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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왜 증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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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 문제와 원인에 대해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요약:
1. 미국의 보행자 교통사고 현황:
- 2023년 보행자 사망자 40년 내 최고치 기록
- 2010년 이후 지속적 증가 추세
- 할로윈 기간 아동 보행자 사고 위험 4배 증가

2. 주요 원인: 차량 대형화
- SUV와 픽업트럭이 신차 판매의 75% 차지
- 평균 차량 무게 2,000kg 이상 (유럽 1,500kg, 일본 1,200kg)
- 전기차 도입으로 차량 무게 더욱 증가 (배터리 무게 450kg 이상)

3. 악순환 구조:
- 대형 차량 선호 이유: 충돌 시 운전자 안전성 증가
- 주변 차량 대형화로 인한 '군비경쟁' 현상
- 보행자 안전 위협 증가

English Summary:
1. US Pedestrian Accident Status:
- Highest pedestrian fatalities in 40 years (2023)
- Continuous increase since 2010
- 4x higher risk for child pedestrians during Halloween

2. Main Cause: Vehicle Size Increase
- SUVs and pickup trucks account for 75% of new car sales
- Average vehicle weight over 2,000kg (EU 1,500kg, Japan 1,200kg)
- EVs adding more weight (battery 450kg+)

3. Vicious Cycle:
- Preference for large vehicles due to driver safety
- 'Arms race' phenomenon in vehicle size
- Increasing threat to pedestrian safety

 

 

 

급증하는 미국 교통사망사고, 원인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HGdwN_3Xq_s

Transcript:
(00:07) 자, 세 번째 주제는 이거 아무도 못 맞추실 것 같은데 할로윈을 맞은 미국의 고민이란 오늘 미국 얘기가 많아요 미국 대선도 있습니다 미국의 고민 얘기를 한번 해보죠 미국이 어떤 고민에 빠져있냐 좀 어려울 거예요 맞추기는 일단 할로윈이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할로윈에 참 즐겁게 했을 텐데 우리는 또 할로윈에 안 좋은 기억이 있죠 정말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마냥 웃을 수는 없지만 매년 10월 31일은 할로윈입니다 무서운 의상을 입고 파티를 즐기고 호박 머리에다가 촛불 같은 거 켜고 사탕 선물하고 뭐 이런 문화가 있죠 미국에는 참고로 할로윈의 어원을 보면 다 아시겠지만 두 휴일을 합친 겁니다 첫 번째는 가톨릭 휴일 모든 성인의 날이라는 가톨릭 휴일이고 원래 원류는 고대 켈트족이 기념했던 자체 휴일에서 왔다 그래요 고대 켈트족이 기념하다가 가톨릭 휴일이 합쳐져서 지금의 할로윈이 됐다는 거죠 여기서 '할로우스 이브'의 축약형이라고 하는데 할로우스라는 게 영어로는 성인? 의미한다고 합니다 뭐 아실 필요는 없고요 그리고 좀 재밌는 걸 얘기해 드리면
(01:03) 할로윈 의상은 원래는 유령한테 자기를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한 분장이었다고 합니다 유령이 할로윈 날 잡으러 오나 봐 잡으러 오는데 이런 걸 입으면 유령이 왔다가 뭐야? 누구야? 슈카는 어디 가고 이상한 애가 있냐? 딴 데 간다는 거죠 그래서 가면을 쓰거나 분장을 했다는 건데 내가 이렇게 있으면 야 슈카는 어디 가고 곰탱이가 있네? 이러고 가겠다는 건데 하여튼 그래서 원래는 입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요즘에 많이 하듯이 미국에서는 현재 최대 이벤트 중 하나로 재탄생을 하고 있다고 하고 왜냐면 코스프레가 또 요즘에 많이 되니까 공식적으로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날이잖아요 2024년에 미국인들이 할로윈 기념일에 쓴 돈만 16조원 2005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지금도 굉장히 활황을 맞고 있는 그런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런데 여기까지는 누구나 아는 설명이었고 당연하겠지만 할로윈의 근본은 원래는 어린이들의 축제입니다 원래는 성인들이 저렇게 입고 다니는 날이 아니죠 원래는 무슨 날이냐? 아이들이 캔디 먹으러 다니는 날인데
