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가스 공급망 재편과 아프리카 파이프라인 경쟁에 대해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요약:
1. EU의 러시아 가스 대체 현황:
- 러시아산 가스 비중: 50% → 15% 이하로 감소
- 주요 대체 공급국:
* 미국(LNG 수출 세계 1위, EU 수입의 50%)
* 노르웨이(PNG 통한 EU 수입의 30%)
* 알제리(남유럽 주요 공급국)
2. 아프리카 가스 파이프라인 경쟁:
- 육상 루트(TSP): 알제리 주도
* 나이지리아→니제르→알제리→유럽(4,000km)
* 니제르 정치 불안정이 걸림돌
- 해상 루트: 모로코 제안
* 나이지리아→모로코→유럽(6,000km)
* 더 많은 아프리카 국가 연결 가능
3. 알제리-모로코 갈등:
- 서사하라 영토 분쟁
- 서방 국가들의 모로코 지지
- 가스 공급 중단 등 경제적 갈등
English Summary:
1. EU Gas Supply Restructuring:
- Russian gas share: Reduced from 50% to below 15%
- Major alternative suppliers:
* US (World's #1 LNG exporter, 50% of EU imports)
* Norway (30% of EU imports via PNG)
* Algeria (Major supplier to Southern Europe)
2. African Gas Pipeline Competition:
- Land Route (TSP): Led by Algeria
* Nigeria→Niger→Algeria→Europe (4,000km)
* Niger's political instability as obstacle
- Maritime Route: Proposed by Morocco
* Nigeria→Morocco→Europe (6,000km)
* Potential to connect more African countries
3. Algeria-Morocco Conflict:
- Western Sahara territorial dispute
- Western countries' support for Morocco
- Economic conflicts including gas supply suspension
러시아 없는 EU, 가스 누가 공급할 것인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v4wCG1mD_oE
Transcript:
(00:07) 흥미로운 것부터 가죠 EU의 가스 공급 얘기부터 한번 해보겠습니다 EU의 가스를 공급하는 게 현재 굉장히 난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해보면 러시아가 EU의 가스를 대부분 줬는데 러시아가 빠졌어요 그럼 과연 EU의 가스를 누가 줄 것이냐 여기에 대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사실 빨리 끝나면 EU가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받는 게 문제가 아닌데 지금 북한까지 참전을 한 것 같고 이래저래 우크라이나 전쟁이 쉽게 끝날 것 같진 않아요? 우크라이나 군이 급하게 한국어 학습을 하고 있다? 미안한데 한국어는 좀 어려울 것 같아 그게 되겠냐 싶긴 해요 이게 영어면은 모르겠는데 한국말은...
(00:47) 욕부터 배우겠지 씨에 발 달린 거 이런 것부터 배우지 않을까 도그 베이비 이런 건 쉽게 배우겠지만 나머지는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그리고 얼마 전에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한국에 온다고 하죠 그리고 젤렌스키가 북한과 며칠 내 교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과 무기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이런 말했습니다 우리 보고 북한군이 러시아 도와주니까 남한은 자기네들을 도와달라 가장 원하는 것은 방공 시스템과 화포다 방공 시스템이라면 요거 신문에 요거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빵 싸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격추시킨다는 거죠 그리고 대전차 방어용 현궁 요거 사람이 차 위에 탄 거고 내리면 어깨에 놓고 쏘는 거 있죠 우리로 치면 옛날 박격포 어 저거를 이렇게 들고 대전차니까 거의 탱크에다가 빵 쏘는 이거 달라는 건데 보병용이니까 엄청 무겁겠다 근데 이거 무게가 얼마나 될까 한 사람이 이거 들고 다닐 수 있나? 현궁? 딱 봐도 크기가 장난이 아닌데? 이거를 젤렌스키가 달라고 했다는 건데
