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요약:
- 신세계그룹의 화성 스타베이 시티 개발 계획:
* 투자금액: 4조 6천억원
* 규모: 127만평 (에버랜드의 2.5배)
* 주요시설: 테마파크, 워터파크,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 리조트
* 파라마운트와 협력, 2029년 완공 목표
- 개발 부지의 역사:
* 시화방조제(1994년 완공) 개발 지역
* 초기 담수호 수질 악화 문제로 해수 유입 결정
* 1999년 공룡알 화석 발견으로 일부 지역 천연기념물 지정
- 경쟁사 롯데의 대응:
* 7조원 규모 '타임빌라스' 프로젝트 발표
* 2030년까지 국내외 15개 복합쇼핑몰 개발 계획
English Summary:
- Shinsegae Group's Hwaseong Starbay City Development:
* Investment: 4.6 trillion won
* Size: 1.27 million pyeong (2.5x Everland)
* Facilities: Theme park, water park, Starfield, golf course, hotels, resorts
* Partnership with Paramount, completion target 2029
- Site History:
* Part of Sihwa Seawall (completed 1994) development
* Initial freshwater lake quality issues led to seawater introduction
* Partial area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 after dinosaur egg fossils discovery in 1999
- Lotte's Response:
* Announced 7 trillion won 'Time Villas' project
* Plans for 15 domestic and overseas shopping complexes by 2030
신세계도 화성 간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oWOYvpVeYA
Transcript:
(00:07) 자, 메인 주제 하나는 신세계 그룹이 초대형 테마파크 건설을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야 일단 저는 좋아요 테마파크 많았으면 좋겠어 우리나라 그 뭐 에버랜드 롯데월드 그 뭐 그쵸 그런 것들 대공원 이런 거 한 대여섯 개 더 생기면 좋겠다 나도 좀 편하게 가게 신세계 그룹이 초대형 테마파크 건설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4조 6천억을 투입해서 2029년까지 말 그대로 초대형 테마파크죠 거의 에버랜드급의 테마파크를 선보이게 딱 규모는 더 큽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일명 화성시에 만드니까 화성 프로젝트 제가 만든 거 아니라 이거 하는 기업에 가면 이렇게 떠 있어요 신세계 이름이 뭐더라 신세계 프라퍼티인가 여기 가면은 화성 프로젝트 그 화성과 그 화성에 다르긴 하지만 화성 프로젝트, 그쵸? 우리도 화성 가는 거지 자 우리도 화성 가는 겁니다 앞으로 놀러가건 뭐하건 화성에 가는 그날 저처럼 화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IP가 있어야 되니까 저런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 IP는 신문에서 보셨겠지만 글로벌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와 손잡고
(01:11) 파라마운트 픽처스, CBS 요런 게 있는 파라마운트와 손잡고 테마파크를 만든다 그러는데 파라마운트에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스폰지밥 글래디에이터, 탑건, 미션 임파서블 하여튼 유명한 영화 많아 또 뭐있더라 아 스타트랙 뭐 이런 것들이 있는 게 파라마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거를 활용해서 스폰지밥 청룡열차, 글래디에이터 영화관 탑건 타는 거 어어~ 이렇게 탑건 타는 거 이런 거 있겠죠 이런 IP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파라마운트의 IP가 들어간 테마파크를 만들겠다는 거죠 참고로 파라마운트는 유니버셜과는 다르게 대형 테마파크를 만든 경험이 없다 그럽니다 유니버셜은 세계 각국에 있죠 싱가포르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고 미국에도 있고 일본에도 있고 다 있는데 여러분들도 아마 가신 분들 많을 거예요 일본 유니버셜 신세계나 파라마운트 모두 대형 테마파크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최초로 도전하는 거라 할 수 있죠 얼마 전에 화성시, 파라마운트, 경기도, 신세계 그룹 함께 모여서 화성국제테마파크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사업의 정식 명칭은 아까 그 화성 가짜말고
