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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우리 사회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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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경찰을 대하는 한국과 미국의 차이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KQj8v9F6gwA

Transcript:
(00:07) 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제는 감사가 사라진 사회라는 주제를 갖고 왔습니다 왜 그런지 감사가 정말 우리 사회에서 사라졌는지 한번 저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입고 있는 옷을 보셔도 알겠지만 현재 보훈부에서 우리나라에 사는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이라는 걸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복근무자 그러니까 제복을 입고 근무하시는 분들이죠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해양경찰 한마디로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봉사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의 감사와 존중을 일상 속 문화로 만들자 라는 캠페인인데요 2024년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의 슬로건은 또 하나의 국가대표입니다 또 하나의 국가대표처럼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인데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스타분들도 모두 참여하고 계십니다 페이커, 츄, 배우 안보현씨 등 스타들의 감사 인사 챌린지도 여러분들이 쉽게 유튜브나 아니면 영상을 통해서 살펴보실 수 있을 겁니다 자, 그럼 너도 감사 인사 챌린지를 하러 나왔냐? 그랬으면 너무나 좋겠는데 저는 이번 감사 캠페인을 보면서 사실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01:10) 어떤 생각이 들었냐? 우리가 보통 커뮤니티를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우리 사회 뉴스들을 보면 우리가 평소에 군인이나 경찰, 소방관 이런 제복근무자들을 과연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군인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지는 않나? 경찰관분들이 우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폄하하지 않나? 소방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오히려 화를 내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얼마전에 국가보훈부가 소비자 사전 조사 보고서를 냈습니다 2024년 6월 26일에 나왔는데 거기 내용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제복근무자에 대한 비하나 경시 풍조가 있습니까? 그랬더니 설문조사 결과 무려 41%가 비하나 경시 풍조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20대에서는 51%가 넘었어요 절반 가까이가 제복근무자에 대한 비하나 경시 풍조가 있다는 거죠 여기서 말하는 제복근무자가 보통 군인, 경찰, 소방관 이런 분들을 뜻하니까 아마 제 생각에 특히 20대는 본인들이 군대를 가다 보니까 군인들에 대한 어떤 감사나 신뢰하는 걸 못 느끼다 보니까 비중이 높게 나왔지 않나 생각하는데
(02:13) 우리나라 국민의 41%가 제복근무자에 대한 비하나 경시 풍조가 있다는 거는 제 생각에 정말 슬픈 일입니다 저분들이 우리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이고 그러면 감사해도 시원치 않은데 비하나 경시를 하고 있다는 거죠 제복근무자에 대한 신뢰도 값도 나왔는데요 소방관분들은 81% 대단히 높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군인은 58%, 경찰은 52% 교도관은 46%가 나왔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거의 대부분이 최소 70% 웬만하면 80%대까지 신뢰도가 올라가야 된다 근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고 있는 거죠 미국의 예를 들어보면 미국에서 흔히 가장 존경받는 직업을 꼽아라 그러면 대부분 나오는 게 설문조사마다 다르긴 한데 거의 무조건 나오는 게 소방관, 군인, 간호사 이런 분들입니다 이번에 갖고 온 설문조사에서 1위가 소방관이었어요 군인이 4위였습니다 하위 3개는 국회의원 우리나라에 좀 그렇진 않지만 국회의원 존경받기 쉽지 않죠 그리고 SNS 플랫폼 오너 꼴찌로 나왔는데요
(03:16) 이건 아마 특정인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하여간 대부분 미국에서 존경받는 직업 그러면 소방관, 군인, 경찰 무조건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드나 아니면 뉴스를 보면 흔히 나오는 표현이 있어요 정말 많이 나오는 표현 그게 뭡니까? Thank you for your service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게 보면 예를 들면 군인들이 비행기를 타거나 그랬을 때 기장님이 흔히 Thank you for your service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아니면 버스에서도 탈 때 군인이나 경찰이 타면 일반인들이 감사를 표해요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군인이 군복을 입고 버스나 지하철을 탔다? 그럼 과연 그런 감사의 생각을 갖는 분이 얼마나 될까? 저는 굉장히 좀 안타깝게 생각을 많이 합니다 또 하나 제가 사례를 보여드리면 2021년에 아프가니스탄의 테러로 미국의 20세 청년 재러드 슈미츠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본국으로 시신으로 운구되어서 돌아왔는데요 고향에 돌아왔죠
(04:16) 이 고향이 재러드 슈미츠를 어떻게 맞아드렸냐 이 장면이 재러드 슈미츠가 운구될 때 이 작은 마을 재러드 슈미츠의 고향에 있던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했는지 보여드리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상들 여러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재러드 슈미츠가 오는 저 차, 관으로 운구되는 거죠 양옆에 주민들이 다 나와서 쫙 도열을 했어요 그리고 집 앞에는 정말 많은 인파들이 와서 저 군인의, 앳된 군인의 희생을 슬퍼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 거 보이시죠? 전부 다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거죠 중간에 보이시죠? 전부 다 손을 이렇게 경례를 하고 있어요 누가 시켜서 한 게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굉장히 일상적인 장면들을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보셨을 거고요 그리고 심지어 재러드 슈미츠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이게 중간에 제가 다 보여드린 건 아닌데 이게 재러드 슈미츠의 관을 운구하는 차입니다 반대편에 있는 차가 멈춰있어요 희생된 군인이 온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이 시간에 맞춰서 반대편 차들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멈춰있는 겁니다 경의를 표하는 거죠 아까 보여드렸던 이게 재러드 집 앞인데
