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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일본의 통큰 결심, 수출입은행 김기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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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글과 영어로 요약된 내용입니다:

**한글 요약:**
김기상 부장은 일본이 인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제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은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도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경제적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접근 방식은 전략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투자로서 다양한 경제 부문에서 상호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도는 국제적으로도 원조를 제공하며 동시에 다른 나라들로부터 원조를 받고 있어 복잡한 국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원조와 투자 관계는 두 나라의 경제적, 정치적 목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English Summary:**
Kim Kisang, the director, discussed Japan's ongoing economic aid to India. Japan invests in India to secure strategic autonomy, aiming for long-term economic benefits. Japan's approach is strategic, with investments that interact across various economic sectors for future gains. India also provides international aid while receiving aid from other countries, maintaining complex international relations. Ultimately, these aid and investment relationships are closely tied to the economic and political objectives of both countries.

 

 

60조 원 몰빵 지원한 일본, 인도 시장 통째로 먹는다? (수출입은행 김기상 부장)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MDoDMeOvk0g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자 이교시 시작하겠습니다 2교시는 아 1교시에 중동 얘기를 좀 배워 봤는데 이번에는 좀 인도와 일본 이야기 예 예 인도하고 일본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잘 일단 듣기에는 별로 그렇게 탁 연결은 안 돼네 탁 연결은 안 되는데 하여튼 오늘은 또요 두 나라에 대해서 우리가 잘 모르는 해외 원조 해외 원조 저희가 살짝 옛날에 배워 보긴 했는데 네가 그냥 어려운 나라로 선진국에서 도와주지 이런 것뿐 아니라 생각보다 다 뒤에 꽁수가 있다 내가 도와주려면 다 목적이 있어 내가 그냥 도와주는 거 아니야 내가 그냥 돈 주는 거 같지 너 나중에 누가 줬는지 잘 기억해야 된다 이런 국제관계가 있는 거 같아서 그런 해외 원조의 뒷 이야기를 정말 잘 해 주실 분을 저희가 어렵사리 모셨습니다 수출입은행의 김기상 부장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 지금 하신 업무 해외 원조
(01:04) 요런 수출입은행에서 그런 업무를 담당하시고 아예 우리나라에 우리나라도 요즘은 해외 원조 이렇게 하는 나라라면요 많이 합니다 굉장히 많이 합니다 어 저희가 우리나라가 이제 그 얘기를여 여기서부터 한번 시작을 해 볼게요 어 전 세계에서 원조를 굉장히 많이 주는 소위 말하는 선진국이 한 31개 나라 정도가 모여서 어 뭐 소 뭐 소위 말하는 이제 선 현진 공화국들이 그래서 이제 그 나라들이 모여서 이제 작은 클럽을 만들어서 그 클럽에서 원조를 이렇게 주자 아니면 저렇게 주자 규칙도 정하고 그런 걸 하는데 그 나라들이 얼마나 원조를 많이 줬는지 쭉 한번 이렇게 순서대로 세워 놓으면 우리나라가 31개 나라 중에서 한 15등 16등 정도 합니다 어 그렇게 많이해요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그게 또 우연찮게 또 어떤 순위하락 GDP 한 19조 2천조 정도 되거든요 예 GDP 순서대로 나라의 순서를 또 쭉 매겨 보면은요 우리나라가 또 우연찮게 한 15위 14위 정도 돼요음 어 그러니까 그게
(02:08) 좀 비슷하게 많이 맞는 거죠죠 우리 우리는 그러면 그냥 체격에 맞게 어느 정도는 하는 셈입니다 그럴지 아닐지는 이제 한번 들어보셔야 됩니다 예 그게 굉장히 재미있는 질문이에요 어떻게 보면은 제가 이제 오늘 어 일본하고 인도 얘기를 하면서 사실은 맨 마지막에 그 질문을 한번 던지고서는 이제 자리를 뜨고 싶거든요 그래서 그 질문을 아주 많이 마지막에 하기로 하고요 원조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제 좀 약간 지루하지만 한두 가지 용어만 제가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예 국제개발 협력이라고 해 가지고음 어 이제 속칭 말하는 이제 국제개발 협력이라고 하는게 얘기를 해 보면 그 일단 이런 거 OD네네 국제개발 협력부 먼저 설명을 드릴게요 일단 이렇습니다 형편이 좀 나은 나라가 형편이 조금 먹고 살 만한 나라가 그 나라의 나라든 사회 단체든 종교 단체든 교육 기관이 형편이 조금 안 좋은 나라의 정부나 사회단체나 민간 기관이나 뭐 종교 단체나 교육 기관에 굉장히 여러
(03:11) 가지로 도와줄 수 있어 돈도 줄 수 있고 기술도 지원해 줄 수 있고 대려다가 교육도 시킬 수 있고 굉장히 넓은 개념이죠 이제 국제개발 협력이라고 하는데요 큰 집합에서 조그만 집합을 하나 어떻게 빼낼 수 있냐면 곧 재원을음 그 돈을 주는 나라의 공여국이 저희가 부르는데 주는 나라의 국민들이 낸 세금을 재원으로 하는 거를 요렇게 빼낼 수가 있겠죠 종교 단체 빼내고 교육 단체 빼내고 민간 사회 단체가 지원하는 걸 빼 놓고요 예 그래서 안 대표님이나 백기자 님이나 전화 시청자분들이 내신 우리나라 국민이 낸 세금으로 금중 그걸 재원으로 해서 6,000km 7,000km 떨어진 그니까 안 대표님이나 백기자 님이나 제가 죽기 전에 한 번도 가볼 일이 없는 그 나라에 예 병원을 세우고음 학교를 세우고 우를 하고 백신을 사아 줍니다 그럼 왜 왜 그래 왜 그래야 됩니까 왜 그러냐 이거죠 왜 그러냐 이거죠 아니 뭐 물론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인도주의적으로 좋은 좋은 일이 뭐 인정해요 근데 우리 우리나라 내에서도 쓸 돈이 많다 자 그러 이제 일단 이렇게 얘기하고 시작자이 정신 나간
(04:15) 그 짓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느냐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느냐 보면네 1960년대 이후로 그냥 물가 상승 없이 대충 더했습니다 한 6,2 40조원 정도를네 선진국들이 세 자 이게 세금 내세요 해서 세금을 받아 가지고 못 사는 날다 쭉 뿌렸습니다 자 6240 원이 1960년대부터 준게 많으냐 적으냐 그거는 뭐 역시 논란이 있을 수 있겠죠 논쟁이 있을 수 있겠는데 일단 그건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요 어 왼쪽 아래 있는 그래프를 보시면 검정색으로 표시된 아프리카에 뭐 당연히 제일 많이 지원이 됐습니다 뭐 이해할 만하죠 뭐 가장 뭐 사는게 어렵기도 하고 14억명이 넘는 굉장히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저에 살고 있으니까 아시아 못지 않게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이제 나라별로 해보면 약간 재미있는 그림이 나오거든요네 그니까 특이하게 인도라는 나라가 탁 튀어서 제일 많이 이제 받았습니다네 근데 이제 뭐 요새 인도가 워낙에 유명하니까 뭐 1등 많이 하잖아요 뭐 저기 뭐 뭐 인구도 1등에 뭐 어 달 나라에도 달나라 남극에도 제일 먼저 보내 뭐 우주선
(05:20) 보내 1등 많이 하는데 그렇더라도 좀 이상하네요 인도가 제일 못 사는 나라도 아니고네 그렇습니다 인도가 제일 많이 받았다고요 인도 인도보다 훨씬 하는 나라 맞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도가 3.6% 해당되는 원조를 굉장히 많았습니다 물론 이건 있습니다 그니까 인도의 인구가 14억 명이나 되기 때문에 인구 하나 당으로 따지면 3.6% 뭐가 많은 거냐 더 받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아프리카 인구가 14억 있니다 예 인도하고 인구가 똑같거든요 아프리카가 전체 원조에서 33% 정도 35% 정도를 받았습니다 인구 비례로 따지면 인도가 비슷하게 받았어야 되는 거죠 아 아프리카나 인도 그래서 제가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따네네 640조 원이 많은 겁니까 적은 겁니까 인도가 3.
