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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스페인은 지금 멱살 캐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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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요약:
유럽 경제 동향에 관한 내용으로, 특히 남유럽 국가들의 최근 경제 성장에 대해 다룹니다. 주요 내용은:

1. 최근 남유럽 경제 성장의 배경
- EU의 넥스트제너레이션 지원금(8천억 유로) 수혜
- 관광산업 회복
- 재생에너지 발전 성공 (스페인 전력 생산의 56%)

2. 주요 국가별 현황
- 스페인: 유로존 GDP 성장률의 40% 차지
- 그리스: 관광 수입이 수출 추월
- 이탈리아: 철도망 확충 등 인프라 개선

3. 한계점과 우려사항
- 지원금 의존도가 높음
- 구조적 문제(높은 실업률 등) 지속
- 재정 건전성 우려
- 장기적 성장 가능성 불확실

English Summary:
The content discusses recent economic trends in Europe, particularly the growth in Southern European countries:

1. Key Growth Factors
- EU Next Generation support fund (€800 billion)
- Tourism industry recovery
- Success in renewable energy (56% of Spain's power generation)

2. Country-Specific Developments
- Spain: Accounts for 40% of Eurozone GDP growth
- Greece: Tourism revenue exceeds exports
- Italy: Infrastructure improvements including railway network

3. Limitations and Concerns
- High dependence on EU support
- Ongoing structural issues (high unemployment)
- Fiscal sustainability concerns
- Uncertainty about long-term growth potential

The content highlights how Southern European countries have shown surprising economic resilience, though questions remain about the sustainability of this growth.

 

스페인이 유럽을 먹여살릴 줄은 몰랐습니다 (해담경제연구소 어예진 소장)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yLRmzeoDLw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자 이번에는 어 100만 구독자는 2분이 다했다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시던 어 안승찬 이진우 니들은 진짜음 그냥 업어 엎혀 간거다 그래 그냥 거져 먹었다 안 깎아 먹은 너들이 그냥 그걸로 탄 거고 100만의 대부분은 이분이 만들었다 내가 이분 때문에 언더스탠딩 보기 시작했어네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원 원조 여왕 예 해당 경정 구서 의진 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네 오 만 축하드습니다 저희가 한 수십만씩 까먹은 거 같은데 이프는 한 50만 원 까먹은 거 같아 이프가 아니 그렇게 좋게 말씀을 해 주시는데 사실은 단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나 덕분의 언더스탠딩 뭔 아니 근데 진짜로 그런 댓글이 많이 몰랐어요 느는 이모님을 잘 모셔라 하면서 데 단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 없고 오히려 좀
(01:03) 덕을 많이 봤다 생각을 하는데 그 이모님을 누가 섭외를 했을까요 그것도 둘이 지금 계속 자라고 주장하고 있잖아 아직 결론이가 있 내가 제가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네 근데 거절하고 안 대표님이 하자고 했을 때 마지못해 원래 그런 겁니다 집금 열채 보여주면 마지막에 그냥 낼름 거래하는네 예 자 오늘 진도 나가 보죠네 오늘은 유럽 얘기네 어 트럼프 뉴스들이 너무 많으니까네 다른 데서 너무 많이 보셨을 것 같아서 그 속에서 좀 다른 얘기를 해보자 그래서 트럼프 뉴스 아닌 뉴스 아닌 뉴스 싸 좋아 좋아 보자이 컨셉 괜찮아 그래서 가지고 왔습니다 예 어 유럽 얘긴데 굉장히 쉬운 문제 하나 내볼게요 통상 우리가 생각할 때 경제를 이끄는 유럽 계의 장녀 장녀 그 느낌의 국가를 하나 꼽는다면
