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박용우 교수는 비만의 원인이 단순히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몸의 기능이 망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망가진 몸을 회복하면 자연스럽게 식욕 조절과 활동량이 정상화되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만 치료는 평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단순히 체중 감소만이 아니라 신진대사와 건강 지표를 정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 섭취는 칼로리보다는 영양소의 질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며, 과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에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근육량을 유지하고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English Summary:
Professor Yong Woo Park explains that the cause of obesity is not merely eating too much and moving too little, but rather a malfunction in the body's systems. Restoring the body's functions can naturally regulate appetite and activity levels, leading to healthy weight maintenance. Obesity treatment requires lifelong management, focusing on normalizing metabolic and health indicators rather than just reducing weight. Food intake should be based on the quality of nutrients rather than calories, and reducing fructose intake is crucial for preventing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dditionally, maintaining and increasing muscle mass through exercise and a balanced diet is essential.
제발 딱 한 달만 해보세요, 뱃살 빠지고 살 안 찌는 체질됩니다 (박용우 교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vOsmFA1GmHY
Transcript:
(00:00) 많이 먹고 안 움직여서 진게 아니라 뭐가 문제인 거죠 내 몸이 망가진게 첫 번째 망가졌 때문에 많이 먹는 증상 안 움직이는 증상 또는 현상이 생기는 거예요 망가지 몸을 회복시키면 많이 먹는 현상과 안 움직이는 현상이 없어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건강한 체중으로 돌아오겠죠 오늘 교수님 모시고 또이 비만 요즘에 살 찌는 거 고민하시는 분들 워낙 많잖아요 사실 또 살만 빼도 건강 검제 제 이제 살이 이제 뭔가 안좋은 만성 이런 것들 나오신 분들도 살만 쏙 빠져도 그런 것들이 좀 사라지는 것들이 좀 있잖아 그죠 우리가 흔히들 생활 습관 병이라고 얘기하는 뭐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이런 문제들은 체중만 줄여도 엄청 좋아질 수 있죠 그리고 뭐 그런 만성 질환 뿐만이 아니라 사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하잖아요 그니까 예 살이 빠지면 인상이 달라집니다 각지 않은 원석 아 그리고 아무래도 사람들을 대하는 이제 이를테면 거꾸로 살이 찌면 대인 깊이도 있게 되고
(01:04) 쉽게 우울해지고 이러는데 어쨌든 다이에 성공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들 만나는게 조금 당당해지고 여성들의 경우에는 저한테 오신 분들 중에 정말 살을 뺐는데 인상이 완전히 달라지신 분들이 있고 이런 분들이 또 자신감이 생기니까 화장도 하고 옷도 좀 과감하게 입고 정말 완전히 달라지신 분들을 제가 여러 번 봤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자신감 에서도 꼭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교수님께서 1991년에 비만 클리닉 진료를 시작하지 33년간 비만 치료 하시면서 국내 최고의 비만 다이어트 전문가로 하셔서 오늘 방송을 여러분들이 보신다면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 일단 뭐 제가 최고의 전문가라는 점은 저도 뭐 조심스럽게 그니까 제가 경험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최고의 전문가라는 타이틀은 저한테는 좀 과분한 거 같고이 