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강동완 교수는 북한의 상황과 체제, 김정은 체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후계자 가능성을 부정하며, 북한 주민들의 의식 변화가 북한 체제 붕괴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장마당 세대의 등장은 중요한 변화를 예고합니다.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와 경제 격차, 군사적 문제도 다루며,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의식 변화를 통해 체제 변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통일의 필요성을 경제적 이익이 아닌 인권과 공정의 관점에서 강조하며, 통일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 English Summary
Professor Kang Dong-wan discusses the situation and regime in North Korea, focusing on the future of Kim Jong-un's rule. He dismisses the possibility of Kim Jong-un's daughter, Kim Ju-ae, as a successor, emphasizing that the key to the collapse of the North Korean regime lies in the changing consciousness of its people, especially the emergence of the jangmadang (market) generation. He addresses the dire human rights situation, economic disparity, and military issues in North Korea. Kang believes that regime change is possible through increased access to information and changing perceptions among North Koreans. He advocates for the necessity of Korean reunifi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human rights and fairness, rather than economic benefits, stressing the need for continued efforts toward reunification.
북한에서 사상 처음 터진 신호, 사실상 김정은이 마지막이다 (강동완 교수 풀버전)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V5o8eG-ooI
Transcript:
(00:01) [음악] 일부 언론에서는 뭐 4대 세습이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어요 정중하게 부탁드리고 싶은게 일부 언론에서 김정은의 딸을 김주라 표현하지 않고 주예 이렇게 표현합니다 마치 뭐 굉장히 다정한 아버지가 딸을 부르듯이 그냥 주의라고 이렇게 표현하고 있고 그리고 뭐 4대 세습을 그냥 기정 사실을 한 것처럼 학자가 아무리 객관적인 지표나 그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가치라는 영역에서 보면 4대 세습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자꾸 우리가 통일을 경제 돈으로만 생각하는게 문제라는 거예요 근데 자꾸 그 학생들 청소년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경제적인 지표를 자꾸 갖다 되거든요 북한에 뭐 1조 3천 조의 뭐 지하 자원이 있고 뭐 1경 몇초 저 1경이 도대체 얼만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자꾸 경제적인 편익으로 얘기를 하다 보니까 통일에 점점 관심이 없어지게 되는 거죠 자 교수님께서 북한을 직접 몇번
(01:11) 다녀오셨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북중 국경에서 북한의 이제 사진 같은 걸 또 찍으시는 것들로 인해서 책도 내신 적이 있었던 뭐 북한 인권 사진 외치다 이런 것도 내신 걸로 알고 있는데 북한 내부와 인권의 실태는 좀 어떻고 지금 북한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뭐 많은 분들이 북한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요 또 한마디로 야 북한 주민들이 뭐 매일같이 굶주리는 것 아니냐 또 이렇게도 알려져 있는데 그런 이유는 바로 우리가 북한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 제가 북중 북경에도 가서 이제 사진을 찍는 이유는 어 북한을 연구하는 학자가 사실 북한을 가야 되는데 저도 평양을 다녀온지는 꽤 오래 전에 일입니다 한 15년 전에 여러분 다녀왔지만 지금은 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북한과 중국을 마주보고 있는 북중 국경 이라도 가서 그곳에서 사진을 통해서 북한 주민들의 삶을 보고 있는데 뭐 한마디로 정말 너무 열악하다 이렇게 표현하기도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어 많은 분들이 제가 찍은 사진을 보여 드리면 제일
(02:11) 첫 번째 하는 질문은 뭔지 아십니까 바로 언제 찍었느냐입니다 아 너무 옛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죠 뭐 1950년대 60년대 그때 사진을 지금 보여 주고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도 이제 말씀하시는데 어 그 정도로 한국에 한 3 40년 전의 모습들이라 봐야 되니까 진짜 어 저한테 사진이 몇 장 공유 가능하신가요 아 그럼요네 진 지금 이게 이제 뭔가 다른 뭐 효과는 준게 아니라 그냥 찍으신 사진 그대로 맞습니다 어 그냥 눈에 보이는 그대로 촬영을 한 건데 중요한 건 제가 쓰는 렌즈가 그 새를 찍는 큰 망원 렌즈입니다 그러니까 평양에 가서 만약에 사진을 찍거나 뭐 평양에 저희가 한국 사람이 가면 우리로 치면 국정원 요원이요 북한의 보위부 요원이 어 가라는 대로만 가야 합니다 뭐 다른 곳을 볼 수가 없는 거죠 하지만 북중 국경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그건 연출되지 않은 의도하지 않은 어 북한 생 그대의 모습이라는 점 에서 의미가 있어서 그 사진을 보면서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가 있죠 혹시 영화 웰컴 투 동막골 그 625 전쟁 당시의 이야기니까
(03:10) 1950년대의 배경이죠 근데 어 제가 찍은 사진을 보면 마치 웰컴투 동막골에 나오는 모습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세요 한국에서 아무리 제가 이걸 사진을 설명을 들려도 잘 이해를 못 하시는데 한국의 디딜방아 아는게 있어요 그 사람이 발로 이렇게 바른다 해서 디딜 방하고 북한에서는 발방 아라고 부르거든요 근데이 디딜방아를 지금 우리가 한국에서 보려면 용인 민속촌에 가야 볼 수 있어요음 예 그니까 그냥 전시해 놓은 정도만 보는 거지 일상생활에서는 디딜방아를 사용하지 않거든요 근데 북한에서는 일상적으로 제가 촬영한 모습들을 보면 북한 주민들이 디딜방아를 사용하고 있고 뭐 심지어는 우물에서 물을 기어 간다든지 또 압록강과 두만강에 나와서이 빨래를 하고 있는 장면들을 또 볼 수 있어서 뭐 그런 여러 가지 모습들이 마치 한국의 1970년대와 같은 모습이죠 북한 주민이 참담한 현에 살고 있으신 건데 그걸 제가 좀 세부적 쪽에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북한의 경제력은 좀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그러면 아 우리가 뭐 남북한의 경제력을 비교하면서 역시이 보여지는 모습처럼
(04:11) 뭐 3 40년 전거의 차이가 난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근데이 남북한 경제력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단서 저는 그게 자동차와 자전거라고 비교합니다 한국은 뭐 1인 거의 1카 마이카 시대지 않습니까 뭐 한 과정에 그래도 차가 한대 정도는 다 있는데 북한 는 차 대신에 뭐가 있을까요 자전거입니다 자전차 자전거에는 반드시 번호표가 붙어 있는데 제가 북중 국경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봐도 어 주민들이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굉장히 많이 볼 수가 있어요 근데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야 북한 주민들이 자전거를 사람마다 한 대씩 다 갖고 있다고 뭐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얘기를 하는데 그건 우리가 자동차를 갖고 있는 거고 북한 주민들은 유일한 교통수단이 자전거를 갖고 있다라는 거죠 그리고 남북한의 경제적인 격차 뭐 그것뿐만 아니더라도 먹는 것 사실 저희가 지금 이렇게 유튜브를 어 촬영하고 있지만 유튜브 한국에서 가장 많은 주제가 거의 먹방이지 않습니까 뭐 공영 방송도이 먹는 문제가 가장 많이 나오죠 예 그런데 어 북한 주민들은 그걸
(05:13) 굶주리고 있다라는 거니까 그게 남북한의 경재력 차의 가장 중요한 지표가 저는 된다고 봅니다 지금 먹는 거에 위주에서 그 북한 주민분들은 충분한 식량이 있고 건강한 편인가요 어떤가요 어 우리가 보통 건강권이 얘기를 하는데요 어 우리는 뭐 병원이 이 시스템이 굉장히 잘 갖춰져 있잖아네 뭐 1차 병원부터 해서 대학 병원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 북한은 그런 시스템은 아닙니다 제가 지금이 사진을 찍은 걸 보면 제가 깜짝 놀랐어요 왜냐면 건물을 찍고 와서 이제 확대를 해 보니까 거기에 부전이 인민 병원이라고 돼 있어요 이게 병원처럼 보이십니까이 사진이 저는 그 모습 속에서 보면 초가집 지역 기화 집인데 그게 병원이라고 지금 돼 있으니까 이게 뭐 제대로 진료가 이루어진다는 거는 생각하기도 어렵고 또 더 중요한 건는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된 그 보고의 영향을 받지 못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신체가 굉장히 어 외소하고 되는 거고 제대로 된 영향 공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들이 있어서 뭐 건강권은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라고 어 봐야 되는 거고요 자 그러면 북한
(06:13) 분들은 이동이나 거주 자연이 있나요 아 저는 그게 가장 북한의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가 이제 부산에 있으니까 뭐 서울에 이렇게 자주 오가는데 뭐 KTX 비용을 지불 한다든지 뭐 자동차를 이용하면 톨게이트 비용은 내겠죠 하지만 한 번도 제가 건 을받지 않습니다데 여러분들 뭐 한국에 다니면서 검문 검색 봤습니까 그런데 북한 주민들은 반드시 지역과 지역을 이동할 때 검문을 봤습니다 그리고 여행 허가증이게 있어요 그 허가증이 없으면 또 그게 단속이 되는 건데이 중요한 거는 여행 허가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또 뇌물을 줘야 되는 거예 다른 지역에 가기 위해서 신고도 해야 되고 뇌물도 줘야 되고 그리고 그것 없이 다니면 불법이 되는 건데 어 제가 찍은이 사진에서 가장 저는 충격적인 장면이 바로 서비 차라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서비차 하니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바로 이게 서비 차입니다 한겨울에 북한 주민들이 그냥 하물 트럭에 실려 가는 거죠 자기가 원하는 곳을 가려면 대중 교통이 없으니까 그 긴 큰