(02:15) '스타베이 시티' 도시죠, 도시 거기에 이름이 스타베이 시티로 화성 프로젝트인데 이름은 스타베이 시티 아 이게 외우기 힘든데 위치는 어디냐면 화성시 그린 시티 내에 있다고 그럽니다 요게 서울이고 인천, 광명, 안양, 요기가 시흥, 군포, 수원 거기 아래 화성 그린시티 요기입니다 요기 요기에 위치해 있는데 어 위치 괜찮아 보이십니까? 신세계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위치가 괜찮다 왜냐면은 수도권에서 멀지 않다 수도권 1시간 전국 주요 도시 3시간 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멀지 않고 괜찮다라고 위치 좋다고 얘기를 했는데 하여튼 127만평의 부지예요 420만 제곱미터 이 안에 테마파크, 워터파크 들어가고요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 리조트 공동주택 한마디로 그냥 테마파크 건설 계획이 아닙니다 복합단지 그래서 이름이 시티에요 스타 베이 시티 단순 테마파크가 아니라 골프장에 호텔에 리조트에 스타필드에 그냥 뭐 이 주변을 완전히 재개발 하겠다는 건데 127만평이 얼마나 큰 거냐면
(03:18) 에버랜드 3배 크기입니다 용인 에버랜드가 45만평이에요 150만 제곱미터 3배가 좀 안 돼 2배 반 2.5배 크기라고 할 수 있고 서울랜드가 28만 제곱미터니까 서울랜드 몇 배입니까 이건? 한 열 몇 배죠 롯데월드는 뭐 이렇게 하면 안 됐고 롯데월드 실내니까 다르긴 하지만 테마파크가 이렇게 커도 되냐 잠깐 보여드렸지만 이게 다 테마파크가 아니죠 테마파크는 119만 제곱미터 36만평이고 용인 에버랜드가 45만평이니까 테마파크로만 치면 용인 에버랜드의 80% 정도 될 것 같고 느낌상 나머지는 전부 다 이 뒤에 있는 이런 건물 스타필드, 리조트 이런 복합 단지죠 그러니까 그 주변을 다 개발하고 가운데 테마파크는 36만평짜리가 들어가는 그런 계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27만평을 다 합쳐도 과천 서울대공원하고 비교하면 안 됩니다 우리나라 최대는 아니야 서울대공원은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여기는 그냥 뭡니까 이 주변에 산까지 다 자기 거잖아 이렇게 있기 때문에 913만 제곱미터 여기는 근데 사실은 노는 곳은 이게 다인데 주변이 장난 아니죠 이것까지
(04:20) 주변 이게 다 자기 거기 때문에 스타베이 시티 2배 이상이긴 한데 이건 비교할 수는 없고요 자 그러면 얘기를 본격적으로 해야할 텐데 이 화성시의 현재 자기들이 만든다는 부지에 가보면 저도 이거는 구글뷰, 스트릿뷰로 봤는데 지금도 이럴 거예요 요긴데 바다만 있죠 바다만 있고 요기에 만든다는 겁니다 스타베이 시티 요기에 만든다는 건데 텅 비어있어요 이거야 이렇게 돼있어 이제 여기다 뭐 지어야 돼 이거 뭐 만들어야 되는 거야 이렇게 이렇게 하고 여기다가 스폰지밥 넣고 뭐 넣고 청룡열차 넣고 뭐 이래야 되는 상황인데 여기다가 갑자기 왜 테마파크를 건설을 하냐 사실 이곳은 갑자기 어느 날 신세계가 뜬금없이 저기다가 테마파크를 짓는다고 한 게 아닙니다 저기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하는 송산 그린시티라는 곳이에요 무슨 소리냐 이 전체를 개발하는 개발 계획이 있어요 그 중에 이번 테마파크는 어디냐면 요겁니다 요기를 신세계가 담당하는 거에요 이 전체 개발 계획은 따로 있어요 예를 들면 동쪽에는 요 아파트 있죠 여기는 아파트야 여기 분양했어요 요기도 지금 아파트 엄청 지어서
(05:22) 아마 분양 받으신 분도 있을걸요 여기 분양해서 실제로 지금 분양 들어가고 있고 여기 개발하고 여기 개발하고 여기 개발하고 나중에 2020년 후반 이번엔 여기 개발이에요 차례대로 개발해서 이 전체를 개발한다는 거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약 6만 세대를 목표로 한다 그러는데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여기를 왜 이렇게 개발을 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여기에 왜 등장을 했냐? 토지공사도 아니고 왜일까요? 여기가 어떤 지역입니까? 여기를 왜 개발을 해야 돼요? 여기 왜 국제테마파크가 들어가야 돼? 이게 뭡니까 이게 저 멀리 보이는 이거 저 멀리 보이는 이게 1994년에 완공된 시화방조제 길이만 11.
(06:03) 2KM였던 초대형 공사였던 시화방조제 바다를 막아서 이쪽을 담수호 만들어서 거기를 간척을 해서 지금 같으면 안 하겠지 여기 갯벌 이런 게 얼마나 좋았는데 그때는 갯벌이라는 생각을 안 했죠 1990년대니까 여기 간척을 해서 국토를 늘리겠다 지금 아무도 이런 생각 안 할 텐데 땅을 늘려 그리고 농업용수, 공업용수를 확보해 여기 안에가 바다고 여기가 담수호로 되면 그 이쪽에 공단이 있어요 시화공단 거기다가 공업용수 제공하고 이쪽에 논이잖아 농업용지를 만들어서 진짜 다시 얘기하지만 지금이라면 아무도 이런 생각을 안 할 텐데 그때는 그랬어요 농업이 중요하니까 농업용수 공급하겠다 국토도 늘리고 용수도 확보하고 간척사업 엄청나게 했죠 우리가 90년대 그 가장 대표적인 주자였던 시화방조제입니다 길이가 11.
