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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눈뜨고 코베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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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에 대해 지분 매각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라인이 일본 내에서 주요 SNS로 사용되기 때문에 보안과 데이터 관리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라인은 한국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50:50으로 공동 경영하는 회사로, 일본은 이 지분 구조를 변경하길 원하며, 이러한 요구는 강한 행정 지도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네이버는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결정에 따라 양국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English Summary:**
The Japanese government has demanded that Naver's subsidiary, LINE, divest its shares due to concerns over security and data management, given LINE's status as a major social network in Japan. LINE is co-managed by Korea's Naver and Japan's SoftBank with an equal 50:50 shareholding. Japan seeks to change this equity structure and has issued strong administrative guidance to enforce this. Naver has objected to these demands, and the decision by the Japanese government could escalate tens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일본 정부, "네이버는 라인 팔아라"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PDGlPqhzIc

Transcript:
(00:07) 자, 두 번째 주제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시는 남일인지 알았던 일을 갖고 왔습니다 뭐가 남일인지 알았을까요? 뉴스를 많이 보신 분이라면 바로바로 알 수 있죠 슈카월드에 몇 번 나왔던 틱톡 금지 법안이 드디어 통과가 됐습니다 바이든이 틱톡 금지 법안에 서명을 했어요 틱톡은 이제 몇 달 안에 새로운 소유주를 찾아야 돼요 아니면 미국에서 완전히 금지될 수 있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틱톡이 소유주 바이트댄스는 법안에 따르면 270일 이내에 틱톡을 매각해야 됩니다 주주가 바뀌어야 돼 270일 이내에 만약에 매각을 잘 하고 있다 진행이 잘 되고 있어 근데 시간이 조금 모자라 그럼 대통령이 90일 연장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1년이죠 두 개 합치면 360일이니까 최대 1년 안에 틱톡을 매각해야 됩니다 만약에 매각하지 않아 아이 뭐야 버텨 버티면 어떻게 됩니까? 미국 인터넷 호스팅 서비스에서 금지될 수 있습니다 이거 우리는 뭔지 잘 알죠 미국인들은 모를 수도 있어요 우리는 가끔 뭐 이렇게 금지 사이트 뜨죠 저는 모르는데 워닝 하면서 뭐가 뜬대 그... 그런 거
(01:05) 그런 데 접속하면 안 됩니다 워닝 하면서 무슨 정보통신 어쩌고 쭉 뜨는 거 그게 될 수도 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자, 그런데 틱톡이 어떤 회사냐 너무나 잘 아시지만 틱톡이 미국 내 사용자 수가 1억 7천만 명 저 같은 유튜버, 틱톡커 700만 명 기업이건 개인이건 틱톡에 뭐 올리는 거죠 주기적으로 사업자라는 거죠 게다가 1억 7천만인 걸 봐서 알 수 있지만 미국인의 3명 중에 1명은 틱톡을 사용하고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다음으로 미국 내 3위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 3위라고 하지만 10대하고 20대에서는 틱톡이 사실상 1위입니다 유튜브보다 틱톡을 많이 봐요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유튜브보다 18~24세는 틱톡을 몇 배를 봅니까? 거의 2배를 봐요 그래서 제가 틱톡 계정도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우리 직원들이 잘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우리도 틱톡해서 쇼츠 올려서 뭐 좀 해보자 그때 우리 직원이 날카로운 평가를 해주시더라고요 죄
