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이 영상은 채권 투자, 특히 해외 채권 투자에 대해 설명합니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금리가 3~4%로 상승하면서 개인들의 채권 순매수액이 급증했고, 미국 금리가 5% 이상으로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채권 투자는 환율 변동과 금리 변동의 위험이 있으며, 특히 장기 채권의 경우 이러한 변동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ETF로 채권을 투자할 때 선물이 포함될 수 있어 추가 비용과 수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국내외 채권에 투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점은 금리와 가격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내려가고,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이 올라갑니다.
영상에서는 또한 채권을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그리고 국내외 채권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토스증권의 해외 채권 투자 서비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서비스는 미국 채권을 실시간으로 시장가로 거래할 수 있게 하며, 최소 1,000달러부터 거래가 가능합니다. 채권 투자 경험을 주식 투자처럼 쉽게 만들고, 유동성이 풍부한 미국 채권을 통해 투자할 수 있게 해줍니다.
### English Summary
This video discusses bond investment, particularly focusing on overseas bond investments. Due to recent interest rate hikes, personal investment in bonds has surged significantly. South Korea's national bond rates have risen to 3-4%, leading to a dramatic increase in net bond purchases by individuals. U.S. interest rates have exceeded 5%, making U.S. bonds an attractive investment option. However, bond investments come with risks related to exchange rate fluctuations and interest rate changes, especially for long-term bonds.
The video also explains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rates and bond prices: as interest rates rise, bond prices fall, and vice versa. Additionally, it introduces a service provided by Toss Securities that allows easy trading of foreign bonds, including U.S. bonds, at market prices in real-time. This service enables users to invest in bonds with a minimum of $1,000 and provides a bond investment experience similar to stock trading, making it more accessible for individual investors.
(1) 큰 폭으로 증가한 개인 채권투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XaHWDinOhU
Transcript:
(00:08) 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저와 함께 채권 투자 특히 해외 채권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냐? 요즘 가장 인기가 좋은 상품이 무엇일까요? 당연히 가장 가격 메리트가 있는 상품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는 채권입니다 여러분은 예금 금리가 요즘 어떻습니까? 나쁘지 않죠? 마찬가지로 가장 금리가 높은 상품이 지금 이제 채권이죠 왜냐하면 불과 4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국가 채권 금리가 1%대였습니다 우리나라 국가 채권들 0%로 들어간다는 말이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 국고채 10년 금리 기준으로 무려 4%를 한번 찍더니 지금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금리가 3.
(00:53) 16% 아직도 3%대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고채가, 국가채권이 3~4%라는 말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높은 금리라고 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낀다는 거죠 그거를 우리가 어디서 알 수 있냐면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액 추이를 보면 과거에는 지난 2010년에서 거의 한 2021년까지는 2조 원이 안 됐어요 그러니까 개인들이 채권 순매수를 잘 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너무 낮으니까 국가채권들이 막 국고채가 1%대 아니면 1%대 중반 이렇게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매력을 별로 못 느꼈죠 근데 3%, 심지어 4% 이렇게 올라가니까 개인들의 채권 순매수액이 2022년에 21조를 찍었고요 2023년에 38조를 찍었습니다 2024년 상반기까지 지금 현재 23조를 찍었는데 하반기에도 이 속도로 가면 만약에 23조를 한 번 더 찍는다 그러면 46조 원까지 늘어납니다 정말 엄청난 속도로 채권을 사들인다고 할 수 있고요 개인 투자자들이 그만큼 금리가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거죠 특히 우리나라 금리도 그런데