(02:04) 요즘엔 아이는 됐고 내가 먹으러 다니죠 원래는 아이들이 캔디 받으러 다녀야 되는데 됐고 내가 좋은 날이 요즘에 미국 할로윈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전에는 왜 어린이들한테 캔디를 줬냐? 이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1910년대 저 켈트족의 문화가 이렇게 왔어요 그래서 뭐 할로윈을 그때도 했어 근데 미국 아이들이 좀 거세죠 할로윈만 되면은 자꾸 조명기구 파괴, 타이어 방화 장난을 치는데 너무 심한 장난을 쳐 심지어 길거리 행인을 폭행 한 대 때리고 할로윈인데 뭐 이런 거 한다는 거죠 방화 뭐냐 방화 아무리 니들이 1910년이라 그래도 집에 막 방화 뭐 이딴 거 하고 가니까 아이들을 저렇게 내비두면 선을 넘더라 안 되겠다 게다가 1930년대 대공황이 옵니다 젊은이들이 지들이 아인지 알고 할로윈 난동을 피우는데 아이들이 하는 거예요, 아이들 더 큰 파괴 행위 신체적 폭행 행위 이러고 할로윈이잖아요! 이렇게 시전했어요 미국 전체로 보니까 이것들이 가만히 두니까 할로윈에 개판을 치네 안되겠다
(03:06) 그래서 아이디어를 냅니다 아이들이 조용히 할로윈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런 아이디어를 내요 트릭 오어 트릿이라는 걸 합니다 위에 있는 트릭 오어 트릿 이건 뭐냐 이게 뭘까요 마치 갱단처럼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난리 난리를 피니까 아이들을 조용히 다소곳하게 만드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요 트릭 오어 트릿 이게 뭐냐? 우리가 아는 거예요 이거 문 두들기면서 가서 사탕을 달라고 얘기하는 게 바로 이겁니다 트릭 이게 장난이에요 트릿 사탕 사탕을 주지 않으면 나는 장난을 칠 거야 사탕을 주지 않으면 타이어 방화한다 사탕을 주지 않으면 어퍼컷을 날릴 수도 있어요 옛날에 했던 거 우리가 그대로 할 거야 하지만 사탕을 주면 안 할 거야 이게 트릭 오어 트릿이야 어른들이 만든 거야 만들었어요 자꾸 이것들이 트릭만 해 말썽만 피워 그러니까 사탕을 주면 피지 마 이래갖고 만든거야 장난을 치려다가 사탕 받고 가는 거야 애들이 개판치며 돌아다니다가 이렇게 다소곳하게 사탕을 받으면 가더라 그래서 이 문화가 이제 미국에서 확산이 됩니다 우리로 치면 예전에
(04:09)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뭐 이런 게 있었는데 하여튼 사탕을 주면 말썽을 안 피겠다는거야 사탕을 주면 되니까 어른도 좋고 아이도 좋고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현재 할로윈만 되면 길거리에서 아이들이 그렇게 많이 보이죠 그리고 문 밖에 사탕 바구니를 걸어 아니면 바구니를 두는 집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와서 사탕 가져갈 수 있도록 원래 의미는 사탕 가져가고 말썽 피지 마 사탕 가져가고 내 차에 낙서하지 마 사탕 가져가고 내 마당에서 개파치지 마라 이걸 내가 대가로 주는 거야 원래 그거죠 그래서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집어 가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의 고민이 나와요 어떤 문제가 생기냐? 미국의 교회의 넓은 도로를 아이들이 트릭 오어 트릿을 하기 위해서 돌아다닙니다 막 뛰어다니면서 사탕을 받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일이 펼쳐집니까? 아동 관련 교통사고가 급증을 합니다 이 날 할로윈날은 아동 보행자들이 1년 중에 가장 위험한 날이에요 평상시보다 사고 발생 건이 이게 몇 번입니까? 10몇 개 하던 게 오십 몇까지 올라가니까 거의 4배 가까이 치솟아요