(02:08) 어딜까 유럽 계의 K 장녀 K 장녀가 뭐요 어떡해 진짜 K 장녀의 뉘앙스가 뭐예요 뭘 디테 모르겠어 나 뭔가 책임지는 스타일 뭔가 책임지는 스타일 어 책임지고 큰 큰 누나 큰누나 장녀로서 한국의 장녀는 뭔가 다 짊어지고 다 챙기고 아니야 독일 독일 독일도 챙기고 동생도 챙기고 이러면서 정말 일이죠 독일 어 그러나 또 독일이 일이 또 여기저기서 뺏어 먹기도 하는데 어쨌든 예네 하여튼 독일 맞아요 뭐 독일도 그렇고 뭐 북유럽 국가에 많이들 있죠 그중에서도 독일음음 그렇다면 최근에 어 유럽 경제 성장을 선두하고 있는 국가는 그럼 어디일까 최근 요즘 독일은 아닌데 독일은 경제성장 역으로 가고 있다고 유럽에서 경제성장을 하는 나라가 있긴 있습니까 하는 나라가 있어요 있다고 있다고 이탈리아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얘기 살 살짝 두 거 같기도 한데 이리 판세가 최근 1년 사이에 뒤집히고 있거든요 어
(03:12) 그니까 그 나라들이 바로 지금 말씀 프 아니고 럽 프랑스 동일 아니고 어 내려가야 돼 어 남유럽 피 피그스 옛날에 그리스 포르투갈 뭐 스페인 페인 그런 그런 나라들이 요즘 잘 나간다고요 잘 나간다고요 그럴 리가 그래서 그럴 리 가 놀랄 로자 근데 그동안에는 북유럽 국가들이 성장을 견인해 왔다면 지난 1년은 정말 이른바 이게 쭈구리로 있던 쭈구리로 있던 남유럽 국가들의 그 성장률이 북유럽을 추월을 하면서네 그동안 어 짐이었던게 어떻게 보면 좀 힘이 되고 있다더라 그간의 이미지를 좀 뒤집고 있다더라 하는 기사들이 최근 1년 사이에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요 면 이게 그 기사들인 그 프랑스의 르몽드가 쓴 남유럽 경 남유럽의 어 경제적 서욕 뭔가 복수음 그런 기사 그다음에 요거는 뉴욕 타임즈가 유럽의 경제 후발 주자들이
(04:16) 선두 주자가 되었습니다라는 기사가 또 있었고요 그리고 이제 며칠 전에 파이낸셜 타임즈가 쓴 이제 제목이 운명의 반전 그래서 유럽에 번영하는 남 쪽과 침체된 북쪽 북쪽 예 이런 기사가 나왔어요 예 그러면 그동안에 이들이 좋길래 어 얼마나 차이가 났을까 원래 원래 얼마나 차이가 났을까 뭘로 좀 비교를 해서 보여 드려야 확 와닿을까 고민을 하다가이 두 가지를 보여 드리기로 했는데 먼저 이제 GDP 성장률이 예 gdp 성장률 이거를 다 모아 놨거든요 국가 별론데 제가 조그만하게 글씨를 써 놓긴 했어요 여기 보시면 2003년 네 2003년도에 GDP 성장률로 봤을 때 그리스가 제일 위에 있죠 그리고 스페인이 있고 근데 지금 여기 금융위기 2008 미국발 금융위기 온 이후로 쭉 유럽 경제도 흔들리면서 유로존 경제위기 왔잖아요 그때 이후로 보면은 쭉 보면 여전히 이제 우리가
(05:21) 지금 아는 순서 독일 프랑스가 제일 우위에 있고 그다음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그리스는 디 까지 갔잖아요 저도 이때 뭐 기자 하면서 증권부 때 맨날 그리스 디폴트 위기 얘기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요런 그림이 이렇게 되죠 근데 유럽 연합이 사실 출범한 이후 93년도에 정식으로 출범을 하고 나서 가입을 하고 나서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어떻게 보면 좀 고만고만 했던 나라들이 좀 급격한 성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그거는 모두 독일과 프랑스 같은 잘 사는 나라들 덕분이에요 아시겠지만 유럽 연합이 출범을 하면서 유로화는 우리 화폐를 똑같이 같이 쓰자 그렇게 해서 통일해서 쓰게 되면서 각자 따로 살 때는 사실은 뭐 그리스나 이런 스페인 이런 것들은 고금리 국가였는데 이제는 어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자기나라 신용으로 빌리면 거의 뭐 독일이 빌릴 수 있는
(06:25) 이자에 한 몇 배는 줘야 됐었는데 독일의 신용도 어떤 유로화 틀 안에 있다 유로존에 있다는 그거 덕분에 독일과 같은 이자율을 내서 빌릴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됐죠 그래서 그리스 같은 경우에는 90년대 초 중반에 한 이자만 20% 금리가 막 이랬는데 어 2001년에 유로존에 들어가서 통화 같이 쓰면서는 4%대 독일하고 똑같이 빌릴 수 있게 됐어요 예 그래서 이거는 거의 마치 엄마가 백화전 VIP 회원이라서 그 VI 카 갖고 있는데음 아들이 이제 그 카드 들고 다니면서 라운지도 들어가고 할인 혜택도 받고 이런 엄엄 엄카 어 그런 셈이 된 거죠 그런 느낌이죠 그래서 덕분에 스페인 그리스 같은 남유럽 국가들이 저리에 돈을 빌려 가지고 그렇게 유입된 자본으로 뭐 주로 근데 사실은 뭐 부동산이나 복지 이런 데에 돈을 좀 많이 썼어요 그렇게 돈이 흘러갔어요 국채를 발행했을테니까 나라에서 그 돈 썼겠죠 그당음 하면
