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리뷰] 슈카월드 - 그는 어떻게 또 다시 성공을 쟁취 하였는가?

 

 

 

2024 미국 대선 결과와 트럼프의 승리에 대해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요약:
1. 선거 결과:
- 트럼프 승리: 선거인단 312석 예상 (해리스 226석)
- 득표율: 트럼프 50.5% vs 해리스 47.8%
- 주요 경합주(러스트벨트, 남부) 모두 트럼프 승리
- 상하원 모두 공화당 장악

2. 승리 요인:
- 경제/이민 정책에서 선명한 메시지
- 해리스 캠프의 경제 아젠다 실패
- 거의 모든 인구집단에서 4년 전 대비 지지율 상승
- 여론조사의 트럼프 지지율 과소평가

3. 향후 전망:
- 강력한 행정부 구성 예고
-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성위원회 위원장 내정
- 첫날 공약: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 전기차 우대 폐지 등
- 연준 독립성 침해 우려

English Summary:
1. Election Results:
- Trump victory: Expected 312 electoral votes (Harris 226)
- Popular vote: Trump 50.5% vs Harris 47.8%
- Swept all key battleground states
- Republican control of both houses

2. Victory Factors:
- Clear messaging on economy/immigration
- Harris campaign's failure on economic agenda
- Increased support across demographics
- Polls underestimating Trump support

3. Future Outlook:
- Strong executive power consolidation
- Elon Musk appointed to head Government Efficiency Committee
- Day one promises: Mass deportation, EV subsidy cuts
- Concerns over Fed independence

 

압도적인 파워, 막을 자 없는 트럼프가 온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cLcEkGUgn4

Transcript:
(00:07) 자, 마지막 주제 오늘의 메인 주제죠 바로 승리의 트럼프 승리의 또럼프가 왔습니다 이 뭐 승리의 트럼프죠 승리의 트럼프 누가 그랬냐 해리스 된다고 해리스 확정을 외친 제 친구가 있었는데 부끄럽고요 미국 제 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45대에서 건너뛰어서 두 번 하는 또럼프가 됐죠 자, 이제 이 얘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미국 대선 직전에 아주 큰 이벤트가 있었어요 아무도 관심이 없었는데 미국의 대선의 시작을 알린 건 북한의 미사일 발사였습니다 왜냐? 김정은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북한이 날리는 미국의 정책을 재편할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다 하면서 ICBM, 장거리 탄두 이런 걸 발사했는데 관심 없었죠 뭐 무슨 미국의 정책을 재편해 아무도 관심 없는데 쐈냐? 아 쐈구만! 동해로 쐈겠지 안 봐도 뭐 쐈다가 떨어졌다고 하고요 그대로 넘어갔고 개표가 시작이 됐죠 미국 동쪽 끝 최초의 투표소에서 개표가 처음 시작됐습니다
(01:12) 처음은 6명이었는데 이 마을에 유권자가 3대 3 나왔습니다 자, 그래서 누가 이길지 정말 가슴 떨리게 이 개표를 지켜봤는데 최종 개표 결과는 진짜 금방 나왔습니다 왜냐면은 압도적이었거든요 현재까지 나온 거예요 제가 자료를 만들어 볼 때까지 토요일까지 트럼프는 총 301석을 돌파했고요 현재 기세로 가면 312석이 예상됩니다 해리스가 226석이니까 뭐 말도 안 되는 차이로 80표 이상의 차이로 벌어졌다고 할 수 있고요 득표율을 보면 해리스 47.8% 트럼프 50.5% 3%포인트 이상 400만 표 이상 격차가 벌어지게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압도적인 격차였다고 할 수 있죠 또 우리가 살펴봤던 경합주 어떻게 됐냐 러스트벨트 3개주, 북쪽에 있는 3개주 이게 중요하다고 얘기했었는데 러스트벨트 3개주의 결과를 보면 위스콘신, 트럼프가 이겼죠 49.
