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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당뇨치료제의 위엄,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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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한글]
이 텍스트는 당뇨병 치료와 관련된 의료적 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GLP-1과 같은 호르몬이 어떻게 당뇨병 관리에 사용되는지, 그리고 수술과 비교하여 어떤 치료가 더 효과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이 조절과 체중 감소가 당뇨병 관리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최신 약물이 어떻게 비만과 당뇨병 치료에 혁신을 가져다주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이 대화는 당뇨병 치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여러 치료 옵션과 그들의 잠재적 효과에 대해 논의합니다.

[Summary: English]
This text covers a medical discussion related to diabetes treatment. It includes discussions on how hormones like GLP-1 are used in diabetes management, and compares which treatments might be more effective than surgery. It also explains how dietary control and weight loss can help manage diabetes, and how new drugs are bringing innovations to the treatment of obesity and diabetes. The conversation provides deep insights into the present and future of diabetes treatment, discussing various treatment options and their potential effects.

 

당뇨 치료제가 만병통치약 될지도 모릅니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v97seUyrts4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예 자 금요일 저녁에 저희가 또 중년의 나이가 되다 보니까음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어 많아졌어 많아졌어 건강에 관심이 많아져서 저희가 요즘 의학 콘텐츠를 하고 있고 하나씩 배워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뭐 하나씩 배워보고 있는데 오늘 모실 분은 당뇨 전문가이십니다네 서울대병원의 조 서울대병원에 조영민 교수님 오시고 우리가 대충 알 거 같은데 하는 컨셉이 있지만 그래서 당뇨가 뭔지에 대해서도 배울 거지만 요거는 사실 구글 같은데 뭐 찾아보거나 유튜브 보면 꽤 있으니까 예 최신 당뇨 치료 동향 어 요런 거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적으로 여쭤보려고 합니다 예 바로 모실게요 서울대 병원의 조영민 교수님 어서 오십오네 안녕하십니까 네네 안녕하세요 예 저 시작하기 전에 어 쌀밥과 당근 중에 당뇨의 좋은 음식이 뭡니까 쌀밥과 당근이 당근 아 좀 전에 저기 방송하지 당근이 좋겠지 당근당근 좋죠
(01:06) 골고루 드셔야죠 골고루 쌀만 먹어도 안 되고 당근만 먹어도 안 다 그래 정답이네 맞아 그러네요 그지 여기까지 농담 알겠습니다 요건 농담이고 당뇨 당뇨는네 대충은 알 것 같습니다 당뇨 몸에 그 혈당이 높은 사람 뭐 그런 사람들이 당뇨인 거 아닙니까 몸에 뭐 너무 많 콜레스테롤 너무 많아 예 예 이름이 좀 그 직관 적 이니까요 당 그리고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구나 당뇨 이렇게 되니까 아 뭔가 당이 문제가 있겠다 이런 느낌이 들죠 예 예 그 그게이 기저가 뭘까요 당뇨 당뇨 근데 당뇨 중에서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너희가 당뇨 아는 거는 제대로 아는게 아니다 뭐 그런 얘기는 들었습니다 예 이제 당뇨가 나오려 그러면 이제 핏속에 그 포도당 농도 혈당이 높아야 돼요 예 그 혈당이 높은 병이 당뇨 병이죠 사실은 그래서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있는데 인슐린이 있어요 인슐린이 대표적인데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데이 인슐린 분비가 잘
(02:10) 안 되든지 나오긴 나오는데 작용이 잘 안 된다네 이걸 우리가 인슐린 저항성이 불러요 이런게 있으면 이제 혈당이 올라갑니다 근데 그게 어느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많이 올라가면은 이제 소변으로 당이 빠져 나가거든요 그러면서 소변을 많이 보고 이제 소변을 많이 보니까 물이 많이 막히겠죠 물이 많이 막히고 당이 빠져 나가니까 좀 허이 지니까 자꾸 먹고 체중이 빠지고 이런 일이 생기게 되는 괜찮은 거 아니 당이 체중이 빠진다고 체중도 빠지고 몸에 당이 많았는데 그냥 소변으로 나가면 좋은 거 아니니까 운동으로 해서도 막 빼는데네 근데 그게 이제 그 혈당이 높게 되면 결국은 우리 몸에 모든 거는 이제 일정한 그 범위내에 이렇게 존재해야 되거든요 근데 이게 높게 되면은 그 혈관에 영향을 줍니다 혈당이 높잖아요 예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면 되냐면 설탕을 그 딸기에 설탕을 뿌려 보세요 뿌려 보시면 딸기에서 뭔가 빠져 나오겠죠 그죠 뭐
(03:14) 물 같은게 나오죠 그렇죠 이게 그러니까 어 삼투 현상이 빠져나오게 될 텐데 하여튼 그런 그이 혈관의 벽에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거예요 세포들도 그렇고 그 혈당이 혈당이 높 상에 절어 있는 아 그런 상태가 된다고 이제 이해를 하시면죠 적당히 있으면은 그게 우리가 쓰는 연료로 쓰게 될 텐데 너무 많게 되면은 그게 설탕에 절어 있는 그런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게 시간이 오래 경고하게 되면은 주로 혈관 쪽에 합병증이 생겨요 음예 혈관이 직접 이제 우리가 그어 볼 수 있는 거 눈속에 막막 있는 혈관 그래 눈이 어 망막이 망가질 수가 있고 콩팥은 피를 걸 러는 기잖아 혈관 덩어리예요 콩팥이 망가질 수가 있고 신경이 망가질 수가 있고 그리고 이제에 동맥 경화를 촉진시킬 수가 있는데 그럼으로써 이제 관상 동맥 질환이라 그래서 심장 그 뇌혈관 질환 뇌 말초 혈관 질환이라 그래서 이제 팔다리
(04:18) 이런 쪽으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죠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좀 전에 그 안대표의 어리석은 질문에 따르면 그 당뇨병에 걸리면 맛있는 걸 많이 먹어도 그 당이 몸에 흡수 안 되고 혈관을 돌 아다가 소 빠져 나가니까 다이어트에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이어트 하나만 보면 그럴지도 모르나이 당이 혈관을 돌아다니면서 생기는 악 영향을 생각하면 정말 바보 같은 질문이다 그게 결론이네요 그죠 그 말죠 어 보면 이제 바보 같은 질문을 수도 있는데 옛날에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굉장히 현명하고 창의적인 질문이다 할 수 있어요 왜냐면 그걸 이용해서 그걸 이용해서 혈당을 조절하는 이야기 나온 거예요네 그 무슨 말이에요 예 그러니까 이제 콩팥은 우리 피를 거죠 걸러서 노폐물은 소변으로 내보내고음 나머지 몸에 좋은 거는 다시 다 재흡수를 해야 돼요 그게 콩팥의 역할입니다네 근데 이제 포도당은 굉장히 작은 분자이기 때문에 걸러져 걸러진는데
(05:23) 소변으로 나가면 안 되잖아요 걸는게 몸에 유리하죠 원래는 그 에너지를 써야 되는 거죠 걸 다음에 작전이 좀 간단해요 일단 다 거르자 그다음에 좋은 거는 다시 재흡수를 하자 이거예요 콩팥은 예 콩팥이 그렇게 하는데 그래서 노폐물만 내보내게 되는데요 그 포도당을 다 흡수를 해야 되는데 예 그 어 과정에 중요한 그 통로가 있는데 그게 이제 그 영어로 sglt 2라고 그 sglt2 그 통로를 통해서 이제 포도당을 다시 재흡수를 하게 되는데 그걸 막아 버리면 어 포도당이 빠져 나가겠죠 그냥 빠져 나가겠죠 빠져 나가겠죠 흡수가 안 되고 예 그렇게함으로써 당뇨를 치료를 하는 거예요 우 예 그 치료제가 만들어졌고 다이어트도 되고 다이어트도 되고 살이 한 대기한 2내지 3kg 빠지게 됩니다 그 약을 쓰게 되면은 예 하루에 어 포도당이 약 70에서 90g 정도 나가 나가기 때문에 한 달로 치면은 거의 뭐 그 설탕 그 한
(06:28) 한부대 정도 이렇게 소변으로 나갈 수 있죠 그러다 보니까 살도 빠지고 혈당도 좋아지고 어 이렇게 되죠 아 그러면 당 요라는 그니까 그 오줌에 방이 섞여 있는 건 그 그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소변 아 소 죄송합니다 소변 표준어로 소변 소변에 당이 있다는 건 그게 무슨 질병이 아니고 내가 당이 높다는 그냥 증 거군요 증상 맞습니다 예예 그 혈당이 높아서 2차적으로 생긴 그런 증상이죠 현상이라고 할 수 있 그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니까 오히려 그럴 바에는 더 많이 당을 빼서 버리면 몸에 당이 좀 줄어들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치료한다는 거죠 예 그렇게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 저희도 당뇨에 대해서 조금 배운 바는 있는데 대게는 이제 유전도 이유지만 비만이 더 큰 이유다 뭐 비만 자체가 유전인 경우도 있으나 아무튼 그게 이유다 라고는 들었습니다 네네 근데 그것도 저것도 아닌데 유전도 없고 저는 비만도 아닌데요 당음 예요 하는 분들도 꽤