(07:15) 화물차가 오갈 때 돈을 주고 그냥 그걸 타는 겁니다 그니까 그걸 뭐 북한 당국이 서비스를 한다 또는 뭐 이게 공짜로 태워준다 이런 개념이 아니고 그냥 버스 대신에 큰 화물차를 누군가가 운행을 하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돈을 내고 그냥 트럭 짐칸에 타고 다니는 거죠 한 개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처럼네 똑같이 이런 모습이이 서비 차가 있는데 그나마 이것 쫓아도 지금네 없으면 다니지 못한다라고 얘기를 하죠 자 그럼 북한 주민들 강제 노동을 하지 않을 권리 같은 거 있나 어떻게 돼 그거는네 우리가 그 강제 노동을 하지 않을 권리라고 말씀 주셨는데 사실 강제노동을 하지 않을 권리도 있지만 자기가 원하지 않는 집회 나가지 않는 권리도 있는 거예요 근데 강제노동의 가장 뭐 심각한 사례는 그냥 일상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 북한 체제가 그냥 동원 체제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일을 안 나갈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거죠 반드시 북한의 당국이 부르면 그 일자리를 하러 나가야 되는 거고 그 조기 작업이라는게 있습니다이 아침에 우리로
(08:16) 치면 뭐 출근하기 전에 또는 학생들이 뭐 등교하기 전에 뭐 예를 들면 새벽에 나가서 작업을 해야 되는데 이게 공공근로 작업인 거예요 그러니까 뭐 마을에 어떤 도로를 닦는다는 아니면 뭐 건물을 짓는다던 하면 집집마다 한 명씩은 반드시 나가 서 참석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걸 조기 작업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강조 대원의 형태인 거고 또 나가지 않으면 거기에 따른 어 제재가 강하게 되는 거고 또 하나 우리가이 강제노동에 대해서 주목할 점이 해파 노동자라고 얘기를 하는데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서 해외 파견 노동자들을 보냅니다 뭐 러시아나 중국에 보내는데 뭐 이들이 기본적으로 근로 조건이라고 얘기하는 거는 하루에 16 17시간씩 일을 하게 되는 거고 뭐 정당한 대우다 받지 못하게 되는 거죠 그야말로 그냥 강제노동 에 동원된거다 이렇게 봐도 무방합니다 자 그러면 종교의 자유 같은 거 있나요 종교의 자유 있죠 아 있어요 있습니다네 제가 이렇게 이제 말씀드리면 북한의 헌법에 그렇게 명시가 돼 있어요 모든 공민은 국민은 주민인데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09:14) 누린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그거는 그냥 명문화된 글이라는 거예요 예이 북한의 종교의 자유가 없다라는게 가장 정확한 진실입니다 왜냐면 북한 당국이 이제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막 외국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뭐 심지어는 평양의 골 교회 뭐 봉수교회 뭐 심지어는 그 보연 사라는 절도 있고 뭐 우리가 아는 그냥 뭐 교회 절이 있죠 그렇다 보니까 야 북한에도 이렇게 종교 자유가 있는 것 아니냐 얘기를 하지만 종교의 자유라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종교에 그 가서 어떤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 집회 참석할 수 있는 거 그게 종교의 자유인 거죠 근데 북한은 그냥 김일성 김정일 주의라고 보시면 돼요 그니까 거대한 종교가 바로 김일선 김정일 김정은을 모시고 따르는게 종교라는 거예요 북한에 영생 탑이라는게 있어요 우리가 평양에서 주체 사장이 있죠 그거는 평양이 하나밖에 없어요 어 거기에 가면 75m 정확히 높이는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약 70m 높이에 주체 사탑을 올라가면 평양 시내가 한 눈에 내다 보입니다 저도 평양에 갔을 때 올라가 봤어요 그 주체 사상 탑은
(10:13) 평양이 딱 하나만 있고 북한의 모든 마을마다 다 세워져 있는게 영생 탑입니다이 영생 탑은 왜 영생 탑이냐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이렇게 쓰여 있어요음 그러니까 영원히 함께 계신다고 해서 영생 탑인 거예요 그런데 이거는 북한의 모든 마을마다 반드시 다 세워져 있고 또이 영생 탑과 함께 모자이크 벽화는게 있어요이 모자이크 벽화는 김일선 김정일 최근에는 이제 김정은의 모습까지 등장을 했는데 페인트나이 그림을 그린게 아니고 타일조각 하나하나를 붙여서 만드는게 모자이크 벽화에 역시이 모자이크 벽화와 영생 탑을 누군가가 훼손하거나 손가락으로 이렇게 비판하면 그 사람은 정치범으로 간주를 합니다 북한에서 가장 큰 명절 언제인지 아세요 추석 설날 아닌가 봐 그건 이제 우리 우리의 명절 김일선 김정일 태 탄생일 맞아요 김일선 김정일이 태어난 날이 북관의 가장 큰 명절인데 그 명절날 바로 모자이크 벽화 영 모자이크 벽 앞에 가서 꽃다발을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김일성 김정희를 교주로 하는 하나의 거대한 그냥 우상화 체제이기
(11:17) 때문에 그곳에 무슨 종교의 자유가 있다 이렇게 말하는 거는 그거는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할 수가 있죠 자 그럼 문화생활 같은 건 있나요 문화생활 아 어떤게 문화 생활일 잠깐 생활하는 뭐 영화를 볼 수도 있고 음악 감상 그다음에 영극 뮤지컬 그다음에 뭐 스포츠 같은 걸 즐기는 것도 있을 거고 영화 음악 스포츠 북한에 있죠 그리고 우리로 치면 뭐 뮤지컬인데 북한에 이제 가격이라는게 있는데 그거를 과연 북한 주민들이 문화 생활로 누리면서 할까 일단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북한의 모든 문화 예술은 반드시 정치적인 선정과 관련이 있어요 우리가 이제 이걸 프로파간다 얘기를 하는데이 사회주 체제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 선전 도구는 바로 예술입니다 그중에서도 음악 만약에 북한 주민들이 어떤 음악 공연에 갔다 예를 들면 어떤 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 공연이나 뭐 김일성 김정일 태양절을 축하하기 위한 그런 공연에 참석을 하거나 관람을 하는 정도지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서 문화 생활을 한다 이렇게 보는 거는 거의 어 뭐 부정확한 얘기고 또 북한의 마을마다
(12:22) 다 세워져 있는 것이 문화회관입구 해관이 있다 보니까 어떤 분들이 야 북한 주민들이 야 말마다 다 문화관 다 세워져 있고 뭐 거기에서 자유롭게 문화생활 하는 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문화회관은 말 그대로 정치 선전을 받는 교육장에 거기에서 뭐 예를 들면 영화를 상향한다고 하더라도 그 영화는 반드시 정치 선전을 담고 있는 거고 그걸 통해서 주민들의 사상을 통제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거지 뭐 그게 어떤 문화생활을 하기 위한 곳이다 이렇게 보는 건 아니죠네 북한 주민들은 교육은 충분히 받네요 교육 우리처럼 12년지 의무 교육입니다네 어릴 때 뭐 유치원도 다니고 그다음에 우리처럼 초등학교 소학교 도 있고 또 중고등학교 과정 뭐 대학교 이렇게 우리랑 거의 이제 편재는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야 북한이 최근에 뭐 12년제 무상 교육을 강조하고 있고 그게 김정은의 굉장히 큰 성과처럼 지금 자랑을 해요 그런데 북한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네살 다섯 살 타가수 유천에 가서 가장 먼저 배우는게 어릴 때부터 북한의 아이들이 타가수 가서 가장 먼저 배우는게
(13:24) 세상에 불러 없어라는 노래입니다 만약에 북한에서 오신 분이 계신데 탈북민의 에게 어 세상에 부러움 없어라는 노래 아세요 이렇게 물었는데 화약 그 노래 잘 몰라요 이렇게 얘기하면 그분은 북한의 손게 아니에요 그 정도로 세상에 부러 없어라는 노래를 반드시 북한 사람이라면 알아야 돼요 왜냐면 어릴 때부터이 노래로 세뇌를 받기 때문입니다 이게 하늘은 부르고 내 마음 즐겁다 뭐 이렇게 하 노랜데이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우리의 아버지 누굴까요 김일성 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 아버지는 김일성 원수님 집은 당의 품 우리는 모두 다 한영제 세상의 부럼없어라 이게 북한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배우는 거거든요 북한 주민들이 특히 탈북민들이 그 얘기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북한에 있을 때 뭐 김일선 김정일을 떠나서 살아갈 수 없다고 교육을 많이 받았다 그게네 살 때부터 이런 교육을 받는 겁니다 수련과 당과 또 대중 이게 이제 세 가지가 하나로 연합이 되는 건데 이게 있어야 내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그걸 북한에서 이제 사회 정책 생명체라고 얘기를
(14:22) 하거든요 그 우리는 뭐 육신의 생명이 있고 영혼육이 있는데 북한은 아니에요 거기다가 하나가 더 있는 거예요 바로 사회 정치적 생 당과 수령이 부여해준 생명이 있어야 내가 존재할 수 있다라는 것을 어릴 때부터 배우는 거니까 북한의 교육 제도라는 것이 우리와 똑같고 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 편제가 같지만 교육의 내용은 전혀 다르다라는 거고 가장 중요한 거 북한 교과서에서 우리와 다른 거 물론 거기도 수학 영어를 배우거든요 하지만 남한과 다른게 바로 거기서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 혁명 역사를 배웁니다 그니까 어릴 때이 김일성과 김정일이 어떤 어린 시절을 보 했는지 그런 혁명 역사를 배우고 그걸 외워서 시험을 쳐야 되니까 남한의 교육과는 전혀 다르고 또 북한의 학교를 촬영한 사진이 있어요 그 사진에 보면이 북한 교육의 방향이 명확히 드러나는데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 그리고 경외하는 김정은 장군님의 참된 아들딸이 되자 만약에 우리 학교에서 경외하는 우리 대통령님의 뭐 참된 아들딸이 되자 이런 구를 붙여 놨어요
(15:24) 아 난리 나죽으면 그렇죠 그게이 북한 교육의 방향성이라고 어 때부터 아이들을 그냥 정권에 충실한 하나의 기계적인 인간을 만들어내는 어 그런 교육 체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걸 그냥 12년전 무상 교육 뭐 김정은이 이걸 지금 강조했다고 해서 야 북한도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안 된다라는 거죠 교육 얘기하면서 아이도 얘기해 주셔서요 어떻게 보면 좀 치약 계층이라 할 수 있는 여성 분들이라던가 아이라가 장애인 분들은 북한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거죠 그 더 힘드실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그렇죠 저희가 북한을 이제 연구를 하면서 연구의 대상으로 조사를 해야 되는데 사실 북한 하기 어려우니까 중국이라고 가서 그곳에 나와 있는 북한 주민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예를 들면 사사 방문자라면 나온 뭐 50대 이상의 여성들이나 아니면 강을 도강 해서 도강증 끊고 나온 사람들 또는 뭐 무역하는 무역상들은 만나게 되는데 그들과 인터뷰를 이렇게 하다 보면 이렇게 표현해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이렇게 묻거든