(06:47) 2KM 초대형 공사 그 자체였어요 근데 거기가 시화 갯벌이 있던 지역이었는데 다 밀고 실제로 이렇게 시화방조제를 완성은 했어 지었어 완성했어 그리고 바닷물 빼고 민물 채워놨어 여의도 80배야 80배 호수를 만들어 왔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방조제입니다 만들고 보니까 이제 뭘 해야 되잖아요? 만들었는데 뭘 해야 되잖아요? 땡이여 알아서 물 써 이럴 수 없는 거고 낚시터도 아니고 이거 만들어서 뭐해요? 거기다 담수호를 게다가 형님들은 기억 나겠지만 만들어 놓으니까 어떻게 돼요? 막았어 바다를 민물이니까 담수니까 바닷물 들어오면 안 되잖아요 완전히 막은 겁니다 당연히 썩죠 당연한 건 아니지 왜 썩냐? 아까 여기가 뭐라고요? 시화방조제 북쪽이 여기가 공단이에요, 공단 시화공단 공업용수를 제공한다고 이걸 막았는데 지금 말고 옛날에 여기가 공업용수가 들어오고 폐호수가 들어오고 산업 폐기물들 들어오고 거르지 못하고 들어오니까 이렇게 됐어요 유명했죠 아주 유명했어요 저는 기억이 나요 이 장면은 왼쪽이 바다예요 오른쪽 호수입니다
(07:49) 오른쪽이 담수야 깊어서 그런 게 아니라 썩어서 그래 썩어서 썩어서 색깔이 이렇게 됐어요 이때 당시에 여기를 아직도 기억나는데 뭡니까 교수님들이 가서 이거 재잖아요 무슨 용존 산소량 이거 재는데 상상할 수 없는 수치가 나왔어 그러다가 온갖 중금속이란 중금속은 다 나왔어요 교수님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뉴스에 나와서 막 이러면서 꺼내는데 이게 나올 수 없는 수치가 나와 생물이 살지 못하는 무산소층 여기서 잡힌 물고기는 먹지도 않는 낚시꾼들도 안 갔어 냄새난다고 썩은 내 나니까 낚시꾼들도 안 가는 죽은 호수가 돼 버렸어요 근데 이걸 누가 공업용수로 쓰고 누가 여기다가 농업용수로 쓰겠어 그러다 보니까 여기 이걸 살리자고 물 정화사업에 정말 많은 돈 썼습니다 지금 8천억을 넘게 썼대 지금 와서 보면 요거 정화해 보려고 8천억을 넘게 돈을 써서 주변에 오염수 막고 막고 뭐하고 하는데 안돼 학자들한테 물어본 거예요 이거 어떻게 하면 해결하냐 시화호 오염 문제 이거 썩어가고 있는데 이거 깨끗하게 만드는 법이 뭐냐 그랬더니 교수님들이 뭐라 그랬겠어요 이거 없애라 그랬어
(08:52) 야 근데 11KM짜리를 만들어놨는데 방조제를 지금 돈을 얼마나 들였는데 그걸 없애는 게 답이 될 수 없잖아 그럼 그거 말고 뭐가 있습니까 그딴 답 말고 그거 나도 하겠어 그거 말고 그랬더니 아 물길을 여세요 담수호를 포기해라 바닷물을 넣어라 근데 그건 이거 없애란 말과 똑같잖아 그 말이 그 말 아닙니까 다르다 없애지는 않아도 돼 그냥 담수를 넣어 그러면은 뭐 지금 간척된 건 간척으로 유지되겠지 주기적으로 바닷물 넣고 왔다 갔다 하면 담수호 포기하면 돼 열어 아이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라고 했지만 몇 년 못 버티고 열었습니다 몇 년 못 버티고 열었어 말도 안 되는 소리 그걸 담수호로 하면 그걸 지금 그걸 하려고 만드는데 그걸 열면 말이 됩니까 하고 조금 있다가 바로 열었어요 답이 없거든 답이 없잖아 전부 다 썩는데 어떡해 여기도 80배가 넘는 게 다 썩었어 바닷물을 넣는 수 밖에 답이 없지 그거 뭐 어떻게 그걸 하겠어 안 되니까 결국 제방에 문을 열고 지금은 바다입니다 바다인데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2001년에 완전히 포기하고 열었는데 지금 완전히 깨끗해요
(09:50) 깨끗해 근데 가보면 저도 가봤는데 대한민국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냐면 바다인데 막았잖아 이렇게 제방으로 막았단 말이에요 파도가 없어 그래서 이게 바다인데 호수 같아 호수인데 바다 같다 그래야 되나 하여튼 뭐 이상해 갔는데 느낌이 신기해 그 위에는 뭐 요런 요트 같은 거 막 다니고 배 다니고 하는데 야 진짜 미국 플로리다 그런 데가 있는 느낌처럼 오 바다인데 잔잔해 제가 그런 날 가서 그런지 몰라도 잔잔해 여기 파도도 없다 막아놨어 막아놨어 그런 모습이에요 수질도 다 회복됐어 지금 그래서 오히려 뭐더라 생태계 보고라 그러던데 다 막아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잔잔하니까 생태계 보고가 됐다고 이제 이런 말까지 나올 정도로 바다가 섞이니까 그랬는데 어쨌건 막아놨단 말이에요 어쨌건 간척해서 토지도 생겼어 그리고 어쨌건 뭔가 막았으면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야 막았는데 자 막았습니다 됐구요 자 알아 잘 사세요 그럴 수 없잖아요 땅도 생기고 뭐도 생기고 그래서 썩은 건 해결했으니까 썩은 게 있었을 때 어떻게 할 수 없고 썩은 건 해결하고 바다 들어와서 자 이렇게 섞여 갖고
