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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한국은 의사, 미국은?,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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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어예진 소장은 최근 한국의 의대 열풍과 미국의 배관공 열풍에 대해 비교 분석합니다. 미국에서는 대학 교육의 가치가 감소하고 있으며, 대신 기술직에 대한 수요와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합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높은 등록금을 지불하고 대학을 다니기보다는 직업 학교에 다니며 배관공, 용접공 등의 기술직을 배우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경제적으로 더 효율적이며, 실질적인 수입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Director Eo Ye-jin analyzes the current trend of a medical school craze in Korea versus a plumbing boom in the U.S. She mentions that the value of college education in the U.S. is diminishing, while the demand and recognition for skilled trades are increasing. Many young Americans are opting for vocational schools over paying high tuition fees at colleges, learning trades such as plumbing and welding. This shift is noted for being economically more efficient and potentially leading to actual increases in earnings.

 

한국은 의대 열풍, 미국은 배관공 열풍 (해담경제연구소 어예진 소장)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gHzZy0CJ0LQ

Transcript:
(00:05)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자 이번는 진짜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언더스탠딩 그냥 간판스타 어 스치면 30만 어 착하면 그냥 어 30만 응 그 지난주에음 오 소장님 나오셨는데네 해담 경쟁 고서 진 소장님이 나오셔서음 시작하기 전에 이프가 어 어 소장님 나왔는데네이 왜 여러분들은 구독을 안 하십니까음 혜정씨 4,000명이 구독 하더라고 한 번에 스치면 4,000명 스치면 구독자 4,000명 어마어마합니다 대단 대단하십니다 해담 경 언더스탠딩 먹여 살려내신 해담 경제서 어혜진 소장님 오셔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네 해담 경제 연구소는 누가 했 해담 경제 연구소는 언더스탠 아 좋네요이 상부상조 아 예 어 구독자가 그렇게 많이 들었어요 그날 한번 이렇게 싹 쳤더니
(01:08) 약간 뭐 물론 욕도 먹었습니다 무슨 협박하니 우리 그만두겠다 막 이랬더니 조금 욕은 먹었습니다만 그래도 요가는 있었습니다 그만두실 분은 그만두시고 4,000 명만 저인 받죠 예 예 구독 좋아요 원 아직도 안 하신 분들이 있어요 구독 좋아요 아 참 이거 3% 그럼 분들 있어 3% 구독하면 되는 줄 알았나 이런 분 아닙니다 여러분 언더스탠딩 채널이 따로 있으니까네 3%이는 절대 안 올릴 겁니다 이제 예 자 오사장님 오늘은 무슨 얘기 할 겁니까네 어 그 제가 작년 12월에 어떤 얘기를 그 블루 칼라 시대가 올 거라는 얘기 한번 한 적이 있었거든요 기억나요 그 왜 안전모의 보석 막 박혀진 그 사진 맞아 이제는 블루 컬러가 너희가 생각하는 블루 컬러 아니야 이제네 어블 직업이거다 이렇게 방송을 했어요 그 이코노미스트 표지였다 이제 블루칼라 노동자들이
