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 요약
**한글 요약:**
영상에서는 중산층의 정의와 현재 상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어예진 소장은 중산층을 OECD 기준에 따라 중위소득의 75%에서 200% 사이로 정의하며, 한국의 경우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400만 원에서 1천만 원 정도의 소득을 중산층으로 보고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서민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산층은 경제와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소비를 활성화하는 핵심 계층입니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산층이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중산층 비율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어 소장은 중산층의 감소가 단순히 소득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고소득층으로의 이동이 아닌 저소득층으로의 전환을 나타내며, 이는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중산층의 건전한 성장은 경제와 사회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됩니다.
**English Summary:**
The video discusses the definition and current state of the middle class. 어예진 explains that the OECD defines the middle class as those earning between 75% and 200% of the median income. In South Korea, this translates to a monthly income of approximately 4 million to 10 million won for a family of four. However, many people do not identify as middle class, often viewing themselves as lower class.
The middle class plays a crucial role in both the economy and politics, serving as a key driver of consumption. However, there are growing concerns about the declining middle class in Asia, particularly in Indonesia and China. This decline could exacerbate economic inequality and polarization.
어 warns that the decrease in the middle class reflects a shift towards lower income rather than upward mobility to higher income, which could negatively impact society as a whole. The healthy growth of the middle class is deemed essential for maintaining economic and social vitality.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해담경제연구소 어예진 소장)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lMiTXWgL36s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오늘의 주제는 중산층 중산층 얘기인데 어 중산층이라고 얘기할 때 우리가 대충 뭐 무슨 뜻인지 그 중상 예 뭐 그런 건 아는데 혹시 두 분 중에 정확한 정의를 아세요 중산층 중산층 정확한 정의 중산층의 정의요 응 옛날 아니 원고 찾아보지 말고 아가 옛날에 그뭐 있었는데 우리나라 중위 소득이 있어요 우리나라 소득을 쭉 차아 놓으면 딱 가운데 있는 중위 소득보다 30% 정도 위 여기서 조금 더 모자라 거 조금 더 많이 요렇게 자르던 그렇죠 그게 한 몇 퍼 딱 가운데 잘랐을 때 그러니까 어 소득을 쭉 렬로 줄을 세웠을 때 그 줄 세우는 거에 딱 중간 중위소득에 몇 퍼센트에서 몇 퍼센트까지 앞뒤로 응 중위소득이 100 이면 한 30% 쯤 아닐까 앞뒤로 한
(01:04) 30% 30에서 얼마 뭐 이런 식으로 50 5050었던 거 같은데 50 50 150 그렇게 많이요 어 어 그랬던 거 같아요 맞아요 50 150 맞아요 근데 그거는 이제 라떼 시절에음 옛날 옛날 옛날 얘기고요 그게 막 변해요 조 그런 그런 정의가네 맞아요 그러니까 그 이프로님 말씀대로라면 100만 원 번다고 했을 때 뭐 50에서 150만 원 버는 사람 음음 중리 소득이 100만 원이면 그거의 절반부터 그거의 1.5배 사이를 버는 사람 이게 중산층이 맞아 아근데 중산층이 중간 이상만 하는게 아니었네 중 상층이 아니라 중상층 중상층 아하 중간 미들 미들 미 스 언더스탠 대표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미들 하이 그룹 아니라 미들 인컴 여기 산이라고 하는 건 아네 재산이라는 뜻입니다 써드려요 여기 이렇게 한자로 이렇게 해가지고 이렇게 산 또다 또 그런다 자꾸 그 글자 하나 가지고 또 그런다 정말 죄 근데이 OECD 2016년부터 중위 소득의 75%
