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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이게 각본? 지렸다, 안병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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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요약

**바이든 사퇴, 굉장히 잘 짜여진 시나리오였다? (경희대 미래문명원 안병진 교수)**

- **바이든의 사퇴**: 바이든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다음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
- **바이든의 결단**: 그의 측근들조차도 발표를 사전에 몰랐을 정도로 비밀리에 결정되었다.
- **여론의 변화**: 민주당 지도부와 주요 지지자들이 바이든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 **트럼프의 위협**: 트럼프가 재선되면 미국에 파시즘이 도래할 것이라는 두려움.
- **해리스의 도전**: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로 유력해지고 있으며, 민주당 전략가들은 그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
- **선거 전략**: 미니 프라이머리(작은 경선)를 통해 해리스 이외의 후보들도 검토할 가능성.
- **민주당의 과제**: 백인 노동자 계급의 지지를 얻는 것이 중요하며, 해리스의 이미지와 메시지를 조정할 필요가 있음.
- **트럼프의 변화**: 트럼프가 재선되면 더 자기 스타일대로 정책을 펼치고, 김정은과의 스펙터클한 이벤트도 예상됨.

### English Summary

**Biden's Resignation: A Well-Orchestrated Scenario? (Professor Byung-jin Ahn from Kyung Hee University's Future Civilization Institute)**

- **Biden's Announcement**: President Biden unexpectedly announced he will not run in the next election.
- **Secrecy of Decision**: Even his closest aides were unaware of the announcement beforehand.
- **Shifts in Public Opinion**: Influential figures within the Democratic Party likely influenced Biden's decision.
- **Threat of Trump**: Fear that a re-elected Trump would bring fascism to the U.S.
- **Harris's Challenge**: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emerges as a strong candidate, with Democratic strategists looking to bolster her competitiveness.
- **Election Strategy**: Considering a mini-primary to evaluate candidates other than Harris.
- **Democratic Party's Task**: Gaining support from the white working class is crucial, requiring adjustments to Harris's image and messaging.
- **Trump's Evolution**: If re-elected, Trump is expected to act more according to his style, with possible spectacular events involving Kim Jong-un.

 

 

바이든 사퇴, 굉장히 잘 짜여진 시나리오였다? (경희대 미래문명원 안병진 교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kBrHZOzBrVM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도도한 창 언더스탠딩 있니다 예 오늘은 어 미국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어 다음 대선에 안 나가겠다고 갑자기 밝혀서 야 이거 어떻게 된 거야 그럼 어떻게 되는 거야 궁금한 것들이 많아지고 계실텐데 저희가 그래서 미국 정치 전공하시는 분을 급히 좀 섭외를 했습니다 경희대학교 안병진 교수님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도 뉴스도 아셨죠 예 뭐 정신이 없네요이 세상 돌아가는게 예 교수님한테 보통 사전에 좀 보통 하루 정도 먼저 전화를 하곤 하다고 제가 들었는데 바이든이 중요한 결정할 때마다 이번에는 너무 바빴던 모양인지라 교수님한테 도 얘기 안 하고 발표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얘기하면 그 아니타 힐이라 분이
(01:06) 화내시는 왜냐하면은 바이든의에 이제 최측근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 서로 간의 모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측근 중에 여러 분이 있는데 그중에서 아니타 힐이라 그이 선임보좌관 선임 특보 같은 역할로 크게 활약하신 분이 있습니다 예음 그분도 뉴스를 보고 알았대요 아 최 른 트를 보고서 예 어 그럼 누가 한테도 얘기 안 하하고 그냥 발표 트윗을 올려 버린 거네요 예 그러니까 질 바이든 여사 정도만 알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어 아니타 던 그분이 못 들었으면음 그러면들은 그니까 얘기한 사람은 트윗 올리기 전에 얘기한 사람은네 정말 그거는 론 클라인도 아닐 테고 뭐 부인 정도 아닐 정도 물론 나중에 다시 회고록이 나봐야 알겠지만요네 근데 제 이름을 얘기하시면 그 아니타 아니타 더니 기분이 안 좋죠 예 진짜 농담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혹시 자기도 모르게 그냥 올린 거 아닐까요 그렇지
(02:09) 않아요 어 내가 내가 이런 거 올렸단 말이야 아니 사실 그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게요 바이 제가 옛날에 한번 여기기 3% 나와서 바이드 MBTI 대해서 짧게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니까 바이는 보기에는 되게 교장 선생님 같고 신중하고 되게 점잖고 그렇잖아요 항상 아이고 티죠 예 근데 되게 사람이 격정적이고 아 그래요 예 그리고 좀 이렇게 뭐랄까 즉흥적 있니다 아 그래서 그때 제가 소개한게나 예 반면에 오바마는 애을 그이 예 오바마는 젊은데 굉장히 이렇게 노인처럼 숙고하고 신중하고 현자처럼 행동하고이 그래서 바이든이 말씀처럼 그 좀 즉흥성이 있어서 좀 즉흥적으로 올렸을 수도 뭐 그것도 그렇게 나쁜 그렇 근데 이제 외신 같은 데는 이제 주말에 뭐 이렇게 선거자금 부진이나 여론 조사 취나 이런 거를 참고했을 것이다라는 추측보도 같은 것들은 좀
