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한국에서는 50대 퇴직 후 자영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영업이 퇴직자의 솔루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30~40대도 자영업에 뛰어들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50~60대 퇴직자들이 자영업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퇴직 후 다른 일자리를 찾기 어렵고, 연금도 부족한 상황에서 자영업이 유일한 대안처럼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영업은 내수 침체와 높은 경쟁, 프랜차이즈 의존 등으로 인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폐업률 또한 매우 높습니다. 자영업 문제는 결국 50~60대 퇴직자들의 일자리 문제와 직결되며, 산업 구조 개편, 근로자 전환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연령별 임금 체계와 노동 시장의 유연성 문제도 해결해야 하며, 자영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사회적 해법이 중요합니다.
### English Summary
In South Korea, many people in their 50s who retire from their main jobs turn to self-employment as a solution. This trend has increased over time as retirees face difficulties in finding new jobs, and pension systems are insufficient to support them. As a result, self-employment has become a default solution for those leaving the workforce.
However, the self-employment sector faces significant challenges, including economic stagnation, intense competition, and dependence on franchise models. High failure rates add to the difficulties. The issue of self-employment is closely linked to the job prospects of retirees in their 50s and 60s, highlighting the need for fundamental changes in the labor market. Solutions may include labor market reforms, wage flexibility, and structural changes to reduce reliance on self-employment as the primary post-retirement option.
50세 퇴직 문화, 말이 되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1mR2O3fHEWY
Transcript:
(00:07) 오늘의 메인 얘기 정말 가슴 아픈 얘기인데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자영업의 해법은 있냐? 자영업의 탈출구는 있는가?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아니 자영업을 하면 했지 왜 탈출구라는 표현을 씁니까? 자 이제 그거부터 한번 얘기를 해보시죠 제가 지난번 슈카월드 때 말씀을 드렸지만 현재는 어떤 시기냐 우리나라가 인구가 가장 많은 우리나라에서 60대, 50대, 베이비 부머 1차 베이비 부머 2차 베이비 부머 되시는 분들이 직장에서 퇴직을 하거나 아니면 본격적으로 은퇴를 하는 시기입니다 지금이 딱 여기가 50대, 60대로 들어가는 시기예요 앞으로는 이 뒤에는 친구들이 50대, 60대로 들어갈 때가 남았지만 지금은 인구가 가장 많은 시기가 주된 직장에서 퇴직해 있는 어쨌건 여기 있는 시기입니다 그게 몇 명이냐? 옛날에만 보여드렸지만 1,660만 명입니다 1차 베이비부머 지금으로 치면 70대, 60대 뭐 이쪽 705만 명 그 다음에 64년생에서 74년생이니까 50대 954만 명 이게 1,660만 명이
(01:10) 아까 보여드렸던 퇴직해서 은퇴했고 어딘가에 있는데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주된 직장에서 퇴직한다 그래도 일을 그만둘 수 있나? 60대, 70대에도 일하고 싶다 설문조사하면 거의 70%가 나오는 나라입니다 이걸 일할 수밖에 없고 은퇴한다고 놀 수 있냐? 고령자라고 하는 55세~64세 50대에서 60대까지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보면 현재 71%가 지키고 있어요 다 한다는 말과 비슷해 일 못할 정도의 뭐 그게 아니면 사실상 경제활동을 아니, 근데 저 어떻게 경제활동을 참가 안 해요? 55세에서 64세가 여기는 애도 고등학생이야 이때 한창 일해야 될 때입니다 한창 일해야 된다 옛날 환갑과 다르죠 은퇴한다고 놀 수 있지가 않아요 그런데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지만 우리나라에선 50 초반이면 주된 직장을 은퇴를 합니다 심지어 40대 후반이면 퇴직 얘기가 나와 사장님이 54세야 본부장님이 52세야 내가 56, 57세까지 다닐 수 있냐 그게 안 되기 때문에 퇴직을 하죠 주된 직장 퇴직을 해 대한민국에서 퇴직하고 나오면 55세에서 64세
