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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미국대선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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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Korean)
- **주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생존 사건이 대선 결과에 미치는 영향
- **사건 개요**: 트럼프 후보가 펜실베니아 유세 중 총격을 받았으나 귀에 스치기만 했음. 고개를 돌린 덕분에 생존.
- **반응 및 이미지**: 트럼프는 총격 후에도 "Fight!"를 외치며 굳건한 모습을 보임. 이 장면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줌.
- **대중과 정치인의 반응**: 바이든 대통령을 포함한 여러 정치인들이 폭력을 비난하며 트럼프의 빠른 회복을 기원.
- **선거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의 강인한 모습이 바이든의 노쇠함과 대조되어 대선 판도를 뒤흔들 가능성이 큼. 트럼프 지지자들이 결집할 것으로 예상.
- **결론**: 이번 사건은 트럼프의 지지자들을 더욱 결집시키며, 미국 대선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Summary (English)
- **Topic**: The impact of Trump's survival incident on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 **Incident Overview**: Trump was shot during a rally in Pennsylvania but the bullet only grazed his ear. He survived by turning his head.
- **Reaction and Image**: Despite being shot, Trump shouted "Fight!" and displayed a strong demeanor, leaving a powerful impression on many.
- **Public and Political Reaction**: Various politicians, including President Biden, condemned the violence and wished for Trump's swift recovery.
- **Impact on Election**: Trump's display of strength contrasts sharply with Biden's perceived frailty, potentially swaying the election in Trump's favor. His supporters are expected to rally.
- **Conclusion**: This incident is likely to galvanize Trump's supporters and significantly influence the direction of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미국 대선은 사실상 끝났는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R4qqvVxXWgA

Transcript:
(00:07) 자, 이제 오늘의 메인 주제 하나 하고 잽싸게 끝나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원래 메인 주제는 다른 거였습니다 지난 일요일 날 아침까지 열심히 만든 다음에 마음 편하게 자고 낮에 일어나서 조금 손봐야지 하던 나태한 생각을 하고 있던 저에게 일요일 날 아침에 경종을 울리는 소식이 왔으니 잠을 깨우는 그 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 트럼프 후보자가 총격을 받은 충격의 사건이 펼쳐집니다 이걸 보자마자 그 생각은 잠깐 들었어요 왜 일요일에? 라는 게 잠깐 들었지만 그래도 어떤 분이 돌아가실 뻔한 사건이기 때문에 웃음기는 싹 빼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트럼프가 돌아가시진 않았죠 뉴스가 지금 계속 바뀌고 있어서 조금 틀린 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 봅시다 내용을 한번 보면 와, 이런 일이 펼쳐지는구나 트럼프가 총격을 받았습니다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트럼프의 얼굴이 전세계에 타진이 됐는데 주요 내용들은 여러분들 아마 많이 보셨을 거예요 트럼프가 연설 중에 총격에 맞았다 미국 시간 기준으로
