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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혼밥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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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요약

이 동영상은 세계 행복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국의 '혼밥' 문화와 행복도의 관계를 분석합니다:

  1. 세계 행복 보고서와 한국의 순위:
    •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한국은 147개국 중 58위
    • 동아시아 국가들(한국, 일본, 중국 등)은 전반적으로 경제 수준에 비해 행복 지수가 낮음
    • 한국은 '자유' 항목에서 특히 낮은 점수(104위)를 받음
  2. 혼밥과 행복의 상관관계:
    • 세계 행복 보고서는 함께 식사하는 문화와 행복도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발견
    • 혼자 식사하는 것보다 함께 식사할 때 삶의 만족도가 높음
    • 혼밥이 가져오는 불행감은 실업이 주는 아픔의 절반 수준으로 측정됨
  3. 세계에서 가장 혼밥을 많이 하는 국가들:
    • 가장 혼밥이 많은 지역은 남아시아(인도, 파키스탄 등)와 동아시아(한국, 일본)
    • 한국인은 주당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횟수가 평균 1.6회(G20 국가 중 최하위)
    • 미국(4.7회)이나 유럽 국가들보다 크게 낮은 수치
  4. 동아시아만의 특징:
    • 서구권에서는 함께 식사하면 긍정적 감정이 증가
    • 그러나 동아시아에서는 함께 식사할 때 부정적 감정도 함께 증가하는 특이한 현상이 발견됨
    • 한국에서는 "불편한 상대와 함께 먹는 것보다 혼자 먹는 게 편하다"는 인식이 강함
  5. 한국의 혼밥 문화 실태:
    • 서울시 조사에서 한 번도 혼밥하지 않는 사람은 6.9%에 불과
    • 점심시간에 '혼밥이 좋다'고 응답한 20-30대가 50% 이상
    • 점심시간을 '친분을 쌓는 시간'(23%)보다 '휴식 시간'(77%)으로 인식
    • 면벽수도(벽을 보고 앉는 식당 좌석)와 같은 혼밥 문화의 확산

발표자는 한국이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혼밥 국가가 되었으며, 이러한 문화가 행복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nglish Summary

This video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s "honbap" (eating alone) culture and happiness levels based on the World Happiness Report:

  1. World Happiness Report and Korea's Ranking:
    • Korea ranks 58th out of 147 countries in the World Happiness Report
    • East Asian countries (Korea, Japan, China, etc.) generally have lower happiness scores relative to their economic status
    • Korea scores particularly low (104th) in the "freedom" category
  2. Correlation Between Eating Alone and Happiness:
    • The World Happiness Report find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communal eating culture and happiness levels
    • Life satisfaction is higher when people eat together rather than alone
    • The unhappiness from eating alone is measured to be about half the pain caused by unemployment
  3. Countries with Highest Rates of Eating Alone:
    • South Asia (India, Pakistan) and East Asia (Korea, Japan) have the highest rates of eating alone
    • Koreans eat dinner with others only 1.6 times per week on average (lowest among G20 countries)
    • This i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United States (4.7 times) or European countries
  4. Unique Characteristics of East Asia:
    • In Western countries, eating together increases positive emotions
    • However, in East Asia, eating together also increases negative emotions—a unique phenomenon
    • In Korea, there's a strong perception that "it's more comfortable to eat alone than with uncomfortable company"
  5. State of Korea's Eating Alone Culture:
    • Only 6.9% of Seoul citizens never eat alone during the week
    • Over 50% of people in their 20s and 30s prefer to eat lunch alone
    • Lunch time is perceived as "rest time" (77%) rather than "time to build relationships" (23%)
    • Spread of eating alone culture with features like "wall-facing seats" in restaurants

The presenter suggests that Korea has become the world's second-largest "eating alone" country after Japan, and implies this culture may negatively impact happiness levels.

