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의 사업 재편과 관련된 논란을 한국어와 영어로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요약:
1. 두산의 사업 재편 계획
- 두산에너빌 신설 및 로보틱스와 합병
- 두산밥캣을 로보틱스 산하로 이동
- 기존 계획 대비 합병 비율 조정
2. 주요 쟁점
- 두산에너빌 가치 평가 방식 (경영권 프리미엄 43.7% 반영)
- 합병 비율의 적정성
- 일반주주와 대주주 간 이해관계 상충
3. 향후 과제
- 금융감독원의 승인 필요
- 주주 설득 과제
- 기업가치 평가 방식의 투명성 확보
English Summary:
1. Doosan's Business Restructuring Plan
- Establishing Doosan Enerbility and merger with Robotics
- Moving Bobcat under Robotics
- Adjustment of merger ratio from original plan
2. Key Issues
- Valuation method of Doosan Enerbility (43.7% management premium)
- Appropriateness of merger ratio
- Conflict of interest between minority and major shareholders
3. Future Challenges
- Need for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approval
- Convincing shareholders
- Ensuring transparency in corporate valuation methods
반성문 쓴 두산 왜 계속 욕 먹을까 (언더스탠딩 김상훈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1AQ3xSD6QP4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이번에는 재기의 이야기 두산 두산 뭐 한번 뭐 이렇게 떼웠다 붙였다 하려다가 한번 혼났죠 진짜 똑같 이거보다 훨씬 더 심한 짓을 SK 뭐 저 lg gs 다 했는데 한화 뭐 다 했는데 하튼 두 두산은 그냥 늦게 분위기 안 좋을 했다는 엄청 어한 속도 빨리 야지 남들보다 늦게 가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두산이 혼난 다음에 아 그러면 우리가 반성하고 요렇게 요렇게 바꿔 보겠습니다 하는 발표를 했는데요 내용도 좀 복잡해서 실제로 뭐가 달라진 건지 요거는 좀 괜찮은 건지 예 요즘 두산 이야기 김상훈 기자님 해보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세요 김상훈입니다네 21일 어제죠 예 두산 쪽에서 대대적으로 기자 간담회를 했는데 두산 에너리 쪽 분할로 떼어내고요 떼어내 신설 에어빌 두산 로보틱스란 합병하는게 사업 재편의
(01:06) 골자였다아요 물론 기존 안에서는 이렇게 합병한 로보틱스를 다시 밑에 자회사로 둔 바켓 잠깐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 그니까 원래 계획 계획 자체가 달라진 건 아닌 거 같아 에너비 밑에 바켓이 있는데 맞습니다 지금은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요거를 떼어내는 거예요 요렇게 떼어내서 신설 두산 에어빌 만들고 인적 인적 분화를 해 인적 분화를 해서 음음 다시 산 에빌 두산로보틱스 합병을 그럼 밥이 저 밑으로 켓 노빌리티 밑에 있다가 로보틱스 밑으로 쭉 들어가는 거예요 그까 켓을 먹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결국 밥 켓을 먹고 싶다 켓을 먹고 싶은 것도 있고 두산 입장에서 로보틱스 자체가 미래 사업이기도 하고 또 사실 그 두산 로보틱스의 대표 이사가 이제 세인 박인 성함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음 여튼 그렇기 때문에 두산 로보틱스를 키우고 싶은데 사실 두산 로보틱스가 지금은 돈을 잘버는 회사는 아니에요 근데 두산이 여기에 쏟아줄 돈은 없기 때문에 켓을 캐시카우인
(02:11) 켓을 밑으로 붙이는 작업을 했던 건데 예 근데 이거 철 있던 가장 큰 이유가이 두산 에너리 주주가 너무 반대를 했다 그래서 두산 에너리 인적 분할을 해서요 두산 에너리 신선 노빌리티 주식이랑 로보틱스의 주식을 맞 바꾸는 건데 그 그렇게 해서 합병을 하는 건데 바꾸는게 아니라 이게 합병을 하면서 두산 로보틱스의 신주를 주는 방식인 건데 예 근데 문제는 두산 에너리 주가가 굉장히 낮고 로보틱스는 주가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기존 두산 에너리 주주 입장에서는 요거는 우리가 용납이 안 된다라고 반발이 많아서 금감원에서 이제 그 제재를 제재가 아니라 그 멈춰 세웠죠 그래서 결국에는 가원이 같이 평가하는 방법을 바꿔라 그니까 두산 노빌리티 두산 로보틱스가 합병 면 합 비율 정해야 되는데 가격을 서로 얼마를 쳐줄 거냐 서로 정해야 되는데 두산 에너리 가격을 너무 낮게 책정한 거 같아 그게 이제 금감원의 지적 사항이죠 뭐 많은 일반 주주들의 그 요청 사항이기도 했고
