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며 전쟁을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켰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으로 진격하며 러시아 본토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도 전쟁의 고통을 느껴야 한다며 공격을 정당화했습니다. 이 공격은 러시아 병력을 분산시키고, 포로 교환을 위한 러시아 병사들을 포획하는 등의 전략적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미국과 러시아는 대규모 포로 교환을 진행했으며,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적 승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경쟁에서 바이든과 민주당을 비판하며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English Summary
Ukraine has recently escalated the war by launching an offensive on Russian territory, specifically in the Kursk region. Ukrainian forces have pushed into Russian soil, with President Zelensky justifying the attack by stating that Russia should also feel the consequences of war. The Ukrainian strategy includes dispersing Russian forces and capturing Russian soldiers for prisoner exchanges. Simultaneously, the US and Russia conducted a major prisoner exchange, which has been seen as a diplomatic victory for President Biden. In response, former President Trump has been criticizing Biden and the Democrats, trying to rally his base as the election campaign intensifies.
러시아 본토에 진격하는 우크라이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G_iI3IIGu-Q
Transcript:
(00:07) 자 그 다음 얘기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본토 공격에 대한 내용을 조금 해보겠습니다 이걸로 시작하지만 주된 내용은 다른 내용이 있을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떻게 되고 있냐 이거 도대체 언제까지 하냐 실제로 아직도 아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놀랍게도 우크라이나가 현재 러시아 본토 지금까지는 러시아가 쳐들어온 전 우크라이나 땅에서 밀어내냐 차지하냐 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놀랍게도 러시아 본토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 1,000명 이상이 들어갔다 그러고 러시아는 2,000명 이상이 온 게 아니냐 라고 얘기하는 나름 규모 있는 공격을 감행을 했습니다 러시아 서부의 쿠르스크 지역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 영토에 대한 최대 규모의 공세 작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한번 잠깐 찔러보고 금방 빠지지 않을까 생각이 됐는데 이 자료를 만드는 현재 5일째 전투를 이어나가고 있어요 우크라이나는 사실 조용히 있고 비밀인가 봐요 조용히 있고 러시아 언론이 떠들고 있어 러시아 대변인이 나와서 자꾸 뭐라고 말을 하고 있고 정보가 거기서 나와
(01:09) 러시아는 최소 1,000명이 침공했다 처음엔 2,000명이라고 그랬습니다 장갑차와 탱크 등을 앞세워서 왜냐? 이 얘기를 왜 스스로 얘기를 하냐? 우크라이나 비난하라고 침략자다 근데 그거 좀 그렇잖아 자기들이 쳐들어가고 얘네들이 자기 땅 쳐들어왔다고 우크라이나 침략자 아니냐 이거x4 국제 질서를 무시하는 놈들 아니에요? 라고 이제 대변인이 되게 크게 얘기하고 있는 거죠 현재 러시아 영토 내부 10km 최고로 많이 보는 쪽은 30km까지도 진격을 했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여러 도시들이 불타고 있고 조금 이따 나오겠지만 수자라는 도시가 있어요 수자라는 도시가 지도 보여드릴 텐데 이게 이제 러시아의 가스가 EU로 들어가는 이 통로 가운데 있는 도시거든요 여기를 점령해서 이걸 끊네 마네 하는 게 뉴스에 많이 뜨고 있죠 그리고 수자가 문제가 아니라 만약에 80km 정도를 더 들어갈 수 있다면 아 이건 아닐 텐데 원자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절대 건들면 안 돼요 절대 건들면 안 되는 꽤 크대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UN이 이거 공식적으로 근처 오지 말라고