 

 

 

대한민국은 왜 혼밥에 빠졌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5XvkuSKXQuM

Transcript:
(00:02) [음악] 마지막 얘기는 재밌는 얘기 하나로 가겠습니다 좀 보면서 가슴 아팠는데 제목은 혼밥하는 나라입니다 혼밥하는 나라예요 혼밥하는 나라 어딜까요 혼밥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어딜까 글로벌 중에서 있습니다 보시면 나오는데요 3월 20일 지난주 3월 20일은 세계 행복의 날이었습니다 인이 지정한 세계 행복의 날이었어요 인류는 행복을 위해 삽니다 사람은 행복을 위해 살아요 인류가 행복의 중요성을 알도록 만든 행복의 날렸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보내셨죠 여러분들이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게다가 우리도 행복했어요 왜냐면은 3월 21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KB 개 망했죠 물론 경기를 보다 보면 조금 덜 행복해질 때도 있는데 아니 단짠단짠 해야 원래 행복을 더 세게 느끼는 거예요 단단단단 하면 이빨만 썩어 단짠단짠 하니까 행복을 쫙쫙 느끼면서 야 도판이 쫙쫙 올라가요이 개막 했기 때문에 가서 여러분 즐기시면 되고요
(01:07) 자 근데 이런 행복의 날를 맞이해서 유이 세계 행복 보고서를 냈습니다 이거 제가 2023년 것도 가져오고 2024년 것도 가져왔었는데 세계에서 행복에 관한 보고서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고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내는 거예요 생력 보고서 어떤 내용이 나오냐 예를 들면 이런게 나옵니다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1위가 어디냐 8년 연속 1위 핀란드 뭐 이런 거 2위가 대마 마크 3위 아이슬란드 저저 북유럽죠 거기 있는 국가들이 항상 행복한 나라 순위에 들어갑니다 조사 대상국은 147개국 있었는데 꼴찌는 내전 내란의 나라 이제 아프가니스탄에 차지했고 대한민국은 몇이냐 58위 147개국 중에 58위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은데 이걸 낫다고 얘기하려다가 아니야 괜찮아 58이 나름 선방 있데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적 그 순위는 12권이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욕심부리지마 무슨 씨 괜찮아 작년보다 조금 떨어졌는데이 정도면 그 선방한게 아닌가 참고로 대한민국의 최근 10년의 행복 순위를
(02:10) 보면 뭐 47 58 55 그냥 그래요 뭐이 정도면 그냥 뭐 평타 쳤다 평타 쳤다 58위 자 그리고이 제 행복 지수를 보다 보니까 아주 재밌는 특징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게 뭐냐 동아시아 국가들 행복 주수가 낮아요 신기하죠 동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를 꼽힌 1위가 대만입니다 전 이걸 보면서 솔직히 조사에 그 갑자기 의구심이 들었어 신뢰도의 의구심이 들었는데 대만 27이나 돼요가 대만이 안 살아봐서 그런가 행복하다는데 중국이 저렇게 위협하는데 어 그렇답니다 그 놀랍게도 일본 한국 중국 몽골 홍콩은 전부 다 55위에 88위 사이에 어 다행이 다행이라 그면 안 되고 일본아 잘했다 형이 혼자 갈까 봐 외로워할까봐 같이 따라오는 그래 이런 거는 같이 가야지 잘했어 먼저가 먼저가 뒤로 내가 양보할게 먼저가 쭉쭉 뒤로 가면 될 거 같고 양보할게 양보할게 그래 형이 가는데 외롭지 않게 또 손 잡고 왔고 중국 괜찮아 중국 그래 68위 넌 좀 높은 거
(03:14) 같다 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몽골은 솔직히 중국에 둘러싸여 있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옛날 영상한번 보시고요 홍콩 88이 이거 뭐 가슴이 아프죠 뭐 이해 합니다 홍콩 88이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동아시아 국가들의 특징이 GDP 대비 행복 순위가 박살라 있어요 제가 보기엔 거의 박살이 이게 말이 돼 일본이 세계에서 몇일로 잘 사는 국가인데 한국도 마찬가지고 차이나는 뭐 중국은 트레에데 55 58 68 77 88 이래요 147개국이라 생각하면 전부 다 뭐 중간 또는 중하위권에 있다고 할 수 있고 자 그러면 우리는 행복 주수가 어디서 났냐 자세한 수치도 나오는데요 뭐 위에 거는 다 뭐 84 21 55 54 그러려니 하는데 자유가 10야 여기 프리덤 104위 147개국 중에 자유가 있는데 자유 언론의 자유는 조금 약하지만 나머지 자유 있는데 자유는 뭐가 문제였냐면 이렇대 당신은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에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불만족하며 그니까 인생에서 내가 무엇을 할지 선택할 수
