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이 영상은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사고는 벤츠 차량에서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화재로 인해 많은 차량이 전소되었고, 주민들은 피해 복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신뢰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배터리 실명제와 배터리 여권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배터리의 제조사와 상태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합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배터리 여권 제도를 도입했으며, 한국에서도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배터리 실명제 도입은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English Summary
The video discusses a recent electric vehicle (EV) fire incident that occurred in an underground parking lot in Incheon, South Korea. The fire, which involved a Mercedes-Benz vehicle, resulted in significant damage, with many cars being completely destroyed. The cause of the fire is still under investigation, but the incident has raised concerns about the safety of EV batteries.
The video emphasizes the need for a "battery passport" or "battery identification system," which would provide clear information about the manufacturer and condition of EV batteries. The European Union (EU) has already implemented such a system, and there are efforts in South Korea to introduce similar measures. Implementing a battery identification system is seen as crucial for restoring consumer trust in electric vehicles.
빠르게 추진되는 배터리 실명제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vF0REgfXPhg
Transcript:
(00:00) [음악] 자 좋습니다 오늘의 주제를 한번 시작해 보시죠 아 처음 주제는 약간 민감하지만 뭐 안 할 수가 없는 그 내용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화제 사고가났다 이게 좀 가슴이 아픈 일인데 이게 8월 1일이 8월 1일 벌써 시간이 열흘 가까이 지나긴 했는데 8월 1일 날 인천 아파트지 차장에서 우리가 모두 다 뉴스로 다 보셨죠 차량이 전소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전 6시경에 연기가 막 나더니 이제 갑자기 발라가 됐어요 그래서 주변 차들이 이제 전소되는 정말 가슴 아픈 사건이 있었죠 다행히 임명 피해는 없었던 거 같은데 수십대 차량이 이제 전소된 모습 특히 이게 좀 충격적이죠 옆에 있는 차량이 쫙 불탄 으 하여튼 약간 그로테스크한 그런 모습까지 보이면서 정말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했고요 특히 이게 아파트 단지 지 주차장이었다 아파트 단지 전체가 이제 충격을 받았죠 지하
(01:04) 주차장에 저 정도 불이 나서 연기가 위로 올라오니까 당연히 위에 있는 분들 다 대피하고 여기에 오랫동안 못 들어가는 거죠 다 수리하고 할 때까지 못 들어가니까 또 화재로 수도 전기 급 다 끊겼고 소방관 분들이이 더운날씨에 또 긴급 다 출동해 주셔 갖고 주민들 구조하고 대필한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뉴스로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다행히 화재는 당일 진압이 됐습니다 거의 뭐 300분 이상이 동원이 되고 장비까지 동원이 돼서 오후 2시 35분 화제는 모두 진압이 됐는데 이게 또 8월 달이다 보니까이 폭염 속에서 현재는 이제 수백명의 아파트 주민분들이 못 들어가고 아파 지금 당장 못 들어가죠 전기 수터 가스가 안 되기 때문에 인근 체육관 뭐 텐트 이런 데서 지금 생활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한 23분 정도가 연기다 발목 통증 다행히 현재까지는 경미한 피해가 이제 보고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자 그런데 여기까지는 그냥 일반적인 사고인데 문제는 문제 보여 드리겠지만 불이 왜 났냐는 문제가 있고 일단 벤츠 차에서 났죠 뉴스를
