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경제 상황과 주가 상승에 대한 분석을 한국어와 영어로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요약:
1. 독일 경제와 주가의 괴리
-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전망
- 그러나 주가지수(DAX)는 사상 최고치 기록
- 자동차 산업 등 전통 제조업 부진
2. 주가 상승의 원인
-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
- GDP 대비 중앙은행 자산 비율 43% 유지
- 실물경제보다 자산시장으로 자금 쏠림 현상
3. 시사점
- 선진국과 신흥국의 통화정책 역량 차이
- 기축통화 보유국의 유동성 공급 여력
- 한국은 환율 리스크로 인한 통화정책 제약
English Summary:
1. Germany's Economic Situation
- Projected negative growth for two consecutive years
- Stock market (DAX) hitting all-time highs
- Traditional manufacturing sectors struggling
2. Reasons for Stock Market Rally
- ECB's massive liquidity injection
- Central bank assets at 43% of GDP
- Capital flowing to asset markets rather than real economy
3. Implications
- Monetary policy capacity gap between developed and emerging markets
- Reserve currency nations' advantage in liquidity provision
- Korea's monetary policy constraints due to currency risks
경제 엉망인데 주가는 치솟는 참 이상한 독일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김학균 센터장)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hc8DoDbb6ls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자 언더스탠딩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음 독일입니다음 랜드 사실 독일 저희도 뭐 몇 번 다루긴 했습니다만 요즘 독일이 예전같이 않다 이제 자다 병자 독일이 되게 만만하게 보여 옛날 옛날의 독일이 아니다 뭐 GDP 성장률도 뭐 요즘 별로고 예 뭐 경기도 별로 안 좋다 그러고 그래 뭐 러시아랑 친하게 했다가 골 날 줄 알았다 한 때는 우리가 독일을 존경했다아요 어 근데 알고 봤더니 그 뭐 러시아에서 싸게 들여오는 가스 그것 때문이더라 때문에 뭐 원가 다 싸지 뭐 그 그랬 그랬던 독일인데 근데 요즘 주가는 또 사상 최가 주가가 그렇게 좋대요 최 우리는 주가 진짜 요즘 안 좋은데음 그래서 경제는 안 좋은 독일이 왜 주가 주가는 좋은가 야 정말 부럽습니다음 어 리 둘 중에 하나랑 우리 주가라는 좋았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독일의 비결은 뭔지 거기서 또 우리가 배울
(01:05) 점은 뭔지 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분 아니면 뭐 어디서 듣겠나 아 이거 되게 심한 질문 심한 질문이네 신형 중권의 김학균 리서치 센터장님 국민 센터 장님입니다 사실상 그냥 우리 센터장님 하면 딱 2분이 떠올라 그렇습니다네 김학규 센터장님 모셔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십니까네 안녕하세요 아 오랜만에 나와 주셨네 그냥 어 독이 원래 독일의 관심이 좀 많이 열심히 보고 계셨어요 독일은 어 뭐 잘 모르죠 그렇지만 이제 제조업 중심의 모델이니까 일본 한국 독일이 상당히 좀 유사한 특성이 있어요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을 했고 그렇음 또 중국이 잘 나갈 때 알게 모르게 좀 그 덕도 많이 본 거 같고요 예음 그렇기 때문에 이제 뭐 근데 이제 그중에서도 독일은 일본은 좀 뭐 오랫동안 잃어버린 뭐 20년 30년 하면서 야 좀 상태가 안 좋네 이런 생각했었는데 예 유럽이 90년대 통독하고 통일하고 나서 유럽의 병자
(02:09) 이런 얘기 좀 듣긴 했는데음 최근 20년은 나름 좀 균형이 잡힌 모범 국가로서 많이 거론이 됐었죠 그서 뭐 경제뿐만 아니라 어떤 뭐 사회적인 합의 뭐 이런 것도 나름에 좀 뭐 괜찮은 나라로 평가를 받았는데음 지금 뭐 경제는 좀 걱정이 좀 많아지는데 근데 이제 요즘 우리 경제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 예 그래서 이게 뭐 남들도 어려우니까 우리가 어려운게 뭐 괜찮다 위로 받으면은 좀 뭐 바보 같은 일일 수도 있는데 우리가 미국 중심으로 세상을 보면 야 미국은 주가도 잘 나가고 경제도 활력이 있고 그런데음 원 지난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보면 미국만 빼면 다 별볼일 없어졌어요 따지면 걱정이 많아요 지금 말씀드린 독일 뭐 작년에 마이너스 성장했습니다음 10월 초에 독일 재무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 금융 시장에선 거의 뭐 제로 성장하지 않을까 뭐 그렇게 보고 있는데 독일 재무부 전망치는 올해도 - 0.
(03:09) 2% 성장 야 2년 연속 역성장이란 건요 뭐 경기야 좋았다 나빴다 하지 않습니까 예 근데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은 이건 뭐 자주 나타 현상이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60년대 경제 개발한 이후로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2년 연속 역성장이 한 번도 없었죠음 제가 굉장히 안 좋은데 그니까 독일은 유독 안 좋고 뭐 한국도 걱정이 많고 일본도 주가는 많이 올랐지만 작년에 일본 경지에 뭐 1.9% 성장했다고 하는데 올해 성장률은 거의 제로음 또 주가가 많이 오른다고 하는데 막 정권이 바뀌고 국민들은 힘들다고 하니까 예 지금 따지고 보면 뭐 미국 말고 많은 나라들은 이런저런 걱정들을 지금 안고 살고 있죠 중국도 마찬가지인데음 근데 이제 우리는 걱정은 있는데 주가도 못 오르니까 아 걱정 있으니까 주가 못 오르는 건 당연한 거 생각하는데 독일은 걱정이 많은데 좀 주가가 올라가니까 뭐 그냥 올라가는 정도가 아니라 뭐 사상 최고치를
(04:13) 기록할 정도니까 우리와는 조금 뭐 달라도 많이 다른 거 같네요 근데 물론 이제 경기와 주가가 늘 같이 가는 건 아닙니다 그렇죠 특히나 이제 사이클은 조금 달라요 예를 들어서 경제 우리가 뭐 일반적으로 경제 활동의 성적표로 GDP는 걸 많이 보는데 GDP 성장률이 낮더라도음 바닥을 치고 좋아지는 국면에서는 주가가 많이 올라가고요 수 있죠 또 GDP 성장률이 절대치가 높더라도 경계가 꺾일 땐 또 주가가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이제 GDP 주가가 조응하는 건 아니고 꼭 조응하는 건 아니고 또 2000년대에 들어서 초반 10년 동안에는 이제 GDP고 하는게 결국은 조금 개념은 다릅니다만 경제 활동을 참여한 사람들에게 그 경제가 그나라 경제가 만들어낸 부가 가치가 나눠지는데 2000년대 초반에는 기업이 가져가는 몫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러니까 성장은 조금 하더라도 기업이 많이 가져가니까 가게보다 기업이 많이 가져가니까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또
