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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뉴럴링크에 대해서, 임창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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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에서는 편도체와 관련된 신경과학적 연구와 그것이 인간의 두려움 조절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됩니다. 예를 들어, 편도체에 전기 자극을 가하여 두려움을 제어하는 실험이 언급되며, 이러한 기술이 잠재적으로 군사 목적이나 특정 질병을 가진 환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탐색됩니다. 또한, 이 기술의 윤리적 측면과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됩니다. 이와 별도로, 인간의 두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기술, 예를 들어 생각만으로 로봇 팔이나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의 발전 가능성과 그것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해 논의됩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가 상상력을 자극하며 토론됩니다. 인터뷰는 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이러한 기술의 연구와 발전에 대한 열정과 그것이 인류에게 가져올 긍정적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나누며 마무리됩니다.

In this interview, the discussion revolves around neuroscientific research related to the amygdala and how it can be utilized to control human fear. For instance, experiments applying electrical stimulation to the amygdala to manage fear are mentioned, exploring the potential applications of such technology for military purposes or for patients with specific conditions. The ethical aspects of this technology and the need for societal consensus are also addressed. Additionally, the potential advancements in technology that connects the human brain with machines, such as controlling robotic arms or mouse cursors merely with thoughts and the current progress of such technologies, are discussed. Various scenarios on how these technologies might change human life are imaginatively debated. The interview concludes with a conversation with Professor Chang-hwan Im from Hanyang University, sharing the passion for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these technologies and the optimistic possibilities they could bring to humanity.

 

뇌에 칩 심으려는 머스크, 이것 때문이구나 feat. 뉴럴링크 (한양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임창환 교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ArP_nojITc

Transcript:
(00:05)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자 언더스탠딩 자 연휴를 앞둔 언더스탠딩 또 시작하겠습니다네네 오늘은네 주제가 깜짝 놀랄 만한 진짜 저희가 뭐 항상 깜짝 놀랄만한 거 많이 합니다만 오늘처럼 또 깜짝 놀랄만한 건 없을 겁니다 그니까 인공지능이네 점점 더 빠르게 발전하면서 예 야 사람들의 일자리를 다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도대체 사람은 뭘 해야 되냐 예라는 패배 의식에 우리가 사실상 젖어들고 있지 않습니까네 그런데 생각을 바꿔서 그럼 우리도 인공 지능처참 똑똑해지면 되잖아네 그 그러면 또 인공지능이 우리를 못 이길 거 아니냐 그렇죠 그래서 뇌를 뇌에 컴퓨터로 연결해 예 인공지능 칩을 여기다 박아 어 그래서 생각만 해 그래 그럼 바로 써지고 막 그럼 뭐 영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 그냥 금방 되는 거고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이 다 내 머릿속에 있는 거
(01:07) 아닙니까 예 그래서 최근에 그 일론 머스크가 하는 뉴럴 링크라는 회사 거기가 뭐 미국 FDA 승인도 받았다고 하고 그래서 요쪽에서 막 뭔가 좀 일어나고 있는 거 같은데 그 얘기 좀 오늘은요 얘기를 좀 배워 보겠습니다 야요 얘기를 배우려면 어 일단 일런 머스크를 섭외하기 해야 됩니다 즘 마약도 한다 그지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아 그 출연 협상까지 대충 됐는데 어 저희가 이게 입국 심사 과정에서 좀 이상해질 것 같아서 어 일런머스크 말고는 2분입니다네 그렇습니다네 그래서 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님네 이제 한양대학교의 전기 생체공학부 야 그 이거 하시는 분이에요 그냥 그러니까 이제 이런 거 연구하고 아니면 그다음에 전기 고문 이런 거 연구하는 거 같습니다 이런 거 연구하시는 거 같습니다 전기 생체 구학 보면 뭐 그런 것도 연구할 것 같습니다 여쭤보죠 잠시 후에 임창하 교수님 모시고 아이 브레인 칩음요 세 개에 대해서 좀 배워보겠습니다네 자 임창하 교수님
(02:10)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세요네 야 야 이게 전기 생체 공학 보면 공학 전기 공문은 아닌 거죠 아니 그럼요 전기 생체 공합 생체 공화 이상하게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앞에서는 뭔가 삼장 복동이 빨라지고 예 이게 뭔가 이게 이상해지는 그게 몸속에 이게 뭔가 변하잖아요네 그런 겁니까 생체 뭘 연구하는 거 아 그런 거 연구하는 건 아니고요 어 바이오메디컬 공학 바이오메디컬 그러니까 바이오나 메디컬 쪽에서 사용되는 공학 기술을 연구하는 분고 여기서 이렇게 찌륵찌륵 전기통하면 뭐 화장품 잘 먹고 이뻐지는 그런 거 어 뭐 그것도 이제 뭐 일종이죠 아 그런 거고 알겠습니다 뭐 이게 준비하신 거 있으니까 하나씩 뭐 좀 볼 예 예 예 음 아마 기사에서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요 뉴럴 링크에서 어 사람 대상으로 이제 임상 실험을 시작을 했다 사실 어 FDA 임상 허가를 받은 건 작년 5월이었다 빠르게 이제 환자에게
(03:14) 이식이 됐다라고 지금 많이들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이제 머리에다가 브레인 칩을 삽입을 했다라고 많이들 이제 이야기를 하시는데네 엄밀히 말하면 칩을 삽입한 건 아니고요음 어 전극이라고 해서 그니까 전기 신호를 읽어드릴 수 있는 금속을 우리가 극이라고 하거든요 센서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냥 금속 조각 맞습니다 금속 조각 그거를 이제 뇌에 삽입을 하고 거기서 이제 뇌 신호를 읽어 들여서 몸 밖으로 보내기 위한 통신칩 같은 건 이제 머릿속에 들어가 있죠 근데 프로세서가 머리에 들어가는 건 아니고요 프로세서는 몸 밖에 있는 거죠 그러니까 스마트폰이라 그가 컴퓨터라 그가 그니까 이런 데로 신호를 보낸 다음에 거기서 어떤 처리를 하게 되는 그럼 뇌가 뇌에 무슨 무슨 우리니까 무슨 생각을 했거나 팔을 움직여 뭐 이런게 다 전 전기 신호 그게 뇌에서 명령하는 다 신호들이 전기요 기죠 아 그럼 뇌에 막 전기가 흘러요 정말네 전기가 흐릅니다 그래서 뭔가 아이디어라고 할 때 여기 전구 이런 거 그리는게 실제 불이 반짝하는게 그렇구나 전 기인
(04:14) 거네요 빨 들어오는게 전기가 흐른다 그럼 그 전기가 흐르는 걸 잘 읽어서네 어떤 전기가 흘렀어요라고 밖에 정보를 보내주는 거 뭘 하는 거죠 그니까 그렇게 보내주면 그걸 이용해서 이사람 의 어떤 생각 의도 이런 걸 읽어내는 건데요 알아내는 거죠 그런데 아직까지는 우리가이 신호 패턴만 보고 읽어낼 수는 없고요네 그래서 우리가 어 일단은 요즘에 이제 많이 사용 딥러닝 같은 걸 이용해서 학습을 시키는 거죠 그니까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할 때는 뭐 이런 이제 네파가 발생을 하고 또 다른 생각을 할 때는 또 다른 네파가 발생을 하고 이걸 막 학습을 시키게 되면은 그럼 나중에는 너 무슨 생각하고 있지 알아내는 거죠 아 그런 거예요 그렇지 직원이 어떤 식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는 걸 걸음 거리를 보면 그걸 계속 관찰한 인공지능은 저 직원 다음 주에 펴낼 것 같습니다 맞춘 되잖아요 우리는 잘 모르는데면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주인님 이제 이런다는 거니까 그걸 지금 정확하게 압니까 아니면 아직
(05:18) 모르는게 많습니까 모르는게 많죠음 모르는게 많고 사실 그래서 이걸 지문 인식 과정에 많이 비유를 하거든요 그니까 우리가 스마트폰에 지문을 인식을 하려면 그럼 일단 지문을 여러 등록을 해야 되 우가 센서이다 되고 그렇게 등록을 하면 나중에 실제로 사용할 때 입력이 된 질문하고 저장된 문하고 비교를 해가지고 얘이 사람 거냐 아니냐 근데 하다 보면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100% 정확하게 읽어내지 못하고요 그니까 물론 이제 계속해서 학습을 하고 하다 보면 그러면은 점점 점점 더 정확해질 수 있는 거죠음 아니 왜 그 그런 걸 보니까 예전에 무슨 영상에서 보니까 원숭이가 뭐 이렇게 뇌를 연결했다는 거예요 컴퓨터에 그래서 원숭이네 이가 그왜 탁구 탁구 게임 같은 거 있잖아요 공이 막 날라오면 생각만 딱 하면 이렇게 막 찍지 맞고 막 하는 거 그런게 되던데요 예 사실 상당히 좀로 레벨 기술이죠 아 그건로 레벨입니다 예 그 이미 뭐 2004년도에 사람에게 이식해 가지고 사람이 자유롭게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데 성공을 했으니까요 와 아 저 마우스