(02:15) 돈을 더 잘보게 될거다 고령화 진행되면서 이제 신체 노동하는 그런 노동자 수가 이제 공급 부족에 올 거기 때문에 숙련된 노동 뭐 기술자들이 이제 주목을 받을거다 그리고 뭐 아 뭐 미디어 디지털 관련해서 그런 일자리 중에 인류 대항 나와야 가능한 일자리가 요즘에 있냐 점점이 돈 잘 버는 그 인류 대학 나온 사람의 평균 임금과 고졸 평균 임금과의 격차가 점점점 좁아질거다 뭐 이런 얘기 했었어요죠 근데 그게 불과 몇 개월 만에 실제로음 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기사가 있어 가지고 그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아 그때는 앞으로 이렇게 될지도 몰라 거라는 거였는데 실제로 그렇게 진짜 되고 있다네 자 요거요 월스트리트 저널에 나온 기사인데 예 어 그 제목은 그 Z 세대가 그 툴벨트 세대로 변모하는 과정 뭐 이런 건데이 툴벨트 벨트가 뭐 툴 벨트가
(03:21) 그 왜 벨트 허리춤에 차는 벨트 그렇죠 공구 이렇게 꽂아 놓고 예 예 멋진 거 멋진 거 총처럼 이렇게 꽂는 거 라이 어네 아 발람이 좀 구 지나요 구립니다 그러 해가지고 이렇게 착 땀 닦을 때 그 그 수건도 이렇게 걸쳐 놓고 그 벨트 그 세대로 변모하는 과정 이런 기사인데이 기사의 내용이 뭐냐면 미국에 점점 많은 젊은 세대들이 대학을 가지 않고 그 대신에 직업학교 같은음 그런 곳에 가서 기술직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 용접공 다 배관공 이런 식으로 자동차 뭐 테크니션 이런 식으로 기술직을 택하고 있다 그런 기사입니다 얼마나 많이 그러고 있냐면 자요 표를 보 그런 사람이 더 많아졌다는 거요네 지금이 표는 어 직업학교에 등록하는 학생 수가 크게 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그래프 든요 그 전년 대비 얼마나 늘었냐 이건데 여기 맨 위 회색 제일 연함 회색이
(04:25) 4년제 대학 등록 학생 증가 요고요음 여기 아 옆에 수평한 계 네 그리고 여기 연한 카키 같이 요렇게요 부분이 2년재 커뮤니티 칼리지네 그리고 지금 노란색이 지금 직업 전문학교 등록 학생 률이 학생 그 증가율이요 굉장히 많이 오르고 있죠네요 근데 이제 커뮤니티 컬리지이 두 번째 있는 커뮤니티 컬리지 아고 하면 우리로 따지면 이제 전문대 2년재 대학교인 최근에이 기사를 보면음 커뮤니티 컬리지에 다니면서 바로이 기업 견습생으로 들어가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기사거리 들어서 학기 중에 뭐 기업 견습생을 뽑아서 거기 들어간 다음에 일주일에 24시간 근무하고 방학때는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서 뭐 연봉으로 따지면 한 3 4천을 번다는 거예요 어 그렇게 하고 그니까 그런 식으로 크고 작은 기업들이 견습생 뭐 인턴 같은 걸 따로 고용을 한대요네 왜냐면 이제 임금을 좀 적게 줘도
(05:29) 되니까 예 유리하고 여러 가지 면에서 어 서로 좋은 거죠 근데 회사 규모에 따라서이 커뮤니티 컬리지 학비를 조금 지원해 주기도 하고 근데 지난 10년간이 견습생을 고용하는 회사 수가 5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요런 것도 있습니다네 와 또 고용주들이 팍팍한이 노동 시장에서 대학 하기가 정말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필요성을 제거하고 있다 그니까 뭐 구글이나 델타 항공 IBM 같은요 기사에 나와 있는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직원 고용 조건에서 대학학위 요구 사항을 뭐 일부 직책에 따라서 일부 직책에 따라서 아예 없애거나 뭐 기술과 경험을 조금 더 중요시하는 그런 체용으로 바꾸고 있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 아까 앞에 지금 노란색이 이제 직업학교 같은 거라고 했는데 이게 보케이션 포커스 커뮤니티 리지라인 이게 길면 뭐 2년 짧으면 뭐 한 3개월 에서 6개월 정도의 그 프로그램이 있어요네 자기가 원하는