(02:04) 6% 미시간, 트럼프가 이겼습니다 49.7% 펜실베니아, 트럼프가 이겼습니다 50.5% 러스트벨트 3개주에서 전승을 했죠 모두 50% 부근을 득표했고요 또 남부 경합주가 있다고 얘기했어요 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그리고 네바다까지 깍두기라고 그랬죠 어떻게 됐냐? 애리조나 결과가 안 나왔지만 나온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52.7% 트럼프가 이겼고요 조지아 50.7% 트럼프가 이겼고요 노스캐롤라이나 51% 트럼프가 이겼습니다 네바다 50.7% 역시 트럼프가 이겼습니다 모두 50% 이상 지금 뭐 압도적인, 이 정도면 압도적인 차이예요 요즘에 추세를 봤을 때 남부 경합주에서도 사실상 큰 차이로 이겼다고 할 수 있고 결론적으로 우리가 그때 사용했던 지도를 통해서 보면은 경합주 결과? 3대3 나눠가지면 모른다라고 했는데 전승했죠 위스콘신, 미시건, 펜실베니아, 노스캘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5대5라고 누가 했냐 5대5라는 것은 우리들의 착각이었고요 실제 열어보니까 트럼프가 경합주에서 스윙스테이트에서 전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보여드렸던 그 표를 다시 보면
(03:10) 선거 직전일까지 언론들은 해리스의 당선 확률을 더 높게 봤습니다 심지어 투표통을 열기 전까지 그랬어 이게 당일 예상이에요 당일 이코노미스트지의 당일 예상을 보면 해리스가 56%, 트럼프가 43%였어 해리스가 더 높았어 당일이야 당일 당일 투표하는 날 아침에 이걸 때린 거예요 56% 높겠다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와 실제 득표 결과율을 보면 이게 경합주 여론조사 대비 실제 득표율 격차를 제가 수동으로 한 겁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최종적으로 끝난 건 아니기 때문에 여론조사 대비 실제 득표율이 얼마나 많이 나왔냐 트럼프는 대부분 2%에서 3% 더 많이 나왔습니다 위스콘신에서 2.
(03:51) 6% 많이 나왔고요 애리조나에서는 거의 4% 많이 나왔어요 대부분의 주에서 3% 가까이 높게 나왔어요 해리스는 0%에서 1%니까 좀 더 나오긴 했는데 약간 더 나왔고 한마디로 여론조사는 왜 틀렸다? 트럼프의 숨어있는 지지자를 찾아내는데 실패했다 트럼프 지지율을 과소평가한 거죠 어떻게 됐건 간에 왜인지 떠나서 근데 왜 과소평가했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예를 들면 이런 거 트럼프를 지지하는 공화당원들이 민주당원보다 설문조사에 응답할 가능성이 낮았던 거 난 대답 안 해 왜냐하면 트럼프는 이런 거 여론조사 싫어하니까 난 트럼프를 지지하는데 그런 거 대답 안 해 민주당을 지지하는 고학력자들은 열심히 참여했을 수도 있죠 사실 그걸 알기 때문에 여론조사 기관들도 보정 방법을 사용했는데 그 보정값이 약했을 수 있고요 그리고 이런 것도 얘기 많이 하죠 미디어들이 기본적으로 해리스에 더 우호적이었던 거 아니냐 트럼프는 2019년부터 언론과 싸우죠 언론을 국가의 적으로 부르는 사람이야 주류 언론들과 싸워 그들을 자주 공격해 여론조사를 가짜라고 얘기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 미디어들이
(04:51) 질문지를 유리하게 만든다든지 아니면 조금 해리스한테 유리한 측면이 있었지 않냐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고요 반면에 확실하게 맞혔던 데는 있죠 어딥니까? 여론조사 아니죠? 베팅 사이트는 기가 막혀 이런 건 확실히 돈 걸린데 가서 봐야 돼 내 돈 걸면 저런 거 없죠 내 돈 걸면 여지없어 무슨 누굴 봐주고 보고 있어 돈이 걸렸는데 돈에 이름이 있나? 트럼프 6대3, 61대37 정확했습니다x2 기가 막혀 확실히 이거는 돈 걸린데 가서 봐야 돼요 언론 가서 보기보다 베팅 사이트 가면 피도 눈물도 없거든 이거는 부모님이 유리한 거 이런 거 안 따져 내 자식이 유리한 거 안 따져 내 자식과 제 자식이 싸워도 제 자식이 잘 싸울 것 같으면 거기에 돈 거는 게 사람이기 때문에 이거는 뭐 여지없었습니다 61% 나왔고요 자, 그리고 현재까지 보면 아직 결론은 안 났지만 토요일까지 아주 큰 최대 격차 패배가 유력합니다 2000년대 이후로 최대 격차 패배가 유력한데 그러면 생각을 해야죠 왜 이렇게 크게 졌느냐 5대 5 뭐 이렇게 얘기를 하고 해리스가 이긴다는 사람들 많았는데
