### 요약 (한글)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고, 개인 소비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꾸준한 무역적자와 함께 국가 부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재정적자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 연준은 인플레이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 Summary (English)
The US economic growth rate has fallen below expectations, with a slowdown in personal spending and rising inflation adding stress to the economy. The US continues to see significant trade deficits and a sharp increase in national debt, exacerbating its fiscal deficit. There is a rising possibility of interest rate hikes as the Federal Reserve struggles to manage inflation. Economic uncertainty has significantly increased, raising concerns about the potential for stagflation.
하루에 13조원씩 증가하는 미국 국가 채무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lPuN2eDKdY
Transcript:
(00:07) 경제 유튜버다 보니까 그래도 나름 이 얘기를 도저히 안 할 수가 없어서 가지고 왔는데 왜냐하면 지난주에 사실 가장 큰 이벤트 중에 하나가 경제 성장률과 PCE, 물가 얘기였는데 미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예상치가 2.4%인데 1.6%로 나왔어요 물론 속보치긴 해도 이 정도면 엄청나게 미스한 거거든요 0.8%포인트니까 뭐지? 이렇게 크게 미스할 수도 있나 싶었는데 굉장히 좀 낮게 나왔습니다 1.6%로 아마 실시간으로 보신 분들이 계실 텐데 순간적으로 시장이 엄청나게 움직이는 걸 한번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1.6%는 어떤 거냐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에 분기별 수치로 따졌을 때 요겁니다 요거 가장 낮은 수치 앞에 두 번 서프라이즈였다고 얼쑤x3 하다가 이게 ㅎㅎㅎ 어
(01:02) ... 뭐지? 하는 고정도 숫자입니다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숫자이기 때문에 누가 봐도 굉장히 충격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고 자 ,그러면 왜 이렇게 성장률이 낮게 나왔냐? 지난번까지 높게 나왔다고 그렇게 난리 미국 최고 전성기 막 그러더니 이번 성장률 좀 뜯어보니까 많은 언론들이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미국의 개인 소비가 주춤하고 있다 소비자 지출이 2.5% 증가했는데 예상치보다 굉장히 낮았고 4분기에 3.3%였는데 굉장히 많이 떨어졌다는 거죠 미국의 개인 소비가 굉장히 주춤하고 있다 왜 주춤하고 있냐? 왜겠습니까? 드디어 얘네도 느끼는 거죠 그래 우리만 느낄 수 없지 우리만 느낄 수 없지 물가 오른지는 오래됐는데 미국의 개인 소비자들이 최근 물가 지수의 상승에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PCE,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3.
(01:53) 4%가 올랐는데요 1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고 특히 우리나라하고는 다르게 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근원 PCE는 3.7%가 올랐습니다 연준의 목표가 2%이니까 거의 2배 가까이 오르면서 개인 소비자들이 굉장히 큰 부담을 느꼈다 자, 그러다 보니까 싼 걸 찾죠 싼 걸 찾다 보니까 미국의 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했는데요 수입의 증가가 얼마가 늘었냐? 4분기에 2.2%였는데 1분기에 수입이 7.2%가 늘었습니다 그 말인즉슨 차트를 보면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거죠 이거 물론 수출도 이래 미국은 수출도 이렇긴 한데 와...ㅎㅎ 여기가 2010년대에 보통 수입하던 양입니다 지금 뭐 엄청나게 올랐죠 코로나 시대 이후로 한 번 껑충 뛰면서 수출도 이렇긴 하지만 엄청나게 높게 올랐어요 사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교역량이 지금이 가장 높습니다 서로 죽일 듯이 막 물어뜯을 듯이 머리 박치기하고 막 싸울 것 같지만 사실 지금이 제일 둘 사이가 좋아요 무역만 따지면 가장 높아요 관세를 매기고 니네 거를 수입 못하게 하고 하면서도
(02:57) 이렇게 뒤로는 언젠가 얘기했지만 자네 그게 좀 싸다고 하면서 이렇게 손을 내미는 게 지금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지금 강달러잖아 우리나라도 싸다고 느끼는데 강달러인 미국이 보기엔 도대체 얼마나 쌀지 그러다 보니까 수입이 굉장히 크게 늘고 있고 수입이 굉장히 크게 늘면 무역적자는 미국이 뭐 당연히 무역적자의 나라이긴 한데 말도 안 되죠 요즘 무역적자가 이렇게 이게 지금 적분이죠 이게 다 무역적자이기 때문에 엄청난 규모의 무역적자 얼마나 적자가 났냐 2월에만 90조의 적자가 납니다 이걸 버티는 이 나라가 대단하죠 한 달x2 한 달에 ㅎㅎ 어 야 야 이게 진짜 말이 안 되는데 한 달에 90조, 673억 달러 90조의 적자가 나도 버틸 수 있는 게 미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어쨌건 뭐 미국 무역 적자 많이 나고 뭐 이런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까 그럼 미국 경기가 안 좋아진다는 말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죠 금리 인하를 드디어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지난 분기, 3분기 4분기에