(06:07) 6% 받은게 많은 겁니까 적은 겁니까 무슨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하튼 인도가 이런 공적 개발 원조를 제일 많이 받은 나라입니다 예 그래서 이제 잠깐 여기서 이제 얘기만 하나만 얘기하고 더 얘기하고 넘어갈게요 예 이제요 통계가 왜 좀 그 미스리딩 할 수가 있냐면 예 그 30만개의 선진 공화국들이 모여서 굉장히 아주 그 엄격하게 공적 개발원조를 정의를 합니다 자 일단 공적 그러니까 어 세금을 재원으로 해야 되고 음네 개발 목적이어야 돼 공적 개발에서 두 번째 개발 개발의 목적이에요 받는 나라에 예 반대 나라 그는는 수원고 뭐 병원 짓고 하는 뭔가 개발을 하는 거예요 돼 그래서 대표적으로 무기 사주면 안 돼요 예 빈 빈곤퇴치 개발이 아니니까 건 당연할 같 맞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키워드가 원조이 때문에 시장 금리로 똑같은 주면 안 돼요 싸게 줘야 돼요 싸게 줘야 됩니다 저희가 이거를 제 뭐 이제 영어로 표현하면
(07:13) 뭐 컨세션 티라고 부르는데 예 이런 그 증여 이런 증여 효과를 통해 가지고서는 이자가 났던지 아니면 기간이 매우 길든 아니면 아주 극단적으로 원금 갚을 필요 없어라고 해서 무상으로 그랜트를 주는 리 하지 마 원조를 핑계로 너 돈 대출 장사하려고 하는 거지 그거 하지 마 그 하지 그런 규칙이 이제 정해져 있습니다 자 그래서 여기 안 잡히는 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받는 수원국 입장에서는 무기를 주든음 아니면은 여기서 엄격하게 정한 통계보다 조금 금리는 높지만 자기들 개발 목적에 맞는 돈이라면 선진국들이 뭐라고 정의해서 자기들끼리 그걸 늘까 빨까 늘 늘까 뺄까 통계 놀이 하는 거에 상관없죠 받음 입장에서는 아유 금리 조금 싸도 좋아요 주세요 아 무기도 좋아요 주세요 이게 다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주는 공여국이 통계내는 입장과 받는 수원국의 입장은 약간 다르다는 얘기 자 이제 재미 없는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제 넘어가 짝 재미 없었습니다네 누가 언저 할까 대충
(08:18) 보면 뭐 미국 일본 독일 뭐 그 그 소위 말하는 유주얼 서스펙트 그이 다 등장하잖아요 근데 재밌는 나라 한두 개가 여기서 쓱 등장하는데 중간에 사우디아라비아가 끼어 있습니다 우디네 사우디 아랍이 뀌 있습니다 그리고 갑툭튀로 스웨덴하숙 등장하거든요 근데 얼핏 생각해 보시면 스웨덴하키 나라 아니거든요네 근데 아 근데 순위 순위에 들어가 있다 탑 10 안에 들어갑니다 탑 10 안에 들어갑니다 저기는 의식 있는 의식 있는 나라다 예고 얘기가고 얘기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요 나라 리스트를 보면서 우리는 이제 궁금해집니다 자 도대체 왜 원조를 주냐 이거죠음 음 그 공여국의 그 국민들이 피땀흘려 가지고서는 경제 활동에서 세금 쓱 걷어 가지고 그거를 왜 주냐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가 그리고 저 유럽 끝에 있는 노르웨이 스웨덴이 왜 스리랑카에가 가지고 우무를 파고 요르단에 가가지고 폐수 처리장을 만드냐 이거죠 이거는 정부가 거둬진 세금으로 전략적으로 주는 거죠 지금
(09:22) 그렇 아 누 우가 민간에서 알아서 저 나라 참 불쌍해 이게 아니고 지금 알겠어요 그래서 통한 세 개 정도로 학자들이 나누거든요 그래서 첫 번째 그룹이 자기네 나라의 정치적인 지정학적인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원조를 주는 나라들 그룹이 이제 대충 하나로 이제 구성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뭐 프랑스 같은 나라들 그요 뭔 뭔가 바라는게 있는 거죠 그냥 그냥 주는 돈은 세상이 없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70년대 아 70년대 80년도에 전체 원조에 한 1분 정도를 이집트고 이스라엘이 아주 쏟아 부었습니다 중동이 너무 시끄러우니까 아예 거기다 쏟아 부었음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2010년대 중반 전까지 거의 상당 부분의 원조를 자기네 이전 식민지 국가 아프리카 국가들한테 이제 줬습니다 예 그 제가 지금도 기억을 하는게 2015년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제가 이제 파리 사무소에 근무할 텐데 프랑스와 올라드 대통령이 아프리칸 유니온이 거에 이제 회의를 개최를 해서 50 몇 개의 아프리카 대통령을 쭉 이렇게 프랑스 파리로 초청을 합니다 예 그 이제 유자로 된
(10:25) 테이블에 올랑드 대통령이 중앙에 앉아 있고 여기에 스 명 여기에 23명이 앉아 있는 거죠 이렇게네 그 자리에서 어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 얼마의 원조를 주고 얼마의 원조를 주겠다라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발표를 합니다음 보면은 약간 어 합스부르크 왕조의 황제님과 본 건 영준 님들이 앉아 있 느낌도 살짝 들고요 예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살짝 좀 혼란스러웠던 느낌이 있었 얼마를 하사하노라 얼마를 하사하노라 이런 느낌이네요 조금 심하게 말하면 조금 심하게 말하면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 기억이 굉장히 저는 생생하고 근데 또 한 그룹으로는 우리하고 일본 같은 그룹이 있어요 여기는 이제 경제적인 이익 하고 이제제 결부를 시킵니다 해외 투자를 많이 한 나라에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가 있으니까 일본 기업이 많이가 있으니까 거기다 원조를 주는 그 그 그렇다면서게이 원조로 주는게 수출입은행을 통해서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대회 원조네 수출입은행이 그런 공식 정부의 돈을 원조할 때 수출에 중간에 끼는 거고 그래서 예를 들면 캄보디아에 그 원조를 했 그럼 거기
(11:30) 다리 만들 때는 야 그건 우리가 돈 줬으니 다리는 현대 건설이 해야지 뭐 이렇게 한국 기업이 가서 져 주는 거라면서 그니까 생각해 보면 완전히 공짜는 아니고 우리도을 먹을 건 있다 맞 그런 논리인 거잖아요 맞 어 조금 압니다 많이 알고 계시는 거 같 마지막으로는 굉장히 좀 특이한 그룹이 이제 스칸디나비아에 있는 그 국가들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니다요 얘기요 국가들 얘기는 좀 뒤에 있다가 할게요 예 자 그래서 이제 오늘의 주제 이제 인도로 한번 인도만 쏙 뽑아 가지고 보면 어 뭐 대충 어느 나라가 주는지가 이제 감이 감이 옵니다 일본 얘기 좀 있다 할게요 뭐 세계은행 어 굉장히 세계 3위의 은혜 세계 3위의 경제를 가진 독일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 어 뭐 옛날 그 원조 옛날 식민지 지배 국가였던 영국 뭐 이런 나라들이 원조를 주고 있어요 한 1등 로 등장하는 나라가 이제 일본입니다 밑에 저 파란색이 아
(12:35) 일본이 1위에요 인도에서 위에 있는 위에 있는 파란색 일본이인 일본입니다 자 근데 여기 이렇게 가르치 수어네 숨어 있는 1등이 사실은 있습니다 제가 이제 아까 뭐 그 굉장히 엄격한 통계 기준 얘기하면서 이제 살짝이 이제 시청자분들이 빠져 나가셨을 텐데 ADB 숨어 있어요 이게 아시아 개발은행 지원하는 금리가 저기 정한 금 저 그 OECD 원조 국에서 정한 금리보다 조금 높은 금리로 주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통계에서는 빠져 있는데 거기가 일본하고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이 주서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이제 진정한 일이 ADB 뭐 어쨌든 어쨌든 일본이 매우 많다 인도는 일본이 제일 많이 지원해 야 그래요 인도가 요즘 그렇게 잘 나가는데도 지원을 엄청나게 받기도 하고 일본이 집중 뭔가 노리는게 있는 거네요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그 추세를 지금 봐도요 어 인도에 대한 공여국이 이제 1960년대부터 19 2 아 그니까 1960년대부터