(01:10) 토요일 저녁에 펜실베니아 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하던 중에 다행히 귀에 맞았죠 귀에 귀에 총을 맞고 이 귀가 일정 부분 착 스치면서 약간 뚫렸다 그래요 귀에 총을 맞았는데 6시 15분입니다 여러 발의 총성이 났고 범인은 여러분들 보셨지만 즉시 사살이 되었죠 그 내용을 조금 보여드리면 많이 보셨을 그 장면 총격 직전의 장면과 빠방! 하는 소리가 나는 그 장면입니다 이렇게 쓰러지는 장면 총소리 계속 나죠 자 이 장면까지 아마 이 장면 많이 보셨을 거예요 깜짝 놀라서 고개를 숙이는 그 장면 와 진짜 이게 이 순간을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참 이게 놀라운데 많이 보셨지만 트럼프를 향하던 총알이 워낙에 카메라가 많이 찍고 생중계되던 방송에 저게 나왔기 때문에 총알이 날아가는 것까지 찍혔습니다 여기 날아가는 거 보이죠? 쫙 날아가는데 기적적으로 이 뒤쪽 반대쪽에 있는 귀를 스치고 지나간 건데
(02:13) 이게 또 영상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마지막 순간에 트럼프가 고개를 돌립니다 이렇게 좀 이따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그 순간 총알이 스쳐지나가요 이게 무슨 소리냐 트럼프가 마지막 순간에 고개를 안 숙였으면 사망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는 언론 보도가 많이 나오는데 한번 보십시오 여러분이 봐도 그런지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점을 생각하고 보세요 트럼프가 직전에 고개를 살짝 숙입니다 보셨습니까? happen 하면서 이렇게 숙이죠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요 장면 요 장면 요렇게 요렇게 약간 돌리죠 저것 때문에 살았다는 말이 있어요 아 다행이죠 다행 진짜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움직이는 장면 요렇게 그리고 바로 직후에 총소리가 나는데 지금 아직 뭐 확정적으로 나오는 건 아닌데 저 장면을 본 많은 전문가들이 인터뷰를 하는데 이게 약간 이렇게 돌리잖아요 약간 이렇게 돌리는데 그게 트럼프를 살렸을지는 안 살렸을지는 모르겠지만 결정적으로 위험한 데를 피해서
(03:18) 귀를 맞게 하는 데 큰 영향을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그 갸우뚱한 거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면 트럼프는 죽었을 수도 있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고 총격을 받은 다음에 트럼프가 즉시 경호원들이 다 달려들어 트럼프를 덮치죠 덮치고 몸을 숙이고 경호원들이 몸으로 막고 바닥에서 이렇게 납작하게 엎드립니다 기자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그 사이로 또 카메라가 사진을 찍었어요 이게 지금 바닥입니다 바닥에 트럼프가 엎드려 있고 경호원들이 몸으로 덮친 장면인데 이때 정말 역사적인 바로 그 장면이 등장을 합니다 경호원들이 덮치고 이제 물어보는 거죠 트럼프가 어디를 맞았는지 모르니까 Sir, Sir, Sir 하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이동해야 된다 Move, Move 외치는데 트럼프가 여기서 기다려라 Wait 한 다음에 신발을 신고 My shoes 하면서 슈즈를 신고 그리고 경호원들이 트럼프를 이끌고 가려는데 경호원들을 이렇게 밀면서 뭐를 합니까? 정말 역사적인 장면 이 장면이 탄생합니다 손을 들더니 그 사이에서 파이트, 파이트, 파이트 세 번 했죠
(04:18) 싸워라가 정확히 맞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말로는 싸워라인데 싸우자! 뭐 이런 말이죠 이겨라! 뭐 이런 말인데 파이트, 파이트, 파이트 딱 하고 딱 손을 올리는데 와... 저 사진은 100년 뒤에도 회자될 사진이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피 흘리는 미국 대통령 후보 뒤에 성조기 그리고 앞에 막는 경호원 그리고 옆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이 모습들 그리고 결정적으로 들어올린 손 이 장면인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아마 아실 거예요 여기서 Move를 외치면서 이제 가자 그러는데 트럼프가 Fight를 외칩니다 밀죠 저렇게 저렇게 외치고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든 생각인데 사진을 너무 잘 찍었어요 생각보다 영상으로 보면 사실 그 틈에서 약간 이런 것 같은데 저기가 단상이고
