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리뷰] 슈카월드 - 일본의 굴욕

 

 

### 한글 요약

이 영상에서는 최근 일본은행(BOJ)이 금리 인상 발표 후 주가가 급락하자 단 2일 만에 금리 인상을 철회한 사건을 다룹니다. BOJ의 단호한 금리 인상 결정이 시장에서 큰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일본 주식시장은 급락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BOJ는 결국 시장 안정화를 이유로 금리 인상을 철회했습니다. 이 사건은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극명하게 보여줬으며, 시장과의 긴장 관계에서 중앙은행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상에서는 미국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과 그의 경제 정책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며, 향후 경제 정책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논의합니다.

### English Summary

This video discusses a recent incident where the Bank of Japan (BOJ) reversed its interest rate hike decision just two days after announcing it, following a significant stock market drop. The BOJ initially took a strong stance on raising interest rates, which led to a severe market reaction, causing Japanese stocks to plummet. In response, the BOJ quickly reversed its decision to stabilize the market. This incident highlights the profound impact of central bank policies on financial markets and the delicate balance central banks must maintain with the market. The video also touches on former President Trump's comments about the Federal Reserve's independence and speculates on how his economic policies might influence the market if he were to regain influence.

 

 

주가 폭락 2일만에 항복 선언한 일본은행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eL0iWdW2DIs

Transcript:
(00:00) [음악] 조금 예민할 수 있는 거 먼저 하고 재밌 얘기를 좀 뒤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민할 수 있는 거는 아 가슴이 아픕니다 춤추는 축가 춤추는 주식의 가격 이게 왜 가슴이 아프냐 정말 저는 이거 이거 방송 하느라고 이번 주가 다간 거 같은데 정말 역대급 한주를 주식시장은 보냈습니다이 소리 안 하려고 그랬는데 정말 이게 주식이냐 말이 여기까지 나올 정도로 놈의 코스피가 위아래로 춤을 추는데 3.6% 빠진 것도 기절할 뻔했는데 8.77% 장중 10.8% 빠졌어 코스피가 종가가 -234 포인트가 내려갔습니다 200 포인트가 내려가는 것도 처음 맞네 100포인트가 내려가는 것도 몇 번 못 봤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깜짝 야 이날 뭐 10% 빠졌다 그러 말도 안 되 수고 봤 때 진짜 10% 빠졌어 진짜 와 관심 종목들이 전부 다 두 자리 대를 찍었어요 11% 13% 15% 177% 7% 빠지면 선방했 7% 빠지면
(01:03) 선방한게 지난 8월 5일 월요일 날 코스피의 모습이었고요 이게 얼마나 많이 빠진 거냐요 장대 음봉 코스피 역사상 폭으로는 퍼센 말고 폭으로는 역사상 최대 폭 하락했습니다 200포인트 이상 하락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 저 장중 최대 빠졌을 때 289.2 포인트 전 3자 찍을 줄 알았어 세상이 망하는 줄 알았어 세상이 망하는 줄 알았어 이때 공포 그 자체 300 포인트를 찍냐 하루에 와 이거 그때 느낌은 느껴 보신 분은 압니다 와 이게 분명히 별일 없는 거 같은데 이렇게 빠지면 내가 모르는 뭔가 있냐라는 그 공포가 사로잡히기 때문에 시가 초에 190조 날아갔고 삼성전자 -1.
(01:47) 3% 닉스 - 99.87% 포스크 홀딩스 - 11.78% 사실이 정도가 대용 줍니다 선방한 거야 나머지 주식들 씨 와 15% 20% 날아가는게 이제 그날 있었고요 게다가 지금 무거운 주식이 잖아요 코스피 코스닥은 진짜 용공 갔다 왔습니다 용공 지수가 하루에 13.70 per 빠졌어요 장중에 여기 672 엊그제 900이 있어요 올해 900이 900 대부분 800에서 돌았어 800도 850 위에 672 찍었어 여기서 여기 격차가 얼마입니까 얼마 250% 뭐 저가로 치면은 거의 1분이 30% 이상이 뭡니까 이거 두 분기만에 날아갔다고 할 수 있고 코스닥은 이게 주식이냐 말이 뭐 안 나올 수가 없었고 그날 장을 보신 분들은 화장실에 가서 그렇게 장을 많이 보셨겠지만 온 세상이 파란색이다 온 세상 근데 더 무서운 거는인지를 잘 모르겠어 왜 사람들이 뭐 많이 얘기 하는데 특별히 예를 들면 911 테러 아 테러 무슨 전쟁 아 전쟁 그럼 아 코로나 코로나 근데 이번에는
(02:53) 왜 빠졌냐 그랬던 이유를 다섯 개씩 말해 이란과 이스라엘이 장하 안했는데 경기침체 공포 지난지 좋다며 아가 야 그게 오늘 빠질 일인가 그 이게 뭐 이게 뭐 엔캐리 뭐 어쩌고 뭐 이러면서 이유가 다섯 개좀 나와 근데 10%가 빠졌대 아 그까 이유도 잘 모르겠고 물론 이렇게 혼란한 나중에 그 옆 나라를 보니까 문득 친구가 있으면 외롭지 않죠 어깨 가는 친구가 있으 외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깨를 걸어야 돼 같이 가야지 같이 가야지 옆 나라를 보니까 니케가 12.40% 빠지면서 어 어어어 우리만 그런 거 아니다 글로벌의 문제가 있구나 글로벌의 문제가 있구나 1987년 버블 붕괴 이후 최악의 하루 라는데 얘네는 4만 2,000을 찍더니 3만 1000으로 빠졌어 이게 한 달이에요 한 달 한 달에 만 포인트가 내려갔어 만 포인트 4만 2천에서 3천으로 와 아마 본 분들 중에 주식하는 분들은 진짜 드라마틱한 다이빙을 봤을 겁니다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이게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만 포인트가 빠지면 어떡해 어 정말 뭐 역대급 시장을 보지 않았나
(03:58) 생각이 되고 그럼 왜 이런 일이 있어 냐 일본을 보니까 일본에 뭐가 문제가 있었을 것 같은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유는 다섯 가지쯤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역시 누가 보더라도 7월 301일 날 세상 강인한 표정으로 호키 씨 살아 있는 매 매 그 자체 얼굴로 금리 인상을 비오지 우유다 총재가 발표했 그든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겠다 너희들이 아무리 떠들어라 더 급한게 있다 옛날에 컬드 나왔죠 더 급한게 있기 때문에 경기 심체 이런 거 두려워하지 않아 환율이나 물가가도 중요해 단호 진지 단호박 이렇게 얘기를 하고 또 기염을 하셨죠 금리 상한선 따인 없다 0.