(06:22) 커서를 오른쪽 상단으로 움직이고 싶어라고 하면고 생각이 뇌파로 전달이 되고 그게 그 어 그렇죠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고 싶어 요거가 요런 생각도 했지라 지금은 읽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려고 했지 아니고 사실은 보통 이제 손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려고 생각을 하면 마우스 코스가 오른쪽으로 가고 왼쪽으로 움직이는 거 생각하면 왼쪽으로 가고 그니까 요런 식으로 이제 맵핑을 하는 거죠 우리가 그니까 마치 조이스틱을 손에 잡고 있다고 생각 하고 실제 손 안 움직이지만 예 실제로 안 움직이지만 손을 움직인다고 그냥 생각하세요 아라고 하면 손도 움찔하고 실제로 손을 못 움직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 기술이니까 그분은 실제로 손은 못 움직이지만 뇌에서는 손을 움직여라 명령은 만들어질 수가 있는 거죠 아 아 그거 마우스로 움직인다고 한게 아니고 손을 생각한 거였어요 맞습니다네 아 근데 그게 정확합니까 그 그래도 막 공이 내려오는 걸 막으려면 미세하게 움직여야 되잖아요 근데 그 미세하게 움직이는게 꽤 된다 되는 것처럼 보이던데 요만큼 요만큼씩 움직여야
(07:25) 되는 거잖아요 빨리 움직일 때 빨리 움직 그런 건 제어가 다 되는 거예요 죠네 그니까 특히 이제 요즘에는 계속해서 훈련을 하면서 이게 사용자도 그 시스템을 점점 맞춰 가요 그니까 내가 이렇게 하니까 조금 더 정밀하게 제어 할 수 있더라고 우리가 게임 같은 거 할 때도 보면은 이제 계속 하다 보면 익숙해지아요 좀 시스템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면 점점 더이 시스템이 익숙해지는 거죠 아 그 뇌에 흐르는 의도와 생각이 전기신호로 나타난다네 그 그걸 내서 한다 그 다양한 생각도 다 전기신 나타날 테니 생각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니까 생각이라는 게 그렇죠 그니까 생각이라는게 예를 들어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이런 생각을 읽기는 아직까지 어렵고요 지금은 그냥 뭐 손을 오른손을 들어올려 왼손 들어올려 뭐 달리는 상상해 뭐 이런 것들은 이제 읽을 수가 있는 거죠 아 매우 기초적인 아 마치 동물의 언어를 인간이 대충 이해는 하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기초적이고 제 밥 달라는 거구나 아마 그런 느낌 정도 어 그래서 지금은 좀 패턴이 명확한 그런
(08:28) 것들 위주로 지금 읽어내고 있고요 뭐 예를 들자면네 뭐 뭐 머릿속으로 어떤 도형을 회전시키는 상상을 한다거나 아니 머릿속으로 암산을 한다거나 근데이 암산하는게 정확하게 뭘 암산하기 있는지까지 아직 못 읽는 거죠 그러니까 아 너 뭔 뭔 생각하고 있지 너 그렇죠 너 지금 수화 암산하기 뭐 이런 건 알아낼 수 있는데 그 교수 그건 왜 안 됩니까 그니까 예를 들면 요즘 막 그런 것도 된다는 거예요 고래가 무슨 말 하는지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서 고래 말을 지금 연음 연구도 하고 뭐 한다는데 사람 말은 정답이 있지 않습니까 나는 사실 무슨 생각했어 나는 좀 야한 생각을 했어 뭐 이런 생각을 한 정답이 있고 그 뇌파가 있으면 그 뇌파의 움직임이 있고 그럼 정답과 뇌파가 있으니까 엄청 학습이 빠를 거 아니요 야한 생각할 때는 요런 대파가 나온다는 거면 알 알 수 있잖아요 와주면 되니까 그럼 요런 대파가 나올 때는 반드시이 생각인 거지 그거는 금방 데이터가 쌓일 거 같은데 근데 이게 되게 재밌는게 이게 할 때마다 조금 패턴이 달라요 그니까 우리가 마치 이제 지문
(09:33) 등록을 할 때도 보면은 여러 번 등록을 하잖아요 여러 번 하는 이유가 사실 패턴은 딱 정해져 있는데 우리가 갖다 되는 위치가 이렇게 조금씩 달라지면서 패턴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우리 뇌 같은 경우에도 어떤 한 가지 동작을 하는데 한 가지 패턴만 작용하는게 아니고요 그니까 유사한 영역에서 신호가 나오지만 같은 행동을 하게 하는데 여러 가지 다른 패턴들이 패턴의 조합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니까 그런 이유들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렇게 정밀하게 읽어내는네 지 않습니다 아 그건 좀 어렵구나 똑같은 야 같은 생각을 하더라도 나타난 뇌파는 조금씩 조금씩 다르다 예음 할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 때로는 설거지하는 생각을 할 때 나오는 뇌파와 야한 생각할 때 하는 뇌파가 매우 유사하기도 하고 아니요 아니요 그거는 달라요 그러니까 그럼 대충 야한 생각이구나 알 알 수 있 어떤 야한 생각인지 모르는 거 그렇게 내부적인 아주 세부적인 그런 컨텐츠까지 알기 힘들다 그것까지 알면 안 되죠 님 잇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머스크가 한다는 그 뉴럴링크 회사는 뭘 잘하는
(10:33) 겁니까 그러면 그니까 뉴럴링크는 뉴럴 링크가 어 그렇게 앞서 간다라고 보기 힘들어요 그니까 뉴럴링크 말고 사실 어 다양한 그런 그 후발 주자에 사실 더 가깝거든요 뉴럴 링크가네 그러니까 뉴럴 링크보다 2년 앞서서 FDA 임상 승임 받은 회사도 있습니다게 싱크론이라고 하는 회사고 그러니까 이게 회사들마다 방식이 약간씩 다른데 사실은 배워볼까요 그런 하나씩 예 더 앞서가는 회사 도 사실 있기는 하고요 예예 어 뭐 그러면 신 자료들 있는 거 같으니까네 자료가 있습니다 일단 그러면 기존에 좀 더 앞서가고 있는 그니까 미리 이제 좀 상용화에 가까워져 있는 그런 회사 좀 말씀을 드리면 싱 일단 싱크론이라고 하는 회사에서는 스탠트 로드라는 걸 개발했고음 그니까 스텐트 하는 건 아시죠 스텐트 아닙니다 심장병 갑자기 혈관이 이렇게 좁아지면 좁아지면 막아주기 위해서 지탱시켜 주는 일종의 그물만 같은 건데요이 스텐트에 기존의 스텐트고 다르게 이렇게 전극들 달려 있습니다네이 전극들이가 신호를 읽어드리는 그래서 목에 있는 혈관을 통해 가지고 얘를 밀어 올리면 뇌까지 올리는게 가능해요
(11:37) 아네 그래서 보시는 것처럼 여기 뇌에 가까운 곳에다가 스텐트를 삽입을 하고 이게 뇌에서 나오는 신호를 읽어드리는 거죠 아 아 저건 저 주변에 있는 살색은 뇌요리 뇌입니다 고요 아 저런 걸 심는다네네 예 그래서 요런 방식도 있고요 그럼 뭐가 되는 거예요 제가 이러면 얘가 위럴 링과 마찬가지로 이제 뇌가 활동을 하면은 전기 진으로 읽어드리는 거죠 네네 그래서이 신호 읽어서 몸밖으로 마찬가지로 보내주고 아 그럼 그걸 받아 가지고이 사람의 생각과 이도를 읽어내는 거죠 그래서 몸 로보트 같은 걸 제어하는 거예요 그 어 싱크로는 처음 이제 로봇 로봇은 안 했고요 어 이제 인터넷 서핑을 했습니다 그니까 생각만으로 인터넷에서 서핑하는 걸 보여 줬고요 아 굳이 손 굳이 손을 해야 되냐 아 다음 페이지 스크롤 내려 어 그거 그 저 영상 클릭해 그거를 하 하려고 아 누워서 손도 안 대고 그냥 이렇게 말 사실은 그 사지마비 환자분들 그러니까 실제로 팔다리를 못 쓰시는 분들이 생각만으로 그렇죠 그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 주로 이제 루게릭 환자 분들이라던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제
(12:40) 개발이 되고 있는 거죠 그거 하는 방법은 간단하네요 마우스 클릭을 하나 하고 싶으세요 그럼 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세요 하는 척 하세요 그럼 뇌파가 띠링 나오면 어 앞으로도 또 한 번 하세요 띠릭 나오면 아 요거 나오면 이제 마우스 움직여라 바로 하는 거니까네네네 좀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요것도 사실은 마우스 움직일 때 뭐 예를 들면 는 뭐 손을 움직이는 상상을 한다거나 그렇게해서 이제 마우스를 움직이고 클릭을 할 때는 예를 들어서 손을 꽉지는 상상을 한다거나 하면 이제 클릭이 되는 거죠 어 아 그런데 맵핑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우스가 움직여 이런 거는 아직까지 못 읽는 거죠 아 그걸 못 읽는구나 그런데 그럼 마우스를 클릭하고 싶을 때 사과를 떠올리세요 그러면네 사과를 떠 올릴게요라고 하는 약속을 하면 사과 떠올리는 건 항상 같은 전 그 그 나옵니까 어 사과 떠올리는 거하고 관련돼 있는 그런 영역에 또 정극을 삽입을 해야 겠네 예 근데 보통은 이제 한 곳에만 집어넣기 때문에 보통은 이게 팔다리 움직이는 거 관련돼 있는과 운동과 관련돼 있는 영역에만
(13:37) 사입으라고 우리가 머리 전체 다다 심을 순 없잖아요 아 그게 자일 키고 항상 일관적인 모양이군요 그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금발의 여인을 상상하든 혹은 그런 건 너무 어려운 거지 그거는 복잡하고 다행입니다 그래서 그래서 자꾸 팔을 움직이는 걸 상상하세요 이렇게 하는 거군요 맞습니다네 운동 신호가 심하니까네 그렇 그 근데 사람이 정말 그 상상하는 걸 뇌파를 읽어서 누군가가 어떤 상상 하는지를 서로 알게 되면음 진짜 큰일입니다 아니 근데 그거 그게 뉴럴 링크가 지금 한다는 거잖아요 그 전에는이 뇌파이 선 연결이 적었는데 뉴럴 링크가 한다는 거는 뭐 가닥이 엄청 많아 가지고 뇌를 많은 부분을 커버해서 뇌파를 읽어 드린다는 거잖아요 아 그래서 말씀하신 다양한 생각까지 어 아 사실 넣는 영역은 그렇게 넓진 않아요 예 그니까 마찬가지로 이제 똑같은 이런 운동 영역에 집어넣는다고 했을 때 훨씬 밀도가 높기 때문에 기존에는 그냥 뭐
(14:40) 팔 오른쪽 움직여 왼쪽 움직여이 정도를 읽을 수 있다라고 하면 그럼 뉴럴 링크를 이제 삽입을 하면은 손가락 움직임까지 알아낼 수가 있는 거죠음 훨씬 더 정밀하게 그거는 그 이유는 가닥이 많아서 그런 겁니까 그렇죠 더 밀도가 높아서 그러니까 더 쉽게 말해서 공간적인 해상도가 더 높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 손발이 불편한 장애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한 거예요 그렇죠 지금은 그렇게 제하고 있는 거죠도 어 그럼 그 용도는 거기에 제한적인 겁니까 그게 손발이 다 있는 분들한테도 유용할 수 있어요 어 사실은 뭐 집어넣을 수는 있긴 하죠 그럴 필요까지는 굳이 없는 우리가 뭐 손발이 멀쩡한데 뭐 그렇게 이제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손발이 멀쩡한데 굳이 우리가 뭐 생각만으로 이렇게 제어를 할 필요가 있을까 뭐 손발 움직이기 귀찮아서 사실 그거는 좀 상상하 긴죠 왜냐 우리가 아까 그 스텐트로 보여 드렸잖아요 근데 스텐트 하면 우리가 수술이라고 안 하고 시술이라고 하거든요 왜냐면 이게 사실 아시다시피 이거 전신 마치 안 하고도 이거 삽입을 하는 수술도 많이도 하고 하기
