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리뷰] 슈카월드 - 미장 몰빵은 과학이다

 

 

 

한국과 일본 개인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열풍과 환율 영향에 관한 요약

한글 요약

이 영상은 한국과 일본의 개인투자자들이 자국 주식시장 대신 미국 주식시장에 대규모로 투자하면서 발생하는 환율 문제와 각국 정부의 대응책에 대해 설명합니다.

일본은 2024년 신 NISA(일본판 ISA) 계좌를 출시하면서 비과세 투자 한도를 세 배로 늘리고(연간 3,600만 원), 해외 주식 투자를 허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했고, 이는 엔화 약세의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국민들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돌아오도록 유도하기 위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비슷한 상황으로, 2024년 말 기준 한국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 잔액이 175조 원에 달하며, 이 중 90.4%가 미국 주식입니다. 특히 레버리지 ETF와 암호화폐 관련 상품에 대한 투자가 두드러져, 테슬라 2배 레버리지 ETF(TSLL)의 경우 한국인 지분율이 40.5%에 달합니다. 이런 대규모 해외 투자는 원화 약세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양국 정부는 이러한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국내 주식시장의 매력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국내 자산에 대한 투자 유도를 위한 '밸류업 촉진 세제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외환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원화 가치를 방어하려 하고 있습니다.

English Summary

This video discusses how individual investors in South Korea and Japan are heavily investing in the US stock market rather than their domestic markets, causing currency issues and government responses.

Japan launched the new NISA (Japanese ISA) accounts in 2024, tripling the tax-free investment limit (to 3.6 million yen annually) and allowing foreign stock investments. This resulted in Japanese retail investors putting over 100 trillion won into US stocks, becoming a major factor in the yen's weakness. The Japanese government is preparing policies to encourage citizens to return to investing in their domestic stock market.

South Korea faces a similar situation, with Korean retail investors holding 175 trillion won in foreign stocks as of late 2024, with 90.4% in US stocks. Korean investors are particularly active in leveraged ETFs and cryptocurrency-related products - notably holding 40.5% of Tesla's 2x leveraged ETF (TSLL). This massive outflow of capital has contributed to the Korean won's weakness.

Both governments are implementing policies to make their domestic stock markets more attractive. The Korean government announced a "Value-Up Tax Support Package" to encourage domestic investment, aiming to balance foreign exchange supply and demand and defend the won's value.

 

 

 

 

 