(04:18) 있는 자유 정의진 루트를 벗어날 수 있냐 중학교만 졸업하고 나가도 행복할 수 있냐 서울에 집안 사도 행복할 수 있냐 수능 빵점 맞아도 뭐 뭐 이런 거 잠깐만 야 질문이 비겁하고 내가 그걸 자유라고 얘기하면 어떡해 그거 비겁한 질문인데 제가 보기엔 아니 한국의 불리한 질문을 만들었어 이거 누가 만든 거야 이거 아니 이렇게 만들면 안 되지 좀 아니 우리 자유로운데 그 남 눈치가 좀 있어서 그렇지 남 눈치가 뭐 그죠 너 아직도 전세 사냐 뭐 이런 소리 있고 또 뭐 좀 그래서 그렇지 어 질문이 좀 문제가 있었다 질문이 아이 그거 아니었어 우리가 등수 확 높은데 이상하다 했어요 우리가 한 20권 될 거 같은데 질문이 이제요 모양이어서 뭐 그렇지 않 생각하기 되고 그리고 아까 전에 그거 자유 순위를 보면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높게 나왔어 65위 동아시아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 야 이거 조사 신뢰도가 문제가 있는데 아 여기는 뭐 뭘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뭐 그런게 있나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아 어차피 그건 소수밖에 못 하니까
(05:19) 나머지는 자유롭다 모르겠는데 하여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 일본은 아까 전에 중수가 나왔잖아요 본은 왜 났나 궁금해서 한번 바꿔봤는데 본은 관대함이 130 있니다 147억 중에 관대함이 130이 거의 꼴찌야 왜 이렇게 났나 봤더니 여긴 기부문화가 꼴찌에 저 일본에 안 살아왔어 모르겠는데 아 그래요 어 기부나 거의 꼴찌야 너희는 뭐 그래 뭐 그거는 뭐 인정할게 오케이 알겠어 자 그런데 이번 세계 행복 보고서가 주목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바 왔어요 그건 뭐냐 바로 챕터 3에 있는데 굉장히 크게 됐어요 자기들이 오랜 시간 행복을 연구하다 보니까 사람들은 같이 어울려서 식사를 공유하는 문화와 행복 과 상관 관계가 있더라 자기들은 발견을 했다 놀랍게도 같이 식사를 하는 거는 사회적 연결이다 이건 안 올라오는데 행복의 중요한 원동력이었다 세계 행복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연구하다 보니까 야 같이 밥을 먹는 함께 밥을 먹는 사람과 혼자 밥을 먹는 사람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했다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사회적
(06:22) 연결의 방법으로 식사를 같이 하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국가별로 이게 형한 차이가 있었다 라는 얘기를 합니다 그래이 보고서의 내용을 보여 드릴 텐데 이렇게 나와요 혼밥과 행복은 혼자 밥 먹는 혼밥이라 했습니다 혼자 밥 먹는 거 행복은 통계상 유의미한 연결이 있다 혼자 밥 먹는 건 당신의 행복이 좋지 않다 통계상 같이 밥을 먹으면 더 행복해지고 혼밥 인구의 비중이 높은 국가는 행복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야 너무 뇌피셜 아닌가 유이 자료도 제시했습니다 자료도 있구나 전사계 140 7개국이 정확하게는 141 개국의 혼밥과 행복도의 관계예요 일주일에 누구랑 같이 밥 먹는 횟수가요 축입니다 그리고 축은 삶의 만족도에 그니까 그렇게 막 뭐이 정도로 상관 관계가 높진 않은데 뭔가 상관관계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얘기해요 우리는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 사람들과 어울려서 밥을 먹는다는게 삶의 만족도 사유의 긍정적인 상계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07:26) 자 그리고 밥을 얼마나 같이 먹냐 이걸 물어봤을 때 자기 개인의 삶을 평가해 달라 그래도 굉장히 좀 미약하다 미약한데 뭔가 밥을 사람들과 어울려 먹는 사람들이 본인의 삶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찍었다는 거죠 아니면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삶이 만족해서 다른 사람과 밥을 같이 먹을 수도 있어 뭐가 앞서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게 두 개가 상한게 있어요 그리고 보면 여기서 뚝 떨어지는 지점이 하나 있는데 이게 지금 축이 y 축이 스케일이 너무 커서 그런데요 부근이 뚝 떨어집니다요 부분이 또 뚝 떨어지는데요 앞부분은 뭐냐 한 번이라도 일주일에 단 한 끼라도 타인과 함께 어울려서 밥을 먹은 사람과 한 번도 어울려서 먹지 못한 사람 간의 관계는 여기 0.