(01:57) 미국 금리 요새 미쳤죠 미국 기준금리가 지금 무려 5.25~5.50% 입니다 미국 초단기 금리가 5%대라는 말이에요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지금 3.5%니까 우리나라보다도 2%p 이상 높은 그런 금리인데 아니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기에도 5%는 너무나 고금리기 때문에 매력이 있고 그래서 전 세계 사람들이 미국채를 사고 싶어 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달러 강세 이런 게 오는 것 자체가 아니 미국 금리가 5%라는데 이거를 안 사기가 힘들다 너무 매력적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거죠 물론 혹시라도 그래서 미국 채권을 투자하고 싶은 분이 많으실 텐데 다만 좀 주의할 점은 가장 중요한 건 2번에 있습니다 미국 채권을 샀다는 말은 원달러 환율의 영향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달러로 산 거잖아요 환율의 영향을 받아요 환율이 미국 주식하고 똑같죠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을 치면 1,300원, 1,400원, 1,500원 위로 가면 1달러 당 가격이니까 이득을 보는 거겠지만 환율이 만약에 내려가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03:00) 그러니까 꼭 내가 달러 투자를 했다는 걸 잊지 말아야 되고 3개월, 1년 아니면 2년 이 정도까지는 그래서 금리 변동의 위험이 그렇게 크지 않은데 10년, 20년 이런 장기채를 살 경우에는 좀 이따 설명드리겠지만 금리가 변동하면 가격이 올라가거나 가격이 내려갈 수가 있어요 가격이 올라가면 상관없는데 가격이 내려갔을 경우에는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거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ETF로 채권을 투자하는 경우에는 이 ETF 안에 현물이 아닌 선물이 담겨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무슨 차이가 있냐? 이걸 설명 드리려면 오래 걸리지만 선물이라는 게 현물을 추종하는 약간 차이가 있잖아요 정확히 맞는 건 아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나올 수도 있고 또 수수료가 좀 다를 수도 있고 이런 거를 좀 염두에 두셔야 됩니다 이런 거를 다 아신다는 가정하에 우리나라 채권이나 해외 채권을 투자하실 텐데요 이렇게 많은 분이 투자하는 이유는 또 이게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의 예를 봤거든요 일본의 지난 30년을 보니까 금리가 높았을 때 산 사람이 승자더라
(04:00) 저성장으로 빠지게 되면 금리가 높게 올라가기 힘듭니다 일본의 금리가 낮은 거하고 똑같은데요 우리나라도 점점점점 성장률이 내려간다고 생각하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금리가 내려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이게 5년, 10년에 걸친 문제가 아니라 10년, 20년에 걸친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나라 국채도 계속적으로 내려갈 거고 마치 일본처럼 고금리 채권을 금리가 한번 탕 튀었을 때 샀던 사람들이 많이 승자구나, 많이 이득을 봤구나 이거를 다들 봤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채권의 매력을 또 많이 느끼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자, 그리고 이것까지는 제가 설명을 드릴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은행 정기예금과 뭐가 다르냐? 그냥 은행 예금을 해도 되지 않냐? 그냥 은행 예금을 해도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다만 다른 점도 있어요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역시 채권은 가격 변동이 있다는 점입니다 무슨 소리냐면 금리가 내려가면 가격이 오르는데요 가격이 상승할 때는 마치 주식처럼 내가 팔 수가 있어요 차익을 실현하고 반면에 가격이 하락하면 손실 아니냐
(04:57) 그러면 만기 보유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내가 샀던 수익률로 고정금리를 선택하게 돼요 약간 말이 어렵지만 은행 정기예금 하고 다른 거는 중간에 팔 수 있기 때문에 가격 변동이 있다는 거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거 만기가 다양합니다 무슨 소리냐면 은행 예금은 보통 길어야 1년, 2년, 3년 이상 되는 게 없죠 채권은 5년, 7년, 10년, 20년, 30년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고채 30년, 심지어 50년까지 나와요 즉 한마디로 굉장히 긴 기간 동안 수익률을 고정시킬 수 있다는 어떻게 보면 장점이고 어떻게 보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장점인 그런 특성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까 전에 같은 제가 일본 사례 보여드렸죠 일본처럼 장기적으로 성장률이 이렇게 내려온다는 그런 생각을 한 분들이 있을 때 여기에 금리로 10년 또는 여기에 금리로 20년 여기에 금리로 30년 특히 국가 채권들이 대부분 그렇죠 여기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게 채권의 가장 큰 또 다른 점이자 어떻게 보면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며칠짜리 채권도 있어요