(16:20) 저한테 그러면 제가 아 뭐 북한 주민인요 이렇게 얘기하면 아니에요 바로 조선의 여성들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북한이 이제 조선 자기를 조선이라 부르니까 아 조 여성들이 가장 불쌍하다 그니까 북한 주민과 여성을 또 구별하는 거 그래서 왜 그럴까이 고난의 군이라는 것을 북한이 겪었지 않습니까 1990년대 말에 뭐 우리가 너무 잘 알다시피 30만에서 300만의 사람이 이제 아사한 그 시기인데 이때 그나마 경제를 끌고 간 것은 가정 경제를 끌고 간 것이 여성입니다 그리고이 여성들이 그때 당시에 중국으로 인신매매를 많이 당했고요 그러다 보니까이 여성들이 지금 중국에 나와서 또 그렇게 인신매매 당해서 살아가고 있고 뭐 중국 북한 내부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요 뭐 아까 제가 잠시 말씀드렸지만 영하 30도가 되는 한 겨울에도 압록강에 나와서 물을 기러 가야 되고 또 겨울쯤에 북중 국경에 가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장면이 걸음 전투를 하고 있는 장면이에요네 이게 말 그대로 그냥 인분을 밭에 갖다 뿌려놓는 작업이에요 그걸 주로 여성들이 합니다 그러니까 비료가 이제
(17:20) 원활이 공급되지 않다 보니까 또 한국에서는 굳이 그런 일들을 기계가 하면 돼요 한 번에 그냥 농기계로 옮기면 되는데 그게 없다 보니까 여성들이 조그만한 술에다가 인을 다 밭에 갔다 뿌려요 한에 그 추위에 그러면 봄이 되면 이제 땅심이 좋아져서 그걸 가지고 농사를 짓는 방식인데 한국은 이미 그런 방식의 농사를 짓지 않는다라는 거죠 근데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또 어떤 분들은 야 북한이 무슨 아직까지도 그렇게 천연 유기농의 뭐 농법을 사용한다 오염되지 않았다 뭐 굉장히 좋게 이렇게 표현하신 분들이 계신데 저희가 정말 북한을 물론 저도 뭐 북한에서 생활해 본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 이렇게 북한의 현실을 너무 좀 이렇게 미워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걸음 전투를 하고 있는 모습들을 저는 뭐 경험은 해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영하 30도가 되는 그 한겨울 북중 국경에서 촬영을 해 봤잖아요 그니까 제가 사진을 찍을 때 렌즈를 바꾸기 위해서 장갑 벗으면 한두 컷 찍기가 어렵습니다 손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아 그근데 그런 곳에서 여성들이 제대로
(18:14) 된 방안 장비도 없이 하루 총일 걸음 전투를 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가 있죠 만약에 여러분들이 장면을 꼭 보고 싶다면 굳이 북중 국경까지 안 가셔도 돼요 한국의 전망대가 있어요 통일 전망대가 강화도에 있고 뭐 저기 김포에 있는데 한 겨울에 거기 올라가시면 정말 춥습니다 합팩 붙이고 아주 두꺼운 패딩 있고 그렇게 올라가도 뭐 10분 이상은서 있기 힘든데 망원경으로 보시면 거기에서 걸음 전투를 하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예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이고 뭐 북한의 아이들은 말할 것 없죠 교육도 그렇지만 일단 제대로 먹지를 못하니까이 보건이나 영향 상태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거는 아이들이 키가 잘하지 않는다라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북한의 군대에 가는 군인의이 징지 연령도 낮아지고 있고 뭐 신형도 당연히 계속 낮아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장애인은 뭐 더더욱 말 할 것 없습니다 북한은 선전하지 않습니까 우리 조선은 뭐 사회주 지상 학원이라서 장애인이 한 명도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뭐 최근에는 이제 뭐 장애인 올림픽에도 조금 이제
(19:07) 그 출전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이긴 하지만 한때 북한에서이 사유지 지상낙원을 선전하기 위해서 평양은 특히 말할 것도 없고요 장애인 조차를 아예 보여주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굉장히 많은 차별이 있었던 그런 곳이죠 자 북한은 그래도 가장 강한게 아무래도 군일 텐데 자 그럼 북한 군인은 식량과 뭐 의복 이런 것들 무래도 군인 이니까요 제대로 제공 받나요 어 우리 생각에 뭐 마 가장 많은 배그 그 1순위가 군인일 거다라고 이제 그렇죠 예 생각을 하죠 그런데 지금 북한에서 배급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면 이제 거의 그건 틀린 이야기입니다 왜냐면 북한 주민들은 배급을 받아서 생활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장마당에 가서 물건을 사고 팔든 아니면 생필품을 구하든 어떤 방식으로 자급자족 자력갱생에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근데 거기로부터 군인들도 예외는 아니야 제가 북중 국경을 달리다가 산이 이제 나오고 갑자기 그 산을 다 개관해서 밭이 나와요 근데 이건 밭이 이렇게 평제 밭이 아니고 그냥 산의 나무를 다 베어내고 그 높은 산까지 다 밭을 경작한 거죠
(20:10) 그런 모습이 보이면 조금만 더 가면은 반드시 두 개가 보입니다 하나는 마을이 있거나 아니면 하나는 군무대 막사가 있어요 군무대 막사가 있다라는 거는 그 산을 개관해서 군인들이 거기에서 밭을 개관하고 그걸 통해서 신경을 구한다라는 얘기거든요 그래서이 군인들에게 뭐 배급을 주는 이 시스템도 사실 이제 거의 붕괴됐고 가장 뭐 보여주는 장면은이 직접 나가서 일을 하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들을 확인해 볼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뭐이 옷 같은 거 그래도 우리는 최전방의 군인들에게는 그래도 가장 좋은 걸 주지 않습니까 한국에서는 뭐 제가 이제 이렇게 또 말씀드리니까 막 댓글에서 뭐 한국도 그렇게 뭐 군대에서 좋은 옷도 안 준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그래도 어떤 주력 부대라는게 분명히 있거든요 그리고 한국에서 아무리 뭐 그 군 보급품이 안 좋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 품질의 우수성이 굉장히 좋다고 보거든요 그 그 계속 더 개량되고 있잖아요 예 그런데이 북한 군대에서 그래도 가장 최전방이 얘기하는 것이 남한과 북한의 국경을 대고 있는 휴전선 그 부분하고 북한과 중국의
(21:08) 국경을 지키고 있는 군인들이 봐야 되겠죠 근데 제가이 촬영한 영상 속에서 보면 북한 군인이 전포를 벗어 져요 그러니까 근무 교대를 하는데이 교대하는 거리가 깨 버렸거든요 근데 한참을 걸어 나오는데 한쪽은 그냥 전투복을 있고 나왔고 나머지 보초를 이제 섰던 교대를 하러 가는이 사람 군인들은 점포를 입고 있죠 그리고 그 다음 장면이 벗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사람당 이게 다 지급이 안 된 거예요이 추위 속에서 경계 근무를서는 군인들에게조차도 그리고 한겨울에 북한 주민들이 뭐 압록강에서 물을 길어 간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군인들도 예외는 안 해요 한겨울에 압력 강이나 두만강에가 보시면 북한 군인들이 물을 기어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그 머리에 이렇게 왜 물동이를지고 가는 군인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뭐 기차역에 군인들이 이렇게 누워서 그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인데 북한에서는 기차는 와야 오는 거거든요 정확한 시간이 없어요 한국은 뭐 KTX 5분만 늦게 가도 뭐 지연 배상금 얘기를 하고 그러는데 북한의 기차는 뭐 하루 동안에 그냥 와야
(22:05) 오는 거지 정확 시간이 없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그 식량을 구하러 나왔던 군인이 그냥 무료하게 그 플랫폼이나 기차역 주변에 누워서 그냥 이렇게 자는 모습들도 제가 카메라에 많이 포착할 수가 있었는데 어 그 정도로 뭐 북한 군대 굉장히 열악한 실상을 또 확인해 볼 수 있는 대목이죠 그럼 북한군이 그렇게 열악한 상황이 있으면 북한 군인의 군기 실 실태도 좀 만인가요 아 전도 실태 많은 분들이 북한군 남한군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게 간장 관심이에요 사실 근데 이제 싸우면 안 되겠죠 왜냐면 뭐 남북한의 같은 동족끼리 전쟁은 다시 일어나면 안 되는데 하지만 동시에 또 우리가 국가는 안보 해서는 지켜 가야 되는 건데 근데 북한 군인의 실태 저는 이렇게 이제 표현하는데 북한 군인 지금 건설 장에 있다 늘 이렇게 이제 표현을 합니다 설 건설 장에네 왜냐면 뭐 군인은 당연히 뭐 평소에는 이제 그 강인한 전투력을 키우기 위해서 훈련을 해야 되는 거고요 뭐 사기도 높아야 되는 거고 그리고 또 뭐 가끔 이제 부대 주변의 정비라는 뭐 이런 걸 할 수는
(22:57) 있지만 북한은네 365일 건설 장에 지금 동원이 돼요 왜냐하면 그건 제주 장이 아니고 김정은이 직접 보여준 해답이 얼마 전에 북한이 그 화성지구 1만 세대 건설장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거기에서 김정은이 연설을 하죠 이번에도 우리 인민 군대가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김정은 시대에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이 건물을 짓고 그거를 김정은의 지적이라고 막 보여주고 있어요 성과로 근데 그 건물을 짓는 거에 대부분은 누가 다 동원되면 북한 군인들입니다 군인들이 강조 동원되어서 그 제대로 대한 안전 장비한 없이 열약한 상황에서 건물을 짓고 심지어는 뭐 30층 그 건물을 1년 만에 뚝딱뚝딱 지어냈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이번에 만든 그 화성지구 건설 이쪽 지역도 1년 만에 이제 만들어졌다 그리고 또 얼마 전에는 그 전위 거리라고이 서포 평양에 있는 서포 지구 건설장인 이게 준공식을 했는데 전위 거리라는 이름을 지었어요이 전이라는 것이 청년 전위에서 나온 말이거든요 근데 여기에 이제 누가 동원되면 10만 명의 군인이 동원된 거야요 그니까 군인이 그냥 건설장가 있는 거예요 요즘 이제
(23:58) 이제 북한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에 하나가 20승 10 정책입니다 북한에서는 곱하기를 승이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김정은이 20승 10 정책을 올해 발표를 했어요 지방과 평양의 격차가 너무 심하잖아요 이건 뭐 말할 것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늘 이렇게 표현하는데 우리가 북한이라고 얘기하면 안 되고 평양과 지방 평양 박 북조선 이런 표현도 쓰거든요 그들만의 평양이라는 어 책 제목도 제가 이제 어 쓰는데 북한을 평양과 지방을 구별하지 않으면 제대로 볼 수가 없다라는 거죠 이게 북한도 김정은도 그 격차를 알고 있어요 그래서이 지방을 김정은이 어떻게 표현하고 있냐면 세기적인 낙후성을 대명사인 지방 농촌 이렇게 표현을 해요 김정은이 직접이 농촌을이 20개 군을 1년 동안 10년 동안 이거를 이제 개발하겠다는 의미로 20승 10 정책을 제시를 했죠 근데 여기에 동원되는 사람이 누구냐 바로 조선 인민군대 군인들이 아는 거죠 그래서이 군인들이 건설 당에 동원되고 어 있고 뭐 그런 점을 본다면 뭐 제대로 된 어떤 훈련이나 이런 것들을