(05:54) 왜 그렇게 크게 졌느냐 지금 와서 반성을 해보면 해리스들 입장에서 민주당이 반성하는 건 이런 내용 우선 힐러리 때 패배를 그대로 반복한 게 아니냐 힐러리가 왜 졌냐 반 트럼프 구호 외에는 색깔이 없었다 힐러리만의 정책이 뭐냐 힐러리만의 색깔이 뭐냐 트럼프 저 놈 나쁜 놈 알아 저런 놈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됩니다 알아 쟤는 엉망이 될 거야 알아 그래 걔 엉망이 될 거야 근데 너는 뭘 하는데 여기에 대한 답을... 주는데 해리스도 힐러리 때처럼 실패한 게 아니냐 해리스 나름대로 뭐를 줬지만 어쨌건 유권자들한테는 그 해리스만의 정책이라는 게 다가오지 못했다라는 평가가 지금 많이 나오고요 특히 이런 거 유색인종과 여성 키워드에 힘을 쏟았는데 그러다 보니까 히스패닉 여성의 61% 흑인 여성의 92%가 해리스를 지지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주류가 아니었다는 거죠 백인 여성에서도 졌어 유색인종, 다양성, 여성 키워드 이건 좋은데 문제는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중요시하는 키워드는 뭐였어요? 해리스가 타깃을 한 데는 높게 나왔어
(06:58) 흑인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 90%가 나왔습니다 충분하지 않았죠 대부분의 유권자들에게 중요한 건 뭐였습니까? 경제였어 당연히 모든 유권자들에게 뭐를 중점적으로 뽑겠냐 1등을 뽑아라 그러면 첫 번째가 잘 먹고 잘 사는 걸 뽑습니다 정치인은 무슨 이념, 사상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민주주의 수호 이런 것도 중요하지요 다양성 다 중요하지만 일단 경제잖아 이걸 깔고 가야지 경제 정책이 어떻게 좋냐 유권자들이 그걸 바란다면 유권자들이 바라는 게 경제 잘 먹고 잘 사는 거였는데 여기에서 정책이 있었죠 해리스가 없었다는 게 아니라 하지만 트럼프가 내세우는 저 선명한 어떻게 보면 이슈 경제, 이민 이 이슈에서 밀린 게 결정적인 패배 요인이라고 많이 얘기를 하죠 보면 최우선 이슈를 이민으로 고른 유권자의 90% 경제를 고른 유권자의 75%가 트럼프를 뽑았다 해리스는 민주주의라고 얘기한 사람들의 80%가 해리스를 뽑았는데 이것도 나쁜 이슈는 아니었지만 이민과 경제에서 어느 정도 따라잡았어야지 특히 경제에서는 이민은 어려웠다고 쳐도
(08:02) 경제에서는 반반을 했어야 되는데 이 경제를 따라잡지 못함으로써 패배를 했다는 거고요 트럼프의 승리 요인 얘기를 해보자면 경제와 이민에서 얼마나 선명했냐? 선명함을 넘었죠 이분은 예를 들면 이런 거 불법 이민자 추방에 비용이 많이 들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인터뷰를 했어요 NBC하고 했나? 당선된 다음에 한 얘기입니다 트럼프 당선인 본인은 불법 이민자 추방을 되자마자 대규모로 하겠다 그랬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약속했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겠냐라고 물어봤어요 트럼프가 뭐라고 얘기했는지 아십니까? 이거는 가격의 문제가 아니다 가격의 문제가 아니야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불법 이민자들은 돌아가야 된다 노 프라이스 태그 가격과 상관없다 아무리 비용이 많이 들어도 나는 추방하겠다 이게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너무나 선명하다는 거예요 이민자에 대해 불만 있는 사람은 이 선명성 경제에 대해서 내 어떤 먹고 사는 게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이 선명성이 있으니까 어떤 민주주의나 가치의 우월함이 있었던 그런 아젠다를 꺼냈다고 하더라도 이 아젠다에 그냥 다 밀렸다는 거죠
(09:09) NBC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유색인종 남성표 이탈이 컸다 흑인 남성의 20% 이상이 트럼프를 지지했는데 이것도 물론 80%를 해리스를 지지했다는 거니까 유색인종은 해리스를 지지한 게 맞는데 NBC는 이기기 위해서는 흑인 남성의 83%에서 최소 84%는 가야 된다 30세 이하 78% 30세에서 44세 73% 많이 뺏겼다는 거죠 제가 보기엔 이 정도도 충분히 높은데 경제 쪽이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리고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내부 반성 버니 샌더스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번 선거 결과는 별로 놀랍지 않다 왜? 우리 민주당은 그동안 노동 계층을 버렸다 이번 선거의 최대 아젠다로 뭐를 내세워야 했냐? 어려운 블루 칼라 노동 계층을 지지했어야지 우리는 그거를 통해 이루어진 정당인데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노동 계층을 버렸다 그 노동 계층을 버려서 러스트벨트 3개주 모두 졌잖아 뭐가 놀랍냐? 노동 계층을 버리니까 노동 계층도 역시 우리를 버린 거야 우리가 먼저 버렸기 때문에 러스트펠트 3개주가 우리를 버린 것은 절대 놀라운 일이 아니다