(03:59) 미국 경기 좋다고 금리 인하 뭐 못한다며 과열될까 봐 그럼 드디어 원하던 대로 경기가 안 좋아지고 있으니까 금리 인하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금리 인하 시그널 경기가 안 좋아지면 금리 인하 아닙니까? 라고 생각하고 순간적으로 대응했던 분들은 피를 보셨을 텐데요 이게 왜냐하면 순간적으로 헷갈릴 수 있어 경제 성장이 약하게 나왔으니까 금리 인하다 라고 생각하고 어? 채권 롱인가? 그러고 잡으면 바로 박살났죠 왜냐하면 경제 성장은 약했어요 근데 뭐가 빠르게 올라갔습니까? 뜯어보면 물가가 빠르게 올랐어 성장은 약한데 물가가 예상보다 높아 빠른 속도로 상승해 금리는 성장을 따라가는 인하입니까? 물가를 따라가는 인상입니까? 이게 헷갈리죠 순간적으로 성장이 약합니다 하면 금리 인한가 보다 하고 해외선물 하시는 이런 분들 바로 반응할 수 있는데 인하냐 인상이냐가 사실은 애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이 약하고 물가가 오르면 대부분 물론 그 폭이 중요하겠지만 중앙은행은 물가를 선택하게 돼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제1목표는 물가예요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다
(05:04) 이건 말 그대로 중앙은행 입장에서 최악의 상황x2 성장률은 2목표고 물가는 1목표인데 둘 다 개판이라는 소리이기 때문에 하지만 그럼에도 물가를 잡아야 되기 때문에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기에 성장률이 좀 안 좋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이런 식으로 가면 파월은 더 매파, 호키쉬 더 강하게 금리 인상쪽으로 돌아설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대선이기 때문에 대선이기 때문에 ㅎㅎ 대선만 아니면 올해 금리 인하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인데 어쨌건 대선이란 말이에요 정치적 영향력이 아주 0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 현재 미 연준의 금리 전망은 어떻게 돼 있냐 5월 ,6월 두 번에 가까운 FED 연준의 금리 결정 전망은 지금 현재 두 번은 동결입니다 기준금리 동결이 89%예요 5월, 6월에 인하할 가능성은 11% 사실상 거의 없다 인상은 지금 프라이싱이 안 되고 있고요 그리고 올해 연말까지 그러면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올해 말까지 미국 기준금리 전망을 보면 여기가 동결입니다 동결이 20%
(06:08) 1회 인하가 40% 50% 이상이 한 번 0이거나 한 번 2회 인하가 29%밖에 안 돼요 그니까 2회 이상은 40% 6대 4라고 할 수 있습니다 0 또는 1회가 6, 2회 이상이 4 지금 딱 이 순간인데 아마 올해 대선만 없었어도 거의 7대3이나 8대2까지 갈 정도로 동결 또는 1회 인하가 대세로 가고 있는 상황이죠 자, 그래서 얼마 전에 월스트리트 저널이 이걸 딱 보자마자 신문 기사를 뭐로 뽑았냐? 이렇게 뽑았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의 꿈이 사라지고 있다 생각해보면 작년 말 올해 연초의 시장은 금리 인하를 몇 번 기대했었냐? 최소가 3번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연준이 3번이라고 얘기했거든 우리는 3번은 하겠다 최소 최소가 3번이고 경기가 박살 날 테니까 그러면 최대 6번이다 최대 6번이면 이게 얼마입니까? 기준금리가 거의 매 회의마다 한 번씩 인하를 해야 되는 그 정도 숫자라고 할 수 있는데 3~6번을 기대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이게 지금 4월이니까 한 분기 딱 지난 다음에 한 번 또는 0번이 됐어요 말 그대로 기준금리 인하의 꿈이 점점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07:13) 그리고 미국은 채권 옵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물론 있는데 거의 사장이 돼 있죠 미국의 옵션 시장에 거래가 되는데 그 가격으로 보면 1년 이내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을 20%로 보고 있습니다 가격만 보면 기준금리 인상 이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야 ㅎㅎ 이거 인하도 아닌데 인상? 아 인상하면 박살입니다 박살 뭐가 박살 날지 몰라도 하여튼 뭔가 박살이에요 지금 박살인데 물가가 예를 들면 핵심 물가가 3%를 넘고 물가 전체가 상승 기조로 다시 가면 인상할 수 있다는 건데 5.5%인데 인상을 한다고? 저는 10% 이하로 보는데 일단 시장은 확 많이 돌았다고 할 수 있고요 또 재미있는 건 이 확률이 뭐랑 똑같냐? 1년 이내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8번 2%p죠 25bp씩 8번, 200bp를 인하할 확률이 20%입니다 이거랑 같아요 한 번 인상과 8번 인하가 지금 확률이 같은 확률이에요 헷갈린다는 거죠 시장도 지금 헷갈리고 있는 양쪽 다 제가 채권 시장에 꽤 오래 있었는데 양쪽 다 가격을 프라이싱 하는 경우가 잘 없거든요
(08:18) 보통 동결 인하냐 동결 인상이냐 이건데 누군 인상도 생각하고 누군 인하도 생각하는 이런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이 이렇다는 걸 우리가 어디서 단적으로 볼 수 있냐면 미국채 금리를 보면 지난번에도 보여드렸지만 미국채 금리가 금리 인하 한다고 한참 내려가다가 연초까지 이게 뭡니까? 다 돌아왔어요 금리가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우리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 내려갈 걸로 생각을 했는데 아, 제가 생각을 해서 분명히 이 근처 어디에서 정기예금 많이 넣었거든요 금리 내려갈 일밖에 없다고 ㅎㅎ 이래서 어려워요 채권쟁이도 못 맞춘다 이게 4.