(02:14) 지금 경보를 날리고 있습니다 최대한의 자제를 해야 된다 만에 하나 미사일 떨어지거나 포탄 떨어지면은 걷잡을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근처에도 오지 말아라고 안 가겠지 제정신이면 안 가겠지 아니 이거 터트리면 우크라이나 망이야 자기네들 영토에서 100km 밖에 안 떨어졌어 이거 터지면은 안 되기 때문에 아마 우크라이나 건들 생각 없고 러시아도 당연히 건들 생각 없는 러시아는 자기 땅이에요 자기 땅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무사히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런데 쿠르스크란 곳은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이 여기입니다 주로 여기서 싸웠잖아요 크림반도까지 여기서 도네츠크가 어쩌고 루한스크가 어쩌고 싸웠는데 갑자기 우크라이나가 여기를 미는 것 같더니 왼쪽을 쳤다는 거죠 오른쪽을 치는 것 같더니 왼쪽을 쳤다 갑자기 여기 러시아입니다 러시아 본토는 왜 쳐들어가냐? 왜일 것 같습니까? 쳐들어가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물론 모스크바가 얼마 안 떨어져 있어요 이리로 가면 모스크바인데 모스크바까지 가지는 않을 거 아니야 근데 도대체 왜 치냐? 자기 땅도 아니고 밀지도 못할 것 같은데
(03:17) 젤렌스키가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이야, 전 이거 보면서 모스크바도 전쟁을 한번 느껴봐야 된다 너희도 전쟁이란 걸 한번 느껴봐야 된다 러시아가 우리 땅에 전쟁을 가져왔지 이제는 너희도 전쟁을 느껴봐라 모스크바도 우크라이나의 침공의 대가 그게 전쟁이라는 걸 한번 느끼게 해주겠다 그리고 실제로 이게 언론에 많이 나왔는데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푸틴이 장군들하고 국방장관 다 참여하고 앞에 커다란 화면에서 나와서 국방부 누군가가 푸틴한테 보고한 장면이 나왔는데 긴급 국가회의를 소집한 거죠 아주 심각한 표정 조금 속된 표현으로 약간 똥 씹은 표정으로 우크라이나가 대규모 도발을 벌이고 있고 우리 땅이 뜯겼습니다 라는 표정을 지으니까 약간 이런 표정을 지으면서 전쟁을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긴급 국가회의가 소집이 됐고요 그리고 물론 감정만으로 하진 않았겠지 분석은 요런 분석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빈틈을 노린 거 아니냐 설마 자기 땅에 쳐들어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04:22) 얘네들이 요기에만 병력을 배치했다는 거죠 설마 니들이 우릴 치겠어? 요기에만 전력을 배치하고 있으니까 뭐야 우크라이나는 쳐들어올까 봐 여기에 병력을 다 배치해야 되는데 러시아는 무슨 용가리통뼈라고 니들만 앞에 배치해 그럼 우리 요기 친다? 그쵸 막 맞고 있으니까 뭐야 옆구리 콕 찔러 반칙이다 반칙이 어딨어 전쟁에 전쟁에 반칙이 어딨어 전쟁에 반칙을, 지들은 여기만 막아 이렇게 막고 있으면 거기 때리라 그러면 콕 집어 아 이거 하게 찔렀다는 말이 있고요 한번 당했기 때문에 근데 여기 있는 병력들 동부 전선에 있는 병력들 빼서 여기도 다 놔둬야지 러시아도 너희들도 놔둬야지 여기다 몰아 놓는 게 어딨어 여기만 꼭 그러면 막으라고 하고 때리면 안 아프지 이제 아마 전선을 확대해서 러시아 병력이 밀집을 줄이는 게 아니냐 라는 게 가장 큰 분석이죠 그리고 이것도 있죠 우크라이나도 패는 하나 쥐고 있어야 된다 그건 또 무슨 말이냐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번에 휴전 협상을 하면 요만큼 내놓을래? 뭐 요만큼 내놓을래? 여기까지 내놓을래? 뭐 이런 걸로 싸울 거 아니에요
