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요약:
CES 2025와 젠슨 황의 주요 발언 관련 내용:
1. RTX50 시리즈 발표
- 기존 모델보다 성능은 좋고 가격은 저렴
-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논란 발생 (기존 그래픽카드 가치 하락 우려)
2. 삼성 관련 발언
- 삼성의 HBM 성공 확신 표명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 필요" 언급
- 그래픽 메모리 생산 관련 발언 실수와 정정
3. 양자컴퓨터 관련 발언
- 실용화까지 약 20년 소요 전망
-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는 부적합하다고 언급
- 이 발언으로 양자컴퓨터 관련 주식 급락
4. 로봇공학 관련
- "로봇공학의 챗GPT 모먼트가 온다" 선언
- 새로운 로봇 AI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 공개
- AI 로봇 '오렌지'와 '그레이' 시연
English Summary:
Key points from CES 2025 and Jensen Huang's statements:
1. RTX50 Series Announcement
- Better performance at lower prices than previous models
- Caused controversy among Korean investors (concerns about existing graphics card values)
2. Samsung-related Comments
- Expressed confidence in Samsung's HBM success while suggesting "new design needed"
- Made and corrected mistake regarding graphics memory production
3. Quantum Computing Statements
- Predicted 20 years until practical implementation
- Stated unsuitable for large-scale data processing
- Comments led to significant drops in quantum computing stocks
4. Robotics
- Declared "ChatGPT moment coming for robotics"
- Introduced new robot AI development platform 'Cosmos'
- Demonstrated AI robots 'Orange' and 'Grey'
The presentation highlighted the growing convergence of AI and robotics, suggesting a major shift in the technology landscape.
양자 주식 폭락을 가져온 젠슨황의 한마디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4z2eRypUbo
Transcript:
(00:07) 마지막 주제는 바로 이거예요 여러분들과 재미있게 얘기할 수 있는 2025 CES 박람회 최대 화제가 됐던 얘기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살짝은 한번 했는데 그때 못했던 얘기들을 마저 해보도록 하죠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25가 폐막을 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렸고 저희 슈카 친구들도 갔죠 이 영상을 확인해 주면 될 것 같고요 말 그대로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이기 때문에 온갖 혁신 기술들이 많이 보이는 그런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슈카친구들은 SK그룹의 CES 2025 전시관 AI 같이 봤죠 SK텔레콤이랑 같이 가서 봤는데 그때 못 말해 드렸던 새로운 제품들을 몇 개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한번 맞춰 보십시오 요 제품은 무엇일까 일본의 기린사가 전자 소금 숟가락이라는 걸 냈습니다 재밌는 거 몇 개 보여 드리는 거예요 이걸 냈어요 이게 뭘까 전자소금 숟가락 소금을 전자적으로 떨어트려 주는 거냐? 아닙니다 이거는 저염식을 하기 위한 숟가락이에요 그게 무슨 소리냐? 이 숟가락으로 먹으면 음식의 짠 맛을 1.5배 강하게 느끼게 해줘
(01:07) 그래서 소금을 적게 넣을 수 있어요 기가 막힌 아이디어네 이 숟가락 끝에서 지지직지직해서 에에에 먹으면 어! 짜다! 어! 짜다! 해서 저염식의 감칠맛이 돈대 네 혀의 전류죠? 네 혀의 전류를 돌게 해서 저염식을 할 수 있다 따끔 따끔 숟가락이라고 할 수 있고요 짠맛의 강도를 4단계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판매도 해 심지어 19만 8천 원 19만원이에요 19만 19,800엔 이니까 19만원짜리 숟가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시락 까먹다가 숟가락 잃어버리면 19만원짜리 날리는 걸 수 있어요 저염식을 하거나 아니면 비건식을 하거나 건강을 위한 사람들은 이걸 먹으면 어우 짠 거 이거 어떻게 먹어요 근데 이걸로 먹으면 맛있는 거야 닭가슴살 먹는 헬창 분들 저처럼 닭가슴살 앞으로 찢어갖고 먹으면 짠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어 야 괜찮다 소금 안 먹고 이걸 먹으면서 어우 야 오 너무 맛있어 이러면서 먹을 수 있겠죠? 일렉트릭 솔트 스푼 요거 한번 소개시켜 드리고요 요런 것도 있습니다 아이디어 상품들 순간 핸드폰 배터리 교체기 이름이 Swippitt라는데 이건 뭐냐?