(10:51) 깨끗해졌으니까 2006년에 시화지구 장기종합계획을 설립합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위에는 시화공단이에요 어디가 필요하냐 남쪽 그리고 오른쪽 끝 이렇게 개발해야 될 거 아니에요 막았다니까 엄청난 돈을 들여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련된 이유가 다 있어요 막았어 조력발전하고 그러잖아 조력발전하고 무슨 발전하고 좋은데 물을 활용해서 발전하고 수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담수 어떻게 했는데 지금은 해수가 됐으니까 조력발전은 뭐 아직도 왔다갔다 하는 거 하는데 뭐 개발을 해야 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그래서 낸 결론이 관광과 레저 주거가 연계되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를 조성해보자 관광, 레저, 주거 공단이 있는데 공단만으로 여기를 배드타운으로 만들기 힘들잖아요 다 흡수할 수 없으니까 6만 세대가 넘는 세대가 여기 들어가서 살게 해야 되는데 공단만으로 힘들고 관광과 레저를 넣자 그래서 여긴 이렇게, 저긴 저렇게 열심히 가면 있습니다 복잡해요 여기가 동쪽 지구고요 여기는 테마파크 지구고 여기는 주거지역이고 여기는 남측 지구고 이렇게 다 있어요
(11:53) 계획이 하나하나 있습니다 지금 신세계가 들어간 국제 테마파크 지역은 바로 여기입니다 네모나게 자른다 여기에 테마파크를 넣겠다는 거예요 오른쪽은 이제 주거지구 남쪽도 여기에 스타디움 같은 거 자동차 스타디움 역 같은 거고 여기도 주거지구 여기도 주거지구 테마파크가 있어야 사람들이 살 거 아니에요 레저도 하고 국제 건강지구를 만들겠다는데 그래서 계획을 세운 다음에 참고로 이쪽 있죠 이쪽 동쪽 지구 이쪽은 이미 분양이 됐습니다 새솔동이라 그래요 이름이 생겼는데 이렇게 아파트촌이 돼 있대 깨끗해 깨끗하고 살기 좋고 지금도 계속 개발을 하고 있죠 이렇게 아마 들어가신 분도 계실 거라고 하고 그래서 테마파크 건설을 위해서 2007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합니다 지금은 파라마운트고 옛날에 옛날에 먼저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손을 잡아요 그래서 이런 조감도도 내밀고 드디어 일본에만 있는 게 아니라 한국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들어온다 국제 테마파크가 들어온다 이때 널리 홍보했었어요 왜 지금 없나요? 왜 없겠습니까? 무산됐거든요 이런 저런 이유로
(12:55) 그 여러분들은 그 좀 알기 힘든 어른의 이유로 무산이 됐고요 나도 어른인데 알고 싶다 그럼 가서 보시면은 적혀있습니다 뉴스에 많은 어른의 그런 사유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무산이 됐는데 그래도 어쨌건 만들어야 될 거 아니에요 2015년에 그 당시에 박근혜 정부 박근혜 정부 시절에 대선 공약으로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5조원 이상을 투입해서 한국판 유니버설 스튜디오 베이비 원머타임 하겠다 한류 테마파크 워터 테마파크 해서 국제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 왜 지금은 없나요? 그것도 이제 어른의 사유가 있는데 하여튼 여러가지 어른의 사유로 그쵸 뭐 정치적 이슈 이런 일을 잘 해갖고 2017년에 결국 완전 무산됐습니다 왜 무산됐냐 그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정치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궁금하시면 가서 검색해보시면 돼요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완전 무산됐어요 게다가 이건 그때 당시 신문에서 갖고 온건데 정말 이게 좀 놀라웠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판권을 가진 미국 유니버셜에 가서 물어봤더니 나는 사업 참가를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뭐 이런 말을 했대요