(01:51) 야 포병하는데 이거 담당하면 진짜 이거 차에 달려있는 거 아니에요? 어깨에 들고 다니는 거에요 들고 다니는 거 어머 씨 무게 몇 킬로지 저거? 엄청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요거를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뭐 그래 우리나라가 지원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뭐 그렇게 좀 달라고 하면 좀 그쵸? 한국에 대해서 조금 좋은 소리도 해주고 평상시에 좀 이렇게 호감작을 쌓아놔야 될 텐데 자꾸 그 입만 열면 그 비호감작을 많이 쌓아놓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일단 잘 모르겠는데 그런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오늘 이 얘기를 할 거냐 그건 아니고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고 있어요 이게 처음에는 진짜 6개월이면 끝난다는 말도 있고 처음에 석 달? 백일 전쟁 이런 소리도 했는데 백일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끝날 기미가 안보여 끝날 기미가 안보여 2년이 문제가 아니라 3, 4, 5년을 갈 기세로 길어지고 있는데 길어지다 보니까 원래 러시아와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전에는 러시아에 있는 가스가 유럽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럽, 특히 독일을 비롯한 동유럽들은 다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수입했었어요
(02:55) 근데 당연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싸우니까 이걸 다 끊었잖아 그러면 잠깐이면 상관없는데 잠깐이면 시장에서 사서 쓰거나 하면 되는데 이게 길어진단 말이야 그럼 장기적인 가스 공급망을 찾아야 돼요 가스를 어디서 사야 되냐? 참고로 2021년 전쟁 전에 EU의 전체 가스 수입 중에서 러시아산 가스가 50%가 넘었습니다 50% 50% 넘으면 줄이 끊긴 거야 지금은 15% 이하 거의 없어요 거의 조금 가는 거 말고 없기 때문에 그럼 EU는 가스를 어디에서 받는가? 참고로 LNG는 선박을 통해 운반하는 걸 LNG라고 하고요 PNG는 파이프를 통해 운반하는 걸 PNG라고 합니다 같은 가스인데 선박이냐? 파이프에 따라서 용어가 달라요 CNG, LPG 이런 거는 LPG는 다 아시니까 알 필요는 없고 자 그러면 EU의 저 LNG 배로 가스 팔아서 대박난 나라는 누구냐? 당연히 미국이구요 여기가 미국의 LNG 수출 규모인데 2016년 이전까지 미국은 LNG 수출을 안했어요 사실상 안했어 근데 조금씩 늘리다가
(03:57) 전쟁 빵 터지니까 야씨 노났어 완전 노났어 2021년 대비 3배가 증가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EU의 LNG 수입 중 50%를 차지하는 최대의 수출국이라고 할 수 있고요 러시아가 없어지니까 그 자리를 미국이 홀라당 들어가서 2023년 기준으로 미국은 놀랍게도 LNG 수출 세계 1위 국가입니다 사우디가 아니야 중동 국가가 LNG 수출 1위가 아니에요 미국이 1위가 됐습니다 어디다 팔아먹어서? 보이시죠? 유럽에 유럽에 팔아서 야 그 정도면은 나토 방위비 안 인상해도 되겠다 얼마를 팔아먹었길래 저거를 게다가 비싸게 팔아먹었을 거 아니에요 지금 러시아 끊겼는데 경쟁자도 없는데 그 다음에 유럽 말고는 일본, 한국, 이런 순서로 들어오는데 자 그럼 미국 얘기를 할 거냐 이건 다 아니까 또 대박인 나라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노르웨이입니다 노르웨이는 북해 유전이 있잖아요 미국은 머니까 LNG만 하는데 노르웨이는 가깝기 때문에 유럽하고 파이프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PNG를 해 PNG는 LNG하고 달라서 엄청난 양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LNG는 배가 왔다 갔다 해야 되잖아