비만이라는 것이 사실은 굉장히 난치병이 그러니까 치료도 쉽지 않지만 치료를 해 도 재발을 잘하는 병이거나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으나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02:09) 아는만큼 빠진다 그러니까 내가이 그 다이어트 비만에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많이 알수록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고 그다음에 어쨌든 난치병이 평생 관리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겸손하게이 질환을 치료해야지 나는 3개월 안에 살을 빼 가지고 성공할 수 있어 쉽지 않아요 우리가 담배 끊는게 다음에 피울 때까지 끊는 건 의미가 없잖아요 평생 끊어야 되잖아요 그러면은 내가 체중 감량을 해서 감량된 체중을 평생 유지해야 되잖아요 쉽지 않아요 그래서 어차피 야금야금 다시 찌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저는 저한테 오는 환자분들에게 어 저하고는 이제 평생 인연을 맺으셔서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저한테 와서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더라도 또 주변에 비만을 유발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기 때문에 가 365일 건강 모범생으로 살지 않는 한 야금야금 나빠지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은 제일 중요한게 뭐냐면 이게 더 나빠지기 전에 빨리 다시 시작해서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는게 중요해요
(03:13) 그러니까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보다는 예방 안 걸리 그러니까 살이 안 찌는게 제일 중요하고 살이 찌는 걸 느꼈다면 빨리 치료에 돌입해서 빨리 건강한 몸으로 돌아올수록 예우가 좋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근본적인 좀 원인부터 찾아보면 살찌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제가 근데 교수님 영상 보니까 비만이 원인이 우리가 알고 있는 거 당연히 많이 먹는 거 운동 안 해서 이게 뭐 진리 같은 답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약간 아닐 수 있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논리가 맞다면 우리가 많이 먹어서 살이 찡 가라면 70년대에 비해서 지금 많이 먹는 건 맞아요 그리고 그때보다 안 움직이는 건 맞아요 그런데 우리가 10년 전 20년 전보다도 많이 먹고 안 움직이나요 그건 아니거든요 왜냐면 1998년도에 who 비만을 병으로 규정을 했고 그때부터 그니까 2000년 초부터 뭐 리덕틸 제니칼 이런 약재들 등장했고 그다음에 사람들이 그 소식 간헐적 단식이 일식이 소식 열풍도 불었고 그다음에 동네 곳곳에 헬스 클럽들이 이제 생겼고 그러니까 많이 먹으면 건강이
(04:17) 안 좋다라는 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요즘 사람들이 그래서 10년 전 20년 전보다 적게 먹으려고 하고 운동도 하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비만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많이 먹 먹고 안 움직여서 쪘다는 그 어 논법은 잘못된 거죠 그래서 많이 먹고 안 움직여서 찐게 아니라 뭐가 문제인 거죠 제가 주장하는 거는 내 몸이 망가진게 첫 번째 망가진게네 망가졌 때문에 많이 먹는 증상 또는 현상 그리고 안 움직이는 증상 또는 현상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과물인데이 결과물을 원인이라고 잘못 착각하니까 해법이 어떻게 나오죠 적해 먹고 운동하라고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접근이 잘못된 거죠 잘못된 접근을 하니까 잘못된 처네 나오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얘기한 것처럼 몸이 망가져서 살이 찌는 현상 안 움직이는 현상이 생겼다면 망가진 몸을 회복시키면 많이 먹는 현상과 안 움직이는 현상이 없어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건강한 체중으로 돌아오겠죠 그 망가졌다는게 신진 대사가 무너졌다는 건가요 뭐 신진 대사가 무너졌다는
