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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케이블카가 독점이었어?? 백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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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요약

**남산 케이블카 62년 독점, 과연 깨질까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 **서울시의 곤돌라 계획**: 명동역에서 남산 서울 타워로 곤돌라를 추가로 건설하려는 계획.
- **현재 상황**: 기존 남산 케이블카는 1962년부터 민간업체가 독점 운영 중. 서울시는 새로운 곤돌라를 통해 독점 구조를 깨고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려 함.
- **곤돌라의 특징**: 케이블카보다 작고 여러 대가 순환하는 방식으로, 시간당 2000명 수송 예정.
- **교육청 반대**: 서울 교육감은 생태보존 및 학교 근처 곤돌라 설치로 인한 학습 환경 침해를 우려.
- **환경 문제**: 남산은 생태보전 지역이 많아 곤돌라 설치 시 환경 훼손 우려.
- **주요 이슈**: 곤돌라 건설로 인한 남산 관광객 증가, 기존 상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서울시와 교육청 간 소통 문제.
- **추진 현황**: 11월 착공 예정, 신동화 건설이 건설을 맡음.

### English Summary

**Namsan Cable Car's 62-Year Monopoly, Will It Break? (Understanding Reporter Baek Jong-hoon)**

- **Seoul's Gondola Plan**: Seoul plans to add a gondola from Myeongdong Station to Namsan Seoul Tower.
- **Current Situation**: The existing Namsan cable car has been operated by a private company since 1962. Seoul aims to break this monopoly and improve tourist accessibility.
- **Gondola Features**: Smaller and more frequent than cable cars, capable of transporting 2000 people per hour.
- **Opposition from Education Authorities**: The Seoul education superintendent is concerned about environmental conservation and the impact on school environments.
- **Environmental Concerns**: Namsan has many protected areas, and there are fears of environmental damage from the gondola construction.
- **Key Issues**: Increased tourist traffic, impact on existing businesses, and communication issues between Seoul city and education authorities.
- **Project Status**: Construction is set to begin in November, with Shindong Construction in charge.

남산 케이블카 62년 독점, 과연 깨질까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M7bjqIPLg5Q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너무 넘처 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매일 고생하고 있는 오로지 여러분들만 행복한 방송 언더스탠딩 있니다 오늘도 어 여러분들의 호기심 때문에 저희가 또 고생을 좀 했어요 뭐냐면 남산에 혹시 남산 케이블카 알아요 안 타봤나 그 면 그 밑에서부터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는데네요 케이블카 말고 조금 더 밑에서부터 또 올라가는 곤돌라를 하나 만들면 남산에 오는 관광객들도 좋고 관광객들이 좋으면 또 더 많이 방문하고 뭐 이제 그럴 거니까 하나 만들자라는게 이제 서울시의 입장인데네 이게 또 뭐 환경이라 혹은 뭐 학교를 좀 가까이 지나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또 논란이 좀 있는 모양입니다 남사 교 개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뭐 중