미국 주식에 몰빵한 한국 개미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nKAb_HtXG0

Transcript:
(00:08) 자 요번에 마지막 주제는 묘수를 찾아라 환율을 지키기 위한 묘수가 있습니다 1,475원 올라가고 있어요 원 달러 환율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요 이 영상을 다보시면 답을 할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묘수가 있어요 심지어 옆 나라는 그 묘수를 하고 있어요 하고 있어요 봅시다 어떤 묘수인지 옆 나라가 어디냐 일본이죠 옆 나라 일본도 하고 있는데 자 일본은 현재 관광객이 작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축제 중입니다 3,690만 명 미쳤다 전년 대비 47%가 늘었어요 엔저가 세게 왔죠 일단 엔저가 세게 온 게 있었는데 역대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은 앞으로 서쪽을 향해서 잘 때마다 절을 3번씩 하십시오 감사하라고 트럼프가 항상 그러죠? 감사히 생각해라 뭘 감사해 여기냐? 한국에서 작년에 880만 명이 갔습니다 감사하십시오 감사해야 될 거 아니야 서로 감사하면 되지 뭐 감사하십시오 우리는 놀아서 감사하고 여러분들 가셔서 감사하죠 26.
(01:06) 7% 일본 관광객 중 4명 중 한 명은 한국인입니다 어디 가서 한국말로 욕하면 뒤돌아봐요 조심하세요 일본 가서 함부로 그러면 안 돼요 880만 명이 갑니다 어 이 수치는 이미 코로나 이전 일본 여행 값을 넘었어요 역대 최고치입니다 역대 최고치 작년에 여러분들이 해냈죠 하지만 올해도 그럴 수 있냐? 왜냐하면 일본 여행 가시려는 분들이 다 아시지만 원 엔 환율이 900원 깨지고 800원 갈 때는 좋았지 되게 싸 꾸물 꾸물 올리더니 이제는 1,000을 보고 있어요 여긴 내려갈 땐 좋았지만 올라갈 땐 비싸지는 거거든요 모르는 일이야 10%이상 비싸졌습니다 좋은 시절 간 걸 수도 있어요 880만  명이 다시는 오지 않는 숫자일 수 있습니다 라고 저같이 여행알못은 생각을 했는데 실제 뉴스를 보니까 1, 2월 두 달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ㅎㅎㅎㅎ 여러분들 그 환율 신경 안 쓰나 비싸도 가는 건가 아니 비싸지고 있다니까 10%이상 비싸졌는데 아 그래도 가? 이미 180만 명을 넘었대
(02:12) 아니 두 달 간 180만 명이면 곱하기 6하면 얼마예요? 1,080만이잖아 이 속도로 가면은 천만 넘을 수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방일객 천 만 일본 앞으로 서쪽을 향해서 절을 4번 하십시오 ㅎㅎㅎㅎㅎ 너흰 4번 해야지 천만이 간대 천만이 서울 시민이 한번 갔다 오는 거야 통째로 갔다 오니까 뭐이 정도면은 저래도 되지 않을까 서로 감사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자 그런데 아니 지금 엔화가 그러면 우리 원엔 차트 기준으로 보면 이게 엔화가 쭉 약해졌어 원화 대비 약해져서 지금 쌌는데 지금 엔화가 강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비싸진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쯤에서 궁금증이 들어야 됩니다 어떤 궁금증 그렇다면 엔화는 왜 강해졌냐 왜 강해졌습니까? 사실 안 강해졌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엔 달러 차트예요 달러 기준으로 엔화는 여전히 뭐 비스무리해요 150엔이야 별로 안 강해졌어 여전히 약해 달러 대비 약해요 여기잖아 뭘 얼마나 강해졌다고 물론 꼭짓점에서, 160엔 할 때보다 내려왔지만 어? 아까 전에 원엔, 엔화 그건 강해졌던데
(03:17) 아 그거는 엔화가 강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날아간 겁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상대적인 거야 쟤는 가만히 있었는데 우리가 뻗은 거예요 야 우리가 작년에 여기였는데 1,300원대였는데 그래도 한때는 뭐 1,200원도 가고 1,470원으로 가면서 우리가 누웠죠 우리가 누워서 상대적으로 엔화가 강해진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전세계 사람들이 일본 여행 갈 때 야 가격이 비싸졌네 하는 건 한국인 밖에 없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 2월 달에 180만 명이 가는 기염을 토한 게 우리이긴 하지만 우리가 누웠다라고 할 수 있고요 그래서 방금 다 말씀드렸지만 엔화는 달러 기준 단 1% 강해졌다 강해진 게 별로 없어요 파란색입니다 달러 기준 하지만 원하는 달러 기준 9% 날아갔죠 그래서 우리가 날아갔기 때문에 엔화가 강하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근데 생각해보면 일본은 금리를 세 번이나 올렸잖아요 미국 금리 내렸어요 근데 왜 엔화는 약하지 미국은 내리고 일본은 금리 올리면 일본 엔화가 이제 강해져야지 약하단 말이야
(04:19) 물론 대한민국은 세 번 내렸기 때문에 약하다고 치더라도 일본은 금리를 올렸어요 우린 내렸지만 우린 내려서 그래 나라가 약해 너희들은 올렸으면 엔화가 강해야 되는데 왜 엔화는 강해지지 못하고 약하냐 방금 말씀드렸지만 좀 어려운 내용이죠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도 많이 줄었어요 미국은 인하를 하고 일본을 올리잖아 그럼 일본 엔화가 강해져야 됩니다 달러 대비로는 원래대로 따지면 하지만 오늘의 주젠데 엔화가 강해지지 못하고 있어요 2024년 작년에 일본은 엔화 방어를 위해서 수백억 달러, 수십조를 퍼부었습니다 우리도 방어하잖아요 얘도 방어에 근데 약해 수십조를 퍼붓고 금리를 세 번으로 올려도 강해지지 않아 대한민국으로 치면 금리를 막 올려 지금 내리잖아요 거꾸로 3% 3.5%, 3.