(05:23) 그러면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뭐야 일방적으로 내 땅 갖고 내놔 안내놔 하잖아 자 우리도 이거 야 우리도 야 우리도 이거 같이 이것도 해야지 야 우리도 이거 줄 테니까 이거 주던가 뭐 이런식으로 패는 있어야지 여기는 이만큼 뜯고 이만큼 뜯고 이만큼 뜯고 뭐 그러면 그래 니네 해 뭐 이런 식으로 패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라고 이제 하는 그런 내용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게 물론 제일 중요한 내용들이겠지만 제 생각에 하나가 더 있는데 우리나라 언론에는 잘 안 나온 것 같은데 젤란스키가 이런 말을 했어요 점령지에서 포로를 잡아서 교환 기금을 보충해야 된다 우리나라 말로 하니까 좀 이상한데 교환 기금, exchange fund라는 말을 썼는데 러시아 포로를 잡아야 된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포로를 왜 잡아야 될까? 러시아 포로 먹이려면 돈만 들 텐데 식량만 들고 포로를 잡아야 러시아에 잡혀있는 우리 국민들을 해방시킬 수 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교환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포로 교환을 해야 러시아 군인들을 많이 포로로 갖고 있어야 지금 포로로 잡혀있는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교환을 할 수 있어서
(06:29) 그들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교환 기금이라는 말이 이상한데 교환할 수 있는 러시아 포로를 잡아야 된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저 쿠르스크 지역에서 다수의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히는 이런 영상들이 많이 뜨고 있죠 포로 교환을 언제 합니까? 전쟁 끝난 다음에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전쟁 중이지만 포로 교환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17일이 최근에 가장 마지막에 한 포로 교환인데 95명의 포로를 교환했습니다 이게 몇 번째냐? 전쟁 이후에 54번 째예요 그러니까 계속해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포로 교환을 한다고 보면 돼요 2, 3주에 한 번씩 계속 수십 명 이런 단위의 포로 교환을 계속하는데 교환할 포로가 없으면 러시아가 잡고 있는 우크라이나 포로를 데려올 수가 없어요 데려올 수가 없으니까 러시아 포로를 잡아야 돼 그래야 이게 교환이 되네 교환이 붙잡혀 있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서는 러시아 포로를 잡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현재까지 무려 3,400명의 포로 교환이 있었다고 합니다
(07:31) 젤란스키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무리 어려울지라도 우리는 포로로 잡혀 있는 모든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되찾아 와야 된다 우리는 이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 보내야 된다 그리고 실제로 아마 이번에 잡아온 포로들과 또 포로 교환이 있을 것 같은데 비슷한 시기에 8월 1일 날 미국도 러시아와 대규모 수감자 죄수 맞교환을 시행했습니다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수감자 맞교환을 시행했는데 굉장히 화제였어요 왜 화제였냐 일단 이번 포로 교환, 죄수 교환을 보면 24명의 수감자가 교환이 됐습니다 러시아는 16명을 풀어줬고요 미국과 서방은 러시아 관련인 8명을 풀어줬습니다 총 합계 24명인데 총 7개 국가에 갇혀있는 포로들이 서로x4 교환되면서 풀려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근데 생각보다 쟤네가 포로 교환을 하는 이런 뉴스들이나 얘들이 나온 그 책들을 읽어보면 쉽지가 않아요 포로 교환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왜냐? 서로의 패가 맞아야 돼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 WNBA 스타 농구 스타예요, 농구 스타
(08:34) 브리트니 그라이너라는 여성 농구 스타가 있었습니다 리그 MVP 시즌 MVP만 두 번 올림픽 금메달을 두 개 차지한 거의 GOAT급에 들어간다고 얘기를 하는 WNBA 최고의 스타예요 브리트니 그라이너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러시아 리그에 돈 벌러 갔다가 집에 대마초가 있다고 해서 갇혔어 그런데 러시아가 안 풀어주는 거야 그리고 무려 9년형을 선고받습니다 이게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9년형을 선고받으니까 미국에서 난리가 났죠 자신들의 농구 스타가 러시아 리그 들어갔다가 9년을 받은 거예요 이게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마 이전일 텐데 미국이 항의를 했지만 풀어주질 않아요 대마초가 있었다는 이유로 그래서 미국이 아니 농구 스타가 거기 경기하러 들어갔는데 안 풀어주면 어떡하냐 그러니까 러시아가 이런 얘기를 합니다 딜이라는 얘기를 해요 여전히 딜이 테이블 위에 있다 기회가 아직 있다 너희한테는 패를 내놔라 패를 미국이 이 브리트니를 데려오기 위해서 왜냐? 미국 정치권에 엄청난 압박이 쏟아졌습니다 이거 하나 못 데려오냐 바이든 때였죠 바이든 지금도 바이든 때니까