(08:55) 254% 왔을 때 정기예금 막 넣고 고정금리 뭐 많이 했는데 이게 올라갔어요 이 시장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 미국채 10년 금리가 옛날에 5자를 찍었는데 지금 4.7까지 올라갔습니다 4.66 뭐 전고점이 앞에 보인다고 할 수 있고요 이건 긴 거잖아요 10년 짧은 거 2년짜리는 거의 최고점입니다 지금 미국 채 2년물이 5%예요 5.04를 찍었으니까 사실상 최고점 사실상 기준금리 인하가 단기적으로 2년물 금리가 이렇다는 거는 단기적으로 기준금리 인하가 거의 없거나 한 번이라고 생각할 때 이 정도 금리가 나오는데 굉장히 높게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여러분들 신문에서 보셨지만 물가가 높고 경기가 침체가 되니까 슬슬 나오는 단어가 하나가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뵙는 단어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미국 언론에서 슬슬 나오면서 우리나라 신문에도 헤드라인으로 많이 뽑히고 있어요 이거 아닐 것 같은데 전 아닐 것 같은데 스태그플레이션! 오랜만에 듣습니다 진짜 고등학교 경제 시간에 듣던 단어인데 스태그플레이션이 뭐냐? 보통 경기 침체가 오면 수요가 안 좋으니까 물가가 내려갑니다
(09:59) 우리 IMF 때 생각해봐도 그렇고 리만 때 생각해봐도 그렇고 경기 침체가 오면 돈을 안 써 그러니까 물가가 내려가요 그런데 여기는 물가는 올라가는데 경기가 침체야 수요가 주는데도 물가가 올라가는 어떻게 보면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동시에 발생하는 게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보기 힘들어요 이거 몇십 년에 한번 등장할까 말까 하는 이런 건데 그럼 왜 스태그플레이션이 등장하냐 첫 번째는 공급 충격 여러분들이 많이 생각하는 옛날 오일 쇼크 유가가 한번 팍 튀면 경기가 엄청나게 박살이 나는데 유가 때문에 물가 고물가야 그것 때문에 발생하는 공급 충격 아니면 통화량 마구 찍었을 때 조금 이따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기가 박살 나는데 회복하겠다고 통화를 막 찍어 그러니까 고물가야 그런데 경기가 박살 나 이럴 때 주로 발생하는 게 스태그플레이션인데 최근에 얘기가 다시 나온다는 거죠 물론 확률은 되게 낮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직 미국이 고용도 좋고 경기도 좋아요 좋은데 요만큼 떨어졌다고 이런 얘기 하는 거거든요 물론 앞으로 방향이 이제 아 이거냐에 따라서 얘기하는 거지만
(10:59) 제가 보기엔 이만큼 올라오고 이거 떨어졌더니 약간 엄살 부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방향이 이쪽이면은 지금이 초입일 수가 있으니까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죠 이 스태그플레이션을 조금 보면 공급 충격 여러분들도 공급 충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1970년대 오일 쇼크 유가가 요즘으로 계산하면 120달러 간 거예요 4배x2 30달러가 120달러 요즘은 80달러니까 4배 가면은 유가가 300달러 간 겁니다 ㅎㅎㅎ 요즘 쳐서 유가가 만약에 80달러에 4배 가서 300달러다 유가가 300달러면 멸망이죠 우리나라는 거의 멸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게 1970년대 초반에 있었어요 오일 쇼크 우리 1970년대 초반에 그러면 대한민국은 멸망했냐? 멸망할 뻔했지 우리는 오일 쇼크를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물론 물가는 박살났어요 물가는 그때 막 20%가 넘고 그랬기 때문에 박살이 났는데 경기를 그래도 잘 버텼어 왜 버텼을까? 기억이 나십니까? 1970년대 오일 쇼크가 딱 터지니까 대한민국이 취했던 전략! 오일 쇼크가 뭐예요? 중동에 돈이 많아 중동으로 달러가 가잖아요