(02:12) 200%지를 미들 클래스로 규정을 했어요음 왜 왜 그렇게 막았어요 소득이 그렇게 늘었나 보죠음네 근데 이거는 이제 우리나라로 치면 우리나라로 치면 이제 지난해이 4인 가구 4인 가구 기준으로 했을 때 중위 소득이 한 540만 원 정도 됐거든요음 요즘네음 540만 원 정도 되는데 그러면 이제 한 상위 16에서 한 60 정도면 중산층이다음 이렇게 할 수가 있는데 또 OECD 기준으로 만약에 본다 그러면 월 소득을 한 4인 가족 기준으로 했을 때 대략 400만 원에서 1천만 원 정도 본다 야 월 천도 중산층이라는 뜻이에요 4인가족 기준으로 봤을 때 중산층이 그면 중산층이라고 생면 하면 되는데음 사실은 이제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내 내가 스스로 나는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드물죠음 나는 서민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 오히려 조금 많죠네 그러면 또 다른 질문을 한번
(03:17) 드려 볼게요 중산층이 그러면 많은 나라들은 좋은 나라일까요 중산층이 많아야 좋은 나라죠 중간이 두터우면 그렇지 중산층이 많지 않다는 건 상 고소득층과 저소득층만 많다는 거니까 얼마나 갈등이 심하 맞아 맞아요 그래서 중산층이 두게 이렇게 딱 늘어나 줘야 소비도 굉장히 많이 활성화가 되거든요 근데이 중산층이 사실은 소비를 늘려 주는 메인이라고 보시면 돼요 예 그래서 어 어차피 고소득층이 우리가 돈 많이 쓰니까 큼직하게 쓰잖아 해서 고소득층이 많으면 좋을 것 같지만 고소득층은 전체 인구에서 봤을 때 그 퍼센테이지 그 비중이 높 가 않아요 그죠 그래서 중위소득의 두 배보다 더 높은 사람이 그 나라에 막 정말 다 막 모아 놓지 않는 이상 한 나라로 막 다 때려 놓지 않는 이상은음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중산층이 많지 않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중산층이 못되는 저소득층이 많다음 그런 이야기가 돼요 그런데요
(04:24) 근데 이표를 한번 볼까요 이표를 보면 이거는 전세계 중산층 인구 예상치에 2015년부터 2030년까지 요거를 이제 구역별로 나 나눠서 비교를 한 거거든요 지역별로네 아시아 지역 뭐 유럽 지역 이렇게 북아메리카 근데 빨간색이 2030년네 파란색은 이미 지나간 2015년네 여기 밑에 나와 있죠네 회색은 내년 2025년 우리나라는 대선이 있을 것 같죠 그런데 방금 말했듯이 중산층이 늘어나야 좋은 거잖아요 데 정이 표를 보니까 어머나 전 세계에서 중산층이 늘어날 수 있는 곳은 아시아 밖에 없는 거예요요 그죠 다 여기 뭐 늘어나는 거 같지도 않고 늘어난다고 해봐야 아주 조금 그래서 물론 뭐 이런 상황은 있을 수 있죠 유럽 저소득층의 소득이음 아시아에 있는 인도의 중산층 소득보다 더 많을 상황은 있을 수 있어요 그렇겠죠
(05:27) 나라마다 중산층의 범위가 정말 천차만별이 네 그러나 어 이제 중산층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거는 절대이 소득 기준으로 소득이 많아서가 아니라 어 중산층들은 되게 이제 내 주변을 이렇게 좀 둘러보니까 어 내가 그래도 조금 뭐 못 사는 거 같지 않네 어 나 이거 인생 좀 살만하네 그래 좋아 한번 살아보자 파이팅 가자 이런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 어느 나라든 중산층 스스로 내가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그 중산층은 다시 말하면 국가와 사회의 활력을 주는 굉장히 중요한 계층이고 그리고 상대적인 기준의 중산층이 하지만 그렇죠 그래서 경제적으로 봤을 때는 소비 정치적으로 봤을 때는 어떤 부정부패 추방 같은 어떤 앞서가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어떤 핵심이 되는 사람들이라 가지고 그 비중과 증감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음 근데 어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연구도 있어요 중 층이 늘어나야
(06:31) 아동 노동이 사라진다 뭐 이런 연구도 있기는 해요음 근데 어쨌든이 표가 알려주는 사실은 앞으로 발전할 곳은 그러면 아시아 뿐이다 그러네 아시아에서만 중산층이 늘어나네요 보 그래서 소비가 늘어서 뭐 경제가 발전하던 아니면 시민 의식이 나아져서 뭐 정치 체계가 굉장히 발전을 하든지 어쨌든이 표로 봤을 때는 앞으로 발전한 곳은 아시아 대륙이다 이렇게 정리를 할 수가 있겠죠네 그런데이 뉴스를 한번 또 보자고요 이거는 이코노미스트 기사인데 어 제목을 보면 아시아 중산층이 놀랄만큼 정체되고 있다음 어라는 제목이에요 아시아 중산층이 저렇게 계단 올라가듯이 늘어나다가네 요즘은 중산층이 안 늘어 아시아에서 중산층 숫자가 뭐 안 늘고 있다라는 약간 우울한 뉴스를 하는데 어머나 아까 2030년에도 아시아만 중산층 늘어난다면 지금이 기사는 무슨 말이야 예네 그래서요 표를 보시면 제가 설명을 해 드릴게요 이코노미스트가 통계를 직접 뽑았는데
(07:37) 어 기준을 어떻게 뽑았냐 연간 가처분 소득이 3천불 3,000 달러에서 25,000 불 사이를 중산층으로 보고 아시아 중산층이 그 우리나라로 오면 저건 중산층 아니라 저소득 층일 텐데 그런데 그 인구 추위를 쭉 보니까음 인구 추위를 보니까 어 아래와 같은 모습이 지금 사진과 같은 모습이 나타나고 여기를 이걸로 봤을 때 몇 가지 사실이 도출이 됐더라 그 사실 중 하나가 뭐냐면 아시아 전체로 봤을 때 중산제 인구가 줄고 있는 건 아니다 늙는다 아까 통계가 맞다 늘고는 있다 그런데 그 늘어나는 속도 그 속도가 굉장히 둔화가 됐다라는게 하나가 있어요 인도가 많이 느는구나 맞아요 예음 지금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1990년대에서 2000년대요 처음에 요기를 보면 아시아 전체에서 봤을 때는 한 1900만 가구가 중산층 신입생이 있어요 예 근데 요즘은 1200만 가구만 중산층으로 편입이
