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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트럼프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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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요약:
그린란드 매입에 대한 트럼프의 관심은 미국의 오랜 영토 확장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미국은 역사적으로 1867년과 1946년에 이미 그린란드 매입을 시도했었습니다. 현재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는 전략적 위치와 약 1,600조 원 규모의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극항로의 요충지입니다. 최근 중국이 그린란드에 대한 투자와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자 미국의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린란드는 2009년 자치정부법에 따라 독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은 그린란드가 독립할 경우 자국의 영향권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nglish Summary:
Trump's interest in purchasing Greenland is part of America's long-standing territorial expansion strategy. The US has previously attempted to buy Greenland in 1867 and 1946. Currently an autonomous territory of Denmark, Greenland holds strategic importance due to its location, natural resources worth approximately $1.2 trillion, and its key position on Arctic shipping routes. US interest has intensified recently due to China's increasing attempts to expand its influence and investment in Greenland. Under the 2009 Self-Government Act, Greenland has the legal foundation to become independent, and the US appears to be strategizing to bring Greenland under its sphere of influence in case of independence, rather than directly purchasing it from Denmark.

 

남의 땅 노리는 트럼프 이번엔 그린란드입니다 (언더스탠딩 김상훈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7D0SwDD9QM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자 이번에는 외국 이야기로 가보겠습니다음 트럼프가 참 욕심도 그린란드를 사고 싶다고 했다 그린란드는 그린란드 그린란드 그린란드 어 그린란드 그린랜드 아니라 그린란드 그린란드 그게 저 북극 아닙니까 북극 북극 쪽에 있는 거 맞아요 응 그 덴마크가 갖고 있다는 원래 엄청 추운데 그보다 소배 큰 땅 이름만 그린이라는 어 사기성 나라 이름네 그린란드 여기를 트럼프가이어서이 되제 뭔 소린가음 김상훈 기자님이 좀 배경 설명을 해해 주실 겁니다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세요 김상훈입니다 왜 그러는 거예요 갑자기 그린랜드음 그린란드음 그린랜드 뭐 란드로 발음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 그 동네가 이제 약간 독일어 건이나 란트를 발음한다는 거죠 스펠링 대로 그대로음 L인데 그죠음 그렇죠 그걸 그러니까 그린란드 저 저희 한국의