(04:35) 5% 상한선으로 생각하느냐 그런 거 없다 지난번도 주였는데 이런 비제의 굳은 결의에 시장은 오제가 원하는 대로 제가 보기엔 원하는 대로 움직여 줬는데 분명히 아니 그렇게 단호한 결이라는 건을 올리고 강세 당연히 주가 약해 갔죠 당연히 자기들 지금까지 했던게 주가 강세 n 약세 있으니까 그게 굳게 바뀌면 주가가 약하고 에나가 강한게 맞는데 원하는 대로 됐어요 1달러가 140가지 올라갔습니다 지금 145에 하죠 케이도 뭐 이건 원하지 않았겠지만 어차피 예상은 했을 거 아니야 예상대로 역대급 파라 만 포인트가 빠지는이 기적을 창출했다 기적을 창출했고 말씀드린 대로 해오던 거를 굳건하게 반대로 하겠다고 얘기한 거니까 시장도 반대로 가죠 애나 약세 주식 강세 그동안 뒤집으면 애나 강세 주식 약세 그 당연해 보이는데 제가 보기에 문제는이 정도 속도는 상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그래 알겠어 주 악센 예상을 했는데 이렇게 약하게 가겠지는 이런 완만한 생각 이런 좀 약간 나이브한 생각을 했는데 실제
(05:38) 주식 시작에 와서 매 코만 마이너스만 포인트 빔을 한번 맞아 보니까 아 이게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확 들죠 원래 그래요 원래 경험하기 전에는 잘 몰라 아 뭐 주식 10% 빠진게 별거인가요 여러분이 큰 돈을 넣어 보면은 별 거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주 놀랍게도 바로바로 치료가 되는데이 한 포인트니까 바로 느끼셨죠 아 이게 무슨 말 인지 바로 아신게 아닌가 생각이 되고 게다가 일본인들은이 트라우마가 있어요 무슨 트라우마가 있냐 30년 전에 30년 더 됐구나 이제 거의 40년 전에 법을 붕괴할 때 얘네가 4만을 찍은 다음에 금리인상을 했습니다 부동산 버블 있다고 금리인상을 했어 금리인상 붕괴 서막에 그랬다가 이게 버블이 터지면서 얼마가 갔냐 7천을 갔어요 7천을 4만이 7천 갔거든요 근데 여기서 4만 찍으니까 놀랍게도 금리인상을 했단 말야 그것도 시장이 예상하지 못하는 금리인상을 했어 그것도 단호 엄격 단호박 진지하게 하니까 그러면 아야 이게 아 이건 아닐 거 같지만
(06:43) 아닐 거 같지만이 걱정 우려 어 과연 이런 단호한 표정으로 그렇게도 되나 그전까진 될 거 같았는데 막상 겪어 번이 다르지 바다에 수영할 거 있을 거 같죠 막상 바다에 몸 담가 보면 다릅니다 발을 넣는 순간 에 차가와 바아 차요 수영장에서 막 수영하면 잘할 것 같잖아어야 나주 좀 되는데고 동해 바다에 가서 제 고향 앞바다에 발 한번 담가 보면은 담그는 순간 아닌 걸 알 수 있어 야 뭔가 이상하다 야 뭔가 발끝 담그는 순간에 뭔가 이상해 뭔가 이상해 100m 못가 100m 100m 같은 소리 하고 있는데 바로 이상한 거를 알 수 있죠 게다가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 보니까 우리가 금리를 결정할 때 왠지 일본 정치인들이 이거 압박을 줘서 한게 아니었냐 어이 수입물가 폭등하고 그 까 시사 총리 지지율 내려가니까 나는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자꾸 정치인들이 그 안 그래도 7월 17일 날 또이 캐논 아저씨 고노 아저씨가 일본 은행은 금리를 올려서 애화 폭락과 수입 물가 폭등을 막아야 된다이 플로피디스크 퇴출 하신 아주 훌륭한 일하신 분이죠 자 요런 거를
(07:47) 얘기하면서 강력하게 압박을 했고 게다가 시기가 9월 20일 날 자민당 내부 선거가 있어요 자기 총리를 선출하는 그런 아주 중요한 선거입니다 여기서 조기 청산하면 10월 말인데 그러면 시간이 없잖아 이거 언제 금리 인상을 하고 이렇게 이렇게 지지율 좀 이게 그래서 잘 생각해 보니까 옆에서 정치인들이 샤바샤바 샤바샤바 해서 나는 별로 올리기 싫었는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니까 제는 정부와 김미한 협조 하겠다 원래 평상시 그런 말씀 하시던 분이거든요 그래서 막상 올렸는데 주가가 떨어지니까 어 정치인들은 다 어디로 가고 분명히 정치인들이 그 그 괜찮다 그랬는데 막상 올라가고 떨어지니까 나한테 왜 네가 뭐 이런 걸 물어보니까 그서 아 제가 찔러라 얘기할 수 없고 어 이게 아닌 것 그게 그래서 놀랍게도 저는 이거 정말 놀랬습니다 중앙은행이 이런 거를 본 적이 거의 없는데 놀랍게도 단 2일만에 중앙은행이 전면적으로기를 들었어요 제가 보기 거의 100기
(08:51) 들었어 뱅크 오브 재팬 일본은행이 2일만에 만포인트 하락을 맞더니 그 강력하고 단호박 모습을 보이던 은행이 시장이 안정화될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 완전 180도 바꾼 건데 또 개인적으로 웃긴 건 왜 그건 부총재가 발표하지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물론 이해는 해 그건 원래 부총재가 해야지 그 내가 짬이 있지 말이야 지금 내가 가게 생겼어 물론 부총재가 해야 되긴 하는데 야 그래도 좀 그러네 그거 또 사과 한무 바꾸는 거는 또 조용히 계다가 기자 몇 분 오지도 않은 그런 데서 조용히 발표하고 조용히 넘어갔는데 아무리 조용히 뭐하나 대서 특필 됐죠 다일 대서 필인 바로 180도 와 중앙은 이렇게 항복한듯한 모습은 거의 처음인 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강력한 감세정책을 발표했다가 시장의 따끈따끈한 매에 45일 만에 퇴진했다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가 있거든요 우리는 감하고 뭐 앞으로 다가 시장이 몇몇 때리니까 나는 그래도 뭐 아더 터 버더 파이터 뭐 파이터다 하고
