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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미국 MZ들은 이렇게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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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a summary in Korean and English:

한국어 요약:

1. 토스증권은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을 출시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 WTS 개발 과정에서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 토스는 'DRI' (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문화를 통해 개인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합니다.

4. 회사는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강조하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5. 토스는 직접적인 피드백 문화를 통해 조직 내 불만을 빠르게 해결합니다.

6. 회사의 목표는 PC에서의 투자 경험을 재정의하고,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English Summary:

1. Toss Securities launched a Web Trading System (WTS) to enhance user convenience.

2. During WTS development, they actively incorporated customer feedback and focused on improving user experience.

3. Toss employs a 'DRI' (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culture, giving individuals responsibility and authority.

4. The company emphasizes customer-centric thinking and solves problems through interdepartmental collaboration.

5. Toss has a direct feedback culture to quickly resolve internal issues.

6. The company's goal is to redefine the investment experience on PC and provide an easy-to-use platform.

 

미국 MZ가 주식 투자를 웹페이지에서 하는 이유 (토스증권 김규빈 CPO, 박지상 PO)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NK9u-JWWs0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자 언더스 언더스탠딩 시작하겠습니다네 아 투자하시는 분들은 투자 격언들 많이이 듣게 되죠 뭐 밀집 모자는 뭐 겨울에 살아 라든가네 아는 속단 목 떠올리는 거 있어요 어깨에 팔아라 뭐 이런 무릎에 살라 뭐 이런 거어 근데 이제 제가 주식 격언은 아닙니다만 아 이거는 좀 틀린 얘기다 이제라고 생각하는 속담 중에 하나가 농부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 훌륭한 농부는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 그런 거 있어요 그런 거 있겠네 예 그런데 실제로는 뭐가 안 되면 대체로는 연장 탓인 경우가 많아 아 그럼요 솔직히 연장이 제일 문제야 사람이 무거 잘못입니까 똑같거든 나머지는 사람은 오죽하면 인간은 도구적 인간이다 호모파베르네 오늘은 그래서 투자 수익률이 좀 잘 안 나온다 싶거나
(01:03) 투자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 싶을 때 연장을 바꾸는게 답이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해주실 투자의 현인 몇 분을 모셨습니다네 자 자 토스 증 토스 증권에 김규빈 최고 제품 책임자 cpo cpo 박지상 제품 책임자 어 두 분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서 일하시는 분들 같이 안 생기셨어요 일하신지 얼마 안 됐나 봐요 그죠 아네 사실은 증권사에서 일한지는 한 3년 정도 됐습니다 3년 아 한지 5년 넘어가기 시작하면 좀 힘들어 알겠습니다 오늘 배워 볼게 wts는 건데 증권업계 요즘 요즘 핫하 핫하다고 서비스 경쟁 중에 중요한 거라고네 토스 증권도 뭐 최근에 내놓은 걸로 알고 wts 뭐예요 wts n 영어로는 웹 트레이딩 시스템이라고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컴퓨터로 투자를
(02:07) 한다라고 보면 HTS 생각하시는 경우가 되게 많잖아요 그죠 집에서 깔고 쓰는 거 그렇죠 집에서 깔고 쓰는 거 그게 가장 사실 좀 크게 불편한 지점이죠 그래서 wts HTS 이렇게 설치형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된다라는 단점을 보완해서 한 웹사이트 내에서 주식에 대한 정보 조회와 주식 거래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wts음 안 깔고 할 수 있는 거 뭐 안 깔고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이죠음음 그래도 주식을 하려면 뭘 좀 그 깔고지 까는 과정에서 마음도 좀 잘 다지고 그래 뭔가 내가 이제 시작하는 거 평한 마음으로 로그인할 때도 뭔가 이게 좀 다르고 그렇지 그런 거 없습니까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저희가 근데 이제 고객분들을 실제로 많이 인터뷰를 해 봤을 때 HTS 썼는데 더 이상 손이 잘 안 가요 하시는 분들이 이런 설치형 프로그램에서 오는 단점들이 좀 있었어요 처음에 깔 때만 힘들면 괜찮은데 로딩도 사실 좀 오래 걸리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로딩 오래 걸렸는데 팝업창 많이 두고 그런 경험들이 이제 점점 HS 좀 멀리하게
(03:10) 되는 경험들 같은 거예요 우리는 사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네이버 많이 쓰고 뭐 이제 뭐 포털 창에서 뭐 카카오 같은 거 많이 쓰고 빨리빨리 돌아가는데 왜 주식 창만 이렇게 느리지는 거에 대해서 익숙 그죠 이제 고객분들도 여기서 불편함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고객의 불편함에 이제 토스가음 할 수 있는 좀 여러 가지 장점을 담아 이번에 토스 증권의 wts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걸 그래서 웹 트레이딩 시스템이라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그게 뭘 안 깔고 그냥 검색창에 토스 증권 이렇게 들어가서 그냥 바로 들어간다 맞아요 토스 증권이나 검색하면 바로 토스 증권 웹사이트가 뜨고요 그내 거기 내에서 이제 뭐 이프로 님께서 삼성전자라는 삼성전자에 대한 모든 종목에 대한 정보 조회와 주식 차트 그리고 이제 매매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거기에서 음 이것도 보니까 그러니까 일종의 세대 차이네요 옛날에는 wts 있어요 HTS 예전에는 그게 좀 진화된 거라 그랬어 예전에는 그냥 웹에서 그냥 했다가네 불편하니까 어 그랬다가
(04:14) HTS Pro 갔다가 MTS 넘어와서 MTS 갔다가 그 다시 약간 레트로처럼 다시 갔네 그런 거죠 그게 조금 더 히스토리를 설명드리면 이제 과거에 웹 트레이딩 시스템 wts 있었는데 다시 HTS 이제 돌아간 계기 중 여러 계기가 있겠죠 근데 이제 계기 중에 하나가 보안 프로그램이나 이제 설치형 프로그램 같은 걸 무조건 이제음 도입하지 않으면 고객의 거래가 안전하게 이렇게 마무리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몇몇에 wts 보면 어떤에서 어떤 체계에서는 wts 되는데 또 거래가 되는데 어떤 체계에서는 wts 종목을 조회만 할 수 있이 안 돼이 맥 안돼 안 돼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제 이런게 이제 각 증권사마다 어 까지 wts 신경 쓸 수냐 있느냐에 대한 이제 파인 거 같은데 그런 이제 디바이스마다 하나씩 이제 대응해 다라는 불편함이 있다 보니까 아 그럴 바에 그냥 윈도우에서 프로그램 깔아 가지고 이제 주식 보기 하는게 훨씬 편하지라고 이제 증권사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죠 그래 생각해 보면 뭐
