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s the summary in both Korean and English:
**Korean:**
전영수 교수는 인구 감소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특히 노년층을 위한 돌봄 및 건강 관리 산업이 확장될 큰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 변화를 설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사회의 역할을 논의합니다. 금융, 부동산,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하며, 인구 구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함을 주장합니다.
**English:**
Professor Jeon Young-soo discusses how population decline can be an opportunity, particularly highlighting the potential for expansion in the elderly care and health management industries. He also explains various social changes due to low birth rates and an aging population, discussing the roles of government and society in response. He emphasizes the need to find new opportunities in finance, real estate, healthcare, and other sectors, advocating for flexible strategies to adapt to demographic changes.
인구 감소가 부자되는 기회인 정말 충격적인 진짜 이유 (전영수 교수 풀버전)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0iaXC0rG_EI
Transcript:
(00:00) [음악] [음악] 새롭게 늙어가는 어 베이비 부모 58년 개띠로 발생하는이 어 세력들을 잘 활용하면 굉장히 큰 기회가 될 것이다 노년의 돌봉 공강 관리 사업은 앞으로 굉장히 확장되는 거겠죠 당연히 확장 정도가 아니고요 저는 뭐 거의 무한대 시장이라고 봅니다 부동산 쪽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들면 팔리는 시대가 끝났는데 당연히 가격이 조정을 받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죠 좀 길게 일할 수 있는 전략들을 좀 미리미리 적어도 한 50대부터는 좀 갖출 필요가 있다 개인 연금을 포함한 사적 연금도 사실은 미리 탄탄하게 좀 만들 필요도 있는 거고요 그래서 아 인구 감소 인구 절벽 이야기 들은지가 대한민국에서 한 몇 년 됐는데 굉장히 이제 많은 분들이 어 이건 진짜 좀 심각한 문제라고
(01:03) 이제 점차인지를 하고 계신 거 같은데 일단 한국의 인구가 가진 문제 정확히 한번 탁 현상부터 짚어 주신다면요 많은 사회 변화를 압축시키면 그 공통분모는 역시 인구 구조의 변화에서 확인이 될 것 같아요 단 기본적으로 한국 사회의 이제 재반 질서라 움직임이라 그가 혹은 현황이 데이터라 그가 이런 것들이 사실은 인구구조 변화 때문에 만들어지는 그 영향들이 상당히 크다라는 인식들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제 사실은 뭐 크게 얘기하면 한국 사회를 감싸는 질서가 인구가 공급되는 방식으로 사실은 세팅이 돼 있는 거거든요 근데 이제 이게 시다시피 0.6 7까지 막 떨어지다 보니까 어 공급이 되는 걸로 전제해서 이제 움직여 지도록 만들었는데 이게 공급이 안 되면 다 연이어서 후폭풍이 다들 이제 연결이 되겠죠 그 그런 점에서 사실은 어쩌면 인구가 전부 다 특히나 우리 경제와 관련해서는 굉장히 높은 설명력을 가질 수밖에 없는 변수이고 이런 이제 구성의 변화라는 것들은 어쩌면 한국 사회의 재반 그 연의원 어떤 변화들을
(02:07) 요구하고 또 강제하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한 체감도 혹은 영향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모든 것에 근간의 인구 구조의 변화가 있다는 건데 그럼 대한민국 산업 구조랑 성장이 어쨌든 우리나라에도 성장의 공식 방정식이 있었는데 돌아보면이 인구 감소는 우리에겐 또 얼마나 더 큰 위기가 되는 걸까요 우선 이제 한국의 그 소 이제 우리 한강의 기적이라는 단어도 씁니다만 선국 들었지 않습니까 통계상으로도 근데 이제 그 이렇게 만들어진 성과의 이제 견인차가 뭐였냐고 하면 막 굉장히 다양한 요소들이 있습니다만 아마 가장 강력한 영향력은 아마 인구 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전쟁이 끝나고 나서 사실은 뭐 아무것도 없는 폐허에서 이렇게 불과 두 세대가 지나지 않았는데 큰 성장을 만들어 냈지 않습니까 그걸 이제 우리 얘기할 때 요소 투입형 자본주의 모델이라는 단어를 써요 우리가 이제 아마 우리 시청자분들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중고등학교 때 우 우리 생산의 삼요소 뭐 하면은 이제 그런 얘기 많이 토지 노동 잡아 어 그렇습니다 공부 잘하신 거 같아 아닙니다 요것만 알고 있어요
(03:06) 요즘에는 플러스 디지털이라는 하 맞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중요한 거는 생산 요소가 하나가 투입돼야이 인풋이 있어야 부과 같이 생산량이 아웃풋이 나오는 현상이죠 그래서 요소 하나가 투입되면 결과가 하나 나오는 그러니까 노동이 하나 투입되면 결과가 하나 자본이 하나 투입되면 또 결과가 하나 이렇게 이제 만들어진 건데 한국 같은 경우에는 노동을 하나 넣었는데 하나가 아니라 1플 알파가 나오는 구조음 이걸 이제 이른바 인구 보너스라는 단어를 쓰는 거예요 특히나 전쟁이 끝나고 나서 한국 사회에서는 우리 베이비 부모라고 표현되는 그 55년부터 63년 구간에 있으신 분들 특히나 최근에 이슈로는 우리 58년 개띠 들이죠 그러니까 작년 기준으로 이제 지하철을 드디어 공자로 타는 연령이 되지 않습니까 숫자도 많은데 한 80만이 태어나셔서 한 70만 정도 있단 말이에요 그 숫자도 많은데 그중에 또 상당 부분은 가계 차원에서 우수인재로 키우지 않습니까 그 노동력이 굉장히 좋아요 근데 이제 개발 초이다 보니까 몸값은 또 굉장히 저렴한 상황 아닙니까 이런 노동이
(04:04) 투입되는데 성장을 더 빨리 안 할래 안 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덕에 사실은 우리는 어 소위 이제 해외를 추격하면서 성장 모형을 가져와 가지고 조립 가공부터 시작해서 고부가 같이 산업까지 산업의 구조를 전환하면서 굉장히 알차게 성장을 해 왔죠 그 근거가 사실은 58년 개띠다 베비 부모다 근데 이제 이게 80만이 아니라 지금은 어 2023년 기준 23만 대까지 줄어들었으니이 체제가 유지가 되겠냐는 것이죠 수출 주도 그다음에 제조업 중심 그다음에 어 소위 재벌 대규모 기업 집단들을 만들어 냈던이 촘촘한 경제 성장 모형이 이제는 끝이났다 그런 상황이 사실은 어 최근에 이제 한국의 잠재 성장률 한 1.
(04:43) 7% 아지 떨어졌습니다이 1.7% 상당 부분 이런 인구 구조의 변화 때문에 발생할 수밖에 없다라고 보는 거죠 자 2023년 4분기 학회 출산 잠정치가 0.65 이잖아요 그럼 이대로 5에서 10년 정도 지나면 어떻게 되는 거죠 이게 뭐 상상하기도 싫은 예인데요 어 물론 뭐 많은 이제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이제이 전제를 깔고 얘기를 한다면 글쎄요 10년 정도 지나고 나면 출산율은 제로로 수렴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어 불과 우리가 2018년에 처음으로 1명 이야를 깼거든요 그때가 이제 0.98 이었단 말이에요 2018년 일명 있겠나요 얼마 안 됐네요 얼마 안 됐죠 근데 문제는 속도가 굉장히 빠 그니까 0.
(05:25) 98 있데 2023년 작년 기준으로 지금 0.72지 떨어졌단 말이죠 그니까 5년 정도에 사실은 한 0.25 정도가 떨어진 거예요 이걸 이제 연평균으로 나누면 플러스 마이너스 0.05 매년 줄어들었다는 의미거든요 근데 우리가 지금 0.65 아고 친다면 요건 뭐 사실 작년 4분기 출산율 있니다 그렇다면 사실은 판 2년 3년 후가 되면 우리 출산율은 제로로 수렴하는 거죠 물론 뭐이 이대로는 안 될 겁니다 어차피 이제 출산율은 계속해서 이제 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 정도로까지 사실은 상황이 급박하게 움직인다는 거 조금 뭐 성글게 그 예측을 하면 적어도 한 세대 안에 아마 출산이라는 단어 그리고가 족이라는 단어가 아마 사전 속에서 찾아야 될 정도로까지 전대 미문의 사실은 뭐 전 세계에서 최초로 뭐 0.