(05:19) 것도 사실은 이제 그니까 나타나는 형태인 거죠 이럴 테면 내 몸이 어 우리 몸은 마치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당과 지방을 둘 다 에너지원으로 쓰는데 그 하이브리드 차를 보면은 뭐 개선을 쓸 때는 개솔린을 쓰고 개솔린이 떨어지면 전기를 쓴단 말이에요 우리 몸도 똑같아요 당이 들어오면 당을 우선적으로 쓰고 지방을 아껴 두었다가 당이 떨어지면 그다음에는 지방을 끄집고 쓰거든요 그래서 렇게 당하고 지방을 효율적으로 잘 쓰는 몸은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차처럼 살이 찔 일이 없어요 그런데 이게 이제 뭔가 이게 좀 망가져 가지고 당도 잘 못 쓰고 지방도 잘 끄집어 쓰지 못하는 몸 이런 몸이 되어 버리면 진짜 연비가 뚝 떨어지는 차이 기름 많이 먹는 차가 되는 거죠 그래 가지고 이게 핏속에는 당과 지방이 그득한데 정작 세포는 얘네들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지 못하니까 어때요 살이 찌는데 늘 배고프죠 그니까 자금 먹는 현상이 생기게 되고 그리고 이제 랩틴이라고 하는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이 있는데이 호르몬의 작동 능력이 떨어지니까 어떻게 돼요 평소보다 더 먹어야 똑같은 포만감을
(06:23) 느껴요 그러니까 많이 먹는 식탄 때문이 아니고 호르몬이 무너졌기 때문에 많이 먹는 현상이 나타나요 그다음에 우리가 복부 비만이 생기고 이제 살이 찌기 시작하면 우리 몸이 만성 염증 상태가 되거든요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이란 우리 몸이 나빠지는 상태가 되면 잘 부어요 그러니까 잘 붓고 만성 염증이 생기게 되면 몸이 무겁겠죠 움직이고 싶을까요 지하철에서 내려 가지고 내가 몸이 가벼울 때는 가볍게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나도 모르게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에스컬레이터에 발을 올리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게을러서가 아니라 몸이 무겁고 그다음에 또 이런 몸은 통증에 대한 역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마음 먹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금방 근육통이 오고 조금만 운동해도 여기저기 아프고 그래서 며칠 끙끙 알아 누어야 되고 그러니까 마음은 적게 먹고 운동해서 빼고 싶은데 싶데 적게 먹을 수가 없어요 내 몸에서 식욕을 관장하는 호르몬 그다음에 포만감을 주는 호 호르몬이 무너져 있으니까 시도때도 없이 배가 고프고 평소보다 많이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고 몸이 무겁고
(07:26) 통증에 대한 역지도 떨어져 있으니까 헬스클럽을 끊어 놓고 못 가는 거예요 엄두를 못내는 거예요 근데 이런 사람들에게 식탐이 많아서 그렇지 겨 러서 그렇지 아니에요 예 몸이 망가졌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뿐입니다 체중기 눈금 우리가 보통 다이어트 건강 찾기 위해서 하신 분들 그냥 그 몸무게 체중계에서 이제 살을 많이 빼려고 하는 거잖아요 체중계 눈금이 날씬했던 체중이 아니라 대사 이상에서 벗어나는 건강 체중이 중요하다고요 그러니까이 체중이라도 근육 지방요 세 가지거라 하루에 가장 변동폭이 큰게 수분에 변분네 그래서 장작 근육이나 지방의 변화는 단기간에 금방 나타나지 않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이제 이를테면 체중이 많이 나가면 비만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우선 바디 빌더들이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질인 사람들은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비만은 아니잖아요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을 비만이라고 잘못 얘기할 수 있는 거고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여성의 경우에 특히 이제 그 젊은
(08:31) 여성들은 이제 체중게 눈금에 굉장히 민감한데 어 내가 이제 52kg 20대 초반에 잘 유하고 있었는데 야금야금 얘가 늘어나 가지고 이제 뭐 56 57 어 나 60 되면 안 돼 이러면 이제 다이어트에 드립하는데 보통은 어떻게 하죠 안 먹어요 안 먹거나 깨작깨작 적게 먹어요 그러면 운동 안 하고 식사량만 줄이면 우리 몸에서 근육이 빠집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운동을 해도 또 먹는 양이 적으면 근육이 빠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기초 대사량도 떨어지죠 그래서 어쩌다 겨우 이제 52km 다시 맞췄다고 쳐요 근데 그렇게 먹게 되면 결국은 그다음에 어떻게 이어지죠 과식 폭식으로 이어지게 되면 다시 지방이 늘거든요 어 다시 체중이 늘었네 또 굶거나 적게 먹어요 이걸 반복하게 되면 내가 체중은 52kg 이만 근육량은 확 줄어 있고 지방은 확 많아져서 체형이 달라져요 팔다리는 가늘어져 있고 배가 나오는 체형이 돼 있단 말이죠 그럼 그런 사람들의 치료는 체중계 눈금을 줄이는게 아니라 근육양을 늘리고 뱃살을 빼야 되잖아요 그러면 잘 챙겨 먹고 운동해서 근육을 늘려야 되는데
