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현재 와인 시장이 극심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2017년 이후 전 세계 와인 소비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2023년 소비량은 20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중국에서는 호주산 와인에 대한 관세로 인해 수입이 급감했고, 전반적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 청년들의 와인 소비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와인의 소비와 생산량이 줄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주요 와인 생산국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포도밭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기후 변화로 인해 영국에서는 와인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 시장은 수요와 생산 모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English Summary:
The global wine market is currently in a severe crisis. Since 2017, global wine consumption has been rapidly decreasing, with the 2023 consumption level reverting to that of 20 years ago. Various reasons contribute to this decline. In China, the imposition of high tariffs on Australian wine led to a significant drop in imports, and overall economic difficulties have reduced wine consumption among the youth.
Globally, both wine consumption and production are declining. Climate change has significantly affected major wine-producing countries like Italy, Spain, and France, leading to a substantial decrease in production. Italy and Spain, in particular, have seen a reduction in vineyards due to extreme heat and drought.
On the other hand, climate change has increased wine production in the UK, which is expected to continue expanding. However, South Korea remains unsuitable for wine production due to its climate. The wine market is facing challenges in both demand and production, and this situation is likely to persist.
극심한 감소에 시달리는 와인 시장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BqrdAhpUN5g
Transcript:
(00:00) [음악] 자 그다음에는 조금 가벼운 얘기로 가겠습니다 바로 와인의 얘기입니다 와인이 놀랍게도 전혀 아닐 것 같지만 현재 위기 상황입니다 어떤 유기 상황이냐 그 얘기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지난 3월 29일 날 간단한 다른 얘기부터 잠깐 먼저 드리면 중국이 호주산 와인에 대한 관세 장벽을 패했습니다 중국은 우린 관심이 없었지만 3년 동안 호주산 와인에 대해서 증 적 관세를 매기고 있었어요 2021년 3월에 시작했으니까 3년이 조금 넘었죠 최대 218% 200% 관세를 매기고 있었습니다 200% 관세란 말은 들어오지 말라는 거죠 금지랑 똑같지 누가 200% 내고 저걸 마셔 금지랑 똑같아요 게다가 모든 와인 200% 아니라 호주만 그 뭐 프랑스 와인 스페인 와인 뭐 이런 와인 다 있는데 호주만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호주 와인만 마시지 말라는 거와 똑같았죠 그럼 갑자기 호주산 와인에 왜 갑자기 관세를 200% 먹겠냐 중국이 내세웠던 이유는 이겁니다 호주가