(02:06) 송한데 그... 형이 10대와 20대에 뭐가 되겠냐 실제 들었습니다 그 소리를 ㅎㅎ 해보고 얘기해야지 해보고 될 수도 있어 뭐 꼭 그래야 되나? 어? 하면 될 수도 있어요 올록볼록한 근육 좀 보여주고 하면 될 수도 있는데 형이 뭐해서 되겠냐 이런 소리를 해서 틱톡을 한동안 못했는데 지금도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아직도 안 열은 것 같은데 틱톡 활성 이용자의 70%가 18~34세 굉장히 어린 젊은 친구들이 많이 하는 거라고 할 수 있고 한번 해보지 그럼 될 수 있습니다 걔네도 경제에 관심이 있을 수 있어요 이제 대학교 가잖아 얘네 관심 있는 거 대학 학비 이런 거 얘기하면 100만 조회 찍을 수도 있다 있는데 안 하더라고요 자,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여러분이 미국인 틱톡이라고 생각하면 팔라는 거잖아요 당연히 미국의 틱톡커들은 굉장히 지금 항의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잘못됐다 이거 우리나라 생각하면 똑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유튜브가 금지된다 트위치 꼴 난다 그날 국회에 가면 안 되고 어디 가야 되냐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저를 뵐 수 있을 겁니다 들고 장난해 장난해 만약에 트위치 꼴이 나서 유튜브가 나간다
(03:10) 우리 직원이 11명이야 장난해? 그날로 이거 피켓 들고 바로 가죠 야 장난해 장난해 이거는 용납이 안 되지 트위치는 봐줬어 그래 트위치까지는 아 뭐 그래 대안이 있으니까 유튜브가 나가면 아 이건 본인상입니다 본인상 절대 바로 장난해 이거 지금 와 내 국회의사당 문 내가 걷어찬다 걷어찬다 걷어차면 잡혀가니까 살짝 쓰다듬는다 말이 안 되는 거죠 요런 거 하고 똑같기 때문에 미국 틱톡커들은 누가 받을 수 있겠지만 뭐 잘못하면 악몽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니까 틱톡 CEO, 지난번에 등장했던 쇼우 추 나는 싱가포르인이에요를 한 다섯 번쯤 외쳤던 그분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안심하세요 틱톡 친구들 우리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가라던데? 우리는 자신감을 갖고 당신의 권리를 위해서 법원에서 싸울 거기 때문에 헌법과 팩트는 우리 편이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승리하리라 ㅎㅎ 법으로 싸우겠다는 거죠 앞으로 1년 내에 법으로 싸워서 이 법안을 헌법 불합치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걸로 무효화 시키겠다는 건데
(04:12) 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국회에서 해서 행정부가 적용을 시키는 법안을 사법부에서 이걸 헌법의 불합치로 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자, 그리고 만약에 법정 싸움에서 지면 틱톡은 매각될 거냐 틱톡의 모회사는 바이트댄스로 당연히 중국 회사예요 중국법에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매각을 반대하고 있어요 그러면 바이트댄스 입장에서는 이거 조금 있다가 워닝 뜨면서 미국에서 안 뜰 수도 있어 틱톡이 그러면 수 십 조 잘못하면 수 백 조 갈 수 있는 회사니까 돈이라도 받게 틱톡을 매각할 수 있냐? 2023년 중국 상무부 대변인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중국은 틱톡의 강제 매각을 단호하게 반대한다 그러면서 길게 뭘 얘기했는데 결국 이 말이에요 틱톡의 판매 또는 매각에는 기술 수출이 포함되어 있는데 틱톡의 알고리즘 같은 건 중국의 핵심 기술이기 때문에 중국의 법률 및 규정에 따른 허가 절차를 거쳐야 돼 그러니까 우리가 매각을 허락해야 된다는 거죠 근데 중국 정부가 그걸 허락하겠냐?