(10:11) 라는 얘기를 했죠 노동자를 대표하던 당이 그 대표성을 잃으면 당연히 패배할 수밖에 없지 않냐 게다가 사실은 이런 것도 있지만 거의 모든 인종이나 어떤 이념 이런 것에 있어서 이런 것에 있어서 해리스가 사실은 다 밀렸습니다 특히 인종을 따지면 아시안, 흑인, 히스패닉, 백인 모두 4년 전보다 트럼프의 지지율이 올라갔어요 물론 히스패닉이나 흑인의 과반수는 해리스를 지지했지만 과반수 넘게는 옛날 4년 전 트럼프 지지율보다 다 올라갔다는 말이에요 무슨 소리냐? 바로 이런 겁니다 거의 모든 집단에서 미국인들이 4년 전보다 트럼프 지지율이 올라갔다 많거나 적거나의 차이는 있지만 65세 이상과 대졸 백인 여성만 트럼프 지지율이 4년 전에 비해서 내려갔고요 나머지 모든, 심지어 전체 여성에서도 트럼프 지지율이 올라갔습니다 4년 전과 비교해보자면 히스패닉, 아시안들은 많이 올라갔어요 30에서 44세도 많이 올라갔어요 한마디로 거의 모든 집단에서 사실상 이슈, 아젠다 선전에 실패를 했고 주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주, 워싱턴 DC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11:11) 4년 전보다 트럼프의 투표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적거나 많거나 차이는 있지만 한마디로 변명의 여지 없는 패배 유권자들이 바라는 어떤 경제든 이민이든 아젠다에서 비전을 보여주는데 제가 보기엔 실패한 게 아닌가 트럼프가 나쁜 놈이고 얘가 되면 안 돼 그건 알아 그게 틀렸다는 게 아니라 그 당위성 내가 돼야 되는 게 옳아 그 당위성만으로는 힘들죠 정책과 비전의 선명함을 보여줬어야 되는데 그게 조금 이제 어려웠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물론 선거 패배한 다음에 민주당 내 후유증이 있어요 민주당 내에서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바이든이 일찍 경선을 그만두고 사퇴했다면 예비 경선을 할 수 있었다 근데 바이든이 일찍 안 그만뒀기 때문에 그래서 해리스가 못했던 거야 예비 경선을 했다면 해리스는 더 잘하고 너가 말하는 그런 정책과 비전의 선명함을 보여줄 수 있었어 그랬는데 바이든이 경선을 일찍 그만두지 않았기 때문에 정책과 비전을 얘기할 시간이 없었어 시간이 그래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던 거야 낸시 펠로시 옛날 전 하원의장 얘기하는 겁니다
(12:12) 바이든이 결단을 일찍했어야 돼 바이든의 노욕 때문에 해리스가 자기의 비전을 보여줄 시간이 없었다 예비 경선을 하면서 많은 어떤 경선 후보자들과 함께 비전을 얘기하면서 그러면 어떤 비전인지가 확실히 보였을 텐데 그런 게 아니냐라는 갈등이 있는 거죠 하여튼 그러나 저러나 어쨌든 미국 전체는 거의 모든 주에서 트럼프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제가 보기엔 거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미국 주요 지수들이 사상 최고가를 썼죠 사실은 트럼프가 져도 최고가 이겨도 최고가가 아니었나라는 생각 옛날 2016년에는 트럼프가 당선됐을 때 급락을 했어요 깜짝 놀래서 뭐야 말도 안 돼 농담 아니야 이러면서 급락했는데 이번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제 모 친구는 또 그런 일이 일어날까 봐 그날 밤샘으로 뭘 했는데 그런 일 없었고요 그냥 그런 일 없었고요 누가 이겨도 최고가가 아니었을까라는 그냥 뭐 그런 생각이 잠깐 들긴 하는데 사상 최고가를 기록을 했고요 자, 그럼 이제 다시 돌아와서 이 모든 일의 결과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이 됐습니다