(06:08) 6대 아지 떨어진이 한국의 상황들을 반영하는 지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 지속 가능성 당연히 굉장히 의심스럽다고 봅니다 아 아마 이런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뭐 각계 분야 전문가분들이 활동하 계실 텐데 교수님도 이번에 인구 감소 부의 대전한요 책을 내셨는데 그럼이 책에서 아마 이제 인구 절벽 해결하고 자할 때 해결법 뭐 현실적 방법이 있을 건데요 어떤게 있는지라 그리고 정부가 어쨌든 그런 노력을 대표적으로 할 거잖아요 정부의 노력으로 이런 인구 변화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우선 두 가지 포인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가 뭐냐면 인구 반전이라고 표현하죠 그 증가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어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증간 어렵다 어 그리고 한국보다 일찍 저출산 고령화라는 현상들을 겪었던 선진국을 봐도 그니까 떨어지는 속도를 완화하고 그 속에서 이제 적응하는 전략이 사실은 현실적인 상황이 될 것 같아요 결국 정리하면 어 한국 경제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첫 번째 접근은 일단 인구 감소에 익숙해져야 된다라는 거고요 결국 인구 감소
(07:09) 속에서도 우리가 잘 살아내는 방법에 사실상 많은 에너지를 좀 넣어야 된다라는 생각들이 듭니다 어 그런 와중에 사실은 이제 인구 구조도 이제 악재로 당장 많이 보입니다만 잘만 컨트롤하면 악제가 아니라 엄청난 기회가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왜냐하면 노동이 투입되지 않는데도 생산이 만들어지는 구조 죠 이거는 얼마나 꿈같은 일입니까 그죠 그니까 유토피아에 가까운 거예요 그 노동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어 생산을 만들어내는 구죠 특히나 이제 기술 혁신 같은 최근의 이슈를 감안한다면 굉장히 사실은 뭐 측정 가능한 범위까지 사실은 온 상상력이 든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인구 감소는 굉장히 큰 기회가 될 수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 그런 점에서 사실은 정부의 역할도 이제 좀 냉정하게 봐야 된다 왜냐하면 어 사람이 그니까 특히나 청년 그룹이 mz 세대가 연애를 하지 않고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은 사실은 그들이 굉장히 합리적인 의사 결정의 결과물이 든요 그리고 굉장히 또 우수한 자원들이 그들이 이제 이런 판단을 했다라는 것은 아마도 정부가 정책이나
(08:09) 제도로 이런 것을 반전시키기 굉장히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어 정책이 아니라 사실은 시장에서 혹은 이제 생활 환경에서 mz 세대가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방식으로 많은 것들이 전환돼야 된다 그런 점에서 놓고 보면 어 정부의 역할에서 어 시장의 역할 혹은 기업의 역할로 어차피 우리가 결혼이나 출산 같은 경우에는 경제적 의사 결정과 굉장히 직결되고 그렇다면 어 고용을 유발하고 또 시장을 확장시키고 또 근로 소득을 만들어 주는 시장이나 기업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거죠 자 그 해결책으로 또 이민 얘기 나오잖아요 이민이 인구 감소를 해결할 수 있는지 다른 나라는 뭐 그게 가능한 영역도 있는 거 같긴 한데 한국이 가연 가능한지 좀 힘들 것 같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그렇다고 이건 회피하기는 더더욱 어려운 과제입니다 사실은 이민 이슈는 외국인 노동과 관련된 이슈입니다이 이거는 전세계적인 경쟁이 이미 시작이 됐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사실은 이제 인구 폭발이라는 단어를 썼던 거가 불과 한 50년
(09:08) 60년 전 얘기거든요 근데 지금 인구가 전 세계 출산율이 2.1명 인구 유지선 수렴하고 있어요 그 얘기는 뭐냐면 아프리카가 사실은 굉장히 많이 태어나 가지고 지금 4.5명 아지도 만들어내고 있는데 여기만 이제 제대로 또 줄어들고 실제 줄어들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면 나머지네 개 대륙은 이미 인구가 많이 줄고 있어요 그 와중에 사실 우리가 3D고 얘기되는 그 노동 공급의 현장들 굉장히 열악하고 어 소위 이제 안 좋은 그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이미 이제 외국인들이 공급을 해 주지 않으면 유지가 되지 않는 상황이거든요 그니까 노동의 분업 구조가 이미 한국도 이중 구조하고 굉장히 안착이 됐어요 사실 뭐 이런 것지 우리가 아침에 고등어를 먹을 수 있는 것도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것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토대 산업에서 이런 일들을 해 주기 때문에 먹는 거거든요 저렴하게 또 먹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 이민과 관련돼서 그분들이 들어오지 않거나 혹은 이제 제한이 있다고 생각해 보시죠 우리 고등어도 못 먹어요 이제 그렇게 되면 아니면 먹더라도 굉장히 비싼 값을 주고
(10:01) 먹어야 되겠죠 어 뭐 우스갯 소리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이민 정책을 최근에 가장 잘했던 국가가 사실은 독일인데 어 이들이 한 8천만 인구 중에서 최근 한 10년 동안 천만이 유입이 됐대요 그니까 베를린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뭐 독일보다 영어로 주문하지 않으면 뭐 햄버거도 못 먹을 정도다 뭐 이런 얘기까지 들릴 정도로까지 이미 이제 그 다국적화 되 있는 이민 이슈는이 현존의 이슈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이제 중요하고요 특히나 우리 많은 경험했지 않습니까 우리 코로나 때 돌봄과 관련된 간병인과 관련돼 있는 이슈들 그 그들이 공급되지 않으면 시장이 굉장히 이게 그 매칭이 잘 안들 거예요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문을 열어 주면은 확 들어올 거야라는 그런 식의 조금 아니한 접근이 아니라 굉장히 세밀하고 또 장기적이서 구조적인 방식으로 어 리크루팅 경쟁전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어 사회 혹은 전략들이 지금 시급한데 지금 대형은 사실은 뭐 조금은 경직적이고 조금은 어 문제시 해서 보지 않느냐라는 느낌이 좀 드는
(11:02) 거죠 예 이제 한국사에 왔을 때 뭐 범죄를 일으킬 거야 하는 이제 이런 잠재적인 어떤 그 부작용만 너무 어 신경을 쓰다 보니까 물론 뭐 그게 없다라고 얘기 못합니다만 어쨌든 그 선술한 효과 좀 시너지 효과도 사실은 기대하면서 조금은 좀 전략적인 조건들이 좀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그 한국보다 더 먼저 인구 감소 국에 일본의 사례에서 벤치마킹하는 지점을 좀 있을까요 사실 뭐 최근에도 제가 일본을 갔다 왔습니다만 뭐 확인의 분위기가 바뀐 거 같아요 어디 갔다 줬나요 예 도쿄를 갔다와는 일본이 이제 한국을 배우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인구문제는 뭐 말로는 굉장히 심각하다 또 체감도 많이 좀 하고 인제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다 보니까 지금 뭐 어영부영 0.6 0.
(11:42) 7 아지 떨어진 거거든요 근데 이게 전 세계적인 현상에서 놓고 봤을 때는 말도 안 되는 숫자예요 그니까 정작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의 0.6을 보고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합니다 대표적인게 일본 같은 국가에요 이런 80년대부터 이미 이제 저출생 고령화하는게 시작이 됐거든요 그니까 굉장히 긴 시간 동안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실패했다고 하는데 그 이 지금 1.3 명수 중이에요 그니까 악평을 내도 1.3인치 떨어졌단 말이죠 근데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아까 말씀드린 요소 투입 형의 자본주의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테스트 배드가 바로 한국이라는 점이죠 그니까 어차피 인구 줄어들 것이다 줄어드는 거 안에서 가장 잘 살아내는 전략들 일본이 사실 그걸 고민했는데 옆을 돌아보니 한국은 이미 이제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이제 일본이 우리를 벤치마킹 하든가 아니면 우리가 만약에 선택들을 잘못했을 때에 반면 교사의 사례로 또 우리를 볼 확률도 높다 특히나 우리 뭐 외신에서는 한국의 0.6 0.
