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이 동영상은 한국의 취업 한파와 부업 전성시대에 대해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취업 시장의 현실:
- 2025년 1월 노동력 조사 결과,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 대비 2만 2천 명 감소
- 코로나 이후 46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기록
- 건설업(-11만 4천 명), 도소매업(-3만 5천 명), 제조업(-1만 1천 명) 등에서 감소
- 직업 구직자도 전년 대비 9.6% 감소
- 500대 기업 중 61%가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
- 자영업자 72%가 매출 감소, 44%가 3년 내 폐업 고려
- 실질 임금 감소:
- 3년 연속 실질 임금 상승률 마이너스 기록
- 경제성장률 대비 실질임금도 부진
- 부업 증가 추세:
- 최근 5년 사이 부업 인구 23만 명 증가
- 특히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부업 증가
- 고령자(65세 이상) 인터넷 이용률 74%로 높음
- 유튜브 부업의 현실:
- 한국은 인구 대비 유튜버 수가 많음
- 등록된 1인 미디어 창작자 약 4만 명, 평균 소득 2,900만 원(2022년 기준)
- 상위 1%(393명)는 연 매출 8억 5천만 원, 하위 50%는 연 매출 30만 원
- 성공적인 유튜버가 되기까지 약 2-3년의 데스밸리 기간 존재
- 알고리즘, 일관성 있는 콘텐츠 제작, 정신적 부담 등의 어려움
- 영상 편집 툴 VREW(브루) 소개:
- AI 기반 쉬운 영상 편집 툴
- 음성-텍스트 자동 변환 기능
- 문서 편집처럼 영상 편집 가능
- AI 이미지 생성, AI 음성 생성(300가지 이상 목소리)
- 기본 기능은 무료로 사용 가능
English Summary
This video discusses South Korea's employment crisis and the rise of side jobs. Key points include:
- Current Employment Market:
- January 2025 labor survey shows a decrease of 22,000 workers compared to last year
- First negative growth in 46 months since COVID
- Construction (-114,000), retail/wholesale (-35,000), and manufacturing (-11,000) sectors hit hardest
- Job seekers decreased by 9.6% year-over-year
- 61% of Korea's top 500 companies have no hiring plans or undecided for the first half of the year
- 72% of self-employed reported decreased sales, 44% considering closing within 3 years
- Declining Real Wages:
- Negative real wage growth for three consecutive years
- Real wages underperforming compared to economic growth
- Rise in Side Jobs:
- 230,000 increase in people with side jobs over the past 5 years
- Notable growth among people in their 40s and above
- 74% internet usage rate among seniors (65+)
- YouTube as a Side Job:
- Korea has a high number of YouTubers per capita
- About 40,000 registered content creators with average annual income of 29 million won (2022)
- Top 1% (393 creators) earn 85 million won annually, while bottom 50% earn only 300,000 won annually
- 2-3 year "death valley" period before potential success
- Challenges include algorithm dependence, consistency requirements, and mental strain
- Introduction to VREW Editing Tool:
- AI-based easy video editing tool
- Automatic speech-to-text conversion
- Allows editing videos like text documents
- AI image generation and voice synthesis (over 300 voice options)
- Basic features available for free
부업 인구 역대 최대 기록,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sc6ESId6ibo
Transcript:
(00:08) 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취업 한파! 아하 취업 한파! 그리고 부업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이 주제를 갖고 온 이유는 간단하죠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요즘 취업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얼마 전에 고용노동부가 2025년 1월 노동력 조사 결과라는 걸 발표했어요 우리나라 사업체 노동력이 어떻게 돼 있냐라는 조사 결과인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우리나라 2만 2천 명이 감소했어요 전년도 1월에는 1,991만 명이 종사자로 일을 했는데 2025년 1월에는 1,989만 명으로 2만 명이 넘는 사업체 종사자 수가 감소를 한 겁니다 이게 얼마나 충격적인 결과냐면 코로나 때 물론 많이 감소했죠 그다음에 다시 정상화된 다음에 46개월 거의 4년 만에 4년 만에 처음으로 사업체 종사자 수가 굉장히 마이너스로 빠진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분들이 이렇게 숫자가 줄어든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건설업이 안 좋죠 신기하죠? 요즘에 부동산 가격이 나쁘지 않거든요 요즘에 서울 아파트 가격
(01:11) 그렇게 올라간다 그러는데 놀랍게도 건설업은 무지하게 안 좋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종사자 수가 135만 명인데 얼마가 줄었냐 11만 4천 명이 줄었어요 진짜 말도 안 되는 겁니다 7.8%가 웃으면 안 되지 산업에 일하시는 분들 중에 7.8%가 줄었습니다 건설업이 그만큼 지금 안 좋고요 그리고 도소매업 이거 자영업도 다 들어가는 거죠 도매업, 소매업 한마디로 내수가 얼마나 안 좋으면 전년 동월 대비해서 도소매업도 무려 3만 5천 명 제조업도 안 좋죠 제조업도 1만 1천 명 이렇게 감소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많이 나왔으니까 말할 필요도 없는데 정말 종사자 수가 드라마틱하게 줄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겨울인데 부동산 가격은 오르는 조금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분만 줄었냐 입직자 한마디로 직업을 구하신 분들도 전년 동월 대비 무려 9.