(15:40) 때문에 우리가 보통 시술이라고 하지만 이게 수술 성공률을 보면은 성공률이 100% 아니에요네 사실 부작용 가능성도 있고요 한 999% 뭐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실 환자들 같은 경우에 FDA 왜 승인을 해 줬냐은 이걸 통해서 이제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음 얻을 베 크다고 판이 되기 때에 허락을 해준 건데 정상인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게 뭐 부작용 가능성이 1% 안 된다라고 하더라도 이걸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사실 부작용을 이제 넘어설 수가 없는 거죠 그럼 아까 전에 소개해 주신 그 좀 앞서 있다는 그 회사는 뭐가 뉴럴 링크보다 더 앞서 있다는 거예요 뉴럴 링크하고 달리이 두 개골 안 열어도 되니까 아 목에게 그죠 목을 통해서 왜냐면 이건 이미 대중화돼 있는 시술입니다 아 우리나라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있는 스텐트의 개수를 다 합치면 100만 개 정도 된다라고 하 물론 이제 뭐 한 사람이 한 개만 넣는 건 아니긴 한데요 예 그리고 또 이제 아까 그림에서 또 보여 주시면 오른쪽에 있는요 회사는 프랑스
(16:43) 회사입니다 그니까 프랑스의 노블의 본사를 두고 있는 클린 아텍이라고 하는 회사고이 회사는 인공 두 개구를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 보시면은 이게 인공 두 개 골입니다 두 개 골을 저렇게 동그랗게 구멍을 뚫은 다음에 제를 그 두 개골 빠진 자리다 밀어넣는 거죠 근데 밑에 밑면을 보시면은 렇게 하얀색 점들이 이렇게 볼록볼록 튀어나 있잖아요 그니까 저게 극입니다네 아 하나하나가네 근데 아무래도이 방식은 뉴럴링크 방식보다는 지금 눈으로 보시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해상도가 좀 많이 떨어지죠 하지만 안전합니다 왜냐면 뇌를 건드리진 않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뇌가 있으면 뇌 바깥에 뇌 척수액이라고 하는 액체가 있고 그 바깥에 이제 막들을 있는데요 가장 바깥쪽에 있는 우리가 막을 뭐라고 하네 왜냐면 듀라라 불러요 근데고고 막 위에서 신호를 읽어드리는 거예요 아 그러니 직접 접촉이 아니다 그렇죠 직접 직접 접 접촉이 아닌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이 뭐라고 생각하시면 되냐면 사실 뭐 팔이나 다리가 이제 좀 많이 심하게 부러지면 여기 금속 집어 넣잖아요 그거하고
(17:46) 똑같은 거예요 왜냐면 두 개 골도 뼈 든요 그니까 뼈 대신에 금속 집어넣는 거예요 뼈 열고 거기다 전극을 넣으면이 여기서 무슨 신호를 보내는지 알 수 있고 그죠 이게 두 개골이 사실은 이게 뇌에서 나오는 신호를 이게 막는 이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실 이게 전기 전도도가 낮아 가지고 신호가 바깥에서 잘 안 잡히거든요 그래서 요거를 안에서 측정을 하게 되면 그래도 밖에서 열는 거보다 좀 더 정확한데 하지만 뉴럴 링크보다 약간 떨어지는 거죠 그러면 영화에서 보면 뭐 이렇게 모자 같은 거 이렇게 쓰고 있으면 막 뭘 생각하면 막 읽고 뭐 이런 거 있잖아요 그거는 말이 안 되는네 짓입니다음 아직은 아직은 아니고 미래에도 아마 안 될 거예요 뚫 이게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가 그런 이제 신호들이 이제 주파수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뇌에서 나오는 신호가 그러니까 특히 이제 약간 고주파 수가 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얘가 고주파를 걸러내이 뇌리 두개 예 그래서 두 개골 바깥에서 측정을 하면은 이제 많은 정보들을 읽게 되는
(18:51) 거죠음 그럼 가까이 가면 갈수록 좋겠네요 가까이 가면 갈수록 좋은 거죠 근데 가까이 갈수록 위험하다 그 생 음 아 수술이 필요하니까 그래서 아까 그 보여 드렸던 그 그림에서 프랑스 회사가 만든 그것도 이제 유럽에서 임상 승인을 받아 가지고요 이미 환자들에게 적용이 돼 가지고 아까 그 그림에 저기 보시면은 그 예 오른쪽 밑에 보시면은 이번에 착용형 로봇을 이제 사지마비 장애인이 착용형 로봇을 착용을 하고 생각만으로 이렇게 걸어가는 거죠 아 그 뇌파와 저인 인공 팔다리가 연결되어 있으니 아 내가 걷고 싶다라는 생을 하면 걸어진다 이거죠 그 걸는 거죠 와 야 근데이 이런 수술들의 채팅 차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머리에 땜빵 럼 이렇게 생기는 거 아니야 이게 구멍이 뽕 나는 거 아니야 아 그 되게 좋으신 질문인데요 저기 뉴럴링크 방식을 좀 한번 설명 드릴게요이 그림 좀 보여 주시면 아까 이제 말씀을 주시긴 했는데
(19:53) 뉴럴링크는 실 형태의 정극을 사용을 해요 그래서 실형 이게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다라 실에 중간중간에 전극을 코팅을 하는 거예요 그런다음에이 실을 바느질 하듯이 뇌 표면에가 박아 놓는 겁니다음 근데 사람이 이거 바늘을 가지고 이렇게 박을 수가 없으니까 바느질 기계를 이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른쪽 밑에 보시면은 아 여기 여기 보시면 이게 이제 바느질 로봇이에요 와 그니까 얘가 이제 여기 위에 보시면 바느질 하고 있잖아요 그 실을 요렇게 잡아 가지고 탁탁탁탁 이렇게 바느질 해 주는 거 아 뇌 위 끝에다가 아주 미세하게 바느질을 하는 거예요네 맞습니다 뇌 위에 탁탁 박아 놓는 거죠 아 아 저건 괜찮습니까 어 이거는 엄청 아플 것 같은데 뇌를 건드리는 건데 아 뇌는 그니까 뇌에는이 통각 수용체가 없어 가지고요 뇌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머리 앞 머 두통이 뭐예요 그럼 아 두통은 뭐냐면은 이게게 아까 막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막에서 나는 겁니다 아 뇌가 아픈게 아니고 막이 아픈 거라고요 막이 아픈 거예요 아 아 그래서 머리 꽝 하면 막이 아픈
(20:52) 거지 뇌는 안 아파요 아 그럼요 아 아 뇌 자체에는 통스 없어요 머리 아프다고 하면 안 되는구나 아 머리 아프다고 하는게 맞죠 두가 아 뇌가 아프다가 아니고 머리 아프다가 맞는 거네 그래서 실제로 이제 뇌 수술 같은 경우에는 이제 깨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많이 하죠 각성 상태에서 왜냐면 우리가 뇌를 수술을 하다가 잘못 건드려 가지고 우리가 언어 영력이 운동 영력을 건드려 버리면 큰일나니까 그래서 뇌에 미세하게 자극을 주면서 이게 무슨 영역인지 이걸 알아보면서 깨어 있는 상태 아 찔러 보면서 악 저도 드라마에서 무슨 의학 드라마에서 봤는데 뇌수 하는데 일부러 말을 계속 시키면서 맞습니다 맞습니다네 마취가 완전 안 된 상태에서 뇌 말을 시키면서 뇌수술을 하더라고요 왜냐면 우리가 뇌를 그냥 열어서 보면은 이게 대강 언어 영력이 어 어디다 건 알고 있지만 이게 뭐 언어 영력이 색깔이 다르게 표시돼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 경계라는 이런 것들을 명확하게 알기 위 질러 보면 으 으 말이 안 나와 아 여기를 건드리면 안 되겠구나 그런
(21:51) 거니다 그 실제로 말을 이렇게 시켜가면서 이제 수술을 하고요 그래서이 뉴럴링크 수술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전신 마치 하지 않고 깨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한다라고고 있고요 구멍은 뚫어야 될 거 아니에요 구멍 뇌이 예 맞습니다 그래서 좀 그림 좀 보여주를 와 신기하다 요게 이제 2020년도에 어 발표를 한 이제 링크라고 하고 이번에는 뭐 이걸 이름을 텔레파시라도 이름을 지더라고요 근데 어떻게 하냐면 이때 수술하려고 하는 부위에 오른쪽 밑에 있는 그림에서처럼 두피를 요렇게 동그랗게 잘라 가지고 두피를 이렇게 벗겨냅니다음 근데 이게 두피가이 약간 성긴 조직이라고 해가지고 생 그 물론 이제 머리를 밀어야 겠죠 부분 밀고 그다 동그랗게 해서 이렇게 뜯어내고 연구는 된다 연구 연구 댐은 생긴다 그래서 그런 다음에 여기다가 이렇게 동그랗게 이제 두 개 골를 이렇게 잘라내는 거죠 저 이제 레이저 이용해서 잘라 낸다고 얘기 했고요 그럼 이제 요거를 딱 들어내면 밑에 뇌가 보이겠죠 아까 그 바느질 로봇이 여기다 바느질 실을 박아 놓는 겁니다 실을 이제 박아 놓고 그럼 실이 어디
(22:53) 연결 되냐면 여기 있는 더 링크라고 하는 여기에다 연결이 됩니다 예 연결이 되면은 얘를 여기 두 개골 뚫린 자리에다 쏙 집어 넣는 거죠네 집어넣고요 이제 두피 여기 제껴 놨던 거를 다시 그다 꿰매 주는 거죠 내면은 이거는 머리카락은 머리카락이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잘 하면요 밖에서 보면 이게 들어가 있는지 안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없 모르죠 아 그래서 저 심으면 제가 이제 전파로 내보내는 거예요 정고 안에 이제 배터리가 있어 가지고 충전도 하고요 충전 어떻게 합니까 충전은 자는 동안에 이제 충전 방식이 우리가 핸드폰 충전하는 것처럼 바로 갖다 대서 하는 방식이 그다 약간 원거리에서 전파로 충전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배에다가 어 배에다 할 필요 없습니다 옆 안테나 갖다 놓면 돼요 근데 이게 문제가요 안테나로 이렇게 전송을 하면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그래서이 시스템은 밤에 자는 동안 충전합니다 아 누워서 이렇게 자고 있으면요 머리에 충전이 되고요 속 충전이나 예 그걸로 낮에 이제 하루 동안 쓸 수가 있는 거죠
(23:50)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교수님 저 아까 보니까 실로 막 아무리 하더라도 특정한 영역만 전극이 연결 되잖아요 네네네 거기만 하면 됩니까 뇌를 이렇게 전체적으로 해야 무슨 생각인지 알지 그죠 무슨 생각인지 보 다양한 걸 읽어내려고 하면은 지금 말씀하신게 맞는데요 그래서 지금 이게 목적 자체가 사실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읽어내고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사실 사지마비 환자분들의 어떤 뭐 로봇팔을 움직이게 한다거나 휠체어를 제게 한다거나 웹서핑을 하게 한다거나 이런 목적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로 밝힌게 뭐냐면은 앞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 태어나서 한 번도 빛을 보지 못했어 그런 분들이 앞을 볼 수 있게 해주겠다네 어떻게요 그 어떻게 하냐면 뇌에 이제 시각 피질이 하는게 있거든요 근데 이게 시각 피질이 하는게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보고 있으면요 그러면이 하나하나가 작은 픽셀들 이루어져 있다라고 하면 픽셀 하나 하나가 우리 뇌에 있는 시각 피질에 있는 신경 세포 하나하나의 맵핑이 돼요네 연결이 짝이 지어진다 연예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에서 보고 있는 걸 카메라로 찍은
