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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예전의 유럽은 이제 없는 이유,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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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미국이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는 전략과 그 성공 사례에 대해 다룹니다. 미국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특히 캘리포니아주와 실리콘 밸리에서는 해외 출신 인구 비율이 각각 26%, 38%에 달합니다. AI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물들 대부분이 유럽 출신으로, 이들 중 일부는 오픈AI와 관련된 인물들입니다. 예를 들어, GPT의 창조자 중 한 명은 알바니아 출신이며, 알파고와 딥마인드에 기여한 인물들, 딥러닝을 발전시킨 앤드루 웅(영국 출신 홍콩 이민자의 자녀), 메타의 AI 수석 과학자 얀 루쿤(프랑스 출신)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유럽에서의 제한적인 기회와 금전적 보상 구조로 인해 미국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This content discusses the strategies the United States employs to attract global talent and its success stories. The U.S. actively welcomes individuals from diverse backgrounds, with the population of foreign-born individuals reaching 26% in California and 38% in Silicon Valley. Many prominent figures in the AI field, including those associated with OpenAI, hail from Europe. For example, one of the creators of GPT is from Albania. Other notable individuals include contributors to AlphaGo and DeepMind, Andrew Ng (the child of Hong Kong immigrants from the UK), and Meta's Chief AI Scientist, Yann LeCun (from France). These individuals have chosen to work in the U.S. due to limited opportunities and financial rewards in Europe.

This phenomenon is part of a global trend where talented individuals from various countries, including Korea, China, and India, move to the United States. However, concerns about quality of life, happiness, and health issues contrast with the economic success experienced in the U.S. Ultimately, it is pointed out that while the U.S. may be ahead economically, Europe could offer a better quality of life.

In summary, the content illustrates that the United States achieves economic growth by attracting global talent through diversity and inclusion, yet still faces challenges in terms of quality of life and happiness.

이러한 현상은 유럽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국으로 이동하게 되는 글로벌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경제적 성공과 대비되는 삶의 질, 행복도, 건강 문제 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됩니다. 결국, 미국이 경제적으로는 앞서가고 있지만, 삶의 질 측면에서는 유럽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됩니다.

요약하자면, 이 내용은 미국이 다양성과 포용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며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반면, 삶의 질과 행복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도전과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신이 알던 풍요로운 유럽은 이제 없습니다 (조선일보 손진석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RjVAsHboBjg

Transcript:
(00:05)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오늘 시간은요 사실 저도 굉장히 기다렸던 시간이고 그리고 진행 전에이 책을 저는 미리 읽고 왔는데음 저도 해외 해외 담당이지 않습니까네 그래서 굉장히 재미게 읽었어요네 그래서네 여러분은 절대 사서 읽지 않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오늘 저희가이 다 해드릴 거니까 다 쏙쏙 쏙쏙 뽑아드리겠습니다 책때문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빨리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 손진석 기자님 어서 오세요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네 아이고 참 저희가 아주 [웃음] 힘들었습니다네 오늘 요요 책 이야기 많이 해 주실 거죠 아 그렇습니다 예이 조선일보 손지석 기자는 얼마 전까지 유럽 면 저기 뭐 어디 우크라이나 이런 데서 좀 살면 좀 좋겠는데 무려 파리에서 세는 강변에서 사셨다고 랄라 매우 부럽고
(01:11) 얄밉고 그렇습니다네 그래서 제가 2017년 말부터 2021년 말까지 4년간 살면서이 파리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유럽 파에서 각지를 좀 돌아다니기도 했고 그래서 그 느끼는 바들도 있고 그래서네 돌아온 다음에 이렇게 쭉 차분하게 이제 그 어떤 정리할 기간을 갖고음 이렇게 여러 가지 머릿속에서이 이렇게 산지에 있는 어떤 자료들 생각들 이런 것들을 모아 가지고 이제 책으로 낸 겁니다 주제가 보니까 어 사실은 제가 추천사를 썼거든요네 어 저는 최근 따로 안 쓰고 추천사 지난해에 한 열 15건 정도를 추천사를 썼습니다 서점에 가면 제가 추천사 쓴 책들끼리 막 이렇게 경쟁하고 황당한 상황을 자주 먹도 하는데요 책은 어 미국과 유럽이 대체로 둘 다 선진국이 아아 선진국인데 이제 슬슬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고 어 지금까지 성적으로 보면 미국은 계속 잘 나가는데
(02:16) 이상하게 미국 못지않는 선진국이었던 유럽은 자꾸 힘을 잃고 있는 거 같다 맞아요 요즘 기사들을 봐도 뭐 유럽이 그렇게 좋은 기사는 많이 없는 거 같아요네 사실은 품이나 뭐 이런 품격 내지는 이런 거를 사실은 유럽이지만 유럽행 기차를 타고 우리가 발전할지 뭐 미국행 기차를 타고 발전할지 결정해야 되는데 그 내용으로 아주 가득차 있는음 그런 내용이었어요 그죠네음 자 오늘 뭐 준비하신 내용좀 저희가 하나씩 좀 들어보죠네 네네 지금 이제이 미국과 유럽의 차이이 굉장히 많이 벌어졌거나 특히 경제적으로는 근데 이거를 이렇게네 그 어느 정도로 벌어졌는지에 대해서 아직 실감을 잘 못하는 분들은 일단은 그거를 말씀을 드리고 이게 왜 이렇게 벌어졌는지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이제 미국이 이렇게 굉장히 경제적 승승 장고 하고 있지만 그 우리가 미국의
(03:19) 길을 그대로 쫓는게 맞는 것인지 이런 그 의문이 들 수도 있는 거고요 그래서이 어떤이 저희가 우리나라가 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어떤 그 나침반이나 초석이 한번 좀 돼 보고자 그런 욕심을 부린 이런 책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오늘 이제 책에 당긴 그 거의 대부분의 내용을 쭉 다 설명을 해 드리려합니다 그래서 먼저네 제가 준비한 건 너무 이제 사실 숫자 콘텐츠가 많아서 너무 딱딱하기 시작하면 그러니까 사진을 먼저 저 딱딱한 거 되게 좋아하고 그래요 이게 이제 빠리의 그 빠리는 시내 있는 센강의 다리 몇 개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센강의 다리 개수 예 한강 다리 개수 물어보는 거 비슷하구나 아 진짜 감이 안 잡힌다 30개 예 30개까지 안 되고 서울보다 적 적을 거 같아요 근데 좀 더 많습니다 왜냐 강폭이 작 좁아 가지고 다리들이 많아요 37개가 있는데요 37개 저 저 다리가 제가