(05:17) 주가가 경기는 냉랭한 주가가 올라가는 현상이 글로벌하게 나타났고 근데 최근에는 그런 현상은 많이 약화가 된 면이 있고요 예 또 한 가지 뭐 미리 말씀드리면 GDP가 가진 또 한 계는 이게 이제 한나라 땅에서만 경제 활동하는게 반영이 되다 보니까 우리나라 현대차만 하더라도 이제는 뭐 어 광양이 울산에서 만드는 거보다 글로벌 나라 박 생산이 많거든요 근데 GDP n 지금 울산과 광양에서 만드는게 들어가니까 이제 기업들이 글로벌화가 진행이 되면 GDP고 하는 어떤 지표가 가진 한계가 분명히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마이너스 성장은 자주 나타난 현상이 아닌데음 음 근데 어떻게 작년에 주가가 뭐 20% 넘게 오르고 올해도 20% 가까이 오르는 거는네 이거는 뭐 이제 주가가 곧 경기 그 자체는 아니라고 하는 걸 생각하더라도네 좀 매우 이례적인 매우 그러네요음 그 이유를 어떻게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일단 어 일단은 이제
(06:22) 그 올해 이년 연속 역성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어 예전에 그 2000년대 초반에 90년대 부터 한 10여년 동안 독일이 유럽에 병자 취급 받았거든요 이제 그 서독과 독일이 아 동독이 통독이 되면서 여러 가지 이제 소의 통일 비용이 많이 들었고음 뭐 이제 그러면서 2000년도 노동 개혁도 하고 하면서 2000년대 초까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 독일이 2002년과 2003년에도 년 연속 역성장 했었거든요 예음 그때는 닥스 지수가 한 30% 가까이 떨어졌어요 그거는 우리가 아는 직관에 맞는데 근데 독일 경 는 2년 연속 역성장은 거의 뭐 이제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처음인데 서독 기준으로 보면 근데 이제 주가는 많이 떨어지니음 어 일단 뭐 일차적으로 좀 그냥 또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제 주가 지수라는 거 자체가음 경기보다 조금 좋을 순 있어요 어떤 의미냐면 우리가 독일 증시를 보면 닥스 지수라는 거 보지 않습니까 독일은 이제 프랑크푸르트에 주식 시장이 있는데 예 프랑크푸르트에
(07:28) 상장된 종목 중에서 40개 뽑아놓은게 닥스 지수 든요 얼마 전까지 30개 하다가 최근에 4개로 늘렸어요 아 40개 밖에 안 돼요 수 우리가 다수 지수라고 아는게 그렇습니다 그 근데 이제 그 중에서 좋은 것만 꼽아 놓으니까 좋은 것만 꼽아 놓으니까 주가가 올라갈 수 있고 으 또 닥수 지수가 고정된게 아니고 우리가 지금도이 우리 그 배달의 배달의 민족에서 뭐 치킨시켜 드신 분도 계실 수 있을 텐데 딜리버리 히어로 예 딜리버리 히어로가 독일 기업이죠 배달의 민족의 대주 주죠 근데 코로나 직후에 뭐 독일 사람들도 많이 시켜 먹었을 거 아닙니까 예 그러니까 딜리버리 히어로를 닥 그 닥스 40 지수 안에 넣었다가네 또 정상화되면서 또 사람들이 이제 오프라인 만남이 많아지고 하니까 조금 전 세계적으로 또 배달 시장에 대한 성장성이 문제가 있으니까니까 한 2년 만에 이걸또 뺐어요 그러니까 주가지수는 조금 더 좋을 수가 있죠 우리가 아무리 우량주라고 하더라도 최근에 우리가 삼성전자를 보면서 야 참 이게 뭐 삼성전자가 또 주가가 저는 뭐 그이
(08:34) 어려움을 극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뭐 참 천년 만년 가는 우량 종목은 없구나 뭐 이런 생각하는데 이제 주가 지수 자체가 좀 그런 속성이 있어요 우리가 어 미국 아침마다 보시는 다우 지수도 한 30개 정도로 구성이 된 건데요 예 지금 30개 중에서 한 한 40년 전에도 있었던 거 이건 한 다섯 개밖에 없어요음 음 예전에 다우지수 한번 들어가면 80년대까지 한 4 50년 갔거든요 예 그때 우량주는 제일 좋은 서기 안에 들어가면 한 4 50년 괜찮았어요 근데 최근에 다우 지수에 편입된 종목의 평균 연하는 한 20년이 이제 뭐 주과 지수라는 건 그때그때 좋은 거 빼고 나쁜 거를 좋은 건 없고 나쁜 걸 갈아 끼니까 올라가는 속성도 분명 있는데 예 그렇다고 미국 경제가 안 좋을 때 뭐 다오 지수가 오르거나 그러진 않거 그래서 독일은 조금 신기한데 신기하다 그냥 뭐 그냥 돈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요 근데 입 제가지금 돈이 너무
(09:38) 많이 렸 다스 지수에 포함된 종목들 보니까 뭐 굉장하긴 하네 BMW 폭스바겐 뭐 바이엘 그 이름만 유명한 애들이에요 예 자동차들은 지금 뭐 주가도 안 좋고 자동차들은 좀 이름이야 다 알지 아디다스 아디다스 어 아디다스도 좀 아디다스 요즘 슬리퍼 하아 슬리퍼 쿠마 같은데 요즘 조금 고전하는 거 같고 예예 그래서 뭐 그래도 예를 들면 그 40개 기업은 독일 전체 경제에 비해서 잘 나가는 상위 40개 기업이 상대적으로 좋다죠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 않아요 그럴 수 있죠 그게 이제 어떻게 보면 주가 지수라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승자의 기록이에요 예 나쁜 건 끊임없이 빠지고 저는 뭐 기본적으로 주 장기 투자라는 것도 좀 안 믿는 편인데요음 어 한 40 30년 전에 미국 다우 지수에 속했던 종목 중에서 코닥 있었고요 코닥 또 베들램 철강 있었죠 예 그 두 개는 뭐 다우
(10:43) 지수에서 빠진 정도가 아니고 회사가 그냥 망했잖아음 그러니까 이제 어 굉장히 당대에 괜찮은 기업이더라도 이제 시간을 두고 가면은 조금 이제 어려워질 수가 있기 때문에 이제 주가 지수는 나쁜 걸 빼고 좋은 걸 계속 갈아 끼니까음 음 상적 좀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도 좀 인정을 해야 되는데 이제 앞서 말씀드린 건 그렇다고 하더라도 경제가 우리가 뭐 문제가 많을 때 저 성장이라 그러지 마이너스 성장이란 얘기를 잘 안 하거든요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하는 건 자주 나타난 일이 아닌데 그것도 2년 연속 그건 더더욱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거든요 근데 주가 지수가 이렇게 올라간다고 하는 거는 조 우리가 아는 한편으로 이런 얘기를 해요이가 지수는 그나라 경제의 온도를 보여주는 최웅 계다 예 근데 뭐 미 독일은 실은 그렇게 보기는 좀 어렵죠 지금 경제 되게 어렵고 뭐 좀 자동차 어려워지고 그 에너지난 좀 있는 것이고요 뭐 여러 가지로 좀 어렵죠
(11:47) 뭐 때문일까요 근데 왜 그런데 주가가 오르죠 근데 돈 돈을 많이 풀었어요 풀렸어요 돈이 그 어떤 지표로 알 수 있어요 독일에서 돈이 많이 풀렸다 돈이 많이 풀린 거는음이 그나라에서 굴러다니는 돈은 M2고 하는 걸로 잡히고 통화 예 통화량 있데 어 그 지금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는음 중앙은행이 돈을 많이 풀었어요 그래서 이제 중앙은행이이 돈을 푸는 거는 중앙은행의 자산과 부채가 같이 늘어나거든요 근데 어 뭐 글로벌 자본주의가 저는 2008년 이후로이 돈 푸는 자본주의음 뭔가 중앙은행이 위기가 생기면 이게 너무 두려운 실은 뭐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하면서 여러가지 산전수전 뭐 다 겪 었잖아 외한 얘기도 있고 하는데 구미권 2008년은 참 치명적인 트라우마를 남겼어요 왜냐하면 그때 경기 후퇴 버금 가는 시기를 찾아가면 1929년 대공황 때까지 가는 거예요 예 그니까