(07:30) 좀 빚을 내기 쉬운 구조였고 그리고 덕분에 국가 채무가 2000년대에 비어서 굉장히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게 되죠 피그스네 근데 또 다른 한편에서는 수출할 때 이제 유로화로 받으니까 돈을 좀 더 벌기는 했었어요 그죠 돈을 더 많이 벌었는데 사실 이런 남유럽 국가들은 수출 경쟁력이 없는 국가들이었다 위주로 이렇게 만드는 그런 국가들이었다 말이에요 그래 만들지도 않았던 거 같아 메인가 뭐 아는 거 뭐 있어요 올리브도 팔고 뭐 그래 그 그런 거 그런 거 그런 그런 거지 바로 수긍 어 가죽 샌들 이런 거 어 그래서 좀 생산성을 키우는데 투입을 했으면 좋았는데 그런데 투입을 하기보다는 복지나 연금 지출이나 아니면은 뭐 부동산 이런 위주로 덩치가 커지니까 나중에는 이제 강한 유로아 때문에 수출품 가치를 이제 밖에서 봤을 때는 스페인이 그 물건값이 어 그 퀄리티에 비해선 좀 비싼데 이런 인식을 갖게 되죠
(08:36) 그러면서 시장 경쟁력이 떨어져요 아 그러니까 수출은 잘 안 돼 근데 반면에 수입 같은 경우에는 또 유로로 수입을 하니까 수입을 하는게 좀 만만해요 그러니까 수입을 수입은 계속 많이 하고 수출은 안하고 그러면 결국에는 무역 적자가 발생이 하게 되고 그게 차곡차곡 누적이 됩니다 사실상 유로 하루 통일해서 수출은 독일이 제일 혜택을 봤죠 원래 독일로 하면 훨씬 더 비싼 마르크가 됐을 텐데 같이 묶이면서 좀 통화가 절하된 느낌이 있으니까음 맞아요 그래서 독일이 좀 아십니다 어 독일이 그덕분에도 가지고 그러십니까 돈을 좀 많이 벌어졌죠네 맞아요 오히려 근데 또 그 반대로 말할 때는 뭐 포르투갈이나 이런 나라들은 사실 자 어려웠을 때 자기들 통화를 썼으면 관광객들이 가치가 많이 화폐 가치가 떨어지니까 을 좀 많이 와 줬을 텐데 괜히 유로와 있어 가지고 관광 잘 안 오게 되고 뭐 서로서로 뭐 탓하는 것들도 있기는 했어요 어쨌든 이런 모습이 누적이 되면서 빛만 들어가는
(09:42)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두 분이 아까 말씀하셨던 금융위기 오고 부위기 피그스 이놈들이 그냥 유로존에서 그냥 받아먹기만 렸죠 그래서 뭐 낮 뭐 시스타나 그런 거 그죠 열심히 일하고 그니까 돼지 같은 어떻가 플래 그랬더니 잠깐 낮잠 좀 자고 생각해보자 어떻 어떻게 좋아졌다는 거예요 어이 돼지 같은 놈들 해가지고 앞글자 따가지고 피스라 해서 진짜 굴욕적인 이름 아닙니까 너무 굴욕적인 이름을 줬었죠이 그렇게 만들었어지도 잠깐 보여 주시면 처음에 피그스 있다가 뭐 나중에 아일랜드 끼고 영구 끼고 하면서 이제 단어가 좀 길어지죠 피그스 핑 예 그래서 근데 주피스 하면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이렇게 얘기를 하죠 근데 2008년 그래서 미국에서 금융위기 왔을 때 유럽 은행이 흔들리니까 바로이 국가들이 남유럽 국가들이 가장 먼저 부채 위기로 무너집니다 그런데 지금 저 빨간색 칠한 저 나라들이 요즘 잘
(10:45) 나간다고요 잘 나간다는 거예요 너무 안 좋아서 조금 좋아진 거 아니야 기저효과 아닙니까 사실은 마지막에 제가 그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전문가들이나 경제학자들은 지난 10년 동안 성하 못했던 것들 어 그게 인제 막 좀 따라잡는 거다라는 시각도 있기는 합니다네 근데 뭐 어쨌든 얼마나 그래서 컸나 하고 보면 자 요거 보세요 작년부터 이거는 연도별로 한 건데 연간 평균 GDP 성장률을 연도별로 비교한 겁니다 2000년에서 2008년 오히려 독일의 성장이 가장 조금 더디어 그런데 2008년에서 2013년은 유로존 위기 겪으면서 다 안 좋았어요음 와 남유럽 국가들을 지금요 와르르 무너졌다 이렇게 보여지고 빨간색이 그 피그스입니까네 이거 주변 국가들이라는 되거든요 그 하늘색이 독일 하늘색이 독일 조금 지난 파랑색이 금 파랑이 프랑스 맨 왼쪽에 짙은 파랑은 유로존 전체네 맞습니다음 그리고 2013년에서
(11:51) 2019년 다시 좀 일어서지만 그래도 남유럽 국가들은 유로존 평균보다 낮아요 항상 골치거리 그런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독일은 거의 뭐 앉은뱅이 병자가 됐고 큰형이 입원했는데 우리 막내가 갑자기 치고 올라갔네 남 유럽이 유로존 평균을 거의 뭐 두배 가까이 상회하면서 치고 나가는음 코로나 이후에는네 그런 모습이 2년부터 25년까지 그러네 최근 3년간네 그리고 이거는 지난의 GDP 성장률인 예 지금 상위 노란색이 남유럽 국가들 있고요 연두 세기 북유럽 국가들 독일 프랑스 뭐 이런 곳들이에요 위에 있는 국가가 누구예요 스페인입국신고서 어떻게 보면 남유럽 국가들이 비조 개살구 아아 속빈 강정이데 이런
(12:57) 국가들이 팬데믹 이후에 치고 올라갔다는 거예요 팬데믹 이유에요 예 왜 그까 다 팬데믹은 사실 다 같이 어려웠던 시기잖아요 다 같이 어려고 회복하는데도 모두가 힘들었잖아요 근데 기본적인 체력이 약한이 남유럽 국가들이 저렇게 갑자기 잘 나가게 된 이유가 뭘까음 뭘까요 뭘까 그래서 요거를 제가 한 세 가지 정도의 키워드로 좀 줄여 봤거든요네 바로 이제 돈 그리고 관광 에너지인 돈은 정확히 말하면 지원금이 누구의 지원금 어 유럽 연합의 지원금이 소위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이유라고 부르는 그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있었어요음 그래서 유럽 연합이 팬데믹 기간 동안에 정말 뭐 관광으로 먹어 살려야 했던 남유럽 국가들은 진짜 정말 거의 다 죽게 생겼던 상황이 됐었지아요 그러니까 가장 어려운 나라들에게 8천억 유로 규모에 회복 자금을내어