(13:39) 2022년 정도까지 나라별로 어느 정도 이렇게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봤을 때도 특히 최근 최근 한 4 5년 사이에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일보 대중 파란색 일본입니다 파란색 일본입 일본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일본의 비중에 들 이제 놀라고 있습니다 물론 표에서도 숨겨져 있는 1등 어 ADB 빠져 있긴 하지만 그래서 결론적으로 봤을 때 지금 당장요 시점에 인도에 대해서 원조를 주고 있는 공여 주체 큰 세계를 꼽으라고 하면 일본과 아시아 개발 은행이 보통 30억에 30억불 정도로 1등 2등을 내게 넥으로 이렇게 싸우고 있고요 그다음에 세계은행이 조금 떨어져 가지고 한 30억불 정도로 해서요 세 개의 기관이 한 100억불 정도를 주고음 나머지 독일 미국 영국 뭐 우리나라 이렇게 해가지고 거기가 합쳐서 한 20억불 정도 되는 매우 독특한 공여 집단을 구성을 하고 있거든요 야 저기에 보면 절반 이상이네요 거의
(14:42) 장난 아닙니다 절반까지는 아닌가 하여튼 굉장히 많네요 일본이 난 최근들어서는 제가 이제 ADB 뉴델리 사무소의 금하시는 굉장히 고의 직분을 만나서 이제 오랜 시간 얘기할 기가 있었는데 이분이 굉장히 캐주얼하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과거 30년 동안 ADB 최고 고객은 응 중국이었다 개발 은행의 최고 고객은 단연코 인도가 될 것이다 아 아 우리도 그걸 알고 있고 인도도 그걸 알고 있다 굉장히 단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뭐 아시아 개발은 행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뭐 굉장히 엄청난 돈을 뭐 이제 쏟아붓고 있는 거죠 자 그럼 이제 다시 한번 또 물어봐야 됩니다 자 그러면이 나라들이 왜 인도에다 이렇게 많은 원조를 주나 그렇습니다 네 일단 뭐 어 비단결 같은 가슴과 사슴 같은 눈망울을 갖고 뭐이 나라의 1인당 지혜 나이가 2,500달러 밖에 안 되니까 너무 막 불쌍해서 막 가슴이 찡해서 줄 수도 있죠 예 아니면 인도가 가지는 지정학적 중요성 때문에 뭐 줄 수도 있는 거고요 또 하나는
(15:46) 뭐이야 이거 진짜 떠오르는 시장이니 미리 가서 선점해야 돼 뭐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줄 수 있는 거겠죠데 세 가지 그 여기 있는 집합에 이제 그 말하자면은 철학들이 이제 그렇게 나와 있는 네 일본은 뭘 봤을까요 인도에서 자 일본하고 인도하고 얘기를 좀 하기 전에 1944년 4월로 우리가 한번 가봐야 됩니다 요거 뭔가 역사 배경이 있나 보구나 여기서부터 이제 조금 어 살짝 무협지가 돼 버리는데요 얘기를 안 하고 가기가 좀 너무 섭섭해서이 얘기를 해니다 1944년 4월고 6월 사이에 인도 북동부와 지금의 미아마 당시 범의 접경 지역인 팔이라는 곳에서 2차대전을 통틀어서 가장 소모적인 육상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인팔 전투라고 불리는 건데요 예 어 연합군도 한 만 명 이상 사망했고 아이고 일본군도 거의 5만 명이 함께 사망했습니다 문제는 예 일본군이 전투에서 죽은 사람보다 그 밑에 있는 그 무타구치 레냐 분이 그 우리나라 밀덕 분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16:48) 분이거든요 이분이 이제 그 무능력 무책임 비겁함으로 뭉친 아주 굉장히 유명하신 분입니다 문다고 지냈냐라는 그 일본의 장수에 일본 일본네 일본 사령관인 뭐 떻게 길래 그래요 대체 아 뭐 보급이 뭐가 필요하냐 오로지 전진이다음 보급은 거기 현지에서 땅파 먹는 거죠 뭐 이런 생각을 가진 양반이었네 뭐 그러니까 뭐 가서 뭐 전투를 제대로 해 볼 수도 없었고 아 어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던 장병들이 퇴각하다 3사만 명이 사망을 합니다음 아 얼마나 참혹했던 이제 지금도 일본에서는 시작 안 해도 망할게 뻔히 보이는 거를 인판이라고 부르는 그런 속어가 남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자 이제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고요요 전투가 일본 특히 일본 우익들 테 어떠한 느낌의 전투였던 여기서 좀만 더 서진하 men 인도 아데 6을 점령할 수 있는 결정적 전투에서 패한 거였어요 예 말하자면인 일본의 서진이 여기서
(17:56) 막혔거나 been 포워드는 영어 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고 거기서 의도적으로이 지도를 가져왔는데네 산게이 신문에서 운영하는 극우 어 영자 신문입니다 여기에 우리 아버지가 인팔 전투에 참여했는데 그 발자취를 따라서 내가 한번 걸어봤어 아는 에세이가 실렸습니다 일본 우익들 테 그니까 일본 국민들한테 특히 일본 우익들 테이 인팔 전투라는게 참 이기고 싶었던 전투음 내가 내가 점령하고 싶었던 땅이라는 그런 이제음 는 이해하시겠죠 알겠어요 예 그러면서 이제 정확히 14년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지면 여기 그 인도를 당시 총리였던 기시 노부스케 총리가 이제 인도를 방문하셔 가지고 당시의 인도 총리인 자와할랄 내루 총리에 이제 환대를 받습니다 멋진 환대를 받고 아 뭐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어 그 이후에 자화 할날 내루 총리께서는 답방을 또 하십니다음 양국간에 왔다 갔다 하는데 딱 정확이 전투가 있었던지 정확히 14년 후에 예 일본 정부가
(19:02) 이런 형편이 어려운 나라를 돕기 위해서 만든 OD 론 제도를 최초로 만들어서 그 최초의 대출을 전 세계에 있는 나라 중에서 콕 찍어서 인도한 줍니다 일본이네 꼭 찍어서 뭐 적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180억 가까이 줬으니까 그 당시에 180억 원이면 굉장히 큰 돈이었죠 근데 이제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고이 돈을 어디에다 줬느냐 굉장히 재밌어지는 거예요음 당신 이제 인도 가 5개년 경제개발 계획을 막 하고 있었거든요 하다 보니까 이제 형편 어려우니까 이제 그거를 실행하 는데도 돈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내루 총리가 노 기시 노부스케 총리한테 요청을 한 거예요 아 돈 좀 빌려주세요 말하자면 돈 좀 빌려 주세요 하니까 꼭 경제 개발 계획을 실행하는데 이돈 쓰십시오 하고서는 장기 저리에 자금을 빌려줍니다 자 근데 이런 개발도상국 입장에서 경제개발 계획이라는게 뭘까를 좀 생각해 보면 살짝 좀 소름이 끼치는게 뭐냐면 이거는 그 나라의 경제를 일본이 마음 먹고 진입할 때네
(20:07) 마치 지도의 역할을 해 주는 거거든요음 어느 산업을 발전시키고 어느 지역을 발전시키고 어떻게 유통망을 짜고 하는 어떻게 공급망을 짜고 하는 이거를 말하자면은 자 펼쳐서 보여 줘 봐음 라라가 된 거죠음 그니까 어느 지역에 가서 자우리 다리 차 어느 지역에 가서 학교 짓자 어느 지역에 가가지고 백신 놔줄 게를 지원한게 아니고 일단 너희가 지도로 보여줘 봐 경제 개발 계획 다 까봐 이렇게 한 거죠 아 그렇게까지 해야 됩니까 원래 원래 그런 식으로 하는 거예요 근데 왜 그렇게 했는지를 생각해 보면은 살짝 더 찝찝해지는게 뭐냐면이 기시 노부스케 분이 어떤 분이었나 men 예 그 왼쪽에 있는 사진 보면은 굉장히 그 찝찝한 사람하고 같이 옆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조 대끼 저분 이제 전 재판 받아서 아마 제가 알기로 사형 선거 받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전 양반하고 같이 옆에 앉아서 사진을 찍은 이유가 뭐냐면이 기신 노 그 당시 총리가 예 어 2차대전 당시에는 뭐 상무성
(21:13) 장관인가 뭐 상무성 차원인가 뭐 그런 걸 하셨어요 근데 그 이전에 뭘 하셨냐면 양반이 만주국 일본이 세운 그 허수아비 국가 있잖아요 만주국의 내무 차관인 뭔가를 했습니다 근데 이제 무슨 역할이 냐면 그 나라에 가서 그러니까 만주국이 이제 기억을 좀 더 듬어 보시면 그 마지막 황제 영화를 기억을 더 듬어 보시면 연식이 나와 버렸네요 마지막 강제 영화를 더듬어 보시면 만주국이 장관들은 다 본국 사람들인데 차관이 다 일본 사람이었거든요 실권은 다 차관들이 가지고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그 나라의 사실상의 어 어떻게 보면 내무부 차관 슬래시 경제부 차관 역할을 한 거예요이 기시 노부스케 연관이 거기 가서 뭐했냐 네 5개년 경제개발 계획 세우고 그거 실행했습니다 아 그런 걸 하던 사람이에요네 그런 거 하던 사람입니다 그러고 나서 2차대전 딱 끝나고 나니까 전범 재판을 그니까 정확히 말하면 기시노부스케 관 기시노부스케 총리는 유죄 판결 받진 않았어요 예 근데 이제 3년 동안 이제 골를