(03:15) 금감원의 요구 상기도 했고요 부산 에빌라이브 지배하는 그렇죠 어 그냥 그것만 하는 회사를 뛰어내 건데 음네음 그러니까 중고제품 중고 저는 이 이게 적절한 비유 같아서 말씀드리는게 중고 시장에서 800만 원 하는 자판기를 하나 갖고 있는 회사인데네 그 회사가 그 자판기가 목 좋은 곳에 놓여 있어서 1년에 2천만 원을 버내네 그러면 그 회사의 가치는 갖고 있는게 나 800만 원짜리 자판기 하나밖에 없는데라는 이유로 800만 원으로 칠 칠 거냐 야이 자판기가 2천만 원씩 벌어 오잖아 그럼 대충 계산하면 한 매도 1년이면이 뭐 기업 가치가 2억은 돼야 될 거 같은데 이제라는 논란음 야 좋은데요 어 좋은데 아 진짜 여러분 여러분 2% 없으면 언더스탠딩 재미 없어서 어떻게 보려 그래요 어 저한테 잘하실 수 좋았습니다 방금 먹고 았습니다 악플 좀 그만 달고 거 좀 약간 발 좀
(04:18) 하고 그랬는데 오늘 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 철회를 했고 이번에 새로 내놓은 아이이 두산 밥해 주가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왕창 얹어서 평가를 해주겠네 2% 비유한 거 예를 들어 보면음 그 2천만 원 벌어온다 그랬잖아요 근데 그 가격은 8천만 원이에요 그래서 8천만 원이라고 평가를 했더니 야 2천만 원씩 버는데 너무 이거 박하다 그래고 했더니 그럼 우리 8천만 원에 플러스 알파 좀 더 쳐 줄게 8천만 원에 뭐 플러스 42 43.7% 얹어서 그러면 뭐 1억 2천이 그렇게 평가를 해서 그러면 그만큼 주가가 원래 기존 안보다 훨씬 더 평가가 많이 되는 거기 때문에 나중에 로보틱스 주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잖아요 예 그렇게 되면 기존 주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음 질문이 있습니다 그 결국 결국 신설 법이니까 인적 분할에서 떨어지는 그 합병할 회사 두산 에너리 어 합병할 두산 에너리트 가격을 예전보다 높게 쳐 준다는 뜻인데 그거 그냥 마음대로 아 그러 알겠습니다 그러 한 40% 올려 드릴게요 이렇게
(05:21) 해도 됩니까 그거 무슨 공식이라는게 항서 늘 있잖아요 예를 들면 상장 회사는 주가로 하세요 비상장 회사는 뭐 뭐 자산 가치 뭐 그런 거해 평가해서 하세요 그렇게 나름대로 공 룰이 있는 거잖아요 일단 상장 회사 같은 경우는 시가 평가로 합니다 기준 시가를 두고 상장돼 있으니까 가장 객관적인 가치가 상장돼 있는 주식의 가치다 그래서 로보틱스 같은 경우는 주가가 딱 정해져 있어요 근데 다만 두산 에너리 신설되는 두산 에너리 같은 경우에는 사실 비상장 회사거든요 밑에 있는 두산 파켓이고 하는 상장사를 자회사로 둔 비상장 회사인 거예요 비상장 회사인 경우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평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순자산 가치 방 평가 방법이라고 하는 자산이 얼마나 있느냐 그렇죠 그다음에 그다음에 수익가치 돈을 얼마나 버느냐 뭐 돈을 얼마나 버느냐 앞으로 벌어드린 뭐 현금은 얼마나 될 것 같으냐 뭐 요런 것들 요런 것들을 평가를 해서 선택을 하는 겁니다음 괜찮다고 하는 적당하다고 하는 그래서 보통 주주들 혹은 그 이해 관계자들한테 할 때 우리가이
(06:25) 방법과이 방법을 같이 구해 봐서 우리가 생각하게 거가 평균하는게 맞는 거 같다라고 가중 평균을 해서 가격을 내거든요음 두 개 더해서 더해서 평균한 그냥 그래서 잠깐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 이런 식이에요 두산 에빌리아 비상장 법인이 아아 두산 로봇 티시는 상장 법인이고 그 기준 시가가 없지만 두산 로보티 기준 시가가 있습니다 그건 저건 주가로 요거는 딱 정해져 있죠 요건 정해져 있는데 그래서 두산 에너리 본질 가치를 구하는 방법이 이런 거예요 자산 가치로 우리가 평가를 했더니 주당 1200 원 정도 되더라 109원 수익 가치로 계산을 했더니 주당 10만 23원 정도 되더라 그래서 두산 같은 경우요 두 개를 가중 평균에서 주당 합병 가액을 101원으로 정했다 원래 처음에 처음에 제시했을 때 맞 처음에 제시했을 때 예 그래서 그 그 당시 합병 비율 그러니까 두산 에너리 로보틱스 합병 비율이 0.