(05:01) 배가 아무리 커도 파이프로 보내는 거하고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노르웨이는 현재 EU의 최대 가스 공급국이에요 미국보다 많이 팔아먹었어 EU 가스 수입의 30%를 혼자 먹었네? 파이프 꽂아가지고? 그래갖고 근데 문제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저 위에 있는 발트 3국들 노르웨이를 포함한 저 주변에 스웨덴, 덴마크 이런 데들은 친환경 국가들이잖아 그렇게 친환경 많이 하고 화석연료 줄여야 되고 이거 막 그런 활동 많이 하는데 아니 너희들이 가스를 그렇게 많이 팔면 어떡하니 그랬더니 이렇게 얘기합니다 미안하다 우리도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야 죄책감을 느끼면서 팔면 어떡해 아니 죄책감을 느끼면 팔지 말아야지 우리가 이렇게 많이 팔아서 대박나서 너무 가슴이 아파요 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현재 국부펀드가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왜냐면 가스를 그렇게 많이 팔기 때문에 미국 주식이 올라간 것도 있지만 노났어 저기 지금 노났기 때문에 한화 2,500조 죄책감을 느낀대요 자신들이 누리는 행복 복지가 강화되고 일을 안 해도 월급이 막 꽂히고 주 4일, 주 3일도 할 수 있고
(06:04) 뭐 50대면 은퇴 가능하고 하여튼 모든 게 다 돼 인구도 많지 않아 어 그래서 자신들이 누리는 행복을 죄책감을 느낀다 지구를 팔아서 화석연료 팔아서 그렇게 된 거다 아 그러면은 지금이야 그렇다고 치고 앞으로는 화석연료 판매를 좀 줄일 거냐 미안하긴 한데 뭐 팔건 팔아야죠 미안하긴 하지만 현재 2024년 기준으로 24개 기업에 추가적으로 62개 해상 석유, 가스 라이선스 지분 부여를 통과시켰습니다 아니, 맨날 친환경하자고 거기 목에 막 핏대 세우면서 와서 남의 나라한테 삿대질하는 게 그쪽 아닌가 저기 열대 우림 뭐 기후 그런 데 가서 너희들 나무 캐지 마 나무 캐지 마 자연 훼손하지 마! 자연 훼손하지 마! 라고 맨날 얘기하면서 최소 수십 년간 펌프질을 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통과를 시켰죠 뭐 그래요 뭐 돈은 돈이고 야 그럼 남의 나라도 그거 할 때 냅두던가 뭐 나라 가서는 무슨 세라는 둥 무슨 세라는 둥 야 그러면서 자기는 미안하다고 하니까 죄책감을 느낀다고 하니까 미안하다는 거죠 미안하지만
(07:07) 나는 좀 팔고 생각을 하자는 이런 주의가 있는 것 같고요 하지만 러시아가 빠졌는데 미국과 노르웨이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유럽이 또 다른 가스의 공급 라인을 추진하고 있어요 그게 어디냐? 남은 건 아프리카 뿐이죠 저 멀리 대서양을 건너서 미국이 주고요 위에 있는 노르웨이에서 갖고 와요 근데 그래도 러시아가 끊겼기 때문에 러시아의 빈자리 특히 노르웨이와 미국은 특히 미국은 너무 미국에 휘둘릴 수 있잖아 새로운 공급망이 필요해 미국이 유럽 야 여차하면 끊어버린다 이러면은 유럽이 흔들릴 수 있으니까 자기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으려면 낚시 공급망 다변화가 필요하죠 그래서 찾은 게 아프리카입니다 바로 밑에 있는 아프리카로부터 더 많은 가스를 수입하면 되지 않냐? 아프리카에 가스 많아요 특히 잘 보면 알제리 이런 나라들이 등치가 엄청나잖아요 유럽하고 가깝고 알제리 땅 크기가 미쳤습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 갖다 넣으면 한 요만해져요 우리나라 갖다 넣으면 알제리 땅 크기가 미쳤는데 알제리는 가스 수출 세계 4위 국가입니다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0위