(04:24) 살았던 집이랑 가장 가까운 다리입니다 세상에에 가셨던 거 같습니다 다리 위에도 다리에요 아 이게 어떻게 되냐면 아래는 차량과 인도가 다입니다 그리고 지금 약간이 상판이 있지 않습니까 그 위로 지하철이 다니게 돼 있어요 아 굉장히 이쁩니다 그래서이 에펠탑 하고 한 600m 떨어져 있는데 이제 여기가 이제 워낙 인기가 좋고 예쁘고 그래 가지고이 관광 력들이 많이 오고 신혼여행 신혼 부부들이 여행을 해서 여기서 외등 사리를 많이 찍습니다 타 배경으로 다리 이름이 뭐예요 이게 비겜 다리라고 하는 거 비 뭐냐면 이게 그 리비아 있는 지명이에요 리비아 있는 지명이 뜬금없이 빨리 왜 있냐면이 2차대 때 프랑스군이 계속 독일군 테 아프리카에서 깨지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독일이 전차부대 롬멜 장군이 이끄는 전차부대를 그 깨부순 장소가 비학 리비아의 지명이에요 그래서 거기 그 승전을 기념을 하는 의미로 이렇게 해놓은 거죠 그래서 저
(05:29) 다리가 영화이 많이 나옵니다 예뻐 가지고 어네 지금 실시간 댓글에도게 얘기하시는 거 같아요 저기 그 저기 디카프리 나오는 인셉션의 적이 나와서 한국에서 인셉션 달이라고도 하고 아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두 저이 굉장히 고전 영화잖아요 그 배 전 치면 우리나라는 잠수교 느낌 어 저 옆에가 새빛둥둥섬네네네네 그래서 이제 요거는이 그 비리게 다리를 이게 비리게 다리든 이 여기 이걸 에펠탑에서 바라본 광경인데데 멋있습니다 멋있고 이제 여기 보면은 이게 쭉 길다란이 인공섬이 있어요 인공섬 이게 19세기에 만든 인공섬 있데 이게 조섬이에요 이름이 조섬 이거든요 그래 제가 여기를 제가 이쪽에 살았는데 매일 와 가지고 여기를 이제 조깅도 하고 걷고 이렇게 했는데 아 근데 이제 제가 여기서 참 왔다 다할 때 느꼈던 거는 정말 아름답다음 멋있다
(06:33) 나 이런데 산다 뭐 이런 거였거든요 그래서 엘페 탑을 매일 보면 질릴 거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예 4년 동안 거의 매일 봤는데 출장가고 이런 거 빼 질리지 않아 버 있어요 근데 아름다워요 아이 아름답습니다 매일 봐도 좋고 절대 물리지 않습니다 아침에 봐도 좋고 저녁에 봐도 좋습니다 보통 아내는 그렇지는 않은데 아름답지만 매일 봐도 좋고 그렇지 않은데 에펠탑은 매일 봐도 좋군요 아름답고 그 예 그래서이 신우선 왔다 갔다 하다 보면 근데 되게 처음에 놀랬던게 쥐가 많아요지가 쥐요 쥐 예 정말로 쥐가 많습니다 나따 뚜이가 실화구요 그 맞습니다 그래서 해충방제 전문가들이음 파리 신에 있는 쥐들이 500만 마리 정도 된다라고 추산해 발표를 한 정습니다 500만 마리요 프랑스 인구가 몇 몇 명인데 빠리 인구가 2만 명만 명 그니까 어마어마한 거죠 그러니까 이제이 얘기를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여기 있다 보면 되게 예쁘고 아름답고 정말 내가 이런데 있구나라는 생각이
(07:38) 들면서도 이게 되게 몹이 지저분하고 그럴 때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빠리 있고 프랑스에 있고 유럽에 있다 보면은 아 정말 선진국인가 싶다가도 굉장히 실망하게 되거나 아 우리가 생각했던 거보다 조금 수준이 낮아 보이는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좀 있거든요 지저분하고 낡은 부분도 예 그래서 파리 같은 경우는 이래요 이렇게 고개를 하늘 그니까 고개를 땅을 보지만 않으면은 참 아름답다 이런 얘기도 그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굉장히 오묘 묘한 느낌이 들어요 이게 선진국인지 아닌지 약간 애매하면 우리보다 좀 낫긴 나데 그래서 이제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게 이제이이 맥락에서 미국하고 유럽이 얼마나 벌어졌는지 이거를 예 그거를 말씀드리기 위해서 먼저 가볍게 사사진 네 자 그러면은 이제 먼저 이렇게 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런 거를 아마 보신 적이 별로 없을 거예요 아마이 세계 gdp ES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의 비중의
(08:45) 변화를 이렇게 쭉 그래프로 그려본 거거든요 이게 1980년부터 장 2020년까지 이렇게 보시면 자 한번 보실까요 그러면은 제 1980년대 초반 그리고 1990 년대 중반 넘어서 글로벌 금융이 있던 2한 7년 8년까지 해도네 미국하고 이후에 27개국이 대충 어느 정도 비슷비슷하고 뭐 크게 차이가 엄청 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예 이런 상황인데 자 글로벌 금융위가 지나면서이 이후에 비중이 빠르게 내려가는 거를 느끼실 수 있죠 이렇게 내려갑니다 그 중국은 어떠냐면 중국은 지금 여기서 보면 1990년대가 될 때까지도 한 90년대 중반까지 한 5% 6% 이렇습니다 그 그렇다가 쭉 스카이 로케팅 하는 것처럼 쫙 올라갑니다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2020년에 이후 27개 나라를 중국이 누릅니다 중국 혼자 추월 했어요 와 어마어마한
(09:50) 거죠 그 참고서 말씀드리면 오해가 없게 그래서 이후 27이고 하는 거는네 영국을 뺀 겁니다음 브렉시트에서 빠졌는데 지금이 그래프는 영국을 빼고 얘기한 거예 처음부터 없 처음부터 빼고 얘기한 거 27개 나라만 쭉 없었다 치고 이렇게 그린 겁니다이 디테일 그러니까 이제 보시면은 미국은 1980년대 처음에 시작했을 때랑 지금이랑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거를 유지해 왔다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 뭐 이제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거죠 예 그거는 그러면 어느 정도로 이렇게 그 이유 비율이 줄어든 이유만 딱 놓고 보면은네 자 1992년고 2022년 30년 사이를 한번 보죠 그러면네 세계 gdp 28.8% 차지하다가 16.
(10:48) 7% 아까지 줄어들었는데 이게 한 12.1% 포인트 되지 않습니까 이거를 숫자로 이렇게 한번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28.8% 그대로 유지를 해다 그까 그 세계 gdp 유럽이네이 자기네들 위치를 비중을 그대로 유지를 해야다고 그러면 2022년 기준으로 이외에 GDP 1경 5,800 조원 더 많습니다 그 거의 더블 현재와 비교하면 거의 더블 그죠 그거를 다 잃어버린 거예요 어떻게 보자면은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요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영국이 포함이 안 돼 있는 거거든요 그럼 영국을 넣어서 유럽 5대국 을 한번 보실까요 더 가파르게 줄었네요 그렇죠 어 지금 보시면은 1992년에는 26.
(11:39) 7%니다 근데 2022년에 13.4% 딱 반이죠 반입니다 근데 여기 보시면은 여러분들 잘 아시지만이 유럽의 5대국 중에서 앞에이네 나라가 G7 들어가지 않습니다음이 G7이라는 거는 사방 사회를 이끌러 왔고 미국과 럽이 같이 세계를 이끌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굉장히 오랫동안이 유지되 있던 어떤 클럽인데음 그 우리 포로님 기억하시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지세븐 회의라는 걸 완전히 없신 적었거든요 네네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G7 회의를 존중하지 않았어요 근데 그게 왜 그러냐면 근본적으로 이런 그래프의 느낌을 본인이 잘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이런 독일이나 영국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 우방들이이 존중해야 되고 존경해야 되고 인정해 줘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굉장히 약했던 거죠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네 그러면은 자 그럼 미국과 이유 GDP 추위 이거를 그래프
(12:44) 상으로 한번 보면은 이게 imf's 2028년까지 추산을 해 놨거든요 한번 보실까요네 그럼 이제 미국 GDP 보면은 자 2012년에 이제 16조 240억 달러였습니다 근데 요게 2028년에 32조 달러 때까지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유는 어떻게 가냐면 요게 21조 달러 대로 갑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 악어의이 입 있지 않습 악어의 입 모양으로 갈수록 이렇게 벌어지는 거죠 이렇게 벌 갈수록 벌어지는 건데 와 이거 2012년만 하더라도 2조 달러도 차이가 안났습니다 근데 2028 년이 되면은 10조 달러 이상 차이가 난다고 IMF 추사를 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그 간단한 변화가 아닌 겁니다 이게 그러면은 이제 요렇게 한번 보시는 것도 재밌어요 그러니까 유럽에 아 그니까 유럽의 큰 나라들과 미국의 큰 주들 들 이걸 한번 비교를 해 보면