(02:05) 많이 보셨겠지만 벤츠에서 발라가 됐기 때문에 사고관 난 벤츠 코리아 측도 이제 빠르게 지원 발표를 했습니다 임직원들이 사고 현장을 찾아왔고 주민 피해 복귀를 위해서 45억을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한 그런 상황이에요 물론 지금이 순간까지는 영상 찍는 일요일이죠 주중에 나올지 모르겠는데 정확한 원인이 명합니다 어 과학수사대가이 자동차를 가져가서 합동감식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보셔서 알겠지만 이게 전소 아아 전소 완전히 탔기 때문에 이게 제대로 뭐가 나올지이가 좀 의문스럽고 독일 벤츠 본사에서도 이제 관계자가 참석을 해서 이제 같이 보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안타까운 건 최근에 나오는 뉴스로는 스프링클러가 제때 잘 못 켜졌다라는 뉴스가 있어요 스프링클러가 보통 확 켜져야 되는데 확 켜지려다 아마 관리인 분인지 누군지 모르겠는데 이게 오작동이 잘되기 때문에 이거 뭐야 왜 켜지는 거야 하고 잠깐 껐다가 그러면 안 됐었던 거 같은데 껐다가 다시 켰지만 뭐 이미 제대로 작동이 안 됐다고 합니다 그래
(03:07) 현재까지요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좀 켜지지 못해서 사건이 더 확대된 거 아니냐 이런 또 안타까운 설명이 있었고요 자 그런데 사건 설명이었고 우리가 궁금한 건 첫 번째 누가 손해를 배상해야 되냐 아 누가 손해를 배상해야 되냐 아 진짜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게 일단 차량이다 타 버렸기 때문에 어디서 문제가 났는지 정확하지도 않고 피해를 본 주들과 아파츠 주민들은 일단 자차 보험이 있으면 자동차 보험 이제 화재 보험을 통해서 일다는 배상을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이거는 뭐 자기 보험에 의한 거고 결론적으로 누가이 책임을 져야 되냐 아니면 보험사가 대신 좋으면은 보험사들도 구상권을 누구한테 청구할 것이냐 일단 많이 나오는 거는 처음 불이난 벤츠 차량 문제 있는 거 아니냐 차량이 만약에 문제 있다는게 증명이 되면 벤츠 본사나 벤츠코리아가 구상권을 내야 도 있고 제조물 결함이라고 하는데 아 저도 이걸 뭐 말로 만들었지 제조물 결함 그 차량이 어떤 문제가 있는게 인정이 될지 그건 정말 뜨거운 법적 공방이 예상되죠
(04:12) 손해가 100억원을 훌쩍 넘을 거라 그러니까 게다가 지금 많은 주민들이 아직 아파트 못 들어가잖아요 이제 곧 들어가실 것 같은데 나와서 사는 것도 전부 다 비용이기 때문에 100억이 훌쩍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또 불의 전소가 됐어요 문제 자동차가 그래서 과연 원인을 특정할 수 있을지 야 이거 법정으로 로 가면은 엄청나게 복잡한 싸움이 될 걸로 예상이 되죠 자 그런데 이건 법적인 문제고 우리 같은 일반인이 볼 때는 궁금한 건 이거죠 주차돼 있는 전기차에서 갑자기 불이 왜 나냐 누가 불을 붙였냐고 모르죠 아니 주차대 있는 전기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건데 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뉴스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3일간 이동없이 주차가 되어 있었다데 주행 중이나 충전 중이 아니었는데 가만히 있던 차가 발화가 될 수 있냐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혹시 배터리 문제가 아니냐 전기차 그러면 이제 배터리가 가장 중요한 부품이니 배터리 문제가 아니냐 화제 날 때 배터리가 많이 문제가 되더라 이거에 의문을 많이 가지고 계시죠 그래서