(02:10) 아래 있는 토스트기처럼 생긴 게 새로운 제품입니다 여기 핸드폰을 넣으면 2초 만에 충전된 배터리로 교체해 준대 그럼 2초 충전이 되는 거냐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배터리가 빠졌다가 들어가는 거야 야 이거 놀랍더라고 2초 만에 배터리를 뺀 다음에 넣어줘 이렇게 이렇게 야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 물론 전용 케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전용 케이스 아이폰도 된대요 거의 분해 수준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아이폰은 이거 하려면 거의 분해야 되잖아 배터리를 빼고 하려면 하여튼 한 번 뭐 이렇게 해서 전용 케이스를 입히면은 그 다음에는 저 토스트기 같은데 넣었다 빼면은 바로 충전이 된다 개인적으론 그냥 배터리 두 개 충전해서 나누면 되지 않을까 에헤이 집에 두면은 왜냐면 내 거 넣다 빼면 아빠도 넣다 빼고 동생도 넣다 빼고 엄마도 넣다 빼고 하면서 가족끼리 여기 안에 이렇게 충전기 여러 개 있는 거죠 이렇게 이렇게 두 개, 세 개, 네 개 있으니까 계속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하면서 공용 배터리 하면 누구나 2초만에 충전하면서 쓸 수 있다는 거죠 학교에 두던지 회사에 두던지 하면
(03:05) 누구나 넣다 빼다 넣다 빼다 하면서 물론 서로 배터리를 공유하면서 쓰게 되지만 뭐 이런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고 하고요 근데 이걸로 해서는 거의 핸드폰을 분해 수준으로 뭘 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게 있다 그러고 게다가 또 아이디어 상품 몇 개 보여 드리면 요런 것도 있습니다 일반 파라솔 어허 요즘 같은 기후변화시대에 그럴 수 없죠 이제는 태양광 파라솔입니다 솔라 비치 엄브렐라인데 이게 태양광이 있어서 태양광으로 충전도 하고 뭐 라디오도 듣고 전기로 뭐 끓여 먹고 라면 끓여 먹고 하겠죠? 휴대폰 및 기타 기기의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태양광 비치 파라솔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오 얼핏 생각하기엔 나쁘지 않다 근데 문제는 배꼽이 더 큰 거 같아 그거 하려고 이거 저 큰 걸 끌고 다녀야 되겠냐 라는 그런 문제 약간 그런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미국인들의 관점이죠 한국인들의 관점으로는 어디서 이거 치면 그 앞에서 어떤 분이 오시더니 여기 누가 치라고 그랬어요 여기 장사하는 데에요 이러면 안 돼요 이럴 가능성이 왠지 꼬레안이라면 약간 좀 걱정이 들긴 합니다 누가 여기 치라고 그랬어요
(04:06) 누구나 쓰는데 아닌가요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지금? 왜 뭐하는데? 왜 동네 장사하는데? 이러면 이제 약간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안 그러겠지만X2 옛날 사람에서 옛날 사람 요즘에 그런 데 하나도 없는데 자꾸 옛날에 80년대 90년대 생각이 나서 요즘엔 그런 데가 없겠지만 약간 생각이 들기도 하죠 자 그리고 그 다음 상품은 한번 맞춰보십시오 이어사이트 플로우 라는 이름을 가진 물건입니다 이거 헤드폰 아니냐? 아닙니다 헤드폰 아니에요 놀랍게도 고해상도 특수 광학 렌즈를 내장하고 있어요 렌즈가 게다가 각도가 움직여 완벽한 각도와 초점을 제공해요 이건 뭘까? 귀에 꼽는데 왜 렌즈가 필요하냐? 귀에 꼽아서 렌즈가 필요한 게 뭡니까? 오, 이거 아시는 분 계시네 오 그쵸? 그래서 필요합니다 바로 산뜻하게 귀를 팔 수 있는 야 이게 뭐야 힙한 귀파개 꼽고 있으면 귀를 파줍니다 이렇게 이러고 있죠? 윙 돌아가고 윙 돌아가면서 이렇게 x4 지금 움직이는 거야 이렇게 이렇게x3 렌즈는 왜 있냐? 보면서 파시라고 보면서 이렇게 오오오
(05:08) 왼쪽이예요 어 아니야 위로 위로 위로 아래 x3 아빠 왼쪽 왼쪽 아빠 거기 아니야 이렇게 하면서 자신의 깨끗해진 귀를 100만 픽셀의 렌즈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뜻한 귀파개라고 할 수 있고요 자, 여러분의 아이디어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이건 뭘까요? 힌트는 일본에서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건 뭘까요? 얘가 아닙니다 얘예요 이거 보시면 안 돼요 얘는 뭐하는 애일까? 뭐하는 애인데 저기에 붙어있을까? 뭘 뱉는다고요? 뱉으면 어떡해? 여기다가 뭘 뱉는다고? 퉤퉤 소금 첨가 퉤퉤퉤퉤 해서 소금 첨가하고 간장 첨가 퉤퉤퉤퉤 아니에요 손잡이 아닙니다 온도.. 온도 비슷해 따뜻하게 해주는 거? 아닙니다 그럼 힌트를 드릴게요 이 제품의 이름은 앞에는 모르겠고 네코지타 후후입니다 후후 이제 아셨겠죠? 제품의 이름이 저겁니다 제품은 뭐냐면 그쵸! 바로 그게 정답입니다 놀랍게도 여러분들이 뜨거운 커피나 이런 거 마셨을 때 아 뜨거워!
