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 성장과 생산성 향상에 대해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요약:
1. 미국의 경제 성장 현황:
- 3분기 GDP 성장률: 연율 2.8%
- 한국(0.1%)보다 높은 성장세 유지
- 강력한 소비 지출(연율 3.7% 증가)
- 실질 임금 15개월 연속 상승
2. 스타트업 붐 현상:
- 신규 사업 신청: 연간 500만건 이상
- 전국 85% 카운티에서 창업 증가
- 고용 창출형 스타트업 40% 증가
- 미국 전역으로 확산된 창업 열기
3. 성장 동력:
- 코로나 이후 경제활동 분산화
- 디지털 전환 가속화
- 풍부한 모험자본 공급
- 높은 노동생산성 증가율(2.9%)
English Summary:
1. US Economic Growth:
- Q3 GDP Growth: 2.8% annualized
- Outperforming Korea (0.1%)
- Strong consumer spending (3.7% increase)
- 15 consecutive months of real wage growth
2. Startup Boom:
- New business applications: Over 5M annually
- Startup growth in 85% of counties
- 40% increase in job-creating startups
- Nationwide entrepreneurship surge
3. Growth Drivers:
- Post-COVID economic decentralization
- Digital transformation
- Abundant venture capital
- High labor productivity growth (2.9%)
강력한 임금 상승, 나 홀로 성장 중인 미국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LZ9IF9DCa_I
Transcript:
(00:07) 두 번째 주제는 나 홀로 레벨업이라는 주제를 갖고 왔습니다 어느 나라가 레벨업을 하고 있냐 이거 요즘에 커뮤니티에서 많이 돌아다니던데 미국이 3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했습니다 연율 2.8%가 떴어요 참고로 연율이라는 거는 이번 분기처럼 성장하면 1년에 2.8% 성장한다는 거니까 대강 한 분기로 치면 분기에 0.7% 정도 성장했다고 보면 됩니다 대충 0.7 곱하기 4는 2.8이니까 근데 미국의 성장률을 보면 참고로 연율 2.8%도 예상치 미달이에요 예상치는 얼마였냐? 이 미친 나라는 예상치가 연 3.1%야 그러면 미국 저 큰 나라가 기본적으로 3% 성장을 기대한다는 거죠 세계 GDP 1위 국가가 연 3%에 가까운 속도로 성장을 한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얼마였냐? 전년 대비 1.
(00:58) 5%였습니다 아까 미국은 분기로 치면 0.7%라고 했죠? 우리나라는 분기로 치면 0.1% 떴어요 근데 분기에 0.1% 성장하면 어떻게 되냐? 우리나라 원래 2024년 GDP 성장률 전망이 목표나 전망이 2.4 정도 됐어요 2.4, 2.5 근데 일단 이번 분기가 죄송한 표현이지만 조금 말았기 때문에 수출...아 수출... 워낙 좋았어 전분기가 워낙 좋아서 이번 분기 수출이 좋았지만 역대 최고값이긴 한데 별로 성장이 조금 그래서 그렇다 보니까 아마 올해 전망이 하향이 불가피하단 말이 나옵니다 2% 초반으로 갈 것 같아요 느낌상 2.2? 2.3? 뭐 이 정도로 GDP가 떨어질 것 같은데 야 근데 한국보다 미국이 성장을 더 빨리 하면 어떡해 우리나라 지금 전분기 대비 0.1% 전년 대비 1.
(01:44) 5%인데 저 나라는 연율 3%를 목표로 한다고 저러고 있잖아 미국의 1인당 GDP 상승 속도를 보면 1인당 GDP가 8만 달러가 넘는 나라예요 근데 저 나라가 3% 성장을 하면 아니 우리가 3% 성장을 해도 우린 이만큼이고 얘네는 이만큼씩 갈 텐데 우리가 3이고 얘네가 1이어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얘네가 거의 멈추고 우리가 4, 5를 해야 따라가는 거지 3대 3이어도 따라가기 힘든데 이 나라가 더 높아 지금 뭐 벌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놀랍게도 그리고 그래 한국은 그럴 수 있지 미국을 따라간다고 말했던 중국 중국은 3분기 GDP 성장률이 4.