(08:42) 되고 여기에서 렇게 봤을 때 대부분 인도에서 이프로 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도에서 신입생 중산층들이 계속 나오지 다른 나라는 그냥 뭐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아시아 전체로는 중산층이 늘어나는데 살펴보니 인도가 많이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것처럼 보일뿐 인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중산층이 잘 안 늘어 그런 얘기군요네 그리고 또 세 번째는 중산층이 가장 극적으로 줄고 있는 나라의 사례가 지금 어 하늘색 가장 파란색 중에 연한 여기이 부분인데 인도네시아거리 그 현지 뉴스를 봐도 중산층이 지금 줄어들고 있는게 굉장히 국가적으로 많이 예민하게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도 해요 중산층 줄어드는게 그 중산층이 저소득층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고소득층으로 편입되면서 중산층이 줄어들 수도 있잖아요 일단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저소득층으로 떨어져서 그런 거예요 어 지금 인도네시아의 그 인구 중에서 중산층 비중이 코로나 이전에는 22%
(09:48)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177% 그래요 아 그게 고소득층으로 가서 된게 아니라네 근데 인도네시아인 그니까 600만 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층에서 저소득층으로 떨어졌기 때문 추정 해봤더니 그렇더라네 그리고 아까이 표를 다시 보시면 중국 같은 경우에는 중산층 인구가 굉장히 감소를 하고 있죠 여기 상대적으로 봤을 때 좀 줄어들고 있죠네 자 그러면 으 여기서 가장 중요한 질문 하나 던져 볼게요 왜 왜 아시아의 중산층이 생각보다 잘 안 늘고 일부 국가에서는 이렇게 줄고 있을까요 뭐 인도네시아는 밑으로 떨어지는 거 같고 저는 위로 올라가서 없어지는 중산층도 꽤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이프로님 생각한게 맞아요 아니 그러니까 이거는 중산층이라는게 완전 상대적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빈곤 더 빈곤해 있느냐의 뜻이 아니고음 뭔가 평균의 소득에 늘어난 속도가 있다면 평균에서 멀어지는대 그 속도보다 올라가 있느냐 조금 떨어져 있느냐 이의 문제지 그니까 그 비 그
(10:53) 속도에 조금 멀어진 사람인 거지 더 그럼 가난해졌다 아닐 거 같거든요 그래서 가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 맞아요 이게 미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코노미스트가이 기사를 써서 그래서 이렇다라고 결론을 딱 똑 떨어지게 내진 않았어요 되게 애매하게 결론을 냈어요 근데 다만 우리가이 문제를 고려해 볼 만한 거는 중산층이라는 계층이 얼마나 그 국가에서 중요한 탄탄하게 있어 줘야 되는 받쳐 줘야 되는 계층이라는 걸 우리가 알기 때문에 중산층이 고소득층이 됐던지 중산층이 저 층으로 떨어졌지이 변화 자체가 굉장히 주목할 만한 거라는 거예요 어쨌든 이프로님 말씀대로 아시아에서 생각보다 잘 안 늘고 일부 국가에서 줄고 있는 이유는 어이 중산층이 고소득층이 됐기 때문이에요 근데 사실 그렇게만 생각하면 그건 굉장히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부 인도네시아 같이 하 저층으로 떨어진 케이스도 있다네 그런데 좀 다시
(11:56) 말하면 이거는 어 양극화가 심해 뜻이구나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어요 그 수 있네네음 그게 첫 번째 결론이에요 일단 그리고 반대로 아까 인도네시아처럼 중산층이 저소득층이 되면서 줄어드는 경우도 있죠 그게 아까 인도네시아랑 또 태국 이런 데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거든요 근데 왜 아까는 뭐 코로나 예를 들긴 했는데 왜 이렇게 됐느냐 이런 나라들은 국가 만약에 위기 상황 뭐 IMF든지 뭐 코로나든 이런 불경기 위기를 를 겪을 때이 나라들은 정규직 근로자들을 해고를 하고 비정규직을 쓰면서 버티는 관행이 있다는 거예요음 우리나라도 뭐 자주 그러죠 이렇게 되면 근로자들이 그 충격을 다 떠안게 되잖아요네 그러다 보니까 중산층이 저소득층으로 추락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 약간 걱정스럽다라는게 또 두 번째 결론이에요 이코 아시의 중산층이 늘어나 늘어나지 못하는게음
(12:59) 그리고 어 중산층들의 중산층들은 기본적으로 이제 소득이 낮고 또 소득이 낮은 경우에는 그 엔겔 계수라고 하죠 그 가게 지출에서 식료품비 같은게 차지하는 그 비율 이게 높아 가지고음 인플레에 굉장히 취약해집니다 그죠 저층은 그렇겠죠네 근데 선진국 소비자는 인플레가 심해지면 어떤 성향이면 어 인플레가 심해졌을 때 내가 나이키 신발을 사려고 했는데 그냥 나이키 신발을 안 사요음 그런데 어 아시아 뭐 저소득 국가가 있는 곳에서는 인플레가 오면 나이키 신발을 살려다 안 사는게 아니고 끼니를 굶게 된다는 거죠음음 그래서 불만이 더 많아진다 아하네 그게 또 마지막 결론이에요 그래서 뭐 말씀드렸지만 이코노미스트가 중산층이 줄어들고 혹은 뭐 별로 안 늘고 그런게 어 앞으로 어떻게 작용될 본인도 궁금하다 우리가 이거를 좀 주목해서 봐야 같다 이런 애매한 결론을 내렸어요 그니까 뭐 이게 어떤