(09:35) 이 데려오기 위해서 그럼 뭐를 했냐 러시아한테 물어봤어요 누굴 원하는데 러시아가 바랬던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인물이 바로 무려 징역 25년을 받았던 인물 죽음의 무기상 별명이 이래요 아실 필요 없습니다 빅토르 부트라는 인물인데 아프리카에 무기 팔아먹은 사람이에요 러시아 무기를 아프리카에 팔아먹어서 떼돈을 번다고 얘기를 하는 죽음의 무기상이라는 사람을 러시아가 찍어서 달라 그랬어요 이 사람을 풀어달라 이 사람은 누구냐? 영화 로드 오브 워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나온 거 이 로드 오브 워 무슨 영화인지 모르겠다 여러분이 커뮤니티에서 짤로 많이 보셨을 거예요 무슨 짤로? 이 짤있죠 이 짤 어디 아프리카에 무기 팔러 간 다음에 아프리카 그 독재자가 자기가 팔러 간 무기로 빵 하고 옆에 사람 쏴서 죽이니까 니콜라스 케이지가 무슨 짓이에요 라고 화를 내니까 그 아프리카 독재자가 왜 무슨 문제 있냐 그랬더니 이 총은 중고가 되어버렸습니다 라고 기지를 발휘해서 총을 안 맞고 무사하게 거래를 했던 요 짤있죠 총은 이제 중고가 되어버렸잖아요 라고 화내는 요 짤이
(10:39) 아까 영화 로드 오브 워라는 영화인데 한마디로 아프리카에 피 묻은 무기 파는 영화죠 무기 파는 무기상의 영화인데 그 사람의 모티브가 됐던 게 아까 말한 25년형을 선고 받은 죽음의 무기상 빅토르 부트라는 사람인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 러시아가 이 인물을 달라 그래 이 인물을 풀어 달라 아니면은 니네 최고의 농구 스타는 몇 년을 러시아에 있어야 된다고요? 9년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그 춥고 힘들다고 얘기한 거기에 나발니가 묵었던 그런 데 있죠 나발니가 잡혀있던 그런데 9년을 썩게 하겠다 내놔라 바꾸자 그래서 어려워요 이걸 바꿔야 되냐 말아야 되냐 아니면 9년이래 아니면 9년 이게 어떻게 됐냐 2022년 12월 8일 이 두 사람이 영화처럼 교환이 됐습니다 이게 실제 장면이에요 왼쪽이 제가 실제 장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영화 그 자체인데 반대구나x2
(11:42) 저 멀리서 온 사람이 죽음의 무기상이고 이 사람이 키 2m 6cm의 농구선수입니다 하고 하고 풀려났죠 여기 죄수 교환이라 그래야 되나 포로 교환이 됐는데 미국에선 이걸로 굉장히 말이 많았어요 아니 어렵게 어렵게 잡은 그런 사람을 풀어줘도 되냐 저렇게 근데 또 9년을 그렇다고 자신의 농구 스타를 썩게 두냐 이걸로 말이 많았는데 결국 영화처럼 두 사람이 교환이 됐고요 그리고 사실은 이때 저 미국이 가장 데려오고 싶었던 수감자가 한 명 더 있었습니다 이 브리트니 말고 브리트니하고 같이 얘기되던 미국 언론에서도 굉장히 대서특필되고 같이 데려와야 된다 그 사람이 누구냐면 왼쪽에 나와 있는 미국 해병대원 폴 웰런이라는 사람입니다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구금됐어요 이 사람은 징역 16년이에요 미국은 이 사람을 어떻게든 데려오고 싶었는데 러시아가 응하지 않은 거예요
(12:45) 아까 전에 죽음의 무기상 빅토르 부튼가? 이 사람 풀어줄 테니까 폴 웰런도 풀어달라고 했는데 러시아가 싫다고 그랬어요 그 정도 급이 안 된다 그러니까 러시아가 보기에는 이 사람이 미국에서 가장 데려오고 하고 싶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그 정도 급이 안 돼 급되는 인물을 원했어요 러시아는 응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바라는 최우선 인물을 대가로 내놔라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폴 웰런은 이때 못 데려오고 농구 선수만 데려왔는데 근데 미국은 계속 요구하죠 폴 웰런을 풀어달라 그래서 2022년에 슬로바니아에서 체포된 러시아 스파이들이 있었습니다 두 명 너희 스파이 체포됐다 폴 웰런과 바꾸자 그런데 러시아가 거절했어요 아니야 급이 안 맞아 그 정도로 안 돼 최우선 인물을 달라 더 나은 조건 딱 이 사람 놀랍게도 푸틴이 찍은 인물이 있어요 푸틴이 실명을 거론했어요 그 사람을 러시아로 데려와야 된다 그 사람이 누구냐? 푸틴이 가장 데려오기를 원했던 수감자 러시아의 암살자라고 불리는 바딤 크라시코프라는 사람인데 이름은 알 필요 없습니다