(25:03) 지금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북한 군대 복무 기관이 잘 아시다시피 10년입니다 근데 그 가운데 남군과 여군이 섞여 있어요이 분명히 사고 나거든요 그리고 그 10년 동안에 군 복무를 하면서 우리가 처음에 입대할 때부터 제대할 때까지 군기가 똑같지 않잖아요네 그렇기 때문에 북한 군도 10년 동안 복무하면서 이게 군의 어떤 기강 자체가 굉장히 회의합시다 일을 한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근데 이게 일을 열심히 하는게 아니고 보 이렇게 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북한군 남군과 여군이 서로 연애하는 장면 썸타는 장면도 제가 촬영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 모습들을 보면 야 그래도 뭐 어디 가나 또 사람 사는 곳이다 또 이렇게 또 미워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야 좀 그 북한 군인의이 열악한 실태 뭐 심지어는 제가 그 제 유튜브에서는 사실 이렇게 불로 처리를 모자크 처리를 했지만 북중 국경을 지키는 그 국경 감시 초소에서 대낮에 그냥 잠을 자고 있습니다 군인이이 굉장히 나태한 모습을 볼 수가 있 있죠 그래서 아 저는 막 그 영화에서 보면 무슨
(26:01) 이렇게 보편 한자로 나무젓가락 하나 주면 사람 죽이는 막 그런 비밀 병기로 다뤄지기 하는데 물론 특수병원 그렇겠죠 북한에도 하지만 대부분의 북한 군인이 지금 제대로 된 훈련이나 뭐 장비나 이런 것들을 공급하지 못한다 그거는 북한 경제 전체가 지금 침체돼 있는 상황이고이 북한 경제의 어떤 그걸 뭐 바꾸기 위해서 건설장인 대부분 동원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또 하나 포인트가이 건설장인 동원된다고 하니까 그러면 아니 군인들을 동원해서 건설장 건설 를하고 뭐 제대로 된 집을 만들고 그거 인민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면 뭐 좋은 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은 자 그걸 누구를 위해서 짓느냐 중요합니다 평양에 있는 일부 계층들은 그 사람들을 위한 뭐 건설장인 지금 동원이 되는 거니까 그 동원대 북한 군인들 거기 살 수 있습니까 못 살거든요 일반 주민들 살 수 있습니까 못 살죠 예 그런 상황이니까 이게 그냥 군인들 동원해서 뭐 민간인을 위해서 건설장 동원되는 것이 오히려 뭐 대민 지원으로 좋은 것 아니냐 이렇게 또 미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 저는 제발 좀네 부탁드리고 싶은게
(27:00) 북한을 정말 있는 그대로 현실을 그냥 봐야지 자꾸 그냥 미화하고 심지어 가장 큰 미화가 야 한국도 예전에 뭐 다 저랬어 이런 말이거든요 근데 그건 우리는 옛날이 아아 과거아요 물론 옛날이라고 해서 뭐 몇백년 전에 이일은 아닙니다 대한민국도 잘 살게 된게 불과 3 40년 전인데 우리가 그 과거를 자꾸 입고 살아서 문제지만 하지만 우리는 이미 경제 발전을 이루었고 민주화를 이루아 근데 북한은 그게 현재라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AI 시대잖아요 그런 시대에도 여전히 이렇게 낙후한 생활을 하고 있고 또 인민들이 어 그런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자꾸 북한을 그냥 미워하고 찬양하려고 하시는 분들 아 저는 좀 북한을 제대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자 이렇게 살기 힘든 북한에서 그걸 못 버티거나 용기를 내신 분들은 탈북하신 분도 있었을 텐데 지금까지 과거의 탈북은 좀 어떻게 했고 앞으로도 요즘에도 뭐 탈북은 많이 하고 있나 아니면 좀 어렵나 옛날에 대비해서는 일단 지금 탈북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 옛날 대비해서 옛날 대비해서 예를 들면
(27:57) 옛날에 1년에 한국에 들어오는 탈북민 수가 약 1천 명이었다 지금은 아 예시인 거죠 그냥 아니 진짜 그랬습니다네 1천명 정도 들어올 때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 작년 기준으로 40명 정도가 들어왔습니다 확 줄은 거죠 그 이유는 북한의 김정은이이 국경을 통제한 뭐 사례도 분명히요 원인으로 작용했을 거고요 또 코로나 19가 가장 큰 원인이었죠 왜냐면 탈북을 하면이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서 일단 중국에 넘어와야 되고 그 중국을 다 가로질러서 곤명 쿠밍이라는 곳까지 와야 합니다 거기에서 베트남 미안마 라우스이 태국의 그 밀림을 지나서 태국까지 가야 한국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거든요 예 그런데이 강을 건너는 것도 어렵고 중국을 통과하는 것도 어렵고 뭐 심지어는 지금 중국의 안면 인식 기술까지 나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그러니까 이게 뭐 탈북을 지금 한다라는 거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서 어 지금 길은 거의 막혀 있고 이게 탈북을 또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브로커가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탈북 브로커라는 뭐 예전에는이 강을 건너는 비용이 1인당 3천만 원 정도
(28:59) 됐어요 그근데 지금은 1억을 줘도 나는 그 일 못 한다 탈북 브로커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왜냐면 그 정도로 이제 뭐 사실 1억이라는 돈은 그냥 상징적인 의미인데 그 정도로 탈북의 일을 하는 것이 어렵다라고 봐야 되는 거죠 근데 아까 우리 작가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탈북의 양상이 바뀌고 있다는 거 굉장히 중요한 거예 1990년대 말 우리가 잘하는 고난의 행군 시기에는 그야말로 배고파서 강을 걷는 거예 왜냐면 30만에서 300만의 사람이 아사할 때니까 그냥 앉아서 주거나 강을 건너가다 총맞아 주거나 똑같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강을 건너기 시작을 했고 그때 인신 매매를 당했거나 또는 신경을 구하로 잠시 나왔던 사람들이 한국으로 오게 된 거죠 그래서 우리가 탈북의이 경로 추위를 보면 1990년대 말 2천년 초반이 가장 국내에 많이 들어오던 때였습니다 그게 2000년대 중반까지 쭉 이어지게 된 거죠 그니까 이때 오신 분들은 말 그대로 배고픔의 탈북이 있어요 그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이제 두 가지 양태가 이제 바뀌게 되는데 하나는 남한의 정보를
(29:58) 알기 시작한 거예요 그 원인의 가장 중요한게 바로 한류 있니다 류이 남한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남한이 잘 산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나도 저런 나라에 가서 한번 살아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사람들이 하게 됐고 심지어 제가 알고 있는 분 탈북민 중에 저는이 분들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그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이 부모가 데리고 왔어요 근데이 아이가 지금 자라서 이번에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탈북했던 이유가 내 아이만큼은 자유로운 곳에서 제대로 교육을 시키고 싶다 그게 탈북의 동기였다 거죠 우리가 이제 우리 곁에 많은 탈북민들이 와 계신데 그들을 그냥 뭐 돈을 벌기 위해서 또는 뭐 먹을 것이 없어서 뭐 그렇게 이제 인식하기보다는 더 좋은 곳에서 자유를 찾아온 그런 통일 민으로 우리가 바라볼 필요가 있다라는 거죠 자 그럼 북한 주민분들은 사생활이라게 있는지 그리고 그 사생활을 보호받다 걸리 같은게 있나요 아이 사생활은 개인의 자유라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 요즘 특히 요즘 같은 시대는 훨씬 더 중요하죠 그렇죠
(31:01) 저는이 사생활 부분이 어떻게 보면은 인류 역사에서 민주주의와 자유가 성장한네 하나의 지표다 이렇게 이제 말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이 북한을 찍은 집 이게 그냥 사생활이 있다 없다가 명확해집니다 알 수 있어요 왜냐면 북한의 집이 지금 똑같이 생겼잖아요 그걸 우리가 보통 이제 땅집 뭐 북한 아파트가 있긴 하지만이 땅집 보면 흔히 하모니카 주택이라고 얘기를하는데 한 지붕에 한 선악 가구식 있습니다 입니다 많게는 일동 뭐 10세대에 살았다고 증언하는 탈북민들도 계세요 그러니까 한 지붕에 집이 열 가구인 거예요 그러면이 열 가구 집의 어떤 뭐 방음이라 그리고 개인적인 어떤 공간이라는 그런 부분들은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라는 거죠 그래서이 북한의 주택 구조를 보면 저는이 북한의 인권 상항을 오히려 유치해 볼 수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이 사생활 보호 이거는 뭐 북한의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저는 가장 중요한 어떤 근거가 바로 개인의 사생활 치매라고 보기 때문에이 부분이야말로 정말 북한 인권을 얘기하데 있어서 가장 우리가 짚어
(32:04)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죠 자 김일성 김정희 김정은 너 북한의 세습 독재는 언제까지 좀 이어지는 걸까요 저는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네 그게 간절한 사실 바람이고 어 저희가 이렇게 뭐 북한을 연구하고 또 통일을 위해서 일하는 이유도 어 정말이 독재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라는 거 그리고 그곳이 바로 저의 우리의 반쪽 조국이라는 점이 더 안타까운 어 현이 김일 김정일 김정은지는 3대세습 뭐이 말조차도 이제는 더 이상 듣기 싫은데 또 이제 일부 언론에서는 뭐 4대 세습이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어요 이렇게 정중하게 부탁드리고 싶은게 일부 언론에서 그 김정은의 딸을 김주라 표현하지 않고 뭐 주예 이렇게 표현합니다 마치 뭐 굉장히 다정한 아버지가 딸을 부르듯이 그냥 주의라고 이렇게 표현하고 있고 그리고 뭐 사대 세습을 그냥 기정 사실을 한 것처럼 그렇게 일부 주장하기도 하는 학자도 있고 언론도 있는데 아 저는 뭐 학자가 아무리 객관적인 지표나 그 중심을 뭐 이렇게 잡아야 한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가치라는 영역에서 보면 4대 세습은 절대 있어서 안
(33:05) 된다라는 말씀을 꼭 먼저 어 드리고 싶고 그러면이 북한 체제가 계속 유지될 것이냐 아니면은 뭐 존서 갈 것이냐 또는 사대까지 갈 것이냐 이게 이제 우리의 관심이지 않습니까 저는 4대 세습까지 결대 가서도 안 되고 갈 수도 없다라고 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 우리가 자꾸 이제이 북한 변화의 핵심으로 보는게 김정인의 건강 이상설 있니다 그 뭐 조금 이틀만 하면은 뭐 김정은이 갑자기 뭐 급사했다는 뭐 한반도에 변화가 있다든지 이런 기사가 나오는데 그 확인되지 않은 거거든요 그 조금 지나가다 보면은 또 오보로 나오게 되는 거고 근데 우리가 이제 주목해야 될 거는 물론 김정은의 건강이 나쁜 건 사실이에요 뭐 언제 사실 그런 일이 있어도 그 전혀 이상한 거 아니에요 근데 더 우리가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본다 그러면 북한 주민의 힘을 그동안 우리는 너무 관가에 왔어요이 북한 주민이 좀 달라지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장마당 세대 우리가 지금 북한을 얘기할 때 장마당과 장마당 세대를 빼고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장마당이 것은요 북한에 뭐 우리가 흔히 농담 사면