(09:55) 버티겠다 그러다가 4일만 거기서 다닝 가해서 죄송합니다 말했는데 굉장히 그이 정도 급의 사건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되고 코브 재팬이 180도 항복하게 시장도 정말 번개같이 더 올렸습니다 왜더 올렸어요이 자존심 높은 중앙은행이 이렇게 뒤집은 것도 이례적인데 시장의 속도라는게 그 말도 안 되게 빠졌다가 말도 안 되게 올려서 개인적으로는 오늘이 결론이긴 한데 일주일 지나고 나니까 무슨 일 있었나 여기잖아 시작도 여기고 끝도 여기에요 그냥 아무것도 없어 내려갔다 올라왔을 뿐이야 야 그리고 중앙 은행만 혼자 죄송합니다 한번하고 야 이게 야 이게 시장이 길들이는 방식인가 요런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한테 개기면 이거라는 거죠 뭐 아니면 이거라는 거고 근데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그 가격이 됐어요 지난주 여기잖아 지난주 월요일날 슈카월드 올라갈 때 여기였어요 제가 그때 여기서 그랬습니다 니 케이지만 나스 닥치 똑같 생겼으니까 기로에선 나스닥 어 빠졌어 야 기로에서 아래로 갔구나 일주일 뒤에 여기예요 기로에서 다
(11:00) 아무 일 없었음 아 가격은게 대고 물론 뭐 인텔 같이 좀 나간데도 있지만 거의 개별 기업이니까 아무 일이 없는듯한 이런 모습 그래서 오늘 주제로 춤추는 주가 뭐 이런 거 같는데 주식 시장 보면 별일 없는 거 같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정도로 시장이 됐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도 합니다 자 일부 중앙은행은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 이거 금리인상 이거 제대로 할 수 있겠냐 물가가 오르고 내수가 어려워지고 일본 국민들이 어려워진다고 했을 때 이거 함부로 인상 얘기하기가 너무나 어려워졌다 지금처럼 180도 고게 시장이 움직이니까 거기에 고개를 숙여 버렸는데 다음에 또 올리면 시장 또 움직이면 또 구개 숙여야 되나 야 이거 중앙은행이이 시장과의 기싸움에서 굉장히 좀 밀린 느낌 굴욕적인 뉴턴 이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나온 말인데 boj 어쩔 수 없이 일시 정지를 하고 시장을 안정화 시키긴 했는데 나중에 국가의 경제적 안녕이란 말이 나왔는데 국가적으로 뭔가 저 금리를 올려야 될 필요가 있을 때 아 이게 굉장히 악재가 될
(12:02) 수 있다는 생각이 얼핏 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어야 되나 너무 강해서 그런가 강략 조절을 좀 잘했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죠 호제의 굴욕적인 유턴 그리고 자본 시장의 환호 돈을 풀어줄 때는 환호 하더니 돈을 감아 들인다면 반발 야 그래서 참 어렵게 어렵게 가는 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물론 일본 얘기였고 우리 큰 형님들은 아시아가 패닉에 빠진 당일 요기입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밀어 놓은 거예요 우리가 프리 시장에서 밀었어 아직 미국 장이 시작되기 전이에요 -3% 아지 밀었어요 아시아에서 와 망하나 보다 얘들아 미국 때려라 해서 막 밀었어 형님들이 자국 일어나셨다 얘네 시간으로 아침 9시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11시 반 눈 뜬다면 뭐야 무슨 일이야 비지 어쩌라고 하더니 어쩌라고 하더니 들고 파다다닥 올리는데 아 처음에 - 6포지션 너들은 밀기 시작하더니 여기까지 들어 올렸어 그러더니 그다음 날부터 쭉쭉쭉쭉 들어올려서 이게 이런 일이 많아요 근데 확실히 미국 시장은 얘들이 눈을
(13:06) 뜬 다음에 봐야 돼 눈 뜨기 전에 아시아 유럽 장에서 세상 망할 것 같아요 하고 밀어 봐야이 형님들 눈뜬 다에 어이 안 망했는데 그럼 바로 들어올리는 우와 불꽃 같은 속도로 들어올려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괜히 우리만 호들갑떨고 뭐 나스닥은 별 일이 있지도 않았고요 개인적으로는 또 그 생각도 약간 듭니다 미국 연과의 힘의 차이를 아 이거 제대로 느낀 거 아니냐 연준도 마음대로 하는 거 같은데요 걔는 마음대로 하지 하지만 걔들이 한다고 너들이 되는 건 아니라는게 얘네들은 뭐 지들 마대로 막 발표했는데 거기는 시장이 오 그래요 얘네 의견대로 왔다 갔다 해 주는데 우리가 발표하니까 뭐야 마 10% 죄송합니다 프라 10%이 아 확실히 그 심의 차이가 좀 있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약간 들고 그리고 이날의 얘기를 조금만 들려보면 거시적인 거고 미시적으로 이건 안 드릴 수가 없어 갖고 왔는데 저 아무 일도 없었던 거 같은 일주일이었다 는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물론 돈 많이 버신 분도 있지만 피해도 엄청 컸어요 왜냐 이게 30분 봉이야 30분이 날이에요 이날 이게