(09:31) 그러면 체중이 늘어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체중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진단도 치료도 잘못됐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마른 비만인 경우에 거꾸로 아까 얘기한 것처럼 체중을 진단 기준으로 사봐서 체중이 많이 나가서 비만이라 그러면 체중은 많이 나가지 않는데 그 근육은 없고 뱃살이 붙어 있는 마른 비만인 사람들을 놓치게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고혈압 그러면 정상 여은 120에 80이 140에 90 이상이면 고혈압이 숫자에 대해선 어느 누구도 이일을 제기하지아요 그런데이를 테면 체질량 지수 그니까 체중을 미터로 환산한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 BMI 체질량 지수인데 체질량 지수 25 이상이면 비만이라고 얘기할 때는 이상이지만 비만이 아닐 수도 있고 거꾸로 25가 안 되시면 마른 비만일 수도 있고 그래서 체중을 가지고 진단을 내리고 체중 내가 지금부터 5km 뺄 거야 지금부터 10km 뺄 거요 체중을 가지고 기준을 삼는 것은 잘못되었다 그럼 뭘 기준 삼아야 돼요 그러니까 결국은 내 몸이 나빠지게 되면 이것이 앞서 이제 그 몸이 망가진게 원인이라고 얘기했던
(10:37) 말이에요 체중이 늘어나는 그 망가진 것을 지금 이제 대사 이상으로 본다면이를다면 간의 기름이 끼고 인슐린 호르몬이 작동을 못하고 그다음에 포만감을 주는 랩틴 호르몬이 작동을 못 하고 이런 그 몸에 변화가 생기게 되면 혈압 혈당 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요산 간기능 이런 수치들의 이상이 생기거든요네 이러한 수치들의 이상이 생겼을 때를 워닝 시그널로 보고 이때부터 내가 잘못된 식습관 생활 습관을 바꿔서 이러한 수치들을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는 몸 이게 건강한 몸이고 이게 건강 체중인 거예요 그니까 내가 20대 초반에 52kg 었는데 지금 68kg이란 말이에요 저한테 와 가지고 제발 예전에 52kg 그러므 만들어 주세요라고 이제 환자분들이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체중으로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왜냐면은 지금 68km 된 거는 내가 운동해 가지고 근육을 붙여서 된게 아니라면 이게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면서 근육은 확 줄어들고 지방이 늘고 특히 뱃살이 늘어 가지고 50 68km 된 건데
(11:40) 이거를 52km 만들려면 일단은 적게 먹어야 되잖아요 그 없는 근육이 더 빠지겠죠 그러니까 68km 58km 만들겠다라는 치료를 하면 안 되는 거고 이미 근육이 적고 뱃살이 나와서 뭔가 혈당이 올라가 있고 뭐 콜레스테롤이 올라가 있다면 그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정상 성으로 돌리기 위해서 좋은 음식으로 잘 챙겨 먹고 운동하고 그렇게 해서 뱃살을 빼고 근육량을 늘리면 체중의 변화는 크지 않을 수 있으나 그런 신진 대사에 관련된 검사를 해보면 검사 수치들이 다 정상으로 떨어질 거 아니에요 이걸 목표로 삼아야 되는 거죠 왜 얘네들을 이렇게 중요하게 보느냐 결국은 우리 노년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리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대사 이상 그럼 우린 막연하게 앞서 얘기한 뭐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이런 것들이 결국 당뇨 그다음에 심혈관질환 매 질환으로 이어져 정도까지만 알고 있는데 나이가 들어서 우리가 이제 65세 이후에 이제 적어도 30년 40년을 더 살게 되는데 이제 평균 수명도 늘어났고 우리가 지금 아마 젊은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젊은
(12:42) 친구들은 100살 넘어까지 살 거예요 근데 지금도 치매 어르신이 90 넘으신 분들 중에 반이 넘거든요 근데 앞으로 치매 한 자들은 더 늘어날 거고 발병 연령은 더 젊어질 거예요 그럼 지금 젊은 친구들이 나이가 들면 지금보다 치매를 앓을 위험이 훨씬 많거든요 그리고 치매도 문제지만 이제 그 뇌열 간지라 우리 중풍이라고 얘기는 그 후유증을 갖게 되면 어쨌든 불편한 몸으로 남은 여생을 살아야 돼요 그러면 지금의 시간도 나에게 소중하지만 똑같이 65세 이후의 노년의 삶도 나에겐 똑같이 소중한 시간이잖아요 근데 지금 내가 성취해야 될게 많고 욕심이 있어 가지고 지금 내가이 일을 이루지 못하면 안 돼 해서 그냥 뭐 인스턴트 음식 먹고 밤새 일하고 운동 안 하고 그렇게 이 건강을 헤쳐가면서 어떤 무언가 목표를 잃었다고 치자 말이죠 그것 때문에 잃어버린 건강을 65세 이후에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우리가 워라벨 얘기를 하는데 저는 지금 3 40대들이 중요하지만 틈틈히 건강도 챙겨서 65세 이후의 삶의 질을