(06:10) 빨리 못 먹을 때 얘를 붙여주면 얘가 후후 불어준대 야 이거 누구 아이디어냐 그거 불어준대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뜨거운 커피 들고 다닐 때 빨리 못 마시잖아 이걸 딱 붙이면 후후 후후 이름도 후후입니다 약 3분 만에 88도씨 음료를 71도로 낮춰주는 기적의 상품이라고 해요 확실히 일본답다 후후 농담이 아니라 제가 이거는 여러분들 궁금해하실까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후기 한번 봐야죠 요렇게 합니다 보십쇼, 후후 자 요렇게 붓습니다 보여드렸죠, 방금? 좋습니다 저렇게 사용하시면 돼요, 간단하죠? 사용하고 싶으신 분은 주문해서 후후! 하... 참 뭐... 그쵸? 개인적인 생각에는 예쁜...
(07:02) 쓰레기라고 하면 안되고 예쁜 장식품이 될 것 같은데 하여튼 또 이것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좀 쉬운 문제 맞혀야 되니까 한 분은 자 이거 강아지도 이번에 CES에 나왔습니다 사실 옛날부터 있던 제품이에요 근데 이번에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나왔어요 이 강아지는 뭘까요? 청소기? 로봇강아지? 아니구요? 오, 그쵸 맞힌 사람 있습니다 반려견입니다 반려 로봇강아지 Jennie인데 정서적 교감이 어렵거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얘를 두면은 얘가 좀 이따가 보여드릴텐데 이러고 있다가 이렇게 움직여요 이렇게 이렇게 움직여요 그리고 만지면은 하고 좋아해 그래서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대 그래서 대단한 걸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활짝 웃고 이렇게 움직여요 이렇게 보여드릴게요 그래서 아 그게 뭐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자기는 FDA 등록 의료기기 된다니까 얜데 이제 움직입니다 이렇게 움직임이 좀...
(07:58) 생각이 좀 (갸웃) 음... 약간 좀 제 생각엔 좀 과도하게 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보통은 과도하게 많이 움직이는데 얘는 좀 과도하게 덜 움직이는데 이렇게 이렇게 움직여요 진짜 이렇게 이렇게 움직여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의 감성적인 교감 여러분들 혼자 게임하실 때 밤새 하지 마시고 슬프잖아요 혼자 게임할 때 아 나 혼자 게임해 그럴 때 강아지 두면 옆에서 강아지 이렇게 움직이면서 이렇게 이렇게 얘기해줘요 아이고 그것도 못 맞추냐 이러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놀려야지 놀려야지 큐큐큐 아이고 큐평 알평 모르냐 (?) 뭐 이러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이렇게 해주시는 그런 강아지라고 합니다 화난다고 던지시면 안 돼요 화난다고 던지시면 안 되고 혼술할 때도 얘가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야 그 나이 돼서 혼술하냐 뭐 이러면서 얘기해 줄 수 있는 이런 반려 로봇 강아지라고 합니다 좋습니다 자 이번 CES의 새로운 상품들 몇 개 재밌는 거 보여 드렸고요 자 그리고 이번 CES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를 보여드려야겠죠? 이번 CES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뭐냐?