(14:01) 줬어요음 지원받는 돈의 얼마 이상은 대신에 뭐 환경 분야에 얼마 해야 되고 또 얼마 이상은 뭐 디지털 분야에 투자를 해야 되고 또 얼마 이상은 사회적인 공공 투자에 써야만 한다 이런 전제 조건이 붙어요 그렇게 쓰면 줄게 그래서 오케이 그렇게 쓸게 공부하면 돈 줄게 그런 식으로 해서 그러면 공부할게요 지원받아서 받았어요 성장률이 높아진 거예요 받았어요이 돈을 받아서 필요한 곳에 씁니다데이 지금 피그스 말한 내 나라가 주요 수의 국가인데 그 ecb 데이터에 따르면이네 나라가 유로 지역에서 GDP 따지면 한 28% 정도에 불과한데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체 자금의 78% 받을 걸로 예상을 하고 있어요이 말은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의가 어려워서 좋는데 성률 그 높으면 이제 안 주겠네요 근데 제가 받을 걸로 예상이 된다고 그랬잖아요 예상이 된다는 건
(15:05) 앞으로도 더 받을 거라게 있거든요 앞으로 더 받아요 이게 2026년 중반까지 시행이 될 예정이라서 그니까 한 번에 다 주는게 아니고 어느 때까지 얼만큼 렇게 나눠서 주거든요 야 그래서 요거 그래프를 보시면이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금을이 나라들이 대부분 받아 갔는데 이탈리아가 잠시만요요 이탈리아가음 거의 2,200억 유로 투입 예정이고 총 그리고 스페인이 한 16 600억 유로음 그리스가 한 309억 유로 정도요 정도를 받아갈 예장이 예정이에요 근데 이런 나라들 이탈리아 같은 경우에 돈도 이제 많이 받는데이 돈을 받아서 사실은 받으면 이거를 집행하고 결정하고 하 데까지도 사실 내부에서 시간 오래 걸리잖아요 그래가지고 이탈리아는 공공행정 시스템 사법 시스템 다 바꿨어요 아 다 바꿔서 개편하고이 돈으로 그 고속 열차도 새로 깔고요 철도 네트워크
(16:08) 다수 코로나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네 미국에서도 코로나 때 야 너 다 국민들 불쌍한데 돈 좀 뿌리 자서 돈을 쫙 뿌렸는데음 못 살던 분들은 어라 월급보다 더 많네라는 경우가 많이 생겼어요 잘 살던 분들은 야 가지고 어떻게 살아 아 그래도 주니까 이걸로가 일했는데 유럽도 마찬가지네요 야 코로나 없을 때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오는데 맞아요 그리고 스페인도 그래서 받아서 노동시장 개편하고 그와 동시에 풍력 태양광 아까 환경에도 투자해야 된다 그랬잖아요 그 풍경 태양광 발전에 집중 투자를 해 가지고 외국인 직접 투자도 유치해 가지고 재생 에너지 규모가 확 커져요 그래서 또 하나의 키워드인 에너지가 여기서 나오는데요 기사를 보시면 요게 스페인 전력망 운영 업체 그 엘렉트라는 곳의 자료인데 지난해 스페인 전력 전체 생산량에서 56% 재생 에너지로 만들어졌다 야 56% 절반 이상이 됐네네 그니까 한 해 동안 재생
(17:13) 에너지 발전량이 거의 전해보다 11% 증가한 거래요음 그리 역대 최고 발전량이 2년 연속 화성 연료와 핵 연료를 합친 거보다 더 많은 전력 생산을 했다라는 내용의 보도 자료요 는 왠지 태양이 잘 비칠 거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그 결과 사실은 전력 요금이 이렇게 되면 굉장히 저렴해질 수 있잖아요 그니까 이후 다른 국가 대비 저렴해지는 갑산 에너지들이 많이 필요한 그 에너지 집약 기업들이 굉장히 관심을 보이겠죠 그래서 뭐 아마존 웹서비스 같은 뭐 요런 자료 보시면 어 아마존 웹서비스 같은 그런 기업들이 에너지 관련 투자를 스페인에 하는 거예요네 그래 가지고 뭐 여기 자료 보면 뭐 태양광에 더 할거다 투자를 많이 할거다 이런 얘기도 있고 그리고 과거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천연 가스 이런 저렴한 곳에 그니까 독일 뭐 네덜란드 이런 곳에 기업들이 그런 곳에 기지를 세웠어요 그게
(18:16) 저렴하니까 근데 이제 전쟁 이후에는 천연 가서 지금 독일이 뭐 어떻게 할 상황이 못 되잖아요 그러니까 남부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해요 남부가 그 항구도 가깝고 오히려 독일보다 그러니까 이제습니다 LPG 수입해 오려면 저런 한구가 있는 데가 나을 수도 있죠 바다를 끼고 있는 나라들이 나을 수 있죠 맞아요 그리고 이제 요런 부분이 또 있었고 또 세 번째 키워드가 뭐냐면 아까 관광이라고 했잖아요 관광인 지금 여기 아까 화면에서 마지막에요 기사를 보시면 이제 그리스가 뭐 재생 에너지 투자에 힘을 쏟아 가지고 뭐 어떤 마이크로소프트나 이런 것들이 데이터 센터 건설 하겠다면서 투자도 하고 있는데 관광에 대한 투자도 크게 늘리면서 관광객들의 어떤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그런 인프라에 또 돈을 써요 어 그 덕에 팬데믹 이후에 기록적인 수익을 창출 합니다 그니까 이후에서 받은 돈으로