(05:17) ㅎㅎ 어? 어? 우리나라 삼성전자나 LG나 SK하이닉스 이런 기업과 똑같기 때문에 기술이 있어 그 안에 기술이 근데 함부로 미국 기업에 그 알고리즘 기술을 줄 수는 없지 그러면 중국 정부가 허가를 해야 된단 말인데 중국 정부의 허락이 과연 있겠냐? ㅎㅎㅎ 아 이거 이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쉽지 않아 자, 그러다 보니까 바이트댄스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바로 며칠 전에 속보가 떴는데 이런 말이 떴습니다 매각하느니 미국에서 서비스를 접겠다 와, 쉽지 않은데 트위치 하죠 트위치 용도는 비슷해 어... 야야야 그거 통과하면 우리 나간다 미국 회사에 매각할 바에야 서비스 폐쇄요 나갈 거야 좀 트위치 되던데 뭐 하여튼 이 느낌이 딱 있는데 접겠다 라는 얘기를 했어요 매각하느니 접겠다 물론 매각을 하고 싶어도 될지 안 될지도 모르겠고 틱톡이 얘기하는 그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핵심 알고리즘을 팔 수는 없다 틱톡의 알고리즘은 바이트댄스 전체 운영에도 사용이 되는데
(06:21) 이건 필수적인데 그걸 넘길 수가 없다 틱톡의 판매 가능성은 거의 없다 괄호 열고 통과가 될 가능성도 거의 없는 거죠 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틱톡 하면 미국 시장이 엄청나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크죠 크긴 한데 미국이 틱톡 글로벌 매출의 25%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아요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4분의 1 아, 크긴 한데 틱톡 전체로 보면 포기하고 간다 그래도 트위치가 한국이니까 폐쇄했지 그게 미국이었으면 폐쇄를 했을까 싶죠 그래서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매각하느니 접을 수 있다 라고 얘기라는 게 이런 얘기라고 할 수 있죠 야 매각하느니 폐쇄한다 틱톡의 폐쇄를 과연 보게 될까 1년 남았습니다 1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는 이렇게 유튜버가 입을 털면서 하하 호호 어머 쟤네 보세요 둘이 싸우네 폐쇄냐 매각이냐 너희도 트위치 꼴 나나요 하면서 보고 있었죠 불과 지난주까지 그랬는데 이 주제를 갖고 오게 된 이유가 그게 우리 얘기였죠
(07:25) 야, 이건 몰랐다 야, 이건 와... 일본 정부가 라인의 지분 매각을 요구했다는 게 요즘 신문에 쫙 뜨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틱톡의 지분 매각을 요구했다 해서 팝콘을 뜯고 있었더니 일본 정부가 라인, 네이버 거죠 라인의 지분 매각을 요구했다 남 얘기인 줄 알았더니 똑같네x2 왜? 너희는 또 왜? 4월 16일 일본 총무성은 2차 행정지도 여기서 행정지도는 우리나라로 치면 뭐라고 해야 될까? 예를 들면 금융계에서 금감원이나 금융위가 행정지도 나온다? 사실상 명령이죠 금융처럼 세지는 않겠지만 금융은 워낙에 규제가 단단하니까 사실 굉장히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힘이 굉장히 세니까 기업의 행정지도가 굉장히 막강한데 2차 행정지도를 내서 라인한테 지분관계 검토를 포함한 더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한마디로 라인의 지분을 매각하라는 그런 말이 들어갔는데 라인은 다 아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실 수도 있으니까 잠깐 설명드리면 일본의 카카오톡과 굉장히 비슷해요 일본의 지배적인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08:28)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 재팬이 13년 전에 만들었고 월 사용자가 9,600만 명 규모니까 거의 다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인구가 1억 3천만 정도니까 한마디로 사실상 누구나 다 쓰는 메신저 어플 일본판 카카오톡에 가깝고 또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태국 인구 7,200만인데 5,300만이 라인을 쓰고요 대만 인구 2,200만은 뭡니까? 대만은 라인 말고는 안 쓰나? 이상하네 월 사용자가 2,300만인데 2,200만이 쓰면 뭐야? 신생아 빼고는 다 쓰는 거죠? 이게 중복 뭐가 되나? 너무 높은데 99%여? 이런 동남아시아에서 쓰기 때문에 2022년 기준으로 거의 2억 명이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 사실상 가장 성공한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보다 더 성공한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가 가장 큰 기업으로 유명하지만 숫자만 따지면 2억 명이니까 비교가 안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라인 야후인데 왜냐하면 나중에 야후하고 손을 잡거든요 그래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공동으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지분율은 네이버가 50%, 손정희 아저씨의 소프트뱅크가 50%예요