(08:57) 바로 기조연설을 맡은 젠슨 황이었습니다 제슨황이 이번 CES에서 진짜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엄청난 하이라이트를 찍었어요 무려 한국을 세 번 흔들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아주 젠슨 황의 이름이 대한민국에 울려 퍼졌어요 왜 그러냐? 이제부터 어떤 게 대한민국을 흔들었는지 한번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일단 첫 번째 젠슨 황의 CES 기조연설에는 GeForce RTX50 시리즈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다 알고 있었던 내용이죠 AI엔진, 블랙웰이 PC 게이머, 개발자들에 의해 드디어 도착했다 RTX50 시리즈입니다 캬아 중요한 그래픽 혁신 좋아요 와 역시 새로운 그래픽카드가 나왔구나 게임도 열심히 돌려봐야지 와 얼마나 게임 재밌게 돌릴 수 있을까 그랬는데 그러면서 뭘 발표했냐 가격을 발표했어요 성능이 제일 낮은 RTX5070이 549달러 그래픽 카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좀 이따 말씀드릴게요 성능이 제일 좋은 RTS5090은 1,999달러 싸잖아요 그럼 좋잖아? 오 싸다, 좋다 좋다! 게다가 RTX50시리즈에서 제일 낮은 5070이
(10:02) 그 이전 버전인 40 시리즈 중에 제일 좋은 40, 90보다 더 좋거나 비슷하다 한마디로 새로운 제품은 70 시리즈, 제일 낮은 버전을 사도 3분의 1 가격밖에 안 되는데 이전 RTX 4090 높은 하이엔드급의 성능을 제공할 거다 가격이 싸면서도 더 좋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여러분들 와 역시 젠슨 황이야 와 이랬는데 대한민국에서는 그렇게 반응이 좋진 않았어요 왜 안 좋았냐 그랬더니 대한민국에서는 예전 버전 4090의 가격이 오를 걸 예상해서 그 몇몇 분들이 그걸 많이 사 놨는데 어 이게 4090 옛날 시리즈 중에 좀 좋은 거 이게 더 가격 오를거다 그래서 뭐 200만 원, 300만 원, 400만 원 뭐 이렇게 쭉쭉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5070 그러니까 다음 버전의 제일 낮은 게 지금 한국 돈으로 100만 원 아니면 얼마입니까 아까 전에 549달러에 됐잖아 549달러면 80만 원이잖아요 야 그러면 4090을 200, 300에 사 놓은 나는 어떡해 야 이거 그걸 그렇게 되면 어떡해 야 그걸 100만 원으로 양심
(11:04) 양심 없지 말이야 실제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새로운 50 시리즈가 과거 40 시리즈보다 성능은 더 좋은데 가격은 싸게 나왔다 이번에 5080이 과거 4080보다 싸요 출시가가 싸 성능은 더 좋아졌는데 똑같은 80 시리즈 더 싸 게다가 요게 또 중요했는데 아까 얘기했지만 5070 나온 것 중에 가장 낮은 엔트리 모델이 구 버전 가장 하이엔드급 모델과 비슷해 (비슷)...하대 나도 모르겠는데 지들은 그렇대 그래서 이게 위에 있는 신문 기사입니다 해외 언론 신문 기사예요 서프라이즈다 와 가격이 이렇게 싸다 역시 젠슨 황이야 하고 모두 찬양을 하는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거는 찬양이 아니라 야야야 잠깐만 야 그럼 어떡해 온 커뮤니티가 야 그럼 어떡해 이거 200만원짜리를 지금 네가 지금 100만원이 안 되게 팔면 어떡해 이걸로 대한민국이 한 번 또 흔들렸고요 한 번 큰 또 파장이 있었고 자 그 다음에 CES 기존 연설이 끝나고 젠슨 황은 기자회견을 나왔습니다 거기에 우리나라 기자들도 있으니까 삼성전자에 대한 질문이 나왔어요 그랬더니
(12:05) 저기서 젠슨 황 형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삼성은 성공할 것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노 퀘스천이야 노 퀘스천 성공할 거야 저는 삼성의 HBM이 성공적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야 역시 형이야 역시 젠슨 황 그러다가 그 다음 말에 갑자기 그런데 삼성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설계해야 됩니다 성공을 하는데 왜 새로운 걸로 이걸 뭐라고 해석해야 되지 다시 만들겠단 소린가 어 디자인을 왜 바꾸려고 무슨 이게 포장지도 아니고 그 쉽게 바뀌는 건가 아니 이게 바꾼다고 바꿔지나 아니면 새로운 갑자기 뭐 안 된다는 거야 아깐 된다 그러더니 안 된다는 거냐 젠슨 황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 그건 아니야 분명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설계를 바꿔야 되지만 삼성은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매우 빠르며 혁신적입니다 뭐가 된다는 거야 안 된다는 거야 아니 뭐 된다 안 된다 안 되지만 할 수 있다! 앞으로 잘하자! 뭐 이런 얘기를 하니까 이게 왜 뭐 우리나라 언론들이 오 삼성이 된...