(13:48) 이 사람이 한 행동은 기억이 나시는 분도 있을 거예요 독일 베를린 시내 한 공원에서 대낮에 전 체첸 반군 지휘관을 총으로 암살해버렸어요 체첸이면 러시아하고 싸우던 옛날에 체첸하고 러시아하고 싸우던 그때 끝나고 반군 지휘관이 도망을 가니까 러시아가 사형선고를 내려요 도망갔죠 못 잡는데 암살자가 독일 베를린 시내에 가서 총으로 쏴버립니다 되게 유유히 쐈대 나오는 기사들을 읽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유유히 총을 꺼내서 쏘고 그 총을 강에 던져버리고 옷을 또 갈아입고 유유히 가드라 그래서 유유하게 잡혔습니다 독일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았어요 러시아는 이 인물이 바딤이라는 인물을 자신들이 데려오고 싶은 핵심 중의 핵심 인물로 콕 집어서 얘기를 했는데 왜냐? 왜 이 바딤 크라시코프라는 사람을 그렇게 데려오고 싶어 했냐? 일단 사실상 러시아의 처형을 저 인물이 대신 집행해 준 인물입니다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은 거의 뭐랄까 공적 그걸 한 거죠
(14:52)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그리고 저 크라시코프가 종신형을 받았는데도 끝까지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러시아 하고의 관계를 부인해 형을 깎아 주겠다 그랬는데도 나는 러시아 그거 몰라 나는 여행객이야 나는 투어리스트야 왜 나한테 그래 끝까지 부인합니다 설정을 유지해 끝까지 한마디로 푸틴이 좋아한다는 말 그대로 충성심을 이제 그대로 보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푸틴은 콕 집어서 크라시코프를 러시아로 데려와야 된다 라고 요구를 했고 서구가 보기에는 이 임무를 요구하는데 메시지가 두 개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크렘린은 적들을 끝까지 추격한다 너가 독일로 도망가 봐야 결국 총 맞아 죽는다 라는 메시지 두 번째, 자신에게 충성하는 자를 우리는 절대 버리지 않겠다 이 메시지를 주고 싶기 때문에 콕 집어서 저 크라시코프라는 인물을 달라고 요구했던 거죠 그런데 문제는 이 인물이 아까 얘기해드렸지만 어디 있습니까? 미국에 있으면 뭐 어떻게 해보겠는데 독일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았어요 독일에서 암살을 했잖아
(15:55) 미국은 독일을 설득해야 되는데 독일 정부는 싫어 우리 나라에서 살인자를 왜 니네 무슨 누구 뭐 웰런하고 바꾸려고 내보내는 거 싫다 거부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독일을 설득해요 너희들이 바라는 인물도 풀어 줄게 그러면서 미국이 독일에 제시했던 인물이 누구였냐? 이 인물은 여러분들이 알아요 바로 푸틴의 정적 나발니였습니다 러시아에 갇혀 있던, 스스로 들어갔잖아요 독일에 있다가 스스로 러시아에 들어간 푸틴의 정적이면서 상남자 그 자체죠 저 사람을 러시아가 풀어주어서 독일로 보내 줄게 그만큼 저 바담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데려오고 싶은 인물인지를 알 수 있는데 하게 해줄게 너는 나발니를 받어 그리고 러시아는 바딤이라는 인물을 받고 우리는 웰런을 받자 삼각으로 이렇게 하자 라고 설득을 합니다 독일도 나발니를 원했다 그래요 나발니 정도면 생각을 해볼게 풀어줄 수 있다 여기까지 이야기가 진행이 됐던 것 같은데 정황상 그런데 놀랍게도 나발니의 보좌관에 따르면
(17:01) 그가 바딤 크라시코프와 교환되기 불과 며칠 전 러시아는 보낼 수 없었기 때문에 불과 며칠 전 옥중에서 의문의 사망을 하죠 그리고 그게 슈카월드에 나왔죠 자유를 위해 싸운 고 나발니 결국 사망 불과 하루 이틀 전까지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했을 정도로 건강했는데 갑자기 옥중에서 의문의 사망을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지는 크렘린만 알겠지만 결국 러시아는 나발니를 보낼 수 없었고 나발니를 죽여버리는 쪽으로 결정을 한 게 아닌가 라는 말이 많이 돌죠 결국 저 딜이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못 데려오는 게 아니냐 결국 웰런을 못 데려오는 게 아니냐 생각을 하는데 그 와중에 또 추가로 2023년 3월 에반 게르시코비치라는 사람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가 러시아에 잡혀요 이 분은 모스크바 지부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간첩 혐의로 체포됩니다 냉전 이후 러시아에서 미국 스파이 혐의로 기소된 최초의 언론인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몇 년을 받았냐 에반은 16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자예요, 기자 기자가 16년을 받았어
