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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파리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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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원을 들여 복원한 노트르담 성당 - 요약

**한글 요약:**
영상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1조 원의 비용과 5년간의 복원 작업을 통해 최근 재개장하였습니다. 이 성당은 프랑스 역사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9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원 과정에서 수많은 문화재와 유물들이 구조되었으며, 복원된 성당의 내부는 원래의 아름다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영상에서는 마크롱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만남을 언급하며, 이 재개장이 프랑스의 정국 혼란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장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건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nglish Summary:**
The video discusses the restoration of Notre-Dame Cathedral in Paris, which suffered significant damage from a fire in 2019. The restoration, costing 1 trillion won and taking five years, has recently been completed. The cathedral, with a history of 900 years, is a vital symbol of French heritage. During the restoration, many cultural artifacts were saved, and the interior has been beautifully restored. The video also highlights the meeting between President Macron and former President Trump during the reopening, emphasizing the significance of this event amidst the political turmoil in France. The reopening of Notre-Dame serves as a source of hope for the French people and has attracted global attention.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1조원을 들여 복원한 노트르담 성당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9e9HLiRkidk

Transcript:
(00:07) 프랑스에 닥친 위기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한번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봅시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는 어디일까 아까 답은 다 했습니다 얼마 전에 나왔어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100대 도시를 유로모니터가 발표를 했습니다 자 과연 서울은 몇 위였을까요? 1위는 누구였냐 영예의 1위는 프랑스 파리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2위가 마드리드 3위가 도쿄 에? 서울이 12위야 에헤이 제대로 조사 안 했구만 잠깐만 기준이 뭐였지? 제대로 조사를 안 했어요 이것들이 경제, 비즈니스, 관광 성과, 인프라, 안전, 지속 가능성 안전 우리 짱이죠? 지속 가능성 짱이죠? 경제, 비즈니스 상대가 도쿄인가? 상대가 도쿄면 어