(14:06) 안 던질 수 있냐 이게 공포를 자극하는 그 자체로 내려갔어요 장중에 쫙 내려가는데 이게 끝나기 30분 전입니다 끝나기 30분전까지 일방적으로 내려왔어 일방적으로 계속 팔표 커지는 거야 반등하면 팔아야지 반등하면 팔아야지 하는데 이게 팔 새가 없었어요 보신 분 알겠지만이 일방적으로 밀려 이대로 끝나면 어떡해 내일 갭 하락할 수 있는데 그래서 마지막 한시간 그때 던지기 시작하는데 저가가 2386 찍었어 요기 요기 그리고 그다음 날 얼마로 시작했냐 2533 시작했어 갭이 150 포인트가 났어 여기서 안 되겠다 이러다 장 다 끝날 때까지 밀린다 하고 했는데 그다음날 여기서 시작한 거 그까이 150 포인트가 났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던졌을 경우에 굉장히 회복이 어려운이 일봉으로 한번 보면 잘 느낌이 없는데 실제로 여기 들어간 사람은 던졌을 때 회복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 여기서 시작한 거니까 사실 사실상 초반에 던진 사람 말고는 던진게 의미가 없죠 피해만 보는 이제 그런 일이 있었던 시장이고 그리고 이것도 그날 어떤 일이 있었냐 요거는 이제 옛날 차트가
(15:11) 없어서 제가 요즘 껏 차트를 갖고 왔는데 이게 풋옵션 가격입니다 풋옵션 가격 여기 있던게 몇 배 뛴 겁니까 이게 한 거의 100배 뛴 거 있을 거예요 제가 그 차트는 그때 찍지 못했는데 100배 정도 뜬 거 있을 겁니다 100배 풋옵션이 100배가 떴어요 목요일 날 기잖아 근데 문제는 100배가 뜨고 끝났 이렇게 했는데 빠졌다가 반등 했잖아 다시 원상 복귀했어요 -99% 찍었습니다이 하락에 근데 얼마가 들어갔냐 개인이 이거 이틀에 1200억 1천억 들어가서 250억이 들어갔어 이게 아무래도 변동성이 커지니까 볼이 커지니까이 막 이제 아래위로 움직일 것 같으니까 풋옵션 투매를 들어갔는데 개인 풋옵션 매수에 그 뭐 엮어서 들어간게 있거나 그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50억이 들어갔으면 이게 올라가니까 엄청나게 뭐 100배 막 50 배 60배 막 이런 거 보게 막 뜨잖아요 컴퓨터에도 막 뜨고 대박났다게 뜨니까 복권사는 기분으로 아마 그랬을 때도 있고 그때도 무너지는 추세였으나 볼도 커지고 막 들어갔는데 사실상 전액 손실 전액 손실 이때 들어가는 분들은
(16:12) 왜냐면 가격이 너무 올랐어 가격이 너무 올라서이 가격을 커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2천억 가까이가 다른 데서 주식을 이제 많이 사서 그 커버하거나 뭐 선물을 많이 사서 커버했으면 뭐 괜찮을 수 있는데 아니면은 엄청난 손실이 나올 수도 있고 그리고이 풋옵션 가격이라는게 이게 산 사람은 그런데 판 사람은 어떻게 봐야 돼요 이거라고 봐야 됩니다 무슨 소리니까 선물 옵션은 산 사람 있으면 파는 사람 있어요 파는 사람 누군가는 이걸 판 거야이 가격을 팔았는데 가격이 어떻게는 겁니까 자기가 산 주가가 거꾸로 얘기하면 자기가 산 줄가 이렇게 이게 얼마의 손해가 봤을지 지금 감이 없는데 어마어마한 손해가 났을 겁니다 어마어마한 손해가 왜냐면은이 옵션 도라는 거는 잠깐만 설명드리면 이걸 주 전략으로 사용하는 하우스들이 좀 있긴 해요 왜냐면은 위로 올라가면 버는게 콜입니다 우리가 콜을 사면 올라가면 먹어요 풋은 내려가면 먹어요 그럼 파는 사람들은 너무 많이 올라가거나 너무 많이 내려가지 않으면은 무조건 법니다 그니까 시장이 이렇게만 움직이면
(17:11) 무조건 버려요 근데 시장은 99%이 안에서 움직여요 한 95% 돼 하루에 막 70포인트 80포인트 100포인트가 빠지거나 오르는 날이 어디 있겠어 거의 없단 말이야 그니까 콜 옵션이고 풋 옵션이고 매도한 사람이 이안 했으면 다 법니다 이게 옵션 매도 전략이죠 높은 확률을 벌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코로시 팔지 왜냐 그렇게 위로 하루에 하루에 200포인트 오른 날이 어디겠어 100포인트 빠지는 날게 그 코 옵션만 팔아 여기 있으면 먹으니까 생각해 보니까 아래로도 안 가잖아 그 둘 다 팝니다 왜 여기 판 것도 먹고 여기 판 것도 먹으니까 그게 뭐예요 일명 옵션 양매도 전략 양매도 전략 여기로도 안 가고 여기로 야 200포인트 오르는 날 없다 200포인트 빠지는 날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항상 여기 있잖아 하나만 팔면 아깝잖아 둘 다 팔아야지 그 두게 다 팔아 그 옵션 양매 도입니다 근데 만에 하나만의 하나 그날이 안 오면 돼 원래 화재 보험이나 그런 것 보험도 그날이 안 오면 배가 가라앉겠지 비행기가 떨어지겠네 이서 보험 파는 거잖아요 그날이 안 오면 되는데