(05:21) 그 앞에 트럼프가 연설하니까 카메라 기자들이 엄청 많았어요 카메라 기자들이 틈바구니를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착착착착 계속 누르는 거 수십 방울 계속 누르면서 찍다 보니까 진짜 기가 막힌 각도와 기가 막힌 장면으로 찍는데 성공을 했고 수백 수천 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 총격의 순간 영화처럼 일어나서 싸우라고 외친 피를 흘리면서도 이 오른손을 들고 외친 장면과 극적인 구도 여러분들도 오늘 신문이나 커뮤니티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저 사진을 찍은 사람이 에반 부치라고 읽어야 되나 AP통신 기자인데 많이 보셨죠 조지 플로이드 사건 당시 퓰리처상의 특종을 찍었다는 사람인데 이런 사진 찍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 당시에 이런 거 찍어서 퓰리처상을 받은 사람인지 몰라도 기가 막히게 찍었는데 이 사람의 영상도 있습니다 이 사람을 찍은 영상 무슨 소리냐 저 저격의 순간에 이 사람만 사진 찍은 거 아니에요 대우선명 되는 기자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예를 들면 워싱턴포스트 기자 자빈이라는 사람인데
(06:24) 이 사람의 바디캠입니다 바디캠을 들고 저 앞에서 자기도 계속 찍는 거야 찍고 있는 걸 올렸는데 이걸 잠깐 보여드리면 왜냐하면 이걸 보여드린 이유는 그 당시에 현장의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거는 워싱턴포스트지에서 올라온 거예요 현장의 분위기인데 소리를 한번 느껴보십시오 조금 길게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그 이미 총격범이 죽었다는 걸 아는지 모르겠는데 이 행사장은 사망자가 있었음에도 주변이 계속 환호성 비슷하게 들리는 걸 알 수 있어요 물론 돌아가신 분들 계시는데 그 정도로 막 혼비백산해서 도망간 게 아니라 옆에서 막 트럼프를 향한 언어 같은 게 있었고 그리고 잠깐 지나갔는데 아까 말한 요 지금 가린 요 분 있죠? 요 분이 우리가 본 이 사진을 찍은 그 플리처상을 받은
(07:28) 에반이 요 분입니다 요 분 요 앞에 있는 분 요 분이 앞에 있고 이 친구는 요 분이 에반이고 자기는 뒤에서 찍었어요 아 그래서 좀 더 멋진 사진을 자기도 찍을 수 있었는데 에반의 뒤에서 찍는 바람에 조금 밀렸다고 할 수 있고요 뭐 요까진 아실 필요 없지만 요 머리 머리 머리 요 머리 요 머리 요 머리가 이분입니다 이분 에반 부치라고 읽어야 되나? 요 분이고 자 그리고 이번에 암살 시도는 약 120M 떨어진 지붕에서 저격범 위치가 여기고 여기서 이렇게 저격을 했습니다 트럼프의 위치를 향해서 쫙 148야드니까 120m 정도에서 저격을 했는데 범인이 올라간 지붕을 보면은 이렇게 생긴 우리로 치면 슬레이트판 같은데 이 위에 올라가서 납작하게 누워있다가 트럼프를 저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찍고 있었기 때문에 놀랍게도 총격범의 모습이 찍혔어요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 총격범이 저격 직전에 누워있는 모습까지 찍혔습니다 영상도 있어요 누워서 겨냥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어요 놀랍게도 이런 모습이 찍혔는데 제지를 안 했다는 거죠
(08:32) 물론 제지를 하고 쟤를 막으러 가는 와중에 이 사건이 터졌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럼 트럼프를 먼저 피신을 시켰어야 되는데 그렇게 못한 경호에 굉장히 큰 문제가 발생을 했고 보자마자 겨냥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 여러분들도 아마 영상을 보셨겠지만 저 사람이 있다는 걸 인지를 하고 경호원들이 겨냥을 했던 것 같아요 겨냥을 하고 쟤 뭐 이상하다 가서 조치를 해라 그러고 사람을 보낸 것 같은데 그럼 트럼프를 피신을 시켰어야 되는데 늦었죠 범인이 쏘자마자 경호원들도 같이 쏴서 바로 슈터다운 영상을 보면은 총격범을 쓰러트렸다는 말이 거의 동시에 나와요 동시에 나오면서 총격범을 맞춘 모습이 등장합니다 요것도 영상으로 찍혔습니다 틱톡에 올라온 거군요 보시면 저 위에 있죠 여기 따당따당 나죠 거의 동시에 한 2초도 안 있어서 동시에 총격 저격범을 향한 총격이 발사한 거 보면은 거의 조준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 느낌상은 병원들이 조준을 하고 어디 누군지는 알고 있었는데 그 다음에 찾는 모습이 아니잖아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막지 못했다는 거고