(13:50) 미국에서 가장 GDP 큰 주는 어디겠습니까 미국에서 GDP 제일 큰 주주 뉴욕이 있는 데가 어디까 내 미국을 안가 봐서 자 캘리포니아 겠죠 캘리포 캘리포니아가 대충 안가 볼 수도 있지 뭐게 우 우 우스워요 아니 우습지 않아요 미국 갑 아니 미국은 여기서 유학을 하셨지 손지석 기사님 미국가 봤습니까 얼마나 아 미국은 여러 번 출장을 가봤고 단기 연수도 가보고 해서가 보셨잖아요 저도 단기연수 정도만 시골에 있었습니다 어 시골 어디게 저 세인트 폴이라는 도시가 미네다 미네소타네 추운 데죠 추웠죠네네 가을이 매우 아름답고 예 어쨌든 즘 미국 얘기만 나오면 굉장히 예민하신 분이라서 오늘은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 됩니다 유학 가방끈 뭐 이런 얘기 나오면 약간 컴플렉스가 있어서 죄송합니다네 별 말씀을 그래서 이제 말씀을 드리자면 캘리포니아의 GDP 여기 이제 비견할 수 있는게
(14:54) 영국입니다 영국 영국이랑 근데 캘리포니아가 영국보다 더 큽니다 음 아 그렇군요 저 이제 달러 그를 달 총액을 달 표시한 거 예 러고 2022년 기준이고요 그러면 이제 미국의 50개 주 중에서음 자 그러면은 GDP 두 번째와 세 번째가 어딜 것 같습니까 주 중에 예이 정도는 맞추실 수도 있는데요 뉴욕 전 솔직히 미국에서 무슨 주를 써 놓고 어디 있게요 럼 모릅니다 자 이렇게 보시면 두 번째와 세 번째가음 텍사스 이거 6이 3이 든요 예 근데 요거를 합치 합치면 4조 4천억 정도 되는데 합치면 이제 독일발 좀 더 큽니다 아 그까 독일이 이제 GDP 그렇나 쭉 일본에서 세계 위다가 작년에 세계 3위로 올라섰다는 거 아니에요음 그러니까 텍사스하우스 그래도 GDP 세계 3위 4위 이렇게 된다는 거니다네 그러면은 사이가 사이는 좀 있따 보여 드리고 요렇게가 5 6 7입니다 리노이 펜실 오하이오
(15:59) 이렇게 하면은 아 오하이오 높네요 아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요게 어디랑 거의 비슷하냐 프랑스랑 거의 얼추 비슷합니다음 그렇게 가고 그다음에 8리 92가 조지아고티카 와닿아요이네 유럽의 경제 규모가 그렇죠 어 미국 안는 유럽이 다 퐁당퐁당 다 빠지는구나 그럼요 그래서 이제 이거를 비교를 해 요쪽에 미국의 대주의 GDP 합쳐 보고 유럽의 5대국 GDP 합쳐 보면이 대주가 더 많습니다 조금 많는 많은데 이게 이제 어떤 의미가 있냐면 1990년대 만에도 유럽 5대국 GDP 자체가 미국 전체보다 컸습니다 훨씬 컸는데 지금은 대주 갖고도 유 유럽의 대국을 누른다는 거죠 이렇게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근데 요런
(17:04) 거를 누가 이렇게 수치로 명확하게 비교를 안 했는데 저희가 해 보니까 이게 차이가 어마어마한 거죠 이게 예 와 여기 제 밑에 보시면은 이제 한국의 GDP 있습니다 2022년에 그러면 얼추 서로간에 비교를 해 볼 수가 있고요는 조금 앞섰고 우리가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이제 그다음에 이제 자 이렇게 보 볼 수 있 그러면 사이즈만 보면은 미국이 뭐 당연히 앞서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어떤 어떤 질적인 차이 수준 차이를 보면 1인당 GDP 보 1인당 GDP 이렇게 보시죠 요거는이 어디서 분석을 해 놨냐 브리스의 벨기 브리셀 있는 유럽 국제 정치 경제 센터라는 싱크 탱크에서 분석을 해 놓은 자료입니다 이거를 저희가이 받아 가지고 쭉 봤더니 아주 재밌고도 놀랐습니다 제가 주변에 이거를 한번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자 미국에 50개 주가 있잖아요 그러면 50개 주에 1인당 GDP 순위가
(18:08)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이제 독일을 넣어보고 프랑스를 넣어보고 각장 하나씩 넣으면 1비트 5위까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이프로님 저 독일이 들어간다 1인당 GDP 그러면 1위 1위부터 5위까지 중에 몇위 정도 할 것 같으세요 미국 50주 중에 독일이 독일 당 GDP 당로 독일이 되게 높은 나라니까 미국에 아무리 저도 한 10등 하지 않을까요 그럴까요 과연 그런지 한번 보시죠 저는 아까 앞에 거 봤을 때는 생각보다 많이 낮을 거 같아요 낮으니까 이런 얘기를 하면서 이제 거 같긴 한데 그런 거 같죠 그래도 독일이 독일인데 자 한번 보시죠 그이 유럽 국제 정치경제 센터에서 분석을 해 놓은 겁니다 먼저 보여 드릴 거는 이유 20 17개국 평균치를 넣어보는 겁니다 평균치 넣어보면 자 2021년 기준으로 49 이니다 아 그래요 예 5위까지 있는데 아 1인당으로 하면 유럽은 아 거의 지구나 그러니까 이게
(19:15) 그 사이즈만 그렇 그런게 아니고 어떤 경제의 수준 차이 질적인 차이과과 어 하이 그렇게 되죠 그러면은 그다음에 예 말씀 아까 제가 여쭤본 대로 독일 독일을 넣어 보면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순위 한번 보시죠 지금 2021년 39위 39위 야 원래 예 2000년 만에도 32위 있죠 근데 쭉 떨어집니다 진짜 독일 못 사는구나 어떻 독일 독일은 특히 제가 보기에는 2022년 23년 가면서 순위가 더 많이 떨어져 42 떨어졌을 거예요 분명히 왜냐면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장 타격이 큰 나라가 독일입니다 에너지 문제를 에너지가 비싸지고 하니까 여러가지 아 독일이 지금 요즘 프랑스보다 굉장히 상태가 안 좋아 가지고 역전한다 뭐 이런 얘기 나오죠 프 유럽의 1등이 프랑스가 다시 될 것 같다 뭐 그 정도는 아닌데 최근의 경제 상황이 이제 독일 에너지 문제 때문에 너무
(20:20) 안 좋아가지고 프랑스에서 지난주에 다보스 포럼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 다녀온 사람들이 마크롱이 굉장히 마크롱 대통령이 신났다는네 음음 그렇습니다 근데 프랑스가 근데 뭐 과연 지금 상대가 그렇게 좋냐 그렇지 않습니다 프랑스 순위는 몇인가 한번 보실까요네 프랑스 아 49이에요 어허이 참말로 야 야 그러면 이제 궁금해지는 거죠 그러면 프랑스나 이유 평균보다 1인 1인당 GDP Pro이 디지는 주가 미국의 주가 딱 두 개가 있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그게 어디냐면네 하나는 산촌이고 하나는 농촌 이니다 산촌은 어디냐면 아이다 호고 아이다호 야 예 아이더 그 한국으로 치면은 이제 특정 지역을 말하기 뭐지 하은 산촌이 보시면 됩니다 산촌이 보시면 되고 우리로 치면 태백 예 예 영월 태백 맞습니다 대충 그 정도로 보시면 되고 미시시피는 그냥 농사 짓는 것이죠 주정부 차원에서도 우리
(21:24) 주의 주력 사업은 농업이다 하는 곳이거든요 그니까 그 정도니까 사실 이런 순위에 대해서 사실 분석을 전에는 안 해봤어요 근데이 하도 이렇게 좀 벌어졌다 싶으니까이 싱크 탱크에서 한번 분석을 해 봤는데 자기네들이 해놓고도 충격을 먹었다는 거예요 이게 로일 줄을 몰랐다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러면 그러면 그 직장인들이 얼마를 버는지를 요거를 한번 보시죠 요거를 한번 보시면 임금 임금 월급쟁이들은 어떤지 이거는 이제 구매력 기준인데요 자 한번 보실까요 자 숫자가 쫙 있는데 미국은 어쨌든간에 지금이 7만 달러대 우리도는 억이네 예 그리고 영국 프랑스 독일은 5만 달러대 이탈리아 스페인은 4만 달러대 이렇게 되니까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죠 차이 많이 나고
(22:26) 그 지금 평균연봉을 미국의 그 빅테크 기업들이 공개를 해 놓은 거를 보면은 지금 메타는 29만 달러 메타 직원 평균 연봉 평균 예 알파벳 28만 달러 와 4 그러니까 4억이란 얘기야 그러니까 평균적으로 메탈을 다니고 알파벳을 다닌다 싶으면 그 사람은 아 저 사람 4억 버는 거야 연간 이렇게 생각을 하 아 그렇다고 뭐 나이 엄청 많은 뭐 55세 부장님도 아닐 텐데 그렇죠 예 그래서 거를 언제나 4억을 봉을 받 아 참네네네 하여튼 그래서 요거를 비율로 보면은 비율로 보면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 유럽의 5대국 중에서이 글자 1인당 평균 임금으로 했을 때 그래도 미국에 제일 가깝다고 하는게 이제 독일인이 76%음 76%데요 한번 10년 전에 2012년도의 비율을 저희가 계산을 해 봤어요 아네 랬더니 보시죠 독일은
(23:30) 81% 76% 다 줄었네요 다 다 줄었죠 그니까 각 갈수록 격차가 굉장히 벌어지고 있다는게 굉장히 선명하게 보인다는 거죠 이게 예 그렇습니다 어허 좀 더 남았죠 예를 들면 유럽이 얼마나 지금 초라해지고 있는지 그럼요 그래서 지금 보면은 이유가 뭘까음 여러가지 이유가 이유는 조금 있다가 또 말씀드 아니 그니까이 그 이유 유럽 연합 유럽 연합이 그니다네 아 말씀하세요 예 그 이유가 그 이유죠네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그 이렇게 경제적 수준 차이가 많이 벌어진다고 그러니까네 이제 2023년을 기점으로 파이낸셜 타임스는 월스트 저널 같은이 그 영미권의 이제 주요 매체에서 이제 이거를 심정적으로 분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까지는 그런게 별로 없었어요 근데 작년에 월스 월스트리트