(06:35) 어떤 기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듣고 수료증 받고 취업 전선으로 바로 뛰어드는 이제 기업과도 좀 소개 돼 있고 연계가 돼 있고 그 실무에서 필요한 기술습득에 좀 초점이 맞춰진 그런 학교예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요런 건데 제가 그 기술학교 그 직업학교에 좀 찾아서 들어가 가지고 여기는 뭐 와이오밍의 있는 그 직업 학교거울 뭐 그런 쪽이었는데 캘리포니아 쪽에 있는 거였는데 거기도 이런 식으로 코스가 다 있어요 우리도 있어요이 뭐 동부 기술학교 뭐 이런데 가면 도배 장판 미장다고 근데 여기기는 제가 그래서 직접 한번 등록하는 과정을 해봤거든요 근데 어 입학 과정을 보니까 이제뭐 이런 것들은 뭐 이제 심사 를해서 무료도 있는데네 여기는 전문 기술 코스 수료하는 한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정도 내야 되더라고요 비네
(07:38) 싸지 않죠 근데 그게 뭐 2년짜리 경우도 있고 아니면은 뭐 6개월 뭐 9개월에 뭐 한 2 3천만 원짜리도 있고 그 싸지는 않더라고요 예 그리고 뭐 아까 같은 경우는 이제 무료도 있기는 하고 예 경쟁률이 오히려 더 세겠지 그래서 그리고요 다음 거 보시면 그래서이 그래프를 보면 많은 숙련 기술 직종에서 근로자수가 10년 세 이만큼 증가를 했는데음 이제 노란색이 작년 회색이 10년 전 그거에 비해서 노란색이 조금 더 앞서 있죠네 그 목수 카펜터스 목 어 목수 전기 기사 뭐 난방 에어컨 설치하는 사람 배관공 뭐 용접 뭐 이런 사람들인데 지금 옆에 거를 보시면 중위 연령이 이런 사람들의 중위 연령이 감소했다는 걸도 보여주고 있어요 젊어졌다 젊어졌다 젊은 사람들이 뛰어든다는 거죠네 점점 여기 이쪽에 와다 보면 40대 밑으로 조금 40대 초반 이렇게 좀 내려가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5 60대 막
(08:42) 이제 정년 퇴직하신 분들이 쫙 하는데 맞아 밑에 보면 배관공 빼고는네 배관공이 용접 공인지네 지금 회색 헷갈리는데요 빼고는 대부분 이제 점점 나이 다가 내려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인구가 늘어나는게 그까 저런 그 기술직 기술직 인력들이 늙고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는 건음 그게 저기가 월급이 예전보다 좋아져서 그런 겁니까 결과적으로 그거는 이제 정말 수요 공급에 따라서 구하기 어려우니까음 원 돈을 더 줘서라도 데려온다 그나 아니면 숙련된 노동자들이 이제 고령화에 따라서 점점 줄어드니까 예 어 조금 내가 기술이 있다 그러면 돈 줄게 더 줄게 하는 식으로 데려온다는 거죠 그러니까 정말 철저하게 수요 공급에 따라서음 그 이게 10년 전하고 비교하면이 혹시나 물론 최근은 이민자들이 많이 제한이 돼 있지만 10년 전 집회하고 비교하면 10년 전보다는 미국에서 이민자들이 많이 들었을 테니 이민자들 중에서는 그래도 대학을 가는
(09:47) 사람보다는 이런 기술직음 이런 쪽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테니까 그래서 지원자들이 많이 늘어서 어 배관공 늘고 뭐 전기공 공사하시는 분들도 늘고 뭐 그런 거 아니냐 그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 수 봉이 겠죠요 기사 그럼 한번 보시겠어요 요거는 그런 의구심이 든다 어네 좋은 기적이에요 예 요거는 무슨 사냐면 미국이 점점이 생활 전반을 전기화 하고 있는데 전기 기술자가 충분하지 않다 그니까 예를 들면 전기차 충전 관련한 거예 아니면 그 보일러를 열 펌프 식으로 뭐 바꾼다든지 이런 식으로 전기 테크니션이 필요한 그 직업들 자리들이 많이이 생겨나는데 예전에는 그게 썼던 것들이 아니니까 점점점 더 기술자들이 많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인건비가 오르면서 돈벌이가 늘었다 그런 기사가 또 있었고요 어쨌든 이렇게 바뀌는 이유는 점점 더 기술을 배워서 바로 직업 전선으로 뛰어