(03:13) 있더라고요 물론이죠 그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최종적으로 트윗을 올리기 전에 예 누구한테 전화했냐 아 이거는 이제 회고록이 나봐야 알겠지만 일각에서는 아 오바마가음 아무리 압박해도 안 되니까 직접 전화하지 않았겠느냐음 오바마가 예 그 정도의 어떤 뭐 저마다의 가설이 있는 거죠 근데 백기자 님 말씀처럼 이미네 뭐랄까요 이미 그 티핑 포인트는 이미 넘어섰죠 왜냐하면 그 트윗을 올리기 전에 본인이 정말 믿던 사람들 정말 본인을 어 영구적으로 지지할 것만 같았던 그런 주변인들 주변인들이 예를 들면 예를 들자면 뭐 민주당의 가장 강력한 민주당의 지도부 어 하킴 제프리 하원 지도자 그다음에 상원 지도자 전 지도자였던 낸시 펠로시음 현 지도자인 찰즈 슈머 예 특히 찰 슈머 같은 사람은 어 바이든과 정말 가까운
(04:19) 사이입니다음 펠로시 여사는 사실은 바이든 입장에선 조금 주저하 왜냐하면 펠로시 여사는 어 뭐 이런 비유 벨벳에 세 그러나 손은 이제 강철음 벨벳이란 부드러운 걸로 둘러싼 강철 그니까 냉정하게 계산하시는 분이죠음 로시는 오직 유일한 목적은 민주당이 선거에서이기는 거 그러니까 펠로시는 돌아을 수 있는데 슈머든지 다른 분들까지 돌아서기는 힘들다라고 생각을 했죠 또 클라이번이라고 있습니다 이분이 흑인 프리컨 아메리칸 블록에 말하자면 상당한 권위 있는 지도자 으흠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바이든이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 결정적으로 코너에 몰렸을 때음 2분을 지켜준 방화벽이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클라이번이 아 그래도 우리가 바이든을 버릴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느냐음네 그거 하나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방어벽이 권하게
(05:25) 세워졌고 아프리칸 아메리칸이 열정적으로 바이든을 지지했고 그 클라이버 가상의 상황을 빌 빙자해서 뭐 바이든이 만약 난 바이든을 지지하지만음 바이든이 만약 없는 상황이 된다면 카멜라 해리스가 우리 대통령 후보가 돼야지네 아 애둘러 말했군요 애둘러 말했죠음 그래서 주변에 대부분이 그렇게 나오니까 사실은 참모들도 흔들리기 시작했죠네 그래서 아마 론 클라인이 가까운 참모들이이 좀 비공개로 어 돌려서 우회적으로 압박을 했을 겁니다 그럼 더 이상 바이든이이 지키긴 어렵죠 참모들도 흔들리는데네 끝까지 버텼으면 바이든이 감당해야 할 부담이라는 건 뭐가 있습니까 그건 상상할 수 없는 부담이죠만의 하나 예 대선에서 패배했을 경우 트럼프에게 넘겨 줬을 경우 그니까 지금 미국 민주당의 사람들의
(06:29) 입장에서 프는 말하자면 히틀러에 비유되는 사람이거든요 파시즘이 예 근데 파시즘이 미국에 한 번도 도래하지 않았는데음 처음으로 파시즘이 그야말로 재선까지 2016년에이어서 그리고 지금의 파시즘은 2016년에 아마추어 트럼프와 다르잖아요네 지금은음 트럼프 2.0 고도로 진화했어요 오죽했으면 어이 그 그야말로 이 암살 기도 정국이라는음 그런 끔찍한 그런 비극이 발생한 후에에 본인의 스타일을 반을 바꿔서 전당 대회에서 통합의 지도자로 나왔잖아요네 반만 바꿨지만네 그니까 트럼프와 통합 이건 정말 물과 기름이 아아네 그러니까 그런 정도로 트럼프는 진화한 거죠음 2016년 같으면 변함없이 분열 자일 텐데 지금은 좀 더 진화해서 합을 을 외치기는 하니까 외치기 하니까 전대에서 반은 외쳤어요
(07:33) 또 반은 역시 본인 스타일로 돌아왔지만 예 그 반이 달라진게 어딥니까 그니까 그런 트럼프도 달라졌고 했 만약 본인이이 바이든이 선거에서 패배했다면 역사책에음 미국을 전체주의적인 스타일을 가진 리더에게 스스로 넘겨 준음 지도자 이걸로 기록된다는 건 이건 끔찍한 거죠 이게대 령이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면 그거의 다른 문제인데 대선 하기 전에 당연히 지지율 차이는 날 거 아니겠어요 공화당이 앞서던 민주당이 앞서던 역대 계속 그럼 지지율이 뒤진 쪽은 항상 이렇게 후보 교체를 당했냐 하면 그건 아니었을 거 같은데요 그럼요 그럼요 어 뭐 지지율이라는 건 그러니까 미국의 최근에 현대의 대선은 예 그야말로 뭐 1% 2% 차이로 이게 왔다 갔다 하잖아요 그러니까 뭐 뒤져봐야 사실은 오바마도 지금은 우리가 그 약간의 좀 환 그 역 원래
(08:37) 기억이라는 건 약간 각색되고 미화되기 마련이죠 되 오바마 재선이 처음에는 엄청난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음 계속 뒤지다가 역전에 발판을 마련했던게 뭐 낙태라는 뭐 이런 문제를 가지고 발판을 마련하기 전까지는 오바마 재선에 실패한다는 얘기가 지배적이었고네 빌 클린턴 선거의 신음 빌 클린턴도 92년 당선된 이후에 95년 초기까지는 반드시진다음라는게 민주당의 상당한 그 어떤 그 여론이었다음 영어로 back from de 기사 회생 회생 죽음에서 살아온 자음 그러니까 지금의 우리가 기억하는 그 클린턴 오바마 다른 거죠 다 선에서는음 그런데 냉정하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지금의 바이든은 저도 너무지고 있는 거니까요 아 그때보다 더 뒤져요 훨씬 뒤지 아 왜냐하면 그 스윙 스윙 스테이트 예
(09:44) 미시간 펜실베니아 위스컨신 여기서 뒤지는 건 오케이 그런데 심지어 어 버지니아든지 본인이 여유 있게이긴 곳에서도 여론 조사가 여론 조사마다 다르지만 한 2% 3% 정도 밖에 못이기는음 그래서 한국의 그 일부 커멘터리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미국에서도 그런 주장을 하시던데에 블루월 미시간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같은 데서 소위 블루 월이라고 하는 민주당의 방화벽 예 어 이런 데서는 어 이런 데서 방화벽에서 민주당이 이기면 뭐 선거인단은 쉽게 다 가져올 수 있는 거니까 아 여전히이 블루월 있는 한 블루월 하나 정도에서 조금 이렇게에 그 그까 한 세 개 중에서 뭐 하나 정도 뒤지는 건 오케이 왜냐면 선거가 근접해 가면 결국 낙태나 이런 이슈로 민주당이 결집할 거니까 그래도 트럼프는 못 찍으니까음 그래서 여전히 뭐 블루 월이 있는데
(10:49) 별 큰 걱정 안 해도 된다라는 블루 월을 얘기하는데 이분들이 뭘 모르시면 그 옛날 얘기고요 지금 그니까 해리스가 그 그니까 해리스에게 넘기기 직전네 민주당 일부 인사이더의 최대 고민은 예 블루 월을 지키는게 고민이 아니에요네음 블루월뿐 아니라 뭐 아리조나 그다음에 뉴멕시코네 저선 안 되는 뉴멕시코음 그리고 뭐 심지어는 방금 말한 버지니아 여유 있게 승한 버지니아까사 여기서 접전을 펼칠 것이다네 그러면 어떻게 되죠 여기서 접전을 펼친다는 얘기는 거기다가 최소한지지 않기 위해서 선거 자금과 후보의 유세를 투입해야 된다는 얘기예요네 그 후보는 아바타가 있는게 아니잖아요 손오공처럼 그러면 후보가 뉴멕시코에서 지키려고 버지니아를 지키려고 거기 가서 유세를 한 번
(11:52) 하면 정작음 블루에서 다른 곳에서 구멍이 나는 못하죠 그럼 이대로 투표 표가 진행됐으면 민주당 역사상 이례적인 대패였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아 의외로 그래도 그렇게 뒤지는 건 아니야라는 보도들도 있었는데 아니군요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어 그니까 저 같은 경우는 어 이번 대선 초반에서부터 어 뭐 제가 어느 어느 강연에선 그런 얘기를 했는데 이번 대선 초반 서부터 극히 소수파에 속해 있었습니다 미국과 한국 내에음 어떤 소수파면 어 이번에 는 바이든이 친다 그래서 교체해야 된다라는 걸 일찍부터 얘기했던 사람이에요네 그래서 자꾸 바이든 신경 쓰인다고 몇 번 얘기하 제 그래서 예 프로 tv's 그렇게 얘기를 했죠 그런데에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든이 강점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필연적으로 진단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바이든을 가지고 이길 수 있습니다음 이길 수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확률이 아아 확률 우리는