(12:37) 7 관련되 있는 보도가 굉장히 자주 등장을 합니다 정작 우리나라에서 그런 얘기가 잘 안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세계의 걱정거리이자 어쩌면 경제 질서의 대전환을 한국 사회가 만약 만들어 낸다면 예 요소 투입 없는 노동 투입 없는 어 소위 질 좋은 삶을 만들어 낸다면 이제 선진국들이 우리를 추격해서 따라오겠죠 우리의 운명은 퍼스트 펭긴 이죠 독점을 할 것이냐 아니면 잡아먹힐 것이냐 둘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근데 책제목 인구 가면서 부 대전 아니고 밑에 저출생 고려하는 위기가 아니라 마지막 기회다 어 다번 들었을 때는 사실 저출생 고려가 다 위기로 좀 얘기 시는데 뭐가 마지막 기회인 거죠 우선 이렇게 아마 이해를 하신게 어떨까 싶어요 우리가 이제 인구 얘기를 할 때는 피라미드라는 걸 많이 쓰지 않습니까 인구 피라미드라는 단어를 쓰는데 가장 좋은 건 이제 이런 삼각형 구조죠 이런 삼각형 구조인데 이게 지금 우리가 문제인 것은 뭐냐면 역삼각형이 된 거예요 역삼각형이 됐다라는 얘기는 사실은 밑에 소위 경제 활동 인구와 관련되 있는 출생의 공급이 인구의 공급이 안
(13:34) 되다 보니까 이게 위기다 보는 거거든요 근데 뒤집어 얘기하면 위에 분자 부분은 과거에 없던 새로운 엄청난 어 세력이 등장했다는 걸 뜻 60 대상이 되게 많아진다는 거죠 그렇죠 이걸 뒤집으면 돼요 이걸 뒤집으면 이게 탄탄한 구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걸 뒤집으면 위는 오히려 더 많은 구조가 만들어지는 거거든요 요게 1 달락 되면 어떤 구조가 나올까요 바로 이런 구조가 나옵니다 이런 구조 왜냐면 위에 이제 다 돌아가시고 나면 위에 밑에 공급된 세대만큼 이렇게 이렇게 쪽 올라가는 방식이 만들어질 거거든요 전 세계에서 요런 인구 피라미드로 진입할 수 있는 첫 번째 국가가 한국이에요 지금 이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근데 곧 지나고 나면 첫 번째 그래서 위에 부분을 늘어난 새로운 부분을 어 주목을 하면 경제 활동에 새로운 어떤 그 주춧돌이 될 수도 있죠 왜냐면 생산 요소이자 소비 요소로 굉장히 재격인 그룹이 등장하는 거거든요이 분들이 또 다 돌아가서도 나도 괜찮아요 왜냐면 그때는 말 그대로 1대 1 방식으로 이런 인구 구조가 만들어질 거거든요
(14:28) 근데 이것도 사실은 굉장히 효과적인 방식 우리가 적정 인구론이라는 단어를 씁니다만 어 인구수가 많다고 많이 좋은 건 아니거든요 옛날에 이제 성장을 하던 개도국 시절에는 당연히 노동이다 보니까 많으면 좋았는데 선진국에서는 사실 노동 공급이 많아 가지고 좋은 거보다는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적절하게 품어낼 수 있는 새로운 경제 모형 바로 신자본주의 모형을 한국에서도 만들어낼 수 있고 그게 어쩌면 우리가 위기가 아니라 한국 사회에 던져진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라고 보는 거죠 왜냐면 다른 나라들은 지금 한국을 향해서 달려오고 있거든요 한국만이 이미 이제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잘만 만들어내면 세계의이 모델을 수출할 수도 있어요 어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저출생 고령화라는이 현상은 언뜻이 위기로 다가오나 사실은 엄청난 기회로 전환될 수 있는 어 사실 뭐 여안 장의 이슈다 그래고 봅니다 적정 인구 얘기해 주셔서 그러면 한국이 지금 한 5천만 근처 아아 한 10년쯤 지나서 나중에 인구는 어느 선에서 이제 조금
(15:25) 더 내려가겠죠 뭐 이게 5천만 천만이 내지고 그러진 않을 거잖아요 어느 선에서 멈추면서 좀 적정선에 이어갈 확률이 높을까요 뭐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에요 뭐 전제 조건도 많고요 어 그래서 우리가 사실은 뭐 예측이라는 단어보다 상상을 아마 해 보는 단계일 텐데 어 중요한 건 이제 이런 걸 하라고 우리가 장래인구 축제라는 법령 통계를 통계청에서 이제 매년 발표를 하죠 특히나 우리가 인구주택 총 조사라고 하는 그 굉장히 광범위하고 예산도 큰 기초 어 기관 통계 사업을 한단 말이죠 이제 그런 데서 추계 상황을 조금 어 살펴보면 뭐 뭐 일부에 이제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뭐 100년 후가 되면은 뭐 1천만 이하로 떨어질 거야 그 정도는 아니에요 그 정도는 아닌데데 중요한 건 뭐냐면 그 통계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결국 뭐냐면 서울에서부터 거리가 멀수록 출산율이 높단 말이에요 그죠 그 얘기는 뭐냐면 이동을 하지 않고 이쪽에 이제 예를 들어 전라남도에 사시면 지금도 0.
(16:18) 97 정도가 나오거든요 근데이 분들이 서울에 오시면 0.58% 떨어져요이 갭이 사실은 유령 인구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이유인데 이걸 제대로 반영을 해서이 사람들이 이동하지 않고 여기서 계속 산다라는 전제가 되면 어 통계에 그 자료가 맞아요 맞는데 사실은 상당 부분이 여기서 서울로 오거든요 근데 서울은 사실 뭐 우리가 생활 인구라는 단어도 나옵니다만 인구수가 사실은 지자체 입장에서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인구수에 맞춰 가지고 우리 교부금을 정 중앙정부로부터 봤거든요 그래서 뭐 인구 그니까 주민 수는 사실은 국력이 그가 똑같은 얘긴데 서울시는 사실은 살짝 짜증나거든요 왜냐면 주민등록 인구는 930만인데 다 일로 와서 생활 그렇죠 실제 어 930만만큼만 지금 교복을 받고 있는데 그걸 가지고 이제 SOC 인프라를 깔 있는데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더 쓰고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사실은 그들까지 우리 인구로 봐 줘야 된다라는게 이제 생활 인구 개념이에요 만약 생활 인구는 넘으면 생활 인구는 사실 월에 세 시간만 있어도 우리 인구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서울 인구
(17:12) 4천만이 넘어요 그런 개념에서 생각한다면 사실상이 갭 0.9와 0.5의 갭을 면밀하게 만약에 반영을 한다면 어 100년 후에 한국 인구는 한 100만까지 줄어드는 걸로 나옵니다 아 통계청 사실 한 3천만 4천만 가까지 보거든요 아까 얘기한요 갭 이동이 는 전로 그 1500만 줄어든다는게 00만 줄어서 3천만 4천만이 거 아니 5천만에서 1500만 명까지 간다는 거 그렇죠 왜냐면 지금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우리 그 아까 58년 개띠 같은 경우에 출산율이 6.5명 이었어요 지금 58년 개띠 살아 계시거든요 보통 6형제 7형제는 얘기죠 결국에는 근데 지금 제가 어떻습니까 0.
(17:47) 6에 두 세대만에 이렇게 됐습니다 불과 30년 전에 30 볼 것 없죠 2003년만 하더라도 1.3명 이었거든요 20년이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그 절반으로 떨어졌단 말이죠 만약에 또 10년도 이게 절반 0.3 간다 공급이 안 되는게 10만도 안 나옵니다 10만도 안 되는데 어떻게 10만 공급돼 10년 해 봐야 100만 밖에 됩니까데 그렇게 따진다면 지금 5천만 중에서 상당 부분에 이제 고령 인구들이 이제 다사라 그러죠어서 이제 패턴상 사망하시고 나면 한국 사회는 이런 상황에서 바로 이런 상황으로 어 바킬 수밖에 없다라는 거죠 자 그럼 베이비 부모의 고령화가 진행됨에 불로 대한민국의 산업 지형 변화를 좀 예측해 주신다면요 아마 인구 변화가 위기가 아니고 기회라면 첫 번째 우리 실험 무대가 바로 어 초고령 이슈일 겁니다 어 초고령화 하 고령화도 아니고 초고령 화입니다 초고령 화란 결국 이제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이제 몇 프로냐 건데 20% 넘으면 이제 초고령화 표현을 하거든요 한국 속도가 제일 빨라요 그 얘기는 밑에서 위로 갑자기 확이 늘어난다는
(18:42) 뜻이죠 자 문제는 이분들이 이제 베이비 부모 하나만 얘기한다 자면 사실상 한국 경제의 그 성장을 견인했던 분들이고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국에 이제 아주 경직적인 방식으로서의 60세 퇴직이 나오다 보니까 몸은 건강하고 돈도 벌어야 되는데 실제로 장에서는 이탈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아마 이분들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요 어차피 노동 공급이 안 되기 때문에 이분들 계속 활용해야 될 겁니다 그러면 결국 정년 연장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 국민연금 이슈 고도 같이 어 맞물리지 그렇게 놓고 본다면이 베이비 부모 같은 경우에는 생산의 주체로서의 연장 첫 번째 두 번째 새로운 길어진 인생 30년 후반전 30년의 어 강력한 소비 집단이 두 가지 이슈로 같이 한국 사회에 등장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이것도 사실은 한국에서 초유의 일이거든요 그렇다면 사실상 성장 잠재력을 끌어 올릴 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방식으로 본인들의 근로가 연장된다면 그 속에서 굉장히 많은 또 사회 문제도 해결이 되는 거고요 그 대표적인게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19:37) 그 서비스 산업 같은 것들이에요 결국 이제 우리가 제조 기반에서 한국 사회 한국 경제를 지금까지 만든 거는 사실은 어 수출 제조업 재벌이라는이 세 가지 구조였다면 이제 앞으로의 단계는 내수 서비스 강소기업 같은 전적으로 이제 그 눈을 안쪽으로 이제 향하는 방식으로 어 이런 식의 이제 어 성장 모형들이 공급될 수밖에 없네 그에 이제 아마 베이비 부라고 표현되는 새로운 고령 집단 구매력도 있으면서 평균수명도 늘어났고 어 또 굉장히 긴 시간 동안 사회 가치관도 함께 변화했던이 분들이 사실은 어 늙어간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신호다 근데 아마 이렇게 초고령화가 만들어지면 문제는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바통을 연결 받듯이 해서 지금의 중년 그룹들도 그걸 그대로 가져갈 거거든요 그런 점에서 놓고 보면 아마 기대 효과는 뭐 우리 기하 급수로 늘어난다 산술 급수가 아니라 기하급수로 늘어날 수 있다라고 보는 거죠 초고층이 늘어나면서 내수 서비스 강소기업이 더 발전할 걸 하셨는데 그럼 좀 더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 모델은 좀 어떤게 있을까요 대표적인게