(05:01) 75% 올리는데 원화가 여전히 1,470원이야 안 내려와 야 뭐야 우리나라 원화는 뭐 저리 안 내려와 왜냐라고 묻는 게 일본의 엔화입니다 그럼 왜 그랬을까? 이거는 일본도 예상하지 못한 거예요 왜냐하면은 당연히 기준금리를 올리면 일본 자산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당연히 일본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엔화 가치가 오를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랐다 왜 달랐는지 얘기를 드릴 텐데 현실이 다르다 보니까 트럼프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 그거 난 알 거 같아 이것들이 일부러 그런 거야 대미 무역 흑자를 위해서 자국의 통화 가치를 의도적으로 낮춘 거 아닙니까? 대한민국 14,70원 가더니 아주 대미 무역 흑자가 팡팡 나요 수출이 팡팡 돌아가 수입 물가는 올라서 우리가 어렵지만 니들 일부러 그런 거 아냐? 일본도 도요타 팡팡 수출되라고 일본은행 총재 구로다 이렇게 있습니다 그 아 오해예요x2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엔화를 강하게 만들고 싶어 세 번이나 올렸다니까 대화 대화로 합시다 대화로 주먹으로 하지 말고 관세 이런 걸로 하지 말고 말이야 사람이 그 대화를 해야지 그렇게 꼭 그 나이도 있는 분이 대화를 합시다라고 얘기를 했죠
(06:01) 아니면 오히려 일본 경제학자 이렇게 얘기 하는 분도 있습니다 금리 더 빨리 올려라 엔화를 그 강하게 만들어야지 약하니까 물가가 올라요 물가가 지금 국내 소비가 난리 났어요 일본 물가가 박살 나서 공격적으로 인상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일본 물가가 얼마나 높냐면 지난 2월 일본에 소비자 물가가 3.7% 식품 물가가 7% ㅎㅎㅎ 앉아서 거지가 되고 있죠 아 죄송합니다 표현이 엔화가 약해지니까 앉아서 그지가 되고 있어 강해지라고 금리를 올렸는데 강해지긴 커녕 여전히 약해 어 뭐야 7%씩 먹을 거 특히 뭐 쌀 가격 이런 거 올라가니까 쌀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일본 쌀 날라갔다 지난번에 영상 보여드렸죠 자 게다가 일본이 물가가 높으면 나름 임금도 올리려고 노력했는데 물가가 더 빨리 오르죠 나름 뭐 명목 임금 올리려고 그랬는데 물가를 뺀 명목 임금 상승률 2% 올렸네 아이고 많이 올렸다 물가가 3.
(06:49) 7% 올랐죠 빼면 어떻게 됩니까? -1.7이죠 뒤로 갔죠 이겁니다 실질 임금 상승률 3년 연속 내 임금이 줄어 뭐 오른 거 같지만 오른 게 아니죠 물가가 날라가서 점점 대한민국 닮아가네 대한민국도 참고로 이거 3년 연속 이렇게 됐는데 아닙니다 2024년 하반기 값이 제가 알기로 아직 안 나왔나? 최근에 못 살펴봤는데 상반기까지 우리도 3년 연속 이랬거든요? 하여튼 자 그래서 일본 정치권에서도 얘기를 합니다 아니 엔화를 강하게 만들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일본 국민들이 불만이 올라가서 지금 정권 바뀌게 생겼어요 이거 엔화 하락을 역전시켜야 된다 150엔이 아니라 좀 강하게 만들어야 된다 근데 물론 이시바가 최근에 좀 어려워요 왜냐면 상품권 뿌리다가 걸렸죠 이거 뭐냐면은 일본에 지금 그 정치 스캔들이 발생했는데 어 아사히 신문이 이거 단독 특종 보도했어요 자민당 초선 의원이 모였을 때 이시바가 상품권을 나눠줬다 금권 뭘 했다 금권, 선거는 아니죠? 유권자들에게 나눠준 건 아니니까 자기 지지자들에게 상품권을 나눠줬다 이시바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 우리 그거 아니야 아니야
(07:51) 그거 그거 아니 겨우 겨우 100만 원 줬어 10만엔 100만 원 줬어 이거 정치 자금 준 거 아니 100만 원을 누가 정치 자금으로 줘 이거 그거 생활비를 쓰라고 가다가 홍삼 좀 먹고 그렇죠 정관장 좀 먹고 한돈, 한우 뭐 이런 거 먹으라고 가서 가서 이렇게 생활비로 하라고 이거 줬는데 그거를 그러면 어떡해요? 그 초선 의원이니까 격려하면서 고기 좀 먹으라고 하면서 한우 좀 먹어라 하고 준 건데 100만 원밖에 안 줬어요 그러면서 기념품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souvenir 기념품 치고는 좀 나도 기념품으로 현금 받았으면 좋겠다 죄송합니다 그 얘기를 했다가 더 언론에 뭇매를 맞았죠 야 무슨 기념품을 현금으로 주냐 네가 조폐공사여? 한국은행은 그 주긴 합니다 어디 끼워서 아니 기념품을 이걸로 주면 어떡해 상품권으로 자 그러다 보니까 이시바 지지율이 최근에 그 안 좋아요 60% 됐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가 기시다보다 위로 날라가고 있어요 지지자가 쭉 빠지고 있는데 하여튼 일본도 엔화를 강하게 만들고 싶은 이런 욕망이 있죠 하지만 잘 안 돼 왜일까 자 이게 오늘의 주제입니다
(08:52) 자 3월 25일 일본에 한 자민당 의원이 경제 통이에요 이렇게 얘기했어요 엔화 약세의 원인이 있다 통화 정책만으로 한계가 있어 우리는 해결 그걸로는 금리를 엄청 빨리 올려야 되는데 힘들잖아 일본 경제 어려운데 금리를 어떻게 빨리 올려 안 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된다 일본 경제를 내가 딱 보면 달러당 120, 130 정도가 적당해 지금보다 15%에서 20% 정도가 강해져야 돼요 경제의 체력을 못 따라가는 거야 엔화가 왜 그러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엔화 약세의 주요 원인은 여러분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다 농담 아닙니다 농담 아니에요 진짜 그렇게 얘기했어요 여러분들이 말이야 국장을 안 하고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그 유출되는 거 아닙니까? 유출되는 거 자꾸 달러 사고 말이야 그 엔화 팔고 자꾸 그러니까 고수익 해외 주식 투자 이거 이거 이런 거 자꾸 하니까 엔화 약세가 오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물가가 오르고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처음에는 정치인이 어그로 끌려고 하네 이거 이거 뭐 뭐 경제나 뭐 아는 분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참고로 요 분이 사츠시 카타야마