(12:58) 인생을 이렇게 확률로 항상 계산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예 그 냉정한 거죠 냉정하지 그래서 확률로 봤을 때는 이번 대선은 크게 대패할 가능성이 높은 대선이다 이렇게 보는게 저는 합리적인 판단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미국 대선의 미용한 특징인 전체 득표율은 비슷비슷해 전 그 주에서 다질 수도 있는 이론적으로 이론적으로 어 그런 거가 작용하다 보니 선거인단에 큰 격차나 을 것이다 그 말씀인 거죠 큰 격차가 나서 심지어 뭐 뉴멕시코 이런 데서 친다음 그렇게 제가 지난번에 여기 나와서 얘기 드렸던 그니까 계속 공화당이 승리할 것 같이 얘기를 드렸잖아요 거기에는 어 왜냐하면 시대정신 저는 시대 정신이라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봅니다 한국 대선이나 미국 대선이나 근데 카멜라 해리스 뭐 나중에 혹시 그 물으시면 또 얘기가 나오겠지만 카멜라 할리스도 어쩔 수 없는 게예 시대정신에서 카멜라 해리스
(14:02) 분리합니다네 그 시대 정신이라는게 바로 법과 질서 로앤 오더의 대선이 번엔 이번엔 법과 정의 질서가 왜 시대정신이 됐고 왜 그게 시대정신이라고 보셨어요 어떤 단서로음 왜냐하면 어 제가 깜짝 놀랬던게 저만 그렇게 생각했던 건 아닌 게요 공화당에 제가 이름을 까먹었는데 뉴욕 타임즈는 데가 미 민주당 성향의 리버럴 매체이기 어쩌다 한 번씩 굉장히 뛰어난 보수적인 사람들의 칼럼이나 이런 걸 실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걸 굉장히 주목해서 보는데 공화당의 여론 조사가 중에서 뛰어난 노예적 아 노회한 여론 조사가 자기네들이 흔히 저희가 이것을 그니까 반대편에 대한 조사 그니까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서 어떻게 바이든을 꺾을 것인가에 대한 여론 조사를 를 했던 걸 거기에 그 그 그 비급을 비밀을 거기다가 노출한 적이 있었어요
(15:06) 어 민주당 전략가들이 왜 그걸 안 보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서이 사람이 포커스 그룹 인터뷰 조사를 해 보니까 심지어 트럼프를 질서의 후보다음 트럼프랑 질서 이게 연관이 되시나요 저는 잘 연관이 안 돼요 그니까 지난번에는 대선 불복 언급했던 그래서 문제라고 얘기 지적받았던 후보인데 그러니까이 사람은 특히 아 제가 이런 표현을 써도 되나 이거는 학자가 쓴 표현이니까 제 인용 할게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제가 오래전에 트럼프를 소개할 때 오리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이 그라는게 이게 좀 욕이 아아 장예 아주 그 예를 들어서 그 미국 할리우드 영화 보시면 막 부인 폭행하고 그다음에 아주 그 마초적 나쁜 짓하는 인간들 보면 이러거든요 근데 어느 미국의 탁월한 심리학자가 제가 솔이라 욕한 거 아닙니다 심리학자가 에솔 오리라고 그 이름을 붙였어요 그니까 트럼프는
(16:10) 우체국에서 그다음에 영화관 앞에서 다 줄을서 있을 때 너무나 태연스럽게 천연덕스럽게 비집고 들어가서 앞줄에 새치기를 하는 사람이다 어 우리는 새치기를 설하는 상황이더라도 쭈쭈 하죠 리 아파서 병원에 세치 해야 될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그렇잖아요 전혀음 왜냐하면 본인은 태어날 때서부터 어 남들과 달리 나는 새치기 할 특권을 갖고 있다라는게이 사람의 사유 구조라고 제가 많이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거를 미국에 임상 심리학자가 이렇게 표현을 했던 거죠 그래서이 사람은 법과 질서 나는 법이 적용이 안 되라는 사람이잖아요네 그런데 현 오늘날 2024년에 미국 유권자들은 트럼프가 부활하면 법과 질서를 다시 미국을 질서 있는 나라로 가져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근저에는 이민 문제 펜타이를 비롯한 마약 문제음 이런 것들이죠 그걸 지금
(17:13) 민주당 현 대통령 바이든이 못 잡고 있다 그 질서를 그리고 되게 심각한 거 같다 심각하죠 카멜라 헬스도 별 할 말이 없어요 왜냐하면 본 본인이 검사장 시절 검찰 총장 시절에는 할 말이 있겠지만 지금 샌프란시스코를 보세요 가보시면 음 뭐 난리라던데 진짜 좀비 펜타닐 중독된 좀비들이 있고 그리고 이제 캘리포니아나 뉴욕이나 민주당의 아성인 집토끼 주에 대해서이 공화당 주지사들이 어떻게 보면 좀 악의적인 그 정책을 펼쳤죠 너네들이 그렇게 이민 이민자들을 좋아해 너네들이 그렇게 불법 이민자들을 환영해 너네들이 이렇게 착한 사람이라고 그래 너네 착한 사람이면 그럼 다 너네들이 이 주에서 수용해라고 했잖아요 버스 태워 가지고 뉴욕으로 보냈고네 마고 보냈잖아요음 그래서 심지어 뉴욕은 진보의 아성이 그 뉴욕커들은 유학을 했거든요 매탄 뉴욕커들은 굉장히 폴리티컬 소위 코렉트 한 말을 잘합니다네 그러니까 약간 좀 좀 우파
(18:18) 럼 보이는 말 한 왕따 됩니다음 제가 우리 달 그 학부모 회의에 갔는데 학부모 회의가 우리 pta 미팅이라 그러거든요 학부모회의 미팅에서 어느 학부모가음 없이 우리 국기에 대한 맹세는 왜 우리 학교에 안 하냐 제딸을 초등학교에 보내고 있을 텐데 그런 질문했다가 예 미국의 진보주의자들은 국기에 대한 맹세 이런 거 안 좋아합니다 그렇겠죠 전체주의의 상징이니 그러니까요 그니까 보수주의자들은 플레이지 오브 엘리스라는 미국판 국기에 대한 맹세 이걸 굉장히 잘합니다음 근데 거기서 눈치 없이 어쩜 저런 국수주의적 발언을 할 수 있냐 어 제가 왜이 이런 학교를 학부 모지 이런 거 분이 갑자기 싸음 그런 거죠 그런 그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미국의 특히 보수적 유권자들은 이제 트럼프가 당선돼서 다시 미국이 좀 법치가 살아 있고 불법에 대해서 관하지 않고 니스를 추구하기 위해서 우유부단 했던 그런 그동안의 역사가 너무 신물이 난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바이든 할말이
(19:24) 없는게 사실이 바이도 나중에 공약을 변경 하잖아요음 그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강경한 노선 예 어 이걸로 변경을 했으니까 그 소위 말하는 아이주 so 커바 뭐 트럼프가 얘기하는 말은 다 전체주의자 히틀러로 비유하다니 야 왜 너네는 왜 그럼 노선을 바꾸니 이렇게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할 말이 있죠음 물론 바이든 입장에서 억울한게 있는데 그 억울한 걸 얘기하자면 굉장히 길고요음 이리저리 좀 궁색한 상황이다 바이든 쪽은 근데 그 그게 시내 시대정신 어 폴리티컬 렉스에 대한 피곤함 그렇습니다 어 이걸 시대 정신으로 보셨군요 그래서 심지어 해리스 쉽지 않은 대선이다음 왜냐하면 그 시대 정신이 도도히 흐르는 한 물론 여기서 저 오해하지 말야 될게 이번 대선이 오직 법과 질서의 대선으로만 규정되는 건 아닙니다음 프로 tv's 보다 관심 있는 경제이 EC 스피에 대선이기도 합니다 근데 그거는 워낙