(05:56) 3개월짜리 채권도 있습니다 한 달짜리도 있고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단기적으로 돈을 굴릴 때 1년 정기예금도 힘들다 그러면 한 달이나 두 달짜리 들어갈 수가 있구요 또 은행 예금보다 다양하죠 높은 금리가 가능하다고 제가 썼는데 회사채의 경우는 그럴 수 있습니다 은행보다 신용도가 조금 낮은 은행은 대부분 신용도가 AAA이기 때문에 은행보다 조금 낮은 기업들 대부분의 기업이 다 은행보다 신용도가 낮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애플 이제 해외 채권을 보여드릴 텐데요 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다 마찬가지로 은행보다는 보통 일반적으로 신용도가 낮아요 물론 최상위권 은행이겠지만 그러면 다양한 금리가 가능하죠 은행 예금보다 조금 더 높은 금리가 가능하고 반대로 말하면 은행보다 크레딧 위험이라고 그러죠 회사가 망할 위험도 있지만 국가 채권을 사시면 됩니다 그런 거 두려워하시는 분들은 그런 위험이 싫으신 분들은 미국 국가 채권 5% 미국 국가 채권 짧은 거 요즘 막 4% 나오거든요 그런 거에 매력을 많이 느끼시는 거죠 또 마지막으로 이건 돈 좀 있으신 분들이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건데
(06:56) 세금이 다릅니다 세금에서 조금 이득을 볼 수 있는 게 있어요 여기까지 설명하면 조금 너무 어렵지만 은행의 정기예금은 이자에 대해서 세금을 매깁니다 하지만 채권은 중간에 아까 제가 얘기해드렸던 가격변동의 차익과 매매차익이 비과세예요 그리고 거기 있는 표면이자 그리고 흔히 쿠폰금리라는 거에서 과세를 매깁니다 세금을 매기는 어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돈 좀 있으신 분들은 정기예금보다 세금에서 좀 유리한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가져가시는 분들 중에서 채권에 대한 매력도를 많이 느끼신다는 거죠 이런 걸 알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지고 국민 여러분들이 채권에 투자를 굉장히 크게 늘리고 있다 개인 투자가 늘고 있다 정부가, 여러분들 보셨겠지만 올해부터 개인 투자자용 국채를 발행합니다 6월부터 나왔어요 이거 계속 꾸준하게 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매 가능 금액이 10만 원부터 연간 1억 원까지 가능해요 만기 보유하면 가산금리 및 복리를 적용하고 특혜를 주는 겁니다 개인 분들이 이 국채로 투자를 하라고 이자소득, 분리과세, 가산금리, 복리 수익률까지 주는
(08:00) 이런 개인을 위한 국채를 발행해요 다만 이 국채는 제가 봤을 때 사실상 만기가 좀 긴 정기예금하고 굉장히 비슷해요 왜냐하면 중간에 매매가 좀 어렵습니다 내가 원할 때 마음대로 팔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예를 들면은 1년을 보유해야 된다던지 아니면은 환매 시에는 요런 여러 가지 혜택들이 조금 취소가 된다던지 요런 게 있기 때문에 이건 진짜 내 재산 형성을 위해서 길게 가고 싶다 10년, 20년 이렇게 가고 싶다고 하는 분들은 굉장히 매력적인 그런 상품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래서 이제 해외 채권 투자 방법을 말씀드릴 텐데 솔직히 좀 놀라웠습니다 놀라운 방법을 말씀드릴 텐데 자, 그거 얘기하기 전에 아, 이거는 안 할 수가 없어서 좀 재미가 없지만 잠깐만 보여드리면 이거는 아셔야 됩니다 채권 투자할 때 이거는 가장 기본적인 거 채권의 가격은 금리와 반대죠 이거는 정말 기본이기 때문에 이해하기는 좀 쉽지 않은데 좀 알고 가셔야 돼요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가격이 내려가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기본 중에 기본이죠
(09:00) 경제신문 같은 거 읽을 때도 이거는 뭐 당연히 알고 가야 되는 거니까 옛날 슈카월드에서 한번 나왔고 우리 슈카코믹스 슈카쌤에서도 이제 한번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 텐데 간단하게만 설명드리면 이해가 안 된다 금리가 오르는데 어떻게 가격이 내려가냐? 이거죠 금리가 오르면 수익률이 3% 내 돈 만 원 만 300원에 나중에 1년 뒤에 받는데 금리가 3에서 5%로 오르면 만 500원 받는 거 아니야? 그럼 나는 200원이 더 가격이 올랐네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오르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게 대부분이십니다 그래서 헷갈려요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떨어진다니까 그래서 헷갈리는데 이거는 전형적인 은행 예금적 마인드입니다 제 표현으로 은행 예금적 마인드 왜냐하면 현재 내 돈이 고정이고 미래 돈이 바뀐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금리에 따라서 그런데 채권의 이름은 본드라고도 부르지만 Fixed Income이라고도 불러요 고정 수익 상품 이게 무슨 말이냐? 채권의 고정값이라는 거는 미래 돈이 고정된 겁니다 아까는 내가 지금 넣으면 내 금리에 따라서 미래가 움직인다고 생각했잖아요
