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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테무의 무료배송,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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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태무의 무료 배송 서비스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무료 배송은 대부분의 경우 13,000원 이상 구매 시 제공되며, 이는 중국 우체국과 같은 운송업체가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하고, 도착 국가에서 해당 우체국이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만국우편연합(UPU)의 협약에 따라 운영되며, 국가별로 우편 서비스의 품질에 따라 정산 비율이 결정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점은, 중국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제품들이 태무를 통해 해외로 직구될 때 관세 면제 혜택을 받고, 일부 제품은 KC인증과 같은 안전 인증을 받지 않고도 판매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국내 제조업체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며,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태무의 무료 배송 모델은 배송비용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며, 필요한 경우 자본을 투입하여 손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This video discusses the behind-the-scenes story of Temu's free shipping service. Free shipping is generally provided for purchases over 13,000 won, with logistics companies like China Post handling the shipping at low costs, and the postal service in the destination country bearing the delivery costs. This system operates under the Universal Postal Union (UPU) agreement, with settlement rates determined by the quality of postal service in each country. The controversy lies in the fact that products sold cheaply in China can be directly purchased overseas through Temu, benefiting from tax exemption, and some products are sold without safety certifications like KC certification. This situation disadvantages domestic manufacturers, and the government is making efforts to resolve this issue. Temu's free shipping model employs various strategies to reduce shipping costs, and when necessary, invests capital to cover losses.

 

 

테무의 무료배송 뒤에선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4YVO61QHUXc

Transcript:
(00:05)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예 저녁 언더스탠딩 시작하겠습니다 승원 기자와 함께 합니다 한마디 좀 해보 즐거운 금요일인데 집에 가고 싶습니다 표님네 그 끌려나온 장수 기자 불만이 한 표정으로 지금 앉아 있죠 저희 이제 노조를 설립할 겁니다셨습니까네 드디어 혼자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도지 안 될 것 같습니까 예 노동자여 단결하라네네 자 오늘은 뭐 금요일이지만 또 저희가 또 재밌는 소식을 많이 준비했지 않습니까 저희 오늘은 재밌는 소식보다음 뉴페이스가 등장합니다 그게 뉴스입니다 뉴페이스 언더스탠딩 a 어 저희가 지금 김상훈 장수원 기자만 있는 줄 아냐 경쟁 체제로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네 아 무시한기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언스 백종 기자님 처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01:09) 