(12:51) 80년 만에 큰 시을 경험하다 보니까 뭔가 중앙은행이 위기가 생기게 되면 돈을 부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이제 적으로 돈을 풀고 이러다 보니까 뭐 중앙 은행가들이 그 뭐 주가를 뛰어 올리기 위해서 돈을 푼다 뭐 이렇게 생각하긴 어렵지만 결과적으로 그 풍선 효과가 자산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거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이프로 님 말씀하신 걸 빚대 보면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GDP 대비 유럽 중앙은행의 자산 유로존의 GDP 대비요령 정책을 하잖아요 예 어 그 비중이 한 133% 있어요 그러니까 실물 경제보다 중앙은행이 애초의 돈을 경제에 공급하는게 133% 그래요 그럼 경제가 어떻게 들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걸 가지고 우리가 사회 책에서 보본 것처럼 민간은행이 신용을 만들어 내요 그렇죠 지급 준비 이율 같은 거 해서 통화량이 늘어나죠 그래요 그래서 이제 본질적으로 처음에 꽂아 준게 GDP 133% 있데 본원
(13:55) 통화가 그렇죠 그러면 근데이 비중이 코로나 이후에 40 한 5%까지 50% 넘어갔었습니다 실제로 돈을 찍어서 많이 부럽군요 진짜로인 거 예 50% 넘어갔다가 지금은 이제 작년 올해 긴축을 하지 않았습니까 예 근데이 비중이 지금도 GDP 43% 그래요 그니까 줄인다고 줄였지만 풀려 있는 본는 통화가 그러니까 실물 경제 대비해서음 압도적으로 돈이 많이 풀려 있는 거 같아요 예 그 그런데이 우리가 이제 2008년 이후로 돈이 많이 풀렸다고 말씀드린 코로나 직전 2020년 2월 말에이 유로존의 GDP 대비 어 22 자산 비율은 38%요음 그러니까 지금 긴축을 한다고 했는데 43% nak 예 코로나 이후에이 풀린 돈을 충분히 못 줄이고음 이제 막 금리를 낮추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돈이 많이 풀렸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음
(15:00) 중앙은행의 태도도 좀 많이 바뀐 거 같아요 좀 뭐 냉소적으로 말하면 거기 너무 많고요 저는 지난 9월 달에 미국 FMC 0.5% 포인트 금리인하도 물론 많이 다루셨던 건 소위 비 컷이고 파격인사 회견이이이 그 어 파월 의장은 아 우리 50bp 낮췄지만 앞으로 계속 50p 낮출 거라고 생각하면 안 돼 뭐 이런 얘기 지금 하면서 지금 이제 다음 달에 FMC 열리는데 지금 기준 금리가 0.25% 포인트 피컷은 아니고 어 소위 베이비 스텝을 발등과 아니면 동결 전망도 있어요음 근데 통화 정책이라고 하는 거는 실은 연속성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어떤 기대심리를 심어 주는게 중요하거든요음 금리 한번 낮춘다고 어떻게 경제 동에 변화를 줘요 경제란 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사이클이 있으니까 뭔가
(16:04) 시그널링을 주는 거예요 낮추면 계속 낮추면서 부양을 하고 근데 9월 달에 나름의 비컷이라고 하는 파격을 단행했지만 이후에 나온 경제지표 보니까 7월에 고용이 조금 나쁜 줄 알았더니 그것도 수정이 되고 8월월 경표 좋아졌어요 예 또 민간 소비는 애초부터 나쁘지 않았어요 계속 좋아요음 또 성장률 자체가 그 어 그 어 올해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이 되고 3분기도이 GDP 나오라는게 애틀렌타 연준에서 하는 건가요 봉기 성장률이 3%요음 그러면 이제 경기라고 하는 건 우리가 앞으로는 모른다고 하더라도 야 이게 0.50% 포인트 낮추는게 과연 맞았나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비슷한 행동을 연준이 2019년에도 했어요 음어 2018년에 인플레이션이 생기면서 금리를 2018년 12월까지 올리고 올리니까 뭐 주식도 좀 조정을 받았죠 근데 2019년 6월부터 금리를 낮췄어요 그 당시에도
(17:09) 25씩 세 번 낮췄는데 그 당시에 금리를 낮추면서 연준 부의장 했던 말이 야 이건 보험용 금리 이나야라는 뭐 인슈런스 컷 이렇게 했거든요 근데 저는 세상에 중앙은행이 보험으로 금리 낮춰 주는 건 사실 처음 봤는데음 그니까 뭔가 중앙은행들이 저는 뭐 가 돈이 많이 불 주가가 오른다 이런 것도 있지만 뭔가 경제가 나쁘게 가는 거를 끊임없이 뭐 누가 망하는 것도 맞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망해야 될 기업도 안 망하고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자본주의 효율이 좋다고 보긴 어렵지만음 큰 충격을 좀 안 받는 특히나 코로나를 거치면서 중앙은행의 개입이라는게 이제 뭐 금도를 넘어섰죠 뭐 막 사실상 기업들도 도와주고 예 이건 뭐 반칙이죠 그죠 우리가 사실 자본주의에서 돈 벌려고 경쟁하는데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중앙은행이 누군가의 포지션을 들어 준다는 건 반칙인데 뭔가 그런 금도가 깨져버렸고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의 자본주의가 구조 조정도 안
(18:13) 되고음 뭐 이런 자본주의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게 뭐 옳고 그릇을 떠나서 자산 시장을 통해서는 계속해서 어떤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게음 지금 무습 아닌가 음음 우의 효과를이 자산 가격이라고 하는 건 뭐 펀드멘탈 유인이 있을 테고요이 펀더멘탈은 그 기업에 컨데 주식이라 그러면 그 기업이 앞으로 벌어들일 뭐 돈 이걸 현재 가치로 할인한게 펀더멘탈이 예 유동성은 이제 그 자산을 사주 수 있는 돈의 양인데요음 예전에 뭐 다시 하나로 왔습니다만 유현진 선수가 그 LA 라지스 가기 전에 한화에서 던질 때 아마 10억도 못 받았을 거예요 예 근데 LA 던지면서 100억이 넘게 훨씬 더 받았죠 천만 분까지 받았잖아요 예 그러면 우리가이 사용 가치나 펀더멘탈이 관점에서 보면음 유원진 선수의 커버가 갑자기 뭐 열배 꺾여 가지고 좋은 좋은 비유네요 좋
(19:18) 돈을 받는게 아니고 그냥 유현진이라고 하는 선수를 사실은 뭐 요령도 많이 넣고 늘고 유령이 좋은 선수지만 어깨가 뭐 사실은 뭐 쌩쌩하게 하화가 젊었을 때 생생 했을 테지만 예 유현진이라고 하는 상품을 소비할 수 있는 시장 규모가 다르니까 열배가 된 거거든요 예 그래서 지금 제가 뭐 GDP 뭐 50% 이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이게 실은 이게 2008년 이전에 세상으로 보면음 이거는 우리의 관념을 넘어선 일이에요 그 수치 자체가 그렇게 본다 그러면 끊임없이 풍선 효과가 자산 시장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 돈 돈을 왜 이렇게 많이 풀었어 풀려 있어 이제라는 질문에 대해서네 우리가 돈이 원래 이만큼 풀 그니까 코로나 때음 돈을 푼 이유가 코로나 직전에도 돈이 이만큼 풀려 있었을 테고 충분한 돈이었습니다 텐데 코로나 때문에 돈의 양이 반토막 난게 아니라 그돈은 그대로 있지만 사람들이 이제