(07:25) 128 이었어요 예 그랬 하나는 만 원이고 하나는 8만 원이니까 그죠 두산 로보티스 주가 1이라고 하면 두산 엔비티 주 의 주식은 그 대등한 가치는 0.12 8주다이어트 본질 가치가 29,99 65원 그 건 3만 원이 된 거잖아요 한 세배쯤 뛴 건데이 이유가 뭐냐면 일단 수익 가치가 뜁니다이 수익 가치를 어떻게 계산을 했냐면 수익 가치라고 하는게 사실 비상장 법인이기 하지만 다른 사업이 없어요 그냥 밑에 있는 자회사 상당 법인인 바케이 벌어다주는 돈을 배당받는 것 말고는 다른 수익이 없어요 그렇다 보니까 켓의 주가에음 경권 프리미엄 43.7%고해 버린 겁니다음 그래서이 수익 가치가 30 3538 이원이 되고이 자산 가치도 어떤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꿔서 그래서요 두 개를 가정 평균 했더니 주당 합병 가액이 3만원이 됐다 뭐 처음부터 저렇게 하면 되지 뭘 한번
(08:28) 혼났다 한번 혼났다고 가격이 저렇게 달라지면 처음게 너무 이상해지는 거 아닙니까 물론 뭐 가격이 올 올리면 두산 m 노빌리티 주주들 테는 좋은 일이니까 뭐 뭐라고 할 순 없습니다만네 그 그 상장 회사끼리 합병하면 다른 회사는 소해 본 거잖아 원래 약간 자가당착적인 얘기 아닌가 저거는 뭐 그렇기는 한데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 뭐랄까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사실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한 일반 주들이 한 기가이 얘기예요 중간에 제가 넣어놓은게 냐면 이거는 말 그대로 평가차익 계산을 해본 거예요 원래 기존 안으로 해봤더니 이런 겁니다 그 두산 에너리트 백주를 들고 있는 주주라고 하면 분할 합병을 하게 되면 두산 에너리 주식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에는 두산 로보틱스 주식을 가지고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예 그래서 두산에서 설명을 하는게 원래 백주를 들고 있었던 사람이라고 하면 기존 안으로 따지면 이제 두산 빌리티 주식 7 75.3 아 두 개로
(09:32) 인적분할에 쪼개지 맞습니다 나머지 24.7 두산 에너비 신설한 두산 에너리 가는 거예요 요렇게 나뉘는 건데 그러면이 24.7 주를 합병 비율에 따서 두산 로보틱스 주식으로 바꿔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합병하면 그러면이 24.7 7를 두산 로보틱스의 주식 3.27 주로 바꿔 준다는 거예요 요거를 그냥 단순히 단순히 주식으로만 주가로 따졌을 때는 렇게 원래 200만 원이 있었는데 내 h HTS 평 평가액이 200만 원이었는데 두산 에너리 주식은 150만 원으로 바뀌어요 예 나중에 두산 로보틱스 주식은 25만 6,000원으로 바뀝니다요 두 개 썸을 해보면 내 ht HTS 뜨는 평가액은 176만 원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거는 원래 아니에요 원래 안대로 하면 그래서 많은 주주들이 이게 말이 되냐 그냥 가만히 있으면 원래 200만 만 원이던 내 평가액이네 170 몇만원으로 줄어든다 저 합병 과정을 통해서 맞습니다 요거는 그 두산에서 설명을 한 거긴
(10:35) 한데 진우 선배 고객 갸웃 하는 것처럼 사실 재무적으로 맞는 얘기는 아니에요 왜냐면 두산 에너리 a 주식을 이렇게 나누자아요 그러면 여기 원래 있던 주식이 이쪽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여기는 주식수가 줄어들잖아요 이런 쪽으로 나중에 하게 되면 감자 차익이 주식에 반영이 됩니다 그래서 나중 주가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상태에서 우리가 계산을 한게이 숫자 나중에 주식분할 합병을 끝나게 되면요 주식이 바뀌면서 사실이 200만 원이나이 200만 원이 똑같게 되는데 사실이 116만 원이라고 하는 숫자가 왜 중요하냐면 요거를 느끼고 있는게 일반 주주들의 일반적인 감정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느끼기에는 우리가 너무 손해본다 느낌상 그렇다 그렇죠 요거는 정확한 숫자는 아니고 재무적인 숫자는 아니지만 어쨌든 두산에서 이렇게 설명을 했기 때문에 저 숫자 자체를 두산에서 설명한 거 같더라고요 맞 맞습니다 두산에서 이렇게 설명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요거는 제가 조금 이상한 거 같아 가지고 이제 아알 쪽 재무 담당하시는 분에게 여쭤봤더니