(18:07) 200포인트 밀리는 날이 세상에 어디겠습니까 그러게요 세상에 어디겠습니까 장중 -289 포인트를 찍었어 이게 말이 안 돼 말이 안 돼 제가 봐도 말이 안 돼 이거 게다가 별일이 없잖아 별일이 없는데 게다가 다 돌아왔어 웃긴 건 한 일주일 뒤에 다 돌아왔어요이 별게 말 그대로 아무 일이 없다는데 돌아왔는데 날이었어요 그날이 어마어마한 소질 났을 겁니다 이게 어마어마한 지금 어 뭐 100배를 번 사람이 있다는 거는 100배가 깨진 사람이 있다는 소리고 걔 양매 도면은 지금 풋 매도 포지션 콜 옵션 매도해 번 거는 조그만 거고 결국 깨진게 엄청나게 깨졌을 텐데 예를 들면 이거보다 훨씬 적게 움직였던 날이 있었는데 2010년이 그나 옵션 만기일의 코스피 뉴스가 53 포인트가 빠진 날이 있었어요 이날 어떤 펀드 양매도 888억이 깨졌습니다 유명한 사건이었어요 이 펀드가 그 당시에 날아갔습니다 날아갔어 왜 날아갔이 자산운용사가 아마 날아갔을 거예요 순자산이 124억 있어 이게 얼마나 무서운지 값을 보여 드릴 텐데 순자산이 124억이었고 많이도 안 들어갔어
(19:11) 콜옵션 매도 5억 7천 풋 옵션 매도 15억 5천이 들어갔습니다 그니까 얼마 안 돼 보이잖아요 124억 짜리가 15억 밖에 매도 안 쳤으니까이 펀드가 손실이 888억 났어 53포트 움직였을 때이 왜냐면은 매도는 손실이 무제한이야 무제한 2천억 3천도 날 수 있어 날려고 마음 먹으면 뭐 그런 날이 없겠 겠지만 저 정도 규모가 저 정도 손실이 났는데 물론 리스크 관리를 정말 정말 정말 잘해서 큰 문제가 없어야 되고 아마 큰 문제가 없겠지만 어 정말 이걸 오픈해서 만약에 어느 정도 규모 있게 가져갔다면 아와 이거 어디 하나가 이제 크게 다칠 수 있는 그런 날이었다고 할 수 있죠 자 요런 것도 있고 그리고 제가 가장 당황스러웠던게 미국 주식의 주간 거래가 정지가 됐어요 국내 모든 증권사가 동일하게 정지했습니다 8월 요일 날 주간 거래가 정지가 됐는데 일단 미국 주식이 주간 거래가 됩니까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고요 저희 때도 안 됐어 저희 때 안 됐어 미국 주식은 주간 거래가 안 되죠 왜냐면 미국 사람 자잖아 미국주 새벽 3시 새벽 4시에 미국인들이 눈을
(20:09) 뜨고 불켜서 뭐라고요 한국인이 애플을 두주 하겠다고요 알겠어요 내 거 팔라세 이거 안 한단 말이에요 뭐야 하고 잔단 말이야 미국 주식이 우리나라 주강 거래가 안 돼 근데 2022년부터 대체거래소 이거 사설 기관입니다 사설 기관 그니까 어떤 대체 거래소라는 이제 기업이 등장을 해서 미국 기업입니다 등장을 해서이 우리나라 증권사 거래를 맺은 그다음에 주간 거래라는 걸 합니다 참 부지런하신 분들이죠 그래서 요즘에 미국 주식 거래 시간은 다 아시지만 프리마켓이 있고 우리가 흔히하는 정규 거래 본장 밤 11시 반에서 새벽 시까지 이게 메인 플레이고 밤 세무소 하잖아요 그 새벽 2시 막 3시에 발표하면 막 꾸꾸 되면서 하는 거고 그리고 장후 애프터마켓 잠깐 있고이 본장 전에 오후 6시부터는 유럽장 열릴 때 프리마켓 대죠 그래서 요렇게가 우리가 흔히 돌리는 거였는데 그 오전 10시에서 저녁 우리나라 장 돌라 갈 때 도 미국 주간 거래를 합니다 그럼 이걸 미국인들은 잘 텐데 누가 거래하는 거냐 이게 2021년 출시된 저희 때는 없었는데 대책을
(21:08) 해서 블루오션이라는 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 주식을 24시간 거래 가능하게 만들겠다라는 그런 목표를 세우고 만들는 기업이에요 국내 증권사들과 손을 잡고 유동성 공급자 할를 담당한다 2014년 4월에이 기업이 코리아 헤럴드 하고 인터뷰한 거 보니까이 블루오션의 거래량의 40% 대한민국이 담당한이 정도 어 아시아시장을 노리고 만드는 거 같아 그렇겠죠 미국 입장에선 야간 시장의 대체 거래소가 미국의 야간은이 아시아에 낮으니까 40% 대한민국 아니면은 몇몇 동남아시아 뭐요 정도를 일본 일본 있는지 모르겠다요 정도를 노리고 만들어 놓은 기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2년 동안 우리나라 미국 주식 부민 부니까 한국 증권사들고 계약을 맺고 거래량을 많이 늘렸는데 이번에 정지가 됐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정지된게 아니라 미국 주식의 로빈 후드에서 이거 정지했습니다 미국 로빈후드 얘기 먼저 드리면 로빈에서는음 론이 나왔어요 무슨 음모론이 우리나라 음모론은 약간 다른데 이거 매도 막으려는 숫자가 아니냐 왜냐면 로빈후드가 옛날에 게임스탑 사태 때 매수 버튼 매도
(22:08) 버튼 버튼을 뽑아 버려 갖고 버튼을 뽑아 버려 갖고 거래를 막았나요 이거 옛날에 원죄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버튼 뽑아버린 거 아니냐 이런 소리가 나왔는데 그 블루오션 CEO 이번에는 이제 로빈후드의 잘못은 아니니까 아니다 로빈후드가 우리에게 멈추라고 얘기하지 않았고 블루오션의 용량 문제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번 정지된 거는 우리의 기술적 용량을 넘어섰다 뭐 예를 들면은 하루에 한 5천만 건을 처리하게 되는데 뭐 1억 건이나 2억 건이 왔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거래에 실패했다고 얘기를 했죠 저렇게 강력하게 부인하는 건 만약 미국에서 진짜로 고의적으로 다운시킨 거라면 로빈후드는 지난번에 매수 버튼 뽑았다가 얼마를 뱉었다 7천만 달러를 뱉었습니다 그냥 넘어가지 않았어요 그냥 넘어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아니요 뱉었어요 저거 뽑았다가 당연히 뱉어야 임의로 거래 중단 시켰다가 뱉었고 때문에 고의로 다운시킨 거 라는 얘기가 나오면은 다시 배상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강력히 아니라고 얘기를 했는데 근데 많이 들어와서 거래가 정지될 수