(24:33) 저널에서 그니까 길게 이렇게 유럽 특판이 써놓 기사를 보면은네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이제 프랑스 같은 데서는 이제 비싼 푸아그라나 와인을 덜 먹고 벨기 같은 경우는 이제 그런 거 떨리 판매 있지 않어요 뭐 거 네음 그러니까 식재료의이 유통 기관이 끝나기 직전인 거를 트럭에서 싸게 파는 거 그런 거에 이제 교사나 간호사 같은 어떤 중산층들이가 가지고 줄서서 사는 거 그런 거를 실감나게 포도를 하고 그래 독일 같은 경우는 이제 통계로 나오는 거는 뭐냐면음 고기를 용류 섭취가 최근에 한 30년 사이 체력 치로 떨어졌어 아 근데 그게 이제 좀 덜 먹어야 돼 그 친구들은 너무 많이 먹었어 맞습니다 그게 크게 두 가지가 있네 하나는 이제 좀 유럽이 아무래도 친환경적이지 않습니까 네 그래가지고를 좀 줄이다 그 아시다시피 가축에서 이사라 탄소 발생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25:36) 부분도 있지만 그기로 배를 채운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게 아까 저녁 못 으셨어요 햄버거 먹어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네데 그런 부분도 있지만 소득이 전만큼음 예전만큼 이렇게 쭉 올라가지 않으니까 이제 정체되고 그러니까 그런 것도 영향 영향을 주는 거 니다 그게 아 그렇 그렇다 유럽이 불쌍하네네음 그래서 이제이 미국과 유럽의 격차가 여러분들이 방송 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이제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니까이 자본 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격차가 있는지 그거를 한번 좀 봐 보시 제가 준비한 자료를 한번 보시면 국가별 증시의 시가 총액이 있습니다 이걸 또 이렇게 세계 은행이나 블룸버그의 자료가 있는데 이거네 를 또 잘 분석을 해보면은 자 2000년 그니까 23년 전이죠음 이때 이제 시가 총액을 보면은 이게 단위는 달러입니다 당연히 달러인데
(26:39) 이제 미국 같은 경우는 15조 달러 때 근데 영국 프랑스 독일 확실히 더 작긴 작죠 뭐 뭐이 정도 차이는 당연히 이제 미국이 사이즈가 워낙 크니까 그런데 그러면 자 그러면은 어떤 변화가 2022년 우와 자를 한번 보시죠 야 세상 어머나 어머나 세상이나 이런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영국 중 영국인들은 자기나라 증시에 장기 투자했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20년 동안 본 전이네 그 아 이게 거의 물가 상승률 대동 말뚝인가 잘 보시면은 그래도 영국이 유럽에서는 자본 시장이 가장 발달한 나라 든요음 근데 2000년에는 프랑스랑 독이랑 상당히 차이가 있는데 지금 사이 차이가 막 굉장히 조필 있잖아요 이번 20년이나 저기도 와 여기 영국이 맞아이 이유가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브렉시트음음 브렉시트 타격이 굉장히 있는 거예요네데이 브렉시트는 영국인들이 굉장히 악수를 둔 건데음 그 여파가 굉장히 명확하게 자본 시장에서
(27:44)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본 시장에 돈이 빠져요 런던의 증시에서 돈이 빠집니다 빠져서 그나마 유럽으로 투자를 해야 될 돈이 있으면 프랑크푸르트로 가거나 파리로 가거나 암스트 가고 있어요 이제 그음 그 그래서 영국인은 정말 잘못된 선택을 한 거고 근데 늘어난 비유를 보시면 미국이 확실하게 많이 더 있죠 예 그래서이 변화의이 폭 이거 비교를 해 보시면 22년 사이에이 주식 시장이 자본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벌어졌다는 거를 이게 우리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에기는 다시 말하면 그 각 국의 기업들 그럴만한 성과를 내거나 성장하는 기업이 없었다는 얘기로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 혁신 기업이 미국에서 주로 태어났고 그렇습니다 영국에서는 안 태어났다 예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이제이 2007년에 우리 아이폰이 출시가 됐지 않습니까 그 아까 저기 저 세계 gdp ES 유럽이 차지하는
(28:48) 비중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한게 그때 쯤입니다 요즘 유럽에서 나오는 중요한 뉴스들 보면 하여튼 미국이 뭐 혁신적인 거 만들면 그다음에 유럽이 그 규제하려고 미국이 뭐 한다 그러면 또 그거 규제하려고 그러고 하여튼 뭐 하여튼 규제는 제일 잘해 그거를 따라서 하기보다는 교제를 하려고 하는게 유럽인들의 특성이 어떻게 보자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런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겠죠 그렇겠죠 권투로 치면 클린치 유럽인들은 그런 대응책을 선두적으로 만들어 놓는게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유리해 것이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런 인식도 있고요 하여튼 미국에 대한 반감 이런 것도 있는데 근데 사실 유럽인들이 그 디지털 전환이 실패해 가지고 자기네들이 만든 ICT 기업이 변변치 않습니다 그게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디지털 전에 실패해 가지고 미국의 빅테크 테 모든 걸 안방을 내준 그 그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그게
(29:54) 일단은이 말씀하신 대로이 자본 시장에서 기업의 실력으로 나타나고 실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럼 변변 차는 뭐 포털도 없고 까톡 이건 있어요 유럽인 까톡 아니 유럽 유럽 그 왓을 있습니다 왓 예 이게 샵이라고 하는 유럽 거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어떤 그런 그런 어떤 그 디지털 전환을 거의 이뤄내지 못했다라는 그 부분이 굉장히 큰데 그 부분도 제가 숫자로 좀 보여 드릴게요 보여 조 조금 있으면 좀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네네 그러면 요거는 간단히 보시면 이제 그 이게 5년간의 각국의 대표 지수의 상승률을 보여 드리는 건데요 이걸 왜 보여 드리냐면 이제 그 코로나 사태 전으로 해가지고 굉장히 많은 유동성이 풀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 증시가 굉장히 화랑을 보였는데음 그래서 얼마만큼 승 얼마만큼 이렇게 성장을 했고 그 수익률을 올렸는지 보면은 이제 s& 500 같은 경우는 55% 정도가 올라간 거예요 근데 그음 에 비해서
(30:58) 자 스톡스 지수는 이제 법 유럽을 보여주는 지수인데 요게 한 21% 정도 올랐고 독일 프랑스 그래 30%대 오른 거예요 그래도 미국보다는 수익률이 떨어지죠 영국은 완전히 이제 이게 역시 말씀드렸듯이이 브렉시트 여파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데 브렉시트는이 정치인들의 오판 그리고 대중영합주의 이제 이런 문제인데 요거 또 얘기하려면음 미도고 때문데 오늘은 이제 요거는 기게를 얘기 못 하니까 여튼이 브렉시트라는게 굉장히 악수라도 단적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여기서 최근 5년간 수익률을 보여 보여 드리는 거니까요음네 그러면 이제 요거는 상당히 재밌는 부분인데네 기업하고 국가하천으로 비교해 보는 거를 좀 해볼 수가 있어요 이게 이것도 자료를 뽑을 수가 있거든요 그 국가의 시가총 얘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어 국가의 시가총액을 어떻게 만들지 보죠 그 나라에
(32:02) 상장된 상장된 기업들의 시가총액 전체를 합친 거예요 아 그럼 여기 한번 보시죠 이게 이제 2023년 11월 초게 한 이제 두 달 전쯤에 데이터인데 얼마나 얼마나 예 지금 이제 요기서 보면 이제 영국이 이제 그 3조 30억 달러 정도 되는데 이제 이게 이제 애플이랑 크게 차이 안 난다는 거죠 지금 다시 업데이트 하면 아마 영국 추월 했을 것 같은데 겁니다 왜냐면 어제 제가 보니까 애플이 두 달 두 달 전인데 지금 그 이후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다 다 올랐어요 예 어제 제가 확인해 보니까 이제 저기 애플이 3조 달러 조금 넘었더라고요 예 3조 달러 좀 넘고 그래 가지고이 이제 뒤집어질 수 있는데 요즘은 뭐냐면이이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이 빅테크 기업의 시가 총액이 유럽에 있는 나라에 이 전체 그 상장기업 시가총액과 만 먹는다 이런 걸 보여 드리는 겁니다음 그래서 여기
(33:05) 보면은 세계 순위가 있어요 세계 순위가 이제 영국이 국가로 보면 5이고 애플은 기업으로 보면 1이고 이렇게 쭉 가는 거죠 그래서 기업 1위가 이제 애플이 2위가 마이크로소프트 지금 최근에는 업치락 대치하고 있죠 대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위가 알파벳 3위가 기업 위가 혹시 아실까요 애플 3위 알파 알파벳이 4위음네 2위가 마이크로소프트네 그 기업 기업 아마 3위가 아람코 아람코 예예 그리고 여기는 안 나왔는데 52가 아마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 그럼 요거는 시가총액 세계 30대 기업을 한번 좀 정리를 해 봤는데 미국이 몇 개나 된다고 보십니까 엄청 제일 많 같아요 이건 좀 더 쉽네 아까보다 20개 20개 아 그렇게까지 많지 않을걸요 열 12개 12개 한번 보실까요 자 이거는 작년 8월 초 자데 아하이
(34:10) 브로님 해외다 저건 저건 글로벌 기업입니다 미국 기업이라고 볼 수 없어요 저거 다 본사 저기 저 거기 있지 않습니까 저 어딥니까 아일랜드 그런데 있는데 아니에요 나 저 줘야지 저런 건 아 그거 다 더하는지 몰랐네 나는 좀시면 는 그 우리가 이제이 주식투 하시는 분들이 흔히 말하는 매그니센트 7이 있지 않습니까 그 일곱 개 기업이 1위부터 9위 안에 다 들어 있어요 지금 그렇죠 그까 미국 빅테크 힘이 어마어마하고이 투자금이 어마어마하게 쏠리고 있다 이런 거를 알 수 있는 거고 유럽은 몇 개나 된다고 보십니까 유 30대 중에 유럽 루이비동 그룹 밖에 생각이 왜 안 나지 AS 다섯 개 다섯 개 이렇게 보시죠 유럽네 개 있고 아시아가 다섯 개 있습니다 근데 잘 보시면은 유럽에서는네 개회사가 있는데이 중에 그 ICT 산업에 속하는 기업은이 네덜란드의 asml 밖에 없습니다