(20:27)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하니까 예예 아 좀 더 제가 스테레오타입을 깨라고 그것만으로 이번 대선을 설명하면 놓친다는 의미에서 이걸 강조하는 거죠 그럼 해리스 부통령도 그럼 결국은 의미 없다고 보시는군요 어 그렇지 않습니다 아 그렇지 않습니다 어 그렇지 않고요 바이든 보다는 많이 나아요 그래도 많이 나고요 어 근데 너무 늦은 거 아닌가요 지금 등판이 너무 늦은 거 아닌가요 그렇게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그냥 시간이 자기를 알리고 그니까 저 같은 경우도 저 같은 경우도 그렇게 주장하는 편입니다 뭐냐면 전 바이든을 존경합니다 바이든과 제가 노선이 다르데요 저는 바이든을 정말 존경하고요 제가 그래서 아마 옛날에 제 방송을 들으셨을 때 사람들이 저 사람은 왜 이렇게 순진할 저 사람 얘기를 들어보니까 바이든은 인격자음 선한 사람이고 뭐 노선을 떠나서 그래서 저 사람은 바이든이 나중에 사직할 수도 있다 그니까 후보를 내려놓을 수 있다 어 저 사람은 아니 권력 게임 예 에 대해서 저렇게 순진할 근데 지금 아이토 주소
(21:33) 아닙니까음 물론 바이든이 압력에 밀려서음 사직은 했지만 아 바이든 man 한 인격이 그이 시점에 내려놓지 그럼요 그럼요 다른 사람 같은 이거 안 내려놔요 왜냐면 아직도 승리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도 하고 본인 입장에서는 지금이 최악이잖아 사실은 아 그럼요 그리고 그리고 나중에 극복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그런데 백희자 님 얘기랑 똑같은 생각을 제가 하는게 그렇게 존경 함에도 불구하고 바이든이 한 3개월 전에 내려 놨어야 그래서 프라이머리 예비 경선에서 정말 탁월한 후보들간에 멋진 경쟁이 있어야죠 그게 민 컨션 효과도 좀 있고 그래이 불었을 텐데 지금은 해리스네 아니냐 결정해야 되는 거니까 예 그래서 지금 미국의 민주당 전략가들이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입니다 아 그러니까 저 저도 그니까 저도 뭐 한국의 대선에도 관여했고 전략에 대해서 조금은 아는 편인데요네 제가 지금 미국 민주당 전략 가라면 캐밀라 할리스로 그냥 가자음
(22:38) 아니다 남은 짧은 시간 8월 19일 민주당 전당대회 전까지 그냥 오픈 컨벤션 그러니까 소위 미국에선 우리가 이걸 뭐라고 표현하냐 미니 프라이머리라는 예 작은 경선에서 그래도 가보자음라는 두 가지 입장이 지금 아직까지 대립되고 있는 자은 경이라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후보들 놓고 표 표대결 해 보는 거예요 한 네명 다섯 명 놓고 카메라 해리스 포함해서 카멜라 해리스만큼이나 유력한 후보군이 몇에 있거든요음서 카멜라 해리스는 캘리포니아 아아 캘리포니아는 민주당이 유세 안 해도 돼요음 그렇죠 그러면 그거는 그냥 거절로 어 가는 건데에 그 주에서 나온 후보라는 건 별로 이득이 없잖아요 미시간에서 나온 후보 펜실 반에서 나온 후보는 펜실 야음 결정적인 블로와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후보들이 케미라 해리스는 경쟁에서 혹시 만해 하나음 만네 하나 펜실베니아 주지사 출신인 샤피로 지금 미국의 시민들한테 물어보면 거의 모를
(23:44) 거예요 근데 만약 캐밀라 해리스를 대립하다가 역동적으로 경쟁력을 입증해 그래서 만약 샤피로 갑자기 해성처럼 등장해요 이겨요음 그러면 이번 서는 그 과정이 드라마니까 민주당이 이기죠 왜냐면 펜실베니아 거져 먹는데요음 그냥 이기죠 근데 그게 오바마 정도 되니까 가능했지 아무나 오바마가 되는 건 아니거든요네 그래서 미니 프라이머리라는게 그렇게 소설 같은 스토리가 되면 좋은데네 지금까지 얼마 시간도 안 남았는데 소설 같은 스토리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잡음만 생길 수 있구나 잡음 생기고 괜히 서로간에 노성 경쟁하다가 음 취한 약 예를 들서 팔레스타인 문제 둘러싸고음 누가 과격한 발언을 한다든지네 지금 지금 우리나라 저 그 당처 그런 그런 거죠 그야말로 그야말로 냉정하게 그냥 상대가 뭐라 그럴 건네 냉정하게 가만히 있으면
(24:48) 이기는데 제가 누구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어요 괜히 말려 들어가셔 가지고 그러니까 생각이 있겠죠 모르죠 저보다 아큐가 높으신 분이니까 훨씬 더 고도에 일 수도 있는데 보통은 보통은 원래 우리가 보통 정치 캠페인을 할 때 그 정도 앞서면 그냥 웃구 넘기면 되는 그죠 그렇죠 그래서 왜 트럼프가 트럼프가 계속 앞서니 나중에 바이든 공격 안 하고 바이든이 디베이트에 그 엄청난 참사를 기록한 다음에 트럼프가 어떻게 했죠 거의 멘트 안 했습니다음 그 상대 조롱하기 좋아하는 트럼프가 그게 훌륭한 후보지 그래서음 아 미니 프라이머리 이것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근데 제임스 카빌 그 이스 이미 스피드로 유명한 그 슬로건을 만들어 낸 제임스 카빌은 미니 프라이머리를 주장했었습니다네 그니까 제임스 저보다 천배는 더 뛰어난 제임스 카빌이 주장하니까 저도 아 요거 맞는게 아니야라고 생각했다가 한 1분이 있다가 아니야 위험해 그랬다가 또
(25:52) 1분 있다가 그음 저도 모르겠습니다 물리적으로는 할 수는 있는데 미니머 지금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과정에서 괜히 노이즈가 더 생길까 봐 근데 노이즈 그 뭐고 어차피 이판사판 아닙니까 아 민주당 입장에서는 뭔가 극적으로 뭔가 하나 포인트가 생기지 않으면 이대로 그냥 조용히 가면 뭐 아니죠 아니죠 좋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이대로 가면 해리스 가지고도 진다라는 가정을 가진 사람들의 입장이죠 예 그죠 그리고 그 사람들의 근거는 어떤 근거가 있냐면 지금까지의 여론 조사 봤을 때 바이든다는 낫지만음 그래도 진다 뭐 나아서지나 아 그렇죠 그냥지나지는 건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뭐 예를 들어서 한 여론 조사는 어 제 기억이 맞다면 CNN 여론 조사가 한 5 5% 정도 바이든이 지는데음에 해리스는 한 2%진다 런 거였죠음 근데 그래서고 가설 그 가설에 입각한 사람들은 이프로 님처럼음 어차피지는 거도 공격이라도 해야 그리고 일리 있는 주장입니다음 아 그리고 그
(26:58) 사람들 의 논 거에 제 논 거를 하나더 보태자면 예 카멜라 해리스가 들었으면 본격적으로 엄청난 공격을 받을게 바로 이민 문제 뭐 나중에 또 말씀드릴 기가 있함에 대한 PC 이민 문제 그다음에에 야 너는 캘리포니아 출신이잖아 네가 노동자 계급의 애환을 알아음 특히 백인 노동자 계급의 애환을 네가 알아음라고 하는 것에서 약하거든요 그래서 이프님 말씀 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그 근거가 리가 있어요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입장에 뭐래도 해 보는게 맞고 제임스 카빌 같은 사람이 그렇게 주장하는 거죠 반면에 그렇지 않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야 지금은 나이스한 거 같지 한번 경선에 들었으면 정치인들은 2판 4판이 돼음 그러면 지금은 나이스하게 서로 리스펙하는 거 같지만음 프라이머리에서 어쨌든 성 상대를 공격해요 지금 카밀라 해리스가 압도적 1위 아아 예 바이든이 거기다가 그 승인을 해 줬잖아요 그러면까지 했죠