(14:04) 개혁에 대한 더 많은 요구로 이어질지 아니면 중산층 중심의 사회가 일군 어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흔들리는 결과로 이어질지음 이거는 미지수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좀 불안한 신호야 그래서 이상하게 중산층이 잘 안 늘어나네 런 통계를 우연히 봤더니네 그래서 이게 경험하기 어려운 어떤 중산층 감소 현상이어서 어 우리가 좀 이거는 어떻게 될지 나도 궁금해라는게이 이코노미스트 인도네시아는 왜 이렇게 줄어들었을까 코로나 때문에 아까 코로나이 그를 계기로 해 가지고 예 22에서 17로 줄어들었는데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그런 위기 상황에 왔을 때 정규직 근로자를 다 해고하고 기업들이 비정규직만 쓰게 되는 그걸로 다 버텨 버리는음 예 그런 상황 때문에 이렇게 됐다 크게 보면 돈 버는 사람은 잘 벌고 못 버는 사람은 계속 못 버는음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죠음
(15:10) 내버려두면 원래 그렇게 되긴 하는데음 그렇죠 그렇죠 그게 뭐 시장의 속성이기 [음악] 한데음 조금 불안한 소식이네요 이것도네 뭐 근데 뭐이 정도는 요즘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뭐 어제으니 겪고 나니까 그냥 뭐 야 중 안들어 나는게 이게 무슨 고민인가 그럴때도 있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 살짝 살짝 뭐 이런 일도 있구나네 알겠습니다네 또 다른 소소한 일은 뭐가 있습니까음 어 우리는 사실 뭐 그런 소소한 일이긴 한데 미국 내에서는 꽤 큰 일이었던 것 중에 하나가 요거 지금 기사 하면 제가 보여 드리는 건데 기사 제목을 보시면 뉴욕시로 수수료 개편이 임차인에게 미치는 영향 그런 내용이에요 이게 지난주 블룸버그에 나온 기사인데 지난 11월 중순쯤에 뉴욕에서 새로 법이 통과된게 있어요 조례안이 뉴욕 시에서 그게 뭐냐면 뉴욕에서 랜트를 구할 때
(16:17) 부동산 중계 수수료를 임차인이 통상 지급을 했거든요 빌리는 사람 내가이 집 들어가는 사람 근데 그걸 금지한다 이제 임차인이 내지 않아도 돼 그럼 누가 내요 집주인 네요 근데 이게 보통 제가 이제 쭉 설명을 해 드리긴 할 건데 어 임차인이 다 냈어요 으흠 내가 그니까 집이 필요한 사람이 부동산 이랜 그 전화해 아 그게 아니라 그 근데이 매물 내 매물 좀 팔아 주세요 임 주세 임 대인이 다 했겠죠 임대인이 사실 고용을 해서 내 매물 좀 팔아 주세요 보통은 그러잖아요 그래서 임대인이 다 냈겠죠 임차인이 내니까 그 중개인을 고용하는 사람은대 는 임차 임대인이 집주인 집주인이 됐다 그동 그런데 아니요 그런데 빌리는 사람이 됐다고요 그동안 빌리는 사람도 내죠 근데 빌리는 사람들은 이제 집을 매매할 때는 모르지만 렌트 같은 경우에는 우리도 전세 매매할 때 부동산 중개 업자한테 좀 집 하나 좋은 거 있으 알아봐주세요 전세랑 그 좀 다른 게요
(17:20) 이거는 이제 월세 아아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그런 사이트가 있어요 플랫폼이 그래서 거기에 이제 쭉 리스팅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찾아보고 보통은 이제 당연히 어 임대하려는 임차인도 리얼터를 고용을 해서 좀 알아봐 주세요 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그 수수료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보통의 이제 렌트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자기 스스로 사이트에가 가지고 메모를 찾아봐요 그리고 고작 하는 거는 여기 적힌 연락처 해서 집 볼 수 있어요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계약을 할 때도 필요한 서류 다 자기가 들고 가서 자기가 해요네 그런데 수수료도 본인이네요음 이런 상황이었어요음 예 그런데 이게이 조례안이 바뀌어 가지고 새로 나와서 브로커를 고용하는 주체가 수수료를 낸다라고 조례가 바뀌었어요음 그래서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전화한 사람이
(18:24) 돈 낸다 그러니까 집 내놓으려고 내놓은 사람은 그러려면 집주인이 내 있음 지금은 제가이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집을 내놓는 사람이 우리처럼 양쪽에 항상 그게 있지 않아요 중개인이 주로 집을 내놓는 사람이 리얼터 중개인을 고용을 해서 내 집이 플랫폼 사이트에 리스팅 해 주세요 그래서 임차인 좀 구해줘요 하고 어 부동산 중개인을 고용을 합니다네 그러면 여기 고용인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죠 히네 그런데 집을 구하는 사람들은 꼭 중개인을 끼지 않아도 돼요 흠 중개인을 끼지 않아도 되는데 중개인 수수료를 빌리는 사람이 된다고요 아 그니까 중개인이 있는 경우도 있으면 있으면 당연히 내는데 있으면 뭔지 또는데 없는 경우에도 무조건 낸다네 아 그랬는데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 왔는데 아 이게 뉴욕의 관능이 그나
(19:27) 그니까 나도네 내가 한 미국 좀 알잖아요 미국 미국에서 유학도 못 해보고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미국은 보통 이제 집을 내놓는 매매든 임대든이 집을 내놓고 싶다라고 하면 내놓고 싶은 사람이 있어야 뭔가 이제 거래가 일어나니까 내놓고 싶은 사람은 임 그 저 중계 중개 업자를 낀다고 그러면 다른 데는 임차인이 와 어떤 다른 중개업자를 낀 임차인이 와서이 거래가 성사되더라도 즉 임대인 임차인 인 임대인 쪽 중계사 중개사 임차인 쪽 중개사 넷시 있더라도 돈은 그냥 집주인이 다냅니다 집주인이 다 내고 집주인이 낸 돈이 이제 저 수수료가 임대인 쪽 그 중계 수수료로 들어가면 그 중개 업자가 아유 임차인일 도와주신 중개업자 저 처음 뵙겠습니다 그래도 고생하셨으니 하면서 내돈 띄어서 준다고요 그러니 임차인은 그냥 몸만 와서 월세만 잘내면 되는 구조인데 은 그렇지 않고 이상한