(02:13) 본인들의 경력을 살리는 일자리가 있냐 본인들의 경력을 살리거나 갈 수 있는 일자리가 있냐 내가 50대 때 우리나라에서 40대도 쉽지 않습니다 진짜 40대도 경험해보시면 쉽지 않아요 40대 초반은 그래요 좀 있어요 40대 초반 무슨 소리야 딱 팀장 직전 그때까지는 어떻게 있어 아니면 팀장급 팀장급은 있어요 본부장급부터 힘들어 와 그때부터 진짜 힘들어요 그때는 뭐가 좀 잘 맞아야지 잘 맞아야 들어갈 수 있는 건 잘 없어요 한마디로 고용의 미스 매치가 순식간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뭐 그렇다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50대 초중반에 퇴직을 하고 나와서 아무것도 안 할 수 없잖아 근데 갈 수 있는 곳은 없어요 대한민국의 해법은 뭐였습니까? 자영업이었어요 지난 수십 년간 우리의 해답은 자영업이었어요 그걸 언제 어떻게 할 수 있냐? 2003년에, 20년 전에 우리가 한일 4강 신화할 때 자영업은 3040의 비율이 57%였습니다 약간 창업의 개념도 있었어요 이때는 그러니까 와서 막 배우고, 내 가게를 만들고 뭔가 이걸로 내가 평생 직장을 삼고
(03:18) 뭐 이런 성장하던 때니까 이런 개념이 굉장히 있었어 20대 때도 막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30대 때도 막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이게 있었는데 2023년엔 어떻게 됐냐 우리 자영업의 비중이 물론 이분들이 나이가 든 것도 있는데 50, 60의 자영업자 비율이 64%까지 올랐습니다 20대는 없어요 한자리 퍼센트야 야 누가 20대에 자영업을 해 요즘에 없어 이거 몇 퍼센트더라? 기억도 안 나네 3%인가 4%인가 그래요 현재 대한민국의 자영업은 다른 말로 하면 뭐냐면 제가 보기에, 제 표현인데 은퇴 솔루션에 가깝습니다 퇴직 솔루션에 가깝습니다 근로 계약이 종료되고 난 다음에 나는 뭐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자영업으로 삼아왔죠 한 20년 또는 30년? 잘 생각해보면 그러면 이 말입니다 퇴직 후에 은퇴, 여기 사이에 껴있는 경제활동을 어디서 할 거냐 우리는 자영업을 한 거예요 저는 이게 이게 자영업이 우리나라의 은퇴 솔루션 퇴직 솔루션인 게 우리나라 자영업 비중이 높은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근로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04:21) 잊고 싶지 근데 어렵단 말이야 그래서 여기가 대부분 자영업을 해요 기-승-전 치킨집을 한단 말이야 어떻게 됐건 간에 박사님도 치킨집을 하고 학사도 치킨집을 하고 다 같이 치킨집을 해 커피 조업을 하고 이게 우리의 솔루션이고 우리의 해답이었습니다 아니 그러면 다 그런 거 아니냐 아니 여기 50대 퇴직하면은 남들은 뭐하냐? 자영업 말고 뭐해? 상당히 대한민국식 사고방식 왜냐? 우리 한국이니까 남들은 뭐하냐? 물론 나라마다 다르지만 우리가 흔히 우리가 배우고 싶은 선진국들 우리가 가고 싶은 선진국들만 얘기하자면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들은 당연히 안 그렇겠죠 예를 들면 대표적인 게 미국 어떻게 됩니까? 당연히 은퇴 연령까지 근로생활을 해요 그리고 근로생활 마치고 은퇴하면은 금융 소득 생활을 합니다 그러니까 대단히 정상적인 중간에 자영업을 끼고 20년 하고 건너가는 게 아니라 그냥 은퇴 연령까지 근로자 생활을 해요 60세건 65세건 그리고 금융 소득 생활을 합니다 흔히 말하는 연금 또는 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이자 이런 걸 바탕으로
(05:25) 이때는 또 얘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금 부자 이런 소리를 하잖아요 미국이나 호주나 유럽 국가들 그러니까 연금 2년 뒤에 받으라고 하면 그렇게 항의를 하잖아 나를 더 일 시킬 생각이냐 프랑스 시위하는 거 보셨죠? 연금 2년 뒤에 줄 테니까 2년 더 일하세요 그랬더니 은퇴 연령 2년 늦춘다고 막 장난하냐고 내가 몇 세에 죽을 줄 알고 어? 지금 하루라도 빨리 은퇴하고 지금 말이야 돈 받고 살아야지 말이야 나를 일 시킬 생각이냐 이게 프랑스고 우리는 그게 안 되는 게 이미 여기서 갔어 이미 50대 초반에 버티지 못하고 나왔어요 은퇴까지는 한참 남았어 연금 받으려면 65세 아니면 또 70세 이렇게 은퇴하잖아요 그럼 이 빈 공간을 자영업으로 메웠습니다 사회가 어떤 시스템으로 메운 게 아니라 여러분들의 개쩌는 개인기로 메웠어요 정말 개쩐다고 생각합니다 와 저거를 개쩌는 개인기로 메울 생각을 하는 한국인들이 정말 대단하다 자영업 비율이 옛날에 25%-30% 다른 나라들 7%, 8%, 10% 할 때 높은 이유가 있어 걔들은 어딨냐 어딨긴 여기 있지 여기 있어 여기 있어
