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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시진핑도 절레절레 극강의 부동산, 장순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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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화는 여러 차례에 걸친 모임과 공부, 경제와 구조 조정의 필요성, 특히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부동산 시장 거품과 그에 따른 위험성에 대한 토론을 포함합니다. 대화자는 구조 조정이 어려운 과정이며, 실제로 사람들이 큰 고통을 겪었던 과거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진정한 구조 조정이 이루어진 경우를 듭니다. 또한, 현재 중국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한국의 부동산 거품 문제를 거론하며, 정치적 결정과 선거의 영향으로 인해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기 어렵다는 우려를 표현합니다. 대화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중국 부동산 문제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기대하며 마무리됩니다.

In Korean and English:
이 대화는 경제 구조 조정의 필요성, 한국과 중국의 부동산 거품 문제, 그리고 정치적 결정이 이러한 문제 해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과거의 경험과 현재 상황을 비교하며, 진정한 구조 조정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This conversation discusses the necessity of economic restructuring, the issue of real estate bubbles in Korea and China, and the impact of political decisions on solving these problems. It compares past experiences with the current situation, emphasizing the difficulties and importance of genuine restructuring. 

이런 자료를 참고했어요.
[1] KDI 경제정보센터 - IMF 외환위기 | click 경제교육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17)
[2] 대통령기록관 - 참여정부국정운영백서 총론/대통령 발언록 (http://president.rohmoohyun.pa.go.kr/data/pdf/1_introduction.pdf)
[3] YouTube - 총선 이후 위기 터지나…부동산 PF 구조조정 압박 거세질듯 l ... (https://www.youtube.com/watch?v=Q4J_KCzOn4w)
[4] 한국은행 -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 기업부문의 구조조정 방향 (https://www.bok.or.kr/portal/cmmn/file/fileDown.do?menuNo=200637&atchFileId=KO_00000000000078271&fileSn=1)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시진핑도 부동산에 무릎을 꿇었다 (언더스탠딩 장순원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pOJI2CdoQFo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자 이번에는 중국 부동산으로 한번 갖고 있습니다 한동안 중국이 부동산 때문에 망할 뻔했잖아요 예 아파트가 전국에 뭐 빈 아파트가 많은데음 뭐 그렇다고 이걸 막 부양할 수도 없는게 그러면 또 이제 부채가 부채를 낳고 건설 회사들 구조 조정도 