(34:04) 그런 얘기 하지 않습니까 조선노동당 일당 독재 체제인데 거기에 대항하는 하나의 당이 더 생겼다 그게 장마당이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이 장마당 세대라는 것은 바로 북한의 노래 중에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노래 이번에도 막 그 한국식 랩 버전으로 편곡이 돼서 얼마전에 발표가 됐 노래예요 북한에서 굉장히 유명한 노래죠 혁명 가요로 옛날부터 알려져 있는 그 노래를 한 국식 랩 버전으로 편곡을 했고 그 가세 보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은혜로운 당해에 자라난 세 세대 세 세대라는 것이 장마당 세대인데이 노래가 이미 모 순이에요 장마당 세대는 은혜로운 당해 품에서 자라난 세대가 아니에요 1990년대 말 고난 행군 시기에 당의 그 지도를 받지 못한 배급을 받지 못한 세대가이 장마당 세대고 오히려 그 당시에이 세대를 키워낸 것은 당이 아니라 장마당이 있던 거죠 그니까 그 장마당 세대가 지금 이제 자라난 건데 그게 50년대부터 태어난 세대들이 든요이 세대들은 이전에 아버지 어머니들과 전혀 다른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비교가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은 자폭
(35:08) 용사 세대요 김일성 김정은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어요 그렇게 배웠고 또 그게 몸에 익숙하고 하지만 장마당 세대는 왜 내가 김정은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져요 자신들이 살고 있는이 사회주의 체제 북한 체제가 결코 사유지 지상낙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는 거죠 북한 체제가 계속될 것이냐 아니면 붕괴될 것이냐이 논리에서 본다면 가장 핵심적인 북한 체제를 위협하는 요인이 뭐냐 그 보면 되거든요 근데 김정은 입장에서 봤을 때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거 오늘 밤에도 잠을 못 자는 것은 바로 북한 장마당 세대의 사상의 변질이 그걸 김정은은 악성 종양이다 이렇게 표현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지금 북한 내부에 확산되면서 북한 주민들의 생각이 바뀌게 있고 또 어릴 때부터 아무리 그렇게 사상 교육을 시켜도 이제 그게 안 되는 거예요네 이 교육을 통해서 정치 선전화 안 되면 가장 먼저 뭐가 붕괴 되냐면 정권의 충성도가 약해지겠지만 거예요 일부에서 균열이 구멍이 생기면 그게 균열의 요소가
(36:11) 되지 않습니까 저는 북한 체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이 주목되는 우리의 포커스 핵심은 바로 장마당 세대이고 더 나가서 장마당이 것은 장사만 하는 곳이 아니에요 우리가 시장에 가면은 뭐 지금은 사실 이제 우리도 많이 핵가족이 돼서 1인 가족 1인 시대이기 때문에 그 그런게 덜하지만 예전에 시장에 가면은 뭘 했습니까 물건만 사고 파는게 아니라 정보가 교환되요 그 시장에 가면 다 알아요 사람들이 그 북한도 지금 장마당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시에 정보가 전달되는 장소라는 거죠 그러니까 옛날처럼 예전에 북한 체제가 유지되는 경우에는 제가 늘 이렇게 이제 얘기를 하는데 혹시 수령복 장군복 원수복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습니까 뒤에 복이 있으니까 옷이라고 생각을 해요 복장 근데 그게 우리가 그 신년에 복을 받으세요 그 복이 아 복받으세요 그러니까 수령복 장군복 원수복 북한이 누리고 있다 이렇게 주장하거나 전 세계 많은 인민들이 살고 있지만 자기들만 유일하게 수령을 모으시고 사는게 복이라는 거야 그니까 북한 주민들이 우리를 보면 되게 불쌍하게
(37:14) 보는 거죠 아 쟤네들은 수령 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 수령은 우리만 모시고 살라 그게 자기들의 복이라는 거죠 근데 그렇게 믿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이제 북한 주민들이 알기 시작한 거예요 뭐 남만의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그렇고 또 장마다 상에는 한국 물건들이 굉장히 많이 지금 거래가 됩니다 심지어 북한 물건들을 저희가 이렇게 그 조사해 보면 한국 제품을 카피한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정도로 한국 제품들이 카피 될 정도로 한국이 잘 산다는 것도 알고 자유민주주의라는 개념도 알고 또 인권의 개념도 이제 알기 시작을 하니까 북한 정권이 위에서부터 일방적으로 내려먹는 그 정치 선전이 주민들에게 잘 통령이 안 되는 거죠 더군다나 장마당 세대들에게 그래서 이러한 의식의 변화가 계속 확산이 되면 저는 그게 북한 체제의 변화에 굉장히 중요한 동역이 될 것이고 그게 결코 멀지 않았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교수님께서는 북한의 세습화 된 그 신격화된 권력이 좀 더 약해지고 있다고 보시는 거 같네요 세습화 되면 될수록네네 맞습니다 왜냐면 김정은이
(38:15) 이번에 뭐 김일성과 김정일의 흔적 지우기는 것을 했죠 어 저는 이제 북한의 음악을 또 연구를 하면서 북한 정치의 체제를 살펴보고 있는데 우리가 늘 핵 정치 군사 경제 이런 부분 굉장히 관심이 많잖아요 문화 뭐 음악 얘기하면 굉장히 이제 미시적인 걸로 생각을 하는데 북한은 음악 정치라는 단어를 써요 그리고 수천 수만 톤의 식량보급 힘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음악 한국이 북한의 음악은 반드시 의도가 들어가 있고 그 음악을 통해서 북한 주민들의 사상을 고치시는 굉장히 중요한 동력으로 쓰이고 있다라는 건데 북한의 음악이 바뀌고 있어요 요즘 북한 공연을 보면 지금 한국의 최고인기 가수 누굽니까 전 잘 몰라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네 지금이요네 BTS 아닌가요 그런가요 방탄소년단 BTS 방탄 소년단 그 북한의 최고의 가수 누굴까요 모르겠는데 그죠 저는 북한의 최고 가수는 알고 있습니다 나만의 가수는 잘 모르는데 북한의 최고 가수는 김류경 김옥주 있니다 그 북한의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서이 가수들의 변동이 있는데 제일 먼저 나온 것이
(39:17) 모란봉 학단 유지하라는 대표 가수가 있었어요 그다음에 천공 악단이 만들어졌고 기후에 지금 3전 간연 학당지 돼 있는데 지금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수는 김 류경인 왜 이 가수를 얘기를 하냐면요 북한의 지금 김유영이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면 한국의 콘서트의 와인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북한에서 공연을 할 때 그 무대를 종행 막 무진 하면서 그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하고 심지어는 마이크를 자기가 이렇게 부르다가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대주고 그냥 콘서트에 그리고 기존의 노래들을 심지어는 북한에서 이제 우리는 국가라고 얘기를 하는데 북한이 이번에 이름을 바꿨는데 조선 민주주 인민 공하고 국가로 이름을 바고 있어요 북한도 예전에 애국가로 썼거든요 근데 그거를 쉽게 설명 드리면 우리 국가 애국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달도록 이거를 랩 버전으로 RB 버전으로 락 버전으로 바꾼 거예요 그게 북한 체재에서 가능하겠습니까 그 정도로이 음악이라는 요소를 바꿨는데 그게 남한의이 콘서트 장이 와인다 그런 느낌을 받고 심지어는 얼마 전에 한국 여자친구 걸 그룹이죠 핑거 TV는
(40:19) 노래를 표제를 했어요 공연에서 근데 이렇게 표절을 하거나 남한 공연을 따라하는 이유는 뭐겠습니까 만약에 북한의 장마당 세대나 청년들이 기존의 음악을 통해서 그냥 정치 사상가 되면 굳이 이렇게 남한 음악을 따라할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이제 남한의 영화나 음악 또이 케이팝으로 대변되는 한류를 북한 청년들이 접하게 되면서 북한의 음악을 듣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식상한 거예요 그게 정치 선전이 안 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북한 당국이 두 가지 전략을 쓰는데 하나는 무조건 이제 통제를 일단 해야 되는 거죠 그게 예전에 북한에서 얘기했던 모기장 론 있니다 모기장이 뭡니까 촘촘하게 모기장을 쳐서 모기를 막는 거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외부 정보나 뭐 심지어는이 남한의 영화나 드라마를 조건 맡겠다 그게 모기 장군이었던 근데 지금 최근에 변화되고 있는 것은 북한이 주체 음악의 변형이라는 단어를 써요 그러니까 이거를 북한이 주체의 음악을 자신들에 맞게끔 바꾸고 있다라는 건데 그거를 남한 식으로 바꾼다는 거는 그만큼 수요가 있었다라는 거를
(41:17) 반증하는 거잖아요 이러한 모습들을 보게 되면 결국은 우리가 그 북한이 지금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 당국이 특히 김정은이 장마당 세대를 비롯해서 주민들을 의식하 하고 있다라는게 중요한 거예요 예 그래서 예전처럼 그냥 뭐 수령 복을 누리는 또는 장군복 원수 복을 누리는 그런 복을 누린다고 살아 이렇게 주장하지만 장마당 세대들은 그걸 믿지 않는 거고 아니 무슨 내가 보니까 남조선은 썩고 병든 자본주의 거지 노숙자 많고 우리가 해방시켜 줘야 될 그런 곳이다라고 어릴 때 그렇게 배웠는데 이게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니까 그게 사실이 아닌 거라는 거를 알기 시작했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북한 사회 체제 변화의 굉장히 중요한 동력으로이 장마당 세대의 의식 변화 그리고 그고 장마당을 통해서 확산되고 있는 남한의 정보와 물건들 이게 북한 체제 변화에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고 우리 트로이 목마는 거 있죠 저는이 트로이 목마가 우리의 대북 정책의 핵심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북한에서 민중 뭐 봉기 같은게 이어한 적이 있나요네 많은
(42:15)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세요 아니 북한 주민들은 저렇게 어렵게 살고 김정은으로부터 힘들게 독재 체제에 살고 있으면서 왜 시위를 하지 않나 왜 데모를 하지 않나 이런 질문을 하시는데 저는 대규모 시위나 집 가 외부에 안 알려졌을 뿐이지 작은 부분에 그 저항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봅니다 특히 그 탈북민들이 뭐 증언하고 저희가 인터뷰한 내용들을 보면 시장에서 장마당은 북한 당국이 통제를 하는 것도 있고 풀어준 것도 있어요 이렇게 풀어준 것에는 자릿세를 받는 거고요 통제를 하는 곳에서는 매뚜기 상인이라고 해서 단속권이 나오면 도망을 가는 상인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거예요 근데 단속원이 와서 그 물건을 뺐으면이 사람이 이제 저항했다는 거죠 왜 내 물건 뺐나 도대체 너 정보 해준게 뭐나 이렇게 이제 욕을 할 수 있다라는 거죠 그거는 기존의 북한 체제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거예요 왜냐면 우리는 북한에서 말 한마디 잘못하면 잡혀간다 이렇게 얘기하지 않습니까 뭐 실 물론 실제 지금도 그렇고요 지금도 만약에 뭐 김정은을 직접적으로 욕했다 그러면 뭐 밤에 지도시 모르게 잡혀 가겠죠