(06:27) 저기 있는데 우리는 어딨냐 여기서 개인기 발휘하고 있어 오야 오오야 이걸로 해낸 어르신들이 대단한 거야 평생 자영업을 안 해봤는데 은퇴한 바로 다음 날 치킨집을 열어 식당을 안 해봤는데 식당을 열잖아 뭘 안 해봤는데 뭘 해 오늘부터 나는 요리사 하면서 뭘 한단 말이에요 그게 우리의 경제의 구조가 되었어요 우리나라가 자영업자들이 많고 지금 자영업이 어려우니까 이제 오늘의 결론이지만 자영업 구조조정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다른 나라들은 왜 그게 없습니까? 왜 그게 없긴? 일반적으로 이러니까 그렇지 근데 우리는 이걸 메웠습니다 근데 이거 어려워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 여기에 붙였다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얘네들 은퇴한 다음에 돈 안 벌어도 돼요? 연금 자산으로 이게 됩니까? 이게 그 유명한 우리나라에서 뭐 선진국이 되려고 이제 이걸 꿈꾼다고 하는데 그 유명한 이런 것들 호주, 미국 이런 데 호주 슈퍼애뉴에이션 미국의 401K가 뭡니까? 퇴직연금 호주 은퇴자들의 주요 소득으로 보면 40%가 국가연금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20에서 30%가 퇴직연금 사실 이것만 해도 먹고
(07:31) 산다는 나라들이 신문에 보면 많이 나오잖아 무슨 뭐 은퇴 부자, 무슨 뭐 연금 부자 게다가 얘네들은 퇴직연금이나 국가연금에 투자한 주식이 이렇게 올랐어 최근 20년 사이에 엄청 올랐어 연평균 이 주식 투자 수익률이 10% 이상이 낮기 때문에 얘들은 그 20년 30년 게다가 65세까지 다니다 60, 65세까지 그 긴 기간을 퇴직연금 국가연금 딱 들고 은퇴를 딱 하면은 이미 연금부자야 우리는? 퇴직연금, 국가연금 도입된 지도 짧고 퇴직연금 중간에 빼먹기도 했고 이거 수익률도 바닥을 기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60-65세 나오나? 50세 초반에 나오는데? 그럼 연금 부자로 연금으로 삶을 살겠다? 되도 않는 소리죠 되도 않는 소리잖아요 그걸로 어떻게 먹고 살아? 나오려면 15년 남고, 10년 남고 푼돈 밖에 안 되고 그럼 뭐 해야 돼요? 뭔가를 해야 돼요 그 뭔가가 여러분들의 개쩌는 개인기였죠 자영업으로 그걸 해결하신 여러분들이라고 할 수 있고요 호주 같은 경우에 평균 은퇴 연령 추이를 보면 퇴직 연령을 보면 예전엔 얘네도 54세였어요 지금은 65세가 나옵니다
(08:31) 근데 우리는 옛날에 50세 정도 됐겠죠? 지금은 53세 이 빈 공간은 자꾸 얘기하지만 지금 여러분들도 생각하고 계시죠 나 50세 은퇴하면 뭐하지? 이게 우리의 고민이잖아 누구나 그럴 걸 직장인이라면 내가 60세까지 다닐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공기업 가잖아요 공무원 가고 정년이 최고야 근데 사기업에서 힘들다 그럼 이거를 뭘로 메울 거냐가 우리의 문제가 됐고 이거를 늘리지 못한 우리의 어떻게 보면 업보가 됐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호주 퇴직연금 슈퍼애뉴에이션 유어 퓨처 유어 슈퍼라는 게 얘네 로고인데 이게 얘네 그동안 늘어난 금액입니다 늘어난 금액 연평균 6% 다라고 그랬는데 이거 7%, 8% 찍힙니다 게다가 이것도 7%, 8% 찍힌 게 위험 자산을 50% 밖에 안 넣어서 그래요 한 4, 50% 채권으로 넣었어 그래도 이게 찍혀 장기간 거의 60세까지 이거를 30년 가까이 넣으면 수억 원의 연금 부자가 되기 때문에 그걸 나와서 쓰면서 75세, 80세 여기까지 살 수 있었던 게 이런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우리는 퇴직 연령이 2000년대도 49세
(09:34) 지금도 49세, 50세이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 됩니다 50대면 아이가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얘들이 뭐 독립이라도 했어야 내가 이 한 몸 간수할 텐데 그것도 아니야 돈도 많이 들어갈대요 그리고 50대 돼서 내가 일할 곳이 있냐? 굉장히 어렵습니다 진짜 굉장히 어렵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너무너무 이거 어떻게 할 거야? 그럼 각자 더 생각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해답이 그거였어요 우리가 낸 해답이 여러분들의 개쩌는 개인기였다니까? 사회적인 해답이 아니라 산업적인 해답이 아니라 개인이 한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자영업 60세 이상인 비중이 우리나라가 36%예요 우리나라에서 자영업은 제가 생각하기에 어르신들의 직업입니다 50세까지 따지면 아까 전에 60% 이상이 넘고 그래서 대한민국의 자영업 비중 지금 왜 이렇게 높냐? 옛날에 30%에 육박했어요 왜 높겠어? 왜 높긴? 이게 은퇴 솔루션이라니까 자영업을 하려고 들어간 게 아니라 그 빈 공간을 은퇴 솔루션이니까 높을 수 밖에 없어 일본은 9%였어 10%가 안 돼 우리나라도 많이 내려왔네요