(02:10) 6%가 줄었습니다 이건 뭐 10%가 줄었다고 보면 돼요 2025년 1월 작년 1월에 비해서 직업을 구한 분이 11만 명 줄었습니다 1년 만에 줄은 거야 1년 만에 이건 말 그대로 취업 한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고요 특히 어디가 많이 줄었냐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엄청 크게 줄었습니다 사실 여기가 숫자가 훨씬 크기 때문에 300인 미만 중소기업이 10% 정도 줄은 게 굉장히 크게 영향을 미쳤죠 대기업도 6%가 줄었습니다 두 개 합쳐서 우리나라 전체가 거의 9.6% 이상 일자리를 구한 사람들이 줄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리고 설문조사에서도 나오는데 우리나라 500대 기업의 상반기 채용 기업을 물었더니 무려 61%가 계획이 없다 또는 미정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물론 다행인 건 계획이 없다는 한 20% 20%라 그래도 500대 기업에 20%면 100개입니다 거의 100개의 대기업이 올해 상반기에 채용을 안 하겠다고 말한 것과 비슷하니까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기업만 어려운 게 아니죠 자영업자한테 물어보니까 작년에 매출이 감소했냐라고 물어봤을 때 무려 72%가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
(03:14) 이거 엄청난 숫자입니다 2023년 대비 2024년에 우리 가게 매출이 줄었어요가 72%가 떴어요 그래서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고 자영업으로 나서시는 분들도 엄청나게 힘들다는 거죠 예를 들면 설문조사에 응한 자영업자 중에 44%가 아마 나는 3년 내 폐업을 고려할 것 같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물론 과반수는 폐업을 미고려한다 그랬지만 자영업하면서 폐업을 고려한다는 자체가 정말 어려우니까 취업 한파로 들어갈 수 있는 기업도 막히고 그렇다고 자영업을 하자니 그것도 어려워진 그런 시간을 지내고 있죠 게다가 그럼 일자리계는 우리들은 낫냐? 이게 오늘의 사실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연속 실질 임금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까지 나왔는데 2024년 하반기에 조금 반등을 했거든요 그래서 운이 좋으면 2024년은 거의 보합 수준까지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운이 좋으면 하지만 상반기까지 일단 마이너스가 떴습니다 실질 임금 상승률은 뭐냐면 명목 임금 상승률 한마디로 내 임금 상승률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값입니다 그러니까 물가가 예를 들어 3%가 올랐다면
(04:18) 내 명목 임금, 내 임금도 최소한 3%가 올라야 3-3에서 실질 임금 상승률이 0%가 되는 거죠 그런데 물가가 3% 올랐는데 내 임금은 2%밖에 안 올랐어 그러면 실질 임금은 뒤로 마이너스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개념을 알고 보면 2022년, 2023년, 2024년 우리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로 갔다라는 거고요 그러면 그동안 경제성장률에도 안 좋았으면 다 같이 안 좋으니까 내 실질임금이 좀 마이너스로 가더라도 어려움을 같이 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경제성장률 대비 실질임금도 굉장히 부진했습니다 물론 경제성장률에는 인플레이션이 녹아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느낀 어떤 체감을 제가 보여주려고 이걸 한번 만들어봤는데 경제성장률 대비해서 옆에 주변에 보이는 것 대비해서 내 실질임금이 굉장히 안 좋다는 걸 몸으로 느낄 수밖에 없죠 한마디로 이 격차를 차트로 보여드리면 내 삶이 빡빡해졌다 실질 인금 상승률이 경제 성장률을 대단히 크게 하회하면서 내가 가만히 있으면 이거 뒤로 가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요즘에 많이 하게 됐죠