(24:53) 다음에 그런 다음에 거기 해당되는 뉴런들 다가 전기 작업을 해주면 앞에 있는 볼 수가 있어음 컴퓨터와 원리가 똑같네요 본다고 착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니요 실제로 보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사물을 보는 거하고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 아 근데 이제 우리가 그 눈이 안 보이시는 분은 눈에 문제가 있어서 안 보이는 거잖아요 근데 눈은 없는 대신 눈에서 보는 그 시각 정보를 그죠 그 컴퓨터로 아니까 정보로 넣어 주는 거예요 정보를 뇌에가 직접 전기 자극으로 넣어 주는 거 그렇지 우리가 꽃 사진을 보면 예쁜 꽃이지만 그거를 컴퓨터 화면에서 읽으려면 그거를 음 1로 만들어서 컴퓨터 화면이 고치네 하는 거니까 눈이 없는 분은 카메라만 없는 거지 그냥 101을 뇌에 다 넣어 주면 삐리 꽂히네 하는게 똑같이 너무 쉽게 설명해 주시는데요 알겠습니다습니다 그거는 엄청난 거네요 그래서 사실은 이게 좀 반대로도 할 수가 있는게 이게요 그림 좀 보여주시죠 어 그럼 반대로 하면 내가 상상한 것도 꺼내 면 그림 나오겠네요
(25:59) 맞습니다 지금 여기 왼쪽 밑에 보시면 이게 뭐냐면요 1999년도에 미국 유시 버클리의 양대 교수라는 분이 고양이의 이제 시각 피질에가 177개 바늘 형태 정극을 꽂아 놓은 다음에 고양이 눈앞에 저 오른쪽에 이제 보이는 저 그림 같은 그림을 보여주고 고양이 뇌에서 나오는 신호를 이용을 해서 그림을 합성한게 왼쪽 그림이에요 그러니까 뇌에서 나오는 신호로이 사람 뭐 어떤 사람이나 대상이 보고 있는 거를 영상으로 만들 수가 있고요 아 보고 있다는 증거를 찾은 거죠 그러니까 보는 거를 그림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죠 그렇죠 뇌에서 나온 신호 그리고 이게 이게 가능하다는 얘기는 뭐냐면 우리가 꿈을 꾸거나 상상을 할 때도 시각 피지를 사용을 하거든요 그러네 그러면은 진짜 말씀하셨던 것처럼 상상하는 거를 영상으로 만들어내는게 이론적 꿈을 저장하는게 가능하네요 꿈 저장 가능하죠 이론적으로 지금도 그건 완전히 가능합니다 완전히 가능합니다 세상에 내가 그러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무슨 꿈 기억이 잘 안 나잖아요 그럼 플레이는 봐 그 플레이가 안 녹음하고 컴퓨터 녹음하고 아니 꿈이란
(26:58) 건 내가 뭘 본 겁니까 그럼 꿈은 그건 아니잖아요 아니 그 우리가 꿈을 꾸면 뭔가를 봤다라는 그 봤다라는 거가 실제로 시각 피질에서 우리가 사물을 보는 거하고 똑같이 작동을 하는 거예요 아 그게 시각 피질에 있어요네 시각 피질에 있어요 그럼 상상하는 건요 상상하는 것도 마찬가지 뭔가 이미지를 떠올린다고 하면 그것도 시각 피질 사용하 그 시각 피질이 망가지면 눈은 안 망가져도 아무것도 안 보이죠는 그럼 시각 피질이 망가지면 꿈도 못 꿔요 꿈도 못 꾸죠 정말요네 그럼 스토리만 말로 글자로 나오 눈이 망가지면 보지는 못하지만 꿈은 꾸는데 시각 피지 망가지는 순간 눈은 멀쩡해도 아무것도 안 보이고 그럼요 그냥 아무것도 안 보이니까 에라 자자고 하는데 밤에 꿈도 안 꺼진다고 시각적인 꿈은 안 꺼지 시각적인 꿈은 안 꺼지요 뭔가 소리라던가 이런 것들은들을 수 있겠죠 근데 눈을 감으면 교수님 꿈은 아니지만 상상하는 뭔가가 그려지아요 그것도 시각 피질에서 읽을 수가 있는 거죠 실제로 어 우리가 아 fmri 해 능 자기공 그니까
(28:03) MRI 뇌 활성도를 보는 거죠 그거를 딥러닝으로 학습을 시켜 가지고 예 사람이 상상하는 거를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성공을 했어요 야 그러면 야한 생각하는 거 그대로 그려질 수 있네 아직 그 정도는 아니 했 그대로 그 아게 뭐 아니에요가 어 괜히 지금은 할 수 있으면서 괜히 안 한다는 지금은 이게 뭐 십자가 모양이나 나 네모나 뭐요 정도 이제 그려내는 정도고요 아직까지 이게 해상도가 정확하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 실제로 보는 거만큼 그렇게 선명하게 나오진 않겠죠 우리가 꿈을 아직 읽어 본 적은 없긴 한데 시간 문제죠 교수님 다 알잖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컬러는 안 됩니다 왜요 왜 안 됩니까 왜냐면은 이게 컬러를 하려면은 우리가 이게 어 시각 피질에 있는 세포들도 RGB 셀이 따로 있거든요 그니까 우리가 이제 RGB 합성해 가지고 색깔을 만들어 내잖아요 근데 RGB 따로 있는데 얘네가 너무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얘를 분리해서 측정하는게 현재 기네 론 불가능 RGB 한 곳에 모였다는 무슨 말이 그러니까 우리가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픽셀이 있으면은 픽셀 하나는이
(29:03) 픽셀에 해당되는 신경 세포가 있는데 그 신경 세포의 자리에 너무 조밀하게 RGB 정도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흑백은 오케인데 예 지금 현재는 우리가 흑백 영상 정도만 아까 보신 것처럼 이렇게 읽어내는게 가능하고 그죠 아직까지 색깔까지 익혀 입혀 주는 거는 쉽지 않다는 거죠 아직도 그게 의문스럽고 공포스럽게 망가지면 눈에서 보는게 이해가 안 되는 것도 데 꿈도 못 꾸고 그냥 가만히 멍하면서 그 상상을 하는 거 또 안 된다고 내가 좀 좀 전에 눈 감았을 때 지금 용 한 마리가 움직이는 상상을 하면서 그게 마치 그 눈앞에 보여지는 것처럼 느꼈는데 네네 그럼 시각 피지는 망가지면 상상을 해도 안 된다는 겁니까 그죠 뭐 어떤 영상이나 그림 같은 걸 떠올릴 수가 없는 거죠 그건 이제 시각 피지를 이용해서 하는 거 시각 피질 근데 그거는 왜 아직까지는 흐립니다 그거는 받아오는 정보에 대한 런이 부족해서 그래요 아니 정보의 정보의 아까 이제 뉴럴링크 계속 이제 말씀드리는게 이게 좀 더 정밀하게 읽을 수 있는
(30:05) 거잖아요 더 밀도를 높게 해서 읽을 수 있는 거잖아요 그 밀도가 더 높아지면 더 선명한 그림을 만들어내는게 가능하겠죠 아 그럼 받기만 하면 되네요 뉴럴 링크를 이용해서 시각 피질에 딱 박으면네 이게 그래서 두 번째 목표로 그걸 이야기하긴 했었는데요 근데 사실 기술적으로 그렇게 쉬운 건 아닙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시각 피질이 하는게 기본적으로 우리가 좌반구 우반구 이렇게 있잖아 방가 여기 사이에 이게 말려 들어가 있는 우리가 이제 미디얼 월이라고 하는데요 안쪽 영역에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저 방식 저 수술 방식으로 이걸 어떻게 박아 놓을 수 있을까 사실 약간 좀 어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왜냐면 이게 지금 현재 아까 보셨던 것처럼 이게요 수술하는게요 바깥쪽에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보잖아요 시각 피질은 안쪽에 이렇게 말려들어가 쪽에 들어가 있어 가지고 이거 어떻게 이렇게 박을 수 있을까 물주가 왜 그걸 안 해겠습니까 그래서 님 같은 분들이 이거 읽어보려고 시도할 거라는는 분명히 알고 그래서 안에다 숨겨 놓은 거예요 이건 사실 뭐 계속
(31:06) 말씀드리지만 그니까 시각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정말 희망에 비친 셈이죠 왜냐면 우리가 지금은 이제 인공 망막이 걸 사용을 하는데 근데이 막막 인공 망막으로 해상도를 올리는데 한계가 있어요음 왜냐면 이게 전류로 자극을 주게 되면은 그러면이 전류가 돌아 흘러가면서 옆에 있는 애들로 간섭이 일어나기 때문에 상 이게 픽셀수를 뭐 100개 이상 이렇게 늘리는데 좀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제 이쪽에다가 집어넣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이것도 뉴럴 링크가 후발 주자 사실은 다른데 먼저 먼저 한 회사가 있습니다 먼저 한 회사가 있고 어이 회사가 원래 뭐 세컨 사이트 메디컬 프로라고 하는 회사인데 이제 이제 그 나스닥에 상장돼 있던 회사인데이 회사가 이제 비바니 메디컬이 회사에 인수가 됐어요 그래서 임상 실험을 비바니 메디컬에서 지금이어서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와 사실은 뉴럴 링크가이 측면에서도 조금 이제 뒤져 있는 셈인 거죠 그러니까 시각 장애에는 안경을 하나 끼고 그 안경을 통해서 안경이 휴대폰 카메라랑 똑같은 역할을 하니까 그걸 받아들이면 그
(32:09) 신호를 눈을 거칠 생각을 하지 말고 바로 뇌로 보내서 시각 질에다 넣으면 보이는 거와 똑같다 컴퓨터화면 그니까 휴대폰 카메라로 보는 거랑 똑같게 되니까 그렇죠 왜냐면 우리가 사실 망막이 하는 역할이 그거거든요 망막이 하는 할이 망막에 상이 맺히면 그 하나하나에 대한 정보를 우리가 시각 피질로 전달해서 전기 자극 주는 거잖아요 그거 지금 당장 왜 안 나 왜 못 나오는 기술적인 어려움은 뭐예요 아 그거 지금 이미 임상 들어가 있죠 그거 아직도 그 읽어내는 것처럼 그것도 좀 흐리게 보입니까 그니까 보이긴 보이는데 아니 휴대폰 카메라랑 똑같이 아 그러니까 지금 이게요 인공 망막을 이제 삽입을 하게 되면 그 해상도가 떨어져서 앞에 뭐가 그냥 있다 없다 정도만 알 수 있는 정도고요 아직까지는 이게 사람 머릿속에 넣어 가지고 이거 지금 뭐 어떻게 보인다라는게 지금 보고 된 건 없 없 아 몰래 실험하고 있어요 몰래 실험하는 건 아니죠 FD 허가 받고 실험하는 거 아 아 몰라게 이론적 이론적으로는 지금 가능해서 실험하고 부작용은 없는지 어디까지 효과가
(33:09) 있는지는 아직 쉬하고 있다 어 아직까지 뭐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게 뭐 발표가 되면은 그러면 이제 그 회사 주식을 좀 사야겠죠 그러면 교수님 시각도 되면 다른 것도 다 된다는 뜻 아닙니까 시각도 되면 예를 들면 듣는 것도 되고 네네 생각 생각하 머릿속으로 예를 들면 이진우는 참 못생겼다 뭐 이런 생각을 하면 그것도 읽어낼 수 있는 거잖아 귀로 하는 거 똑같은 거 아닙니까 내가 듣는 거 하고 아직까지 감각 감각이나 운동 쪽은 어느 정도 가능하고요 근데 그거보다 이제 우리가 보통 이제 고차인지 과정이라고 하거든요 그거보다 더 넘어간 거는 지금 현재는 아직 좀 힘들죠 힘는 그것도 뇌 속에 들어 있어서 그래 그 뭐 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이 사람이 뭐 수학 암산을 하고 있어 예 근데 그게 암산하는게 뭐 71 - 5인지 루트 1 - 3인지 그렇죠 그거는 지금 모른다는 거죠 아 그 정도까지 디테일하게는 모르고네 디테일하게는 알아 않 모양이 수학 문제 풀고 있네 이인 거예요 그래도 뇌파에 차이는 있을 텐데 그거를 구별 못 해요