(05:18) 인터페이스만 괜찮으면 뭐 안 까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이 생각을 증권사들이 못해서 그동안 MTS HTS 계속 쓰자고 했을까요 아니면 가 최근에 기술적인 변화가 있어서 가능해진 그런 계기가 있었을까요 그냥 딱 생각하기에는 보안이 좀 취약할 거 같아 보여요 느낌은 그 어쨌든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그 안에서만 있으니까 어디 외부에서 침입할게 없을 것 같은데 그냥 이렇게 웹상에서 하면 뭐 보안이 괜찮은가 그런 생각은 드는데요 보안 측면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 현재 저희 투스 증권에서 뭔가 로그인을 하려면은 이제 별도 옛날 생각 해보시면 뭐 액티브엑스를 다운받아야 한다던가 이제 뭐 별도의 크롬이나 아니면 윈도우 익스플로러에서 뭔가 보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 받으셨던 경험이 아마 있으실 텐데 이제 그런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형태가 아니라 이제 저희는 이제 토스에서 발급받은 이제 투스 인증서라고 하는 그 인증 체계를 쉽게 사용을 해서 이제 모바일 기기만 옆에 있으면은 이제 바로
(06:20) 입력을 하고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체제를 도입을 했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어 실제로 저희가 wts ES 로그인을 하려면은 이제 휴대폰으로 로 뭐 어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뭔가 인증 코드를 보낸다던가 그렇죠 그렇죠 번호 입력하고 뭐 그 해야 되죠 그걸 같이 해 해야 로그인이 되는 거니까 맞습니다 뭐 토스 앱에서 뭐 특정 글자가 세어진 거를 뭐 클릭을 하면 로그인이 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좀 옛날의 그 구시대적인 복잡한 인증 절차를 간소화 시켰고요 이게 뭐 절차가 간소화됐다 해서 절대 그 보완성이 안정성 측면에서 난이도가 뭐 낮아졌다 혹은 더 덜 안전해졌다 것은 절대 아니에요 예 아까 이게 왜 트렌드가 될 수 있을 것 같냐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는 보안 기술이 이제 증가한 것도 분명히 합목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옛날에는 이제 인증서를 직접 컴퓨터에 설치해야 되 만되는 불편함이 있었잖아요 그죠 근데 이제는 뭐 카카오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이제 인증서를 다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형태가 되었잖아요 그래서 인증서를 제가 소유하지 않아도 되고 언제
(07:22) 어디서든지 나임을 증명할 수 있는 인증 수단이 이제 포터블하게 생겼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인동 생 다 쓸 근 사이트가 되지 않나 그래서 다시 트렌드가 되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예 보통은 휴대폰으로 모바일로 간단한 건 하고 좀 자세히 보려면 PC 보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PC 좀 뭐가 많아도 많은게 좋아 어차피 이거는 자세히 보려고 생각하는 거니까 간단한 거래는 다 휴대폰으로 하는 거야 결국 느낌으로 사고 팔면서 뭘 자세히 보라고 그래 보면 알아요 잘 안 봐 잘 안 봐 그래서 어 47일 이평선을 그거 보면 좀 보이나 그런 거 아닙니까 그래도 어차피 가볍게 거래하려워야 되는게 중요한가요여 순발력 있게 사고하는게 더 낫다는 판단을 하시나 봐요 고객들이 맞아요 특히 이제 설치형 프로그램 같은 경우를 보면 거의 안에 한 300개 정도의 기능들이 있어요 근데 저희가 유저들을 이제 만나봤을
(08:26) 때 여기서 뭐 쓰세요 하면 열 개 내외로 줄 안수 안수 그래서 이제 개 내외로 줄여 수 있으면 한 웹사이트에서 가볍게 만들고 더 빨리 동작하게 할 수 있는데 그러면 오히려 고객이 모르는 300개를 제공하는 것보다 고객이 잘 쓰는 개를 진짜 잘 만들어서 가볍게 제공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토스 증권 wts 한 것이죠 그래서 빨리 접속할 수 있는게 더 편하다네요 wts 하는 증권사들이 경쟁사들이 좀 있어요 어때요 좀 있을걸요 과거에는 사실은 이제 거의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이제 HTS 통해서 이제 PC 제품을 제공했다고 하면은 이제 뭐 요즘에는 저희뿐만이 아니라 증권사 분들 중에서도 하나 둘씩 wts 제품들이 생겨나고 있고 또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해요 예 그럴 때 다시 HTS 가기보다는 바로 웹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게 트렌드라는 거죠네 이게 사실은 저희는 뭔가 대세 트렌드라다는 뭐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춘 그냥 어 필수 조건이나 필수 기능 중에 그냥 저희는 하나라고 생각을 하기는 해요 예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추는 걸 트렌드라고 불러요
(09:27) 아네 아 맞습니다 그 그렇다고 하면은 트렌드죠 저희가 암호화폐 시장 같은 걸 좀 관찰해 봐도 암호화폐 시장을 모바일로 거래하고 아 이제 좀 더 자세히 보고 싶다라는 니즈가 들었을 때 설치형 프로그램을 사실 쓰지 않잖아요 이제는 다 웹에서 웹사이트 내에서 이제 구동되는 어떤 경험을 고객이 추고 하지 더 이상 설치형 프로그램을 꼭 설치하고면서 써야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설치형 프로그램이라는게 요즘 다 없어졌어요 예전에 그 안승찬 대표님 정도의 세대만 해도 컴퓨터 사면 뭐 글 깔고 고도리 깔고 그니까 까는게 너무 익숙해요 어 그 요즘 안 깔아요 그러니까 다 안 깔고 쓰는데 이거는 왜 깔아 까는게 뭐야 까는게 어색하다 까는 행위가 예 그렇게 느껴졌을 수 있겠네요 아 그래요 평소에 토스에서 뭐 하시는 분 보면 꼭 여쭤 보려고 했던게 있습니다 오늘은 비밀을 좀 털어놔 주시면 좋겠는데네 토스는 남들이 다 하는 서비스를 해요 그죠 뭐 다 송금도
(10:32) 하고 증권 거래도 하고 토스에서만 가능한 건 없는데음 토스에서 하면 어쩜 이렇게 편하니음 그까 여기서 쓰고 나면 딴데 가면 못 쓰겠어 그렇다고 하죠 좀 좀 편해 좀 편한 거 같아 저도 토스앱 많이 쓰는데 예 솔직히 편하긴 편하더라고요 이상 이상하게 사실은 막 세련되진 않았어 솔직히음 약간 단순함이 있어요 막 이렇게 심미적이지 않아 근데 편해 왜 그 그 어떻게 하면 안에서는 그게 그 되 위 위에서 뭐 규빈 님 하면서 엄청 쪼고 아 전 절대 그런 건 없 제대로 만들어 그런 거 그런 거 아닙니까 그 어찌 보면은 그냥 너무 식상한 대답일 것 같기도 한데 그 저희는 사실 고객에 대한 집착이 다른 회사들 대비 훨씬 큰 회사라고 생각을 해요 그 실제로 저희가 이제 wts 런칭을 하는 과정에서 이제 아무래도 토스 커뮤니티에서 처음으로 대고객 향 PC 제품을 출시를 한 거잖아요 예 이제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뭐 PC 제품 안에서의 도 없었고 이제 PC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하기 위한 컴포넌트나 뭐 준비 같은 것도 사실은
(11:36) 되게 많이 안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되게 막막했어요 wts PC 제품 런칭은 해야 되는데 뭘 뭘 어떻게 해야에서 투자를 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행동을 하고 어떤 패턴으로 투자를 하는지 저희가 아는게 너무 없다 보니까 이제 저희가 그때 당시에 자문단이 해서 실제로 pc's 투자를 많이 해보신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을 한 30분 정도를 모아서 6개월 동안 저희가 초안을 그리고 이분들 이께 시안을 하서 잘 사용하시는지를 관찰하고 또 잘 못 사용하시는 부분은 또 고쳐 가지고 그다음 주에 또 여쭤보고 그런 자문단을 운영해요네 그래서 이런 과정들을 정말 6개월 동안 수도 없이 반복을 했 그분들은 그걸 왜 해 줘요 그거 안되 귀찮은데 뭐 간식주니까 뭐 간식 간식이라 보다는 이제 저희가 좀 더 나은 제품 만들기 위해서 좀 도움을 주신 분 몇 몇 분이라 몇 분이나 아 저는 티스 30분을 했고요 대체는 좀 연세 좀 있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뭐 굉장히 다양하게 국내주식 하시는 분들 연령만이 아니라 이제 단타 치시는 분들 뭐 아니면은 국내 주식만