(10:51) 들어야겠다고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이유는 젊은 세대 생각에 4년 동안 대학 과정을 밟아봐야 음 졸업하고 나서 남는 건 학위음 그리고 학자금 대출 정도의 빚 빚지도 있고음 대신에 직업 경험이라는 뭐 인턴 뭐 이런 거는 거의 없는 그래서 오히려 취업을 하려고 할 때 웬만하면 숙련된 사람을 찾지만 나는 그게 거기에 해당이 되지 않는 예 그런 경우가 있다 보니까 그럴 거면 차라리 바로 직업 훈련을 받아서 빨리 돈을 벌자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 늘어난다는 거예요 대학의 효용이지 많이 떨어졌군요 미국도 그렇죠 그리고요 기사도 보겠습니다 화면보면 어 미국의 한 노동 분석 회사 연구에 따르면 대학생 졸업생에 대학 졸업생의 절반이 학위가 필요 없는 또는 그 대학을 졸업한 정도의 수준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에 종사를 하고 있고 졸업 후에 5년 10년이 지난 후에도 대학
(11:57) 학위가 있는 근로자들이 불안전 고용 상태에 있다더라 아 하는 통계가 있어요 아 그니까 대학 나와도 일자리가 없다네음 제대로 된 그 풀타임에 어 제대로된 그 임금을 제대로 받는 사람이 많이 없다더라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대학이 너무 많나 대졸자가 너무 많아서 러가 그러나 직업학교로 가면 더 세부적인 기술을 배워서 예 일자리를 더 잘 얻을 수 있게 되니까 빨리 돈을 벌 수 있고네 살 수 있고 그렇다는 거죠 이거는 진짜 앞으로 더 이렇게 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뭐 AI 시대라면서 채팅 창에서도 이제 로봇세 시대라고도 하고 근데 하여튼 그러면 굉장히 소수의 사람이 개발을 하고 그걸 가지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 쓰니까 로봇으로 그 소수에 대학 졸업해서 나는 컴퓨터로이 사무직으로 일하겠습니다라는 사람이 오히려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받을 거 아니냐 그러면 그래도 아무리 로버트가 당장
(13:01) 배관 적 하기는 쉽지 않을 거 아니야 완벽하게 AI 어떤 로봇 기술이 자리를 잡기 전에는 사람의 손이 필요한 것들이 많을 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수요를 이제 기술직이 차지를 할거다 간단한 아르바이 배달 간단한 서빙은 로봇이 할 수 있는데 그 전기 공사하고 저 기술이요 기술 어 기술이 용접하고 도 용 목수 목수 이런 거 아무나 못 합니다 정말 기술이고 저거 배우는 것도 쉽지 않고 맞습니다 이게 우리가 그 생각할 때는 그 뭔가 기술직이 뭐 그 기술자다 그러면 아이 공부 안 해 가지고 공부 못 해서 막 뭐 어디 공고 가가지고 그 기술자나 하지 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요즘에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 장난 아닙니다 정말 프로페셔널 있니다네 정말 프로페셔널고 면 여기 또 가격이 떨어지지 않겠어요 그런 걱정은 없을까요 그게 이제 최근에 작년 한
(14:06) 9월 10월까지만 해도 건설업 쪽에 사람 부족하다 계속 찾고 있다 근데 이제 점점점 이렇게 건설 같은 거에는 이제 경기의 영향을 좀 많이 받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어 오히려 어려워지면 사람을 쓸 곳이 없어지는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하죠 그런 케이스에서는 근데요 화면도 한번 보시겠어요 요건 제가 따로 한번 찾아본 건데 예 진이 표가 뭐냐면요 지난해 가장 체용 공고가 많이 난 일자리자금 가진 사람 예이나 없는 사람 음들 각각 분리해서 찾아본 거예요 아 하교 있는 그니까 대학학교 있는 사람 대학학기 없는 사람네 대학학기 있는 사람들 그니까 신입 입사 지원자들 중에 대학학기 있는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직업이자 체용 공구가 많이 늘어난 직업음 했더니 뭐 외부 영업 담당자 뭐 교통 코디네이터 뭐 품질 감사인 뭐 이런 식으로