안 되고음데 그렇다고 해서 구조전 좀 하려고 했더니 또 나라 온나라가 아파트 날 온나라가 날리니까 아 이거 건설 경기에 의존하는 나라의 숙명일 수는 있는데 조금 부양책으로 돌아서 오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아파트 양적 완화를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뭐가 조금 변화가 있는 거 같아서 조금 자세히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 중국으로 건너간 장순원 기자님 만나봅니다네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세요네 중국 다녀오셨습니까 보내 주세요 예 중국은 안 가고 어 일단 외신으로 공부한 예네 뭘 발표했 중국이 그 중국 부동산 시장이 뭐 어려웠던게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닌데 뭐 중국 1 2위
(01:05) 부동산 개발 업체인 헝다 뭐 비구 2위한 이런 데가 파산 위기를 겪고 있고 뭐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살 리로 이번에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게 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 좀 설명을 해 드릴 텐데요 화면 잠깐 보여 드릴까요음 이건 이건 외신에서 이제 그 대책을 평가한 건데 중국이 점점 더 심각하게 그 주택 부양을 받아들이고 있다 아 마침내 파이널리네 이제 그만큼 이제 시급한 상황이 이제 부양 쪽으로 내 디야 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는 거고요 예 뭐 그렇게 된 배경에는 이게 이제 중국의 미 지단만 주택인데 이게 중국 저역에 사실은 정확한 숫자가 없긴 한데이 미완성 주택이 중국 내에 한 2천만 채 만 캔 3천만 채 정도가 있다고 해요 그 중국 노무라 아저 일본 노무라 쪽에 이제 추정치인 이게 해결되려면 돈이 2천만 3천만 채네 여긴 단위가 좀 크더라고요 예 와 예 이런 것들을
(02:12) 해결해야 되는데네 이런 것들을 해결하려면 이제 뭔가 지금까지 방법으로 안 되 지금까지 방법으로 안 되고 조금 더 부양의 힘을 많이 실는 중국 정부의 어떤 스탠스 변화가 요번에 좀 있었습니다 요번에 이제 지난 5월 17일 날 발표된 중국 부동산 부양 패키지인데요 예 뭐 1 2 3 4 렇게 나눴는데 1부터 3까지는 예전에도 주로 볼 수 있었던 뭐 계약금을 조금 낮춰 준다든지 주택 금리를 낮춰 준다든지 ltb 비율 우리 뭐 주택 담보 인정 비율 여기는 지금 1주택인 경우에 85% 자기돈 15% 내면 이제 살 수 있도록 더 열어 주고 저렇게 많이 불러줬어요 현재 현재도 저렇습니다 주택 금리도 낮춰 주고 했는데 여기 요번 부양 대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거는 네번째 예 약 56조원 규모에 어 보장성 주택 재대출 그러니까 지방정부가 임대 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중국 인민은행이이 56조 원을 아주 싼 금리로 뭐 1%대 금리로 국유 기업에
(03:16) 빌려줘서음이 국유기업이 그 시장에 나와 있는 제고 주택을 사드려서 임대 주택으로 활용하겠다 요런 대책이 요번에 발표가 됐는데게 시장에 좀 의미가 있는 인민은행이 하여튼 자기들이 찍어낸 돈으로네 사실상 인민은행의 돈으로 빈 아파트를 사 드린다는 거네요 정부가 그러니까 인민은행이 국유 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국유 기업이 그 제고 주택을 사드린 그런 스킴 있데 요게 그니까 뭐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국유기업이 합리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파트를 사들여서 저렴한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56조의 대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뭐이 이렇게 발표를 했는데 중국이 작 까지 막 2천만 채 3천만 체처럼이 중공이 아 안 된 아파트들이 엄청 많았잖아요이 아파트들이 여튼 중공이 될 수 있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던 정책적인 영향을 집중했는데음 일부 많은 아파트들이 이제 지어지기 했는데 여전히 시장에서 거래가 잘 안 된단 말이에요 이게 이제 악성 제고 미분양 주택으로 남아