(01:03) 표기 그린란드인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란드 있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튼 조금 스케리 큰 부동산 거래 이야기인데요음 트럼프가 2019년에도 한번 그 그린란드를 사겠다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이 일기 행정부 때잖아요 근데 당시에는 그때도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당시에는 본인이 직접 얘기했다 보다는 백악관 참모진들에게 리들을 매입하는 방안을 좀 만들어 봐라고 지지를 했고 이게 또 그 월전의 보도가 되면서 조금 많이 알려지게 됐고 그래서 당시에 국가 경제 위원장인 그분이 공식적으로 뭐 사고 싶어 하더라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당시에는 덴마크 총리가 뭐 토이 없는 소리다 그린 난들은 팔려고 내놓는 물건도 아니고 이제 우리가 뭐 소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뭐 이상한 생각하지 말아라 이제 그런 식으로 해서 이제 그때 당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삐져 가지고 그 바로 뒤에 덴마크 정상회담을 해야 되는데 일정을 취소했었다 해프닝이 있었 아니 자기가 진짜 어유 없는 사람이네 야 근데 이번에 또 얘기를 한 거거든요 이제
(02:06) 취임을 앞두고 지난주 말에 지난해 말이 이미 마음은 내 거군요 그냥 마음은 내 거야 부동산 좋아해 부동산 제물이라 그런 거 같긴 한데요 지난해 말에 주 덴마크 대사를 이제 임명을 하면서 그때는 사겠다는 말보다는 어떤 얘기를 했냐면 미국이 그린란드를 소유해 통지하는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라고 얘기를 했 했는데 2019년처럼 뭐이 미친 거 아니냐 뭐 반응은 없긴 했습니다만 하여튼 이게 남의나라 땅을 사겠다는게 우리한테 너무 조금 낯선 발상이아요네 근데 트럼프가 이미 한번 그렇게 실패했던 이야기인 건 때도 이렇게 했다는 얘기는 아무 생각 없이 뱉은 얘기는 아닐 거고 뭔가 수가 있을 거 트럼프가 또 생각보다 막무가 내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냥 던져보는 말 말이 아니라 치밀한 계산이 숨겨져 있다 뭐 이런 얘기를 드릴 겁니다 야 뭐 뭐 왜왜 왜 그런 거예 그린란드가 뭐가 좋아요 일단은 그린란드 역사에 대해서 간하게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예 그린데 원주민은 누이트 쪽이에요 오여 한국 사람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는 맞습니다 뉴티 족이라고
(03:11) 하는게 보시면 이렇게 캐나다 북쪽 알래스카 이렇게 해서 그린란드지도 조금 몰려사는 종족을 말하는 건데 흔히 우리가 옛날에 에스키모 아고 얘기를 많이 했었잖아요 근데이 에스키모는 말은 그 생고기를 먹는 사람이라는 이누이트족의 말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누트 족들은 생고기를 먹는 사람이라는 말 은 뭐 마크를 비롯해이 서구인들이 우리를 비하할 때 부르는 말이다 그래서 그렇게 부르 부르는 걸 되게 싫어하고 이누이트 이이라고 불러야 돼 보통 많이 부르는데 이게 한 기 그 4천년 전쯤에이 시베리아 알래스카는 맞다 있는 베링 해협이 살짝 좁거나 때는 뭐 걸어서 건널 수도 있었다고 하니까 빙하 시대에는 여튼 그래서 이쪽에 아시아인들이 한 4천년 쯤에 건너가서 캐나다에 정착을 했고 이렇게 쭉 돌아서 그린란드 가게 됩니다음 그나마 따뜻한 데라고 좀 내려 내려온 모양인데 그래서 그 그 뭐랄까 좀 아시아 계열처럼 생기긴 했죠 여튼 인종 쪽으로도 어떻게 보면 덴마크
(04:14) 인드 관에 굉장히 먼 건데 지리적으로 봤을 때도 사실 덴마크 영토라고 하지만 뭐 자치령이긴 합니다만 덴마크 영토라고 하지만 사실은 북미 대륙에 붙어 있어요 그러네요 그래서 보시면 여기에 수도 루크라는 시가 있는데 덴마크 그 수도 코페하겐 다 오히려 캐나다 수도 오타와가 훨씬 가깝습니다음 그래서 뭐 지리적으로도 훨씬 그 북미에 붙어 있는데 근데 이게이 보시면 알겠지만 그린란드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 어마어마하게 크구나 섬이 이렇게 큰데 보시면 다 이렇게 눈으로 덮여 있습니다 그 대부분이 동토 있 거예요 그래서 사람의 사기 되게 척박한 곳이기도 하고 보시면 북극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땅이에요 아 북 북점 이거거든요 북극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땅이기 때문에 사실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지만 저게 그린랜드 그래 사기지 사기 저 아이슬랜드네 딱 옆에 아이슬랜드 있죠 아이슬랜드 여기보다 훨씬 살기가 좋지만 아니 진짜로 저기에 사람들을 이주 시키려고 이름을 기성으로 졌다는