(05:17) 집 앞에 전 지역의 주민들이 나와서 그에게 경례하고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누가 시켜서 한 게 아니죠 자신들을 위해서 봉사하다가 서비스를 제공하다가 불의의 사고나 테러로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모두 둘러싸고 경의와 감사를 표하는 겁니다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도 정말 비슷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군대에 가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봉사를 하거나 다쳤거나 아니면 심지어 병을 얻었거나 더 크게는 목숨을 잃었을 경우에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또 2022년 1월 뉴욕 맨하튼에 있는 할렘가에서 아들이 어머니를 위협한다는 911에 신고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뉴욕 경찰관 윌버트 모라하고 리베라 경관이라는 두 명의 경찰이 출동을 합니다 할렘 지역 위험하겠죠 위험한 걸 알지만 아들의 어머니를 위협하고 있다 출동을 해요 총을 들고 있던 아들의 총에 왼쪽에 있는 모라 경관 오른쪽에 있는 리베라 경관이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일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희생한 경관 둘의 장례식에 어떤 일이 일어났냐 모라와 리베라 경관의 장례식에 모인 인파입니다
(06:24) 뉴욕시에 있는 경찰관들이 쫙 서 있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에 보이진 않지만 저 뒤에는 일반 시민들까지 쫙 도열해서 이 두 경관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제가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게 희생된 경찰관 두 명에 대해서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모인 뉴욕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경찰도 섞여있지만 일반인들도 대단히 많이 섞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이 끝나고 저 두 경관의 관을 실은 차량이 지나가는데 제가 보여드리겠지만 모두가 다 일렬로 서서 동료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경례를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차가 관을 실은 차고요 지나가니까 동료 경관들이 전부 다 경례를 올리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보여드리지는 않았지만 장례식이 진행될 때 뉴욕시 전체가 같이 눈물을 흘리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게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경찰관이나 군인들이 희생을 하거나 어떤 어려움에 겪었을 때 모두가 다 이런 모습을 경의와 감사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07:30) 우리는 어떤가? 물론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어요 저 사람들은 자원을 했지만 우리는 다른 거 아니냐? 저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병제라서 다르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국가의 부름을 받고 싫어도 좋아도 꽃 같은 20대의 2년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군대에 간 우리 청년들에게 감사하다는 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겠지만 경찰관과 군인분들한테 아니면 소방관 분들한테 감사하는 건 너무 당연한 게 아니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분들이 더 존중받는 게 너무나 당연한 게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는 거죠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가 너무나 낮다 군인 알기를 너무 우습게 아는 모습이 정말 가슴 아프게 많이 보이고 개인의 일탈이 있죠 물론 최근에 개인의 일탈, 경찰도 있고 군인도 그렇고 개인의 일탈적인 행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개인이지 조직 전체에 대해서 경찰 전체에 대해서 무슨 짭새 아니면 군인에 대해서 뭐 뭐 뭐 이렇게 비하하고 조롱하는 문화는
(08:37) 저는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우리가 감사하고 존경하지 않으면 누가 그 일을 하고 그 일을 하는 분들이 어떻게 우리를 위해서 더 힘써서 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에서 이렇게 뉴스를 보다 보면 흔히 이런 단신들이 많이 나와요 어떤 단신이냐? 영화에서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미드에서도 생일에 받은 용돈으로 9살 난 아이가 왼쪽인 여자아이입니다 여자아이가 경찰관들이 지나가니까 경찰관들한테 가서 자기가 용돈 모아 샀다고 아침 빵을 이렇게 주는 모습들이 일상적인 뉴스로 많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소녀가 이렇게 해요 당신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를 말해요 그리고 실제로 미드를 보면은 경찰관들이 이렇게 경찰 차 타고 순찰할 때 마당에 있던 아이들이 경찰관들한테 감사하다고 먹을 걸 전달해주거나 조그마한 쿠키 주거나 이런 장면 많이 있잖아요 저는 솔직히 좀 부럽습니다 이게 맞는 모습 아닌가 그러면 반대로 우리나라 경찰이 몇몇 최악의 나라에서 보이듯이 신뢰도가 낮고 부패하고 그러냐 경찰 신뢰도와 청렴도 조사를 해보면