(34:13) 그러니까 그거를 하려면은 사실은 우리가 어 딥러닝을 학습시키는 거보다는 그니까 사실 우리가 이게 학습시켜 가지고 학습을 시킨다고 하더라도 얘가 뭔가 패턴에서 차이가 발생을 해야 이게 학습이 될 거 아니에요 근데 그게 그만큼 우리가 측정하는 지금 현재 수에서는 예 그만큼 이제 않다 아주 센스티브 하게 측정하기는 쉽지 않다는 거죠 근데 사실은 지금은 어 개발되고 있는 기술들 중에서 그나마 보통 이제 일론 머스크와 텔레파시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텔레파시 참 좋아하는 거 같은데 예 근데 우리가 머릿속으로 상상 말을 상상을 하면 그거를 말로 만들어 주는 합성해 주는 그 기술은 지금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오 그게 이미 2019년도에 발표가 됐고요 근데 이거는 어 아직까지 말을 상상하는 거를 말로 합성하는 거는 잘 안 되고 지금은 실제 말을 할 때 측정이 되는 신호로이 사람이 말하는 걸 합성하는 것까지 성공을 했어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러니까 뭐냐면 우리가 실제 말하는 거를 실제 말을 하지 않고 예 그니까 머릿속으로 말하는 것처럼 상상을 하는 거죠 네예
(35:15) 근데 그거를 우리가 말로 합성하는게 최종 목표인데 아직 거기까지 못 생각는죠 생각을죠 그 생각을 잃는 거죠 그니까 생각을 잃는 건 아니죠 사실 왜냐면 우리가 엄밀히 말하면이 사람이 생각하는 걸 는다기보다는 말을 할 때 우리의 입 이라든가 라든가 턱 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움직이는 상상을 하니까 그거를 우리가 이게 좋음 기간이라고 하거든요 좋음 기간에 운동을 담당하는 뇌 영역에서 신호를 받아오는 거예요 그니까 혼잣 말로 혼잣말 입만 안 움직이지 나는 정말 잘생겼어 이런 머리쓰고 생각했다 그게 음성으로 뇌 이렇게 지나갈 거 아닙니까 생 아 그 음성으로 지나가는 걸 읽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는데 아직까지 다 실어 고요 말을 하는 것처럼 내가 진짜 뭐 나는이라고 이렇게 나는 하면은 나는 하는 것처럼 입을 움직이는 상상을 하는 거죠 머릿속으로 예 하면 입 움직이는 거를 담당하는 뇌 영역에 신호가 발생을 한다는 거예요 실제 움직이는 것처럼 입 다친 사람 맞습니다네네 그니까 실제 이제 발성을 못 하는 사람이 말을 하지 않고 입만 움직이는 것처럼 그거를 입 움직이는
(36:18) 상상 하 상상을 하면 그러면 그거를 신호를 읽어 가지고 우리가 음성을 합성해 주는 거죠 그건 팔 움직이는 거하고 마찬가지 올리네요 람 한다고 해야 되겠네요 그러나 목소리가 안 안 나오거나 혀가 잘 안 움직이는 건 이해되지만 설 암으로 혀를 잘 나는 분이나 사실 그런 분들은 굳이 뇌에서 읽을 필요는 없죠 우리가 그냥 입을 움직일 수 있다라고 하면 그러면 입 움직임을 가지고 말을 만들어내는 건 또 다른 기술이 있어요 그거는 이제 에다 센서 넣어야 되니까 크질 거 아니겠어요 뇌에 다 넣으면 입 깔끔하죠 뭐 그렇긴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들도 쓸 수 있긴 합니다만 사실은 그거보다는 의사 소통이 막혀 있는 분들 그러니까 어 사지 마비에서 좀 더 나가서 우리가 감금 증후군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니까 이게 영어로 이제 실제 의학 영어예요 그러니까 completly LCK in 스라고 해가지고 그러니까 영혼이 육체에 갇혀 있는 거예요음 그러니까 이분은 정신은 멀쩡한데 팔다리를 못 움직이 그런 분들이 있어요 예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이거를 이제
(37:19) 집어넣으면 머릿속으로 이제 말하는 상상을 하면 그게 말로 나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데 지금은 어쨌든 간에 우리가 어 실제 상상하는 거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이 실제로 말을 할 때 말을 할 때 뇌파도 나올 거 아니에요 그때 나오는 뇌파로이 사람이 말하는 걸 합성해내는 건 성공했어요 그러니까 그 전단계까지 간 거죠 전단계를 잡아내지 내가 지금 말할 때 내가 지금 말을 할 때 그 말하는게 뇌파도 움직이니까 그 뇌파 말하는 거에 관련돼 있는 뇌파가니까 뇌파 움직이니까 그 뇌파는 잡아서 잡아서 합성을 해봤더니이 사람 말한게 나오는 거예요 아 뇌파를 다시 역으로 음성으로 바 한 마리랑 똑같더라 그렇죠 아 지금 그걸 성공했고요 그럼 이제 한국어 버전도 지금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있고요 그 저 연구 시라고 해가지고 지금 만들고 있고요 그러면 금방이겠죠 근데 그게 그 생각보다 그렇게 쉽지가 않은게 그 사실 바로 전 단계기 한데이 둘 사이 갭이 상당히 좀 커요 입 근육을 움직이는 것과 맞습니다 실제 움직이면 신호가 더 크고 선명하거나 상상을 하면은 비슷한
(38:23) 패턴이 발생하긴 하는데 그게 신호가 약간 더 작아요 자꾸 좀 연구는 많이 하셨군요 하시고 싶으니까 아 그래서 그거를 그거를 이제 그게 완벽한 거지 그거를 좀 더 잘 읽기 위해서 사실은 뉴럴 링크가 활용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지금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 거예요 기대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뉴럴링크는 더 정밀하게 신호를 읽을 수 있으니까 이걸 이용하면 예 머릿속으로 말하는 상상을 해도 말로 만들어지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거죠 일단 그러면 받아오는 정보가 많아지면 그거 가지고 어떤 뇌파가 어떤 정 그러면 반대도 어떻게 가능하지 않겠냐 아니면 상상하는 뇌만 가지고도 끌어 끌어내면 그 결국 데이터네트워크 좀 더 앞서가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아까 물론 스탠트 로드라 아니면은 그 나왔던 그 프랑스 회사 클린 아테의 그 제품 같은 경우에도 얘네들이 좀 더 안전성은 더 좋아요
(39:27) 더죠 검증 있는 수술이니까 근데 정밀도 측면에서는 뉴링크 사실 따라가기 쉽지 않죠 그러면 생각을 읽어내는게 시간의 문제라고 보십니까 그러니까 이거를 말을 하는 거를 음성 합성하는 걸 생각을 읽어낸다 본다면 맞는 말씀이신데 사실 엄밀히 말해서 생각을 잃는 건 아니긴 하거든요 그러니까 생각을 읽는다기보다 우리가 실제로 말을 하려고 입을 이렇게 움직이는 상상을 하는 거를 알아내는 거니까 네 그래서 이것도 사실은 우리가 뭐 어떤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기 위해서 쓴다기보다는 장애를 가지신 분 장애를 가지신 분들의 어떤 의사 소통 수단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이 되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근데 생각을 음성으로 내가 떠올리면 그거는 읽혀질 가능성이 있겠네요 앞으로는 생각을 음성으로 그거는 이제 청각 피질에서 신호를 받아들이면 되죠 그니까 지금도 어떤 소리를들을 때 뇌에서 나오는 신호를 이용을 해서이 사람이들은 소리를 합성하는 연구는 지금 많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어 아까 시간이랑 똑같이 시네요 사실 오늘 저희 연구실에서 그
(40:32) 상당히 좁은 결과가 나와 가지고 그 저 이제 내리쳤을 수 있겠다 막 지금 이러고 있는데요 알려주시 알려 주십니까 그 말씀드린 그거예요 그러니까 실제로 이게 머릿 속에다가 어 정극을 삽입한 환자분에게 이제 소리를 들려 주고 그런 다음에 그 측정된 내파 신호를 이용해서이 사람 이분이들은 소리를 합성을 했어요 그러니까 귀가 안 들려도 귀가 안 들려도들은 음성 그 데이터를 네네네 아는 들 들었죠 그러니까 그분이 실제로 들었고었고에 외에서 나오는 반응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반응요네 반응만 이용해서 이분이들은 소리를 합성을 해냈다는 거죠 똑 그죠 제현을 한다는 거죠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알 수 있는 거죠 아 그러니까 처음에 문제는 있었는데 문제를 가리고 요것만 보고 원래 소리가 뭐였는지를 유추해 낸다 아 그런데이 기술이 좀 더 발전을 한다라고 하면은 그럼 머릿속으로 어떤 소리를 들었다라고 상상을 하면은 그러면은 그거를 음성으로 합성하는 것도 가능해질 수가 있는 거죠 아 머릿속으로 생각한 음성을 실제로 읽어 준다 너는 지금 말한 생각한 걸 말로
(41:36) 읽어 준다네 그게 생각을 읽는 거네요 그게 생각을 과연 읽는 걸까요 글쎄요 내가 그죠 머릿속으로 뭔가 말을 해야 그게 말로 만들어지는데 머릿속으로 말을 하는게 생각이라고 정의를 한다면 맞는 말씀은 맞습니다 아까 시각 피질 럼 청각 피질 있습니까 왜 청각 피질 있죠 그거 똑같은 거네 똑같은 거야 어 맞습니다 뭔가 보는 걸 상상하는 거를 그림으로 만들어내는 것처럼 들리는 걸 상상하면 그거를 소리로 만들어내는 것도 이론적으로 가능하죠 아 그 들리는 걸 그쪽에다 꽂아주면 되는거다 근데 사실 이것도 기술이 왜 만들어지고 있냐면요 이것도 그러니까 소리를 못 못 들으시는 분들음 그니까 이런 분들에게 그니까 청각 피질에 저 링크를 삽입을 한 다음에 그런 다음에 마이크로 소리를 녹음을 해 가지고 그래서 전기 자극을 줘 가지고 소리를들을 수 있게 해주는 거죠음 그런 시스템을 사실은 일론머스크가 처음에이 이제 시스템을 만들 때 그 세 부류의 환자분들을 얘기를 했어요 첫 번째가 팔다리 못 움직이시는 분들 두 번째가 어 이제 앞을 못 보시는 분들 세 번째가 소리를 못 듣는 분들
(42:40) 그런 분들네네 가장 먼저 이쪽에 이제 적용이 될 가능성이 그러면 교수님 그 이런 하여튼 뇌랑 연결시켜 주는 장치들은 지금 개발이 막 되고 있는 거 같은데 그렇죠 그거를 컴퓨터랑 연결하면 진짜 뇌를 훨씬 잘 쓸 수 있 있거나 인간이 컴퓨터를 활용하거나 하는게 뭐 좀 달라질까요 진짜 그러면 그 저 AI 우리가 막 뇌 생각만으로 어떻게 좀 하고 뭐 그런게 될까 뭐 그런 상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해요 뭐 예를 들면은 머리에다가 이제 어 AI 넣어놓고 그런다음에 수학 문제를 푸는데 그러면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겠다라고 하는 거는 이제 여기 우리가 전전두엽 이용해서 이제 어떻게 풀어야겠다 생각을 하면 내가 계산도 안 했는데 손이 답을 적고 있는 거예요음 그니까 머릿속에 있는 AI 계산 한 거죠 뭐 예를 들자면 뭐 그런 이제 상상들이 나오긴 하는데 이건 제가 볼 때는 아직까지 먼 미래 일이 아닐까네 아직까지는 뭐 지금 현재 기술로는 쉽지 않지 않을까 그건 왜 그렇습니까 그니까 뇌랑 컴퓨터 연계하면 그 이론적으로 생각할 때 컴퓨터로 우리가 제어하는 방식이 손과