(09:30) 왜냐하면 조금 이따 나오지만 소프트뱅크가 야후 재팬을 갖고 있었는데 네이버는 라인을 갖고 있고 두 회사가 손을 잡고 합자를 하죠 정확히 지분을 5대 5로 나눠가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Z홀딩스라는 A홀딩스, Z홀딩스라고 있는데 Z홀딩스라는 곳을 통해서 5대5로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회 의장이 소프트뱅크이기 때문에 사실상 소프트뱅크가 더 많은 입김을 끼치면서 라인을 경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한마디로 양사가 5대5의 지분 균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일본 총무성의 말대로 네이버가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분을 줄인다 30으로 줄이고 소뱅이 70으로 간다든지 아니면 심지어 0이 되고 100으로 간다든지 이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아니면 45대 55로 간다든지 소뱅한테 과반수를 주기 위해서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지분 변경을 지금 요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총무성의 발언을 보면 사실상 소프트뱅크가 단독으로 경영하는 것을 바라는 것 같아요 자본개입을 더 강화해라 A홀딩스 지주회사 지분 구조 변경을 해라 그래서 지금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와 지분구조 변경을
(10:37) 논의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어떻게 갈지 모르겠는데 일본 총무성이 하라고 했는데 아예 쌩까고 뭐야? 왜 정부가 기업 지분 구조 갖고 뭐라 그래? 싫어! 라고 할 수 있냐? ㅎㅎㅎ 싫어... 싫어? 이게 통신기업이에요 그리고 일본은 정부가 센데 걷다 대고 뭐야? 싫어! 이게 뭐 철강회사거나 철강을 수출하거나 그런 건 모르겠는데 저 나라 통신이란 말이에요 통신 아 이거는 정부 입기 너무 센 거기 때문에 싫어 라고 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현재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인 얘기를 조금 더 드리면 아니 대한민국이 만들어놓은 라인이 어떻게 일본의 지배적인 메신저가 됐냐? 다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도 계실 테니까 라인이 처음에 언제 만들어졌냐 2011년 일본 대지진이 왔죠 쓰나미가 왔어요 쓰나미 기억이 나시잖아요 막 쓰나미 오고 후쿠시마 어떻게 되고 막 대지진으로 막 하니까 일본은 전화를 그때까지만 해도 많이 썼습니다 통신 채널이 안 돼 그래서 이때 네이버 창업자가 일본에 있었는데 통신이 안 되고 막 이런 걸 보면서
(11:40) 야 이거 인터넷을 통해서 소통하면은 통신망 말고 하나가 더 있으니까 이게 망가지더라도 뭔가 될 수 있지 않냐 전쟁 중에도 되더만 인터넷은 재해 상황에서도 잘 작동할 수 있는 채팅 앱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라인이었는데요 문제는 일본 지진이 주기적으로 발생하잖아 그때마다 사람들이 라인으로 연락하니까 전화는 안되더라 라인이 되더라 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사시에 사용되는 앱으로 떴지만 그때부터는 주도적인 완전히 일본을 석권하는 그런 앱이 됐고 특히 당시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이 있었거든요 이걸 보고 많이 벤치마크 했죠 일본에는 이런 주도적인 앱이 아직 없었거든요 우린 조금 얼리어덥터이기 때문에 조금 빨리 갔고 한국의 카카오톡을 보고 일본의 라인을 비슷하게 아이디어를 갖고 왔다고 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카톡에 지금 현재 밀려있죠 물론 많이 사용하긴 하는데 뭐 누가 보더라도 주도적 메신저는 아니니까 하지만 당시 일본은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에 2011년만 해도 일본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15%라고 합니다 한국은 35% 빠르긴 빨라