(15:12) 있는데이 학위가 없는 사람 중에서는 뭐 재고 관리자 그다음에 자동차 기술자 뭐 살롱 매니저 환경 보건 안전 전문 뭐 이렇게 있는데 여기 보면 이게 연봉이 평균연봉 이렇게 봤을 때 평균연봉 차이가 되게 엄청 현격하게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죠네 그리고 여기 보면 제일 사실 하위가 없는 사람 중에 제일 많이 버는 사람이 지금 자동차 기술자 든요음 그차가 차 안 보여 가지고 잘 그 오토바디 테크니션이 아고 82,500 달러를 연봉으로 받는데 1억 천만 원 정도 되죠 예 근데 지금 여기에는 제일 많이 버는 사람이 사위가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it 엔지니어 1억 2천 정도 되죠 아네 큰 차이 없다 어 이게 제일 상위만 놓고 보면 현격한 차이는 없죠 근데 이제 전반적으로 보면 그래도 차이는 있죠 왜 없겠습니까 있습니다 그러나 와 이만큼 차하나이 정도는
(16:18) 아니다 저 위 아웃 디그리 좀 크게 좀 보여 주십시오 그 디그리 없요 부분 좀 크게 보여주시겠어요 대학학교 있는 거는 뭐 AI 발 개발자 우리가 익히 이제 예상하 할 수 있는 거 같은데네 그 학위 없는 그 잡 중에 소득이 높은게 뭐 1번이 뭐예요 저게 인벤토리 맨이저 제고 관리하 제고 관리자 제고 관리하게면 그 확인 필요 없나요 제고 관리자 제고 관 오토바디 테크니 오토바디 테크니션이 뭐 자동차 기술자 자동차 기술자 예 아 자동차 기술자도 돈 많이 보는구나 뭐 이런 식으로 있는데 바먼트 헬스앤 세이프티네 근데 상을 두고 이제 어른들 중에는 아니면 이제 대학 교수님들 중에는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죠 이제 기술을 배우는게 사실은 그 초기 경력 초기의 어떤 노동 시장에 진입하는 거는 조금 더 쉽게 어 조금 더 쉽게 들어가 주는 도와줄 수 있는 거긴 하지만 나중에 우리가 더 살아가다 보면 사실
(17:22) 기술이라는 거는 점점 쇠퇴하고 더 이상 쓸모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결국 마흔살 신살 이렇게 40 50 이렇게 가다 보면 어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기술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다 아 그렇기 때문에 10년 20년 30년이 지났을 때 여전히 노동 시장에 남아 있다고 하기 보장이 되지 않는다 예 그러니까 그러나 반면에 내가 대학 하기를 가지고 있다면 대학이라는 거는 조금 더 광범위이고 일반적인 교육을 하기 때문에 졸업생들이 나중에 조금 세상이 바뀌어도 경제 흐름이 바뀌어도 나중에 새롭게 나타나는 새로운 환경이나 직업에 조금 더 잘 적응하고 배울 수 있게 만들 만든다 이런 의견도 있어요네 포괄적인 어떤 기회나 가능성이 뭐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 더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네 오토바디 테크니션이 그 채팅창에서 보니까음 그 자동차 외관
(18:26) 이렇게네 그 찌그러지면 이거 펴주는 그 뭐라 그러죠 텐트 어 텐트 찌찌뽕네 찌찌뽕 아시는 분들은 참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네 튼 그런 얘기가 있어서 다려 왔습니다 인벤토리 매니저가 돈을 많이 버네요 왜 그럴까 어 모르겠어요 그게 그것도 약간 기술직에 들어가는 모양이죠 이거는 뭐 기술까지 아니라고 저 생각하는데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뭐 호주나 유럽 같은 경우에 사실 몸쓰는 뭐 예 뚝 청하시는 분이 그 사무직 하고 이렇게 더 많이 번다고 하잖아요 그죠 미국은 그렇지 않았는데 이제 그렇게 되나 클럼 그 배관공은 진짜 많이 번다고 배관공은 진짜 없어서 배관공 진짜 많이 번다고 즘 우리도 좀 그렇게 바뀌는 거 같긴 해요 저희 얼마 전에 그 인테리어 하는 거 하는데 뭐 어 인테리어 오 소장님이 예민한 주제인데 잘못 말했나 저희 부모님 집 인테리어 하는데 뭐 그 타일 뭐 하고 있잖아요
(19:31) 뭐 벽지하고 뭐 이런 거 하는 거 진짜 비용도 많이 들고 많 올랐 그분들이 이제 이거예요 그분들 스케줄에 잘 못 맞추고 혼나요 막 혼났어요 그까 이제 약간 그런 식으로 점점 기술이 예전에는 조금 뭐 사실 우대 받지 못했는데 즘 점점 더 어떤 그렇게 되는 환경인 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미국도 약간 비슷하게 흘러가 우리 우리나라는 의대 가려고 난린데 미국은 배관공을 하려고 한다 네 이게 무시할게 아닙니다 네네 그럼요 아 때 빵 잘못 사다 들여 갖고 혼날 뻔했어요 하여튼 뭐 그런 얘기가 있어 그런 얘기음 업데이트 아주 잘 들었네요 지난번에 했던게 그런 방향으로 가긴 가는 거는 같습니다네네 다음 소식 한번 더 볼까요네 다음 소식은 자 요거는 화면 먼저 보겠습니다 어 왜 가족 친화 정책이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안 되나에 이런 그 오피니언 사설 기사인데네 가족 가족 친화적인 어떤 정책이 뭐 보육이 그지