(05:21)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났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최근 5년 사이에 부업을 하시는 부업러가 무려 23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통계 집계를 시작한 게 2014년이라 그러는데 2014년 이후 최대로 부업을 많이 해요 제 생각에 67만 명도 전체가 절대 아닙니다 제 생각에 공식적으로 잡힌 일부가 67만이고 아마 부업을 실제로 하시는 분은 이것보다 훨씬 크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제가 가장 놀랐던 게 그럼 부업이 이렇게 늘어났으면 누가 부업을 많이 하나? 그 2030 젊은 분들이 체력이 있으니까 낮에는 일을 하고 저녁에는 뭐 딴 거 하시는 건가? 그것도 맞는데 놀랍게도 요즘 부업자가 어디서 많이 늘어났냐 60대 이상 아 40대, 아! 어르신들이 부업을 더 많이 해 어르신들이 아! 이게 이유가 있습니다 20대 30대는 지금 미래를 위한 대비를 하잖아요 내 임금이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에 대한 기대가 있어요 내가 얼마나 좋은 직업을 가지게 될지 기대도 있고 내가 지금 열심히 나의 자기계발을 하면 내가 더 뭐가 크게 나중에 소득이 올 거다
(06:23) 이런 기대가 오니까 부업보다는 자기계발에 치중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0대 이상, 40대, 50대, 60대는 그게 없죠? 물론 없지 않지 없지 않지 그게 좀 작죠 그게 작기 때문에 자기계발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우리는 결과를 내야 되는 때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요즘에 또 부업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사실은 이 이유가 크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깜짝 놀란 수치가 하나 있는데 우리나라 고령자 인터넷 이용률 추이를 보면 74%예요 우리나라 고령자는 흔히 말하는 만 65세 이상입니다 74% 하긴 우리 아버지도 유튜브 보시죠 아버지들도 유튜브 안 보시는 분 안 계세요 저희 아버지가 이제 거의 80, 70 후반이신데 유튜브 맨날 봐 인터넷 이용이 뭐야 다 하셔 이거 뭐 전자상거래에서 다 하셔 다 하시기 때문에 요즘 어르신들은 뭐라고 표현해야 되지? 인터넷 이용에 관해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꽉 막히고 못 이용하고 그러신 분들이 아닙니다 무려 74%가 인터넷을 이용하고요 게다가 요즘 부업들은 대부분 어떻게 해요?
(07:23) 인터넷으로 하죠 부업을 연결해 주는 사이트도 있고 배달 젊은 분들이 많이 하는 거 저 같은 유튜버 이런 거 국민 부업 유튜버 아니면 틱톡커 웹소설 쓰고 웹툰 그리고 다 하여튼 요즘 부업들이 인터넷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많이 뛰어들지 않나 생각이 되고 그리고 제가 방금 말씀드렸듯이 국민 부업 뭡니까? 유튜버가 있습니다 이거 무려 2022-2023년 전 기사인데 한국은 그 당시에 어떤 통계 업체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인구 대비 유튜버 수가 가장 많다 이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유튜버를 가장 많이 보는 국가로는 유명하죠 한 사람당 보는 시간이 가장 많은 국가로는 유명한데 유튜버도 그만큼 많은 국민 부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럼 과연 유튜버는 할 만한 부업이냐 돈을 좀 그럭저럭 버냐 2022년 기준인데요 이게 좀 옛날 자료밖에 없더라고요 당시 국세청이 밝힌 자료가 하나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신고한 사업자 수가 당시 약 4만 명이었어요 지금 많이 늘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2019년에 돼서야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라는
(08:24) 국세청 업종 코드가 그때 생겼어요 그전에는 없었습니다 그전에는 방송업, 출판업 그런 데 넣었어야 됐어요 지금은 훨씬 늘었겠죠 지금 훨씬 늘고 이 숫자가 사실상 자신을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 국세청에 등록을 한 거니까 사실상 전업에 가까운 그런 분들이 아닐까 생각이 되고 2022년 기준으로 저 4만 명의 평균 소득이 얼마였냐? 2,900만 원이었습니다 유튜버 평균 소득이 연평균 소득이 2,900만 원이야? 그거 아니고요 그거는 부업처럼 취미로 하신 분 다 빼고 그런 분까지 치면 아마 우리나라 유튜버 수가 수십만 명이지 않을까? 최소 수십만 명일 것 같은데? 그거 말고 내가 전업이다 내가 이걸로 먹고 산다 하는 분들의 연평균 소득 그때 당시 4만 명 4만 명이면 진짜 전업에 가깝죠? 2,900만 원이 나왔는데 나쁘지 않은데 다만 이 내용을 좀 뜯어보면 이렇습니다 당시에 상위 1%는 매출이 8억 원이었고요 국세청에 등록된 자료죠 하위 50%는 매출이 30만 원이었습니다 월간 아니고요 연입니다 연 매출이 잘 알고 있습니다