어서 오십시오 예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네 아우 백종훈 기자님 벌써 이게 포스가 남다르지 않습니까 좀 반성 좀 하고 긴장 좀 하고 뭐 이런 거 없습니까 어 노조를 만들 겁니다네 계속 노조 영만 하고 짜식 멀었어 이래가지고 자 백 기자님 하여튼 백 기자님은 제가 개인적으로도 잘 아는 분이고 아주 뭐 꼼꼼한 취재력을 아주 정평이 있었던 언론계의 아주 훌륭한 분을 저희가음 작은 연봉으로 모셔왔습니다 노조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백종 이자님 오늘 준비하신 소식이 어 태무 얘기네요 태무네 그렇습니다 태무 지난번에 그 동아 한해랑 기자님도 한번 나오셔서 태무 그 뒤에 스토리도 재밌는 얘기해 주시고 했는데 태무 저도 써봤습니다만 야 무료 배송하고 뭐 장난 아니던데요 그 그거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예 오늘 그거에 대한 얘기인 거죠 예 일단 무료 배송 뭐 정확히는
(02:15) 13,000원 이상 사면 무료배송인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 등 미리 태우가 진출한 나라에서도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 이런 거에 대해서 어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가 중국 우체국에 저렴하게 운송을 맡기고 그 도착 국가에 우체국이 혹시 인력을 많이 써서 그 배달을 뒤집어 쓰는게 아니냐 이런 어 배송료가 어쨌 어떻게 보면 좀 중국 거를 전가하는게 아니냐 이런 의심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따져보면 지금은 그런 구조까지 아니었습니다 간단히 해외 직구의 운송 구조를 잠깐 보겠습니다 슬라이드 1번 한번 보시면요 처음 슬라이드 보시면 어 어 출발국가 국내 이제 중국에서 직구를 해오는 걸 전제로 한 슬라이드인요 어 출발국가 국내 도착국 국경까지 중국 우체국 뭐 택배사 이런 곳들이 인력을 써서 배송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중국에서 배송하는 건 중국 담당 그렇습니다
(03:20) 우리나라에 도착하면 한국 담당 예 여기 파란 화살표 부분 이런 운송 책임도지고 인력도 쓰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딱 도착하면 보통 항구나 뭐 공항이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우체국이 이제 의뢰를 받은 셈이죠 사실상 의뢰를 받은 셈으로 배달을 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고 어 이것은 1년에 한 번 그 정산을 한다고 하는 그 유엔 산하의 만국 우편 연합의 협약에 따라서 이런 구조를 갖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런 구조죠 그러니까 내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물건을 옛다 한국 우체국으로 옛다 보내주면 알아서 한국 우체국이 배달해주고 반대로 우리나라가 중국에 뭐 보낼 때 그 중국의 우체국까지 배로 배나 비행기로 탁 던져 주고 가면 거기서 알아서 그 중국 내 누구누구 왕 왕신의 집으로 보내주고 서로 약속을 한 거죠 서로 나도 이렇게 해 줄 테니 너도 꼭 해 줘 이렇게 거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국내 일부 기사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이 과정에서 중국 우체국이 정산을 유리하게 한다 그래서
(04:25) 우리나라가 돈을 사실상 보태주는게 아니냐 이런 주장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 아 그거 아니에요 그렇게 많이 알려 있 수였는데 예 그렇습니다네 일단 기본 구조부터 저설 설명을 드릴게요 어 만국 우편 연합은 1870년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구성이 됐고요 190여개 국가가 이런 구조에 동의해서 가입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어 이런 기구가 없으면 이제에 안 대표가 설명하신 것처럼 a 나라에서 B 나라 배송업체를 계약을 따로 하고 그러면 복잡해지고 책임도 모호해지고 분실도 발생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체제가 구축이 됐고요 각 나라들은 그 우편을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하느냐 이런 것들을 평가를 받아서 어 평가 지수에 따라서네 개의 그룹으로 192억 개국이 분류가 되는데요 미국은 1 그룹이고 저희 우리나라는 2그룹 중국은 3 그룹입니다 그래서 그룹별로 정산 비율이 크게 좀 차이가 나고 그룹 안에서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숫자가 많을수록 저개발 국가죠 그래서 저개발국에서 선진국으로 보낼 때 해당