(12:39) 우리가 뭘 하면은 얼리어덥터긴 해 뭐 유행이 왔다 싶으면 하는 것 같아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하고 안 되면 빠르게 접고 접는 것도 빨라 접는 것도 빨라 ㅎㅎ 시작도 빠르고 접는 것도 빨라서 하여튼 빠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SNS를 도입했고 그 다음에 일본 시장의 그걸 바탕으로 들어가서 대폭파를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누구한테 인기가 있었냐? 우리는 이걸 보면 사실은 조금 요즘 표현을 좀 킹받는 이미지들이긴 한데 야, 뭐만 하면 블로그만 누르면 얘가 그런데 말입니다 뭐 이러면서 성공! 하고 아래 내용을 보면 별 게 없죠 했던 말 똑같이 쓰고 있고 이것 때문에 조금 그 이미지가 뭐야 이거 쓸데없는 글 뭐 이런 이미지가 있는데 일본에서는 약간 젊고 귀여운 감성 우리는 이게 카톡이잖아요 카톡이 그 이모티콘 우리한테 익숙한 걔네들이 일본에서는 라인의 이모티콘이 그런 역할을 하는 거죠 일본 국민 누구나 아는 우리가 카톡 이모티콘을 누구나 알듯이 누구나 아는 라인의 이모티콘이 되고 특히 20대 여성들한테 그렇게 인기라고 합니다
(13:38) 일본 20대 초반 여성들은 라인을 안 쓰는 사람이 없다고 보시면 돼요 좀 이따 나오지만 95% 정도 됩니다 왜냐하면 연령대를 살펴보니까 사실상 카카오톡 하고 똑같죠 전 연령대가 쓰는데 와 이게 진짜 놀랍던데 일본의 20~24세 여성의 96.1%가 라인을 매일 접속한다고 합니다 96 .1%면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쓴다 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석권을 했다고 할 수 있고 일본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안 쓰고 오직 라인만 쓴다가 거의 40% 이 정도는 우리도 어르신들 조사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안 쓰고 카카오톡만 쓴다가 한 60% 나오지 않을까? 비슷하죠? 이 정도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그리고 라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 이거 이제 비사이긴 한데 우리도 그렇지만 일본 기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요 초기에 요즘은 아마 아닐 것 같은데 저런 게 화제가 되니까 라인을 일본 기업으로 인식했다 한국에 네이버가 했다는 건 아는 사람도 일본이라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일본 땅에서 일본인들과 함께 개발된 거니까
(14:38) 자본은 한국에서 들어왔지만 전 세계 언론에서는 라인을 일본 거라고 인식을 하고 있어 그래서 일본은 자랑스러워 해야 된다 이게 2013년에 일본 니케이 신문에 실린 글입니다 그리고 사실 일본 기업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자본만 들어온 거니까 일본에서 일본인들과 함께 성장을 해서 그런 자부심을 갖는 것도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뭐 맞지? 일본이 키웠다고 해야 되나? 이렇게 생각을 했다는 거죠 그런데 라인이 너무 크다 보니까 일본의 대표적인 SNS가 되다 보니까 국적 논란이 펼쳐집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 나와요 이게 한국 거 아니냐 대부분의 우리나라가 만약 카카오톡이 일본 거라고 생각을 하면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일이 있겠죠 카톡이 일본 거다 다나카 거다 아 도요다 거다 혼다 거다 뭐 이러면은 우리 거긴 한데 우리가 사용해서 키운 거니까 우리 거긴 한데 어 다나카의 카카오 그래서 다나카의 카를 따서 카카온가?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국적 논란이 발생하고 특히 어디에나 있는 소위 말해 국뽕 일본은 일뽕, 한국은 우리나라 이런 거 있죠 극우적인 입장에서는