(05:18) 거예요 이름이 바뀌어야 돼 아이슬랜드 그린 하고 그린랜드 아이스 예 그래서 뭐 여튼 인구는 5만 7천명 정도밖에 안 돼요 예 근데 어떻게 덴마크 시향이 됐냐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원래 원주민은 이누이트 족이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근데이 노르드 바이킹이 모험을 좋아하는 노르드 바이킹들이 이제 고래 고래를 잡으러 이렇게 바다로 나섰다가 한 15세기 14세기 무렵에 이쪽에 정착지를 하나 만듭니다 정착지를 만들어 놓고 여기서 조금 살다가 노래 예전에 왕국이었다아요 노래 왕국에 있던 한스 에게라도 하는 사제가 아 쪽에도 우리 바이킹들이 살고 있으니까 내가 가서 여기서 성교 활동을 좀 해야겠다라고 해서 1791년 에 넘어갑니다 예 넘어갔는데 가서 봤더니 바이킹들은 다 죽고 추가지 추워서 다 죽었구나 뭐 그랬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이외에서 바이킹들은 한 명도 남아 있지 않고 이티 족만이 거예요 그래서이 이티 족들은 이제 개종을 시키는데 이때부터 그 노래유 왕국의 식민지가 되는 거예요 1791년 그래서이 한스 에게라도 하는 선교사가 마리 선교사 사실상은
(06:24) 뭐 실상은 식민지 총독 비슷한 역할을 했는데 베 드라고 하는 회사를 세워놓고 사실상이 회사를 통해서 그린란드를 통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보통이 영국이 인도를 통치할 때 동인 회사를 통해서 했던 것처럼 비슷한 모델인 건데 그래서이 사람에게 자치권을 막혀 놓고 덴마크는 네가 통치를 하돼 세금도 그 네가 만든 베 베르겐 그린란드 하는 회사를 통해서 어때 무역은 우리를 통해서만 해라 그래서 그 덴마크가 왕국이아요 예 이군 주고 그래서 그 왕립 회사라고 해야 되는 국경 기업을 만들어 놓고 무역은 그 회사를 통해서만 하고 너네들이 무역을 해서 안 된다 그래서 그런 그 뭐랄까 무역 관행이 아직까지도 있어서 그린란드 수입품의 60% 대부분 덴마크를 통해서 들어옵니다 예 그래서 보통 그린란드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기도 하지만 덴마크를 통해서 다른 나라와 이렇게 무역을 하게 되는 그런
(07:27) 모델을 아직도 가지고 있기도 한데음 음 그래서이 그린란드가 그 1953년까지 덴마크의 식민지였다가 예 근데 1953년부터 덴마크 영토로 들어가요 영토로 영토로 들어갔다가이 식민지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식민지였다가 그냥 한 나라였다 그렇죠 1700 1791년부터 1953년까지 식민지였다 거죠 그렇다 보니까 식민지 같은 경우는 수탈의 역사가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아까 말씀드렸던 한스 애게대 사람이 만든 베르겐 그린란드 하는 회사는이 안에서 통치를 하고 그다음에 로얄 그린랜드 무역부 아고 하는 왕립 회사가 이제 무역을 독점하면서 수타를 하는데음 이제 이런 수탈의 역사 때문에 이제 그린란드 인들 같은 경우에는 덴마크를 좋아하지는 않아요 우리나라가 일제식민지 받았듯이 그렇죠 아 그래서 뭐 우리나라처럼 심하게 수타를 당한 거 같지 않지만 그래서 보통 이렇게 덴마크에서 그린란드 사람들에게 인종 차별 같은 것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뭐 에스키모 하는 뭐 별칭 그 매하는 명칭이라는 이런 것들
(08:33) 그래서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네음 그리고 또 최근에 뭐 하나 난 스캔들 중에 하나가 덴마크 정부가 그린란드의 그 뭐지 인구를 제안하려고음 그 여성들 여성들에게 그 자국내 그 피임 장치 예 이거를 본인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렇게 야 이거 어떻게 이런 입을 했다라고 하는 포로가 나왔어 이게 1960년에서 1970년 대니까 아 그때 당시에는 그린란드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면 그때 당시에 딱 1960년 70년대 그린란드에 갑자기 인구가 조금씩 많이 늘었다고 해요 그렇다 보니까 덴마크 입장에서 여기 인구가 많이 늘어나게 되면이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인구 제한을 시킨 거죠 씨을 말리고 그냥 우리가 저기 가서 다 살자 뭐 이런 거였 본인들이 가서 살진 않지만 여튼 그런 식으로 조금 인구를 제하는 방법을 썼다가 이게 최근에서야 밝혀지면서 이제 그린란드 안에서는 이제 덴마크를 싫어하는 요원이 훨씬 더 높아지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까 덴마 는 독립을 꿈꿀 수밖에 없고 그래서 이미 1979년에 덴마크에 자치령이 됐고 2009년에 주민 투표를 통해서