(05:30) 도착국 우체국에 배달을 의뢰하고 대신 1년에 한번 정산을 하는 그런 구조가 되겠습니다 아 그러니까 그때그때 요건 대로 계산하는게 아니고 내가 알아서 한국 우체국에서 하면 한국에서 우체국에 알아서 배달해 주고 중국 우체국은 중국에서 알아서 배달하는데 각자 너희 서로 일을 했으니 1년에 한 번씩 자 얼마 들었는지 정산해 보자 그럼데 줄게 많으면 주는 거고 받을게 만으면 받고 근데 저도 듣기로는이네 가지 그룹이 세 개의 그룹이 있다면서요 미국 그룹 뭐 우리나라가 있는 그룹 뭐 중국 그룹 중국 그룹은 좀 약간 이게 잘 뭐 하여튼 시스템이 안 좋은 그룹이 시스템이 좋지 않고 평가가 낮아서 룹으로 여기는 싼 그룹 여기는 싸게 우리는 비싸게 이렇게 돼 있는 겁니까 그게 어떻게 돼 있는 거죠 일단 다음 슬라이드를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요 예 어 이게 보면 뭐이 숫자만 보면 어려우실 수 있는데 소포를 개당든지 아니면 킬로그램당 계산하지음 이 정산 요율이란 것을 또 역시 1년에 한번 만국 우편 연합에서
(06:34) 각국의 우편 서비스를 평가해서 물가도 고려해서 환율도 고해서 어 매깁니다 그래서이 수치가 지금 복잡하게 보이지만 일단 개당으로 할까요 중국은 0.711이고 한국은 0.739 그래요 그러니까 정산 비율이 저희가 약간 높잖아요 한국 좀 비싸네요 예 빨간 글씨입니다 0.739 그래서 이걸 어떻게 계산하면 어 중국에서 한국으로 직구한 거 하나 한국에서지 중국 소비자가 직구한게 하나라고 가정을 한다면 하나씩에 곱하기 정산 비율 곱해서 어떤 금액을 각각 산출하고 어이 비율이 다르니까 금액이 다를 거 아닙니까이 비율을 더하고 빼서 그 비율만큼 더 금액이 많은 쪽을 보전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서로 장부에 외상 장부에 쑥 적어 두고 서로 연말에 한번 모자라는 거 서로 정산 합시다 이런 방식이군요 예 그래서이 정 요율이 제가 우정 사업 본부로부터 어렵게 입수를 한 것인데 어 우리 우정 당국이 중국 우정
(07:38) 당국보초 그래서 지난해 1년간에 어 우리 우체국이 중국 우체국으로 터 총액으로 모든 우편 정산에서 5억원 정도를 더 정산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내는 것도 좀 적을 거 같고 들어오는게 아무래도 더 많은 거 같 많 그고 요율도 비싸고 하니까 아 율도 비싼게 당연한 것이 저희나라는 물가 우리나라는 물가도 아무래도 좀 높고 인건비도 좀 높지 않겠습니까 예 그리고 그 대신 우편의 질은 높겠죠 그런 것들이 다 종합적으로 반영된 거고요 옛날에는 전 세계이 정산 요율 차리가 조금 적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 중국이 정산 비율에서 좀 이익을 보는게 아니냐 사실상 이익 그런 말이 있었던 거고 하지만 지금은 어 우정 당국들이 손해 특히 선진국들이 손해가 좀 있다라는 말이 있어서 예 조정이 된 결과고 결과고 특히 큰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여기 또 트럼프가 등장을 합니다 지난 1919년에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야 이런 구조면 직구에서 중국 직구 플랫폼
(08:44) 어의 일을 미국 우체국이 너무 많이 해 주는 셈이다라고 불만을 제기해 가지고 만국 우편 연합 나 탈퇴할 거야 이렇게 위협까지 했거든요 그래서 그때 정산 요일이 또 조정이 많이 됐다고 합니다 아 그니까 원래는 선진국일수록 더 그냥 좀 싸게 받았고 오히려 정산을 많이 해주는 중국 같은 나라는 더 후하게 돈을 주는 그래서 오히려 수입을 많이 하지만 선진국에서 오히려 우리가 손해 보는 장사였다고 아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큰 일을 했네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5억이면 뭐 그렇게 많이 받은 건 아니네요 엄청나게 수입해오는 거 같은데네 그렇게 보면 그런 거고요 왜냐면 지금이 수치에는 우체국 의 거래를 주로 지금 통계를 잡은 거기 때문에 아 어 태우가 우리나라 인천까지 배송하고음 뭐 시사에 맡겼을 경우에는 시사의 택배비는이 정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cj 대한 통원 뭐 이런 이런데 등등등 아 이게 요즘은 우체국보다 그런 택배사를 직접
(09:48) 계약해서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 예 그런 경우도 꽤 상당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그 비율은 영업 비밀이라서 제대로 공개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 방금 설명해 주신 건 우체국 통해 할 때 서로 정산 외상장부 적어놓고 정산하는 비율이고 그렇 어 택배사는 그냥 내가 cj 대한 통이랑 계약해서 자 우리 얼마 줄테니까 네가 알아서 받아서 장순 언네 집으로 보내죠 뭐 그냥 그렇게 하는 거군요 그냥 돈 주고 예 예 또 하나의 방법이 있는 겁니다음 그렇게 생각하면 비용이 꽤 들 거 같은데요 예 그렇습니다 어 태우와 거래한 물력 관계자들을 좀 취재를 해 봤는데요 예 어 태우가 이렇게 배송료을 13,000원 이상이면 무조건 무료 배송 이렇게 낮출 수 있는 요소는 음 크게 세 가지로 분석이 됩니다 슬라이드 보시면요 다음 슬라이드 보시면 딱 세 가지로 일단 요약을 해봤는데 어 컨테이너에 박스인 박스 형태 그니까 박스를 여러 개를 박스 안에 박스를 여러 가지를 놓고 또 그 박스 안에 분류해 넣고 이렇게 정밀 분류해서 단가를 낮추기 이게 1번 방법이고