(07:31) 계시다고 하더군요네음 그니까 이제 그 어 뭐 유전적인 부분이 있는 경우들이 많긴 합니다 그런 경우에 저 되게 이제 마른 당뇨 이렇게이 부르기도 하는데요음 어 그 대게는 이제 비만하거나 다른 어떤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을 때에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들이 많은데네 예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전혀 비만하지 않은데에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들도 있긴 있어요 고 또 어 어떤 경우 있냐면 이제 우리가 2차성 당뇨병이라고 불리는 부분들인데 최장을 이제 그 수술해서 뛰어 있다든지 최장 염이 있다든지 뭐 아니면 스테로이드는 이런 약을 복용한다는 그런 경우에는 이제 어 유전적인 것도 없고 뭐 저기 비만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혈당이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 당뇨병이 아까 시작할 때 여러 가지 그 병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예 고혈당이 거를 공통 분모로 가지는 다양한 그런 병들이 있어요 그래서 1형 당뇨병
(08:34) 2형 당뇨병 특이형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이런 식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음 그건 당뇨병에 걸리는 원인들 있니까 어 원인에 따라서 분류를 한 거라고 보시면 돼요 형 당뇨병은 그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를 내 몸의 내 세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우리 면역 시스템이 부서 버리는 거예요 어머나 인슐린을 몸에서 만들어야 되는데 그 포를 네라고 착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면역 시스템이 오작동해 가지고서 망가뜨려 버리는 이런 병을 우리가 일형 당뇨병이라고 부르고요 되게 이제 젊은 나이에 특히 어린 나이에 많이 생겨 가기 때문에 간혹 이제 소화 당뇨병이라고 불리게 그 일종에 자가 면역 질환이 그러 자가면역 질환이에요 그래서 건데 내 아닌걸로 생 1형 당뇨병이라고 부르는게 맞고요 2형 당뇨병은 우리가 주 주변에 제일 흔히 보는 겁니다 나이가 들고 배가 나오고 운동 안 하고 많이 먹고 뭐 또 가족력도 있고 이런 상황에 생기는 거가 이형 당뇨병이 그건 많이 먹는게 문제인 거죠 그건 주로 너무 많이 먹어 운동을 안 하는 것도 문제예요 가족력도 있다지
(09:37) 않습니까 예 예 가족력도 있고 가족이 됩니까 예네 근데 이제 가족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방을 할 수가 있어요 아 그러니까 그 저 어 권총의 비유를 드는데 그림을 자료 한번 보네 뭐 그냥 그림이에요 그림인데이 유전자가이 총알 를 장전을 하는 거예요네 장전을 하는 거고 그다음에 방아쇠를 당기는 거는 환경입니다 많이 먹고 안 움직이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이런 부분이죠 그래서 어 방아를 당기지만 않으면 되는 거예요 아 유전이 있더라도 예 가족력은 총알이 들어 있는 거예요 근데 이제 이런 그 유전적인게 없으면 총알이 없는 거니까 뭐 좀 살이 많이 치고 이러더라 혈당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그 가족력이 없는 사람은 생활이 방 상해도 당뇨가 안 걸려요 가족력으로 모든 걸 다 말할 수는 없는데요 신의 축복이구나 예 가족력이 없으면 이제 뭐 부모님 양쪽 다 나이 드실 때까지 당뇨병이 없다 예 그 나도 지금도
(10:41) 괜찮다 그러면 이제 앞으로 생길 가능성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근데 그걸로 다 설명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예 우리가 그 항상 예외가 있기 때문에 예 그래도 이제 가능성은 많이 떨어진 그 총 가족력이 총알이 유전적인 나 유전은 총알이다네 은 아빠 엄마 잘생겼으면 잘생길 확률이 매우 좋 높지 게다가 잘 꾸며 그럼 완전 정우성이 되는 거고 그러나 이제 대충 살면 어 대충 사면 망가지는 거고 그런 정도 네네 알겠습니다 그 채팅창에서 질문이 들어와서 요거부터 먼저 좀 해결하려고 예 저는 당뇨가 걱정돼서 햄버거를 먹을 때 꼭 제로 콜라나 제로 음료를 먹습니다 도움이 되겠죠 제로 이게 1번 질문네 2번 질문은 여주나 바나바 입을 원료로 해서 만든 건강 기능 식품이 아주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조영민 교수님도 많이 애용해 주세요 뭐 이런 질문 그 질문입니까 무슨 뭐 그게 광고입니까 뭐 이상한데 일단
(11:47) 제로 음료는 그 대체 감미료가 들어 있어요 그니까 맛은 단맛이 나는데이 뇌를 속이는 거예요 그래서 맛은 탐 마신다는데 칼로리는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일단 그걸 먹었을 때 혈당이 오르거나 살이찌거나 하지 않는데네 어 단기적으로 볼 때는 이제 도움이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근데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들도 많이 있어요 그 체가 미료가 어 장래 세균을 변화시킴으로써 예 혈당이 오르고 염증이 잘생기고 그리고 이제 어 살이 많이 찔 수 있는 체질로 바뀔 수도 있다라고 하는 그런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런 어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는 거는 좀 이해를 할 필요가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서 잠기면 얼마나 오래 먹어야 장기입니다 장기는 이제 뭐 수개월 수년 이렇게 본 연구들에서는 이제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던 거죠 근데 이거는 이제 그 연구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에 논란이 있을 수는 있는 거예요
(12:51) 근데 또 하나는 뭐냐면 우리 그 보상 심리인 내가 그이 다이어트 콜라를 제로 콜라를 먹었으니까 예 햄버거를 드시면서 패티를 하나더 추할 수도 있는 거고 예 프라이를 하나 추가할 수도 있는 거고 예 프렌치프라이 추할 수 있는 거고 이런 식으로 해서 뭔지 모르게 그 보상하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이제 음료는 이걸 선택을 한 거는 혈당을 오르는 거를 이제 상당히 많이 막을 수는 있는 부분이 있으나 다른 행동으로서 또 이제 그게 그런 노력이 상쇄될 수도 있다 이렇게 볼 수가 그러면 걱정되면 아예 햄버 아 먹을데 햄버거를 먹으려고 사온 너를 보면 너 같은 놈은 제로를 뭐 시키든 뭘 하든 안 돼 그러니까 그러지 마 그런 얘기네요 애초에 제로 콜라를 같은 걸로 해서 이제 관리를 할 수 있을 몸이면 위 햄버거 자체를 시키지 않는다 그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어 제로콜라도 달잖아 그 단맛에 익숙해지게 되는 거죠 그래서
(13:56) 다른 상황에서도 단거를 계속 찾을 수 있는 찾으니까 또 행동상의 변화가 생기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네 결국은 이제 장기적으로 볼 때는 좋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예 여주와 바나바 여주 뭐 등등등등 그 건기식 굉장히 많이 있고 한데 아 뭐 또 이제 그 관계된 그 저 분들은 또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예이 아주 뚜렷한 그런 작용은 없어요 왜 이제 여주에는 차란 아이라고 하는 그 유효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동물 실험에서 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일관적으로 일관적으로 일관성 있게 이런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여주가 이제 그 영어로는 비터멜론 비터멜론 쓴 멜론이라 비터 멜론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동남아 쪽에서 굉장히 식용으로 많이 씁니다 예 그래서 그 요행 가서 보시기 되면 비터 멜론이 들어가 있어 멜론 이제 맛이 싸름한 그런 맛이 나는데 사실 멜론 하고 좀 다르게 생겼죠
(15:00) 볼록볼록 생기 여주라고 있는데 그게 그 이제 혈당에 혈당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면 그걸 많이 먹는 나라에선 당뇨병이 잘 안 생기겠죠 근데 제 나에서 많이 생기거든요 아 그걸 여주만 먹었어야 되는데 다른 걸 먹라 동남아에 가면요 교수님 과일이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까 그걸 그렇게 먹는데도 그 정도만 당뇨병이 생긴다는 건 여주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예 하여튼 그게 이제 그 우리 당뇨병에 쓰는 약들은 주면 너무 뚜렷한 그런 혈당 강화 작용이 보여요 근데 이제 뭐 이렇게 좋다더라 뭐 이런 종류들 그 유행이 있어요 당뇨에 좋다는 음식들 유행이 계속 유행이 있는데 그런 걸 줬을 때 떨어진 거야 만 거야 이런 느낌 드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다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데 사람들 딱 나쁘지는 않으나 크게 도움도 안 된다고 하는 거니까 어 나쁘지 않겠으나 그걸로 이제 그 약을 대신할 수는 없겠다 그렇게음 사람들이 약이