(23:05) 있죠 근데 제가 약간 의문시되는 건 이걸 취소를 했어 주식을 환부를 했어요 한국 시간 기준 오후 2시 45분에는 받았는데 일반적으로 블루 오션이 취소했어 주식이 환불한 거죠데 시거 환불이 아니라 그니까 백섭 했습니다 백섭 서버를 백섭 했어 뭐야 나 긁어 봤는데 물론 개꿀인 사람도 있고 반대로 벌었는데 이거 날리는 사람도 있죠 주문 자체를 취소해 버렸습니다 지금 금감원 얘기로는 6,300억 19개 증권사 우리나라 증권사들 9만 계 자라는데 번돈을 환불해 가도 되냐 아 저는 이제 저 사업 구조 모델을 저 블루오션이라 기업이 LP 유동성 공급자를 실제 거래를 누가 받아 줬는지 정확히 모르겠어 갖고 뭐라고 얘기하기 힘든데 개인적으로는 시스템이 멈춘 것까지는 뭐 용량이 넘었으니까 그래도 되는데 야 이걸 환불해도 되나 야 거래를 적으로 취소하는게 지들 마음대로 되나라는 생각이 약간 듭니다 약간 이거 뭐 약관이나 그런 걸 봐야 되긴 하는데 일단 유동성 공급자 미국인들은 자고 있을테니까 누군가가 유동성
(24:09) 공급자 그 거래를 받아주고 거래를 돌려주는 걸 했을 텐데 카운터 파티가 있겠죠 제가 블루오션 그잘 모르겠어 갖고 사업 구조를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손실 커진다고 셧다운 한 거라면 이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벌 때는 유지하고 손실나면 취소하라는 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기술상의 문제로 다운이 된다고 CEO 얘기를 했으니까 뭐 그걸 하면 다운이 될 수 있는데 취소가 가능하냐 일단 체결된 계약이 아 이거 모르겠어 약관에 뭐라고 쓰였는지 모르겠는데 약관이나 아니면 계약서에 취소가 가능하냐는 거는 법적으로 한번 따져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약서를 좀 봐야 될 것 같은데 뭐 전산 오류는 어쩔 수 없지 근데 받았다가 환불해 주면 어떡해 어 깨진 걸 환불해 주면 뭐 그나마 감사한데 번 거를 못 보르는 셈 치자 미안하다 너 구검 떴네 백섭 다시 하세요 이러면 이럴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블 로션 측에서도 뭔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요런 문제가 있었죠 그래서 야 이게 가능한가라는 그 생각이 약간 들었고 그리고 아까 얘기
(25:09) 드렸지만 일본 은행의 항복에는 별 큰 이벤트가 없어 보였는데 결국에 지금 일주일 뒤에 아 이제 다음 주 슈카월드 방송에서 야 얘기할게 많겠구나 했던 원점이 그래서 뭐야 뭔 얘기를 해야 돼 여기서 하고 여기서 지난주 방송했던 때하고 뭐가 똑같아서 무슨 일이 있었나 싶긴 한데 하지만 많은 본분과 많은 다친 분이 있었던 엄청난 한 조라고 할 수 있고 중앙은행의 어떤 결정 뭐 어떻게 말하면 섣부른 결정 아니면은 강력한 결정이 시장을 어떻게 흔들 수 있는 특히 뭐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뭐 엔캐리 트레드 이런 얘기 하잖아요 그런 거에서 포지션 바뀌 뭔가 꼬이니까 바로 이렇게 엄청난 움직임이 있었는데 중앙의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느꼈죠 그 와중에 우리 트럼프 후원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미국의 연준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에는 자신이 관여해야 한다 요번에 얘기한 거예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연준 의사 결정에 내가 목소리를 내겠다 최대한 발언권은 있어야 된다 그런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든다 금리 결정을 할 때 자기한테 가서 보고를 하거나 자기를 설득 시키거나 아니면
(26:14) 자기가 연준 이사들 발언을 해야 된다는 거죠 야 근데 이번 사태를 보니까 야 이번 사태를 보니까 야 야 그러면은 시장이 정말 완전 완전히 재밌는 있겠네 그래 재밌는 있겠는데 그래도 되나 트럼프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나는 큰 돈을 번 사람이고 매우 성공적 있던 사람이야 그 연준 의장 연준 이사 그런 사람들 뭐 돈 벌어 봤어 뭐 성공을 좀 해봤나 대통령 해 봤어 아니잖아 나는 그 사람들보다 더 나은 놀랍게도 본능이라는 표를 썼어요 인스팅트 본능을 가지고 있다 본능의 통화정책을 맡기자는 거죠 대단한 사람입니다 확실히 평범한 사람은 아니야 나의 리듬의 몸을 맡겨봐 내가 해줄게 위 아래 위아래 이걸 해준다는 거죠 요거 요거 요거 요거 요거 요거 요거 위아래 위아래 요거 해준다는 건데 본능이 아무리 좋아도 그 본능의 통화 정책을 맡기면 어떡해 농담인지 알았더니 한 마디 더 하셨어요 통화 정책은 뭐다 직감이 와 이게 미국 대통령 전 대통령