(10:36) 이거 많이 내려온 거는 자영업하는 절대 숫자가 내려온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인구가 늘었기 때문에 지금 이제 줄고 있죠 2020년 기준으로 줄고 있는데 절대 숫자는 안 들었어요 비중이 준 겁니다, 비중이 그것도 조금 이따 보여드리고 그래서 과거에 우리가 1990년대, 2000년대를 잘 생각해보면 과거 자영업의 솔루션은 뭐였냐면 이런 거 설거지 3년, 청소 2년, 서빙 2년 막 그런 다음에 눈물의 비법을 전수받아 그래서 자기 가게를 열고 이런 거 있었어요 이걸 왜 안 가르쳐줘요 설거지 3년하고 그런 2030 또는 40이 자영업을 하던 시기에 내가 정말 창업이나 이쪽에 뭔가 하겠다 라는 뭔지 몰라도 음식점이 됐건 뭐 옷가게가 됐건 뭐가 됐건 뭐 이런걸 통해서 비법을 전수 받은 걸 막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앞으로 오래 해야 돼 고수가 돼야 돼 옛날 자영업 솔루션이구요 요즘은 저렇게 합니까 2000년대 이후에 안돼 왜 저 어르신들의 퇴직 솔루션이라니까 그거 뭡니까 뭐 설거지 3년 시키면 어르신 화내지 이런 새끼가 몇 살 먹은 게 지금 내가 지금 나이가 53인데
(11:38) 설거지 3년 하면 몇 년 일하라고 그걸 설거지를 3년, 청소를 2년을 언제 내가 언제 그걸 이거 씨 이게 된단 말이야 요즘 자영업 솔루션은 뭡니까 뭐긴 뭐야 가르쳐 줘야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돼요 백종원 선생님이 최고의 셀럽이 된 건 괜히 되는 게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퇴직자계의 오은영 선생님이야 솔루션 제공자야. 솔루션 제공자 설거지 3년 청소 2년 그거 언제 해? 어디 들어갔어? 그럼 솔루션을 받아야 될 거 아니야 누구한테 맡겼어? 백종원 선생님이 하시는 게 뭡니까 그래서? 결론적으로 프랜차이즈 공화국이라는 거야 프랜차이즈 공화국은 제가 보기에 은퇴솔루션 공화국과 똑같습니다 해답을 찾아야 될 거 아니야 나 50 넘어서 이제 60 넘어서 이걸 하는데 그거 언제 뭐 가서 뭐 그걸 해 무슨 뭐 한식 자격증 따고 뭐 따고 뭐 따고 막 6년, 7년, 5년 걸리는 그걸 언제 하냐고, 안돼 줘야지 내 손에 소~스~ 음 좋아 야 닭은 야 그거 이거 다 해서 잘라갖고 담그기만 하는 걸로 줘라 무슨 생닭 몇 호 짝짝짝 짜른 거 뜯어서 넣으세요
(12:41) 음 좋아 좋아 야 그 다음 뭐 있어 조리법 이렇게 봐야 될 거 아니야 프레차이즈를 하는 게 이유가 있어요 프레차이즈 꺼 다 떼어주면 뭐가 남냐 그게 아니면 못해 그게 아니면 못해요 옛날과 달라요 이게 30,40일 때하고 달라 여러분들도 20대, 30대, 40대 때 내 가게를 연다 그러면 프랜차이즈 안 할 수도 있어요 하나하나 뭘 해야 되니까 나만의 뭘 이렇게 하면서 하시죠 근데 은퇴 솔루션은 지금 막 퇴직하고 지금 막 했는데 그게 안돼 해답이 있어야 돼 해답이 누군가가 알려줘요 마치 제 생각엔 그래서 이게 메가스터디하고 비슷합니다 메가스터디하고 비슷해 학생들은 메가스터디 가서 수능 국어 배우는 거고 여기는 프랜차이즈가 그걸 해주는 거예요 프랜차이즈 종사자 수가 2018에서 2022년에 지금 얼마가 늘었냐? 94만 명까지 찍었어 94만 2천 명 YoY로 13%가 늘었습니다 가맹점 수가 28만 6천 개고 매출액이 100조를 넘었어요 백종원 선생님 상장하려는 이유가 있어요 이게 잘 된다니까 이게 잘 될 수밖에 없는 게 아까 전에 보여드렸잖아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13:41) 아까 인구 구조상 가장 많은 자영업이 들어갈 수 있는 포텐셜 물론 이제부터는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아닌데 그건 5년, 10년, 5년 뒤에 얘기고 지금까지는 그랬어요 프렌차이즈 종사자 수가 엄청나게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2018년이면 엊그제잖아 82만 명이 지금 94만 명이 됐어 최근 4년에 뛰어든 사람이 12만 명이에요 12만 명 가맹점 수가 최근에 4년 사이에 8만 개가 늘었어요 자 그리고 자영업자 비중이 내려갔지만 전체 근로자 수가 증가가 돼서 내려간 것처럼 보이지 절대 숫자는 아직도 570만 명 우리가 흔히 600만 자영업자라는 얘기를 합니다 안 줄었어요, 줄지 않아 줄지 않는디고 이거 줄이면 어떡해 뭐