(16:06) 효과가 좋은 건 알지만 약을 먹기 시작하면 약도 뭐 뭡니까 점점 그 저항성도 생겨서 더 많이 먹어야 되고 그런게 있는데 그래서 가능하면 천연 식품으로 할 수 있으면 그게 짱이다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네 이제 그거는 이제 어찌 보면 좀 이제 동양 그 의학적인 생각일 수가 있고요 서양 과학의 접근은 단일 유효 성분을 찾지 않습니까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딱 하나를 골라 가지고 유효 성분을 골라 가지고 그걸 하는게 좋고 그다음 이런 그 어떤 어 식물 전체 아아 여즘 전체데이터 그 우리 집에서 재배한 여주 옆집에서 제배한 여주 제주도에서 제배한 여주 같을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어요 우리가 어 귤을 위수 위에다가 심으면 탱자가 된다 이런 적이 있잖아 예위 이런 말 있지습니까 그리고 그 와인도 좋아하시는 분들 때라는 걸 또 아세요 그죠이 토양에서 그 올라오는 영향에 따라서 같은 유전자를 가진 포도데이
(17:14) 지역에서 제외한 거랑 저지의은 다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이 홀 오가니즘이다 섭취하게 되는 이런 뭐 여주 같은 이런 경우에 과연 이게 좋을까 이런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왜 개성 인삼을 찾았을 까 옛날에 이런 이런 것도 있는 거고요 그래서 그런 어떤 그 어 지역의 토양 기후 이런 것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그 서양의학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측면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고 단일 성분으로 확실하게 하자 매번 매번 확실하게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보고 있죠 알겠습니다 아 그러면이 당뇨병과 관련해서 왜 이제 일반적인 통은 뚱뚱한 사람이 당뇨병에 걸린다아요 근데네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사실 뚱뚱해서 당뇨병에 걸린다는 건 좀 이상해요 왜냐하면 말씀하셨던 대로 당뇨병이라는게 몸 안에 인슐린이 뭔가 작용을 잘하면 몸 안에 당뇨가 잘 없을 텐데 인슐린이라는게 몸에 혈당이 많으면 그걸 이렇게 가져다가 뭐
(18:19) 세포에 이렇게 주고 하는 거라면서요 인슐린의 역할이라는게 네네 그것만 잘하면 되는 거지 그 뚱뚱한 거야 그냥 많이 먹은 거지 많이 먹은 사람이 반드시 뚱뚱한 사람이 반드시 당뇨병이다 그게또 논리적으로 사실 잘 안 맞지 않습니까네 그 미국 통제를 보면 미국 워낙 이렇게 비만한 사람이 많으니까 우리나라는 아주 비만하지 않거든요 대게 보면은 그래서 저 비만한 사람이 많은 미국 통계를 보게 되면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80% 비만이음 체질량 지수 30을 넘는 비만이 예 체질량 지수 30을 넘는 사람의 10% 20% 당뇨에 아 그런 관계가 있는 거예요 당뇨 뭐요 그러면 많이 뚱뚱한데네 뚱뚱이 뭐야라고 한다고 해서 당뇨가 나온 많다는죠 그기 때문에 비만 하다고 해서 꼭 당뇨가 생기는 건 아니에요 당 그 영관 관계는 아닌데 아 근데 당뇨인 사람 중에선 비만인 사람이 꽤 많 많은 거군요네 훨씬 많죠 예예 그럼 비만 자체가 원인은 아닌 거네요
(19:24) 당뇨에 어 원인이라고 부르지 않고 이게 이제 그 그러니까 뭐 이런 거예요 스위치를 켜면 불이 켜지고 자 올리면 불이 켜지고 내리면 꺼지고 이런 거는 이제 원인이 될 수 있는 건데이 당뇨병이 생기데 있어 가지고서 이제 이런 원인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마치 그 아주 그 어 음향 시스템을 조절한 이퀄라이저 같은 거예요 하나를 이렇게 한다고 해서 뭐 다 바뀌거나 그러진 않아요 전체적인 조화가 깨지는 부분인데에 전체적으로 이제 작용을 보셔야 되고요 제가 표를 하나 좀 보여 드리면 는 이제 어 그 어 아주 아주대 병원의 김대중 교수와 그 세브란스 병원 이용호 교수가 이전에 외국 전회를 발표한 건데요 저희도 이런 비슷한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아주 저 쉽게 직관적으로 잘 됐기 들고 나왔는데음 나이 가족력네 혈압 허리둘레이 비만의 지표 지요 복부비만 담배 어 음주량 이런 것들을 가지고 채점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20:29) 어 50세 남자다 43점 당뇨병이 있다 1.4점 그렇죠 고혈압이 있다 5점 허리 둘레가 90cm 36인 이상이다 3점 이러면 벌써 한 8점이 아아 그렇죠 그리고 담배는 안 피우고 뭐 술도 안 마신다 하더라도 8점이 굉장히 당뇨병이 위험이 높다고 봅니다 일반 인구보다 뭐 한 두 배 이상 올라가고 하기 때문에 아 이런 경우에는 이제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할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음 알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그래 지금 이렇게 나와 있는 이런 부분들이 원인이냐음 원인으로 부르지는 않아요 이게 이것들도 원인은 아니에요 이런 사람이 당뇨병 걸린 사람들이 많아져 이게 저것도 똑같이네 그래서 이런 거를 뭐라고 부르냐 위험 인자라고 불러요 원인이라고 부르지 않고 위험인자 예 위험인 자다 이게 있으면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예요 원인이라는 건는 그게 있으면 결과적으로 뭐 따라오는 거고 예 이제 위험 인자라는 거는 어 확률을 높여 주는 거죠 그 그 위험인자가 여러 개 있으면 확률이
(21:33) 더 높아지는 그런 관계가 있다 보시면 되기 때문에 비만은 당뇨병의 원인이 아니고 당뇨병의 위험 인자다 즉 당뇨병의 위험을 올린다 이렇게 그러면 당뇨병의 원인은 뭡니까 아까지 말씀하 주신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를 몸이 다른 엔 줄 알고 공격해서 인슐린이 제대로 안 생 그건 알겠어요 그렇지 않고 다른 그건 결과죠 그 결과가 되는 결과 다른 경우는 뭐 어떤 경우 든지 이제 그게 어 그 종착역이 그렇게 어 이어지는 거고 가는 길은 다양하다는 거죠 어쨌든 다 인슐린과 관련된 겁니까 예 인슐린과 관계된 거죠 인슐린의 분비나 작용에 관계되는 건데 그 길에 이르는 어 경로는 굉장히 많다 이렇게 보셔야 돼요 예 단일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닌게 대부분이고 가끔 단일 원인으로 생기는 것도 있습니다 아주 심한 그런 유전송 경 영향을 가지는 그런 그 아주 어릴 때부터 생긴 당뇨가 있어요 어 그런 유전성 당뇨병이 실제로 있고 아
(22:37) 그다음에 이제 어 췌장을 잘 안 했다 그럼 그게 원인이 돼 가지고 당뇨병이 생기는 거죠 그리고 어떤 특정 약재 혈당을 말리 올 올릴 수 있는 그 약재가 있는 부작용으로 생기는게 있는데 그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거는 뭐냐면 원인을 제거하면 당뇨병도 사라지게 되는 그런 부분에서는 이제 원인이라고 부르고 그렇지 않고 지금 그 표에 나와 있는 것처럼 나라든지 가족력 이라든지 혈압 허리둘레 담배 음주 이런 거는 이제 위험인자가 되는 거죠 그러면 여기 말씀하신 위험인자 중에 나이가 많아지거나 허리 둘레가 살이 좀 쪘다 그나 뭐 담배를 핀다거나 그게 인슐린의 악영향을 미친다는 뜻입니까 그렇죠네 어 그렇습니다음 왜 그럴까요 이제 나이가 드는 거는 이제 세포가 노화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그래서이 점점 아 근육량이 줄듯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의 양도 줄고 기운도 빠지는 뭐 이런 거고요 어 그다음에 이제 허리둘레 아고 하는 거는 이제 복부 비만을 이야기하는데 되게 내장 비만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23:41) 배가죽이 아니고 뱃속 내장 쪽에 있는 지방이 많으면 이게 이제 아 인슐린 저항성이란 걸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경로는 굉장히 다양해요 기전은 굉장히 다양한데 그래서 인슐린이 분비는 됐지만 작용이 떨어지게 되는 그런 부분이죠 흡연 같은 경우에 에도 이제 뭐 다양한 그런 그 저 어 이유를 들고 있는데 뭐 니코틴의 작용이라는 그리고 후연 그 담배에 들어 있는 다른 성분이 이제 염증을 유발한다는 이런 부분들에 의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고요 인슐린 저항성이란 건 인슐린은 나오는데 효과가 작다 맞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그 정상인 사람이 인슐린이 어만큼만 나오면 정상 혈당이 된다면 만약에 어 어떤 사람이 10이 나와야지 혈당이 정상이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두 배가 있는 거죠 아 효율이 떨어지는 거구나 그렇죠 예 아 그래요 그럼 두 배가 나오면 두 배가 안 나오 안 나와서 문제 있겠죠 그게
(24:45) 정답이에요 너무 정확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예 아까 그 비만 해도 대부분은 당뇨가 아니잖아요 그분들은 인슐린 저항성은 있는데 예 그 어 인슐린 분비를 많이 해서 극복을 해 버린 거예요 아 부족하네 야 많이 만들어 그냥 맞아요 그러면 극복이 되는 거예요 극복이 되 그게 극복이 안 되면 이제 점점 점점점 인슐린 분비가 이제 저 떨어지고 그럼 당뇨인 사람은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가 안 되는 사람이네요 충분히 그렇죠 몸이 필요한만큼 공급이 안 되는 거예요 수요만큼 공급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원인은 혹시 밝혀졌 학술적으로이 원인이 또 원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 다양한 위 위험 인자에 의해서 결국 이제 종착역은 이제 그 베타세포 기능 쪽으로 가게 되는데 그 가는 길에는 염증성 물질도 있고 그리고 이제 지방 산이라 그래 가지고서 우리 지방이 녹아 나올 때 이제 산 형태로 된게 있어요 지방산의 영향도 있고 또 가족력이 또 굉장히 중요해요 이런 상황에서 인슐린 만드는 세포가 버티지