(11:33) 요거는 그렇지 않다러 요거는 요렇게 셈을 하는게 아니라 이진호 선 말씀처럼 나중에 감자 차액이 반영이 되게 되면이 200만 원이나 나머지 그 주식 신 뭐 신조 발행된거나 다 합했을 때 썸이 같을 수밖에 없다 이론적으로는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문제는 어쨌든 일반인들의 감정이라고 하는 건 내가 이만큼 손해를 본다라고 하는 거죠 어쨌든 저 저게 두산 빌리티 신설 회사가 비상이 되면서 거기에 가격을 하여튼 자산가치 수익 각지 대충 만 원인 거 같아 저거 저런 계산하려면 그동안 수많은 양적 뭐 인적 분할 물적 분할 다저 다 저렇게 안 맞아요 저렇게 맞습니다 저거 다시 상장하면 다시 주가가 조절되는 거지 그렇죠 저 기사는 왜 해요 뭐 두산에서 그렇게 했길래 제가 한번 따본 건데 그 내가 보기에 두산은 요렇게 했었는데 요렇게 바뀌었습니다 요거 설명하려고 그런 거지 맞습니다 근데 뭐 결국에는 어떻게 보면 발등에 발등에 뭐 뭐 찍은 격이 되는 건데 마이크로소프트 다 팔고 나면 창고에 안 남아 그
(12:36) 얘기랑 똑같은 얘기지 그래서 사실 중요한 게요요 숫자예요 이게 분할 비율이에요 24.7% 이쪽으로 옮기는 거죠 그리고 이쪽으로 가게 되면 이게 12.7% 되는 거고 그래서 사실 이렇게 됐던 기존 안에 분할 합병 비율이 0.03 있데 그러니까 두산 에더리 주랑 로보틱스 주랑 요렇게 바뀐다는 거였어요 예 그래서 요게 어떻게 바뀌면 이제 조종 아인 거죠 훨씬 더 적은 수의 주식을 이쪽으로 가져옵니다음 요것도 평가 방식이 조금 바뀌었는데 그다음에 로보틱스란 합병을 할 때 받는 주식수는 훨씬 더 많게 만든 거예요음 근데 요거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재무적인 문제 그 요것만 요것만 높였다고 많은 언론들이 보도를 했는데 재무적으로 봤을 때는 요게 같아야 된단 말이죠 원래 100 주였던 때 그 뭐지 주식 평가액과 나중에 요거 분할 합병 끝나고 난 다음에 주식 평가액이 같아야 되는데 그러려면 이걸 높였으니 당연히 이걸 낮춰야 되는 거예요 예 때우는 주식수를 예 그래서 이렇게 해서
(13:41) 계산을 해 봤더니 요렇게 변한 거죠 것도 요것도 두산에서 이렇게 설명을 해 준 건데 요것도 제가 조금 자가당착이 생각을 하는게 그래 두산에서 설명을 한게 우리가 요렇게 기존하는 최종적으로 176만 원 그러니까 마이너스 원래 주식 평가보다 평가액보다 24만원 줄어드는 거잖아요 이렇게 했더니 원래 주식 평가액보다 12만 원이 늘어나고 기존보다는 35만 6,000원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그럼 기존 환을 만들어 온 분에 목을 배워 오셨어 아지 제가 저게 저렇게 비교해서 지금 새로운게 이렇게 좋은 거예요라고 하면 기존안 만든 분은 거의 뭐 그래서 기자 간담 때 죄송합니다 하긴 했던 거 같아 죄송합니다 튼 그래서 어 산장 는 사실 그전 아니나 지금 아니나 똑같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가 이만큼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하는게 중요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기존 안을 아주 나쁜 단으로 만들어 버렸 본인들이 만들데 그까 결국은 신 분할돼 신설되는 두산 에너리
(14:45) 신설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거기에는 밥케이 들어 있으니까 밥 켓을 네가 통째로 가져가는 거 아니니 그러니 경영권 프리미엄이라는 걸 얹어서 계산해 줄게 그냥 더움을 이렇게 딱 얹어줘서 계산해 해준 거네요 그냥 뭐 그렇다고 그 이걸 올리니까 자연스럽게 분할 비율은 낮아지 낮아지고 그 당연히 교환 비율이 달라지니까 그렇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됐든지간에 그 상대적인 그 한잔에 분할 통합 비율은 높아지기는 했어요 분할 통합 비율은 높아져서 조금 더 많이 쳐준 거는 맞죠 근데 다만 그 두산에서 설명한 것처럼 경 경영권 프리미엄 45.6% 얹어서 우리가 그 수익 평가에 그러니까 주당 합변 가액을 세 배나 올렸다고 한 것만큼 많이 올라간 건도 아니기도 해요 예 그게 무슨 말이야요 그 그 무슨 말이에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요것만 그대로 했으면 굉장히 더 많은 그 주식을 받으면서 기존 에어빌 주주들이 혜택이 조금 늘어났을 수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이론 쪽으로는 같아야 된다 그랬잖아요 나중에 분할