(10:52) 2번은 그 태무 중국에서 한국까지 오는 데까지는 그 배송료를 중국 윤성 업체 막히 되거든요 근데 그 배송료를 경쟁을 아주 최적가 입찰을 해서 낮추는 방법 그리고 3번 이게 좀 또 새로운 건데 막대한 자본을 들여서 태우가이 무료 배송의 손해를 그냥 떠 앉는 겁니다 그래서 1번 2번 3번의 방법으로 무료 배송을 감당하고 있다라고 어 분석이 됩니다 사람들이 그니까 어떻게 태는 무료 배송을 하지 하는데 1번은 박스인 박스는 한 박스 안에 여러 개 물건을 넣 배송한 다만 요거를 제가 설명을 드려 드릴 텐데 그 도착 국가의 소포에 여러 가지 행선지 뭐 특성이 있을 거 아닙니까 크기도 다를 거고 행선지도 다를 거고 그런데 그런 것들을 정밀하게 박스별로 분류를 잘해서 뭐 서울 갈 거 인천 갈 거 부산 갈 것 대구 갈 것 광주 갈 것 이런 것들을 굉장히 정밀하게 분석해서 분류해 놓기 때문에 물류 단가를 낮출 수 있는
(11:55)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은 거기 중국에서 인천으로 가는 는 배 뭐 저기 부산으로 가는 배 다 따로 이렇게 보내는 건가요 아 따로 제가들은 설명으로는 꼭 따로는 아니고 컨테이너에네 그래야 돈이 덜 드니까요 한국 가는 컨테이너를 빌리고 거기서 인천 서울 부산 이런 것들을 굉장히 정밀 분류해서 빼내기 쉽고 어 분류하기 쉽도록 굉장히 기술을 써서 그렇게 분류해 놓는다 그런 기법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예 그 예를 들면 그 그 컨셉은 맞는 거 같아 물류비를 아끼려면 서울 가는 거는 서울 가는 끼 모으고 부산 가는 애는 부산 가는 애끼리 모으고 그래서 보내는게 물류비를 아끼는 방법이겠죠 근데 그걸 왜 박스를 또 합니까 그러니까 그냥 서울 장순 원네 집 동네로 가는 거는 그냥 모아서 보내면 되지 걔를 또 박스를 하면 이게 더 힘들지 않나요 아닌가요 무 저한테이 취재 내용을 좀 소개해 준 사람의 설명에 따르면 예 컨테이너를
(13:00) 그 벌크로 빌린다는 거죠 그 태무 운송을 의뢰한 중국의 배송 업체가 예 컨테이너를 벌크로 빌릴 때음 그 한국의 그 특정 지역별로 잘 분류해 놓으면 그 컨테이너는 한국의 그 아 적합한 위치에 컨테이너를 갖다 놓으면 되잖아요 그 물류비를 또 아낄 수 있다는 거 아 그러니까 일단 그 최소한 물류를 많이 묶어 놔야 어 그 동네까지 한 번에 가는 거 최소화 할 수 있으니까 아 아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서 한 컨테이너에 잘못 분류해서 뭐 인천에 갈고 부산에 갈 것이 막 섞여 있고 그러면 그거 분류해서 내려 가지고 물류 센터에서 다시 정리하고 화물차 다 다시 운반해서 싣고 가고 이런데 벌써 인력과 시간이 많이 든다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거는 우리도 좀 우리나라도 좀 우리나라는 이렇게 안 하나요 박스 인박스 아니 그것도 설명을 들어 보니까 우리 쿠팡이나 이런 업체들도 다 이런 식으로 어 그 고도와 정도는 당연히 업체들 간의 영업 비밀이 있지만 아
(14:04) 아마존이 쿠팡이 다 이런 정도의 어떤 나름의 그 업체만의 노하우로 분류 기술을 쓴다고 합니다 아 아무리 근데 이렇게 분류 기술을 잘 쓰고음 중국 중국 업체를 지어 짜도음이 빵은 아닐 거 아니에요 13,000원 어치 사는데 배송비가 빵 그렇 어떻게가 그죠 중국의 어떤 땅값이 싼 셀러 공장에서 네 서울지네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물류비가 아무리 낮춘다고 해도 뭐네 그래 뭐 500원 들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죠 뭐 예를 들어서 CNN 기사에도 보면 1 20달러는 들거다 아무리 아무리 낮춰도 아무리 낮도 거리나 이런 거 생각하면 어 1 20달러 이상의 손해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제 3번이 그래서 나오는 건데 막대한 자본으로 태우가 배송권 당 손해는 일단 시장 점유를 높이기 위해서 일단 떠다 한 건당 만 원 2만 원을 그냥 자기들이 고서이 떠안고 있는 거야 예 추정이 하지만 CNN 그렇게 분석을 했습니다 야 그럼 저 말은 지금은 그냥 적자로