(28:03) 그러면 해보나 만한 승부를 하느니 해리스를 공격해야 되잖아요음 그러면 생 상처만 날거다 상처가 요즘 국민 원내 대표 리 보고 있잖아요 그럼 그거 나중에 수습할 시간도 없는데 어떻할 거냐네 그러면 트럼프는 캠페인 안 해도 된다 그냥 가만히 지켜만 봐도 된다네 이렇게 하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음 저는 지금 조금은 더 저는 오픈 프라 오픈 그러니까 미니 프라이머리 쪽으로 조금 더 저는 기울여져 있습니다 그래도 그건 확인는 해야 될 것 같다 예 아 그 말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생각하는 신 거군요 예 저는 카멜라 해리스의 경쟁력에 대해서 조금 회의적인 사람입니다음 저는 그러니까 그래서 어 이제 양 입장 양 캠프 입장의 가운데 있는 입장도 있습니다 제 3의 길음 어떤 입장이냐 men 아 미니 프라이머리를 한다 다만 다만 하는데 이미 카멜라 해리스가 거의 압도적으로음 아 이게 한국말로 그니까
(29:08) 빅샷을 거물들 거물들이 이미 거의 다 승인해서 뭐 나와 봐야네 어차피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민주적인 모양세 그리고 최소한 그렇게 뭔가 경쟁이 되고 디베이트 하는 모양세를 대지만 안전하게이기는 분열 없이이기는음 요게 이제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런거 한번 해보자 그래서요 그래서 바이든 진영이 상당히 세심하게 출구 전략을 고민한 흔적이 어디서 나오냐면 바이든이 트위터에 올리자마자 어떻게 됐죠 세상에 클린턴 부부가음 클린턴 부부가 얼른 해리스 지지했다아요음 그러니까 아주 치밀하게 그 프로세스를 관리한 출구인 거예요 어떻게 보면음 잡음 내지 마라 다음은 해리스 그렇죠 그걸 시그널을 왜냐면 클린턴가 는 민주당에서 가장 최대 주주 중에 하나거든요 오바마 가문과 클린턴 가문은 예 그 근데 이제 거기서 시그널을 간접적으로 얘들아 그 뭐 미니 프라이머리를 하든 뭘 하든음
(30:13) 우리 후보는 해리스 아라고 하면 그러면 그러면 대선 후보가 되고 싶은 어떤 강력한 주자가 그걸 어기고 여기에 흠집을 내려고 하겠습니까네 해리스가 갖고 있는 단점은 뭐예요 바이든은 없었는데 해리스는 있는 단점음 첫째가 바로 바이든의 최대 강점이 해리스의 최대 약점입니다 워킹 클래스음 그러니까 노동자 계급과의 정서적 일체감음이 바이든이 그것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됐던 결정적 요인이네음 왜냐하면 지금 시대는 노동 백인 자 계급을 누가 하느냐의 시대잖아요 지금은 트럼프가 그런 거잖아요 그런데 바이든이 토론에서 망가지기 전까지 그니까 2020년 대선에 나오기 전까지는 그 경쟁력이 있었죠 지금은 그 경쟁력도 사라졌어요 그니까 어느 뉴욕 타임스
(31:19) 조사였다 그니까 말하자면 노동자 계급들 사이에서 바이든이 어 한 한 제가 정확한 숫자는 틀릴 수 있습니다 한 한 23% 정도 노동자 계급 사이에서 그러니까 인이든 아프리칸 아메리칸이 노동자 계급 사이에서 23% 뒤져요 트럼프한테네 그러니까 노동자 계급 그니까 소위 말하는 미국에서 분류할 때 대졸 대졸 조금 이렇게 고학력에 좀 옆이이 좀 뭐 맨나 탄에 살고이 이런 사람들 이런 절대적인 그 민주당 자잖아요 요 지지층에서는 압도적으로 우의를 차지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훨씬 더 유권자 비중이 많은음 노동자 계급에서 너무 뒤지면 너무 뒤지면 아무리 고항력 층에서 이겨 봐야 안 되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덜 져야 돼요 예음 그런데 2020년에는 덜 적기 때문에 바이든이음 박빙의 이길 수 있었던 거예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공식입니다음 오늘날 민주당의 일부
(32:24) 진보적 전략가들이 까먹고 있는 공식이에요음 남의 토끼 잡아와야 되는 거니까 네음 그래서 이거는 아마 카멜라 해리스 진영도 아마 이걸 이거를 안이하게 생각할 텐데요음 제가 카멜라 해리스 진영이라면 어 이번 대선의 핵심은 워킹 클래스를 가져오는거다 근데 너는 워킹 클래스를 가져올 만한 매력이 별로 없다 바이든은 그 매력이 뭐였어요 왜냐하면이 사람은 아비 리그 출신이 아니고요음이 사람은 집안도 중산층 집안 출신이었지만 그 외에 집안의 가세가 좀 기울어졌고음 고생 많이 했다 이거죠 그리고이 사람 자체가 좀 백인 노동자들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그 정서를 갖고 있습니다음 바이든이 바이든은음 그러니까 소위 제가 항상 하는 비유로 미국의 대서는 한국도 그렇지만 어느 정도 그렇데 미국의 대선의 핵심을 쉽게 얘기하면요 누구를 나의 가정집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인가로부터 그 중에 탑 5 중에 하나로 엘고음
(33:31) 힐러리 클린턴을 꼽습니다음 이프로님 케텍스 타고네 부산에 여행을 가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데네 엘고 기후 강의를 꼭 들으셔야 되겠습니까 거기서 아니요 안 듣고 싶죠 듣기 싫잖아요 힐러리 여사한테 꼭 강의를 들어야 되겠습니까음 좀 유재석 같은 분이라 편하게 여행 가고 싶으신 거죠 그게 미국 대선에서는 특히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 친근감 있는 후보가 강점이 강하군요 예 그래서 과연 리조나 뉴올리안즈 이런 데에 어느 호프집에 들어갔어요 옛날에 그 그 쿠엔 타란티노 감독의 그 킬빌 이런 거 보면은 그 약간 남부 이런데 그 호치 거기에 이제 그 딱 그이 우마서먼 이렇게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그 딱 들어섰을 때 거기서 있는 백인들이 바이든을 봤을 때 캐밀라 해리스를 봤을 때 반응이 어떤 반응이나요 그래서 해리슨 해리슨은 그만큼도 안 되는군요 그러니까 바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게 치명적 약점이 될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그거를 보완해서 그걸 어떻게 보완할 것이냐네
(34:37) 그래서 온건한 공화당원 백인 노동자 온건한 공화 당원들에게 카밀라 해리스가 어느 정도 어필할 수 있을까음 그 점에서 메시지를 잘 구성하고 거에 부각되는 슬로건과 정책을 내세우면 해리스 이깁니다 근데 그냥 그 부통령 시절처럼 어 혹은대 시절처럼 하면 쉽지 않습니다네 어떤게 적당한 슬로건이 좀 있을까요음 좀 좀 오바마 흉내를 내야 될 겁니다음 그니까 즉 오바마는 기억하시겠지만 뭐 비록 프리컨 아메리칸이 있지만 수많은 백인 노동자들 그다음에 민주당이 이기기 힘든 주에서 이겼잖아요 그니까 그런 것처럼 어 본인이 피시아이 아니라 본인이 이제 에이시안이든 그리고 그 전형적인 백인 주루이든 미국을 다시 통합할 수 있는 사람이다음 나는 그 남편은 주시잖아요 어 남편은 주의이고 그다음에 검사 시절에 캘리포니아에서 어 상당히 검찰
(35:44) 총장으로서 어 훌륭한 역할을 했고 범죄에 대해서 강경함음 태도를 취했고 물론 초반에 약간 안 그랬지만 그러면 이제 백인들 입장에서는 수영할 만한 사람이죠 그래 저 사람은 비록 부통령 시절에는 뭐 이상한 문제에 대해서 이상한 발언한 거 같은데 하지만 그래 생각해 보니까 검찰총장 출신인데 뭐 검찰총장이라는 그 개념이 한국도 그렇지만 법과 직소를 잘 지킬 거 같고 그리고 불법 이민자들 그렇게 관만 베풀 것 같지 않고 어 그런 이미지가 있는 거잖아요 그니까 본인이 가진 강점을 잘 재구성하면음 그리고 백인 노동자들이 가지는 경제에 대한 그 애들 이런 점들에 대해서 그 좋은 아젠다를 슬로건을 낸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그니까 통합음 미국을 다시 통합하겠다는 후보가 아니다음 아라는 거 그다음에 낙태나 이런 문제에 있어서도 그거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역지사지로 좀 이해하면서도 입장을 주장하는 그런 그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전략적 재구성을 해야 됩니다