(10:01) 채권은 반대예요 미래가 고정이에요 미래 만 원이 고정입니다 저기 써 있는 거는 수익률이 아니라 금리를 할인율이라고 이해하셔야 됩니다 1년 뒤에 만원 받는 거 3% 할인하면 9,700원 정도 되죠 5% 할인해주면 9,500원입니다 금리가 3에서 5%로 올랐는데 가격이 9,700원에서 9,500원으로 내려갔네요? 어? 금리가 올라갈 때 가격이 내려갔죠? 금리라고 생각하시니까 헷갈리지만 할인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많은 할인을 해줬더니 가격이 내려간 거죠 당연히 싸졌지 싸지면 좋은 거잖아요 헷갈리시죠?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할인율이 올라갔더니 가격이 내려갔네 반대로 금리가 빠졌다 할인율이 내려갔더니 이번에 가격이 9,500원에서 9,700원으로 올라갔습니다 한마디로 할인율과 가격이 반대라는 거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이 은행 예금적 마인드로 원금이 고정이고 수익률에 따라서 가격 변화 생각하면 안 되고 미래 돈은 고정이고 할인율에 따른 가격 변화를 생각하면 금리가 올라가면 가격이 내려가고 금리가 내려가면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1:04) 다 됐어요 됐어요 사실 다 됐습니다 이것만 하면 기본이 되는데 가끔 이런 질문 많이 하시죠 채권을 샀는데 어떻게 손해를 봅니까? 만기까지 가면 손해 안 보는 거 아닙니까? 만기까지 가면 손해를 안 볼 수도 있지만 중간에 팔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아까 얘기했죠 할인율에 따라서 가격이 바뀐다 할인율이 올라가면 나는 9,700원 샀는데 이놈의 백화점이 할인을 더 해줘요 9,500원이 됐어요 내가 사고 다음에 가격이 내려갔으니까 당연히 200원 손실이 났죠 채권을 사서 중간에 매도하면 당연히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이해가 다 되셨다는 걸로 믿고요 물론 만기까지 가면은 아 몰라 나는 중간에 안 팔 거야 3% 준다며! 고! 쭉 가면은 이거 받습니다 Fixed Income 고정 수익이기 때문에 이거 받아요 그러니까 이거 여기에서 손해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저 3%는 받아! 근데 내가 중간에 그 소위 말해 매매 차익을 받으려고 중간에 매매를 했을 때 손실이나 이득이 있을 수 있다는 거고 자, 만기까지 가면은 여기 써있는 원금과 이자를 줍니다
(11:59) 물론 크레딧 위험이라고 얘기하는 이거 발행한 데가 망했을 때 예를 들면 슈카 채권을 샀는데 슈카 기업이 망했어 그럴 경우에는 못 받을 수 있는데 굉장히 예외적인 상황이니까 물론 그건 있죠 그러면 누가 중간에 매매를 해요? 손실을 봤을 때 버티면 되지? 이유가 있어요 나는 3%짜리 채권을 샀는데 중간에 금리가 5%로 오르면 나는 사실 손해를 보긴 봤죠 기회 손실이 있지만 그때 샀으면 5%인데 3%밖에 못 받으니까 약간 기회 손실이 있다 만기까지 가면은 손실이 없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는 다 끝났습니다 채권의 이해는 다 끝났고 하지만 채권 투자가 이렇게 여러분들이 많이 하시지만 가장 큰 어려움이 뭐냐? 전 이거에 걸린다고 생각해요 좋아요 그래서 어디서 사요? 이게 채권 투자가 어렵습니다 제가 예전에 한국 거래 손잡고 금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자 오늘은 해외 채권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텐데 일단 채권 투자의 가장 큰 어려움이 그래서 어디서 사요? 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아시는 HTS 같은 데 가시면 장내 채권이 있고
(13:02)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많이 눌러보셨을 거예요 그럼 일부 채권이 있긴 한데 종류가 너무 적죠 호가도 뭔가 띄엄띄엄 있어요 손해보는 것 같아 그리고 해외 채권은 또 여기 없어요 사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떻게 사냐면 보통 가장 많이 하는 거는 증권사 홈페이지나 지점 정도에 전화로 문의하는 겁니다 어떤 채권을 제가 살 수 있어요? 여기서 또 다른 채권 투자의 어려움이 나오는데 채권 투자가 유동성이 적습니다 이 증권사가 그 채권을 가지고 있어야 여러분들한테 팔 수 있어요 모든 채권이 다 특정 증권사가 가지고 있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국고채 같은 거는 그나마 다행인데 예를 들면 A사 삼성채권 있어요? SK채권 있어요? LG채권 있어요? 이렇게 물어보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반대로 증권사가 가지고 있는 채권이나 은행이 특판 같은 거 할 때 그럴 때 살 수 있지 유동성에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나마 방금 말씀드렸던 국고채 국채 같은 경우가 호가 빈틈이 적고 개인들이 요즘에 그래서 금리도 높으니까 국가 채권을 그래서 많이 하는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14:02) 그래서 채권 투자가 어렵고요 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그게 적정 금리인가라는 걸 또 일반인분들이 알기 어려워요 이거 제가 옛날에 말씀드렸는데 예를 들면 우리나라 국고채 10년짜리 샀다 좋아 내가 드디어 국고채를 사는구나 근데 이게 몇 퍼센트가 적정 금리지? 삼성전자를 4만 원에 샀다 그러면 와 싸게 잘 샀네 10만 원에 샀어요 그럼 야 너 꼭지 물렸구나 이걸 아는데 채권은 이상하게 감이 없단 말이에요 우리가 금리에 대해서 감이 없어 그래서 이게 적정한 금리인지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증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증권사가 뭐라고 하는데 적정 금리인지 모르겠어요 자, 그럴 때는 팁 하나 드리면 우리나라 채권 같은 경우에는 금융투자협회 가시면 최종호가 수익률이라는 게 있어요 아 이거 숫자가 너무 많은데 볼 필요 없어 다 볼 필요 없고 이런 거 다 볼 필요 없고 전일이라고 돼 있는 요게 어제 자 최종 수익률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AA급 회사채 3년을 샀네 그럼 회사채 3년 여기 있죠 회사채 3년 전일자가 AA가 보통 3.