(15:49) 합병하고 난 뒤에 그렇기 때문에 분할 비율이 낮아지는 거예요 예음 이제 그렇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싸움을 했을 때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진 않는 그니까 이론적으로 숫자만 음 그냥 느끼기에 아 내내 at HTS 평가액이 계산해 보면이 정도겠지 더 많이 받았네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 정도만큼만 숫자를 바꾼 거죠 채팅창에서 hy 제 님께서 로보틱스 어빌리티 둘 다 똑같이 갖고 있었으면음 그럼 돈이냐 지금 이금 뭐 뭘 뭐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나는 신경 안 써도 되는 겁니까 어 만약에 이게 이게 조금 더 이렇게 혜택이 올라갔다고 하면 당연히 그 저거 뭐죠로 로보틱스 주식을 가지고 계시 둘 다 갖고 있었다면 둘 다 갖고 있면 돈이지 어지 무슨 뭘 어떻게 비유를 하도 나는 관계 없다는 거죠 어차피 이렇게 시든 저렇게 합시 쪽이 좋으면 이쪽이 불리하고 이쪽이 좋으면 이쪽이 불리하니까 똑같은 뭐 그 평가의 주식수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하면음 그럼 저러면 로보틱스 주주들은 그러마 합니까 로보틱스 주주들이 뭐 저런 식으로 저렇게 편파적으로 에너리
(16:52) 주주들 테 이게 주면 로보틱스 주식수를 조금 더 가지고 있었다라고 가지 가지고 똑같이 가지고 있는 주식 주주 분이라고 하면 기존 안보다는 지금 안이 조금 아 로보틱스 주주 입장에서 지금 안이 나은 건데 쁘 똑같이 갖고 있는 사람은 관계 없고요 로보틱스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존 함보다 지금 아닌 조금 혜택이 줄어든 거 저 저 두산에서 저런 거 갖고 왔으면 로보틱스 주주들이 봉입니까 저런 식으로 하게 불리하게 하게 지금 어빌리티 주주들 요만큼 유리해졌다 홍보하는 거잖아요 그럼 로보틱스 주주들은 어떻게 할 거냐고 거기도 상장 회산데 어 대한민국 국민들 아니에요 거기는 답변하십시오 두산에서 그런 답변 하지 않아서 뭐 하는 거예요이 지금 하여튼 그래서 언론을 비롯하 모든 모든 그 세간의 평가가 두산 그룹이 신경을 쓰긴 썼구나 하는 평가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론은 그닥 좋지 않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거잖아요 어 그 어찌됐든 많은
(17:56) 사람들이이 합병 비율에 관심을 갖기도 하고음 그래서 금감원이 2차 정중 요구했던게 신선 에너리트 수익 가치는 관련 규정에 따라서 예를 들면 뭐 현금 흐름 할인법이나 배당 할인법 등 그니까 미래 수익 나중에 밥케이 배당하는 거 요거 다 감안해서 비교를 해서 더 적당한 걸로 가져 와라라 했는데 기존 안이랑 똑같은 평가 방식인데 단순히 거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은 거예요음데 그러하다 보니 단 당장에 주주들이 이런 평가들이 나옵니다 제가 이렇게 그 주주 토론방에서 가져온 건데 두밥 가치 밥케이 바켓 가치를 산정할 때 시가 말고 다른 판단 기준을 내라고 정정 요청을 했는데음 근데 시가로 판단하고 또 그냥 경영권 프리미엄만 조금 언저 준다 그러니까 당연히 금감원에서 요거는 받아 주지 않을거다 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하는게이 이렇게 현금 할인 그러니까 배당으로 인한 현금 현금 흐름을 감안한 평가를 하게 되면 그러면 같 가 너무 커져서 예 얘네들이