(20:30) 관행이 미국 전체와 다른 관행이 있어서 야 그쪽도 너도 내 임차인 너도 내 그런 관이 있었다는 어 제가 조금 보충을 해 드리면 미국은 주마다 달라요 주마다 달라서 어 제가 이제 그 네오 집스 어태 대표님한테 물어보고 뉴욕에 있는 지인들한테도 다 물어봤는데 어 뭐 뉴욕은 그니까지 집을 살 때는 뭐 뒤에서 얘기하겠지만 집을 살 때는 그쪽 수수료 양쪽에 다 중개인들이 있어요 그죠 사는 사람 파는 사람 그쪽 수수료 내쪽 수수료 다 집을 파는 사람이네요 제가 지금 설명한 것처럼 네네 그런데 렌트의 경우에는음 어 파는 사람이 내기도 하고 빌려주는 집주인이 내기도 하고 네네 아니면 빌리는 사람이 내기도 하고 다 달라요 근데 뉴욕 보스턴 뭐 이런 곳들 그런 데는 임차인이 내요 아 집을 렌트를 하는 사람이 낸다네 집주인은 안 내고 안
(21:33) 내요어야 집주인 천국이네 근데 어 비용이이 비용을 들으면 오히려 약간 헉 하실 텐데 거의 대부분이 1년 렌트비에 한 15% 정도 맞아요 많이 냈고 많이 낼 거야네 그래서 어 이런 관행이 굉장히 그 임차인들을 부담스럽게 하니까 브로커 고용한 사람이 수수료 내라 아 집주인이 내라 만약에 집 구하는 사람이 하으 너 내고 그니까 고용한 사람이 내라 이런 의미의 법인 거예요 그렇게 법이 바뀌었다네음 합리적으로 바뀌었네요음 그래서이 임차인 입장에서는 그니까 말씀드렸지만 꼭 부동산을 안 껴도 내가 인터넷에서 다 찾아볼 수 있어요 내 발품 팔아서 그리고 필요한 서류도 뭔지 다 알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다 준비할 수 있어요 내가 떼워야 되는 거니까 어 근데 뭐 나 그런 거 잘 몰라 하면 이제 브로커 고용하고 수수료 내면 되는데 비용 부담이 있음 내가 다 하는데네 그래서 그냥 전화 한통 했을 뿐인데 나는 그 임대인 쪽에 수 그 중개인 테 전화 전화해서
(22:38) 집 볼 수 있어요라고 했을 뿐인데 이게 실제 인터뷰 내용이 뭐였냐면 임차인이 한 인터뷰였는데 나는 내가 다 했어음 내가 다 했고 그냥 전화 걸어서 집 볼 수 있어요라고 물어보기만 했고 그 사람은 집 문만 열어 줬어음 복 복덕 방에서는 근데 내가 그 수수료 다 냈어라고 얘기를 해요 근데 그 규모가 어느 정도냐면 뉴 뉴욕 렌트비 비싼 거 아시죠 뉴욕 렌트비 요즘에 그 맨하탄의 경우에는 원룸 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예 뭐 3,500 불에서 4,700 불 막 이래요 뭐 브루클린 퀸즈 이런데 조금 더 낫고 근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월세가 4,000 달러라고 해 봅시다 예 4,000 달러라고 했으면 입주할 때 그 어 연 에 내야 되는 거의 15% 정도라니까 거의 수수료를 7,000 달러를 내야 되는 거예요음음 1천만 원이네요네음 근데 임차인이 그 돈만 되겠어요음 입주할 때 보통 이제 첫 달 렌트비 내죠 그다음에 보증금도
(23:43) 있어요음 근데 보증금이 보통 한 달 렌트 비예요 예 그건 나갈 때 돌려받는 거 되고 그리고 거기 자잘한 기타 비용 있죠 예 그래서 이게 수수료까지 하면 4,000 달러짜리 월세를 들어가면서 필요한 처음에 초기 비용이 한 15불 정도 되는 거예요 근데 그걸 다 임차인이라는게 말이 되냐 그렇죠 어 그래서 실제로 뉴욕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세입자는 세입자 뉴요커는 선불 비용으로 평균 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이런 통계가 있어요 월세 500도 짜증나는데 처음에 계약할 때 2천 2천이 드는게 말이 되냐 근데 뭐 캘리포니아는 임대인이 는데요 아 월세도네음 근데 보스턴이나 뉴욕 이런 거는 임차인이 내는데 왜 뉴욕은 그러면 임차인이 이걸 부담하는 관행이 생겼을까라는 부분이 이제 블룸버그의 그 팟캐스트 같은게 있어서 들어보니까 거기에 이제 언급이 되더라고요음 어할 텐데음네 근데이 리얼터를 이제 초빙을 해 가지고 굉장히 큰 규모의 그 부동산
(24:48) 중계 업체 회사에 리얼터를 초빙을 해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자기도 이게 뭐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어떤 나의 개인적인 추측을 말해 보겠다 하면서 뭐라고 그랬냐면 뉴욕이나 보스턴 같은 경우에는 학교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렌트 하우스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거죠 렌트 하려는 사람이 많은 거지 들어가겠다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그죠 그리고 임대시장 자체도 집주인이 자잘하게 여러 명 있는 거보다 수천 체를 가지고 있는 임대 사업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거예요네 그니까 굉장히 그 시장이 크다는 거죠 그런데 리얼터 입장에서 중개인 입장에서는이 고객을 잡아야 되잖아요이 고객을 잡아야 매물을 많이 확 확보를 하고 한 사람 잡으면 막 수천 체가 막 이렇게 그렇지 집주인하고 친해야 그렇죠 그러니까이 고객님 심기를 불편하게 하면 안 됩니다 아 고객님은 수수료 안 내셔도 됩니다 제가 알아할테니까 저한테 매물 주기만 하세요 그래서 어 그거를 렌터게 전가를 했던게 이어져온 이어져온게 아닐까라는 추측을이 사람이 하더라고 그러면서 세입자가 집구 하려면 글쎄
(25:51) 요즘 방 구하기 어려운 거 아시죠 어 매물이 있긴 있는데 아유 나 수수료를 좀 많이 주셔야 이거 소개해 드리는데 안 그래도 좀 전리 보고 가셔 가지고 수수료 많이 준다고 하던데 어떻게 하실래 이제 이렇게 하다 보면 집주인이 낼 임차료를 수수료를 임차인이 내게 하 되는구나네 근데 물론 어 저 그 수수료 못 내겠어요라고 할 수 있어요음 그러겠지 예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안 내도 돼요 근데 이제 현실에서는 이런 상황이 되죠 같은 매물을 임대하려고 했을 때 라이벌들이 많을 거 아니에요 매물이 많이 없으니까네 그러니까 줄선 경쟁자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 같은 데는 나 그 집 임대하게 해주세요 하고 막 신청서 넣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1순위인데 그러나 나는 수수료를 못 내겠습니다라고 하면 아 그래요 그러면 이제 2순위로 넘어가는 거죠 그 지불할 의향이 있는 사람한테 넘어간다는 거예 그네요 야 치열한 시장 경제 그래서 뉴욕은 이제 또 셀러스 마켓이니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수요자가 훨씬 많고 공급자가 적단 말이죠 그래서 통계를 봐도 지난