(00:53) .. 야 서울도 만만치 않아 도쿄가 세계에서 손가락에 꼽히지만 서울도 만만치 않은데 관광 성과 요즘에 나쁘지 않아요 인프라 많이 만들고 있죠? 인프라 나쁘지 않아 아이참 조사 제대로 안 했어? 이것들 유로모니터, 서양놈들이 만들다 보니까 이거 1위가 파리, 2위가 마드리드, 3위가 도쿄 에? 도쿄까지 싱가포르  9위 뭐야? 안전, 싱가포르 안전은 하죠? 야 대한민국 안전 장난 아닌데? 안 와 보고 서울 12위입니다 상당히 불만이 있는 조사라고 할 수 있어요 서울이 왜 12위야? 이거 말이 돼? 제 생각에 최소 4, 5위 한다 자, 밀란 정도 된다 밀란 앞에는 들어가지 야, 밀란 이탈리아는 로마, 밀란 두 개를 붙여 놓으면 어떡해? 두 개나 넣어놓고 말이야 우리 여기 여기 4.
(01:32) 5위 해라 그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참고로 지난번에 오버 투어리즘x2 과잉 관광 얘기했죠? 2024년 지금까지 전 세계 해외 관광객 수가 19% 증가했다 그럽니다 미쳤어요 와 19% 관광은 미친 상품이야, 미친 상품 이렇게 증가하는 상품이 없어요 반도체 뭐 하려고 만드나? 서울이 파리되면 되지 약간 이런 게 가능할 수 있는데 정말 미친 상품이라고 할 수 있고 옛날에 말씀드렸지만 가장 많은 해외 여객기가 가는 도시 방콕입니다 서울도 좀 이게 등장했으면 좋겠는데 서울은 솔직히 너무 멀어 서양인들이 너무 멀어서 중국이나 일본 분들이 근거리에 있는 분들이 좀 와야 되는 그런 도시고 자 다시 돌아가면 최근 4년 연속 가장 매력적인 도시 1위에 오른 게 프랑스 파리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번 올림픽을 보니까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던데 뭐 그쵸? 강 근처 안 가면 되니까 상관없긴 하지만 가장 매력적인 도시에 파리가 올랐죠 자 그러면 제가 여러분들에게 문제 하나 드리겠습니다 파리의 가장 다양한 관광 명소 중에 1위는 어딜까요? 이야 이거 어렵습니다
(02:36) 이거 못 맞히실걸요? 개선문, 에펠탑, 베르사유, 몽마르트 언덕, 루브르, 파리 오페라 팬텀 오브 오페라가 나온대 루브르? 굳이 따지면 에펠탑이 1위일 수가 있어요 근데 에펠탑은 유료 그게 약간 차이가 있어서 약간 과소하게 잡히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에펠탑은 아니고요 몽마르트다? 2위부터 공개하겠습니다 2위는 몽마르트 언덕이 맞아요 몽마르트 언덕 위에 있는 사크레쾨르 제가 불어반이었습니다 제가 옛날에 불어반이었기 때문에 쾨르 하면 안 되죠 쾨흐입니다 쾨흐, 사크레쾨흐 대성당인데 이런 게 있었구나 제가 파리에 안 가봐서 몰랐는데 파리 시내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대성당이라고 합니다 딱 봤을 때 뭐 거의 타지마할 급의 500년, 1000년 정도 돼 보이지만 100년 된 곳이에요 관광 상품이라는 게 어떻게 만드느냐가 차이가 있는 겁니다 이거 1914년이면 물론 우리로 치면은 오래된 거긴 하지만 무슨 500년, 1000년 된 것처럼 만들었잖아 우리도 이 정도면 성 하나 짓는 게 어떤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진짜 무슨 이름 하나 지어서
(03:36) 옛날에 무슨 저긴 자금성 우리는 경복궁이니까 뭐 경복궁 내에 무슨 뭐 킹왕성 이런 거 하나 만들어서 한 700년쯤 돼 보이는 외국인들이 와서 보면 알 게 뭐야 알고 보면 2025년에 만들었지만 보이기에는 한 1642년에 만든 것 같은 그런 거 만들면 나쁘지 않아 이게 2위래요, 2위 전 세계에 가장 많이 가는 파리에서 물론 안을 보면 내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유명하다고 아름다운 모습이 유명해서 물론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사크레쾨르 대성당 저 대성당이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게 또 굉장히 큰 역할을 미쳤는데 몽마르뜨 언덕이라는 게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도 프랑스 파리 안 가봤어요 이게 언덕이야 몽마르뜨 언덕 그 위에 저 성당 있는 거예요 근데 멋지게 만들긴 했네 멋지게 만들...
(04:21) 야 우리도 남산 위에 아무리 생각해도 17층 다보탑 이런 거 하나 만들 수 있거든요 안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도 밖에는 한 500년쯤 돼 보이게 남산에 저런 거 만들면 장난 아니다 게다가 왜냐면 몽마르뜨 언덕이 유명은 한데 이 옆에서 보면 이거 뭐야? 이거 동네 언덕...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좀 낮잖아 이게 뭐 백 몇 미터밖에 안 돼요 이것도 갖다 붙이기... 아니... 그러니까 조금... 물론 여기서 많은 역사적 사실이 일어났고 뭐 그게 있긴 하지만 역시 우리도 남산 언덕 위에 좀 이런 거 하나 지을 필요 있다 이런 거 돈이 되겠냐는 문제는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고요 참고로 저 몽마르뜨 언덕 아래 작은 빨간 풍차가 있습니다 자 이게 뭘까요? 이거 되게 유명해 이게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몽마르뜨 언덕보다 더 유명할 것 같은데 이게 뭡니까? 바로 물랑 루즈 물랑 루즈 뭐하는데인지 몰라도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잖아요 캉캉춤 다리 올리는 거 있죠 여성분들이 다리 올리면서 빰빰빰빰 물랑 루즈라는 공연장 비슷한 거죠 카바레, 유럽식으로 치면 순위가 궁금한 데를 보여드리면