(08:08) 가스 수출 세계 4위 셰일가스 매장량 세계 3위 사하라 사막이 없어 보이지만 파면 뭐가 나와 엄청난 에너지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그러면 많이 갖고 오면 되지 않냐 실제로 지금 알제리는 이미 유럽과 당연히 파이프라인이 연결돼 있습니다 파이프라인, PNG 기준으로는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 2위로 많이 공급하는 게 알제리예요 유럽에다 공급하는 게 특히 위치가 위치인 만큼 알제리는 아프리카 가까운 남유럽 스페인, 이탈리아 이런 데는 최대 가스 공급 국가입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가스를 어디서 갖고 오냐? 아니면 프랑스도 마찬가지예요 대부분 알제리 가죠 알제리도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대박이 났죠 하지만 알제리는 노르웨이하고 다르게 1인당 국민소득이 아직 낮아 경제성장률도 에너지 말고는 별 게 없어요 경제성장률도 많이 안 돼 노르웨이는 이것저것 다 되니까 대박이 나서 자기네들도 뭔가 노를 져야 돼 지금 물이 들어오고 있는데 유럽이 자기를 원하는데 유럽이 맨날 와서 뭐 더 없냐? 더 해라 라고 하니까 지금 노 저어야 될 거 아니야 그래서 가스 공급에
(09:07) 2028년까지 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 그러면서 만든 계획이 바로 오늘의 주제인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거대 프로젝트 나이지리아와 알제리를 잇는 트랜스 사하라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이라는 걸 추진하게 됩니다 물론 옛날부터 추진했던 건데 금물살을 타는 거죠 이게 뭐냐? 나이지리아예요 여기가 아래가 이 나이지리아에 가스가 많아 근데 나이지리아가 유럽에 수출하려면 아프리카 대륙 돌아야 되잖아 배로 이렇게 LNG로 가니까 오래 걸려 그럼 그러지 말고 알제리는 위에 있으니까 나하고 손잡고 파이프라인으로 연결을 하자 어디까지? 유럽까지 길이가 4천 킬로입니다 일명 T-SCP, 사하라 파이프라인이라고 하는데 이거를 통과해서 유럽을 가면 너도 좋고 나도 좋지 않냐 나이지리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아프리카 전체의 30% 알제리가 23% 둘이 합치면 매장량이 아프리카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요 둘이 그래도 개발이 잘 된 나라이기 때문에 양국의 가스 수출은 아프리카 전체 가스 수출의 86% 사실상 두 나라를 합친 게 아프리카의 90%야 가스 수출
(10:08) 우리 둘이 손잡으면 대박이다 유럽한테 비싸게 팔 수 있다 그러니까 유럽한테 큰 소리도 칠 수 있잖아 연결하자 연결해서 팔아먹자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 아프리카 대륙을 종단하는 초거대 파이프라인 계획이고요 LNG선으로 찔끔찔끔 팔지 말고 러시아가 정신 차리기 전에 정신 차리면 러시아로부터 갖고 온다고 우리 이거 관심도 안 줄 거 아니야 정신 차리기 전에 미리 각 잡고 한번 쫙 뚫어놓으면 이렇게 되는 거죠 나이지리아는 가스 팔고 알제리는 통행수수료 받고 또 나는 내 가스 팔 때 같이 묶어서 팔면 되니까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경쟁력도 강화되고 교섭 경쟁력도 강화되고 알제리 입지도 강화되고 유럽 최대의 가스 공급 국가가 알제리와 나이지리아가 될 수 있는 거죠 특히 알제리에서 마지막 나가니까 내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게다가 4천 킬로미터라고 얘기했지만 가스 파이프 라인이기 때문에 맘먹고 공사 들어가면 3년 만에 완공이 가능하다고 그럽니다 전쟁이 끝나기 전에 빨리 완공을 해야 돼 러시아가 정신 차려 갖고 유럽하고 손잡고
(11:09) 미안하다 그동안 미안했다 이제 앞으로 내가 가스 싸게 줄게 이러면 안 되잖아 PNG 파이프라인을 뚫은 다음에 여기는 게다가 PNG 공급 계약은 10년, 20년짜리 공급 계약도 해요 장기 계약으로 확 묶어 놓으면 그때부터 우리는 뭐 그냥 룰루랄라니까 빨리 착공을 해서 3년 내에 완공하면 전쟁하고 러시아가 정신 차리기 전에 우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런데 이것만 있으면 주제를 안 갖고 왔죠 잘 보면 그런 계획은 좋은데 위에가 알제리고 아래가 나이지리아인데 둘이 국경에 안 붙어 있어요 국경에 붙어 있으면 문제없이 이미 지어져 있을 거야 짓고 있었을 텐데 중간에 뭐가 껴있네? 근데 얘는 아래는 나이지리아고 이름은 비슷한데 나이지 아니고요 니제르라는 곳입니다 강 이름에서 따왔어요 니제르가 약간 검다 그런 뜻이 있죠 지금 여기도 영국 식민지, 프랑스 식민지이기 때문에 이름이 비슷하지만 발음이 달라 나이지리하고 니제르인데 우리 땅을 횡단해 가려면 나도 껴줘야지 근데 나이지리하고 알제리 입장에서는 안 껴줄 수는 없잖아