(09:27) 연 매출이 30만 원 어떻게 나오냐 유튜브 처음에 하면 한 달 수익이 15,000원, 5,000원 이렇게 찍혀요 실제로 그렇게 찍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 가능하고 다만 상위 1%인 393명은 매출이 8억 5천만 원 엄청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나도 이 393명처럼 상위 1%가 되어서 8억을 벌어야지라고 생각하시고 꿈과 희망을 갖고 유튜브 많이 하시죠? 저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제 생각엔 할 만해요 유튜브 할 만한데 다들 아시지만 이게 실제 저희 슈카월드의 유튜브 실제 구독자 증가표입니다 딱 보시면 알겠지만 훨씬 전에 만들었어요 근데 2018년, 2019년 여기도 사실상 열심히 한 구간인데 구독자 증가가 거의 없죠 한 2년에서 3년 정도는 구독자 증가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한 3천 명? 5천 명? 이게 한 2년 정도 갔던 것 같고 그리고 이제 쭉 올라가는데 물론 연예인분들 채널 이름이 이렇게 올라갈 수도 있지만 저 같은 이제 당시 일반인 유튜브 초짜 기준으로 보통 이렇게 올라갑니다 이렇게 아주 장기간에 걸쳐서 지금도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10:30) 올라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 초반 2년이 힘들죠 왜냐하면 아까 30만 원 한 달에 10만 원 이하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이때를 버틸 수 있냐 싸움을 해야 되고 그래서 저는 무조건 초기 비용이 너무 크면 안 돼요 개인적인 팁입니다 초기 비용이 너무 크면 안 돼 이런 거 사시면 안 됩니다 카메라 무지막지하게 큰 거 좋은 거 DSLR, 방송국도 쓴다더라 들고 다니는 거 이런 거 하시면 돈도 돈인데 편집도 너무 어렵고 나중에 힘들어요 슈카월드도 이걸로 찍는 거거든요 이게 뭐냐? 이겁니다 이거 컴퓨터 모니터 위에 다는 거 이거 하나라도 사실은 굉장히 충분할 수 있고 처음에 너무 품을 크게 들이면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 저거는 제가 뒤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그리고 혹시라도 부업으로 유튜브 하시는 분이 계실까 봐 제가 팁을 조금만 드리면 팁이자 약간 걱정이 돼서 조금만 말씀드리면 이게 있어요 많이 얘기하는 거 알고리즘의 가차 없는 채찍질이 있는 거 아니냐? 어
(11:26) ... 있긴 합니다 있긴 해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나라 자영업자분들이 대부분 워라밸이 좀 없지 워라밸이 없는데 유튜버도 마찬가지예요 유튜버도 워라밸을 유지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습니다 물론 유지하면서 할 수는 있는데 여기 아래 나와 있죠 이거 가디언이 옛날에 그 번아웃에 관해서 쓴 글 중에 갖고 온 건데 그러면 영상의 업로드 빈도를 줄이고 워라밸을 찾아 그러면 유튜버는 뭐가 올라갑니까? 위험이 크게 올라가요 해보시면 압니다 갑자기 알고리즘님의 버림을 받아 알고리즘님이 저 자식은 놀면서 영상을 안 올려? 때찌때찌를 상당히 세게 줘서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자전거 타는 거하고 똑같죠? 멈추면 넘어지게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고 그 흔히 말하는 번아웃이 옵니다 번아웃이 오는데 정말 많은 유튜버들이 번아웃이 오고 조금 이따가 보여드리겠지만 세계적인 유튜버들 세계 10위권에 드는 유튜버들도 쉬어요 번아웃이 오기 때문에 외롭다, 지친다 쉬어요 다 쉬는 거 시청자들은 놀랍게도 일관성과 빈도를 기대한다 단순히 훌륭한 것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유튜버들의 꿈은
(12:30) 가수입니다, 가수 제 생각엔 그래요 왜? 가수는 요즘은 아니지만 옛날에는 국민 노래 하나 하면 그걸로 그게 10년, 20년도 갈 수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막 굉장히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는데 유튜버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훌륭한 것을 만드는 건 충분하잖아요 훌륭한 것보다 일관성과 빈도 이 프리퀀시가 중요해서 사람을 굉장히 좀 어렵게 만들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유튜버 할 때 아니면 또는 쳐다볼 때 야 그러면 쉬어 좀 적게 벌면 되잖아 힘들면 멈추면 되잖아 맞는 말인데 이게 약간 함정이 있습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이게 있어요 언제가 가장 힘드냐? 알고리즘이 가장 당신을 사랑하는 순간 그 순간이 당신이 무너지는 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제가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슈카월드의 구독자 변화 추이인데 초기에 데스밸리라고 불리는 구독자가 거의 안 늘어나는 구간이 길죠 이 구간을 잘 잘 버텨냅니다 저는 취미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을 해요 취미처럼, 취미처럼 꾸준하게 이때 꾸준하게 안 올리면 사실은 킥이고 뭐고 없어요