(15:42) 뭐야! 우리가 쓰는 메인 SNS가 외국 거야? 이거 말이 되냐? 특히 일본 거야 이러면 우리도 난리 날 테니까 일본에서도 이게 계속 있었어요 네이버가 한국 기업이니 라인은 한국 거 아니냐 그러면 한국이 내 통신 내역 내가 어젯밤 여자친구한테 "사랑의 자기" 보낸 거를 한국이 알고 있을 수도 있다 이것 때문에 비판이 계속 나옵니다 한국이 우리의 위치 특히 메신저를 통해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으니까 이거를 다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 물론 한국에서는 별 관심 없었는데 우리는 뭐 그런 게 있었어? 일본에서 그런 게 논쟁이 됐어? 라고 생각하는 건 우리였지만 일본은 논쟁이죠 장난 하냐, 니들 갖고 갔잖아 뭐라고 하면 어? 우리가 갖고 갔어? 이렇게 생각을 했지만 일본에서는 그렇다는 거고 아까 얘기했던 이미지, 영상 이런 거 다 한국에 있는 서버로 가는 게 아니냐 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죠 그래서 이 니케이 신문이 2016년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대표한테 기사로 물어봤어요 인터뷰를 했습니다 라인의 국적을 물어봤어요 어느 나라 기업이냐
(16:43) 이해진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라인 본사는 일본에 있다 이사진의 과반수도 일본인이다 일본인들이 근무를 대부분 하죠 또 일본 법으로 운영된다 회사도 일본에 있고 일하는 사람도 일본이고 세금도 일본에 내 그래서 나는 라인이 일본 기업이라고 본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기업의 대표로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죠 뭐 일본에서 해서 일본에서 하니까 너네 거야! 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래도 이게 안 되다 보니까 묘수를 냅니다 그게 2019년에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일본 검색엔진 1위 야후 재팬과 합병을 발표하죠 일본 메신저 1위 라인 일본 검색엔진 1위 야후 우리로치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합병을 한 그런 느낌인데 아니 일본에서는 야후가 1등입니까? 요즘 야후는 곧 일본입니다 전세계에서 야후를 이렇게 메인으로 쓰는 나라는 오직 일본이 유일하죠 일본의 네이버라고 보시면 되죠 우리도 네이버가 메인이니까 대부분은 구글 뭐 이런데 일본은 야후죠 야후재팬과 일본 메신저 1위 라인이 적극적으로 합병을 하고 5대 5로 만들어요
(17:45) 딱 5대 5 이사회 의장도 야후재팬 줘요 너희들이 해 이사회도 의장이 저쪽 가 있으니까 5대 5지만 사실상 과반수가 소프트뱅크라고 할 수 있죠 됐지?x2 일본 기업x2 우리는 50% 지분 갖고 있고 그 소뱅, 손정희도.. 아,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뭐 일본인이니까, 일본인이니까 어, 손정희라고 하면 안 되는구나 마사요시, 마사요시 그쵸? 그러니까 문제없어 소뱅이 운영하니까 국적 문제는 없어 이제 자, 우리는 그냥 지분 투자자는 아니지만 뭐 영향력 별로 없는 그냥 5대5 일본기업 끝! 이라고 하고 잘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이게 이제 국적 문제를 불식시키는 거죠 그런데 자, 2021년 3월 아사히 신문이 라인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됐다는 보도를 합니다 라인이 하청 계약한 중국의 상하이 업체가 8,600만 명의 일본인이 사용하는 데이터를 접근을 했다 중국으로 간 거 아니냐 누가 그러더라고요 네 주민등록번호는 중국에서는 사실상 공용...
(18:41) 뭐 이렇다는 소리를 하는데 대한민국에 있는 개인정보는 다 넘어갔을 것 같은데 일본의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가는 거 아니냐 그리고 그때 나온 얘기가 야 그러면 잠깐만 라인에 있는 개인 데이터는 어디 저장돼 있냐 한국의 서버에 보관이 되더라 이런 얘기를 합니다 뭐야 일본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가는데 서버는 한국에 있어? 야 이게 말이 되냐? 당시에 Z홀딩스의 공동 CEO가 즉각적으로 사과를 하는데 라인은 중국 업체의 계약을 바로 끊겠다 그리고 한국에 데이터 센터가 있다 그런 거 모두 일본으로 옮겨가겠다 한국 데이터 센터에 있는 데이터를 2021년 9월까지 일본으로 모두 옮기겠다 물론 이 뉴스가 크게 되면서 한국 서버에 내 데이터가 가는 걸 일본인들이 몰랐대 몰랐는데 그렇게 간다는 걸 아니까 일본 라인 사용자들이 오 뭐야 라고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는 거고 그래도 잘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2023년 8월 야후재팬이 네이버와 뭔가 정보를 교환을 했는데 이게 사용자 공지 없이 410만 명의 위치 정보를 네이버로 보낸 거 아니냐 이것 때문에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를 받습니다