(19:20) 일부를 투입한 거예요음 그래서요 기사를 보시면 이거 최근 기사인데요 1월 며칠 전 기사예요 1월 20일 관광 으로 먹고 사는 그리스가 어 이게 금이기업 아 먹은 관광 수익이 완전히 회복이 되면서 작년에 관광 수입이 수출을 앞질렀다 아 정말 그래서 경상수지 적자를 조금 메꿔 주는 결과를 냈다는 기사예요 되게 사진으로 보면 썰렁해 보이는데네 사실 뭐 폭염 이런 기사도 많았어 너무 더웠 맞아 너무 더웠다 쓰러졌다 관광객이 정말 많이 몰렸다 그리고 스페인이 좀 대박이었죠 관광에서는 이거 스페인 현지 미디어 있데 언론인 이게 스페인 경제가 유로존 전체 gdp 성장률 40를 당했네 40% 차지하면서 2024년 놀라운 시기를 마무리합니다 우와 이런 기사예요 다 죽어가니까 그냥 기사 내용이 뭐 스페인이 뭐 기적에 가까운 시기를
(20:26) 보냈다 강대국을 우리가 뒤 했다 뭐 그런 거의 유로 전 평균이 0.8% 성장이었다 아는 3% 가까 2.9 3 이런 성장세를다고 생각 축구도 잘하는데도고 우리 우리 타 국가에 뒤쳐지지 않아 뭐 이런 기사예요 저는 그 안승찬 기자님께 뭐 감히 말씀드릴게 하나 있다면 세상이 공평해야 한다는 그 생각을 버리시 됩니다 세상이 공평해 한다는 거는 마 지구가 평평해야 한다는 말과 매우 비슷해요 뭐 불 그런 느낌이 든다는 거지 뭐네 세상에 그 어떤 동물과 그 어떤 생태계가 공평합니다 우리 둘도 안 공평하지 사실 돈이 많으면 좀 못 생기기라도 하고 이래야지 어네 예 뭐 충분히 공감가는네 그렇다 그래서 스페인 같은 경우에는이 기록적인 관광업 그리고 이민자를 기반으로 하는 인력 증가가 주요한 요인이었다는 내용 의
(21:29) 기사예요네 그래서 요거 자료를 보시면 얼마나 이게 코로나 이전보다 얼마나 많이 좋아졌어라는 거를 좀 보여 줄 수 있을 만한 건데 이게 관광 그 투어리스트 얼마나 왔냐 야 방문자수 스페인의 입국한 관광객 숫자 여기는 사실 코로나 식이니까 근데 그럼 코로나 이전보다 이게 회복 수준이냐 그보다 늘어났음 그건데 지금 보면 늘어났네 늘어났네 늘어났네네 그간의 기록과 비교해서 스페인은 관광객들의 계절성이 매우 심하군요 아 그러네요 그 이게 1995년 이래 작년 10월에 기록 신기록 달성이 그래요 많이 늘었네 896 man 명 뭐 11만 명 가까이 가죠 미국에서 많이 갔겠지 그리고 이제 관광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거기서 끝나지 않죠 다시 뭐 컨설팅에 쓰이고 엔지니어링에 하고 또 건축도 또 하고 그러니까 그쪽으로 영향이 또 미치면서 관광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인프라들이 또 생겨날 수 있고 스페인
(22:33) 요즘 많이 가나보네 그래서 관광 부분이 지난 10년 동안 한 110% 정도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근데 물론 좋은 건 이런 뉴스인 하지만 제가 소개를 사실 해 드린 적이 있어요 젠트리피케이션 같은 것도 있잖아요 관광객이 너무 많이 오니까 에어 BMB 장사가 너무 잘돼 그래서 그거 다 돌리다 보니까 집주인들이 결국 국민들 살 공간이 부족해져 그러면서 그게 문제야 집값이 너무 몰랐어 이런 뉴스도 사실은 있었죠 예 그리고 뭐 어 이민자들이 뭐 인력을 많이 대체하긴 하지만 그들이 버는 돈이 이제 빈곤선 이하고 여러 가지 뭐 다른 생산성의 모델이 있느냐 했을 때는 그런 것도 좀 부족하고 그런 부분은 사실 있습니다 근데 이게 잠깐 재밌는 얘기 해 드리면이 스페인 같은 경우에는요 코로나시기 즈음해 가지고 22년까지 들어오는 세 수가요 예 그 즈음에서 오히려 크게 늘었어요 코로나 즈음에서 예 세수가 예 세수 다
(23:38) 이렇게 어려운 시기였는데 세수가 늘었어요 예 왜요 2020년 뭐 2021년 2022년 이렇게 그 이후에는 제가 어땠지 확인을 못 했는데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뭐 그리스 이런 재정 이기들이 있는 국가들의 공통점이 또 하나가 있는데 뭐냐면 지하 경제가 굉장히 많이 발달되 있다는 거예요 예 근데이 스페인도 뭐 시골 농장이나 관광이나 건설업이나 이런 법적 계약 없이 이민자들이 이제 비공식적으로 와서 고용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돈을 받아도 세금을 안 내면서 어떻게 보면 탈세를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국가 입장에선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었거든요 근데이 고용인을 만약에 좀 합법적으로 계약을 하고 업체도 공식화하고 이렇게 신고를 하면 예 우리가 지원금을 줄게 흠라고 했던 거예요 스페인이 그래서 그거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 계기가 되면서 그 당시에 유럽 전체에서 제일 많은 전년 대비