(12:03) 오일값이 비싸니까 이때 전쟁 나서 이집트하고 이스라엘 전쟁 나면서 중동 전쟁이 펼쳐지면서 중동이 서구에 대해서 보복한다고 유가를 엄청나게 올린 거예요 수출을 안 하고 유가를 엄청나게 올리니까 그래서 펼쳐진 건데 중동으로 달러가 엄청나게 가 대한민국이 한 건 그치요? 이 돈 받으러 건설하러 갔습니다 이것이 꼬레아다x2 어디에 돈이 몰리면 거기로 가면 되지 우리는 사실상 장사꾼이죠, 장사꾼 돈이 거기로 가면 거기 가서 뭐 하면 되지 그래서 우리는 걔들이 오일 쇼크로 쪽쪽 빨 때 우리도 가서 이렇게 옆에 빨대 이거 이렇게 해서 옆에 우리도 빨았습니다 중동건설 붐, 저희 아버지도 가셨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무슨 뭐 항구 건설, 조금 이따가 리비아 대수로 이런 거 하잖아요 나중에는 좀 뒤긴 하지만 중동건설 붐을 하면서 거기서 달러를 수급하면서 대한민국은 나름 물가는 박살났는데 경기는 잘 버텼죠 바로 이 오일 쇼크 같은 게 일어날 때 등장하는 게 스태그플레이션입니다 그래서 안 그래도 스태그플레이션 이딴 소리를 하니까 요즘에 사람들이 조금 우려스럽게 보죠
(13:09) 1970년대 그 오일 쇼크를 만들었던 장본인이 여기거든요 그때는 시나위 반도 이거 이집트가 먼저 이스라엘 쳤죠 그랬다가 이스라엘이 3일인가 4일 만에 홀랭이 먹어서 이거를 다 먹고 이거 내꺼요 라고 했다가 옆에 있는 중동국가들이 야이 도그 하면서 덤벼들었던 게 중동전쟁인데 그래서 역사는 반복된다고 적당히 해야 됩니다 여기서 적당히 너희들끼리 도그네 카우네 하면서 싸우면은 또 그렇게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x2 얘기하는 분은 이걸로 얘기하진 않겠죠 아직은 아닌 것 같고 아까 얘기했듯이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두 번째 요인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경기가 안 좋은데 화폐가치가 날아가면서 물가가 오른다 왜 생기는지는 사진만 봐도 어려운 경제 이론 필요 없죠 급격한 통화량 증가가 오면 왜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냐 이래서 옵니다 ㅎㅎㅎ 이래서 도둑도 안 훔쳐간다는 화폐 도둑이 이거 주면 치워 무겁게 한다는 바로 화폐가치 훼손 이게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의 대표적인 모습이죠
(14:13) 경제는 박살인데 물가도 오르는 여기 있고 KBS 무슨 프로였나 무슨 프로에서 갔는데 집안 도배를 돈으로 해놨죠 왜 이렇게 했습니까? 그랬더니 벽지보다 돈이 싸서 무슨 프로에서 있었어요 중남미였던 것 같은데 하여튼 뭐 그런 게 있는 게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이 두 가지 요소가 있는데 그럼 미국에서는 왜 요즘에 이런 얘기가 나오냐 경기가 안 좋은데 물가가 안 내려갈 것 같아 물론 경기가 안 좋으면은 제 생각엔 내려갈 거예요 미국이 수요가 내려가기 때문에 수요가 내려가면서 물가가 내려갈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건 요런 거 우려하는 거죠 ㅎㅎㅎㅎ 아 이게 커버 가능하겠냐라는 얘기인데 미국이 경제력이 커져서 커버할 것 같긴 한데 좀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이렇게 찍었을 때 머니 프린팅이죠 머니 프린팅 물론 미국이 최선진국이긴 하지만 약간 트라우마가 생기는 거죠 어...