(08:09) 3이니다 0.3으로 가장 컸다 그니까 단 한 끼라도 일주일에 같이 먹으면 어느 정도는 올라간다는 거죠 하지만 한 번도 없는 경우에는 삶의 만족도가 낮더라 그러면서이 보고서가 얘기하는 혼밥은 어느 정도의 영향을 주냐 실업이 주는 아픔의 절반 수준 와 세다 아까 0.3포인트 줄었다 잖아요 매일 혼밥 너들이이 0.3이 주는 건 실업 상태가 삶의 영향을 주는게 절반 정도를 주더라 대단히 큰 수치라는 거죠 본인들이 보긴 그리고 반대로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려서 같이 밥을 먹으면 그 식사가 주는 행복감 이거는 소득이나 실업 상태와 만 먹을 정도다 그니까 내 연봉이 500만 원 700만 원 800만 원 올라가는 것보다 같이 밥한끼 먹는게 이렇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 겁니다 우리 살아가는 그녀와 우리 살아가는 그와 살아가는 가족과 친한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과 밥을 먹는게 여러분들이 봉 500만 원 천만 원 올라가는 것보다 중요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아 농담이 아니라 그래요 나오잖아요 부정적인 감정은 또 낮아진다라고 보고가 들어왔다는 거죠
(09:13) 한마디로 더 많이 사람들과 어울려서 식사할수록 더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게 유 행복 보고서의 주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그러냐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 이유는 유 행복 이렇게 얘기합니다 혼밥은 인간의 외로움의 감정을 고조시킬 수 있다음 어제 외로움을 느꼈다 혼밤 너들이 이렇게 높다는 거죠 함께 밥먹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이 함께 점점 많이 먹는 숫자입니다 이쪽으로 함께 밥 먹는게 밥을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외로움을 적게 느끼고요 특히 누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여성들은 혼밥러가 되면 부정적인 여향이 대단히 높게 올라갑니다 남성도 올라가는데이 혼들이이 남성은 좀 들어 올라가죠 남성 들어 올라가는 건 솔직히 그래요 뭐 행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약간 들게요 개인적으로 어 저 뭐음 롤하면서 뭐 밥 먹는 거 뭐 와우하면서 밥 먹는 거 뭐 이런거 생각해 보면 그리 나쁘지 않을 수도 있어이 남자들은 또 런 생각을 한단 말이야 리 그죠 뭐 유튜브 영상
(10:18) 보면서 함께 하는 거 뭐 인방 보면서 이런 생각 자꾸 하다 보니까 어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부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할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행복을 느끼려면 가장 쉽게 올리는 방법 연봉 올리기 어렵잖아 행복 가장 쉽게 올리는 방법은 같이 식사하는거다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높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단체 생활할 때 식사를 함께 하는 거 이것 다 이유가 있어요 유대관계를 크게 높일 수 있잖아 그럼 똑같이데 식사를 하면은 상호 자격을 더욱 더 유발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면서 예시를든 국가가 있는데 혼밥이 증가하면서 행복도가 낮아진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을 꼽았습니다 미국은 이번 행복 보고서에서 역대 최저 순위가 나왔어 24위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최근 미국인들이 혼자 밥을 먹는데 최근 미국에서 혼밥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그러다 보니까 미국인들이 느끼는 행복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건데 예를 들면 모든 끼니를 혼자서 먹는다는 미국인이 현재 255% 올라갔답니다 이거는 2003년에는 한 10% 때였으니까 거의 50% 이상