(01:04) 자국의 와인을 중국에 덤핑하는 와인이 싸거든요 싸고 합리적인 가격이니까 프랑스 보다 싸잖아 중국에 덤핑 하고 있어 그러니까 당연히 시장 교환이니 관세지급인도조건 무슨 소리 야 우리가 덤핑을 중국에 하겠냐 그죠 말만 드리면 뭐 맞는 말이죠 덤핑을 해도 야 뭐 미국이나 그런데 아지 중국에 뭔 덤핑을 해 그게 아니라 호주가 그때 코로나 19의 기온 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이거 중국에서 왔어요라고 한마디 하니까 갑자기 관세를 먹었다는 거죠 어 뭐 이해는 됩니다 왜냐면은 코로나 19 코로나의 기원이 중국이 아니라는게 중국의 공식 입장이죠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실험실에서 유출됐다 요딴 소리를 하니까 이거는 악의적인 루머고 중국은 그런 적이 없다 그럼 중국은 어디라고 주장을 하냐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예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었던 자오리젠 지금은 안 보이시는 분 자오리젠 아저씨가 어 미국의 군사 지 얘기를 했었어요 그죠 그럴 수 있지 미국의 뭐 땡땡 군사기지에서 나왔다는 썰이 있던데라고 외교부 대변인이 한 적이 있었는데
(02:09) 하여튼 뭐 그런 얘기를 호주가 하니까 기원 중국이다 이런 얘기를 하니까 바로 와인의 보복관세를 겠죠 석탄 구리 목재 이런 거에 대한 보복 관세는 오래 못 가요 매겨도 중국만 손해잖아 석탄 구리 뭐 이런 원자재 매겨 봐야 자기들이 필요해서 수입하는 건데 보복관세 어떻게 먹여 조금 먹여도 조금 있으면 풀리지 하지만 와인은 뭐 % % 뭐 100년도 먹길 수 있죠 호주산 하 안 먹으면 되지 뭐 안 먹으면 죽냐 뭐 이렇게 되니까 야 호주산 말고 7내 3 먹어 뭐 이런게 되기 때문에 와인만은 유독 200% 넘는 보복관세가 무려 3년간 지속이 됐고 그 결과 중국에서 호주산 와인은 사실상 전멸했습니다 호주산 와인의 수출 규모가 99% 감소가 막혔죠 호주의 와인 전체 수출 중에 대중국 수출이 거의 30% 이상을 차지했었는데 이게 그대로 날아가면서 호준 와이 덕개가 박살이 났죠 왜냐면은 중국 와인 시장의 1위가 호주산 와인이었습니다 중국 와인 시장의 36% 점유하고 있던게 호주산 와인이었다 막히면서 이제 반대로 프랑스 칠레 스페인 뭐 이런 와인들이
(03:11) 대신에 이제 수혜를 많이 봤죠 특히 1위가 나가니까 프랑스 와인 칠레 와인 스페인 와인 최대 와인 수출국들이 이제 반대로 수혜를 입었는데 물론 호주 와인 업계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죠 지금 뭐 30% 넘는 그런 수출 국가가 막았으니 그런데 최근에 호주의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19 기원 조사를 꾸준히 요했던 왼쪽 표정 험악한 분 자유당 출신의 모리슨 아저씨였는데 이번엔 노동장 출신의 알바스 아저씨가 총리가 됐어요 자유당에서 노동당으로 바뀌어요 이름만 봐도 할 수 있지만 우파에서 좌파로 바뀐 건데 우리 치면 노동당의 앨버스 총리가 등장한 다음에 중국과 호주의 관계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2013년 11월에는 무려 양국 정상회담 있어 호주 언론인 석방 양국 외무장관회담 것도 하고 정상회담도 하고 그래서 3년 만에 204년 3월에 공식적으로 중국에서 매기던 호주사 와인의 관세가 철폐된 겁니다 설패 됐으니까 호주 와이너 게는 경사 났죠 30% 넘게 수출하던 국가가 드디어 보복관세를
(04:15) 풀었으니까 이제 꽃길만 걸을 수 있다 왼쪽이 알버니 총리입니다 호주 와인 업자들과 함께 이제 와이너리에서 사진 찍은 거예요이 양국의 와인 무역은 이제 다시 되돌아올 거고 우리가 다시 중국 와인 업기 1위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하 하고 와인 장벽이 해제된 다음에 호주의 와인 수출을 보니까 천만 달러밖에 안 됐어요 2019년 자기들이 1등 할 때는 6천만 달러 이상을 수출했던 16분의 1로 줄었단다 이게 무슨 일이냐 설마 그 문 잠깐 닫았다고 입맛이 프랑스 와인으로 갔냐 보르도산 아니면은 마실 수 없는 입이 돼 버렸냐 그럴 수도 있죠 보르도산 와인이 입에 맞은 나파밸리 아니면 안 먹는 그런 취향이 됐냐 뭐 그런 것도 있지만 물론 지금 문지가 얼마 안 됐다는게 가장 컸고 그리고 중국의 와인 소비량 자체가 줄었습니다 2023년 대비에서 중국의 와인 소비량이 전년 대비 거의 25% 줄었어요 1분이 날아가서 와인 시장 자체가 박살이 났는데 중국의 와인 시장이 왜 박살 났냐 왜 그렇겠습니까
(05:19) 상식적으로 당연히 중국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특히 누가 어려워요 와인을 가장 많이 마시는 주소비층이 중국에서 누굽니까 해외에서는 와인을 많이 마시는게 보통 어르신들 많이 마셔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전통적인 와인 문화권이 하지만 중국에서 어르신들은 와인을 잘 안 마셔 자신의 전통 수를 마신다 말이야 와인의 주 소비층은 중국에서 청년들이었습니다 근데 중국 경제 악화의 직격탄을 맞은게 청년들이 때문에 청년들의 소비가 굉장히 크게 감소되는데 일단 소비 심리 자체가 엄청나게 박살이 났고 뭐 스스로를 잘못된 시대에 태어났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물론 공식적으로는 중국 청년들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지 컬드 한번 나왔는데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21.