(19:46) 정보를 그렇게 보내면 어떡해? 외국으로 그리고 두 달 뒤 이게 컸는데 2023년 10월 다시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펼쳐집니다 라인 앱 사용자 30만 명을 포함한 44만 개의 개인정보가 계열사 계열사 컴퓨터에 대한 무단 접근으로 유출되었다 개인정보 유출인데 문제는 계열사 컴퓨터였거든요 계열사가 어디였냐? 네이버였죠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용하는 하청 업체 직원 컴퓨터를 통해서 악성코드가 들어가면서 일본의 정보가 샜다 네이버 클라우드와 라인 야후가 공동 사용한 시스템이 있다더라 그걸 공동으로 사용하면 어떻게 해? 끊어야지! 가 일본 입장이고 네이버 입장에서는 그거 원래 우리 기업이었는데 그게 물론 5대5긴 한데 그거 우리가 만들어서 우리가 그걸 그게 다 끊겨지나 일본에서는 완전히 절연을 하라는 거죠 너희도 일본 기업이라고 말했다며 우리가 옛날에 만든 코드 같은 것도 공유하고 뭔지 몰라도 공유하는 게 많을 텐데 그런 데를 통해서 들어왔다는 거고 게다가 이게 커지니까 일본 정치권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관심을 갖는 거죠
(20:50) 얼마나 물어뜯기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반대로 있었어 봐 어우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SNS가 슈카톡인데 슈카톡의 대주주가 사실은 일본의 도요타였다 저놈 돈 먹은 거 아니여? 라고 안 그래도 얘기하고 있는데 잘 보니까 슈카톡에 있는 정보가 일본으로 가더라 서버들이 보냈어 저놈 민족의 배신 아가야 갖고 올게 갖고 왔더니 이번에는 자회사를 통해서 또 정보가 일본으로 나왔어 저놈 !바로 사대문에... 이제 그렇죠 곤장을 맞을 준비를 해야 되고 아마 거기서 아주 큰 곤혹을 겪을 것 같은데 마찬가지죠 일본에서도 저게 이슈가 되니까 정치권 정부까지 전부 다 달려드는 거죠 라인 야후의 지배구조 관리에 우리는 신경을 써야 되고 책임을 져야 된다 이거는 일본의 국가 안보에 위험이 된다 그래서 2024년 3월 5일 일본 총무성이 첫 번째 행정지도를 발표합니다 행정지도라는 느낌이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이게 아까 전에 나왔던 Z홀딩스 사장입니다 정부 직원이라서 받으면 일본식으로 이렇게 받아야 돼요
(21:54) 거의 감사원이 감사 결과 발표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학생 주임 선생님이 학생한테 주듯이 우리 학주 선생님이 잘해라 이렇게 주는 것처럼 이렇게 받아야 되고 뭔가 해야 돼요 일본 총무성은 라인 야후에 대해 통신보안에 대한 보호와 사이버보안 확보라는 행정지도를 발표했다 이거를 해라 그러면 행정지도를 받으면 거기에 대한 결과를 보고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때 첫 번째 행정지도 때 일본 총무성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라인 야후가 네이버의 시스템 운영을 지나치게 의존해서 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졌다 라고 명시한 다음에 네이버와의 자본관계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아까 얘기했지만 이게 법적 구속력은 없는데 통신회사가 일본 정부가 하라는 걸 안 할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뭔가를 해야 되는 굉장히 강력한 지도였다고 할 수 있고 그래서 라인 야후가 데이터 유출 방지와 네이버와 어떤 시스템 뭐 이런 걸 끊겠다 정보가 왔다 갔다 하시는 유출 상태가 있는 걸 끊겠다 라는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우리가 네이버와 망도 끊고 정보 교류도 끊고 다 끊고 할 테니까
(22:52) 이런 걸 발표를 해요 자 오케이 발표했다 자 잘했다 저희가 이렇게 일했습니다 데이터 유출 사태 앞으로 없을 겁니다 네이버와 뭐 연결되는 게 없어요 라는 사측의 계획을 담아서 총무성의 보고서를 제출한 겁니다 그러면 여기까지는 봤어요 근데 주제로 안 갖고 온 게 뭐 이러면 대충 뭐 끝이잖아요 총무성이 얘기한 걸 이렇게 하겠다라고 기업이 얘기한 거니까 그런데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지 여기까지는 보통 많이 하는 거니까 4월 16일 저 결과 보고를 받은 다음에 일본 총무성이 2차 행정지도를 발행합니다 저도 이런 건 몰랐는데 동일한 사항에 대해서 행정지도를 두 차례 한 거는 전례를 찾기 힘들대요 강력한 경고를 날리는 거죠 그걸로 안 된다고 대부분 일본 기업들이 총무성이 뭐 주기 전에 얘기를 사전에 하겠지 사전에 하고 이렇게 하면 될까 이렇게 하면 될까 조율을 한 다음에 이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발표하는 건데 갖다 줬는데 안 된다는 거죠 그리고 다시 한 번 행정지도를 발행하는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라인 야후의 재발 방지 대책이 불충분하다