(01:03) 중학교 초등학교 뭐 고등학교 대학교 뭐 다 있는 거 같아요 모르겠어요 학교 머리 위로 곤돌라 지나가면 어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방해될 것 같기도 하고 아 좀 무서울 거 같은데음 그런가요 아무튼 곤돌라 어 이슈에 대해서 더 이상 자세할 수 없도록 백종훈 기자가 샅샅이 취재해 왔습니다 백종 부자님 어서 오세요네 안녕하세요 예네 어 그 얘기죠 남산의 곤돌라네습니다 어 어디 어디에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좀 설명 좀 해 주세요 예 일단 지도부터 바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슬라이드 잠깐 보시면네 여기 파란색이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기존의 남산 케이블카 노선이고음 요게 이제 예정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남산 곤돌라 약간 더 구간이 길고 방향이 좀 다르죠 지금 있는 곳은 남산 거기가 돈가스 있는 된가요 가스 아 가스 옆에 터널 위에 예음 그렇습니다네 예 요쪽에
(02:07) 모노레일도 조그만 거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돼 있는데 완전히 딴 쪽에서이 명동역 1번 출구 200m 약간 남짓 안되는 곳에서 아 이예 시내에서 바로 올라가 예 시내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이렇게 올라가는 코스로 예정을 하고 있고요 어 지난 5월에 그 남산공원 보존과 이용에 대한 조례를 서울시가 통과시키고 사업비를 400억 원을 책정을 했어요 그래서 음 어 보면은 이제 어 곤돌라 사업이 순항을 하고 있다라고 서울시가 이제 입장자료를 낸 것도 여기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어 사업 입차를 했는데 두 번은 이제 건설사 건설을 해야 되니까요 기동도 세우고 만드는 거 브카 만드는 유찰 예 그래서 두 번 유찰이 됐고 세 번째에 신동화 건설이 단독 입찰을 해 가지고 국가 법령상 이제 세 번째 단독 입찰은 수익 계약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법적으로는 이제 이제 그 업체하고 어 계약을 하려고 서울시가 막바지 계약 심사 중입니다 그럼 신동아가 만들어 주는 걸로 만들어 주면 그거 신동아가 운영하고 신동아가 돈 버는 거예요
(03:10) 아니면 아니 아닙니다 시설 운영은 서울 시설 공단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럼 소유는 서울시 거로 그렇습니다 예 어 그냥 그럼 신동화 건설은 만들어서 납품만 하면 되는 예 그렇습니다음 그래서 서울시가 이제 기존에 남산 케이블카가 있는데 곤도라를 왜 추가로 건설하려 하냐라고 하면 반복적으로 얘기한 것이 어 명동역 인근에서 2% 말씀처럼 바로 서울 타워 지금 이름이 바뀌었죠 남산타워가 아니라 서울 타워로 바로 갈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서 특히 외국인음 그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나 관광객들을 많이 접근성을 높이자는 것이고요 어 또 둘째로는 어 곤돌라로 인한 수익을 별도 계정으로 이렇게 잘 운영을 해서 잡아 가지고 남산 생태보전 남산 공원이 크니까요 그쪽에 공공 제원으로 좀 활용해 보겠 그리고 이것은 뭐 약간 비공식적인 것인데 지금 기존에 남산 케이블카가 민간업체가 하고 있어요 62년간 1962년부터 독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 기간 62년부터 지금지 계속 아 그건 민작 케이블카
(04:16) 였나 봐요네 돈으로 만들고 네가 입장료 얻어서 네가 먹고 살아 봐 예 그게 계약 기간이 명시가 안 돼 있어서 지금 계속 가고 있고 예 그게 그 국유지 료로 한 연 1억 정도만 내고 지금 뒤에 설명을 드리겠지만 3 40억 이상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독점 구도를 좀 깨 보겠다 이런 것도 비공식적인 이유 중에 하나고요 어 그래서 올 하반기에 한 11월 정도에 착공을 해서 내년 말에 완공을 하겠다는게 서울시의 지금 목표입니다 명동역 4호선에서 내리면 바로 그냥 탈 수 있게 예 1호선 1 1번 출구에서 바로 탈 수 있게 예 이게 곤돌라 아고 말씀하셨는데 곤돌라 기존에 있던 케이블 카랑 또 좀 다른 거예요 예 그 방식에 따라서 그 도라는게 우리나라 한자로 도가 케이블카인 케이블카와 곤돌라 차이점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어 보면은 케이블카는 어 두 개의 탑승기가 이렇게 왔다 갔다 정도 하면서음 양쪽 상부 뭐 승강장 하부 승강장에 이렇게 멈춰서 사람을 태우는