(02:22) 6이 떴습니다 5% 성장은 지금 뭐 물 건너갔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1, 2, 3분기 다 미달했기 때문에 5% 미달이면은 이제 고성장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3에서 5% 사이 그 정도 우리가 옛날에 겪었던 한 2010년대 이후로 겪었던 중성장이라고 했야되나 3%, 4%, 5% 이 정도로 빠질 것 같아 근데 중국이 1인당 GDP는 13,000달러입니다 미국은 8만 달러가 넘는데 3%로를 하는데 지들은 13,000달러인데 지금 4%대로 들어갔잖아요 그러면 중국이 확 크면서 인구가 워낙 많으니까 이거 곧 역전한다 그랬거든요 몇 년 내로 실제로 몇 년 내로 역전할 것처럼 쫙 붙었는데 이게 저게 뭐냐 저게 뭐냐 저거는 제 표현인데 이건 마법 같은 부스터를 썼어요 저게 저럴 수 있나? 상식을 초월하는 성장을 한 건데 아니 보통의 국가들은 이렇게 되는 게 상식적이잖아요 누가 보더라도 우리나라도 그렇고 아까 우리나라 상승률 봐봐요 이게 상식적이라고 우리나라 고성장 국가인데 가다가 완만해지는 거 근데 아니 가다가 완만해져야 되는데
(03:25) 여기까지는 그래 이것도 대단하지 미친 속도로 올랐으니까 여기서 코로나 오고 이럴 줄 알았는데 코로나 온 다음에 반대의 모습이 보였다는 겁니다 반대의 모습 이게 뭐야 이게 뭐지 놀랍게도 이게 뭔지가 사실 미국에서도 지금 얘기되고 있어요 저게 뭘까 왜 마법같은 부스터를 써서 나 혼자 점프했냐 코로나 이후에 최근 4년 사이에 유럽이건 중국이건 뭐 한국이건 다 죽을 쑤고 있는데 나 홀로 치고 나가는 저거 뭐냐? 게다가 오늘 주제도 아니지만 이 나라는 세계 3위 경제 대국 독일 얼마 성장했냐 지금 서프라이즈 났어요 독일은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서프라이즈가 났는데 전 분기 대비 0.
(04:07) 2% 증가 그래서 서프라이즈입니다 원래 마이너스 성장할 줄 알았는데 플러스 성장했다고 서프라이즈래 잘했다 그래 야 숨이라도 쉬고 있어야지 뭐 그래 뭐 죽지는 않았네 죽지는 않았어 전년도 대비로는 역성장인데 원래 더 역성장할 줄 알았는데 조금 덜 역성장했다 잘했다 유럽의 맹주 독일은 현재 미국 경제 규모의 이 뭡니까 이거 이게 뭐야 ㅎㅎㅎㅎ 바닥에 깔려갖고 이게 뭡니까 이거? 지금 5배도 더 차이나 이건 뭐 지금 말도 안 돼 5배가 훨씬 넘죠? 차이로 쫙 만약 이대로 계속 가면 얘들은 지금 역성장이네 0%네 그러고 있으니까 이러고 가면 만약에 정말 이렇게 꺾이지 않고 간다면 뭐 말도 안 되는 차이로 벌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 뭔가 더 벌어지고 있는 느낌인데 그럼 도대체 미국은 뭘로 성장을 하냐? 3분기 미국의 성장률 요인을 봤더니 그냥 헤드라인에 뜨는 건 강력한 소비입니다 소비자 지출이 연율 3.
(05:04) 7% 증가했다 미쳤나봐x2 그 정도 썼으면 됐지 뭐를 그렇게 많이 써 지난번에 슈카월드에 나왔지만 휴지를 도대체 얼마나 말아서 이거를 해야 저게 3.7% 증가하는 겁니까? 휴지를 써도 많이 쓰고 뭘 먹어도 많이 먹고 버려도 많이 버리고 대체 뭘 해야 저 큰 나라가 세계 소비 몇 퍼센트 차지하더라 이 나라가 엄청나게 차지하는데 말 그대로 물 쓰듯이 쓰고 있다는 거죠 어떻게 이렇게 강력한 소비가 가능했냐? 당연히 고용지표가 강력하다 이번 분기에만 50만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강력한 고용이 있으니까 걱정이 없어요 내가 뭐 잘리겠냐? 이거 그만두면 저기로 가지 뭐 고용에 걱정이 없어 뭐라도 먹고 사는데 걱정 없이 내일은 없다는 듯이 저축 같은 소리하고 저축은 모르겠다 네가 하고 이게 막 쓰니까 연율 3.