(43:45) 뭐 마우스 뭐 이런 것들이 아아이 이렇게 딱 제한돼 있잖아요 근데 뇌를 직접 연결하면 뇌의 네파가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으니까네 마치 랑 나랑 한몸인 것처럼 우리가 팔다리 이렇게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처럼 뭔가 좀 훨씬 세밀하게 제어하고 뭐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드는데 근데 지금은 사실은 뇌의 컴퓨터 인터페이스가 감각과 운동에만 이제 치우쳐져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어 어떻게 보면 아까 이게 우리가 소리를 듣는 상상을 하는 것도 감각에 해당되는 청각 피지를 사용을 하는 거고 뭔가 보는 상상하는 것도 시각 피지를 사용하는 거고 이게 다 감각이 아아 사실 우리 오감하다 있는서 근데 우리가 수학 문제를 풀겠다고 하는 거는 아까 아직 쉽지 않다라고 했던 고차인지 과정인 거죠음 그러니까이 사람이 이거 어떻게 풀어야겠다라고 하는 그런 컨텐츠까지 아직 못 알아내기 때문에 이게 직접적으로 연결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거죠 아 그래서 그 거기는 사실은 이게 뭐 말로 하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상당한
(44:48) 그런 갭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장애를 가진 분들을 돕기 위한 쪽으로 개발되고 있는 거군요 그렇죠 맞습니다 그니까 물론 어 이게 좀 더 응용이 된다라고 하면 지금 현재 그 해마 이이라고 하는게 연구가 되고 있거든요 예 그 뇌에 해마 하는 부위가 있죠 그니까 좀 깊은 곳에 있는데요 이거는 이제 단기 기역을 장기 기억으로 변환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근데 해마가이 덴네 피보다 구조가 좀 더 간단해요 그래서이 해마를 모방해서 마이크로칩을 만들었습니다 예 그런 다음에 에다가 그걸 이식을 하고요 해마가 망가진 뒤에다가 해마 칩을 대신 이식을 해 해가지고 예 통로를 만들어줬더니 예 그니까 해마가 망가지면 조금 전 있었던을 금방금방 잊어 버리잖아요 치매가 그런데 맞습니다 그니까 치매 초기 증상인 거죠 치매 치매 알츠하이머 걸리게 되면 제일 먼저 위축이 일어나는게 해마 그든네 그래서 그걸 우회하는 요렇게 통로를 만들어 줬더니 장기 기억을 할 수 있게 됐다 오 이미 이제 10년 전에 이제 보고가 됐고요 그래서 이제 사람에게
(45:48) 적용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왜냐면 말씀하셨던 알츠하이머 그 알츠하이머 걸리게 되면은 자꾸 조금 전에 있었던 기억을 하지 못하니까 네네 그을음라고 해서 지금 미국의 회사가 만들어져 있어요 그건 원리가 뭡니까 그 뇌 그 기억이라는 건 데이터로 만드는 거예요 아 기억이 아니라요 이거는 그니까 해마를 모방해서 일종에 AI 만드는 거예요 그니까 하드웨어 AI 만든 다음에 여기 여러 가지 이런 입력이 들어오면 이런 출력이 나오더라는 걸 가지고 그거를 학습시키는 거죠 그니까 일종에 딥러닝 시킨다고 생각하 될음 그래서 그거를 이제 학습이 다 끝나고 나면은 걔를 걔를 집어넣으면 그러면 입력 신호가 들어오면은 그러면은 거기 맞춰서 출력 신호를 만들어 주는 거죠 그러니까 아직까지 우리가 거기서 나오는 신호가 무슨 의미인지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어요 정확하게 몰라요 예 전혀 모르는데 그냥 이렇게 모델을 딥러닝 같은 모델을 만들어 놓고 때려 넣어가지고 데이터 때려 넣어가지고 학습시키는 거예요 요렇게 넣으면 요런 걸 내보내야 돼 요렇게 걸 그냥 그냥
(46:51) 경우 회수로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했더니 비슷하더라 맞 그렇죠 아 아 그래서 이제 많은 분들이 좀 걱정을 하시는게 이게 뭐 뇌에가 넣으면은 생각을 읽어내고 이렇게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은 생각을 지금 현재 기술로는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그리고 뭐 이거 뇌를 조정하고 뭐 지식을 집어넣고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그것도 사실은 불가능해요 왜냐면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야 지식이나 정보를 이제 뇌가 이해할 수 있는 뇌 언어 형태로 바꾼 다음에 뇌에가 집어 넣을 수가 있을 텐데 아직 이게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거든요 아무 어떤 책을 읽고 그게 지식이 돼서 저장되는 원리는음 그 책을 읽고 읽은 것이 시각 피지로 들어와서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해서 그렇죠 그 그걸 어디다 넣는 거 아니겠어요네 그거를 이제 장기 기억으로 보내기 위해서 해마를 거쳐 가지고 장기 기억으로 변환을 해 가지고 걔네 피질에 있는 어딘가에가 저장을 하겠죠 근데 그 장기 기억으로 바로이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있는 각종 지식을 띡 넣을 수는 없어요 딱 집어 넣으려면
(47:49) 그게 무슨 그게 뇌에서 나오는 신호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 얘를 뇌에서 뇌가 이해할 수 있는 그러니까 마치 우리가 그렇죠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그 프로그래밍 하는 거하고 똑같은 거죠 그니까 컴파일러 개발하면 되겠네 그럼 그니까 그 컴파일러를 개발하는게 사실은 이게 난이도가 어느 정도 난이도가 그 컴파일러의 이름을 티처 아고 부릅니다 선생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교수 이게 파일입니다 이게 바로 넣으면 좋겠는데 모르니까 들어 난이도가 저 보통 이제 이해기 이해하시기 쉽게 그 AI 계속해서 발전을 하면은 그면 생가 이제 터미네이터에 이렇게 등장하는 것처럼 AI 막 자하를 가지고 뭐 인간을 지배하겠다는 욕망을 가지고 뭐 이런 상상들을 하잖아요 근데 그런게 가능해지는 정도 수준이 되면은 그러면 이것도 해독이 되지 않을까 뭐 AI 알아서 해독하지 않을까요 근데 그게 안 된다라면 제가 볼 때는 한세계 안해도 힘들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교수님 그동안 그게 그 컴파일러가 잘 안 되고 그 어떤 데이터가 어떤 신호로 해야 되는지
(48:53) 모르는 건 데이터의 부족과 AI 부족음 은 아니었을까요 그 지금 근데 AI 데이터도 많이 확보하고 엄청난 지금 AI 생겼으니까 네네 열심히 돌려보면네 얘는 얘구나 근데 문제는 뭐냐면 우리 뇌에 그 신경 세포가 860억 개가 있거든 이게 신경 세파 신경세포가 연결되어 있는 연결 쌍이 한 100조개 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이 100조개 연결 쌍들이 가지고 있는 이제 연결 강도 강도를 컴퓨터에 저장하는데 필요 한 이제 데이터 용량만 8t 정도 됩니다 그니까 이거를 이제 넣어 가지고 학습을 시킨다는 건 사실 지금 현재 기술로는 상상 힘들 지금도 안 됩니까 안 되죠 색도 없죠 그니까 전 이제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이제 최첨단 성능의 슈퍼 컴퓨터로도 쉽지 않죠 사실 전극을 심을 때 그냥 그냥 전극을 심으니 신호가 뭉툭해져서 오는데 뇌세포 하나하나의 전극을 심는다는 걸로 이렇게 촉수를 딱 이렇게 만들면 쉽게 말하면 안승찬 대표의 생각을 내가
(49:58) 읽어보겠다고 그냥 요렇게 띡 갖다 대면 약간 따뜻해진 거 같긴 한데 잘 모르지만 요걸 모든 걸 다 갖다 놓으면 왼쪽도 살짝 떨리고 뭐 이러는 걸로 봐서 야 이제 녀석 이런 생각하고 있구나를 더 알 수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뇌에 박는 이거를 그 촉수를 좀 많이 펼쳐서 하면 다양한 신호가 나오니까 그 신호는 이거는 사랑한다는 얘기네 요건 내가 싫다는 얘기네 하는 걸 다 읽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뭐 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뭐 860억 개 신경세포의 활동을 다 읽어낼 수 있다면 뭐 그런 상상을 해 볼 수 있긴 한데요 그 지금 현재 이제 뉴럴 링크가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서 가장 정밀하게 른다고 하는데 뉴럴 링크도 사실 천개 내외거든요 그리고 이게 처음에 사실 그 g 대상으로 할 때는 한 3,000개 정도 집어넣었어요 근데 그렇게 했더니 이게 통신이 안 되는 거예요 데이터 용량이 컸어요 그니까 블루투스로 안 되는 거 못 가는 거예요 용을 창기는 어떻게 했었냐 그요 이게 이거를 연 바깥에 usb c 타입 포트가 바깥에 튀어나와 있었고요
(51:02) 여기다 꽂아 가지고 USB 유선으로 유선으로 쥐니까 쥐니까 야 너 로와 봐 꼽아서 와 그러니까 이게 좀 한계가 있어요 사실 통신으로 하는 거에도 좀 한계가 있고요 그렇구나 아이 인터페이스가 되게 복잡한 신호를 던지고 있는 거군요네 그 물론 이제 뭐 통신 기술도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이제 기술이 계속 발전을 하면은 좀 더 정밀하게 더 많은 신호네 아 뭐가 열릴 거 같긴 한데 그 이제 기술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문제라고 보는 거죠 그러면 우리가 왜 영화에서 보면 탁 컴퓨터 해 가지고 뭐 영어도 외국어도 그냥 찌 입력해서 그냥 나 다 외웠네 뭐 이렇게 되는 건네 그 변환하는 컴파일러가 없어서 그렇지 그 저장은 가능합니까 저장시켜 주는 건 가능합니까 아니 저장 자체를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변환을 해야 뇌가 이해할 수 있게 그러니까 뇌가 이해를 할 수 있어야 상이 되는데 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컴파일을 한 다음에 넣어줘야 되 우리가 컴퓨터에다가 기계어로 번역을 해가지고 넣어주는 것처럼 퓨터 뇌 이거 연결은 컴파일러가 없어서 안