(13:47)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지금부터 해야 되는 거는 대사 이상 체중을 건강 체중으로 돌려놓는 것부터 꼭 하셔야 된다는 거죠 자 살 뺄 때 또 많은 분들이 또 가장 많이 하는 거자 또 잘못이도 있는게 칼로리를 계산해서 음식의 섭취량 결정한 운동력 계산하는 경우 많잖아요 저도 요즘에 뭐 음료수만 마셔도 아 이건 칼로리 하지 말고 체크를 하거든요 근데 이게 좀 잘못되었다고 어떤 애미 칼로리를 좀 이어하는 이유는 뭔가요이 현대 의학이 우리가 이제 근거 중심의 의학이라고 얘기해 에비던스 based 메디이라고 얘기하는데 우리 의사들 끼리도 무슨 얘기하면 어 너 그거 논문 갖고 와고 근거 있어 이제 그러니까이 근거 중심 의 의학이 그니까 팩트가 딱 맞아야 되잖아요 객관적이어야 되고 그런데 이게 음식에 대해서는 그 예를 들어서 음식 식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논문을 쓴다라고 가정을 할 때에이 사람들이 먹는 것을 계량화하고 수치화 하지 않으면 사실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내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칼로리의 개념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거죠
(14:52) 그런데 이거는 논문을 위한 데이터인 거고 실제로 우리가 환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줄 때에도 네 똑같이 칼리를 적용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저는 그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일단 지금 비만학회 가이드라인이 평소 섭취하던 섭취량을 칼로리로 계산해서 그 칼로리에서 500 내지 1,000 칼로리를 적게 먹는 적 칼로리 다이어트를 3개월에서 6개월간 지속적으로 하도록 돼 있거든요 이건 100% 실패합니다 아 100%네지 실패하게 돼 있고 일단 우리 몸에 본능적인 적응 반응을 이해하지 못한 방법인 거죠 본능적인 적응 반응이라는 건 뭐냐면 우리 몸이 끼니 식사량이 적게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그 안정시 대사율이 표현하는 기초 대사량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몸이 바로 저량 모드에 돌입하는 거죠 왜 생존해야 되니까 적게 들어오는 상태에서도 생존하려면 지방을 아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소비를 아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몸의 소비 에너지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기초 대사량을 떨어뜨려요 그럼 떨어뜨리면 내가 칼로리를 줄여서 적게 먹어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15:54) 떨어지면 어떻게 돼요 다시 정체기가 오겠죠 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지나 그러다가 조금만 더 먹으면 다 요가 생긴단 말이야 그럼 어 왜 이렇게 안 빠져 더 줄여야지 식사량을 더 지르면 어떻게 돼요 기초 량은 더 떨어져요 그러니까이 방법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지속적으로 저 칼로리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무조건 근육이 빠지게 돼 있어요 어 운동하면 되지 않나요 운동을 해도 남아 도아야 근육을 붙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근육을 붙이고 싶으면 특히 단백질 섭취를 충분하게 먹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바디 빌더들이 근육을 붙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요 잘 먹어요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뭐 시간씩 운동을 하지만 단백질 쉐이크도 먹고 닭간 살에 뭐 고구마도 먹고 뭐 하루에 뭐 여섯 개 먹는네 엄청 먹잖아요 왜 그렇게 먹어야 그 남는 에너지가 근육으로 비추게 된단 말이에요 근데 적게 먹으면 그나마 근력 운동이라도 하면 근육 손실을 좀 줄일 수 있는데 지금 가이드라인은 뭐냐하면 지속적인 적 칼로리 다이어트와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서