(26:55) 10년간 뉴욕시에 어 80 만개 일자리가 창출이 됐는데 주택 공급 수준은 그의 1 수준 정도밖에 안 된대요네 구조적으로 저렇게 셀러스 마켓이고 수요가 많으면 월세가 올라가야지 중간에 그 월세를 안 올리고 그 경쟁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간에 중개업자가 먹는 구조네요 다 월세도 엄청 비싼데지 오늘만큼 오른 건지 르 이게 11월 중순에 통과가 된 건데 지금 며칠 전에도 이렇게 기사가 나온 거는 지금까지도 그 집주인을 포함한 반대 여론이 많아 가지고 계속 맞서 싸우겠다 우리 끝까지 그런 예 상황이어서 기사화가 되는 거 같아요 지금 요거 사이 화면 한번 띄어 주시겠어요 요게 지금 주로 어 많이들 이제 집 구할 때 찾는 사이트거든요 집진 내라네 요기 지금 뉴욕 맨하탄의 그 집 월세에 근데 뭐 방 크기에 따라서 뭐 몇 개인지 에 따라 다르긴 한데 지금
(28:00) 여기 보시면 노 피라고 돼 있는 거 보이세요 여기 다시 제가 보면 여기 노 피라고 써 있죠 노 노 노피 노라고 써 있죠 이게 지금이 조례안이 통과된 덕분인지 뭐 요즘 올라오는 지금 매물들을 보면 전부 노 피라고 해 가지고 수수료가 없다는 표시예요 무슨 뜻이죠 왜 아까 말씀하신 말한 그 수수료 안 해도 된다고요 임차인이네 노 피라고 돼 있어요 근데 원래이 내니까 에 따라서 수수료를 임차인이 부담하지 않는 매물들이 덜어 있다고 저게 들었거든요 근데 지금 대세는 지금 노라고 돼 있는게 대부분이에요 근데 월세를 올렸겠지 경쟁이 치열하 임차인이 억울하지만 수수료 다했던 건데 그 억울한 수수료를 임차인 법으로 못 내게 하면 집주인은 그래 그럼 월세를 올려서 저세내는 분만 주면 되겠네 그죠 그 얘기가 이제 당연히 나오죠 그 수수료 에 대한 부분을 렌트비에 부과를 해 가지고 오히려 임차인들의
(29:03) 부담이 더 높아지는게 아니 관리 많이 맞지 말라고 하면 월세 올리고 월세 많이 받지 말라고 하면 관리비 올리지이 그 돈이나 저 돈이나 뭐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이 법안을 발휘한 그 시 의원이 뭐라고 그랬냐면 어 그거는 기후다 왜냐면 우리는 임대료 안정화이산화염소 했 그 뭐라고 했냐면 렌트비 자체는 시장의 힘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음 그러니까 내일 당장 그렇게 임대를 올릴 수 있었으면 집주인들은 어제 올렸겠지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니까 단순히 임대료에 부과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반론을 하고 있죠 뭐라고 단 다시 한번 설 그렇게 수수료를 수수료를 임대료에 쉽게 부과할 수 있는 시장이 아이 발의한 시 의원은 왜 왜 왜 그렇게 얘기해 임대료라도 아무리 집주인이 그렇게
(30:08) 올리고 싶어도 어 그게 시장에서 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안 올라간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이제 근데 정 역시 정치인이나 듣고 보면 얼핏들으면 그럴 듯하기도 그 말이 맞아요 그 말이 맞아 그러니까 우리 그러잖아요 집주인에게 다양한 의무를 부과하면 예를 들면 세금이라고 칩시다 집주인한테 예를 들면 종부세를 많이 물리면 집주인들이 야 그거 다 임대료에 전가할 거예요 하더라도 월세 100만 원 받던 거 월세 120만 원 받을 겁니다라고 할 때 거기에 대한 반론이 야 1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월세 있으면 벌써 받았지 그동안 무슨 뭐 인류 공용에 이바지 하려고 100만 원만 받다가 종부세가 나오니까 그럼 저도 120 받겠습니다 하는 리가 있냐 시장에서 당연히 100만 원짜리 집이니까 100만 만 받은 거지 그거랑 관계 없어요라고 주장을 하지만음 임대인들 중에는 야 내가 한 달에 100만 원 받 받는데 지금 종부세가 500만 원이 나왔어음 아유 나 이거 안 해야 되겠다 임대사 못
(31:14) 하겠네라고 해서 접기 시작하면 공급자가 줄어드니까 가격이 올라가죠 당장 내일은 안 올라가지 당연히 그분 말씀대로 어 그러나 이렇게 구조적으로 바뀌면 수요자는 늘고 공급자는 줄어들게 되니까 가격 후는 올라 집을 짓는게 아니고 수요자를 줄이는게 아닌데 어떻게 세금으로 조절해서 그걸 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이게 그리고이 조례안이 나온 계기가 또 뭐였냐면이 시의원이요 기사 화면 한번 보여 주시겠어요이 사람입니다이 법안을 내놓은 사람이 지금 확성기 들고 있는 사람이에요 시 의원인데 어 젊은 젊은분이 모 수 있어 젊은 분 젊은 분인데 이분이 왜 뭘 발의를 했냐면 어지 세대 젠지 세대래요 근데 이제 부모님 집에서 독립을 하려고 뉴욕에서 아파트를 알아보다가 아이씨 이게 뭐야 이러면서 자기가 화가 난 거예요 힘드니까 임차인 경험하니까 이렇게 이런 법이 세상이 어디어 왜 이걸 임차인이 하고 안 되겠다 내가