(09:37) 이제는 국방이나 외교만 덴마크에 의존으로 하고 자치 정부를 본인들이 직접 뽑아서 그 자치 정부로 이제 꾸려가고 있는 와 와중인 거예요음 그래서 여기는 어 그 산업이 어업 밖에 없어서 재정의 50% 정도는 덴마크에서 보조금을 받는 방식으로 꾸려가고 있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이제 그린란드 인들 같은 경우에는 뭐랄까 덴마크를 싫어하지만음 그 밖 의존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가 만들어져 있는 거죠 자치령이 men 그러니까 덴마크에 그냥 울타리에는 있긴 있는데 국방과 외교만 의존하고 나머지는 다 본인들이 하는 하는 맞습니다 근데 그래도 돈은 받고 돈은 받고 근데이 대략 그 본인들 재정이 50% 정도 그 5억 달러 쯤 된다고 해요 그 돈을 봤는데 그린란드인은 이게 수탈에 대한 보상이지 우리가 뭐 너희들한테 뭔가 받는게 아니다 뭐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만 여튼 사이가 좋지도 않고 지리적으로도 멀고 인종적으로도 공통점이 별로 없고 없고 덴마크라는 그렇긴 하네요습니다네 그렇다 보니까
(10:41) 사실 미국 같은 경우에이 트럼프가 이번에 얘기를 해서 조 많이 알려지긴 했습니다만이 그린란드의 욕심을 드린 거는 역사가 한 150년 돼요음 그래서 트럼프가 다시 살려고 했던 거는 세 번째 시도 쯤 되는데 원래 처음에는 첫 번째 시도는 1867년이었습니다 예 1800년대 사실 미국의 팽창의 역사를 가진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 1867년에 앤드루 존슨 대통령이라고 그때 당시에 윌리엄 슈워드 아고 하는 굉장히 유명한 국무장관이 있어요 아마 들어보신 분도 있을 것 같은데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는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알래스카를 사온 사람입니다 옛날 러시아 제국에서 알래스카를 사온 거였어요 맞습니다 러시아 제국이 그때 왜 팔았냐 하면 러시아가 왜 팔았을까 알래스카의 기름도 석유도 나온다는 알래스카 그렇죠 이제 1867년 이니까 유가 있는지는 몰랐 죠서 있는지는 몰랐을 텐데 그때 당시에 저기 크림 반도에서 오수만 제국이라 전쟁을 했는데 졌어요 러시아가 러시아가 졌습니다 그래서 재정이 굉장히 궁핍한 상태였어요 근데이 알래스카를 영국군이 호시탐탐
(11:43) 노리고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이 윌리엄 슈워드 하는 인물이 러시아 제국을 찾아갑니다 너네 가만히 이렇게 있으면 거기다 군대도 파견 못하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러시아가 영국이 그냥 먹는다 그럴 바에는 그냥 우리한테 돈 주고 팔아라 야 머리네 그래서 1500만 달러에 사옵니다 음만 달러면 마야 그때 당시로 1500만 달러면 지금 돈으로 환산을 하긴 좀 그렇지만 굉장히 싼 값이었다 해요 미국이 사 왔다고요 미국이 사온 거죠 윌리엄 드라고 하는 1500만 달러 주고 그 지들이 돈 인쇄했을 거 아니야 그냥 그지 그렇지 그렇죠 그렇지 야 윤정기 좀 돌려봐 뭘 그런게 있어 어쨌든 영국이 가만히 놓아두면 영국이 그냥 공짜로 먹는데 영국한테 당할래 아니면 대박이다 진짜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사실 달러가 어떻게 보면 기축 통화는 아니었을테니까 뭐 뭐 보 윤전기를 찍어 가지고 뭐 그 정도로 돈이 많지 않았을 우도 땅 팔라 어디서 땅 판다 그러면 윤전기 돌려서 그냥 사면 될 거 같아 잘 모르겠네 여튼 이때이
(12:47) 윌리엄 슈어더 아는 인물이 그 알라스카 man 살려고 했던 건 아니에요 덴마크 신민진 다시 한번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 덴마크가 이렇게 독일 바로 위에 붙어 있는데 여기 보시면 페로 제도라고 하는 또 덴마크 자치령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아이슬란드 있잖아요 아이슬란드 원래는 덴마크 식민지이자 자치령이 1944년에 완벽하게 독립을 했지만 그다음에이 그린란드지도 미국 미국이 이때 당시에 윌리엄 슈드라는 인물이 너네 아 아이슬란드 그린란드를 동시에 팔아라 크가 너네 이땅 뭐 통제도 잘 안 되는데 뭐 얼마나 그 골치 아프냐 팔아라 왜 그런 얘기를 했냐고 하면 그 카리브의 중남 에 그때 당시에는 서인도 제도라고 불렸고 지금은 버진 아일랜드라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 흔히 말하는 그 저기 어디죠 그 조세피난처 그거는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인 바로 그 옆에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도 있어요이 버진 아일랜드가 원래는 덴마크 신민지 있는데 그 1986년 76년 이쯤에 덴마크가