(19:01) 불리하니까 이걸 안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오해가 계속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거죠 그래서 두산 그룹이 신경을 썼다고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론이 그렇게 좋지는 그게 뭔가 바뀌진 않는 그런 [음악] 상황입니다음 감독원의 입장도 아직 나온 건 아니고 그렇죠 이제 하겠다라고 발표만 했고 이제 들고 갈 텐데 감독원이 보고 판단을 하기는 하겠지만 예 감이 숙제 줬겠죠 국민 설득해 와 너희들이 설득하면 오케이이 설득 못하면 또 발려 근데 어찌 됐든지간에 재무적인 관점은 사람들이 일반인 주주들 입장에서는 이해하기도 쉽지 않고 가장 큰 건 이런 거잖아요 다시 한번 이렇게 그 사업 개편 구조를 보게 되면이 두산 에너리 밑에 밑에 있는 두산 밥케이 사실 그룹의 캐시 카오데요 캐시카우를 이쪽으로 그대로 옮기는 거잖아요이 로보틱스는 사실 돈을 벌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그룹의 미래 사업이라는 이유로 요거를 그대로 가져가는 건데 두산 바켓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시총이
(20:04) 5조 밖에 안 되기는 하지만 예 1년에 영업 이익으로 1조 넘게 버는 굉장히 알짜 회사기 때문에 그럼이 현금을 너네들이 다 가져가는 거냐음이 구조에 더해서 그러면 두산 에너리 주가가 왜 이렇게 낮은 거냐 두산 파켓의 주가가 왜 이렇게 낮은 거냐 여기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저런 거는요 그 분할 비율 합병 비율의 문제로 따지면 저 이렇게 결국은 시궁창으로 가요 모든 논란이 저거는 정답도 없고 없는 거라고요 저걸 누가 정답을 정합니까 특히 상장회사 두 개 저러는데 하나를 올려주면 하나가 줄어드는 거죠 저 문제의 핵심은음 두산 로보틱스는 주식 시장에서 어떤 식으로든지고 평가됐다고 판단되는 그 시점네 그리고 상대적으로 두산 밥케이 에어빌 저평가됐다고 판단되는 그 시점에 시점을 대주주가 결정할 수 있는 그 권한이 음과 과도음 지금 과도하게 이런 뭐 평가들이 나오는 거죠 어 그렇죠 근데 그럼 대주주 경영진이 그 결정도 안
(21:08) 하면 무슨 결정을 하냐 아 그래 그 결정이라고 하는게 사실 뭐 예를 들면 그런 결정이라 이보다는 예를 들면 주주 주주들에게 당연히 돌려줘야 되는 배당을 예를 들면 두산 박격 같은 경우에는 언라인 파트너스라운지 사안이라고 하는 걸 보냈습니다 캐세 주식 1% 취득을 해서 주주 소환을 보냈는데 그 내용이 뭐냐면 일단 첫 번째는 배당 많이 해라음 음 그리고 두 번째가 뭐냐면 요게 2 밑으로 내려갔는데 두산 캐시랑 로보틱스 포괄적 주식 기원을 합병하지 마라 그렇게 되면 두산 파켓이 가지고 있는 현금을 오로지 두산 로보틱스가 쓰게 되는 거잖아요 근데 원래 지금 이대로라고 하면 두산 파켓이 만약에 배당을 하게 되면 뭐이 지분율대로 서로 나눠 가는게 되는 거니까 근데 그게 아니고 요렇게 하게 되는 경우에는 결국의 목적은 두산 바켓 로보틱스의 합병을 시켜서 여기서 나오는 현금을 로보틱스가 다 가져가고 로보틱스고 하는 미래 사업이 일종에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지분율이 굉장히 커요 예 지배력이 크다 얘긴 거죠 그러면 당연히 오너일가가 들고 있는지지 회사에 굉장히 많은 돈이
(22:09) 쏠려 가지 않겠습니까 근데 그렇게 되면 요게 과연 주주들을 위한 사업 개 편이냐 아니면 오늘 일가를 위한 사업 개편이라고 물었을 때음 사실 두산 그룹 입장에서는 아니다라고 말하기 굉장히 궁색한음 요런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주주들이 그렇게 의승 하는 거죠 무슨 시너지와 무슨 그래서 지금이 상황에서 그냥 합병 비율에 따라서 뭐 재무적인 기술을 써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이 합병 대상이 되는 분할합병 대상이 되는이 그 회사들의 대상 회사들의 주가 차이가 나게 되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여기이 합병을 하고 난 뒤에 생기는이 혜택을 누가 가장 많이 볼까 예 그랬을 때는 당연히음 그게 지배 주주다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하게 되는 거고 그 이게 뭐 동등하게 부여가 된다라고 하면 비판을 안 하겠죠 근데 이게 그래서 이게 좀 근본적으로 따져보면 그게 이제 뭐 물론 뭐 두산 회장님이 제일 좋으라고 하는 거겠지 아드님 하고 뭐 이렇게 좋으라고 하는 거겠지만 근데 두산