(20:39) 뭐 육가 휴직 뭐 이런 거라든지 뭐 출산 지원 이런 것들이 출산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사설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그거 하려고 지금 거의 엄청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지 요즘 그 프로 TV 그래도 저출산 관련해 가지고 기획 프로그램 제가 진행하고 있는데 부장이 아 소장님이 요즘 거기 나오시더라고요 예이 문제 연구하시는 분들 모시고 얘기 많이 하고 고민하는데 기사보고 앗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어 이게 통계로 따져 보니까 그게 별 효과가 없다는 건데 결국에는 재정적인 인센티브 정책이 어떤 사회적 추세에 더 눌린다는 거예요 사회적 추세가 더 큰 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제 그 얘기를 제가 해볼게요 예 그 일단은 제가 이거 얘기를 하기 전에 예 어 또 퀴즈 있습니까 아니요 많은 분들이 출산율과 출생률을 가지고 이제 잔소리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출생률이 좀 피씨한 단어죠 어 근데 요거를 제가 그래도
(21:44) 정리를 하고 얘기를 하면 잔소리를 덜 듣지 않을까 해서 예예 요렇게 영어로 하면 간단합니다 어 퍼틸리티 레이라는게 합계 출산율 우리가 얘기하는 가입 여성 한 명이 평생 나을 것으로 예상되는 는 평균 출생할 수데 이거는 전망치에 그렇게 예상된다 이건 트레이라는 거는 출생률음 특정 기간 주로 1년 동안 인구 1천명당 태어나는 출생 화수 이거는 실제로 몇 명이 태어났는지 실제 수치예요 아 아 그래서 좀 차이가 있다네 그래서 출산율과 출생률은 이렇게 구분은 합니다 보 이제 아 출산율은 전망치에네 아 출생률 가임 여성이 나을 것으로 몇 평 동안 몇 명을 나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망 치입니다 예 아네네네네네 그래서 보통 기사에는 이렇게 퍼틸리티 레 출산율이 많이 나오는게 그런 거 앞으로이이 상태로 가면 이렇게 돼 네네네 그래서 요런 요걸 감안해서 전는 출산율이 하겠습니다 사실 출산율이 맞는데 그
(22:50) 이제 여자만 요즘에 우리나라에서 이제 여자만의 일이 아니라 뭐 남녀 이제 젠더 인슈를 여기에 이제 가지고 가셔서 이제 출산율이 쓰면 좀 매도를 많이 당하는데 다른 의미입니다이 기사를 쓴 사람이 남자가이 존번 머독이 아는 그 파이낸셜 타임제 수석 데이터 기자예요 매주 통계와 그래픽을 근거로 해가지고 경제 기후 사회 이런 거 분석하는 사람이거든요네 근데 기자가이 가족 친화 정책이 효과가 없다는 거에 사 사례를든 국가가 몇 곳이 있는데 예 핀란드 헝가리 같은 유럽 국가 그리고 우리나라는 율이 낫습니까 거기는 핀란드 같은 경우에는 20년 전만에도 세계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내세우면서 그 출산률을 조금 올 올렸던 뭐 그런 여성 경제 참여율도 굉장히 높은 그런 나라로 뽑혔어요 유가 휴직도 잘 되고 보 남성도 유가 휴직 많이 쓰고 뭐 그렇다면요 맞아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한때 동아시아 다 비롯해서