(20:22) 심리적으로 얼어붙고 다양한 이유 때문에 돈이 돌지를 못하고 이렇게 그냥 얼어붙어 버린 네 그래서 중앙은행이 이런 바 본원 통화라도 인젝션을 해 준 거잖아요네네 그러니 야이 본호 통화 이렇게 늘려 놓으면 야 기존에 있던 돈 이만큼에가 본호 통화 이만큼이 그 통화량이 두 배로 늘어났네 그게 아니라 원래 있던 돈이 돈 역할을 못 하고 얼어붙어 있으니네 새롭게 주입된 인젝션 된 본헌 통화가 그냥 돈 역할을 하라고 해 놓은 거지 두 배로 늘어났으니 통화량이 두 배 늘어난만큼 경제가 막 이렇게 움직인다 아니잖아요 그런 거 지금 말씀하신 거는 이제 화폐 유통 속도를 말씀하신 거예요 이제 유통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랬던 거는 맞는데 이제 그걸 감안하더라도음 절대적인 양이 너무 많이 풀렸기 때문에음 어떻게 보면 이제 돈의 효율이 떨어진 거죠 중앙은행이 돈을 조금만 풀어도 어 민간 민간 은행들이시는 이제 금융 중계 기능이라고 하는게 신용을
(21:24) 창출해서 새로운 요동성을 사실상 만드는 거거든요 이제 그 기능 은 굉장히 이제 약해졌지만음 처음에 이제 경제에 인젝션 되는 돈의 규모 자체가 굉장히 많아졌기 때문에음 전체적으로 돈은 많이 풀린 거 같은데 근데 이제 작년에 재작년인가 재작년에 출간이 된 우리말 제목으로 돈을 찍어내는 재왕 연준 이렇게 빨간 표지에 두꺼운 책이 있는데네 이게 연방 준비 제도 내에서 늘 그 버키 의장 시절에 소수의견을 냈던 그 윌리엄 호근이 하는 캔사스시티 연준 의장의 얘긴데 그니까이 사람이 계속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2008년 위기 때는 돈을 푸는게 당연했다 당연히 잘했다 근데 이제 그 이후에 뭐 양적 원화가 계속 늘어나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게 과연 실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냐음 그 효과 매우 낮은데 그 풍선 효과는 자산 시장을 통해서만 나타나고 또 기본적으로 자산
(22:29) 시장이라고 하는 거는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거든요음 주식 살 돈이 있어야 주식 하잖아요 주식은 소액을 할 수 있지만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전체적으로 좀 불평등이 강화되고 조금 진부하지만 많이 거론이 되는 그런 뭐 화법으로 우리가 실물 경제를 말하는 메인 스트리트와음 금융을 말하는 월 스트릿의 괴리가 너무 커진다고 하는데음 어쨌든 뭐 그 그 호니 그의 이제 주장도 어떻게 보면 이제 그런 비슷한 건데 저는 뭐 자산 시장을 보면서 그런 공감을 좀 많이 하게 됩니다 2008년 그 금융위기와 코로나를 겪으면서 이른 박 샥을 겪었아요 야 우리 큰일났다 해서 중앙은행들이 그 전에 볼 수 없었던만큼 돈을 많이 풀었아요 그 한번 많이 푸니까 그다음부터 조금 푸는 건 푸는 거 같지도 않은 약간 그런 느낌이 드는 걸까요 금도가 깨져 버렸죠 그리고 또 이제 저는 알게 모르게 그것을 앞장서 보여준게 일본이고 앞서 제가 예 아 뭐 이제 유로존의 GDP 대비 그
(23:36) 22 자산이 지금 이제 40% 대라고 말씀드렸는데 일본은 이제 이게 뭐 120% 그음 뭐 그렇게 120 가는 거죠 예 그나라 국민 경제보다 예 본원 통화가 GDP 다 더 많이 풀렸어 아 민간에서 신용 창출을 안 해도 실은 이론적으로 보면요 어 지금 많은 나라들의 부채가 이제 GDP 100% 넘어가거든요 예 그럼 빚을내는 거잖아요네 그럼 빚을 내면은 그 돈을 그냥 갖고 있겠습니까 내가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그 돈을 그냥 갖고 있으면 이자를 내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대출 안 받죠 예 이거 내가 예금한 그럼 내가 빌린 거보다 더 높은 일을 받을 순 없어요 그래서 이론적으로 보면 빚을 내면 그 돈을 갖고 뭘 해야 돼요 예 그러려고 빚을 냈겠죠 예 뭘 해야 돼요 그러면 뭘 할 수 있는 총량은 GDP 넘어설 수가 없어요 그나라에서 만들어진 거를 뭐라도 한다 그러면 이것이 개념전 GDP 다 잡히거든요네 그래서 어떻게 보면이 자산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부채가 GDP 100% 넘어갈
(24:41) 수가 없어요음 근데 자산 시장이 존재한다 그러면 그 돈이 자산 시장으로 대체로 자산시장이 흡수를 하는 거죠 아 그러다 보니까 어 지금 뭐 이프로 님께서 합당한 지적을 하셨죠 뭐 돈의 어떤 유통 속도가 줄어들고 그러지만 압도적으로 풀린 돈의 양이 많다 보니까 저는 자산시장이 그 풍선 효과를는 얘긴데 재밌네요 그니까음 저 훈련 그니까 부채 양이 GDP 넘어설 수는 없다 실물 경제만 생각하면은 일시적인 미스매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론적으로 근데 그 부채는 유구한 역사 동안 쌓여온 부채 GDP 1년짜리 GDP네 그랬더라도 유구한 역사에 쌓여온 부채 가 1년짜리 GDP 넘어설 수 없다는 거 그런 비교가 됩니까음 아 그거는 그건 그럴 수도 있겠네 GDP음 결국은 축적이 된게 있으니까 그러니까 GDP 예 그니까 그렇긴 한데 다만 이제 말씀하신 대로 부채를 조달해서 예를 들면지 아파트를
(25:47) 사거나 그러면 사실은이 아파트 산 돈은 그냥 소유자 이름만 바뀐 거잖아요 제가 안승찬 대표님이 살던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부채는 늘어났지만 내 주머니에 있던 돈이 안승찬 대표님 주머니로 간 거지 무슨 생산이 일어났어요 아무것도 없지 그 그냥 명의만 바 바꾼 거지 그러니 당연히 디피는 안 돌아가죠 근데 저도 궁금한게 그러면 독일의 경우는 그런 그 늘어난 화폐 늘어난 통화량이 자산 시장으로 가서 그래서 경기는 안 좋은데 주가는 높아지는 그런 현상이 있는 건데 왜 우리는 그런 현상이 없습니까 우리는 돈을 덜 풀었나요 그러니까 앞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의 자산 시장은음 어 사실 좀 디테일하게 뭐 기업 이익을 꼼꼼히 제가 살펴보고 그럼 좀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지만 예 어 직관적인 경제와 자산 시향을 보면 좀 괴리는 큰 거 같은데 아 뭐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만 빼고 다 어려워요 나름에 근데
(26:52) 올라가는 시장이 있고 못 올라가는 시장이 있는데네 올라가는 시장의 공통점은 인도 정도를 를 제외하면 대체로 선진국 선진국 그게 그게 영향이 있어요 기축통화 왜냐하면 이제 돈을 맘대로 풀어도 되는 예 돈 근데 이제 돈이 많이 풀리게 되면 이론적으로 근화 통화 가치가 약해지는데 예 달러나 유로나과 같은 이제 준 기축 통화나 기축 통화가 되는 거는 실은 이제 관습적으로 그 통화 수용도가 높다 보니까네 저는 그 차이가 큰 거 같은데요 뭐 같은 돈을 풀어도 돈을 많이 못 풀었다는 거죠 아 돈을 많이 못 풀었다 돈을 많이 못 푼 거죠 뭐 한국 한국의 경우는 한국은행이 양적 원하나 이런 걸 할 수가 없어요 예 어떻게 해요 이런 걸 하기가 어려우니까 그러니까 최근에 우리가 2008년 이후 중앙은행들이 많은 역할을 했지만 예 압도적으로 돈을 많이 풀고 이렇게 했던 거는 대부분 그렇게 돈을 풀어도 될 만한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돈을 많이 풀었고