(05:50) 7% 소비가 멱살 잡고 올리고 있고요 게다가 강력한 고용지표 일자리가 많은데 더 놀라운 건 그 일자리들이 강력한 임금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임금이 가장 미친 나라 중에 하나인데 15개월 연속 실질 임금이 상승했어요 인플레이션보다 임금 상승률이 기본적으로 높아 코로나 때도 미국 인플레이션이 쫙 올랐다가 내려왔잖아요 근데 임금 상승률은 굉장히 천천히 내려왔어요 잘 안 내려와 보통 반대거든요 보통은 이게 반대야 인플레이션은 천천히 내려오고 임금 상승률은 바로 직선으로 내려가는 게 일반적인 모습인데 이 나라는 실질 임금 상승이 그치지를 않고 있고 15개월 연속 플러스를 띄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뭐 딴 얘기지만 미국 서비스업 당연히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고 성장이 저렇게 많으니까 인력이 필요하잖아요 저 정도 성장을 하려면 노동력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나라에서 노동력이 없어요 유럽도 난리고 일본도 난리고 우리나라도 난리야 미국의 노동력은 놀랍게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140만 명의 외국인 노동력이 증가했다 그런데 또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선순환인 거죠
(06:55) 저렇게 임금이 오르니까 세계 각지에서 인재들이 다 들어가 심지어 일본도 간대 독일은, 유럽은 말할 필요 없죠 유럽 젊은이들 요즘 돈 벌려면 미국 간다는 말이 많습니다 제가 예전에 살짝 주제를 갖고 왔는데 언젠가 주제를 할 예정인데 유럽에서 잘 나간다 그러면 미국에 가 기본적으로 한 50% 가까이 40%, 30% 이 정도의 임금 차이가 나다 보니까 유럽에 안 있어요 미국에 가 제일 잘나가는 애들이 미국에 가고 일본에 있는 애들도 미국에 가고 우리나라는 안 가죠 우리나라야 워낙에 애국심이 넘치니까 갔다가도 돌아오셔서 한국의 발전에 굉장히 힘을 쏟고 계시지만 다 이렇게 나가고 다 외국인 노동력이 미국에 가다 보니까 지금 보면 미국 같은 경우에 노동력 부족 그래도 부족한 게 미국입니다 그래도 고용난이긴 한데 외국 태생 근로자 비율이 지금 사상 최고치인 19%를 찍었어요 아직도 아메리칸 드림은 유효합니다 우리 아버지 시대 때만 아메리칸 드림이 아니에요 지금은 물론 우리나라 입장에서 안 그런데 더 세지고 있어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이 더 세지고 있어요
(07:53) 물론 우리나라 옛날에 워낙 못 살았으니까 그때는 정말 드림이었고 지금은 잘 살긴 하지만 유럽이나 일본에 보면 아메리칸 드림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걸 알 수 있고요 그리고 임금이 높으니까 다 일을 합니다 다 25세에서 54세 근로 참여율이 82% 35세에서 44세는 84.6% 사실상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다 해 다 하니까 강력한 소비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고 미국 인구 얼마인지 아십니까? 3억 3천만 명이거든요 10년 전에 3억 1천이었어요 12년 만에 2천만 명이 늘었습니다 연평균 7.7% 속도로 아직도 인구가 늘고 있어 그런데도 고용난이야 놀랍죠? 2천만 명이 들어왔는데도 고용난이라고 할 수 있고요 미국의 인구 피라미드를 보면 요즘에 미국도 인구 피라미드 때문에 걱정을 좀 해 뭘 걱정하는지 이게 2012고 이게 2020입니다 요거 조금 줄었다고 걱정하는 거죠? 어
(08:49) .. 아 살짝 들어갔다고? 살짝? 오빠 나 오늘 어디 바뀐 거 같지 않아? 어디? 아 그거 내가 그거 얘기하려고 그랬어 그거 야 너 거기 확 들어갔네 확 야 장난 아니네 야 노력 좀 했더니 야 이 아유 뭐야 이거 요만큼 들어갔잖아 그 다이어트를 하려면은 대한민국식 다이어트 있습니다 매번 보여줬던 거 대한민국식 화끈한 다이어트 확 S라인 확 꺾이는 거 있는데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이렇게 안 생겼죠? 이렇게 위가 더 높은 이런 걸 좀 보여줘야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지 이거 달라졌다고 지금 걱정하는 게 미국이라고 할 수 있고요 자, 그리고 오늘의 주제 여긴 다 아는 내용인데 정말 놀라운 일이 펼쳐졌는데 미국이 코로나 이후 한 1, 2년 사이에 노동 생산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게 오늘의 주제예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노동생산성이라는 거는 나라가 발전을 하면 발전할 수록 서서히 내려가죠 성장률처럼 근데 노동생산성이 아직도 올라 지난 20년간 미국도 노동생산성이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어요 여기 보시면 여기가 고성장 시대입니다 1994, 2004 여기 왜 올라갔냐? 내려오다가
(09:52) 여기가 IT 혁명 인터넷과 컴퓨터로 표상되는 IT 혁명 구간이에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이런 애들이 등장했을 때 그때 노동생산성이 확 올라갔어 그리고 20년간 내려오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끝나니까 노동생산성이 오히려 올라가고 있어요 미국식 표현에 따르면 지난 20년간의 생산성 상승률이 하락했던 이 추세가 역전되고 있다 이건 앞에서 말했던 것보다 더 미친 겁니다 이게 가능하냐? AI가 뭘 해줬나? AI가 뭘 해주지 않으면 이게 뭘 개발했나? 진짜 화성으로 가는 건가? 저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초전도체? 이거 우리가 해야 되는데 뭐지? 그래서 표현에 따르면 이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1990년대 고속성장 시기만큼의 생산성 향상을 보이고 있다 2.