(23:13) 어려워지면 또 회장님만 사제 내잖아요 그게 그니까 정확하게 따지기가 어렵잖아요 사실은 그래서 저 합병 비율로 결정하고 할 때도 진짜 그래서 상법 개정이 전도 필요하다 생각하는 이유가 예를 들면 정확한 답이라는게 어디 있습니까 답이 없지 그러면 어빌리티 이사회 이사면 아 내가 소송을 안 당하려면 그래도 최소 회장님 아무리 그러셔도 저 소송 당하면 회장님이 책임지실 겁니까 어느 정도는 우리도 우리는 우리 가격을 높다라고 서로 주장해야 되고 로보틱스는 로보틱스 가격이 높아다고 주장해야 되는 거고 에너리 에너비 가격이 높다고 서로 주장해야 두산 그룹에서 나와서 자 금강에서 자 한번 깨졌으니까 자 다 모여 보십시오 자 이번에는이 금액으로 합니다 이게 말이 되냐는 거예요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뭐 평가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한게 이해관계자가 아예 다른 사람들 사실 두산 그 그룹의 목표 자체는 사업 구조 개편이 하지만여이 안에서 그룹의 그다음에 오늘 일가의 지배력을 확대하는게 일단 목적이고 일반 주주
(24:16) 입장에서는 나의 그 어떤 그 평가 차익을 높이는게 목적이잖아 이게 너무 달라요 이게 너무 다른데 그러면 어떤 방법을 써야 누군가에게 혜택이 되겠냐 근데이 사람들이 절충할 수 있는 방법은 없 없습니다 없어 그래서 상법을 개정하자는 원론 원론에 매우 동감하고 문제 이해함으로 하지만 상법을 개정 해도 해도 해도 해도 이건 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면 답이 없기 때문에 나는 단 한톨이라도 의심받는 짓을 하기 싫어 그러면 그 어떤 합병 분할도 못 하는 거고요 우리나라 자본 시장에서는 만약 그렇다면 진짜 이사들이 냉정하게 한다면 그걸 양쪽이 어떻게 딱 합의를 봅니까 그게 어 그 그리고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이 정도에서 하는게 맞죠고 하면 야 그 너 무슨 근거로 그렇게 했어라고 비 걸면 또 끝이 없는 거예요 맞습니다음 그러니 결국은 결국은 그럼 판사가 결정하게 되는데 예 모르겠습니다 판사가 뭐 뭘 무슨 거로 판사 아니까 그거를 그래도 지금보다 낫지 않겠나 뭐 지금보다 나아지는 근데 뭐 예를
(25:21) 들면 금감원이 하는 이해당사자가 아닌 공공기관이 나서서 내 뭐 당연히 많은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 공공기관 같은 예 경우에는 대주주 예전에는 대주주 였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어쨌든 일반 주주가 훨씬 더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판단을 하라라고 교통 정리를 해 주는게 맞는 건가 사실이 이해 관계자들끼리 본인들끼리 서로 절충하고 합의하고 하려면 원론 쪽으로는 상법이 개정돼야 되는게 맞는데 그렇죠 지금처럼 이렇게 혼란스럽고 소란스러운 거 자체만 해도 많이 발전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대주주가 함부로 못 할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이제 그게 그고 것만 해도 두산 사례이기도 하고 재의 차원에서 진화한 거는 맞는데 과연 이게 뭔가 있는 정답을 향해서 가는 논란이야는 그건 잘 모르겠다는 그렇죠 어 그렇죠 그래서 여튼이 합병 비로 어쨌든 주주들에게 유리하게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근저에 남아 있는 일반인들의 인식이기로 하다 보니 주산 입장에서는 아 우리가 한다고 열심히 했고 또 사실 숫자도 그러하고 근데 다만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뭔