(05:14) 요번 이제 바라가대 이제 벤츠 차니까 2022년 벤츠 부사장님이 인터뷰한게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어떤 배터리를 사용했냐고 있는데요 한국 기자단 여러 명의 기자고 함께 인터뷰한 내용인데 거기에 이런 내용이 나와요이 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중국 catl이 공급한다라는 말과 함께 배터리가 어디지 말해 줄 수 있습니까 그랬더니 아 그건 안 되고 하지만 안전성은 벤츠가 담당한다 안전성과 향후 품질에 대한 보증은 모두 벤츠가 담당하기 때문에 배터리 공급 업체에 대해 소비자가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벤츠에 탑재된 배터리는 소비자가 전혀 우려할 필요가 없다라고 2022년에 이제 부사장이 말씀해 주셨죠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국토 교통부가 이제 조사를 들어갔다 그럽니다 여기부터 여기서부터 조금 저도 보면서 정신이 좀 혼미해지는 조사해 보니까 해당 배터리 제조사가 중국 배터리 업체 푸엉 커지다 저도 사실 처음 들었습니다 푸엉 커지 중국식으로 읽으면 푸원 커즈 같은데
(06:17) 영화로면 페러시우스 에너지 ctl이 아닌 페러시우스 어떤 배터리 업체인지 보니까 글로벌 뭐 권이라고 하는 거 같아요 현재 뭐 중국 구경 회사에게 경영권이 넘어가 있다 중국 배터리 장 점유율이 1% 안 되는 것 아니냐 그리고 페러 시사의 주가 차트를 보니까 어 최근에 굉장히 안 좋더라 최근에 굉장히 쭉 안 좋은 모습이 보이고 순이익도 계속 순 손실이라 Roe -1.85% 라더라 이런 좀 안 좋은 내용들이 이제 하나 둘씩 나오는 거죠 그래서 그럼 벤츠는 왜이 페로 시스타의 배터리를 썼을까 그 언론보도 따르면 2018년에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도 약간 인수한 거 같아요 국내 배터리 기업보다 아무래도 좀 가격 좀 저렴하고 하니까 중국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이 좋죠 이제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용한게 아니냐 그리고 또 메르세데스 벤츠의 지배 구조를 보면은 최대 주주나 2대 주주가 이제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죠 베진 자동차가 최대 주주 지리 자동차가 지금 현재 2대
(07:22) 주주를 하고 있는데 아마 그러다 보니까 아마 연관이 돼 있겠죠 한국인이 대주 주면은 한국 제품을 많이 사용해지 중국 거를 사용해 준게 아닌가라는 이제 그런 의문을 사람들이 이제 많이 갖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음악] 페러시우스 업체가 배터리 제조사를 따로 분해서 알려주지 않는다 아 그랬어요 오 아니 우리나라 전차들은 뭐 아름아름 이었나 제가 하는게 아름아름 이었나 보네요 다 말해줬다고 생각하는데 아 공식적으로 말해주는게 없었구나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현재 소비자가 전기차를 구입할 때 배터리 정보를 완성차 업체로부터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아 그래 그래요 야 그게 그렇게 되나 완성차 업체들은
(08:25) 탑재한 배터리의 종류는 밝히지만 제조사를 공개하지 않는다 어떤 배터리가 들어가지 하지 않는다는 거죠 차량에 어떤 제자 배터리가 들어가는지 영업 비밀이다 언론에 있는 것들 그대로 갖고 온 겁니다 뉴스에 나온 것들이는 배터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차량 부품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요 아 저는 컴퓨터 생각했지 컴퓨터는 그 안에 있는 부품을 하나하나 우리가 다 따지는데 예를 들면은 뭐 하드는 어디 거 CPU 어디거 램은 어디 거가 다 따지잖아요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 이런 거 다 따지는데 아 차는 전체로 사지 안에 있는 부품이 어디서 왔 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지 않는다 실제로 벤츠가 2022년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배터리 팩은 그냥 벤츠가 만들었다고 여기면 된다 왜냐하면 사이드 미러 같은 것들은 여러 업체로부터 자동차 사이드 미러 여러 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 받지만 뭐 공급 업체 따로 구분에 말하지 않잖아 우리 거기 볼트 들어가요 너트 들어가요 뭐 판도 들어가고 핸들도 들어가는데 전부 다 따로 말하지 않잖아 배터리도 마찬가지야 들어가는 거 따로 안 말하는데 그냥 벤츠가