(13:10) 45대 도널드 트럼프, 46대 바이든, 47대 도널드 트럼프 현재 트럼프의 공화당은 상원, 하원도 현재까지 모두 이기고 있어요 이 정도는 많죠 옛날에 1석 차이 그랬는데 상당히 꽤 큰 차이로 이길 것 같아 이렇게 되면 말 그대로 슈퍼 파워 대통령이 됩니다 행정부도 장악을 하고 상하원도 장악을 하고 게다가 한 번 해봤고 다음 임기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마지막 4년이고 처음 4년 임기에 잘 몰라서 공화당 사람들 자기가 마음에 안 들어도 뽑아줬더니 나를 배신했네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그런 사람이죠 다시 돌어왔어요 장악력은 더 강해졌어 2016년보다 더 강해졌어 더 막강하죠 자신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인물들로만 내각을 꽉 채울 예정입니다 말 그대로 무소 불위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는 초강력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그 와중에 트럼프가 승리 연설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설을 했어요 사실상 끝났다고 생각하고 연설을 한 건데 당연히 미국의 45대, 47대 대통령을 뽑아준 나를 뽑아준 미국인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앞으로 여러분들이 다시
(14:13) Make America Great Again을 하라고 내린 나의 의무로 알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기까지 너무나 당연한데 그 다음부터 나오죠 갑자기 승리 연설 도중에 와 ㅎㅎ 우리에게 새로운 스타가 생겼습니다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막강한 슈퍼 파워가 우리에게 새로운 스타가 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개인의 이름을 얘기했어요 일론 머스크입니다 그가 했던 이 엄청난 일 1억 달러 넘게 1,400억 1,700억을 투입해서 트럼프를 지지하라고 100만 달러 복권을 줘가면서 한 명을 데려오면 47달러를 줘간다면서 우리로 치면 금권선거일 수 있지만 어쨌건 그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이다 일론 머스크가 그걸 해냈다 극찬에 극찬을 하는데 와, 미국 대통령의 승리 연설하면서 이런 거 해도 되나? 그는 특별하고 엄청난 슈퍼 지니어스다 스페셜 가이 우리는 이런 천재들을 지켜야 한다 천재는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지켜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와, 뭐 이 정도면 극찬을 넘었죠 부통령 이름을 이렇게 얘기 안 했던 것 같은데 야 부통령은 어디 가고 부통령 이름이나 좀 해주지 걔는 저 쩌리고 됐고
(15:18) 넌 나중에 오고 머스크는 지니어스입니다 이러면서 와 머스크 샤라웃을 하는데 게다가 선거 승리 후에 가족 사진을 올렸죠 다 보셨죠 그때 머스크가 자신의 아이를 안고 트럼프 가족 사진에 여기에 심지어 여기 멜라니아는 없어요 별로 마음에 안 드셨나 봐요 빠졌어 가족 사진에 일론 머스크가 들어갔습니다 트럼프의 딸 카이 트럼프가 자신의 가족 사진이라고 The Whole Squad 전체 사진 이 Squad라는 게 물론 가족을 의미하는지 팀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전체 우리 Squad 전체다 라고 올렸는데 일론 머스크가 제일 앞에 있어 거의 가족이죠 이 정도면 거의 가족이야 우리 Family, Whole Squad 전체 Squad를 올렸는데 일론 머스크가 자기 아이를 안고 있었고요 아까 얘기했지만 멜라니아가 없어요 애들이 그 아래 댓글에 뭐라고 달렸냐면 뭐요? 멜라니아가 일론으로 대체 된 겨? 영부인이 바뀌었냐? 뭐 이런 거를 여기에다가 달 정도로 그 정도면 거의 오른팔을 넘어서는 그런 인물이 됐다라고 할 수 있고요 대박 걸었다가 지금 대박 승리 한 거죠
(16:21) 물론 멜라니아한테도 감사 표시를 했습니다 땡큐 멜라니아 자기 아내니까 너무 아름다운 마이 와이프 멜라니아한테 감사를 표한다 물론 멜라니아는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느낌상 참석도 안 하고 보니까 이 백악관으로 들어가는 게 마뜩치 않아 보여 답답하고 거기 들어가면 하나하나 감시받고 하니까 하여튼 너무 고맙다고 표현을 했고요 그리고 이렇게도 얘기했습니다 무한 샤라웃 계속돼요 오직 일론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제 알겠어 그만하자 이것이 내가 일론을 사랑하는 이유다 I love you 그리고 원래 제안했던 정부효율성위원회 저게 뭐냐면 우리로 치면 구조개혁 담당하는 겁니다 예산 삭감하고 위에서 누구 자르고 누구 프로젝트 치고 한마디로 엄청난 칼을 휘두를 수 있는데예요 정부효율성위원회 효율적이지 못한 거는 칼을 치겠다라는 그 위원회 장 자리를 제안했기 때문에 비즈니스적 마인드로 잘라봐 원래 트럼프 공화당이 작은 정부를 지향해요 법인세도 깎아주고 그렇지 않습니까? 법인세도 깎고 이런 쪽을 세금 낮추고 작은 정부를 지향하니까 이제 정부가 그렇게 큰 정부를 쓰는 걸 깎아야 돼