(36:50) 그래서 어떤 민주당의 전략가가 약간 시니컬하게 이렇게 표현 하더라고요 어 카밀라 해리스가 할 일이 있다 바이든의 참모들로부터 거리를 유지해야 된다 근처에 모독 해야 된다 예 왜냐하면 그 바이든의 참모들은 지금 오늘날이 왜 바이든이 뒤지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시대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의 시대 정신을 이해하는 민주당의 진보적 후보가 된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음 낙태와 관한 이슈가 되게 뜨거운 거 같던데 예 우리나라는 그런 그 이슈는 그 이슈가 되어 본 적이 없어서 좀 설명을 좀 해 주세요음 미국의 진보냐 아니냐를 구분하기 한국에서 예를 들어서 당신 진보야 아 보수야 할 때 우리는 분단 국가니까 북한 문제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평화적 접근이나 강압이 그다음 그다음엔 종부세 그렇죠 그다음 종부세 근데 종부세는 요즘에
(37:53) 조금 달라졌죠 민주당이 전향적 태도를 지금 취하니까 아 어쨌든 어 어쨌든 계급 불평등 종부세 그다음에 이제 분단음 미국은 절대적으로 낙태 아 대대로 계속 계속음 어 그래서 사람들이에 캐밀라 해리스 테 희망을 품는 이유는 바이든 대통령께서는 캐톨릭 시작하는 거 따라서 낙태에 대해서 가능하면 안 하면 좋지만 뭐 각자 결정해야지 뭐 이런 뉘앙스였다 그래서 나중에 모하게 입장을 바꿉니다 원래는 음 어 그래서 정치 가시니까 예 하지만 민주당의 집토끼 입장에서는 불만이죠음 더구나 지금의에 그 대법원 구성이 6대 3으로서 우의가 있고 로비 웨이드 하는음이 법안이 철폐됐다 놓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음 예이 주 차원에 맡겨 논다는게 그냥 언뜻 들으면 그래 뭐 주차원 결정하면 되지 근데 텍사스든지 아 플로지
(38:59) 아주적인 주지사가 있는 주 여기서는 여성들에 대한 낙태에 대한 그 입장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단히 보수 입장으로 지금 선해 있잖아요 그러면 그것은 예를 들어서 조금 부유한 여이 집안의 여성들이라면 그래도 낫습니다음 왜냐하면 뭐 몇백 달러 들어서 비행기 타고 다른 주에 가면 그것 괴롭지만네 저소득층 여성들은 그 끔찍한 상황 낙태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다른 주에 갈 수도 없고 갈 수도 없고 그리고 의사들은 낙태 수 시술 했다가 갑자기 형사 소송을 당하게 되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어 제가 너무 지나친 과장이라고 얘기하실 모르겠는데 미국이 봉건적 사회로 지금 회개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캐밀라 해리스는이 낙태에 대해서 캘리포니아 시절에서부터 가장 진보적인 입장을 취해왔고 찬성 허용 네 그리고 심지어 그 그게 아주 캐밀라 해리스가 스타가
(40:03) 되는 결정적 전기 중에 하나가음 어 캐비너 아고 하는 대법관 보수적 대법관 인준된 그 그 대법관이 그 논란이 됐던게 대학생 시절에 그 마초적인 그 아주 나쁜 인간들의 그 그 이상한 그 그 당시 시절에 행동하는게 있었습니다 술술 처 먹고 예예 그 뭐 옆에 동료 여성음 어 막 그 근데 뭐 치근 댓거리는 걸 넘어서서 막 취하게 만들어서 성폭력 강간음 그래서 그 혐의가 있거든요 실제로 어느 여성이 실제 그 부분을 증언했다아요 근데 뭐이이 친구는 난 몰라 난 그런 적이 없는데 그 당시 증거를 지금 어떻게 찾습니까음 그 그럴 때 청문회장에서 인준 청문회장에서 그 당시 사원 의원인 케밀 해리스가 검찰 총장 출신이잖아요 검찰 리 제일 잘하는게 뭐죠 취조 취조 그 질문을 이런 질문을 던진 겁니다 케너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당신 기억에 남자들의 육 몸을
(41:11) 통제하는 정부에 법안이 있습니까음 그러니까 그거는 약간 아 뭐랄까 아주 뛰어난 수사학적 질문이에요 뭐냐면은 여성의 몸을 통제해야 된다라는게 보수의 낙태에 대한 보음 의자들의 주장 그니까 어떤 논리아요 여성의 몸은 여성의 것인데 예 그걸 왜 정부가 너네가 통제하니라는 거잖아요 그니까 그거를 그거는 말이 안 되는 거다라는 걸 남자들에게 남자들이 뭐 하고 싶은데 못 하는 거 있니 너의 몸에 대해서죠 아주 레토릭의 뛰어난 레토릭을 구사한 거예요 근데 베너가 취조를 당해본 적이 없잖아요네 그러니까 그에 대해서 또 또 다른 이렇게 레토릭을 맞 다치지 못하고 글쎄 생각해 보니까 그게 없는 거 같은데라는 멍청하게 대답을 한 거예요 그 해리스의 덫에 빠진 거죠 그걸로 해리스는 역시 민주당에서 저런 극단적인 인간들을 잡을 수 있는 건 우리
(42:13) 해리스라고 스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 해리스를 지지하는 많은 빌 클린턴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핵심 포인트 중에 하나가 이겁니다 뭐냐면 바이든 대통령께서 지난번 토론을 보셨으면 한 5분 만에 민주당의 집토끼은 방송을 접었을 거예요음 왜냐하면 노골적으로 바 그 트럼프가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통렬한 사이다송 반박을 못 했잖아요음 근데 해리스가 이제 후보가 됐으니까 자 이제 기다려라 이제 트럼프를 상대로 엄청난 그 아주 촌철 살인의 레토릭을 트럼프를 완전히 시킬 것이다라는 기대가 있는 겁니다음 그리고 그것은 일리가 있는 기대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그걸로 한번 잠깐 케오 했었잖아요음 그 나중에 한번 영상을 찾아보시면 흑백 통합 버스 어 그
(43:18) 흑백 통합 버스 분리됐던 그것을 통합하는 것이 인종적으로 진보 아아 근데 바이든 대통령이음 남부 민주당 의원들이 친해요 거기 인종 주의자들이 많거든요 바이드 대통령도 사실은 백인 출신이니까 그렇게 인종적으로 진보적이지 않았거든요 과거에는 그러다 보니까 흑백 통합하는 것에 대해서 이것도 약간 낙태와 비슷한 얘긴데 논리가 야 정부가 그것까지 관여하는 건 좀 그 이상한 거 아니야 왜냐면 학교 보내는 건 이건 개인의 선택인데 하지만 진보주의자들 입장에서 그건 결국은라는 거 그거는 kk 단이나 인종 주의자들의 손을 들 주는 거 아니에요네 그걸 공격 공격한 거죠 즉 왜냐하면 카메 해리스가 초등학교 시절에 처음에는 그런 통합 버스에 안 탔는데 나중에는 그 통합 버스에 타고 다녔었거든요 그니까 그걸 가지고 야 나는 그 버스에서 그 탔던 그 소녀 이거든네음 그거 하나로 바이든은 완전히 그날 추락했고 그걸로 이제 해리스는 스타가 됐죠 물론 스타가
(44:24) 돼서 이후에 얼마 못 버텼지만네 거 구도상 해리스의 그런 그 노골적으로함에 대해서 환호성을 올릴 만한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러나저러나 트럼프는 안 찍을 분들일 거 같은데요 어 그런 원래 원래는 그게 이제 민주당의 공식이었음 불이 켜진게음 젊은층음 여성 어 젊은 층과 여성 사이에서 어 기권 가능성 아 아 꽤 높은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카밀라 해리스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게 됐다음 이제 젊은 친기 기곤 안 할 것 같다 으흠 그리고 이제 여성이 놀라운 정도로 결집할 것 같이다 중간 선거 때는 결집하고 한국식으로 얘기하면 총선 같은데 그래서 민주당이 계속 실질적으로 이겼 그든 자 그러면 이제 대선도 이기겠다라는 희망의 파란불이 켜진 거죠음 그렇게 볼 수는 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그런 점에선 승부가