(12:36) 하시는 분들 해외 주식 하시는 분들 또 막 그 종목이 국내 주식이냐 해외 주식이냐 따라서도 투자 패턴이 굉장히 좀 많이 다르시고 이제 어떤 정보를 많이 중요하게 보시는 냐도 굉장히 다르고 근데 보통은 개발자들이 개발하면서 어 그분들도 나도 소비자가 그냥 내가 해보면 알잖아요음 그래서 대게는 그냥 개발팀이 모여서 개발 하거든요 하 네네 팀장님이 한번 보시고 임원회의에 가서요 저 대표님 요걸 누르시면 됩니다 그래 어 어 되네 되네 괜 괜찮네 어 보통 이제 이렇게 해서 진행이 되는데 굳이 똑같은 한국인인 30분을 모셔다가 자꾸 테스트하는 이유가 뭐예요 그게 조금 다른 마인드 세신 거 같아요 사실 이제 wts 전체 제품의 기획을 이제 제가 맡았다고 하더라도 이대로 이제 우리 해봅시다고 디자이너분께 가져갔을 때 이게 고객이 진짜 원하는 거예요라는 예 질문을 받을 때가 되게 많아요 그래서 누누가 누가 디자이너분이 이제 저한테 물어보시는 거죠 이게 진짜 고객이 원하는게 맞냐 그 근거가 어디냐 이렇게 이제 여쭤보시는 거죠 아 이거 개발하려면
(13:39) 되게 피곤한데 이렇게 하려면 어 되게 피곤한데 왜 꼭 이런 식으로 해야 되느냐 그거지만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지를 우리의 성공 기준을 고객의 만족도 만족도에 굉장히 많이 맞춰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저도 그럼 고객을 더 잘 알아야만음 개발자나 디자인을 설득할 힘도 생기는 거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이제 토스 증권 자문단도 화상으로 인터뷰만 진행을 하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이제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지 창고 같은 것도 열어 가지고 저희가 질문 있으면 막 스크린샷 떠서 이거 이렇게 쓰시나요 저렇게 쓰시나요 실시간으로 물어보기도 하고요 그럼 또 답변도 주시고 그러면서 이제 그런 자문단도 운영을 했었고 또 저희 토스증권 모바일 고객이 불 만족스러우면 안 되잖아요 wts 썼을 때 그래서 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도 거의 100회 이상의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을 했어요 그러면서도 이제 그분들께 가짜 시안 하나 만들어 가서 이제 불편해 하시면 또 다시 고치고 이건 또 괜찮으신지 한번 또 피드백 들어보고 또 고치고 이것을 거의 진짜 한 1년 동안
(14:43) 하면서 지금의 wts 그래도 나왔고음 한 두 가지 정도의 사례가 있을 거 같은데요 첫 번째는 인제 모바일과 웹과의 연동이 pcga 차트를 크게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큰 차트로 이제 종목을 띄워 놓고 여러 가지죠 이제 보소 지표들을 이제 추가해 둬요 뭐 macd 뭐 이동 평균선 이런 거 추가해 두고 나름 이제 추세선 이렇게 그어 둡니다 추세선 지지선 저항선 이렇게 그어 두면 고객이 원하는 것은 모바일에 갔을 때 어 나 이렇게 보고 싶은데 내가 추세선을 그어 놓는 된 이유가 있는데 왜 모바일에 가면 이게 다 사라질까라는 거에 애초에 의문을 품으셨다 그래서 시시때때로 내가 그 어원 추세 선이나 지지선이 오늘의 캔들이 지금 넘고 있는지 안 넘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싶은데 아에서 다 석해 일인할 길이 없 거 연 된다 원래 연동 되는 거 아니에요 연동 안 되는 것도 이상하네 이게 일반 증권사들도 이렇게 연동을 아마 생각해 두셨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일부 증권사들은 뭐 불러오기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수동으로 연동이 되게
(15:47) 만들었거든요 근데 이게 크리티컬한게 불편했던 지점 중에 하나가 고객이 수동으로 연동을 해야 되다 보니까 언제 어디서 연동 버튼을 발견할 수 있는지 모르는 거예요 아 그니까 디폴트가 연동이 아니고 내가 눌러야 연동하기 눌러야 연동이 된다 그렇죠 이제 연동하기 버튼은 대신에 저기 어디 깊숙히 이제 숨겨져 있어서 고객이 이제 발견하기 좀 어려웠던 구조인거고 그어 놓은 다양한 보조 지표들이 PC 저장이 되어 있나 보네요 아이 기반의 어떤 뭔가 메모리에 있는게 아니라 맞아요 어떤 증권사에서는 아예 그냥 연동을 제공하지 않고 PC 저장이 돼 있는 것도 있고요 어떤 곳에선 이제 클라우드에 저장을 하지만 그 클라우드에 되어 있는 걸음 이제 모바일로 불러오려면 고객이 수동적으로 매번 액션을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거죠 야 그러네 내가 이거 하면서 내 왜 이러고 있어야 되 보 그 경우에는 고객님 저 메뉴에서 뭘 검색하시고 요쪽에서 왼쪽 다섯 번째 누르시면 불러오기 보이시죠 그것 버튼 누르시면 불러와져요 그나 통 그게 얘기하죠 그런 이제 불편함을 없애기
(16:52) 위해서 저희는 PC 이제 작도를 했거나 뭐 추세선을 그거나 했던 모든 분석 액션들이 에 들어갔을 때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연동돼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그게 이제 아까 말씀드린 모바일과 웹 간의 연동에 가장 큰 대표적인 예시일 것 같아요 그 주식 투자라는게 저도 이제 꽤 해봤죠 뭐 몇 살 때부터 그 결혼 결혼 앞두고 전세금 넣기 전에네 목돈이 막 생기니까 그때 시작했는데 그때는 이제 HTS 처음으로 까는 거였고 예 모바일 나오니까 이제 MTS 하는 거 그러니까 그다음부터는 사실은 증권사가 그냥 수수료 경쟁이었다 토스 증권은이 wts고 하는 쪽에서 우리가 승부를 볼 거고 고객은 이거가 되게 중시할 거야라고 생각하게 됐던 이유가 뭐예요 대체로 증권사들의 경쟁 포인트는 수수료이거나 아니면 뭐 익숙함이거나 뭐 그런 건데 뭐 다르게 경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없으니까 그냥 후발 주자가 생각한 거예요
(17:56) 아니면 아 그런 거는 아니고요 그래서 실제로 뭐 2010년대에 뭐 잘 아시는 로빈나 이제 위블 같은 좀 모바일 시대 그리고 코로나 시대 때 이제 투자 대중화를 이끌었던 이제 글로벌 투자 플랫폼들이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를 좀 살펴보게 되었어요 이제 그 과정에서 위블 qu 로빈이라는 회사를 저희가 살펴봤는데 이제 공통적으로 두 플랫폼 모두 모바일 제품을 시작으로 이제 대고객 서비스 되게 정확하게 2년 3년 뒤에 두 제품 모두 웹트레이딩 시스템을 런칭을 하더라고요 예 아 PC 바로 할 수 있는네 그래서 얘네들이 왜 이렇게 모바일로 시작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PC 제품을 별도로 내놓았을까 좀 그렇죠 이제 굳이 왜 런칭을 했을까를 살펴보니까 이렇게 채널을 좀 확장을 하면서 생각보다 되게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좀 반영을 하고 또 업그레이드된 기능도 제공을 하면서 되게 딥한 이제 정보들이나 매매 기능들을 통해서 더욱더 많은 유저들의 니지를 반영하고자 했구나라는 거를 저희는 좀 알게 됐던 거 같아요 유저들을 끌고 가고 좀 더 더 이제
(19:01) 모으게 하려면 필요하거나 복잡한 기능이라도 맞아 맞아 맞아요 그래서 사실은 좀 이런 좀 글로벌 투자 플랫폼들이 지금까지 좀 걸어왔던 길들을 좀 살펴보다 보니까 예 내부적으로 어쩌면 이제 토스 증권이 나아가야 할 길이 생각해 보면 애플과 되게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저희는 생각을 하게 됐던 거 같아요 예 뭐 휴대성 접근성 뭐 성능 사용 빈도 목적에 따라서 PC 하든 뭐 패드로 하든 모바일로 하든 다 연동되도록 맞습니다 애플도 뭐 보시면은 뭐 아맥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되게 다양한 멀티디바이스 기능을 다 제공을 하고 있잖아요음 근데 사실 말씀 주신 대로 이런 애플이 되게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를 제공하면서도 아이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기기간에 제약없는 뭔가 되게 유기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느끼게 아 투스 증권도 이제 저희가 첫걸음을 떼기는 했지만음 pc 모바일 그리고 모바일과 PC이 두 채널간에 좀 더 유기적인 고객 경험을
(20:06) 제공하는게음 궁극적으로 더 많은 투자자분들의 투자 경험에서의 문제를 좀 해결하고 어 더 편리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 그까 모바일로 보통 하는 분도 가끔씩은 복잡한 데이터가 있는 pc 접근이 필요한데습니다네 맞습니다 어 그니까 그거는 다른 증권 사건 깔아서 쓰세요 하기에는 그건 그건 좀 이상하다 맞습니다 그래서 연 연동이 필요하다네 그래서 연동이 중요하다는 거군요 네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게 어려웠어요 그렇게 연동시키는게 아니면 그런 이지가 있으면 해드리지 뭐 이게 근데 고려를 되게 많이 해야 됐던 부분이 웹은 크잖아요 그니까 막 개짜리 지표를 보여줘도 고객이 있는데 가독성이 어렵진 않았어요 근데 이제 모바일은 화면이 작잖아요 그리고 이제 주식을 많이 하시는 분들일 경우에 특히나 지표 지표도 많은데이 작은 화면에서 어떻게 가독성을 살려서 보여주지 이런 고민들이 좀 더 많이 필요했어요 고이 알아서 할 일 이제 고객이 보여 달라고 해서 보여주는데 다 보여 드리고 복잡하면 안 보시겠죠 그런 이제 케이스도 있을 수 있지만