(52:06) 되면 뇌 뇌 연결은 혹시 안 됩니까 예를 들면 이진노 뇌를 갈랐다 뭐 렇게 생겼네 이렇게 생겼네 이게 이진우의 지식이 있구나 그대로 똑같이 왜 여기다 주름을 그야 되는지 모르지만 컴파일러가 없으니까 그대로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네네네 그대로가 재밌는 상는 제가 최근에 이제 쓴 그 책에도 그 내용 좀 적어 놓긴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이렇게 하려면요 그니까 예를 들면 서로 이제 두 명이 텔레파시를 하는 거예요 텔레파시를 하려면은 그러면은 한 사람이 이제 말을 만들어내는 영역이 따로 있고 그다음에 말을 이해하는 영역이 따로 있어요 그러니까 한 사람의 말을 만들어내는 영역과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영역을 무선으로 연결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이 사람이 여러 가지 말들을 막 이렇게 만들어 내면서 그다음에 이쪽에서 신호를 받 면서 그걸 가지고 막 이제 빅 큰 이제 딥러닝 모델을 학습을 시키는 거죠 예 뭐 그렇게 하면은 이제 어느 정도 한참 동안 이제 뭐 예를 들면 예를 들면 두 분 사이에 연결하는 거는 그런 식으로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53:10) 아 컴파일러는 없 컴파일러는 없지만 그러니까 컴파일러 대신에 딥러닝 모델을 놓고 그거를 이제 여러 가지 말을 할 때 이제 여기서 만들어지는 신호와 그다음에 반대편 분에게 만 이제 측정 신 말 계속하면서 어 내 머릿속에 있는 모든 걸 말은 해야지 그게 된다 말을 할 때 나오는 신호와들을 때 나오는 신호 그걸 가지고 이제 딥러닝 모델을 학습을 하면 나중에는 신호만 가지고 의사 소통하는 것도 가능할 수 그 말은 예를 들면 그게 가능하려면 사람이 다르더라도 요런 생각은요 신호야 그 표준이 똑같아야 되잖아요 사람마다 다르진 않고 다 다르죠 다 다르 다 달라요 다 달달 이게 그러니까 두 명 사이에만 한참 동안 뭐 예를 들어 두 달이고 세 달이고 이렇게 트레이닝을 해야 두 사람 사이에만 텔레파시가 되는 거지 아 이제 나는 오늘 너 하고 하고 싶어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 거죠 아직은 왜냐면 그 식사하고 싶어 공부하고 싶어네 컴파일러가 없으니까 안 되는 거죠 그 지금은 딥러닝을 쓸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아 모든 사람이 신호가 다 다르군요 그러면 그죠
(54:14) tv's 나왔던 막 영상에서 나왔던 것들 그 사람 걸 집중적으로 훈련시켜서 그 사람만 되는 거군요 다른 원숭이한테 씌워도 안 되는 거고 그 왜 그렇게 만들어 놨을까 왜 다 다르게 만들었어 신도가 달라 지문이 다 다른 것처럼 사실 뇌 구조도 다 다르고요 그니까 뭐 신경 세포도러이야 다행이라는 생각이 한 듭니다 나는 정말 생각이 서로 읽히는 세상이라는 건 이프로는 괜찮아요 이프로는 진짜 솔직하 그든 어 싫으면 싫다고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고 저처럼 솔직한 편인 사람은 그래도 사기 편한데 세상에는 온갖 이중적이고 위선적이고 가증스러운 것들이 많거든요 예를 들면 아 진짜 이프님 님 너무 잘생기셨어요 이러는 놈들 그래 너 빵사 먹으라 하지만 저 새끼 그런데 아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차리 생각을 읽으면 안 되죠 그래서 저는 이게 정상적인 사람들의 위에다가 이런 것들 집어넣는 거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반대하는 사람이 그럼요 그러면 연애가 안 됩니다 야 오빠가 진짜 손만 잡고 있을 거라니까 이런게 안
(55:19) 통하잖아요 사실 뭐 그럴 필요가 없는 거죠 통하지 안통하지 야 그 어떡하냐 그럼 이거는 사실은 애 를 가지신 분들을 위해서 개발이 되고 있는 기술이고 그 목적으로만 사실 활용이 되는게 맞는 거죠 아니 근데 밀런 머스크는 계속 얘기하는게이 뇌가 뇌를 이용해서 뭔가 기계와 뭐 그런 걸 준비한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니까 그게 제가 볼 때는 그게 그런 이제 꿈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더라도 그게 정말 정상인에게 적용이 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아까 그런 부작용 문제도 있고요 부작용 문제가 해결이 된다라고 하더라도 이게 불러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윤리적인 철적 적인 그런 이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은 이게 뭐 FDA 든가 아니면 뭐 정부에서 이런 것들을 허가를 하지 않겠죠 아 그래서 뭐 그런 거는 사실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지 않나 그리고 저처럼 이렇게 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준비해오신 자료가 좀 재밌는게 있는 거 같은데 시간 허락되는 대로 좀 배워 볼까요 저희가 질 많이 한 거 같아가지고 요거는 아
(56:20) 이건 뭐냐면은 이거 왜 준비했냐 보통 이제 머릿속에 뭔가 집어넣는다 칩을 넣는다 이렇게 하면은 많이 거부감을 많이 가지잖아요네 근데 이미 이제 이게 30년 전부터 환자분들의 머릿속에 들어가고 있는 그러니까 신부 내 자극이라고 하는 장치 든요 아네 이미 머릿속에 시술이 되고 있습니다 왜 왜 했어요 저거 무슨 자극 이건 이제 파킨슨 이제 파킨슨 병에 걸리게 되면 손을 떨거나 아니면은 걸음을 잘 못 걷게 되는데요 그니까 그런 분들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사용이 되는 거죠 뇌 전기 자극 전기자극 거꾸로 뇌로 넣어서 자극을네 뇌 넣어서 주는 거고요 요것도 이거는 이제 뇌전증 그 뇌전증 걸리신 분들이 발작을 하는 거 발작이 일어나기 전에 뇌 신호에서 발짝 일어날 거라는 걸 미리 알아냈고 그런 다음에 이제 뇌 전기 자극을 줘 가지고 발작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거죠 그런 장치들 그니까 요런 것들이 이미 사람들 머릿속에 이미 허가를 받고 실제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시술이 되고 있습니다 아를 꽂아는 거군요 그 맞습니다 우리나라 이제 경우에도 어 1년에 이제 수십에서
(57:22) 수백건씩 이렇게 시술이 되고 있고 는 어떻게 해요 저것도 무선으로 충전합니다 아 그죠 아 저거는 이제 무선 충전을 할 때 보통 이거는 이제 배터리 용량이 좀 크기 때문에 휴대폰 충전하는 것처럼 머리 밖에다가 요렇게 딱 갖다 대고 충전기를 그렇게 충전 충전기 아 우리 휴대폰 충전기 올려놓으면 충전되는게 갔다 돼요 알겠습니다 원리는 그렇다 알겠습니다 또 다른 그림도 몇 개 더 보여주 요게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그 해마 칩이라고 하는 거고요 그러니까 해마 칩 만들고 있는 회사죠 커널이 하는 회사고 어 해 아 예게 마에다가 넣고 두 개 골에 외장 하드 일종 외장 외장 하드를 넣는 거죠 장기 기역 예 요걸 이제 이렇게 통해서 우회하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거 저거를 해마를 다친 사람한테 쓰지 않고 정상인 테 쓰면네 단기 기억이 더 늘어납니다 그니까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는게 암기 아아 기죠 세정 태세 문단세 그 암기의 능력이 두배로 늘어나는 거 아닙니까 그럼 사실은 두 배까지 아니고요 실제로 2011년도에 그 그 실험을
(58:25) 하면서 어떤 실험을 했냐면 이게 멀쩡한 쥐의 마에다가 해마을 삽입을 해봤어요 그렇게 했더니 기억능력이 더 향상된다는 걸 보 했 아니 당연히 개 되 두 개가 되니까 용량이 늘어나니까 이게 왜 이렇게 암기를 잘해 이런 거 떻게 보면은 약간 이제 이거는인지 능력을 증강하는 거죠 그니까 우리가 보통인지 증강 그렇습니다 뭐 인텔리전스 앰플리피케이션이라고 얘기 하거든요 그니까 그런데이 같은 경 경에도 물론 이제 그게 뭐 늘어나는게 뭐 배 100배 이렇게 늘어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아니 0.1% 더 늘어나면 이게 그것 때문에 이걸 위험한 이렇게 머리를 열고 수술를 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 상상하기 쉽지않 아니 수능 시험을 망치는 거보다 위험한 일이 또 우리나라에서는 없습니다 사실 이거보다는 조금 더 이제 현실적인게 뭐가 있냐면 그러니까 지금도 사실 전자 약이라고 해 가지고요 우리가 뇌질환을 치료할 때 머리 바깥에서 전기 자극을 가해 가지고 어떤인지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연구들이 많이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기억력도 향상이 되고 수학 계산 능력도 향상이 되고 그 원리는
(59:26) 뭐예요 그거는 그냥 전기 자극을 뭐 여러 가지 방식들이 많이 있는데 가장 어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게 이제 직류 전류를 사용을 하는 거예요 직류 전류를 흘려 주게 되면은 그러면은 우리가 보통 이제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배우셨을 텐데 그 활동 전이라고 하는게 발생을 하잖아요 근데 활동전위가 문턱치 있고 문턱치 이상의 외부 자극이 들어와야지 활동 전이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 문턱치 낮춰 줍니다 전류를 흘려주면 그래서 조금 더 약한 자극이 들어왔는데 활동을 하는 거예 아 내가 더 잘 돌아간다고 생각 쓱 보면 다 암기 되는 그렇죠 그러니까 그 정도는 아니고요 그니까 약간 이제 향상이 되는 거죠 그래서 요거를 지금 현재는 이제 머리 밖에서 흘려 주니까 아무래도 이제 막 다른 영역도 같이 자극이 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이 머릿 속에다 삽입을 하면은 그럼 좀 더 이제 정밀하게 자극하는게 가능하죠 그래서 물론 이제 이게 어 여러 가지 질환들 우울증이라는 강박증이 그가 뭐 PTSD 든가 이런 질환들의 치료를 위해서 개발이 되고 있는데 근데 정상인의 뇌에 삽입이
(1:00:26) 되면은 그러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대박이다 저거 저 제품은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님 있죠 아 근데 이거는 하면 안 되죠 이런 건 하면 안 저는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상인의 어떤 인지능력 이런 능력들을 향상시키는 거를 반대하는데 반대하는 가장 중요한이 중에 하나가 이게 윤리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생길 거예요 왜냐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수능 시험칠 때 그렇죠 그러니까 뭐 어떤 고이 공부할 때 이런 거 집어넣어 가지고 하면은 더 이제 점수를 잘 받게 되고 그리고 나서 남는 인생 동안도 열 암기 잘할 거니까 그 사람이 변호사 활동하면 뭐가 문제겠어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그 소스가 있 만만 안 하면 되잖아요 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 그게 사실은 예 원치 않는 나는 원치 않는데 그 다른 사람들하고 격차가 벌어지고 양극화가 생기고 하니까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머리속에 런 있 돈이 아니면 또 돈 있는 사람은 머리가 좋아지고 돈 없는 사람 맞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머릿속에