(18:05) 그러니까 이번엔 또 미국에서 저 기자까지 데려와야 된다고 굉장히 언론이 들끓기 시작하죠 그래서 2024년 7월 21일 코로나 확진을 받고 격리 중이던 바이든이 독일과 러시아와 삼각으로 포로 교환 협상을 계속 진행한 끝에 결국에 이거를 설득에 성공을 했다고 알려져요 설득에 성공하고 이 딜 던을 찍은 다음에 1시간 뒤에 대선 후보 사퇴를 발표하죠 딜 던을 찍은 다음에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포로 교환이 완료되었다 협상이 완료되었다 그들의 잔인한 시련은 끝이 났다 이제 자유다 그리고 8월 1일 날 협상의 결과에 따라서 러시아에서 풀려난 웰런을 포함한 수감자들이 미국 뉴욕에 도착을 했고요 바이든 대통령이 뒤에 서있고 로보트처럼 서있죠 뭔가 좀 어색하게 서있고 비행기에서 러시아 발 포로들이 내리면서 서로 막 껴안고 이런 장면이 연출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영상은 안 가져왔는데 왜냐? 더 극적인 장면이 있었어요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이들이 돌아왔잖아 그 말인 즉슨 아까 독일에 있던 바딤이나
(19:08) 미국에 있던 러시아 수감자들이 모스크바로 돌아간 것도 동시에 펼쳐졌죠 동일한 시각 모스크바에서는 무려 푸틴이 직접 공항에 나와서 바이든처럼 크라시코프를 마중해 줍니다 이렇게 안는 장면 그거는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모습을 연출하고 싶었겠죠 이 비행기를 타고 있습니다 푸틴이 걸어오고 오른쪽에 모자 쓴 인물 저 포로들을 데리고 크렘린 궁까지 가요 크렘린 궁까지 가서 거기서 파티 같은 것도 하는 장면들이 쭉 연출이 됩니다 자 그렇게 해서 결국에 포로 교환이 끝났는데 이번 포로 교환은 누가 보더라도 바이든의 외교적 승리로 많이 부르고 있죠 바이든이 지금까지 선거 무패였는데 대선을 앞두고 지금 터뜨린 게 아니냐라는 말도 많이 있어요 물론 자기는 포기했지만 민주당이 이겨야 되니까 10전 무패입니다
(20:12) 선거 한 번도 진 적이 없는데 대선을 앞두고 지금 이거를 한 게 아니냐 그래서 트럼프가 한마디 했죠 러시아와 수감자 교환하는 거 왜 지금 해? 아니! 왜 지금 해 세부사항 공개해라 돈 준 거 아니냐 캐시 당긴 거 아니에요? 아니 작년에 하던가 아니면 끝나고 하던가 왜 지금 해 이거 다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 지금까지 못 준다 그러다가 갑자기 주는 이유가 뭐냐 나는 지금까지 여러 번 인질들을 돌려받았지만 한 번도 인질 교환할 때 돈을 줘본 적이 없어 나는 뭘 준 적이 없어 내가 전화 한 번 하면은 그런 거 안 줘도 바로 교환이 될 텐데 너희들 돈 준 거 아니여?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이든이 그때 포로 교환 기자회견할 때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기자가 물었어요 트럼프가 자기라면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인질을 풀려날 수 있게 했을 텐데 왜 이쪽에서 러시아 죄수들을 왜 풀려나게 했습니까? 라고 얘기했던데요 그러니까 바이든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럼 네가 대통령일 때 하지 왜 안 했냐? 맞는 말이죠 그럼 네가 대통령, 너 대통령이었잖아
(21:13) 네가 대통령일 때 아무것도 주지 않고 데려오지 왜 그때 못 데려오고 나 시키는데 라고 얘기를 하고 네가 하지 왜 그랬냐를 시전을 하고 말씀하시는 거 요즘 약간 보면 영상을 갖고 오진 않는데 가서 보시면 약간 내려놓으셨어요 그래서 되게 편안해 거의 큰 스님 같아 얘기하시는 게 좀 선사라고 제가 적었는데 어허 그럼 네가 대통령일 때 하지 왜 안 했나 약간 이런 느낌이 있게 내려놓으셨다 편안해 지셨다 그렇게 반응을 했습니다 실제로 이것 때문인지 그래서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 언론에 따라 다른데 계속 지금도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는데 해리스가 이기고 있다 48대 47 이거 3% 이상 격차가 나는 여론조사도 있습니다 조금씩 벌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있고 경합주에서 이기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있고 트럼프가 열 낼만한 것 같아 왜 지금 그걸 발표해서 민주당이 뭘 한 것처럼 하고 있냐 게다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죠 이번에 미국 민주당이 부통령으로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라는 아저씨를 지목했습니다 1964년생이시고요