(09:37) 총격범은 잔인한 장면이긴 한데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지금 이름은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20살 청년 매튜라고 알려져 있는데 공식 발표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동기도 아직 밝혀져 있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는 그런 데 곧 나오겠죠 스나이퍼들의 총에 맞아서 현장에서 사망을 했고 나중에 사진 같은 걸 몇 개 보여드리면 군인들이 올라가서 저격범의 사망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 것은 트럼프 귀를 스치고 지나갔기만 하면 정말 다행이다라고 밝게 얘기할 수 있었을 텐데 이 영상은 안 가져왔는데 트럼프 뒤에 많은 인파가 있었잖아요 지금까지는 한 명의 관중이 돌아가시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나오는데 또 뭐 두 명 이상이 돌아가실 수도 있겠죠 경호원 중에 한 명이 총을 맞았다는 뉴스도 있고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는 한 명이 사망한 머리에 총을 맞고 돌아가신 분이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누가 보더라도 바로 이 문제를 안 얘기할 수가 없죠 아니 이게 말이 되냐 스나이퍼들이 발견한 것 같은데 후보자를 먼저 피신시켰어야 되는데 겨냥만 하고 있고 아니면 아잇 먼저 쏘긴 힘들었겠지
(10:41) 아니면 어떻게 해 그게 있기 때문에 먼저 쏘긴 힘들었지라도 먼저 대피했어야 되는데 뭐 그렇지 않고 또 범인이 저렇게 가까이 120m 정도 되는 지붕 옥상에 올라갔다고 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냐 심지어 경호 과실이나 무능력은 당연하고 고의적인 거 아니냐 뭐 이런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굉장히 경호상에서 문제가 발생을 했죠 정말로 2022년 7월 딱 2년 전에 우리가 요거 아베 전 일본 총리 암살 사건에서 일본의 경호가 야 이게 뭐야 그냥 걸어와서 펑 쏘잖아요 걸어와서 퐁 쏘고 아베 전 총리가 총을 맞아서 돌아가신 일이 있었는데 그대로 하마터면 반복이 될 뻔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자 이번 사건을 대상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비난 성명을 냈죠 이런 종류의 폭력은 미국에서는 일어날 수 없다 대단히 아픈 일이고 이것이 내가 나라를 통합해야 되는 이유다 하고 트럼프하고 통화까지 다 했다고 밝혔는데 이 사건은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에 전 세계 수많은 대통령들이 여기에 대해서 한마디씩 했습니다 다 가져올 수는 없고 중요한 분들만 보여드리면
(11:43) 거의 비슷해요 메시지는 민주정치에서 정치폭력은 설 자리가 전혀 없다 이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고 정치에 있어서 예의와 존중을 다시 다짐해야 된다 트럼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올렸습니다 나는 이 총격 소식에 경악했다 폭력은 어디에서도 있을 수 없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역시 올렸고요 이번에 총리가 된 스타머 영국 총리 역시 충격적인 장면에 경악했고 어떠한 형태의 정치적 폭력도 용납할 수 없다라고 올렸습니다 이거 올린 게 10분도 넘기 때문에 다 못 보여드릴 수는 없고 이 정도 대표적으로 한 분 더 보여드리면 마크롱도 올렸습니다 한 명의 사망자 현재까지는 그랬죠 여러 명의 부상자가 나왔는데 민주주의의 비극이고 프랑스는 미국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역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자 그리고 안정을 취한 다음에 트럼프가 자신의 SNS 트루소셜에다가 올렸죠 길게 올렸습니다 크게 다치지 않았고 귀만 다쳤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응해준 경호원과 법 집행위원회에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이 집회에서 돌아가신 분이 계시기 때문에