(16:52) 운동을 하는 걸로 돼 있어요 무조건 근육이 빠집니다 그러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근육도 빠지면 어떻게 되죠 살이 잘 안 빠지는 몸인데 다가 조금만 더 먹어도 금방 살찌는 몸이 되고 다시 살 빼려고 그러면 더 살이 안 빠지는 몸으로 바뀌잖아요 이건 잘못된 거죠 그다음에 또 생각해 보세요 몇기니 내가 적게 먹어요 그러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지수 안 될까요 내 몸이 충분한 양을 포만감 있게 먹어야 되는데 더 먹고 싶은데 요만큼 먹고 아 살 빼야 되니까 참아야 돼 그러면 정신적으로도 그렇지만 신체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져요 적게 먹으면 그럼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 계속 지속해야 된다면 이거 그것도 일종의 만성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요 만성 스트레스가 되면 어떤 현상이 생기죠 우울해지고 쉽게 짜증내고 감정이 기복이 심해지고 잠못 자고 결국은 과식 폭식으로 이어지면서 실패하 있죠 자 그러면 지속적인 적 칼리 식단이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뭐 어떻게 먹어야 되는 건데요 그니까 예를 들어서 그니까 내가 지금 건강한
(17:49) 몸으로 돌려놔야 된다고 얘기했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음식을 평가할 때이 음식이 칼로리가 얼마를 보는게 아니라이 음식에 내 몸에 도움이 되는 좋은 영 양소가 얼마나 들어 있어 이게 더 상위의 개념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아니 콜라 칼로리와 렌틸콩 칼로리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똑같이 작용할까요 아니죠 아니잖아요 그러면 내 몸에 좋은 건강에 좋은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면 칼로리가 높아도 얘를 택해야 되는 거고 내가 먹었을 때 내 몸을 안 좋은 방향으로 가게 하는 음식은 칼로리가 낮아도 먹지 말아야죠 그러니까 칼로리가 낮은 음식은 많이 먹고 칼로리 높은 음식을 피하라는 거는 잘못된 선택입니다 그러니까 칼로리가 아니라 영양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게 상의 개념인 거예요 자 예를 들어서 매일 술을 마셔서 간이 기름이 낀 알콜성 지방 관념이 왔다고 가정해 보죠이 환자의 치료는 뭐죠 술을 안 먹어야죠네 술을 끊어야 되잖아요이 우리 몸에 가은요 굉장히 재생 능력이 뛰어난 장기입니다 우리간에 한 7 80% 떼어내도 수결 안에 자기 모양을 데쳐진 정도로 회복
(18:51) 능력과 재생 능력이 뛰어난 장기거래 안 좋은 걸 줘 가지고간에 기름이 끼게 만들었단 말이에요 그 심지어는 간 간세포 안에 기름이 그냥 덕지덕지 가지고 간세포가 파괴돼서 간세포 안에 있는 효소들이 바꾸 나와서 우리가 지오지 피라고 얘기하는 간기능 없 수치가 올라갔어요 그럼 이런 환자들은 일단 무조건 술을 끊어야 되거든요 이게 치료 아아 제하는 형님께서는 술을 자주 드시니까 열심히 운동해서 내가 그거 빼고 이제 튼튼한 몸으로 나는 술을 먹기 위해서 운동한다 렇게 하시는 분도 있잖아네 그러니까 그게 이제 잘못된게 그게 바로 칼로리 개념인 거죠 그러니까 내가 어저께 술을 먹어서 뭐 300칼로리 500칼로리만큼 술을 마셨으니까 오늘 을 운동을 더 빡세게 해가지고 그만큼 운동으로 내가 뺄 거야 이게 칼로리의 개념이자아요 그런데 그러면 내가 술 먹어서 간의 기름이 낀게 그렇게 운동한다고 얘가 좋아지겠네 거죠 그보다 더 좋은 거는 아니 술만 끊으면 한 달 이내에 간이 회복이 되는데 빠른 사람들은 2주 이에도 회복이 돼요 그러면 정말 내가 술을 즐긴다면 지방간이 왔을 때 술을
(19:50) 아예 끊고 간을 정상 간으로 돌려놓고 그다음에 적절하게 술을 즐기는게 어떤 현명한 태도 아닐까요 근데 나는 술을 못 끊어 그러니까 지방관이 왔지만 나 운동 열심히 하고 간장 먹을 거야 물론 뭐 안 하는 거보다 낫겠지만 간이 빠르게 회복이 되겠냐는 거죠 자 그러면 제가 지금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를 들었는데 요즘에 지방간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보다 훨씬 더 빈도가 높은 질환이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이에요 그러니까 술을 많이 먹지도 않는데 간의 기름이 덕지덕지 끼어서 고기로 많이 먹어서 그런가요 아닙니다 조직 검사를 해보면 마치 술을 마신 사람처럼간에 염증이 있고 섬유와 병변이 생기는 그런 질병을 비알코올성 지방관 질환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요즘에 물론 이제요 명칭이 바뀌었어요 근데 이제 아직은 일반인들한테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이 훨씬 더 이제 이해하기 쉬운데이 비알콜성 지방관 질환의 첫 번째 원인이 과당 있니다 과당 그러니까 과당이란 거는 우리가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된 이당류 든요 그 설탕을 먹게 되면 우리 몸에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가 돼서 이제