(09:54) 이분이 미스 도쿄대 출신이시고요 도쿄대 법대 졸업하고 재무부에서 경력을 쌓아서 현재 자민당의 금융 은행 시스템 연구 위원장이신 분입니다 위원장 금융 시스템 연구 위원장 우리로 치면은 하여튼 대단히, 재무부 한 30년 정도 하시고 나오신 다음에 어디 위원장 하시는 분이니까 경제 전문가예요 그러면서 이분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근데 미국 주식 좀 산다고 그 환율 움직인 게 말이 됩니까? 그걸 아 그러면 어떻게 해결책이 있나요? 해결책 있지 미국 주식을 사서 자꾸 말이야 달러로 나가고 그러니까 달러 나가니까 엔화 약세 되잖아 그럼 들어오게 만들어야 되잖아 어떻게 들어오게 만드냐 훌륭하신 분입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집 나간 투자자들이 국장으로 돌아올 수 있게 혜택을 만들어 줘야 된다 그래야 엔화가 강해져요 아니 엔화가 지금 150이야 니들 물가 높은 거 그대로 한번 맞아 보고 싶어 정치권이 지금 높은 소비자 물가 때문에 날아가게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미장 말고 국장으로 하게 만들어 줘야지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엔화 사고 원화 사고 해서 말이야
(10:53) 1,470원이 아니라 1,350원 가고 싶으면 이렇게 해야 돼요라고 말해 줬어요 일단 첫 번째 듣는 의문은 아니 도대체 미국 주식을 얼마나 샀길래 얼마나 샀길래 뭐 니들이 그걸로 엔화가 움직일 정도면 미국 주식 뭐 몇백억 산다고 뭐 틱도 안 움직일 것 같은데 그게 말이 되냐는 것과 두 번째로는 닛케이가 최근에 좋았는데 5년에 90% 그거 좋았잖아 많이 올랐잖아 이 정도 먹으면 됐지 문제는 일본 분들이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미국은 더 올랐는데 미국은 130% 올랐잖아 일본은 90% 밖에 안 올랐고 참고로 이때 코로나여서 안 오른 것처럼 보여요 근데 제 생각엔 배불렀죠 배가 불렀다 90% 먹으면 됐지 5년에 18%씩 먹었는데 나도 요거하면 아주 그냥 배가 불러 터져갖고 말이야 일본 개미들은 조금 그 욕심을 버리고 잃지 않는 투자 이제 그런 걸 좀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 미국 주식 조금 산다고 그 엔화가 약해지는 게 말이 됩니까? 그 정치인들이 자꾸만 얘기하는 거 아니냐? 노무라 증권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11:54) 2024년 엔화 대비 달러화 가치 상승 엔화가 약한 건 약 절반 이상이 해외 증권 투자 미국 주식 사서 그렇다 증권사 리포트가 그래요 뭐라고 진짜야 잠깐만x2 어 얼마 얼마를 샀길래 얼마를 도대체 얼마나 미국 주식을 샀으면 그게 엔화 가치에 영향을 미치냐 그리고 혹시 그게 우리가 많이 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 이거냐 엔으로 빌려서 달러 자산을 사는 거 근데 요즘 엔화 금리 올랐잖아요 금리를 세 번이나 올리고 미국 금리는 내려갔어요 엔 캐리 트레이드는 매력이 약해졌어 지금 언와인딩 이런 얘기 나오잖아요 이게 올라간 건 아닐 텐데 갑자기 미국 주식을 왜 사 엔 캐리 트레이드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미국 주식을 사서 엔화가 강해졌다는 건 일본판 ISA 계좌 NISA라 그래요 앞에가 Nippon 입니다 Individual Savings Account 똑같은데 앞에 일본을 붙였어 NISA라 그러는데 일본판 ISA 계좌를 이용해서 외국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건데 얼마나 늘어났길래 저렇게 호들갑을 떠냐? 2024년에는 그 규모가
(12:56) ㅎㅎㅎ 엔화가 움직일 만했네 10조 4천억 엔 100조 야 일본 돈 많구나 죄송한 표현인데 아니 미쳤다고 100조를 잠깐만 더구나 2025년에는 그 규모가 더 커지고 있어요 이 정도 되니까 엔화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잠깐만 근데 NISA가 일단 뭘까 그리고 엔 캐리 트레이드가 NISA와 다른 점이 결정적으로 있습니다 엔 캐리 트레이드는 기관들이 많이 했어요 물론 와타나베 부인도 있었지만 기관들이 많이 했어요 대형으로 빌려서 대형으로 돌려 이 NISA는 100조 어쩌고 얘기했지만 순수한 개인 투자자들입니다 기관이 없어요 ISA 계좌를 기관이 어떻게 해 기관이 없어 원 헌드레드 퍼센트 개미들이 한 거야 개미들이 미국 시장에 미쳤다고 달려가서 백조를 뜯었다는 건데 와 그러면 1번 갑자기 왜? ISA 계좌 없었냐? 옛날에 있었어요 갑자기 왜? 기시다 전 총리가 옛날에 슈카월드 한번 나왔습니다 자기의 경제 정책을 뭐라고 밀었냐면 새로운 자본주의 정치인 뉴캐피탈리즘이라고 얘기했어요 이건 뭐냐
(13:57) 일본인들은 돈을 현금이나 아니면 뭐 아주 예금 금리가 없는 거의 놀고 있는 계좌 뭐 이런데 넣어 놓고 있어 잠자는 돈이 너무 많아 이걸 꺼내서 그걸로 성장 촉진을 하겠다 그게 새로운 자본주의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그걸 밀었어요 그 정책이 뭐냐면 일본인들의 금고에 숨어있는 돈을 끌어내겠다 일본인들 가계 보면 현금 및 예금이 무려 50% 절반이 현금, 예금이야 주식은 14% 밖에 안 해요 안 하겠지 잃어버린 30년을 맞았는데 주식 하겠어요 지금 이렇게 됐는데 물론 지금 이렇게 됐지만 안 한단 말이야 전통적으로 안 해 전통적으로 주식을 안 해요 전통적으로 예금도 잘 안 해 현금이야 왜냐면 예금 금리가 0이야 그러니까 안 해 근데 미국은 주식이 40%라는 거예요 여기서 사실 주식이라는 거는 여기 기업에 들어간 돈이니까 그걸로 또 기업이 돈을 벌고 돈을 벌면 성장률이 올라가 그게 부러워서 일본도 일본 가계 금고에 있는 이 돈 50퍼센트 넘는 돈 이걸 꺼내겠다 이게 얼마냐 14조 달러입니다 일본이 수십 년간 쌓아온 부의 결정체 프랑스 GDP의 다섯 배