(43:11) 그런데 시장에서 경찰들이 보안원들이 주민들이 저항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라는 거는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지표인 거고 또 하나 이거는 뭐 그 외신의 언론의 이제 속보를 통해서 국내에 알려지게 된 건데 외신이 이제 보도는 했지만 사실 이 정보를 어 받게 된 거는 국내 한 NGO이 정보를 입수를 하게 된 겁니다 북한 내부의 영상을 이제 입수를 한 거죠 어떤 영상이었으면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선전용으로 만든 영상이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중학교 교사가 정당을 만들어서 그걸 민주화를 하려고 했다 이걸 이제 인민들에게 보여주면서 이렇게 하면 처벌을 가한다 이렇게 선전하기 위한 영상입니다 이걸 보면서 제가 들렸던 생각이 뭐냐면 아니 북한 당국이 이거를 왜 굳이 북한 주민들에게 이렇게 선전할 북한으로 치면 반역 제지 않습니까 그 그냥 처별 하면 돼요 근데 이걸 굳이 주민들에게 모아놓고 야 너네 이렇게 당을 만들거나 뭐 다른 생각하면 뭐 처벌될 수 있어라고 교육을 시킨다는 거는 그런 현상들이 비달 2번 뿐만이 아니었고 경고 그렇죠 경고라는
(44:13) 메시지로 보여지게 된다라는 거죠 어 저는 이러한 부분들은 굉장히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북한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 북한의 상황이다라는 것을 좀 주목할 필요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북한의 김정은 체제 세수 체제 대자 이유는 뭘까요 아 저도 정말 그게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 저희가 북한 체제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되고 이러한 분단의 상황이 지속될수록 남북한 주민 모두가 사실 불행한 거거든요 그러면 왜 정말이 체제가 계속 갈까 저는 어 그게 단언하건데 공포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실 살아가면서 저도 그렇지만 한 번도 그 공개 총살되는 장면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말도 사실 들어본 적이 없죠 얼마나 자리 납니까 공개 총사네 그리고 그 총살을 시킨다는 것도 잘 다인 한데 사람들을 다 모아놓고 그 공개 청사를 시킨다는 것은 그 주민들에게 한마디로 공포 정치를 각인시켜 준다라는 거거든요 예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뭐 너무나도 그런 말씀을 많이 이렇게 서로 들었지만 말 한마디 잘못하면 잡혀가고 3대가 멸족 될 수 있다라는
(45:13) 그런 공포심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거고요 또 하나이 체제가 유대는 가장 근원에는 제가 북한의 남한의 영화나 드라마 뭐 심지어는 팝까지 이렇게 막 확산되고 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이걸 접하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죠 그니까 일부 사람들이 이제 정보를 알기 시작했고 그중에 일부는 탈북을 해서 나만에 이제 오게 됐는데 나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직까지이 정보를 잘 모르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 결국 김일선 김정일 김정은 여지는 3대 체제가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고 우리가 모시고 있는 수령이 절대적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러면서 또 북한의 김정은은 일반 나머지 주민들 인민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요 평양에 있는 자기들의 세력을 꽉 지킬 수 있는 그 1% 엘리트 집단들 잘 그냥 관리해 주면 그 체제는 계속 가는 거잖아 우리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북한에서 평양에서 김정은과 함께 한 1% 내외 살아가고 있는 호위호식 하는 그 사람들이 굳이 통일을 원하겠습니까 뭐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더 잘 살고 권력을 다 누리고 있는데
(46:10) 그렇게 사람들이이 평양을 중심으로 북한을 지배하고 있으니까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굶주리지 않을 정도로 고난의 행군이 오지 않을 정도로만 그냥 먹는 문제만 해결해 주고 다른 거에는 신경을 못 쓰는 거예요 아까 제가 그 여성들이 걸음 전투 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아니 하루 종일 아침 새벽부터 저녁까지 나가서 밭에서 걸음 전투를 하고 집에 들어오면은 뭐 자기 바쁘겠죠 힘드니까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다른 걸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근데 그나마 그럼에도 어떤 이제 지역에서는 젊은 세대들이 모여서 뭐 남만의 영상물을 본다든지 하지만 그게 조직화 되거나 또는 우리로 치면 뭐 제야 세력들이 있어서 그를 결속할 수 있는 뭐 활동 또는 민간 단체가 있거나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이게 결국은 계속 유지될 수밖에 없는데 저는 그렇지만 이러한 체제가 결코 오래가지는 못할거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북한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이제는 완전히 바뀌어야 됩니다 북한의 어떤 김정은의 건강 이런 문제라기보다는 우리가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북한 주민들의 힘 그것이 깨어나고 있고 그게 반드시
(47:09) 북한 정권의 치명적인 힘으로 작동할 것이다라고 봅니다 자 김정은의 아까지 말씀 딸 김주애 4대 세습으로 만약에 이어진다면 그 공시 후계자로 봐야 하나요 어떨까요 절대 그렇게 보지 않고요 저희 가치적인 부분인데 어대 세습은 절대 안 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거를 막아야 되는 거고네 김주혜 4대 습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뭐 자꾸 이제 백도 열통이 때문에 뭐 그 이제 나이가 조금 더 먹고 그 김정은의 어떤 뭐 급변이 이상 사태가 발생하게 되면 김주부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거는 북한을 이제 이해하면서도 또 잘 모르는 얘기라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백두 혈통 외에 다른 사람이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거는 왜냐면 북한은 끊임없이 아까 수령 복이라는 걸 말씀드렸잖아요 수령이란 존재는 김일선 김정일 김정은 김조지는 백토 혈통으로 만 이어지게 되는 거예요 김정은의 어떤 급변 사태가 생기면은 뭐 김여정도 아니고 사실 김조 자기 자식으로 이제 가거나 아니면 숨기는 뭐 아들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갈 거라고 얘기는 이제 하고 있죠 그런데 가장
(48:11) 중요한 거는 제가 계속 강조하고 있지만 북한 주민들의 인식입니다 김정은이 등장했을 때도 사람들이 아니 이제 30살 간 놈은 저 사람이 뭘 아나 이렇게 약간 불만스러운 이미지가 있었고 그때 북한의 음악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그 메시지 일간 된 메시지가 친근한 이미지였어요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의 영도자 그 이름 친근한 김정은 동지이 노래가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발표된 신곡이 그러니까 주민들조차도 경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고 친근한 이미지라는이이 걸 강조하기 위해서 이미 10년 전에 김정이 등장할 때 그걸 보여줬었죠 근데 지금은 이제 친근한 그런 이미지보다는 어버이로서 자꾸 각인을 시키려고 해요 지금 김지혜를 데리고 나오는 이유는 4대 세습이라는 관점보다는이 김정은이 하나의 어 로서 인민들에게 각인시켜 주는 그리고 그 어버이는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바로 청년들을 잡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지금 최근에 나오고 있는이 모든 어떤 행사들 그리고 뭐 노래들 여기에 보면 청년들이 동원되고 그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다 자꾸 얘기를 하고 있는데이 청년들을 통해서
(49:16) 김정은이 자신이 이제 어버이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런 점에서 본다면 자기가 딸을 데리고 나오고 그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어떤 외형적인 이미지가 될 수 있다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뭐 김지혜를 지금 사대 세습에 어떤 후계자 교육을 시킨다 이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예 그리고 그렇게만 본다면 사실 우리가 너무 지금이 한반도 상황이 좀 암울하게 가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또 당연하게 우리가 무의식 가운데 아니 3대가 됐으니까 뭐 4대도 당연하게 백도 열통이 이제 이어가는 것 아니냐 이런 인식을 갖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든 매체를 통해서 4대 세습을 정당화하는 또는 뭐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는 그렇게 우리가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 만약에 정말 북한이 그렇게 갈려고 하더라도 그것이 안 된다라고 우리가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하는 거죠 자 그럼 김정은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기준의 증편은 말씀하신 백토 혈통 그것만이 가는 건가요 일단 물리적으로는 그렇죠 그리고 만약에 북한이 김정은이 어떤 급변 사태가 신변 이상이 나서 그 자리에 백도
(50:12) 열통이 아닌 다른 사람이 올라간다 뭐 우리가 사실 북한의 2인자를 논하는 것이 굉장히 무의미합니다 뭐 최룡해가 2인자다 뭐 이런 얘기하지만 만약에 김정은이 없는 자리에 최영의가 그 자리에 올라간다 전 통치 안 된다고 보거든요 왜냐면 북한 체제를 유지시킬 수 는 가장 근간은이 김일성 김씨 일가로 이어지고 있는 수령이라는 존재입니다 수령과 당과 대중이 세개가 같이 있어야 내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이 수령은 절대적인 백도 혈통에 지금 권위가 부여되어 있다라는 거죠 근데 갑자기 채령이가 가서 수령과 단가 대중으로 내가 수령이다라고 얘기를 한다면 북한 주민들이 이때까지 받아왔던 그 모든 정보가 다 오류라는 거를인지를 하게 되는 거니까 저는이 김시 일가가 아니면 어이 사대 세수는 당연히 갈 수 없는 건데네 이게 그렇다고 뭐 김과 김주희가 또는 순교는 아들이 이제 뭐 있다고 일각의 보도에 나오곤 있지만 예 그렇게 4대 세습까지 가진 않을 거고 그렇게 가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을 거다라는 말씀을 꼭 드 만약에 그럼 김정은이 혹시나 이제 급사에 되면 세수 동치