(09:27) 만들었으니까 우리 벤츠 거다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죠 그런데 그래 뭐 볼트나 너트 사이드 미러의 제조사가 어딘지 안 말하는 것까진 알겠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배터리를 안 말하면 어떻해 아 제가 보는 것들은 다 누군가가 조사해서 알고 있던 거군요 전 그게 공식적인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사이드미러와 배터리가 같나이 배터리 가게 40% 또 기전 그럼 엔진은 뭐 옛날에 알았냐 근데 엔진 옛날에 우리나라 뭐 GDI 엔진 뭐 이래 갖고 엔진 국사나 이거 열심히 쳤던 거 보면은 한창 때 옛날에 아주 옛날에 그 엔진도 되게 중요했던 거 같은데 어디 엔진을 썼냐 중요했던 거 같은데 그 내용 기관 차량 같은 경우 또 최근에는 완성차 업체들이 엔진까지 대부분 하니까 그 생각해 현대는 현대 엔진 쓰고 옛날에 그랬죠 현대차는 전기차는 완성차업체 배터리 제조사가 대부분 다른데 세계적인 배터리 업체들이 한국 그리고 일본 뭐 중국 이런데 몰려 있잖아요 어디 거를 쓰는지 그걸 소비자가 직접 조사해야 되는게 아 어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럼 차를
(10:32) 사면 이거 까봐야 되는 거야 어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 이게 뭐가 들었는지 서비스 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차량을 입고 해야만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그 사야 되잖아 서비스 센터에 직접 방문에 차량을 입고 하려면 그 차가 내차야 되는데 산 다음에 까볼 수 있다는 말이니까 구매하고 나서 확인이 가능하다는게 약간 좀 잘 이해가 안 되죠 기밀이라고 해서이 알려주지 않는게 말이 되나 그리고 국내산 이부위는 물어보면 알려 주기라도 하는데 지금까지 수입 차대로 우리나라에 잘 없다 보니까 기밀이라고 하면서 잘 알려주지 않더라 이제 요런 내용이 많이 퍼졌죠 그리고 그래 알려주지 않는 거 그럴 수도 뭐 있다고 가정을 해도 아주 너그럽게 봐서 가장 큰 문제는 제가 보기에 이거 잘못하면 전기차 포비아 가는게 아닌가라는 우려가 대단히 많이 들고 있습니다 제가 전기차 타 보니까 요즘 전기차 정말 좋아요 제가 뭐 광고도 심지어 받았고 bdc 통해서 그래서 이거 타고 저 이 제 고향까지 갔다 왔습니다 한 방에 한 방에 고향까지
(11:32) 타고 하는데 요즘 전기차가 진짜 발전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굉장히 좋아진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에 타니까 정말 컴퓨터 같은 느낌도 나고 근데 이제 배터리에 불라고 그러면은 전기차 포비아가 어 100가지 좋은 일이 있어도 한 가지 안 좋은 일 특히 화재 이런 거 너무나 치명적이기 때문에 포비아가 확산되는게 상당히 우려스럽고 정규창 관련 문의가 지금 폭발하고 있다 그러고 심지어 지하로 들어오지 마라 뭐 이런 것들 주차 타워에 입고하지 마라 불라면 어떡하냐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최근에 뉴스들을 보면은 전기차 빨리 빼라는 이웃들의 독촉이 있다 어느 배터리를 쓴 전기차라고 물어보는 분도 계시다고 하고 아파트에 주차하지 말아 달라 아이 좀 가슴이 아프죠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쭉 열리고이 안정성이 당보 되고 실내가 올라가야 되는데 물론 언제나 중간에 새로운 시대로 패러다임 변화가 하다 보면은 요런 위험이 있는 건 맞는데 이번에도 현명하게 잘 넘겨야겠다 게다가 이번에 조금 더 전기차 포비아가 세게 오는 거 같은 건 국내 전기차 소유자들이 해외도
(12:31) 마찬가지고 가장 크게 걱정하던게 사실 약간 화재를 좀 걱정을 합니다 화재가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크고 피해도 굉장히 크고 또 자꾸 뭐 안 꺼진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리가 물로 잘 안 꺼지고 한번 불이 나면은 세게 난다 막 이런 뉴스들을 많이 듣다 보니까 가장 우려했던 건데 이제 그게 터지는 느낌이 있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뭐 지금이 가장 이제 세겠지 전기차 시장에 대단히 큰 악재가 당장 도착한 거 같고 뭐 이미 한 뭐 10% 20% 계속 줄었다는 말이 나오는데 빨리이 위기를 잘 넘겨야겠다 물론 이게 또 논리로만 따지면 뭐 연구 결과로만 따지면 전기차가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있죠 화재 발생 비율이 낮고 내용 기간 차량의 절반 수준이고 뭐 미국에서도 안전하다 그러고 하지만 전기차의 연식이 또 짧아서 그런 거 아니냐 여러 가지 연구 결과가 있지만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주는 거는 저런 연구 결과도 연구 결과인데 내 배터리에 대한 신뢰가 한번 무너지면 대단히 이제 회복하기가 어려운 그런게 있죠 예를 들면은 우리가 많이 봤던 거 실리콘 밸리에서