(13:52) 그러니까 네 이름으로 여기서 이거 하고 있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뭐 그래서 오케이를 끝까지 안 해서 오케이를 해줘야 되는데 오케이를 안 해서 못했다라는 얘기가 있었던데 하여튼 2017년에 완전히 무산됐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어디로 갔냐 얘들이 사실 무산한 이유가 있었어요 2021년 베이징 유니버셜 리조트를 개장했죠 전 세계 유니버셜 스튜디오 중에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화성을 버리고 화성이 더 나을 텐데 화성을 버리고 중국으로 갔던 그런 일이 있었고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 아까 전에 송산 그린시티 개발 계획을 잘 보신 분은 알겠지만 지금은 여기입니다 테마파크가 오른쪽 더 오른쪽은 아까 얘기했듯이 새솔동의 이쪽이 새솔동의 아파트고 여기는 뭐냐? 가운데 넓은 녹색 지역 이게 테마파크 아니었니? 이거 아닙니다 여기예요 얘는 뭔데? 여기는 나중에 주거지역 건설하겠죠 여기도 주거지역 건설하고 이건 산이고 이건 뭔데 삼각주도 아니고 뭐 여기다가 논입니까? 여기는? 배나무 밭입니까? 왜 아무것도 없나요? 여긴 개발을 못해요 여러분 여기 보신 분들 많을 거예요
(14:55) 유튜브 같은데 많이 나왔어 EBS 이런 데 많이 나왔어 왜 많이 나왔냐? 저같이 생물 많이 보는 사람들이 여기 많이 나왔어요 여기는 뭐길래 개발을 못하냐? 당연히 개발을 못합니다 저기를 다 막고 뭘 해보려고 갔어요 가서 보니까 뭐가 나왔어 뭐가 나왔냐? 공룡알이 나왔습니다 공룡알이 나왔어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 공룡알이 나왔어 1999년에 뭘 해보려고 갔더니 다량의 공룡알이 나왔어요 게다가 바위 중간중간에 알이 박혀있어 깨진 채로 박혀있어 이렇게 근데 돌을 그대로 두고 뭘 할 수는 없잖아 게다가 파면은 공룡알이 계속 나와 이걸 어떻게 해 2000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어 공룡알 화석산지입니다 그래서 포크레인이 들어오다가 이렇게 돌아가지고 다시 나갔어 야, 이게 야 이거 지난번에 레고랜드도 파니까 뭐 옛날에 뭐 나오더니 거기 이제 뭐 돌도끼 이런 거 나왔는데 여기는 더 심했어 중생대래 중생대 거기는 뭐 2000년 뭐 이런 전인데 여기는 뭐 5천만 년 전 뭐 이런 거 잖아요 천연기념물 됐네 414호입니다 그래서 왜 TV나 유튜브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볼 거라 그러냐면
(15:57) 요런 모습 유튜버들이 여기 가면서 와 이런 데도 있네요 야 여기 무슨 생물이 다녀요 뭐 이러면서 선 데 있죠? 아니면 뭐 TV나 EBS 연예인들 가면서 와 와 하는데 그거 여기에요 이걸로 잘 모르겠다 이런 모습 정말 이국적이죠 가운데 조금 만든 거예요 최근에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산책할 수 있게 이렇게 만들었는데 여기 가면서 이렇게 쳐다보는 장면 거기가 바로 여기죠 그리고 이렇게 관광자원으로 활용 중인데 이렇게 돌에 공룡알이 박혀 있대 공룡알 이렇게 보면 조금씩 공룡알이 있어 박혀서 이런 것들이 이제 전체가 천연기전문으로 지정된 그런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빼놔야죠 그래서 지도가 이렇게 됐어요 1999년에 개의 밥! 이렇게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칼같이 잘려갖고 어, 어어어! 야 이걸 처음부터 알았으면 저기를 그 시화 방조제를 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천연기념물 땅이 될 걸 알았으면 거기를 안 막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막고 보니까 나온 걸 어떡해 그래서 천연기념물이 됐고요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죠
(17:00) 유니버셜로 2차가 실패됐지만 2018년에 세 번째 국제 테마파크를 추진합니다 유니버셜은 나가리됐어 이미 중국 갔잖아 새로운 사람을 불러들여야 돼 2019년까지 사업자를 받았어 여기 좀 해라 누가 여기는 송도 경제자유구역 반월공단, 시화공단 이렇고 나중에 우리가 여기다가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아파트도 짓고 할 거야 그러니까 국제테마파크 여기 위치도 좋아 서울에서 멀지 않아 누구 좀 새로운 사업자를 해달라 그래갖고 2019년에 신세계가 단독 입찰합니다 이미 2019년에 선언을 한 거예요 단독 입찰로 최종 선정이 돼서 지금까지 5년에 걸쳐서 준비를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얘기했죠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만들겠다 화성 국제 테마파크 비전 선포식 이게 2019년에 한 겁니다 지금 회장님인지 부장님인지 모르겠는데 연간 3천만 명이 찾는 아시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화성 가는 거죠 화성 비전 선포식 나도 화성 갈 수 있으니까 화성 가자! 를 외쳤고요 세상에 없는 테마파크 그러면서 이제 여러 가지 조감도를 보여줬는데 크...