(23:49) 자본 관계 검토를 포함한 더 적극적인 조치를 해라 자본 관계 검토 이게 뭡니까? 네이버의 지분을 줄이던 없애던 뭔가 관계를 다시 검토하라는 거죠 사실상 네이버와의 관계를 정리하라 또는 네이버의 영향을 극히 낮춰라 아마 제 생각에는 지금 5대5인데 일본의 지분이 더 늘어나야 되는 걸 원하는 것 같아요 60%가 됐건 55%가 됐건 70%가 됐건 100대 0을 원할 수도 있죠 그것까지 정확히 나오지 않지만 일본의 지분이 더 늘어나야 되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라인이 한국 플랫폼인 것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라고 명시를 했죠 아까도 얘기 드렸지만 2차 행정지도는 굉장히 충격적인 일입니다 일본에서 특정 기업이, 두 달도 안 됐어요 두 달도 안 돼서 연속으로 행정지도를 똑같은 상황으로 두 번이나 받은 거고 정치권에 어떤 관심이나 입김이 있다는 게 굉장히 느껴지죠 물론 민간 기업에게 거버넌스 조정을 지시할 수 있냐? 쉽진 않지만 이게 통신이라는 어떤 내수 기업에 가깝고 또 일본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고
(24:51) 문제는 이게 또 해외 기업이잖아요 일본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이라는 해외 기업이기 때문에 양국 갈등, 무역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 소지가 있죠 아마 제 생각에 미국 기업이었으면 일본이 안 했을 것 같은데 그렇죠? 이게 미국 기업이었으면 2차 행정지사 하면서 이런 거 안 했을 것 같은데 한국.. 뭐 그런 거죠 서로 그런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행정지사가 저렇게 두 번이나 나오고 정치권이 저렇게 얘기한다는 거는 정말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바이든처럼 대놓고 법안을 만들 수도 있는 겁니다 안 만들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소프트뱅크는 2024년 5월 9일까지 네이버와 논의해 지분을 더 매입해서 5대5가 아니라 6대4나 7대3 아니면 심지어 10대5로 갈 수 있는 지배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현재 노력하고 협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5월 9일까지 결과가 발표될 것 같고 2차 행정지도에 대한 계획을 제출하는 다시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보고하는 기한은 7월 1일입니다 이때 이제 아마 보고할 텐데 설마 3차 행정지도가 나오진 않을 테지만
(25:53) 현재 그런 상황으로 가고 있고 우리 입장에서는 미국이 중국에 한 틱톡 매각 명령과 굉장히 비슷하죠 일본은 물론 법이 나온 게 아니지만 행정지도를 통해서 나왔지만 일본은 현재 라인의 지분 조정을 명령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자국 국민들이 사용하는 메신저를 자국 기업이 관리해야 된다 약간 이런 말이긴 한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이런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 게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도 지금 반발하고 있죠 바로 엊그제 뉴스를 보면 우리 기업을 차별하지 마라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게 정부의 확고한 입장에 따라 얘기하고 있는데 아마 저 정도까지 했기 때문에 지분의 변화가 조금은 있지 않을까 아예 없이 저걸 버틸 수 있을까는 애매한데 55대 45가 될지 6대 4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잘 해결이 돼서 5대 5 유지하고 해결이 되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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