(21:06) 그것도 이제 다 고려를 해서 어떻게 하면 고객이 조금 더 편하게 볼 수 있을까 가독성 좋게 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이제 저희는 같이 여섯 개가 조그만 화면에 다 뜨면 헷갈리니까 그죠 그죠 그래서 뭐 슬라이드를 해서 보게끔 한다던가 몇 개 이상이 원래 토스는 뭐 할 때마다 그렇게 무슨 자문단 이렇게 구해서 합니까 일반적으로 뭐가 사실은 좀 규모 측면에서는 좀 위서 만나면서 저희는 보통 이걸 내부적으로 유저 인터뷰라고 부르는데 실제 유저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출시할 제품들이 괜찮은지 사용하기 직관적인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혹은 출시하고 나서도 이분들 의견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는 그 워크플로우는 좀 갖춰져 있는 거 같아요 그분들도 초기에는 다한 주시다가 점점 더 익숙해지면음 그럴 그럴 수 있 괜찮데 그래서 중간중간 물 가리도 좀 하고 계속 바뀌죠고 바뀌어요 아 그럴까 봐
(22:10) 야 그거 진짜 잘한다 되게 그렇게 참 피곤하게 일하시네네 아 그래서 실제로 저희가 회의실이 굉장히 부족한데도 그 방 하나를 이제 유티 룸이라고 해서 고객분들 직접 초빙해서 저희 서비스 직접 보여 드리고 인터뷰하고 질문하고 저희가 생각했던 거 검증하고 그것만 하는 방이 따로 있어요 근데 항상 플로 차 있어 토스 사무실로 오셔서 몇월 며칠 몇 시까지 얼마 동안 그 도와주세요 보통 30분에서 1한시간 단위로 하고요 얼마 줍니까 거마비 거마비 드립니까 거마비 아 이거는 말씀드릴게 좀 곤란하고요 아 요것도 사람 받아 주는구나네 그래서 그 실제로 이제 워낙 방이 그냥 하나이다 보니까 또 이제 대부분의 제품 팀들이 다 이런 유저 인터뷰를 하고 싶어 해서 뭐 비대면으로 하는 팀도 있고 그래도 하여튼 섭섭지 않게 준다 어 의견 정도는 개진해 볼 정도네 어 아튼 이거 실 사기가 쉽지 진짜 쉽지 않아요 어 런 생각해서 어 또 기껏 기껏 해해 놓으면음음 또 고객이 뒤집고 그러면 또 아니 예전에 저 어떤 읽은 책에
(23:15) 그런 거 있어요 문에다가 자기 제품의 고객이 예를 들면 20대 뭐 남성이 제일 많다 그러면 그거를 형상한 그 마네킹을 세워 놨대 문에다가 오가면서 고개 써놓고 생각하라고 이런 사람이 지금 우리 걸 쓰는 거야라고 생각하라고 이렇게 써 이렇게 해 놨다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니까 그게 사실은 생각해야 되지만 사실 생각이 안 떠오르거든요 하다 보면 내가 그냥 개발하기 편한 대로 가는 거지 그리고 관성이 있으니까 하던 대로 하는 거지 그말 이렇게 미주알 고주알 다 안 물어보게 되거든요 아마존에서는 회의할 때 회의실에 명 모이면 의자 하나 더 갔다놔 한 다음에 빈 자리로 남겨 둔대 누군가 누군가 있다 저 는 우리 고객이 앉아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회의하자 저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수시로 확인해 보자음 그니까 기본적으로 그건 그러니까 진짜 고객 생각 안 한다는 뜻이야 우리 회사원들은 오죽하면 그러겠어 죽하 우 공급자적합성 수 있게 해드릴게요
(24:25) 한다음에 우리가 좀 빼먹으려고 사실은 가 좀 다른게 있 막상 가보니까네 토스 증권에 와 보니까 다른 회사랑 좀 다른게 이런게 있더라 그런 거 있습니까 가장 대표적인게 사실 저희가 dri 아고 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뭐라고 해서 dri네 그러니까 개인이 그냥 각각의 특정 분야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모두 갖고 있다는 뜻이에요음 그래서 예를 들면은 이제 지사님께서 wts 제품을 담당하시는 이제 피 오셨잖아요 그러면 의 앞으로의 방향성은 무엇이고 또 전략은 무엇이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로드맵은 무엇이며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를 지상님서 온전하게 다 결정을 하시는 구조로 저희는 일을 하고 있어요음 그래서 그 중간에 설사 뭐 저는 승현 님이 혹은 다른 누군가가 지상님 아 이거 개발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거는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해도 지사님께서 납득이 되지 않거나 혹은 설득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면은음 안 해도 돼요 정말 정말 안 해도 돼요 정 제로 안 했어요 어 정말 정말이고
(25:31) 예를 들면 예를 들어 이제 저희가 이제 초기의 제품을 만들 때 저희 그 대표님이 되게 원하시는 기능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뭐네 뭐 였는데요 그 너무 자세히 말씀드리게 좀 어렵지만 그래서 이제 대표님이 원하시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제 듣 이제 듣고 아 출시하면 할게요 뭐 보통 이제 그러면 이제 출시할 때 이제 열심히 같이 만들어서 출시를 하잖아요 일반적인 회사에서 들면 약간과 관련된 거라서 그래요 예를 들어주면 더 올 거 같긴 한데 어 예를 들어 다른 증권사의 내역도 같이 보게 할 수 있다라고 하다던가 이제 오픈 랭킹 이제 다른 증권사의 이제 내역도 같이 볼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이제 좀 넣어 보자라고 했는데 이게 사실 굉장히 이제 뭐 라이센스 이슈도 있고 되게 해야 되는 거쳐 나가야 되는 관문들이 되게 많았어요 그리고 사실 저희가 먼저 검증하고 싶었던 가설은 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걸 통해 내 자산을 조회하는 보다 고객이 PC 정말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까 우리가 사용하는 우리가 생각했던
(26:35) 것처럼 더 자세한 종목 분석과 더 빠른 매매를 위해서 PC 사용하는게 맞을까 분석하기 위함이 저는 wts 런칭하는 가장 큰 목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핵심 기능만 담아야 된다죠 그래서 핵심 기능을 먼저 담고 이제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어떤 부가적인 기능들은 이제 추후에 담아도 된다라고 생각이 실제로 해서 정말 그 기능은 아직 아직 안 담았어요 았 아직 뭘 저저 변 가까운 실대 런칭 예정대로네 하겠지만 이제 그래 저희가 내부적으로도 이제 여러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 기능을 이제 열기 위해서 하지만 이제 최종 판단은 귀비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각 drri 가지신 분들한테 있습니다 근데 그게음 어떻게 가능하죠 보통은 그니까 거기에 대한 평가를 대표가 할 테고음 그럼 대표가 하자는 건 그냥 해 주면 그게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대표가 알아서 한 걸 테고 그렇죠 는 편하고음 심지어는 대표가 하라고 했는데 안 했는데 뭐 문제고 그것 때문에 생겼는지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불편할 거 아니겠어요 그거 뭐라고 그걸 내가 굳이 고집을 피워요
(27:40) 그냥 해 주면 그만이고 그것 때문에 늦어지면 알아서 본인 때문에 늦어지는 줄 알겠고 회사 생활 백배 편해지는데 아이 얘기를 드리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토스에서 인사 평가는 어떻게 하는가 아지 이제 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데 거 재밌을 것 같아요 토스는 개인 인사 평가가 없습니다네 그 저희는 그 어떻게 이제 조직의 목표가 설정이 되냐면 6개월 혹은 이제 1년 단위로 그 회사 혹은 우리의 조직 전체 조직이 달성해야 할 한두 가지 목표만 딱 정해 놔요 뭐 그게 예를 들면 전체 회사 단이 회단 소스 증권이란 예를 들 투스 증권이란 회사 단위고 뭐 예를 들면은 그때는 뭐 때때로 시시각각 달라지기는 하는데 뭐 어떨 때는 성장이 중요한 시기라고 하면은 뭐 MA 월 활성 유저가 중요할 때도 있기도 하고요 또 어떨 때는 아 지금은 우리가 수익성을 강화 와야 될 시기다라고 하면 뭐 매출이나 아니면 영업 이익 같은 지표가 이제 저희 전체 회사에 목표가 될 수도 있죠 그러면 이제 그 어 전체 조직을 어 구성하는 이제 합의 각기 다른 제품 조직들은이 회사의 목표를