(18:00) 이런 모습 여기 스타필드 있죠 쇼핑몰도 넣고 이런 모습으로 만들겠다 다 좋은데 저는 개인적인 생각엔 테마파크잖아요 리조트, 백화점, 스타필드 이런 게 들어올 텐데 호텔 유니버셜과 디즈니처럼 정말 테마파크에 확 집중을 해 제 개인적인 바램 확 집중을 해서 이건 디즈니고 이건 유니버셜이거든요 정말 물건 팔고 리조트고 이런거 다 좋은데 정말 가볼 만한 테마파크를 좀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신세계의 스타베이 시티는 테마파크 하나가 아니라 주변을 골프장, 리테일, 숙박, 스타필드, 아파트 이런 거 다 연계해서 만드는 거 그니까 시티야 시티! 테마파크에 확 집중을 해서 정말 요런 거 우리나라도 요런 거 크게 크게 물론 롯데월드가 있긴 한데 크게 큰 거 타는 것도 좀 많이 맨날 가면 30분씩 줄 서야 되고 심지어 1시간 줄 서야 되고 그런 거 말고 가면 대충 탈 수 있게 좀 넓게 저기 땅 넓으니까 많이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회장님이 이렇게 얘기했죠 테마파크와 함께
(19:03) 송산크린시티를 스마트-그린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겠다 다시 보면 테마파크 주변을 결국 시화호 방조제에서 시작해서 개발하다 보니까 여기 있는 테마파크 그 이 주변까지 다 같이 개발하는 왼쪽은 왜 비웠냐 공룡알 이쪽은 뭐냐 아파트 분양 저쪽은 뭐냐 공단 자 이제 그런 데라고 하죠 남쪽은 교통 뭐 역 만들어요 역 지금 역 만들어 들어왔는데 그렇게 되는 대규모 개발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예전에 이거 2019년 발표할 때 있었는데 이번엔 발표 안 하던데 여기가 공룡 알 지역이잖아요 그래서 옛날에는 여기 들어오는 테마파크 일부분을 쥬라기 파크로 만든다는 말이 있었어요 이름은 쥬라기 파크가 아니겠지 IP가 있을 테니까 이름은 아닐 텐데 쥬라기만 있나 백악기파크 하면 되지 백악기파크 하면 되지 쥬라기만 공룡입니까? 중생대파크도 가능하죠? 맞습니다 옛날 선캄브리아시대 이런 것도 있어 그러니까 캄브리아파크 해도 되고 그런 걸로 해서 만든다는 말이 있었어요 옛날에 2019년엔 지금 말이 없던데 파라마운트 들어오면서 만들면 되지 공룡이 쥬라기월드 꺼인가
(20:06) 하면 되죠 우리나라 공룡 알도 있고 고성, 고성의 공룡 이름이 뭐더라? 코리아노스인가 하여튼 그런 공룡도 있어요 그런 거 넣어서 만들면 되지 알도 크게 만들고 알도 뭡니까 돌아가는 거 이렇게 가는데 목마 타고도 회전 목마 우리는 회전 알마 이래갖고 알 타고 돌아가게 이렇게 하면 되고 뭐 그런 거 하면 되고 다람쥐 틀 말고 알 틀 뭐 그런 거 삐삐삐삐 돌리고 이러면은 아주 세계적인 천연기연물 공룡알 그 대화파크 그런 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구요 물론 조금 걱정은 일단 그 내수가 부진하기 때문에 그 신세계가 요즘 그렇게 썩 좋진 않습니다 썩 좋진 않고 다 안타깝죠 지금 5년 동안 주가가 반 토막 정도 나 있는 이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조금 내수 부진으로 그래서 자금이 조금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이마트는 3분의 1 이렇게 말하면 안되고, 조금 주가가 좀 빠졌죠? 장기 불황이니까 요즘 내수가 부진하고 장기 불황이다 보니까 30만 원 좀 넘던 게 지금 10만 원 아래로 좀 내려왔는데 그리고 3조 5천억을 들여서 G마켓 인수한 건데
(21:08) 여기 약간 부진한데 장기 불황 끝나면 이번에 그래서 그룹의 새로운 활력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테마파크 쫙! 좋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어려우니까 지금 2029년에 오픈할 것 같은데 지금은 창사 이래 첫 희망 퇴직을 받고 있습니다 이마트가 창사 31년 만에 첫 희망 퇴직인데 SSG닷컴도 얼마 전에 희망 퇴직 G마켓도 희망 퇴직 지금은 좀 어려우니까 구조조정 하는 중이지만 테마파크가 잘 돼서 쭉쭉 성장하기를 기대하고요 한마디로 제가 보기엔 그룹의 미래 동력 잘나가는 스타필드도 있지만 4조 6천억원의 대역사 G마켓이 3조 5천억이었는데 1조만 더 쓰면 대역사 스타베이 시티가 앞으로 쭉쭉쭉쭉 잘 되지 않을까? 시화 방조제의 어두운 걸 뚫고 우리 놀러 갈 수 있는 좋습니다 이런 거 많이 생기면 좋으니까 갈 수 있는 테마파크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신세계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걸 보고 있던 어느덧 우리 기억에서 많이 사라져버린 롯데도 있습니다 조용하죠? 요즘의 롯데? 굉장히 조용한데 신세계의 맞수