(25:51) 못하는 이런 이런 유전자들이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거든요 뭐 그런 부분들 그래서이 다양한 이런 부분들이 있음 그래서 어 당뇨병 약이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예 왜냐면 이상이 생기는 곳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경로를 찾을 때마다 약이 만들어지는 거죠 그걸로 이제 다 우리가 그 어 커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약재를 동시에 쓰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교수님 근데 요즘은 당뇨병에 대해서 뭐 안 좋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는게 당뇨 그 인슐린 맞으면 된다 인슐린 맞으면은 인슐린이 부족한 사람은 인슐린을 넣어 주면네네 되는 거지 않습니까 관리가 너무 많이 좋아졌죠 그러니까 약이 많이 개발되면서 특히 부작용이 적은 약재들이 많이 개발이 되고 요즘 예 예 많이 개발이 됐어요 그래서 그런 약대를 적절히 잘 쓰고 그리고 이제 어 우리가 혈당이 높을 때 합병증이 문제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합병증들을 어떻게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지
(26:56) 그런 어 지식들이 많이 쌓였기 때문에 음 그에 맞는 치료를 하게 되고요 이제 혈당 조절을 위해서 이제 궁극적으로는 이제 인슐린을 어 어 필요한 경우들이 생기는데 다른 약으로 전혀 안 되더라도 이제 인슐린이 들어가면 되거든요 그래서 뭐 약을 여러 개 쓰다가 이제 이제 인슐린 맞으시죠 하면 인슐린 맞게 되는데 인슐린도 이제 기저 인슐린이라는 만큼을 하루 하루 종일 24시간 동안 일정 레벨만 보조해 주는 거예요 일정 레벨만 음 그게 이제 기저 인슐린인덱스 합니다 그러니까 약을
(28:00) 쓰다가 안 될 때 예 하루에 한 번 맞는 걸로 출발을 하는 거죠 출발을 하고 그렇게 해서 대개는 또 잘 잡히는데 그게 안 되면 한 번 두 번 세 번네 번까지 이제 추가하는 그런 방식으로 이제 하게 되면 혈당은 다 잡을 수가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긴 하겠지만은 어 인술린 맞고 하는게 불편하고 귀찮은게 문제지 큰 문제는 없어요네 뭐 사실은 습관이 되면 그렇게까지 불편하진 않죠 되게 그 우리라 사람들이 식사 후에 양치질을 하시잖아요 식전에 인슐 한번 맞는 습관 가지게 되면 사실 양치하는 시간도 짧게 걸리기 때문에 할 수는 있는데 남들이 안 하는 걸 하려고 하니까 예 불편하기도 하고 또 이제 어 밖에 나가서 눈에 띄기도 하니까 자꾸 뭘 배 배에다 이렇게 폭 그 그거 하다가 말씀하셨듯이 한 번 맞다가 두 번 맞다가 세 번 맞다가 이제 이렇게 하는게 늘어난다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악화된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맞습니다 그게 그 이제 인슐린을 만드는 어 능력이 점점 점점 점점 감소해요 정상인은
(29:05) 유지되는데네 아 점점 감소하게 돼요 당 뭔가 원 원인들에 의해서 아 말씀 행 하는 겁니다 비만 뭐 많이 먹고 나이 들고 반 그러다가 그 능력이 제로가 되면 인슐린을 뭐 달고 살아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합니까 어 제로까지 가는 경우는 우리가 이제 일형 당뇨병이라고 부르는데요 어 그 제로까지 아니더라도 어 그렇게네 번 정도씩 맞아야지 잡히는 경우들도 생깁니다 일반적인 이형 당뇨병이라고 하더라도 예 근데 그 그렇게까지가데 있어 가지고서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이런 건 사람마다 다르고요 예 그리고 또 오래 되더라도 이제 양만 가지고 잘 잡히는 사람이 있고 너무너무 이제 저 개인차가 큽니다 천의 얼굴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보통은 당을 한번 걸리면 계속 끝까지 먹어야 되고 말씀하셨 대로 그렇게 계속 그냥 악화 되는 거야 음네 어 그보다 이제 다른 이유로 죽음이 빨리 오면 이것로 때문에 사망하는 건 아닌 거고음 다른 인자가 건강하면 그것 때문에 사망하는 거 그런 예 예 그 치료는 어
(30:11) 당뇨병에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그랬잖아요 유형에 따라서 이제 달라지는 겁니다 일형 당뇨병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인슐린으로 해야 되고 임신성 당뇨병은 식이요법 운동력 하다가 안 되면 인슐린을 쓰게 되는 거고 이제 제일 많은게 이형 당뇨병인데 이형 당뇨병은 처에 예 식유 요법 운동요법네 그러다가 약 한 가지 쓰고 약 두 가지 세 가지 안 되면 인슐린음 이런 식으로 이제 가게 되고요 어 그리고 그 어 최근에 어 서울대 최형진 교수가 나와서 이제 glp1 이야기를 했는데 gp1 저희 압니다 그 다이어트 약으로 한 거잖 원은 원래는 당뇨병 약으로 개발이 됐었죠 개발이 됐는데 그 용량을 올려 보니까 살이 빠져 가지고지 이제 비만으로 비만 치료제로도 쓰고야 되는데 당뇨병 치료에 굉장히 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거는 당뇨병 치료의 그거는 뭡 원리 원리는 뭡니까 왜 효과가 있어 어 glp1이라고 하는 거는 우리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밥을 먹어서 어 음식을 먹어서 음식이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 분비가 돼요음
(31:17) 분비가 되는데 이게 어 소장의 어 뒷부분으로 갈수록이 호르몬을 만드는 세포들이 많이 존재를 합니다음 아 소장에서 뒷부분에 뒤쪽으로 갈 수 앞쪽보다 뒤쪽으로 갈수록 더 많이 있어서 예 뭘 많이 먹어서 어 이제에 그 뒤쪽으로 소화 흡수 안 된 것이 많이 내려가게 되면 더 많이 분비가 되게 돼요 예 어 예 그러니까 먹은 양의 비례해서 나올 수 있는 거예요 많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예 그가 그렇게 돼 있어요 이게 나와서 세 가지 기능을 하는데 첫째 어 그 뭘 많이 먹은 거 같아 그래서 당분이 많이 들어가니까 인슐린을 좀 많이 내보내라는 신호를 보내주는 거예요 아 그 gp1 예 그니까 이제 우리 그 몸에 인슐린 만드는 세포를 어 베타 세포라 부르는데 베타세포가 혈당이 올라가면 그의 반응해서 이제 인슐린을 내 보내는데 혈당이 그 단일 그 조건을 기준으로 해서 잡으려 그러면 일단 혈당이 올라가 버리고 나서 어
(32:21) 인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얘는 이제 마치 홍수를 그 홍수경보 를 내듯이 어 너무 많이 들어오는 거 같아 이번에는 그 저 혈당이이 정도라도 인슐린을 이만큼 더 내보내라는 그런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베타세포가 인슐린을 더 만들어 내게 하는 작용이 1번이에요 1번이고 두 번째는 뭐냐면 그런데 아까 인슐린 내보내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 신호를 받고도 못 내보내지 않습 수 있도 내보내 그래도이 잠자는 베타세포를 깨워 가지고 야 더 내보내 이렇게 해서 보 그 슈이 안 나오는 사람은 그 그 깨워 보내는 신호가 작은 사람인 건가요 그러니까이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 자체가 없거나 너무 모자라면 이런 약을 썼을 때 혈당이 잘 떨어지진 않습니다 예 그러니까 주로 이제 그 2형 당뇨병 같은 경우에 주로 쓰게 되고요 1형 당뇨병에서는 뭐 혈당을 낮출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두 번째 작용은 뭐냐면 이제 많이 흡수가 되고 있잖아요 야 그만 좀 먹자라는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33:25) 포만감을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이 걸 이용을 해서 비만 치료제로 쓰게 되는 거죠음 세 번째는 뭐냐면 위장에 보내는 신호입니다 야 너무 빨리 내려오는 거 같아 천천히 좀 내려보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이 주사를 맞으면 어 빨리 안 내려가요 그래서 장에 한참동안 음식물이 머무르게 됩니다 배부르게 느끼겠네요 그럼 배부르게 느껴지죠 아 뇌로 배부르다는 신호도 주고 배도 렇고 배가 진짜 부르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내려보내면 인슐린 분비능이 좀 떨어져 있는 사람도 그건 견딜 만한 거예요이 정도는 내가 잡을 수 있지 이렇게 소화가 천천히 혈당이 천천히 들어오니까 천천히 들어오니까요 위장에서 꽉 잡고 관약 근에 힘을 주고 있다가 조금씩 내 보내니까이 정도는 내가 할 수 있지 이렇게 되 좋네요 예 그 세 가지 작용에 의해서 세 가지 작용에 의해서 이제 혈당이 잡히는 거죠 혈당 잡히고 살빠지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네네 두 가지 질문이 있는데 하나는 그런 작용을 하려면 음식이
(34:30) 먹고 나서 한 1 20분 안에 혈당은 오르잖아요네 그러니 그때 가려면 먹고 나서 분 안에 그 음식물이 소장까지 가야지 그게 작동하는 건데 먹고 나서 소장까지 가려면 한참 걸리지 않나요 금방 가요 음식물 따라 달라요 근데 음식물 다른데 이제 만약에 이제 아까 뭐 콜라 이야기하셨는데 콜라를 마셨다 금방 내려가요 아 소장까지네 한 5분 정도 되게이 사람만 다른데 아 그렇군요 아어도 5분 정도 지나면 나가기 시작해요 장에서부터 가기 시작합니다 전 위장에서 한 8시간 기다렸다 나가는 줄 알하게 되고요 어 그리고 이제 그 음식이 어떤 성상이 따라 다른 거죠 그러니까 이제 좀 그 거친 음식 같은 경우는 위에서이 좀 이렇게 갈아 가지고 내보내게 되는데 부드러운 음식일수록 빨리 내려간다 그럼 혈당이 빨리 오르겠네요 빨리 올라가죠 그래서시기 섬유가 있는 그런 거친 음식을 갖다가 드시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면 그거는 위장에서 빨리 못 내려 보음 요음 예 그 죽 같은 걸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오르는데 그래서 그렇군요 소화가 너무 잘 돼서