(05:22) 그런 방식 지금 보는 사진이 케이블 카예 예 보통 약간 대형이고 왔다 갔다만 하는 그런 기능이고요 곤돌라는 약간 소형이고 예 물론 이게 정의가 있는 건 아닌데 곤돌라는 좀 작고 여러 대가 두 대가 왔다 갔다 하는게 아니고 여러대가 이렇게 순한 방식으로 빙빙빙빙 도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그런 방식이고요 또 사람이 탈 때도 완전히 멈춰 서기보다는 빙빙빙빙 돌아야 되니까요 아 스키장 가면 잠깐 탁 내리고 또 탁 약간 위속으로 움직이면서 사람들이 타는 그런 방식을 곤돌라 합니다 여기 어 슬라이드 보시면 여기 약간 더 자세하게 써 있는데 뭐 본질은 똑같습니다 로프로 이동한다는 건 똑같고음 어 케이블카는 왔다 갔다만 하는 것 탑승기가 돌아다니는 거고 곤돌라는 이게 이탈리아로 흔들리다에서 어원이 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순환으로 흔들흔들 하면서 순환하는 그런 방식이 곤돌라가 되겠고요 곤돌라는 연인끼리 둘이 타길 수 있겠네요 예 뭐 10인승 이니까 뭐 연인끼리 타고
(06:25) 싶을 수도 있고 뭐 그긴 예 10인 승입니다 근데 크지는 않습니다 지금 포 있는 기하고 비슷한 거 같은데 뒤에 또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소형이다 10인승 그리고 지금 남상 케이블카는 한 몇차례 업그레이드를 해서 48명 48인 있니다 되게 많이 타요 버스 같아 버스 타 타면 그리고 앞에 좀 사진 좀 보여 드리면 요기 요게 지금 실제 남산 케이블카의 탑승기이 캐빈이 하죠 영어로 그 그 캐빈인 이렇게 조금 대형으로 그 돼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카와 곤돌라는 그음 그 차이가 있고 어 어 서울시가 하려는 것은 지금 시간당 6 700명을이 남산 케이블카가 수송하고 있거든요 서울 타워 쪽으로 근데 이제 어 곤돌라는 25대를 빙빙빙빙 돌려서 어 16명에서 2,000명 그러니까 기존 남산 케이블카에 한 세배 정도의 인원을 산 정상으로 올려 보내겠다는게 서울시의 계획입니다 저 정도면은 기존에 있던 케이블카 수요를 딱 빨아 들리겠네요
(07:30) 세 배 정도나 되니까 예 어 그리고 뭐 조금 부과적인 건데 그 서울 타워에 관광 버스가 설 수 없거든요 이제 규제를 하겠어 밑에지요 그래서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이 케이블카를 명동에서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관광객이 꽤 수요가 있을 것이다라는게 금 올라갔다 올 수 있으니까 주장입니다 그래 지금 케이블 카트 하려면 그것도 한참 올라가야 돼요 오르막길 올 맞아요 그 오르막길에 가면서 돈가스 먹고 좋지않네요 근데 지금 6 700명 시간당 나르는데 잠깐 슬라이드 보시면 카가 예 남산 케이블카가 이제 여기 ytm 보도를 제가 그냥 예를 들어 갖고 왔는데 주말에는 한시간 이상 여기 줄을 이렇게 쭉 섭니다 이쪽에 아 근데 저게 그냥 개인 거예요 예게 민간 업체일 겁니다 한국 삭도 공업이란 민간 사업자가 지금 62년 하고 있습니다 1962년부터 예 그냥 그 516 타 이후 직후에 그냥 바로 예 그때 사업권을 따서 그때는
(08:34) 20인승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지금은 48인 케이블카 케빈으로 그때는 그냥 사업권 딸 때 그냥 군부 잠깐 갖다 주면 도장 찍어 주고 그랬나 보네요 예 그것도 뭐 여러 가지 세 평에는 뭐 말이 많습니다 그때 정권하 조금 가까웠던게 아니냐 라는데 뭐 지금 증명할 길은 없고요고 다만 그때 계약서에 끝나는 날를 정해놓지 않아서 예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만 완전 공짜는 아니고 국유지 사용료를 최근에는 한 1억 원 정도 연간 아 저 건물이 차지하고 있는 땅 예예 땅에 대한 국유지 사용률을 1억 원 정도를 내는데 뒤에 제가 뭐 재무제표도 잠깐 보여 드리겠지만 뭐 40억이 30억씩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이야 진짜 알짜 사이구나 예이야 그래서이 곤돌라 사업을 하자고 하니까 어 지금 뭐 법적으로는 뭐 할 수 있는 상태고요네 조래 같은 걸 정비해서 그리고도 지금 여당이 다수기 때문에 예산을 통과시킬 수가 있고요 다만 이제 교육 당구 어 슬라이드 잠깐 보시면 조의연 서울 교육감이