(20:37) 아마 많은 분들이 그 고개를 끄덕이는 파트가 바로 이제 의료와 감병 파트 지금 사실은 이제 우리 58년 개띠 우리 어르신들이 이제는 65세 아아 그니까 아직까 65세는 굉장히 건강하시 그든 그래서 그런 이슈가 상당히 적은데 우리한테 남은 시간은 이제 10년밖에 없습니다 뭐냐하면 75세가 되면요 유병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져요 아 정말 저도 주변에서 보니까 아 이상하 이만 75세가 진입되는 하나둘 아프기 시작하면서 건강 관리를 잘해도 예 거기 보통 한 10년 가까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유변 기간에 보통 10년 보거든요 평균 수명이 한 84세 되니까 그니까 75세 한 10년은 어쩔 수 없이 의료와 간병 이슈가 발생을 해요 대부분이 근데 지금 65세 베이비 부모 같은 경우에는 65세는 아직은 건강하시 그든 이제 10년 정도 남았어요 결국 2033년 한 2030년대 초반이 되면 한국 사회는 초고령 이슈와 맞물려서 의료와 간병이 아마 굉장히 큰 화두가 될 겁니다 잘 풀리면 성장산업 토대가 될 거고요 잘 안 풀리면 복지 파탄의 현실이 될 거예요 이제 10년이라 시간 사실
(21:34) 그래서 소중하게 관리를 해야 되는 거고요 이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사실 무게 축이 이제 취약 연령 중심에서 그러니까 가족 소비 유행 중심에서 소위 노후 소득과 관련돼 있는 파트로 전환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책에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살아는 비즈니스 모델네 가지가 있다는데네 가지 뭐예요 뭐니까 나이 순으로 좀 살펴보죠 어 그러면 우리 젊은 친구들 mz 세대 어 저는 뭐 조금 세게 표현 했습니다만 저축 제로 세대 저축 제로 세대 예 그니까 결국 이제 아 저축 안 하나요 무저 세대라는 거죠 그 저축할 여력이 없으니까요 어 저축할 여력이 없으니까 근데 이게 의미하는 거가 사실은 이제 저축 제료 뭐 당연히 제로 일이 없겠죠 당연히 뭐 미래의 불확실성을 어 감리하는 상원에서 이제 저축도 할 텐데 문제는 기존 대비 이런 어떤 저축의 의향 혹은 그 축적의 자산 정도가 굉장히 낮아지고 있다라는 거죠 그렇게 되면 뭐 무슨 문제가 발생하냐 men 전형적인 가족 소비가 어 사라집니다 실종 돼요 우리가 어 결혼을 하고 출산을 을하고 가족을
(22:29) 구성하면서 사실은 어 현역 인구에 소비나 생산의 패턴들이 절 결정이 되잖아요 산업의 구조도 그렇게 만들어지는 거고 우리나라가 사실은 우리 부동산이 많은 그 화도가 된 이유도 뭐냐면 끊임없이 인구가 공급이 되면서 그들이 집을 원하기 때문에 사실상 짧은 기간에이 집값 증가율이 더 세졌다는 것이죠 근데 이들이 이제 새롭게 등장하는 제는 저축이 제로에요 그러니까 부모 찬스 없으면 집을 사기가 쉽지 쉽죠 그러니까 이렇게 된다면이 사람들 때문에 사실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했던 만들면 팔리는 이런 식의 이제 상상력이 깨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당연히 젊은 친구들이 있다 보니까 약간 과소비도 있는 것이고 또 우리 어 뭐라 그럽니까 뭐 술도 좀 좋아하고 여행도 정 이게 사실 20대 특권이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런 소비가 안 된다는 거예요 예 저축이 없으니까 근데 그런 분들이 이제 20대 30대 40대가 되고 50대가 돼서 사실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파트가 뭐냐면 생애 미혼율이라는 거예요 평생 혼자 사는 사람이 얼마나만큼 있냐라는 건데요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빨리 변하고
(23:23) 있습니다 50세 시점까지 결혼하지 않으면 평생 비혼이라 얘기하거든요 생애 미혼 뭐 이런 50세까지 결혼하냐 평생 비원이 될 확률이 높다는 거예요 그렇죠 왜 50 이후에는 사실 결혼 년 남았네 예 반드시 저는 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그 비율이 얼마나 될까라는 거예요 저는 김작가님 같은 유가 앞으로 굉장히 많이 늘어날 겁니다 아니 저 그어 한다니까요 아 예 알겠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남자 같은 경우 20% 조금 안 돼요 한국이 현재 현재 기준입니다 여성분들이 거기서 나누기 이해하면 되거든요 자 렇게 변화들 저축 제로 세대가 우리보다 더 빨리 등장했던 일본은 그럼 얼마냐 일본은 얼마 전에 통계가 나왔죠 30%가 나와요 그 얘기는 뭐냐면 자 예 남자가 30% 여자가 한 20% 정도 수준 됩니다 결혼을 50세까지 못 한다고요 그렇죠 50세까지 안 하면 평생 혼자 살 거라고 보는 거죠 근데 그런 분들은 무슨 얘기냐면 50 이후 30년 40년을 가족이 없이 살아간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소비 패턴 완전히 달라지죠 가족 소비가 없는 거죠 이제 이게 시작이 된 건데 우리는 일본보다
(24:20) 속도가 더 빠르다라는 거예요 뒤늦게 뛰어들었는데 벌써 20% 육박 하거든요 그래서 그렇다면 이분들이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으로서의 산업 패턴이 아닌 새로운 욕구 새로운 지들을 가지고 아마 움직일 텐데 우리의 소비시장 기업들은 여기에 과연 대응을 할 수 있냐라는 거죠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저축 제로 세대가 갖는 파급력이 할까요 영향력은 굉장히 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부터 주목해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갈 건지에 대한 시나리오라 여러 가지 상황을 대응별 사실은 뭐 산업이라 기업이라 시장에서 좀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거고요 어 또 하나의 세력은 이제 70년대 생이라고 봅니다 저도 뭐 70년대 생입니다 70년대 생이 유의미한 건 뭐냐면 이런 바 x 세대인 거예요 x 세대가 사실은 뭐냐면 일단은 그 외한 위기 때 이제 사회에 진입을 한 경우가 많죠 외한 이후에 그래서 소득 상황이 쉽지 않다는 것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뭐냐면 학력이 높아요 우리가 60년대 생하고 70년 대생하고 가장 큰 차이가 뭐냐면 60년대 생은 어쨌든 지금 퇴장하는 세력이기 하지만
(25:20) 기본적으로 사실은 어 우리 고학력과 관련된 있 이슈에서 좀 자유롭지 않거든요 왜냐하면 60년생은 지금 대학 진학률이 30% 안 나와요 우음 나라가 지금 우리 75까지 나오거든요 많이 줄어서 75% 있니다 60% 초반까지 올렸던 해가 바로 90년대예요 바로 70년 대생이 대학을 들어가면서 거의 대부분이 이제 대학생이 된 거죠 자 이렇게 우수인재들이 시장이 공급되다 보니까 산업 패턴도 달라져요 아이러니컬하게 사실상 우리 제조업 중심들이 우리 아다 벤처다 이런 방식으로 코스닥이 뭐 이런 걸로 넘어가는게 냐하면 90도 후반이 바로 이들 어 소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젊은 친구들이 대거 사회에 진출하고 그들이 만 냈던 새로운 우리 it 강국으로서의 산업들을 열어젖힌 거죠 자 그분들이 지금 현재 50대 초에 진입을 하기 시작을 했어요 결국 뭐냐면 50대는 거의 다 70년대 생이든 그죠 그니까 44세 54세 구간에 70년대 생인데 이분들 사실 생애 소득이 정점이 그죠 근데 아직까지 60년대 생보다 어 직장에서 밀려나갈 확률은 상대적으로 적어요 더 중요한 건 뭐냐면 가치관도