(10:39) 9%가 떴는데 1990년대 국가의 마지막 생산성 급증 시대와 맞먹는 생산성 증가가 있었고 그럼 왜 이렇게 생산성이 높았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급증했다 이건 좀 이따 보여드리고 생산성 향상이 크게 늘어나면 어떤 일이 펼쳐지냐? 당연히 동일한 투입으로 더 많은 생산을 할 수 있죠 효율이 좋아졌으니까 그러면 기업은 물건에 가격을 올리지 않고도 임금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이게 지금 미국에 등장하고 있다는 거예요 생산성이 좋아지니까 임금을 올려줄 수 있어 실질 임금이 증가해 소비를 막해 생활 수준이 올라가 임금도 늘어나고 소비가 늘어나니까 미국 경제가 잘 나가고 그걸 보고 있던 외국에서 인재가 또 들어와 생산성이 더 좋아져 이게 반복되면서 마구마구마구 굴러가고 있다는 건데 물론 우리가 생각하기에 코로나 이후에 생산성이 정말 저렇게 극적으로 늘어난 건 뭐 이런 거 제일 먼저 떠오르면 이런 거죠 글로벌 20대 기업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열해보면은 이 정도 독점 되는 시대가 있었나 싶기도 해요 중간에 사우디 사우디 거의 국영 기업 아람코고 중간에 하나 10위 내에 거의 유일하게 낀 게 TSMC입니다
(11:36) 여기 엔비디아하고 손잡고 거의 유일하게 낀 게 TSMC고 그 다음부터 거의 15위까지는 전부 미국이에요 아람코는 사실 빼야 되니까 TSMC를 제외하면 전원 미국 중간에 노보노디스크 비만약 텐센트 중국 하나 껴있고 20위까지가 다 미국으로 채워져 있는 이런 상황이죠 물론 이런 역할도 있었죠 근데 이건 다 알고 미국에서 아까 전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생산성 향상이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많은 이유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급증했다 그게 뭐를 의미하는 거냐면 바로 이겁니다 미국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놀라운 일 미국의 신규 사업 신청 건수 우리로 치면 창업 스타트업입니다 스타트업 스타트업 같은 걸 하는 사업을 새로 하겠다라고 말하는 사업 신청 건수가 코로나 이후에 200만에서 300만이었거든요 원래? 500만 대가 뜨고 있어요 400만에서 500만으로 올랐어 이게 미스터리입니다 이게 뭐지? 뭐 때문에 갑자기 미국 전역에서 창업 열풍이냐? 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미국 상공회의소는 이런 표현을 썼어요 미국에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미국 전체가 실리콘밸리가 돼가는 실리콘밸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2:40) 최근 몇 년 대비 2배가 증가했고 2023년에는 기록적인 550만 건의 신규 비즈니스 신청이 접수되었다 포브스도 이렇게 얘기합니다 전례 없는 스타트업 붐을 맞고 있다 기록상 가장 강력한 3년이다 이거를 미국 지도에서 보면은 진짜 실리콘밸리나 텍사스 이런 데가 대박을 쳤나? 놀랍게도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이게 녹색으로 갈수록 창업 증가율이 높은 데고 하얀색으로 갈수록 마이너스인데 이게 뭐야? 미국 전 맵이 색깔을 다 칠해놨어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야 이게 말이 되냐? 전형적인 예를 들면 캘리포니아 이런 데는 실리콘밸리니까 여기나 텍사스 이런 데가 해주면 이해를 하겠는데 심지어 실리콘밸리는 못 해줬어 미국 중부 뭐야 이거? 미국 남부 이거 뭐야? 물론 여기는 얘네 주요 산업단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평상시 해주지 않았던 미국 1위, 2위 주 외에 다른 주들도 다 같이 미국 전역에서 말 그대로 기업가 정신 비즈니스 형성 이게 지금 붐을 이루고 있다는 건데 이거를 카운티별로 보면 이렇답니다 85%의 카운티에서 창업하는 기업의 숫자가 증가했다