(22:16) 육군에서 24년을 복무했어 24년 ㅎㅎ 거의 별이죠, 별 거의 원사님 되신 짬밥인데 근데 너무나 이미지가 뭐랄까 좀 뭔가 인자한 교수님 언론에서 평범한 보통 사람이라고 얘기하는데 약간 교수님 같은 그런 이미지가 약간 모르겠다 약간 그 느낌이 좀 있는데 누가 봐도 좀 푸근하고 약간 지나칠다 싶을 정도로 좀 무난해 보이는 재산도 평범, 이력도 평범 다 평범하지만 누구한테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이미지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이거 언론이 쓴 거고 제가 보기에는 64년생이시거든요 놀랍게도 동갑입니다 동갑인데 우리나라 같으면 만약에 우리나라 부통령 제도가 없지만 동갑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역시 제가 너무 한국적 사고방식에 익숙해서 그런지 모르는데 우리 같으면 물론 오바마는 자기보다 나이 많은 바이든이 부통령을 했었죠 그게 그렇지만 역시 미국이다라는 생각이 약간 들었고 월즈가 부통령으로 발표되니까 트럼프가 또 한마디 했습니다 뭐라고 했냐 뭐라고 했을 것 같아요 저 사람이 딱 이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입니다 그러니까
(23:20) 트럼프가 이렇게 했어 땡큐 ㅎㅎㅎ 와 이분 그 연세인데도 이 드립 날리시는 거는 살아 계시죠 땡큐 하나 날렸어 고맙다 야 이거 보니까 최악체구만 뭐 되도 안네 뭐 이런 얘기죠 땡큐라고 한마디 날리셨습니다 물론 팀 월즈는 이거 발표할 때 부통령 후보 발표할 때 나와서 선거까지 91일 남았다 별거 아니다 잠은 죽어서 자겠다 역시 군대 24년 짬밥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야 이거 군대에서 많이 얘기하는 거잖아 잠은 죽어서 자라 어 야 군대 24년은 역시 그냥 얻는 게 아니네 잠은 죽어서 자겠다 라고 얘기를 하는 거의 해병대 정신이네 이 정도면 고시생 정신일 수도 있고 이런 말을 날리셨고 특히 월즈가 예전에 인터뷰 중에 트럼프를 뭐라 그랬었냐면 이거 우리나라 말로 weird인데 weird가 괴이한, 괴상한, 이상한 뭐 이런 거잖아요 그냥 이상한 보다는 조금 괴이한에 가까운데 제 느낌에 트럼프를 옛날에 weird라고 얘기했어요 괴이하다 쟤는 보면 이상해 지지자들도 이상해
(24:25) 저런 애를 어떻게 지지하지 약간 이런 느낌이 weird라는 단어를 얘기한 적이 있는데 현재 민주당이 밀고 있는 대표 선거 구호가 이겁니다 괴이한 우리로 치면 신박한 이런 느낌 비슷하게 weird를 요즘에 이제 밀면서 뭔가 지지율도 막 올라가고 있죠 그래서 트럼프가 땡큐 한마디 한 다음에 하루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아임 쏘리 그랬냐 그건 아니고 요렇게 바꿨어요 민주당이 바이든을 다시 데려온다고 하는 계획이 있다고 들었다 희망사항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인 희망사항 쓴 것 같은데 내가 들어보니까 민주당이 저저 저저 월즈 이런 애들 내세우는 거는 페이크고 사실 바이든을 다시 데려온다고 하는 것 같아 내가 들었음 뭐 이렇게 하고 적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원하시는 게 아닌가 약간 브로맨스 느낌이 나죠? 오히려 원하시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약간 그런 생각이 약간 드는데 바이든을 조금 더 원할 수도 있어요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래서 얘기는 다 끝났지만 우리 트럼프가 마음이 급해져서 비상대책을 내놨습니다 뭘 하고 있냐 요즘에 인플루언서들하고 합방을 많이 하는데
(25:25) 진짭니다 여기 나온 인플루언서 말고 다른 사람들하고도 많이 해서 그 누구냐? 권투하는 아저씨 있죠? 격투기 인플루언서 그 아저씨 하고도 하고 이번에는 게임 인플루언서 하고 합방을 했어요 에딘 로스라는 양반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 양반은 그냥 게임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극우적 발언과 동성애 혐오에 나치 지지자 초대 뭐 이런 걸로 트위치에서 밴 당했어요 트위치 경쟁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는 인물입니다 한마디로 문제적 인물이에요 논란적 인물인데 이 친구하고 극우죠 극우기 때문에 가서 방송을 하고 에딘이 금색 롤렉스 시계 이걸 줬는데 트럼프가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리액션 기가 막히게 해주십니다 역시 방송쟁이라 그럼 뭐하고 확실히 이런 면이 있어야 돼 약간 그런 면이 있어요 우와 하면서 자기는 조 단위 부자잖아요 이거 잘해야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와 형님들 감사합니다 외치시는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요 내부에서 끝난 다음에 밖에 나가서 에딘이 또 다른 선물을 보여줬는데 그게 테슬라 사이버 트럭