(13:32) 저는 킥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 킥은 뭐냐? 알고리즘이 내가 올린 영상 중에 하나를 많은 사람들의 유튜브 창에 한 번 띄워준 때입니다 알고리즘님이 독해요 한 번 띄워줘봐 사람들이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들어와서 이 사람에게 구독을 해주고 이 사람에게 좋아요를 눌러주고 영상을 끝까지 봐주고 하면 구독자가 올라가죠 그럼 구독자가 올라와서 또 쭉 몇 달 가다가 또 얘의 영상을 한번 더 많은 사람들한테 보여줘봅니다 그게 한 번씩 들어와요 이렇게 킥킥킥킥한 순간이 들어옵니다 이게 알고리즘이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인데 문제는 이때가 오면 쉴 수 없어요 이때가 쉴 수 없어요 그리고 이게 언제 올지를 몰라 언제 올지를 모르니까 저 킥을 받기 위해서 계속 끊임없이 이거 프리퀀시가 중요하죠 계속 끊임없이 올려야 되는 자영업이죠 자영업은 자영업이니까 이런 게 필요하고 사실 이 싸움을 하는 겁니다 바로 알고리즘이 사람들의 화면에 내가 올린 영상 나를 얼마나 띄워주는가의 싸움을 하는 거죠 제가 생각하기엔 유튜버들은 이 싸움을 하는 거예요
(14:31) 왜냐하면 우리 국민 전체 국민을 예를 들어 유튜브 보는 사람을 한 4천만 명이라고 치면 4천만 명의 여러분이 핸드폰을 딱 켜거나 컴퓨터 화면을 딱 켰을 때 유튜브 영상이 막 이렇게 떠있잖아요 이렇게 떠 있습니다 뭐 한 20개 떠 있다고 치죠? 그럼 4천만 곱하기 20개의 화면이 있습니다 이 화면에 추천 영상이죠 소위 말해 수십억 개일 거 아니에요 나한테 몇 퍼센트를 할당해 주느냐의 싸움이에요 결국 점유율 싸움입니다 여기에 슈카월드 화면을 과연 몇 명한테 올려주냐 내 구독자 말고도 구독자한테 말고 많은 사람들한테 올려줘야 조회수도 많이 타고 또 구독자가 늘고 할 거 아니에요 이 퍼센트 싸움을 하니까 추천 영상의 수는 정해져 있죠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이 추천 영상의 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거를 누가 얼마로 나눠먹냐의 싸움을 하는 거죠 그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보다는 전체 숫자를 누가 얼마나 나눠먹냐 쟤와 나의 싸움이 되다 보니까 내가 쉴 수가 없는 그런 일이 펼쳐집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었고요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거고요 그리고 여러분들 많이 느끼시는 거
(15:30) 가디언도 얘기했는데 사람은 수천 명의 감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댓글이나 피드백 아니면 여기 채팅 이런 거 너무 많이 보지 않는 것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이거 많이 보면 괴로워요, 괴로워 게다가 여러분들이 만들잖아요 여러분 만큼 영상에 대해서 고민 안 하고 그냥 막 감정적인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유튜브 하시는 분은 저거 너무 많이 보면 이게 피폐해져요, 피폐해져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안 보는데 가끔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해지는 영상이 있으면 가서 칭찬만 보려고 저는 칭찬만 체리피킹하거든요 칭찬만 보려고 가서 댓글을 가끔 보는데 한 10개 중에 9개가 칭찬이야 근데 중간에 하나가 야 뭐 이딴 걸 영상으로 만드냐? 너 이거 뭐 빼먹었네? 이런 거 한 번 보면 바로 멘탈이 바사 삭하죠 그래서 사람은 감정적인 피드백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댓글이나 피드백 안 보시는 걸 적게 보시는 걸 추천드리는데 예를 들면 그리고 또 이것도 있습니다 옛날에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의 황제라고 불리는