(22:10) 롯데백화점은 굉장히 비슷한 시기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어요 여긴 7조입니다 7조 뭔데? 테마파크요? 여기 테마파크 아니에요 타임빌라스 그건 뭔데? 국내외 쇼핑몰 사업인데 한마디로 스타필드의 롯데버전 신세계는 스타필드 스타필드 잘되잖아요? 롯데 백화점에 보다가 뭐요? 잘되는 겨? 하고 비슷한 타임빌라스를 만든건데 2030년까지 국내외 쇼핑몰 아까 보여준 스타필드 같은 타임빌라스의 7조원을 넣겠다 미래형 복합 쇼핑몰 계획이다 타임빌라스는 무슨 뜻입니까? 타임=시간, 빌라=별장 타임빌라스 아 시간 별장? 아 그 빌라였어? 어 진짜 그 빌라네 새로운 시간이 열리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타임빌라스에서 타임이 열리는 빌라 그쵸? 타임이 열리는 빌라 타임빌라스인데 국내 13개 해외 2개 총 15개의 엄청난 대규모 복합 쇼핑몰을 연다는 거고 현재 7천억 가량이 쇼핑몰에서 나오는데 2030년까지 10배 6조 6천억까지 늘리겠다 지금 백화점은 성장이 다 돼서
(23:15) 저성장이니까 1, 2%밖에 성장을 안 하니까 고성장을 하는 쇼핑몰로 그룹의 중심축을 이동하겠다 핵심 성장 모델로 삼겠다 이런 발표를 했죠 말을 듣다 보니까 이런 오프라인 쇼핑몰이 고성장을 요즘에 합니까? 오프라인 쇼핑몰이 고성장이라기엔 조금 온라인도 아니고 그랬더니 롯데백화점 대표님이 이렇게 아해? 모르는 소리 요즘에 2535세대 2030으로 좁혀놓기엔 좀 젊으니까 2535들은 먹고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중요해 개방적, 체험적 공간 이벤트 공간 스타필드 잘 되는 거 봐라 쇼핑몰 요즘 잘 된다 요즘에 놀러 가는 공간처럼 사용을 하더라 가서 놀고 쇼핑도 하고 즐기고 예를 들면 아까 전에 보셨던 신세계 스타필드 이거 봤잖아 잘 돼 와 저기 못 가봤는데 와 수원 별마당 도서관이 이렇게 생겼다 그럽니다 도서관을 이렇게 만들었다 그러고 게다가 여의도 더현대 여의도 더현대 낮에 가시는 분들은 깜짝깜짝 놀랍니다 낮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 직장 안 다니냐? 가면 항상 불만을 제기하죠 자기도 낮에 왔으면서 자기도 낮에 왔으면서 낮에 사람이 많아? 이것들 일 안 하나? 라고
(24:18) 항상 불만을 토로하던데 자기도 낮에 와서 보고 돌아다니면서 하여튼 다 쉬는 시간에 나왔겠지 여의도 더현대가 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이런 거에 자극을 받아서 힌트를 얻은 거죠 롯데백화점이 타임빌라스를 2030년까지 13개 쫙 만드는 게다가 수원점이 올해 이미 오픈을 하고 있는데 수원 스타필드와 아마 경쟁을 둔 게 아니냐 벌써 졌습니까? 아 진 게 아니라 리모델링 했어요 롯데몰을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타임빌라스 없던데요? 옛날 롯데몰 가면 됩니다 이거 이거 바꿨다고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롯데와 신세계가 온라인에서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하는 기업이라 그런지 몰라도 온라인에 뭘 많이 투자하고 돈 많이 넣고 롯데도 롯데온인가 넣고 신세계도 지마켓하고 했는데 잘 안돼 그냥 오프라인으로 가자 이커머스에 맞서는 오프라인 전략 대한민국 땅이 최고야 13개 지금 땅 거기 야 엉덩이 깔고 있으면 올라 그렇죠? 스타필드 그 127만평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복합 쇼핑몰을 겸