(09:38) 3월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뭐 글이 긴데 조금 요약하면 어 남산이 생태보전 지역인데 이거를 케이블카를 저 곤돌라를 또 만들면 새로운 코스로 훼손이 있지 않겠느냐 뭐 기둥이 그게 뭐 조망이 됐든 뭐든 간에요 그래서 그 우려를 하고 있고 또 예정노선 에 이제 어 리라 초등학교가 가장 가깝게는 75m 정도를 지나가요 그래서 리라 초등학교로 터 75m 떨어진 바깥으로 그 곤돌라가 선이 지나간다는 거죠 위로 이렇게 계속 75m 거리는 아니고 가장 각게 스쳐 지나갈 때가 예 75m 정도라고 합니다 그럼 한 꽤 떨어져 있는 거 같긴 한데 75m men 이렇게 육안으로 봐서 이렇게 막 뭐가 보일 정도는 아니긴 한데음 또 뭐 건설할 때 먼저도 날 것이 거고요 뭐 예 예 관광은 DSLR 같은 걸로 망원 이렇게 그런 촬영도 하니까 아 지나다닐 때 예예 그런 것도 하니까 뭐 완전히 초등학교가 방해받지
(10:42) 않는다는 보장도 또 없긴 합니다 그래 그런 것들을 이유로 들어서 3월에 조희현 서울 교육감은 반대 입장을 밝혔고요 법적으로는 상관이 없네요 그 뭐 예를 들어서 학습 학습 환경을 침해할 수 있으면 또 뭐 아파트도 못지게 하잖아요 예예 교육감 도장을 받아야들을 수 있는 건지 예 예 그렇지 않은 걸로 제가 문의했더니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고 뭐 교육 당구에 따르면 교육법에 따른 승인 사은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의견을 내고 있다 예 의견 정도내는 것이고 어 지금 장순원 기자 말씀처럼 리라초등학교뿐만 아니라 거기가 제일 가까운 데고 그 옆에 리라 아트 고등학교나 승희 여대도 꽤 한 100m 거리로 지나가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 학교나 이런 것들이 학습권이 침해될 수 있다라는 주장을음 교육감이 하고 있고요 또 서울시가 이제 교육당국에 어 뭐 진영도 좀 다르긴 하지만 소통 노력 같은 거 그런 것들이 조금 부족했다는 주장을 조형 교육감 하고 있고요 어 서울시 반론을 좀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어 지금 보면 슬라이드 잠깐
(11:48) 보시면 서울시는 어 생태 보존 지역 여부는 어 서울시의 어떤 녹색 심의 위원회를 거쳐서 대지 구간을 점유하고 지나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 문제는 없다라고 우리는 판단한다는 것이고요 어 리라초등학교 좀 가깝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뭐 학습권 치매를 최소할 수 있도록 공사도 잘 하고 보호 장치도 잘하겠다 그런 것들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지도 잠깐 보시면요 여기 말로만 아까 설명드렸는데이 예장공원이 주차장에서 이렇게 건물을 지어서 하부 승강장이 되겠고 쭉 올라오게 되면 이쪽 초등학교 고등학교 리라고등학교 런 데를 좀지 됩니다요 최단거리가 75m 될수 위로 지나는게 아니고 옆으로지 옆으로 지나가는 겁니다 될 수 있다라고 염려를 하는 거고요 예 그래서 어 서울시에서는 대지에 닿지 않기 때문에 이거는 뭐 법사는 아니다 그리고 어 곤돌라 건설로 인해서 어 남산 이용객들의 편의와 관광 활성화 효과도 크기 때문에 그런 것도 고려해
(12:52) 달라라는 입장이고 다만 곤돌라가 아까도 설명드렸다시피 남상 케이블 카보다 여러 대가 돌아다니면서 수용이 이 세배쯤 되니까 남산 엔서울타워 인근이 혼잡해질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출발지가 관광 버스가서는 주차장이 든요이 예장 공원이 그래서 훨씬 접근성이 좋아요 외국인이 내리기에도 좋고 그래서 혼자 팔질 우려가 있다는 거 인정을 하면서 서울시는 혼잡 완화방안 연구 영역도 지금 진행 중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음 혼잡 잡 혼잡 하자고 만든 건데 외국인들이 많이 용 지치게 혼잡해 줄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도 을 올리면 돼요 그 적당할 때까지 가격을 계속 올리면요 정도까지 혼잡 하면 되겠습니까라고 할 때까지 올리면 어 되겠죠 가격도 지금 남산 기존 케이블카는 왕복 15,000 원인데요 상인 기준으로 상인 기준 소인은 13,000 때인데 그리고 이제 남상 곤돌라는 하게 되면 후발 사업자가 그거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싸게 정하려는게 서울시의 어떤 계획인데
(13:56) 아직 결정된 건 아닙니다 아 남산 남산 케이블카는 장사 안 될 거 같은데요 지금 근데 거기 남산 케이블카 뿐만이 아니라 그 주변이 다 엄청 상 상권이 형성돼 있어서 그분들의 반발이 간단치 않을 것 같은데요 상권 상이 거기 뭐 산채 비빔밥집 무슨 집 돈가스집 엄청 많아요네 아 그 케이블카 옆에 하부 승강장 옆에 상가가 많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뭐 [음악] 터널로 쭉 뚫고 가면 옛날에 그 꼬불꼬불 하던 가던 길에 있었던 휴게소 식당들은 다 불편해지기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그거요 그래서 요번 곤돌라 사업이 2016년 일에 8년 만에 재 추진된 건데요 그때는 박원순 전 시장 때였는데네 그럼 그때는 왜 안 됐었는지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준비는 해 봤는데요 어 그때는 이제 명동역 인근의 인근에서 지금하고 비슷한 컨셉으로 좀 해보려고 했다가네 이제 한양도성 보전 사업을 또 서울시가 비중 있게 추진한게