(05:10) 그리고 사망자도 엄청나게 발생을 합니다 평상시보다 3배 4-8세 아동의 경우 이날 차에 치여서 차량사고로 죽을 확률이 10배까지 증가하는 날이에요 정말 위험한 날입니다 할로윈 날 가장 위험한 게 마리화나 사탕 이건 뭡니까 미국? 아이들한테 마리화나 사탕을 주는 미친놈들인데 진짜 가끔 있대 사탕에다가 약 이렇게 해가지고 주는 애들이 이런 미친놈들 가끔 있는데 이것보다 더 위험한 게 차량사고라는 거죠 아이들이 막 정신없이 뛰어다니다가 차량에 부딪히는 게다가 코스프레를 했잖아 그리고 약간 흥분해 있어 젊은이들은 술을 먹고 아이들은 흥분해서 뛰어다닌단 말이야 코스프레에서 앞이 잘 안 보여 좀 약간 거슬려거려 마스크 쓰고 의상 입고 보행자들은 더 위험해진다고 할 수 있고요 성인까지 포함해 성인들은 술을 마시죠 파티를 하고 할로윈 때 보행자의 사망 위험이 43%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더 위험한데 왜냐하면 키가 작아요 잘 안 보여 막 뛰어다니고 그래서 부딪치면 굉장히 크게 다칠 수 있고 또 할로윈 같은 걸 밤에 많이 하죠
(06:15) 저녁에 여기 여기 또 저 불 켜고 호박에 불 켜고 있으니까 좋다고 뛰어다니다가 6시 이후 퇴근 시간과 겹치는 시간이 가장 위험하다고 하고 그래 사고가 증가하다 보니까 미국에서는 지자체들이 일정 시간 오후 8시 이후에는 저 트릭 오어 트릿을 막기도 하고 안전 캠페인이 계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뛰어다니는 게 위험하니까 트렁크 오와 트릿을 하자 이건 뭐냐 트렁크에다가 만들어 놓고 부모들끼리 차를 다 모아 트렁크를 꾸며 트렁크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서로 뭐 하자는 거죠 부모의 뜻이지 아이들 입장에서는 영 마뜩하지 않겠지만 위험하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등장하다고 하는데 그러면 오늘의 주제로 들어갑니다 왜 이렇게 갑자기 아이들의 보행자 사고 얘기가 나오냐 미국에서 간단합니다 2003년 현재 미국의 보행자 사망자 수가 40년 내 최고치를 기록해서 그렇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미국 보행자들이 자동차 사고로 많이 돌아가시고 있는 거죠 어느 때보다 많이 사망하고 있다 왜 그러느냐?
(07:17) 미국 아동의 사망 원인 2위가 차량 사고입니다 물론 1위는 총기 사고예요 아이들은 병으로 죽거나 그런 게 잘 없으니까 총기 사고가 1위고 차량 사고가 2위예요 총기와 차량이 미국의 아동을 숨지게 만드는 원인 1, 2위라고 할 수 있는데 그리고 보행자 사망 수를 보면 사실 내려가고 있었어요 내려가는 게 맞지 대부분의 나라에서 내려갑니다 안전의식 같은 게 올라가니까 근데 쭉 80년대 이후로 30년 가까이 내려가다가 2010년부터 이게 올라간 거예요 지금은 8천 명이 넘어갔대 2023년에 쭉 올라가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2010년 이후에 미국에 무슨 일이 있어서 갑자기 보행자 사망자 수가 늘어난 걸까? 2010년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왜 우상향 하는 거지? 뭐가 떠올라요? 스티브 잡스가 떠오른다고? 아 스티브 잡스가 잡스 네 이놈, 잡스가 잘못했네 정말? 운전 중에 스마트폰을 봐서 이걸 봐서 전방주시 태만 스티브 잡스 돌아가셨지만 네 이놈 그러면 안 되죠 이번에 제사 안 지내드리는 걸로 타협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했네 이것 때문에 그렇다
(08:19) 많은 사람들이 진짜 이걸 얘기해요 스마트폰 사용 때문에 전방주시 태만해서 보행자 사고로 사망자가 많이 는 거 아니냐 근데 EU에서는 보행자 사망자가 감소 중입니다 뭐지? 뭐지? 유럽인들은 조금 더 약간 시민의식이 좋아서 이거 잘 안 보나? 미국인들은 스마트폰... 유럽인들은 잘 안 쓰나? 미국 애들에게 보다가 스마트폰 때문이 아닌가 근데 쟤네는 줄어드네? 그럼 쟤네는 왜 줄지? 미국 애들이 뭐라고 생각하냐면 이렇게 생각해요 아 이거 이거 저 유럽 저 저 저 발전 못한 놈들은 수동 기어 써서 그런 거다 이게 나와 있더라고 실제로 이게 무슨 소리야 유럽에서는 놀랍게도 자동차 수동 스틱 이거 있습니다 이거 아 이거 아 참 답답하네 이거 있는데 이게 70-75% 차지한다? 저는 운전면허를 뭘로 봤냐면 이걸로 안 봤어요 심지어 이렇게 트럭이니까 트럭은 저 뭐라 그러지 수동기어가 이렇게 옆에 달렸어 운전대 아래 이렇게가 이렇게 아 참 답답합니다 근데 우리 옛날이고 유럽에서는 수동스틱이 70-75%다 진짜? 근데 그것도 그렇고