(35:33) 빨리 올 또 빵 이렇게 빨리 올라갈 수 있죠 야 소화 잘 되네 금방입니다 그 소장이 어 위장을 벗어나면 바로 소장이 첫 부분을 우리가 12g 장이라고 부르는데이 손가락 12개 길이만큼 되는 비지 장인데네 어 거기서 대부분을 다 흡수를 해요 아 그러니까이 위장을 벗어 놨다 그러면 바로 흡수가 된다 거의 아주 빠른 속도로 흡수된다 보면 되고요 그리고 이제 어 단순당이 많을수록 빨리 흡수가 되고 또 이제 거친 음식들은 어 장으로 도달을 했는데 바로 흡수가 안 되고 췌장에서 나온 소화 효소를 만나야 돼요 예 거기 나오는 아밀라제 이런 걸 만나 가지고 소화가 돼야지 그다음 흡수가 되니까 이제 뒤쪽에서 흡수가 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그 너무 이제 그 저 어 잘 정제되고 가공된 음식들 이런 것들은 빨리 흡수된다고 보시면 되고 좀 거친 그런 음식들은 위장에서도 천천히 내려가고
(36:37) 소장에서 소화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천천히 흡수가 되죠음 그 그래서 그렇게 이로 인해서 밥을 적게 먹거나 안 먹거나 안 먹어도 배부르니까 안 먹거나 하면 당뇨병 환자들은 가끔씩 당 떨어져서 또 저혈당으로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그래서 끼이 걸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 를 듣기도 했는데 그거하고 서로 상충되는 거 같아서 예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 있데요 우리가 인슐린이 저혈당을 만들어요 그래서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 맞는 사람들은 저혈당 위험이 있는 거고요 오히려 당뇨가 너무 갑자기 치료가 돼서음 그렇습니다 이제 인슐린이 과한 순간에 생길 수가 있어요 그리고 어 설폰요소제 약이 있는데 설포닐 유리아 혹은 설폰요소제 부르는데이 약은 어 베타세포를 쥐어짜서 인슐린을 내보내는 약이에요 인슐린을 많이 내 보냈기 때문에 저혈당 위험이 있어요 나머지 약들은 기본적으로 저혈당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러면 피모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하지 않았냐 이렇게
(37:41) 질문할 수가 있는데이 굉장히 스마트한 시스템인데 혈중 포도당 농도가 정상 이상일 때만 그런 작용이 나타나요 아 그 약은 혈당이 정상이거나 혈당이 정상보다 아래면 glp1 인슐린 분비를 시키지 못합니다 음 굉장히 독특한 작용을 가지고 있어요 똑똑한 녀석이 진 예 그 어떤 거냐면 예 터보 차저가 이렇게면 엔진에서 터보 엔진에서 터보 차저 엔진 시동이 걸려 있을 때는이 터보 차저를 통해 가지고 엔진의 출력을 더 높일 수가 있는데 예 이게 엔진 시동이 꺼져 있으면 작동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혈당이 올라가서 베타세포가 시동이 걸려 있으면이 glp1이 더 많이 내보내는 출력을 높일 수가 있는데 혈당이 정상이거나 낮아서 베타세포 시동이 꺼져 있으면대 보내지 못해요 와 그러니까 그냥 부스터만 하는 거지 없는 거를 만들 수는 없다 맞습니다 근데 설폰요 소제는 엔진이 꺼져 있어도 내보낼 수 있어요 예 예 그러니까 그건 저혈당 일으킬 수가 있 빨리 그럼 그약 들어와야 되겠네요
(38:44) 들어와 있어요 피온 제재는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이 들어 있고 그러면 당뇨병 걸린 분들에게는 그게 처 처방이 되고 있는 겁니까 살 빼는 용도로는 안 안도 비만 치료제로 쓸 수 있는 약도 들어와 있죠네 예 들어와 있고 근데 최근에 말하는 그 슈퍼 비만 치료제라고 보면은 예 위고 이라든지 이런 약재들은 국내에 승이는 됐으나 아직까지 그 물량 부족 등을 이유로 해서 아직 들어와 있지는 못하고 아 비슷한 원리에 약간 옛날 약이 들어와 있는 거예요 그네 근데 말씀하셨던 그 당뇨병약 GP 1이 들어 있는 당뇨병 약은 똑같이 그냥 살이 빠질 것 같은데요네 그 유명한 약이 있죠 싹 센다고 그지 국매 들어와 있는 거고요 아 그게 당뇨 치료제로도요 처음에 처음에는 이제 빅라 그래 가지고 당뇨 치료제로 들어왔다가 그 보험 급여가 안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그 그쪽으로는 못 쓰고 이제 싹 세다가 이제 비급여이 비보험으로 해 가지고서 비만치료제로 쓰였고 그리고 지금 뭐 약지 이름을 말씀드리자면 트루리시티고 하는 약이 있는데 이거는 어 이제 아 glp1 제제데코 아 이제 혈당을 낮추는
(39:48) 목적으로 쓰죠 비만 치료제로 쓰는 건 아니고 그러면 당뇨 걸린 분은 처음부터 그 약을 먹는게 좋습니까 아니면 이약 저약 써보다가 그런 순서가 있습니까 지금은 이제 그 어 전 세계적으로 가이드라인에서는 어 1차약을 이제 메포민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그걸 쓰고 예 안 될 때음 어떤 심혈관 합병증이 있거나음 비만하거나 이러면 이제 빨리 쓰기를 추천해요 예 예 근데 이제 약이 좀 비싸다 보니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그 보험 급여 인정 기준이 있어 가지고 조금 이제 뒤로 밀려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앞으로는 이제 좀 우리나라에서도 좀 먼저 쓸 수 있도록 어 되지 않을까 그럼 그거는 환자 입장에서는 내가 내 돈 낼테니까 그냥 그 처방해 주십시오라고 하면 의사도 맘편히 처방해 줍니까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이 급여 기준이 나와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이제 마음대로 하기가 쉽지가 않아 가지고 가급적이면 이제 저희 보험 기준을
(40:52) 따르게 돼 있죠 이게 이제이이 의료에서 어떤 그 그 과학적인 부분만 가지고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국가의 시스템적인게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게 당연히 보험 처리를 못 해 주는 건 국가의 예산도 있고 우선 순위도 있고 하니까 그렇지만 그거 이해하고 내가 내겠다음 할 수 있죠 그러면 그걸 그렇게 요청하면 의사 선생님들도 뭐 잘됐네요 제 마음도 편합니다 하면서 주는 겁니까 할 수도 있습니다 할 수도 있는데 좀 제한적이죠 예 제 그 그 뉘앙스가 이유가 뭡니까 제한적이다 쉽지는 않다 하는게 가격이 비싸니까 그렇죠 얼마나 비싸요네 지금 가격은 지금 제가 제가 저기 기억을 못 하겠어요 기억을 못 하겠는데 이제 뭐 저 그 모든 사람이 다 그 어포더블 하진 않으니까 물론 그렇죠 그러니까 내가 내돈 내겠다는 분들은 고소득 층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 분들이 요청할 경우에도 의사 선생님들이 약간 뭐 다 타는 이유가 뭐냐는 거죠 가격 말고 다른 이유가 있냐는 질문입니다 특별이 없습니다 특별히 없는데 이제
(41:55) 너무 좋은 얘기에요 그냥 어 어 근데 그 어 주사제 때문에네 또 조금 꺼리는 부분도 있어요 환자분들이 아 스스로 주사를 놔야 되니까 예 예 그래서 이게 만약에 먹는 약이라고 하게 되면은 더욱 그런 요청이 많을 텐데 일단 또 주 주사 제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저 어 적극적으로 이렇게 하는 경우들은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리고 또 반대 질문 예 말씀 또이 약재가 어 가지고 있는 그 특징 중에 하나가 뭐냐면 아까 식욕을 억지 않다 그랬 예 부용이 구토가 있어요 그 이게 아주 그렇게 편하게 막 처방할 수 있는 건 아니다는 거고 또 어 특히 개원가 같은 데서는 이거를 주사하는 걸 교육을 시켜 드려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도 약간의 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지 교수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까 전에 초반에 말씀하셨 떤 그 당을 지금은 당뇨가 있으면 그 넌 당년에 증상으로
(42:59) 파악하지만 탕을 그냥 바 그 소변으로 빼면 될 거 아니냐 그런 약도 있다면서요 그 약과 glp1 약은 뭐가 좋은 약입니까 어 지금 뭐 자웅을 가리기가 참 어려운 그 정도로 둘 다가 좋습니다 그래서 sglt2 억제제 하는 약인데 소변으로 당을 빼내는 거죠 예 그거는 그러면 인슐린을 더 늘리는 건 아니네요 아닙니다 인슐린 한 거는 상관없 없이 그래서 인슐린 비의존성 혈당 강아지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예 sglt2 억제제는 그거 소변으로 단순히 이제 내보내는 건데 살도 좀 빠지고 혈당 많이 떨어지고 이렇게 되는데요 사실은 이약을 처음 이제 만들 때 사람들이 아니 소변으로 이렇게 그 당이 많이 나가게 하면 콩팥의 문제가 생기지 않겠어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콩팥 기능을 열심히 모니터링을 했더니 오히려 콩팥이 더 좋아지는 거예요 아 그래요 예음 콩팥이 이렇게 당뇨병 환자
(44:03) 중에서 콩팥 병이 있는 분들이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거가 지연이 되고 그다음에 콤파스를 통해서이 단백뇨가 나오는 사람들이 단백뇨가 줄어드는 거예요 좋네 그게 발견이 됐고 그다음에이 당뇨약 재활용하기 힘이 안 들어서 그런가 보다 콩팥이네 맞습니다 하여튼 당뇨병 예 약들이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주는 거를 를 연구를 하라고 이제 미국 식품의학 국에서 이제 저 명령처럼 내려놓는게 있었어요 미국의 승진 받기 위해서 무조건 해야 되는데 그래서 이제 그 어 심혈관 안전성에 대해서 이약을 어 써서 연구를 했더니음 심부전이 줄어 심부전 심부전이 줄고 심혈관 질환들이 발생하는게 줄어들게 사망률이 줄고 이러는 거예요 신비한 신비한 야기 그래가지고 이야기 떴죠 당뇨가 없더라도 어 콩팥병 그리고 심부전에 약으로 쓰입니다 당뇨가 없더라도 아 그래 아니 그니까 저희가 지난번에 콩팥 콩팥 전문
(45:07) 선생님한테 배우기로 콩 그 소변에 뭐가 이것저것 섞여서 나오면 콩팥이 안 좋은 신호입니다 원래 그렇게 배웠거든요 잘 걸러서 나와야지 걸르는 기능이 좀 문제가 생기면 거품도 나오고 그렇게 된다 그래서 잘 걸러지는게 콩팥의 기능이 좋은 거라고 배웠는데 꼭 그런 건 아닌가 보네요 아니 잘 걸러 져야죠 잘 걸러지는 예이 당뇨가 있는 상황에서 아까 잠깐 말씀하셨는데요이 포도당 빠져나가는 거를 그 콩팥은 원래 이제 그 걸은 다음에 중요한 건 다 재흡수를 하잖아요 재흡수를 하려고 할 때 에너지가 들어가요 콩파 atp 써야 돼요 능동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콩팥이 지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야 그만 좀 하자 좀 쉬자 그런 거예요 그 더니 콩팥이 좋아 좋아진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실제로 저희도 그 연구를 하인 했었는데요 그래서 그 콩밭에서 그 활성 활성 산소가 생기는게 줄어들고 콩팥 세포가 노화가 줄어드는 걸