(23:54) 우리나라에서도가 가지고 배우고 와야 된다 그러면서 막 핀란드 모델 배우자 출장도 많이 다녀 오셨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결과를 놓고 보니까이 복지 천국 핀란드가 2010년에 이쯤에 1.8 여기 제일 높은 부분이 1.8 정도였거든요 이후에 출산율이 떨어지더라이 리티 레이 그 출산율이 떨어지더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떨어졌더라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많이 높네요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떨어졌더라 예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년대 초까지 저출산 그 국가였던네 헝가리가 예 2010년 이후에 가족 친화적인 어떤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그외 2019년에 엄청 파격적인 정책 내 놨었어요 막 아이를 했다고 약속을 하면 대출을 해 주고네 40세 미만의 초원이 4천만 원까지 무의자 대출해 주고 분 끝내주더라 5년 이내에 한 명 이상 출산하면 대출이자 면제해주고 야명 이상 나 뭐 대출액을 얼마 감해 주고
(25:00) 얼마 이상이면 전액면제 주고 셋 나으면 애를 나는 순간 먼저 대출 해 줘 대출을 내가 먼저 받아 그럼 내 돈이 있잖아요 일단 내 수중에 들어왔으니까 그럼 갚아야 되지 않습니까데 신혼부부가 애를 애를 낳 하나 나오면 이제 간면 둘 나오면 얼마 간면 셋 나오면 전액 감면 네명 네명 이상 나으면 평생 소득자 면제 아 대박이에요 그러니까 일단 돈이 들어왔으니까 이걸 갚는데 야 이거는 효과가 없다잖아요 효과 없습 근데 근데이 정책을 도입한 뒤에 7개월 뒤에 혼인 건수가 20% 늘었어요 효과 효과는 있네요 왜냐 혼인하면 대출해 주거든요 일단 일단 먼저 선 대출 그래서 그 헝가리가 이런 식으로 가족 지원책에 대한 연간 지출 비중이 어느 정도 되냐면 GDP 5% 어마어마 있었군요 우리나라가 1.
(25:54) 4% 정도 되거든요 OECD 평균이 한 2. 2.3 근데 그렇게 사치스럽게 돈을 쓴 나라에서 작년에 어느 때보다 그 더 적은 수의 아이들이 태어났다 이거는 그 베이스로 비교를 한 거예요 출생률이 감 감소했다 다른 그래프도 보겠습니다 자 요거는 다른 실린 그래프인데 이건 국가별 가족 친화 정책에 투입한 예산하이마트 [음악] 정책으로 막 돈을 쓰고 있단 얘기잖아요네 근데 빨간색은 출산율 있니다 오르는 듯하다가 내려가요 다음 우리나라는 거의 선 여기 넘어갔습니다 뭐 칸 넘었어요 근데 파이낸셜 타임즈는요 표를 가지고 뭐라 그랬냐면 출산율과 가족 친정 친화적인 정책 지출에 대한 연관성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다네 약간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아이를 가질 것인지 만약에 그렇다면
(26:58) 얼마나 가질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이렇게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하면 뭐 개인과 사회에 또 다른 긍정적인 영향도 주고 아 아동 빈곤도 막을 수 있고 더 좋은게 많은데 이런 정책보다 더 중요한게 문화다 하면서이 표를 제시합니다이 표는 좀 복잡하긴 한데 축은 출산율이네 그 회색 동그라미들은 이제 점점점 찍혀 있는 거는 국가들 포라고 보시면 됩니다네 근데 이걸 어떻게 보면 되냐면 도무지 이거는 추산하고 별 관계가 없네 하면 그래프가 수평에 가깝게 나타나요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니까 x 축에 뭔가가 바뀌어도 출산율은 안 바뀌는 거죠네 그렇게 관계가 없다고 보여지는게 지금 파란색 예 파란색 이게 정책이라는 거죠 1번 같은 경우에는 임금 평균 임금 대비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관계가 없 음 그렇게 출산율이 막 오르지 크게 오르지 않았고음 그다음에
(28:03) 어까 아이 한 명 기르는데 돈이 많이 들든 적게 들든 출산율은 비슷하고 심지어 많이 들면 약간 출산율이 올라가더라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거 유가 휴직 수당 유가 휴직 수당은 거의 뭐 관계가 없고 아이 한 명당 투입되는 유가 예산은 약간 출산율과 비례하기 해도 저 정도면 상관계수가 낮은 걸로 봐야 한다 이런 해석을 하고 있어요 예 그러나 깊은 상관 관계를 보이는 것도 있는데 그게 빨간색이다음 마지막 그래프 먼저 보면 요거네 동거하는 젊은이들의 비율이 높아지면 출산율이 상승하더라도 결과로 보여주고 있어요 그건 뭐 당연 예 그리고 엄마 여기 첫 번째 엄마들이 아이를 돌보는데 쏟는 시간 대비 출산율 있데 이건 시간이 늘어날수록 출산율은 하락한데음 제 생각인데 옆에 붙어서 이렇게 잔소리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로 더 낳고 싶지 않은게 아닌까 네 그리고 그 두 번째는 아이들이 재밌어요 숙제하는데 세 시간 이상 쓰는 아이들 비중이 높아지면네 다시