(12:12) 영 마뜩지 않더라도 공중으로 건너뛸 수는 없으니까 껴줍니다 그래 알겠어 3개국 합동회의를 해요 3개 국가가 모여서 니제르 석유 장관을 초청해서 사하라 가스 파이프라인 우리 3개국이 잘 해먹어보자 화끈하게 뽑을 때 쫙쫙 뽑아보자 라고 했는데 문제는 니제르라는 나라가 쿠데타의 나라입니다 여기가 아프리카 쿠데타 라인이라고 하죠 정치적으로 혼란한 나라들이 집중적으로 있는 라인이 이 라인인데 거기에 딱 껴 있네 요기 니제르가 하필이면 나는 내 파이프라인이 여길 통과해야 되잖아요 야 중간이 쿠데타야 야 이거 잘못하면 점령하고 난리를 칠텐데 구멍이라도 뚫고 야 근데 니제르는 지금 쿠데타 중이고 2023년입니다 게다가 지금도 불안해 어떻게 될지도 몰라 그러다 보니까 지금 시간이 끌리고 있어요 지지부진해 요 중간 요기 아유 진짜 야 이러다 이거 러시아 전쟁 끝나면 야 지금 젤렌스키 한국 가서 천궁 달라고 하고 있는데 아니 뭐 현궁 달라고 할 기세인데 야 거기서 그거 방공망 받아서 뿅뿅 쏘면 끝날 수도 있어요? 이거 받아가지고
(13:14) 지금 코레아에 K무기 가면 너네 갈 수도 있다? 야 그러면 입지가 약해지잖아 러시아 가스 공급하기 시작하면 빨리 빨리 해야 되는데 이게 안 된단 말이야 마음이 급해 자 이런 상황에서 이거를 가만히 보고 있던 한 나라가 옛날부터 이 나라는 이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이지리아에 쓱 가서 다른 제안을 합니다 무슨 제안을 하냐? 꼭 육지로 가야 되는 건가? 꼭 지금 복잡한 니제르를 통과해서 알제리로 가서 이렇게 가야겠니? 그건 알제리의 술책일 수 있다 나이지리아야, 잘 생각해봐라 그런 거 없는 바다로 가는 건 어떨까? 바다로 가면 이 안에는 봐요 니제르하고 알제리 두 개의 나라밖에 없지만 옆에 수많은 작은 아프리카 나라들이 있어요 10개가 넘어 거의 20개 가까워 엄청난 나라들이 있는데 여기 다 연결할 수 있다 가면서 다 팔 수도 있고 가스가 나는 건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서 위로 가면 아무런 분쟁 없이 뭐 구데타가 나건 어떻게 나건 안전하게 할 수 있다라고 누가 얘기를 한다? 알제리 옆에 있는 모로코가 얘기하는 겁니다 왜? 육상으로 가면 마지막에 알제리가 허브지만
(14:15) 바다로 가면 누가 허브입니까? 당연히 내가 허브죠 내가 허브지 어... 그러니까 굳이 바다로 가야 되냐 해상 파이프라인은 어떨까 나쁘지 않잖아 바다로 가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바다 옆 국가들을 쫙 연결하면 효율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수많은 나라야 게다가 우리 스페인하고 가까워 거의 뭐 다리로 연결될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주면은 바로바로 될 수 있는 아주 효율 좋은 게 될 수 있다 물론 육상으로 가는 것보다 바다로 가는 게 좀 길어 보이는데 이게 물리 법칙상 좀 길어 보이는데 바다로 가면 6,000km라고 해요 하지만 육상으로 가도 이건 육상 4,000km 이건 바다 6,000km 와씨 그러니까 알제리는 4,000km 길이의 육상 파이프로 나이지리아 가스를 유럽에 보내달라고 하는 거고 모로코는 나이지리아 보고 그러지 말고 6,000km짜리 해상파이프로 가스를 유럽으로 보내자고 제안을 하는 거죠 물론 방금 말씀드렸지만 모로코 입장에서야 만약에 나이지리아가 선택해주면 꿀이죠 왜냐하면 알제리 재끼고 날 통해서 하면 되잖아 알제리가 그동안 가스 허브하면서