(15:07) 아, 그래도 미국 패권 국가인데 이 정도로는x2 괜찮을 것 같은데 다만 미국 가계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 저축률이 완전히 히스토리컬 하이는 아닌데 최근 수십 년간 최저치예요 대부분 최저치를 찍을 때 무슨 일이 생기고 난 다음입니다 위기가 빵 터지거나 그럴 때인데 최근에 그런 것도 아닌데 저축을 안 해 원래 이 나라는 저축을 안 하는 나라야 원래 안 하는 나라인데 요즘에 저축을 안 해도 너무 안 해 3%대가 찍히고 있거든요 2자로 넘어간다는 말도 있는데 근데 여러분들 같아도 저 같아도 미국에 있으면 지금 이 상황에서 저축을 할까? 지금 물가가 이렇게 박살나고 있다 그러고 통화를 저렇게 찍고 현금 가치가 눈에 보이게 박살나고 있으니까 저축을 안 해요 그냥 쓰죠 놀 때 쓰건 쇼핑해서 쓰건 아니면 투자하건 현금을 든 사람이 패배자인 역사가 지금 너무 오래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저축을 안 하고 다 쓰고 있다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언론에 많이 나오는 거 미국 재정적자가 작년 GDP의 6%에 달했다 2023년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가 2,295조야
(16:10) 이게 누적이 아닙니다 한 해 아까 무역적자가 한 달에, 2월 무역적자가 90조였는데 2023년 정부 재정적자가 원래 이래요 특별히 이렇지는 않은데 원래 한 4%, 5%, 6% 찍는데 그래도 6%는 꽤 높은 값입니다 2,295조 원 게다가 2023년이 특별한 위기가 없었거든요 특별한 위기가 없는데 GDP의 6.3%를 재정 적자로 썼습니다 정부가 성장을 돕기 위해 쓰던 복지에 쓰던 기업들 보조금에 쓰던 하여튼 뭔가 적자를 냈어요 돈을 마구 썼어 옆에 자기가 돈 쓴 걸 내라는 거죠 내가 이렇게 해서 이거 했고 이 업적이라는 게 사실 잘 뜯어보면 대부분 머니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GDP의 6.
(16:55) 3% 2,000조 이상을 어떻게든 썼단 말이에요 들어온 세입보다 앞으로는 줄일 수 있냐 대단히 회의적입니다 트럼프와 바이든이 물론 돈을 계속 뿌리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 감시 단체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향후 10년 안에 2조 6천억 달러로 치솟을 거다 현재가 1조 7천억 달러, 이게 2천조가 넘는데 2조 6천억 달러면 3천조입니다 3천조가 많이 넘죠 4천조 가까이 가겠는데? 이렇게 오른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그렇게 돈을 더 많이 써서일까? 아뇨 이제 앞으로는 미국이 재정적자를 줄이고 싶어도 못 줄일 거다 라는 얘기를 하는 거죠 그 이유가 미국채 금리가 올랐죠 생각해보면 미국채 금리가 오른다는 말은 저게 다 빚이에요 미국 정부가 누적이잖아 누적 누적으로 어마어마한 빚이 있는데 그 이자 부담이 옛날에 한 번 나왔는데 그때는 뭐라고 얘기했냐면 미국 금리가 낮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빚을 아무리 져도 1%대였잖아 이자 부담이 별로 없어 괜찮아 금리만 안 오르면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안 오를 줄 알았지 30년간 이렇게 금리가 내려왔는데 그런데 코로나 터지고 물가가 너무 치솟아서 박살 나니까
(18:00) 금리 올려서 물가를 잡는다고 금리를 올렸더니 이번에는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박살 나는 거예요 1~2% 수준이었는데 미국 장기채가 4.6을 찍는다는 말은 여러분들과 똑같습니다 대출 왕창 땡겨왔더니 대출 금리가 두 배가 오른다는 거니까 이게 얼마까지 오르냐 2024년 기준으로 미국 정부의 부채의 이자가 미국 국방비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000조가 좀 넘는다는 거죠 ㅎㅎㅎ 대단한 나라이긴 해요 이게 한 나라가 아니야 제가 아무리 봐도 숫자가 한 나라가 아니라 말 그대로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아메리카니까 연합국이죠, 연합 많은 나라가 연합해 있으니까 이 정도 숫자에 가까운데 이 미국은 부채이자가 천조야 천조가 넘죠 한 1,200조? 이자만 1년에 이자만 그런데 이게 10년 안에는 1.