(27:19) 얘기입니다 파워를 봐라 항상 조금 늦거나 조금 빠르잖아 왜 그런 거야 그 직감대로 해서 그래 항상 늦잖아 좀 빠르거나 진짜다 이건 직감적인 느낌이다 야씨 경작자이 들으면은 입에 거품 물고 피를 토할 소리입니다 경제학 직감이란 소리죠 금리결정 my fe 그죠 대로 하는 거지 나의 리듬 그거대로 하는 거지 야 파워리 애가이 리듬을 못해요 리듬을 조금 빠르거나 좀 늦어 그걸 못 맞추네 그걸 아니 궁 누란 말이야 오면은 피하고 이거 오면 피하고 오면은 qw R 누르고 그게 안 되나 아 그게 안 돼요 그게 그걸 못 맞추네 이제 그런 얘기를 하는 거니까 직감대로 가야 된다 실제 한 얘긴데 농담인지 알았더니 월트 저널이 지난 4월인가 발표한게 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얘기했어요 트럼프 캠프는 현재 연두의 독립성을 약화시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 연두의 독립성 약화가 무슨 말이냐 중앙은행을 행정부 소속지 아니겠지만 행정부와 뭔가 견제할 수
(28:23) 있는 금리 결정에서 있서 대통령이 자문을 받고 의견을 내야 되고 미국 재무부를 중앙 중앙은행에 대한 견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 재무부에서 중앙은행이 뭔가 오더가 나갈 수 있는 오더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 어떤 행정부의 한 부분 제론 파월은 즉시 해고한다 리듬을 못 다 리듬을 이게 위아래 위아래 필이 없어서 그래요 필 자신의 리듬에 따라서 몸을 맡겨야 되는데 연세가 있어서 좀 안 돼 즉시 해고한다 이런 의견이라는데 어 진짜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합니다 연준 이사들이 트럼프를 싫어한다 이런 소문이 있는데 공화 이라고 할지라도 어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약간 들긴 해요 옥상 옥을 만들겠다는 거잖아 자기 머리 위에 누굴 올리겠다는 소리니까 아 싫어한다는 느낌이 소문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약간 들고 참고로 연준을 좀 말씀드리면 연준에 의장 부의장이 있죠 그 일곱 명의 검어 이사가 있습니다 연준의 핵심 인사들요 일곱명이 페트의 핵심 인사예고 불리는 사람들은 지위가 대관하고 유사합니다 연방 대법관 미국의 저스티스 거 할 정도로 법적
(29:29) 주의가 대단해요 연준 이사 일곱명은 대법관의 임명과 비슷하게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이 승인하고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대가는 신이죠 연준 이세 임기가 몇 년이냐 잘 모르시던데 14년 있니다 14년 물론 두 번은 안 돼 두 번은 안 돼 뭐 남의 임기를 이어 받으면은 그 정도는 더 할 수 있는데 두 번은 안 돼 하면은 거의 무조건 14년이 이것 못 잘라요 그까 탄핵 정도 아니면 못 잘라 해구가 거의 거의 불가능합니다 14년간 할 수 있어요이 일곱명의 임기를 보면 언제까지냐 제론 파워론 2018년이 그요 2014년에 말 임명이 됐을 겁니다 그다음은 36 32 26 38 30 이런 식으로 있어요 매 2년 간격으로 한 명이 임기 만료하다 2 * 7은 14 14년이 2년마다 한 명씩 임기가 만료돼서 2년마다 한 명씩 교체할 수 있어요 2026년에요 누나 아드리아나 누나가 교체되고 2028년 파월이고 30년에 뭐 크리스토퍼 그 이런 식으로 교체가 되는데 한 반하면 14년이 자 그러면
(30:33) 제론 파월은 14년 동안 연준 의장을 하는 거냐 그건 아닙니다 의장과 부의장은 4년마다 재 임명을 해요 4년마다 결정할 수 있어 대통령이 오면은 예 시킬까 말까 결정할 수 있는데 그럼 제파를 자르면 제론 파이 연준에 쫓겨 나냐 그건 아닙니다 무슨 소리냐 연준 거버너 연준 이사의 임기는 채울 수 있어요 의장 아닐 뿐이야 의장 아닐 뿐이야 자기가 원하면 원하면 못 자라요 저거는 탄핵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거는 못 자르고 의장을 안 하더라도 이제 이사 역할은 할 수 있죠 그럼 연전 이사는 왜 중요하냐 이것까지 아실 필요 없지만 그래도 커드를 보는 분들은요 정도 알아야 되니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금리 결정하는 FOMC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 멤버가 12명입니다 이게 중앙은행 장들이 모이는게 아니에요 모이긴 모이지요 아래 연준 이사 7인이 당연 투표권이 있는 당연 직입니다 당연직 여기 일곱명은 14년식 하는 분들은 연구 금리결정 투표권이 있어요 12명 중에 여섯 명을 각 지역에 여는 총제 연방 준비은행 총재들이 돌아가면서 하는데