(35:17) 이게 이제 반도체 노강 장비 만드는 회사에 가지고 이제 얼마 전에 윤성일 대통령도요 회사 때문에 내 갔다고 뭐 그렇 하지 않습니까 근데 보면은 굉장히 이 어떤 전통적인 산업을 하고 있는 미동 그룹하고 네슬레가 상당히 위쪽에 있고 그리고 요즘 이제 유럽에서 시가총액 1이 달리고 있는이 비만 치료제에 만든 노보 노디스크이 회사가 상당히 돋보이는데 그렇죠 그 아시아는 렇게 다섯 개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 한국 회사는 하나 있어요 삼성전자 있습니다 삼성전자네 그래서 이게 쭉 보면은 유럽의 국가별 시가 총액 1위기업음이 보시면은 이제 이게 이제 표기가 좀 그런데 이게 한국사람은 노보노 디스크라고 찾고 있습니다 노보노디스크 음절씩 끊어요 한국 사람들은 항상 근데 이게 보면 노보 노르디스크라고 봐야 되는 그러니까 한국사람 문자 되게 좋아해요 프랑스 도시 중에 끌레르몽 페랑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끌레르몽이라 애하고 페랑이라
(36:20) 합쳐진 건데 프랑스에서 30년 산 한국 사람도 끌레르 몽페랑이라 튼 그렇습니다 아 그래서 여기 쭉 보시면은 참 이런 거예요 저기 영국에 그 영국에서 시가총 1위 해도 세계 순위로는 기업 중이 45위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거죠 독일의 셉 셉 이게 이제 기업용 소프트웨어 세계 1위 기업인데네 이게 시가총액으로 세계 순위로 봤을 때 58이 밖에 안 된다는 거고 스페인의이 시총 이기면 시총 이기면 인디텍스는 기업인데 이게 이제 배기 안에 간신 드는 거예요 자 예 인디텍스는 건 우리 이프님 잘 아시네요 저기 자라 자라를 갖고 있는 그런 회사입니다 의료 회사입니다 의료 회사 자 그러면 이제요요 요번에 설명드린 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디지털 전환을 하지 못해 가지고 유럽이 어떤 처참한 상황을 막고 있는지를 한번 보여드릴게요 이게 검색 엔진 시장
(37:23) 점유율인 유럽에서 이게 스택 카운터라는이 이 업체에서 직계를 한 건데 이게 그러니까 구글의 점유율이 92% 넘어 근데 여기에 이제 되게 재밌는게 뭐냐면음 구글이 미국의 검색 시장의 점유율이 89%거든요 그러니까 유럽은 엄청 사실 창피한 겁니다 이게 그러니까네 구글의 점유율이 미국보다 유럽에서 더 높아요 어 그니까 자기는 자생적인 기업이 없는 거고이 얀덱스는 거는 이제 그 한국 이신 분들이 약간 그렇죠 예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제 러시아의 네이버 같은 뭐 그런 회사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니까 이제이 슬라브 권 사람들이 좀 쓰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그 많이 써던 2%대이 정도로 보시면 되고 모바일 모바일 기기 시장 점일 보시죠 그러니까 이제 빨리서 사실 시내 돌아다니다 보면은 사람들이 이제 스마트폰 갖고 다니지 않습 그러면 거의 애플 아니면은 삼성 갤럭시라고 보시 그렇게 보시면 되 치면 65대 중에 두 대가 애플 삼성전자 그렇다고
(38:29) 보시면 돼요 그리고 3 452 다 중국인데 요즘은 중국 업체들이 시장을 파고드는게 굉장히 속도가 빠릅니다 아까 이제 유럽 사람들은 여기 뭐 이렇게 방어를 못 해요 도저 이런 상황을 그 이미 이제 엎질러진 물이고 이거는 지금 뒤따라가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됩니다 휴대폰이라는게 저게 누구 하나가 천재가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 주변에 부품사들이 다 그나라에 있어야 네네 만들어지는 거라서 저건 저런 생태계가 있느냐의 문제죠 우리가 명품 디자인 못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어 무신사가 아무리 잘 팔아도 루이 비던 가방 못 만들잖아요 맞는 말씀이에요네 그러면 이제 한번 보시 이분 누군지 아세요 누구죠니까 카톡 카톡 사진에서 본 거 같은데까 이분이 저기 이분이 그 유럽의 신문 경제 에는 그 뭐 아주 자주 나오는 분이음 손지석 기자님 헤어 스타일하고 비슷하네요 아
(39:33) 그래서요네 자 이분이 이제 그 마르그리트 베스타게르 아고 이제 이후 경쟁 담당 집행 위원이라고 하는 건 뭐냐면 쉽게 말해서 이유 안의 공정거래 위원장이라는 됩니다 그게 그래서 규제 규제 규제네네네 빅테크 잡는 저승사자 나오나 그래요 이분이 이제 덴마크 분이거든요 덴마크에 부 승리를 하고 이제이 일을 계속 하고 있는데 근데 이분이 이제 계속 그 미국 빅테크 어떻게 규제한다 과징금 때린다 이제 요런 거를 나 그까 이런 걸 발표를 해요 그럴 때마다 이제 유럽에서는 뭐 박수도 치고 잘한다 해주고 그러는데 어떻게 보면은 이제이 분을 중심으로 해서 규제를 많이 가하고 하는게 마땅히 대응할 수단이 없어서 그런 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제 주중에는 브리셀에서 일을 하고 그리고 주말에 이제 주말에는 이제 그 가족이 있는 그 덴마크로 돌아갑니다네 근데 이제 브리슬이라는 도시가 이제 쉽게 말해서 대관을 많이 하는데 왜냐면
(40:38) 국기 기구가 있잖아요음 이후 집회 위원회가 있고 그리고 그 나토 헤드쿼터가 있기 때문에 뭐 정보 기관도 많고 각 기업에 이렇게 대관 담당자들이 많은데이 분의 2분수 일투족이 그렇게 관심이 대상이에요 기사로도 많이 나오고 그 이 사람만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이 사람 유럽은 저거 아니면 뉴스 나올 일이 없죠 갑자기 스마트폰이 만들어지겠지 갑자기 무슨 뭐 어디 배터리가 만들어지겠지 갑자기 규제는 만드니까 저분 옆에만 있으면 근데 이분이 아까 헤어스타일 말씀하셨는데 이분이 긴히 짧은 헤어스타일을 계속 유지를 하거든요 그래서이 뭔가 약간 강인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럽 사람들 되게 멋있다고 생각을 해요 멋있네요네네 자 그러면은 자 기업들의 사이즈가 어떻게 변하냐 이제 이런 걸 추세적으로 봤을 때는 포천 글로벌 500 근데 요거는 사실 매출 기준으로 정하는 거거든 근데 이거를 포이는 미국 매체가 쭉 굉장히 장시간 동안 시계열로 직기를 해오기 때문에
(41:44) 상당히 참고할 만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2013년에서 2023년 가는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보이죠 500대 기업에 이제 미국이 보면은 132개 그래 136개 10년 사이 더 듭니다 근데 이게 그러니까 어쨌든간에 미국은 계속 자기들의 위치를 수성을 하는 겁니다 이게음 놓치지 않는 거예요 수성을 하는데네 근데 보면은 이제 영국 26개에서 15개 줄었죠 많이 줄었어요음 독일은 이제 그나마 그래도 숫자는 유지를 하는데 이제 순위는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 프랑스는 많이 줄었죠음 그리고 이탈리아는 굉장히 미미 한 상황이죠음 예 근데 이탈리아가 아직은 우리나라보다 GDP 사이즈 전체도 더 크고 1인당 GDP 조금 높습니다 근데도 이렇게 큰 기업이 별로 없는 거예요데 이게 보면은 유럽이 전반적으로 정서가 중소 기업을 되게 옛날에 이거는 길드가 있던 그 문화가 내려오는 건데 중소기업이 이렇게
(42:49) 꼽히고 번창하고 이런 거를 되게 박수를 치는 그런 그런 문화가 있고 이게 기본적으로 되게 조화로 온 거는 조화로 올 수 있는 거는대 기업하고 중소 기업하고 공전하는 거잖아요 근데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미국 빅테크가 몇 개 기업이 확 쓸어 버리는 상황이 되니까 이제 대응이 안 되고 이런 것들을 보여주 특히 이탈리아 같은 경우에 이탈리아가 80년대 하고 90년대 초반만 하더라 경제 경제가 굉장히 좋았어요 그때는 예 영국이랑 GDP 비슷하 누르기도 했어요 숫자로 보면은 이탈리아가 1990년에는 GDP 우리나라의 네배 네 스페인의 두 배였어요 근데 이때만해도 이제 이탈리아가 말하 흔히 말하는 강소 기업들이 예를 들이라면 뭐 타일을 만드는 회사라는가 타일네 아이 예쁜 타일이나 뭐 이런 거 있 습 타 예쁜 타일 많습니다네 그런 기업들 그 약간 강소 기업들이 있지 그런 기업들이 굉장히 잘 됐었어요 경제 되게 잘 굴러가 관광 산업도 좋고 그런데 이제 한 2000년대
(43:54) 들어가 가지고 이제 규모의 경제 싸움이 되다 보 니까 이제 대응이 안 되는 거 그런게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되게 이제 웃긴 그 주목해봐야 될게 뭐냐면이 다섯 개 중에 수출 기업이라고 할 만한게 하나도 없어요 보험사나 우편 회사나 구경 에너지 회사 이런 겁니다 아하 근데 저기에서 다 합쳐 보면 남는 숫자들 있는데 그건 다 누가 가져갔어 아니 그거 그래 이제 제가 또 아무래도 준비를 했죠 자 중국 중국이 세상에 그니까 거의 보면 보시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제 유럽이 뺏긴 거 유럽이 이제 500대 기업 안에서 이렇게 놓치고 그 순위가 내려간 거를 중국이 다 가져가고 올라갔다 이렇게 보시면 되죠 이렇게 예 그래서 그럼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쭉 한번 좀 말씀을 드려보면 뭐 제가 제입으로 하는 거보다는 그래도 전문가 유럽의 전문가 입을 통해서 이렇게 이분이 얘기했 그니까 자한 보시죠 전문가가 얘기하는 거를이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이제이 자료 화면을