(24:43) 막 16% 이상 세수가 수입이 늘어서 우리 돈으로 막 한 44조 원이 들어왔을 때도 있었어요음 그런 일도 있었고 그리고 여기에 지금 어 지원금 뭐 관광업 에너지 얘기를 했었는데 예 제조업 얘기도 살짝 조금 숟가락을 얹으면이 지중의 주변에 남유럽 국가들은 잠재적으로는 지금 미국 관세에 조금 덜 노출이 되어 있고 그리고 자동차나 화학 같은 이런 제조업이 지배적인 국가가 아니거든요 그니까 독일이나 이런 것들이 제조업의 지배적이다 보니까 이런 제조업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보니까 지금처럼 유럽이 제조업이 완전 망해가고 있을 때 상대적으로 어려움에 덜 노출이 되고 타격이 덜하다는 그런 평가도 있습니다 수 있네음 그러나 그러나 지금 이렇게 우리가 성장률어와 하고 이렇게 결과는 나오고 있지만에는 우리가 앞서 미리 얘기했던
(25:47) 것처럼 이게 과연 일시적인 것인지 앞으로 계속 성장을 할 것인지 이거는 지금으로서는 단정 짓기는 어렵다 이런 얘기들이 다른 한편에서는 무조건 나오죠 관광객 늘어나는 거 말고이 지원금 받은 걸로 인프라 투자하면서 그 인프라 투자가 결국 뭐겠어요 건설 경기지 예 그러다 보니 또 거기서 GDP 막 꽤 늘어난게 중복으로 동시에 도움이 됐겠네요 그렇습니다음 근데게 지원금이 끊기면 그 전에는 사실 그런 인프라나 이런 부분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들이 어 어떤 추격 효과일 뿐이다라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뭐 스페인 같은 경우에는 실업률이 뭐 옛날에는 진짜 27% 뭐 이렇게도 올라갔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떨어져 가지고 설 현재 11% 런데도 건설 일자리 자꾸 나오면 그렇죠 11% 그 이게 사실은 굉장히 뭐 선진국의 이미지는 아니잖아요 실업률 11%는게 그래서 그런 거 여전히
(26:51) 사실은 발전은 많이 했지만 성장은 많이 했지만 아직 갈길이 뭔데 여기서 어 유로존의 어독 고기를 이겼다 아니면 유로존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가라는 말은 사실 나오기는 합니다 그리고 디폴트가 갔던 그리스도 회복은 많이 되고 있지만 진짜 잘 나갔던 때에 비하면 정말 그리스가 잘 나갔던 때에 비하면 뭐 아직은 뭐 수준이 뭐 17% 이상 낮은 수준이다라는 얘기가 또 있죠 그리고 그래서 이렇게 지원해 줄 때는 목돈을 목돈을 줘야 뭔가 다른 걸 하는 거 같아요 어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니까 성장률이 높아지는 건 맞으나 그건 말 그대로 작년에 비해서 올해 많이 성장했다는 뜻이지음 그게 지금 성장률이 높다고 해서 진짜 근본적으로 남 유럽이 바뀌었느냐 근데 근본적으로 남 유럽이 바뀌는 건 남유럽 기대 안 할 거예요 야 우리가 어떻게 근본적으로 해 아유 저 아니야 그 우리가 생각해도 아니다 그건 지금 말씀하시는 그거 좀
(27:56) 연장선이 제버릇 누구 못 준다고 여전히 이런 복지나 어떤 지출에 있어서 너무 통이 큰 거예요 그래서 이탈리아 같은 경우에는 어떤 좀 과도한 재정 지출의 습관이 남아 있다 그래서 이거 나중에 또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라는게 이게 뭐냐면 그 어떤 제도가 있는데 그 그 이탈리아가 한참 코로나로 어려웠을 때 그런게 있었어요 슈퍼 보너스 제도라고 해가지고 정부가 그 주택과 건물에 에너지 효율을 좀 개선하면 보일러 바꾸든지 뭐 이렇게 하면 그 개선 비용의 최대 110% 5년 동안 뭐 지원해 주겠다 공제해 주겠다 뭐 이런게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면서 지출이 막 굉장히 커진 거예요 그니까 이때 뿌린 지원금이 나중에 또 어떻게 영향을 줄지 모른다 또 이거 난발 한 거 아니니 그니까 결국에는 재정 부담으로 다시 돌아오는게 아니냐 하는 그런 얘기도 있고 그리고 아까
(28:59) 제조업을 살짝 얘기를 하긴 했는데 뭐 제조업 비중이 남 유럽이 적기는 하지만 이탈리아 북부 같은 경우에는 또 독일 자동차 브랜드에 또 부품을 납품하는 제조 업체들이 또 있거든요 그러니까 독일이 무너지면 또 이쪽도 충격을 또 받을 수 있으니까음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 여러 가지 얘기들이 지금 있어서 이런 기사들이 작년부터는 사실 나오고는 있지만 어 뭐 지금의 흐름은 그러 하나 앞으로는 계속 좀 지켜봐야음 결과를 알 수 있다 속단하긴 좀 이르다 코로나 때 유럽이 맘잡고 크게 준 돈을 잘 받아서 꽤 나름의 성장을 할 하나 제벌 뭐 못 줄 가능성도 꽤 있다 있다데 이렇게 뭔가 이렇게 목돈을 줘야지 이렇게 찔끔찔끔 그 먹고 살만큼만 주고 그것만 받아서 운명 바뀐 나라가 없어요 대한민국도 처음에 지지리도 돈 없을 때음 경제 발전을 시작했는데 뭐 설비가 있어야 뭘 만들지 뭐 뭘 만들어야 설비 사월