(15:02) 55구나 이 정도 감을 갖고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물론 기업별로 플러스 마이너스가 많고 회사채는 어렵지만 국고채 샀어 국고채 10년 금리가 얼마야? 국고채 10년짜리 사셨으면 금리가 아 어저께 기준으로 3.15였구나 종가x2 종가라고 보시면 돼요 이게 종가가 쫙 있기 때문에 이걸 보면 대강의 금리를 감을 잡을 수 있죠 자,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채권 투자에 어려움이 있는데 그러면 오늘 저와 함께하는 토스증권과 얘기하는 해외 채권 서비스를 제가 소개시켜 드릴 텐데 저는 채권쟁이입니다 솔직히 이 해외 채권 서비스를 봤을 때 좀 놀랐어요 지금도 아직도 마음속에는 이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제가 왜냐하면 어떤 레거시 증권사 쪽에 있던 채권 매니저여서 그런지 와 좀 이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토스가 내세우는 이 채권 해외 채권 서비스는 이런 겁니다 시장가로 실시간 거래하는 해외 채권 서비스입니다 마치 주식처럼 그것도 미국 채권, 미국 국채 미국 국채가 있고 미국 회사채도 시장가로 실시간 거래한다
(16:08) 채권하시는 분들 아시면 대단히 어려운 겁니다 왜냐하면 유동성이 적기 때문인데 그나마 미국 채권들이 유동성이 많겠죠 누가 중간에 유동성 공급을 해준다는 말과 굉장히 비슷하고 반대로 유동성의 공급만 되면 우리가 진짜 주식을 하는 것처럼 미국 채권에 손쉽게 투자가 가능할 수 있다는 말이죠 한마디로 우리한테 익숙한 애플 채권 엔비디아 채권, 마이크로소프트 채권 미국채 10년, 미국채 5년 이런 거를 마치 주식처럼 자유자재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겁니다 제가 채권운용팀에 있던 10년 전에 이런 서비스는 거의 꿈의 서비스였는데 상상만 할 수 있었는데 IT 기술의 발달로 이게 된다는 거죠 아직도 좀 놀라운데 제가 뒤에서 조금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게다가 업계 최초라고 썼는데 1,000달러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율로 치면 1,360원이라고 치면 136만 원 정도부터 여긴 한 개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최소 단위 구매가 가능하다 제가 채권쟁이 할 때는 한 개가 100억이었습니다 한개가 100억이고 개인 분들한테 팔 때도 1,000만 원
(17:03) 심지어 1억 이런 단위로 쪼개서 팔았는데 136만 원 그러니까 1,000달러로 쪼개서 판다는 거니까 굉장히 문턱이 내려갔다고 할 수 있고요 또 채권 초보자도 굉장히 주식처럼 쉽게 직관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제가 소개 한번 시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아직도 그게 가능한가? 이야 이게 놀라운데 왜냐하면 채권 거래할 때 아까도 얘기 드렸지만 많은 분들이 채권 거래를 주식처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유동성이 굉장히 적어요 아래 위 호가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권사는 증권사가 여러분들한테 채권을 사고 팔 때는 보통 자기가 사고 있는 자기 북이라고 그러죠 자기가 보유한 분을 쪼개서 여러분들한테 팔게 됩니다 한마디로 미국채 아니면 미국 회사채를 팔고 싶으면 본인들의 채권운용팀이 이 해외 채권을 가지고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중개가 잘 안 됐던 특징이 있습니다 거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근데 토스증권은 이번에 이 많은 미국채 회사채를 여러분들이 매매할 수 있게 해준다는 말은 전 처음에 그래서 토스가 이 많은 미국채들을 전부 다 보유하고 운영하는 거냐