(15:19) 으스대는데 내가 될 수 있는 거죠 참고로 모로코는 가스가 안 납니다 가스가 안 나 얘네는 많이 나는데 얘네는 안 나 얘네만 노 나고 나는 못해 해상으로 하면 나도 노 날 수 있는 거죠 그거를 추진했는데 근데 여러분들이 알제리 입장이라 그러면 모로코 입장은 알겠어 알제리 입장이라고 생각해봐요 아니 제정신인가 야 내가 그거 육상으로 파이프라인에서 이거 벌써 엄청 오래된 계획이야 설립 계획은 10년도 더 넘게 세웠어 이제 뭐 좀 해보려고 그랬더니 거기다가 숟가락으로 바다로 하자네 야 이건 진짜 전쟁 안 하면 다행이죠 이거? 상도의도 없는 거 아니에요 이거? 거기서 거기다가 숟가락을 올려? 만약에 바다로 가면 육상은 없잖아 자기들이 그동안 500억 달러를 투자해서 국가적 사업 역사로 밀고 있는데 우리나라 옆에서 누가 이거 했다 그러면 야 만약에 우리나라 옆에서 누가 우리가 저런 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일본이건 그저 북한이건 바다를 통해 하자고 우리나라를 패스한 거잖아 코리아 패싱을 하고 절로 가면 어머어머어머 난리가 날 텐데 지금 그걸 하고 있는 거니까
(16:23) 사실은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로코와 알제리가 사이가 엄청나게 안 좋습니다 앙숙 정도가 아니라 약간 원수에 가까워 원수 좀 이따 보여드릴게요 왜 원수에 가까운지 한・일관계 정도는 물론 우리도 옛날 역사가 있지만 얘네는 1963년에 전쟁을 했어 76년에 단교를 했어 98년에 관계 정상화를 했는데 2021년에 다시 단교를 했어 지금 단교 상태입니다 옆 나라인데 그래요 옆 나라인데 저러고 있기 때문에 사이가 무지하게 안 좋으니까 모로코 입장에서는 뭐야? 이거 뺐으면 대박 아니냐? 그러면 궁금해지죠? 왜 사이가 안 좋을까? 두 개 나라가 옆에 붙어있고 서로 싸울 그게 없을 것 같은데 왜 사이가 안 좋을까? 당연히 심지어 언어도 같아요 종교도 같아 근데 싸워 왜 싸울까? 보통 저렇게 옆에 붙어있는 두 나라가 싸우면 영토분쟁이 있죠 왜 영토분쟁이 있냐 당연히 예전에 식민지배 시대 때 땅을 지 맘대로 잘랐기 때문에 그리고 모로코는 약간 친서방이에요 알제리는 반서방입니다 기본적으로
(17:28) 그렇다 보니까 사이가 대단히 좋지 않죠 경제체제도 다르고 진영갈등, 영토분쟁 영토분쟁은 모로코의 지도를 보면 이게 모로코예요 근데 보면 중간에 이게 맵입니다, 맵 실제 지도를 보면 회색으로 점선이 있어 뭐지? 모로코도 남북 대결이 있나? 뭐가 나뉘어 있는데? 모로코 아래가 서사하라라는 지역이에요 여긴 예전에 스페인 식민지였습니다 모로코가 독립을 한 다음에 이게 모로코라고 주장을 했어요 이게 내 땅이다 근데 알제리는 보고 있다가 그게 왜 네 거야? 서사하라는 독립 알제리는 독립을 지원해 네 거 아니다 얘네는 독립이야 독립운동을 지원해요 실제로 독립운동이 발발해 그래갖고 전쟁을 몇 번 한 다음에 지금은 어떻게 돼 있냐? 서사하라 서부는 오늘 주제는 아니니까 짧게 하면 요렇게는 모로코가 지배를 하고 있고 요 주황색은 분리주의 세력 알제리가 지원하는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어 이 상황에서는 사실상 저까진 아니더라도 이게 우리라고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무슨 도에 이렇게 분리주의 세력이 들어와서 장악을 하고 있는데 옆나라가 그걸 지원해주고 있어 미사일 주고, 로켓 주고, 총 주고 그래
(18:32) 그러면은 원수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로코는 하도 난리를 치니까 요 점선 라인 있잖아요 서사하라 독립세력이 있다는 점선 라인 그 점선 라인을 어떻게 만들었냐 1980년대부터 저기를 2,700km짜리 장벽을 쌓아놨습니다 그러니까 이쪽은 모로코 이쪽은 분리주의 세력도 있는 데 알제리가 미는 거 물론 모로코는 다 먹고 싶겠지만 자꾸 들어오니까 저기를 거대한 흙벽으로 막아놨어요 중간중간에 구멍도 있는데 하여튼 흙벽으로 막아서 지금 만리장성을 쌓아놓고 대응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두 국가가 사이가 안 좋아요 게다가 모로코는 아까 말했듯이 가스가 잘 안 납니다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해요 아무리 원수여도 옆에 나라가 가스 수출하는 나라니까 옆에 나라 가스를 수입해 썼어 아무리 원수여도 가스는 돈 주고 사가는 건데 주죠 팔아 너희들 써라 가스의 90%를 옆 나라 알제리에서 수입해 썼습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가스는 써야 되니까 그런데 2022년에 트럼프 아저씨가 트럼프 형님이 거기 가서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은