(15:08) 깔아놓고 사람들 태무에만 흠뻑 취하게 만든 다음에 나쁘게 말하면 태무 없이 못 살라 이렇게 되면 그때 슬그머니 올릴 거야 그런 뜻이네요 예 예 무료 배송도 예를 들어서 단가를 올릴 수도 있겠죠 지금은 10달러 1,000원이면 뭐 20달러로 어느 순간 바꿔도음 뭐 이용자들이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죠 예 아하 이게 태무데 태무 자주 쓰세요 태무 저 요번에 한번 써 봤는데요 어이 이런 얘기 해도 됩니까 태무 안 됩니다 사진에 본 거랑 살짝 다른게 왔더라고 그래서 아 이게 뭐지 하고 근데 제제가 놀란 건 환불은 매우 잘돼 있더군요 그냥 마음에 우리는 그렇잖아요 고객님의 변심에 따른 환불은 그 배송비는 내셔야죠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그 제품이 이상한 거는 무료로 하지만 고객님이 변심한 거 아닙니까 근데 고객님이 변심했다 해도 그냥 무료로 되던데 그것도 아마 제가 좀 말을 못된다면 그 태우가 미국의
(16:14) 시장에 굉장히 공을 들였어요 그리고 본사도 지금 상하에서 보스턴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미국 시장이 원래 반품 청국 아니겠습니까 예 무료 반품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반품인 그 정책을 그대로 따른 거 같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태가 반음 품에 대해서는 후한 그런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걸 다 자기들이 떠나 봐요 리스크들을음 아니 사진과 다른게 뭐 완전 다른 제품이 왔다는 건 아니고 지퍼가 요렇게 열리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열리는 뭐 약간 그런 그런 정도 어 예 아주 뭐 템으로 저 저희가 뭐 아주 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네 아무튼네 그래서 그래서 아 이런 걸로 좀 싼 무료 배송이 가능하게 됐다 그렇 자기들이 아니 뭐 좋죠 태우가 배송비 떠놓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미국 어 언론들도 이렇게 하면 앞으로 그래도 한 3 4년 이상 태무의 적자는 계속 될거다 어 월스 저널도 2027년에 흑자 전환하지 않을까
(17:17) 물론 그것도 짧은 겁니다 아마존은 흑자 전환하는데 14년 걸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도 전략이다 기업의 전략이다 일단 깔아보자 일단 근데 제가 이제들은 얘기 를 조금 하자면 태무 싸게 수입해온 사람들이 이제 싼 물건 좋은 거죠 뭐 싸게 수입할 싸게 물건 살 수 있다는 거는 뭐 소비자한테 나쁜게 아니고 경쟁 구도가 있다는 건 뭐 일간 좋은 측면이 있는데 문제는 이런게 있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제품은 이런저런 안정 기준도 있고 뭐뭐 이렇게 있는데 중국 거는 그걸 안 받는다 그렇게 그냥 들어오면 되느냐 안 받고 수입 한다고요 어 안 받고 수입한다 그 맞는 얘기입니다네 맞는 얘기입니다 지금 다음 슬라이드에 제가 딱 요약을 해봤는데요 예 태무 직구 제품이 없는 것음 1번 관세 면제 그리고 관세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KC 인증 전자 제품이나 전기 제품인데 인증 검사 없음 이런 것들이 없습니다 관세는 저도 뭐 미국에서 직구를 몇 번 해봤는데 미국도 뭐 1정 규모 이상까지는 면세해 주는 거 아닙니까
(18:22) 예 미국은 지금 저희가 우리나라에서 미국 제품을 짓고 하면 200달러까지고 대부분의 나라는 150 달러까지 직구를 해 올 수가 있는데 어 이런 것들을 자신이 쓰는 용도를 전제로 직구를 하면 면세를 해 주는 제도는 웬만한 세계 국가들이 다 있습니다 금액만 다를 뿐이고 그 태만 저렇게 봐주는 건 아닌 거 같다 그럼 그렇습니다 예 그근데 그 개인 통관번호 여러 직구 해 보셨죠 그래서 그 개인 통관 번호만 받으면 빠르게 들어올 수가 있는데 이것도 소액 면세를 받아서 이것이 안 대표가 말씀하신 것처럼 중소 우리나라 중소 제조업체들이 볼 때는음 음 관세도 없이 통관도 빨리 되고음 어 전기전자 제품의 경우에는 어댑터 같은 것들이 되겠죠 요런 것들음 요런 것들이 될 텐데 이런 어댑터 같은 것들 이런 것들 인증도 없다는 거거든요 완전 인증네 그거 중국에서 이제 태에서 수입하신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방송을 위해서 예 얼마예요 이거요 예 뭐 5,000원 4,000원 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얼마에 봤는데 저 저 우리나라에서 한 만원은 줘야 돼 보통 예 만 원은 줘야죠 제대로