(06:01) 3% 다 와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어요 하더니 갑자기 통계를 발표 안 했죠 그리고 문을 다시 열었는데 15.35 열었어요 그래서 뭐지 통계 취합 방식을 바꿨대 산출 방식을 변경했다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겠지만 어 여기서 갑자기 문을 다더니 오픈하니까 15.35 돼서 그죠 뭐 국가 공식 통계인 한데 하여튼 좋아지고 있는 와중이지만 누가 보더라도 현재 중국 경기도 어렵고 중국 청년들이 어렵기 때문에 중국 와인 시장은 당분간 쉽지 않을 거로 예상 되고 있죠 그래서 뭐 호주 와인 시장도 당분간 안 좋을 거 예상이 되는데 근데 자 오늘의 주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이게 와인 소비량이 안 좋은게 비단 중국만의 일이냐 현재 세계 와인 소비량을 보면 놀랍게도 2017년 이후에 빠른 속도로 감수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3년 소비량이 여기 2년보다 낮아요 20년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이제 개발도상국들이 중진국으로 올라가고 세계 인구도 느니까 와인 수량이 꾸준히 늘지 않겠냐 꾸준히 늘어왔다 중국 사람들이 먹기 시작하면서 2010년대까지
(07:05) 올라가더니 그다음에 옆으로 가더니 17년 이후로는 감소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오히려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아니 왜 감소하나 일단 2013년만 보면 전세계 와인 상장이 전년 대비 10% 줄었습니다 소비량도 2.6% 감소했는데 아까 보였 2000년 이후 최저 소비량은 1996년 이후 2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여담이지만 우리도 잘 알 수 있어요 대한민국도 줄었거든요 대한민국은 왜 줄었을까 요 다이 왜 줄었냐 어 주류 혁명 그러면서 위스키 와인 소비량이 엄청나게 늘었거든요 2021년까지 코로 년까지 집에 있으니까 집에서 위스키 한 잔 집에서 와인 한잔 그게 피크 있고 그다음에 대한민국에서도 와인 수입량이 줄고 있습니다 왜 2.
(07:48) 6% 감소가 적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와인이 덜 팔린게 8억 병이 덜 팔렸다고 하는데 겉으로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보담이 커졌죠 와이넷 가격이 크게 올랐다 공급망 위기 뭐 고물과 고급리 원자재 인건비 비용 상승 말할 필요 없죠 그리고 와인은 기본적으로 비싼 수이기 때문에 고물가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비싼 거부터 줄이는데 가장 비싼 와인부터 소비를 줄였다는 거죠 어 뭐 비싸죠 좀 비싼데 뭐 요즘에 좀 저렴한 와인도 많이 나옵니다 저도 뭐 7,000원 8,000원 13,000원 요런 와인 좋아하긴 하는데 어쨌건 일반 뭐 맥주나 소주에 비하면 비싼 수리기 때문에 소비를 줄였다는 거고요 그리고 서구에서 많이 나오는 내용인데 서구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술 자체를 더 마시고 특히 와인을 덜 마신다고 합니다 9 세대보다 요즘 세대들이 술 자체를 잘 안 마신다이 집에 나가지 않고 이거 이거 이거 방구석에서 뭘 하고 있으니까 술 안 마시다 저는 게임하면서 맥주 잘 마시 아 맥주구매 알코올 소비량이 기본적으로 낮아요 얘네들이 집에서 게임하면서 마셔서 그런지 몰라도 돈수 높은 와인