(45:27) 박빙으로 갈 거다라는 주장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얘기하는 워킹 클래스음 특히 백인 워킹 클래스 여기서 그래도 덜 져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여성이 결집한 들 젊은층이 다시 환호성을 지른 들 그래도 위험하다라는게 제 주장인데 지금 지금 민주당 전략가들 중에서 저와 같이 주장한 사람들은 아직은 소수입니다이야 그 트럼프의 경쟁력은 그럼 시제 시대 정신을 잘 파악하고 그 바람을 탄 것이라고 봐야 되겠나요 글쎄요 제가 워낙 트럼프에 대한 조금 뭐 비호감이 있어서 그런지 잘 이해했다 보단 그냥 똑같은 시계가 계속 가는데 한 번은 맞잖아요네 아 그때 거기에 트럼프는서 있었어요 과거에 트럼프는 후보조차 안 됐던 조롱받았던 개혁당 후보로 예 결국은 실패했던 사람이거든요 근데 지금의 말해 자라면 미국의 시대정 신이음 그쪽으로 가고 있는 거에 맞춘 거죠 맞 맞은 거죠 왜냐면 패
(46:34) 캐난이나 과거에 트럼프랑 똑같이 주장했던 사람은 공화당에서 후보가 못 했어요음 근데 됐죠 그니까 시대정신을 잘 맞췄다 그보다 우연히 그 시대 정신과 맞았고 어 그다음에 뭐 저처럼 트럼프를 싫어하는 사람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건 일단은 그것이 맞은 다음부터는 동물적 본능으로 처음에는 멍청했어 처음에 전략가들이 고생한 게요 2010년에 아마 기억을 다시 더듬어 보면 하실 수 있는데요 얘가 뉴욕 뉴욕에서 유세하고 그랬어요 뉴욕은 유해도 어차피 안 되는데 안 되잖아요 그니까 멍청했어죠 어 그런데 나중에 러스트 벨트에서 유세를 해나가는 과정 어 이것 봐라 에너지가 다른 거예요음 그러면서 트럼프가 가지는 동물적 본능 그리고 트럼프의 책사들이 뛰어납니다 특히이기 트럼프의 책사들이 뛰어나요 지금 이번 캠페인 책사들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어 그래요 그래서 이번 책사들이음 그 통합 연설 그 전당 대회에서음 야 너 옛날 식으로 하면 큰일 나 이제 너는 너는 이제
(47:37) 도전자가 아니야 너는 미국을 화해시킬 수 있는 위대한 구세주가 됐어라고 이제 나르시즘 살살 자극해 가면서 통화 연서를 하는데 트럼프가 그걸 받아들인 거예요음 물론 나중에 다시 이제 텔레 프터 안보고 얘기할 때는 본색이 드러났지만 그래도 어디에요 뭐 뭐 사람들이 그거 전 그 긴 그 지루한 인간 수면제 같은 연설 다 끝까지 보지는 않았거든요 예 그러면 그 통합 그것만 가지고도 광고 정치 광고 찍으면 되거든요음 그런 점에서 어 진화는 했는데음 그러나 어쨌든 지금의 시대 정신은 트럼프한테 일부 더가 있습니다음 그게 왜 이프로님 말씀하신 글로벌하게 그렇잖아요 프랑스가 그렇고 독일이 그렇고 어 전 세계가 그렇게 가고 있는 거죠 안타깝게도 민주당은 세미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해리스 이외에 다른 분이 부가 부상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요 다쳐 있지 않은데요 어 하루하루가 달라지니까 제가 여기서 성급한 예측은 못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가능합니다 기적이 그러나 현재로 봐서는 그걸
(48:41) 막으려고 온갖 유력 정치가들이 이미 해리스 지지를 너무 일찍 선언해서네 그 가능성이 굉장히 낮을 거 같습니다음 그래서 약간 경쟁자 한두 명 나왔다가 그래서 뭐 미니 프라이머리 척하다가 그냥 대관식 하는 8월 19일 날 대관식에 가까운 이게 될 거 같은데 근데 제가 뭐라고 결론적으로 말씀을 못 드리 하루하루가 이게 달라져서 왜냐하면 저만큼 해리스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하는 사람들도 민주당 전략가 중에 제법 있어요 그래서 지금 폴리티코는 이런 데서 의미심장하게 보고 있는 건 생각보다 스윙 그 경합 주의 정치가들이 해리스에 대한 지지를 빨리 선언을 안 하고 있다 음 왜냐면 경합주 사람들을 가장 피부로 알잖아요 백인 노동자 개구의 정서를 그래서 그 그 사람들한테 야 해리스가 대통령 후보가 됐어 어때 하면 그 사람들의 답변이 이런 식으로 답변이 나오는 거야 야 그 사람이 누 아 그 사람 바이든이 임기 아니야음 바이든 임기 때 뭐 했는데 똑같지 뭐
(49:47) 그다음에 자기들끼리 모이면 이런 얘기까지 하겠죠 아주 불편한 진실인데 걔 여자잖아음 미국에 여전히 만연하는 여성에 대한 혐오 그게 부인할 수 없거든요 자기들끼리 모이면 뭐 그걸 뭐 공개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게 공개적으로 얘기 안 하는게 리티 렉트 있죠 그렇죠 그렇죠 궁금한 거 없어요 어 트럼프가 예를 들어서 된다고 할 때 지금 벌써 주식 시장은 많이 거기에 많이 바뀌는 거 같은데 미국 어떤 정치 말고 경제적으로 뭐 예상한 대로 흘러갈까요 뭐 전기차나 뭐 녹색 아 그래 그래 그 그 되게 좋은 질문인데네 저도 트럼프이기는 어떨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전망하고 뭐 산업도 예측하고 하는데 트럼프 일기 때 했던 걸 그대로 보고 요렇게 하겠지 이로 예상하라 그요 그런데 미국은 트럼프 일기는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거 있어도 재선에 걸림 돌이면 안 하고 하기 싫은 것도
(50:52) 재선에 도움되면 하는 건데이기는 다를 거 아니겠어요 그죠 다릅니까 아니면 그냥 그거는 그잘 모르겠어서 야 기기는 똑같은 트럼프지지 있는데 어 그런 생각이 들었어 저도 이프로님 얘기에 더 공감하죠 그러니까 몇 가지 이유에서 1번 제가 강연에서도 많이 얘기하는 건데요 1번 트럼프는 항상 달라진다 예음 그러니까 흔히 우리가 신중한 사람은 학자들이 특히 그런데 과거의 경험의 비에서 미래를 예측해야 되잖아요 불가피 하잖아요 근데 제가 항상 바이스 드리는 건음 그건 신중한 테도 좋다 단 트럼프한테 적용하지 마시라 트럼프는 계속 변화하고 뭐 좋게 말하면 진화 뭐 나쁘게 말하면 변 계속 변화하니 자기도 자기를 모르는데 어떻게 우리가 그분을 압니까 트럼프는 그런 분이십니다 그니까 일단 경험의 기초에서이기를 분석하는 거 반드시 틀린다음 자 2번 그리고 이분이 이거는 다른 대통령들과 재선을 한 대통령들과 비슷한 심인데 이제는 역사에 남아야죠음 역사에 남아야 이기
(51:57) 때문에 이번에는 훨씬 더 자기의 그 정책 공약집에 있는 구들이 하고 싶은 모든 걸 다 해본다음음 눈치 안 보고 오히려 더 자기 스타일대로 자기 스타일대로 다본다 그리고 3번 그리고 어 사실상이 나중에 기소가 될 거에 대한 걱정이 있기 때문에 그 기소에 대한 조지하나 이런 주 차원에선 그 그 걱정 때문에 훨 훨씬더 스펙타클한 걸 해보고 싶어 할거다음 스 그게 바로 김정은 어 김정은과의 게임음 지난번보다 훨씬 더 스펙트게 이번에는 아마 평양 방문할 수 있고요 어 워싱턴에 방적기 초대할 겁니다음 그니까 핵문제 해결한다는 명분으로 예음 지금 이미 한국 그 기자님들이 지금 주목하고 있잖아요음 그 트럼프가 얼마 전에 유세에서 그랬잖아요 뭐 그랬다 면서요 예 그니까 이제 김정은 봐라 내가는 절 어 뭐 핵을 가졌어도 평화롭지 않냐 트럼프는 지금 그에
(53:01) 대한 달콤한 꿈을 꾸고 있을 겁니다 그걸로 노벨 평화상을 꿈꿀 겁니다 두고 보세요음 단 단 여기서 주 주의해야 될 거는 그가 스펙터클 한다는 거랑 북 북미 문제가 해결된다는 거랑 전혀 다르죠음 왜냐하면 트럼프는 스펙터클로 해서 만족하고 평양에 방문하거나 방문해서 맥도랄드 같이 햄버거 같이 김정은이랑 먹는 걸로 충분하고 혹은 심지어 더 확산 더 과장하자면 ICBM 중에서 한두 개 뭐 그 반입 쇼음 이거 정도로 만족할 테고 엘브리지 콜비 로버트 오브라이언이 그 핵심 참모들은 훨씬 더 이념 주의자들이 자신이 추구하는 이념이 있잖아요이 사람들은 스펙터클 그거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음네 차이나 차이나 차이나 중국을 상대로 어떻게 북한을음 상대하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북한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일본 한국 호주 여기에 어떤 그