(14:59) 이거 조금만 꺼내도 일본 경제가 팡팡 돌아가면서 투자로 갈 수 있지 않냐? 그래서 기시다가 밀었던 정책이 저축에서 투자로입니다 저축에서 투자로 휴면 저축을 역동적인 투자로 전환하자 일본 젊은이들은 그래서 수익률을 높여서 얘들한테 희망을 주고 얘들한테 뭐 쉬지 말라 그러고 더 일하게 만들고 부자로 가는 길을 열어 주자인데 말이 좋은데 뭐 갑자기 투자 안 했었는데 투자하라 그러면 누가 하나 어떤 혜택을 줄 건데 그래서 나온 게 2024년 일본이 신 ISA 계좌 신 NISA 계좌를 출시해요 신 NISA 계좌는 가입 기간에 제한이 없어 비과세 보유도 영구적으로 가져갈 수 있어요 연간 투자 한도와 비과세 보유 한도도 세 배로 늘렸어요 그게 무슨 소리냐? 옛날에 있던 구 버전과 차원이 다르다 그러는데 옛날에는 120만 엔, 40만 엔 이렇게 들고 갈 수 있었는데 신 버전에서는 120만 엔, 240만 엔 그냥 1,00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2,400만 원 그다음에 여기는 또 하나의 버전은 1,200만 원 두 개 합쳐서 3,600만 원까지는 연간 비과세 투자를 하겠다
(16:00) 그리고 세 배 는 거죠 옛날에 120만 엔이었었는데 최대가 최대가 1,200만 원이었었는데 3,600만 원으로 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과세 투자 한도를 세 배 그리고 비과세 보유 한도를 1,800만 원이니까 1억 8천만 원까지 늘었어요 여기다가 투자를 하면은 거기까지는 세금을 안 매기겠다 그리고 1년, 2년, 3년? NO 무기한 신 버전에서는 기한이 없습니다 무기한 무과세고 결정적으로 평생 비과세고 결정적으로 해외 주식 투자를 열었어요 우리나라 ISA 계좌와 아주 다른 점인데 여기다가 해외 상장 주식과 펀드를 열어 놨어 투자 대상이 그리고 이거를 정부 정책으로 밀었고 저축에서 투자로 이 슬로건을 엄청나게 지원을 하고 NISA 계좌를 확대하고 캐릭터도 만들었습니다 악어 캐릭터 스미타테 와니사 와니가 악어랍니다 하여튼 뭐 그렇대요 파충류의 꼬리처럼 여러분들이 투자를 하면 점점점 올라가서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 내 집 마련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NISA를 통해서라면 할 수 있습니다 적립식 뭐 이런 걸 외친 거예요 그래 갖고 NISA 투자가 일본을 휩쓸었는데 작년에
(17:04) 2024년 증권사와 은행 계좌 개설하는 사람들의 절반이 신 NISA 계좌를 개설했다 2024년 1월 신 ISA 계좌 출시한 이후에 3개월 만에 41조 4천억 엔까지 ISA 계좌가 늘었고요 마침내 새로운 투자의 시대가 도래했다 NISA 계좌의 숫자가 2,500만 개를 돌파했다 60%가 늘어난 겁니다 기존보다 신 계좌가 등장한 다음에 매월 들어오는 돈이 신기록을 달성해요 상반기에만 6조엔 60조가 들어왔어요 3배가 늘었다 보면 돈이 쏟아져 들어온다는 말을 하는데 2024년 말 기준 가계 금융 자산이 전체 금융 자산이 4% 증가합니다 이것도 되게 높은 거예요 일본은 자산이 크니까 투자 신탁은 27.
(17:48) 4% 쫙쫙 늘어나는 거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일본 정부가 밀었던 신 ISA 투자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수십 년 동안 지속된 저축 위주 투자관을 투자로 바꿀 수 있는 어떤 그런 계기를 보여줬다고 얘기를 하는데 자 하는데 여기까지는 좋잖아요 하는데 문제는 어디에 갔다는 겁니까 미장에 갔다는 겁니다 ㅎㅎㅎㅎ 요거는 예상을 못했지 요거는 그렇게 하면 일본 국장에 들어가 돈이 팽팽 둘 줄 알았는데 얘들이 어 여기? 비과세 1억 8천까지 3,600 얼마? 미장에 갔어요 20024년 3분기 기준으로 NISA 순 유입액 중 가장 인기 있는 10개 펀드가 모두 미국과 글로벌 주식 펀드였다 뭐 5조 원, 4조 원 돈이 막 들어왔다 더 높은 수익이 여기 있다 그러니까 일본의 소액 투자, 일본 개미들이 신 ISA 계좌에,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에 수조엔 수십조 원을 쏟아부었다 ㅎㅎㅎㅎㅎ 아이 웃기네 이거 글로벌 또는 미국 주식 지수를 추종하는 5대의 상위 펀드의 돈이 막 물밀듯이 밀려 들어왔다
(18:54) 그리고 사실 제 생각에 일본 개미들이 똑똑했지 왜냐하면 맞긴 했어 최근에 나스닥이 좀 빠졌지만 1년으로 보면 그쵸 1년으로 보면 나스닥이 올랐다 빠진 거기 때문에 닛케이보다 아직은 좋아 아직은 게다가 작년에 뭐였어요 우리도 그렇죠 우리 나스닥 왜 샀어요 달러 투자잖아 우리 통화 약한데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엔화 약세야 달러네 환차익도 있잖아 달러 수요가 증가해요 엔화가 폭락했잖아요 여기 달러라서 벌어 인플레이션도 막아야 될 거 아니야 그러니까 우리랑 똑같이 미장 투자가 늘었다는 거고 일본 신 ISA의 계좌 투자자들 중에 10대에서 4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매수한 10가지 상품을 꼽아보면 모두 다 10개가 100% 해외의 주식 성과를 추종하는 ETF 또는 해외 주식이었다 일장 안 해 미장 해 오죽했으면 너무 많이 나가니까 블룸버그가 이렇게 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엔화 약세는 구조적 요인이 될 수 있다 왜냐? 일본의 가계 자산은 엔화 현금이 아직도 이만큼 있어요 안 움직인 자산 이만큼 있어
(19:57) 그중에 요만큼 나왔는데 100조가 나왔다는 거잖아요 어떻게 됐건 야 그러면은 이런 식으로 가면 남은 것도 만약에 미장으로 다 오거나 엔화가 구조적으로 유출이 되면은 지금 엔화 약세의 구조적 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경고를 하는 거죠 그리고 사실 2025년에 들어서 나스닥이 빠졌잖아요 그럼 괜찮아지지 않을까? 우리나라를 보면 됩니다 나스닥이 빠졌어요 나스닥 투자가 감소했냐 물론 그 달, 그 달은 감소했을 수 있지만 뭐라 생각합니까? 아 좋은 기회야 무슨 기회? 저가 매수할 똑같고만 생각하는 게 똑같아 2025년 첫 10일 동안 작년보다 더 많이 들어왔어요 저가 매수 해야지, 저가 매수 1월 동안 1월 셋째 주간 역대 신기록으로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그냥 들어온 게 아니라 이번엔 아예 일본 시장을 팔았어 독한 분들이네 자기네 일장은 순매도 하고 미장을 순매수했는데 일장은 한 6,600억 팔고 미장을 5조를 샀어 4,898엔이니까 대충 4.