(09:23) 수동스틱을 쓰면 뭐가 안전한데? 수동스틱을 쓰면 왜 안전합니까? 안전해요 수동스틱을 쓰면 안 써보셔서 또 모르지 이거 못해 이거 못해 이거 못해 이거 왜 못할까? 수동스틱을 쓰면 두 손을 다 사용해야 됩니다 지금은 이렇게 하잖아요 옛날에는 이렇게 안 했어 옛날에는 어떻게 했냐면은 운전을 이렇게 했죠 원래 이 손으로 스마트폰을 잡아야 되잖아 이 손으로 이걸 잡고 있어서 여기에 손에 못 잡아 스마트폰을 그리고 왼쪽 다리 왼쪽 다리도 뭘 밟아야 돼 요즘에 왼쪽 다리는 뭘 밟아야 된다는 걸 모르잖아요 있어 답답하네 오른쪽은 브레이크고 그 왼쪽에는 클러치 있어요, 클러치 옛날 분들은 아는데 왼발은 뭐 밟아요? 밟고 있어요 클러치를 밟고 이렇게 해야 변속이 됩니다 이렇게 해야 그러니까 딴짓을 못해 딴짓을 그리고 바빠요 제가 해본 결과 승질나요 승질 왜 승질나냐 교통체증에 걸리면 3단 가다가 아 P, 그다음에 출발하면 1단 2단 올리는데 또 앞에 깜빡거려 아 다시 P
(10:25) 또 하면 또 P 또 1단, 2단, 3단 막 올리면 앞에 뭐가 차가 와 아 그럼 또 P 아우 야 이거 몇 번 하면은 그래요 옛날에 그랬어 옛날에 그래서 옛날에 택시기사님도 장난 아니었어 이거 바빠갖고 왼발, 왼발 P, 1단, 2단 하다가 뭐 하면 아이씨 다시 1단, 2단 하다가 이걸 대면은 핸드폰 어떻게 봐? 못 봐 못 보기 때문에 아 그래서 미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아 유럽 애들은 아직도 저러는구나 안 그래 안 그래 유럽이라고 유럽도 이제 자동 많이 바뀌고 있어 아 유럽 애들은 저렇기 때문에 이거 이거 하니까 아 얘들은 저래서 이거 스마트폰도 보지 못하고 그래서 자동차 사고가 줄어드는구나 우리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그런 스틱 같은 거 이제 안 쓰는데 1% 미만인데 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범인은 스마트폰이다 지극히 미국 같은 수동은 P가 없어요? 아 N? 죄송합니다 까먹었어 죄송합니다 N이 있다고? 그래요 P라고 잘못 썼는데 미안해요 미안해 옛날에 그랬지 그래 옛날에 죄송합니다 운전알못이 아니라 너무 오래돼서 그래 너무 오래돼서
(11:27) 그거 어떻게 기억해 안 해본지 20년 된 거 같은데 20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까먹어서 그래요 2종 아니야 1종이야 1종 저 트럭으로 땄어요, 트럭으로 이렇게 새긴 거 이걸로 땄어요, 이걸로 하여튼 그렇습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러지만 그게 아닌 게 대한민국도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가 역대 최저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없어요 그런 스틱이 어디 있어 자동이지 보면 대한민국은 1991년 13,429명에 달했던 교통사고 사망자가 와 진짜 이거 너무한 거 아닙니까? 이때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가 세계 최고네 뭐네요 인구 비례로 그랬던 시절이 있었어요 13,429명이 뭐야? 확 줄어가지고 지금은 2,500명이에요 물론 이것도 많은데 역대 최소입니다 그리고 보행자 사고 우리도 그런 거 안 쓰지만 역대 최소예요 이런 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 진짜 오랜만에 본다 저거 느낌 좋은데 클러치 밟고 하면 탁탁 걸리는 그 느낌이 좋은데 이거 TV에서나 봤지 저도 못 봤어 20년도가 못 본 거 같은데 요즘에 이런 차가 있긴 있겠죠 옛날 차들이 다
(12:29) 이거 한국도 안 그래 한국도 유럽만 그런 거 아니야 그러니까 니들이 단지 뭐 스마트폰 때문에 미국 보행자 사망자가 늘어난 게 아닐 수도 있어요 다른 나라들은 다 감소하잖아 우리나라라고 스마트폰 없나? 우리나라도 다 스마트폰 있고 유럽도 있는데 굳이 미국만 왜 보행자 사망자가 늘어난 거냐? 2010년 이후로 원인이 뭐냐? 이 원인은 한국인이라면 알기 힘듭니다 요즘에 원인으로 많이 얘기하는 게 놀랍게도 미국에서 보행자 사망자가 늘어난 결정적인 원인은 미국의 차량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미국 차량이 미쳤어 옛날에 부딪히는 차량의 크기와 요즘에 사람들한테 와서 부딪히는 차량의 크기와 무게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미국은 옛날에는 우리나라 같은 아니면 경차가 톡 치는 거하고 미국식 경차, 좀 이따 보여드리겠지만 이런 애가 이런 애가 오는 거하고는 느낌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같이 치더라도 한마디로 부딪히는 확률은 똑같더라도 얼마나 중상이냐가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합니다