(13:44) 정확한 이유는 미국 상무부도 모르겠대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에요 뭐지? 좀 이따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런 걸 얘기를 하는지 바이든은 물론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거 봐라 스몰 비즈니스 붐 이 보란 말이야 나와 해리스가 취임한 이후에 미국 전역에서 1,900만 건의 새로운 사업 신청서가 제출되었다 이건 우연이 아니다 바이든은 물론 이렇게 해요 자 봐라 여성, 흑인, 히스패닉 자기들이 도와주니까 표를 받아야 되죠 그래서 이렇게 그 사람들도 다 같이 미국의 번영을 위해서 뛰어들어서 스몰 비즈니스 붐이 일어났다 라고 이제 자랑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렇게 창업 스타트업이 증가되면 당연히 생산성 향상을 가지고 옵니다 이거는 교과서적으로 너무 당연한데 그게 안 돼서 그렇지 왜냐하면 기업은 말 그대로 어려운 말로 스타트업이지 그냥 기업이잖아요, 기업 기업은 생산성 증가를 주도하죠 생산성 증가가 없으면 돈을 못 버니까 생산성 증가를 해야 돈을 버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면 당연히 생산성이 향상이 됩니다 뭐가 됐든 간에 돈을 벌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고
(14:43)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고 혁신을 촉진하고 경쟁을 강화하는 게 기업이기 때문에 기업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생산성이 좋아지는 건 맞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했냐는 거죠 교과서적으로는 다 알지만 게다가 미국의 지표를 몇 개 보여드리면 혹시 기업이 많이 생기고 많이 없어진 거 아닌가요? 하고 보니까 이거 백악관이 발표한 자료인데 많이 생기기만 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미친놈들인가 이게 많이 생기기만 했어 폐업은 안 늘었어요 이만큼 늘었어 폐업은 이정도니까 탄생만 많이 했다는 거고 심지어 그냥 혹시 보조금 받아 먹으려고 1인 기업 뭐 이런 거 늘어난 거 아니냐 그랬더니 뭔 소리? 고용을 하는 신규 스타트업도 50%가 늘었습니다 2019년 대비 여기부터는 40% 그러니까 고용도 해 심지어 미국 고용이 안정적이고 사실은 임금이 올라가고 고용난이 있는 게 이유가 있어요 이게 코로나 이전보다 40%가 늘었대요 40% 고용을 하는 기업들이 그러면 궁금증을 해결해야죠 미국의 스타트업, 미국의 창업은 왜 이렇게 증가하냐 이런 말을 합니다 새로운 경제적 요구와 변화하는 소비자의 선호도
(15:43) 업무 및 생활 방식이 변화했다 뭐가 그렇게 바뀌었길래? 그리고 1번으로는 미국의 심층 자본 돈을 확 뿌리니까 그 돈들이 모험 자본으로 가더라 여기는 지르니까 되더라 질러보니까 막 올라 나스닥도 오르고 S&P도 오르고 지르니까 엔비디아가 돼 지르니까 테슬라가 돼 지르는 거에 맞들려서 자본이 접근을 한다 이런 얘기가 있고 그 다음에 이코노미스트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지금 분위기가 1990년대 벤처 붐 같다 마치 컴퓨터와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던 1990년대처럼 왜냐하면 변화가 있으면 스타트업들이 등장을 해요 돈 냄새를 맡고 급격한 변화가 있는 그런 시대인 것 같다 그러면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STEM이라고 부르죠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이런 STEM 중심의 와 진짜 말도 안 된다 진짜 그런 비즈니스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거죠 2009년에 사실 이건 잠깐 딴 얘기지만 버락 오바마가 모두를 위한 STEM,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 이러면서 미국의 우선순위를 삼겠다 그랬는데
(16:42) 그게 현실화돼서 그런지 몰라도 과학기술 기업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거고요 그리고 이런 얘기도 합니다 디지털 연결이 현실화됐다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온라인에 간 다음에 자기 기업을 만들고 본래 일자리로 안 돌아간다는 거죠 온라인에서는 누구나 기업이 될 수 있었고 창업의 문이 굉장히 쉬워졌기 때문에 돌아가지 않더라 나열적으로 보여드리면 사람들의 경제적 요구도 변했다 뭐가 변했는데 코로나 이후에 미국에서 사람들은 더 이상 도심에서 살기보단 교외 중심지로 대대적으로 분산되었다 여기는 집에서 근무하는 그런 것도 많이 하죠 재택근무도 많이 하고 그리고 한 번 코로나 때 흩어진 다음에 그게 돌아오지 않더라 집중적이었던 경제 중심이 분산적으로 바뀌었다 그게 분산적으로 바뀌면서 경제 구조가 바뀌는 거니까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발생한 거 아니냐 일하는 장소도 바뀌었고 소비하는 장소도 바뀌었고 소비 방법이 바뀌었고 우리로 치면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했다는 건데 야 그걸 어떻게 해결하지 미친놈들이 그걸 어떻게 해결하지? 도시로만 도시로만 오던 게