(22:17) 치르긴 치렀어요 재판은 안 받고 그냥 풀려 나오긴 풀려 나왔는데 뭐 그 이후로도 뭐 명문가 정치 집안이고 하니까 뭐 몇 년지나 가지고 한한 4 5년지나 가지고 뭐 총리도 하고 그랬죠 그래서 달한 뭐 가족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똘망똘망하게 생긴 이제 소년 하나가 이제 그 노브스 총리의 그 무릎이 앉아 있는데 저 소년이 2015년에 다시 등장하거든요요 소년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 1958년부터 쭉 앞으로 이제 패스트 포워드를 하면 일본이 1958년부터 인도에다 준 원조 규모가 쏟아부 돈이 어 7조 n 7조 아니고요 7조 n n 7조 n 정확히는 6조 9,890 몇 조인가 그런데 일단 외우기 쉽게 7조 n네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그냥 30억불 정도 계속 줬습니다 연평균 아 줬다는게 대출인가요 거의 대부분 대출입니다 거의 대부분 대출입니다 그리고 분야도
(23:21) 콕집어 교통 교통 교통 임 좀 더 콕집어서 예 좀 더 콕 집어서 지하철 음 철도 요런 거 굉장히 많이 지원했습니다 예 그니까 이제 어떻게 보면 굉장히 대놓고 야 우리 간세 기술 좋잖아 자 싼 금 막 0점 01% 막 이렇게 밀려 주거든요 자 2 30년 줄테니까 가생 가로 이렇게 된 거죠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뭐 이제 말하자면은 이제 저 저희들끼리 이제 언 타이드라인블루 으로는 못 박진 않아요 그런데 실제로 입찰 절차가 진행이 되다 보면 그거를 도입할 수밖에 없도록 각종 뭐 입찰 조 조건이라는 이런 뭐 텐드 오퍼가 다 그런 식으로 떠버립니다 결국에는 기업들이 다 탈락하고 남는 일본 기업들만 여기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교묘한 장치들을 만들어서 약간 속되게
(24:25) 얘기하면 일본 인도에 있는 만 한 큰 도시에 이로서는 다 일본 자금과 일본 기술을 깔아줬습니다 아 1983년도 터 시작해서 2018년까지 여기에 표시가 된 여기 뒤 뒤로도 더 있어요 제가 이걸 더 최근 거를 뽑지 못해서 그런데 일본 그 국제협력단 뉴델리 사무소가 자랑스럽게 자기들 백서에 이렇게 예쁘게 디자인까지 해 가지고 예 얼마나 많은 지하철을 얼마나 많은 도시에 깔았는지 이렇게 예쁘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보고 있으면 아 내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이제 교통 분야에가 돈을 많이 깔아 줬다는 걸 알 수 있죠 전혀 이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전형적인 방식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음 어쨌든 인도가 앞으로 개발이 될 테니 우리가 마침 철도도 강하고 일본 입장에서는 그 돈도 꺼주고 신칸센도 까라 해주고 또 교 교통을 장악하면 그게 또 파생되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을 테니 딱 그냥 핵심 우리나라 경 교속까 만들듯이 핵심을 그냥 탁 잡아서 일본
(25:30) 입장에서는 한게 아닌가 그니까 아주 단적으로 이제 다른 걸 다 잊어버리고 일본의 자금을 들여 가지고서 인도에깐 뭐 지하철이 뭐 550km 다 뭐 540km 다 뭐 그렇게 뭐 통계 내시 분보다 조금씩 다른데 자 일단 생각을 해보면 500km 정도 되는 지하철에 들어간 철차 차량부터 시작해서 신호 설비 각종 안전 설비에 몇 년 지나면 그거 교체해야 되잖아요 예 후속 수입 효과가 얼마나 될지는 뭐 생각만 해도 금방 뭐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죠 이제 그니까 그런 거 딱 그것만 한번 생각해 봐도 엄청난 규모가 되지 않을까 쉽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음 아 참 일본은 그냥 여기서도 사업 비지 참 전쟁할 때는 언제고 바로 그냥 태세 전환해 가지고 뭐 알겠습니다네 그래서 이제 저 이제 이거는 뭐 제가 1958년에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겠는데 그니까 그런 상상을 한번 해봤어요 야 요거 기씨 노부스케 장관이 잘 타고 뉴델리 왕에 딱 내리면서음 어떤 생각을 했을까 14년 후위에 수복하기 못한 미수 복지
(26:35) 그니까 군사적으로는 수복하기 못했으나 예 경제적으로이 나라의 지도를 내가 얻으러 가는 구나라는 그런 기쁜 마음으로 룰 룰루랄라 혹시라도 휘파람을 불진 않았을까 약간 좀 이렇게 무협지 같은 상상을 좀 해 봤습니다 내 철도도 팔고 얘네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개발할지 정답도 없고 얻고 그러면이 인도에 하여튼 나는 정답을 보고 여기에 투자할 수 있는 셈이야네 정답 알고 문제 풀이 시작하는 거죠 문제 풀이하면서 정답을 고민하는게 아니고 정답 알고 문제 풀이 시작해 보자라고 하는 거죠 더 무서운 건 뭐냐면요 그니까 일본이 이후로도 약 10년 정도를 소위 말하는 자기 물건 끼어 팔기 원조 그니까 구속성 원조를 의도적으로 안 합니다네음 그냥 돈만 아 뭐 그래 어 돈만 계속 대출해 주는 거예 아 뭐 물류 계획 세울 거야 어 돈 줄게 200억엔 어 무슨 뭐 보건 계획 어 그래 알았어 뭐 250 이런 식으로 10년 정도 개 10년 조금 넘게 계속 그렇게 줍니다 예 저쪽에서 경기하지 않도록 그런 다음에 약간 좀 분위기도 풀어지고 이렇게 했을 때
(27:40) 그때 인제 비로서 뭐 그 처음에는 교통 분야를 이렇게 집중적으로 하진 않았어요 최근 한 한 2 30년 정도고 60년 70년 80년까지 처음에는 이제 말하자면은 이제 발톱을 안 들어낸 거죠 예 그냥 그냥 써 살 필요도 없어 그냥 가져가 보원 계획 세워 이런 다음에 일단 그렇게 물들여 놓고 처음부터 해놓고 바로 그래 뭐해 줄 거냐면 너무 속 보이지 않습니까 야 그 조금 이렇게 처음에 깔아 주는게 있어야지 그래서 지금은 뭐 이제 지하철 뿐만이 아니고요 다른 교통분야 랜드마크 사업들도 굉장히 많이 이제 일본 돈을 받아 가지고선 하고 있거든요 그 오른쪽에 있는 그림에 이제 수염을 기르신 그 모디 총리가 나와가지고 이게 뭔 그림인가 하 데 이게 재밌는게 뭐냐면 인도 북동 쪽에 중국 접경 지역에 이제 208번 고속국도를 만드는데 예 거기에 이제 돈을 일본 정부가대 줬어요 자 근데 이제 지도를 머릿속에 한번 떠올려 보시면 인도 북동부 접경
(28:45) 지역은 중국하고 접경하고 있는 굉장히 예민한 곳입니다이음 그 이제 지정학적으로 이제 충돌 가능성이 굉장히 높 맞아요 예전 도끼 들고 싸웠던데 아닙니까 예 그니까 이쪽에서도 한번 싸웠 야 북서 쪽에서도 마 싸웠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어 북서 쪽에 있는 어 그 악사이친 지역하고 오른쪽에 있는 그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인데 여하튼 뭐 지금도 뭐 정확하지 않은 국경선 때문에 두 나라가 열심히 이제 치고받고 싸우는 나란데 일부 인도 입장에서는 돈이 없으니까 좀 원조 자금이라고 받아서 거기에다가 도로도 놓고 병원도 짓고 이거 하고 싶거든요 예 제일 먼저 손든게 일본입니다음 빌러 줄게 어 왜냐면 공동의 적이라 중국이라는 중국의 동이 적이니까 일본 입장에서는 조금 심하게 표현하면 어 중국의 목에다가 칼끝을들이 되는데 기쁜 마음으로 돈을 들고 간 거죠 아 진짜 진짜 믿겠다 예 어 그래서 이제 그 기공식에 이제 나렌드라 모디가 이제 원격으로 참석해서 축사를 해
(29:48) 주고 있는 그 모습입니다 예 뭐 아 사후 관리도 굉장히 잘합니다 이제 그래 가서 뭐 주인도 일본 대사님이 주인도 일본 대사가 가 가지고서는 뭐 20년 계통 기념식도 막 하고 그 홍보 자료도 막 내고 심지어는 인구가 뭐 한 한 10만 15만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막 그 그니까 비하르주 얘기를 좀 해야 되는데음 그 인도 북동부에 있는 이제 인도에서도 제일 가난한 동네입니다네 1인당 지혜 나이가 한 800불 900불 되는 동네입니다 그러니까 인도 평균이 한 2,500 BL 되잖아요 그거 한 1분 정도 되는 아이고 그 지역입니다 예 그니까 저는 솔직히 1년에 700달러를라 벌어서 어떻게 인간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가 저는 솔직히 상상이 안 됩니다 근데 그분들은 그렇게 사시거나 그 동네를 굳이 찾아가서 거의 1천억엔 가까운 돈을 또 주고 거기에다가 이제 지하철을 또 지어주고 있습니다인 일본이 와 그래서 하여간