(26:29) 사이버 트럭에 요 손들고 있는 이 장면 있죠 이거 인쇄해갖고 뒤에 붙여갖고 요거를 또 선물로 줬어요 근데 트럼프 할아버지시거든요 78세x2 자세부터 약간 그 어 좀 MZ 하셔 이 움직임도 그렇고 형님들 감사합니다 도네이션 리액션도 그렇고 좀 보셨어 약간 그 MZ, MZ해 이번 스트리밍 시청자가 50만을 넘어갔대 평소 시청자 수가 15만이다 대단한 친구구만 엄청난 친구였네요 게다가 리액션을 또 와우! 막 이렇게 해주시는데 이 확실히 방송을 아세요 대단한 선물입니다 이러면서 고마워요 막 이러는데 막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여기서 또 얘가 대놓고 뭐라 얘기를 했냐면 트럼프를 찍어야 됩니다 뭐 공화당을, 실제로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근데 보통 초대 손님을 해도 그렇게 직접적으로 얘기는 안 하는데 쟤는 아주 아주 그냥 대놓고 뭐 그냥 트럼프 대통령 무조건 하셔야지 무조건 뽑아야 됩니다 여러분 트럼프예요 이렇게 대놓고 얘기하니까 기분이 좀 좋으셨어 대단한 선물이라고 감탄도 하고 문제는 이거 받으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받으면 이거 받으면은 아마 안 될 겁니다
(27:34) 자선단체 기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요 공식적으로는 그런데 방송상에서 받았고요 그리고 결정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이번 스트리밍의 하이라이트 트럼프 어르신이 얼마나 MZ한지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이 등장했어요 그게 바로 저는 처음에 제가 잘못 봤나 했어요 쉽지 않아 방송이라는 게 쉽지 않아요 에딘 노스가 마지막 장면 앞에 카메라 있거든요 나와서 이거 뭐지 틱톡 춤이라 그러는데 나왔어 뭔가 추세요 이런 게 필요하지 방송엔 필요해 리액션 하고 그러면은 도네이션 하고 그러면 이게 필요한데 그건 알겠는데 자꾸 이상한 괴상한 모자 쓰잖아 괴상한 모자 쓰고 뭘 막 흔들고 이러는 건 알겠는데 아 쉽지 않은데 이것도 영상이 있는데 잠깐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잠깐만 뭐 자세한 영상은 나중에 보시고 잠깐 보면 이게 차입니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 이러고 있는 모습 있는데 야 이게 무슨 춤이냐 틱톡에 이게 유명한가 봐
(28:39) 틱톡에 유명한가 본데 아이고 어르신 힘드시겠어요 그 나이에 뭐 쉽지 않죠 대통령 되는 게 이렇게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방송이 이렇게 쉽지 않은 거예요 이렇게 귀엽게 하시는 거 보셨죠?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모두가 다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거 다시 한 번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아무래도 조금 밀리다 보니까 TV토론 일자가 잡혔습니다 그동안은 바이든 사퇴한 다음에 해리스를 인정을 안 해왔기 때문에 트럼프가 토론 따위 안 해도 된다고 해서 토론을 계속 거부해왔어요 근데 드디어 잡혔습니다 왜냐? 좀 밀리는 것 같거든 밀리는 것 같으니까 반대로 뒤집어야 되죠 반대로 뒤집어야 돼서 9월 10일 TV토론이 성사되어 있고요 그리고 심지어 트럼프는 여러 번 하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세 번 왜냐하면 지고 있으면 더 많이 하는 게 유리하죠 이기고 있으면 안 하는 게 유리하고 원래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급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세 번의 TV토론을 제안했는데 세 번까지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9월 10일 9월 10일 날 TV토론이 예정되어 있고요
(29:36) 과연 이번에도 지난 바이든 때처럼 토론으로 다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는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제 생각엔 쉽지 않아 보이는데 몇 살 아래죠 도대체? 64 거의 15살 젊은 친구하고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과거하고는 입장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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