(14:20) 하라고.. 대안을 주고 줄라고 해야 줄지 대안이 없는데 이게 어떻게 줄어 줄지 않아 숫자는 안 줄어 600만 자영업이라고 얘기하는 게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이어져 안 줄어 아니 뭐해? 아니면 나 뭐하라고? 어떻게 하라고? 은퇴 솔루션을 뭘 줘야 될 거 아니야 없잖아요 미국 6.6%, 독일 8.4%, 10%의 자영업이 우리나라는 27% 30%에 가까이 찍었다가 지금은 이제 전체 근로자 수가 증가하니까 20%까지 내려가는데 지금도 23%냐 22%냐 이렇게 얘기해 아예 돈 없죠 그리고 제가 보기에 지금의 자영업계의 인과 아웃이 둘 다 최고점인 시대입니다 여기 여기 50대 들어가면서 인을 하고 70대 넘어오기 힘드시잖아요 물론 언제 은퇴하는 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때부터는 건강이 안 좋아져요 70 중반되고 이러면 자영업이고 뭐고 힘들어 정말 힘들어 신체가 안 따라가 그럼 이 근처에서부터 아웃이 돼요 인과 아웃이 최대야 프렌차이즈 전성시대야, 전성시대 제가 보기엔 그래요 솔루션 써 여러분들이 여기서 수능 강사하는데 이분들이 수능을 보는 세대야 얼마나 쩔지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수능 보는 세대가 여기니까
(15:20) 그래도 쩐데 이 인원이 수능 비슷한 걸 보는데 내가 여기에 솔루션을 제공해 개쩔지 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런 시대예요 가득 차있는 자영업이 가득 차있는 그런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해서 잘 나가면 좋아요 그래도 여러분들의 개인기를 발휘하는 자영업 시장이 잘 나가면 그래도 문제가 없어 근데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요즘 자영업 왼쪽에 있는 표가 수출과 내수 간 성장률 격차인데요 위로 가면 수출이 좋은 거고 아래로 가면 내수가 더 안 좋은 건데 수출 대비 내수 부진의 폭을 보면 우리나라는 엄청납니다 마이너스 10% 이상의 차이가 나요 성장률 격차가 한마디로 수출이 끌어주고 내수가 안 좋아 너무나 많이 얘기 들었잖아 근데 내수가 안 좋다는 말은 뭐예요? 자영업을 하고 있는 내 입장에선 이건 직격탄 자영업은 수출업이 아니잖아 근데 내수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은 내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게다가 최근 2년은 어떤 2년이었냐 물가 상승이 높고 2년 간 실질임금 즉 실질 노동소득이 빨간색 선입니다 정체됐던 시기예요
(16:22) 2014년은 지금 실질 노동소득이 마이너스로 들어갑니다 자영업에는 이것보다 대형 악재도 없어 물가 상승으로 사람들이 쓸 수 있는 여력이 준대 수출 기업에는 이게 아무것도 아니죠 그럼 어쩔건데? 나 수출할건데 미국 애들은 잘나가는데? 미국 애들은 실질 노동소득이 올라가요? 실질 노동소득이? 그럼 됐잖아 유럽은 좋아요? 한국은 안좋아? So what? 나는 아니야 나는 이게 내 몸 그대로 가서 부딪히는거고 OECD 대비 의식주 가격이 높다 수출기업은 관심도 없겠지만 지금 155% 의식주 가격 부담을 안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한국은행 자료입니다 그럼 물가 상승을 여기서 해버리면 어렵죠 게다가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은 더 떨어지고요 이게 의식주 부담률이에요 당연하겠지만 가장 어려운 분들이 소비력을 잃어요 고령화로 인한 저소비 현상이 당연히 일어나서 청년이 없어요 그럼 어떻게 됩니까? 경제 소비 심리, 경제 심리 지수가 바닥을 칩니다 이 파란색이 실제 지표예요 원래는 경제가 이런데 우리 돈 쓰는 마음은 여기야 안 돼 안 돼 너무나 어려워 그리고 우리가 퇴직한 이후에
(17:24) 선택한 자영업이 있는 판이 예를 들면 도・소매 숙박음식업 성장률이 어떠냐? 팬데믹 이후에 2020년 이후에 성장률을 본 건데 도소매업 성장률은 0%입니다 0% 여기 있어요 이게 왜 0%야? 팬데믹 이후에 안 죽으면 중간 한 거예요 돈을 못 벌어도 안 죽으면 중간에 다 죽었다는 소리예요 숙박음식업도 여기입니다 건설업보다 낮아 요즘 어렵다는 건설업보다 낮아요 우리가 선택한 업종이 또 개중에 가장 안 좋고 그리고 코로나하고 팬데믹 왔을 때 돈도 많이 빌렸죠? 금리 인상이 왔어요 어렵다고 구제 자금 많이 빌렸는데 금리 인상을 해 이게 연체율입니다 연체율 연체율이 올라가 게다가 이제 돈을 갚아야 될 때가 왔어 갚아야 될 때도 왔고 그래서 요즘에 이거 밀어준다는 게 정부 정책이에요 구제자금들 야 갚으라고 하고 보니까 자영업자들이 누워있어 이렇게 근데 돈을 갚으세요 하다가 이 년 봐주겠습니다 미안해요 자꾸 고개를 돌려야지 어어 죄송합니다 살아계세요? 살아계세요? 선생님 돈 갚아야지 선생님 죄송합니다 2년 뒤에 오겠습니다 이게 고개를 돌리는 게
(18:27) 지금 이게 우리의 어떻게 보면 솔루션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인앤 아웃이 제가 보기엔 맥스치라는 게 위에 건 법인도 들어가는 건데 법인은 따로 없으니까 자영업자 신규 진출도 아직도 많습니다 아직도 없을 것 같죠? 아까 보여드렸잖아요 인구 구조상 아 여러분도 대봐 50대 대봐 어떡할 건데 솔루션이 없잖아요 어떡할 건데 어디로 갈 거야 지금 회사는 나갔고 돈은 벌어야 되고 많을 수밖에 없어요 뭐 할 거예요 뭐 할 거 할 게 없어 여전히 최고치예요 여전히 그리고 당연히 폐업도 최고치입니다 자영업 100만 폐업 시대 지금 역대 최고치일 겁니다 아마 금융위기 같은 거 빼고 금융위기 시대에 나오던 숫자하고 지금 거의 비슷하게 100만 폐업이라고 하니까 엄청나게 어려운 시기를 맞는 거죠 하지만 안 들어갈 수도 없어 대안은 없는데 거기가 지옥이야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배달해야 되나 한 나이 50, 60 돼서 지금 배달 이거 오토바이 이거 내가 뭘 해야 되나 고민을 할 수밖에 없어요 저기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데 누가 봐도 100만씩 폐업한다는데