(54:06) 전쟁에서 쉽게 동원할 수 있는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이거거든요 그 점에서 꼭 트럼프의 스펙터클에 동의한다는 보장이 없죠 그래서 북미 수교의 그 시나리오로 아지 갈까 저는 지극히 회의까지는 아니고 그래서 어쩌면 만약 만약만의 하나 트럼프가 된다 그래서 트럼프 되고 나서 어 뭐 이건 저의 바이어스 수 있습니다 민주당 바이어스 수 있는데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네 혹은 인플레이션이다 악화된다 이게 이제 레리 서머스 민주당 쪽 경제 석학들의 주장이고요 근데 그 주장을 꼭 믿을 수가 없는게 레리 서머스가 엄청 틀렸어요 어 그 경착륙 한다 그랬다가 완전 망신 당했잖아요 예 그래서 이건 민주당 바이어스 볼 수도 있는데 근데 사실은 제 생각에도 이기을 이렇게 경제를 지금 정말 그 왜 오건영 팀 저 오건영 팀장님 팬인데 오건영 팀장님이 그이 아주 좁은 길에 그 주차하는 그 예술적 주차 비유 들어서 정말 이건 예술적으로 연착륙을 하고 있다라고 표현한 거잖아 이게 살짝만 삐끗해도
(55:11) 이게 더 이상 컨트롤이 안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트럼프가 만약 경제를 폭망하고 그렇기 되면 민주당 기회가 올 거 아닙니까 다음에 그때 민주당이 저는 어 어쩌면 북미 수요까지 갈 수 음 왜냐면 중국과의 문제 닉슨이 시작했지만 누가 풀었죠 WTO 가입 누가 풀었죠 빌 클린턴이 풀었어요 베트남 문제 누가 풀었죠 공화당이 풀지 않았어요음 빌 클린턴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쿠바 문제 누가 풀었죠 쿠바와의 미국의 관계 개선 오바마가 풀었습니다 물론 트럼프가 다시 돌렸지만 그런 거죠 전 그래서음 그러나 이제 트럼프 임기는게 럭비 공이가 음예 스펙이 상당 가면 그럼 연락 사무소까지 갈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연락 사무소까지 가는게 어디예요 그래서 어 결국 제 얘기는 어 지금 많은 분들이 예측을 하잖아요 예측하고 하는데 솔직히 하게 얘기하면 전 잘
(56:16) 모르겠습니다 트럼프와 참모들의 생각이 갈립니다음 트럼프는 여전히 본인의 나르시즘이 있어서 본인이면 시진핑과음 어 관계 얘기할 수 있고 풀 수 있다 풀 수 있다라고 여전히 믿어요 그래서 얼마 전에 유세에서 그랬잖아요 시진핑 테서 뷰티풀 뭐 레터가 왔 그런 비슷한 얘기를 했거든요음 그니까 트럼프는 시진핑이 푸틴이 네타냐든 본인은 다 풀 수 있다고 믿어요음 그래서 아 아마 트럼프 당선되면 처음엔 거래를 시도할 겁니다음 아 그 일기 때 그 트럼프 1기 때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트럼프 하면은 중국 때리기로 기억하시면는데 천만의 말씀 시진핑과 상당히 많은 거래를 하려고 그랬는데 저는 지금 뭐 감히 제가 뭐 중국 전문가는 아니지만 시진핑이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국의 중국
(57:20)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거와 달리 중국 전문가들은 그니까 중국의 공산당 쪽에 중국에 있는 가들은 미국을 잘 몰라요음 자기네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미국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하기로 그 당시 중국 전문가들이 트럼프를 요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음 제가 그 당시 중국 전문가였습니다 엄청난 걸 트럼프한테 안겨 줬을 겁니다 그러면음 매슈 포틴저 같은 강경한 중국 봉쇄 론자들이 펼칠 입지가 적었고요 그러면 트럼프를 요리해 나갈 수 있었을 거예요 근데 중국 공산당이 후진 타후 시절에서부터 어떻게 했죠 미국은 퇴조하는 나라다 미국 퇴조 제가 강연에서 그랬잖아요 미국 퇴조하고 않는다 당분간 미국 퇴조를 믿었던 나이브한 진보적인 석학들이 결국 틀렸잖아음 중국의 공산당이 틀렸잖아 그래서 트럼프를 적당히 요리하면 이길 수 있고 바이든이 요리하면 이길 수 있다 그랬다가 지금 트럼프가 돼도 고생 바이든이 돼도 고생하는 세상에 됐죠 시진핑 입장에서음 그렇죠 누가 돼도 중국 때리기는 절대로 멈추지
(58:27) 않습니다 일시적 거래는 하겠지만 트럼프가음 그니까 지금의 그 트럼프 기는요 매쉬 포틴 저보다 더 강경한 사람들이 입각할 겁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고 한국 기자님들 이제 주목하는 엘브리지 콜비 아 무서운 사람입니다 이분 책 최근에 한국에 번역이 됐거든요 이분은 트럼프처럼 왔다 갔다 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철저한 자기의 전략적 사고 속에서 한수한수 두는 고수입니다음 그런 사람들로 트럼프이 는 채워질 겁니다음 굉장히 스케어리 한 그러니까 충격 그러니까 굉장히 그 공포스러운 이기가 기다리고 있대 근데 한국의 그 커멘터리 싶은 얘기는 한동안 제가 소수였다 뭐 뭐 당연히 바이드이기는 것처럼 했다가 요즘엔 약간 분위기가 트럼프를 거의 기정 사실처럼 하시다가 바이든 이제 교체됐다아요 그래서 제가 그분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건 미국 대전은요 몰라요음 너무 그렇게 일찍 그렇게 예측하시고 안
(59:30) 된다 어 뭐 해리스가 이길 수 있고 또 그 트럼프가 이길 수도 있다 끝까지 그날 그다음 날 끝까지 보셔야 될 거 같다음 어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네 너희가 미국을 뭐하라음 아니 제가 이프로 님이 아까 도도함에 맞춰서 감이 좀 해봤는데네 맞습니다네 저도 저도 아유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서 그냥 열심히 일하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먹고 삽니다라는 그런 입에 발린 표현을 저는 PC 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시청자 여러분들도 저희에게 얻는게 있으니까 보시는 거고 저희도 여러분들로부터 얻는게 있으니까 하는 거고네음 그러나이 취향들이 서로 독특하다 보니 여러분들은 언더스탠딩 아니면 이런 것들을 때가 쉽지 않고 저희도 솔직히 여러분들 아니면 어 유튜브 한다고 이렇게 모여 계실 만한 분들 어디도 없을 것 같고 네네 그래서 오래오래 잘 지내봐요 우리라고 말씀드립니다 안병준 교수님 다음번에는 그 피터를 중심으로 한 그
(1:00:35) 미국의 공화당 부통령 근데 아마 한국의 피터 블에 대해서 저보다 100배는 더 잘 아시는 전문가들이 아마 고수 스은 제하의 고수들이 계실 겁니다 피터 틸과 그의 사업 뭐 일론 머스크도 그 중에 하나의 멤버였는데 그것도 그러지만 그게 이제 정치적으로 가면 어떻게 튈지는음 한번 또 청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습니다음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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