(44:58) 보시면은이 이분이 아까 그 말씀드렸듯이 미국의 주들 아고 유럽 국가하천 그 탱크의 소장입니다 이분은 그 프레드릭 에릭슨이고 그 스웨덴 사람 스웨덴 경제학자 스웨덴 명문이라고 하는 웁살라대 나와 가지고 런던 정경대 졸업을 하고 대학원을 석사를 받고 JP 모건에서이 거시 경제 애널리스트를 하신 분이에요 근데 이분이 얘기하는 거는 이제 이런 말씀을 이제 저희랑 인터뷰할 때 하셨는데 이게 무슨 얘기냐면 그 제조에 굉장히 어떤 집착을 하나 어떤 그런 문화가 있다는 거예요 근데이 이게 약간은 정치적인 맥락이 있는 겁니다 이게 그러니까이 분의 설명에 따르지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2차대전 이후에이 중도좌파 정당들이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왔습니다 이게 전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었고 그
(46:02) 굉장히 그 뭐랄까 근로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큰 역할을 했죠 했는데 근데이이 유럽이 중도좌파 정당들고 제주 업체를 중심으로 하는 노동 단체가 굉장히 굉장히 결부돼 끈끈하게 결부돼 있다는 거 그래서이 고용 유연성이 더 낫고 새로운 산업으로 변신하는 거 그거에 대해서 저항이 굉장 강하 아 잘못하면 근로자들 일자리 사라질까 봐 그런 변화들은 아예 애초부터 거부하는네 그런 경향이 미국에서 확실이 강하다 이제 그런 얘기를 이렇게 하는 거죠 주택들 봐도 그렇잖아요 헐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근데 그거야말로 경제 시대에 글로벌리 경쟁해야 되는데 자기들만 안 변하면 세계 소비자들이 아유 저 안 변하는 유럽산 제품도 사 줘야지 쟤네들 착하긴 착 그러면서 장바구니에 겠어요라는 프도 하는 단순한 생각을 왜 못하지 왜 못하지 근데 직장을 그니까 유지를 하는게 되게 중요한
(47:08) 거고 그걸 흔들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한 거죠 그래서 서비스 경제로의 전환이나 이런게 굉장히 늦고 설마 유럽인데 몰락 하겠어라는 생각을 했나 보네요 그런게 있는 거죠 사실 그래서 그 정광우 씨라고 예전에 이제 저기 그 이명 정부때 금융위원장 하신 분이 레리 서머스 아고 그거 아시죠 저 미국의 재무장관 화분대 총장하고 만나서 얘기하는데이 레리 서머스가 유럽에 대해서 한마디로 박물관이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거예 근데 그 그 한마디가 이제 함축하는 그런 예 맥락이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렇다 보니까는 뭐냐면 일터를 그러니까 일터를 유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는 이제 부실한 기업에도 이렇게 정부지원을 많이 하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좀비 기업이 늘고데 좀비 기업이 많아지면 어떤 문제가 있냐면 뭐 당연한 상식적인 얘기지만 그 신성장 기업으로 갈 가야 될 지원이나 이런게 그거를이 좀비 교에 먹게 되는 거죠 그럼 그 사무실 그 인력 그 돈이 다 이상한
(48:13) 대로가 있으니까 이제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어요 언더스탠딩 한 달에 5,000원씩 시청료 주면 훨씬 잘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이야기를 이제 어디서 들었다 네 그 무시해서 죄송해요 이렇게 되는 거는 노동자 근로자의 입김이 세서라고도 생각할 수 있나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고 이제 이분 설명을 이제 자꾸 빌러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제 이분 말로는 이제 어떤 그 정치 세하고 노조 노동 단체의이 그 결탁 식 뭐 결탁이 했는데이 끈끈하게 같이 한 묶음으로가 가는게 너무 강하기 때문에 그게 서비스 경제로 전환을 하는데 굉장히 걸림돌이 된다 왜냐면 그 노동 단체라고 하는 자체가 이차 대진 이후 역사적으로 제조업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서비스 경제로 넘어가는 거를 본능적으로 노동단체 싫어한다는 거죠 그 결국은 위기 의식의 결여 있 거 같아요 우리도 우리도 변화 싫죠네 우리도 일자리 없애는 그런 뭐 개혁
(49:18) 좋겠습니까 세상에 누가 좋아요 그러나 안 하면 큰일 나 우리는 이런 생각으로 하는 거고 유럽은 야 설마 유럽인데라는 생각으로 안 했던게 아닌가 히야 다 실처 뭐 겨울에 출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습니까 다 계속 늦잠 자고 싶지 맞습니다음 그리고이 이분이 이제 에릭슨 소장이 또 얘기한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대기업이이 전문화에 실패했다 이런 얘기들을 해요 그러니까 이제 대표적으로 보면은 이제 독일을 대표하는 기업 지멘스 보면이 회사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의료기기도 만들고음 심지어는 는 열차 객차도 만들어요 뭘 잘하는지 이런 거 되게 애매하다는 거 이제 이런 분석도 하고이 이거는 이제 우리한테 주는 시사점은 아니지만 유럽을 이해하기 위해서 좀 필요한 부분은 뭐냐면 이게 이유라는 단일시장을 만들긴 했지만 통신 규제가 나라마다 다 달라요이이 장벽을 못 넘어가 가지고 하나의 단일한 거대한 디지털 경제를 만드는게 안 됐다라는 거예요 그이
(50:23) 부분도 유럽에 유럽 사람들은 상당히 크게 얘기하는 통신 규제 그니까 같이 유럽 안에서 같은 통신사 못 쓰는 이런 겁니까 통신사가 이제 나라별로 다르기도 하고 뭐 이제 주파수나 이런 것도 있고 뭐 하튼 여러 가지의 이게 하나의 통일된 시스템 통합이나 이런 기술적인 부분도 잘 안 되고 이제 논의가 잘 안 됐던 거죠 그리 이분이 얘기하는 건 옛날 공산권이 오히려 혁신적이 이게 뭐냐면 동유럽 상이었던 나라들 중에 이제 스타트업이 잘되는 나라 조그만 나라 아시죠 에스토니아이 스카이프가 태어난 나라 에스토니아 이런 나라들이 오히려 더 혁신이 잘되고이이 얘기는 뭐냐 이분이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오히려 혁신의 뜨다 뜨고 변화가 느리다 이제 이런 얘기를 하는데 특히 이제 또 제가 느끼는 것 중에 하나 뭐냐면 폴란드 같은게 굉장히 변화가 빠릅니다 가보면 제가 바르시아 두 번 갔
(51:26) 고충 빌딩 올라가는 그런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요 뭔가 약간 지금은 바르샤바 시내가 이제 뉴욕이나 시카고 같은 그런 느낌을 줍니다가 보면은 예 굉장히 빨리빨리 변하고 그러죠 그럼 이제이 어떤 경제 체질에 대한 말씀을 좀 드려야 되는데 그러니까 아까 자본 시장이 이제 미국이 굉장히 큰고 이제 유럽이 좀 발전을 많이 못했다고 하는 건데요 고게 이제이 기업의 성장하고 굉장히 맞물려 있습니다이 자료를 보시면은 이게이 미래세 증권에 김성근 애널리스트란 분이 이제 분석을 해 놓은 건데 딱 봐도 이제 이거죠 이제 GDP 대비해 가지고 미국은 이제 그 증시의 시총 비율이 높고음 유럽은 대출 은행 대출 비율이 높은 거예요 근데 이제 자본 시장에 돈이 많이 굴러다녀야 스타트업이나 신생 기업에 투자도 많이 하고 이런 모험 자본이 굴러다녀야 기업이 커지고 이런 건데 그게 미국은 잘 되고 있고 유럽은 여전히 이제 은행이 은행 이 이제 그 주된 플레이어로 아 이게이이
(52:32) 역하죠 은행 대출을 받으려면이 기업이 혁신 기업인지 아닌지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어 담보가 충분히 있는가 어 그동안 신용이 쌓여 있는가음 돈 갚을 능력이 있는가 그러니까 어찌 보면 돈 갚을 능력이 있음을 보증하기 위해서는 쓸데 없거나 새로운 산업을 뛰어들면 안 되죠 어 그니까 새로운 산업을 시도하기 위해서 는 주식 시장에서 위험 자본을 조달하는 것밖에는 없는데 맞습니다 아 저 저게 문제구나 저게 그러고 이게 기업들이 대출을 받으면 당연히 이자를 물어야 되잖아요 근데 투자금을 유치하면 그게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가 있는 거죠 야 근데 저거는 계속 악순환은 악순환 선순환은 선순환이 있네요 그럼 그렇습니다음 이러니까 스타트업이 안 크고 스타이 안 크니까 증시가 안 크고 증시가 안 크니까 다시 대출이나 받 야네 네네네 맞는 말씀 그래서 근본적으로이 관습적으로 유럽에서 개인들이 주식 미국만큼 하지 않아요음 지금요 자료를 보시면 요거는 이제에서
(53:38) G7 나라만 뽑은 건데요 이게 OCD 통계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가게 금융자산 중에 주식 비율이 있어요 이거 보면 미국은 거의 40% 육박 하죠네 그런데 영국하고 독일은 10% 좀 넘는 수준이에요음 그이 차이가 있는데 그 미국의 연금 상품중에 이제 가장 그 일반적인 401k고 있지 않습니까 그 기업에서 근로 자리 연금 계자 돈을 넣어줘요 그럼 자기가 본인이 알아서 이렇게 주식 투자하고 굴리는 건데 그럼 미국은 굉장히 잘 돼 있는데 유럽은 이제 그렇게까지는 아닌 거죠 그럼 이제 요거를 보시면 이제 가게 금융 자산 중에 예금하고 현금 비율을 보시면 뭐 일본은 50% 넘어요 근데 일본은 원래 정체된 나라니까 그렇다 쳐도네 보시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도 굉장히 높죠 미국은 굉장히 낮아요 미국은 장히 그 예금 잘 안 하고 주 한다는 거죠 투자 나라는 투자할 때 없으니까 예금하고 그러니까 이제 이렇게 개인들이 코인 비율은 우리나라가 매우 높습니다 아