(28:44) 달성하기 위한 그 서브 KPI 하나씩 가져가는 형태로 일을 저희가 예를 들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뭐 만약에 예를 들어서 이번 연도의 회사의 전체 목표가 월 활성 유자 월 활성 유저이다라고 그냥 가정을 해 본다라고 하면은 이제 어떤 조직 같은 경우에는 아 우리는 신규 유저를 많이 늘릴게 아 우리는 부활 유저를 많이 늘릴게 아 우리는 기존 유저의 리텐션을 더 높이게 이런 식으로 이제 그 mau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보조 지표들을가 목표로 가져가는 거죠 이제 그러다 보면은 이제 실제로 이제 각 제품 조직에는 우리가이 전체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섭 KPI 정해 주기만 하면은 혹은 함께 정하면 이제이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건지는 온전히 이제 그 사 로와 팀에게 저희는 전적으로 맡기고 있어요 아 그래서 뭐 예를 들면 우리가 뭐 신규 계좌를 늘리기 위한게 우리 팀의 목표다음라고 하면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들과 전략들은 그냥 그 팀에서 온전하게 다 결정을 하는 거죠 그러면 이번에 개발할 때는 그 목표가 뭐였어요 그 지상 님은음
(29:46) 이번에 개발할 때 W wts 개발할 때 wts 목표는 한국의 투자 패러다임을 바꾸는 PC 프로그램을 만든다 였어요 아이 그거 그게 어떻게 평가 지표가 돼요 아 그래서 저희가네 이런 목표를 삼고 이걸 이제 오브젝티브 많이 불러요 이제 실제로 뭐 구글이나 다른 실리콘 베리에서 쓰 오을 좀 차관을 한 건데 이걸 어떻게 측정할 거야라고 했을 때 첫 번째 매트릭 그래서 언제까지 런칭할 건데에 대한 이제 데드라인을 정했어요 그래서 이제 뭐 6월 말까지 뭐 사전 신청하겠다고 이제 정하고 목표를 채우는 건데 대표님이 자꾸 이런거 저거 시키면 이건 목고 그래 내내 성 내 실적 당신이 그럼 책임질 거냐 아 이해됐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월간 활성자 사용자수 그니까 몇 명이 오게 만들 거야 몇 명이 쓰게 할 거야 사람이 있어야 매출이 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그렇게 세부적인 항목들을 정해서 전부 이제제 목표 정해주고 시간 주고 리소스 주고 책임은 당신이죠 그 대신 중간에 내가 뭐라고 하더라도 나도 무시 당해도 좋아 오로지 당신이
(30:50) 알아서 하십시오 그거예요 그래서 이제 리더분들이 되게 많이 믿어 주시는 구조가 오히려 전 토스 구조라고 생각해 그러려면 훌륭한 직원 뽑아야 되겠다 제가 그래서 실제로 되게 놀란게 저는 이제 토스가 토스 와서 처음 해본게 wts 아는 제 조직이었다 근데 사실이 조직이 꽤 큰 규모였어요 다른 이제 일반적인 팀은 보통 한 여덟 명 정도에서 이제 구상이 되는데 wts 이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어야 되다 보니까 20명 정도의 팀을 운영해야 됐었어요 근데 이제 제가 리더라면 이제 처음 갓 입사한 애한테 뭘 믿고 이제 20명 어떻게 인를 온전하게 이제 존중하고이 사람이 잘 판단하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주신 덕분에 사실 이렇게 팀이 잘 클 수 있지 않았나라고 생각도 하는 거 같아요 중간중간 체크는 하죠 체크하기다는 싱크라 저희는 부르는데요 싱크를 하는 과정은 당연히 있고요 뭐 아마도 이제 님께서도 이제
(31:55) 처음 권 제품을 맞고 이제 발 하시다 보니까 아마 중간중간 이제 막히시는 부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그때마다 뭐 저화 아니면은 주변 동료들 동료 분들께도 뭐 당연히 도움을 구할 수도 있고요 뭐 필요 없으면은 굳이 문화가 좋네 문화가 좋아 아 나는 이런 제품을 어떤 문화에서 만드는지 진짜 궁금했어요 어 그게 뭐 쉽게 되는게 아니니까 다들 접근이 안 될 거 아니겠어요 그걸 이런 문화를 하는데 걸림돌이 뭘까 사실은 그 들어보면 아이디얼한 거 같은데 좋아 보이는데 왜 다른 회사들은 이런 잘 안 될까요 대표 이사가 너무 경직돼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네 뭐 사실 다른 회사가 왜 이런 문화나이라는 방식을 도입하지 못할까 대해서는 저희도 크게 고민을 해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투스나 아니면 투스 증권에서 좀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할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중요했던 그 요인은 저는 인재 밀도 거 같기는 해요 인재도 직원 잘 뽑아야 되네 똑똑하고 훌륭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뽑아 놔야 믿고 맡길 수도 있는데 그게 안 되면 악순환이죠
(32:59) 아 뭐 그것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실제로 채용을 하는데 있어서도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리기도 하고 야 토스 재밌네요 그렇다음 그래 그래고 토스가 내놓으니까 뭐가 토스 증거에 내놓으니까 어 뭐가 좀 다를 수 있겠다 뭐 좀 다릅니까 토스의 명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고객분들이 가장 다르다고 느끼시는 기능 중에 하나가 이제 저희가 주식 골라 보기라고 이름을 붙인 HTS 조건 검색 기능이에요네 그게 뭐예요 조건 검색이 HTS ES 되게 많이 쓴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결국 보니까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주식을 찾는 기능이더군요 혹은 이동평균선이 뭐 골든 크로스 뭐 뭐 데드 크로스 뭐 이동 평균선 상향 돌파 이런 주식을 찾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그니까 특정 조건을 가진 주식을 찾고 싶다라고 희망하 는 고객분들이 그 조건에 맞는 주식을 찾기 위해 쓰는게 조건 검색이 근데
(34:03) 이제이 유저들이 어떻게 쓰는지 보니까 네이버 블로거가 하는 거 그대로 따라해요 혹은 유튜버가 하는 거 그대로 따라해요 어 왜 따라해요라고 이제 질문을 드렸을 때 아니면 쓸 수가 없어요 너무 어려워요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아 조건 검색을 하는 엔드 5와 뭐 명령은 없는데 그 그런 기능들이 하나하나 이제 본인이 수식을 짜서 이제 써 놓기 너무 불편하니까 누군가가 하는 걸 이제 따라할 수 수밖에 없다라고 많이 말씀들을 하셨어요 근데 사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봤을 때 조건에 맞는 무언가를 찾는다는게 그렇게 어려운 경험은 아니거든요네 조건들만 넣으면 찾아 줘야지 그렇죠 그렇죠 예를 들어 우리가 여행을 간다고 해 보면 나의 조건인 날짜와 뭐 금액 정도를 입력했을 때 거기에 맞는 비행기나 호텔을 찾는 경험이 어렵지 않잖아요 주식도 똑같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넣는 조건들을 쉽게 넣을 수 있고 거기음 는 검색 결과도 쉽게 발견하게 할 수 있다면 주식도 호텔 예약하는 것만큼이나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이제 복잡한 수식 대신에 몇
(35:08) 번의 클릭만으로 어 거래량 여기 있네 그럼 거래량 클릭 뭐 뭐 EPS 뭐 재무지표 여기 있네 그럼 EPS 클릭 이렇게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저희는 고객이 쉽게 조건을 입력할 수 있겠고 정말 호텔 찾는 것만큼이나 쉽게 조건 검색을 구현하게 토스 증권의 주식 골라보기 기능이라고 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걸 만들 때 되게 좋아 보이는데 그게 개발이 어렵습니까 그니까 보통은 그렇게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왜 잘 안 되고 평서문으로 어제보다 오늘 거래량이 두 세 배 늘어난 거 골라줘음 이렇게 하면지가 알아먹고 골라 왔으면 좋겠어 그건 AI 고예 AI 그건 AI 아지 가야 되고 하여튼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보통 회사에서는 그거를 개발 팀한테 넘기면 이게 안 돼요 저게 안 돼요 하잖아요 보통 그런 거 없어요 제 경험상으로 뭘 가져가면 개발팀에서 뭘 잘 모르시나 분데 이게 왜 안 되냐면요 안 되는 이유를 한 두 시간 동안지 그 보통 그러잖아요 근데 이제 여기 계신 규비 님도 그렇고 저도