(15:02) 있었어요 남산공원 이렇게 둘러 싸고 있는 건데요 예 지금 요걸 한번 보여 드릴까요 슬라이드 잠깐 보시면 한양 도성이 렇게 남산공원 이렇게 둘러싸고 있거든요가가 뭐가 도성이요 아 여기는 한양 도성까지 자세하게는 어 표시가 안 돼 있는데요 요렇게 남산공원을 이렇게 가로지 요렇게 상공을 가다보면 그게 이렇게 쌓여 있잖아요 성체가 성체가 있 에 순전 시장는 좀 논란이 어서 반대의견이 가지고 좌절이 됐고요 성을 위를지 지나가면 되겠냐면서 예예예 그래서 그런 것들 그리고 사실은 한 번 더 있었습니다 2009년에 전임 오세훈 전시장 때 현 말고 때도 한번 추진을 했었는데 그때는 시회가 반대를 많이 해가지고 예산이나 이런 것들 문제가 돼 가지고 좌초가 됐었습니다 근데 요번에는 서울시는 서울시에도 아무래도 지지를 받고 있 그래서 요번에는 한번 세 번째로 곤돌라를 한번 세워보자 하고 있고요 아까 조의형 교육감이 생태보전
(16:07) 지구 얘기해서 그것도 잠깐 보시면 여기 슬라이드 잠깐 보시면이 푸른색이 대부분 생태지역 보전 지역이에요음 그렇겠죠 남산요 앞쪽에요 케 곤돌라 예정 길이 약간 스쳐 지나가거나 생태 보존 지역인데 요런 것에 대해선 서울시가 생태보전 지역을 좀 정리해서 일부 해제해서요 논란을 좀 해소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생태보전 지역에서 일체 건축 행위가 허용이 안 되나 보죠 원래는 그렇죠 예 근데 저게 지난 간다고 그 빗금친 생태 지역을 줄여 버린다는게 그것도 좀 어 이해가 안 되는데네 교육청은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뭐예요 교육청이 혹시 뭐 지피는 다른 있습니까 어 일단 뭐 소통 부족이나 뭐 그런 싸움도 좀 있는 거 같고요 그 그런 거죠 나한테 미리 좀 얘기하고 좀 어 사전의 양해를 구해야지 예 지난해 말에 이게
(17:11) 전격적으로 서울시에서 대대적인 발표를 했는데음 어 그리고 이제 입찰까지 온 건데요 그래서 교육당국은 아무래도 좀 불쾌감이 있는 거 같고요 그리고 어쨌든간에 두 번 사업이 좌초가 됐던 것은 나름에 또 논리가 있었기 때문에 좌초가 됐던 거거든요 환경의 예를 들어서 뭐 뭐 세뇌라고 그런 보전 생물이나 곤충 소나무 단 뭐 서식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남산에 예 남산에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또 논란이 있었던게 있기 때문에 어 그래서 교육 당국에서는 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곤돌라 같은게 지나갈 때 설치할 때는 막 환경 단체들이 주로 반대하는데 여기는 환경 단체 아 환경 단체도 반대를 합니다 제가 사진 같은 걸 안 들고 왔는데 환경 단체도 이따 음식 지금 종종 최근에도 일일한를 했 다 서울시에서는 환경단체 어떤 시위는 다소 좀 소수다음 그리고 이제 두 번의 논란이 있었던만큼 요번에는 좀 조례와 정비와 생태 보전지구 정리를 통해서 추진을
(18:17)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음 그 박원 그 조희연 교육감 블로그에 봐도 여기에 대한 설치 여기에 대한 입장이 올라 있는데 환경 파괴하는게 더 걱정이라고음 음음 그 문제 때문에 아니군요 1번 환경 파괴 2번 학교의 교육 환경 피해 마지막 소통 부족 자식들아 이렇게 써 놨네요 왜 소통을 이렇게 안 했어 그래 어 어디까지 소통을 해야 되는 겁니까 이런 거 지으려면 그럼 뭐 소방당국이 해야 되고 해야 되나 그 그런데 이제 서울시 입장에서 또 뭐 서울시의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는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 그리고 공청 도 6월에 했거든요 주민 공정에도 했고 그래서 서울시 입장에서는 뭐 했다고 하는 거고 서울 교육 당국에서는 섭섭하다고 하는 거고 그런 상황입니다네 알겠습니다음 뭐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뭐 다 다를 수 있겠죠네 그 이해 관계된 주민들도 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분들은 뭐 좀 잠잠한가 봐 예 지금 주민들까지 안 그렇고 지금 주요 플레이어는