(04:21) 있고 이게 점점 쌓여 왔는데 어떻게 보면 이제 국유 기업을 동원을 해서 어 이제이 제 를 조금 소진하다 재고를 좀 해결하겠다 이런 의지를 내비친 건데 그전까지의 중국 정부의 방침은 금리를 낮춰 주고 뭐 계약금 조금만 내도 돼 다 빌려 줄게 하여튼 웬만하면 집좀 사라 뭐 그렇게 일종에 수요 구형 책을 써왔는데네 그걸로 충분치 않으니까 아예 그냥 정부가 직접 빈 아파트를 사는 진짜 말 % 말대로 양적 완화인 셈이네요 실제로 사드리는 셈이네 실제로 사드리는 거고 사드리는 방식이 조금 재밌어서 갖고 왔는데 예 그 이제 지난 4월 30일 날 열렸던 중국 정치국 회의라는 곳에서 중국의 부동산 부양 방향이 조금 바뀌기 시작했다는 시그널이 나왔거든요네 이제 지금까지는 준공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수요를 부양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 이제 중국 내 제거 주택을 어떻게든 떨어내고 그 부동산 개발 기업도 살고 은행의
(05:24) 건전성도 조금 좋아질거다 그리고 그 주택 개발 업체 부동산 공급 업체들의 구조 조정도 좀 해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있으니까 그런 쪽에 어떤 구조 조정까지 염두해 두고 정책을 펴 나가겠다 이런 시그널이 나왔어요 그러면서 나왔던게 이제 이구환신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구환신 그게 뭡니까 2구 9 오래될 9인가 예 그러니까 중고 제품을 세 제품으로 교환하면 이제 혜택을 주겠다 뭐 이런 뜻인데 9를 신으로 바꾼다 예 그 예전에 왜 중국에 뭐 자동차라지에타 옛날 가전들을 새 걸로 바꾸면 보조금을 지급했는데 이걸 이제 부동산 시장에도 이제 적용을 한 그런 케이스입니다 어떤 어떤 거냐면이 구조를 제가 설명을 해 드릴게요 예 그때 나왔던 이구한 신의 개념은 이렇습니다 이제 이제 헌집을 그니까 재고 주택을 갖고 있는 이제 씨가 이제 새로 이제 새 집을 사고 싶은데음 그러려면 돈이 많이 없으니까 옛집을 팔고 사야 되잖아요 예 근데
(06:30) 거래가 잘 안 돼요음 그니까 거래를 좀 그니까 불 살려주기 위해서 예 일종이 협약을 하는 겁니다 부동산 개발 기업은 이제 AC 같은 경우에이 부동산 개발 기업에서 만든 신축을음 사기로 약정을 해요 근데 돈을 다 내진 않고 일부 계약금 조로 일부만 내요 예 그러면이 부동산 개발 기업은 신축을 그니까가 내 우리 저 집 사겠습니다라고 찍었던 집을 한 석달 정도는 다른 사람한테 안 파는 겁니다 예 그렇게 계약을 맺은 상황에서이 중개인이 이제의 구축을 석달 이내 이제 파는 미션이 주어지는 겁니다이 석달 이내에 팔아야지 그렇게 팔게 되면이 중개인으로이 판 사람으로부터 돈을 받아서 그 돈과 대출을 조금 보해 갖고 새 집을 살 수 있는데이 중개인이이가 갖고 있는 구축을 팔지를 못해요 그러면 보증금을 돌려 보증금을 고대로 돌려받 그러니까 AC 입장에서 한번 새 주택을 사고 싶으면 트라이
(07:34) 해도 크게 부담이 없는 그런 방식의 어떤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을 내놓겠다라고 이제 그런 얘기들이 계속 나왔는데 그 예를 들면 그런 거네요 그니까 내가 구축이 있는 옛날 집이 있는데이 아파트가 사실 팔려야 새 집을 살 돈이 있는 건데 팔지 안 팔지 모르니 시장이 워낙 얼어붙어 있다 보니까 거래가 잘 안 돼 가계약가 거래가 안 되는 상황 이 새 아파트를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이제 중 그 일종에 이제 팔았다 치고 팔 수 있도록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일종에 인센티브를 주는 거죠 그러니까 중개인 그니까 이렇게 하는데 그렇게 인센티브를 줬는데 실제로는이의 구축을 받아줄 기업이 많지 않은 거예요 예 왜냐면 구축을 갖고 있 그렇 갖고 있어도 어차피 이게 잘 안 팔리면 부동산 개발 업체 같은 경우에 부담이 되니까 실제로 잘 작동이 안 된단 말이에요 그럴 때이 시장에 나와 있는 구축을이 아까 말씀드린 국유 기업들이 정부