(17:38) 코로나 이후에 주거지역이나 교외 중심지로 분산이 되면서 정말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발생했다는 거죠 이런 거 미국에 가면 왜 이렇게 찍은듯한 미드에 많이 보이는 여기 꼭 젊은 애들이 청춘 남녀가 차 타고 다니죠 끼익 탐 나와! 하면서 태워갖고 파티하러 가고 그런 거 그런 장면이 많이 보이는 요런 이런 교외 주거지로 많이 빠져나가고 실제로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지 않으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됐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건데 이런 거 아까 전에 보여드렸듯이 주요 대도시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 각지에서 운송, 창고, 의료, 숙박, 식품, 서비스, 소매 분야 수많은 기업들이 증가하고 미국식 자영업 비율이 7.
(18:16) 7% 우리나라는 옛날에 20%를 찍었지만 증가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얘기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좀 들고 미국 상공회의소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분명히 데이터는 미국인들이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기를 갈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에서는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소기업도 대기업과 공평한 경쟁의 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미국 상공회의소가 얘기를 했는데 뭐 그렇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코로나 이후에 저렇게 뜬 거 보면 물론 여러 가지 있지만 미국이 정부 부채 막 미친듯이 하면서 미국인들의 주머니에 돈을 찔러줬단 말이에요 말 그대로 머니 프린팅을 막 해서 찔러줬어 빚을 만들어서 그랬더니 미국의 가계 부가 증가하고 부채 말고 웰스가 증가하더니 부가 증가하니까 일자리도 많고 돈도 많고 미국인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아 안되면 취업하지 뭐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위험을 감수하고 기업가적 결정을 내려는 야 이거 뭡니까 이런 사업가 정신 뭐 이런 것까지 얘기를 하는 게 지금 미국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18) 말하면서도 뭐 말도 안 되는데 게다가 많은 나라에서 그러면 코로나 그랬으면 미국 말고 다른 나라에서도 보여야 되지 않냐 미국은 34% 이상의 비즈니스 창업 증가가 보였는데 프랑스도 좀 좋았어 다른 나라들은 독일은 0.1% 이탈리아는 마이너스 12% 여기 뭐지? 이탈리아 뭐지? 스페인 6% 다른 나라들보다 압도적으로 미국에서 그런 모습이 자본이 받쳐주고 사람이 받쳐주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미국에서 보였다는 거고요 자, 그러면 결론적으로 다 왔는데 대한민국은 어떨까? 대한민국 창업 붐 2020년에 대한민국도 창업 붐으로 전체 기업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자영업이 있기 때문에 1인 자영업, 커피집 이런 거 그런 거를 뺀 기술 기업만 뽑아보면 이거거든요 뒤에 주황색 제가 뽑아온 건데 늘긴 늘었는데 너무 미세하게 늘었는데 늘긴 늘었어 쬐끔 한 10% 늘었다가 2021년을 기점으로 금리가 오르니까 다시 22만으로 줄었어 2019년으로 돌아왔어 증가하긴 했는데