(19:26) 된 그리고 만 원 이하 제품은 자세히 보시면 또 또 메이드인 차이일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제도 목록 통관이라 어려운 말로는 관세 용어로는 목록 통관인증 이거 진짜 불공정한 게임 아니냐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냐 인증도 인증을 받으려면 그 인증의 절차도 좀 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만 돈이 들지만 시간도 들고 제품 관리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소재도 좋은 거 쓰고 도료도 이렇게 그죠 뭐 피부에 일어나거나 그러면 안 되잖아요 피부에 닫는 물건이면 그런 것들을 드리지 않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너무 유리 한 조건에서 우리 국내 조사하고 싸우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뭐 하다 못해 우리 제조사가 그래 못하겠어 수입이라도 해야겠어라고 해서 수입을 해 온다 해도 그 제조사 수입 사항이 되면 관세 부가세 인증 다 받아야 됩니다 예 근데 직구는 그냥 무사 똑같은 제품인데 그 국내 수입 회사가 수입해 오면 인증받고 관세 붙어야 되고 직구로 하면은 150달러 밑은 관세 없고 인증 없고 그렇습니다 예 그러니까 이건 너무 조금 그렇 좀
(20:31) 형평성에 맞지 않는 거 아니냐 수입어 공식 수입이 되면 그런 것들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근데 이게 뭐 저 비슷한 일인지 모르겠는데 우리도 미국에서 같은 제품인데 미국에서 직구하는게 싼게 있었잖아요 그 그렇죠 뭐 그 그건 좀 다른가 사례가 어 논리는 똑같습니다 직구라는 것의 특성입니다 간의 면세 그러니까 소행 면세를 받을 수 있는 직구라는 것의 특성과 인증 절차 전기전자 제품의 인증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음라 그니까 미국에서 전기 어댑터를 수입하지도 거기는 그걸 안 안 보는 건가요 그 안전 안 받아도 통과가 되죠 아 예 그러니까 원래는 사실은이 150 달러나 200달러 미만의 무관세로 했던게 그냥 여행 갔다 오시면서 한 한 두 개 들고 나오는 것까지는 그냥 눈감아 드릴게요 그런 컨셉이잖아 원래는 제대로 수입하면 당연히 관세를 내야죠 근데 개인이 그냥 보따리 가서 아 이거 하나 그냥 사고 왔어요 하면 무관인데 지금 직구라 세상이 달라져서 에이 하나 왔어요가 그냥 무더기로 들어오고 있는
(21:35) 상황이죠 그니까 달 큰 보다리 상이네요 그렇습니다 근데 그런데 관세나 이런 것들은 안 먹기는 그런 구조인가 보 그렇습니다네 그 그런 그런 상황이라서 이게 뭐 관세가 싸게 들어오는 건 편리하긴 한데 뭔가 좀 제도적으로 약간 구멍이 있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은 들어요 네저 논리만 볼 순 없어서 어 그 업체 분들을 한번 다 접촉을 해봤는데요 예 어 일단 국내 충전 기기 뭐 이게 어댑터 제가 아까 보여 드리긴 했는데 이거는 이제 직구로 산 건데 어 국내 충전기기 업체 두 곳하고 얘기를 나눠봤는데 최근에 국내 제조는 뭐 거의 안 한다고 합니다 OEM 그것도 정식 수입이니 관세 인증 다 해야 되죠 그래서 그렇게 OEM 하거나 그렇게 해야지 뭐 경쟁이 되고 중국 제품은 직구 제품이 너무 들어와서 경쟁이 안 된다는 얘기고요 어 중국 직구 제품 중에 다만 이런 건 있겠습니다 당연히 아까 말한 KC 인증이나 이런 인증을 안 받기
(22:39) 때문에음 뭐 잠깐 쓰는 건 괜찮겠습니다 오래 쓸게 쓸 경우에는 뭐 흔한 말로 안전 문제 스파크가 일어날 수도 있고 불 같아 받고 어 거 그 인증이라는게 뭘 인증해 주는 거예요 그 인증이 뭐냐에 따라서 중요한 거 같은데 네예 그 인증도 어 제가 소개를 드리면 어 KC 인증이 대표적인 인증인데 전기전자 제품 인증인데 어 전기 제품이 화재나 뭐 폭발의 위험이 있는지 예 그리고 절차를 잘 거쳐서 안전하게 제조하는 그 국가 기술 표준원 검증을 하는 그런 인증이 되겠고요 어 전기 안전 제품들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만들거나 정식 수입을 해 오면음 그러니까 우리나라 물건만 받는게 아니라 정식 수입을 해와도 그걸 다 받아야 판매가 가능합니다 예 그런데 어 제품 자체도 국가기술 표준에서 검사를 하고음 공장에 가서 검사도 합니다 그래서 2 3개월에 시간이 걸리고 비용도 한 품목당 어 적게는 200만 원에서 500만 원 이상 들 때도 있다고
(23:41) 합니다 아 그래요 그 깐깐하게 깐깐하게 보는 거 안전한지 안 안전하지 본다 예예음 받긴 받아야 될 거 같은데 중국 그 그럴 수 있지 않아요 예를 들면 KC 인증이라고 하셨으니까 그건 한국에서 인증이고 중국에서도 만들어서 팔려면 중국내 인증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중국 인증 받았으니까 퉁치고 그냥 대충 안전한 거야 수 개별로 그런 인증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 인증이란게 뭐 저희도 뭐 자격증 민간 자격증 많듯이 어느 정도의 촘촘한 인증인 그리고 권위가 있는 건지 그 관리가 제대로 중국 현지에서 된 건지 뭐 그런 것들은 알 수가 없고 무엇보다 소비자는 그 인증을 판별할 정보나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아 근데 저 전기 제품 좀 위험할 거 같아요 아 인증을 안 받고 들어온다는 건 그래요 그리고 제가 하나 사례 다른 사례도 이제 소개를 해 드릴 텐데요 예예 요게 뭔지 아십니까 이게 그 요리할 때 반죽할 때 이렇게 쓰는