(13:52) 미국한테 그걸 팔려고 합니다 예 우리 이거 컨트롤 통제가 안 되니까 너네가 좀 사가라 이게 저것도 돈 주고 샀어요 돈 주고 샀어요 버진 아일랜드도 그래가지고 그때 돈 주고 사는 계약을 하면서 그러지 말고 아이슬란드 그린란드지도 themselves 그때 당시에 덴마크에서는 우린 아이슬란드 그린란드를 못 판다 그래서 당시에 버진 아일랜드만 사왔던 건데 그때 당시에 그이 윌리엄 쇼드 라고는 국무 장관이 재무 장관을 꼬시려고 여기에 고래가 너무 많다음 이제 그런 보고서까지 썼다고 해요 뭐 결과는 실패하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두 번째 시도는 1940 6년 이었어요 그때 2차 세계대전 직후인 건데 그때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1940년에 사실 독일이 덴마크가 독일이 함락 당하거든 이제 그렇다 보니까 사실 자치 자치령이다 이런 이런 쪽에서는 공백이 생기는 거잖아요 정권의 공백이 그래서 그 덴마크가 한락 당했을 때 외지에 나가 있던 덴마크 대사가 미국이랑 협정을 맺습니다 너네가이 그린란드에 기지를 군사 시설을 조금 지어 놓고
(14:56) 조금 지켜 달라 그래서 그때이 보시면 여기 피투라 하는 우주 기지가 있는데 이쪽에 공공 기지를 세워놓은 거예요 예 그래서 한 뭐 4 5년간 그 사실상 미국이 그린란드를 조금 군사적으로 점령을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때 미국이 아이슬란드가 굉장히 중요한 땅이다 하는 걸 압니다음 그래서 1947년에 아주 비밀리에 덴마크에 그때 당시 1억 달러 상당에 금기를 주면서 그린란드 우리한테 팔아라고 얘기 했는데 당시에 그린란드가 팔진 않았습니다 예 덴마크가 아 그렇죠 덴마크가 팔진 않았어요 대신에 방위 조약을 맺고 원래 있던 군사 기지를 우주 기지로 바꿔서 지금도 여기 있는 그 빛 핏 피투 빅 그 우주 기지라고 하는 곳에 레이더 스테이션이 있어서 요거 보시면 이런 거예요 그때 당시에 미국이 그린란드를 원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이게 북부권을 위에서 바라보게 찍어 놓은 사진이거든요 이게 1947년에 타임지에서 그 실은 사진인 건데
(16:00) 이쪽 극동 극동 쪽은 알래스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위가 러시아고려인 캐나다 북입니다 예 그래서 보시면 이쪽은 사실 이미 미국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방어가 돼요 아데 그린란드 같은 경우에 2차 세계 대전 때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데 왜냐면 유럽에서 폭격기가 떠서 미국으로 오려면 그린란드 상공을 지나야 되는 거예요음데 그렇다 보니까 이게 굉장히 전략적 지구라고 하는 걸 알았기 때문에 맞고 맞고 있는 위치요 맞습니다 그래서이 그린란드를 사려고 하는데 사지는 못하고 대신에 방의 조약을 맺고 이쪽에 우직 이제 레이다 스테이션을 건설해 놓고 이렇게 러시아 그 북부 그다음에 유럽까지에서 대륙관 탄도 미사일을 이쪽 양쪽에서 이렇게 감지를 하는 거예요 수 아 전략적으로는 전진기지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때 살려고 했지만 이때도 실패했죠 그리고 다시 트럼 가 제 시도를 하고 있는 건데 아니 근데 나 진짜 그게 웃긴다 그냥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면 뭐 일본
(17:05) 사죠 일본 앞에 있으면 일본 딱 막아주고 너무 좋겠네음 어 뭐 그렇긴 하죠 아니 좋은 거야 누가 모르나 좋은 거야 뭐 저런게 있으면 참 좋겠다 근데 아마도 1946년에 이게 잘 안 됐던 이유 중에 하나는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국가간의 그 영토 거래라고 하는 거는 사실 제국주의 국가들간에 식민지를 거래를 하는 거잖아요 예 그렇기 때문에 거래가 뭐 공개적으로 해도 됐었는데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사실상 이게 쉽지 않아졌어요 그렇다 보니까 아마 비밀리에 뭐 접선을 했던 걸로 추정이 되는데음 자 그래도 그럼 군사기지가 있으니까 그냥 군사기지 그냥 쓰면 될 거 아닙니까 굳이 군사 기지는 쓰면 되는데 최근에 이슈가 된게 뭐냐면 이제 북극 한로라 하는 것들이 많이 개발이 되 되고 많은 국가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도 좀 관심이 많이 있잖아요 여기 보시면 유럽에서 이렇게 동아시아로 올 때 이쪽으로 나가서 지중에 거쳐 가지고 스웨지 운하를 건너서 오게 되면 2만 km 됩니다 예 근데 북국 로를 가로지르면 1만