(20:21) 아 이거 우리도 뭐가 그리고 나중에 주제가 될 수 있겠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이게 매년 있긴 한데 올해는 조금 헤드라인에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좀 불안합니다 대규모 희망 퇴직 중이죠 삼성전자, KT, NC소프트, SK, LG 제약, 바이오, 운송, 게임, 유통, 이마트 요즘에 희망 퇴직, 구조조정이라는 단어가 안 보이는 데가 없는데 걱정이 조금 되죠 물론 대한민국은 수출이 작년까지 좀 받쳐줬고 올해도 나쁘진 않은데 올해도 다 나쁘진 않은데 구조적인 문제에 저성장에 부딪힐 수 있는데 과연 미국처럼 저런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되는 미국이 지금 놀라운 점프를 했죠 아까 전에 보여줬던 그런 점프를 할 수 있느냐 마지막으로 최근에 거기에 대해서 싱크탱크처럼 뭔가 리포트를 쏟아내고 있는 기관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이죠 예전과 달라졌어요 예전에 한국은행은 그런 기관은 아니었는데 요즘엔 싱크탱크처럼 온갖 의견을 막 따다다다닥 내고 있어요 그게 아마 총재님의 의중이 들어갔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이창용 총재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최근에 한국은행이 쏟아내는 구조개혁 보고서는
(21:24) 10년 뒤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것이다 그러면서 얘기한 게 얼마 전에 한국은행이 얘기했던 보고서 상위권 대학 지역 비례 선발제 폭탄 같은 얘기죠 성적순으로만 뽑는 게 가장 공정한 것은 아니다 서울대 연대 고대 또 뭐 있습니까? 어디 어디 어디 우리나라 훌륭한 대학교들을 지역 비례 선발하자 그래야 미국처럼 분산해서 골고루 성장할 거다 서울이나 수도권에만 다 있으면 그게 되겠냐? 성적순으로만 뽑는 게 가장 공정한 것은 아니다 공정하지 않나?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세계 어디를 다녀도 어느 대학이나 다양성을 위해 뽑는데 우리는 성적순을 뽑는 게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하며 거기에 빠져 있다 한국인이라면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성적순으로 뽑는 게 가장 공정하지 않냐? 우리는 공정하게 해서 뭔가를 나눠주죠 야 너 뭐 수능 몇 점이야 어 몇 점 나왔어 저 법대 가 요즘 법대 없나 너 뭐 무슨 사 너 뭐야 어 너 변호사 너 의사 너 회계사 나눠준단 말이야 나눠준다 이게 공정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거기에 빠져있다
(22:27) 그래서 한국은행 보고서는 성적순으로 뽑는 게 가장 공정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거다 지역 비례 안분을 해야 될 필요가 있고 대학에서 지방학생들을 80%로 뽑겠다고 하면 수도권 집중을 바꿀 수 있는 하나의 단초가 될 수 있다 지방을 80%로 지역 배분을 하겠다 예를 들면 강원도에서 1% 서울에서 상위권 성적으로 치면 강원도 학생 중에 10% 공부 잘하는 사람 부산 학생 중에 10% 공부 잘하는 사람 서울 학생 중에 10% 공부 잘하는 사람 거기서 경쟁을 해서 왜냐면 거기는 뭐 교육 인프라 이런 게 다를 테니까 그렇게 해서 뽑는 게 수도권 집중을 막을 수 있다 그래야 학생들이 가지 않겠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보여드렸는데 이게 잘 모르겠는데 얘기만 하면 혼날 것 같아서 사실 수능 점수를 위해서는 강남에 올 수밖에 없죠 그리고 강남에 오는 게 수능 점수를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이에요 솔직히 학생들이 다 공부하는데 거기에 껴들어야 점수가 오르지 그리고 그 점수로 인한 보상이 평생을 갑니다 평생이 가요 50 먹어도 가
(23:24) 60 먹어도 갈걸? 그거? 400점 만점에 382점이냐? 386점이냐? 이게 평생을 가요 놀랍게도 평생을 가요 교육은 엄청 비싸지만 가장 효율적인 투자인 게 이게 막 20년, 30년, 40년 가니까 그래서 이걸 가기 위해서는 강남에 오는 게 현명한 선택이죠 지금으로서는 그리고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진학하는 게 현명한 선택인데 한국은행은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1번이 물론 아이들은 행복한가 문제가 있고 2번이 이거죠 중학교, 고등학교를 아니면 대학교 어쨌건 수도권에는 대학을 가니까 중, 고등, 대학교를 수도권에서 진학한 학생들이 나중에 지역으로 내려갈 수 있냐 자신의 인생의 하이라이트 타임, 학생 때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거기서 여자친구도 만나고 남자친구도 만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활을 하는데 그 학생들이 삶의 중요한 시간을 어쨌건 내 거주지역이 서울이나 수도권이었어 그랬는데 나중에 어떤 기업이 있고 어떤 조건을 보고 수도권이 아닌, 서울이 아닌 지역으로 내려갈 수 있냐? 