(13:35) 자율주행 차량이 사고를 한번 내면 사람들이 자율주행 차량에 대해서 굉장히 무서워하게 됩니다 이게 내리 많이 나왔죠 무인 차량이 인간 운전자보다 더 안전하다 85% 더 안전하다 그래도 무인 차량에 한 번 사고를 내면은 아 저 기계가 나를 치는 거 아니냐 저 책임은 누가 지냐 기계가 치면은 더 세게 칠 거 같고 약간 이런 실내가 떨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좀 좀 오래 걸릴 수 있는 그런 문제죠 그리고이 전기차 화재 자체가 너무 낯설고 너무 피해가 큰 거 같고 또 전기차 화제가 또 이렇게 돼서 필고 이러다 보니까 포비아를 갈 수 있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요 주제를 만들면서 이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신뢰는 시스템에서 온다 지금은 전기차가 아직 우리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로 나오는 와중에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아니 내 차에 들어 있는 배터리를 안 말해 주는게 말이 안 되잖아 말이 안 되는데 그런 시스템이 없던 거죠 그런 시스템이 없으면은 실내 저화가 올 수 있고 당연히 소비자를 안심시킬 수 있는 그런 대책이나 시스템이 나와야겠죠 그런게 뭐가 있냐 그래서 제가 갖고
(14:39) 왔습니다 이거는 2020년부터 나온 말인데 전 이때는 알았는데 이게 요즘에 다시 화제가 될지 몰랐는데 이유 같은 경우에 가장 앞서는 지역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제도가 있냐 배터리 여권 제도가 있어요 배터리 패스포트 제도가 있습니다 이게 2016년 5월부터 시행이 되는데 이유 시장에서 일정 크기 이상의 모든 배 배터리는 전자 등록을 해야 됩니다 여권처럼 그리고 거기에 놀랍게도 식별 qr 코드를 붙여 놔야 돼 그리고 C 라벨 이유 라벨이 우리로 치 KS 마크 품 뭐 이런 거 그 라벨도 부착을 하는 배터리 여권을 발급해야 됩니다 전자 등록을 해야 되고 그럼이 배터리 여권에는 뭐가 담겨 있냐 우리가 qr 코드를 찍으면 나오는 것들이에요 제조사 명이 나오고요 등록 상표가 나오고 배터리 유형의 1년 번호가 나오고이 아래는가 다 나오는 겁니다 배터리 모델 식별자가 나오고 제조 율자가 나오고 출시 일자가 나오고 성분도 나와요 화학 성분도 나오고 유회 성분도 나오고 배터리의 재활용 원료가 얼만큼 들어가 있냐 요것도 나옵니다 재활용 원료를 10% 사용한 배터리나 환경이 얼마나 뛰어난
(15:41) 배터리야이 배터리가 얼마만큼이 재활용될 수 있냐 30% 제활용 될 수 있냐 50% 제활용 될 수 있냐 예전에 수리한 적이 있냐 이게 재사용이 된 적이 있냐 해체가 된 적이 있냐 게다가 수명이 얼마나 남았냐 활동 수명이 있겠죠 재활용은 어떻게 하고 복구 방법은 어디서 하는지 찍으면 나 오는 배터리 여권 제도를 이유가 2026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을 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말이 나온 제도예요 이후가 배터리 여권을 도입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배터리의 추적성을 보장하겠다 근데 이게 없으면 전기차를 중국로 어떻게 사 아 배터리가 얼마 될지 알고 누구가 만들어 놓은 뭐 중국산 배터리인 일본 배터리인 이제 한국 배터리지속시간 하고는 많이 다른 거죠 컴퓨터를 껍데기만 보고 어떻게 사이 자동차적성검사 전자기계 그 사이에
(17:00) 어딘가 있었기 때문에 그게 안 됐다는 거고 자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의 추적성 나중에 사는 사람도 QR 코드만 찍어 보면은이 배터리에 모든게 다 나오는 디지털 문서라고 하고요 배터리 취급및 상태에 대한 최신 데이터도 나오고 그리고 요것도 있습니다이 배터리가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냐 아까 말했죠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탄소 배출이 얼마나 됐냐 이건 왜 하냐면은 배터리로 아낄 수 있는 탄소가 100이라고 가정을 해 봅시다 근데이 배터리를 만드는데 탄소가 120이 들었어 그러면 이게 소위 말해 그린 워싱이 뭐야 내가 100만큼 탄수를 아끼는지 알고 배터리를 썼더니 만드는데 120이 들어 그 할 필요가 없잖아 실제로 이런 케이스들이 꽤 있어서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탄소 배출을 얼마나 했는지도 표시가 하게 돼 있어요 얘가 아끼는 거에 비해서 우리가 이걸 썼을 때 전기차를 썼을 때 환경을 생각해 쓰는 건데 한 소도 많이 배출할 수 없잖아 적게 배출하는 이제 거를 증명할 수 있는 그런 내용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qr 코드를 찍으면 누구나 공개돼 있는