(26:22) 소리냐 우리는 그것도 그 뭐지 받아들일 수 없다 이렇게 돼 버린 상황이 된 거 하튼 근데 저 늘 이렇게 두산은 옛날부터 뭐가 빨라 결정도 빨리 하고 뭐라 그러면 또 빨리 바꾸고 하여튼 회사가 이게 예전에 제가 기자 간 다음에 한번 두산 간 다음에 간 적이 있는데 막 어떤 뭐 누가 막 뭐라고 했어 느는 이렇게 중요한 거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발표하니까 저희가 원래 좀 빠릅니다 이렇게 대답하더라고요 사 사실 두산이 요런 공표 하더라도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잠깐 슬라이드 다시 한번 보여 드리면 결국의 목적은 두산 로보틱스와 바켓 합병한 포괄적 주식 교합 방식으로 합병을 하는 거거든요 예이 원래 기존 안는 이것까지 갔다가 이거는 포기하고 이제 다시 나온 아이 그 우리가 요것까지 일단은 하지 않겠다 예 그래서 지금도 이걸 많이 걱정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면 두산 마켓에서 나오는 막대한 현금을 로보틱스가 다 가져간 거기 때문에 그래서 요걸 하지 말아 달라라고 하는 많은 요청이 있음에도
(27:26) 불구하고 이번에 기자 간담회에서도 두산에서 할 겁니까고 물어봤더니 내년쯤에는 우리가 다시 한번 고려해 보겠다라는 발언을 했거든요데 왜 두산 입장에서는 또 그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만약에 목적이 실제로 있다라고 하면 로보틱스의 주가는 계속 높여 놔야 되고 바켓 a 주가는 계속 눌러 놔야 되는음 그게 목적이라고 하면 그러면 우리가 뭐 합병할 수 있다 그게 호재일 수밖에 없거든요음 맞아요 근데 그러 하다 보니 저렇게 뗐다 붙였다 하려면 상장 시키지 말아야 된다 그래 상장을 시켰으면 그래 뗐다 붙였다는 이제 잘 못 하는 걸로 어 물론 그게 그게 그 기업과 우리 경제를 위해서 좋은 건지는 모르겠어요 뗐다 붙였다가 맘대로 안 되는 상황이 그게 궁극적으로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음 어 정리를 굳이 하자면 상장 회사는 그거 못 해서 생기는 비효율을 그냥 감수하는게 어 그게 주주들 간의 권리라는 조금 더 한 차원 높은 그 어 정의를 위해서 뭐 불가능하지는 않겠죠 근데 이제 이해관계가 서로
(28:32) 다른 주주들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아 내가 생각해보니까 그동안 어 생각이 바뀌었어 여기 있는 회사를 꼭 뛰어다 이렇게 해서 착착착 해서 여기다 새로 갖다 붙일래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이상 이상해요 그서 사실 어떻게 보면 가장 그 뭐지 효과적인 방법은 지주사의 로보틱스의 유상 증자를 해서 돈을 만든 뒤에 요걸 사오면 되는 거예요 어 그렇지 그렇지 그 돈이 없으니까 없어도 못하는 거죠 근데이 사 오는 것도 아까도 채팅창에서 어떤 분이 그러면 되는 걸 이렇게 복잡하게 했다고 하는데 얼마에 사올 거냐 언제 사올 거냐 때 사올 거냐 비싸게 사올 거냐 그 문제면 또 심이 붙어요 왜 왜 이렇게 두산 바켓이 싸게 거래되는이 시점에 에너리트 그거를 로보틱스 테 파냐 뭐 이렇게 하면 똑같은 얘기가 되는 그것도 맞습니다 거라서요 그냥 이건 타이밍 결정의 문젠데 하여튼 뭐 저는 눈치 보는 데가 많아지는 건 좋은 현상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죠 옛날에도 삼성 그룹이 로보 에버랜드랑 어디랑 합쳤어요 에버랜드 하고 삼성 물산이 합치면서
(29:38) 어 에버랜 삼성 물산은 아파트 수주 몇 년간 안 하면서 주가 꼬아 받고 맞 에버랜드는 무슨 뭐 야 그게 놀이공원이 그게 하여튼 뭐 그렇게 해서 주가 한참 올려 놓은 다음에 얼마나 심했다고 에버랜드가 버튼을 누르니까 아무리 그다음에 공정하게 해도 시즌을 본인 맘대로 정해놓고 그게 공정하게 됩니까 풀박 그 뭐 저 그 겨울에 파는 군고 공화 장사랑 수박 장사랑 누가 장사 더 잘하는지를 한 여름에 대결하자고 하는 거니까 당연히 수박 장사가 잘하지 아 그때는 진짜 더 나빴지 이거보다 완전히 그거는 경영 경영권 물려주기 위한 수단으로 거 어 그런 거긴 한데 그 타이밍 결정하는 거를 이사회가 하고 대주주가 하는이 상황을 우리가 뭘 어떻게 견제를 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으로는 그게 문젠데 결국 아파트 아파트 재건축도 프로가 국회를 가도 안 돼 알겠습니다 어 두산 뭐 하여튼 참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네요 두산
(30:42) 얘기 잘 들었습니다 김상훈 기자 감사합니다네 감사합니다습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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