(11:19) 증가한 숫자라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방금 말씀드렸듯이 연령대가 낮을수록 20대 30대 요런 친구들이 미국에서 혼밥을 많이 하면서 행복도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는 거죠 특히 미국인들 같은 경우에는 수치를 조금만 보여 드리면 혼밤 로와 한 밥로 함께 밥 먹는 사람들과의 삶의 만족도가 꽤 크게 나옵니다 진한색이 함께 밥 먹는 사람이고요 핑크색이 혼자 밥 먹는 사람이에요 0.5점 이상 차이가 난다 그러니까 대단히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함께 밥을 먹으면 기쁨이 늘어나는 것도 있지만 스트레스와 아픔 슬픔 지수가 줄어듭니다 혼자 밥을 먹으면 스트레스와 아픔 슬픔 뉴스가 올라가 아 진짜입니다 진짜야 사 처럼 얘기하지만 진짜예요 진짜야 이렇게 나온데 이게 공식적으로 있잖아 여기 웬 먹어서요 스트레스 악풍 슬픔 주스가 혼자 밥을 먹으면 올라간다고 합니다 자 그런데 여기까지 들었을 때 아마 여러분들은 아 뭐야 혼자 먹을 수 있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왜냐 여기서 부터까지 오늘의 주제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각 국의 식사 문화에 대해서도 크게 주목을
(12:18) 했는데이 국가별 식사 문화예요 옅은 색으로 갈수록 혼밥이 많고 진한 색으로 갈수록 한 밥이 많습니다요 회색 중국하고요 뭐 그린란드 이런 데는 자료가 없는 거예요 여기 아프리카 국가지 자료가 없기 때문에 요색 은 보지 말고 푸르른 색으로 회색으로 내려가냐 보라색으로 진해지는데 일단 가장 밥을 같이 먹는 데가 어디예요 대륙으로 봤을 때 특정 국가들 말고 와 그리고 요쪽 이죠 유럽과 미국은 약간 연보 하잖아요 진짜 진한 데가 남미와 뭐 저 카리브의 지역 보면 농도가 다르죠 색깔이 훨씬 진하 아아 진하 아아 주당 약 아홉기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먹는다 그니까 하루에 최소 한 끼나 두 끼는 무조건 같이 어울려서 먹는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카리브의 지역 이쪽은 가족하고 어울리 뭐 친구하고 어울리 무조건 어울려서 먹는게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러면 가장 어울려서 식사를 하지 않는 가장 혼자 먹는 지역은 어디냐 아까 얘기 드렸지만 여기는 자료가 없는 겁니다 회색은 어디겠습니까 보입니까 일단 미국 아니고요 남미 아니고요 유럽 아니고요 아프리카도요
(13:23) 회색 빼면은 아니죠 호주 아니고요 두 개 남습니다 그 지중 중에 하나가 인도 파키스탄 쪽이고요 또 지역 중에 하나가 바로 한국과 일본입니다 오피셜이 오피셜 일단 가장 혼자 밥 먹는 나라 가장 같이 밥 먹지 않은 나라 최 하이는 남아시아 여기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그리고 다행이죠 뒤에서 2위 위가 사우 세이죠 2위는 동아시아 한국과 일본 한국과 일본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더럽게 밥을 같이 안 먹습니다 특히이 보고서에서 콕 집어서 글로 썼어요 이렇게 아주 특별히 같이 밥을 안 먹는 나라가 있다 아까 인도도 있는데 동아시아 국가들 선진국 중에서 일본과 한국은 혼반 문화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확산되고 있는 걸로 나타난 굉장히 특징적인 국가다 전 이걸 보면서 그 생각했습니다 다행이야 다행이야 그래 잘했어 잘했다 이보다 큰날 뻔했는데 큰일날 뻔했어 그래 같이 확산 돼야지 물론 혼자 밥 먹는 건 일본이
(14:27) 우리보다 앞서서 그렇던 거 같은데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거 같긴 한데 다행이야 다행이야 그래 어깨 꼭 걸고 가자 딱 있어 딱 있어 아야 외롭잖아 혼자 가면 어 한국인과 일본인들은 점심을 혼자 먹는다는 수치가 압도적입니다 대한민국 1472 중에 116위 나왔어요 평균 2.7회 그니까 매주 4일에서 5일은 혼자 점심을 먹는다 여기 사람 많았고요 저녁 혼밥은 더 압도 주게 한국이 142개국 중에 135위 나왔어요 저녁 같이 식사한게 평균 1.6회 5일에서 6위는 자 먹습니다 이렇게 나왔는데 압도적인 숫자 압도적인 숫자 실제로 G20 주 국가들에 보면 저녁 식사를 같이 한다 한국 1.