(46:10) 저희가 발표한 바가 있고요 그리고 또 다양한 그 저 어 그 콩판 내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이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이제 그 어 나트륨이 얼마나 흘러가 따라 가지고 이제 혈관을 좁히고 늘리고 고 막 이런 작용이 있는데 그런데도 또 작용을 해요 이제 복잡한 이야라 설명을 저 간단히 하는데요 그런 여러 가지 기전을 통해서 이제 콩팥이 좋아지고요 예 어 심장도 그래요 심장도 심장은 이제 펌프질 하는게 기능이 아아 근데 심부전이 생겨서 힘이 빠지면 좀 쉬면 될 걸 더 자라고 그래요 근데 우리가 베타 차단제를 그래서 심장 힘을 살짝 빼 주는게 있거든요 그걸 쓰면 또 좋아지는 거예요 아 세상 만사 비슷한 거 같아요 너무 이제 로하면 좀 내려놓고라 아니까 좀 쉬 좀 노니까 성격 좋아지는 거군요 그냥면 건강해지고 일 좀 줄여주면 그런 그런 작용으로 해서 이제 그 어 특히 콩팥 그 심장에 좋은 작용을 해서 sglt2 억제제가
(47:14) 지금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고요 glp1 제재는 이런 그 심혈관 질환 아 이런 쪽에 아주 또 좋은 역할을 보이고 콩팥 보호를 하고요 그리고 살을 많이 빼주는 이런 부이 지난달에에 아 지난달인가 이번 달인가 모르겠 몇 주 전에 몇 주 전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아이 gp1 계통의 약재가 파킨슨병에서 운동 증상의 악화를 막았다 세상에 이게 나온 거 그게 왜 그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게 나오는 바람에 그게 무슨 관계가 있 거의 뭐 지금 그 저희 느낌은 이러다가 이거 만병통 취약 되는 거 아니냐 뭐 이런고 있거든요 예 그 말 싹쓸 하고 다닌다고 요즘 그거 어 그러니까 치매 좋다는 거잖아요 치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요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어 그 뉴잉글랜드 저널에 나올 정도로 그런 어 연구 결과가 확실한 결과는 나오진 않았고 진행은 되고 있는데 어쨌거나 그 파킨슨병에 운동 증상이 나빠지는
(48:18) 거를이 약은 1년 동안 줬을 때 막았고 어 이제 위약 가짜약을 준 그룹은 진행을 했고요 그게 뇌 배 르다는 너 참 배불러 아니 머리에는 배불러 위에는 좀 천천히 내려보내 그리고 소장에는 인슐린 좀 빨빨 내보내 그런 역할을 하라면서요 gp1이라는 호르몬이네 근데 그게 왜 파킨슨 하고 관련이 있을까요 그걸 아무도 몰라요 뒤집어 말하면 예네 밥 좀 적당히 먹어야 되는데 적당히 안 먹고 더 먹는게 파킨슨의 진행을 유발시킨다고 거꾸로 생 생이 그 그렇게 볼 수 있을까요 모르는데이 이야기 처음 나왔을 때 이제 어떤 효과가 있을지 동물 실험을 많이 했을 거 아니에요 했을 때 그 파킨슨 좋아졌고요 알즈하이머 좋아지고 동물 모델에서 그리고 이제 뇌 경색을 유발해 이제 그 덜 나빠지고 하여튼 뭐든지 다 좋아져 가지고 이게 도대체 뭐야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예 그래서 뭔가 신경 세포가 죽는 마지막 그
(49:23) 커먼 파이널 파웨 그러니까 공통으로 겪는 그 경로에 용하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하고 했는데 그게 이제 이제 벌써 한 10년 넘었고요 그런 이야기 나온게 이제 임상 시험을 해 보니까 실주 이런 결과 지금 나오기 시작하는 거라서 이게 신경의 어떤 그 공통된 어 그 신경 세포가 망가지는 기전에 작용하는 건지 이런게 있고 저는 이제 제 그 느낌을 말씀을 드리면 그 외에도 다 좋아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뭔가 세포의 노화와 관련된 부분을 건드리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건 다 공통된 거 아니겠습니까 파도 좋아져 뭐 심장도 좋아져 뭐다 좋아진다고 하니까 근데 이제 우리가 대박인데 그 수명을 늘릴 수 있는 그런 연구를 해보면 모든 동물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절식이 절식 적게 먹는 거예요 수명과 관련된 게요 예 그러니까 예플 꼬마 선충 그렇고 마우스도 그렇고 이제 이제 점점 이제
(50:28) 고등 동물로 올라오면 그게 조금 이제 심해지는데요 침팬지 같은 경우에도 그렇다 아니다라는 지금 연구 두 가지가 이제 갈리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의 그 동물 모델에서 어 그 칼로리 섭취를 줄여주면 수명이 연장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gp1 제재를 쓰게 되면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지 않습니까 예 그런 거가 일맥 상통하는 건 아닌가 아 그런 원리 그러지 않으면 그러지 않으면 이게 만병통 치약처럼 보일 수가 있겠는가 이런 생각 하는 거 일라 1 1 2 노보 노비스 이거는 아직도 끝이 아닐 수도 있겠다 이거 그러니까요 이게 만약 이래도니까 벌써 지금 다 품절되고 날리고 못 구하고 그러는데 예 혹시 이러면 애들 성적도 올라요 그래 봐요 알리납니다 정말 그러면 진짜 내가 젊어져요 막 이러 봐 와 대박이네요 GP 1이라는게 그렇게 아직 아직도 미지인게 많은 거군요 그니까 뭔가 좋아지는 건 있는데 그 기전의 원인을 저 못 찾는 거군요 아직까지 아직 잘 몰라요 근데 일단 결과는 좋으니까 예 그 약
(51:32) 약으로서의 가치는 높은 거고 그 기전을 더 잘 알게 되면 더 좋아질 거고요 파킨슨병에 대해서는 이제 아주 초기에 초기에 파킨슨 환자들 대상으로 한 거고 1년 본 연구하기 때문에 이게 앞으로 정말 이게 파킨슨 약이 될 수 있을지는 알 수는 없어요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제 그 뉴잉글랜드 전 메디의 실리 정도라 그러면은 아주 그 어 공신력 있는 그런 그 파킨슨의 영향이 있다는 건 혹시 그냥 정상인도 운동 신경이 좋아지거나 그럴 수도 있 있을까요 그거는 좀 다른 이야기가 같습니다 이제 퇴행성 질환에 대해서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해서 들 들었다는 이야긴데요 모르겠습니다 이게 뭐 갑자기 마지에 운동을 잘할 수 있을지 그거는 그건 아닐 것 같습니다 그건 아닐 것 같습니까 그 당뇨약은 다양한게 있지만 먹어도 계속 점점점 일반인과 달리 악화돼서 약의 용량을 늘려야 하고 또 암들 바꿔야 하고이 과정을 거치는데 말씀하신 대로 glp1 그것도 처음에는 요만큼 맞다가 점점 더 맞다가 또 안 듣고
(52:36) 이렇습니까 아니면 그거는 괜찮습니까 나 이게 질문의 의도로 알겠어 예 그 용량 의존적인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근데 우리가 처음부터 빵 높은 용량을 주면 그러면 토해서 견디지를 못해요 그래서 몸을 적응시키기 위해서 아주 소량부터 천천히 올려요 예 1주 당위 올리기도 하고음 지금 최근에 나오는 이제 뭐 위법이나이 강력한 약재들은 한 달 간격으로 올려줘요 예 그렇게 해서 몸이 처 이제 저하로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적절한 용량을 찾으면 멈춰도 된다고 봐요네 아니 제 궁금한 건 그런 그런 겁니다 그니까 예를 들면 처음에는 뭐 요만큼의 위고를 맞았어요 GLP 1을 맞았어요 근데 그거를 1년 이상 이렇게 맞다 보면 그 점점 이렇게 약효가 좀 너무 몸이 적응해서 지금지 않아요 효과가 어 그 없다 그 최근에 나오는 그 강력한 약재들 같은 경우는 어 한 1년 연구해 가지고서는 바닥까지 내려가질 않아요 체중이 여전히 내려가고 있어요 체중이 체중 체중이 예 혈당은 혈당은 거의
(53:42) 바닥까지 내려가요 정상까지 내려가 버리면 더 내려갈게 없으 못 내려가 그 이제 플로어 이펙트 바닥 효과라 그래서 더 내려갈 데가 없으니까 못 내려가는 거고 체중은 이제 더 뺄 수도 있잖아요 예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이제 이런 그 GP 원에 근간을 둔 이런 약재들 같은 경우에 한 1년 해 가지고서는 바닥을 볼 수가 없어요 계속 내려가고 있어요음 그 뒤로는 아직은 잘 모르고 뭐 아마 뭐 2년 정도까지 내려갈 수도 있긴 하겠죠 그렇다면 혹시 3 4년 맞고 나니까 생각지도 못했던 부작용이 나오는 건 아닙니까 지금까지 굉장히 그 많은 임상 경험이 있고 어 그런 상황에서 어 그럴 일은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은음 처 나왔을 때는 온갖 그 저 어 루머들이 많이 있었어요 왜냐면네 어 의욕이 의욕이 없다 왜 왜 처음에 그런게 있었으면 있냐면 gp1 너무너무 좋은 호르몬인데이 우리가 핏속으로 주사를 하잖아요 그 망가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 반감기가
(54:46) 1분 내지 2분 밖에 되지 못해요 그래서 약으로 못 썼어요 그냥 줄 죽어버려요 얘가 이게 잘들을 거라는 거는 90년대 초에 알았는데 약으로는 못 썼 그래서 이게 분해 안 되 할 수 없나 그러고 있는데 아메리카 독도마뱀이라는 도마뱀이 있어요네 그 길라 몬스터라고 그는 이름 붙어 있는 독도마뱀 있는데네 그 독으로부터 뽑아낸 성분이 디 4라는게 있는데 예 이걸 약으로 만들어서 바이 에타는 약을 만들어서 일라 릴리가 출시를 했습니다 당시는 이제 다른 회사였는데 어 저 아밀린 파마슈티컬스 회사 에서 만들었었는데 그게 나오니까 예 어 독에서 뭘 뽑은 거야 독 도마뱀에서 뽑 이런 생각을 한 거죠 근데 나중에는 이보 그게 이제 사실은 독은 아니고 타액 타액에서 추출한 성분인데 이게 그 사람의 gp1 구조와 닮았고 핏속에서 분해가 빨리 안 되는 거예요 아 예 그래서 그게 먼저 약으로