(12:43) 돌아가신 분과 그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나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당했는데 맞는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았고 출혈이 나는 걸 보면서 아 이게 나를 노린 뭐가 있었구나 라는 걸 깨달았다라고 SNS에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건이 총격 사건이 발생했는데 누가 보더라도 이거 트럼프의 너무나 너무나 강인한 모습과 뭐 비록 쇼일지라도 그 순간에 앞에 있는 사람을 밀고 손을 올리고 싸우자라고 얘기한 저 모습과 토론 당시에 바이든의 약간의 피곤하고 노쇠했던 모습 물론 감기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약간 더듬대던 모습이 이번에 너무나 너무나 대조를 이루었죠 그래서 지금은 총격 사건이 막 언론을 덮고 있는데 조금씩 나오는 게 이거 사실상 미국 대선은 끝난 게 아니냐는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하나가 지금 너무 컸다 총알에 굴하지 않는 어떤 저 미국의 모습 같은 트럼프가 손을 들고 외치는 순간에 야 이거 트럼프를 향한
(13:46) 결집을 막을 수 있겠냐라는 내용들이 대단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도 미국 TV를 뭐 덮고 있을 테니까 경호원이 말리는 와중에 피를 흘리면서도 굳건한 모습으로 주먹을 쥐고 싸우자고 외치고 있는 저 모습 특히 사진이 너무 많이 찍혔어요 너무 영화 같은 사진이 이 영화지 영화 뭐 진짜 몸으로 둘러싸고 막 이렇게 가고 있는데 주인공은 가운데서 이거 들고 있는 진짜 영화 같은 상상력을 하고 나라면 저럴 텐데 라고 하는 게 진짜 현실로 뭡니까 이 뒤에 유아 파이어드는 야 지금 봤네 웃으면 안되는데 야 이건 뭐 지지자인거야? 반대자인거야 지지자겠지? 유명한 말이죠 트럼프의 유아파이얼트가 유명한 말이긴 한데 야 뭐 넌 해고됐어 왜 들고 있어 하여튼 이런 영화 같은 사진들이 너무나 많이 찍혔고 특히 야 이게 다 보여드릴 수도 없는데 뭐 완전히 넘칩니다 아 이거 진짜 영화 아닙니까 영화? 영화에서도 이런 장면 안 나올 것 같은데 주인공이 나는 괜찮아 하면서 피까지 또 기가 막히게 그것도 살짝만 다쳤어 다행히 살짝만 다쳐서 머리에 막 이런데 맞거나 했으면 세게 다쳤으니까 저렇게 못했을 텐데
(14:48) 안 맞았으면 또 저 느낌이 안 나고 아예 스쳤으면 근데 어떻게 또 기가 막히게 스쳐서 피는 나는데 크게 다치진 않았고 이 경호원들은 둘러싸는데 나는 굳건한 모습 앞에 딱 트럼프 딱 써있는데 아 이거 뭐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에서는 여러분 보시겠지만 관련 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백 개쯤 나와요 제가 보다가 계속 왔는데 이런 거 트럼프는 총알과 싸우면서 손을 올렸는데 바이든은 계단과 싸우면서 넘어졌다 뭐 이런 것들 트럼프 지지자겠죠 뭐 이런 밈들이 쏟아지고 있고 게다가 아까 보셨지만 트럼프가 고개를 샥 돌릴 때 귀를 스쳤잖아요 샥 돌릴 때 그렇지 않으면 맞았을 수도 있는데 그래서 뭐가 나옵니까? 미국에서 이런 게 진짜 이 말이 나와요 왼쪽에 있는 말 신이 트럼프를 지켰다 야 이 문구를 이길 수 있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못 이길 것 같은데 아니 이거를 신이 그 순간에 트럼프를 지켰다 청교도의 나라 미국인데 총알이 오는 그 순간에
(15:50) 이렇게 고개를 살짝 숙였는데 이렇게 지나갔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손을 올렸다는 건데 신이 트럼프를 지켰다 이 메시지가 너무나 강렬하게 다가왔기 때문에 바이든 쪽이 이기기 정말 힘들겠구나 이거를 이기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예전에 총격 사건 전에 하원의장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트럼프는 막을 수 없다 언스토퍼블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게 이번에 그대로 드러난 총알이 와도 막을 수 없더라 총알이 와도 손을 들더라 이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게 박히면서 그를 막을 수 없다 신이 트럼프를 지켰다 사실상 사실상 이번 대선 안쪽으로 넘어간 게 아니냐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죠 파이낸셜 타임스 그래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총격에도 멈추지 않는 트럼프를 중심으로 지지자들이 뭉치고 있다 Unstoppable Donald Trump 이번 사건은 지지자들에게 전 대통령의 새로운 헌신 존경, 영광의 표현들을 촉발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뭉치고 있다는 거고 이 정도 되는 피격 사건은 물론 미국은 대통령 된 뒤에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비극적인 사건을 빼면