(54:41) 그렇습니까네네 어쨌든 미국에서 이렇게 평소에 개인들이 가게에서 이렇게 주식투 하는게 이제 버리지 될거 습관화 돼 있고 잘돼 있고 하다 보니까음 그게 이제 자본시장이 전반적으로 크고 이게 이제 자본시장 크다 보니까 투자가 잘 이루어지고 이제 이런 측면이 있는 거죠네 야 어떡하냐 이거 참 아이 여기서 주로 벌어졌나 보군요 이게 결과인지 원인인지 잘 모르겠는데네 그러면은 이제 근로 시간을 제가 한번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근로 시간 왜냐면 이제 뭐 유럽은 적게 이라니까 좋은 거 아니냐 이제 적게일하고 적게 벌면 좋은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거든요 근데 그게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단 한번이이 근로시간 자료를 한번 보시면은 이게 이제 그 CD 평균하 비교했을 때 미국은 좀 더 많습니다 근데네 러분 훨씬 적죠 훨씬 적어 적은데 미국이 더 잘 사는데 일도 더 많이 하니까 당연히 이제 그 수입 차이가 많이 벌어질 수밖에 없어요 근데 이제 여기서 이제 좀 독특한게 뭐냐면 독일이 많이
(55:44) 적죠네음 예 독일이 많이 적은 이유는 독일은 일 열심히 하는 나란데네네네 근데 이게 어떤 제도가 반영이 된 건데 그 하루치 개혁이라고 예전에 총리가 했던 노동 개혁이 뭐가 있냐면 미니 잡이라는 월에 400 유로를 못 받는 그런 약간 아르바이트 식의 직업을 많이 양성화 시켜서 그거를 세금도 안 전혀 안 물리지 않고 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양성화 시켜서 독일에서는 이제이 미니 잡을 가진 사람이 많으니까 글로시 작고 프랑스 같은데 좀 더 이렇게 프랑스가 독일보다 좀 일을 덜하거든요 실질적으로는 근데도 글로시에 많은 거는 이제 노동단체 더 강성이 때문에 강성이 때문에 이제이 아무래도이 미진학 같은 그런 제도를 도입하기 좀 어려운 거죠 으흠 그래서 이제 쭉 그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어요 뭐 나라가 자사가 못 살건 간네음 일을 적게 하면 일 적게 하고 뭐 하면 되는 거 아니냐 그리고 이렇게 보면은 더 유럽이 적게
(56:48) 일하니까 더 좋은 거지 미국 사람들이 일 많이하고 근데 이제이 데이터에서 어떤 함정이 있냐면 그니까 뭘 주위에서 발 분히 유럽이가 더 많고 이렇게 편안하고 이런 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근데 어떤게 있냐면 유럽은 경제 성장이 낮아요 기업들 실적도 낮고 그러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비정규직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유나 이유 지평 위원에서이 만든 보고서나 이런 걸 보면은 비정기 중에 일을 더 하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음 일을 더 못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니까 이게 잘 벌고 잘 사는데 일을 적게 한다라고 단정지어서 얘기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게 그런 측면이 분명 있 거리가 없어서 근로를 적게 하는 못하는 더 못하는 상황음 그게 비정규직들이 비정규직 같은 경우에는 일을 더 해 가지고 좀 더 벌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게 아 애초에 그게 차단이 돼 있는 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네 야근을 할 수 있다면 그
(57:51) 자체가 행복한 것이다 그렇죠 어 예전에 우리 사장님이 말씀하시다 그러니까 그게 자기가 이제 원하 원원 원하는 거가 돼 되는데 자기는 일을 더 하고 싶은데 못 한다 그러면은 그것도 되게 슬픈 거죠 어떻게 보면은네 허허네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제 쭉 이렇게 한번 보면은 자이 잘 보시 이제 요거는 이제 프랑스랑 한국의 이제 인구는 비슷한데 프랑스는 공무원이 엄청 많네요 그니까 이게 이제 어떤 나라의 구조 차이를 이제 보여주는 건데요음 공무원 차이가 굉장히 많 공무원 숫자 차이가 굉장히 크죠 근데 이제 이제 잘 봐야 되는 건 뭐냐면 이제 유럽 국가들은 공공 의료를 채택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공 의료 아 그러니까 의사가 다 공무원이다 그래서 이제 여기 보면이 567만 명 중에 공공의료 시스템에서이 간병 인력들이 100만 명 넘게 들어가 있어요 그 그럴 수 있겠네요네 그런게 있고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도 현역 군인도 공무원이지만 공무원이지만
(58:57) 그래서이 한국은 이제이 숫자는 그 저기 공기업 직원들이 빠진 숫자예요 그런 걸 봐 그런 걸 감안해서 보셔야 되고 프랑스 같은 경우는 확실히 고용을 그만큼 정부가 많이 책임을진다 프랑스뿐만 유럽이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걸 보여 드는데 한국이랑 비교를 해 가지고 근데 이렇게 공문에 이렇게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으면은 그만큼 이 뭐랄까 국가의 재정 보담이 큰 거죠 그렇죠 그래서 공무원 줄이겠다고 공략을 내걸면 난리가 나는 곳이 유럽이니까 그렇죠 네네 그다음에 제가 좀 보여 드리고 싶은 이런 그니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니까이 미국이 잘되고 유럽이 잘 안 되는 굉장히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인재 유치에 인재 유치인인 인재 유출 유럽 입장에서는 인제 유출인구 다 뺏긴다는 거죠 지금 지금 이제요 그림을 보시면은 이제이 그림은 이제 뭐 많이들 아실거 많이 본 보셨을 텐데
(1:00:03) 이게 제 16세기에 프랑스에서 이제 위근 신 교도들을 이제 그 가톨릭 국기들이 이제 탄압을 한 그 장면을 그리 굉장히 잔인한 이런 장면들이 많습니다 근데이 이후로 굉장히 유럽에서 인재들이 많이 빠져나가요 특히 미국으로 많이 갑니다 미구라 건 그 당시 기준으로 테크노크라트 가지고 굉장히 기술 요 어떤 사람들이 갔나 한번 봐볼까요네 이분은 어떤 분이냐 그 미국의 거대 화학회사 듀포 아니죠 그거를 창립한 사람이에요 근데이 사람도이 미군 가지 탄압을 받아서 넘어갔는데 이분이 이제이 누구의 제자라면 우리 중학교 때 과학시간에 라부아지에 있지 질량 보전의 법칙 그 사람이 제자요 아 그이 사람이 이제 그 종교 탄압을 피해 해가지고 미국으로 건너가고 듀폰을 만들어 폰이라는게 이렇게 넘어간지 얼마 안 돼 가지고 남북 전쟁이 터졌는데 그때만해도 이제 화학이나 폭탄 제조 기술이 유럽에 앞섰기 때문에 그걸
(1:01:06) 가지고 돈을 엄청나게 벌어가지고 듀폰이 그래서 엄청나게 큰 화학회사가 된 거죠 이분은이 어떤 분이 역사상 최초의 엉만 장자라고 하는 분인데 록펠러 그죠 근데 이제 이분도 위그노의 후손입니다 이분도 그래서 이분 원래 성이 뭐냐면 유라고 그러 이게 프랑스 기족 가은 성인 거예요음네 그니까이 그니까 이런 식으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제 유럽에서 박해를 피해 가지고 이제 미국으로 넘어가는데 이런 두뇌 유출이 굉장히들이 나 그런 똑똑이들 보면 너 어디서 왔어 그러면 우리 할아버지는 사실 유럽에서 왔어 다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 적극적이기도 하죠 아 예 적극적이네 그 다음 사진 보여드릴 분은 뭐 누구나 아는 사람입니다이 분이에요 이분도 위그너의 후손이 근데 이분은 예 재밌는게 뭐냐면 이분은 그 조상의 원래 성이 여기 보시는 것처럼 뷔페에요 불어로 뷔페라고 있는 이게
(1:02:09) 비예요 부패할 때 부 맞아요 맞는데이 이제 미국에가 가지고 이제 약간 이제 미국식으로 읽기 좋기 위해서 티를 하나 더 붙친 거죠네 근데 재밌는게 뭐냐면 위그드 이제 유럽에서는 제네바로 많이 가고 시계 산업을 일으켰다고 그러잖아요 그 저는 이제이이 워렌버핏의 워렌 버핏이 위그노 후손이라는 걸 알고이 뷔페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프랑스에서 어디 많이 사는지를 한번 좀 한번 찾아봤어요 구글에서 브로를 검색을 해 보니까음 제네바가 이제 프랑스랑 경계 있지 않습니까 제네바 바로 앞에 붙어 있는 주가 그 주에이 비페라 성을 가는 사람이 제일 많이 살아요 재밌는 사실이었어요 그게 그 이분은 어떤 분이냐 그때이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 백시 코로나 백신을 빨리 못고 한다고 그래 가지고 그 당시 청와대에서 화상회의 했던 모더나 오입니다음 아 모더나 예음데 이분이 이제 미국 기업이니까