(16:31) 아주 유명한 스트리머가 있었습니다 트위치에서 활동한 사람이에요 게임 스트리머인데 이름이 닌자입니다, 닌자 왼쪽에 있는 이 사람입니다 트위치에서 1,700만 팔로워 트위치 황제예요, 황제 유튜브 구독자 2,500만명 뭐 엄청난 인플루언서죠 근데 이 닌자가 미국인입니다 본명은 리처드 블레빈스라고 하는데 리처드가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다른 직업과 비교해서 스트리밍이 어떤 점이 어려운지 알고 싶으십니까? 라고 자기가 왜 어렵고 스트리밍이 뭐가 힘들고 나 너무 어렵고 나 우울증 올 것 같고 얘들아 스트리밍 힘들어 그렇게 썼다가 그 아래는 그 다음에 닌자가 올린 글입니다 미안합니다 다시 열심히 할게요 왜냐하면은 요 찡얼찡얼하는 글 올렸다가 48시간 만에 4만 구독자가 사라졌어요 그러니까 나 너무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편을 들어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죠 힘들면, 하지 마 하지 마 너 백만장자잖아 너 얼마를 버는데 구독자가 지금 팔로워가 1,700만이에요 게다가 트위치는 유럽 팔로워잖아요 네가 얼마를 버는데 이 백만장자에 대한 동정심이 거의 힘들기 때문에
(17:31) 뭐 어디나 그렇죠 어디나 그렇고 누구나 그렇지만 오히려 구독자가 사라지면서 죄송합니다라고 올리는 일이 있었죠 그리고 이거는 누구나 겪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개인 구독자 수 한때 랭킹 4위에 올랐던 구독자 4천만 유튜버가 있습니다 엘루비우스라고 스페인 친구인데 보시면 딱 얼굴 표정을 보더라도 뭔가 빵긋빵긋 웃고 막 쾌활하게 리뷰할 것 같은 그런 친구잖아요 이 친구도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주기적으로 휴식합니다 구독자 수가 4천만 유튜버면 하나 영상 올리면 평균 조회수가 300만이 넘어요 300만, 400만, 500만 그렇거든요 그럼 돈이 얼만데 하나가 그거 쉽니다 이 친구 몇 달씩 쉬어요 최근에도 한 5개월 쉬고 그랬는데 이제 그만큼 너무 예민한 분들은 좀 쉽지 않을 수 있죠 그래서 어떤 분들한테 어울리냐 저는 이런 분들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해야 하니까 하는 분들 어떻게 보면 우리죠 우리 많은 근로자분들이 그거 왜 해요 아 그 정도면 일이니까 하잖아요 그런 분들이 좀 무념무상처럼 할 수 있는 분들이 하는 게 유튜브에는 적절한데 문제는 무념무상처럼 하는 분들은
(18:31) 또 이렇게 죄송한 표현인데 이렇게 좀 나대는 일 하기가 쉽지 않죠 저처럼 이렇게 미친 척하고 얘기하는 게 쉽진 않지만 그거 두 개를 겸비한 분에게 굉장히 좀 어울리는 직업이 아닐까 추천하는데 내가 거기에 좀 어울리는 분들이 하기 가장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자 그리고 많은 분들이 느끼는 거 편집하다가 포기하는 분이 그렇게 많으세요 편집하다가 이게 왜냐면은 처음부터 편집 전문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유튜브 하시다 보면 영상 하시다 보면 아시지만 편집 전문 프로그램들 뭐 *토샵 뭐 *리미어 뭐 이런 것들 있죠 이런 것들은 너무 많은 시간을 공들여서 편집하면 이 긴 시간을 버티지 못합니다 데스밸리에서 다 나가떨어지세요 수입이 안 들어오는데 내가 한 영상 하나 만드는 데 막 찍는 게 2시간이야 편집을 3시간 했어 5시간 걸려서 영상을 하나 만들어 올렸는데 조회수가 막 200회, 300회 이거를 주에 3개씩 몇 년을 하라 그러면 너무 힘들어요 버티지 못해요 그래서 저는 취미니까 가능했지만 전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게 굉장히 어려우실 겁니다 특히 아까 전에 40대 어르신
(19:34) 60대 어르신이 많이 하시잖아요 어르신들은 이런 새로운 편집 프로그램 배우기가 너무나 어려워요 너무나 어렵고 너무 전문적이죠 그렇다고 편집을 외부에 맡기자 비용 장난 아닙니다 한 달에 30만 원도 못 버는데 한 달에 10만 원 버는데 이거 외부에 맡기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그래서... 편집하는데 너무 많은 공을 들이다가 대부분 여기서 포기하시는데 자 그래서 제가 오늘은 편집할 때 누구나 편하고 굉장히 빠르게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그 전에 슈카월드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저도 유튜버잖아요? 어떻게 편집이 되는지 한번 영상으로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백문이 불여 일견 아니겠습니까? 자, 우리 슈카친구들 직원들도 사용하는