(18:46) 5배가 커져서 2,000조가 넘을 것이다 아까 그 단체가 얘기한 숫자입니다 2,160조 원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요 1년의 이자가 재정적자를 웬만해서는 메우기 힘들 거다 그럼 재정적자가 이렇게 나니까 부채가 계속 발생을 하고 재정적자를 뭘로 메웁니까? 정부가 세금으로 메운다 세금으로 메우면 재정적자라고 안 하지 세금보다 더 많이 쓴 거잖아요 뭔지 몰라도 정부의 수입보다 더 많이 쓴 거니까 이렇게 재정적자가 나면 이거 어떻게 해요? 얘네도 돈을 빌려 와야 될 거 아니야 얘네도 똑같아요 우리하고 똑같아 적자가 많이 나면 대출 받아야 돼 어디서 받습니까? 연준이 찍어준다 1번 이거 연준이 찍어서 이거 갚으면 아무리 미국이어도 망할 수 있습니다 달러를 누가 믿겠어 조금 이따 그 얘기도 나와요 연준이 찍어서 이걸 갚아 주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누가 달러를 믿어? 조금 이따 나온 이거 1조 달러짜리 미국 통화거든요 가상x2 1조 달러짜리, 1,300조짜리 화폐 만들자 이런 게 있었어요 연준이 이거 찍어서 갚아 이러면은 아무리 미국이어도 그거 안 되지 저거 빚을
(19:49) 그렇게 치면 봉이 김선달 아니여 1경조 달러도 찍겠네 그렇게는 안 하고 이 돈을 누구한테 빌립니까? 적자가 났으니까 당연히 채권이라는 걸 발행해요 채권이라는 게 미국이 재무부 채권이잖아요 재무부 국채 미 정부가 돈을 빌려오는 겁니다 누군가한테 나한테 빌려줄 사람? 하고 그 빌리는 걸 채권으로 해서 파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채권을 사면 미국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겁니다 이 발행량이 얼마가 됐냐 이게 미국 국채 발행량인데 제가 시장에 있을 때가 여기였거든요 제가 시장에 있는 게 그렇게 오래 안 됐어요 한 10년 정도 됐는데 2010~2020년 사이에 여기에 제가 시장에 있었는데 그때는 이게 뭡니까? 2조 달러 정도였는데 지금은 7조 달러가 넘었어요 이게 몇 년 안 걸린 사이에 발생한 일이에요 한 7년? 게다가 이 코로나 이때는 이해를 하죠 코로나니까 코로나 때 빵 튀고 이렇게 내려갈 줄 알았는데 금리가 저렇게 올라가고 재정적자가 커지고 아직도 GDP의 6% 이상을 재정적자로 쓰기 때문에 못 주는 거야 이게 이렇게 됐습니다 이게 미국채 발행량이에요
(20:48) 사상 최대치 사실상 뉴노멀 이게 노멀이던 시기에서 한 번 뛰었는데 이게 잠깐 일시적일 줄 알았는데 아, 일시적이 아니었어요 지금 와서 보니까 이거는 일시적이 아니다 여기서 지속될지 여기서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2조 달러의 시대는 끝났죠 이제는 엄청나게 10년 전에 4배 근데 이거는 여기 써놨지만 우리로 치면 빚을 빚으로 갚는 거하고 똑같거든요 빚이 생기니까 더 빌린 거야 또 좀 우려를 하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됐을 때 지속 가능하냐 미국 정부가 이렇게 돈을 찍었을 때 물가 같은 것도 대단히 우려를 많이 하는 거고 미국 채권 시장의 전체 규모가 27조 달러라고 합니다 계산이 안 되죠 27조 달러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에요 여기는 여러분들이 미국 채권의 시장의 규모를 알아보고 싶으시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 미국채 선물이 있거든요 해외 선물 중에 미국채 선물이 있습니다 가서 여러분들이 전력으로 한번 롱이나 숏을 잡아보십시오 예...
(21:49) 바다에 모래 던지는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껏 쳐도 움찔조차 안 하는 거대한 산 같은 그런 호가들이 수천 개가 이렇게 아래위로 쌓여 있는데 와... 더 놀라운 거는 시장에 뉴스 한번 발표하면은 이 말도 안 되는 호가 막 3천 개, 5천 개 쌓여있거든요 수 천 억 이렇게 쌓여있는데 아래 위로 수 천 억이 몇 개 하면 조 단위잖아요 이게 순식간에 없어요 뭐가 사건 발생하면 위로 촥 먹고, 아래로 촥 먹고 정말 말도 안 되는 크기의 시장을 가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해외선물, 미국 채권 10년짜리 해외선물 가보면 할 수 있는데 27조 달러 이게 계산이 맞죠 3경 6천조 원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굉장히 크고 중요한 시장인데 너무 커지고 있는 거죠 3배, 4배 뭐 이렇게 커지고 있으니까 월스트리트에서는 조금 불안하죠 세계에서 가장 신용도가 높은 게 미국 국채인데 너무 빠르게 늘었다 이렇게 빠르게 늘어도 되냐 게다가 미국 국채가 신용도가 높은 거는 규제가 많아요 이런저런 규제가 많은데 문제는 발행에 대한 규제는 없죠