(1:03:14) 모더나가 처음에는 한국 언론들이 어떻게 이름을 썼냐면 스티븐 반세이 썼어요 근데이 사람 완전 프랑스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스테판 방세이라고 하는데이 사람이 모도나 통해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뒀는데 이게 프랑스에서는 2만원 37억 달러라는 재 재산을 모을 수 있 성공하기 쉽지 않거든요음 미국에서 일했으니까 그죠음이 사람은 쭉 학교만 졸업하고 미국에서 미국이랑 뭐 다른 나라 일본에서도 좀 있었는데음 그런 외국에가 가지고 자기 살기를 찾은 그런 케이스입니다음 잘했네 그래서 그럼요 예 잘했어 그 이분은 이제 그 화이자네 네 여기도 위그노의 후손이 아 이분은 그리스 사람입니다이 사람은 이제 유대인 후손인데 그 스페인계 유대인을 세파르디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세파르디 쪽 혈통인 이분은 그리스 사람인데 그리스에서 석사 박사까지 졸업을 했어요 박사까지 졸업하고 화이자 입산 사람인데 글로벌 오가
(1:04:17) 된게 입질은 중인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그이 사람은 수위 사거든요 수위 내려 나왔어요 아 수 자격증을 가지고 화이자 입사를 했는데 CEO 아지 올랐는데 이런 식으로 이제 그 두뇌 유출이 많고 이제 이분 같은 경우는 아스트라제네카 시 근데 이분도 프랑스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이제 분 그냥 인재를 막 수입하는 그나 이제이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영국 기업이긴 한데 이제 이게 이제 코로나음 그 국면에서는 굉장히 프랑스 사람들 되게 미묘한 감정을 가진 거야 아까 보여드렸던 스테판 방셀 도 우리나라 사람이 프랑스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인데 되게 자랑스러 오면서도 뭔가 뭔가 껄쩍지근한 거예요 저 사람이 성공을 했는데 우리나라에 성공한게 아니고 미국이 갔기 때문에 성공한 거거든 그렇죠 의문의 1패네 그렇죠 그 그러니까 이제이 테슬라 같은 경우도 그렇지 그 비슷한 거잖아요 일런 머스크가 남아공 출신인데 그니까 남아 온 사람들이
(1:05:20) 느끼는 그런 감정하고 비슷한 거죠이 소리오 같은 경우는 어떠냐면이 사람이 대학 대학을 이제이 프랑스 조하고 졸업을 하고 외국이 나와가지고 계속 글로벌 제약 회에서 일을 했는데이 사람은 호주가 좋다고 아예 호주 국적을 따 버렸어요음 가까 이제 이런 경우들이 많은 그래서 지금 보여 드리는 자료는 이제 미국이라는게 얼마나 미국이라는 나라가 해외에 있는 인재들을 많이 받아들이냐이 그렇게가 성장을 했냐 보여주는 건데 미국 사람 중에 이제 전체적으로 해외에서 태어난 사람 비율이 13% 대요음 근데 이게 캘리포니아주로 가면 26% 대로 올고 실콘 밸리로 가면 38% 대까지 갑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적극적으로 유능한 재들을 많이 받아들이는 거죠음 지금 이제 AI 시대니까 지금 보여드린 인물들 이거 상당히 재밌는데요 AI 혁신을 주도하는 이런 인물들이 미국에서 이렇게 활동을 하지만 대부분 다 또 유럽 출신인 거예요 이분 아세요 이분 몰라요 이분이 이번에 핫했던 아 오픈 AI네
(1:06:26) 오픈 AI 시티와 이분이 책 GPT 창조주라는 얘기를 듣는 근데 저분이 알바니아 출신이에요 알바니아 사람이고 알바니아에서 16살까지 살다가 아 알바니아 살다가네 그러니까 이제 부모를 따라서 간 건데 어쨌든간에 유럽 스 유럽에서 쭉 어린 씨를 보내고 이제 간 거죠 이분은 이제 뭐 좀 많이 알려지는 사람인데 이제 알파고를 만들었 유럽 탈출은 지능순 뭐 이런 얘기 나오겠네 그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 이런 그래서 허사비스 같은 경우는 알파고 만들었던 이제 구급 구글의 딥마인드 위원이 사람이 영국 사람이고이 사람은 요즘 많이 나오는 분이에요 앤드루 웅이라고음이 사람이 이제 딥러닝을 굉장히 발전을 시켰다고 하는 사람인데 이분은 이제 영국 사람인데 부모가 홍콩에 홍콩에서 영국으로 이민간 사람 네의 자식인데음 이제 미국에서 이제 자기가 AI 관련된 활동을 해 가지고 굉장히 딥러닝을 발전을 시킨 거죠음 유럽의 똑똑이들 다 미국에 가서 성공하고 있다 대체로 이분은 이분도 요새 많이 나오네 영어로는 얀
(1:07:32) 루쿤이라고이 사람이 프랑스 사람이 얀 루이라는 분인데 이분이 이제 그 뉴욕대 교수이면서 메타의 AI 수석 과학자로 있어 근데 이분은 완전히 프랑스 사람이야 이분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이제 손흥민이를 뛰는 것처럼 프랑스 사람이 와 있는이 사람은 그니까 뭐 프랑스의 미국인 이런게 아니에요음 그 프랑스에서 그 하기까지 다 받고 미국에 가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분은 그 AI 관련서 굉장히 긍정론을 설파하는 사람인데 유럽에서는 굉장히 AI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이 많거든요 그러니까이 이분은 유럽에서 활동하기 때게 어려워요음 쉽지가 않아요 이런 분들이 현지 자기나라 고국에서 국기 서냥 이렇게 그 그 나라를 발전시키고 거기 남아서 일을 하고 싶지 않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제 그럴만한 기업이 없잖아요 꿈을 펼칠 만한 기업이네 그 그런 이프로님 말씀대로 그런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없고 그리고 금전 성공을 했을 때 금전적 그 이득 보상이 있잖 그런게 유럽은
(1:08:36) 훨씬 약한 거죠 미국에 비해서 그래서 이제이 얀 루행이란 분이 재밌는게 뭐냐 이분이 그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은 그 학교가음 피에르 앤 마르 키리 대학이라는 거예요 이제 그게 지금은 소르본대 합치는데 프랑스가 폴란드에서 온 키리의 부부를 받아들여 가지고 과을 발전시켰는데 그거는 이제 옛날 일이고 지금은 이렇게 인제를 미국에 뺏긴다는 거죠 제프 인턴이라는이 토론토 교수가 영국 사람인데 이분도 굉장히 AI 관련돼 얘기 많이 나옵니다 예 그래서 이게 보면은 자이 드하 하고 프린트하고 그 몬트리얼 대학의 요슈아 라는 으 교수가 있습니다네 근데이네 사람을 합쳐 가지고 AI 4대 천왕이라 그래요음 아 근데 요슈아 벤지오 교수도 어떠냐면 프랑스에 태어난 사람이에요 그래서 국적이
(1:09:41) 프랑스하면음 아 유럽이 없었다면 지금 AI 없는 거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재밌는게 이제이 AI 4대 천항 하니까 사람들은 다 미국 사람인줄 알고 있는데 두 사람은 영국에서 태어난 그 영국 계고 두 사람은 프랑스 테는 프랑스 개입니다음 하나 남 더 보여 드릴 분은 이분은 어떤 분이냐 그은이 벨기 출신의 유시버클리 교수인데 이분이이 AI 아고 로봇을 연계시킨 그 분야에에서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는 분인데 이분이 한 얘기가 재밌어요 이분이 무슨 얘기냐면 원래는 이제 이분이 스탠포드에서 박사를 받았는데 하기만 받고 돌아가려고 했다는 거예요음 근데 아까 그 말씀 하주신 것처럼 돌아갈까 했는데 어떤 그이 연구 환경음 이랄까 어떤 시장의 크기 이런 거 하니까 안 들어가고 싶다는 거예요 안 들어가고 미국이 남은 거죠음 미국이나 우리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마운 일인데 유럽 입장에서 봤을 때는 너무나 안타 그럼요 사실 한국의 똑똑이들 중국의 똑똑이들
(1:10:45) 인도의 똑똑이들 미국 가서 그 그 똑똑하면 다 거기서 자리 잡았어요 저렇게 새로운 건 아닌데네 네 그거는 그 자기 고국이 못 싸니까 못 싸니까 그렇게 됐던 건데 오늘 말씀해 주시는 건 유럽의 똑똑이들 마저 그러고 있구나 인도의 똑똑이들이 그 했던 똑같은 상황이 유럽에서도 벌어지고 있다음음이 인도의 인재들도 요즘은 유럽으로 안 가고 대부분 미국으로 가지 않습니다 기회가 더 많고 보상이 크다는 생각 때문에요 예 알겠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유럽식 선진 미국식 선진국 우리 입장에서는 둘 다 선진국인데 네네 이렇게 서로 다르다구나 그 사실이 약간 시간 제약이 있어서 그러는데 이제 그 미국이 이게 경제적으로 유럽 유럽보다 이렇게 격차를 벌리고 있지만 미국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행복한가 대해서도 상당히 그 의문이 있거든요 짧은 수명이라고 수명이 되게 짧고음 마약과 총기가 겁나 건강 안 좋고
(1:11:50) 살쪄 있고 그 의료비 부담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니까 전반적으로 삶의 행복도 이런 거는 아무래도 유럽이 좀 나을 수 있다 그런 부분도 나중에 뭐 좀 시간 있 제 충분히 설명드릴 수 있는데 아닙니다요 뒤쪽에 요런 책에 있는데요 책에 있어요 그 내용은 어 근데 별 거 아니에요 오늘 얘기 들으신게 다예요 굳이 사보 실 부가 없어 자료를 오늘 보여주신 거 다 보니까 이제 와닿았어요네네네 알겠습니다 그 미국이 꼭 좋은 건 아닌데 국민들의 행복도 측면에서 보면 여러 가지 문제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경제 성장과 관련한 숫자에서는 탁월하게 나타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게 뭐 자본 시장이든 아니면 유연한 노동 뭐이든 뭐든 다양한이 이유들은 있을 것 같다네네음 그게 이제 또 근로자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고 또 그 스트레스가 또 열심히 일하게 만들기도 하고 맞습니다네 맞습니다 야 조선일보 손진석 기자님음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 감사니다
(1:13:00)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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