(13:36) 미국인들의 차가 2010년 이후에 그렇게 커졌다고? 보면 미친 나라예요 경차가 없어 경차 비중이 0%에 수렴해 이 나라는 안 팔려 그리고 보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1500-2000kg 사이에도 확 줄어요 그리고 보면 1800kg 이상이 지금 전체 75%를 차지했습니다 게다가 거의 탱크죠 2200kg 이상도 지금 25%를 넘어 30% 가까이 되고 있어요 이 나라는 경차 없어요 이거 뭐가 한 자리 퍼센트야 물론 신규 차니까 기존에 팔았던 거는 있겠지만 해외 놀러 간 미국인들이 이렇게 생각을 한대요 나는 유럽에 처음 갔을 때 깜짝 놀랐다 왜? 차가 스케이트보드만 하더라 무슨 소리야 야 우리 앞바퀴만 한 거 타고 다니네 어 야 뭐야 이거 저게 차야? 저거 요즘에 유행한다는 뭐 도시에서 타고 다니는 뭐 스쿠터 그런 건가? 뭐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죠 아 요즘에 공유 스쿠터 이런 게 뜬다더니 유럽은 차들이 다 스쿠터가 됐구만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게 미국인들이라고 하는데 근데 저도 미국 차를 보긴 봤는데 언제 봤냐면은 아파트 주차장에 서있더라고
(14:41) 근데 깜짝 놀랐어요 왜? 야 무슨 야 무슨 진짜 거대한 놈이 서있어 거대한 놈이 이만해 이만해 차가 우람해 우람해 딱 봐도 어? 이거 뭐야 일반 차가 아니고 딱 봐도 어? 이게 고개가 돌아가는 그 차가 하나 서있던데 특히 유럽에 가서 미국 애들이 놀랐다고 그러잖아요 일본에 가면 저도 일본에 가서 좀 놀랐어요 한국인인데도 일본에 경치가 너무 많아 심지어 포토 같은 것도 작아 약간 다마스 같은 그런 차들이 많아요 다 작아 이상하게 집 폭도 작고 하여튼 다 작아 차도 작고 다 작은데 아기자기한 맛이 있죠 근데 미국 애들은 이런 거 타다가 일본 가면은 뭐야? 저건 아이용 차인가? 미국의 신차 평균 무게가 4,000파운드 2,000kg을 넘었거든요 유럽은 1,500 일본은 1,200kg이에요 진짜 반이야 미국 애들이 보면 진짜 반 만한 차들이 일본에서 다니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옛날에는 말씀드렸지만 미국에서 41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 슈카월드에 나왔죠 픽업 트럭입니다 41년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미국의 포드 F 시리즈
(15:46) 저 미국의 픽업 트럭이고 옛날에 보여드렸지만 픽업 트럭의 비중이 21%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2012년 미국의 베이스 셀린카를 보더라도 그때 다 나왔던 거죠 미국의 포드, 쉐보레, 스텔란티스 이런 픽업 트럭들이 가장 잘 팔렸단 말이에요 그러면 픽업 트럭들이 더 커지고 있다는 말이냐 그래서 미국의 거대 차가 늘고 있다는 거냐 그것도 있지만 놀랍게도 현재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차는 SUV입니다 이게 보행자의 사고를 많이 불렀다라고 얘기를 하는 게 미국에서 SUV의 판매량이 전체의 50% 정도 넘어가고 있어요 세단도 이제 많이 줄었어 경차는 없고 트럭이냐 SUV냐 지금 SUV의 인기가 2019년에서 2023년까지만 해도 벌써 7%포인트가 늘었습니다 56%까지 올랐어요 일반 세단은 20%까지 줄었습니다 일반 세단이 이제는 픽업 트럭보다 전체 규모도 작아질 예정이고요 한마디로 SUV와 트럭이 미국을 대표하는 차라고 할 수 있고 왜냐하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미국에서 SUV는
(16:49) 세단과 픽업 트럭 그 경계에 있는 차 세단의 안정성과 픽업 트럭의 크기 들어가는 양 이런 것까지 다 포괄할 수 있는 차 이렇게 생각하니까 SUV가 세단을 위협하고 있다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SUV는 당연하겠지만 현대 펠리세이드도 마찬가지고 당연히 대형입니다 2000kg을 훌쩍 넘죠 일반적인 세단이나 경차에 비하면 당연히 초대형 차라고 할 수 있고 SUV의 비중이 얼마가 됐냐? 여기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SUV와 트럭의 비중이 두 개를 합치면 75%가 됐습니다 미국 도로에서 2010년 이전에는 38%였어요 10개 중에 한 4개 정도밖에 안 됐는데 이제는 픽업 트럭과 SUV가 전체 돌아다니는 차의 75%야 이제는 부딪히면 최소 중상입니다 이게 부딪히면 최소 중상인 게 일본에서는 이런 차가 오잖아요 이요오오오옹 톡 이렇게 부딪히는데 미국에서 부딪히면 이런 애가 오는 거야 와앙 쿡 부딪히니까 이 보행자가 굉장히 위험해졌다는 거고 미국 차 무게 늘어난 걸 보면은