(55:50) 나왔었어요 그러면서 도마 도마뱀에서 도마뱀을 독을 맞았으니 독을 맞았으니 뭔가 문제 있을 거야라고 많 그래 장에 빠질거다 그래서 장염 장암 막 이렇게 저 연구를 했는데 사실 그런 영향은 거의 없다 그리고 갑상선에 무슨 가족성 암이 생기는게 있는데 그게 생길지 모르겠다 그 그것도 봤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이제 그 약을 받으면 그이 갑상선 가족성 생기는 그 갑상선 수질 암이라는게 있는데 그 가족력이 있거나 그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아 쓰지 마시오라는 어 경고가 들어 있긴 합니다 근데 그것도 그게 없는 사람들한테 줬을 때는 아무 지금까지 문제가 없고 하거든요 그리고 이제 반대로 어 심혈관 질환에 의해서 사망하는 거를 줄이고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는 걸 줄이고 콩팥을 보호하고 이런 등등등등 좋은게 많이 나오다 보니까 이제 그 대게는 안전하다고 보고 있고요이 계열을 조금 더 세게 만드는 것들이 아아 지금 어 유명한
(56:55) 약들은 그래서 지금까지 거를 좀 외삽 생각을 해보게 되면 큰 문제는 없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죠 지금도 그 도마뱀 타액에서 GLP 1을 만듭니까 지금도 그 방식은 똑같아요 어 그거 이제 그 발견을 거기서 한 거고요 그건 이제 엑센딘 4라고 부르고 그걸 합성한 거는 엑세나타이드 아고 이름 불러요 그 엑세나타이드 기반으로 해서 약재들이 많이 나왔는데에 그 약재들이 어 좀 약효가 짧아요음 하루에 두 번을 맞아야 되고 그렇게 돼가지고 이제 일주일에 한번 맞는 것들이 나오고 하니까요죠 예 그리고 이제 그 약들은 짧은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크게 또 낮추지 못했던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제 좀 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버렸죠 근데 아까 파킨슨 말씀드린 거는이 엑세나타이드 사촌이 릭시세나티드 하는 약을 이용을 해서 한한 연구에서 좋게 나왔고요 그 릭시 세나 타이드 우리나라도 잠깐 들어왔다가 허가도 되고 들어왔다가 지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예 예 근데
(57:59) 이제 그 갑자기 이제 파킨슨 병에 좋다고 그 지금 발표가 돼 가지고 다시 또 주목을 받게 됐는데요 뭐 하여튼 그런 사연들이 있는 겁니다 궁금하게 있습니다 교수님 그 지금 GLP 1이라는 건 너무나 야 진짜 참 신비의 미확 같은데 그거는 제가 보기에 결정적인 단점이 먹는 즐거움을 없애는 거잖아요 조금 반 반말도 없고 뭐 먹으면 막 토할 것 같 미미 배 부르고 아이 맛없네 하게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게 결과적으로 살이 빼서 좋지만 먹는게 즐거운 건데 먹는 즐거움 뺏는 거잖아요 근데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그 당뇨로 그냥 당을 그냥 빼는 그 약은 그냥 먹으 많이 먹고 탕 빠지고 그럼 먹는 거가 문제가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아까지 그 S sg2 억제제는 근데 그거는 많이 먹어도 되는 거 아니요 지 3kg 빠지니까 비만 약으로는 쓸 수는 없는 거죠 그 빠지는 그니까 당이 빠지니까 살이 빠지는 거지 먹는게 밥맛이 없거나
(59:04) 먹었는데 배가 부르고 그렇진 않을 것 같 너무 예리한 질문들 많이 하시는데 그게 또 어떤 숨겨진 이야가 있냐면 그 아까 한 달에 설탕 한포대씩 빠진다 그랬잖아요 그럼 계속 살이 빠져야 자 살이 2kg 밖에 안 빠지잖아요 왜 그럴까요 예 그 소변으로 그 포도당이 나가는 걸 우리 머리가 어떻게 알고 더 먹어요이야 먹어요 대박 그래서 2kg 밖에 안 빠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건이 저 약은 많이 먹고 살이 빠지는 거네요 일종의 컨셉이 아 뭐 살이 살은 거의 안 빠지기 때문에 우리 체중에 대해서는 그렇게 이야기는 안 하는데요 근데 이제 예 예를 들어서 70세의 남자 당뇨병 환자인데 예이 약을 줬는데요 이분이 그렇게 뚱뚱한 사람이 아니에요 살이 빠지는 거예요 주변에서 왜 얼굴이 이렇게 못하게냐 본인도 기력이 좀 떨어져요 살이 좀 빠지면서 근육도 빠지고 하면서 그런 경우에는 또 힘들어져요 그래서 이게 좀 그 환자에 따라서 잘
(1:00:09) 처방하지 않으면 아 또 오히려 그 살 빠지는 거가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아 예 근데 살을 빼 들리고 싶은 분은 이제 드셔도 그렇게 많이 빠지진 않아요 때문에 살이 더 찌지는 않는 거지이 약을 써서 체중을 정상까지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약은 아닌 거고요 요거는 진짜로 당뇨병 당뇨 치료제로 진짜 많이 쓰는 거네요네 예 그다음 gp1 같은 경우에 약간 먹는 즐거움을 없앴다고 했는데 근데 이제이 약재를 쓰고 나서 삶의 질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게 되면 대부분 조금 좋아집니다 나빠지지 않고 예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거를 이제 고려해 보게 되면은 어 좋은 거고 근데 이제 개인차가 많은데 어떤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하세요 그러니까 그여 환자분 드렸을 때 예 어 기 가졌을 때의 그 입덧하는 그런 느낌이 계속 있어요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근데 그 용량을 이제 우리가 적정해상도 아에 대게 그게 발생을
(1:01:13)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되게는 또 없어집니다 사람이 적응을 하게 돼 가지고 없어지는 기우가 대부분입니다 질문 있습니다 그 그렇다면 말씀하신 glp1 계열에 최근에 나오는 그 체종 쭉쭉 빠지는 계약은 음 그래서 체중을 쭉쭉 빠뜨리다 보면 그 약을 계속 안 먹어도 당뇨가 치료되지 않습니까 어 약을 쓰는 동안에는 이제 우리가 아주 시기적으로 좋아지고요 그 빠진 체중이 그러면 잘 유지될 것이냐 이런 부분인데 그 어 마운 자로 마운 자로를 그 써서 그 살을 뺀 다음에 예 그냥 가짜약을 접 았어요네 가짜약을 접 았는데 이 Mount 4라고 하는 연구 결과가 최근에 발표가 됐는데 한 1년 동안에에 그러면 완전히 그 약을 쓰기 전까지 살이 쪘냐네 그렇지 않아요 예 한 20% 살이 빠졌어요 100kg 쳐요 예 80이 됐어요네 약을 가짜 약을 쭉 줬는데음 1년이 지날
(1:02:19) 고보니까 100이 아니고 90 90인 거예요 90 대게는 어떠냐면요 요요 현상이 어떻게 생겼냐면 100인 사람이 95가 돼요음 그랬다가 찌면 103이 돼요이 오버슈팅을 하게 돼요요 근데 얘가 안 올라간 거예요 그래서 아직은 그런 결과 하나밖에 나오지 않아서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없으나 뭔가를 좀 바꿔 놨다 몸에 예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고 아니면 어 모르겠어요 하여튼 뭔가가 이게 그 어 우리가 기존에 생각했던 그 요요하는 좀 다 다른게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들을 지금 하고 있는데 좀 더 장기적인 그런 관찰이 필요할 거 제 질문은 그러면 다시 체중이 올라가면 당면은 또 생긴다 혈당은 올라가죠 아 근데 만약 그게 유지가 된다면 뭐 당뇨 약도 다시는 안 먹어도 어 근데 이제 그게 그 어 우리가 생물학 쪽 의학 쪽에서는 100% 말할 수는 없어요 너무 이제 그 사람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물론
(1:03:24) 그런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만약에 혈당이 올라가면 올라가면 기다릴 이유는 없는 거죠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보자 이게 아니라 올라가기 시작하면 다다걸 해야죠 다른 걸 해야 되니까 예 그러면 당뇨가 이건 치료됩니다이 약을 쓰면 그런 약은 아직은 발견된 바 없습니까 어 지금 당뇨의 그 기전을 완전히 이제 없애 버리지는 못하고 이제 그 근신 사람이 안경 쓰듯이 이런 그 약의 작용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체중 문제라고 말씀드린 부분이 있는데이 비만 해서 생긴 당뇨병 같은 경우에시기 요법을 아주 정말 빡세게 해 가지고 살을 적어도 한 15kg 이상 빼주게 되면 초기의 당뇨병 같은 경우에는 한 85% 정도가 정상 혈당으로 돌아갑니다 약을 안 써도 아 그다음부터 계속 유지되고 그걸 우리가 이제 완치라고 말을 못 하고요 암 같은 경우에 예 어 암이 재발할 수도 있잖아요 예 근데 지금 보이진 않아요 암이 그런 걸 갖다가 완치라고 부르지 않고 그 관해를 그래요 관해 그래서
(1:04:28) 당뇨병이 관해가 됐다음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초기에 당뇨이야기 1한 사람을시기 요법을 철저히해서 15kg 빼면 85% n 당뇨병이 사라져요 그건 120kg 15kg 60kg 15km 평균적으로 한 100kg 105kg 정도 된 사람들 연구를 했을 때 정도 한 15kg 정도 거고요 정예 그럼 한 60km 한 8km 정도만 빼면 되겠네요 어 60km 정도인데 키가 얼만가도 중요하겠죠이 그걸 다 이제 따져봐야 되니까요 그리고 이제 비만 대사 수술이라는게 있는데 잠깐 사진을 보여 드리면 어 비만 수술 수술이 있어요 수술 다 이런게 재밌으니 본인 생각하면서 재밌죠 지금 이런 수술이 있어요 지금 나와 있는데 왼쪽이 위 우회 술이고 오른쪽이 위소매 절제 술이라고 하는 건데 이렇게 하는 그 비만 수술이 있는데요 이거 위를 그냥 줄이는 거네요 위를 어 줄이는 거죠 예 줄이고 왼쪽에 있는 거는 그 위에서
(1:05:36) 원래는 지장으로 가야 되는데 소장의 뒤쪽으로 가게 되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예 어 음식을 먹었어요 그럼 정상적이면 이렇게 와서 이렇게 와서 여기 12지장 있데 여기서 췌장에서 나온 소박 효소를 만나서 소화가 돼 가지고 흡수가 쫙 될 텐데 얘는 내려오는데 소화 효수가 안 보여요 계속 내려와요 그죠 소회는 나왔는데 음식이 없어요 계속 내려와요음 여기서 만난 다음부터 소수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뭐 흡수도 잘 안 되고 많이 먹지도 못하고 살 쫙 빠지게 되죠 그래서 체중이 되게 그 어 기저 치에 한 25에서 30% 정도 빠지는데 이런 수술을 하게 되면은 한 80% 정도는 또 당뇨가 없어집니다 약을 쓰지 않아도 아네 굉장히 놀라운 어 일이었죠 어 우리 내 걸사들이 아무리 이 그 당뇨를 치료하려고 안 됐는데 외과 선생님 수술을 딱 했는데 어이 수술하고 나 며칠 만에 좋아지는 거예요 며칠 만에 일주일이 채가기 전에 혈당이 거의 정상이 돼 버리는 겁니다 세상에 단식이 정말 그 거기는 좋 그니까 안 먹는게 최고 그러니까