(15:08) 6회 일본 1.8회 아이씨 약간 약간 있지만 아 인도 2.0에 인도가 아까 전에 인도 남아시아 가장 밥을 같이 안 먹는 나라라고 했잖아요 인도도 한국에 안 됩니다 저역 안 돼 인도도 한국에 안 돼 이게 G20 국가 중에 우리가 뒤을 등야 미국은 4.7 세배 세배 유럽은 두배 그니까 우리가 같은데 보면은 막 가족끼리 모여서 막 바비큐 같은 검새 막 먹고 그렇잖아요 걔네들은 그걸 보면서 우리는 어 우리도 그렇거 생각하는데 우리의 실생활을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밥을 혼자 먹는 나라예요 기본적으로 굉장히 높다 그 왜 그러냐 아까 전에 한 밥은 긍정적이고 혼밥은 부정적인 감정과 크게 연계된다 그랬잖아요 이거는 주로 서구권의 이야기입니다 왜냐면 영미권에서는 혼밥을 하면은 불행하다고 얘기를 하고 같이 밥을 먹으면 행복하다고 얘기하 숫자가 나름 유의미하게 벌어져 있어요 훨씬 더 분명하게 혼자 먹어서 슬퍼 외로워 나는 친구 없어 가족 없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과 야 같이 먹고 얘기하니까 너무 좋아 얘들은 그 간단한 토킹을 즐기자요 가볍게 가볍게
(16:13) 던지는 거 별일 아닌 거 뭐 날씨 어때 뭐 즘 뭐 하고네 뭐 이러면서 별일 아닌 거 막 던지는 거 시자 농담 던지고 막 뭐 뭐 쩌 저쩌구 이게 확실하게 분명하게 드러나는데 놀랍게도 동아시아는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소리냐이 긍정적인 감정과 뭐 한 이것도 있지만 그 연성보고 아주 뚜렷하게 드러나는 연계성이 하나가 있는데 그게 이거예요 저 이것 때문에 바꿔왔어요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함께 밥 먹는 것과 부정적인 감정 간의 매우 강력한 연계성이 들어갔다 이게 무슨 말이냐 식사를 같이 할 때 한 밥을 할 때 뭔지 모르겠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느낀다 1위가 동아시아 뭐 1위도 뭐 동남 아시아니 주로 아시고 그니까 뭔가 불편해 뭔가 싫어 뭔가 부정적이야 뭔가 네거티브에 미국은 봐요 그런게 거의 없어요 미국은 야씨 이거 뭐야 이거 국민은 이거 뭐야 이거 어 아예 없다는 사람도 있고 가서 뭔가 막 얘기하고시는게 뭔가 좋은 면만 많는데 우리는 그러면 뭔가 불편하다 뭔가 부정적이라 아 왜일까 그리고 전 약간
(17:19) 슬프게 느꼈는데 하지만 우리가 밥을 같이 먹을 때 긍정적인 영향을 또 못 느끼는 건 아니야 그것도 나름 높아 북미 다음이야 그럼 무슨 소리예요 한 밥을 하면 그래 좋아 행복하고 좋을 때도 많은데 문제는 부정적인 영향을 느껴서 그 나한테 뭐 이렇게 자꾸 하니까 그게 싫어 좋은 면도 분명히 있어서 얘기하면 즐거워 그리고 막 좋은데 어쩌다가 오는 그 부정적인 이게 싫어 그 이게 긍정적인 영향도 있긴 한데 부정적인 여향이 더 크니까 그걸 피해서 안 먹는다는 근데 왜일까 왜 우리는 같이 밥을 먹으면 불편하고 부정적이고 미국에서 느끼는 것과 반대로 느끼냐 야 미국은 얘네들은 뭐 뭐야 이거 네거티브 아까 얘기했지만 만 아예 없다도 있어요 거의 어울려 먹는게 너무 좋은 거죠 저기는 우리는 어울려 먹는게 좋지만 부정적인게 크고 그래서 우리는 왜 같이 식사하기가 불편해졌어 않는 상대와 불편하게 먹기보단 혼자 먹는 훨씬 편하다 맞는 명제 같죠 제가 한국 이에서 그런가 너무 맞는 명제 같은데 그 원치은 상대가 불편하게 먹는 거보다 혼자 먹는게 편하잖아데 하튼 미드 같은데