(23:17) AI 영상 편집 툴, VREW(브루)라고 있습니다 이거는 AI 영상이라고 썼지만 간단하게 소개시켜드리면 가장 간단하게 편집하는 툴입니다 AI 모델을 활용해서 이런 건 우리가 알 필요 없지만 실제로 AI 모델이 뒤에 돌아가요 영상 기획, 제작, 편집을 전문가가 아니어도 정말 말 그대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소프트웨어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사용을 하는데 이제 보여드릴게요 어떻게 하는 건지 참고로 VREW(브루)는 외국 거 아니에요 이름은 VREW(브루)지만 한국 스타트업 제품입니다 한번 보여드리면 이렇게 편집을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해요 영상을 찍었죠 찍었다고 칩시다 이걸 어떻게 편집하냐? 이 영상을 갖고 오면 왼쪽이 영상입니다 갖고 오면 AI가 오른쪽으로 바꿔줍니다 이게 뭐냐 하면 영상에 나오는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써준 거예요 오늘 출근 도시락은 그릭 요거트래요 요즘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를 하니까 라고 여기서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오른쪽 텍스트로 쭉 쳐줍니다 자 그럼 우리 편집을 어떻게 하냐? 여기서 클릭으로 없애요 아니면 클릭으로 넣습니다
(24:16) 이거를 클릭해서 없애면 여기가 편집으로 없어져요 그러니까 이거를 영상으로 편집하려고 그러니까 영상 프로그램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어려워하세요 그래서 이걸 텍스트로 바꿔놓은 겁니다 마치 워드 편집하듯이 왜냐하면 우리는 문서 편집은 훨씬 쉬워하거든요 나이 든 분들도 그렇고 우리가 문서 편집은 익숙하기 때문에 여기서 지웁니다 여기서 글 간격도 지워요 글 간격도 넓혀요 이걸 다 문서 편집하듯이 하게 만들어준 게 VREW(브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게 제가 보기에는 알파예요 그냥 찍은 다음에 거기서 문서 편집처럼 빼고 넣고 (x4) 편집 끝 하고 올려야 편집도 굉장히 좀 쉽고 내 공수가 안 들어가죠 2시간, 3시간 하는 것보다 이거 빨리빨리 왜냐하면 정말 많은 유튜브 영상들은 그렇게까지 엄청난 편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훌륭한 대작 하나를 만드는 것보다 얼마나 일관성 있는 영상을 올리냐가 우리 승부이기 때문에 빠르고 간단하게 만드는 게 최고의 덕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다가 여러분들이 저처럼 자영업, 진짜 자영업의 단계로 넘어가서
(25:18) 전업으로 넘어오게 되면 이거보다 좀 더 복잡한 프로그램을 쓸 수 있죠 예를 들면 우리 슈카친구들은 VREW(브루)를 사용해서 간단한 편집을 하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 또 정말 세밀하게 컷 편집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정말 좋은 효과를 넣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전업이 되면 이제 그러면 그 다음에 복잡한 전문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제가 보기엔 거의 대부분의 영상은 그 정도까지가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야, 난 촬영 2시간도 오래 걸려 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영상 찍는 것도 어려운데 안 찍으셔도 됩니다 그것도 무슨 말이냐 요즘 많은 영상들이 실제로 안 찍고 올려요 특히 숏폼들은 그런 게 많습니다 무슨 소리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쳐요 예를 들면 나는 나폴레옹에 관한 영상을 만들고 싶어 그럼 나폴레옹이 뭐 어쩌고 뭘 일으켜서 세인트 헬레나 섬에 들어가고 텍스트를 치면 AI가 관련 이미지를 만들어줘요 그 다음에 여기다가 텍스트를 치면 여기다가 AI가 음성도 입혀줍니다 이렇게 해서 만드는 쇼츠가
(26:12)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이 이미지는 AI가 보정도 해줘요 나폴레옹은 이렇게 만들어줘 여기 있는 거로 움직여줘 이런 걸 다 만들어줘 대부분 텍스트로 친 다음에 이걸 AI에 넣으면 이미지로 만들어주고 거기다가 자막 붙이고 음성 붙여서 나간 게 요즘 대부분의 숏폼이 그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고요 하지만 나는 이미지 말고 여기 있는 영상을 움직이고 싶은데 움직여드립니다 여기 있는 사진 같은 거 물론 사진도 가능합니다 사진을 놓고 움직여달라는 것도 가능하고 요즘에 AI가 그래요 텍스트로 이미지 만든 다음에 그 이미지로 동영상도 만듭니다 그런 숏폼들 엄청나게 많이 보셨을 거예요 대부분의 간단한 영상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특히 저처럼 전업 유튜버가 아니고 그냥 예를 들면 내 물건 좀 소개하고 싶어 내가 하고 싶은 말 뭐 하고 싶어? 아니면 브이로그 만들고 싶어? 이런 분들은 영상 찍기 어려우면 실제로 이미지로 동영상 같은 거 만드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요 자 그러면 이미지도 있고 영상도 있지만 목소리 넣어야 되는데 요즘에 다 AI 목소리로 하죠 저처럼 자기 목소리로 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27:07) 제가 처음에 할 때는 AI 목소리라는 게 없었어요 그래서 저도 이제 얼굴 다 안 보이고 할 수 있었는데 아이 아깝네? 