(16:53) 막 지지자들한테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1981년에 레이건이 피격당했는데 총알에 맞았습니다 총에 맞았는데 돌아가시지 않았죠 생존한 사건인데 그 당시 레이건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유명한 거죠 와이프가 오니까 내가 숙이는 걸 깜빡했다 이거 덕킹 덕킹이 숙이는 거예요 권투에서 I forgot to duck 하면서 계속 농담을 레이건이 남긴 농담이 한 2, 30개 됩니다 숙이는 걸 깜빡했다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의사들한테 여러분은 모두 공화당원인가요? 라고 물어보면서 들어가고 수술을 받으면서 할리우드에서 이런 관심을 받았다면 이런 스포트라이트라면 대통령 안하고 거기서 배우나 할 걸 이렇게 농담을 쳐서 지금까지도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는데 버금가는 이런 일이 벌어진 게 아닌가 생각이 되고 또 바로 그 역시 슈카월드에 나왔었는데 전설의 미쓰미 사건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두 달 뒤죠 총격 사건 두 달 뒤 이것도 아마 기억나실 거예요 연설 중에서 풍선이 터지면서 붐! 소리가 났어요 레이건이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앞을 보면서 씩 웃으면서 Missed me를 외쳤죠 어 빗나갔군요
(17:57) 이걸 외쳤는데 이게 총알 맞고 수술 받은 다음에 두 달 뒤에 일어난 일입니다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이 장면 총소리 총소리가 아니었죠 되게 풍선 터진 소리인데 와 정말 그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물론 총소리가 아니라는 걸 알았겠지만 Missed me 나를 못 맞췄군요 미스미 빗나갔군요 라고 외치면서 지금도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 중에 한 명이 됐기 때문에 거의 버금가는 일이 트럼프한테 일어난 게 아닌가 생각이 되고 반면에 바이든은 바로 직전에 11일 날 트럼프는 저러고 있는데 나토에 가서 젤렌스키를 푸틴이라고 불렀죠 레이디 앤 젠틀맨 프레지던트 푸틴이라고 했는데 물론 바로 바꿨어요 아아 아니라 푸틴이 아니고 푸틴을 이긴 젤란스키 이렇게 바꿨습니다 푸틴을 이긴 젤란스키라고 바꿨는데 아니 웃지 마 웃으면 안되지 그거 같이 웃으면 어떡해 젤란스키 야 그런 표현 안쓰려했는데
(19:00) 이거 다물어 좀 여물어야지 너무 웃기긴 했겠지 웃긴 했을 텐데 그 장면도 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수하고 바로 바꿨어요 가다가 아아아! 푸틴 아니라 푸틴을 이긴 젤레스키 이렇게 바꾼 건데 우리 젤렌스키 아저씨 표정이 너무 해맑아 아니 그래도 도와준 분인데 도와준 대통령인데 물론 웃을 수 있는데 옆에 숏츠도 웃고 있고 하니까 웃을 수 있는데 실수한 건데 그래도 지금 민감하죠 평상시에는 좀 웃을 수 있지만 아 지금 민감한 상황인데 뭐 그렇죠? 그렇게 해서 어허 트럼프는 그러고 있는데 바이든은 푸틴을 부르고 있으니 물론 즉시 수정을 하고 푸틴을 이긴 젤렌스키 투 비트 프레지던트 푸틴 프레지던트 젤렌스키라고 바꿨지만 또 우리 젤렌스키 형이 씩 웃으면서 또 화제가 됐고요 게다가 그거 끝난 다음에 기자회견에서는 카멜라 부통령을
(20:04) 트럼프 부통령이라고 불리는 말실수도 했는데 이 기자회견을 2,300만 명이 봤다고 그럽니다 시청자가 그때 오스카 시청자보다 많았다 점점 바이든은 어려운 길로 가고 있는 게 아니냐 라는 생각이 되고 자 이걸 눈치를 채서 그런지 몰라도 빠르게 트럼프 칭송을 날리시는 분 특히 비즈니스 관점으로 대단하신 분이죠 오늘은 왜 안 등장하시랬었더니 우리 일론 머스크 형은 즉시 트럼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주식하시면 진짜 잘하실 것 같아요 그 속도로 반응을 하면 형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속도로 반응을 하면 뇌가 반응하기 전에 손부터 나가야 되는 거예요 원래 그런 거야 주식을 할 때 생각을 하고 야 이거 뭐야? 라고 알아보면 느려요 뭐야? 라고 하면서 오른손은 이미 사고 물어보는 거지 뭐야? 나 샀어 뭐야? 확인해 아니면 팔면 되니까 그냥 그래야 되는 건데 야 이거 뭐 생각도 하기 전에 이미 뭐 나가는 거죠