(17:22) 어떻게 깎아? 네가 비즈니스적 마인드로 구조조정 해봐 정부효율성위원회 ㅎㅎㅎㅎㅎ 정말 막강하기 그지없는 자리일 수 있습니다 벌벌벌벌 떨어야지 일론 머스크가 보다가 뭐야? 효율적이지 않잖아 컷 효율적이지 않잖아 컷 뭐가 말이 필요해? 효율적이지 않다는데 그런 자리를 맡을 것 같아 맡을 예정이고요 결정은 안 됐지만 바로 일론 머스크는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2022년 트위터 인수 당시에 당시에 슈카월드에서 나왔었는데 싱크대를 들고 들어갔잖아요 트위터 헤드쿼터에 싱크대를 들고 들어가면서 Let that Sink in을 외쳤어요 이번에는 어디로 들어갑니까? 백악관을 합성해놨어 백악관 가자 내가 들고 가는 거야 다시 싱크대를 Let that Sink in을 이번에 백악관으로 외치는 확실히 이 세상은 메타버스야 얘 주인공인 것 같아 아무래도 주인공 이게 말이 돼? 야 무슨 백악관에 지금 싱크대를 들고 들어가고 있어 백악관은 자기 집처럼 왔다 갔다 하게 생겼는데 메타버스고 이게 주인공이구만 나는 NPC인가? 죄송한데
(18:25) 백썹 좀 해서 세이브 로드 좀 다시 해주세요 이번 생은 좀 이상한 것 같아 좀 다시 좀 해봐 나도 좀 어떻게 좀 근처로 야 이번 생은 좀 이상해 로드 좀 다시 해봐 로드 좀 적절하게 하자 적당하게 좀 밸런스 맞춰줘야지 이야 대단하지 않나 생각이 되고 이런 것도 올렸습니다 미국에 다시 해가 떴다 캬 ㅎㅎㅎㅎ 이야 뭐 부럽다 재밌겠다 인생 재밌겠다 참 인생 판타스틱하고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앞으로 미국 정부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정보효율성위원회라고 맡아서 6조 7,500억 달러 규모의 연방부채 2조 달러를 줄이겠다 저승사자죠 저승사자 저 정도면 저승사자야 2,700조를 줄이겠다는 거잖아요 컷 말 그대로 저승사자가 등장하지 않나 생각이 되고 여러분들 보셨겠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위험 분산을 했죠 민주당에 조금 많이 지원하고 혹시 모르니까 공화당에도 조금 지원하고
(19:28) 민주당에 많이 지원하고 공화당에 지원하고 머스크는 그런 거 없었죠 이게 바로 몰빵 레버리지 투자가 벌었을 때 모습입니다 여러분 이런 거 하면 안 돼요 지면 나락이야 지면 나락인데 레버리지 몰빵 투자 이거 3배 간다 4배 간다 그랬을 때 뜨면 이렇게 되는 거야 뜨면 캬 물론 안 뜨면 가는 겁니다 안 뜨면 가는 거지 뜨면 이렇게 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고요 실제로 떠서 테슬라 주가가 30% 올랐죠 촤아아아아악 이거 일론 머스크가 자기 엑스에 올린 거예요 촤아아악 와! 그럴법하지 세계 최대 초강대 국가의 거의 2인자가 됐죠 2인자 이 정도면 부통령보다 권한이 세지 않을까? 트럼프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 됐기 때문에 물론 머스크 개인으로서는 조금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바로 그 머스크의 아이가 아들이라고 해야 되나 딸이라고 해야 되나 머스크의 아이가 원래 남자애가 있었는데 트랜스젠더가 됐죠 많은 분들이 이것 때문에 머스크가 공화당으로 간 거 아니냐 이런 말을 많이 할 정도인데 아버지와 인연을 끊고 미국을 떠나겠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것도 화제가 됐죠
(20:34) 오랫동안 생각해 보니까 이 나라는 안 되겠다 미국에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 우리 아빠가 저러고 Let that sink in 하는 거 보니까 아 안 되겠다 나는 이 나라를 떠나겠다 실제로 해리스가 당선이 안 되고 해리스의 실패에 굉장히 충격을 받아서 미국에서 해외 이민 문의, 캐나다로 가겠다 뭐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고요 예를 들면 이런 거 이번에 해리스 러닝메이트 월스 월스 아저씨의 딸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 나라는 해리스를 받아들일 자격이 없는 나라다 해리스 정도 되는 위인을 받아들일 자격이 없다 그나마 흑인 여성들이 열심히 뽑아줬지만 우리는 결국에 해리스를 지켜내지 못했다라고 실망감을 극도로 표현을 했고 이 해리스 본인은 선거 직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충격이 컸겠죠 원래 선거 당일날 워싱턴 DC의 대학에서 연설하기로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고요 그 다음날 감정을 추스르고 패배 연설했습니다 절망하지 말고 이 싸움을 계속하자 나는 비록 졌지만 우리의 싸움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한 미국을 위한 약속의 별은 절대 꺼지지 않고 밝게 타오를 것이다