(08:38) 인민은행의 돈을 대출받은 구유 기업들이이 구축을 사 주는 거예요 구축을 사드 그니까 사 드리는데 대신이는 신축을 매입하는 조건으로 구축을 내놨을 때 그 구축을이 구교 기업들이 사 드림으로써이는 구축을 훨씬 더 쉽게 매각할 수 있고 그 부동산 개발 기업들은 자기네들이 이 건설한 미분양 주택들 미판매 주택들을이 그니까이네 그 저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자꾸 분양하고 어 손쉽게 팔 수 있어서 제고 주택을 떨어낼 수 있는 이런 이제 대책을 내놓은 거예요 이게 그러면이 예를 들면 공기업이 인민은행에 돈을 받은 공기업이 구축 구축 아파트 옛날 아파트를 사서 옛날 집들 샀어요 그 뭐 합니까 멸시 시켜요 그거 없애버려 아 그거 아무 주택이나 사는게 아니라 그 사는 거는 예를 들면 뭐 10년 이내 새 아파트 가격이 한 60% 이내 가격의 아파트를 매입을 해서 그걸 이제 임대 주택으로 활용을 하는 거죠 아 그건 임대 주택으로 돌리고네 그거를 위해서 56조 원의 자금을
(09:44) 투입하고 그건 이제 국유기업이 실제로 나서는 건데 사실 원래 이거는 민간기업 민간 섹터에서 이제 돌아가야지 이제 어떻게 보면 부양 효과가 더 나는 거잖아요 예 그래서 민간 기업이 그이 구축을 샀을 때는 정 조금으로 한 2% 정도 그니까 구매 가격에 한 2% 정도를 지원하는 그런 방식도 있거든요 그니까 이구 위한이 저 국유기업이 들어와서 사는 것도 있고 민간 섹터에서 사면 이제 일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그런 방식도 있는 겁니다 그런 방식도 있고 네네 그렇게 해서 거래가 지금 거의 얼어붙어 있는 상황인 중국 부동산 시장의 활력을 좀 불어넣겠다 정부까지 정부 구유 기억까지 직접 나았으니까 과거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게 왜 의미가 있냐면 그전까지 중국의 어떤 부동산 부양 책이라는 건 금리를 내린다던 뭐 대출 금리 대출을 조금 더 활성화해 준다든지 이런 금융 통화 정책이 주었거든요 근데 요번에는 이제 중국 국유기업에 직접 나서서 일종에 이제 재정을 투입해서 시장의 어떤 온기를 불어넣겠다 직접 사준다네 그런 의미에서 중국 정부가 확실히 이제
(10:48) 실제로 들어가겠다 그 전까지는 왜 중국 정부가 지난 2020년에 뭐 쓰리 레드라인 뭐 이런 대책을 이제 내놓으면서 중국 부동산 시장의 어떤 거품을 거 내겠다고 한 3년 동안 애를 썼잖아요 그리고 이제 그러면서 중국의 뭐 파 1 2위 부동산 개발 업체가 파산하기 하고 뭐 이런 어려움을 겪어 왔다가 작년 하반기부터는 이제 부양책으로 좀 돌아섰는데음 그 부양책으로 돌아서면서 뭐 주택 대출 금리도 내려주고 뭐 기준금 중국의 기준 금리도 내려주고 뭐 이런 대책들을 내놨는데 뭐 중국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지금 얼어붙어 있거든요 뭐 예를 들면 중국 거 중국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이 작년 대비 거의 절반밖에 안 되고 지난 4월에 이제 어 소비 지표가 하나 나왔는데 중국의 4월 부동산 어 신규 주택 가격이 3월 대비 0.
(11:41) 58% 하락해서 10년 만에 가장 큰 폭에 이제 하락을 나타내고 뭐 거래도 잘 안 되고 뭐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단 말이에요 특히 이제 중국 같은 경우에는 GDP 거의 25% 30% 부동산 혹은 부동산 관련 산업에 의지하고 있는데 중국 부동산 산업이 지금까지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중국의 경 경제 성장이라는게 뭐 올해 5% 대를 목표로 삼고 있지만 도달할 수가 없을 거 아니에요음 그런 지표들이 심각한 지표들이 지금 계속 나타나고 있고 중국 정부 입장에서도 아이 부동산 시장을 지금까지처럼 그냥 어 뭐 어느 정도 조금 잡 기업들이 자빠지는 거를 용인하고 그다음에 뭐 금리를 조금 풀어서 살려주 정리하겠다 이거는 조금 어이 시장 상황에대 대비해서 좀 나이브하다 좀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겠다 이렇게 판단을 한 거 같습니다 요거는 그니까 사실은 지금까지 중국이 이제 뭐 부동산을 좀 잡겠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좀 죽이다가 지금 그 이후로 계속 너무 망가져서 지금 다시 좀 부양책 쪽으로 돌아서고 있어서 이런저런 대책들을 되게 여러