(22:51) 발행은 재무부, 정부, 정치, 대통령 뭐 이런 정권이 하는 거기 때문에 재무부에 늘어나는 부채 지금 이런 식으로 가면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데 금융위기 이전보다 6배가 커졌다 지속가능하냐 이런 얘기가 나오죠 물론 미국만 그런 건 아닙니다 좀 딴 얘기긴 하지만 ㅎㅎㅎ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나쁘다는 건 시장이 커지고 화폐가치도 좀 내려가고 쓸 돈 많고 GDP 성장하니까 다 그런 거죠 다 그런 거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다 그렇죠 제가 시장에 있었을 때 여기니까 300조, 400조 이렇게 발행 잔액인데 1,000조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을 했다는 거죠 규모가 이렇게 커지고 거의 미국스럽게 발전을 하고 있다 선진국으로 따라가는 이런 우렁찬 모습을 우리도 통 크게 그럼, 하는 거니까 우리도 할 수 있는 거죠 그런 멋진 모습을 이제 보이고 있다는 말이고요 실제로 미국에서도 얘기는 나옵니다 걱정하는 얘기, 물론 망한다 이런 얘기는 아니고 지속 불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는 모두가 알고 있다 다 알고 있죠
(23:52) 하버드 대학 교수님입니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되겠지? ㅎㅎ 뭔지 모르겠지만 잘 되겠지? 교수님이 잘 될 것으로 믿는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적어오지는 않았는데 끝까지 읽어보면 그래도 잘 될 거야 지금 뭐 이렇게 쫙 늘어났지만 미국 아이가 미국 경제가 더 크게 발전하던가 언젠가 줄이면 되던가 뭐 하여튼 있기 때문에 뭐 잘 될 거 아이가 그렇기 때문에 아마 잘 될 것으로 저도 믿고 다 믿고 있죠 물론 이게 정석적인 방법으로 부채를 줄일 수 있냐 요즘 정치 봐서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정석적인 부채를 줄이고 예를 들면 통화량을 줄이고 물가를 낮춰야 되니까 그럼 세금을 정석적인 부채 감축은 뭡니까? 정부 부채 감축 수입을 늘리자 세금을 늘린다 아니면은 쓰임을 줄이자 지출을 줄이자 세금을 늘리자 그러면 바로 잘리죠 증세 안경 세금을 늘리자는 말을 하면 컴퓨터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입니다 예
(24:48) ... 가루가 요거 뭐 증세 이런 얘기하면 바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 때문에 그럼 지출을 줄이자 복지 줄이자는 말하고 되게 똑같거든요 굳이 많이 줄이는 게 복지, 투자 이런 건데 복지를 줄이자 쉽지 않죠 다음 총선이나 대선은 포기한다는 말과 똑같기 때문에 이거 쉽지 않아요 요즘 같은 복지국가를 추구해야 되는 특히 우리나라 입장에서 복지를 줄이자 이거 쉽지 않지 전자는 증세고 후자는 사실상 뭔가 줄이는 구조조정, 감축 이런 겁니다 뭘 하기가 어려워요 빵 터지기 전에 그 한마디를 하기가 지금 너무나 어려운 시기가 돼 있고 옛날에 그래서 아까 미리 말씀드렸지만 유명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미국은 때만 되면 저 정부 부채 갖고 싸우잖아요 정부 부채 한도를 늘려주네 안 늘려주네 여야가 대립하면서 미국 정부가 셧다운 되네 이걸로 한창 싸우니까 그때 이런 얘기를 했어요 물론 이거는 미국의 채무불이행 한도라기보다는 정부 채무 한도로 자꾸 싸우니까 1조 달러짜리 동전을 만들자 그때 원래 인터넷 밈 같은 거였는데 유명한 경제학자가 1,300조짜리 플래티넘 동전을 만들어서 미국 정부가 갖고 있으면
(25:52) 이거를 담보로 대출 받고 대출 받으면 되는 거 아니냐 뭐 예산을 그렇게 국회의원들끼리 토의해서 한도를 늘려주네 마네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냥 미국 정부가 재무부가 이거 하나 주조해라 주조에 연락해서, 연락해서 하면 되잖아요 야 우리 하나 찍어 뭐요? 1조 달러짜리 몇 개요? 한 3개만 찍어 3개 한 4천조 넉넉하게 찍어 넉넉하게 조폐공사에 전화해서 넉넉하게 찍어놔 이거를 뿌린다는 게 아니라 이거를 갖고 있고 정부가 이거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고 받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면 저거 뭐 아이디어긴 한데 ㅎㅎ 그냥 뭐 쓸 수 있다 굳이 정부 채무 한도 문제 이런 걸로 떠들 필요 없다 라는 이런 멋진 아이디어를 내셨습니다 사람들이 아니 그래도 1조 달러짜리, 1,300조 원짜리 그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해요? 인플레이션은? 그랬더니 교수님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 나 학부생 같은 질문은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인플레이션은 전혀 없다 왜냐?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거야 이걸 찍는다고 이거를 시장에다 막 뿌리는 게 아니잖아 정부가 가지고 있고 이걸 담보로 대출하고 그런 것일 뿐이니까