(19:22) 교육당국고 환경 단체 그리고 반대쪽에 있는 서울시 주민들은 뭐 순간에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예음 예장 공원 근처에도 뭐 집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집이 있지 않고 상가나 주차장 다 거기 근처 있는 분들이야 뭐 손님 말아 지니까 좋아지실 거고 거기는 거기는 상가가 별로 없고 지금 케이블카 있는 쪽만 상가가 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 예장 공원및 거기는 주차장에는 거기는 크게 뭐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러면 그 근처에 가서 빨리 편의점이라도 하나 내쉬는게 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남산 케이블카 옆에 돈가스 산체 빔밥 정도가 굉장히 좀음 어 피해를 볼 수는 있겠네요네음 아 그리고 지금 서랍 오색 케이블카 논란 같은 거 머릿속에 아마 있으실 텐데 이거는 뭐 환경당국이 왜 이렇게 그럼 뭐 주요 플레이어일 텐데 왜 이렇게 조용하지고 하실 수 있는데 제가 알아봤더니 환경부와 환경 유역 환경청이 주무 기간인데요 어 환경당국은 그 남산 이번 곤돌라 사업은 800m 정도거든요 예장 공원에서 정상까지
(20:27) 800m 어 환경 평가법 상의 시행령 별표에 따라서 노선 길이가 2km 이상인 그 케이블카 또는 곤돌라가 환경영향 평가 대상이기 때문에 대상은 아니다라고 저에게 설명을 했고요 어 그거는 이제 유권 해석으로 된 거고 그리고 도시자연공원 구역이기 한데 어 6만 제미 이상이라야 환경 평가를 우리가 개입해서 할 텐데 그것도 아니다 생각보다 소규모여서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기준상 별표 관련 법상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허가할 일은 아니다 그냥 지방자치 단체 중구청과 서울시가 조례로써 그리고 예산은 시에가 통제를 해서 하는 사업이다 저한테 설명을 했습니다음 그리고 논문 같은 것도 좀 있는데요 어 그래도 뭐 환경 걱정이 된다고 이프로께서 하시니까 국립공원 케이블카 운영 구간 어떤 환경 회선 영향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문들이 있던데음 뭐 말은 긴데 결론은 어 일단 하부 승강장 에서 여러 가지 시설을 짓는데 훼손이
(21:33) 있을 수 있다는 거고음 또 슬라이드 잠깐 보시면 상부에 내리는 쪽 상부 승강장 쪽에 당연히 훼손이 좀 많겠죠 이쪽이 더 자연환경이 많을테니까 그 기둥 설립 뭐 이런 것도 또 문제가 될 거고요 그리고 사람들이요 점도 논문에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내려서 또 좋은 조망을 보려고 다른 데로 이동하자아요 이동할 때 뭐 쓰레기 문제라든지 뭐 아 남산에 가서 가서 가서 이할 때도 여러가지 뭐 사랑 관리든 쓰레기 관리든 오형 관리 같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논문은 이런 예를 들어서 케이블카나 곤돌라 설치가 좀 신중하게 검토하기 해야 된다라고 물론 환경 파괴를 보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예 못 들어가게 해야죠네 아무것도 개발 안 하면 제일 환경에는 좋은데 그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까지 훼손을 그냥 감당하고 할 거냐 거기에 따른 기준이 가치관에 따라 하죠네 한국 삭도 업을 제가 검색해서 얼핏 봤더니네여 요즘 최근 4년간 매출액이 네배 뛰었네요 그 4년 전만
(22:39) 해도 영 영업 이익이 1년에 뭐 한 뭐 4억 뭐 그리고 코로나 때는 뭐 20억씩 손해도 보고 작년 재작년이 거의 뭐 40억 60억 이렇게 벌었네 상장 준비했나 갑자기 예 조금 슬라이드 잠깐 뒤에 있는 건데 보여 드리면음 예 이프 말씀처럼 최근에 이익이 많이 좀 남 편이고요 재작년에 31억 그리고 작년에 48억 넘게이 한국 삭도공업 기존 남산 케이블카 사업자 민간 사업자가 벌어들이고 있어서 야 이거 이렇게 두는게 과연 서울시 입장에서 속이 쓰릴 것 같긴 합니다 아 근데 뭐 민간 사업자도 정당하게 벌면 벌어야죠 그러니까 최근에 좀 돈이 많을 보 그 15,000원 정도는 그냥 내고 왔다 갔다 한다 이제 우리 국민소득 늘어나서 음 그렇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에 다시 늘어난 거 같고요 그래서 지금 보면이 회사가 개인 회사예요 민간 회사인데 개인 주주로 이루져 있고 뭐이 이진님 저기 내 이름