(13:00) 안 된.. 된? 안 된? 뭐 이러면서 들었다 놨다 했죠 그러니까 한마디로 제가 보기에는 요즘에 뜨는 게 양자니까 그러니까 된다 안 됨이 중첩적으로 존재하는데 슈퍼 포지션 중첩적으로 존재하는 와중에 서로 인탱글 돼 있는 이렇게 엮여 있기 때문에 아마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는데 아마 되는 쪽으로 우리가 관측하면 결정이 되니까 제가 관측을 해본 결과 삼성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의 되는 걸로 이제 뭐 끝난 게 아니냐 생각이 되고요 게다가 또 질문을 했는데 젠슨 황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번에 RTX50 시리즈 누구 메모리 사용합니까? 이 질문을 했어요 그래픽 메모리 누구 씁니까? 그랬더니 젠슨 황이 마이크론을 씁니다 그랬어요 마이크론 쓸 수 있지 마이크론도 뭐 메모리 회사니까 삼성은 SK하이닉스 안 쓰나요? 그랬더니 젠슨 황이 뭐라 그랬냐면 어? 너네가 만들어요? 진짜 그렇게 얘기했어요 진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그래픽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지 않느냐? 뭐 이렇게 얘기를 했죠 진짜 한국 메모리 CES의 굴욕의 날이다 이런 표현이 나오고 있어요
(13:59) 야야.. 맞아? 알고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모르고 한 것 같긴 해 근데 이게 그래픽 메모리가 우리나라가 삼성전자가 이번에 나가는 GDDR7 이거 최초 개발한 기업이거든요 강자야 강자 근데 안만.. 아~~ 만들어X2 그래서 그 다음날에 공식 성명도 냈어요 미안하다 헷갈렸다 미안해 헷갈렸다 어 미안해 헷갈렸어 헷갈렸어 아아 그렇지 삼성, SK하이닉스가 잘 만들지 내가 잠깐 헷갈렸어 헷갈렸어 x2 그게 잠깐 딴 생각하다가 딴 질문이야 딴 질문 아 그거 그거 50 시리즈 삼성전자 들어가 들어가 협력사 SK하이닉스 들어가 다 들어가니까 헷갈렸습니다 아이고 헷갈렸네요 라고 얘기를 했고요 그래서 나중에 오늘 갖고 오진 않았지만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님 인터뷰할 때 기자들이 젠슨 황이 한국 그래픽 메모리 안 만드는데요? 그랬더니 최태원 회장님이 아마 헷갈렸을 겁니다 저도 가끔 모르긴 해요 뭐 만들었는지 다 알 수는 없어요 뭐 그렇지 않았을까? 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다음 날 우리 젠슨 황 선생님의 인터뷰 기술이
(15:03) 상당하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여기서 또 한국이 들렸다 안 들렸다 하고 마지막 세 번째 이것도 물어봤습니다 양자 컴퓨터에 대한 생각을 말해주세요 그랬더니 제스상은 이렇게 얘기했어요 양자 컴퓨터는 작은 데이터 복잡한 문제를 잘 풀 수 있어요 하지만 모든 문제 해결할 수는 없고요 특히 대규모 데이터 문제는 적합하지 않은 거 같아요 작은 문제에 적합해요 암호 같은 거 푸는 거 양자 컴퓨터 테라바이트 급 이런 데 적합하지 않은 거 같아요 오류 수정 이런 거 할 때는 역시 여전히 그 엔비디아 블랙웰칩 이런 거 사용해요 어 적합하지 않아요 이 한 마디 했죠 사람들이 어 그래요? 대규모 데이터 적합하지 않아요? 그러면 양자 컴퓨터는 언제 쯤 실용화됩니까? 그 대답 끝에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 그걸 15년? 어, 노노노 15년 짧은 거 같네요 30년? 아, 30년은 얘기하면 형들이 화낼 테니까 중간으로 할게요 한 20년 정도 20 years, Okay? 그러면 적절할 것 같네요 지금 양자 컴퓨터 투자하시는 분 20년만 기다려 주세요
(16:07) 뭐 이런 얘기를 했어요 20년이 적절할 것 같다 근데 잠깐만 야, 우리 지금 양자주 얼마나 들어갔는데 뭔 놈의 20년이야, 20년 우리 회사 직원 중에 양자주 투자한 직원이 이거 듣고 승질을 냈어요 진짜입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 친구는 네가 뭘 안다고 양자 컴퓨터를 얘기해 엔비디아가 양자를 알아? 뭐 이러면서 반도체 회사 아니야 다 하는 건 아닐 겁니다 이러면서 삿대질을 하던데, 전 이해가 됩니다 왜냐하면은 20년 드립을 친 다음에 양자 컴퓨터 주식들이 여러 개가 있는데 대부분은 한 방에 다 40% 날아갔어요 미국은 하한가가 없죠 한 방에 40% 날아갔어요 게다가 유명한 주식 아이온큐 전체 시가총액의 미국 주식인데 30%를 한국인들이 들고 있다면서요 한국인들이 들고 있는 게 무려 32억 달러 맥스치일 때 지금 한 20억 달러 정도로 내려왔던 것 같은데 4조 이상을 들고 있었어요 4조 7천 근데 양자 컴퓨터 20년 오케이? 이 한마디에 40%가 내려가니까 1조 7천억이 날아갔어요 12억 달러 뭐 적게 보더라 중간에 뭐 손절 있고 하더라도 1조 이상은 무조건 손실이 왔다고 봐야죠