(18:23) 보면은 저 미국인들은 그냥 갑자기 퍼에 따더니 처음 본 사람한테 뭐라고 하잖아 왔어 맨 뭐 이러면서 갑자기 처음 보 사람하고 뭔가 뭐 갑자기 술 자들 기울 내가 살게 뭐 이러면서 뭔가이 스낵 토킹을 시작하는데 야 우리는 밥 먹는는데 누가 와서 안녕하세요 그러면 뭐야 뭐야 뭐 뭐야 누구세요 뭐 하여튼 뭐 여튼 그런게 있어 하여튼 불편해 건들지 마 건들지 마 심지어 식당 주인이 나를 아는 척하면 안 가죠 어 한국 남성들의 특징인가 식당 주인이 나를 몇 번 아는 척하면 불편 그다음에 안 가잖아 거기 안가 맛있고 좋은데 자꾸 나를 아은 척 하시네 아 불편 해서 안 간단 말 에요 그래 옛날에 슈칼 자만 나온 적 있어요 집에서 휴식할 때 뭐 하고 싶냐 한국인들은 1위 40% 혼자 쉬고 싶다 어 이게 이게 이게 이게 많은게 아닙니다 대부분 가족과 뭐 어울리고 싶다 밥 먹고 싶다 뭐 정 산책하고 싶다 이런게 많은데 우리는 혼자 쉬고 싶다 혼자 쉬고 싶다 이거랑 비슷한 거죠 쉴 때도 혼자 쉬고 밥 먹을 때도 혼자 먹는게이 부정적인 감정이 없는 거야
(19:21) 뭔지 모르겠죠 부정적인 감정 이유는 모르겠어요 왜죠 왜일까요 아 잘 모르겠어요이 진짜 모르겠는데 그래서 혹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지 않아서 너무 오지라 취업을 하건 뭐 집을 사건 뭐 누구랑 만나건 꼬이꼬이 물어서 통적 잘 나왔냐 뭐 누구랑 만나냐 뭐 무슨 일을 하냐 이제 니 옆집 많이 올랐다더라 뭐 엄마 친구 아들 엄친아 아빠 친구 뭔가 하튼 그런 것들 뭐 그런 것 때문에 아니면 수직적인 관계 때문에 그 수직적인 이건 제가 왜 썼냐면이 자료 만들어온 친구가 사장님과 먹기 싫어요라고 여기 써놨길래 나도 싫어 야 나도 싫어야 좋은줄 알아 전날 혼자 먹어요 웬만하면 농담 아니라 진짜 일주일에 어지간하면 다 혼자 먹습니다 어지간하면 다 모든 끼는 중에 파이 먹는게 없어 사장님과 먹기 싫어 왔던데 야 나도 싫어 너랑 밥 많이 안 먹었어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 냥 항상 혼자 모어 갑니다 항상 가기 때문에 어지간 나며 어지간 나 어허 무슨 소리 어허 어허 참참 답답하네 참 답답해 뭐 이런게 있고요 그래서 서울시에 나온 자료를 보면
(20:25) 일주일 동안 한 번도 혼밥한 적 없다 6.9% 어 그러니까 매일 같이 먹는 사람 사실 적긴 해 여긴 다 이제 같이 먹은 그건데 혼밥 한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거고 그리고 가슴 아프게 봤던 건 그래뭐 집에 있거나 뭐 그랬을 때 혼자 먹을 수 있는데 함께 있는 장소에서도 나는 혼밥이 좋다 직장 학교 식당 이런데 가면은 어울리잖아요 그니까 내가 속해 있 어떤 공동체 근데 거기 있을 때도 나는 혼자 밥 먹는게 좋다 또는 혼자 밥을 먹는다 이런 비율이 올라가고 있죠 어 14.9% 그러는데 점점 더 올라가지 않나 생각이 되고 요거는 이제 언론에 나온 설문 조사를 좀 보면 인식 조사를 보면 점심 시간에 나눠 혼밥이 좋다 20대 50% 30대 52% 어 40대 50대도 높아요 38% 32% 절반은 나는 혼자 먹고 싶다 혼자 먹고 싶다라는 거고요 실제로 그 혼자 먹습니까 물어봤을 때 43% 어 뭐 때때로 혼자 먹는다 혼자 먹는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죠 그리고 점심 시간은 어떤 시간이냐 물어봤을 때 친분을 쌓는 시간이라고 얘기 사람은 23%