(18:01) 플랫폼에서이 플랫폼도 공개돼 있어요 이건 이유도 있고 중국도 있고 일본도 있고 사실 우리나라도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정보 공개 플랫폼이 있어요 찍고 가서 보면 거기 나옵니다 쫙 뭐가 찍은 것처럼 무슨 소고기 력자 럼 쫙 이게 나오는데 물론 권한에 따라 정보가 차등하게 되죠 실제 비밀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인증 기관이나 감시 당국이 봐야 되는 정보가 있을 거고 이런 정보는 사실 우리가 뭐 볼 필요까지는 없죠 그다음에 정당한 이해관계 산 나 같은 사람 연인 법인 구매자 이런 사람들은 제조업체 배터리 카테고리 용량 위험 물질을 뭐가 있는지 핵심 원자재가 뭐가 있는지 이런 일반 정보는 이제 대중이 누구나 가서 찍어 볼 수 있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리고 꼼수 피우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굉장히 자세예요 이게 규제가 엄청 긴데 배터리 QR 코드 의무 부착 규제를 보면 이런 규정도 있습니다 눈에 띄게 인쇄 또는 세계적 있어야 된다 그니까 열었을 때 차를 앞을 열고 누구나 찍을 수 있게 이상한 구석에다 분해 해야 찍을 수 있게 붙이면 안 된다는 거죠 누구나
(19:01) 찍을 수 있게 꼼수 피지 마라 일반적인 QR 리더기 핸드폰 같은 걸로 읽을 수 있어야 된다 뭐 전용 기계가 필요하다 이런 거 안 된다는 거죠 누구나 찍을 수 있어야 되고 지워지지 않아야 된다 어머 오래되니까 지워졌네 요딴 꼼수 못피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로 치면은 KS 마크 통합 인증마크 C 마크 유럽 연합 통합 인증 마크인데 요게 반드시 의무적으로 2016년부터 붙어 있어야 됩니다 유럽에 들어가는 것 반드시 의무적으로 붙어 있어야 되고이 마크는 이유의 기준이 있겠죠 우리도 우리나라의 기준이 있고 미국도 미국의 기준이 있는데 요런 이제 안전에 관련된 건강 환경 보호 요건을 충족시켰다는 마크를 이제 찍어야 되고 물론 이게 잘못하면 무역 장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 마크를 찍는데 자기들 자유적인 그걸 붙일 수 있기 때문에 각 나라별로 무역 장병이 될 수 있지만 어쨌건 마크 의무도 있고요 그리고 배터리 상태 표식이라고 불리는 BMS 아고 불리죠 요거 의무 장착도 있습니다 모든 배터리에는 배터리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는 BMS 2024년
(20:00) 5월부터 그 이미 아마 시장하고 있을 겁니다 배터리의 충전 상태는 당연하고 상태 제대로 돼 있냐 배터리 팩에 지금 안전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포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요 BMS 시스템도 이제 의무로 자라야 되고 BMS 정보는 또 공개도 의무입니다 합법적으로 구매한 구매자와 법인 뭐 제 3자 누구나 QR 코드 같은 걸 찍으면 배터리 성능 안정성 결함을 확인할 수 있는 요런 제도들이 돌아가는 거죠 왜 전기차가 이제 막 도입이 되고 있으니까 그동안 내용 기간 차고는 좀 다른 실제로 컴퓨터 같은 존재가 나왔기 때문에 어 이제는 그 안에 있는 부품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 갖고 특히 배터리는 야 이거 몰랐다는게 몰랐다는게 모르고 산 우리가 대단한 건지 정말 시스템이 미진했던 건지 생각이 됩니다 자 그래서 해외에 이거 말고 사실 미국도 있고 일본도 있고 심지어 중국도 있습니다 중국도 플랫폼도 있고 지금 말한 그 비슷한 제도가 있는데 다 소개시켜 드릴 수 없으니까 그래서 우리 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하고 있고 이제 보여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추진을 하고