(19:31) 하... 그러니까 훌륭한 솔루션을 주는 분들은 스타가 되는 겁니다 괜히 스타가 되는 게 아니에요 괜히 쳐다보는 게 아니에요 거기 들어가서 돈가스 팔고 그런 거 이렇게 쳐다보는 게 괜히 쳐다보는 게 아니라니까 야 저 돈가스 뭐라고 그렇게 쳐다보냐 그냥 맛도 별로던데 아니 그게 내 솔루션이라니까 내 솔루션 저기 저기 저 얼마나 팔리나 이게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자영업이 어려우니까 자영업자들 출구 전략 구조 개혁 해야 된다 그 말은 뭐냐 제 생각이기도 한데 이거는 곧 5060의 일자리 문제란 뜻과 똑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래요 자영업 구조개혁이란 말은 여기를 어떻게 어떻게 해줄 거냐 저기에 해답을 제시를 해주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해답이 없잖아 자영업 밖에 너의 개쩌는 개인기 말고는 해답이 없는 사회에서는 답이 없어요 그럼 저기를 출구 전략이라고 표현했는데 구조 개혁이란 말은 뭔가 해답을 제시해 줘야 된다는 말이고 그럼 얼핏 생각하기에 여기에 들었을 때 우리 얘기잖아요 제 얘기에요 제가 이제 40 중반 넘어가고 이제 좀 있으면 50줄 바라보는데
(20:32) 그럼 여기잖아요 어떻게 할 거냐 첫 번째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건 뭐예요 그러면 우리도 호주나 미국처럼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게 해줘라 아니 50 말고 공식 은퇴 연령 60, 65 다니게 해주면 되지 않냐 사람도 없는데 다니게 해주려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가 걸리죠 머릿속에 벌써 어 야 우리나라에서 그게 될까? 사장님이 55세인데 내가 65세까지 다닐 수 있나? 뭐 이런 생각과 함께 어 뭐가 안 될까 생각해보니까 그래서 많이 나오는 게 옛날에 한번 나왔지만 연공서열형 임금구조가 지속될 수 있냐 중・장년층 이제 나이가 들수록 임금이 높아지다 보니까 기업들이 잘라요 눈치를 줘 구조조정 대상이 되고 그렇다고 그러면 이 연공서열 올라갈수록 임금을 안 올리냐 그러니까 나는 영원히 임금이 낮아 그래서 제가 예전에 말해드렸던 생애 전체 소득을 줄이지 않으면서 노동시장의 유연화가 가능한가? 미국처럼 아니면 호주는 제가 안 가봤지만 연봉이 이렇게 높다 이렇게 내려가는 걸 자연스럽게 인정할 거냐? 아니면 K식으로 둘 다 안 올리고 이렇게 갈 거냐? 이런 문제
(21:32)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늦게까지 일할 수 있게 만들어줄 거냐? 2000년에 퇴직 연령이 49세인데 2024년에 퇴직 연령이 49세, 50세인 게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제가 보기엔 그래 그건 말이 안 돼 나가서 어떡하라는 거를 그냥 개인이 알아서 하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국가가 모든 걸 해줘야 되는 거 아니지만 우리 사회가 너무 무심하다 그거에 대해서는 이거를 늘리도록 늘릴 수 있는 문화가 좀 어떻게 그리고 아니면 그리고 이거 진짜 어려운데 제가 생각한 게 우리나라에서 이거보다 어려운 게 없을 것 같아 이미 퇴직했거나 이미 자영업을 하고 있는 50, 60들을 근로자로 흡수할 수 있냐 65세 이렇게 연금 받을 때까지 서구처럼 자산 이익으로 살 수 있을 때까지 소위 말해 자영업자들의 근로자 전환 우리 너무 오랫동안 제가 보기엔 20년, 30년간 이거에 대해서 안 쳐다봤기 때문에 30년, 20년이 굳은 이거를 전환을 한다? 이거 20년 짜리 프로젝트일 겁니다 아마 길게 아무리 짧아도 10년 길면 20년 서서히 아니면 이게 될까? 와, 이거 진짜 어렵죠
(22:34)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구인난의 나라이긴 해요 보면 2024년 상반기에도 구인 인원이 채용 인원보다 많습니다 놀랍게 우리는 미충원 인원이 상당히 있는 나라예요 하지만 상반기 미충원 인력만 11만 6천 명입니다 하지만 못 가죠 왜? 저희가 제조업, 운수업, 보건업이에요 일단 눈높이에도 맞지 않고 우리가 주된 거주지 근처에 있지도 않아 근데 이제 막 50, 60 돼서 은퇴하고 나왔는데 저기에 관련된 일을 하려니까 쉽지 않은 거예요 그러면 결국에는 무슨 말이 되냐 맨날 하는 그 말이 또 됩니다 산업구조 개편의 문제와 연결이 안 될 수가 없어요 기존에 있는 직장에서 오래 일할 수 있는 이런 문화, 이런 사업 아니면 다른 이런 것과 함께 은퇴 연령까지 일할 수 있는 것과 함께 저 근로자들을 흡수할 수 있을 만한 산업 구조가 돼야 되는데 구인난 업종은 구인난 업종이고 자영업 구조조정은 자영업 구조조정이고 이거를 병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어려워요 근데 이쪽으로 가라고 할 수도 없잖아 청년도 안 가는데 어르신들이랑 가있으면 힘들어요 그럼 여기가 뭔가 변화가 돼야 되는데