(25:21) 놀러 가는 겸 테마파크 겸 오프라인에서 그래서 개인적으로 쿠팡은 좀 개꿀인 감도 있습니다 왕창해서 나한테 도전을 하면 뭐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도전 조금 하다가 어려울 것 같으니까 휙 돌려서 다 다른 거 한다는 말이니까 쿠팡은 좀 개꿀이 아닌가 생각이 되고 마지막 이거 하나만 말씀드려보면 아까 시화방조제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방조제라고 그랬죠 우리나라 최대 방조제 사업은 어디냐? 당연히 그 이름도 유명한 새만금입니다 33.9km 아까 시화방조제가 11km인가 그랬잖아요 세 배입니다 세 배 1991년 착공했고 2010년에 방조제가 완공이 됐어요 아까 시화에서도 봤지만 방조제가 완공되면 끝나냐 참고로 새만금 방조제는 가보신 분 알겠지만 규모가 미쳤습니다 얇지 않아요 여기가 여기 길이가 규모가 미쳤어 이게 도로야 도로 평균 폭이 290m야 물론 물에 잠겨서 이렇게 돼 있으니까 여기서 여기까지 290M겠지만 최대 폭이 500M야 높이가 36M입니다 지금 물에 가려서 그래요 엄청난
(26:23) 그야말로 대역사 중에 대역사 33.9km짜리인데 가면 드라이빙 할 맛 나요 세만금 방조제의 위치는 여기가 시화방조제고 여기를 막은 거죠 새만금은 여기를 막았습니다 뭘 그렇게 많이 막았는지 하여튼 이걸 다 막아서 갯벌을 없앴는데 북쪽에는 시화 남쪽에는 새만금 우리나라 대표적인 두 개의 간척사업들인데 그래서 이 새만금 간척사업이 2010년에 완공돼서 끝났냐 아니죠 그냥 방조제가 완공됐을 뿐입니다 시와랑 똑같다고 보면 돼요 이 계획이 마무리되는 때가 현재 언제냐? 2050년입니다 2050년까지 뭐 하는데요? 뭐 하냐면 비슷해요 시화랑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업 2040년까지 새만금 신공항, 새만금 신항 글로벌 융복합 단지 조성 2050년은 배후도시 시티를 만들어야 돼요 시티를 만들어서 거기 전체가 돌아가는 글로벌 시티가 되는 게 새만금 방조제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는데 2050년이고요 참고로 여기 나오는 새만금 신공항 내년 착공입니다 2029년에 완공 예정이에요 국제공항이라고 들었는데...
(27:25) 하여튼 그래서 거기 가서 잼버리하고 그래서 거기 가서 뭐 하고 한 게 다 이유가 있고요 올해 사업장 선정이 마무리됐습니다 내년에 공항이 또 하나 국제공항으로 등장을 하게 되고요 그리고 지금 그 반대편은 새만금 국제산업단지가 될 예정입니다 지금은 뭐 이렇게 있는데 지금은 논,밭이겠지만 뒤는 조금 돼 있고 앞쪽은 비어있는데 여기는 이제 2차전지 특화단지 국제공항에 들어서니까 2차전지 특화단지로 해서 이쪽은 좀 많이 들어왔다 그래요 앞에 조성을 해서 2027년 1단계 2029년인가 30년에 2단계 2단계에 걸쳐서 조성하는 게 2050년까지 멀리 한 30년에 걸쳐서 아직도 끝나지 않습니다 50년짜리 계획이죠 50년짜리 이게 처음 시작한 게 1990년대잖아 그렇죠? 1991년에 착공했는데 2050년에 끝나니까 60년짜리네 이거 막은 게 이게 지금 새만금입니다 이렇게 막은 거거든요 이렇게 막고 여기를 다 간척으로 만들었다 그러는데 글로벌 명품 새만금 60년이 걸리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 아직도 갈 길이 멀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28:28) 좋습니다 이거는 시간이 없어서 안 보여드릴 텐데 물론 우리 테마파크 아마 굉장히 잘 되기를 왜냐하면 그 요즘에 레고랜드 적자 아 죄송합니다 로봇랜드 좋... 굿! 앞으로 좋은 거죠 앞으로 저기 발전할 것만 남았지 지금 조금 덜 들어와서 그런데 이제 탈 것 계속 들어오고 이렇게 사람들 많이 가고 교통이 좋아지고 자꾸 들어가는 길이 좀 불편하고 그런데 넓어지면 다 이제 강원도도 그렇고 마산 로봇랜드도 점점 좋아지는 테마파크로 빛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자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 다 같이 봤고요 롯데, 신세계 다 모두 잘 돼서 그것도 쫙쫙 성장했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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