(51:12) 하던 북한은 어떻게 되는 거죠 도대체 일단은 뭐 가장 지금 한반도 정세에서 가장 우리가 우려하는 부분이 김정은의 어떤 급사 신변 이상설 있니다 왜냐면 통제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겠죠 그리고 우리가 가장 우려한 부분은 바로 중국의 개입니다 우리의 통일에 있어죠 서 가장 뭐 가장 기본이라고 해야 될까요 우리는 자꾸 그거를 부정하려고 하는데 우리 흡수 통이라 단어를 자꾸 안 쓰려고 하거든요 아니 근데 작가님 혹시 흡수 통일 외에 다른 대한이 있습니까 아니 대한민국이 통일 되는데 있어서 자유민주주의와 인권과 경제적인 풍요론 외에 어떤 방식으로 통일 돼야 됩니까 북한식 통일을 원하십니까 아니죠 그러면 당연히 대한민국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이 보장되는이 체제로 통일되는 것이 맞아요 그걸 우리는 흡수 통일이라고 얘기를 해요 근데 흡수 통일한 단어를 사용 하면 북한이 싫어하고 뭐 북한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이 다원조차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적당히 뭐 교류 협력하다 언젠가는 그냥 통일되면 통일하면 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제 생겨나기 그게 바로
(52:08) 지금의 우리 사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이 김정은이 어떤 신면 이상설이 생기면 가장 우려할 될 부분은 중국의 개입됩니다 북중 국경에 이렇게가 보면 중국이 거의 북한을 자기 하나의 작은 성처럼 여기고 있는데 그 중국이 군사적으로 개입하게 되면 한번은 그야말로 또 한 번의 전쟁 하고가 될 수밖에 없죠 뭐 중국 개입하면 당연히 미군도 개입하게 되는 거고이 한반도의 정말이 하였고 같은 그런 상황들이이 북한에서 지금 급변 사태인데도 어 지금까지 꾸준하게 우리는 뭐 잘 일반 이제 국민들은 잘 공개되지 않았지만 북한의 급변 사태 시에 어떻게 대응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명백한이 매뉴얼을 갖고 있거든요 뭐 크게 이제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아니고요 뭐 그렇게라도 사실 북한 주민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중국에 가서 뭐 북한 주민들 만나 보면 어 북한 주민들이 이런 표현을 해요 전쟁이라도 제발 났으면 좋겠다 근데 전쟁을 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 말은 제발 그렇게라도이 북한 체제가 좀 변화되면 좋겠다라는 것을 어 북한 주민들이 간접적으로
(53:11) 말하는 거죠 그 정도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어 북한 주민들이 때문에 자꾸 우리가이 북한의 어떤 변화되는 상황 예를 들면 통일이 되면 뭐 우리가 세금 다해야 되고 북한의 급변 사태가 되면 굉장히 두려워지고 혼란이 오고 뭐 대한민국 경제가 완전 다 망하고 이런 두려움으로부터 좀 벗어나야 될 것 같아요 대한민국 강합니다 유교 전쟁 이후에 그 폐화 같은 땅에서도 이렇게 세워졌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이 베트남의 전쟁에서 또 중동의 모래바람 맞으면서 뭐 독일의 간부로 간호사로 가서 그렇게 힘들게 벌어온 외화로이 대한민국 지금 썼잖아요 그리고 가장 급성장한 나라 든요 저력이 있어요 그래서 북한의 어떤 급변 사태가 났을 때 그거를 막 두려워해서 야 그냥 뭐 이런 사태가 없는 것이 그냥 평화로우면 적당하게 남북 관계를 그냥 관리하다가 언젠가 통일이 되면 그냥 그냥하면 되지 이런 생각은 저는 가장 그게 오히려 위험한 생각이다 오늘이라도 당장 북한이 붕괴될 수 있고 오늘이라도 우리가 통일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늘 우리가 임해야지 오히려 그것이 혼란을
(54:07)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음 자 그럼 김정은 생전에 북한 체재 붕괴 가능성 뭐 쿠데타 발생한 가능성 있을까요 사실상 이건 좀 워낙 이인자가 없는 세상이 나라기 때문에 힘들 것 같긴 합니다 저는 어 많은 분들이 북한 체제 변화에 있어서 뭐 북한의 급변사태 또 쿠데타 민중 공기 뭐 이런 말씀을 주시는데 저는 뭐 민중 공기라는 표현까지 아니더라도 어쨌든 그 쿠데타다는 북한 주민들의 아래로부터의 변화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라고 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뭐 쿠데타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어떤 것이 더 가능하냐는 부분들을 봤을 때 지금 북한 주민들의 어떤 변화 가능성은 있는 거고 또 북한 주민들의 힘이 계속 키워지고 있잖아요 응축된 힘이 반드시 그 표출될 날이 어 저는 올 거라고 보는데 그 중심에 바로이 한국의 문화가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북한의 인민 분들은 중국 미국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가 그 중국에 가서 북한 주민을 만나서 이제 인터뷰를 한는 자료가 있습니다
(55:08) 왜냐면 뭐 북한을 연구하는 학자 그 북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거나 가야 되는데 못 가니까 저희가 두 가지 방법을 쓰죠 국내 와 있는 탈북민을 인터뷰하거나 또는 중국에 직접 가서 북한 주민들을 만나는 건데이 중국과 북한은 혈맹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뭐 북한의 주민들이 중국 국에 대해서는 굉장히 가깝고 뭐 미국에 대해서는 미제 식민주의 뭐 원수의 나라다 이렇게 이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그게 모순인게 북한에 나와 있는 해외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 중국에 있는 해외 식당에 제가 이제 가서 그 종업원들고 얘기를 하다 보면 저한테 이제 그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아니 왜 선생님 있는 남조선은 미국에 기대해 가지고 그렇게 얹혀 살아갑니까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럼 제가 딱 한 마디 해요 아 그러는 너네는 왜 지금 중국에 이렇게 기대 가지고 중국의 하수인처치 못 하거든요 중국이 지금 북한 경제의 대부분을 지탱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나마 중국이 지금 있기 때문에 북한이 그럭저럭 지금 지속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는 중국도 굉장히 밉습니다 중국이
(56:05) 개입하지 않고 예를 들면 탈북하는 그 과정에 중국이 단속하지 않거나 중국이 구경만 열어주면 저는 한 순간에 지금 북한이 붕괴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이 중국과 북한이 지금이 전략적인 관계가 맛들려 있는 거죠 그니까 중국은 어쨌든 북한이라는 존재가 있어야이 한반도 동부가 전체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할 수가 있게 되는 차원인 거고 그렇지만이 북한 사람들이 봤을 때는 중국도 그냥 자꾸 정권이 현명이 얘기하기 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중국에 예를 들면 물건이 나쁘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마당에서 한국 물건이 중국 물건보다 훨씬 비싼 각게 거래 돼요 예를 들면 그 한국 옷을이 북한의 뭐 무역을 한 사람들이 이제 중국에서 중국을 통해서 북한을 들어가면 상표를 다 떼고 들어가거든요 우리 옷 안에 들어 있는 그 상표를 말하는 건데이 상표가 없어도 이게 한국 제품인지를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만큼 더 높은 각이 거려야 되고 그러니까 물건 도 굉장히 안 좋고 뭔가 중국에 대해서 그 이렇게 부정적인 그런 인식을 분명히 갖고 있는데 북한
(57:02) 당국은 어쨌든 혈맹 관계 중국과 북한의 그 친숙한 관계를 계속 이제 강조하다 보니까 북한 주민들도 중국에 대해서는 이제 그렇게 인식할 수밖에 없고 또 북한 당국은 뭐 미국에 대해서는 미제국주의 미 원수의 나라라고 계속 가르치지 않습니까 근데 정말 아련 하게도 북한 내에서 영어를 배우는 과외가 인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 당국은 뭐 우리가 적을 알아야 그렇 위해서 영어를 배운다고 얘기하지만 사실 그런 거 아니거든요이 영어를 할 정도로 북한 인민들에게 미국이라는 존재 굉장히 또 한국도 마찬가지만 경제적으로 풍요롭다는 거 또 주민들이 일부 알고 있고 하지만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이 앞서 말씀드렸듯이이 정보로부터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우리가 문제라는 건데 어 이런 부분들을 보면 대회 인식 자체가 어 북한 당국이 선전하는 것과 북한 주민들이 인식하는 것에 이제 차이가 저점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북한 변화의 지표다 봐야 되죠 북한 정부에서 한국 문화가 들어온 걸 막는 이유는 당연히 이제 사람들이 마음이 이제 바뀌기 때문인
(58:01) 거겠죠 맞 북한 당국이 김정은이 특히 악생 종양과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북한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영상물을 무조건 막았어요 그 예전에는 형법 194조의 이렇게 표현돼 있었어요 대표적이고 색정적이다 추잡한 내용을 반영한 음악 춤 그림 도서 사진 전자 매체 여기에는 남조선 표현이 없었어요 예전에는 형법 194조 그런데 최근에 반동 사장 문화 배경이라 것을 김정은이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명확하게 남조선의 영화나 드라마 이렇게 표현이 돼요 정확하게 이게 시간이 갈수록 단지 그냥 외부 정보가 많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남한의 정보가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북한 당국도 인지하고 있다라는 거고 문화가 들어오면 북한 당국으로서는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라는 것을 알아요 이게 제주장애인 당국이 공식적으로 노동신문에 보도를 한 내용인데 이렇게 썼습니다 1990년대 말에 구소 를 비롯해서 동국 유럽 국가들이 붕괴했다아요 그 붕괴된 원인을 북한 당국은 어디에서 꽂고 있냐면 청년들의 사상이 변화되기 때문에 그 체제가
(59:06) 붕괴된 것은 필연적 결과였다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 말은 김정은이 지금 가장 두려워하는 거 북한 체제를 위협하는 요인은 바로 문하 사상의 변질 이거이 때문에이 한국의 가장 지금 위대한 전략자산이 뭡니까 저는 핵무기가 물론 뭐 한국의이 강연하 군사력이나 핵무기가 한국의 중한 전략 자산이라고 얘기하지만 저는 미디어라고 봅니다이 유튜버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까 또 팝 웨브로이 한류로 대변되는이 한국의 문화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데 그게 북한을 깨우고 흔드 는데도 역시 동일하게 작용할 것이다 우리가이 한국의 한류가 지금 얼마 전에 코카콜라에서 한정판을 만들어 냈잖아요 코카콜라 어떤 회사입니까 전 세계에서 가장 뭐 대규모의이 유명한 회사지 않습니까 그것이 한류를 한 한류를 표현하는 한 한정판을 만들어냈다는 거잖아요 그걸 우리가 예전에 상상 했겠습니까네 그래서 저는이 한류 문화 이런 것들이 결국은 북한 주민들을 깨울 것이고 그게 북한 체제 변화의 굉장히 중요한 동력으로 작동할 것이다 예 그래서