(1:01:28) 다 넣어 가지고 다 머리가 좋아지면 이게 행복한 세상일까요 그런 이제 철학적인 문제도 생기는 거죠 그러면 머리 좋게 태어난 사람만 계속 좋을 거란 얘긴데 그럼 그건 행복한 세상입니까 아니 노력에 의해서 극복하는게 어느 정도 가능하잖아요 교수님 교수님은 노력을 해서 교수님이 되신 거 같으세요 아니면 좋은 머리를 타고 나서 교수님이 되 같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노력이라든가 그런 이제 거를 뭐랄까 적 문제는 리적인 문제는 있긴 있겠어 이거 경기하시는 거 보니까 쉽게 되는구나 아니 쉽다기에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상당히 많은들이 나가 있긴 합니다 그니까 뭐 기억력 뭐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한 10년쯤 전에 연구한 거에 따르면 수학 계산 능력이 항상이 돼요 근데이 수학 계산 해만 때문에 아니요 아니요 머리 바깥에 자극을 했는데 근데 수학 계산 능력이 향상이 되는데 어 어디 자극했지만 나긴 하는데 아마 여기 두정엽 쪽을 자극했지만 예 근데 그거를 하고 나서 어떤 사람들은 6개월간 효과가 지속이 된 사람도 있었다라고 한 번
(1:02:31) 자극했기이라는 건 뭐 바늘을 콕 아니 전기 전기 류 직류 전기 진류 전류를 흘려주는 거예요 그럼 감전 되듯이 찌릿 이게 거의 느끼지도 못할 정도 약한 전류 그 건전지를 대문 된 거잖아요 약 거 약한 거 전지 약한 건전지는 사실은 정전압원이라고 해서 전압이 일정한 거고요 이거는 전류를 일정하게 해주는 정전류원 있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느끼기 아주 민감한 사람들만 느끼는 한 2m 정도의 약한 전류를 흘려 주게 되면 정에 두정엽이 뭐 사실 전두엽에 흘려줄 수도 있고 아니면은 뭐 지역 같은 경우에는 여기 왼쪽 여기 그럼 아예 온 머리에 다 그냥 마사지 봤듯이 막 흘려 흘리죠 히 거기지 뇌 뇌가 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은 게요 그 뇌 영역 중에는 다른 영역의 활동을 억제하는 영역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막 그냥 다 흘려 준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래서 억제가 활성화되면 안 되겠네 그렇죠 그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은 대략 이렇게 자극을 하니까 자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근데 요거를 안에다 삽입을 하게 되면은 그러면 더 정밀하게 더
(1:03:29) 효과 좋게 자각하는 것도 가능할 수가 있는 거죠 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이거는 정말 이게 사실 법적으로도 지금 금지가 되어 있고 미국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 대상으로 이런 실험을 못하게 FDA 다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그게 예전에 그 전자계산기 쓰지 마라 하는 거하고 뭐가 다릅니까 아닙니다 하여튼 뭐 저는 이렇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사실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는 부분들이 이런 분들인 거 같아 아 이게 기술이 너무 발전하면 전하면 머릿 속에다 이런 거를 집어넣고 인위적으로 뭐 이렇게 지능을 향상시키고 이런 것들이 사실은 동물 실험으로는 이미 다 검증이 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은 이제 뭐 또 이제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좀 상상의 나리를 펼쳐 가지고 우리 뇌에 보면은 편도체는 부위가 있거든요 이게 공포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인데이 편도체가 마비가 되거나 억제가 되면은 두려움을 못 느껴요 조폭 행동대장이 될 수 있구 이게 군인들 그니까 전쟁터 에 머릿속에 도다가 칩을 삽입한 다음에 본부에서 스위치 버튼 누르면 두려움이 없는 병사 만드는게
(1:04:30) 가능한 거죠 이런 적으로 이미 1950년대에 쥐 뇌에 편도체에가 삽입을 해가지고 전기 자업 줘 가지고 없 고양이한테 덤비고 고양이 이제 물어뜯고 그래요 와 그니까이 이런 것들이 사실은 이게 비윤리적인 것들이고 이런 거 참 사실은 경계를 할 필요가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사회적 합의 그리고 이게 사실 암암리에 이런 것들이 행해진다 그나 예를 들면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게 이제 허용이 됐는데 몰래 사실 비양심적인 물론 이제 범죄인 하지만 야 그 비양심적인 그런 사람들이 돈을 많이 받고 자기 머릿속에서 심을 수도 있는 거고 진월 목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겁이 많은 사람에게는 조금 전에 그거 해주면 공포를 조금 없애 주 거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 오제 마법사 되는 거죠 근데 사실은 그런 거 같아요 머리 좋아지는 거 운동 잘하는 거 이런게 다 약으로 되고 기계로 되면 결국은 하나 남는 건 외모 밖에 없는데 못생기게 태어난 사람은 그냥 완전히 인생 역전 기회가 하나도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성형 수수 있잖 부모로 타테 부모로 타테
(1:05:32) 그니까 좀 나쁜 세상이 될 것 같긴 합니다 야 그래요 그러면 교수님 그런 거는 좀 걱정되는 거 당장 그런 될 수 있는 거는 뭘까요 그럼 앞으로 가장 먼저 될 수 있는게 이제 일론 모스크 얘기하는 것처럼 사지마이 있으신 분들이 생각만으로 이제 로봇 팔이나 아니면 뭐 마우스 커서 같은 거 이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이 가장 먼저 이제 되겠죠 가능해지겠죠 뭐 지금도 이제 이미 이제 다른 좀 방식이긴 하지만 다른 시스템들이 이미 보여지고 있고요 아마 그래서 이게 좀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되고 이제 신호가 잘 안정적으로 측정이 된다라고 하면 아마 빠른 시간 안에 일론머스크가 한 번 더 이제 터트릴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성공하는 동영상을 보여주겠죠 뭐 생각만으로 뭐 웹서핑을 한다거나 아니면 로보를 움직인다거나 이런게 이제 언론의 보도가 되겠죠 제 주변에도 생각만으로 그냥 이거 저녀석을 이거 제리로 던져 버릴까 생각을 잠 했는데이 이미 던졌다는 그런 분들이 꽤 있습니다 잠깐 생각만 했는데 바로 행동으로 옮겨 버리 이제 무식이 한게 아닐까요 야 이거 재밌네요 엄청
(1:06:36) 중요한 야 엄청 중요한 사업이에요 교수님은 정 교수님이 이런 걸 연구하 재밌으시죠 저희는 사실은 주로 이제 머리 바깥에서 측정하는 뇌파를 이용하는 여러 가지 응용 기술들을 많이 연구를 하고 있고요 요거 공부하려면 한양대학교 전기 생체 공학부에 지원하면 되나요 바이오메디컬 공학과에지 메디 공학과 와 그거 하여튼 시 제품이라도 뇌 머리 좋아지는 건 뭐가 시제품이라 이해해 주십시오 머리 나쁜게 컴플렉스입니다 특히 2프랑 같이 다니니까 듣기도 그런 거 같아요 너무 편할 거 같아 뭐 보험 다 워지고 미안합니다 예 야 임창환 교수님이었다 지금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시간 없지만 예 단기 기억하고 장기 기억 둘 중에 하나만 남기고 살아야 되면 치매는 기억만 갖고 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아침에 밥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모르죠음 근데 단기 기억만 갖고 살 수도 있죠 그렇죠 아침에 뭐 먹었고 어제 뭐 먹었지 알지만 옛날 아내를 구별 못 하고 아들 딸들 구별 못하고 친구 구별 못 하고 어떤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
(1:07:41) 단계 기억이라고 단계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변환이 안 되면 사실 그 영화 메멘토처럼 사실 조금 전에 있었던도 까먹고 그죠 그게 치고 반대일 경우도 있잖아요 장기 기억이 없어지고 단기 기억만 활성화되는 그니까 단기 기억이 활성화 됐다기 보다는 그러니까 조금 전에 있었던 것들은 이제 어느 정도는 그니까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까지는 기억이 변환이 되는데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것 48시간까지 기억나는데 그 이전에 기억 안 나는 삶 아 글쎄요 뭐 생각하 다른 건데 둘 둘 다 그렇게 뭐 좋은 거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어쨌든 뭐 기술의 발전을 통해 가지고 이런 것들은 극복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영화 재밌을 것 같지 않습니까 두 사람의 스가 만났는데 한 사람은 단기 기억 상실 한 사람은 장기 기억 상실 만나서 범위를 추적하는 와 둘이 꼭 같이 다녀야 되겠다 어 그런데 한 사람은 48시간 이상만 기억하고 한 사람은 예를 들면 일주일 이상만 기억하니까 한 3일 정도는 공백이 있는 거예요 공어 어 재밌겠는데요이야
(1:08:47) 알겠습니다이야 진짜 새로운 세계에 대해서 또 좀 배워 봤네요네 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님 예 이런 연구 하는 이런 내구에 관심 있는 분들은요 한양대교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거 하면 얼마나 재밌어요 아 재밌어요 난 그 시험실에서 몰래 해보고 싶어 사실 뭐 단순히 이렇게 재미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저희가 뭔가이 질병을 극복하고 급하 장애를 이렇게습니다 물론 그럼 그럼요 아 그 과정에서 보람도 많이 이제 느끼고 아 알겠습니다 임창한 교수님 고맙습니다 잘습니다네 감사니다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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