(12:45) 번 발표한 거 같은데 제 기억으로는네 그럼 말씀하셨던 대로 지금까지 중국 정부가 직접 매입하는 건 안 나왔던 정책인데 이번에 요번에 처음 나온 거예 처음 나온 거예요이 이거는 효과가 있을까요 어떻게 봐야 돼요 글쎄요 이게 는 안 나왔 정이 나는데 예 안 나왔던 정책이 나왔고 이게 지금 중국 주택 시장이 뭐 이렇게 계속 가하고 있다면 이걸 뭐 되게 강하게 펌프질 하겠다는 거보다는 일단 중국 내부에 이제 쌓여 있던 재고를 좀 떨어내고 어떻게 보면은 부동산 개발 업체들도 조금 숨통이 자금난의 숨통이 트일 테고요음 시장에서도 거래가 좀 돼야지 중국 정부도 세수에 한 30% 부동산에서 하는데 얘네는 보유세도 없는 나라잖아요음 주로 거래 뭐 부동산 매각 대금에 에 대한 어떤 그런 것들로 세수를 확보하는데 전혀 굴러 가지가 않다 보니까 일단 거래도 좀 튀게 하고 중국 기업들 뭐 물론 그 과정에서 구조조정도 하겠지만 뭐 중국 정부가 작년에 왜 화이트 리스트라고 해서 그나마 괜찮은 부동산 개발업 차 50곳을 이제 선별해 냈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한 자금 지원이 이제
(13:50) 시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거죠음 요번에 대책을 통해서 그래서 좀 얼어붙은 주택 시장이 조금 녹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뭐 이런 분석은 내놓는데 어 이게 중국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미완성된 주택이 2천만 채 3천만 채 정도 되고 예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뭐 약 한 560조원 정도의 중 돈은 투입이 돼야 된다 이렇게 예상하고 외신에서 보고 있던데데 이건 얼마에 사 주느냐에 따라 당연히 그럴 거고 주인 없는 거니까 뭐 1억 원에 사겠다면 1억 원에 사는 거고 10억 원에 내놓으면 10억 원에 내놓는 거니까 결국은 그거 그냥 빈집 갖고 있는 민간이든 누구든 그 사람들에게 돈 주는 정책이기 한데네 그렇게 사드린 주택에는 그럼 앞으로 다람쥐가 살게 됩니까 임대주택으로 쓴다는 거예요 임대 주택으로 그럼 지금까지는 그게 왜 빈 집이었어요 집 왜 임대를 안 했을까요 임대가 될 집이라면 밖에 나가서 돈은
(14:55) 안 벌어오고 맨날 술만 먹는 응 남편이 응 어느 날 술을 많이 먹고 집에서 쓰러져서 지금 2박 3일째 안 깨어나고 있으면 그 남편을 깨 어떻게든 살려야 되겠습니까 아니면 내부를 둬야 되겠습니까 어 살려야지 뭐 결국 그러다 살리기로 한 건데 조금 전에 2프로가 그 질문 들인 거예요네 전 한편 저거 살아나면 또술 먹 또 술 먹을 텐데 그 뭐를 살려요라고 하는 질문인데 그럼 이대로 냅두니 하 이대로 죽 수 없으니 답을 하는 그 구조다 는 카드는 없습니까 이거 말고 만약에 이것도 예를 들면 안 됐어요 그래서 이것도 제대로 효과가 없어요 그러면 중국 정부가 또 쓸 수 있는 카드가 있습니까 아 글쎄요 뭐 지금 그 중국 정부가 지금까지 내놓은 부동산 대책이라는게 좀 절제했다 봐야 되는게 뭐냐면은 전문가들이 얘기하시는게 어 1 2 주택 소유자들에 대한 이제 실수요자들 그분들에 대한 주택 규제들을 많이 풀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제 다주택자
(15:59) 들에 대한 규제는 아직 풀지 않고 있다고 해요 뭐 3주택 4주택 뭐 이런 분들에 대한 대출 규제나 뭐 이런 것들 안 풀고 있는데 실제로 부동산 시장이 좀 좀 따뜻해지려나 움직여야 되는데 움직여야 되는데 그런 건 아직 아니다는 걸로 봐서 중국 정부가 여전히 그전에 해왔던 이제 부동산 투기가 아니다 투이 용으로 해선 안 된다 또 시장에서 이렇게 돈을 벌어는 투기 꾼들을 우리가 막아야겠다는 기본적인 그 방향은 컨셉은 그대로인 거 같다는 거예요 그니까 예를 들면 정말 그 위기에 몰리면 어 이제 뭐 그런 규제들을 싹 풀겠어음 자 근데 그 생각이 안 바뀌면 부동산이 확 살아나기는 어려워 확 살아나지 않고 또 중국 자체도 지금 부동산 업 자체가 GDP ES 차지하는게 뭐 6에서 7% 정도 부동산 업으로 서비스 업만 차지하는게 그 정도인데 그 선진국이나 뭐 이렇게 좀 경제가 발전한 나라들의 어떤 건설업 비중이 그 정도라는 거예요