(1:00:09) 우리가 막 지금까지 핵 정치 군사 이런 큰 담론에서 우리가 좀 얘기를 했다면 좀 더 객관적인 지표들을 보면서이 북한 사회 변화 체제 변화를 좀 전망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거죠 자 그럼 북한에도 부자가 있나요 만약 부자가 있다 부자들은 좀 어떤 삶을 살고 그분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 거죠 저는 북한 부자 두 분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네 첫 번째 분류는 김정은의 기대어서 호이 호식 하는 일명 평양의 1% 예 그들은 부자가 아니라 권력자 그들은 뭐 호이 호식 하면서 뭐 우리가 여기에서 벤츠 차량 타는 거 사실 쉽지 않 않지 않잖아요 예 그근데 김정은이 그렇게 그 사치 외교 사치품을 가지고 북한의 엘리트들이 권력자들에게 다 공급한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게 말하자면 평양의 일부 1% 된 는 권력자 부자들이 있는 거고 주민들 사이에서도 부자가 있습니다 아 진짜요네 이걸 우리가 일명 돈주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우리가이 장마당을 자꾸 제가 강조하는 이유가 주민들 중에 부자는 이제 어떻게 생겨 났냐는 장사를 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1:01:10) 거예요 장마당을 빼고 북한을 얘기할 수 없잖아요 거기에서 생필품을 구하거나 신경을 구해야 되는데 그러면 장사를 하려면 미천이 있어야 돼요이 밑천을 빌려주고 고리대금업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거예요 그걸 북한에서는 돈주라고 부릅니다 일면 그래서 북한에서 저희가 정치적인 어떤 상위 계층과 경제적인 상위 계층을 나눠서 봐야 돼요 권력자는 이미 이제 말할 거도 그건 평양이 있는 거고 예를 들면 지방에 내가 뭐 도당 간부이기 아니면은 뭐 지방 임민 위원의 어떤 간부에 근데이 사람이 돈이 많이 많지 않을 수가 있어요 오히려 나는 정치적인 권력은 하나도 없는데 장사를 해서 돈이 훨씬 더 많은 부자가 되 있을 수도 있다라는 거죠 그리고 그게 바로이 지금 변화되고 있는 북한의 변화 양상인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그 부자가 된 는 과정에 부정 부패가 있다는 겁니다 북한에서 뇌물을 주지 않고는 한 발작도 움직일 수 없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심지어 탈북을 할 때 탈북 브로커가 있는 이유가 북한과 중국의 국경을 지키는 그 국경 수비대에게
(1:02:09) 뇌물을 주지 않으면 탈북 도체가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서이 국경 수비대 근무하고 나올 때 제대할 때쯤 되면 뭐 집한채 마련할 수 있는 돈을 구해서 나온다 이렇게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 정도로 뇌물이 성행하고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또 봐야 되는데 인리 역사가 증명하자아요 90년대 말에 사회을 실 많은 국가들이 붕괴됐을 때 그때 나타났던 공통적인 현상이 간부들 엘리트들의 부정부패 있습니다 그니까 국가를 지키고 보해야 될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의 호유 식을 위해서 그 권력을 사용한 거거든요 그게 지금 북한에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다양한 지표들을 봤을 때이 북한 체제는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럴 것이다 이렇게 이제 뭐 보고 있을 것이 아니고 그렇게 만들어 가야 되는게 더 중요하다라는 겁니다 우리가 이러한 미디어 어떻게 북한에 보낼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지금이음 방송을 보고 계시는 많은 우리리 구독자분들께서 시청자분들께서도 야 이런 방송을 도대체 그러면 북한에 어떻게 해야 들여보낼 수 있을까 그런 고민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1:03:06) 자 그렇게 만들어 가야 되주셔서 그러면 앞으로 한반도 통일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만약 가능하다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통일된다면 우리 한국은 어떤 일을 좀 해야 할까요네 한반도 통일 어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제 말씀드리면 야 또 그 진부하고 지루한 통일 이야기 냐 이렇게도 이제 말씀 많이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뭐 통일이 되면 북한의 지하 자원과 남한의 뭐 선진 기술을 합쳐서 우리가 경제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는 얘기도 하시고 뭐 심지어는 부산을 출발해서 기차 타고 유럽까지 간다 뭐 이런 얘기도 하고 뭐 백전 가서 수행인 가고 뭐 평양 가서 냉면 먹고 뭐 이런 이야기들이 자꾸 통일의 이유가 돼야 된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걸 경제적인 편익이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에요 자꾸 우리가 통일을 경제 돈으로만 생각하는게 문제라는 거예요 지금 대학생들에게 야 지금 뭐 대학생 우리가 8포 세대라고 얘기하잖아요 취업하는 것도 결혼하는 것도 뭐 주택 구하는 것도 다 포기한 세대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들에게 우리가 통일 교육을 하면서 야 통일되면 북한이
(1:04:04) 블로오션 있고 직장도 갈 수 있고 뭐 결혼도 북한 사람하고 하면 돼 이렇게 얘기하면 학생들이 가슴이 뛸까요 아닙니다 그 전혀 동떨어진 이야기거든요 근데 자꾸 그 학생들 청소년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경제적인 지표를 자꾸 갖다 되거든요 북한에 뭐 1조 3천 조에 뭐 지하자원이 있고 뭐 1일경 몇초 저 일경이 도대체 얼만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자꾸 경제적인 편익으로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니까 통일에 점점 관심이 없어지게 되는 거죠 저는 오히려 왜 통일해야 되는가 그거는 공정입니다 지금 mg 세대가 강조하고 있는 공정인데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과 경제적인 풍요로움은 지금 우리만 누리는 거예요 예 반쪽 조국의 저 북경의 사람들을 누리고 있지 못한다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통일을 해야 되는데 왜 해야 되느냐 바로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 그들도 똑같이 우리와 함께 인간으로서 가져야 될 기본적인 권리 인권을 누리며 살아가야 된다라는 거 그게 저는 통일의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늘 이렇게 비유를 들거든요 만약에 작가님 제가네 아파요 방송하다 아파요
(1:05:08)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프면 응급 처치하고 일력을 불러야죠 그렇죠 조치를 치지 않습니까 야 너 뭐 아픈데 그냥 뭐 이렇게 내버려 주진 않잖아요 그게 사람의 기본적인 마음이거나 겁니다 야 너 친구가 아파 너 어떻게 할래 그러면 아이들은 대답은 정말 착해요 아 뭐 병원에 같이 가지고 기도할 거예요 뭐 마음 쓸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얘기를 하죠 그러면 그 아이에게 한 번더 질문하면 됩니다 예 우리 한반도가 지금 남북한이 아파 반정이 갈려서 서로가 행복하지 못해 어떻게 하면 되겠어 네가 친구의 상처를 싸매 주고 함께 기도해 주는 것처럼이 한반도에 아파하는이 한반도를 위해서 우리가 함께 마음 쓰고이 상처를 보듬어 가자라고 얘기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저는 그거를 감성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이성적인 부분 설득하려고 하고 그냥 경제적인 지표를 를 제시하고 절대 그걸로 설득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이 감성적인 부분들로이 통일을 조금 더 이야기를 하고 그곳에 사람들이 있다는 거 그리고 그 사람들이 누군가의
(1:06:08) 가족이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사실 작가님도 그렇고 저도 뭐 분단된 상황에 가족들이 북한에 살고 있지 않잖아요 하지만 우리 곁에 와 있는 수많은 탈북민들과 또 신학인 분들 고양이 북쪽이 분들은 지금도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그곳에 가보는게 평생의 소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은 죽기 전에 평양에 있는 그 어머니의 묘지를 묘소를 한 번만이라도 보고 죽는게 소원이다 얘기를 하거든요 그 정도로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어 저는 이러한 아픔들이 바로 지척에 있는 우리 아픔이라고 여러분들이 좀 공감해 주시고에 통일 또 얘기하면 막 진부하다 예 뭐 반 시대적이고 제가 완전 반 시대적인 인물이 된 거 같아요네이 통일이 너무 진부한게 아니고 우리의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거고 그 통일이 어떤 경제적인 개발 뭐 돈을 벌기 위해서 부강한 나라기 위해서 그런게 아니고이 통일된 대한민국이 남북한 주민들이 다 같이 잘 살기 위함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 주면 좋겠습니다 통일이 경제적인 관점이 아니라 공정과 어떻게 보면 인간의 인간 미라 해야 될까요
(1:07:11) 그런적인 관점이 좀 바라보자 말씀해 주셨는데 김자카 TV 또 처음 나오셨는데 저희 시청자분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 있다면 그거 한 가지랑 유튜브 채널 하시지 않나요 한번 홍보 하신다면요네 맞습니다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통일을 위해서이 길을 걸어가고 있다라고 늘 이제 강조를 하는데 데 제 유튜브는 통생통사 있니다 그래서 폼생 사처럼 뭐 통일에 살고 통일에 죽느냐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그거 아니고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한다 이런 의미로 통생통사 강동완 TV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동원 아니고요네 댓글을 달아주면 또 힘이 나서 어 계속하고 있는데 우리 김 작가님께서 노하우 딱 한 개만 알려주시면 유심히 썸네일 잘 만드시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썸네일에 또 신경 쓸 거고요 통생통사 여러분들도 정말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해 주셔서 저희가 통일된 대한민국에서 남북한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1:08:15)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경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수님의 유튜브 채널은 제가 영상에 이제 하단에 링크 남겨 놓을 테니까요 교수님의 그 영상 보시면서 통일에 관심 있으시 분들은 구독 눌러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교수님 말씀처럼 언젠가 남북 간이 통일되었고 그 길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해 가시는 교수님의 앞으로 발걸음에도 저희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만영 수님은 강동환 교수님이었습니다 지금까 여러분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김작 하였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음악] [음악] 고맙습니다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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