(17:53) 쫙 늘어난 거 보이시죠 미국의 차 무게도 굉장히 대형화되니까 보행자 안전이 위험을 받고 있다는 거고 미국에서 차량과 보행자의 추돌은 곧 대형사고 가능성이 높다 차량 후드 높이가 1M 이상인 SUV 같은 경우는 당연히 낮은 차량보다 사망사고 발생률도 45%가 높아진다 요렇다는 거죠 게다가 시야가 또 잘 안 보이는 문제 아이들 같은 경우에 차량이 높다 보니까 아웃 오브 뷰가 되는 그런 현상까지도 많이 펼쳐지고 그리고 위가 높잖아요 이것까지는 말씀드릴 필요 없지만 차량 높이가 높으면 아이들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차량 높이가 낮으면 무릎에 와서 부딪쳐 차량 높이가 높으면 아이들 같은 경우에 여기를 쳐 여기거나 머리를 치죠 신체 상부가 타격을 받는 게 당연히 하부보다 훨씬 위험해지기 때문에 차량 높이가 높아지는 거는 보행자 입장에서는 더 위험해지는 거죠 그리고 미국에서 차량이 커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있는데 차가 크고 무거워질수록 내 차는 안전해집니다 나는 안전해져요 근데 상대는 어떨까? 차와 차가 부딪히는데 내가 차를 고르려고 봤어요
(18:56) 미국 차들은 주변이 다 이래 그런데 나는 이런 차를 선택할 수 있냐? 주변을 보니까 75%가 이런 차야 75%가 거의 걸어다니는 이거 뭡니까 이거? 험비 같은 애들이 돌아다녀 2,000KM 이상 심지어 3톤짜리가 돌아다니는데 나는 이거를 타고 다니기엔 조금 무섭죠 실제로 그렇게 얘기합니다 내가 큰 차를 타면 사고 나도 내가 더 안전하다 이거 진짜 잔인한 그래프인데 내가 어떤 차를 사냐에 따라서 내가 안전할, 내가 사망할 확률은 줄고 상대방이 사망할 확률이 올라간다는 거죠 그런데 주변에 차가 다 크니까 나만 경차를 타면 나는 여기 있는 거야 이게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여기 있어야지 그러다 보니까 서로서로 이게 실화냐? 더 크고 더 무거운 차를 선호를 하는데 이코노미스트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냉전 시기 군비 경쟁과 비슷하다 남보다 더 크고 무거운 차량을 타야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은 하지 않더라도 마음속 어디에 그게 있다는 거죠 이 정도 차로는 안 되겠는데
(19:59) 미국 차의 크기가 점점 더 커지고 있고 내가 더 큰 차를 타지 않으면 내가 죽어 근데 내가 더 큰 차를 타면 잔인한 놈들이야 이게 언제적 같이 살아야지 서로 서로 사랑으로 같이 살아야지 남도 배려하고 살아야지 내가 크면 쟤가 죽고 내가 죽으면 커지겠다 뭐 이런 몹쓸 나라예요 몹쓸 나라 아 참 대한민국에 가서 유교 사상 뭐 이런 거 좀 배워요 어울려 사는 거 사회성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아유 참 하여튼 얘기는 안 하더라도 저런 생각들을 하다 보니까 미국 신차의 75%가 예 이렇게 됐다는 거죠 SV이거나 픽업 트럭이거나 아 야야야야 물론 땅덩이도 넓지 도로도 넓고 땅도 넓으니까 이게 가능했겠지만 그리고 물론 또 얘기하다 보면 아니 미국 사람의 지금 신차 75%가 이런 걸 타면 연비 걱정 안 합니까? 연비? 미국은 타국 대비 유류비가 낮죠 10월 말 기준으로 한국보다 40%가 쌉니다 GDP는 2배 이상 높은데 휘발유는 40% 이상이 싸
(21:03) 사실상 사람들이 느끼는 연비가 거의 우리나라의 절반이야 제가 보기엔 3, 40%? 당연히 연비 걱정 있다는 거는 잘 안 한다는 거죠 야 그게 문제야? 내가 죽냐? 제가 죽냐의 문제인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이런 거 잘 신경을 안 쓰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미국인들 연비 신경을 꼭 썼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왜냐? 미국에 팔리는 차 중에 연비가 가장 좋은 게 현대 기아거든요 이것들이 말이야 그 참 환경을 생각하고 말이야 경제를 생각해야지 꼭 그 뭐 우람한 거 타고 내가 안전하네 그런 걸 생각하니까 니들이 그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현대 기아를 선택을 해야지 연비를 신경 썼다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1, 2위인데 픽업트럭의 강호 포드, GM, 스텔란티스 이런 애들은 연비가 꼴찌야 꼴찌 그딴 거 생각 안 하니까 이걸 사는 거지 답답합니다 답답해 그리고 또 연비가 중요하고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뭘 탑니까? 전기차를 타요 우리는 무거운 차 안 타고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타겠습니다 EV를 고려한 사람들은