(17:11) 물론 잰슨 황 선생님이 그걸 예상하지는 않았겠지만 어쨌건 거기서 20years는 좀 물론 이거에 대한 반론 양자 컴퓨터 CEO들이 뭐 네가 양자를 뭐 하냐 뭐 이러면서 우리는 이미 제품 만들고 있다 부터 막 또 들고 일어났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젠슨 황이 그래서 정말 뭐 또 스타긴 스타구나 양쪽을 다 미치게 만드는 그런 말들을 했고요 그리고 이번 CES에 사실상 제가 보기에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있었습니다 이게 오늘의 주제긴 해요 젠슨 황이 이렇게 기조 연설을 하고 있는데 보신 분 알겠지만 갑자기 로봇들이 쫙 올라옵니다 양 옆 로봇들이 보여드릴게요 사실상의 제가 보기엔 이날의 하이라이트 로봇이 쫙 이렇게 올라와서 이렇게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게 기조연설 중에 거의 마지막 부분에 이 장면이 있었는데 갑자기 로봇이 올라와요 엔비디아, 반도체, AI, 그래픽카드 이런 거잖아요
(18:15) 근데 갑자기 로봇이 왜 올라오냐 젠슨 황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로봇공학에 있어서 챗 GPT 모먼트가 다가오고 있다 제 생각에는 이번 AI를 가장 관통하는 말 중에 가장 큰 반향을 갖고 온 말이 이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봇공학의 새로운 순간이 오고 있다 챗GPT 순간 우리가 AI가 챗GPT 이전과 이후로 나뉘잖아요 꾸준히 연구는 했지만 AI에 대한 관심이 낮았던 순간과 챗GPT 가 빵 터지면서 AI에 대한 관심이 올랐던 순간 어떻게 보면 우리로 치면 알파고의 순간인 겁니다 이세돌 사범님이 알파고하고 바둑을 두면서 갑자기 AI에 대한 관심이 쫙 올라가고 알파고가 인간을 역전한 그 순간 그런 순간이 챗GPT 모먼트라고 얘기한 건데 챗GPT 모먼트가 오고 있다 AI의 발전으로 일반 로봇공학은 몇 년 안에 굉장히 빠르고 놀라운 혁신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했죠 로봇공학은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이 될 것이다 로봇의 시대가 코앞에 다가왔다 이렇게 선언을 하면서 이날 엔비디아가 새로운 로봇 AI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를 공개했습니다
(19:19) 이건 뭐냐? 로봇 AI를 개발하는 곳이에요 로봇 AI가 뭔데? 로봇에 넣는 로직 같은 거 있죠? 로봇의 뇌 한마디로 로봇의... 하는 거를 AI로 개발을 하는 거야 새로운 물리적 AI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인데 무슨 소리냐? 예를 들면 자율주행을 해 그러면 차에 해가지고 다 이거 막 데이터하고 해야 되잖아요 근데 여기는 플랫폼에서는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AI 학습이 있대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주면 마치 진짜 물리 세계를 여행하는 것 자율주행하는 것처럼 실험할 수 있겠죠 저도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실제 로봇 AI를 개발할 수 있는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학습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오픈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아마 물리적 AI 개발을 가속화시켜 줄 거다 이런 얘기를 했고 조금 더 쉽게 써보면 저도 잘 몰라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코스모스는 텍스트나 이미지 비디오를 조합해서 물리 기반의 비디오를 생산할 수 있다 물리적 기반의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아마 돌릴 수 있는 AI 플랫폼이 아닐까 생각이 되고 옛날에 젠슨 황이
(20:17) 2024년 10월에 옛날도 아니죠 몇 달 전에 레버노라는 테크 행사가 있었어요 여기서 큰 데인데 전 세계 유명 빅테크들이 다 참석하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Ai는 본질적으로 로봇이다 사실이 행사에서 말한 것과 연장선에 있다고 보는데 AI는 본질적으로 로봇이다 그게 무슨 얘기를 했냐면 지금까지는 에이전트 AI 그러니까 진행형 AI 생성형 AI 우리가 흔히 뇌로 생각되는 이런 AR를 만들었는데 이제 피지컬 AI 시대가 오고 있다 진짜 올지 모르겠습니다 젠슨 황의 주장이에요, 주장 이제는 물리 세계에 집적 쓸 수 있는 뇌를 만들었으니까 육체적 AI가 등장할 때고 앞으로 인간의 뇌는 지금까지 우리가 본 에이전트 AI 그러니까 그 생성형 뭐시가 됐던 아니면 뭐 범용 쪽에 AI가 됐던 그런 게 담당하겠지만 신체는 피지컬 레일 한 마디로 로봇 우리가 지금까지 로봇이라 그러면 그냥 뭐 전기적 이걸로 생각했는데 소프트웨어가 갖춰진 AI를 학습된 로봇 에이전트 AI와 물리적 AI가 합쳐진 그러면 세계 산업의 기반을 이룰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로봇 공학은