(24:45)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 예 믹싱볼 스테인레스 믹싱 볼인데 개박 그릇이라고 말할 뻔 예 이거는 국산입니다 제가 그냥 준비해 온 소품인데 이거는 국산입니다 어 제대로 된 국산 제품인데 이게 만 원 초반쯤 보통 마트에서 합니다 예 예 요게 국산이 때문에어요 방송 위해서 요것도 사신 거예요 예 방송 위에서서 사 품도 많이 준비하시네요 그서 요것이 좀 배우십시오 좀 이렇게 돈을 주십시오 예 예 만 원 정도 하는데 이게 템으로 제가 알아보고 9위까지 니지만 알아봤는데 얼마쯤 할까요 한번 맞춰 보시죠 요게 요런게 태에서 원면에서는 이런 믹싱볼 스테 얼냐 같은 제품을 같은 거의 같은 제품 사이즈 6,000원 할 것 같습니다 보통 2,000원 대가 대부분입니다 1분 정도 가격으로이 스텐레스 믹싱볼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이 제조를 하는 분들은 어 경쟁이 되질 않는다 스테인레스 제품 만드는 분 제가 만나봤는데 우리나라 공장을 갖고 이제 불리시는 분들는 똑같은
(25:49) 제품이에요 똑같은데 똑같 아 그거는 설명 드리겠습니다 똑같진 않고요 스트레스도 종류가 있는데 일단 이런 겉으로 볼 때 경쟁이 안 되는 것이음 자 집에서 쓴다면 예를 들어서 나는 만 원짜리를 쓰겠어고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 소비자들은 식당에서 쓰면 어떨까요 외관 똑같고 그렇죠 가격 1인데 믹싱볼을 꼭 만 원짜리를 살까요 그래서 그 장사가 안 된 조건 걸로가 그래서 경쟁력이 안 되는 거고요 다만 스탠레스 얘기를 조금 드리면 스탠레스 그 크롬하고 니켈하르파 만든다고 하는데요이 국산은이 니켈 함량이 많아서 변색이 안 되고 음 광택이 잘납니다 근데 중국사는 뭐 보통 직구 플랫폼으로 오는 초저가 제품은음 어 니켈이 거의 안 들어간음 크롬하고 철만 섞어서 만든 거라서 변색이 되고 일부 녹 있을 수 있다고는 합니다 아 그냥 갑 갑 갑어치 하는 거죠 결국에 값어치는 하기 하 하지만 식당에서는 그런 걸 생각하지 않 별차이 안 난다네 그
(26:53) 1분이 되잖아요 너무 싸니까 어 혹하는 거지음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거 이게 야 그 뭐 좋다는 분들도 있고 야 이게 업계가 큰일 났다는 분들도 있고 요즘 태무 뭐 알리 때문에 의견이 분분하다네 뭐 하여튼 영향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네네 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미국 시장이나 이런 선진국의 태무 공격적으로 먼저 진출을 2022년에 했는데요 어 그때 미국에서도 소비자들이 이제 흔한 말로 열광을 한 거죠 야 이거 너무 싸다 예 미국이 뭐 싼 물건이 있는 나라긴 하지만 너무 싸네라고 그래서 굉장히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어 미국 제품 데이터 업체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태무의 어떤 직구 상품들이 할인점 카테고리에서 어 미국 업체들과 사이에서 시장 점을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저가 저가 소모품 시장에서는 시장 점유률이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27:58) 아마존도 약간음 타격이 있는 겁니까네 미국 아마존도 타격이 있습니다 아마존도 2022년에 앱 다운로드 스에서 태우한테 밀렸다고 하고요 어 그래서 미국에서도 야 싼 건 좋지만 가짜 상품도 많고 어 안전 문제 아까 인증 문제 안전 문제도 있고 또 우리가 했던 고민들 어 너무 제조 중소 제조 어 제품을 이렇게 저가 직구 플랫폼에 다 넘겨 버리는게 맞느냐음 이런 거대 고민이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워낙 폭발적으로 좋아하고 반격기 때문에 시장 확장을 계속 해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니 왜 그 우리나라도 여튼 너무 막 갑자기 들어오니까 정부에서도 좀 놀래는 분위기고 뭐 조사를 한다는 등 뭐 막 그러고 있는데 예를 들면 야 이거는 보다 이상에서 옛날에 관세 무관세를 해 준 거지 너희가 이런 식으로 팔면 우리가 관세 이렇게 못 해 혹은 뭐 너도 인증 이제 받아야 돼 이런 식으로 장사하면 안 되지 뭐 그렇게 바뀔 수는 없 없나요 예 그것도 좀
(29:03) 한번 제가 알아봤는데요 그 관세 문제부터 일단 설명드리면 관세 당국은 현재 법이 그 아까 소행 면세 뭐 용어로는 목록 통관이라 하는데 그 제도가 있는 이상 그 제도를 뭐 법을 바꾸지 않는 이상 어 바꾸기 어렵다라고 하고 우리나라 하는 것도 아니고 예 우리나라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세계 관세 기구라는 곳이 또 있더라고요 그 그곳에서 30년 이상 전부터 어 이커머스를만을 생각한 건 아닌데 어떤 개인들의 아까 안대표 설명하신 것처럼 뭐 자유로운 싼 물건은 좀 편하게 통관을 하자라는 정신에 입각해서 이런 소행 면세 제도는 좀 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 그래서 이걸 뭐 되돌려서 못하게 하거나 하기는 쉽지는 않은 상황이고요 다만 인증 문제는 국가 기술 표준원 질의를 했더니 좀 달랐습니다 어 중국 직구 플랫폼으로 로 이렇게 무인증 상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다 우리도 심각성을 알고 있다 이렇게 말을 했고요 그래서 국무조정실이 주도를