(22:06) 환경, 유류비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는 무거운 차 안 타요 슈카, 네가 말했듯이 현대의 기아차 살 수도 있지만 나는 더 환경을 생각하기 때문에 전기차를 탔어요 전기차는 더 안전하지 않습니까? 전기차는 더 무겁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예요 그래서 더 문제예요 전기차가 늘어났는데 전기차는 더 무거워요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무겁습니다 왜냐? 배터리가 바닥에 쫙 걸려 있잖아요 보통 배터리 무게가 450kg 이상이에요 500kg 이렇게 나가요 GM의 한 EV모델은 물론 미국에서 그럴지 모르겠는데 무게가 4,000kg래 미친놈들이 뭘 만든 거야 4,000kg면 4톤이잖아 그 사진을 갖고 와봤어요 뭔 차길래 4톤이냐 야 이건 이게 4000kg짜리 GM의 EV라는데 야 이거는 뭐야 장갑차잖아 야 이거 군용아니여 군용? 이거 뭐 사막에서 가, 차가 4톤짜리 전기차는 야 이거에 부딪치면 가는 겁니다 이거에 퉁 치면 가는 거예요 야 이거 진짜 장갑차에 부딪히는 거 아니야? 이걸로 도로 돌아다니면 안 되지 야 보행자들은 어떡하라고 너만 안전하면 되냐?
(23:07) 이거 보행자 안전에 위험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이 차 파는 거 들어가서 광고 문구를 봤더니 여기 광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위에다 뭐 얹히면 캠프용 차량이 된대 이게 뭐야? 야 버스잖아 버스 아닌가, 버스 야 이렇게 하고 이걸 돌아다니면 야 도로에 이런 거 다니면 안 되지 자기만 살면 되나? 야 이거 가서 부딪히면 밟고 넘어가겠네 차량도, 그냥 거의 오프로드 차량 비슷하긴 한데 밟고 넘어갈 것 같은 하하 대단한 나라라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배터리가 무겁답니다 배터리 무게까지 갖고 왔는데 자세히 보실 필요 없고 같은 모델이라도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무겁고요 저렇게 무겁다 보니까 전기차가 또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도로는 친환경적일 수 있지만 보행자 입장에서는 위험해질 수 있는 거죠 얘기는 거의 다 끝났는데 놀라운 얘기 하나 드리면 전기차의 대명사 테슬라가 만든 전기차 있죠 사이버 트럭 무게가 3,000kg이나 게다가 외관에서 딱 봐도 알겠지만 일단 부딪치면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느낌상 그리고 보행자 안전을 과연
(24:11) 생각하긴 했나 하는 디자인이긴 해요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엄청난 크기, 엄청난 무게 게다가 전기차는 밟으면 바로 갑니다 제로백이 엄청 빨라요 저도 전기차 타봤는데 내연기관은 우 rpm 올리면서 가잖아요, 얘네는 밟으면 푝! 모터잖아 모터 발진이 아니라, 밟으면 푝하고 나간단 말이에요 자, 그래서 충돌을 하게 되면 정말 위험할 수 있는데, 게다가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미국에서 팔리니깐 그렇긴 한데 자랑을 뭘로 합니까? 아, 대단한 애들이에요 이걸 마케팅으로 하는 거예요 기관총을 난사해도 뚫리지 않는다 야, 그런데 뭔 놈의 대중 차를 이런 걸로 마케팅을 하냐 기관총을 난사해도 뚫리지 않는다는 걸 차에다가 기관총 난사할 일이 뭐가 있나? 야 우크라이나 전쟁 간 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그걸 왜 난사해? 그 정도의 강도, 크기, 파워, 내구성 이런 게 있다는 거죠 놀랍게도 이걸 마케팅해야 차가 팔려요 그게 미국입니다 저 내구성, 저 엄청난 무게 저 마초틱한 저 느낌 그렇게 하면 팔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실제로 머스크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마케팅 말이긴 한데