(36:11) 그렇고의 역할은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왜 안 되는 거지 그럼 안 되는 이유가 뭐지 예를 들어 개발 구조에 어떤 문제가 있더라고 그 구조에 왜 문제가 있지 그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이제 이걸 이제 열심히 파보는 거죠 그래서 결국은 어떤 솔루션을 찾아 내서라도 고객이 원한다고 하면 결국 되게끔 하는게 전 토스 문화고 그 역할을 이제 오가 많이 진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실제로 이제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뭐 우회해서 갈 수 있는지 혹은 어떻게 뭐 뭐 좀 개발에 범위를 좀 줄여 갈 수 있는지 얘기해보면서 결국 고객이 원하는 해결책을 찾아가 나가는 거 같습니다 야 그건 진짜 쉽지 않은데 보통은 특히 이제 개발 팀처럼 약간 전문 지식이 있 있는 영역이 있는 것음 은 진짜 어 보통 석달 걸릴 일을 한 1년 걸립니다 이거 뭐 하시겠습니까라고 해서 하시면 석달 일하고 9개월은 놀 수 있는 거고 안 하시겠다 그러면 일이 적어지니까 고마운 거고 아니 그래서 그런 되잖아요 개발팀 일 시킬 때 원래
(37:13) 3개월 걸릴 1개월 걸릴 걸 3개월 걸린다고 얘기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시키는 사람이 3 잘라 미리 예상해서 더 이렇게 타이트하게 줘 그니까 그걸 알고 아 풀려 더 풀려 진짜 신기한게 저도 다른 it 회사에서 일해 봤지만 토스의 개발자분들은 정말 고객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이거 제가 이렇게 막 붙잡고 고객이 진짜 필요하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막 이렇게 막 눈을 부리면서 가끔 이렇게 막 열심히 설득을 하면 아 그럼 이거 당연히 그때까지 해야죠 뭐 말씀하시는 대로 당연히 같이 해야죠 같이 되는 방향을 찾아볼게요라고 발벗고 나 나서 주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아까 이런 부분들이 규비 님이 먼저 언급하셨던 인재 밀도와 연결이 되어 있는 거 같고요 당연히 개발을 잘하 사람도 너무너무 중요하지만 그래서 팀에서 함께했을 때 우리가 얼만큼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고이 사람이 얼만큼 기여할 만한 의지를 보이느냐고 인재 밀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잖아요 그 개발자분들도 인사 평가가 그 팀에 들어가 있습니까 같 아 다 동일해요 그래서 저희가 뭐
(38:15) 일반적인 it 회사에서 뭐 개발 팀 뭐 디자인 팀 기획팀 이렇게 따로 어 직군 단위로 팀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가 아니라 조스 같은 경우 이제 저희가 목적 조직이라고 해서 하나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팀에 뭐 도 있고 디자이너도 있고 개발자도 있고 데이터 분석가 있고 이런 식으로 이제 하나의 팀을 온전히 개발하기 위한 이제 최소단위의 구성원들이 다 함께 모여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개발자분들도 사실은 더 고객 집착이나 아니면은 우리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뭔가 계속 내가 더 할 수 있는게 없을까 팀이도 할 수 있는게 없을까에 대한 관심을 많이 기울이시는 거 같아 그 어떻게 되냐는 거지 그니까 그렇게 되면 돌아갈 것 같은데 그게 어떻게 될까 그니까 사람이라면 그렇게 되지 않는 어 그냥 그런 인재들이 모였다는 거예요 정말 아니 처음에는 잘 안 됐겠지 뭔가 처음에 안 되다가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잖 뭔가 당근과 채찍이 있겠지 그래도 높은 연봉 니면 높은 연봉과 뭐 뭐가 있을까 아 근데 이제 오히려 이제 그 달성도에 따라서 저희가 전사가 이제 동등하게
(39:16)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구조이다 보니까 이제 그 전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제 계속해서 이분들 뭔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뭐 아니면 피오가 어려운 걸 들고 왔는데음 이걸 내가 어떻게든 좀 개발해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프리 라이더가 있으면 어떻해요 어 프리라이더 프리 라이더는 있을 수 있잖아요 그렇죠 어차피 전사 목표에 따라서 어 나는 여기서 이렇게 잘 분위기 타서 어 난 놀고 먹을 거야 그럴 수 있잖아요 티가 날 수밖에 없는 조직 구조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아무래도 한 조직에 개발자 오 디자이너가 다 보여 있다 보니까 얘만 놀면 티나지 다 같 우리가 뭔가 목표 일정을 딱 정해 두고 이거 이때까지 런칭 해 봅시다라고 목표를 세웠는데 만약에 구멍이 난다라고 하면 네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사실은 프리 라이더는 회사네 그렇게 저는 있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랬구나 어 또 또 어떤 어떤 재밌는 일이 있었어요 아 이제 저희가 런칭을 이제 두 가지 단계로 나눠서 했어요 첫 번째는 이제 사전 신청을 받았어요 그래서 고객에게 부한 만
(40:16) 열어보고 이제 부한들은 피드백을 또 이제 진 리얼한 피드백이 열심히 또 수집해서 본 출시 때 잘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이제 사전 출시에 조금 더 빠르게 발음 음음 다크 근데 크라는게 뭐예요 까만 거 화 보는 거 그게 왜 중요해 그 그래서 이제 이게 재밌는 포인트인데 실제로 런칭하고 나서 보니까 고객이 고객의 요시 중 아 고객이 말하는 보이스 중에 의견들 중에 50% 나 다크 모드로 보고 싶어 나 다크 모드로 트레이드 하고 싶어라는 의견이 50% 거예요 그래서 저희도 이게 왜 중요할까라고 이제 열심히 한번 파 봤었는데 저희가 주식 유저들이 좀 많아요 그러다 보니다는게 화면이 전반적으로 거 까고 하얀 글씨 그 까고 하얀 글씨 하얀고 까만 글씨 아니 반대 까맣고 화얀 글씨인데 그럼 해외 주식을 하시게 되면 필연적으로 밤에 거래하시는 경우들이 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때 이제 눈이 아픈 거예요 고기 아다 그니까 화님을 때 나 밤에 봐서 지금 거래 당장 해야 되는데
(41:20) 너네가 눈 아프게 만들어 놓으면 안 되잖아라고 이제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또 많으셔서 저희가 이제 다크 모드도 사실 한 땀한 간 작업해야 되는 거거든요 이제 뭐 버튼 하나도 이제 이렇게 뭐 까만 배경의 빨간색이면 아 하얀 배경의 빨간색이 있으면 까만 배경의 발간색 일일이 이제 작업을 해야 되는 거예 그거 디자인은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때 그때 다 해야지 맞아요 창 줄였을 때는 또 어떻게 까맣게 보여야 되는지 이런 거 다 대응해야 되는데 고객의 50% 그 기능을 원한다고 하니 저희가 진짜 그 기능을 3주만에 만들어서 3주만에 싹 모든 웹사이트에 다크 모드가 다 대응되도록 만들어서 이제 정식 출시에는 포함한 하게된 출시일은 앞두고 있지 고객이 갑자기 늦게 이거 해 달라 그러지 그 하 그럼 이제 우리 이거 해야 된다 고객이 고객이 50% 원하는거다 어떻게 안 할 수 있냐 디 화나겠다 피오가 진장 물어봤어야지 아니 지금까지 뭐 하다가 인제 마지막에 이거 해 달라고 그러는 거야 이걸 몰랐어 아니 근 무슨 뭐 디자인을 버튼 누르면 되는 줄 알아
(42:18) 아데 생각을 해보니까네 그거 자문단 분들 모셔 가지고 이제 질문 드렸던 시간대가 그냥 낮 시간대였다 거예요 아 그러니까 이제 야간 시간대 이렇게 다크모드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저희도 그분들은 이거 밤되면 다크모드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분들이구나 그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저희도 너무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거죠 그리고 또 이제 토스 모바일 자체가 다크모드를 지원을 해요 그러니까 일부 고객들은 이미 다크 모드에 대한 사용성에 익숙해져 있는 거죠 근데 이제 나는 당연히 비슷한 사용성을 것이다 그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웹이랑 모바일이 최대한 통일된 경험일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이제 다보 없는 거음 그래서 다시 한번 토스 증권을 쓰는 고객들의 사용성 기준이 꽤나 높구나 것을 한번 좀 체감을 하고 아 그럼 이거 우리 부려라 만들어야겠다 하면서 정식 출시에는 포함시키게 되 그거 결정할 때요 고객들은 요구가 많을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 중에서이이 고객의 그니까이 니즈는 들어 드려야 될 거 같고요 니즈는 아 이거 어떻게 다 해 그 이거 구별하는게 굉장히