(31:37) 여기까지 아실 필요 없지만 뉴욕은 고정입니다 뉴욕은 파워가 있거든 뉴욕 여는 총재는 사실상 위에 있는 사람들하고 동급이 때문에이 여덟 명은 고정이에요요네 명만 바뀌는 거야요 네명은 11개 연 중에서 1년 단위로 돌아갑니다네 명은 힘이 별로 없어 위 있는 사람들이 짱이야 그 짱이 연중 이사 일곱 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니까 14년이 거의 대법관과 비슷한 그런 역할을 합니다 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아 거의 우리나라 금융통화 위원원 다 훨씬 더 막강한 권한이라고 할 수 있고 게다가 12명 중에 연준 이사가 7인이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여기는 다수결이 연준 이사들만으로 금리 결정이 가능해요 12명 중에 여섯 표가 가안이 아아 일곱 명이에요 중앙은행 연방 준비은행 총재들 뭐 뭐지 뭐 필라델피아 총제 뭐 세인트리 총제 이런 사람들 반대에도 연준 이사가 오케이하면 금리 결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파 막 정말 슈퍼세 슈퍼세븐 이런 인물인데 그니까이이 자기들을 거의 저스티스 가깝게 생각하는 경제계에서이 어깨에 뽕좀 들어가 있는 사람인데 그거는 그
(32:40) 사람들의 문제고 뭐라고 생각하냐면 이분은 무슨 소리 큰 돈 벌어 봤어 성공적은 거 해봤어 대통령 해 봤어 대통령 해봤어 미국 대통령 해봤어 네가 나보다 더 성공적인가네 본능이나 내 본능이나 어디 그런 뭐 얼마 벌어 돈 얼마야 뭐 1조 있어 뭐 이런 거 물어보면은 어 이분 입장에서는 저런 아무리 대단한 사람들이라도 뭐 미국 대통령이라는데 뭐 말이 필요 없으니까 자기 아래에 두겠다는 이런 말을 하는 거니까 아 쉽지 않죠 정말 쉽지 않다고 할 수 있고 미국 대통령이 그러면 연준 의장을 해고할 수 있냐 아까 전에 트럼프가 대기만 하면 제론 파워는 그날로 모가지다 연준 이사 거버는 뭐지 못하겠지만 할 수 있냐 연준 이장을 해고하고 일반 이사로 강등할 수 있냐 모른대요 법을 해석해야 되는데 법 학자들도 모르는데 대부분 불가능하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대통령이 그럴 권한이 없다 압박을 줘도 자기가 버티면 싫어 말로 뭔데 임기 남아서 인연 싫어 하면 많는 건데 보통 그렇게 개기지 않죠 보통
(33:44) 그렇게 개기지 않는데 끝까지 개기면 싫어하면 할 수 없는 거죠 트럼프도 대통령 시절 파워를 해임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못 했어요 실제로 보좌관들 제 잘러 그랬 때 보좌관이 그렇게 얘기했어요 권한이 없습니다 권이 없습니다 트럼프가 그때 충격을 맞이 봤대 뭔 소리 대통령이 저 의장도 못 잘라 그래서 아마 지금 그 얘기를 다시 하는 거 같은데 사실 파월 입장에서 억울한게 자기를 연준 이사에서 의장으로 임명해 준게 트럼프 든요 기가 임명해 놓고 자기가 자르고 있어 2011년에 버락 오바마가이 파워를 연전 2사 거버너를 지명을 해 줬고 17년에 트럼프가 공화당원 자네가 파워인가 이름으로서 거의 브로맨스 분위기로 가다가 이제 지금은 되면 자른다고 뭐 그러고 있는 어 어 참고로 파월은 법 박사입니다 우리 주신 지금에서 맨날 갈상 무라 친구가 뭐뭐 경기 전문가도 아니고 맨날 그러죠 맨날 그러지만 연준 이사만 지금 13년째 하고 있어요 박사 하지만 그리고 또 이런 생각도 들죠 저렇게 연준 이사들 막강한 권한 boj 보니까 시장에 대해서 정말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데 트럼프가
(34:47) 만약에 돼서 패드를 들고 움직이면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 어 연준을 길들이려는 그런 노력 트럼프가 연준 소 흔들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까 만약에 정말 니처럼 반응을 한다 한번 들고 트럼프가 뭐야 금리 올려 100p 이랬더니 시장이 니케다 그러면 트럼프도 이틀 만에 미안하다 내려 200p 이래 갖고 이렇게 갈지 아 시장이 어떻게 받는가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면은 아마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해 연준을 길들이려는 행동을 보이면 시장이 굉장히 나쁘게 반응할 거 같은데 행정부가 건들지 못하게 연이나 금 들지 못하게 할 거 같은데 실제로 안 일어나겠죠 실제로 일어나면은 슈드 흥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큰 도움 아주 큰도 야 재밌겠다 어 그때는 그 뭐 이상한 거 하실 필요 없어요 뭐 이상한 거 뭐 옵션 외가격 옵션 뭐 그런 거 할 필요 없고 속된 표지 잡주 이런거 할 필요 없어 만약에 트럼프가 돼서 정말 위아래로 막 흔들고 100p 인상 했다가 죄송합니다 100p 인하
(35:50) 했다가 연두는 연대로 시장을 시장대로 행정보고 싸우려고 막 이렇게 한다 이번처럼 정말 다이내믹 다믹 가 4년간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