(18:08) 3,000km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거리 한 60% 가까이 줄어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이 북극 강로 개척을 하게 되면 굉장히 그 여기가 어떤 새로운 실크로드가 될 수 있다 중국이 여기에 힘을 굉장히 많이 쏟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중국이랑 그 러시아랑 손을 잡고이 북항로 개발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는데 그린란드가 굉장히 요충지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근데 그렇다 보니까 중국이 자꾸 그린란드에 속된말로 찝쩍 되는 겁니다 중국이네 그래서 2017년에 중국이 북극 실크 북극권 실크 로드라고 하는 그 계획을 발표를 하고 그때부터 예를 들면 그린란드에 가서 야 너네 예전에 미군이 쓰다만 해군기 짓지 않냐 그거 우리한테 팔아라 아 근데 그때 덴마크는 미국이 안 된다 그래서 안 팔았거든요 그리고 2018년에는 여기에 큰 공항이 없어요 큰 비행기가 내릴 수 있는 공항이 없다 보니까 우리가 공항도 지어주고 운영도 해 줄테니까 우리한테 우리가 입찰서 내면 우리한테 짓게 해해 줘라라고 입찰서 냈는데 그때도 덴마크 미국이 반대를 해서 안 됐고
(19:07) 그다음에 그린란드가 굉장히 자원이 많이 있는 나라입니다 여기 보시면 그린란드 히토류 개발 지역 현황인데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특히 밑에 있는 크마에 페트라 하는 광산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히토리 광산이 중 히토리고토 thes이라고 하는 히토리 뽑아낼 수 있는 광산이 그든 이게 지금은 서방 진영에서는이 이 중 히토리 광산이 없는데이 광산이 개발이 되면 서방에서 확보를 할 수 있는데이 광산을 개발하는 주체가 호주 기업이긴 하하지만 성어 자원이라고 하는 중국 기업이 또 대주주에 그렇다 보니까 이런 식으로 그린 난데 중국이 자꾸 이렇게 집적 되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굉장히 거슬리는 거예요 아데 그렇다 보니까 트럼프가 보고 있다가 이럽 바에는 그냥 사버리자라고 얘기를 하는게 아닐까라고 추정이 되는데 사실 미국이 이렇게 뭐랄까 뭐 를 사는게 굉장히 하루 이틀 일은 아니죠 하루 이틀 일은 아니에요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원래 1870 1783년에 미국이 영국에 독립을 할 때는요 땅밖에 없었습니다 13개 주
(20:12) 예 멕시코만 했네 그렇죠 지금 미국이 한 3 정도 되는 거고 동쪽에 동쪽에 1803년에 루이지 에나고 하는 지역을 프랑스로부터 사거든요 루이지 에나가 저 밑에 있는게 아 밑에 있는게 루이지 나죠 이게 루이지에나 원래 그 당시에는 루이지 에나고 하는 지역이 여기를 다 포괄 했던 거예요 음 저걸 샀어요 요게 요걸 프랑스 때 사옵니다 프랑스가 원래는 스페인 땅이었는데 프랑스가 그걸 그 나폴레온 보나파르트가 요거 땅은 나중에 좀 가치가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샀어요 그리고 난 다음에 여기에 프랑스 군을 주둔시켜 놨는데 미국 한 박판에 맞습니다 근데 그 프랑스가 완전 알바 끼었는데 알바 끼었는데 주둔시켜 놓은 군인들이 황열병 때문에 다 죽었대요 아 그래 가지고 이제 또 군대를 보내기 뭐하니까 이럴 바에는 그냥 미국한테 팔자라고 해서 그냥 미국한테 팔아버립니다 그래서 미국 역사에서도 그 이게 가장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동산 거래음라고 그 어떤 별칭이 붙었더라고요 지나를 맞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저 캐나다 접경에 있는 몬타나 노스 타코다 뭐 미네소타부터 시작해서
(21:13) 여기까지 다 원래 프랑스 땅이었던 거죠이야 여기 이것도 굉장히 염가의 사옵니다 싼값에 그리고 난 다음에 나중에 뭐 그 멕시코에서 분리된 텍사스도 합병을 시켰고 여기도 멕시코랑 전쟁에서이긴 다음에 캘리포니아 요 어 여기 밑에 있는 플로리다도가머리박쥐 [웃음] 성공한 사람 있어요 아니 멕시 멕시코는 전쟁에서 뺏겼다 그러지 도대체 스페인하 프랑스는 왜 팔았어 대체 저 좋은 땅 그렇죠 사실 여기 루이지아나 텍사스 이쪽이 기름도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한데 와 땅은 사서 모는 거예요 만약에 만약에 미국이이 정도의 용터 가지고 있었다라고 하면 사실 지금 같은 강대국은 안 됐겠죠 아 야 근데 여기다가 지금 이제
(22:16) 그린란드로 사겠다는 거예요 와 여기다 진짜 그렇죠 그린란드가 어떻게 보면 그 본인들의 앞마당 같은 곳인데 그 그래서 우주 기지도 만들어 놓고 있는 건데 자꾸 중국가 찍접 대고 개발한다고 하는 거니까 이제 사겠다고 하는 이제 본인의 의중을 표현을 한 거긴 한데 사실은 명확하게는 그 뭐랄까 사겠다고 하는 것보다는 다른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추정을 하는 이유가 뭐냐면 사실 이번 발언이 그 2019년이라 조금 달라요 그때는 덴마크로부터 사오겠다는 의사였던 거고 그래서 2019년 당시에 그 미국 듀크대 법대 교수 두 명이 이런 글을 쓴게 있어요 그린란드를 사겠다고 하는 걸 왜 덴마크한테 얘기하냐 이게 무슨 얘기냐면 옛날에 본인들이 이 땅을 그 사올 때는 제국주의 국가들간의 식민지 거래이기 때문에 그냥 가서 사움 됐는데 사오면 됐는데 세상이 바뀌었다 그래서 지금은 국제법 자체가 이제 주권이라고 하는게 할당이 되는게 아니라 내가 선택을 하는 거라서 네가 그린란드 땅을 사고 싶으면 덴마크에 가서 흡수할게 아니라 린한테 주민한테