(21:30) 휴식 시간이다 77% 감정 노동을 피하겠다 34% 활력을 얻겠다 건들지 말라는 거죠 32% 정서 안정 조용히하라는 거죠 30% 개인적 업무 건들지 마라 29%이 온다는 거죠 어 그래요 잘 알고 있지 실제가 잘 알고 있고 자 그래서 얼마 전에 신문에 난 한 인천 시청의 군내 식당이라 그러는데 면벽수도 아니 면벽수도 면벽수도 어 이게 편하다는 거죠 벽면에 쫙 앉아서 먹 게 편하다 서로 마주보고 먹으면은 먹다가 구개 들었더니 팀장님이 같이 먹을까 김대이에에에 예 먹 혼자 먹다가 옆에 우리 팀원들 세 명이 같이 우르르 와 그러면은 어 김 이과장님 혼자 주세요 그 어 뭔가 좀 그래 좀 그래 그래서이 요를 보는게 편하다라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면벽 수도를 하는 걸로 벽면을 보는 걸로 근데요 벽을 보고 먹는요 식당 옛날에 어디서 많이 봤지 않습니까 한 10년 15년 20년 됐나 정말 일본의 1인식당 나온다 그랬을 때 우리가 웃었거든요
(22:34) 요즘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옛날에 웃었어요 일본 고시원 같은 식당 이렇게 몰려왔고 이거 보고 웃었습니다 아니 거의 20년 된 거 같네 벌써 15년 20년 전에 와 신기하다 일본에 이런 문화가 있답니다 하하 그랬는데 어 남명이 아니었고요 하지만 저 양보할 겁니다 혼밥 최강국은 일본 일본이 1위 1위 양보하고 한국은 2위로 가는 걸로 요거는 그 양보하도록 할게요 자 그래서 왜 그니까 혼밥이 좋다 이거보다 누군가와 같이 뭘 하는게 불편하다는 거죠 결론적으로는 밥을 같이 먹는 것도 불편하고 쉴 때도 뭐가 있는게 불편하고 어 이게 동아시아 국가들의 특징 또 우리나라의 특징이라 그러는데 짜이는 잘 모르겠 저도 그렇긴 한데 나도 왜 그렇지 그냥 혼자 먹고 혼자 핸드폰 보하는게 편하긴 해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 그래서 끝났는데 재밌는 거 하나 보여드리면 놀랍게도 국에서 더 인기가 있다는 일본 프로그램 있다 그럽니다 그게 고독한 미식가요 실제로 고로를 연기한 배우님이 이렇게 얘기했다 그럽니다
(23:37) 이번에 고독한 미시카 터 무비가 한국에 상영되는데 한국 관객이이 시리즈를 사랑한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다 일본보다 한국 관객이 더 즐기는 시리즈인 거 같다 맛있게 드시긴 해 솔직히 맛있게 드시긴 하는데 왜 일본보다 한국이 더 좋아하냐 고독한 미시가 일본이 더 좋아하는 걸로 가시죠 일본이 더 좋아하는 걸로 가고 제 극장판으로 나와 있다 그럽니다 3월 19일 하루 동안 만 명이 보셨대요 일본 실사 영화 중에 역대 최고 행장 고독한 미시가 본격적인 흥행 돌풍 재밌으니까 그래 뭐 맛있게 드시데 아 좀 그냥 그러지 말고 이건 영화는 보시고 재밌으니까 영화는 보시고 그러지 말고 내일부터 그 밥을 같이 먹는 걸로 자 우리 슈카 친구들 직원 내일부터 그 사장 이하 모두가 같이 어울려서 밥 먹는 걸로 난 짜장면 할테니까 뭐 편하게 고르시고 그 뭐 사장이 모두가 그 11시 반에 일어나서 그 밥 먹으러 가는 걸로 하시죠 그 편하게 먹어 편하게 괜찮아 뭐 이렇게 아 괜찮아 괜찮아 편하게 먹어 어 그래 그래 그래 냥 헤어졌냐 괜찮아 회사 회사 다닐 만해 다닐
(24:40) 만해 어 그래 괜찮아 괜찮아 다 그냥 애정이 있어서 그래 애정이 괜찮아 편하게 먹어 편하게 내일부터 우리 밥 같이 먹는 걸로 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좋습니다 이제 바이 먹으니까 우리 시카 친구들 직원들의 그 행복도가 쫙쫙 올라가지 않을까 야 행복도가 너무 올라갈 거 같아 야 대기업 간다 그래도 모두가 안 간 그럴 거예요 아마 아카신 너무 좋다 생각하지 않을까 밥도 같이 먹고 저녁도 같이 먹고 저 회식도 하고 그 어울리는 자 그런 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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