(23:44) 있네 이게 그 62년도 아까도 이프로서 뭐 말씀 주셨는데 그 한모 기업인 출신의 한모 시가 그 당국으로부터 계약을 받았는데 그게 계약 기간이 없었던 계약인 거죠 그저 네 알짜 계약으로 지금 62년 아 남산 케이블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뭐 돈을 많이 벌었는지 아니면 계속 뭐 넣기만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2억 원이 자본 금이에요네음 58년에 2억 원 가지고 이걸 했을까 아니면 삼성전자를 샀을까 아니면 저 58년에 2억원으로 어디 저 땅이라도 사 뒀으면 저거보다 나을 수도 있을 것 같고 그죠음 중간 자를 했는지까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단 공사는 신동화 건설이 이제 계약 마무리 중이라서 할 거 같은데요 어 수위 계약도 가능한 법령상 구조기 때문에 할 거 같고 신도화 건설에 제가 문의를 해 봤더니 어 지금 뭐 계약 순사 마무리 아주 순조롭게 되고
(24:48) 있다음 그리고 어 탑승기를 프랑스의 포마는 곤돌라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저에게 얘기를 했고요 까지 취재하다 저건 투머치 인포메이션이네 이게 유명한 업체이기 합니다 우리나라 양대 업체가 그 프랑스 포마 어 어 도펠 마이어는 두 개 업체가 있는데 오스트리아 업체 두 개가 메이저 업체인데 한국 업체는 좀 마이너 업체고 그래서 지금 이게 포마사 홈페이지 가면 목포 해상 케이블카 이렇게 짠하고 소개돼 있습니다 아 저건 이게 곤돌라 타입인데 10인승이라서 요런 비슷한 요런 비슷한 기종이 올 것 보입니다 어 남산도 저렇게 산위로 올라가는 거니까 비슷하겠네요 예예 보기 싫어요 저런게 25대가 둥둥둥둥 이렇게 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저기는 바닥 바다 위고 남산위에 그거를 하는 건 좀 비교가 좀 잘 잘 안 맞을 것 같은데음 뭐 뭐 좀 다르긴 하겠죠네음 알겠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25:53) 장순환 기자는 반대 계획을 하고 있고요 백종은 기자님은 찬성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는 뭐 너무 독점 체제인 해서음 음한 독점말 아니었으면 만들 필요 없다 그까 외국인 관광객이 아니라 한국 삭도 공업을 응징하기 위해서 만들어야 한다 아 꼭 그런 건 아니고 제 제가 저한테 개인 의견을 물으신다면 접근성이 제일 큽니다 어 명동역에서 관광 버스가 대대적인 주차장에 서고 명동에서 사람들이 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솔직히 아니잖아요 저는 남산 케이블과 많이 타 봤습니다 보면 접근하기 가 제 애데리고 가면 사실 좀 불편 그 케이블카까지 올라가는 데가 힘들어요네 올라가는 힘들고 거기 주차장이 항상 완전 만 차기 때문에 그 특히 날씨 좋 수가 없 거 더워 땀나고 힘들어 예 못 세운다고 보시면 되고요 제가 타박 여러 번 타 봤기 때문에 저도 아 그 앞에 주차장 있는데 항상 많 차죠 만찬서 못 세웁니다 그래서 거기 뭐 주차 문제도 크고요 그니까 개인적으로 불편함이 많았기 때문에 하나 만들면 좋겠다 그런 얘기죠 불편하긴 합니다 접근성이나 나를
(26:57) 괴롭혔던 그 항상 만차인 주차장 얄밉다 예 이프로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요네 저는 어 안 만들면 좋겠습니다 왜요 만들면 너무 행복할 것것 같아 타 타고 가는 사람들이 얄미워 다 이제 제가 막으 만든다고 제가 뭐 그거 네이블 카 타고 올라가고 재밌고 즐길 일은 몇 번 안 될 것 같거든요 예 그렇다면 남들도 같이 불행해야 한다 예 아까 거기 마치 막 이제 갓 사랑 시작하고 한 연인들은 오빠 저 가자 그러 또 타고 갔다가 또 손잡고 내려오고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네 난 그꼴은 못 본다 힘들게 올라가서 주차도 안 되고 그래서 막 서로 막 짜증내고 싸우고 그러다 깨져라 요거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네 마칠게요 지금 케이블카나 곤돌라가 사업자 기준으로 전국의 슬라이드 보시면 이제음 예순 다섯 곳에 172억의 시설이 운영 중이에요음 그리고 지금 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이후에 특히