(21:06) 자동 반사적으로 나는 전적으로 지지하며 슈카월드 보고 하면 늦는 거예요 보아라 이 위대한 사진을 크으~ 올렸습니다 이렇게 강인한 후보는 시어도어 루즈벨트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죠 이후로 처음이다 크 보아라 하면서 올려주셨는데 그리고 또 막 큰소리가 내셨어요 트럼프 경호국 뭐하냐 니들 이 위대한 우리 지도자에게 지금 말이야 흠이 가게 만들었어 즉시 사임해라 라고 강력하게 외쳤고요 그리고 이 형 좀 감이 대단한게 놀랍게도 사건 하루 전날 트럼프 지지단체에 큰 금액을 기부했다 타이밍이 혹시 되는 분은 뭐가 해도 잘 돼 뭐가 해도 돼요 될 놈 될이라고 그 타이밍에 기가 막히게 라인을 이게 왜냐하면은 일론 머스크가 물론 최근에 트럼프 지지를 많이 얘기를 했는데 이게 지난 선거까지 바이든 지지자였습니다 제가 얘기한 게 아니라 자기가 얘기했어요 나 바이든 찍었다
(22:08) 옛날에 얘기했어요 물론 그리고 표정을 이렇게 했는데 찍고 나니까 이렇더라 이렇게 하면서 바꿨는데 과거에 바이든을 지지했다고 얘기를 했던 분이 기가 막히게 바꿨고 물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사건 이전에 머스크가 이렇게도 올렸어요 트럼프가 갑자기 나를 이유 없이 불렀다 사건 전에 올린 내용입니다 그리고 왜 불렀는지 모르겠어 라고만 얘기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트럼프가 자기가 재선이 될 경우에 저런 슈퍼리치들한테 자문 역할을 주는 거 아니냐 라는 썰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그리고 이 유교적 관점에서 보면은 자꾸 얘기하지만 예의 범절이 조금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바로 티셔츠가 나왔죠 트럼프 트럼프가 살았다 이걸 또 사람이 그래도 우리나라 같으면 사람이 한 명 돌아가신 일인데 이런 거 한 번 오르면 나락이죠 나락 슬퍼하지도 않냐 이러면서 나락인데 얘들은 바로 올라왔습니다 바로 그리고 별 게 다 올랐어요 트럼프 라이브스 메터 하이 씨
(23:11) 트럼프의 생명도 중요하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티셔츠가 이거 하고 너무 절묘하게 매치가 됐어요 대선 때 미국 개그맨이 했다는 바이든의 목표는 이거라며 트럼프도 근데 살았잖아요 이게 서로 달랐어 왼쪽은 간신히 라이브인데 이쪽은 이걸 들면서 이러고 있으면 야 이게 너무 매치가 되면서 너무 강렬한 이미지를 줬죠 그리고 멋있는 티도 많이 나왔습니다 파이트! 파이트! 파이트! 야야야 이야 피 흘리는 트럼프에 근데 얘들 속도가 왜 이렇게 빨라 이거 언제 인쇄했어 합성이겠죠? 아직 만들진 않고 합성으로 먼저 만든 다음에 이 아마도 보내준다 라고 벌써 만들어 놨구요 참고로 얼마나 빠르냐 후드 티도 있습니다 후드 티는 뭐야 가을 되면 입으라고 하여튼 이렇게 발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죠 역시 유교라고는 전혀 없는 이 자본주의 국가는 대단하다 우리나라에 이거 따라갈 수가 없고요 결론적으로 역사적인 사진
(24:15) 말이 필요 없죠 이 장면 하나를 남기면서 그래도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이 계시는데 돌아가신 분만 없다면 좋았겠지만 우리가 지금 알아보는 이 장면이 우리가 1900 예전에 80년대 레이건 피격 사건을 지금도 얘기했듯이 50년 뒤에도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안 되면은 모르겠지만 되면은 다시 얘기하는 사건이 아닐까 생각이 되고 요 사진 하나로 아마 이번 대선에서는 바이든이 승리하기가 대단히 어려워진 게 아니냐 물론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11월까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은 미국 대선은 점점 더 흥미로워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야 진짜 잘 찍었다 근데 어떻게 이렇게 잘 찍지? 기가 막히게 찍었네 다시 봐도 이거 진짜 어떻게..
(24:57) 와 영화로 만들어서 그 장면을 재연하더라도 이거보다 멋있게 찍을 수가 있나? 정말 특수분장처럼 옆에 있는 분도 굉장히 특수분장한 것 같고 주인공이 굉장히 특수분장하고 이렇게 크으!!!! 하고 찍었기 때문에 역사적인 사진을 보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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