(27:57) 어 하 선진국과 신흥국 크게 보면 디커플링은 예 저는 그 차이가 크고 한국도 뭐 굉장히 큰 경제기 하지만 한국 원화가 기축통화 아니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가 예이 돈을 풀 때 통화 가치가 약해지는 거 대해서 얼마 전까지 한국은행도 걱정을 많이 했기 때문에네 저는 돈이 가진 어떤 그 신뢰도의 차이 조금 다른 말론 권력의 차이가 아하 자산 가격의 어떤를 좀 불러온 거 아닌가음 그니까 기축 통화 혹은 선진국의 통화는 돈을 좀 풀어도 어느 정도 방어가 되니까 풀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거고 우리는 돈을 그렇게 풀었으면 황체가 너무 떨어질 걸 걱정해야 되니까 되게 어려웠겠죠 앤이 많이 약해졌 아아 그렇지만 뭐 일본이 예이 무슨 사실은 통화 가치가 약해져서 수입 물가가 올라가고음 아 이런 건 양반이고 대부분은 이제 통화가치가 약해지면 이게 기본적으로 우리 우리나라 원화가치가 많이 약해진다 그러 우리나라
(29:00) 원화로음 경제 활동을 해서 원화로 컨데 달러 부채를 갖기가 힘들어져요 2008년 금융 위기는 결국은 우리나라 달러가 없어 가지고 손을 들어 버린 거잖아요 아 그 199 IMF 회한이기 또 2008년도에 원달러 환율이 1,600원 갈 때로 실은 우리나라 외한 보육은 3천억 달러가 넘었습니다만 민간 은행들이 외화유동성 과를 잘못해서 한미 통화수 안 해줬으면 우리나라 그 간 은행은 외화 디폴트가 날 뻔했거든요음 이제 돈이 없어서 많이 일본처럼 아이 수입 물가가 높아진이 정도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외화 지불 능력에 문제가 있을 때 굉장히 어려움을 겪어요 근데 한국처럼 비교적 선진국에 가까운 나라도 최근에 보면 그런 일이 드물게 나타나고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우리가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많이 느끼잖아요 그 근데 일본은 실은 뭐 엔달 환율이 많이 절화가 됐지만 사실 트에 대한 얘기는 사실 일본이 불어날 거라고 일본 선이 생각했겠어요 예 애화가
(30:03) 약해져서 물가가 높아지고 이런 부분들은 그나라 경제 부작용으로 작용을 했지만 그러니까 저는 최근에 자산 가격은 어떤 돈의 어떤 권력 유에 따라서 좀 차별화가 많이 그니까 경제는 다 어려운 건 마찬가지예요 일본 주가 올라갔지만 뭐 일본이 근데 그것 왜왜 이제 지금은 전체적으로 미국도 전체적으로 금 인기잖아요 미국 아니라 전체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는 추세의 국면인데 일반적으로 그럴 때는 왜 돈이 신흥국으로 간다고 하지않습니까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선진국과 그 중진국 후진국의 돈을 풀 수 있는 양의 차이가 있어서네 뭐 일시적으로 뭐 이제 금리를 낮추는 국면에서는 또 신흥국이 예 좀 뭐 좋을 수가 있겠죠 최근 10여년 보면 신흥국이 구조적으로 좋지 않지만 간간 좋 수 있는데 이제 큰 흐름으로 보면은 굉장히 선진국이 신흥국 대비해서 초과 수익을내는 흐름이 더
(31:07) 본질적인 거였던 거 같고요 그래서 저는 주식 시장이 만약에 조정을 받는다 그러면 어 미국을 보더라도 미국 경제가 뭐 갑자기 나빠져서 뭐 그런 거라기보다는 결국 중앙은행이 돈을 못 푸는 조건이 됐을 때음 시장이 깜짝 놀랄 것 같아요 실은 뭐 과거에도 인플레이션이 그런 거잖아요 인플레이션이 결국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거니까 그래서 이제 어 뭐 꼭 뭐 최근 10여 년만 돌아볼 것도 아니고 뭐 반복적으로 그런 패턴이 있습니다만은 미국 주식이 심하게 부러졌던게 2018년 예 그리고 2022년이 아아 그때가 다 이제 인플레이션이 생기면서 중앙은행이음 실은 좀 뭐 역할이 약해질 때 주가가 조정을 받았는데 그런 점에서 보면 미국과 중국 의 사이가 좀 나쁘지만 중국 경제가 상당히 안 좋은게 어떤 측면에서는 어 선진국 자산 시장에는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는 거 같아 우리가 작년 재작년에 그렇게 인플레
(32:11) 때문에 걱정을 할 때 예 중국 경제마저 좋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원자재 빨아들이고 이렇게 한다 그러면 이게 인플레이션 같은 경우 굉장히 부담이 될 수가 있는데 예 지금 뭐 유가 같은 것도 저는 뭐 오일 같은게 뭐 본질이라고 보지만 미국에서 원유 생생이 많이 늘어난게 이렇게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뭐 이렇게 전쟁이 날거 날 것 같다 꽤 길게 싸우는데네 기름값이 WT지면 70% 70에 막 걸려 있고 그렇잖아요 예 이런게 저는 중국의 수요 또 한편으로 뭐 이제 중국이 전기차 보급이 많이 되고 하니까음 그래서 저는 지금의 어떤 서구 입장에선 경제는 별론데음 자산이 훨씬 좋거든요 이제 중앙은행이 압도적인 거 같고 그리고 중앙은행의 운신의 폭을 넓히는 거는 결과적으로 보면 그것이 뭐 의도된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예 중국 경제가 적당히 나쁜게 좀 저는 유럽과 미국의 자산 시장에는음 도움을 준다고 봅니다
(33:16)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를 매개로 해서 그러면 돈을 더 풀 수 있었다 그래서 아무래도 금리를 올고음 지금은 여러 가지로 뭐 이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조금 뭐 부담이 될 수 있는 거는 요즘 중국이 요즘 러시아 카제인요 여기서 미국에 반대하는이 뭐 브라질 브라질 뭐 러시아 뭐 인도 모여서 인도 뭐 전통적으로이이 그 비동맹 뭐 이런 쪽이니까 정상 회의를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 올 여름까지 신흥국들이 중국 굉장히 많이 욕했어요 막 왜냐하면 밀어내게 한다고 제 지금 우리라 하더라도 후 같은 거는 좀 심각한 거 같은데요 중국 업체들이 지금 덤핑을 해가지고음 우리 업체들이 이거 그 반독점 아니 반덤핑 조사해야 된다고 할 정도로 이제 그러게 크게 보면 제조과 상관없는 나라들은이 공급 과잉이라고 하는게
(34:19) 본질적으로이 인플레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거고음 근데 이제 한국처럼 실 이제 중 그 제조업 중심의 나라들은 또 그 그 예컨대 후판 가격의 디플레인 한국의 철강 업체들에 되게 나쁘니까음 여러 가지로 돈이 핵심인데 이런 신흥국 경기가 뭐 한쪽이 확 뭐 부러진다 그러면 이게 글로벌 경제가 영향을 받겠지만 예 그런 정도가 아니라 그러면은 뭐 확실히 신흥국이 너무 뜨거운 거보다는 지금처럼 좀 어 차가운게 그들에게는 좀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은 드네요네 아 그러면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그게 금융권으로가 있다 시장 자산 시장으로가 있다라는 거를 대충요 정도가 있네라고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없나 봐요 그죠 아니요 있을 거예요 제가 뭐 컨데 뭐 독일도 증권사에 뭐 직접적은 주식을 사는 돈이니까 고객 예탁금 같은 거 될 수 있을 거고 아 물론 그렇 그쪽