(05:25) 3위가 루브르 박물관 4위가 에펠탑은 사실 좀 과소평가됐죠 이렇게 나온다고 하는데 대망의 1위 오늘의 주제기도 합니다 바로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파리 관광 명소 1위가 이 대성당입니다 저는 당연히 루브르나, 당연히 에펠탑일 줄 알았는데 여기에 그렇게 많이 간다고 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일단 역사가 1163년 ㅎㅎㅎ 이건 찐이구나 이거 따라하기 힘드네 900년이야 여기서 백년전쟁도 있었고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 대관식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찐이지 여긴 찐이어서 어쩔 수 없는 거긴 한데 그리고 물론 사람이 그렇게 많이 가는 이유 중의 하나는 위치가 가운데 있어서 이쪽이 에펠탑이거든요 이쪽이 루브르고 어디 돌아다니다 보면 걸려 사실 그렇긴 해 가다 보면 걸리는데 있어요 여기 있어요 가운데에 시테섬이라고 섬 가운데 있는데 야 이거 안 걸릴 수가 없지 뭐 그런 게 있고요 이 얘기 지금 왜 하냐 프랑스 파리 가서 저 노트르담 대성당 보라는 거냐 지금 이 순간 트럼프와 마크롱이 노트르담 성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06:30) 끝났겠죠? 대선 승리 이후에 트럼프가 첫 해외 순방입니다 왜 갔냐? 뭐하고 있냐? 왜 갔냐를 얘기합니다 이게 사실 오늘의 주제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1위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간다는 대성당에 왜 갔냐? 일단 저 두 사람의 만남 중에 가장 인상적인 장면부터 보여드리면 강렬한 악수 장면이 첫 손가락에 꼽히고 있습니다 잘 보셔야 돼요 이게 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인지 이건 알고 보셔야 보입니다 일단 마크롱의 앙 다문 입술이 보이지 않습니까? 보이시죠? 뭔가 턱에 힘 들어간 거? 그리고 트럼프의 뭔가 이건 아닌데 같은 약간 이런 표정 이런 표정 약간 보이죠? 실제로 로이터가 손 너무 세게 잡는 거 아니냐 야 이거 너무 할아버지 여든 다 되셨어 이렇게 잡고 있는 거 아니냐 마크롱 끝나면 이거 손 마사지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기사를 냈어요 사실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 기사를 낸 이유가 실제로 마크롱이 세게 잡은 거예요 농담이 아니라 언론들이 이걸 갖다가 악수 세게 한 것처럼 한 게 아니라 실제로 세게 잡은 겁니다
(07:34) 왜? 지난 2017년에 나토 정상회담 직전에 마크롱과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만났어요 정상회담 그리고 악수를 했는데 되게 오래 악수를 했어요 몇 초였더라 29초? 굉장히 오래 손을 꽉 잡고 있었는데 트럼프 손이 하얘졌어 너무 꽉 잡아서 피가 안 통해서 손이 하얗게 변했어요 나중에 언론들이 물어봤어 끝나고 난 다음에 마크롱한테 왜 그렇게 악수를 오래하고 손을 꽉 잡았냐 그랬더니 나는 고의로 그랬다 왜냐하면 내가 너한테 겁먹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모먼트 오브 트루트 진실의 순간이었다 아니 근데 그 진실을 남의 손 그렇게 꽉 잡으면서 보여주면 어떡해 야 나 안 쫄았어 이렇게 했다는 건데 이게 2017년에 유명했어요 유명하고 그리고 처음 만난 겁니다 그 이후로 처음 만났는데 갑자기 마크롱이 표정 보소 표정 저렇게 앙 다물고 두 손으로 이러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언론들이 저거봐라, 저 또 진실의 순간 한다 저것도 또 만만치 않게 보이려고 29초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17초였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이어졌고요