(18:05) 토스의 채권운용팀이 그렇게 큰가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래요 토스증권에 따르면 다수의 거래소와 마켓 메이커를 연결해서 미국 현지 브로커를 통해서 뭔가 연결해서 여러분들의 주문을 받아 주는 그런 형태라고 합니다 아직도 저는 이 형태가 제가 해본 적이 없는 형태인데 뉴스로는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한테 유명한 로빈후드라는 미국의 주식거래 스타트업이 있는데 비슷한 위불이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우리로 치면 주식거래하는 어플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 위불이 2024년 7월에 채권의 부분 트레이딩을 시작했어요 아까 얘기했듯이 1,000달러 정도, 2,000달러 이렇게 잘라서 트레이딩 하는 걸 시작했는데 위불 고객들은 처음으로 채권에 부분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위불이 했던 말이 이번에 토스하고 똑같이 마치 주식과 같은 채권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 우리는 소매 투자자들을 위한 채권 투자 경험을 대폭 개선하려고 한다 이게 IT의 기술의 발전의 목적이긴 한데 채권에 새로운 투자 경험을 줄 수 있다 채권 거래를 대중화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주식 투자 경험과 같은 채권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
(19:08) 이러한 시스템과 거의 비슷한 유형의 시스템에 토스가 들어가서 2024년 7월에 미국 채권의 부분 거래 1,000달러 거래죠 부분 거래 시작했다는 건데 중개 가능 종목이 1만여 개, 22시간 시장가 주문 한 2시간만 제외한다고 합니다 이건 지금 서머 타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전 5시에서 7시 정도 새벽녘에만 제외하고 22시간 돌아간다 전화나 방문 없이 토스는 지점이 없죠 전화, 방문 안됩니다 매수, 매도 모두 주식처럼 앱으로 거래한다 와.. 1,000달러부터 아까도 얘기 드렸지만 저 늙었나 봐요, 늙었나 봐 10년 전에 경험으로만 생각하면은 야x4 와 이게 진짜 가능한가 싶은 생각이 아직도 들고 있는데 제가 가서 직접 화면을 봤습니다 이미 오픈되어 있어요 개인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미국 채권들의 모습이 쫙 보입니다 애플 채권, 미국 채권, 알파벳 채권, 스타벅스 채권 만기도 4개월, 6개월, 1년 3M 채권, 넷플릭스 채권 미국 국채는 당연히 있고요 이런 미국채들이 쭉 있고 그걸 누르면 진짜 주식처럼 띡 누르면 띡 이동해요
(20:14) 그리고 몇 개 사시겠습니까? 한 개가 아까 얘기 드렸지만 천 달러겠죠? 한 개 사면 136만 원 두 개 사면 272만 원 이렇게 나올 거 아니에요 숫자를 띡띡띡 조정하면 몇 개 올리면은 내가 살 수 있는 금액이 나오고요 구매하기 누르면 마치 주식처럼 삐빅 매수 되었습니다 하고 채권 결제가 완료되면 실제 미국채가 내 계좌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마치 주식 매매처럼 채권 투자를 가서 어 야 예를 들면 미국채 25년 9개월 금리 몇 퍼센트네 괜찮네 띡띡띡 누르면 직관적으로 살 수 있다는 거죠 또 직관적으로 팔 수도 사는 거는 그래요 제가 조금 덜 놀라운데 팔 수가 물론 비드 오퍼 스프레드가 있겠지만 제 생각에 비드 오퍼 스프레드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팔 수가 있다는 게 중간에 브로커리지 시스템이 있겠지만 개인들한테 이게 제공된다는 게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관들도 저 매매를 사람 브로커리지를 통해서 했거든요 제가 할 때는 전화해서 실제 그랬습니다 아니면 전화하거나 블룸버그 같은데 매수 매도 넣는 데가 있어요
(21:14) 거기서 칩니다 얼마 얼마 얼마 얼마 하면 브로커 하는 사람이 얼마 확정 그러면 오케이 3.17%, 오케이 확정 치면은 팩스로 계약서 날라오고 이렇게 하는 게 제가 알던 채권 거래였는데 이제 웹에서 주식처럼 투자할 수 있다 그것도 해외 채권을 아직도 놀랍다고 할 수 있고요 자, 그리고 토스가 직관적으로 만들어주셨다고 하는데 약간 오해 측면이 있습니다 그거 제가 좀 설명드리면 제가 채권쟁이여서 이걸 볼 때 굉장히 자세하게 보게 되는데 여러분들 조금 유념하셔야 될 구간이 있어요 위에 있는 미국채 연 6.03%가 떠 있습니다 우와 내가 6% 수익률이네? 틀린 말은 아닌데 내가 6% 만 원이면 만 600원이 들어온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가 아는 일반 수익률의 개념이 아니에요 이게 위에 있는 6.