(30:52) 그 교통분야에 대한 영향력이 뭐 옛날에도 이제 엄청 났고요 이제 앞으로도 계속 될 거 같고요 예 그럼 이제 얼마나 인도를 일본이 잘 구어 삼고 있느냐 제가 이제 거기서 한 4년 정도 있으면서 이렇게 쳐다보고 있으면음 이제 되게 재밌는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이제 일단 제 기억이 맞다면 2005년부터 두 개 나라가 서로 정상관 셔틀 외교를 해요음 그래서 1년에도 한 두 세 번씩 만납니다 체류 시간이 36시간 뭐 48시간 밖에 안 되더라도 꼭 찾아가서 아 만나고 두세 번씩 만납니다 인도랑 일본이랑 그렇게 친한 나라였어요네 G7 회의하는데에 의장국이 있죠 2023년에 콕 찍어서 나렌드라 모디 찍어 가지고서는 초대해서 히로시마로 불러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예쁘게 이렇게 사진 찍고 너 내 돈 받았지 잘 쓰고 있지 그거를 상기시켜 주는 거죠 어 나 너 전준 사람이야 잊어버리면 안 돼 그 그거예요 맞습니다 그리고 인도도 일본 이러한 일본을 굉장히 극진하게 대접합니다 그니까 재밌는 얘가 뭐냐면
(31:57) 와 재미는 얘가 뭐냐면 어 인도가 이제 비자가 한 24개 종류가 있습니다 뭐 학생 비자 뭐 관광 비자 뭐 뭐 비자가 되게 많아요 뭐 상용 비자 되게 많은데 쭉 내려가다 보면 24번 비자가 비자 for 제니 시티입니다음음 그러니까 이제 인도는 도착 비자라는 걸 허용하지 않아요 무조건 출발하는 나라에서 심사 다 받고 비자 받아야 비행기 탈 수 있거든요 예음 일본 사람만 유일하게 어 오로지 일본 사람만 윌리안 비자가 따로 있어요 인도에 예 그 학생 비자 상용 비자 관광 비자로 쭉 나가다가 갑자기 갑 일본 비자가 있 예 갑툭튀로 24번에어와 비자 for 제니 시티즌스 아 그니까 정확하게는 비비자 on 라이벌이라고 돼 있는데 거기에 괄로 열고이 비자는 일본 사람에게만 해당됩니다 괄로 다꾸입니다 대박이네 야 극진하게 대접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굉장히 또 존중하고 근데 부장님 인도는 제가 예전에 어떤 한 참 뭐 중국하고 미국하고 사이가 막
(33:01) 안 좋아졌을 때 인도가 했던 유명한 발 발언이 있습니다 나는 이긴사람 우리편 그니까 인도는 굉장히 실용적인 성향에 강한 나라다 그래서 물론 뭐 지금 잘 지내고 돈 잘 줘서 뭐 일본 내가 고마워 땡큐 땡큐 포 머니 하는데 언제 또 다른 사람 돈줄이 생기면 언제든지 또 배신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렇게 볼 수도 있지 않습니까네 당연히 그럴 수 있고요 두 세 가지 정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인도 외무부 장관인 그 자이 샹카르 장관이 했던 굉장히 뭐 지금도 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굉장히 유명한 말이 인도의 외교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다 전략적 자율성 그러니까 이제 전략적 자율성이 말이 멋있어서 그렇지 그냥 쉽게 풀어서 말하면 내 맘대로 할 거잖아요 인도는 인도 편이야 항상 그건 그거 그 발언이 예 나는 오로지 내 편이야거든요음 그니까 일본도 그걸 알고 있는 거죠 인도도 도도 조금 심하게 말하면은 글쎄 이런 표현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효용 같이 다
(34:04) 하면은 이제 일본은 빨리빨리 할 수 있어라고 서로가 서로 그렇게 알고 알고 있긴 알고 있죠 근데 워낙에 뭐 투여하고 투자하고 있는 규모라는 아니면은 뭐 원조받는 규모라는 이런게 지금보다 압도적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거기서 제가 궁금한 점은 인도는 언제든지 인도 인도는 항상 인도의 편이니까 지금은 돈을 줘서 일본인들에 대해서 좋고 잘해주지만 그게 사실은 일본 입장에서 말이 되려면이 지금의 투자가 나중에 장기적으로 돌아올 거라는 뭔가 믿음이 있어야 되는데 그죠 그게 맞는 장사일 물론 뭐 이게 여기에는 인도적인 것도 있겠습니다만 인도적인 걸 만약에 제외하고 비즈니스적인 투자였다 그만 생각하면 이게 지금은 내가 많이 얻어먹 물론 뭐 철도도 좀 깔고 하겠으나 이게 나중에 장기적으로 돌아온다는 보장이 있을 그게 보장이 돼지만 인도 일본도 야 일본은 정말 무시무시한 놈들이네 정말 진짜 치 주도면밀 하구나 그런 느낌이
(35:09) 들 텐데 그게 아니고 그냥 원조하고 돈 그냥 지금 받아 먹는 거 정도면 뭐 잘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이 실제로 1960년대부터 어느 나라에 추세적으로 원조를 제일 많이 줬는지 제가 뭐 약간 심심해서 한번 뽑아 봤거든요 네 대충 이제 어떻게 흘러가면음 19한 70년대 80년대 정도까지는 지금 인도 정도 되는 나라를 되게 많이 지원했습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요런 나라들 예 예 그 나라에 아시다시피 인도 자동차 공장 되게 많이 들어가 있고 조금 속된 말로 인도의 경제 속국이다 피 굉장히 이제 일본에 대한 경제적 의존성이 높아졌아요네 그니까 일본이 뭐 제가 뭐 일본 정부를 의하여서 제가 가 뭐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말하자면 그다음 타겟을 이제 찾은 거죠음 말하자면 고개를 조금 돌려서 자 그러면은이이 친구들은 이만큼 컸으니까이 수원 국들은 많이 커 가지고 우리나라 경제하고 이제 말하자면은 효용 관계가 굉장히 이만큼
(36:14) 높아졌으니 그다음 두 번째 인도네시아가 될 나라 두 번째 필리핀이 될 나라는 어디일까 아 제 생각에는 그걸 인도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아 그래서 인도라는 나라에 1960 70년대 80년대 90년대까지 10년 주기를 한번 끊어 보면 보통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1등을 하고 인도가 아주 가끔 전체 수원국 중에서 1등을 했는데 예 2016년인가 5년부터 그냥 무조건 다 인도가 1등입니다이 일본이 주고 있는 전체 원조의 9% 인도가 받았습니다 누적 액으로 아 % 아 그냥 속려고 있는 거예요 그게 이전에는 동남아시 있었는데 인도네시아 있다가 필리핀이다 베트남이 있다가 분위기가 싹싹 싹싹 바뀌면서 지금은이 제 기억이 제가 정확하게 하기 못 했는데 2015년인가 2016년부터는 예음 인도 입장에서 돈을 제일 많이 주는 그니까 국제 기구가 아니고 인도
(37:18) 입장에서 돈을 제일 많이 주는 공여국 일본이고 일본 입장에서 돈을 제일 많이 주는 수원국이 인도입니다음 양 국가가 서로가 서로에게 1등이에요 2016년인가 아마 그 그때부터 그렇습니다 지금 한 7 8년째 계속 돈을 거기다 쏟아붓고 있죠 지금 일본 입장에서는 인도를 완전 찍은 거네요 거기가 답이야네 그니까 물론 그니까 이거서 그이 얘기를 하면서 인도의 모든 산업 아니까 일본의 모든 산업계가 일본의 모든 경제계가 와 인도가 어 우리의 답이야고 환호한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이제 저도 거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 뭐 일본 협력단 직원분도 만나서 얘기해 보고 아시아 개발은행 직원분들 만나서 얘기를 해 보면음 일본 기업들도 인도의 그 상거래 관습이라는 이런 것 때문에 아주 학을 띠거 그래서 막 안 들어오려고 하는 기업도 당연히 있고요 아 그래도 난 들어가 볼래 하는 기업들도 있고요 스펙트럼이 되게 다양하긴 하거든요 그서 모든 일본 기업 모든 경제계가 야 인도가 다비야 이렇게 하진 않아요
(38:23) 뛰어나가 뛰어 들어가진 않지만 그래도 비교적 길게 보고 야 인도로 들어오는 이제 일본 기업들이 되게 많은 거 그럼 그 말은 왜 동남아시아에가 보면 일본 차 많고 일본 야 뭐든지 일본이야 뭐 동남아 가면 일본이 뭐 하여튼 싹 싹쓸이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네 그차가 뭐 그냥 뭐 그냥 자국 차였네 법면 일본에서 부품 수입해 가지고 조립한 차 뭐 이런 것들 이런 느낌인데 그니까 그런 우리도의 예전에 어떤 SK 그룹 같은 데가 중국은 앞으로 제 2의 내수 시장이야 저기를 뚫어야 돼 그런 느낌 으로 일본이 동남아에서 한번 훑고 가고 이제는 우리 내수시장 할만한데 봤더니 인도네 그 인도를 잘 투자도 하고 뭐 해서 잘 매겨 가지고 요거 우리 걸로 우리 내수시장으로 안대 그런 전략일까요 어 요거 얘기를 그니까 그 답변을 요거 자동차 얘기 하셨으니까 요렇게 한번 답변을 해 볼게요 그 인도 그니까 일본에 있는 스즈키가 인도의 가능성을 보고 처음 투자하기 시작한게 1980년대