(20:54) 흡수가 되잖아요 포도당은 바로 혈액으로 들어가서 혈당을 높여요 과당은 간으로 들어 들어가서 쓰이지 않으면 중성 지방으로 비추게 돼요 그러니까 쓰인다는 얘기는 뭐냐면 우리 몸에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가는 과당을 포도당으로 바꿔서 혈액으로 내보냅니다 근데 지금 현대인들에게 포도당이 부족할 일이 없어요 그러니까 과당은 무조건 간에서 중성 지방으로 비축이 돼요 그래서 과당이 지방간을 유발하는 첫 번째 원인이거나 앞서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나 내가 물어봤을 때 바로 대답이 나왔죠 수을 끊어야죠 그러면 비알콜성 지방관 질환이 있는 환자 는 어떻게 해야 과당을 끊어야죠 예 과당을 끊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전날 가족 모임이 어 가지고 케익을 한 조각 먹어서 내가 250칼로리만큼 더 먹었으니 오늘 운동으로 250 칼로리를 소모해야 그러면 과당 섭취로 인한 지방간 질환이 좋아질까요 그러니까 칼로리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언뜻 그럴 듯해 보이지만 사실은 치료가 안 되는 거거든요 살은 그만큼 똑같이 빠져서 똑같아지고 내 몸은 엉망이라는 거고
(21:52) 그렇죠 그러니까 몸을 망가뜨린 요인에서 멀어져야 얘가 회복이 되는 거를 어 나는 밀가루 음식 못 끊어요 어 나는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못 끊어요 이러면서 지방간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해결책이 있냐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술 먹고 간장 량 먹는다고 지방간에서 벗어날 수 없듯이 그러니까 우리가 왜 내가 지방간을 예를 들었냐면간에 기름이 끼면 배가 나오고 살집니다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뭐냐면 살이 쪘으니까 그 여분의 지방이 간에도 붙어서 지방간이 왔겠지 그러니까 비만에 졌으니까 지방관이 왔겠지고 얘기하거든요 아니에요 지방관이 먼저 오고 살입니다 그래서 마른 지방관이 라는 표현도 있어요 그니까 체중은 많이 나가지 않는데 복부 비만이면 간이 기름이 끼는 거예요 이게 마른 지방관이 든요 그럼 살이 좀 찐 사람들은 대부분 지방간이 있다고 봐도 아니요 그러니까 앞서 내가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다 비만은 아니라고 얘기했잖아요 그러니까 체중이 많이 나가도 간이 멀쩡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체중은 비만 진단 기준에 못 미치는데 지안 간인 사람들도 있다라는 거죠 그런 사람들은 배가 더
(22:53) 나오고 근육은 더 빠르게 줄어듭니다 그러면 이제 술 얘기해 주셔서 술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뭐 비만이 이런 분들은이 집안간 이런 거 없애려면 술을 어느 정도만 끊어도 확실하게 효과가 큰 건가요 왜냐면 영원히 그분들이 영혼이 끊 수 없잖아요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이니까 개인 차이가 있죠 개인 차이가 있는데 일단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몸의 회복 능력을 믿으라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 몸에서는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안 되는 세포도 있고 그러니까 패라지 신경 조직은 손상이 되면 쉽게 회복이 안 돼요 반면에 간이라는 소화 기간에 상피 세포라는 이런 애들은 바로바로 이제 회복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회복력을 믿고 얘를 힘들게 하고 나쁘게 만드는 요인에서 벗어나 주면 그니까 우리가 늘 어디 가면 이제 지안간에 좋은 음식이 뭐죠 또는 뭐 혈압을 낮추는데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죠 이런 거 많이 물어보지 뭘 피해야 되지는 잘 안 하잖아 그니까 좋은 거 챙겨 먹으려고만 하지 사실은 술하고 가닥만 끊어도 지방간에서 빠르게 정상 간으로 돌아오는데 왜
(23:54) 그런 생각은 안 하고 간이 안 좋는데 뭘 먹으면 좋을까요 밀크 시스 먹으면 좋을까요 아니 그거보다는 술하고 과당을 끊는게 훨씬 좋다니까요 그러면 이제 가당 음료 같은 것들이 굉장히 오렌지나 뭐 보도나 이런 음료들이 많잖아요 그런 거 마트에 많이파는 그런게 진짜 몸이 안 좋다는 건데 요즘엔 재로 음료도 많이 나오잖아요 그거는 많은 분들이 그래도 안 좋다고 하는데 요거보다 더 좋은 건가요 그래도 그죠 상대적으로는 과장보다 낫죠 그러니까 이제 인공 감미료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단맛을내는 건데 사실 인공 감미료가 이제 식품 업게 허용이 되는 거는 장기적으로 인체 유해하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아직 없기 때문인데 그 객관적인 근거는 언제든 나올 수 있는 거죠 작년이었나 한때 인공감미료가 바람 위험이 있다라는 뉴스도 있었고 그래서 이거는 아직까지 객관적인 근거가 없다라는 거지 언제 그런 얘기가 나올지 몰라요 그렇지만 내가 설탕 중독에 대해 있어서 나는 콜라 옵션은 못 살라 하는 사람이 일단은 설탕 그니까 과당을 끊어야 되는데 담박에 끊기가 어려우니 일단은 이런 제로