(30:07) 해서 지난 7일에 TF 발족하고 소비자 안심 대책 같은 것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 뭔가 우리도 어떻게하면 좋을지 민예 무인증 상태 이거 맞느냐고 생각하는 거예요 안전과 결부된 거니까요 다만 어떤 법이 나온 건 아니고 그리고 뭐 어떤 물리적인 제재가 지금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실용적인 대책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 TF 요런게 뭘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 대응하고 있다고 펴내기도 좋고 참이 좋은 겁니다 TF 일단 저희가이 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해서 TF Pro 만들었습니다 이러면 그 뭔가 하는 거 같잖아요 TF 안 하는 거죠 예 어 아 그렇다 어 사실은 안 하고 있지만 하여튼 뭔가 하려고는 하고 있다네 안전과 관 결부된 문제니까 완전히 손놓고 있을 수는 없 네 그 어떻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네 제가 그 아까 말씀드린 뭐 정기 전자 제품 업체 사장님이나이 스탠레스 가공업체 사장님들한테
(31:11) 여쭤보니까 뭐 법적으로 당장 뭘 해 달라는 거는 자기들도 쉽지 않다는 건 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일단 소비자 보호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 달라 그나마 그게 지금 할 수 있는 우리 중소 제조 업체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예 중국 직구 플랫폼 제품들과 싸울 수 있는 좀 여지를 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이 아닌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소비자 보험 같은 데서 뭐 못 팔기 할 순 없으니까 직구 전 세계적으로 다 하는 거니까 이런 것들을 예 제품 검사를 아주 랜덤으로 빨리빨리 많이 많이 해 가지고 우리 언론 뭐 언더스탠딩 됐던 뭐 기존 언론이 됐던음 그 중국 직구 플랫폼의 안전 문제나 품질이 좀 떨어진다는 것을 공평하게 객관적으로 조사를 해서 자주자주 공표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은 우리 소비자들이 그래 당장은 좀 싸지만 한번 생각해 보자라고 생각해 주시지 않겠나라고 얘기를 하고 그런 식으로 일단 우리 자국 제조업도 좀 생각을 해 주십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
(32:15) 물론 지금 소비자 원들도 분기별로 뭐 블랙프라이데이 뭐 직구 상품 저가 제품 주의하세요 이런 것들도 공지도 하고 주의보도 띄우고 또 뭐 한두 달에 한 번씩 딱 품목 를 정해서 뭐 뭐 어떤 유머 차면 유모차 아니면 진공 청소기만 진공 청소기 그래서 어 랜덤으로 딱 찍어서 직구 제품도 넣어서 검사를 하긴 합니다 근데 그런 것들을 더 많이 더 자주 해서 우리 소비자분들이 좀 아 과연 이렇게 무조건 싸다고 좋은 걸까 지금 당장 반값이면 좋은 걸까라는 것을 생각하실 수 있는 여지를 좀 가질 수 있게 그런 정책을 펴 달라라고 어 제조사 관계자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 예 요즘 진짜 국내의 제조업체들이 씨가 말랐다는 거예요 그니까 국내에서 국내 공장에서 만들어서 팔면 너무 가격 차이가 말씀하시 너무 많이 벌어져서이 도재 팔리지가 않아서 그나마 하는게 중국에서 만든 거 좀 억울하지만 그대로 수입해서 수입해서 뭐 관세 좀 붙이고 인증 좀 붙여 그나마 조금
(33:19) 싸게 파는게 그나마 버틸 수 있는 방법이어서 요즘 국내에 이런저런 약간 저가 제품들 그 제조하는 공장들은 다 망하고 있다 근데 그것도 수입하면 또 인증 처음부터 다 밟아야 되고 이상 개월 걸리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뭐 부작용은 조금 있긴 있더군요 어 참 싼 건 좋은 건데 고민은 조금 되네네 그런 상황이네 아네 우리 백종 기자님은 뭐게 빈틈이 없네 점이네 100점 꿀한 표정이 얼굴에 이제 가득 차셨네네 장수원 기자도 좀 분발하고 앞으로 분발하겠습니다네 백기자 님 고맙습니다 아주 취제 꼼꼼하게 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네 [음악] 고맙습니다
(34:30)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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