(26:21) 굉장히 달라졌죠 근데 여기에 60년대 상하고 또 가장 큰 차은 뭐냐면 실제 근로 소득이 60년 대상보다 더 많아요 평균적으로 근데 여기 하나 더 왜냐면 70년 대상에 부모님들이 이제 돌아가실 연령대가 됐어요 그분들이 쌓았던 스톡을 자산을 그대로 물려받는 상황이 됐습니다 결국 뭐냐면 중년인 돈 안 쓰는 중년이 지금까지 이미지였다면 70년대 생부터 구매력을 그 어느 세대보다도 강력하게 가진 최초의 중년이 등장하는 거예요 교수님이 거기 해당되는 그렇다고 봐야죠 왜냐면 이제 저희 mz 세대 후배 세대 같은 경우에는 부모 세대보다 돈을 못 벌 첫 번째 세대 들이거든요 우리는 부모 세대보다 돈도 많이 벌었는데 여기에 부모 세대 소득 까지도 부도를 받을 거니까 그 뒤집어 얘기하면 아마 앞으로 한 10년 정도 이슈 중에서 금융 이슈 중에서 가장 큰 이슈는 뭐냐면 상속 증여세 관련 이슈가 될 거예요 결국이 기존의 스톡을 어떻게 플로우로 바꿔 낼 거냐이 만약에 스톡이 돼 버리면 유동성 함정에 빠져 가지고 어떤 재정 정책을 쓰더라도 돌지 않습니다 그러면
(27:15) 뭐 산업 자체가 사실은 잘 안 굴러갈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렇게 놓고 본다면 70년대 생의 등장이 어 사실은 앞으로의 질서를 새로 전환하는 굉장히 중요한 인식의 티핑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보는 거죠 세 번째는 어 집토끼 건데요 결국 예 결국 뭐냐면 이것도 삼각형으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옛날에 이렇게 삼각형의 인구 피라미가 있을 때는 밑에가 공급이 됐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밑에 인구가 너무 많다 보니까 사실 만들면 팔리는 상황이 있죠 근데 지금은 거꾸로 역전이 됐어요이 얘기는 뭐냐면 어 옛날에는 우리 고객을 모십니다 모객이 그러죠 모객이 마케팅의 핵심이었고 그래서 그러려면 우리의 이제 장점 바로 가격은 싼데 품질은 좋아요 우리 이런 말 이제 가성비 전략으로 어 산에서 뛰어다니는 우리 고객이 아닌 산 토끼들 이제 그 설득하는 소구하는 이제 이런 전략들을 많이 펼쳤죠 요즘 이제 젊은 친구들은 그것도 잘 안 되죠 그러다 보니까 가성비가 아니라 뭐 가심비 가치 소이다 이런 얘기도 합니다만 지금은 뭐냐면 집에 들어온 토끼 집 토끼에 생애 전체에 걸쳐 있는 구매를
(28:14) 유발시키지 않으면 단절되면 더 이상 사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거예요 왜 모셔왔던 고객들이 없거든요 인구가 이렇게 줄었는데요 뭐 당연히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사실은 고객이 줄어든다는 전제하에 비즈니스 모델을 짜야 되는 거예요 지금 많은 기업들 우리가 알고 있는 카 카카오다 뭐 뭐 하는 마케 클리다 뭐 기본적으로 데이터 비즈니스 든요 데이터를 하는 이유는 뭐냐면이 데이터 안에서 고객들을 분류화 시켜서 그들이 원하는 건이 집토끼 안에서 다 만들어 주겠다는 거죠 결국 대표적인 예가 이런 겁니다 즉 우리 국민은행이 알뜰 폰 팔잖아요 신한은행이 배달에 팝니다 그 왜 할까요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모아서 한번 들어온 고객들한테 평생에 걸쳐 있는 금융이 아니라 금융을 능가하는 다른 이종 어 산업이나 비즈니스까지 제공하겠다는 거거든요 최근에 뭐 개인적인 사 입니다만 삼성 전자가 반도체 하는 삼성전자가 최근에 사업 다각화와 관련되 있는 고민들이 굉장히 깊어요데 결국 같은 맥락인 거죠 어차피 전체적인 케파 자체가 세계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시장도 인구가
(29:09) 줄고 있거든요 우리가 뭐 국내 시장이 안 되니까 세외 시장 뭐 해야 된다 예 옛날 모델이에요 해외조차도 이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한계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고정관념 상식들을 좀 깨는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어 굉장히 곤란하다는죠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어 산토끼 론을 조금 버리고 이제는 집토끼 론으로 좀음 전환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 이제 베이비 부모요 뭐 말씀드린 어 소위 그 새롭게 늙어가는 그러면서도 생산과 소비의 주체로 등장할 수밖에 없는 어 베이비 부모 58년 개띠로 터 발생하는이 어 세력들을 잘 활용하면 굉장히 큰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나 어 55년부터 75년 구간에 있는이 20년 구간에 1700만 시장은 중년을 포함한 노년의 새로운 설계에 새로운 어 시나리오대로 움직일 분들이기 때문에 어 선전만 한다면 기대 효과는 굉장히 커질 것이다 라고 봅니다 그러면 이제 70년대 생이 굉장히 좀 중요한 핵심 소비층이 되는 건데 이분들 그러면 어디에 돈을 쓸까요 기본적으로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거든요음 전 뭐 이런 표현을
(30:08) 많이 합니다 지금 mz 세대들은 기성 세대가 만든 질서에 어 말로도 반항을 하고요 몸으로도 저항하거나 이제 제가 그 그 세대라서 아는 건데요 말로는 겼어요 근데 몸으로는 따라갔어요 그러면서 기성 세대의 편입이 된 거죠 자연스럽게이 분들이 이제 중년이 된 거예요 뭐냐면 결국 우리가 가족 소비가 전제돼 있는 희생 적인 어떤 그 수비 패턴들이 너무나 익숙하죠 근데 그걸 깼던 첫 번째 세대가 70년대 생이에요 x 세대 그든 90년대 사회에 진출하면서 기본적으로 사실은 기성 세대와 구분 있는 별종 인간이라는 표현도 많이 했지 않습니까 이분들 이제 중년이 된 거예요이 사람들요 자기 챙깁니다 당장 대표적인게 우리 선배 세대들을 50대 되면 다 애들 밑으로 다 들어가는 거죠 우리 사실 지금 80대 70대의 그 노년 생활자들이 빈곤한 이유 중에 핵심이 뭐냐면 자기네들 로후 관련한 비용들 아지도 떼 가지고 다 자녀 교육의 쓴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자녀 교육을 받았으니까 자녀도 미안한 거예요 그래서 뭔가 봉양을 확인해야 되겠는데 소득 수준이 늘지 않거든요
(31:07) 그러니까이 가족 전체가 불행이 도민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가는 거죠 근데 이걸 깨는 첫 번째가 70년대 생이에요 결국 어 자녀의 소위 교육비가 자녀 교육비가 투자가 아니라 비용일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첫 번째 세대가 70년대생 이거든요 그렇다면 당연히 저만에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밑에도 소중하죠 그러니까 뭐 많은 걸 쓸 텐데 그만큼 소중한게 저의 노예요 그렇죠 예 이렇게 생각하는 첫 번째 세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렇다면 확실하게 어 소비 패턴이나 유형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를 소중하게 방 느끼는 방식으로서의 소비라는 혹은 결정권이 굉장히 커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럼 아까 말씀해 주신 노년의 돌봄 건강 관리 사업은 앞으로 굉장히 확장되는 거겠죠 당연히 확장 정도가 아니고요 저는 뭐 거의 무한대 시장이라고 봅니다 어 왜냐면 55년부터 75년 1 7명만 봐도 사실 굉장히 큰 시장인데 문제는 이게 시장이 아직까지 조성이 안 돼 있어요 우리가 어 소위 이제 간병과 의료 파트 특히나 우리가 이걸로 한번 얘기해 볼까요 우리 그 저기 노후 마지막 집 어디서 할 거냐
(32:05) 잠깐이면 생애 마지막 집은 어디로 하실까 집으로 하고 싶죠 예 안 될 걸요 집으로 하려면 도시자 많이 나가죠 문제는 집에 못 깨세요 우리는요 기본적으로 요양은 요양 병원이에요 근데 그렇게 살기 싫잖아요 아니면고 서비스가 부가가 되는 굉장히 값비싼 시설 결국 이게 편차를 이렇게 당겨 버리면 분명히 감병 시장 의료 시장 굉장히 커집니다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죠 이건 이미 예고가 된 상황인데 그걸 공급하는 책에는 지금 그거의 시장이 없다고 보면 돼요 왜냐면 돈이 많은 이제 뭐한 10억씩 그 보증금 넣고 월 400 500씩내는 굉장히 고가에 이제 VIP 실버 주택 있죠 일부 있죠 아니면 이쪽 끝에 있는 복지 망안에 있는 요양은 요양 병원이에요 중간에 깨 있는이 시장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요 시장까지 포함해 가지고 전체의 그 마지막 집이라고 표현되는 그 시설들이 2만 개가 넘어요 근데 우리나라는 예 50개가 안 됩니다데 저희도 늙어 갈 거거든요 아플 거예요 그러면 의료와 감명도 굉장히 중요하겠죠이 시장 지금 없어요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이제 실버 시장
(33:00) 시니어 마켓에 공을 드리고 있는 그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이 다 여기 일단 많은 포인트를 갖고 있거든요 일본 같은 경우 그 이건 뭐 춘추 전국 시대입니다 뭐 대기업이든 동네 학원이든간에이 간병과 관련돼 있는 공급 체계에 뛰어드는 출사표 은요 그의 매년 발생을 해요 엄청난 시장입니다 그렇죠 저도 이쪽 시장이 더 발전할 수도 있고 발전해야 다 생각하는게 저희 아버지가 최근에 몸이 좀 안 좋아져서 저도 요양 병원들 몇 군데가 봤는데 다 괜찮은 그 어깨에서 팡이 괜찮은 곳인데 도 어 내 부모님을 여기에 입원 시키려고 하니까 주저하게 되더라고 여긴 너무 뭔가 건강하고 낮게 한다는 그런 느낌보다는 약간 좀 다른 쪽 느낌이 어쩔 수 없이 아직은 전반적으로 다 있더라고 거 병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뭐 이미지가 어쨌든 뭐 건강함을 회복하는게 아니고 그냥 뭐 현행 유지 정도 그죠 문제는 이게 이제 또 특히나 요양 요양 병원 같은 경우 우리 장기 요양 보험 하고가 진결을 돼 있다 보니까 복지의 영역이거나 보니 정부는 굉장히 강력한