(19:34) 뭐 서사하라 이런 거 관심 없죠? 아 서 뭐? 뭐 아이 뭐 줘 그래서 모로코가 가져! 이런 얘기를 했어요 왜냐하면 모로코가 그때 이스라엘과 국교 정상을 해줬어 트럼프 정부가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들의 이런 국교 정상화를 밀고 있었어요 북아프리카 국가들과 국교 정상화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자 근데 모로코가 이스라엘과 국교 정상을 해주겠대 그러니까 트럼프가 오 고마워 땡큐 서사하라 너 가져! 그랬어요 근데 너 가져 그러면 안 되지 뭐 거기가 동네 뒤뜰도 아니고 뭐 멀리 있으니까 뭐 줘도 되나 생각했지만 줘 그러니까 알제리는 발끈하는 거죠 주기 뭘 줘 네 것도 아닌데 그래서 거기다가 또 지원을 강화합니다 당연히 모로코는 미국이 가져 그러니까 땡큐 그랬는데 알제리가 반발하니까 어떤 일이 펼쳐지냐 모로코는 즉시 알제리네 이번엔 알제리 분리독립세력을 지원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분리독립세력을 서로 지원하겠다고 또 싸운 거예요 가지라 그랬는데 오케이 가질게 그랬더니 이러면 미친 안돼 이러고 여기 분리시킬게 그랬더니 쳐다보고 있던 모로코가 너네도 분리해라
(20:32) 이래갖고 서로 이 반대편을 지원하니까 그래서 2021년에 모로코가 단교를 합니다 알제리가 지금 그런 상태예요 단교를 하고 단교가 되니까 알제리에서 모로코로 가는 가스관을 끊어버렸어요 이걸 끊었어 알제리가 가스를 안 주겠다고 이렇게 우리가 직접 보내야겠다 안 줘 이것들아 단교인데 가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이걸 끊었어 근데 모로코 입장에서는 가스의 90%를 알제리에서 수입해 왔습니다 근데 하루아침에 이게 끊긴 거예요 그러니까 난리가 났죠 정말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그럽니다 게다가 그 당시가 가스가 가장 비싼 때였고 전 세계 가스 난이었는데 거기서 그때 그걸 끊네? 몇 년을 기간을 두고 끊은 게 아니라 확 끊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을 했고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쉘하고 12년간의 LNG 공급 계약을 체결했어 급하게 엄청나게 손해를 받겠지 급하게 하니까 가스가 이렇게 막 이럴 때 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알제리는 두고 보자 이것들이야 이것들이 자기네를 당겨서 가스관을 끊어?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알제리가 사하라 대 파이프라인을 추진한다고 그러니까 사하라 대 파이프라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21:33) 바다로 가자 바다로 콜 바다로 가자 콜 어 뭐 나쁘지 않을 수 있어요 바다가 나쁘지 않을 수 있어요 6천 킬로미터 우리가 돈 대줄게 6천 킬로미터 같이 하자 나이지라 형님 여기가 나이지라죠? 나이지라 형님 우리가 더 잘해드리겠습니다 알제리가 잘할까? 모로코가 잘할까? 잘 생각해보십시오 저희가 서방이 도와주기 때문에 빠방해요 빠방해 그리고 서구 국가들도 알제리 원하지 않아 실제로 알제리 지원 안 해요 모로코가 되길 바래 왜냐면 여기 친서방이잖아 사시는 분들도 우리 모로코를 원하는 마당에 지금 굳이 그 중간에 니제르 껴있는 거기로 가야겠습니까? 북쪽으로 가면 형님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고 우리한테 하시죠 라고 제안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꿀통을 빠는 건 누굽니까? 나이지리아죠 자기네들은 가만히 원래 LNG선으로 수출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두 나라에서 서로 뚫어서 뭐 해보자 그러니까 지금 2024년 12월 올해 말까지 나이지리아가 알아서 결정하겠다 시끄럽네 조용히 좀 있어봐 조용히 있고 너희들이 뭘 해줄 수 있는지 하나씩 불어봐 한 명씩 들어와라