(08:40) 이번 만남에는 좀 이따 보여드리겠지만 젤렌스키도 왔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 50개국에서 왔어요 그러니까 젤렌스키도 온 거라고 할 수 있는데 자 그러면 이들은 왜 지금 이 순간에 노트르담 성당 앞에 모여있냐 굉장히 유명한 사건이 지금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자 그걸 잠깐 돌아보면 노트르담 성당은 1800년대 중반에는 원래 너무 낡아서 철거를 고려했다고 합니다 야 도저히 못 쓰겠다 돈도 너무 많이 들고 다 부서졌어 이제 철거하자 새로 짓자 그랬더니 그걸 보고 있던 빅토르 위고가 대문호죠 위고가 너무 안타깝다라고 생각하면서 저 노트르담 대성당을 기리기 위해서 1831년 소설을 하나 씁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라는 소설을 써요 그 소설이 뭐냐? 우리로 치면 노틀담의 꼽추가 됩니다 우리는 번역을 노틀담의 꼽추라고 했죠 왜냐하면 애니메이션이 노틀담의 꼽추라고 나왔으니까 저 소설이 너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거야 빅토르 위고는 이제 노트르담이 없어지니까 옛날 생각하면서 저기에 대한 헌정 소설을 써야겠다 이렇게 하면서 썼는데
(09:42) 너무 전 세계에 지금 화제가 되고 파리하면 노트르담이고 노트르담 성당 파리에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하니까 못 부셨죠 소설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관심이 증대되니까 1844년부터 복원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의 현대적 모습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나왔는데 그 얘기를 왜 하냐? 2019년 4월 15일 5년 전에 저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대화제가 발생합니다 900년 된 성당이에요 860년 화재로 노트르담 성당의 지붕과 첨탑 등이 모두 날아가 버렸어요 저 뒤에 보이는 게 에펠탑이고 당시에 이게 저녁 6시 반인데 노을이 질 때쯤이기 때문에 전 파리 시민들이 이걸 다 봤다고 합니다 900년을 서 있던 성당이 타버리는 걸 실시간으로 본 거예요 목조의 대부분이 전소됐고 석조 뼈대만 간신히 남았고 지붕이 전부 다 날라가고 오른쪽은 굉장히 큰 화재가 지금 물 쏘는 거죠 막 물 쏘고 있는 이런 상황이었고요 저기가 관광지이긴 하지만 성당이잖아요 성당, 종교시설입니다 종교시설이기 때문에 프랑스 국민들의 상실감은 정말 대단히 컸다 그러고 화재 원인은 아직도 몰라요
(10:48) 특히 이 순간 첨탑이 우리도 이거 PTSD 오려고 하는데 우리도 있었죠, 옛날에 숭례문 때 첨탑이 무너지던 이 순간을 잊지 못한다는 프랑스인들이 많습니다 이게 불타면서 마지막 순간에 우두둑 하면서 꺾이면서 떨어져요 저게 60m가 넘는 노트르담 성당 하면 가장 유명한 그 첨탑인데 저게 꺾이면서 떨어집니다 아까 불타고 있었던 이거 이게 타면서 꺾이면서 떨어지는 장면을 지금 센 강 옆에서 다 시민들 나와서 보는 거예요 이게 그렇게 가슴을 아프게 했다는 바로 그 장면이고요 이거 우리는 알 수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들도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 이게 다 타버리는 일이 있었죠 지붕과 2층 누각 이게 다 날라갔었고 이게 실시간으로 보고 와 특히 여기서 보신 분 알겠지만 이게 타면서 와그작 와그작 하는 소리 그리고 이게 2층 저 누각이 우죽죽 하면서 무너지잖아요 와 그 느낌을 프랑스 국민들도 받았다는 거죠 그리고 참 이게 아이러니한 게 빅토르 위고의 아까 전에 노트르담 성당의 소설의 내용을 보면
(11:52) 대성당이 약간 화제에 휩싸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저렇게 다 탄 건 아닌데 게다가 OST 중에서도 헬파이어 나중에 영상이 됐을 때 노트르담의 꼽추에 헬파이어 지옥불 이런 곡도 있어 그러다 보니까 이걸 또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들은 예상을 했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있었죠 정말 다행인 건 전소까지는 피했어요 석재까지 완전히 다 타서 내려서 완전히 못 쓰게 될 건 피했습니다 나무로 된 것만 날아가고 전소는 피하고 지붕 날아가고 첨탑 부러지고 물론 대부분 그을리고 했지만 이 돌 석조, 구조는 살렸다고 하죠 그리고 이 노트르담 성당의 대화제가 굉장히 큰 이슈가 됐던 게 저기에는 900년 된 대성당이잖아요 거의 박물관이야 프랑스에서 가장 귀한 문화재들 중에 일부분이 물론 루브르도 있지만 저기 있습니다 수천 점이 있었어요 수천 점 예를 들면 900년 역사의 노트르담 성당에 있는 보물 중에 가장 최고가 뭐냐? 