(33:56) 규제를 하고 있어요 사실 사실 이해는 됩니다 왜냐면 이제 규제를 하지 않고 시장화를 다 시켜 버리면 사실은 이게도 빈부 역차 결과가 그대로 드러날 거거든요 그 돈는 분들은 사실은 들어갈 수도 없는 근데 문제는 이제 아까 얘기한 1700만 같이 새로운 시장들 결국 뭐냐면 건강하거나 구매력 있거나이 두 가지 조합을 넣은 집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만들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정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제 방식도 지금 많이 풀려고 하고 있고요 대표적인게 최근에 이제 임대 형으로만 가능했던 것들이 이제 분양 형도 하겠다는 방식으로 조금 조금씩은 문호를 늘리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 놓고 본다면 어 초기 시장이다 근데 어 기대 효과 잠재력은 엄청나다 그래서 어 많은 기업들이 뛰어드는 데는 이유가 있다 여기 좀 주목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아무리 학교도 집을 못 사는 청년분들 그리고 또 저축도 별로 안 하는 청년들이 어쨌든 소비는 어디로 가는 거죠 이제 결국 청년들의 가장 큰 변화는 뭐냐면요 그 청년들이 가져가야 될 그 상식적인 마인드가
(34:48) 없어진 거예요 결국 뭐냐면 그니까 미래의 어떤 달콤함을 위해서 그니까 미래의 편익을 위해서 현재의 고통을 감리하는이 청년 특유의 우리 글이 아 그런게 좀 있어야죠 있어야 사회는 발전을 합니다 근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걸 가질 수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단적으로 얘기하면 잠재 성장이 1.7% 내년에는 이게 1.5가 될 거예요 1.3이 될 거예요 자기가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적은데이 적은 확률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을 해야 되냐라는 거죠 이렇게 판단이 들기 시작하면 소위 축적과 관련돼 있는 금융이라는 이런 시장은 굉장히 안 좋아질 거예요 그니까 뒤집어 얘기하면 이런 자연 발생적으로 발생했던 우리 생계 전체에 걸쳐 있는 수요까지 미리 예측해서 사실은 산업들이 만들어지는 은 그지 는는 그면 친구 할 수 있는 방식은까 현재 집중하는 방식이에요 결국 우리 뭐 휘발 소비다 뭐 가치 소비다 이런 얘기도 많이 합니다만 뭐 예를 들어 김밥 한 줄 먹더라도 커피는 만원짜리 먹어야 되는 거죠 그게 자기한테 오는 편익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에요 그래서 고정관념을 버리고
(35:46) 기성 세대 혹은 시장의 기업들도 이런 달라진 mz 세대들의 포인트들 그죠 요런 식의 소구 지점들을 다시 한번 재구성하는 것들이 굉장히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 또 mg 세대 분들 중에서는 사실 런 세대 분들 중에서 니트 은둔형 에토리 분들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사업도 더 커질까요 당연히 일본에서 이런 걸 이제 우울 산업이라고 표현하거든요 그러니까 뭐냐면 그니까 가족이 결성이 되지 않다 보니까 가족들이 공급했던 여러 가지 어떤 그 그 서비스라든지 편익이 사실은 시장에서 구매를 해야 되는 건데 어 구매가 아까 얘기한 것처럼 이제 성장이 안 되다 보니까 구매력이 줄어들잖아요 소득이 약화가 되고 근데 결국 이제 기성 세대 부모님한테 의탁하는 방식 우리가 알고 있는 어 중년의 캔구루 족이라 뭐 이런 것들도 등장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사실은 그 새로운 현상이기 때문에이 새로운 현상은 당연히 또 새로운 공급 체계로 또 재편을 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방향 자체가 좀 바람직하지 않아서 사실은 우리가 좀 경계를 합니다만이 소위 관계와
(36:41) 관련돼 있는 새로운 소비 욕구들은 이것도 사실은 기존에 없었던 시장들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 우리 30년 전에 결혼 중개업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죠 근데 지금 굉장히 큰 시장이죠아요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소위 관계 단절에서 비롯되는 소위 그 새로운 욕구들을 풀 시장들은 굉장히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중에 구루도 마찬가지죠 구르 족도 분화를 해야 되는데 분화가 안 돼요 그 얘기는 어쩌면 가치 사는이 가족 소비가 노년까지 그대로 갈 수 있는 또 상황도 벌어지는 거거든요 이것도 사실은 우리가 전제하지 않았던 새로운 현상이에요 그렇게 놓고 본다면 사실 뭐 고독사 아든 이거 이미 이제 굉장히 큰 그 시장이 됐죠이 뭐 특수 청 소비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식의 어떤 불행 산업 우울 산업들도 어쨌든 뭐 우리의 진실이기 때문에 외면할 수 없는 거고요 그런 쪽에서도 부가 가치를 좀 높이는 방식으로 로 여러 가지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구 변화로 우리나라 자산 시장도 굉장히 많이 재편될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의 자산이 한 70%
(37:36) 부동산인데 이런 자산 구조에도 변화가 좀 올까요 당연히 오겠죠 근데 우리가 이제 부동산 워낙 민감한 이슈라 가지고 물론 많은 전제가 또 당연히 붙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사기임을 전제로 얘기를 한다면 만들면 팔리는 시대가 끝났는데 당연히 가격이 조정을 받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죠 근데 문제는 이제 선호도나 이런 것들이 이제 차별적 다 보니까 양극화 아마 벌어질 것이다라는 생각들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 뭐 아파트라고 표현한다면 신도시가 되겠습니다만 신도시는 조금 쉽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러니까 끊임없이 서울로 인구가 들어오는 걸 전제로 해 가지고 만드는게 신도시란 말이죠 근데 지금 서울 인구는 930만까지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뭐 실제 인구는 더 삽니다만 그렇게 놓고 본다면 과거 이제 확장적인 방식으로서 인구 공급이 끊긴 상황에서 지금처럼 뚝딱 지어서 만들어내는 고밀 압축형 고밀도 예 신도시 형은 설명력이 조금 줄어들겠죠 그 그렇게 고 본다면 사실 부동산 쪽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38:30) 반대로 얘기하면 금융 쪽은 굉장히 큰 시장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까 얘기한 스톡과 플로우가 합쳐지는 방식으로서의 금융은 굉장히 큰 시장이 만들어져요 우리 보험도 큰 시장이 되고 투자와 관련돼 있는 시장도 큽니다 은행은 조금 힘들 거예요 은행 힘듭니다만 우리 2시장 3 시장이라고 표현하는 금융과 소위 이제 증권이 그가 보험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빨리 커질 수밖에 없고요 특히나 어 상속 증여와 관련된 스톡을 플로우로 바꾸는 과정에서는이 세대간의 부의 이전 이슈죠 이게 굉장히 클수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지금처럼 경직적인 방식으로 상품을 제안하거나 하는 것들은 풀릴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제 바로 그 세대한테 못 가면 그 밑에 있는 세대까지도 직접적으로 그니까 격세 어 스톡을 물려 주는 방식으로서의 특내 같은 것들도 지금 많이 검토가 되고 있고 실제 일본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어 포인트가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 뭐 사실은 사람만 늙어 가는게 아니라 돈도 늙어 가지 않습니까 그 돈도 늙어 가는 거 늙어 가는 돈을 어떻게
(39:22) 잡을 것이냐 더 중요해요 결국 어 우리가 알고 있는 뭐 어렸을 때는 위험 자산을 늙어서는 전 자산을 그 룰이 이미 깨졌지 않습니까 결국 늙어가는 돈의 적합한 방식으로서의 새로운 가능성들이 상품화가 되고 그게 또 이제 수요로 연결되다 보면 당연히 과거의 부동산만큼 사실은 어 더 큰 부의 이전이 만들어지는 전환 점도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집값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는 코멘트 해주셨는데 그러면 이제 인구가 줄어들어도 사실 도시와 지방 수도권과 이거는 좀 다를 것 같은데 당연히 수도권은 인구는 더 집중되는지 확인하고 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 수도권의 핵심지는 집값이 여전히 계속 오르는 건가요 오른다는 표현보다는 뭐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떨어지진 않겠죠 왜냐하면 지금 현재 우리가 17개 광역 지자체 중에서 인구가 그나마 이제 늘어나는 쪽은 경기도거주 있는 추세고요 자 그렇다면 서울 그렇다고 이제 서울에서 멀리 못 갑니다 왜냐면 직업이 거의 대부분 서울에서 공급이 되다 보니까 직주 분리되긴 합니다만 크게 또 이탈될 수는 없거든요 그렇다면 결국 그니까