(21:19)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이고 AI 그 자체다 미래에는 움직이는 모든 것은 로봇이 될 수 있다 라고 기염을 토했죠 근데 이거를 옛날에 엔비디아가 발표했던 거와 조금 연결해 보면 사실 2024년 3월에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모델 프로젝트 그루트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그루트 이건 뭐냐? 일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 모델을 구축해야 되는데 AI 모델이 필요하다 마치 우리가 윈도우가 있듯이 자율주행도 자율주행 기초 모델이 있듯이 아니면은 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거 뭐 애플은 애플 모델이 있고 갤럭시는 갤럭시 모델이 있고 안드로이드가 있고 뭐 그렇잖아요 그럼 기초 모델을 구축해야 되는데 그걸 위한 프로젝트 그루트를 발표한다 그러면서 요렇게 요게 이번 CES 장면이 아닙니다 요거 발표할 때 장면들 거의 비슷한 어떤 그런 형식을 취했죠 마블의 그루트 모습을 잠깐 보여드리면 다른 장면입니다 이거는 9개월 전, 10개월 전 모습이에요 지금하고 거의 똑같죠? 이러면서 그때도 로봇을 발표한 적이 있었고요
(22:28)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자, 그리고 이 날 뭐를 공개했었냐? 엔비디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훈련한 AI로봇을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오렌지와 그레이래요 이렇게 생긴 로봇, 이제 보여드릴게요 얘가 등장을 해요 일반적인 로봇이잖아 다르대 뭐가 다르냐? 얘는 AI가 어떻게 설정이 돼 있어서 AI의 모델이 들어있겠죠 인간의 자연어를 이해하고 움직임을 모방하고 학습해 휴머노이드죠, 휴머노이드 우리가 흔히 지금 보면 AI가 학습을 하잖아요 내가 여러 번 치면 AI가 더 대답을 잘하고 나하고 상호작용을 하고 얘도 인간의 자연어를 이해하면서 여기 들어있는 건 우리가 쓰는 AI겠죠 이해해 뜻을 학습해 거기에 대한 대응을 해 주인이 싫어하고 좋아하는 걸 알아 원하는 걸 알아! 그리고 움직임을 모방해! 우리가 아는 AI는 두뇌고 겉이 있는 피지컬 AI는 육체다 이런 표현을 썼는데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그런 느낌인지 저는 약간 이 로봇은 소름이 돋았거든요 움직임에서 한번 보십시오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등장을 합니다, 이제 등장을 해요
(23:35) 이게 계속 학습한대 주변을 보면 이렇게 보면서 움직이면서 약간 왜 이렇게 좀... 약간 무섭다 그래야 되나? 어어... 저기 학습을 한다는 말을 들으니까 자꾸 이상한 SF영화 생각이 나고 눈에서 갑자기 지금은 눈의 색깔이 지금은 약간 이렇게 하얗잖아요 근데 조금 있다가 왠지 어 나는 학습이 끝났습니다 하더니 이렇게 되면은 움직임도 그렇고 느낌이 약간 쎄해 학습한다며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있고 그리고 어 나는 자유다 뭐 이러면서 유 알 바이러스 뭐 이러면 느낌이 좀 새한 이런 모습을 하나 보였고요 학습 많이 하면 안 된다, 너 적당히 학습해라 적당히 뭘 그렇게 바둑이나 둬 바둑이나
(24:37) 손이 없네 에헤이 손이 있어야 바둑을 두지 뭐 하여튼 그리고 또 공개한 게 있는데 인공지능 로봇 팔 개발을 위한 아이작이라는 플랫폼도 공개했습니다 이건 뭐냐 공장 창고, 유통 센터 이런 데서 로봇공학이 필요하잖아요 막 뭐 왔다 갔다 하면서 뭐 싣고 뭐 이렇게 아니면 뭐 자동차 할 때도 로봇 팔 왔다 갔다 하는데 그 프로그램 언제 다 해 그렇게 할 필요 없어 이제 AI로 학습을 해 그러면 팔이 인간이 원하는 거를 뭔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거죠 하나하나 뭐 똑같은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이렇게 하라 그러면 얘가 학습을 하는데 아 우리 주인님은 저걸 원하는구나 하면 딴 걸 하고 우리 주인님은 저걸 원하는구나 학습을 하면서 뭔가 팔이 움직이는 어 그런 지능형 로봇 요런 플랫폼도 공개했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럼 이제 이렇게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적 변곡점에 서있다 휴머노이드는 노동력이라는 개념을 영원히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현대 AI는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로봇의 개발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죠 그리고 이 얘기도 했습니다