(39:26) 중반입니다 이미 네음 지금도 마루티 스즈키는 차량 브랜드가 이제 합착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가 인도 전체의 승용차 마켓에 한 50% 정도 차지하고 있거든 옛날에는 80% 있습니다 엄청 높았어요 근데 그거를 이제 말하자면은 깎아먹은 깎아 먹었다고 표현해야 되나 아니면 이제 뺏어 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현대고 기아차가 있긴 한데 지금 이제 지금도 지금도 아직 막한 50% 정도 수준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1980년도에는 인도 1인당지 나이가 얼마였는지 계산도 잘 안 될 정도로 그렇게 힘든 상황이었는데 그때부터 이제 이미 일본 민간 기업들이 들어가 가지고 저는 그렇게 아 한 30년 40년 후를 보고네 씨을 뿌리고 모를 신고 있었던 거죠 야 그러면 그거는 그런 상황을 만들 때 보통은 우리나라도 일본에 인도에서 이제 현대차가 들어가서 열심히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업이 들어가는 것과 국가의 세금이 동원된 대외 원조 그게
(40:34) 들어가는 것과 확실히 다른가요 후자가 확실히 다르죠 그러니까 어떤 그니까 예를 들어서 이제 뭐 예를 들어 어떤가 가상의 나라가 있다라고 할 때 그 나라에 현대나 기아차 같은 똑같은 자동차 공장이 만들어지는데 거기서 만들어진 자동차가 인접한 항구로 갈 수 있는 접근 도로라는 자동차를 수출할 수 있는 자동차 수출 전용 한구라 이런 거음 성은 하나도 안 돼 있는 상황에서 덩그런히 현대 기아차가 어떤 가상의 국가에 진출한 경우와 아 쫓아 들어가서 자 진입로 깔아 줄게 가로등 심어 줄게 자동차 전용 수출 전용 한구 로로선 같은 거 예 접안 해야 되니까 다 만들어 줄게 그거는 우리가 원조로 줄게라고 하는 거 일단들을 때 느낌이 확 다르잖아요 그러네요 그러네요 사실 저희도 그렇게 하 일본이 그걸 굉장히 잘하고요 우리나라도 그걸 하고 싶어요 저희 기관도 그걸 하고 싶고 그래서 항상 그런 노력을 하거든요 그런 걸 항상 염두에 두고 있고 그렇게 약간 전략이 좀 다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대회 원주는 매우 전략적인 행위요 그래서 이제 안대표 님께서 말씀하신
(41:37) 거에 저는 이제 120% 동의하는게 뭐냐면 우리가 얼핏 생각하면 대외 원조라고 하면 형편이 좀 좋은 나라가 세금 걷어서 형편이 좀 어려운 나라한테 이렇게 도와주는 그런 뭐라고 표현해야 되 단층인 거만 생각하시는데 이게 속으로 조금만 들어가 봐도요 굉장히 다층적 있니다 심지어 이제 자 이제 받는 인도 받는 인도 입장에서 받는 인도 입장 얘기를 또 한번 해 봐야 돼요 예 자 이제 주는 사람 얘기를 계속 했으니까 받는 인도 입장에서 이걸 한번 질문을 해 봐야 됩니다 이제 약간 엉뚱한 질문일 수 있는데 인도 정부가 해외 원조를 와 하고 엄청 반길까 한번 질문해 봐야 되죠이이 질문이 왜 중요하냐면요 일단 돈 준다면 좋은 거 아닙니까 물론 그렇 합니다 저리는 좋은 거 아닙니까 어 아 물론이죠 아 주면 땡큐죠 주면 땡큐죠 한번 괜찮은데 아 뭘 굳이 세상 예 세상에 어떤 경우에는 안 걷어도 되는 돈 어떤 경우에는 굉장히 싸고 장기에 돈을 주는데 무조건 땡큐죠 그런데 요걸 한번 생각해 보면 굉장히 재밌는게 인도라는 나라가 전
(42:40) 세계에서 유일하게 1년에 1200억 달러가 넘는 해외 송금을 받는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이나 중동에 나가 있는 인도 그 교민들 노동자들 또는 교민들이 구글 사장님 등등등 구글 사장님도 보낼 거 아닙니까 아이고 포춘 그 500에 들어가는 그 사장님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요 그거는 이제 너 수십명 돼 가지고 그분들 얘기하는게 식상할 정도가 부구 사장님 인도 총리님 보내 아 그 저 이제 약간 얘기가 딴 데로 세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냐면 느낌이 한번 보면은요 세계에서 제일 그니까 정치적으로도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민주주의 국가 영국이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 인도 그다음에 최강의 민주 주주의 국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있으시 그래서이 세 개의 국가에 지도층에 다 인도 인도계가 있어요 뭐 우연인지 뭐 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제 돌아와서 1200억 불이 넘는 성금을 막 받는단 말이에요음 그래서 이제
(43:44) 그 뭐 캘리포니아로 일하러 간 뭐 바테리 돈 붙이고 뭐 UA 뭐 일하러 간 뭐 우리 이제음 까오르 돈 붙이고 돈 엄청 붙인다 말이에요네 더하기 이제 1년에 한 500억 달러 정도 되는 엄청난 fdi 인도로 이제 쏟아져 들어옵니다 뭐 이제 미국부터 시작해서 뭐 순위로 따지면 한 10위권 바꿔치는 예 해외 직접 투자가 뭐 12위권 12위권 되니까 뭐 얼마 안 되는 거 아니야 그러는데 1년에 500억불 넘게이 나라로 해외 직접 투자가 쏟아지거나 그러니까 1,200억 불 더하기 500억불 정도 하면은 한 1700억 불 정도 되는 돈이음 매년이 나라에 꼬박꼬박 고 그중에 150억 불은 갚을 필요가 없는 어 3000과 조카가 보내준 돈음 나머지 500억 불은 투자금 투자금 투자금이 때문에 6개월 1년 사이에 안 빠져 나가는 돈 야 근 원조가 1년에 어 꼴랑 들어오는게 100억 불이 든요 아 그 인도 정부
(44:47) 입장에서는음 잠깐만 이러는 거죠 대단한 느낌이 아니군요 그러니까 뭐 많은 돈이긴 한데 뭐음 뭐 받는 돈 1 1700억 불과 18억불 차이인 거죠 아 안 들어오면 1700억 안 들어오면은 뭐 그래 한 1700억 불 들어오면 한 188 억불 진짜 인도 좋겠다 뭐 이러는 거죠 조금 과장에서 말하면 그래서 이제 거기 인도 재무부에 그 원조 담당하는 국장이나 이런 분 이런 분이 저의 카운터 파티였는데 가서 만나면 항상이 얘기를 합니다 책상 이렇게 미스터 킴 우리에게 돈이 중요한게 아니야 우리 돈 많이 들어오니까 제발 파이스 엘리먼트를 우리에게 줘요 그게 뭡니까 그니까 이제 돈이 아니고 너희만 가진 기술 아 너희만 가진 노하우 이런 거를 좀 우리한테 줘 이렇게 그러면 인도 입장에서 일본 돈을 받는게 그냥 인도야 일본아 돈 줘서 고마워가 아니고 그래 어디 돈 줄 사람들 쭉 있는데게 한번 줄세워 보고 일본 괜찮네 이거 그 그런
(45:52) 느낌이겠네요 그니까 약간의 락인 효과도 있고요 약간의 족쇄 효과도 있고 예 그 처음에 일본의 지하철이나 신세를 들여올 때 인도가 보기에는 당시 세계 최고의 메트로 기술과 이제 철도 기술이 일본이니까 그게 이제 계속 세대서 들어오는 그 효과가 있는 거죠 야 진짜 선 선투자 효과네이버 아게기를습니다 기저 효과가 아니고 무슨 효과라고 합니까 하여튼 기존에 있던 계속 연속되는 효과가 있는 거네요 기존에 있으니까 웬만하면 일본으로 이것도 어떻게 바꾸냐 중간에 그래서 어 뭐 어떤 나라든지 주는 나라의 국익을 당연히 이제 원조에가 이렇게 뭐 투영시킬 수밖에 없는데네 그걸 대놓고 얘기하지 못하거든요 조금 약간 좀 쪽팔리는 것도 있고 아이 사실은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 수원국의 경제개발을 해 줘야 되는데 그거를
(46:56) 목표로 속마음은 안 그렇더라도 목표로 써 놔야지 우리의 우리 주는 나라의 국익을 어 증대하기 위해서 원조를 줍니다 쓰면은 창피하니까 안 썼거든요 근데 그거를 용감하게 쓰신네 그 원조 선진공 역구 31개국 중에 최초로 용감하게 쓰신 나라가 있습니다음 어디겠습니까 그게 어딥니까 일본입니다 또 일본입니다 [음악] 2015년이었다 표현을 개발 협력 대강이 디 차트라고 부르는데 거기에 최초로 적었습니다 우리는 국익을 위해서 원조하는 거야 그 그것만을 위해선 아니지만 그것도 목적 중에 하나라고 적었습니다 2015년이면 일본 총리 누구였는지 기억나시죠고 아 아베 아베신조 총리였다 같은 짓을 했을까요인 일본은 그걸 그냥 안 쓰고 속내는 거 속내는 사실 구이지만 그 우리가 국이라고 어떻게 그 말로 하니 글쎄요 제가 아신 마음속 보지 못했는데 그분이 살짝 이제 구정인 성격도 가지고
(48:00) 그다음에 이제 그런적인 유권자들 좀 소구하고 싶어 하는 것도 좀 많으셨었죠 이분이 또 우연하게 누구의 외손자 있냐면 아까 봤던 그 그림 있죠 기시 노무 스게 총리에 무릎에 앉아 있던 거 똘망똘망하게 생긴 그 어린이 그 어린이가 아베 신조입니다 아 자기 이제 외 할아버지로부터 정치 수업을 받았잖아요 예 그래서 이건 제가 상상하는 건데 어 왜 할아버지를 보면서 어 뭘 배웠을까 그런 생각을 잠깐 해봤어요 야 이게 다 돈 꺼주는게 이게 나중에 다 너한테 돌아오는 거 한다 이런 걸 배웠을까요 요거를 보고 어 영국 그다음에 몇몇 개의 나라가 아주 명시적으로 돈을 주는 우리나라의 국익을 도모해야 된다라는 말을 명시적으로 쓰진 않았지만 비슷한 표현을 넣기 시작합니다 15년 이후로 2017년을 전후해 가지고 그때가 또 하필이면 미국에서도 그 헤어스타일 특이하신 분이 대통령을 하 때고 굉장히 말하자면은 협력적이고 다원이 세계 질서가 굉장히 경쟁적이고 보험