월급 조금 더 준다고 해도 이게 어렵다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4:22) 지방이라 표현은 뭐한데 서울 아닌데도 살아보면 비슷하대요 저도 안 살아봐서 뭐라고 얘기할 수 없는데 우리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다 똑같애 다 똑같은데 서울에서 살아본 저같은 서울 촌놈은 서울 벗어나면 엄청 시골이라고 생각해 엄청 시골 죄송합니다x3 가서 물어보잖아 야 너희는 뭐 이마트 있냐 뭐 이런 거 물어보고 영화관 있어 뭐 이런 거 물어보고 승질을 내잖아 무슨 소리 하냐고 다 있어 다 있어 뭐 서울 촌놈이 이게 뭐 거기서 그거만 있는지 알아 뭐 농사짓고 사냐고 이딴 소리 하니까 뭔 소리 하냐고 다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가보면은 그렇지 않아 그렇지 않은데 삶의 중요한 시간을 내 인생의 대부분을 거기서 살면 바꾸는 게 쉽지 않죠 삶의 터전을 바꾸는 게 너무나 쉽지 않단 말이에요 지역으로 안 내려가면 당연히 몰릴 수밖에 없고 이거를 분산을 해야 뭔가 우리도 이런 거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건데 쉬울지는 모르겠습니다 쉬울지는 왜냐하면 아까 한은 총재도 얘기했지만 우리는 이게 굉장히 강하기 때문이죠 공정 성적 순서에 따라 뽑는 게 공정하다는 게 너무 강하죠
(25:20) 이거에 들어가면 그래서 책도 있어요 한국의 능력주의 뭐 맞는지 틀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불평등은 참을 수 있다 공정하다면 그쵸? 공정하다면 나눠주는 거 참을 수 있어 누구 변호사, 의사 이런 거 나눠주는 거 참을 수 있어요 하지만 불공정한 건 못 참아 성적 순서 말고 지역 배분 이런 거는 참을 수 없다는 거죠 뭐 그래요 그래서 이제 수능 점수 지상주의, 학벌 우선주의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그 노력을 사회에 나와서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게 수능 점수 1, 2점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전 모르겠습니다 전 모르겠지만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한국은행이 얘기하는 게 정답일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딴 건 모르겠는데 이거 이게 말이 되나? 얘네는 뭘 했길래 이게 진짜 물론 세계 모든 나라가 못하고 이 나라 하나가 하는 거긴 합니다 이 나라가 미국 하나가 하는 거긴 한데 저 무슨 점프 김연아의 트리플 악셀 같은 점프 뭡니까? 나라가 김연아가 돼서 뛰고 있는데 3% 성장 8만 달러가 넘었는데 우리도 우리도 여기서 이거 지금 우리가 3만 6천 정도 되거든요 올라서
(26:24)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4만 5천 정도 가면 진짜 영국, 프랑스 수준이에요 4만 5천 달러, 5만 달러를 가면 거기 싸대기도 때릴 수 있어 딱 4만 5천 달러까지 우리가 만 달러 남았어요 만 달러 4만 5천만 가면 진짜 4만 5천만 가면 지금하고는 또 국가의 격이 차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만 달러가 3만 달러까지 간 것도 정말 놀라운 한강의 기적이고 그런 나라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만 달러에서 3만 달러 간 나라 전 세계에 아무도 없어요 조그만 나라 도시 같은 거 빼면 중국도 못 갈 것 같아 지금 만 3천에서 멈췄잖아 되게 조금씩 오르고 있고 만에서 3만 기적인데 3만에서 4만 5천이 갈 수 있다 요게 목표입니다 요게 우리 단기적인 목표가 아닐까 만약에 그게 안 되고 3만 5천에서 우리도 옆으로 쭉 긴다 그러면 약간 일본식 장기 저성장을 갈 수도 있는 거죠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스타트업의 붐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까 미국이 해냈던 생산성 향상 이거 어떻게 해냈지? 생산성을 늘리는 미국의 노동 생산성 증가 우리도 이 모습을 하면 임금도 오르고
(27:26) 여러분도 부자가 되고 우리도 다 같이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한번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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