절대 없었지만 요즘에 텍스트를 치면 AI 목소리가 다 들어갑니다 성우 목소리로도 가능해요 300가지 이상의 목소리가 VREW(브루)에는 등록이 돼 있습니다 성별, 연령, 성격 수많은 유명 성우 분들 수많은 목소리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여기서 이걸 선택하면 그 목소리로 텍스트를 AI가 읽어주는데 요즘은 기가 막히게 읽어줍니다 거의 구별이 안 돼요 여러분들이 보는 많은 유튜브 영상이나 쇼츠에서 실제로는 성우 목소리인데 여러분들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유튜버의 목소리일 것이다 착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실제로 녹음할 필요도 요즘은 없고 텍스트로 쳐도 목소리가 된다 텍스트로 영상도 되고 목소리도 되고요 심지어 내 목소리로 하고 싶은데 그것도 됩니다 내 목소리로 하고 싶은데 이거 녹음하니까 너무 오래 걸려 텍스트로 치면 내 목소리로 AI가 읽어줍니다 재밌죠? 놀라운 시대인데 예를 들면 30문장만 제가 읽어요 녹음 없이 영상을 만드는 방법
(28:05) VREW(브루)로 내 목소리 만들기 AI 만들기 이걸 한번 녹음시켜주면 AI가 내 목소리를 인식한 다음에 내가 치는 텍스트를 내 목소리로 읽어줍니다 그걸 영상에 넣어줘요 해보시면 되게 신기합니다 그래서 요즘에 딥페이크 영상도 많은 게 슈카 목소리로 누가 만들고 싶으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한마디로 돌아보면 이거죠 그냥 문서 편집만큼 쉬운 영상 편집 한마디로 영상 편집을 문서처럼 만들어 놓은 게 제가 보기엔 VREW(브루)라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고 누구나 영상 편집을 굉장히 쉽게 특히 처음에 브이로그 찍는다든지 아니면 부동산 물건 팔고 싶은데 우리 집 같은 거 찍은 다음에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고 싶어요 편집이 너무 어려워요 요즘에는 이제 그렇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서 편집하듯 하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한번 사용해 보시고 이것보다 내가 조금 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하면 킥이 왔어! 5만, 10만, 100만 막 이렇게 유튜브 구독자 수가 쫙 올라갈 때 그때 이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쓰는 게
(28:59) 아니면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오래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공수가 좀 적게 들어가는 프로그램 사용하는 게 굉장히 좋지 않나 아니면 또 뭐 우리 아이들 영상 같은 거 우리 가족 보려고 많이 만들잖아요 그걸 편집하는 것도 굉장히 힘든데 요즘엔 VREW(브루) 같은 거 사용하면 금방 금방 편집됩니다 우리 아이 돌, 백일, 아이들 뛰어노는 거 조회수가 안 나와도 상관없죠 우리 가족들 보는 거 우리 부모님, 우리 할머니, 시어머니, 친정할머니 보게 만들어준 영상도 굉장히 쉽게 만들 수 있는 그런 편집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내가 자영업하는데 뭐 왜 맛집 투어 유튜버들 불러서 만들잖아요 본인이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 굉장히 쉽기 때문에 VREW(브루) 같은 거 하면 굉장히 쉽다고 할 수 있고 누적 가입자가 150만 명인데 이거 1/3이 일본에서 사용한다고 자랑하시더라고요 널리 사용하는 쉬운 영상 편집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가 보기에 기초적인 용량은 대부분 무료고 이 정도면 아마 전업이 아니면 어느 정도 충분하실 거예요
(29:53) 120분 정도 사용하고 AI 목소리 1만 자 이 정도까지는 다 무료니까 이거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유료를 사용하시면 되지만 아니면 그냥 보통으로 부업 정도를 올리시는 분들은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약리뷰] 슈카월드 - 아는 것이 힘이다 (0) | 2025.04.18 |
---|---|
[요약리뷰] 슈카월드 - 혼밥의 매력 (0) | 2025.04.17 |
[요약리뷰] 슈카월드 - 럼프형. 우리는 좀 봐줘. (1) | 2025.04.15 |
[요약리뷰] 슈카월드 - 쌉니다 기획재정마트 (0) | 2025.04.14 |
[요약리뷰] 슈카월드 - 원래 다 그런겁니다 (4) | 202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