(21:04) 있는데 자 서울시에서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충전율 90% 이상인 전기차에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을 제한한다 일시적이 있죠 아 일시적이지 아 설마 꾸준하지 않겠지 과충전 방지 대책인 아마 일시적일 걸로 생각을 합니다 아 전기차가 못 들어가면 어떻해 못 들어가면 한 시장만 있는 분들은 바깥에 좀 몇 바퀴 돌리다가 88% 맞춰 놓고 이제 들어가시면 되긴 한데 어 요런 배터리에 대한 이제 저런 제도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아마 일시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도 지금 배터리 실명제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국토교통부 장관이 빠르면 9월 초 정도에 전기차의 배터리 제도사 표기 여부 요거를 같이 발표할 것 국토교 통보의 종합 대책에 나올 예정인데 아 근데 이걸 안 밝힐 이유가 아니 이게 비밀인 건 좀 그렇잖아 아니 그게 비밀은 어떻게해 아니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컴퓨터 사는데 아 저기 CPU 비밀입니다까 보세요 산 다음에 이렇게 까본 다음에 쿵짝쿵짝까 렇 야
(22:07) 인텔이 아니네 쿵짝쿵짝 야 이거 어디 거야 뭐 이러면은 이게 좀 애매하죠 애매하기 때문에 오히려 자랑스럽게 옛날에 뭐 인텔이 인텔 인사이드 이런 거 바깥에 붙였지아요 자랑스럽게 붙일 수 있는 안에 뭐 LG 거 SK 거 자랑스럽게 붙일 수 있어야지 야 까봐야 아는 건 너무하잖아 이게 무슨 사탕도 아니고 까봐야 아는 거는 좀 너무했지 않나 생각 이 됩니다 그리고 국내 완성차 업계는 제 생각에 국내 완성차 업계에는 오히려 호재로 생각하시는 거 같아 느낌에 왜냐면 대부분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내산 배터리에 대한이 신뢰도가 워낙에 높으니까 또 워낙 잘 만들기도 하고 우리나라 세계적으로 가장 배터리 잘 만드는 나라잖아요 실내도 너은 국내산 배터리를 사용하는이 국내 완성차 업계들은 오히려 그니까 반대하거나 그런 기운이 전혀 없습니다 보면은 현대차 그룹은 일곱 가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고 지금 실제로 이거 만들다 와서 보니 이미 공개하셨다 공기 사항에 현대차 들어가면 이제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니까 아마 국내산 제조사들은 완성체 제조사들은 쉽게 쉽게 다 이걸 해
(23:09) 주는 거 같은데 해외 자동차들도 안돼 대단한 거 알려주는게 아니고 배터리 뭐 들어갔는지 알려주는데 그걸 아마 알려주겠죠 아마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도 기니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당연히 배터리 실명제에 동의합니다 아주 크게 동의하 아게 동의하고요 실상 호재 죠 sk1이나 삼성 S LG 에너지 솔루션에는 뭐 호재 그 자체죠 밝혔을 때 당당한게 우리나라 배터리 업계 때문에 국산 배터리를 더 선호하고 더 신뢰가 있죠 배터리 실명제 대체로 동의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배터리를 정보를 수집하는 시스템 그니까 사실은 예전부터 구축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번 사태 같은게 터졌기 때문에 환경부의 현재 배터리 정보를 수집하는 시스템 구축을 선언을 했고요 배터리 정보를 이런저런 아까 보여 드렸던 뭐 그런 배터리 패스포트 같은 배터리 여권 같은 아마 그런 제도들도이 우리나라에 등장을 하겠죠 안정성을 평가하고 이제 보조금도 차등 지급하고 요런 방안들도 쭉쭉 나올 거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는
(24:10) 소비자한테 가장 중요한게이 안전성에 대한 문제 내가 잘못해서 사고가 나면은 내가 막을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사고가 난다라고 생각하면은 시스템이 부진 하면은 전기차 포비아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빠르게 해결이 되고 이제 국내산 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신뢰도가 높으니까 전기자 포비아가 최대한 빨리 없어지기를 한번 기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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