(22:06) 03%가 은행 예금 환산 수익률이라는 겁니다 6.03% 수익을 낸다는 뜻이 아닙니다 복잡하게 그게 무슨 뜻이냐 자세히 설명을 드릴 텐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은행 예금과 채권은 서로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수익률 표시가 서로 달라요 세후 수익률 표시가 서로 다릅니다 세금을 얼마 떼냐에 따라서 수익률이 크게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채권금리를 같은 세후 수익률을 얻기 위한 은행 예금 금리로 바꿔서 표기해보면 6.03% 은행 예금과 비슷한 수익률을 낸다 세금을 고려했을 때 그런 개념입니다 물론 이것도 정교하게 들어가면 은행 예금 이자에 대한 재투자는 고려하지 않은 값이에요 그래서 기간이 길어지면 10년, 20년 이렇게 가면 모든 수익률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특이한 수익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복잡하게 얘기하지 말고 내가 받는 수익률은 얼마예요? 은행 예금으로 치면 6.
(23:02) 03%일 수도 있어요 그런 거 말고 직관적인 거 없냐? 그것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릴 텐데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위에 있는 6.03%는 은행 예금 환산 수익률이고요 은행 예금으로 환산했을 때 6.03%의 은행 예금과 세금 떼고 나면 비슷한 수익률을 받는 그런 수익률을 여러분들이 수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아래에 있는 한 개당 가격 이게 136만 원 하면 천 달러 기준이겠죠 최소 구매 가격입니다 신용등급은 미국 채도 AA+ 미국이라고 AAA 아닙니다 신용등급의 세계는 냉엄하기 때문에 미국이라고 막 올려주지 않아요 자, 만기 3개월 14일 이거는 누구나 알 수 있죠 2024년 11월 10일 여기가 만기인데 아래가 어렵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아래 있는 거 너무 복잡하다 보기 싫으신 분은 이것만 보시면 됩니다 총 예상 수익 2만 209원 이게 무슨 말입니까? 내가 1개 사면은 130 여기 이제 1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1개 살 거냐 2개 살 거냐 136만 원 살 거냐 2개 사면 272만 원 살 거냐 왔다 갔다 하는데 만약에 1개 여기 1개라고 표현한 건 1,000달러겠죠
(23:59) 최소 단위 최소 구매 136만 원을 사면 만기 3개월 14일 지나면 2만 209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간단하죠? 한마디로 3개월 14일, 이걸 기간 수익률이라고 해요 어떻게 보면 뭐 그냥 단순 수익률 우리들의 표현으로 쓰자면 이 3개월 14일 동안 받는 기간 수익률은 2만 209원 받았잖아 대충 2만 원 받았죠? 136만 원 넣어서 그러면 그 기간 동안의 금액으로 치면 1.48% 수익률이 났습니다 간단하죠? 136만 원 넣어서 2만 원 벌었으니까 다만 이건 연환산 1년이 아니죠 3개월 14일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거를 1년 기준으로 나는 얼마짜리 수익률을 한 거냐? 그걸 연환산이라 그러죠 한마디로 1.
(24:44) 48%가 3개월 14일이니까 106일에 걸쳐서 받았습니다 그러면 365일에는 1년 1년에는 내 수익률이 얼마냐? 나누기 106 곱하기 365 해야겠죠 연환산을 해보면 5.1%가 나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익률이 보통 이거죠 보통 이거예요 연환산 수익률이 얼마야? 한 달에 1%야? 그럼 연환산 얼마야? 아 12배니까 12%네 한 달에 2%야? 연환산은 얼마야? 12배니까 24%네 똑같이 3개월 14일에 1.48% 벌었어? 연환산하면 얼마야? 그러면 한 3배인 5.1%인 겁니다 자, 이게 보통 수익률인데 일반적으로 증권사들은 위에 쓸 때 은행 예금하고 사람들이 많이 비교하잖아요 고객들은 은행 예금하고 비교합니다 그래서 은행으로 치면 이게 수익률이 얼마야? 이걸 많이 물어보기 때문에 은행 예금 환산 수익률을 적는데 은행 예금으로 환산을 하면 은행 예금 6%와 세금을 떼고 나면 수익률이 비슷하다 그래서 6.