이거는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보물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게 그리스도가 썼던 가시면류관 여기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2:57) 400년대부터 진품으로 알려져 있었어요 물론 400년대 진품이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400년대부터 지금까지 1700년간은 바뀌지 않은 게 거의 확실한 것 같아 물론 이때 진품인지가 문제가 있어요 이때 진품인지가 문제가 있지만 하여튼 정말 성유물 그 자체입니다 1238년 프랑스 왕 루이 9세가 뒤에 나오지만 거의 프랑스 1년 예산의 절반을 주고 사왔대 그러니까 요즘으로 치면 몇십조, 몇백조 주고 사온 거예요 심지어 이거 받으러 갈 때 프랑스 왕 루이 9세가 거기까지 가서 맨발로 말에서 내려서 저걸 들고 자기가 직접 걸어서 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때부터 엄청난 보물이었습니다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보물 물론 여러분들 보시면 아니 이게 어떻게 황금면류관인데 아니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황금면류관을 쓴 게 말이 됩니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죠 분명히 이런 나무면류관을 썼는데 그때는 죄인인데 황금을 썼을리가 없는데 저 황금이 어떻게 진품이냐 라고 얘기하시는 분 계실 텐데 노트르담 중요 행사 때마다 그리스 가시면류관은 이렇게 등장을 합니다
(13:57) 그리고 그렇게 귀한 거를 아무리 그래도 두 손으로 이렇게 들고 가면 어떡하냐 떨구면 어떡하게 야 이게 말이 되냐 오해가 있는 게 여기 잘 보면 겉에 있는 황금을 썼다는 게 아니고요 그건 이제 데코레이션이라 그러나 이렇게 해놓은 거고 요 안에 요 안에 요거가 이제 진품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아니,그리스도께서 황금가시면류관에 썼다는 게 말이 그게 아니라 요게 안에 있는 거지 여기 안에 여기 있잖아요 여기x3 잘 보이는 뭔가 투명하게 요렇게 돼 있는 요게 이제 안에 있다는 거 요게 이제 진품이라는 건데 참고로 가시가 없죠 이상하네 삐죽삐죽 가시가 있으면 여기에 못 들어갈 거 아니에요 가시가 없는데 어떻게 가시면류관이냐 분명 가시있는 걸 썼다고 나왔는데 그 가시는 어딨냐 그 가시는 전세계 다양한 교회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디 유럽 여행 가시면 그리스도 면류관에 있는 가시라고 전시되어 있는게 있어요 성유물 이 가시 왜냐하면 루이 9세가 사올 때 이 콘스탄티노플에 원래 있었대 근데 베네치아 상인들이 저기를 약탈했어요 콘스탄티노플이 무너질 때
(14:54) 근데 그거를 왕 루이 9세한테 연간 국가 예산의 절반을 주고 팔았는데 이놈들이 가시는 잘랐어 그래서 그 미안한데 옛날 유태인들이 욕먹는 게 이유가 있어요 그 성유물을 돈 된다고 가시를 잘라서 가시 하나하나는 따로 팔았습니다 셰익스피어가 베네치아 상인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이런 얘기를 한 게 옛날에는 느낌이 그걸 자르네 성유물 중의 성유물인데 그걸 잘라서 가시를 조각내 팔아먹어서 약 70개를 잘랐다 그랬는데 지금 몇 개가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각 성당에 가면 있다고 하고요 이게 지금 최고의 노트르담 성당에 있는 최고의 보물 이건 값으로 따질 수 없죠 진짜라면 값으로 따질 수 없죠 종교적 느낌이 들어가는 그런 보물이기 때문에 그리고 저 성당에는 그리스도의 성정도 있대요 정, 네일, 박는 거 성정, 못 그리스도의 손발에 박힌 못이 있답니다 홀리 네일 근데 이거는 진품 여부는 모른대요 왜냐하면 웬만한 교회에는 이게 한두 개씩 있대 홀리데일이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는데