(32:17)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하고이 조례안을 발리를 해서 동화가 된 겁니다 뭐 그럴 수 있지네 그래 잘못된 그럴 수 있어 예 그래서 그런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야 이거 이제 임대료 더 올라가겠다 그러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렸던 그 얘기를이 시의원이 그냥 워낙 워낙 수요와 공급의 그 격차가 있으니까 제도적으로도 조금 해보려고 뭐 시도한 거 같긴 하네요네 그리고 또 이와는 별도로 어 이거보다 좀 앞서서 한 8월에 8월에 미국에서 또 부동산 관련법 바뀌었는데 이거는 미국 전체에 해당이 돼요 어이 제목을 보시면 주택 매매 방식의 큰 변화가 오늘부터 적용이 됩니다라고 였을 거예요 무슨 내용이냐 아까 뉴욕과는 다르게 이제 미국에서 집을 매매할 때는 브로커 수수료를 집을 파는 사람이 전부 돼요 말씀드렸죠 그래서 셀러 쪽 중개인 하고 바이어 쪽 중개인 모두 합쳐
(33:21) 가지고 아 대략 집값의 6% 정도를냅니다 예 그러니까 3% 3% 아니면 4% 2% 뭐 3.5 2.5 이런식으로 어 대부분 이렇게 커미션을 집하는 사람이 그걸 이렇게 내요 근데 앞으로는 셀러가 다 안 내도 된다라는게 요점입니다 아 지금까지 셀러가 다 내서 그거를 4대 2로 나눠 갖고 3대 3로 나눠 갔 건 그건 중개인들이 알아서 나눠가졌는데 아 내가 정해서 이렇게 아 나눠 줄 때 집주인이 우리쪽 부동산은 3면 저쪽 부동산에선 3 뭐 이런 식으로 어 중개인이 처음에 이제 계약하려고 할 때 어 나한테 우리 수수료 6% 할래요 7% 할래요 88% 할래요 뭐 이런 식 선택하세요 이렇게 옵션을 준대요 중개인이 88% 그러면 먼저 알아봐 주고 그러면은 6% men 천천히 알아봐주고 그럼 뭐 이제 근데 대개는 6% 이니다 그러니까 뭐 3 3인지 뭐 4인지 뭐 하는데 이거에 발단이 된 사건이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요거요 요게 화면 보이시면 소비자 단체가 그 부동산 중개 업계가 매수자의 중개 수수료를 부당하게 높게
(34:27) 유지한다 하면서 소송을 을 걸었고이 소송에서 이제 소비자 단체가 이기면서 4억 1,8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해라 그러니까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가 당고를 했 거야 당 아 오케이 그럼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던게 하나가 있고 이거보다 결정적인 계기가 사실 요건데이 지금 제목을 보시면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를이긴 주택 소유자들 이런 제목인데이 사진은 나온 부부예요 부부이 부부가 3년 전에 집을 팔 때음 아 아니다 2016년이었다 거 같아요 리얼 부동산 리얼터가 제가 말한 것처럼 부동산 계약서의 수수료를 6789 중에 고르세요 하면서 제시를 했다는 거예요네네 가지의 옵션 박스를 주더 그래요 그래서 6% 골랐더니 구매자 측 3 판매자 측 3 이런 식으로 수수료를 나누는 또 계약서를 주더라는 거예요 그 나눠져 있는 그래서니까 수수료를 좀 낮출 수 없습니까 하고 물어봤네요 그러니까 그러면 부동산 에이전 가 집을 보여주지 못할거다 그러니까 너네 집 잘 안 팔릴걸 이런
(35:33)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는 거죠 순위로 돌아가니까 그래서 이랬던 거에 굉장히 화가 났다가 3년뒤에 2019년에 미주리의 아 미주리의 주택 판매자 50만 명을 대신해 가지고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어요 저분들이 2016년에 집을 하셨으니 속도 많이 쓰셨지 그래서 주택 매매 수수료를 불리기 위해서이 사람들이 공모를 했다음 음 계약에 67 89가 써 있는게 어디냐이 관행은 잘못됐다 그리고 이겼어요 아 이겨 가지고 뭐 18억 달러 손해배상 명령과 함께 멋지네 판사도 소비자지수 팔아보고 앞으로는 더 이상 부동산 중개업체가 매물을 올릴 때이 구매자 수수료 뭐 얼마 그 집 사는 사람한테 수수료가 얼마라고 이렇게 개시를 하거든요 지금 예 근데 이렇게 제시할 수 없게 됐어요 그니까 수수료에 대한 부분은 삭제가 되는 거예요 왜 그러면 구매자는 정보 오히려 차단된 거네요 그 말은 어 이제 셀러가 다 안 내도 된다 그랬잖아요음 그러면 구매자 집을 사려는 사람은 자기가 만약에 중개인을
(36:39) 고용하면 자기가 그 고용인고 협상을 해서 수수료를 정해야 되는 거예요 아 그까 그 판결은 야 집하는 사람이 무슨 죄인이냐 집하는 사람이 왜 집사는 사람 복덕방 수수료도 내야 돼 그건 그게 빠라 판결이었습니다네 그음 원래는 셀러 입장에서 내 것도 내가 내고네 것도 내가 내고 였는데 그니까 예를 들 근데 이게 규모가 굉장히 큰 규모인게 예를 들어서 집값이 100만 달러라고 해보자고요 15억 뭐 15억 14억 그러면 집을내는 그죠 거의 한 8,500만 원 1억 정도를 중개인 수수료로 내야 되는 거예요 저쪽 것까지 내 집을 사는 사람 것까지 예 근데 이런 관행 자체가 중개 수수료 를 낮추려고 협상을 할 수 없는 협상하지 못하게 하는 구조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뭐 5에서 6% 되는 높은 수수료를 중개인이 다 부당하게 먹는거다 이러면서 되게 지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8월 17일
(37:43) 이후로는 셀러가 바이어 쪽 수수료를 이렇게 공개하지 않아도 돼요 그이 말은 집하는 사람은 자기 쪽 중개인 하고 잘 협상해서 수수료 내면 되고 집을 사는 사람도 자기 쪽 그 중개인고 협상해서 잘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셀러가 바이어 중개인 것까지 다 내 줄 건지 아니면 내 것만 낼지 결정할 수 있어요 으흠 내 것만 지불할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아까 거의 천만 원 가까이 낸다는게 거의 반으로 줄어들겠죠음 그러나 그런 집은 셀러가 아 바이어가 그 바이어가 알아서 중개 수수료도 내야 하니 그 바이어 입장에서는 좀 불리해졌다 해지거나 인기 없는 집이 되 론 차이 아니 뭐 이런 건 있어요이 바이어가 또 협상을 해서 내야 되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그 바이어 쪽에서 중개인을 고용하고 수수료를 협상을 통해서 정하고 계 계약서까지 체결을 해야 집을 볼 수가 있대요 예 근데 그걸도 사실 셀러가 내주면