(23:34) 이게 변화가 될 것이냐 이게 정말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게다가 과거보다 조금 더 어려운 게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요즘에 잘 나가는 수출업 종목들이 고용유발계수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반도체가 개쩌는 고용을 하는 업종이다 20만씩 고용을 하지 않으면 반도체를 못 만들어 한 땀 한 땀 만들려는 수공예 그거 우리는 걱정 없을 수도 있어요 그거 하면 되잖아 근데 반도체는 그렇지 않아요 자본・기술집약적 사업이야 요즘 우리나라가 잘 나가는 수출기업들이 다 그래요 게다가 해외에다 만들잖아 공장도 고용유발계수 자체가 대단히 내려갔어요 옛날 중공업 시절에는 안 그랬어요 조선, 기계, 금속 그나마 자동차 현대차 그룹이 큰일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자동차 여기 고용유발계수가 높아 근데 이제는 자본 청년들은 청년들 대로 어렵죠 왜냐 이 친구들이 여기 이런 데 가고 싶어 하니까 이게 계속 어려워요 고용유발계수가 높은 산업은 또 저임금 산업이 되면서 외면을 받고 그러면 갈 수 있는 데가 뭐냐 비교적 쉽게 찾다 보면 뭐가 나옵니까 서비스 산업의 진흥이란 얘기로
(24:39) 안 넘어갈 수가 없어요 제조업의 국가에서 서비스 산업을 확대시킬 수 있냐 한 30년 전부터 우리가 얘기하던 거 30년 됐을걸 아마 IMF 이후로 얘기했으니까 서비스 산업 키울 수 있냐 왜냐하면 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저걸 할 수 있냐 물론 우리나라도 옛날과는 좀 달라요 서비스 산업 비중이 많이 확대됐습니다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64%까지 올라가고 앞으로 계속 늘어날 예정이긴 한데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하... 이게 쉽지 않죠 그러면 사람들이 바라는 고부가 가치 서비스 산업이라는 게 뭐냐 백날 얘기하는 거 의료, 법률, 회계, 금융, 교육, 관광, 운송, 엔터 뭐 많죠 이런 사업들을 대규모로 키울 수 있냐 아니면 50, 60이 돼서도 아니면 청년들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냐 어 이거 아래는 제가 쓴 글이 아닌데 이것도 어려워요 왜냐 각종 면허나 인허가 등으로 진입장벽이 철통방어다 글로벌 경쟁력은 어차피 신경도 안 쓰고 파이 나눠먹기가 중요하니까 나가기보단 들어오는 걸 막죠 들어오는 걸 막아요
(25:43) 그래서 나가서 뭐 하는 게 아니라 수출을 받으면 반대죠 들어오는 걸 막는 게 여기 위에 있는 의료,법률,회계,금융,교육,관광,운송,엔터 다 훌륭한 분야입니다 다 누구나 하고 싶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고 이런 것들로 서비스업이 점점점점 열려야 되는데 이게 어려워요 싸우잖아 내 거 침범한다고 그러니까 파일을 더 키우고 이게 어려우니까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그걸 나누자면 싸워요 뭐가 됐든 간에 다 마찬가지예요 교육, 관광, 운송 한국식 교육이 훌륭하다면 우리나라 교육, 기업 이런 게 활성화돼서 중국으로도 우리나라도 유학생들 받고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더니 최고의 인재입니다 야 반도체 교육은 한국으로 가야지 어디로 가야죠? 중국 학생들이 10만 명씩 한국 반도체 교육 받으려고 오고 석사・박사는 한국에서 따야되지 않겠습니까? 뭐 그러지 관광업이 막 돼서 제주도에 막 외국인들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와서 제주도 공항이 미어 터질 것 같아 관광업 하시는 분들이 막 난리 나고 경주 불국사에 지금 통행 앞에 입구 막고 있고