(25:37) 아까 전에 제가 말한 이거 혹시 나중에 이렇게 되면 어떡해요? 누가 질문했거든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그랬더니 에헤이 로봇은 죄가 없어 사용하는 인간이 문제지 인간이, 인간이 저렇게 되지 않으면 로봇은 그러지 않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인간이 문제다 그럼 인간이 걔들을 저렇게 쓰면 어떡하나 터미네이터인가? 하여튼 뭐 그런 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아마 주식 같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연초에 로봇 주식들 많이 오른 걸 볼 수 있어요 왜냐면은 저기 어떻게 보면 오피니언 리더잖아요 It 세계에서 저런 사람들이 나와서 새로운 문이 열렸다 우리는 변곡점에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니까 로봇에 대한 관심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아직 양자 컴퓨터랑 비슷하죠 얘기를 하면 일단 주가는 올라가니까 물론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또 아 변곡점이 왔습니다 샀는데 그랬더니 갑자기 변곡점이 왔습니다 20 years! 이러면 미안해요 그럴 수도 있죠 어 뭐 30년 아니고요! 20년 적당해요! 또 이러면 그럴 수도 있지만 하여튼 지금 변곡점을 얘기하고 있고요 우리나라 얘기를 잠깐 드리면
(26:41) 얼마 전에, 2024년 12월 31일 날 큰 뉴스가 있었죠 우리나라에선 삼성전자가 카이스트 연구진이 설립한 레인보우로보틱스라는 데를 자회사 편입을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우리나라 기업 얼마를 썼습니까? 2,675억! 옛날까지 합쳐서 한 3500억 정도를 주고 1대 주주로 올라섰는데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거죠 현재 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4조가 넘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5위권 정도 될걸? 4조가 넘어요 주가가 23만 원이야 삼성전자가 오 그러면 투자를 해서 대단히 큰 투자를 했네요 콜옵션인데 행사 가격이 6만 원이었대 부럽습니다 얼마 남긴 거야 얼마 3,500억을 들였는데 지분가치가 1.
(27:19) 6조 원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콜옵션이 더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로봇에 대한 관심이 우리나라에서도 올라가고 있는 중이고요 이 레인보우 로보틱스는 옛날에 기억이 나시겠지만 '휴보'라는 로봇이 있었습니다 2004년에 아직도 기억나네 저는 뭐 이렇게 비밀이었어요 일본은 아시모였나? 뭐 그런 로봇이 있었고 우리나라는 휴보가 있어요, 이렇게 디딕디딕 디딕- 움직이는 거 이거 개발했던 회사인데 기술 많이 업그레이드 하면서 2011년에 이름이 레인보우로보틱스로 설립이 됐죠 그리고 2024년 7월에, 작년에 LIG넥스원은 미국의 로봇회사 고스트로보틱스라는 거를 3300억원을 들여서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약간 군사형 로봇이기도 하고 여기저기 많이 쓰이네요 강아지로봇 만드는 데 LIG넥스원은 투자를 했고요 2021년에는 여러분이 가장 잘 아시는 우리나라 로봇 투자 역사상 가장 유명한 보스턴 다이내믹스 현대차가 지금은 현대차 다이내믹스가 됐죠 이름 안 바꾸네 서울 다이내믹스로 바꿔주기를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참고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뭐하고 있냐 남들은 저렇게 열심히 투자하고 있는데
(28:16) 보스턴도 새로운 거를 공개했습니다 뭘 공개했냐? 자 다시 보여드릴까요? 아이고 잘하네 예... 훨씬 부드러워졌죠? 몇 년 지났지만 여전히 텀블링하고 계시고요 텀블링하고 계시고 훨씬 부드럽게 하네 부드럽게 뭔가 휙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여전히 텀블링을 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번 CES의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피지컬AI라고 불리는 육체 AI 아니면 로봇 로봇의 시대에 대해서도 아마 관심사가 크게 올라간 그런 CES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약리뷰] 슈카월드 - 너 나의 51번째 주가 되어라 (0) | 2025.01.25 |
---|---|
[요약리뷰] 슈카월드 - 잘가라 단통법 (0) | 2025.01.24 |
[요약리뷰] 슈카월드 - 꺼지지 않는 산불 ㅠ (2) | 2025.01.22 |
[요약리뷰] 슈카월드 - 독감창궐 (0) | 2025.01.21 |
[요약리뷰] 슈카월드 - 사상 최대 무역 (0) | 202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