(23:18) 가서 음소를 해야 아 네가 독립한 다음에 우리한테부터 미국의 주가 대렴 덴마크가 설사 판다고 하더라도 그린란드 주민 반대하면 살 수도 없기 때문에 그래 덴마크 그린란드 주민에게 가서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만약에 그린란드 주민들이 지금 독립해 나가는 중이거든요 자치 정부도 수립을 했고 그다음에 헌법 촌을 만들기도 했고 더더군다나 올해 10년 사이는 그 그린란드 총리가 완전한 독립을 하겠다라고 하는 그 명시적인 의사도 밝히기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독립이 된다라고 하면 사실 미국 입장에서는 덴마크 얘기하지 않고 그린란드 얘기만 하면 되거든요 음 그 그란드 같은는 독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최근에 외교전 이런 것도 웠는데 거기에 나와 있는게 뭐냐면 우리는 앞으로 캐나다랑 미국이랑 잘 지내겠다 이런 것도 명시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치 정부이기 때문에 명확하게는 외교 라인이 없기는 합니다만 유일하게 있는네 곳이 미국 중국 그다음에 이유 아이슬란드네 곳밖에 없어요 뭐가요
(24:22) 뭐가요 그 뭐지 그린란드에 있는 누 본인들 수도관을 그다음에 본인들이 상대국 수도의 그 대표 사무소를 설치해 놓은 나라가네 밖에 없는데 외교관계를 맺는데 더울 없다 근데 앞으로는 캐나다도 이제 그런 걸 하겠다라고 얘기를 했고 본인들이 스스로가 북미에 가깝기 때문에 미국이랑 캐나다에 가깝게 지내겠다고 하는 거를 명시적으로 밝히고 있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사실 그러면 덴마크 테 뭐 팔라고 얘기할게 아니라 그냥 가만히 보고 있다가 혹은 아 그 그린란드에 동을 붙이게 되면 아 느 정도 본인들이 만들어지는 그림이 생기는데 굳이 덴마크까지 가서 흡수할 이유가 뭐가 있냐라는 얘기를 2019년에 이미 했었다는 거죠 돈 주고 살 필요 없다 돈 주고 살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것도 그린란드 주민들이 우리 얼마에 팔게 뭐 요런 느낌인 거죠 그러면 그린란드가 알아서 덴마크가 싫어서 우린 독립할 게를 기다렸다가 맞습니다 우리는 느를 받을 생각이 있어 너희 돈 필요하지 않니 우리가 지원해 줄게 우리 주로 들어오렴 이런 전략을 짜고 있다 그렇죠 뭐 사실 생각을 해보시면
(25:26) 그린란드 입장에서 만약에 독립을 하게 되면 한억 밖 리라 밖에고 산업이라고 할게 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 본인들이 자력으로 뭔가 안보를 챙길 수 있을만한 나라는 아니거든요 옆에 있는 아이슬란드에 그래도 한 인구가 38만 쯤 되니까 돈 국가를 꿀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라고 하면 분명 누군가의 우산이 필요한 거고 우산이 필요하다고 하면 덴마크가 나가시겠습니까 미국이 나가시겠습니까 미국이 같 방아요 미국은 지금도 자치령 같은 거 하는 데가 있어 가지고 자 많고 프리코 뭐 이런데도 다 자치로 하니까 미국영이긴 하지만 다 자치로이 그리고 뭐 예를 들면 원래 하와이가 스페인 땅이었는데 하와이 필리핀 그다음에 또 하나가 어디였죠 광 이렇게 스페인 땅이었는데 이것도 전쟁에서 이겨서 가져온 거긴 합니다만 그래서 하와이는 어떻게 보면 스페인 땅이었다가 미국 땅이 된 건데 하와이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있는 국가 아니기 때문 필리핀을
(26:30) 독립을 했지만 그래서 본인들은 스스로 선택을 한 겁니다 미국의 50번째 주가 되겠다 우리는 그냥 거기로 들어가겠다 맞 제가이 아까지 버진 미국령 버진 아이랜드 사전 차 봐데 진짜 사진 봐이 대박 이런 거 샀다는 거야 야이야 이건 뭐 그냥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아름답다 와 진짜 대단한 미국은 정말 땅 부자네요 말 그대로 자고로 부동산 함부로 하는 나라치고 잘되는 나라가 없어요 네 야 진짜 어떻게 이렇게 땅을 통했을까 괜찮은 땅만 근데 지금은 그럼 덴마크는 무슨 권리가 있는 겁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자치령이 지금 보조금을 주고 있고 그래서 사실 덴마크 입장이 오히려 더 덴마크의 국경 내로는 들어가는 있는 거죠 현재 아 그렇죠 자치령이 때문에 그러니까 본인들이 제주특별 자치도 같은 거잖아요 우리나라 보나는 뭐 그렇죠 근데 누가 제주도를 사가려고 그러면 우리한테 얘기해야지 제주도 도민들한테 얘기하고 아 뭐 예를 들면 근데 예를 들면 그 제주 도민들이 주민 투표를 해서 우리 독립하겠다고 할 수 있 있을만한 법적 권한이 있는지는