(1:06:40) 살이 빠져서 좋아진게 아니에요 그거는요 장애 모가 있다는 거예요 아 장 일주일 만에 좋아진 거잖아요 수술하고 나서 일주일 만에 살 거의 안 빠지거든요 아니 그니까 장에서 결국은 먹은게 당으로 흡수되는 과정이 그니까 근데 이 수술 하면 이런 수술을 하면 gp1 무지하게 올라가요 이런 수술을 하면요 예 왜냐면 제가 소장의 뒤쪽에 gp1 만드는 세포가 많다 그랬잖아요 뒤쪽으로 연결 했잖아요 예 그래서 얘가 내려와 가지고 뒤쪽을 충분히 자극해 줌으로써 GP 굉장히 많이 올라가요이 수술하고 나면음음 그 말은 먹었다 그만 먹어 그만 먹어 그만 먹어 그게 계속 나온다는 뜻이네요 그 그 gp1이 우리가 약으로 맞는 GP 약으로 맞은 농도까지 올라가요 몸에서 나온 거가 아 그 일부 어 관여 하인을 할 겁니다이 수술에 그 기전에서 그 저걸 저렇게 안 하고 단식을 하면 어떻습니까 어 단식은 단식은 이제 저 좀 위험할 수도 있죠 탈수도 될 수 있고러 위험할 수 있는데 초저 열 양식이라고 부르는 거가 하루에 한 800에서 100kc 정도 이렇게
(1:07:44) 먹게 됩니다 밥 한 공기가 300kc 뭐 밥 두 글를 새다가 뭐 조금 더 뭐이 정도 열량을 섭취하게 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한 3개월 하게 되 면은 뭐 한 10kg 빠질 겁니다 예 예 그런 식으로 초저 열 양식을 영국에서 이제 해봤었는데 15kg 이상 체중이 빠진 사람들은 85% 당뇨가 없어진 겁니다 아 저거 저저 위 절제술처럼 이거는 이제 어 그 살이 빠지기도 전에 먼저 좋아지고요 그 그게 왜 그러냐는 문 저게 GP 1이 많이 나오는 수술인 거 장에서 뭔가가 데 기여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음 그러니까 살은 안 빠졌는데도 gp1이 자꾸 자극되면서 혈당은 아예 정상치가 되는 뭐 gp1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기여하는 거 같고요 근데 그 또 재밌는 거는 이제 이런 어 수술을 해서 아 좋아지는 그룹하고 수술 안 했는데
(1:08:50) 적게 먹도록 한 그룹하고 똑같이 살을 뺐는데 주면 거의 효 과는 비슷해요 아 그러니까 이제 살이 빠져서 나타나는 효과도 있는데 초반에는 체중과 상관없는 어떤 기전이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게 그거를 인위적으로 단식을 하거나 아니면 저게 이제 소화 그는 그렇게는 되지는 않아요 그렇게는 되지 않는데 저게 소화 요소화 닿지 않고 소장까지 내려간 것 때문에 생긴 일이죠음 아 그거는 정확히 알 수는 없는데 아까 gp1 있고 예 담즙산 있고 장래 세균도 있고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거를 이제 원인을 찾아 가지고 약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런 노력들이 많이 그 교수님 교수님은 예를 들면 저 수술 위를 수술하는 법과 GLP 1을 약을 맞는 것 중에 뭐가 나은 거 같습니까 둘 다 원이 많이 나오는 방식인데 아 이렇게 저 예리한 질문을 많이 하시는 데는 처음 나와 봐요 학생들도 이런 질문 잘 못하는데 제 한번 보여 드릴게요지는 질문입니다 반대표가 서울
(1:09:54) 됩니다 이거를 예 이거 한번 보시면 이제 비만 수술과 그 지금 gp1 계통을 우리가 이제 인크레틴이라 부르는데요 크레틴 제재 체중 감량 효과를 비교를 해 보면 이제 그 위 우의 수리 아까 제가 255에서 30% 뺀다 그랬잖아요 그 위 소매 절제 수이 한 25% 빼거나 약들이 있습니다 1날 1리에서 지금 개발 중인 레타 아이라고 하는 약이고 세파타이 이거 이게 이제 위고 이죠 아 위고가 아니라 얘가 마사로 밑에가 마운 자르고 얘 세마글루타이드 얘가 위법입니다 위고인이 정도로 쭉 되기 때문에 거의 뭐 수술한 거 하고 진배 없이 갑니다 예 그래서 어 앞으로는 비만 수술을 이런 약재가 대체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러네요 예 그런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러면 살을 얼마 정도 빼면 될 건지 목표를 잡고 그 목표에 맞는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거죠 기존에 이제 생활 습관 교정 해 가지고는 한 5% 빠지다 많은 거고요 그리고 기존에 다른 비만 약재들은 뭐 한 5에서 10km 정도 빠지는 약이고 아 요새
(1:10:58) 이제 이제 그 각광을 받는 약들이 이제 두 자리 수 이상 빠지니까이 세마글루타이드 위고 이고요 세파 타이드 마운 자로 혹은 제 바운드 부르는 약이고 뭐 그런 약들이 쭉 개발되고 있는 거죠 예음 그래서 이제 일부 비만 대사 수술은 약재가 대체할 수도 있겠다 그러면 이제 약으로 안 되는 비만인 경우에 수술을 해 보겠다 그리고 또 하나 생각할 수 있는 거는 수술해도 잘 안 빠져 그럼 수술도 하고 약도 써보자 이런 이런게 있고요 수술 후 후에 살이 많이 빠졌다가 다시 이제 리바운드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다시 지중지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럴 때 참 방 방법이 없는데 아마 새로 나온 이런 약재들을 쓰게 되면 그런 경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아직은 뭐 연구가 제대로 돼 나온 건 없지만은 어 그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그 이것도 잘 안 받으시는 질문 같기는 한데 저는 궁금해서요 요게 보니까 매우 최신 논문까지 반영해서 업데이트 하신 자료 연구 결과 같은데 오늘 저에게 알려
(1:12:03) 주시는게음네 교수님은이 공부를 왜 하세요 아 왜 하냐고요 예 그냥 그 저 어 경제 하시는 분들이 뭐 매일 주가나 환율 확인하듯이 저도 매일 보죠 어떤 어떻게 나오는지 그건 이제 환자를 그 더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호기심도 있으시고네 그렇죠 치료에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어 당뇨에 대한 그런 질문은 계속 가지고 있었죠 그러니까 사실은 제가 학생 때 깜짝 놀랐던게 뭐냐면 당뇨병 수업을 처음 듣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어 혈당 조절을 열심히 하면 합병증이 줄어드는지 몰랐다음 그래서이 한 10년짜리 연구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가 지난주에 발표가 돼서 학생 여러분들한테 소개하고자 한다 예 이런 말씀하셨어요 저 너무 놀랬어요 혈당 조절을 하면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도 모르고 그럼 혈당을 조절했다는 거야 이런 생각을 한거
(1:13:08) 그렇지 그지 그렇죠 그런 생각을 했었고 그다음에 이제 당뇨약을 써서 합병증은 줄어들어요 사망률을 줄일까 아 그걸 몰랐던 거예요 근데 약이 사망률을 줄이는데 성공한 약이 없었어요 그래요 첫 번째 약이 뭐냐면 SG 억제제 아 아까 전에 그냥 그거 한다는 거 엠파글리플로진이라는 이야기 예 그냥 그 저 미국 어 식약 식품의약 국에서 무조건 해라 미국에서 팔 거면 승인 받으려면 어 신혈관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해라라고 했는데 했더니 사망률이 줄어들어 버린 거예요음음 그럼 그동안의 약은 뭐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그러네요 그러면서 이제 그 당뇨병의 치료로 바뀌게 되는데 혈당 위주로 생각을 하다가 예 혈당을 조절하는 위주로 생 병증을 통해서 이제 사망률을 줄이거나 아니면 아주 중증으로 이환되는 이런 거를 갖다 줄이는 그런 쪽을 생각하게 됐고요 그다음에 이제 G 피온
(1:14:12) 제제들이 나오면서 살을 많이 빼아볼 강조되기 시작하는 지금 재거 그러기 때문에 이게 계속 그 어 우리 지식이 축적됨에 따라서 질문도 계속 바뀌어 가면서 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시도 이런 관심을 놓칠 수는 없는 거죠 아니 근데이 원래 조교수 님이 당뇨병에서 진짜 유명한 교수님이 저희가 이렇게 사실 막서 막 질문하지만 정말 유명하신 분이 어렵게 모셨 그래도 교수님 그 나와주셔서 이런 말씀해주시니까 저희도 매우 고맙지만 저희가 이렇게 해서 많은 분들 한테 알려야 교수님이 이제 그는 보는 환자한테 그 언더스탠딩 보셨죠라고 하면 길게 설명 안 해도 될 수 있잖아요 맞아 맞아요 그건 진가 뭐 이걸 유로화 하겠습니까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니 어 찾아보시고 그러면 저희도 그래서 기여하는 바가 조금은 있다 예 QR 코드로 만들어서 진료실에
(1:15:18)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거 체크하실 때 구독 좋아요 안 하신 분들한테는 꼭 좀 이렇게 달네 여러분도 요즘 조금 나아지긴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구독은 안 하고 좋아요까지 안 발해 나쁠 수도 있으니까 구독은 좀 합시다 우리가 열심히 할 때요 저희는 구독자 늘어나면 어 열심히 하게 돼 그것도 좀 이상하긴 하죠 그죠 구독자가 뭐라고 그러나 이제 2프랑 뭐 안 대표랑 다 그냥 그것 때문에 막 코 받고 열심히 하니까 해줍시다 인간적으로네 언더스탠딩 들어와서 구독 좋으면 좋아요도 나도 내가 구독 좋아요 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될 줄 몰랐어요 2% 하면 효과 있습니다 자 서울대학교 병원 조영민 교수님 당뇨에 대해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네 감사합니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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