(30:05) 돈을 벌지 이런 악순환에서 하늘에서 돈이 두 번이 탁탁 떨어졌잖아 하나가 미 일본에서 받은 대일청구권 자금 두 번째가 월남전 특수로 받은 그 돈 그거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하늘에서 막 1조 달러 떨어지는 셈인 거라서음 어 그러니까 이제 그걸로 야 우리 철강 제철소 만들까 뭐 이것도 해보고 이제 그 그렇게 된거다음 유럽 또 근데 유럽은 그렇게 줘도 아마 또 그래도 뭐 철도도 만들고 했다고 하니까음 그러니까 이제 그게 그렇게 되면 또 본니 아니게음 상승 효과가 올 수도 있고 남유럽 파이팅 2% 왠지 위험한 발언 거 같습니다데 다 하셔 다 하셔 오늘은 안 할 겁니다 여러분가 뭐 할 거 있어 알아요 그 당시에 뭐 일본이 준돌이 당시에 일본 외환 보유에 뭐 었다는 둥 할 얘기 많은데 어 저도 여기서는 어 독자 구독자 100만 명은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네 그렇기도 하고요 어 아무리 제가 그렇게 해봤죠
(31:10) 요즘은 트럼프가 됐지 않습니까 제가 어 트럼프에 비하면 재미가 없죠 어 재미가 없어 내가 아무리 뭐 이렇게 이렇게 해도 트럼프 아니고 바이든 때는 이프로가 이런저런 얘기하면 그게 이제 독특하게 들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당분간 트럼프 설칠 때는 얘기 안 할 겁니다 저도 비즈니스 팬인데 씨 예 네 자네 하나 더 하나 더 해도 될까요네 이거는 사실 요거 화면부터 보여 드릴게요네 요거는 양식 어류가 주요 글로벌 단백질 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는 기사거리 많아지는게 뭐 뭐 어찌라고 이런 기사 갖고 온 거야 어 자연산 먹기가 더 힘든데 뭐 뭐뭐 별을 별 소리도 안 치도 없지는 소리 하고 있어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 되는 기사예요 왜요 그렇게 딱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요 어 저런 데서 양식하는 거예요 무슨 조그만 애들로는 풀자 같은 데서구나 이게 전 세계적으로 단백질 소비는 굉장히 증가하고 있거든요 계속해서
(32:14) 근데 탄수화물 소비는 줄어도 단백질 소비는 늘어납니다데 단백질은 콩 같은 데서 오는 식물성 단백질이 있고 소고기 돼지고기 뭐 닭고기 이런 데서 오는 동물성 단백질이 있어요 근데 동물성 단백질 회 제공량당 식물성 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니까 흡수율도 높으니까 이왕이면 사람들은 그런 거 쉽게 그냥 먹죠 근데 문제는 두 개가 있어요 하나는 모지라 그런 동물 백들이 동물성 단백질들이 모지라 모자라요 근데 일본 노무라 연구소에 따르면 2050년이 되면 동물성 단백질이 전 세계적으로 약 6천만 톤 정도 부족할거다 아런 결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뭐냐면 온실가스 온실가스 때문에 되게 신경 쓴다 그니까 지구 온 나나를 아 자꾸 거슬려 이게 내가 너무 소고기를 좋아하지만 이걸 먹기 자꾸 마 한켠에서 거슬리는네이 소고기 생산만으로 우리 메탄이 온실 가스 많이 나오는 거 알잖아요 소고기
(33:18) 생산만 연간 29억 톤 정도 온실 가스가 발생하니까 막 소 먹지 말아야 된다 이놈들 키워봐야 방구만 뽕뽑 낀다 이런 소리가 나오죠 예 근데 돼지고기나 닭 같은 이런 가급도 계란 이런 것도 그보다는 적지만 어쨌든 온실가스 나와요 예 그런데 어머나 양식으로 어류를 키우면 성장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응 되게 잘 자라 예 되게 잘 자라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소고기 생산시에 발생하는 온실 가스에 1분밖에 안 나온다는 거예요 왜요 1당 이렇게 빨리 자라서 그런가 빨리 자라서 그래서 양식 어류 생산은 미구 온나나와의 싸움에서 필수적이다 이런 얘기가 나와요 아 그래서 우리가 이제 그 미래 식량의 어떤 수요를 감당해 줄 동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을 생각했을 때이 양식 물고기 양식 어류 어종 양식 어종을이 개발도상국 위주로 열심히들 그래서 키우고 있는데 그게
(34:22) 지금 30년 만에 기사가 생산량이 네배 이상 늘었다 소고기 돼지고기를 막 추월할 예정이다 어 소고기 생산을 넘어섰고 아요 표 보여 드릴게요 스 예요 표 보여 보시면 지금 양식 어종 양식 물고기 자연산 물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가금류 이렇게 되는데 이게 연도별 이거든요 야 드 피쉬가 아주 그냥 팍팍팍 치고 올라가 올라가죠 소고기는 애진작에 추월을 했고음 예 내추럴 피쉬를 따로 나눴구요음 그 그 소하고 관련이 있다는 거죠 비용도 절감되고 비용도 기르고 난니 탄소 적게 발생하네요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이제 지구 온란 아도 있지만 땅 부족이 있어요 땅 부족 소고기 돼지고기 이런 애들을 키우려면 사실 땅도 필요하지만 그 친구들 줄 사료도 키워야 되거든요 그 사료를 쓸 곡물을 재배할 땅이 부족해요 예 그러면서 소고기 돼지고기 이런 생산도 둔화가 된 말이에요 예