(26:42) 삑삑거리고 영어를 안 쓰면 불국사에 못 가? 뭐 그런 게 되고 금융은 말할 필요도 없고 금융은 뭐 맨날 여의도 뭐 부산 국제금융 뭐 어쩌고 회계, 법률, 의료 말할 필요 없죠 라식 수술 받으면 한국에 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거 뭐 암세포 그런 거 당연히 한국에 가야지 자국에서 받으면 잘못될 수 있어? 그럼 이걸 점점점점 확대해야 되는데 아닙니다 뭐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거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도 노인 고용 노인이라고 하지만 어르신 고용이 아마 일반화될 거예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어디로 갈 거냐가 문제지 사람이 없잖아 과거에는 그나마 윗사람 위에 문제였는데 이제는 진입한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사람이 없어 사람이 없어 여기도 써야 돼요 일본은 이미 오래전에 이게 왔죠 우리나라보다 20년 빠르게 왔기 때문에 노인 고용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 장려한다 그러면 어쩔 수 없어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청년들의 불만도 작아져 이때가 되면 왜냐? 일본은 청년이 구직난이 아니에요 구인난이야 청년이 갈 데가 많아 사람이 없어 사람이 없어
(27:40) 얘들 대학교 마치면 다 그때 제가 인터뷰해보니까 대학교 3학년인데 이미 갈 데가 다 정해져 있고 그래 아마 우리도 미래 모습이 될 것 같은데 이제 우리도 은퇴다 퇴직하는 연령대의 솔루션 자영업의 구조 조정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걸 조금 전체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 사례들은 지금 갖고 왔는데 보여드리지 않을 텐데 가장 놀라운 건 예를 들면 얘네들은 얼마나 사고가 자유로운지 사고가 우리나라에서는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코로나19 당시 미국이 구인난에 빠졌잖아요 기억나시죠? 사람 없다고 막 난리 나고 구인 지표 막 올라가고 대혼란이 빠졌는데 왜 혼란에 빠졌냐? 젊은 친구들은 코로나19 당시에도 일을 다 했어요 이때 미국이 구인난에 빠진 이유가 소위 고령자들의 대규모 은퇴입니다 미국 근로자의 3분의 1이 50세 이상이에요 근데 당연하지 나이 따지면 그렇게 되니까 이네는 은퇴까지 일을 하니까 근데 만약에 대한민국에서 코로나가 빵 태워서 대한민국 구인난 없죠? 왜? 다 자영업에 가 있는데? 어차피 거기는 우리는 근로 그게 별로 없어요
(28:40) 쟤들이 대규모 은퇴로 와악 사람없다 하면 우리는 괜찮어 다 개쩌는 개인기 발휘하고 계시니까 저기서 그분들 어려움을 겪지 문 닫아갖고 저기서 다 한 명은 백덤블링 하고 계시고 한 명은 풀업하고 계시고 개인기 부리고 있기 때문에 이게 상황이 다른 거예요 우리가 이해를 못 해 왜 구인난이야 고령자들이 은퇴했어 뭐가 영향을 미칩니까 우린 어차피 그걸로 안 가는데 이런 게 차이가 있고 그리고 미국의 그 사례를 보면 이건 표지 서치 자료인데 또 놀라웠던 게 굉장히 오랫동안 일반화됐겠죠 일반화됐지 않나 생각되는데 65세 이상 근로자별 일반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 격차도 많이 줄었어요 80% 랍니다 우리로 치면 약간 어르신의 급여도 80%까지 따라왔다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가 대단해서 그런 것 같긴 한데 65세 어르신 평균 연봉을 재니까 58,600달러입니다 이거 얼마야? 우리나라 돈으로 7,500만 원 물론 이 나라가 8만 달러 나라니까 그런데 성이니까 25세, 64세하고 그렇게 큰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얘들은 사실 뭐 우리처럼 한 살, 두세 살 위면 야
(29:43) 내 아래 네 위 모여라 뭐 이런 게 잘 아니니까 그렇긴 한데 그냥 일할 수 있으면 일하는 거고 뭐 약간 이제 그런 느낌이 있죠 우리랑 좀 다르지만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결론적으로 얘기하면은 노동력에 부족한 나라가 되는데 우리는 일할 곳이 없어 자영업으로 갔어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되냐 이제 여기가 일해야 되는데 그래도 이렇게 인구가 있으면 그나마 상관없는데 이렇게 줄었단 말이에요 노동력은 부족한데 일할 곳이 없어 자영업으로 갑니다 게다가 지금 자영업이 굉장히 어려워요 역대급으로 어렵다 그러는데 이들의 출구 전략은 뭐를 해줄 것이냐 근로자 전환을 가능할 것이냐 아니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산업의 구조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냐 와 같은 게 우리 앞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매수는 점점점점 더 어려지겠죠 왜냐 이들이 우리예요 우리 천만이라니까 천만 - 600만 자영업자라 그러는데 가족을 치면 천만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거기가 어려워지면 내수는 박살하는 건 당연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이들의 솔루션을 제대로 성공할 수 있을 건지
(30:41)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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