(35:24) 그쪽으로 와 있다을 수통 통화지표 m M2 정도만 보면 뭐 그리 많이 늘지는 않았어요 최근에 독일의 m 2는 M1 줄었는데 이제 그건 이제 센터장님도 설명해 주셨듯이음 그 코로나 때 늘렸던 M1 이제 뭐 감 감아 들리면서 조정한 거고 M1 감지만 M2 그냥 비슷한 수준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음 그 절대 규모 자체가 많이 풀려 있는 거고 실제로 그게 실물에서 안 돌아가면 그게 자산 시장으로 간다 그게 화폐 수량 방정식에서 그게 MV n 뭐 py 그래서 돈은 풀렸는데 돈은 풀렸 있는 거에다가 통화 유통 속도를 곱하면 그게 프로덕트 하고 그게 뭐 저 가격으로 나온다는 거잖아요 근데 이게 이게 안돼 안 되고 있다면 돈이 어딘가에서 놀고 있다는 건데 그럼요 그 또 MVP 그 그 수 그 피셔 방정식은음 어 기본적으로 이제 메인 스트리트에서
(36:30) 벌어지는이 생산과 돈의 양인 거고요 실 이제 금융 시장이나 이런 것들은 그 하고는 저 관계 없는 그래서 거기서 비어 있는 것들이 결국은 다 어 금융 시장으로 와 있다는 거니까 야 근데 오늘 말씀 들어 보니까 그 선진국과 선진국이 아닌 나라가 쓸 수 있는 칼의 무기가 다르다는 뜻 같이 느껴져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선진국은 경기가 좀 안 좋아 그러면 그 나라의 그 든든한 통화가치를 믿고 풀 수 있는 카드가 많은 건데 우리는 그렇게 못 한다는 거잖아요 우리가 그 근세의 가장 어려움을 경 외안 얘기잖아요 예 프가 한국에 처방한게 뭐예요 너네 구조 조정하고 금리 올리라는 건데네 2008년 금융위기 때는 구미권이 그 어려움을 겪었아요 예 그때 돈을 풀어서 해결했어요로 그래서 위기 때는 제 생각에는 결국 이제 돈이 가진음 크레딧이 또 본질적으로 그런 나라들은 외한 얘기가 뭐 발생할 수가 없고
(37:34) 그리고 저는 이렇게 좀 디커플링이 되는게 금융적 요인은네 지금이나 그 과거에나 늘 그 크레딧이 높은 통화를 가진 나라는 우회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2000년대 초반 10년에 또 뭐 주가는 신흥국 주가 훨씬 좋았잖아요 그래서 그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글로벌 경제가 전체적으로 팽창을 할 때는음 그 수를 보는 걸 신흥국이 볼 수도 있어요 한국과 같은 제조 강국이 볼 수도 있는데 예 지금 미국만 빼고는 많은 나라들이 사실은 뭐 경제가 별로 별리 없어지니까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어떤 그 돈의 힘이 예 더 극적으로음 영향을 주는 거 아닌가 뭐 이제 세상에 바뀌어 가지고 글로벌 경제가 뭐 아주 뭐 그 설비 투자도 늘어나고 뭐 그런 거라 그러면 뭐 장점을 가진 뭐 한국이나 이런 데가 이제 를 볼 텐데 이제 그게 막혀 있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돈의 권위가 있는 나라가 좋을 수 있는데 근데 돈이 좀 많이 풀리다
(38:38) 보니까 그냥 좋은게 아니고 경제가 역성장을 하는데도 주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을 하는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그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진짜 우리나라는 돈 풀면 또 부동산가격 오른다 그래가지고 더 못 풀 거 같은데네 좀 뭐 어쨌든 대출만 좀 푼다 그래도 난리 네 그리고 또 우리 주식이 잘 안 되는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가 앞서서이 이제 주가 지수라는 것 자체가 예이 승자의 기록이다 이런 말씀드렸는데요네 어 특히 이제 코스닥 같은 경우는 이게 승자의 기록이 아니에요 우리나라 코스피 우리나라 코스피는 회자도 같이 있어요 무덤이에요 무덤 그렇죠 코스피의 경우는 실은 새로 들어온게 많지 않아요 800개 정도 크게 변화가 없거든요 예 그러니까 우리나라 코스피는 독일 스나 미국의 우처 좋은 거 꼽은 건 아니지만음 여기도 상장 폐지 제도가 있잖아요 예 그러니까 끊임없이 나쁜 거는 빼내요 예 그래서 우리 증시 너무 답답하시죠 아요요 근데 아 이거 뭐 이런 말씀드리면
(39:44) 사실 주식은 돈 벌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음 뭐 많이 안 깨졌어요라는 걸 이제 위로 삼으라 말씀은 아니고 다만 이제 우리 시장이 예전에 한국시장 변동성이 클 때는 어 한 255% 코스피가 빠지는 건 기본이에요 강세 장에도 그렇게 빠져 추 그리고 또 올라가고 장이 빠지면 예외없이 50% 주가가 조정을 받아요 예 그 반토막이 나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지금 뭐 박스 피라 그러지 우리 고점이 3,300 이거든요 그럼 최근에 좀 어려워서 한 20% 정도 밀렸네 얼마 전까지 고점 대비한 15% 밀렸어요 그 미국이 올라가는 거 생각하면 15% 밀린 것도 너무 답답하지만음 아 뭐 15% 밀려서 뭐 그 뭐 폐가 망신하고 이런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코스피는 어느 정도는 나쁜 걸 빼고 그냥 유지가 되니까음 답답하지 크게 낭패는 안 보는데 장기적으로 한 코스닥이 문제예요 이게 뭐 장기적으로 안 되는데 이게 종목 수가 전 너무 많고 아 우리 코스피가 한 800개 된다면
(40:48) 코스닥이 한 2,000개 정도 되거든요 예 그럼 한국이 물론 이제 뭐 모험 자본을 육성하고 벤처 기업 지원해 주고 이런 취지는 너무도 좋지만 한국에 그렇게 기업이 많나음 2,000개가 될 정도로음 그렇게 본다 그러면 코스닥은 승자의 기록이 아니고 너무 패자로 의심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 예 그러다 보니까 주가가 안 되는 거죠 저는 코스닥의 경우는 그게 크다고 봅니다 이제 일본이 조금이 시장 제료를 바뀌었지만 예전에 자스닥 한 700개 예 영국의 aim이라고 얼터너티브 인베스트 마켓이라고 하는 코스닥 류의 시장 나스닥 류의 시작이 한 500개가 안 되고요음 뭐 대만의 그레 타이라는 거 있어요 한국 코스닥과 비슷한 성장 시장인데 그것도 1천개가 안 돼요 예 그럼 우리가 2개라고 하는 거는음 저는 이게 너무 이해관계 비대칭성이 큰 거 같아요 비해 관계 대칭성이 한 뭐냐면 모험 자본 비상장 있 누군가 투자자 전문적 투자자들이 VC 될 수도
(41:52) 있고음 근데 한국에서는 이제 전문적 투자자들이 그 어떤 투자를 환수하는 수단 일반적으로 이제 IPO이다 보니까 예 끊임없이 올라와요음 근데 이거는 끊임없이이 그 그 공모에 참여하는 어 주주들은 돈을 못 버는 그러니까 전문가들에게는 엑시 하면서 자금을 환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예 이게 개인 투자가들은 계속해서 물려 들어가는 구조가 되는 거고음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코스닥이 이제 뭐 너무 이제 옛날 일이지만 지금 천 포인트가 안 되는데 사상 최고치가이 다컴 법을 때 2,900 아지 갔거든요 야 그런 적이 있어 그런 적이 있었군요 장기적으로 주가 지수가 못 올라요 근데 시가 총액은 거의 최고치에 아이 얘기는 뭐냐면 계속 추가만 된 기이 들오는 거죠 그러니까 시장의 규모는 커지지만 그 안에 있었던 사람은 돈을 못 버는 거예요 근데 코스닥은 뭐 거의 뭐 90% 이상의 개인 투자가들이 하는 거잖아요 공모주의 형태가 됐건 아니면