(20:57) 8조 지금 3월이잖아요 어 그래도 3월 트럼프가 이제 난리쳐서 좀 더 빠지니까 에헤 저가 매수죠? 3월은 신기록을 세웠어요 얘들아 작년에 못 산 애들아 지금이니? 할인한다 할인 나스닥 할인 중 10% 싸게 드림 작년 고점에 산 분보다 지금 사면 10% 싸게 언제 버스 출발할지 몰라요 안 타면 갑니다 이런 얘기하니까 야 똑같구만 생각하는 건 역사상 두 번째로 잘못하면 손 잘릴 수 있어 그래도 되니 이거 얼마를 산 거야 한 주에 1조 2,600억에 해외 주식을 순매수했어 너무 큰데 일본 주식은 순매도 했어 그 와중에 그렇답니다 10조를 살 수 있나? 10조잖아 1조 2,600억이면 10조를 순매수하고 2,205억 엔이니까 일본 주식은 2조를 팔았어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럼 안 돼요 JP모건이 아까 전에 블룸버그 기사에 이렇게 나옵니다 아 답이 없다 NISA는 2025년을 지금 강타로 시작했다
(22:01) 뱅으로 시작을 했는데 아직도 일본 가계의 자산 절반 이상이 엔화 현금이야 물론 이건 어르신들이 많이 갖고 있으니까 뭐 곧바로 나스닥으로 가거나 하진 않겠지만 야 만약이 추세가 바뀌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죠 지속적인 자금 유출 가능성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죠 그래서 일본 정부 고민이 여기 있어요 그러면 통화 정책만으로 엔화 약세를 제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뜻이 됩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금리를 올려도 야 뭐야 엔화가 왜 계속 약해 나가는 데가 있으니까 근데 이건 금리 정책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걸 역전하려면 금리를 빠르게 올려야 되는데 그게 빠르게 올릴 수 있겠냐 일본 상황에서 그것도 안 돼 그래서 일본은 사실 감사해야 될 수 있습니다 여행은 한국에 감사하고요 주식은 트럼프에 감사해야 될 수도 있어요 지금 정상화 중이기 때문에 여기서 만약에 쭉 가면 지금 일본 NISA 개미들이 엄청나게 지금 탔거든요 불을 엄청나게 타고 있는데 여기서 한방 해주면 그렇죠 정상화 될 수 있어요 야 역시 미주는 아니구나 일주구나 그래서 일장으로 돌아올 수도 있죠
(23:03) 어 일본인들이 미국 시장 몰빵 투자를 하는데 따끔한 따끔하다 말하면 안 되지 어 그렇게 될 수 있는 일본 고민 해결 될 수 있는데 그렇고요 자 그래서 아까 전에 그 자민당 국회의원 누님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트럼프만 믿고 가면 안 된다 방심하면 안 된다 일본 국내 조직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을 지원해야 된다 일본 주식의 매력을 높여야 미주 안 하고 일주 할 거 아니에요? 비과세 투자 프로그램 바로바로 준비 중이다 가계 자금 해외 이탈을 막고 엔화를 방어해야 된다 언제까지 원화 1,470원 엔화 뭐 150 몇 원 볼 겁니까? 나가는 돈 막아야지요 그래서 자민당 누님이 얘기하는 게 엔화 방어의 기본 플랜 국장 강화다 일본이니까 박수 칠 필요 없구나 최근 고수익 해외 지식 투자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에헤 미국 주식 아니죠 국장이 최고입니다 이게 엔화 약세의 주요 배경이기 때문에 당국은 국내 주식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자민당은 6월에 국장 지원 정책 추가로 발표할 것이다 ISA 계좌 말고 뭔가 또 나오겠죠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24:02) 뭐 강력한 한방을 얘기하는 거 같고요 당연한 말이지만 국장 경쟁력이 세지면 안 나가요 안 나가 일본에 자꾸 엔화 나간다는 거 일본 자산 수익률이 높으면 그 나가겠습니까? 그렇지요 안 나가니까 그런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죠 그래서 이게 일본의 현 상황인데 듣다 보니까 남의 얘기 같지 않다는 생각 일본 애들 100조 샀다는 거 보고 이야 미친놈들 아니야라고 얘기했는데 2024년 말 개인 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 잔액이 1,200억 달러로 175조입니다 거의 없었어 코로나 이전에는 거의 없었어요 최근 몇 년 사이에 미친듯이 는 거예요 175조가 늘었다고 보면 돼요 원화 약세 이유가 있구먼 원화 약세 이런 이런 국장이 들어와야지 이런 잠깐만 이게 그렇다고 해외 주식 다 미국 주식으로 안 간 걸 수도 있지 않습니까? 어 그거요 미국 갔습니다 90.
(25:00) 4%입니다 한은 자료예요 미국 비중이 옛날에 낮았거든요 옛날에는 2012년, 14년에 미국 비중이 뭐 20%, 30% 밖에 안 갖고 왔어요 근데 요즘은 몰빵 90.4%고요 그리고 개인 투자자 50개 종목 97%가 미국 주식입니다 홍콩 옛날에 많이 추천했어요 H Share 중국도 많이 추천했어요 일본도 많이 추천했어 그런 거 없죠 그런 거 안 해 그런 거 안 해 왜? 97% 상위 50개는 미주고요 뭘 그렇게 많이 사셨나 한은 자료를 보니까 1위가 테슬라구요 일론 머스크 욕은 안 하기로 하겠습니다 일론 머스크 칭찬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얼마가 들어간 거야 그렇구요 보유 잔액이 얼마입니까 한 2조 들어갔네 2조 엔비디아가 2위 애플 3위, 팔란티어 4위 5위가 마이크로소프트고요 놀랐던 게 뭐야 울트라 프로 큐큐큐 나스닥 100 3배짜리 지분율이 11.