(26:55) 융통하기 위해 있는 거지 이거를 주는 게 아니야 그리고 잘 생각해봐 한도만 없앤 거지 달라진 건 없어 지금은 이런 거 없어도 어차피 니들 막 찍잖아 이거 있고 막 찍나 없고 막 찍나 똑같은 거야 다만 국회의원들이 저렇게 싸우니까 어차피 늘려 줄 걸 저렇게 싸우니까 어차피 늘려 줄 거면 그냥 그런 거 없이 늘려라 뭐 요런 소리라는 거죠 그러니까 인플레이션은 전혀 없다 어차피 니들 통화량 찍어서 박살나더만 이거 없어도 박살인데 뭐 있다고 뭐가 달라질 거냐 라는 이런 맞는 말씀이시죠 생각해보니까 아주 맞는 말씀 뭐 있고 찍나 없고 찍나 어차피 찍을 건데 그쵸? 쟤네들이 맨날 뭐 미국 정부 셧다운 한다고 그렇게 싸우는데 실제 셧다운 하냐 어차피 늘려 줄 거잖아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뭐 요런 얘기죠 맞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래서 또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그러면 중국과 일본이 가지고 있는 미국 채권을 이거 주면서 ㅎㅎㅎㅎ 한때 한창 유행했던 질문입니다 이거 주면서 기념주화 같은 거 이거 갚았다 그리고 대신에 여기 써 있는 거죠 교환은 되지 않습니다
(27:57) 환불 및 교환은 되지 않습니다 써 있는 걸 주면서 갚았다 이거 미국 재무부가 한 거니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이제 이거는 세계 경제를 파괴하는 일이 아니라 뉴클리어 워가 펼쳐질 가능성이 있죠 야야 장난해? 야 이거 그거 야 이렇게 되면 세계 경제 파괴가 아니라 인류 문명의 파괴가 될 수 있다 어... 아마 2000년 전의 기술 수준으로 석기시대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걸 하면은 이거 주면서 1조 달러짜리 주면서 어 부족해? 야 기다려 기다려 야 5개만 더 찍어와 여기 몇 개 주고 교환은 안 돼 교환은 안 돼 현금 교환은 안 되는데 1조 달러니까 요거 받아라 하면은 이런 정도는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정도는 아니니까 이거 하면 원시시대지, 원시시대 자, 그래서 하여튼 최근에 이런 상황을 보니까 공급발도 불안하고 저렇게 화폐 찍는 것도 불안하고 이것도 불안하고 물가 안 잡히는 것도 불안하고 그래서 지난번에 나왔던 JP Morgan CEO 제이미 다이먼이 인플레이션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심지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28:58) 연착륙을 희망하지만 경기가 내려가면 안 돼요 내려간다고 인플레이션이 잡힐 것 같지 않다 인플레이션은 유지될 것 같고 경기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데 경기가 좋으면 상관없는데 경기가 내려가면 스태그플레이션의 말이 나올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핵심은 결국에 높아져 있는 인플레이션이 경기는 어차피 왔다 갔다 하게 돼 있고 완화적일 것인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인가인데 현재 분위기로는 인플레이션이 쉽게 내려갈 것 같지 않고 미국이 아주 둔화돼서 총수요가 둔화된다면 조금 완화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자, 요게 헤드라인이었고 우리는 요 헤드라인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들었던 우리의 주식이 스태그 뭐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죄송한 표현이지만 그...
(29:39) 꼬라박이라 그러면 안되지 엄청난 하락을 기록했죠 물론 많이 빠진 않았어요 제가 보기엔 많이는 안 빠졌는데 요거죠 요거 요거여도 우리는 쉽지 않죠 움찔한건데 야 오른 게 얼만데 움찔했지만 어쨌건 요걸로도 지금 이제 공황 대공황이냐 벌써 이런 말이 나오는데 아 아닙니다 움찔 움찔 정도 한 거고 스태그 뭐라는 말이 나오니까 연준의장 파월이 연초에 뭐라 그랬냐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연초에 물가가 내려가는 것 같다가 안 올라갔잖아요 월간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니까 처음에 올라갈 때 뭐라 얘기했냐면 일종의 범핑 차 몰고 가면 덜컹덜컹하는 거 있잖아요 범핑이다 그랬어요 일시적이다 물가 일시적이다 또 범핑이라고 또 일시적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코로나 때 물가 일시적이라고 얘기했다가 박살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물가가 덜컹거린 범핑이다 라고 얘기했는데 큰 줄기 물가가 계속 내려가는 거 2%를 향해 내려가는 건 바뀌지 않았다 얘기했는데 요 말이 맞기를 꼭 기원합니다 요 말이 만약에 틀리거나 아까 얘기 드렸듯이 공급발 충격이 또 발생하거나 아니면은 뭐 물가가 지속적으로 내려가지 않고
(30:39) 스태그플레이션 요런 말이 나오면 가능성은 낮지만 좀 어려워질 수 있죠 파이낸셜타임즈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물가냐 성장이냐 결국 이건데 현재 불확실성이 너무나 많다 언제나 많지만은 특히 올해는 불확실성이 정말 많은 아마 물가지수를 굉장히 유심하게 봐야 될 그런 한 해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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