(38:48) 땡큐인데음 이게 내가 내야 되 상황이 되니까 중개인 그 고용 조건을 굉장히 세분화가 된다는 거예요이 고용인을 내가 도와주 개인한테 부탁을 했는데 나랑 내 집 사는 것 좀 도와주십시오 근데 집을 보여주는 것만 할지 거기까지만 하고 나머지 협상부터 내가 다 알아서 할게요 집만 보여 주세요 아니면 집주인이 협상 협상 서비스까지 해 주세요가 돼서 건당 아니면 뭐 시간당 이런 식으로 수수료를 되게 세분화에서 정할 수 있게 된다는 거죠 그런 분위기가 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중개인들이 아예 어 그 플라고 해가 그냥 우리 정해진 수수료 뭐 예를 들어서 5,000 달러만 받을게요 얼마짜리 집이건네 이렇게 정해 놓고 합의가 되면 거래하고 이런 경우도 생기고 있어요 근데 이게 지금 8월부터 시행된 거라서 지금 한 4개월 좀 안 됐잖아요 지금은 어떻게 상황이 되고 있나 궁금해 가지고 제가 그 언더스탠딩 또 출연하신 네오 집스 오태수 대표님한테 연락을 해 가지고네
(39:53) 현지 상황 알려 주시죠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음 아 그 아무래도 또 시장 많이 보고 계시는 분이라서 전해 주셨는데 아직까지는 아직까지는 셀러가내는 분위기다 아 법 바뀐다고 뉴스가 금 나오고 있지만네 바뀌었지만 아직까지는 셀러가 내주는 분위기다 그 이유는 지금 이제 바이어스 마켓이 있기 때문인데음 어 정확하게 말하면 금리 수준 때문인데 금리가 대출 금리가 낮아져 가지고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은 상황이면 바이어들 부담하라고 할 지금 금리가 아직 높아가지고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지가 않대요 아 그러니 저 수 내가 낼 테니 우리 집좀 보러 오세요 그나네네네 그런 분위기가 지금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시장에 시장의 상황을 그냥 반영하고 있다 결국 결국은 수급이 뭐 오태수 대표님 말로는 8월 그 이후에 시장이 엄청 바뀔 거라고 모두가 생각을 했는데 어떻해 아요도 바뀐 이후에네 근데 수수료 제도보다 대출 금리의 영향이 아직까지는 커가
(40:58) 상대적으로는이 영향이 미미한 상태라고 합니다 뭐 적어도 [음악] 어바인에서네음 그러네요 이게 수수료 문제가 미국 부동산에선 되게 중요한 문제인가 보죠 그죠 아무래도 그 규모가 굉장히 크니까 뭐 우리나라도 수수료 이제 문제 계속 되고 있죠음 무슨 우리도 아파트 뭐 이제 서울 같은 경우에는 국민 평형이 20억 30억 이러는데 금액이 20억이면 20억이면 1억입니다 1억 음음 0.5% 받 받으면 그죠음 아닌가 알겠습니다 아 1억이 아니야 천만 원이다 천만 원만 원 천만 원음 대략 이쪽도 천만 원 이쪽도 1천만 원음 그러니 뭐 하시는게 있다고 1천만 원을 받아 갑니까라는 얘기를 할 수 있죠음 우리나라는 그 약간 그 뭐 막 정해져 있잖아요네 상한이 써 있죠 써 있잖아요 이렇게 다네 표가 정해져 있죠 그래서 이제 뭐 근데 다만 어느 정도 금액이 넘어가면 그 안에서
(42:02) 알아서 쇼부 아 합의 합의 보라고 되어 있죠음 그렇게 돼 있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아파트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부동산 중개인을 고용하세요음 그리고이 아파트에 매물 보고 싶으면 아파트 관리 사무실로 가면 볼 수 있도록 하면 그 뭐가 문제입니까 그게 어 그리고 나서 그렇게 해서 버는 중개 수수료로 그 아파트에 관리비를 대세요 그렇다고 거기 중계 업자한테 뭐 때돈을 줄 필요 없잖아요 월급 한 달에 얼마 드릴테니이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출근하셔서 어 중개업을 해주시겠습니까 하면 not음 그고 좋데 그렇게 하면 되는데 이제 그러면 이제 아파트 상가에 1층 긴가의 여섯 개면 대여섯개가 다 부동산 중개 업소인 이분들 우리 뭘 뭘 먹고 사느냐 이제 이런 얘기 하겠죠음 그러나 저는 그 정도 배우신 분들이면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시는게 좋다 전중 음라고 생각합니다 무슨무슨 아파트 전속 중계사 그 여기기 아파트 가면 뭐 어디에 매물이 얼마 있어 그럼 중계 그 아파트 관리
(43:05) 사무실 가거나 경비실에 써붙여 놓으면 되잖아요 점점 그 중계하는 일은 기계로 점점 많이 대체가 돼서 점점 설자리는 줄어드는 거 같아요 플랫폼이 대신하고 뭐가 대신하고 뭐 하고 계약서도 같은 것도 요즘은 예를 들면 대기업에서 하는 거면 완전 표준화 돼 있어 가지고 뭘 뭐 봐줄 것도 없어요 어 그런 경우도 가끔 있고 점점 시장은 변해가는 거 같아서 집을 그렇게 안 보여 준다 그러던데 집을음 세입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거든요음 잘 살고 있는데 한두 분 오시는 것도 아니고 갖고 와서 보 여러번 그러니까 그렇죠 그것도 싫죠음 그래서 저는 집 볼 때마다 그냥 돈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집 보시는 분도 아 그냥 어 아 한 번 할 때마다 얼마 얼마씩마다 뭐 한 뭐 얼마쯤 하면 될까 5만 원 어 중 숫자가 한 2만 원 가져가시고 보여 집 보여준 분이 한 3만 원 먹고음음 그러면 5만 원 아까우면 됐어요 그냥 안 보고 살래요 할 수 있는 거고 안 안 볼 수가 없으니까
(44:10) 알겠습니다 자 해당 경제연구소 어예진 소장님 미국 이야기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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