(49:05) 보험 무역 주의적인 분위기로 바뀌던 시기였어요 그러니까 여러 개가 이제 한꺼번에 연결이 되 있는 거죠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어쨌든 원조를 받을 형편이 안 되는 나라 아니 혹은 안 받아도 굳이 되는 나라인데 어쨌든 일본의 돈을 여전히 많이 받고 있다 받고 있다고 표현 해도 됩니까 내가 선택한다 받는 걸 선택한다 인도 그렇게 표현해도 됩니까네 그니까 심지어는 뭐 그러니까 그니까요 얘기를 한번 해 볼게요 이제 그 어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은 그니까 우리가 생각하면은이 세상에는 돈을 주는 공여국 man 있고 돈을 받는 수국만들기 굉장히 많은 개도국이 수원국이면서 동시에 공여국 있니다 받으면서 자기도 딴 나라 요 아 그래요 그니까 이게 특이한게 아닌게 우리나라도 아 그래요 국민들이 국 그니까 시청자분들이 잘 모르시지만 우리나라도 소액이든 하지만 1999년까지 우리나라도 원조
(50:08) 받았어요 1999년까지 지금 우리나라라는 맨날 그거 선전하는게음 그냥 쌀가루 봤던 한국이 원조 봤던 한국이 지금 원조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여러분 코리아 파이팅 그거지 않습니까 1999년도 아지 소액이 하지만 원조를 받았거든요 근데 이제 시청자분들이 조금 깜빡하시는게 뭐냐면은 우리 그거보다 거의 한 20년 전부터 물론 소액이 하지만 원조 주고 있었거든요 두 개가 겹치는 거죠네 우리도 주면서 다 받았어요 받으면서 주고 주면서 받으면서 주고 주 그니까 개인도 상황이 좀 안 좋으면 이렇게 큰 돈 도움 받다가 뭐 3천 도움 받지만 또 옆집이 좀 어려우면 가서 또 우리도 뭐 국두 꾸려 주고 하잖아요 도움 받으면서 우리도 도와 주잖아요 나라끼리 비슷한 거죠 대부분의 개도국이 수원국이면서 또 동시에 또 굉장히 공여국이 합니다 인도 그렇고 터키 그렇고 뭐 되게 많아요 그런 나라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이 표 보시면은 우리나라가 뭐 작년에 뭐 한 31억 불 31억 달러 뭐 32억 달러 이렇게 돈을 줬는데 그거에
(51:13) 비교하면 예 인도라는 나라가 주위에 있는 나라한테 주는 뭐 규모라는 해봤자 뭐 한 7억 달러 8억 달러이 정도밖에 안 되니까 솔직히 뭐 한 우리나라의 한 1분 뭐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되니까 뭐 엄청나게 큰 금액은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 하고 부탄 같은 나라에가 한 3억 달러씩 돈 주고 뭐 아프가니스탄에 돈 주고 막 방글라데시에 돈 주고 자기 옆에 나라 옆에 살고 있는 그런 나라한테 뭐 적으면 몇 천만 불 많으면 몇 억 불씩 또 이렇게 또 도와줍니다 예 네팔 같은 나라는 저도 가봤지만 1인당 지혜 나이가 한 1300달러 정도 되는 나라 든요 하 진짜 형편이 좀 많이 어려우세요 그러니까 이제 인도가 또 이제 거기다가 돈을 또 원조를 해 주는 거죠 조 해주고 그래서 이제 인도 입장에서는 받으면서 또 자기 주변에 있는 나라들 원조를 주면서 자기들이 목표로 하는 외교적인 목표나 이런 거를 다시 한번 또 투사를 시키는 거죠음 그래서 우리 얼핏 생각하는 야 형편 좋은 나라가 형편 나쁜 나라한테 돈 빌려 주고 데려다가 장학금 주고 교육시켜 주고
(52:15) 하는 단면적인 거하고는 너무 얘기가 많이 달라져요 이제 그다 보면 아니 인도가 원조를 줘 아니 자기보다 못 사는 나라에 원조를 준단 말이야 뭐 이런 거부터 시작해서 이제 얘기가 굉장히 이제 다층적으로 올라가 버리는 거죠 이제 예 알겠습니다 야 인도하고 진짜 일본은 하여튼 남이 아닌 사이가 되고 있는 거네 우리도 좀 전략적으로 인도르 시장이라는게 어마어마하게 커질 걸로 예상이 되는데 그 좀 우리도 그 원조로 하든지 아니면 원조 비슷한 거라도 하든지네 이왕 어딘가에 원조 할 거면 그런 좀 시장이 크고 컵 잘될 거 같은 데다 원조하는게 맞 전략 아닙니까 그래서 한 두 가지 정도를 말씀을 드리면 우리나라가 여태까지 역대 원조한 금액을 저도 한번 통계를 한번 내 봤거든요 어느 나라에 제일 많이 줬을까 한번 해 봤는데 우리 우리나라는 어디 어디다 많이 하고 있을까 단연코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아 그것도 뭔가 약간 전략적인게 있는 거 같네요 너무나도 전략적이지 당연하죠 예 그리고 20 한 4억불 5억불 정도로 줬습니다 굉장히 많이 줬어요
(53:19) 원조를 한 나라에 20억불 넘게 쏟아 붙는다는 건 굉장한 커미트먼트 든요 고미로 있는 나라들이 한 절반 정도 되는 나라들이 뭐 방글라 내시 뭐 필리핀 뭐 요런 나라들이 한 12억 불 11억 불 요렇게 돼서 이제 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나라들이 아아 지금 안대표 님이 말씀하신 인도도 저희가 23년도 처음으로 1억불을 뭐 일본을 의도적으로 따라한 건 아닙니다만 예 예 인도가 세우는 물류 계획 세우 데다가 저희가 1억불을 이제 꼬리표 안 달고 대출을 해줬어요 자 이거를 꼬리표 안 달고 해줬던 말이에요 특별하게 다리 짓는데 특별하게 도로 짓는 도로를 까는데 이도를 콕집어서 쓰고 한국 기업이 거기 가서 말하자면 공사하도록 해야 돼라고 하지 않고 순냥 빌려줬습니다 근데 그거를 아무 생각 없는 그런 분야에가 빌려 준게 아니고 콕집어서 물류 분야를 저희가 찍었어요 아 물류 분야에서 쓰면 괜찮아 예 그래서 저희도 희망하고 기대하는 건 뭐냐면
(54:23) 그이이 저희들이 돈이 거기 가가지고 쓰이면서 이제 프로그레스 리포트 같은 거 이런 거 경과보고서 받거든요 받으면서 우리도 인도가 어느 분야에 어느 나라에 물류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저희도 좀 정답 보고 아 정말 들어가고 싶어요 우리 정부의 생각이고 저희 기관의 생각입니다 아 그러니까 일본을 뭐 솔직히 말하면은 솔직히 고백하면 따라한 거죠 약간 돈 주고 문제집 배우 돈 좀 내고 문제지 좀 이렇게 빼오는 약간 그런 느낌이 들 우리 정부도 약간 지금 태도가 바뀐 예전에는 콕 콕 찍어서 그 사업 그 도로 까는 사업이 콕 찍어서 공항 만들어 주는 사업이 우리나라 기업 공 공사하는 우리나라 기업하고 일대일로 연결돼야 된다라는 거에 굉장히 이제 집착을 했었는데 우리 정부도 원조 규모가 2조원 3조원 4조원 막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떡밥의 중요성을 알게 된 거죠 그래서 우리 중국 세련된 원조 그렇죠 국제 사회에서 보기에도 되게 멋진 원조 겉으로 보면 싹 멋있게 포장돼 있는
(55:27) 그런 원조를 이제 하기 시작을 한 거죠 어떻게 보면 이제 그런 대규모의 금액으로 1억 달러면 1,300억이 넘는 돈입니다 그 1,300억이 넘는 돈을 1% 밖에 안 되는 금이 2 달러 금리 비싼이 시기에 1% 20년을 깔아줬어요 20년 이후에 갚으면 천천히 20년 동안 갚으라 이거죠 아 대신 너네 나라의 물류 계획을 우리하고 공유해 줘 이거죠 당남 학원가에 정작 하는 거하고 비슷한 느낌인데 야 그거는 그래도 의미는 있는 거 같은데 어차피 우리는 원조를 해 어느 정도 일정 수득 그니까 우리나라의 규모의 사이즈는 어느 정도는 원조를 하는데 어려운 나라에 원조를 하는데 그 원조를 그냥 다시 인도주의적으로 하지 말고 뭔가 이걸 비즈니스라 연결시켜서 해보자 그런 컨셉이네요 근데 예 그래서 이제 한 두 가지 정도만 짧게 말씀을 드리면 우리나라의 모든 원조가 예 이제 다 이렇게 경제적인 목적을 가지고만 들어가진 않습니다 물 당연히
(56:31) 당연히 진짜 어려운 나라에 가서 백신 사주고 깨끗한 우무를 파주고 이런 거 물론 많이 하고요 우리 우리나라가 원조를 주면은 100만 원을 준다라고 러면 그중에 6만 원 넘게 안 갚아도 대입니다 무상원조 진짜 힘든 나라 가가지고 장님 수출 은행에서 너무 비즈니스가 강조된 거 같아서 지금 바로 마네 모드 가지고 그래서 그거를 이제 굉장히 많은 기관들이 이제 하고 있고요 저희처럼 이제 좀 이렇게 돈냄새 풍기는 원조는 한 30에서 40%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니까 진짜 다층적이고 어떻게 보면은 우리나라의 국익고 연결되 있는 복잡한 원조는요 작은 돈에서 막 복잡하게 다이나믹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거고요 우리나라도 그런 힘든 나라에 가서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원조를 저희 원조의 한 60% 70% 그렇게 나갑니다 그니까 그거는 저희가 이제 일단 인정하고 넘어가야 되고요 두 번째로는 아까 맨 처음에 이제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야 돼요 왜냐면 우리나라가 1년에 원조를 한 작년 기준으로는 4조 7천