(43:21) 고민일 텐데음 그 구별하는 기준이라 뭐 판단하는 방법은 뭐예요 그때그때 사실 좀 다를 거 같은데요 저희는 런칭하고 나서 가장 중요한게 고객이 얼마나 이걸 자주 써이 플랫폼을 얼마나 자주 써 그래서 일주일에 몇 번 들어와 그래서 일주일에 wts 종목을 몇 개 조회해 이런 이제 그 빈도수에 되게 많이 집중을 했어요 이걸 이제 제품적 있 용어로는 리텐션이란 하는데 지난주에 썼던 고객이 이번 주에 와서 쓰는가 다음 이번 주 이번 달에 왔던 사람들이 다음 달에 와서도 쓰는가음 꼭 이게 고객이 계속 꾸준히 들어와 온다라는 지표인 거잖아요 그건 괜찮다는 뜻이고 그렇죠 그럼 이제 꾸준히 들어오게끔 만드는게 뭐야라고 제 그 질문을 하기 시작하죠 그래서이 고객이 막 1천개를 예를 들어 막 뭔가 의견을 냈을 때이 1,000개 중에 고객의 리텐션 고객이 주기적으로 쓰는 거에 도움이 될 만한 기능이 뭐야를 먼저 속아 내고 거기서 우선 순위를 먼저 정해서 뭐 쓰는지를 다 트레이스 한다는 뜻인 거죠 트레이스하고 어떤 의견을
(44:24) 냈는지도 하나씩 이제 라벨링 하면서 어 이거는 차트에 대한 거 뭐 아까 이거는 어 약간 뭐 주식 골라보기 대한 거 고객들의 의견도 다 분류해 가면서 저희는 고객의 니즈를 이렇게 수집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니까 지사님이 훌륭한 직원 같은데 그냥 너무 훌륭 그냥 훌륭한 직원인 거 아닙니까 그냥 그러니까 이거 뭐 그냥 wts 개발한게 아니라 그냥 지상님 뽑 잘 뽑았네 그래 그래 그냥 그거 하나네 어 토스가 뭐 한 없네 아 제가 잘한 건 체형만 잘한 거 근데 진짜 처음에 저도 토스 들어와서 정말 자를 많이 했어요 왜냐면 네 제가 모바일만 출시해 본 경험이 있 전에 무슨 일 하셨어요 전에도 이제 it 회사에 있었지만 전에는 모바일 앱만 해봤고 그리고 이제 작은 단위의 팀에서만 일을 해봤어요 그래서 진짜 한 세명 뭐 이렇게 한 여섯 명 예 근데 이제 20명이 넘는 이렇게 막 20명 정도의 팀 사이즈를 전 운영해 본 적도 없고 근데 오니까 이거 막 이제 하라고 이러니까 막 처음엔 저도 난감한 거예요 그래서 엄청 찡찡어 규비 님한테 이거 나 어떻게 하라는
(45:23) 거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데려온 거냐 막 이렇게 했을 때음 진짜 옆에서 끊임없이 어드바이스도 많이 주시고 되게 용기도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결국 퇴사 안 하고 결국 wts 런칭하는 것에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사실 저희 팀 동료 분들인 거 같고 죄송해요 하지만 그 다음으로 저한테 많이 용기를 주신 분은 규비 님이지 않나 일 많다고 징징거리는 팀장을 어떻게 보통 설득하고 다독입니다 맛있는 걸 사줍니다 일단 그 일단 먹이면 그 감정에 반 줄어든다 네 어 아 그리고 사실은 저희가 모시는 분들이 이제 말씀대로 저희가 워낙 인재 밀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진짜 그 험난한 면적 과정을 다 거쳐서 어쨌든 합류하시고 된 분들인 거잖아요 계속해서 이제 충분한 영향이 있고 충분히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거를 좀 상기시켜 드리는게 저의 제가 많이 했던 방법인 거 같아요 네가 너는 정말 훌륭한이야 우리가 진짜 인정한 사람이야 아 지상 님이 못하면 어떻게 합니까 어 이건 못하 대한민국에서 못
(46:26) 하는 겁니다 못할면 그냥 우리 그냥 못하는 걸로 합시다네 제가 내일 가서 보고할게요 최선을 다 하셨겠지 뭐 아 그리고 저희는 뭐 비록 그 제품이 성공하지 않더라도 그 실패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레슨 런이 있었다라고 하면 얻은 교훈이 분명히 있었다라고 하면은음 실패도 정말 괜찮아요 그 실제로도 저희가 뭐 실패도 괜찮다는 말씀을 많이 드리기도 하고 이제 그 안에서 우리가 충분한 성장과 이제 충분한 밑걸음이 되었다라고 하면은 이제 당장 성공을 하는 것보다는 이제 없이 도전하고 계속해서 개선하는게 그 저는 그 토스의 상품들을 볼 때마다 아 이게 되게 눈높이가 높구나 분명히이 이전 버전도 다른 데서는 통과됐을거다음 왜 wts 거래 잘되면 되는 거고 뭐 뭐 모바일 뱅킹이 손금 잘되면 되는 거지 그게 뭐 하는데 몇 초 걸리든 뭐 그게 데스가 몇 번 들어가든 버튼이 인식이 어떻게 되든 그게 실제로는 뭐 어 됐어 잘 만들었습니다 우리 회시 합 [웃음]
(47:29) 보통 그러는데 거기서 한번 깎고 똑 깎고 똑 깎고 하는 기업문화를 어떻게 만드나 뭐 그런 궁금함을 아마 많은 분들이 갖고 계셨을 거예요 토스가 만드는 거 보면 그 조금씩은 다르니까 좀 약 어떻게 보면 얄미울 정도로 사실은 잘 만들긴 해 도스가 편하다는데 어쩔 거야 그러니까 어 그래서 막 안에서 막 갈아넣는 거 아니까 아좀 위에서 막 야 내가 연봉 많이 좋지 뭐는 갈아 넣는다고 되면 다죠음 근데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이제 wts 같은 경우에는 한 1년 정도를 저희가 한 팀에서 동거동락을 하면 이제 같이 만들어 놓은 제품이에요 그래서 이제 딱 처음에 고객의 피드백을 받았을 때 이게 진짜 남일 같지 않은 거예요 왜냐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만들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고객의 피드백을 들어가면서 시안을 깎고 깎고 또 깎았는데 어 이런 점이 불편하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이게 이제 너무 진짜처럼 느껴음 해 그래서 디자이너분들도 개발자분들도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 다 같이
(48:34) 확인하시고 오히려 저한테 어 이거 먼저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지금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먼저 제시해 주는 경우도 되게 많았어요 되게 좋은 사례가 있는데 저희가 이제 휴대폰이랑 컴퓨터를 같이 같이 있어야 쓸 수 있는 구조예요 이제 토스 인증서라고 아까 귀비 님이 잠깐 언급해 주셨 휴이 시 있어야 돼요 그렇죠 휴대폰이 좀 있어야 이제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하고 컴터 에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놓았는데 내가 매일 들어가는데이 인증을 맨날 해야 돼는 그 귀찮다 이런 이런 보이스가 이제 들어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러면 이제이 보이스가 들어오니까 저뿐만 아니라 이제 개발자나 디자이너분들 지상님 이거 어떻게 좀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 이제 저한테 이제 막 물어보기 시작해요 그럼 이제 저도 이제거 어떻게 이제 짱구로 굴려 가지고 보안도 안전하게 만들면서 고객이 편리하게 할 수 있지라고 이제 같이 열심히 머리를 굴려 보는 거죠 그럼 이제 보안팀 찾아가서 어 이제 어떻게 해서 이제 그 증권의 규제에도 맞 그리고
(49:31) 보완적으로 안전하 그 고객의 로그인 횟수를 좀 줄일 수 있는지 열심히 이제 그때부터 같이 회의를 하기 시작해요 그래서 실제로 이번에 낸 기능이 자주 쓰는 기기라고 해서 내가이 기기 내 거야이 노트북 내 거고 남들이 안 쓰고 내가 쓰는 기기라고 이제 등록을 해두면 고객이 일주일 동안 로그인을 안 해도 로그인이란 절차 없이 wts 이제 쓸 수 있게 내 계정에 이제 로그인되어 있게 로그인 저장기능을 만들어 준 거죠 주일 한 일주일 한 도로든 거는 보안 때문에 그런 거죠 그렇죠 최소한에 이제 보안을 이제 좀 지켜야 되니까 그래도 이제 일주일에 한 번은 본인임을 인증하고 그 외에는 이제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고객이 본 쓸 수 있도록 만들 이것도 스이 살아 있네 보통은 고객이 그런 거 원하면 고객님 그 감사합니다만 저희는 보안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고객님의 그 데이터와 다양한 안전을 위해서 불가피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넘기고음 끝나는데 와 이것도 사전 신정 때 받은 의견이었던 거 같고요 그래서 이제 이거 듣고 규비 님이랑 저랑 이제 같이 보안팀
(50:36) 찾아와서 빌었어요 진짜 어떻게 하면 될까요 되게 하는 방법이 뭘까요 그래서 이제 빌고 아 이제 힌트를 얻었다 그러면 이제 신나서 이제 뛰어가 가지고 된데 된데 된데 이러면서 이제 열심히 만들어 가지고 이제 런칭하고 보안 팀장님 설득하는게 주로 이구나 그래 회사는 그렇지 그렇죠 그렇죠 거기는 또 거기에 목적이 있으니까 그럼 또 보안 세면 보안 팀장님이 벌써 아 뭐 빈다는 표현을 해 주시기는 했지만 사실은 좀 더 고객 지향적인 사고 자체가 뭐 비단 제품 조직 뭐 비단 피들은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사실 팀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좀 그래요 그래서 뭐 보안 팀이든 컴플라이언스 팀이든 뭐 어떻게든 우리가 좀 더 고객이 편한 방법으로 할 수 있을지를 정말 뒤에서 너무 많이 고민해 주세 다같이 고민해 주세요 언더스탠딩 VOC 보이스 오브 커스터머를 어떻게 처리합니까 뭐 들어오는지 뭐 알기나 알아요 아 열심히 들으려고 하지요 아 댓글 엄청 달리나요 댓글 댓글 제일 많은게 진행자 가루라는게 제일 많아 아 아 좀 나쁜 건 없으니까 너무 좋은 얘기만 했어 좀 나쁜 건