(15:59) 그리스도께서 손이 여러 개인 것도 아니고 발이 여러 개인 것도 아닌데 못이 왜 그렇게 많아 뭐가 뭔지 모르는데 하여튼 그것도 있다고 하고요 더 놀라운 건 성십자가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박혔다고 얘기하는 그 십자가 트루 크로스 그 십자가가 있어요 노트르담 성당에 이걸 보면서 또 사람들은 예수님이 황금에 박힌 것도 아닌데 십자가 이게 말이 되냐 황금 여기다 어떻게 사람이 박히냐 그리고 말이 되는 소리 해라 그게 아니라 어딨냐면 여기 있습니다 여기 이게 아니고 위에 있는 거 아니고 그러니까 자꾸 오해를 하는 거예요 이게 아니라 여기 있어요 여기 뭔데? 뭐 안 보이잖아요 잘 확대해보면 그러니까 이거는 포장지야 그 안에 이렇게 있죠 조각 파편 파편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를 보고 하려고 위에 있는 건 뚜껑이야 뚜껑 그 아래 있는 거지 이거를 보면 와 역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화려한 저런 금 거기 박히셨구만 하고 가서 여행으로 보고 오시면 안됩니다 이거 아니고 여기 있어요 여기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고요 뭐 진품이라고 합니다 저도 확실히 모르지만 그렇다고 하고
(17:00) 또 저 가시면류관을 사온 루이 9세의 튜닉도 있다고 합니다 튜닉 위에 입는 거 이렇게 길게 있는 거 왼쪽x2 이거는 그냥 제가 튜닉이 뭔지 보여드리려고 갖고 온 거고 이거 이거 이게 있다 그래요 옛날 사람이 쓰던 튜닉도 지금 그 안에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지금 다 설명 안 드린 수천 점의 보물이 있었는데 불이 났어요 그리고 가끔 제가 슬픈 얘기하거나 심각한 얘기할 때 웃으면서 얘기하는 버릇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보시니까 웃는 거고 쟤는 저렇게 심각한 얘기하는데 왜 웃냐? 그렇죠? 조금만 이해를 해주십시오 그렇다고 굉장히 심각하게 이렇게 얘기하면 안 보실 거 아니에요 웃으면서 얘기하면 왜 웃으면서 하냐? 심각하게 얘기하면 안 보고 조금만 이해를 부탁드리고요 그래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다행히 보물들은 대부분 구조되었다 그럽니다 다행이죠 소방관들이 진입해서 목숨을 걸고 보물을 끄집어냈다 그러는데 물론 다는 아니고 가장 귀한 거 위주로 예를 들면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 와아 이거 필사의 구조작업을 했대 필사의 구조작업
(17:57) 이거 무조건 꺼내와야 된다고 와아 이거 꺼내왔대 이거 진짜 큰일 날 뻔했죠 야 이거 녹거나 탔으면 이거 나무잖아요 안은 나무 그건데 아 이거 이거 진짜 필사의 구조 작업을 했다 그러고 또 구조대원들이 대단한 게 이거 어떻게 꺼내왔지? 노트르담 성당에 가면 아주 거대하고 오래된 그랜드 오르간이라고 그러죠 콰광, 빠밤, 찌잉 하는 그거 그거 이거 꺼내왔대 와 이거 소방관들 미쳤네 이거 어떻게 8천 개라는데 파이프가 어떻게 꺼내왔지 꺼내왔어요 이걸 꺼내서 이 파이프도 생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트르담 성당에 있는 장미 스테인드 글라스 이것도 생존했대요 이것도 불 타면 다 녹아버리는 거죠 색깔 녹고 그러는데 이게 여기인 것 같죠? 느낌상? 여기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꺼내왔어 이것도 어떻게 꺼내왔냐 하지만 다 꺼내온 건 아니에요 예를 들면 십자가상, 성모 마리아상 이런 커다란 거 무겁고 이런 거 못 끊어왔어요 그나마 가벼운 걸 꺼내온 거지 파이프도 비어있으니까 이렇게 돌, 어마어마한 이런 거 어떻게 꺼내와 이건 못 꺼내오잖아요
(19:00) 화마가 있는데 인력의 힘으로 안 되는 건 못했는데 불 다 끄고 나니까 이 가운데 있는 십자가상 또 오른쪽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이 화마에도 살았대 여기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불타지 않았다 그래서 이걸 기적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조금 있다가 복구해요 복구한 다음에 어떻게 됐는지 보여드릴게요 위치를 잘 보세요 이것들은 복구돼요 자 그래서 그 다음에 화재 이후에 재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사 기간이 무려 5년 7개월 재건 비용이 7억 유로 1조 원이 들었어요 공사비는 전 세계에서 온 기부금으로 충당되었다 그러는데 아니 무슨 건물 하나 만드는데 1조가 들어가냐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그냥 건물 만드는 게 아니라 사실상 문화재 복구예요 문화재 복구 이거 벽에 있는 그림, 조각상 그 다음에 거기 다 옛날 걸 거 아니에요 900년 된 건데 그거를 문화재 복구하는 것처럼 복구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화가, 조각상 관련 복구하는 사람들이 전부 와서 자원봉사도 많이 했다 그래요 벽에 있는 조각상 와 씨 이런 것들 하나하나 닦고