(57:35) 700억 원 정도를 원조를 했거든요이 얼핏 들으면 4조 원이란 돈이 안 대표님이나 백 뭐 백기자 님이나 저나 평생에 가볼 일이 없는 나라에음 가볼 밟아 볼 일이 없는 다리와 가볼 일이 없는 도로 그리고 들어갈 일 볼 일이 없는 병원과 학교를 짓는데 쓰여졌습니다 세금이 예 우리가는 피같은 세금이음 자 그러면 그 4조 7700억 원이음 많은 돈이냐 적은 많은 돈이냐 적은 돈이냐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는 거죠 예 이제 게다가 우리 정부가 앞으로 이거를 점점 더 늘려서 6조원대 막 이렇게 늘리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럼 얼핏 생각하면 야 그 엄청난 돈을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얼마고 앞으로 통일하면 돈이 얼마나 필요한데라고 생각을 해 보면음 4조원 5조원 6조원이 돈이 결코 작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오른쪽에 있는 표를 보시면 제가 여기 2023년도 거로 업데이트를 해야 되는데 제가 며칠 전에 나온 거제 업데이트를 미쳐 못하고 2022년 거를 가져왔는데
(58:38) 이게 표를 어떻게 읽으셔야 되냐면 어 그 나라가 번 돈의 몇 퍼센트를 해외의 형편 어려운 나라에 도와주느냐입니다 이게 퍼센트 window 위에 있는게 0.51 1.5가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 룩셈부르 그나 스웨덴은 번 돈의 약 1% 정도 를 해외에 원조를 줘 노르웨이도 한 0.8% 정도 주고요 그니까 100만 원 벌면 만 원 정도 해외에 원조하는 거죠 9,000원 정도 예 맨끝은 물에서 세 번째 나라 찾아보시면 예 번돈 중에 그러니까 만 그니까 100만 원 불면 한 1,700원 정도 해외 원조하는 나라 있습니다 예 우리나라 든요음 이제 생각을 해 보면은 이제 이거죠 그니까 굳이 비유를 하자면 우리나라 국민 그러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은 1년에 해외에가 원조를 한 60달러 정도 합니다 그니까 한 달이 아니고 1년에 1년에 해외 원조를 60달러 정도 하거든요 60정도 될 거예요 그러면은 한 7만 7만 5,000원 정도 되는 거죠 나누기 12 하면은 한 뭐 6 6,000원 정도 되는 거죠 예 예 그래서
(59:43) 비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해외 형편 어려운 나라의 국민들을 돕는데 한 달에 스타벅스 커피값 두 잔도 안 쓰는 거예요음 좀 더 심하게 얘기하면 1년에 한 달에 한 달에 천만 원씩 버시는 분이 한 달에 천만 원씩 버시는 분이 그런 나라에 가서 사람들 도와주라고 한 달에 천원도 안 쓰는 거예요음 그까이 그렇게 생각을 해 보면 사조원이란 돈이 과연냐 거냐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그래도 저는 그걸 단순 비율로만 생각하기는 쉽지는 않을 거 같고 어쨌든 그 돈이 전략적으로 명분과 실리를 다 취하는 잘수 있느냐 없느냐로 결국 판단해야지 양이 상대적으로 우리는 좀 박해 그럼 좀 한국이 살짝 박한 나라일 수 있습니다만네 그 막 왠지 형편이 우리는 아직도 그냥 여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안 들고 룩셈부르크는 좀 과하다 얘네는 이런 나라 이런 나라들은 아 이런 나라들은 보면 너무
(1:00:46) 너무 비교는 뭐냐 저기 육 표좀 보여주시면 좀 눈에 띄었던게 미국이 예 생각보다 하위권이 미국도 저렇게는데 우 엄청 많이 하는 거는 미국은 워낙에 경제 규모가 크고 이제 개인 소득이 높기 때문에 1년에 비율이라 점을 감안하더라도 어 미국도 좀 하이네 총액 규모로 하면 굉장히 많긴 해요 근데 이제 개인 비중으로 하면은 굉장히 작긴 하죠 그러면 이렇게 질문드릴 수 있어요 오늘 굉장히 그 인도의 대회 원주를 많이 하는 일본의 얘기를 많이 케이스를 많이 하셨는데 인도 얘기는 아까 전에 그 비중도 우리보단 높고 매우 이돈을 전략적으로 인도가 일본이 잘 쓰고 있는 거 같아 그러니까 우리도 양도 조금 늘려야 하고 전략적으로 잘 쓰면 이게 단순히 버리는 돈은 아닙니다 그 말씀을 하시고 싶은 겁니까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어 그니까 그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닌데 한번 이렇게 생각해 볼 수가 있어요
(1:01:49) 우리나라가 2차 대전 끝나고 나서 1999년까지 받은 원조를 어렵게 어렵게 통계를 내 가지고서 는 다도해 보면은요 예네 대충 물가 환산을 하면은 70조원 정도가 된답니다 70조원 자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가 1980년대부터 시작해 가지고 원조를 주기 시작했는데 우리나라가 준 원조 물론 원조를 갚아야 된다는 의문 없습니다 근데 우리나라가 해외에 준 원조가음 35조 36조요 정도 됩니다음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받은 거 대비 한 절반 정도를 돌려 준 거예요 이제 국제 회에다가음 그걸 생각을 해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원조를 시작하지 않았다라고 생각 이건 우리 정부 공식입장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왜요 왜요 그 우리 이제 갖고 있는 거예요 아 받은만큼 갖고 있었다 그거를 어느 나라도 어느 국제 기구도 야 갚아야지 너네가 이렇게 잘 싸는데 너네가 그런 얘기 안 하잖아요 아무도 얘기 안 합니다 아무도 얘기 안 하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또
(1:02:53) 빚지고 못 살잖아요 또 한국 사람들이 그래서 열심히 갖고 있는 네 작년 같은 경우에도 뭐 한 4조 7천억 정도를 저희가 이제 원조를 하고 그중에 한 60% 가까이를 안 갚아도 돼 이렇게 무상 운조 했으니까 그래서 그런 점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략적인 접근 그다음에 전략적인 거 생각하는 것도 당연히 문 중요하고요 중요하다네 요거를 담당하는 수출은행 입장에서 조금 많이 하자 세련되게 하면 다 돌아오는거다 어 세련되게 하면 다 돌아오는거다 우리가 누구겠냐 우리 수치리 은행이야 세련되게 세련 저희는 이제 정부가 가지고 있는이 펀드를 이제 위탁받아서 운영하는 기관이고 사 가장 중요한 의사 결정은 당연히 이제 국민들의 위임을 받아서 국회에서 규모 라든지 정하시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나라 정부에서 이런 거 결정을 하고 나면 저희는 이제 집행을 하는 기관인 거죠 아 바빠지고 있습니다 점점 알겠습니다 근데 야라고 하나요 od 그 한국말 예 뭐 공식 명식은
(1:04:00) 뭐 공적 개발 원조라고 보 공적 개발 원조 아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일본이 현지 또 일본이 열심히 하고 있다니까 우리도 좀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은 생각도고 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네 아 그런 보이지 않는 관계와 투자 이런 이런 내막이 좀 있는 모양이네요 어 재밌습니다 우리 예전에 수출의 분에서 그 캄보디아 투자했던 얘기도 막 듣고 그랬었는데 이해경 예 이경 소장님 나오셨고요 재밌는 얘기 많이 들어 네덜란드에 다리 깔아 준 얘기 요런 것도 좀 들었는데 오늘은 인도 얘기도 들어봤네요 야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듣도보도 못한 얘기였는데 이거 수출입은행 내부에서도 잘 모를걸요 우리 은행이 이런거 하고 있었어 막 이러면서 제가 한번 뭐 한번 세 봤어요 이제 우리나라 그니까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데 이렇게 이제 형편 어려운 나라에 가서 도와주는 일을 그니까 이제 병행에서 하시는게 아니고 전업으로 하시는 직업인이 몇 명이나 있으니까 이제 한번 이렇게 세안해 봤거든요 뭐 국무 조종실 기획재정부 외교부에 근무하시는
(1:05:04) 공무원들 중에 이걸 전업으로 하시는 분 다 합쳐봤자 한 100 100명 될까 그 저희 기관에서 한 200명 또 한국 국제 협력단이 아고 코이카에서 한 5 600명 되시고 그러니까이이 직업군에 있는 사람을 통 털고 털고 털어서 한 1천명도 될까 말까 하는 굉장히이 영상요 수치를 보 교육으로 써야 돼 너 우리 이런지 몰랐지 그서 모를 겁니다 아마 다 야 굉장히 작은 직업 집단입니다 그래서 아간 뭐 특이하고 재밌어요 알겠습니다 자 수출입은행의 김기상 부장님 말씀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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