(51:42) 없습니까 나 토스 왔더 이런 건 불만이다 뭐 이런 건 없습니까 제가 보니까 토스라 조직의 그 특징은이 조직의 불만인 왜 없겠어요 있지 어 어 퇴사해 근데 불만을 쉽게 얘기해요 그래서 빨리 터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저랑 규빈 님이랑 일을 하는데 뭔가 이제 저희가 뭐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어떤 악 그 뭐 논 논점이 안 맞거나 그 지점에서 이제 뭐 제가 뭐 혹은 규비 님이 이제 제가 말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제 어 이렇게 들어오면 안 될 거 같은데 이거 놀 논점이 잘못된 거 같다 혹은 이제 조금 더 뭐 부드럽게 얘기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 다양한 피드백들 있을 거 아니요 음 님도 좀 놀지 말고 일 좀 했으면 좋겠다 그 뭐 그럴 수도 있고 아 농담이고요 이제 다이렉트 피드백이라고 해서 이제 저희는 이걸 직접 말할 수 있는 구조기 해요 그래서 별로 쌓아놓지 않아요 규비 님도 저한테 다이렉트로 이제 피드백을 해 주시고 저도 규빈 님한테 이제 어 이거는 좀 같이 챙겨 줬으면
(52:45) 좋겠어요라고 이제 다이렉트 피드백을 하니까 딱히 뭔가 회사의 불만이라는게 크게 없어요 근데 규빈 님이 보기에는 보통 그런 다이렉트 그 요구가음 철 모르는 요구일 경우들이 있잖아요 회사에 다양한 뭔가를 생각할 때는 아 저 왜 저 저런 얘기를 하나부터 시작해 이해는 되지만 이건 뭐 못 들어 줄 얘기라던가 어 뭐 그런 그러나 뭐라고 하면 아 또 일 안 할 것 같아서 알았다고 하고 맛있는 거 사주고 너무 그럼 그럼 똑같이 쌓일 텐데네 그걸 어떻게 하죠 어우 그런 거 있어 내가 들어 줄 게만 하면 그건 굉장히 원활한데 아 그죠 못 들어주는게 많 이게 뭔가 약간 철모르고 하는 얘기보다는 이게 사실은 그런 것들 중에 좀 합리적이지 않거나 혹은 이제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이나 뭔가 목표에 좀 어긋나는 것들이 좀 있을 수 있잖아요 근데 그럴 때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아 이건 이러한 이유로 좀 합리적이지 않은 거 같다 아니면 아니면 합리적인데 내가 위를 설득하기 어려울 것 같으니 네가 좀 참아줘
(53:48) 그런 거 위가 합리적이지 않아 아 일단 충분히 합리적이고 또 그게 진짜 우리가 목표를음 하데 있어서 필요한 일이면 해야죠 당연히음 아 그게 어렵지 않은 거 위가 합리적이어야 그 커뮤니케이션이 되는구나 모두 가요네 그래서 뭐 이게 어렵지 않 왜 먹 어려움 있으신 거 봐요 언더스탠딩 직원이 뭐 대표 이사에게 건의하기 위한 거함이 있습니다 그 말은 말로는 못 한다는 얘기 아니야함이 있는데 아무도 안 넣어 왜냐 말로 하면 되거든 아무도 안 는다니까 제가 몇 번 했다니까 아 혹시 뭐 있나 싶어서네 그 막 두려운 마음으로 열어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고 그래서 알겠습니다 자 wts 그러면 하여튼 토스 증권 열심히 만들었는데요 다음 계획이 있습니까 어 우 우리가 지금 아니면 요거를 어디까지 하는게 우리 목표야 저희는 목표했던 거는 있어요 그러니까 투스 증권의 모바일 제품이 사실은 런칭한지 이제 한 만 3년하고
(54:52) 조금 몇 개월이 더 지나는데네 사실 그 3년 몇 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이제 투스 증권이 뭔가 모바일에서의 투자 경험을 재정이 했다라고 생각을 저희는 해요음 그래서 이제 저희는 앞으로이 wts 제품을 통해서 이제 PC 그래의 투자 경험을 좀 재정이 하는 목표를 좀 세우고 달리고 있어요음 충분히 이제 모바일에서 만족을 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좀 더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모바일이라는 공간이 되게 답답하고 좁아요 너무 작다 그렇죠 물리적인 제약이 굉장히 큰데 이제 그런 좀 물리적인 제약이 많은 공간에서 벗어나서 좀 더 큰 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좀 보고 다양한 기능들을 쓰면서 이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그런 니지를 갖고 계신 고객분들이 저희는 시장에 꽤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런 분들한테 이제뭐 이미 잘 쓰고 계시는 분들은 어려움이 없으시겠지만 이제 기성 HTS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음 뭔가 맥에서 지원이 되는 것도 아니고 또 뭔가 그 어려움을 다 뚫고 나서 설치를 해 한다고 하더라도 이제 기억하실지
(55:52) 모르겠지만 처음 HS 설치 완료를 하면은 하얀 도아지 같은 화면이 나와요 음 되게 당혹스러운 순간이죠네 뭐 그런 순간들을 통해서 이제 뭐 블로그라 그가 유튜브를 보면은 20분 30분짜리 온보딩 컨텐츠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내 HTS 내가 입맛대로 이제 세팅할 수 있는가 사실 그런 컨텐츠가 없으면은 HTS 사실 시작하기 너무나도 어려운 플랫폼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해요 맞 이제 지금까지 뭔가 PC 그래의 투자 경험 자체가 아 원래 PC 그래는 시작하기 어렵고 원래 조금 불편해 원래 시간이 좀 걸려 익숙해지려면 이었다라고 하면은 이제 저희 토스 증권이 원래를 좀 깨고 싶어요음 그러니까 PC 충분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 간편하게 시작할 수도 있고 또 많은 기능들을 내가 원하는 기능들이 내가 생각했던 위치에 있으면서 내가 좀 더 많은 정보를 소화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다라는 거를 좀 알려 주는게 저희의 목표예요음 한 들어가서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네 토스 증권 검색하면
(56:55) 나와요네 네 토스 증권 검색하는 가장 첫 페이지에 나 사실 저희가 뭐 d 증권이나 k 증권이나 s 증권에서 이런 거 만들었어요 그러면 그냥 잘해 보세요 그러고 말았을 거예요 어 그러나 뭐뭐 여러분들이 앞으로 그래서 토스 증권 고객이 되시라는 말씀은 아니고 뭐 결정을 하실 텐데 전 가끔씩이 토스라 하는 회사가 만들어내는 프로덕트은 우리 시청자분들도 참고삼아 아 내가 일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구나라는 걸 그니까 어 토스 증권에서 뭐 했으면 가서 한번 볼 필요는 있다 어 저는 모르겠습니다 전 토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그러면 그래도 관심 있게 볼 거 같아 어 그 애용자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먹어 봐야 될 거 같아 어떤 식으로 만들 어떻게했는지 어 그래서 제가 토스 증권에서 이거 만들었다고 하길래음 이거 홍보해 드린다고 하고 와서 좀 궁금한 거 좀 물어봅시다 그래서 오시라고 했으니까 시청자 여러분들도 어 앞으로 저희가 요런 비밀들 많이 빼드릴테니까 렇게 오시면
(58:00) 어 wts 접속도 한번 해 보시고 어떤 건지 한번 보세요 뭐 거래는 뭐 알아서 하시는 거지만 아 이걸 요렇게 만들었고 요걸 요런 식으로 했구나 그러니까요 아마 오늘 설명을 들으셨으면 그거 보면서 조금 느낌이 다를 수 있겠네요 예 그리고 증권사에서 집무하는 분들도 이렇게 한번 들어가 보시고 몰래몰래 아이디어도 빼 먹으시고 어 리 고객 입장에서는 경쟁을 좀 해야 되니까네 아 그렇게 알겠습니다 고 회사 다니시는 분들 중에는 내가 자꾸 회사에서 좌절하고 내가 회사에서 제일 잘하는 거 같고 나 없으면 우리 회 안 돌아갈 것 같고 그러면 제가 보기엔 토스에 한번 지원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사장님이 자꾸 나한테 의존한다는 느낌이 들 때 이제 마음이 편안해지기 마련인데 보통 그게 몰락의 시작이에요 내가 오너는 아닌데 내가 회사의 중심인 거 같다 이러면 어 이직을 생각해 보셔야 될 때입니다 토스 추천드립니다 오늘 토스 증권의 내부 사항을 살짝 엿본 거 같은 그런 기분이네요 알겠습니다 오늘 오늘 스 토스의 대표 상품으로 떠오르는 wts
(59:06) 거의 혼자 만드신 박지상 피유님 그리고 그 옆에서 뭘 하셨는지는 맛있 맛있는 거 사주셨 아직도 잘 모르겠는 어 김규빈 cpo 님 그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감사 [음악]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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