(25:56) 9%야 한국인 지분율입니다 11.9% 한국인들이 들고 있어 이거 너무한 거 아니야 울트라 프로 3배를 한국인이 12% 들고 있어요 처음에 이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거 뭐야 이거 실화냐? 이거 세 배 짜린데 근데 놀랍게도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래 정말 깜짝 놀랬어 이거 보고 테슬라 2배 TSLL 이거지요 한국인 지분율 40.5% 이거x3 이거 진짜 실화냐 얘기 안 할 수가 없는데 이걸 한국인이 40% 들고 있어 죄송한데 TSLL은 그 나스닥 상장 폐지하고 코스닥에 등록 상장하십시오 아니 한국인 40% 들고 있는데 야 반은 우리한테 상장해야지 반은 치사하게 근데 왜 그걸 두 배짜리로 아니 테슬라를 그냥 사면 되지 두 배로 ㅎㅎㅎ 울트라 큐큐큐 11.
(26:50) 9% 세 배 게다가 더 황당했던 게 SOXL 이거 반도체 3배 어디 갔어 22% 한국인 22% 들고 있다고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돼 있는 반도체 지수 3배짜리를 대단하다 SOXL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22% 들고 있다고 와 이거 뭐야? 비트코인 2배 대한민국이 지분율 21% 아니 뭐야 이건 또 트레저리 빌 아니? 미국채를 왜 세 배로 들어가는 거야 잠깐만 아니 미국채는 왜 3배로 들어간 거야 왜 세 배로 20년짜리네? 게다가 잠깐만 ㅎㅎ 얼마나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미국채를 20년짜리 사면 되는데 그걸로 안 된다는 거죠 금리 빠지는 이런 걸 예상해서 미국 경기 안 좋고 금리 확 내려갈 것 같다 물가 높으면 어쩌시려고 이것도 18.
(27:40) 8% 세 배에서  두 배에 아니면은 안 하는 게 이제 대한민국의 그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야 이거 대단하다 진짜 대단하다 이거 보면서 와 TSLL 40.5% 진짜 이거 실화냐? 그래서 이걸 좀 찾아보니까 제가 봐도 신기하잖아요 미국인들은 어떻게 볼까 이렇게 보더라고요 당황하고 있어x2 미국 시장에 무엇인가 일어나고 있다 컬트 스톡 그러니까 잡주라고 제가 표현했는데 컬트 스톡입니다 그러니까 그니까 심상치 않은 주식들 뭔지 아실 것 같죠? 느낌 그 심상치 않은 그런 주식 그럼 컬트한 주식들과 크립토 스톡 암호화폐 주식들이 미국 시장에서 갑자기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 야 이거 뭐야? 원래 이런 거는 잘 보이지도 않고 그냥 하던 사람이 하고 좀 묻혀 있는 건데 얘들이 일어나 레버리지와 암호화폐 ETF로 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뭐지? 고객님 당황하셨어요? 고객님 당황하셨어요? 아 그 돈이 어디서 왔냐고 어 그거는 당황하셨구나 처음 보셔서 그래 순진하시기는 그리고 극심한 가격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8:44)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what's going on? 보면은 한 가지 이론이 있대 그 이론은 뭐냐면 한국 개미들이 미국 주식 시장에 유입된 것을 반영한다 미국 주식 시장이 한국화 되고 있다 코리아파잉 앞으로 미장은 그 한국인들이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생각을 바꾸면 그 행복할 수도 있어요 앞으로 미장을 국장이라고 부르도록 하죠 뭐 생각을 바꾸면 그렇죠 이렇게 해서 뭐 저 우리가 접수하면 되니까 미국 시장이 한국화 되고 있다고 어 그럼 칭찬을 해 줘야지 자기네 시장 들어왔는데 큰손으로 뭐라고 했냐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이렇다 평범하다 평범한 한국인 이게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야 세력이 아니야 평범한 한국인들인데 오디너리해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해 엄청난 위험도 감수한다 두 배, 세 배짜리 한다는 거죠 SOXL 들어가는 걸 보니까 엄청나게 겁니다 이거 뭐야 기과하고 폭력적인 사건들을 일으킨다 이 자식들이 뭘 기괴해 몰릴 수도 있지 대부분 끝이 좋지 않다 이거 보고 한참 웃었는데, 무슨 소리야 우리도 번 사람은 벌어요
(29:49) 되도 않는 소리 하고 있어 시야가 짧아서 그래 시야가 뭐 네가 다 챙겨 봤어 깨지는 사람도 있지 그거 하는 사람들은 그거 말고 대부분 벌어 뭘 대부분 끝이 좋지 않아 모스트 플레이어들이 앤드 웰 하지 않다고 그래서 이 사람은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기사인데 왜 그럴까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대요 한국에서는 레버리지 단일 주식 ETF가 불법이야 카지노 같은 비금융 도박도 불법이야 아, 그래서 이거 못 하니까 미국 와서 하는구나 한국이 투자한 미국 자산의 12%가 자국에서는 불법이다 그래요? 저는 처음 봤는데 자국에서는 불법인 그거를 거기 가서는 한다는 거죠 여기 불법이니까 막아서 어 무슨 뭐 저기 저기 뭐 어디야 홍콩 카지노 그런데 마카오 카지노 가듯이 어 강원랜드 막아놔서 그리고 한국인들의 기이한 능력은 뭔데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한국 개미들은 폭락 직전의 증권을 매수하는 기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진짜 이거, 전화 좀...