(25:41) 03%를 위에 적은 겁니다 그래서 수익률이 여러 개가 있는데 그중에 표시된 건 은행 예금 환산 수익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여러분들이 내가 도대체 얼마 번 거야? 2만 원 번 겁니다 2만 209원 얼마 넣어서? 여기 있죠? 산 거 136만 원 넣어서 136만원에 2만 200원 아 1.48% 1년간 하면 한 5.1% 은행 예금하고 하면은 6%하고 비슷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겁니다 아이고 쉽다x2 자, 이렇게 하면 되고요 그냥 간단하게 한 개 사서 2만원 벌었다 아 136만 원이네 2만원이니까 1.48% 이렇게 생각하셔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좋습니다 그리고 또 혹시라도 이것저것 눌러보다 보면 이자에 대한 정보 뭐 이런 탭도 있습니다 이걸 또 보면서 수익률은 뭐고 또 이자는 뭐야 아까 수익률 다 2만원이라며 여기 이자는 뭐 여기까지 아실 필요 없는데 혹시라도 궁금하실까 봐 채권의 표면이자, 쿠폰금리라고 얘기합니다 거기 적혀있는 채권의 1년 1.
(26:33) 25% 이런 연이자가 적혀있어요 이건 고정입니다 내가 몇 퍼센트 수익률에 사건 상관없이 고정이에요 6개월에 한 번씩 1.25%로 표면이자 쿠폰을 주는 채권이다 하지만 내가 산 채권 수익률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나는 이 모든 거를 몇 퍼센트 수익률로 살지는 이미 앞에서 결정이 됐기 때문에 이건 그냥 참고자료 참고자료 정도만 여기에 내 세금이 매겨진다 정도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좋습니다 어려운 설명은 다 끝났는데 한마디로 채권 거래를 마치 주식처럼 해외 채권 거래 해외 채권 거래를 마치 주식처럼 최대한 쉽고 직관적으로 구성해놨다 거래 시 물건 수량 우린 이런 표현 안 썼는데 최소 구매 단위 1,000달러가 있기 때문에 1개가 1,000달러, 2개 2,000달러 요렇게 하면은 환율에 따라서 136만 원 정도가 되겠죠 이런 수량에 따라서 굉장히 간편하게 마치 주식처럼 한 주, 두 주, 세 주 하듯이 한 개, 두 개, 세 개로 채권을 살 수 있고요 또 만기 수익 계산기 아까 제가 보여드렸죠 그 계산을 어떻게 하냐는 걸 보여드렸는데
(27:30) 수익률도 간단히 계산이 되게 한 정말 IT 기술이 가지고 온 미국채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 뿐만 아니라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에 따르면 이런 표현을 써요 채권 투자의 대중화를 꿈꾼다 시장가로 실시간 거래하는 미국 채권 원할 때 HTS로 굉장히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미국채 달러 투자라고 보셔야 됩니다 금리도 금리지만 아까 얘기했지만 달러 투자예요 환율에 따라서 손실이나 이득이 날 수 있는 달러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자꾸 얘기 드리지만 말씀드리면서도 가슴속으로는 와 이게 어떻게 했을까가 아직도 굉장히 신기해요 특히 채권의 유동성 문제 물론 미국 채권 유동성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 브로커리지 하는 데가 굉장히 많은 카운터 파티들을 모으면 이게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만약에 채권의 유동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고 우리가 매수 매도에 따라서 미국채를 자유롭게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면 게다가 수수료도 굉장히 낮게 되겠죠 낮게 책정이 되고 할 테니까 또 다른 대단히 쉬운 미국 채권의 투자의 길이 열리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28:32) 우리가 많이 봤던 주식의 종목들의 채권을 굉장히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토스의 해외 채권 거래 서비스라고 할 수 있고요 시장가로 실시간 거래하는 해외 채권 서비스 정말로 이게 장기간에 걸쳐서 해외 채권 뿐만 아니라 제가 그 얘기도 했어요 국내 채권도 좀 이게 가능하면 좀 해줬으면 좋겠다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 미국 채권 같은 경우에는 거래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국내 채권이 된다면 채권쟁이 입장으로서는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되고 아무런 문제 없이 오랜 기간 꾸준히 잘 돌아가서 개인들의 또 다른 투자 수단으로 각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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