(20:00) 뭐 그을리거나 깨진 게 있으면 복구하고 복구하고 이 스테인드글라스도 하나하나 다 손봤다 그러고요 그래서 5년 7개월 공사비 1조 원 그리고 5년의 공사 끝에 바로 지난주에 문을 연 겁니다 재개장을 한 거예요 지난주에 재개장을 하고 가운데 Merci 하고 떠 있죠 이거 감사합니다 우리로 치면 그동안 감사합니다 가운데 쫙 떠서 전 시민들이 나와서 축하하고 같이 찍고 그런 게 지난주에 있었고요 그래서 전 세계 국빈들이 왔고 마크롱 부부가 쳐다보고 있죠 여기 대통령 부부 드디어 사제들의 첫 미사가 집전되고 문이 열리는 거죠 900년 된 문이 열리면서 국빈들이 같이 들어갑니다 이 대규모 복구가 끝난 다음에 이 대성당의 내부를 한번 보여드리면 이렇게 됐대요 환골탈태했죠 그을렸잖아 그걸 다 닦았어 닦는 장면 있습니다 가서 영상 보세요 손으로 다 닦았어 그걸 그 다음에 이거를 다 옛날처럼 복구했기 때문에 옛날에는 이런 어두컴컴한 모습 때 탔잖아 오래됐으니까 이런 거를 한 땀 한 땀 닦아서 원 색깔 대리석이나 이런 거의 원 색깔 하얀색으로 지금 다시 복구가 됐다고 하고요
(21:05) 그리고 아까 전에 불에 타지 않아서 기적으로 생각한다는 석상 와 이게 중앙이에요 이 가운데 있는 이 상 그리고 이 오른쪽에 있는 상 보이지 않는데 이쪽에 또 하나 상이 있었죠 성모 마리아상 이렇게 진짜 문화재 복구 그 자체죠 스테인드 글라스 천장에 달려있는 거 엄청나게 많은데 그것도 하나하나 닦아가면서 위치 맞춰가면서 복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00명이 넘는 인원 그리고 50개 국가에서 국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크롱이 가운데서 재개관식을 진행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사제들의 축하 미사가 집전이 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 대성당 복원 도중에 지하에서 유물이 천 개가 나왔대 그래서 파다 보니까 뭐가 있어 왜냐면 복원을 해야 되니까 땅도 팠어 무너진 벽 같은 거 새로 세워야 되잖아요 땅도 파고 새로 지지대도 넣고 했는데 땅을 파다 보니까 천 개 이상의 미술품 조각 물론 엄청난 예술품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100개 이상의 무덤이 나왔대요 여기가 원래 무덤이었다고 합니다 옛날에 성당에서 지하에 묻었으니까 누군지는 알 수 없는데
(22:04) 당대의 유명인들일 것으로 왕이거나 대사제거나 엄청 유명한 과학자, 시인, 예술가 아마 이런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하는 그런 유물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화위복인 걸 수도 있어요 이렇게 진행이 됐고 그리고 마크롱 입장에서 보면 이번 행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알려져 있어요 아주 트럼프 당선인한테 먼저 직접 전화해서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장 행사에 꼭 참석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대요 그리고 방금 말씀하셨지만 50개국의 정상에 참여했다고 그러는데 근데 잘 생각해보면 지금 대통령이 누굽니까? 트럼프가 아니거든요 잠깐만 잘 생각해보면 잠깐 이상하게 지나갔는데 현 미국 대통령은 바이든이야 근데 트럼프한테 전화해서 간곡히 바이든은 뒷방 어르신...
(22:48)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랬더니 긴급히 얘기를 했어요 트럼프만 오고 바이든 안 온 다니까 사람들이 물어봤을 거 아니에요 아니 네가 아무리 기회주의자여도 그렇지 트럼프한테만 하고 어? 바이든 손 꼭 잡고 하더니 찬밥 됐다고 부르지 않고 말이 되냐 그랬더니 아아 쏘리 쏘리 아임 쏘리 초대는 했다 프랑스 정부가 한 얘기입니다 초대는 했다 본인이 안 온다는데 아마 노구여서 날씨가 추워서 안 오시는 게 아닌가라고 얘기했는데 그렇다고 합니다 진짜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삐져서 트럼프 부르고 나 이거 찬밥 해서 안 왔는지 모르겠지만 안 왔어요 바이든은 안 왔고 대신에 백악관에서 영부인이 대신 왔습니다 여기가 질 바이든이죠 왼쪽이 질 바이든, 여기 트럼프 질 바이든이 대신 참석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됐고요 그리고 이번에 마크롱이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의전 서열이 트럼프를 어디다 둬야 되냐 옛날에는 2017년에 왔을 때는 당연히 가장 1순위 주요 상석이었는데 지금 대통령은 아니거든요 바이든을 부른 건 아니잖아 미국 대통령은 아닌데 내가 미리 굽혀야 되잖아 당선자한테