(35:29) 그러니까 전 세계적으로 이미 초원의 약 70% 뭐 수에 한 30% 이미 다 농지로 개관을 했어요 전환을 했어요 그러니까 땅 부족은 앞으로는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 양식 어류를 하면 땅 걱정은 그래도 조금 상대적으로 덜해도 되지 않냐음 그런게 또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어 해산물에 대한 선호도나 인기가 높아지면서 양식업 해볼 만하다는 거예요음 아시아 중심으로 또 식습관도 다양해지고 또 소득이 늘어나니까네 해산물 소비가 크게 늘었대요음 그리고 이제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 많이 먹죠 흰다리 새우 이런 거 있잖아요음 그런 애들이 되게 빨리 자란대요 뭔 뭔 새우기 흰다리 새우 흰다리 새우 예 새우 그래 그래네 그래서 그런 빨리 자라는 어종을 도입하게 되고 그리고 기술이 발전하니 백신 이런 것도 있고 애들이 잘 자라요음 음 사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 그 예전 예전에 새우 진짜
(36:32) 많이 요즘 먹지 않습니까 요즘 참치도 양식을 한다 그러더라고 참치도음 시 참치 많죠요 그래서 요거 보시면 지금 중국에서 지금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어요 양식으로 양식 생선을 어 가장 그리고 인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렇게 쭉 가는데 저 미국이 저 콩 콩이나 이런 거 잘 네음 이제 돼지곡이 못 기르니까 저런 걸로 이제 식량을 좀 다 분산 하는군요 그리고 뭐 아직까지도 좀 확장의 잠재력이 있는게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게 아프리카 아프리카가 지금 15억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아프리카가 그 아직 양식 같은 경우에는 전 세계 생산량의 2% 불가 돼요 어 그러니까 거기가 또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네 그리고 뭐 아메리카 대륙도 아직 5% 정도밖에 안 되고음 그래서 지금이 양식 어류의 생산이 굉장히 급증을 하고 있다 고마운 일이네요
(37:36) 예라는게 그냥 근가 하고 지나갈 일은 아니어서 생선의 시대가 오고 있다 어씨 시대 가고 있다 어씨 전성시대 어씨 전성 시대 어시는 그 물고기 어자 쓰는 어씨네 저 물고기 어떻습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제가 생선을 좋아해요 어 근데 이해 관계가 있는 뉴스 그근데 예전에 뭐지 우리나라 어떤 치킨 업체 사장님 만났더니 한국 사람들은 세계 평균에 비해서 치킨을 너무 안 먹는다는 거예요 단백질 공급의 주요한 전 세계에서 생선 해조리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먹잖아요 그 그러니까 생선 해조를 너무 먹는다 그래서 치킨을 더 먹어야 된다라고 치킨 사장님이 하더라 우린 평균에 한참 모자라 막 이러더라고 어 아음 그런데 요즘은 팜 피시가 급성장하고 있다 어 재밌네요음 그래서네 그런 소식이 있다 양식 양식 어류 양식 어류 근데 양식 어류도 양식 사료 먹이 아아 사료
(38:40) 그죠 효율이 좋은가 봐 근데 플랑크톤 뭐 이런 여러 가지네 그런 것들이이 사료도 제가 아 요거 봤는데 사료 값도 생각보다이 소고기나 돼지고기 소를 키우는데 비해서는 굉장히 적게 되는 비용의 절가 효과도 있다 어 사료 효율 어 이런 것도 아시네요 어 아 역시 100만 구독자 채널 대표다 어 그런거 아지고 뭐 놀래고 그러십니까 사료를 88km 매기면 소가 이제 1km 살이 찌는데 8대 1인데네 돼지고기는 그게 한 5대 1 정도 되고음 닭은 2대 1에서 1.5대 1 뭐 이렇게 되게 근데 그게 이제 1대 1보다 낮아질 수는 없잖아요 사료를 1km 먹였는데 사이 2km 음 양식 물고기는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긴 한데음음 아무튼 알겠습니다 어 뭐 재밌네요 탄수도 줄이고 뭐 좋죠 단백질은 보충해야 되니까음데 탄소는 이제 트럼프가
(39:44) 집권해서 지구는 아마 30년 후에는 망할 것 같습니다 환경론자 분들의 말씀이 맞았다면 망한 망할 거 아니겠어요 이제 미국도 이제 뭐 탄 다 다 이제 가고 뭐가 없다 그러니까네 예음 에휴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네어진 소장님 잘 들었습니다네 감사합니다 감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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