(42:56) 높은 기대 수익률을 가지고 하게 됐건음 그러다 보니까 저는 한국의 개인 투자가들은 결국은 뭐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게 돈을 주지만 몰아 줬지만 보답도 못 받고 또 평판이 좋은 것도 아니에요 우리가 공직자를 청문회 하면 재산 이런 거 하잖아요 예 근데 청문 하면 무슨 삼성전자만 주식인 거 같아요 무슨 코스닥 기업 갖고 있다 그러면 굉장히 의원들이 왜 갖고 있냐고 왜 갖고 있냐고 근데 코스닥은 뭐 저는 코스닥이 좀 부실 너무 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많다고 생각하지만 예 그래도 그건 상장 심사 거쳐서 간 거고 예 또 우리가 또 코스닥을 또 어떤 분들은 이게 뭐 이제 새로운 벤처의 육성 이렇게 얘기하면서 식식 들고 있으면 뭐라 그래 그러니까 이게 그것도 좀 위선이라고 보지만 예 아무튼이 지수 관리를 저는 굉장히 잘할 잘해야 돼요음 잘 꼽아 주고 그것만 믿고 가게 되면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예 이런 것들이 실은 이제 금융
(44:00) 시장은 성공의 경험을 갖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근데 지수는 이렇게 상장도에는 회사 전체의 시가 총계 가중 평균을 그냥 쓰든가 우리 코스피 럼 코스닥 럼 아니면 뭐 SNP 500이나 닥스 30이나 한는 것처럼 대표 선수 뽑아서 그 안에서 그 그 녀석들의 뭐 시가 총액으로 하든가음 그 방법밖에는 없 그리고 시가 총액을 했을 때 그 꼭 해줘야 될 그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수 자체가음 멀쩡한 것들로 구성돼야 돼요 승자의 기록이 되게 나쁜 건 끊임없이 빼줘야 예 그러니까 우리가 직접 투자하는 높은 기대 수익률을 갖고 하지만음 내가 잘못 투자하게 되면 내 재산 가치가 0이 될 수도 있어요 상장 폐지가 되면 0이 되는 가능성이 높은데음 근데 주가 지수라는 것 자체는 나쁜 걸 계속 속관 주면음 당대에는 멀쩡한 기업들만 갖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다우 좋은 걸 뽑 뽑아놓는 건 굉장히 이제 적극적인 인덱싱이 예 그렇지 않더라도 나쁜 것들을 잘 속아 내 주기만 해 줘도음
(45:05) 거기 투자한 개인 투자가 한 사람 한 사람들은 굉장히 아플 수가 있지만 예 그다음부터는 얘가 영향을 안 줘요 계속 빼내니 예 그러다 보니까 이제 주가 지수는음 승자의 기록인데 그래서 총체적으로 시장 지수를 관리하더라도 퇴출이나 이런 것들을 좀 잘 관리를 해 줘야 되는데 그런 점에 코스닥이 종목이 너무 많 는 퇴출이 잘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민원 그것도 있죠 예 그것도 있죠 그 굉장히 그 상장 폐지 네가 누구 왜네 마음대로 상장 폐지 시키냐 아마 그 소송 같은 거 이제 주주들 입장에서는 싫은 이것도 이제 문화일 수도 있는데 상장 폐지되는 순간 재산 가치가 0이니까 이제 그런 거에 대해서 어 좀 이제 좀 그 부 그 옳지 않다고 주장할 순 있잖아요 그래서 몇몇 회사들은 소송 걸려가지고 법원에서 또 소송건 주주들의 손을 들어줬던 사례들도 좀 기억이납니다 예 문화이기도 하고 예 또 한편으로는 좀 많이 올리는 거에
(46:09) 대해서도 좀 고민을 좀 할 필요가 있죠 예 많이 올리는게 과연능한 올라가는게 제가 이제 증권회사 리서치 센터에 있습니다만은네 증권회사에서 분석하는 종목의 수가 한국에 있는 증권사 다 합쳐도 아마 한 350개가 될까요 예 예 공통 삼성전자는 다 하고음 근데 어느 회사 하고 어느 회사만 하는게 있더라 350개 밖에 안 된다 그러면 실은 한국은 무지마 투자 하지 말라 그래도 어디 물어보기 힘든 종목이 태반이에요 그니까 정부의 비대칭성 굉장히 높고 높고 이제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만음 좀 비대칭성을 이용한 불공정한 트레이드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고 그다 보니까 시장의 평판이 안 좋고 어 뭐 미국에 있는 그 벤처 기업들이 다 뭐 창고 같은 데서 창업해서 예 상장은 나스닥에 하잖아요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이 뉴욕 증권 거래로 옮겨간다는 얘기 못 들어 보셨지 않습니까음 근데 한국은 자꾸 자꾸 이제 옮겨 가니까 뭐 독일
(47:15) 이야기하다 좀 많이 좀 이렇게 왔긴 합니다만은 시장의이 수질 관리를음 관리자들이 잘해 줘야 됩니다 많이 늘어놓 걸 못한다 그러면 정말 많지 않은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죠 우리가 주식 투자가 좋다라고 하는 거는 월렌 버핏도 얘기했지만 그냥 시장에 투자하는 거예요음 시장이 나쁜 거 빼고 좋은 건 없고 또 경제는 역성장 하지 않고 하니까 시장을 추종하는 걸 하게 되면은 크게 낭패를 안 본다라는게 주식이 누구에게나 좋은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보면 개별 종목 투자는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건데네 그렇게 보면은 주가 지수 자체가 승자의 기록이 되도록 관리를 되도 해야 된다 우리가 우리나 주식 시장에 대해서 요즘 스스로 비판도 하고 고민도 하는데 저는 뭐를 인덱스로 봐야 될지 모르겠어요 그니까 측정을 할 수 없다면 이건 평가도 안 되는 건데 어 시가 총액으로 코스피 시장에 시가 총액으로 할 거냐 우리나라 증시가 얼마나 잘 성장하고 있냐는 걸네
(48:19) 아니면 총액으로 볼냐 코스피 지수로 할 거냐음 그리고 코스피 하는 투자자들의 수익률도 또 다르거든요 어 그럴 수 있겠죠 트랙킹 에어라는게 있으니까요 예 그런데 그 말씀하신 대로 자꾸 속가 내 주면 코스피 지수는 원래 속가 낼 때 예를 들면 삼성전자를 요즘에 자식 말 안 듣고 공부 못하니까 삼성전자를 속아 내면 코스피 지수의 25% 예를 들면 삼성전자라는 삼성전자를 퇴출시키는 순간 코스피 주수가 줄어들지는 않잖아요 원래 코스피에 삼성전자가 없었다고 가정하고네 대 코스피를 그대로 다시 계산하니까 삼성전자가 퇴출도 코스피 지수는 그대로라고네 그런데 삼성전자가 퇴출되는 순간 코 코스피 지수를 추정하는 etf 25% 하락하자아요 삼성전자가 휴지가 됐으니까 그러니 투 코스피 지수가 이렇게 움직인다고 투자자들 수익도 그랬을 거라는 보장은 없는 거라서음 어 그런 거라서 우리는 지금 결국은
(49:25) 투자자들이 돈 좀 벌자고 라고 하는 거라면 그럼 어떤 지표로 우리나라는 돈을 못 벌었냐 혹은 잘 벌었냐 이걸 볼 때 코스비 지수를 보기도 그렇고음 그러니까 예를 들면 미국처럼 자꾸 상장 폐지를 자꾸 시켜주고 속아 주면 지수만 보면 짜식들 짱짱하게 잘 나가는 있지만음 미국의 그 상장 기업들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뭐 어혈이 낭자 했을 거라고요 자꾸 속아내는 과정에서 그렇죠 개발 종목 투자 했으니까 그러니까 야 나스닥이 이렇게 갔으니까 미국에 나스닥 투자한 투자자들은 이렇게 먹었겠냐 아니라는 거죠 자꾸 속아 낸다면 어 근데 인덱스가음 예컨데 지금 뭐 예를 들었으면 인덱스는 25% 빠지진 않아요음 그 왜냐면이 그 그 속가 내게 되면 그전에도 이제 시장이 프라이싱을 하겠죠 떨어지는 과정에서 이제 주가 지수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는데음 그걸 빠지는 순간음음 그 그 그 인덱스의 경우에는 제가 etf 이런 건 조금 더 고민해