(29:07) 말해서 숙제할게 많거나 학교 학원 숙제 많이 내주면 역시 출산율 하락하더라도 지치는구나 이것도 잔소리에 지쳐서 사교육에 지쳐서 아닐까 하는 생각요 두 가지를 정리하면 여기 첫 번째 두 번째 요걸 정리를 하면 두 분 헬리콥터 마음이라고 들어보셨어요 들어봤습니다 예 어렸을 때부터 아이가 성인이 돼서도 헬리콥터처럼음 따라다니면서 주변을 맴돌면서 지나치게 관여하고 과잉보호하는 엄마 말하거든요 근데 미국에서이 최고 수준의 교육 없이는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게 불가능해졌다는 사고가 퍼졌다는 거예요 아 그래서 엄마들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고 느끼게 됐고 그게 아이를 덜 갖는 억제 효과를 줬을 수도 있다고 이제 해석을 하고 있어요 이게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미치는군요 네네 알겠습니다 아이고 그 그리고 요거는 이제 선진 국가들이 엄마들이 하루에 자녀와 함께고 케어하는 시간인데이 우리나라 보세요 여기 우리나라가 제일 처음에 있습니다 1965년 만 해도 우리나라 30분도
(30:12) 안 됐어요 같이 있는 시간 근데 점점점 최근엔 4시간까지 늘어났죠 근데 한국의 출산율은 0.7 이명으로 급락했습니다 근데 유가가 훨씬 덜 직접적인 프랑스 보시면 그나마 출산율이 좀 버서 1.8이 프랑스는 유가가 문제군요 진짜 예 근데 저도 가만 생각해 보면 옛날에 예 그냥 계속 골목에서 놀고 친구 집에서 놀다가 저녁 때 막 예진아 밥 먹어 막 하면 좀만 더 놀래 하다가 이제 끌려갔다 그죠 그래서 집에서 막 혼자서 막 놀던 기억이 별로 없거든요 요즘에 사실 많이 위험해져서 골목에서 놀기 위험하긴 하죠네 어쨌든 기사 마지막에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국의 제일 중요한 요소는 젊은이들의 엄청난 불안감이다음 예비 아이를 나을 수 있는 예비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할수록 아이를 더 적게 가진다는 결과가 있는데네 어 우리가 좀 나이가 있는 사람보다 젊은이들이 더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이게 출산율을 더
(31:17) 낮게 밀어낼 수 있다고 보면서 어떤 젊은이들의 정서적 심리적 불안감이 저출산의 가장 큰 요인이다 이렇게 봤습니다습니다 아이 뭐 이거는 뭐 그 어쨌든 될 수 있는게 아니 기사의 결론은 그 선진국들의 출산율이 회복될 가능성은 없다네 만약에 기적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그건 정책이 아니라 광범위한 사회적 문화적 변화 때문일거다 아 그 물론 정부가 뭐 어떻게 돈 쓴다고 그런게 잘못된 건 아닌데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을거다 잘못된 건 아닌데 가족 친화적인 정책은 아닌 거 같다라는게 니이 사실 가족적인 정책이 아니고 육가 문제가 문제면 그 유가를 완 해결할 수 있을만큼 써야 해결이 되는 거지 이게 큰 줄기인 찔끔 해 갖고 되겠느냐 뭐 그런 주장이 더 맞는 말 아닐까요 저는 이제 심리적인 요인 맞는 거 같아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 내가 여태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 와서 살아왔는데 나보다 더 잘 살게 해 줄 수 있을까 아니면 나처럼 살게 하기
(32:22) 싫은데 아니면네 잘 키우고 싶은데 어떡하지 나도 자 하 어려운데 그런 불안감 막연한 불안감 걱정 그런게 젊은 세대들 많은 거 같아요 알겠습니다 자 육가 정책에 요즘 깊은 관심을 보겠네요 우리 서장님이 잘 들었습니다네 감합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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