(17:04) 과거에는 훨씬 더 높았는데 이게 이제 중국도 경제 발전 단계에 따라서 건설업 비중을 조금 낮춰야지 지금처럼 건설업 경기 안 좋으면 나라가 꼭 부어지고 건설업 경기가 좋으면 세수도 잘 들어오고 나라도 팍팍 돌아가고 이런 그니까 그런 구조에 언제까지 끌려 가겠냐 하는 거예요이 참에 좀 그런 구조 조정을 어려움을 겪더라도 구조 조정을 하면서 이제 어떤 시 체제를 바꿔야지 음라는 이제 생각이라는 거죠 구조 조정 못 하고 이제 결국 다시 살리는 거군요 그러니까 이제 예 조금 살리기로 한 거죠 말씀하신 대로 정부가 사서네 그냥 사서 갖고 있는 거예요 혹시라도 사갈 사람이 있으면 고맙고 아니면 일단 우리가 사서 사실상 그냥 진짜 거기서 다람쥐 키우자 그 아파트 안에서 그렇게 그렇게 되는 구조인 거 같습니다 그 그러겠죠 뭐 그렇더라도 미분양으로 남아서 돈이 안 도는 것보다는 우리라도 일단 사서 네이 어 거야면 원래 경제라고 하는 건 주식시장도 계속 주식을 사는 바보들이
(18:08) 시장에 공급이 되어야 주식 시장이 돌아가잖아요 우리나라 아파트 시장도 마찬가지고 아파트 한채 막 20억 이데 이게 맞는 가격이야라고 할 때 맞는 가격이지 이놈하고 덥썩덥썩 사는 놈들이 자꾸 생기고 그걸 이제 걱정하는 눈으로 보면 그 그분들이 바보잖아 그러나 그런 바보들이 계속 공급되면 시장은 잘 돌아가고 또 옆에 또 분 는 거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여기에서 누가 살긴 살 거야라고 하더라도 그러다 이제 너무 많이 지어 놓으면 더 이상 바보를 찾을 수 없어서 시장은 와르르 무너지는 건데 그때 정부가 내가 다음 바보가 될게라고 해서 받쳐 주면 또 이제 돌아가는 거겠죠 이제 그렇게 해서 또 한 판 돌리자음 어 더 이상 바보가 없으면 이제 그 바보들과 함께 부동산 회사들은 죽음이야 구조 조정이라고 하려고 했는데음 그 고통이 너무 심하니까 어 바보 게임 한번 더 하자라는 얼 얼마를 쓴다고 했죠 중국이 그 56조원 56조원 야 그래도 참 많지는 않네요 56조
(19:11) 중국의 규모에 비하면 근데 아까 말씀드렸듯이이이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돈이 뭐 560조원 뭐 이렇게 보니까 한 1분의 정도인 거죠음 그래도 직접 산다는 거는 좀 약간 예전하고 스탠스가 달라 좀 발등의 불이 떨어진 그 네요 일본 중앙은행은 일본 주식도 직접 샀는데요 뭐 뭐 그러니까 뭐 그러니 이제 미국 정부는 돌아다니는 국채를 사는 거고 그게 양적 안화고네 일본 정부는 주식을 사고 다양한 양적 완화를 하는 거죠 중국은 집을 이게 저쪽 약간 신기했던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왜 뭐 그렇게 직접 몰리게 되면 정부가 혹은 LH 미분양 주택을 사 주잖아요 예 얘네들은 그 어쨌건 한번 쿠션을 쳐서 이제 옛날 주택을 사서 임대용으로 쓰겠다는 거예요 음 그 그니까 그니까 정부가 그 건설업자의 새 아파트 미분양 새 아파트를 직접 사 주는 거는 아무래도 조금 과한 개입이다 혹은 뭐 하니까 한번 돌려치기 해서 시장주의적네 그 그 헌 주택을 사고
(20:16) 그렇게함으로써 돈을 유동성을 공급해 주고 그 돈으로 미분 그 새아파트를 새아파트 수요를 키우는 어 그런 방식을 쓰 쓰는 걸 보니까 그거는 진짜 말 그대로 헌 주택은 임대주택으로 쓰는 거보다네 다람쥐 다람쥐 가능성이 있겠네 주택 그니까 아니까 수요가 없으니까 안 팔린 거잖아요 누군가는 샀지만 임대가 없으니까 그 사람도 짤짤 매고 있는 거고 수 수요가 있는 곳에 짓는게 뭐가 문제 있어요 부동산이 수요가 없는데 그렇게 그냥 지역만 놓고이 있다 보면 이제 그게 미스가 돼서 우리나라 PF 그런 거고음 그 수요라는게 구축이라는 거는 또 멸실이 되잖아요 또 예 그렇죠 그러니까 그걸 그 그 기간을 버텨 준다는 의미 같 트리 그렇습니다 다행히 중국집이나 우리 우리나라 집이나 가만히 있으면 뭐 헐고 이제 그렇게 해서 쓰는 건데 문제는 로케이션이 로케이션이 사람들이 잘 거주할 만한 로케이션에 있는 집들이는 왜 미분양이어요음 근데 외곽에 있으니까 지금 핵심 지역에 있는 구축에 사는 사람들 보고 그 구축 떠나서 외곽에 있는 새