(25:11) 사이버 트럭은 한 판 붙어도 이긴다 만약 다른 차와 한 판 붙으면 네가 사이버 트럭을 타고 있으면 바로 이긴다 미국식 마케팅인데 다른 차 왜 붙어 그걸 타고 다른 차하고 왜 붙어 이걸 타고 이거 뭐 하자고 이거 누가 덤비면 웅웅웅 하면은 우리가 이긴다는 거죠 이게 뭐 롤드컵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이기면 뭐 해요 야 지나간다 하면은 내가 이긴다는 건데 아니 미국식 마케팅이긴 한데 그리고 놀랍게도 이 테슬라 사이버 트럭에 한 유튜버가 진짜 총을 한번 쏴봤어요 실제로 9mm 권총사격을 견디더라 차에다가 9mm 권총을 왜 쏴? 아니 보행자도 생각을 해야지 상대차도 생각을 해야지 우리 차 권총 쏴도 거기다 그걸 왜 쏴? 좀 부드럽게 만들어야지 밖은 아니 그래 좀 부드러운 쿠션 같은 것도 좀 대고 해야 하여튼 뭐 그러다 보니까 사이버 트럭은 현재 유럽 출시가 늦어지고 있어요 왜냐? 보행자 안전 기준이 유럽은 엄격하죠 도로도 좁아 저런 애가 다니면 보행자 안전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어
(26:14) 자동차 안전기준을 통과할 것 같아 무슨 기관총을 난사해도 안 뚫린다는데 물론 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안전하냐 하는 문제가 있지만 이런 거기 때문에 보행자 안전기준을 통과를 못했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여담을 조금 드리자면 사이버 트러블 보면서 군용 장갑차 아니요? 군용차 아니요? 거의 험비네? 이게 좀 농담인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러시아의 한 군벌 수장이 사이버 트럭에 기관총을 단 다음에 우크라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군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걸 진짜 달았네 야, 니가 무슨 대한민국 포터냐? 대한민국 포터가 어디 중동 같은 데 보면 기관총 달고 다니던데 여기다가 그걸 달고 왜 다녀?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사람들이 이 사이버 트럭을 사이버 비스트 야수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이놈을 러시아군에 사용한다면 가격도 저렴해 이걸 그냥 이길 수 있어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고맙다 땡큐 머스크 사이버 트럭은 의심할 필요가 없는 세계 최고의 차, 야수다 정말 아름다운 놈이야 나는 머스크로부터 사이버 트럭을 선물을 받았다 러시아가 이겼다는 건데
(27:19) 그러면서 실제로 푸틴을 만나서 웰컴 투 러시아 이거를 시전을 했습니다 머스크를 러시아로 초청했다 왜냐하면 우리한테 사이버 트럭을 선물로 줬으니까 나중에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 작전이 끝나면 웰컴 투 러시아 러시아 와서 우리와 같이 악수를 하자 라고 했는데 물론 머스크는 뭔 소리야 내가 언제 선물을 줬어 나는 선물 준 적 없어 러시아 정부가 저거 작전이야 작전 내가 정말로 러시아 군벌한테 사이버 트럭을 기부했다고 믿을 정도로 너희들은 멍청하냐 말도 안 된다 이거 웃기는 일이다 안 줬어 라고 얘기를 했죠 그러거나 말거나 저 러시아 군벌은 오늘도 열심히 사이버 트럭 광고 내가 해줄게 서구인들은 우리만큼 사이버 트럭 광고를 잘 만들지 못한다 우리는 이걸 갖고 전장을 휩쓸면 현장은 흡수하는 거 많은 서군들이 보게 될 테니까 바로 이 차의 안정성 거대함 내구성 알게 되니까 광고 확실하다 라고 계속 입을 털었죠 그래서 얼마 전에 테슬라가 저 사이버 트럭의 원격 연결 차단을 했다 근데 그게 가능합니까? 가능한가? 야 이걸 할 수 있어?
(28:21) 그 정도로 발전을 했구나 테슬라가 대단하긴 해요 원격으로 연결을 차단시켰다 믿거나 말거나 합니다 군벌 입장한 거니까 자기가 사고 나고 막 입턴 걸 수도 있는데 너희가 끊어서 우리가 뺐다 라고 얘기를 했대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 선물로 준 사이버 트럭의 연결이 갑자기 끊겼다 어떻게 이럴 수 있냐라고 입을 털었다는 건데 그래서 현재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푸틴과 머스크의 연류설 아휴 진짜 서구도 똑같아 음모론 얘기하는 거 봐라 진짜 그렇겠냐고 머스크가 뭐가 아쉽다고 거기 가서 그렇겠냐 뭐 이런 음모설까지 나오고 있는 게 현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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