(27:33) 모르겠습니다만 그럼 덴마크가 구남이 출동해야지음 아니 근데 대막 그 그린란드는 그게 그렇게 지금 가고 있어요 이미 자치 정부를 자 지령하는 수립하고 헌법을 만들고 본인들만의 그 어떤 외교 전략 이런 것도 만들면서 본인들 생각 아니에요 덴마크가 오케이 한데요 그래서 뭐 조금 위험 수에 다 달았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트럼프가 그 그런 발언을 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트럼프 발언이 입고 난 다음에 덴마크 총리가 우리가 그린란드의 방위비를 2조 증액하고 하는 얘기를 합니다 그게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아 군대를 그 덴마크 군대가 가서 있나 봅니다 있죠 뭐 뭐 썰매를 타는 군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덴마크 땅이네 여전히 덴마크 땅은 맞습니다 근데 다만 이제 만약에 주민 투표를 해서 지금도 한 70% 50에서 70% 정도가 덴마크에서 독립을 해야 된다라고 의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될 수도 있을 텐데 그렇죠 본인들 생각이고 덴마크가 군인도 파견에 재정도 뭐 우리 땅이야 그런데 근데 제가 지금 찾아보니까 그리가 있나요
(28:34) 2009년에 자치 정부법이란 걸 만들어서 그린란드가 투표를 통해서 독립을 결정할 수 있도록 법적 근간을 만들어 놨대 맞습니다 그걸 덴마크에서 만들어 준 거는 그렇죠 덴마크 진 진짜 덴마크는 민주적인 나라야 결국은 그린랜드 결국 팔아먹는 셈이죠 부동산 소중이 안 하는 나라가 잘나 봅시다 덴마크 입장에서는 파는 파는게 아니라 그냥 사라지게 되는 거죠 정말 솔직히 덴마크 그 데니시 패스트리 하고 그 편의점에서 파는 덴마크 요구르트 그거 밖 더 있냐 그거 밖에 더 있습니까 크린랜드 하나 갖고 있는 걸 그거를내는 파 아유 아니 근데 옆에 있는 아이슬란드 같은 경우에도 원래는 덴마크 그 뭐지 저거 저거 였다가 자치령이 있다가 독립을 한 거니까 뭐 이런 사례가 없지는 않습니다 와 진짜 우리도 좀 사면 안 됩니까 우리나라가 어 꼭 야 우리나라가 거기 깃발 딱 가지고 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많이나 미국이 직접 돈을 주고 산다기보다 이제 만약에 그린란드가 독립을 하게 되면 본인들은 선택지가
(29:38) 있잖아요 여러 선택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건데 그러면 우리는 독립 국가로 남아 있고 어떤 미국이랑 방위 조약을 맺을 건가 아니면 뭐 예를 들면 광이나 이런 것처럼 미국령 자치령이 될 것인가 아니면 하와이처럼 미국이나 뭐 캐나다에 하나의 주가 될 것인다 요런 선택을 할 수 있는 건데 그 선택을 하게 되면 사실상 미국 입장에서는 돈 안 주고 사오는 거랑 비슷한 결과를게 되는 거죠 그냥 다 미국 하자 그냥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다 진짜 대박이다 진짜 미국이 대박이다 미국 사실 트럼프가 굉장히 터무니 없이 그린랜드 사겠다고 얘기를 한 건 아니다 아니고 이런 어떤 어떤 치밀한 배경과 어떤 계산이 있었던 것이다 아 그냥 황당하게 한는게 아니고 나름 가능한 시나리오다 그렇죠 그래서 덴마크에 살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그린란드에 독립을 붙이기는 야 우리가 너네 우산 되질 수 있으니까 빨리 독립해 요런 느낌이었다는 거죠 그리고 나서 치를 하도록 한다음 알겠습니다 요런 또 배경이 있었군요 하여튼들을수록 미국이 대단하네 자 파는 사람은 뭐고 또 쏙쏙 좋은 것만 그까 미국 쯤 되면
(30:43) 이제 그런 욕심 안 내도 될 거 같은데 진짜 부자가 더 욕심 낸다니까 근데 땅 땅 욕심은 하여튼 끝이 없어 그린란드에 있는 천안 자원의 그 뭐지 매장돼 있는 천연 자원들의 가치가 파이낸셜 타임즈 주산으로 한 1600조 쯤 된대요 야 뭐 석유도 있고 많이 있습니다 그러겠지 저도 그냥 일단 한국 집부터 먼저 사고 그린란드 그래 안 대표님은 본인 살 집부터 사세요 한국 집부터 일단 마련하고 저도 그린란드에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네 김상훈 기자님 잘 들었습니다네 감사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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