(22:38) 그래서 넌 뭐 할 텐가 불어봐 춤도 좀 춰보고 뭐 그거밖에 없나? 아잇 나가 아 죄송합니다 또 와서 그래 그래 읊어봐 아 마음에 안 드네 아 가 죄송합니다 하고 또 와서 또 하고 지금 두 나라 사이에서 아 좋지요 우리나라는 이렇게 돼야 되는데 이 나라는 저거 해달라고 저 나라는 저거 해달라고 형님!!! 하고 오면은 그래 야 씨 12월까지 결정해야 돼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요 참고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서방 국가들은 알제리보다는 모로코를 지지합니다 일단 정치체제가 친서방이고 알제리는 기존에도 그랬고 약간 반서방 정치체제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리고 서사하라에 대한 모로코의 주권을 미국, 스페인, 이스라엘, 프랑스 돌아가면서 인정해주고 있어요 알제리보다 모로코의 손을 들어주는 거지 그리고 스페인, 프랑스 이런 데는 알제리에서 가스를 받는 나라들이야 하지만 무시하고 모로코의 주권을 인정해주는데 물론 많은 이유가 있지만 모로코는 또 이렇게 얘기합니다 유럽 국가들, 유럽 형님들이 보기에도 알제리로 다 가면 알제리 안 그래도 유럽으로 가스 수출하는데
(23:40) 나이지리아 가스까지 알제리를 통해서 가면 알제리가 가스의 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죠? 갑이 될 수 있어요 요즘에 유럽 형님들이 추구하는 게 공급망 다각화 공급망 다변화잖아요 미국에서도 받고 노르웨이에서도 받고 알제리아에서 받고 나이지리아에서 받는 건데 둘이 손을 합치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모로코에서도 받아야지 이렇게 얘기하면서 설득을 하고 있죠 그래서 얼마 전에 마크롱이 모로코를 방문했습니다 이 모로코에 많은 문제를 일으킨 나라가 사실 그 뭐 그쵸? 자기 애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쨌건! 어쨌건 뭐 웃고 가는 거죠 허허 잘하고 있냐 이러고 가서 왔는데 모로코에 와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모로코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 서사하라에 대한 주권 앞으로 계속 모로코에 있을 것이다 모로코 의원들이 일어나서 기립박수 야씨 뭐 우리나라 주권 인정해주겠다 그런 거잖아요 뭐 이런 거니까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와서 뭐 미국 대통령이나 프랑스 대통령이 무슨 광구 니네 꺼야 그 섬 옆에 어디 태평양 바다? 영해 너네 꺼야! 그쵸 달도 가져! 달도 우리 거 좋습니다 자 뭐 그런 거 하는 거니까
(24:44) 다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는데 물론 문제는 당연히 알제리는 분노하죠 알제리는 뭐라고 얘기했냐면 모로코는 서사하라를 식민통치하고 있다 근데 과거에 식민통치하던 프랑스가 지금 식민통치하는 모로코를 가서 지원해주고 있다는 거죠 두개 다 식민지배국이다 게다가 프랑스는 아까 보여드렸지만 알제리에서 가스를 많이 받아요 10% 이상 받아 자기네 가스 소모량에 10%에서 20%를 알제리에서 받아 알제리가 끊을 수도 있잖아 프랑스로 가는 가스관을 만약에 알제리가 열받아서 아니 니들이 자꾸 모로코를 지지해? 그러면 우리 가스 안 준다 스페인하고 이탈리아는 주는데 프랑스 안 줄 수도 있다 이렇게 협박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저런 말 할 수 있냐 제 개인 생각인데 알제리가 협박하기 쉽지 않겠죠 개인 생각인데 그거 12%네요 프랑스가 알제리산을 12%를 수입하고 있지만 끊을 수 있냐? 그래요 모로코는 끊을 수 있어도 그게 그쵸? 프랑스를 끊기에는 조금 아마 큰 결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25:47) 큰 결단 물론 프랑스가 요즘 조금 없긴 한데 가깝죠? 가깝기 때문에 조금 뭐 그럴 필요는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좀 저렇게 역시 나라의 힘이 세야 가서 원하는 말을 다 할 수 있는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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