(24:55) 칼로리 음료로 그냥 단맛을 느끼면서 중간과정을 거쳐서 나중에 단맛을 끊어 뭐 그렇게 활용하겠다 그러면 저는 그거는 나쁘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단맛은 단맛을 불러요 그러니까 내가 단맛에 중독이 돼 있으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니까 중독은 그 이은 나이에 거기서 벗어나지 않으면 벗어나기가 점점 힘들어지거나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그 비만한 사람들이 살을 빼는데 있어서 제일 힘든게 뭐냐하면 내가 이제 밀가루 끊어라 과일 일시적으로 끊어라 그러면은게 아 저는 빵순이라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 저는 과열 없이는 못 사는데 진짜 끊어야 되나 아 그니까 평생 끊으라는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 지방간이 좋아질 때까지만 끊으면 그다음부터는 내가 나빠졌던 몸이 이제 저 좋아진 거니까 그다음에 조심해야 되겠죠 그러니까 먹지 않는게 아니라 적절하게 조심해서 먹으면 되는데 그런 나빠진 몸을 회복시킬 생각은 안 하고 빵을 끊기는 실고 살은 빼야 되겠고 한의원 가서 살 빠지는 한약을 먹거나 또는 병원에 가서 시계 걱 제자나 싹대 조사를 맞으면 그게 궁극적인 치료가 될까요 그런다고 지방관이
(25:58) 해결이 될까요 그 잘못된 치료를 하고 있는 거죠 자 밀가루는 많은 분들이 안 좋다라는 거 다 아실테니까 뭐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가일 좀 적게 먹으라면 코멘트 해 주셨어요 가일이 몸에 안 좋다 가일의 뭐 불편한지 이런 거 얘기하신 분들도 있는데 가일은 어떻게 보면 어쨌든 자연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자연의 가당이 있는 건데 요것도 진짜 몸이 좀 안 좋은 부분이 있는 거예 진실이 어떻게 되는 건가 아니 여기니까 일단 과당이 몸이 안 좋은 건 맞아요 그렇지만 일단 정제 가공식품에 있는 액상 과당이나 이런 것보다는 과일에 있는 과당이 상대적으로 뭐 왜냐면 또 과일에 있는 과당은 그대로 과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과일을 먹을 때 과일에 있는 비타민 미네럴 파이토케미칼 또 식기 선유랑 같이 들어오게 되니까 상대적으로 몸에 흡수가 되는게 좀 덜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뭐 정제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과장보다는 낫죠데 이미 탄수화물 중독에 빠져 있는 분들이 달달한 걸 끊으라 그러니 이게 아이스크림이나 나 과자나 빵을 먹는 거는 조금 살짝 죄책감이 되는데 그
(27:03) 과일은 건강식이라고 하니 편안하게 많이 먹는단 말이에요 그래가지고 실제로 그 중년 여성들이 이제 과일 사랑이 진짜 지극한 적당히 먹고 그다음에 나가서 운동하고 그러니까 과당이 아까 얘기한 것처럼 중성 지방으로 비축이 되지만 포도당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얘가 포도당으로 바뀌거든요 그러면 내가 다른 탄수화물을 좀 줄이고 그다음에 먹고 나서 바로 나가서 운동을 하고 적극적 으로 당을 떨어뜨리는 노력을 하면 얘도 에너지 원를 쓸 수도 있겠죠 그런데 과일을 집에서 드시는 분들이 나가서 운동도 안 하고 그리고 과일만 먹는게 아니라 떡도 먹고 빵도 먹고 이러면 그 과일에 있는 과당은 어떻게 되죠 간에서 중성 지방으로 비추게 된다니까요 그게 지방간이 안 생길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과일이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과일을 정말 좋아하면 우리 몸이 탄수화물을 효율적으로 잘 비축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근육량을 늘려 놓고 또 신체 활동량을 늘리면 그러면 과일을 내가 처 할 수 있는 케파가 내몸에서 커지겠죠 거기에 플러스 다른 탄수화물을 줄여야죠 왜냐면 탄수화물은
(28:04) 급성 에너지 원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써야 되는데 다른 그니까 과장보다 더 먼저 쓰이는 포도당 섭취가 많은 상태에서 과당이 또 들어오면 얘는 비축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요령 있게 먹던가 그럴 자신이 없으면 줄이셔야 됩니다 [음악] [음악] 아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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