(21:19) 아파트들에 들어오라고 하는 건 어 신당동 다가구의 사는 분들께 파주 아파트로 이사 가라는 얘긴데 예 뭘 모르겠습니다 그게 그게 효과적이면 이미 가셨겠죠네음 음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중국의 지금 좀 달라진 부동산 대책네네 이것 때문에 부동산 업체들 주가도 꽤 오르고 드디어 이제 중국도 정부가 돈 풀면서 부양책으로 나서는거나 딱 보니까 그러네 약 지금까지 간보다가 살짝 넘어간 느낌이네 다시 그 3차까지 하고 이제 집에 가서 공부하는 줄 알았더니 다시 4차 4차 하러 가는구나 그런 습니다 그 그렇게 생각하는 거고 전 세계 그 누구도 구조 조정에 성공한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이렇게 보면 왜냐면 거품으로 살린 경제를이 거품을 꺼뜨리는 그 구조 조정을 사실은 동치가 좋을 때 해야 되는데 거기 힘들 때 구조정 하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래야 여유도 있고 긴 안목으로 볼 수 있는데 꼭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까 뭐
(22:22) 조금하다 많은죠 그러니 구조조정을 하려면 한 10년 정도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진짜 실제로 죽는 시민들도 나와야 되는데 그게 진정한 구조 조정인 사실은 진짜 막 다들 날 거지 대고 자살하고 어 우리나라 외환 유기 때 그랬잖아요 진짜 리얼한 구조 조정 한번 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이 1998 그 그러니까 진짜 구조조정이 됐죠 어 그랬는데 악독한 누군가가 들어와서 그냥 휘두를 오니까 그냥 그니까 그게 우리도 못 모르고 그냥 IMF 그래 하니까 그냥 당했지 이게 뭐 그냥 정부에서 한다 그러면 얼마나 반대하겠다 뒀을 겁니다 아마 정습니다네 그 야 그니까 그게 얼마나 어렵냐 거죠 우리나라는 정말 얼떨결에 구조 조정 당한 거고 정부가 스스로 특히 선거로 뽑히는 민주정부가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서 구조 조정을 한다는 건 어 임파서블 한 거 같습니다 그 중국 부동산이 조금 살아날 것 같습니까 그럼 장기자 보시기 어떤 거 같습니까 아 뭐 죽을 것 같지 않습니다 죽진
(23:25) 않는 아니 정말정말 조조 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잖아요 어 그래서 방향은 방향은 바뀐 건 확인이 된 거네 아직 확실히 방네이 뉴스가 이제 전해주는 그 여러 가지 레슨이나 혹은 뭐 임플리케이션 중에 하나는 예 우리나라 집값도 싸냐 비싸냐 물으면 상대적으로 뭐 싸다고 주장할 수도 있으나 인간적으로는 비싸잖아요 집이 아 비싸죠 비싸죠 그죠 인간적으로는 집이 비싸다고요 상대적으로도 비싸고 인간적으로도 비쌉니다 라 다른 나라 대도시 수도의 집값도 마찬가지라고 하면 그렇긴 한데 그 그러니까 인간적으로 이렇게 비싼 집값이 어떻게 인간적으로 유지가 되겠니 진짜 이제 거품 꺼지고 내려갈 거야라는 그런 의견과 고민에 대해서 봐라 중국도 저 거품 못 깬다 결국은 시진핑이 선거에서 떨어질까 봐 저 거품 못 깨겠어요 그러나 진짜 밀란 일어난다 부동산 거품을 뜨리면
(24:31) 그런데 한국의 부동산 거품이 과연 꺼뜨릴 수 있겠나 선거로 좌우되는 51대 49에 진보와 보수가 아슬아슬하게 나눠져 있는이 구도에서 내 임기 때 완전히 그 J IMF 겪어야 되는데 과연 그게 될까 너무 우울하다 그렇게 얘기하니까 어 그니까 그런 메시지를 전해 주는 뉴스인 거 같습니다 저는 그게 뭐 좋은 방향인지 나쁜 방향인지 모르겠으나음 알겠습니다 자 강수원 기자님네 중국을 가상으로 다녀오신 중국 부동산의 문제를 한번 보내드립시다 한번 보내드리겠습니다 오세요 고맙습니다네 고맙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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