(21:39) 저를 지지해주신 여러분 그동안 모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바이든 부부, 부통령 후보, 월스 후보, 그리고 우리 캠프단 모두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 여기서 또 약간 논란이 있었어요 화제이면서 논란 바이든한테 감사 인사까지 전했는데 정작 바이든은... 바이든이 선거 패배 이후에 보여준 표정들이 너무 해맑아 사람들이 뭐야 졌는데 왜 저 집은 다 죽은 표정을 해야지 너무 해맑게 빵긋빵긋 웃고 있으니까 관심 없는 거 아닌가 심지어 바이든이 이렇게 했습니다 트럼프가 승리했잖아요 자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라 안 망해 뭐 자꾸 이민을 떠난다 그래 안 망해 울지마 괜찮아 진정하세요 진정하세요 Down the temperature 그러니까 낮춰 진정해 컴다운 컴다운 외치니까 뭐야 야 패배한 사람이 저렇게 얘기하고 있나? 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 우리 권력 이양 잘할 거예요 트럼프 캠프하고 긴밀히 협정해서 평화롭고 질서있는 권력 이양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바로 라틴 아메리카 아마존 열대우림으로 6일 순방 가서 이제 따뜻한 남쪽 나라 가서
(22:44) 아마존 열대우림에 나오는 거 먹고 이거 가죠, 그렇죠? 이런 거 좀 하고 빨아먹고 파인애플 좀 먹고 바나나 좀 뜯고 좋죠? 좋네 그냥 인생 이렇게 인생은 바이든처럼 모히또 한잔하면서 기가 막힌 이런 계획이 있고요 그리고 너무 표정이 밝으니까 된 다음에 그리고 바이든의 부인이 투표 당일날 빨간색, 이제 의심이 가는 거야 사람들이 뭐야 설마 트럼프 뽑은 건 아니겠지? 이런 몹쓸 생각을 하면서 몹쓸 생각을 하면서 뭐야 이제 와서 보니까 바이든 부인은 빨간색 옷을 입고 투표했네 이거 빨간색 찍겠다는 소리 아니오? 해리스에 대한 메시지 아니오? 설마 그랬겠습니까 설마 바이든이 아무리 쫌생이여도 설마 아니겠지 설마 트럼프 찍었냐는 또 이런 밈까지 설마x2 물론 개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뭐 그렇다고 하고요 이런 일들이 있었고 자, 그럼 돌아와서 트럼프는 취임 첫날에 어떤 일을 할 예정이냐 옛날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자기가 당선이 되면 취임 첫날에 이런 걸 하겠다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아까 얘기했죠
(23:48) 전기차 우대 폐지 트랜스젠더 여성 대회 참가 금지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대량 추방을 취임 첫날 명령을 내릴 예정이고요 트랜스젠더 사상을 가르치는 학교 지원금 중단하겠다 전기차 우대 정책 아까 얘기했지만 뭐 보조금 이런 거 폐지할 수 있구요 그리고 미국 SEC 우리로 치면 증권거래위원회 SEC 의장 취임 첫날 You are fired 해고해 버리겠다 갑자기 이 사람 왜 해고하는데요 이 사람은 비트코인을 탄압해 암호화폐에 대해서 이 사람은 안 좋은 견해를 갖고 있어요 컷 취임 첫날 잘라 버리겠다 민주당 출신이네 게리 집에 가라 저런 소리를 하니까 바로 암호화페는 으아아악 하면서 1억 원 넘었죠 1억 1,000만 원 넘었던 것 같은데 미국을 비트코인 초강대국으로 만들겠다 이런 소리 했었어요 비트코인의 몇 퍼센트더라? 과반수 이상은 미국이 가지고 있어야 된다 이런 소리 했던 게 트럼프기 때문에 으아아악 하면서 올라가고 있고요 그래서 슈카월드에 여러 번 나왔던 비트코인의 올인한 회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4:51) 으아아악 야야야 여기 누가 다 왔다 그랬냐? 야 누가 다 왔다 그랬어? 그 다음 쭉 내려갈 때 아니었고요 다시 한번 올라가고 있죠? 