(23:50) 약간 이 문제가 있죠 그래서 옛날 전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아마 이렇게까지 안 했을 텐데 트럼프는 한 번 대통령을 한 전 대통령에다가 당선자이기 때문에 아주 상석에 이렇게 이 정도면 거의 꿀 떨어지겠다 꿀 떨어지겠다 그 손 좀 놔라 진짜 꿀 떨어지겠다 아주 그냥 딱 붙어갖고 자기 제일 옆에 제일 좋은데 그렇게 줬죠 근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마크롱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어요 왜냐하면 딴 얘기지만 지금 프랑스가 어떻습니까? 62년 만에 내각이 붕괴됐어요 지금 프랑스 하원이 현 프랑스 총리 미셸 바르니에에 대해서 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내각 총리와 함께 모든 장관들이 지금 사퇴해 있는 상황이에요 프랑스판 정국 혼돈이야 마크롱도 지금 사퇴 위기입니다 지금 보면 프랑스 국회는 원래 국회가 어느 정당도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지 못한 연정 상황이었는데 여기는 뭐가 문제였냐? 정부 예산안이 문제였대요 600억 유로가 삭감됐는데 프랑스 좌에서는 사회 불평등을 해소해야 되는데 예산 삭감에 말이 되냐? 그래서 반대
(24:52) 프랑스 극우에서는 아니 이민자 지원 예산 삭감하라 그랬는데 그거 안 삭감했냐? 그래서 반대 지금 마크롱 정부는 중도죠 약간 중도이기 때문에 크롱이 형 중도 힘들어요 되겠냐? 되겠어? 그게 안 돼 야 꼭 꼭 너 말 한마디 실수해봐라 이제 와서 보니 그러네 그거 안 돼요 양쪽에서 다 반대하는 거야 양쪽에서 반대 양쪽에서 두들겨 맞아갖고 지금 바로 엊그제 프랑스 정부가 불신임안 투표를 가결했습니다 프랑스 전 국민이 다 쳐다봤어요 570명 의원이 참석 과반수가 288표였어요 지금 투표 결과 364명이 불신임안 가운데 총리입니다 불신임안에 찬성하면서 이 내각이 날아갔습니다 62년 만에 내각이 날아갔다고 하고 이번 불신임안 이끈 건 누구냐? 마리 르펜, 극우 국민연합 대표 다른 정당하고 손잡고 같이 했는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대통령 사임과 조기 대선을 추진하겠다 아니 또 혼나겠는데? 아니야 그런 내용이 아니라 프랑스가 프랑스가 아 진짜 얘들아 왜 하필 또 이때 이런 소리를 해? 이런 소리를
(25:54) 마크롱 2027년까지입니다 마리 르펜 입장에서는 사실상 정치적 승부수를 던졌다 이런 평가가 프랑스에서 나오면서 프랑스 정국이 어지러워지고 있는 게 지금 프랑스의 굉장히 가장 뜨거운 뉴스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만큼 프랑스 싸대기를 때릴만한 강대국이 됐다는 소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고 프랑스가 그랬다는 거고요 이런 상황에서 혼란의 프랑스 정부가 마크롱이 이런 모습 지금 아직 사임을 결정한 거나 조기 대선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정국을 타개하는 방법 900년 된 노트르담 성당에 5년에 걸친 화려한 재오픈 우리가 이렇게 위대한 프랑스, 위대한 파리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면서 가장 전세계에서  힘 센 스트롱맨의 불러다가 손을 꽉 잡으면서 진실의 순간처럼 손을 꽉 잡으면서 나 아직 안 죽었다를 외치는 그런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는 거죠 지금 이게 프랑스의 현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 상황이...
(26:47) 웃으면 안 된다 잠깐만 이러면 안 돼 또 간다 석재야 한 번 갔으니까 1년은 봐주시겠죠? 한 번 갔으면 1년은 봐주세요 1년에 한 번씩 때려야지 자주 때리면 죽으면 재미없잖아 죽으면 재미없어요 때려야 이거 그 봐요 이거 뭐야 이 샌드백이 툭 쳤는데 넘어져 뭐야 2대 못 때리잖아 좀 이따 일어나면 그쵸 그쵸 어 그쵸 그런게 있으니까 쿨타임이라는 게 있다 궁극기에도 쿨타임이라는 게 있으니까 쿨 좀 생각해 주시고 그쵸x2 그렇게 해야지x2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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