(28:01) 강원도 같은 곳은 설악 오세 케이블카 이미 지금 착공했고 그래서 원주 치약산 케이블카 뭐 북강릉 케이블카 이런 여섯 개 케이블카 추진 중입니다 부산도 지금 세 개가 원래 있는데 송도도 있고요 어 황령산 하고 서면 도심을 잇는 케이블카 건설이 또 추진 중이에요 그래서 참방 견해가 지금 부딪히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각 지자체가 이렇게 케이블카나 곤돌라를 계속네 려는 것은 뭐 아무래도 시민 편의도 있겠지만 유명 관광지의 경우에 또 이익도 기대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 또 치적으로 뭐 주장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음 그래서 남상 케이블카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지금 케이블카 곤돌라 뭐 열풍이라 men 열풍이 랄까 그런 상황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궁금한게 하나 있었는데 이거는 사업 규모가 작아서 뭐죠 좀 국가 그게 환경 평가 같은 아니 그 사업성 분석 같은 거 할 텐데 예예 1 2차가 유찰 됐다는 거는 그런 것들이
(29:07) 사업성을 보는 그런 거랑 상관 없는 건가요 그냥 건설 업체가 입찰하고 간 거니까 아마 입찰 가격으로 야 이거 부카 이거 곤돌라 만들려면 이거 안 남겠네 이겠죠네 아마 민간 업체들이 어떤 면밀한 판단일 수도 있는데 400억 원 이거든요 사업비가 그걸로 이제 탑승기는 또 자기가 못 만들잖아요 건설 사야 되 프랑스 포마 뭐 도펠 마이 같은데 사와야 되니까 400억 안에서 안에서 해 해결해야 되니까 기둥도 해야 되고 뭐 줄도 연결해야 되고 케 케이블카 탑승기 사 와야 되고 그러니까 아마 두 번 유찰됐던 거는 뭐 어떤 경제성 측면 사업성 측면에서 민간 업체들이 볼 때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지 않았나 봅니다 근데 어 신동화 건설은 뭐 싸게 할 여러 가지 뭐 방책을 구상을 했는지 의욕을 보이고 있더라고요 어 그것도 그렇고 이제 그 곤돌라를 운영해서 나올 수 있는 수익성 같은 것 또 분석이 된 건가요 서울시에서는 아 그거는 제가 자료까지 확보는 못 했고 지금 한국 삭도 공업이 이제 최근에 이익이 많이 나고 또 국유 사용료가 그렇게 비싸진 않기 때문에 그리고
(30:12) 제가 여기 가져오진 않았는데 전국 케이블카 또 금감원 공시 같은 걸 열심히 찾아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거든요 목포나 통영 여수 같은 데는 흑자가 많이 나더라고요 한 많게는 뭐 한 30억에 50억까지 흑자가 나더라고요음 목포 여수 통 이런들은 흑자가납니다 특징은 유명 관광지 흑자가나요 람 많이 몰면 사람 많이 몰리는데 근데 약간 갸우뚱한 도심이나 이런 데는 이제 수익성이 안 좋고요 그래서 어 남산도 지금 장순원 기자 잘 지적하는 것 같이 이익이 난다면 보장은 없거든요 왜냐면 수용 인원이 세 배인데 비어서 돌아다니면 수익성에 안 좋은 거잖아요 기존 케발 카의 세배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요 수용할 수 있는 걸 막 돌렸는데 다 안 차면 음비지 습이 날 수 있 그렇네 예 그런 것들도 서울시 내부 자료는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입수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서울시는 이익이 난다라고 보고 지금 삭도 공업을 보면 이익이 많이 날 거다라고 보고 지금 의욕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31:17) 했는데이가 안 나면 어떡하냐 그래도 목표 하나는 만족할 거 같은데요 여기가 이해 나오면도 공도 죽을 거 아닙니까음 그런가 아 모르겠습니다 아 그럼 계속 적자만 봐야 됩니까 모르겠네 그건 왜 왜 그렇게 그렇게 계약을 했는지 저는 북한산 같은데 올라가도 그 북한산 꼭대기 이런 데서음 서울 중심부 쪽으로 그냥 케이블카 같은 거 쭉 내리면네 그 사 괜찮 괜찮은 관광 상품도 되고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있는데 어 그 시청앞 광장 이런데 크잖아요 어차피 그 시위할 때나 모이고 평소에는 텅텅 비아요가 출발하는네 케이블카 북한산 꼭대기까지 무슨 무슨 봉입니까 거기 인수봉 뭐 하여튼 편리하긴 한데 또 5만 원 받으면 경관을 좀 많이 해칠 것 같기도 하기도 하고 저도 뭐 모순된 생각이 막 듭니다 아 막 쫙서 막 사람들 왔다 갔다 하고
(32:21) 그러면음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음 그런 사연들이 진행되고 있고 웬만하면 하늘 거 같 지금 추세로는 법적 다툼이 본격화되지 않았거든요 11월에 계약해서 11월에 착공하면 사실은 쭉 갈 거 같고요 누가 비 걸거나 브레이크 걸 방법은 없는 거 지금 보면 환경 단체가 조금 법적 검토도 생각하는 거 같 그런 것 근데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습니다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음 알겠습니다네 재밌었습니다네 백종은 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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