(40:26) 서울을 중심으로 이제 이제 좀 거리감 있는 그리고 여기 이제 광역 교통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 이런 것들 같은 경우에는 그나마 이제 하방 경직성을 굉장히 확보할 확률은 높다 반면에 이제 그렇지 않은 지안 같은 경우에는 일단 인구가 빠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늘지 않는다 이런 사례를 가지고 우리가 일본의 신도시를 많이 벤치마킹을 합니다 그래서인 일본의 신도시가 많이 폭락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 때문에 한국도 아마 그렇게 따라갈 거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확실히 말씀드립니다만 일본하고 한국은 많이 달라요 다르고 대표적인 일본은 지금도 도쿄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수도 인구가 줄어드는 첫 번째 나라 든요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단순하게 어 해외 사례의 벤치마킹으로 우리가 어떻게 진단을 해서 예측을 하는 것은 조금 조심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고요 오히려 아마도 인구가 바뀌면서 별 발생하는 이제 대표적인 어떤 변화 양상들은 한국에 어쩌 처음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도쿄는 지금도 집값이 계속 뛰고 있거든요 엄청나게
(41:17) 뛰고 있습니다 사실은 30년 이상 우리 장기 복합보 거서 집값도 많이 떨어졌거든요 근데 지금 굉장히 높게 뛰고 있어요 30년 만에 지가가 처음으로 뛰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특히나 우리 잘 알고 있는 도쿄 이제 미나토구 같은 황구를 치면 강남구 같은 데가 있는데 이런 데는 1억 넘는게 평균이 우리 저기 한때 누구죠 추성훈 나와 가지고 집을 한번 소개해 준 적이 있지 않습니까 일본의 집일 그 집이 지금 10억이 넘어요 분양하면 바로 안 판입니다 근데 그렇게 따진다면 당연히 이제 서울 또 뭔가 가능성이 있는 거죠 결국 몰려드는 공간에서의 가격 상승은 기대할 수 있으나 만약 그게 아닌 상황에서는 조금 더 엄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고 봅니다 노후 준비도 여쭤보고 싶은 건데 배분 세대가 이제 대기 은퇴한 식인데 네 이세대의 노후 대책이 항상 이전과 좀 달라져야 하는지 연금만으로 살 수는 없지 않나요네 그렇죠 그리고 이제 더 중요한 거는 아마도 이제 58년 개띠의 65세 편입이 사실은 초고령 화의 신호이자 어쩌면 달라진 노후 대책에 출발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42:14) 어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한 30년 이상을 살아가야 된다라는 것을 이제 몸으로 직접 체감하기 시작한 세대가 등장을 한 거거든요 자 결국 뭐냐하면 노후대책의 핵심은 오늘까지 일하시고 새벽에 돌아가시면 가장 좋은 거거든요 결국 뭐냐면 근로 소득이 단 그러니까 유지가 된다면 가장 좋은 거예요 근데 우리가 사실은 60세다 뭐 65세다 해서 이제 특정한 연령이 되면 근로 현장에서 이탈하는 정년제를 가지고 있는 사회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만 앞으로 이거 없어질 거거든요 혹은 늘어날 겁니다 그 얘기는 기본적으로 노후 대책의 한 포인트로서 사실상 연금 의존성 플러스 우리가 가장 큰 기대감이 바로 근로 소득의 유지가 굉장히 클 거 같아요 그래서 좀 길게 일할 수 있는 전략들을 좀 미리미리 적어도 한 50대부터는 좀 갖출 필요가 있다 어차피 사회도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질 거고요 더 오래 일해야 된다는 거네요 그러려면 또 건강 관리도 해야 되는 관리도 해야 되는 거고요 특히 연금도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그렇다면이 공적 연금 뿐만이 아니라 어 개인
(43:09) 연금을 포함한 사적 연금도 사실은 조금 더 미리 탄탄하게 좀 만들 필요도 있는 거고요 그래서 노후 소득과 관련돼 있는 다각적인 포트폴리오를 좀 미리 만들 필요가 있다라는 거고요 가능하시다면 뭐 자산소득 같은 것들도 굉장히 필요한 상황들이 어 지금 도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까 처음에 제네 가지 비니스 모델 중에서 이제 첫 번째가 집을 이제 못 사는 이제 젊은 청년들 저축도 이제 과거 대비해서는 안 한다 말씀해 주셨는데 그럼 그분들이 나중에 노후는 사실 그런 것들을 부모님 세대가 있으니까 약간 커버해 주는 것도 있잖아요 사실 뭐 어떤 인생을 어떻게 살지는 뭐 각자의 자유형이 남이니까 우리가 어 존중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내가 뭐 같은 가족이 되거나 배우자가 되거나 하면 그거는 나에게도 현실이니까 그거는 이제 제생 노가 되게 힘들 수도 있지 않을까 영 일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그죠 사실은 뭐 우리가 마지막은 인생 마지막은 늘 혼자죠 그건 맞는데 그 혼자가 되는 과정 안에서 우리는 대전재 고정 관념이 뭐냐면 가족이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가족은 복지에
(44:11) 가장 중요한 출발이자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는 굉장히 큰 가치 중심이 됐고 소비도 반드시 그런 식으로 발생을 하는 건데 지금 이런 가구가 40% 넘어요 이제 그니까 표준 모델 자체가 이제 달라졌습니다 우리가 이제 가족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데요 가족을 전제로 깔고 모든 거 것들을 이제 만들다 보니까 사실 그런 이슈가 발생을 했는데 지금은 가죽을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게 지금 벌써 42% 3% 이다라는 이런 가구가 등장을 했고 생애 비율 5 남자가 벌써 30% 육박 했고요 근데 지금 우리 mz 세대들은 이게 비율이 더 높아질 세대들이 그든 결국 얘기 즉은 어 혼자 그니까 나홀로의 노후가 표준 모델이 될 거예요 그렇다면 그 노후와 관련되 있는 여러 가지 욕구라 그가 수요 같은 것들이 가족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공급을 받고 또 소비를 해야 되는 현실이 발생을 하는 거거든요 그 질서 자체가 새롭게 재편되는 것은 의미해요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뭐 사실 새로운 거는 굉장히 낯설거나 그러니까 낯선 거에 대해서 너무 경원시 할게 아니라 42% 3% 1인
(45:08) 가구가 의미하는 바 어차피 앞으로 더 늘어날 수밖에 없고 이들이 어 기존에 이제 가족에게서 얻었던 방식으로서의 가능성들 더 이상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것들을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들과 관련된 이슈를 따져 가야 되겠죠 집도 마찬가지 그런 이슈로 아마 정리를 하신다면 그래도 좀 뚜렷한 결과가 좀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인구 감부 대전 안에 마지막에 이제 미래인구 10대 트렌드가 있는데 그게 이제 인생 득도 유연 직장 비여 압박 모게 사회 남성 약하 평생 싱글 노후 대비 은태 반발 도시 집증 노인 표로 이미지 뜨는 것처럼 있을 텐데 뭐 자세한건 여러분이 책을 보시면 되는데이 중에서 제 궁금한 거 세 가지만 여쭤 볼게요 비용 압박이란 목의 사이랑 남성 약화는 어떤 의미죠 목의 사이랑 남성 약화는 뭐 약간 연결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 어 비용 압박은 기본적으로 생전 원가가 커지고 있다라는 겁니다 결국 이게 그 과거에 이제 가족으로 설명을 한다면 이런 거죠 그니까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소비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 많았죠 대표적인 뭐 간병도