(50:29) 봐야 되는데 어 그거는 그냥 전날에도 없었던 것처럼는 삼성전자가 어느 날 뭐 부어 나서 갑자기지 그렇죠 상장 페지 되면 어 코스피 지수는 그 다음 날도 그대로인데 코스피 지수 추정하는 etf 삼성전자의 시가 총의 비중만큼 툭 떨어져서 그럴 수 있는데 트랙킹 러가 예 맞아요 맞아요 근데 이제 지금 한국의 문제는 실험 뭐 삼성전자는 뭐 장기적으로 보면은 뭐뭐 사실은 이제 적절치 않은 거 같고음 조금 그 밑단에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리가 제가 그래서 자꾸 코스닥을 말씀드렸는데 그렇지 자꾸 좀 빼줘야 길게 생각하면 그건 그래 그래야 또 언더스탠딩 또 상장도 하고 그러죠 그죠 안 나오시니까 또 할 수가 없잖아 자리 번호표가 안 빠지니까 언감생심 있니다 언감 센터장 나오신 김에 요즘 미국 저는 미국 경기 다들 요즘 미국 투자도 많이 하니까 미국이 금리를 내림에도 불구하고 뭐 경기 안
(51:33) 좋 생각보다 경기 너무 좋고 주가지수는 계속 올라가고네 이게 계속 될까요 저는 그걸 보면은 야 미국은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 올까 그런 건 없죠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예 앞으로 뭐 어떻게 될지 특히 투자라고 하는 거는 진짜 좋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말한 것 때문에 근데 그 좋은게 가격이 그거를 너무 많이 반영을 하면음 실어 이제 그때 뭐 이제 그게 많이 올랐다는 이유 때문에 조정받을 수는 있는데 근데 이제 제가 계속 드는 생각은 이게 조정을 조정을 받는데 예 그다음에 복원력이 좀 과거보다 좀 빠르지 않을까 어 그까 사실 대공황 때도 보면 연준이 1913년에 이제 만들어지고 나서 이제 연준이 만들어져 가지고 경기도 중앙은행이 잘 조절할 거야 예전에 의 공황이 오면 뭐 JP 모건이 나서고 뭐 그랬는데 예 근데 그 대공황이 정말 큰 충격으로 왔던 거는 저는 그때가 근본이 제였다 실는
(52:41) 중앙은행이 있었지만 어떻게 돈을 막 찍어내음 돈이 금에 묶였는데 근데 이제 1931년부터 미국에선 금본위제가 그 폐지가 됐죠 그러다 보니까 이건 뭐 꼭 지금 얘기만 드리는 건 아니고 지금 뭐 더더욱 심해진 거 같고 독일을 보면 뭔가 실물과 자산가의 밸런스가 깨졌다고 할 정도로 자산 시이 좋은데 예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보면 미국 주식이 S 5백 2년 연속 떨어진게 딱 두 번밖에 없거든요 예 그러면 주가 지수가 오래 내렸는데 내년에 또 떨어진다음 뭐 그럴 수 있지만 이거는 한 40년에 한번 나타나는 현상 이니까 어 특히나 전 코로나 이후로 본다 그러면 뭐 저는 뭐 불패의 자산 없다고 특히 2020엔 주가 꽤 많이 떨어졌어요 지금 잘 나가는 빅테크 주식들도 예 근데 지금의 패러다임은 뭔가 보고력이 좀 빠르지 않을까음 그것도 제가 지난 10년 건만 보고 또 너무 많이 경도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뭐 주가가 너무
(53:45) 많이 올랐다 그러면 적립식으로 아도 투자하고음 뭐라도 투자하고 살아야 될 세상인 거 같아요음 중앙은행이 어 구조 조정과 개혁보다는 현재 상태의 유지와 음어 경기 파탄을 막는 현재를 위해서 정책을 쓰는 코드가 잡혀 버렸으니 또 미국의 은행들이 미국 기업들이 막 주보도 안 해 놓고 막 자사주 사고 하는 것도 싫은 위기 때 예 누가 도와준다고 하는 생각을 하니까 자식들 뭐 뭐 스타벅스 도미노 피자 아예 자기 자본이 없는 것도 그러니까요 실은 이제 그런 편향이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그게 듭니다 그게 대주주가 경영에서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들 꽂아 놔서 그래요 뭐 그럴 수도 있죠 주인이 자사주 올라가지고 그렇게해서 다 자사주 사서 주가 오르고 난 다음에 회사 망하면 나는 옮겨가면 되잖아요 지금 지금 보너스 받는게 맞지 그리고 이제 주인이 없고들이 대주주다 보니까 어 그럴 수 있죠 아 전문 경도 문제고 대주주도
(54:52) 문제고 우린 대주주가 하는데 왜 이렇게 실적도 안 좋아 당신이 대주주 신 그럼 주가가 안 좋 실적이라 실적이라 좋아야지 그럼 리리라 우리나라 그 기업들 코스피 실적이 예 실적은 뭐 안 나쁘지 않습 뭐 사이클이 있으니까요 예 뭐 사이클이 있으니까 예음 아 뭐 그런 생각도 좀 들어요 그냥 괜히 주가 안 오르니까데 또 이러면 또 혼나는 소린데 혼나는 소리 하지 마 밸류업 뭐 이런 거 있죠 뭐 대주주 뭐가 문제다 문제지 문제 아닌 건 아닌데 10년 전에도 문제였고 20년 전에 문제였는데 지금 왜 그때는 별 주가 잘 오를 때는 아무 얘기 안 하다가 주가가 안 오르니까 그게 문제라서 안 오른 것처럼 매치시키는 건 그건 아닌 거 같다 그전에는 이제 성장이 그나마 팔았으니까 내가 안타까운 건 지금부터 이제 다시 주가 좋아지잖아요 밸류업 쑥 들어갈 겁니다 쑥 들어가 그거 왜 쑥 들어갑니까 잘못된 거면 주가가 셋다 불이나도 고쳐야지 밸류업 해서 그나마 이렇게 한 거라고 할걸요 아마 우리의 공이다 그래서 이건 참 금융 시장이라는 건 그
(55:57) 네도 주식 달려음 무슨 소리야이 주식을 내가 왜 팔아이 친구라고 안 팔고 그러면 막 계속 올라가는 건데 다들 이젠 뭐 안 안 사고 안 있는 거 팔고 하는게 이제 분위기가 되다 보니까 그러니까요 걱정입니다 자꾸 이렇게 내려가는 거 같은 생각은음 너무 활력이 우리나라 금융 시장이 너무 활력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그러나 독일 증시가 요즘 계속 오르는 걸로 봐서 전 세계가 그냥 돈 풀어서 자산시장 부양하고 그 힘으로 실물경제도 부양하는 어찌 보면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안 되는 거지만 뭐 당장 그게 제일 덜 아프지 않느냐 근데 우 우린 선진국에 비해서 선진국은 그 카드를 또 잘 쓰는데 잘 못 마무리 하려다가 선진국이 돈을 따블로 만들어 놓으면 어 우리도 불까지 만들어 놔도이 환율은 괜찮지 않습니까 우리만 많이 풀고 선진국이 안 풀면 저 말도 안 되는 자적 돈가치가 떨어지지만 미국이 두 배 풀고 독일이
(57:00) 두 배 풀면 우리도 두 배 풀어도 지금 말하시 생각났지 말하면 어 괜찮은 거 아닌가 우리도 그러니까 안 가본 길이기 때문에 조금 안정적인 사람은 뭐 그런 실험을 할 수도 있고 예 그래서 신흥국에서는 사실 그러다가 사실 타인한테이 또 많잖아요 물론 뭐 아프리카 이런 것올 없지 새가 어딜 쫓 조 조심스럽긴 한 거 같아요 풀면 그게 전세로 지니까 미국에는 안 고여 있는데 진짜 요즘 뭐 하나 되는게 없네음 아무튼 새로운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결국은 그러니까 오 우리 뭐 그 정의 이런 거 생각하지 말고음 자산은음 그냥 거품이라 그러나이 거품은 계속 되려니 생각하고 가능하면 현금 쥐고 있지 않는게음 옳지는 않지만 현명할 수는 있는 거 같다는 얘기로 오늘 하셨네요 그죠 그리고 뭐라도 예시하기 또 시 없 없음 적립식으로라도라고도 표현하셨어요 야 좀 센터 장면 진짜 인사이트가
(58:06) 넘죠 아 그게 많 깊은 감마를 오늘 깊은 가화로 받 국민 센터장 어느 증권사에 계시더라도 항상 우리는 김학 센터장 셨습니다 고맙습니다습니다네 감사합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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