(09:40) 신뢰도나 청렴도가 90%대가 나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경찰 분들이 후진국 경찰들처럼 돈 받고 뒤에서 뭐하고 이런 거 거의 없잖아요 만 원짜리 찔러주면 봐주고 5만 원짜리 찔러주면 봐주고 이런 거를 기대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아무도 없습니다 신뢰도는 높은데 그들에 대한 감사나 존중이 낮은 거죠 그들이 부패하거나 그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음에도 우리는 그들에 대한 감사가 낮으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제가 보여드렸던 이 민간과 공무원의 사회적 지위 역전현상 최근 한 5년 사이에 이 현상이 우리 사회가 최근에 감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반면에 조롱하고 비하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게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생각을 너무나 많이 해요 처음에 얘기했지만 누구나 가는 거니까 군인 알기를 우습게 생각을 한다든지 몇몇 일탈로 인해서 경찰관분들 알기를 굉장히 또 우습게 알고 낮게 알고 소방관분들이 뭐 하면 너희들이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니야 라고 비하했던 그런 몇몇 모습들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2019년에 이런 사건이 있었어요
(10:44) 휴가 중인 군인이 행인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가해자가 이렇게 얘기했대요 너는 군인이라 신고 못하지? 라고 일방적인 폭행을 당해서 군인이 뇌사에 빠지고 장기 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어머니가 이렇게 얘기했었어요 아들은 6년 동안 역도선수 생활하고 태권도 단증 3단을 가진 유단자다 그런 아들이 군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가해자가 폭행할 때, 민간인이 폭행을 할 때 아무 저항도 못하고 최소한의 자기 방어도 못한 채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다음에 세상을 떠나갔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사건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평상시에 군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드러난 사건이 아닌가 생각하고 또 요즘에 그런 것도 있죠 심지어 경찰서에 가서 경찰관들을 폭행하는 모습들 심심치 않게 봅니다 저는 이것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경찰 공권력이 너무 세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 질서를 지켜주는 분인데 여기 가서 공권력 경시 풍조가 있다 34% 이거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사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1:50)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까 요즘에 어떤 모습을 보이냐 제가 옛날에 한번 보여드렸는데요 한국행정연구원이 2022년 공직생활실태조사를 했습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그 자료죠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는 중요한가? 공직에 있는 분들한테 물어본 거예요 2017년부터 2022년 사이에 큰 폭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존중과 감사를 하지 못하는데 누가 우리를 위해 봉사를 하겠는가? 나는 사회의 선을 위해서라면 매우 큰 희생을 할 각오도 되어 있다 최근 5년 사이에 더 크게 내려갔습니다 남자 순경 공채 경쟁률 추이를 보면 30대 1을 육박하던 게 10대 1로 떨어졌어요 물론 급여의 문제도 있겠죠 최근에 민간급여가 올라갔으니까 저는 근데 그것 이상의 무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공무원 명예퇴직을 보면 최근 4년, 5년 사이에 두 배로 늘었습니다 저는 반복된 얘기지만 왜 우리는 다른 선진국들처럼 미국에서 보이는 이런 모습들처럼 분명히 우리를 위해 서비스를 해주는 분이고 우리를 위해서, 물론 본인들의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거지만
(12:55) 사명감을 가지고 아니면 국가를 위한 의무를 다하는 분들한테 감사하거나 존중하지 못하나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하면 누가 우리를 위해서 지켜주고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누가 우리를 위해 싸워주겠냐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군인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경찰 여러분들은 말할 필요 없이 감사하죠 소방관 여러분들, 교도관 여러분들, 해양경찰 여러분들 당연히 감사하고 저희는 당연히 여러분들을 신뢰합니다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거라고 믿고 있고 우리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비하하거나 여러분들을 조롱하는 건 전부 다 우리의 뜻이 아니고 정말 일부의 과장된 의견이라는 것을 꼭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훈이라는 것은 누가 해야 할 일입니까? 우리가 보훈 대상, 어떤 보답 이런 게 들어가죠 보훈 대상 하면 떠오르는 대상은 보통 국가유공자나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이런 분들입니다 맞죠? 맞는데! 이런 분들과는 또 다르게
(13:54) 우리를 위해서 제복을 입고 힘써 주신 군인, 소방관, 경찰, 교도관 이런 분들 이런 분들도 모두 다 우리가 감사를 해야 되는 보훈 대상이라고 할 수 있고요 보훈은 누가 할 일입니까? 설문조사 결과 보훈은 개인이 아닌 정부가 할 일이다 73%가 나왔습니다 금전적 보상은 정부가 할 일일 수도 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존중과 감사는 우리 모두가 할 일이죠 우리가 서로가 서로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신뢰가 어떻게 생기겠습니까? 자, 보훈부가 하고 있는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또 하나의 국가대표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아까 말씀드렸죠? 배우 안보현씨, 프로게이머 이상혁, 이국종 교수님 탁구선수 신유빈 선수 등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스타 분들이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가 이건 사실은 캠페인이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우리를 위해서 이 순간에도 항상 노력해주시는 군인 여러분 경찰관 여러분, 소방관 여러분 또 더 많은 제복근무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해보는 게 어떤가? 그리고 만약에 우리 신문, 뉴스에서나 아니면 커뮤니티에서나
(14:53) 이런 분들에 대해서 비하하는 글이 나왔을 때 우리라도 제복근무자분들을 위한 응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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