(46:05) 마찬가지고요 근데 지금은 그게 없으니까 감병 다 시장화 시장에서 구매해야 됩니다 비용 합 굉장히 커지고 있어요 특히나 서울은 예 소득은 늘지 않는데 비용은 굉장히 높잖아요 이런 걸 스그 플레이라고 표현하는데 스그는 해결 방법이 없어요 예 스그는 물가를 잡으면 예 성장이 안 되고요 성장을 또하면 물가가 고요 그니까 이건 굉장한 파인 튜닝이라 그래서 미세조정을 하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들이 지금 이미 시작을 됐다라는 것이죠 근데 지금 20대 30대들에게이 비용 압박이 훨씬 더 커요 그 저희처럼 뭐 기성세대들은 그래도 축적된 자산도 좀 있고 근로소득도 어쨌든 고도성장의 성과를 입었기 때문에 좀 늘어나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젊은 친구들은 안 그렇거든요 그런 점에서 이제 비용 압박이 어 굉장히 큰 가족 트렌드의 변화에 출발이다 거고요 모예화 남성 근육의 약화라는 것 사실 같은 얘긴데 선진국은 굉장히 고요하죠 평화 롭죠이 의미입니다 기본적으로 뭐냐면 예를 들어 개도국 혹은 막 경제 성장이 한 있는 국가는 역동적이 좀 더 남성적인 그렇죠 특히나 한국 같은 경우에는 제조업
(47:02) 중심이었다아요 제조업은 근육이 필요했거든요 근육을 자랑해야 제조업에서 잘 팔렸습니다 근데 반면에 이제 근육이 없는 여성들이 그래서 사실은 어 시장이 많이 공급이 안 되는 상황이죠 근데 70년대 생이 사실 출연했던 가장 중요한 90년대는 뭐냐면 남녀간의 평등의식이 굉장히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사실 대학 진학률이 30% 초에서 60% 아지 넘어갔던 가장 중요한 맥락이 뭐냐면 여성들의 대거 고학력화 든요 그니까 이분들 사실서 지금 맞벌이로 50대 중반을 갖고 있다는 거죠 이분들 등장했다는 건 뭐죠 제조의 아니라 서비스예요 결국 미소가 중요하고 섬세한 작업들이 필요한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이 욕구들이 시장화가 되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로 커지고 있다는 현상이거나 그래서 이런 것들은 대게 선진국의 공통 이슈에 그래서 대게 제조 비중이 높다 이건 개도국을 뜻하고요 어 그 서비스 비중이 높다 이건 선진국을 얘기합니다 특히나 한국은 이제 그 변환 과정에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조금 안타까운게 GDP ES 제조업 비중이 전 세계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아요 여전히
(47:54) 아직까지는 근육이 필요한 사회인 거죠 근데 이제 근육이이 잠재 성장률이 떨어지면서 사실은 불편해졌어 그러다 보니까 낙수 효과가 발생을 하지 않죠 그래서 일부에 우리 수출 주도하고 있는 우리 소부장이다 반도체다 뭐 이런 것들 잘 팔아도 거기서 끊기잖아 밑에 안 내려가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서비스는 이제 내수에서 발생하는 파트다 보니까 굉장히 크질 수밖에 없죠 그런 점에서 한국도 선진국에 이미 진입을 했고 그렇다면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는 모에화로 갈 것이고 그렇다면 근육보다는 어 미소 혹은 서비스가 훨씬 더 어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고네 죠 자 인구감소 부유 대지는 책을 쓴 교수님에게 제가 꼭 궁금한 거 한 가지가 이게 결국에 이제 가장이 지금 주제랑 또 관련된 인구란 주제랑 관련된 키워드로 하면 우리 인생이 또 중요한 거랑 연결하면 가족 뭐 결혼 출산 이런 것들이 되는 거고 점차 이제 이거를 안 하는 세대로 가는 건데 저는 사실은 꼭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다음에 출산도 꼭 해야 된다 사는 입장이거든요 그리고 그 이유로는 뭐
(48:54) 내가 태어난 이유도 누군가가 결혼을 했고 나왔기 때문에 제가 태어난 거고 그다음에 어쨌든 삶이라는게 우리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갔다가 그다음에 직장사 뭐 누군가 이렇게 일 안 해도 되는 거 아니야 뭐 그렇게 따지면 할 말이 없지만 그다음에 이제 다음 진로는 직업으로 가졌을 일을 해서 내가 돈을 벌고 거기서 그 돈을 가지고 내 가정을 꾸려서 같이 먹고 살고 또 그 아이가 다시 나태어나서 다시 또 그 가정을 발 누군가는 쳇 바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게 인생의 연속성이 가지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라 생각하고 그리고 출산과 가족과 결혼이라는 거는 뭐랄까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드는 인간은 너무나 이기적이지만 내 아내 내 남편 내 자식한테는 좀 다른게 될 수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한테 이제 해야 된다 말하 데가 아니라 가족 결혼 출산이 가진 의미를 좀 한번 시청자다 얘기해 주신다면 그니까 고증 관념이자 상식인 거 같아요 가족을 결성한다는 거는 근데 재미난 통계가 있습니다 혼인 이제의 향이라 그러죠 혼인 의향 사실
(49:51) 며칠 전에 또 발표가 됐습니다만 결혼 희망과 관련돼 있는 그 조사를 하면 20대 높아요 그러니까 결론 하고 싶어합니다 김 작가님처럼 근데 문제는 현실은 그 좀 안타깝죠 뭐 그렇죠 그러니까 지향성은 있는데 현실이 잘 안 되는 거예요이 미스매칭이 금전적인 거겠죠 그렇죠 그런 이슈가 가장 큰 거죠 금전적인 이슈 그다음 가치관의 변화도 사실 좀 있는 거고요 자 문제는 이런 단절이 발생하는 거가 어떤 영향력을 가져 가냐는 건데 사실 우리 상식을 다 깨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니까 상식이 깨졌는데 시장이 재편되고 않을 리도 없는 거고요 기업의 비즈니스도 바뀔 수밖에 없는 거예요 결국 우리가 0.
(50:24) 6이고 함몰돼 있는 경향성이 강한데 그 바로 다음 이슈가 바로 라는 거거든요 그니까 가족이 전제에 대해서 만들어진 사회 질서가 결국에는 유지가 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의미해요 작게는 어 사실은 가족의 문제입니다만 조금 크게 얘기하면 가족 가족 가족에 뭐해서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거거든요 사회를 작동시키는 방식이 우리 생산이자 소비 수도 있는 거고 경지일 수도 있고 정치일 수도 있는 것인데이 기본 틀이 지금 흔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이거는 나와는 인구 문제가 아무 상관 없어라는 그런 식의 자세가 아니고요 어쩌면 나의 그 오늘의이 이슈가 전부 다 인구 구조의 변화에서부터 다 연결 된다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옳다라는 거고요 그런 점에서 놓고 본다면 어 출산의 이슈에서 벗어나서 이건 생애 전체에 걸쳐 있는 어 서위 한 사람의 어떤 가치의 전환 하고도 직결되는 이슈다 그런 점에서 새로운 어떤 등장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필연적으로 전환이 될 수 있는 노력들을 해 줘야 되는 것이죠 우리가 뭐 위기로 생각해서 그 기회로 전환하면 좋다라는게 아니고요 할
(51:20) 수밖에 없는 구조고 또 해야 되는 당위성도 있는 이슈다 그런 점에서이 어 소위 질서의 전환과 관련돼 있는 고민이라 그가 선제적인 노력들은 뭐 남녀 노소 불문 뭐 누구에게든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교수님 말씀드린 가족에 대한 정의도 좀 시대에 따라서 바뀌다 생각도 드는데 마지막 멘트는 이제 개인에 대한 뭔가 조언도 주신 거 같은데 어쨌든이 인구 관련된게 정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정부 관련 담당자이 영상을 보실 수 있으니 정부한테 어떤 어떤 조언을 좀 주신다면 좀 유연한 접근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 기본적으로 사실은 정부의 존재 이유도 어 사회가 지속돼야 되는 거잖아요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했고 또 효과도 뭐 없었다고는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만 사실 가성비는 조금 떨어졌던 거가 또 진실이거나 접근해서 사회 전체의 어 멤버십이 가동될 수 있도록 기업에게도 많은 기회를 주고요 시장도 새롭게 좀 조성도 하고요 더 중요한 거는 어 교육과 관련돼 있는 체계를 바꿔서 어 우리 고비용 구조의 대학 구조가 아니라도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52:19) 있다라는 다양한 어떤 가치 전들 이런 작업들에 대해서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어 정책들을 좀 재편을 하고 실제 많은 어 당사자들이 편이 떼서 고민할 수 있는 어 노력들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교수님이 추가하신 책요 책 인구 감사 부유 대장 책을 보시면서 인구 감소가 되는 시대 부위 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교수님 간 또 다음번에 좋은 시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만남의 손님은 전수 교수님이었습니다 지금가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김작 가였습니다 고생 마셨습니다 [음악] 고맙습니다 y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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