(30:51) 메일 좀 써 주세요 되도 않는 소리 말라고 뭘 폭락 직전에 증권을 사 배팅을 걸어 봤는데 빠진 거지 배팅 걸어 봤는데 너희들이 그걸 몰라서 그래 그러다 한방 먹으면은 막 두 배, 세 배 그래요 못 먹으면 폭락해서 그렇지 기이한 능력이 아니라 아 나 배팅 안 해본 사람 아 나 이거 안 돌려본 분이 돌리려니까 쉽지 않네 아 이거 오해예요 오해 폭락 직전에 사는 게 아니라 알지 위험한 거 한번 대박 한번 해 볼까 해서 그래 갖고 용돈벌이 하듯이 로또 하듯이 한번 넣는 거 그거 갖고 자꾸 그러네 그리고 한국은행 리포트를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쓴 건데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먹을 때도 두 배 깨질 때도 두 배다 그럼 우리 레버리지 하니까 일반 전체는 수익률이 13%인데 개미는 먹을 때 24% 먹고요 깨질 때 19%인데 깨질 때 35% 화끈하다는 거죠 화끈하다 ㅎㅎ 어 화끈하군요 화끈하십니다 자 그래서 이 한국은행 리포트 이렇게 얘기합니다 서학개미들은 이제 조심해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왜? 아까 일본 하고 똑같아요 최근 미국 주식이 하락했는데
(31:53) 개인 투자자의 누적 순매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니까 들어가는 속도는 줄었어요 근데 속도는 줄었는데 아직도 늘고 있다는 거죠 줄어야 되는데 안 주는 거 같아 위험하다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한국은행이 불안하겠지x2 저가 매수를 이어갔다 우린 또 탈 땐 타거든 요게 이게 우리가 그래서 야수예요 야수의 심장 모르나 야수의 심장 이 먹으려면 말이야 그 위험을 좀 해야지 아 그럼 뭐 고점에서 하겠어요 비싼데 여기 10% 할인할 때 세일하잖아 세일할 때 한번 해보는 거지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누적이 늘어났다 한국은행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한번 물리면 수년간 복구해야 된다 조심해라 너무 몰빵하지 말라는 거죠 좀 조심하세요 연간 만약에 40% 평가 손실 한번 나면 S&P500 평균 수익률 기준으로 원금 회복에 막 8.
(32:47) 6년, 9년 걸려요 6.1% 벌려면 오래 걸리니까 조심조심해서 잃지 않는 투자하세요 잃지 않는 투자 지금 간당간당한데 너무 배팅 하지 마시고 조금 나눠서 분산투자 분산투자 그래서 한국은행 리포트의 제목이 분산투자입니다 이제는 분산투자해라 물론 벌면 좋은데 파이팅이지만 조심하세요 그럼 분산투자 뭡니까 분산 어디 분산한 거야 당연히 국장이겠죠? 설마 일본 주식 시장 들어가라 그런 얘기도 아닐 테니까 국장에 분산투자할 때가 됐다는 말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자 좋아요 오늘 주제 다 나왔는데 그리고 일본에서도 엔화가 강해지지 못하는 거 한국 똑같습니다 우리도 만만치 않아요 환율을 들어 올리고 있다 해외주식을 사들여서 아까 전에 엄청나게 샀잖아요 실제로 우리나라도 일본은 왜 저 얘기가 지금 나오냐면 2024년에 신 NISA계좌가 나오면서 빡 치고 올라간 거고 우리는 2020년부터 장기간에 걸쳐서 치고 올라왔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얘기가 없긴 한데 결론적으로 많이 들어간 건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거주자의 해외증권 투자 미국 주식이죠 원화 환율의 상승 요인이고 이게 지속이 되면
(33:50) 금리만으로는 환율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를 하죠 엄청 나갔네 170조가 나갔으면 뭐 그럴 만도 하죠 자 그래서 3월 9일 우리나라 정부도 일본 정부가 6월에 자민당이 뭐 발표한다고요?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외환건정성협의회에서 외환수급 개선을 위한 추가 방안 추가 방안은 뭐냐? 불어난 서학개미로 커지는 원 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한 조치 어떻게 막을까 불어난 서학개미 여러분들 뭐 어떻게 그 이걸 돌리는 방법 당연히 아까 답은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국장 강화 국내 자산에 대한 투자 유도 금번 추가방안은 작년에 발표했던 그런 완화정책 보다 더 강한 국내 자산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외환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요 지금 170조 나간 거 들어와야죠 170조 들어오는 방법을 코스피 지금 시가총액이 2,200조입니다 170조가 들어오면 순식간에 한 5% 그냥 올라가고 시작하는 거예요 자 그렇게 한번 시작할 수 있게 뭘 만든다고 하고요 예를 들면 NISA하고 비슷하게 우리 ISA, ISA도 뭔가 바꾸겠다
(34:55) 근데 일본 꼴을 보니까 해외 주식을 열면 가더라 우리는 국내 투자만x2 비과세 한도 두 배 확대된 거 해보겠다 국내 주식 의무 투자 비율을 더 높이네 해외 주식 자꾸 투자하니까 국내 주식 지금 40%인데 70, 80% 올리겠다 이런 60%를 갖고 해외 투자하는 그런 거 꼼수 막겠다 뭐 요런 얘기를 하고요 그리고 국장으로 유도를 해야 되니까 밸류업 촉진 세제 지원 패키지 많습니다 법인세 공제 뭐 배당 문제 납입한도 증가 국장 패키지 ㅎㅎㅎ 그래요 국장 밸류업 촉진 세제 지원 그래 가지고 우리 원화 강하게 만드는, 외화 유출을 막는 그런 게 되기를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돼야 될 것 같아요 항상 보여드리지만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일본 애들이 배가 불렀어요 데려와서 좀 여기서 좀 말이야 좀 이렇게 좀 시켜보고 해야 돼 이 아름다운 모습 2007년인가 2,000 통과했는데 2025년에 2,600이죠
(36:00) 뭐 15년에 걸쳐서 꾸준한 모습 이것이 그 장인정신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밸류업 세제 지원 패키지 뭐 왜 하는지는 뭐 이걸 보면 알 수 있고요 어느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그런 거 하면은 뭐 해서 뭐 하냐 안 해도 되고 뭐 그렇죠 어차피 올라간다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뭔가 패키지로 국장으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