대단한 분이에요 여기서 빠질 때, 비트코인 이렇게 빠질 때 물 계속 탔잖아요 계속 물 타고, 그게 다시 올라가는 말 그대로 구조대 왔죠, 구조대 양적 완화 구조대가 오면서 다시 한번 상승이 왔다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아무도 신경을 안 쓰고 있지만 놀랍게도 지난주에 FOMC도 있었습니다 미 대선에 밀려서 완전히 찬밥이 됐어 관심이 없어 옛날 같으면 뜨거운 관심 어딜 갔는지 모르겠어 심지어 동결도 아니야 인하도 했어요 인하도 했는데 관심이 없어 25bp 인하를 했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 갖고 오히려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얘기만 해 인하 얘기만 안 하고 물가 성장 이런 얘기 아무도 안 해 갑자기 그러면서 뭐라고 얘기를 했냐 죄송한데요 의장님 트럼프가 아까 전에 SEC 의장 컷 파월도 컷 얘기하던데 벼르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 자진 사임 하실 겁니까? 이거 대통령이 뭐 어떻게 한다던데
(25:55) 그러니까 파월이 하.. 금리 얘기나 하지 만약에 트럼프가 나에게 사임을 요구해도 사임하지 않을 것이다 백악관이 나를 압박하는 건 불법행위야 나는 엄연히 내 임기가 보장돼 있어 게다가 저 이사직은 아주 길게 보장돼 있고 많이 남았어요 의장직은 뭐 조금 남았지만 의장직도 아니야 나 사임 안 해 노우 그리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연준은 독립적인 곳이다 물론 어... 트럼프입니다 물론 독립적인 곳이야 이번 선거는 연준의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해 원론적으로는 그렇죠 법과 제도적으로 그렇긴 한데 그렇죠 법과 제도적으로 그렇긴 한데 또 인물이 인물이니만큼 어떤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고요 심지어 트럼프는 이렇게 얘기했었죠 금리 결정은 대통령이 논의할 수 있어야 된다 무시무시한 얘기입니다 대통령이 금리를 내가 직접 정한다고까지 얘기를 안 할게 다만 의견을 제시할 권리 있어야 된다 25bp 인하 알아서 결정하는데 내 뜻은 25bp 인하예요 인상 내 뜻은 인상이야 연준 금리 결정할 때 대통령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된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럼 어떻게 되는 거냐
(27:01) 갑자기 막 금리를 100bp씩 내릴 수도 있습니다 모르는 거죠 100bp를 올릴 수도 있는 거지만 이런 상황이고요 다들 이렇게 벌벌벌 떨고 있으니까 아까 얘기는 거기다 드렸고 지금 세계는 트럼프 2기 걱정에 떨고 있다 진짜 공화당부터 상원 하원 다 장악하고 제어할 방법이 없는데 물론 이 중에 기뻐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네타냐후가 친애하는 트럼프 부부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트럼프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대통령입니다 예전에 미국 대통령일 때 그랬다가 난리 났었죠 예루살렘 이스라엘 가져 그래 너 해 뭐 이런 걸 하는 대통령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력한 동맹의 새로운 시작 아주 큰 빅토리입니다라고 올렸는데 물론 네타냐후 마음대로 될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이런 소리를 했습니다 어 알겠어 감사하고 취임 전까지 가자지구 전투 끝내놔 형이야 2025년 취임식 하거든요 그때까지 알아서 마무리해라 시간 딱 준다 3개월 콜 오케이 화이팅 보통 인물은 아닙니다 보통 인물은 아닌데
(28:05) 결론적으로 어떻게 됐거나 미국인들의 선택은 47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우리는 4년간에 걸쳐서 또다시 트럼프의 치세를 보게 됐고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감도 안 온다 어떤 도파민이 우리를 덮칠지 어떤 슬픔이 우리를 덮칠지 어떤 놀라움이 우리를 덮칠지 아니면 생각보다 굉장히 이성적이고 굉장히 합리적으로 처리할지 정말 시계제로 금리가 올라갈지 내려갈지 뭐 이거 알 수가 없네 이게 뭐 어떻게 될지 우리나라 수출이 증가할지 뭐 어떻게 될지 야 정말 메타버스야 이 세상은 재밌잖아 이 세상은 확실히 이 플레이하시는 이 주인공이 재미가 없었나 봐 세상이 재미있게 만드는 이런 일들이 펼쳐졌습니다 제 47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라는 걸 알려드리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