(08:53) 대신에 도수 낮은 거를 선호하더라구요 제가 정확히 알고 찌지리 그든 야씨 아 소주는 반병 이상 마시면 좀 도수가 높아 17도짜리라도 높은데 요즘 애들이 술을 못 마셔 아 나 참 그 그렇죠 그러기 때문에 도스가 낮은 맥주 아니면 차라리 위스키 같은 뭐 이런 걸 선택을 하더라 특히 젊은이들이 그런 주리를 많이 선택을 하더라 그래서 미국만 보더라도 와인이 어르신들의 수이 되어 가고 있다라는 평가가 많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선 좀 반대죠 동아시아에 반대요 왜냐면 어르신들이 동아시아에서 와인을 마시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동아시아에서는 청년들이 많이 마시는 술인데 그나마 조금 뭔가 그런 느낌이 있죠 영한 느낌이 있는데 해외에서는 반대란 말이야 이게 자꾸 우리 아빠 엄마가 마시는 술처럼 인식이 되다 보니까 21세에서 34세가 와인을 마시는 비중이 거의 10년 만에 절반 툭났습니다 이거는 놀랍게도 유럽도 마찬가지고 프랑스도 마찬가지인데 좀 이따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은 돈이 있는데 청년들은 돈도 없잖아요 그럼 이렇게 생각하죠 그러면
(09:56) 가격을 낮춰 저러한 와인을 만들면 되네 하고 경쟁하게 BBC 따르면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럴 수 없다 가격을 낮출 수 없다 왜냐 완장은 다른 술과 다르게 가격 탄력성이 낮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가격을 낮춰도 수요가 많이 안 오른다는 말입니다 그니까 어떤 술은 가격을 낮추면 수요가 막 이렇게 가격에 따라서 춤을 추는데 와이는 높이나 낮으나 마시는 사람이 마시기 때문에 가격을 낮춰 봐야 수요가 많이 안 오르고 특히 와인의 특징이 있는데 가격을 낮추면 소비자들이 품질을 의심해 또 똑같은 수를 7,000원에 팔고 옆에 13,000원에 팔면 와인병을 이렇게 들어보고 이렇게 오 야 이게 뭐 프랑스 어디 그만 어 그래 야 1,000원짜리 좋은 거야 이렇게 얘기하면서 사 하신다는 거죠 어 제기 같긴 합니다 뭐 이렇게 보면서 야 뭐 내가 무슨 물방울에서 봤는데 이게 그죠 뭘 몸 내 몸 안에 유니버스가 들어오는 느낌을 준다는 그 그죠 뭐 해산물의 맛과 바닐라의 약간 그맛 초콜릿의 그 향기 뭐 요런 맛이 난다는 그런
(10:58) 와인이기도 맞추면 오히려 품질이 내려간다는 생각이 하기 때문에 안 돼 안 돼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내까지 떨어져 거의 명품이죠이 정도면 명품이 때문에 와인 가격을 낮추기 어렵다 또 와인은 같은 와인 만드는 밭에서 생산을 해도 연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2018년에 1000 달러였다 너무 좋아 사실은 1,200달러 1300달러 할 수 있는데도 즘에 안 팔리니까 청년들 테 많이 마시 가격을 낮춰야지 하고 가격을 낮추면 뭐요 슈 와이너리 품질이 떨어졌구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는 거죠 한물 갔어 옛날에 전 달라 했는데 800달러 된 꼬락 서지 보서 안 팔리나 보네 뭐 이렇게 생각을 한다는 거니까 그죠 그거 좀 신기하긴 해요 와인은 뭐이이이 이렇게 보니까 주로 뭐 들고 뭐 이상한 거 영어지 불러지지 막 읽고 하는게 어 1987년 산이요 그러면은 뭐 아십니까 그러면 모르지만 읽어봤어 모르죠 뭐 어떻게 하러 내가 그 소리 87년 사이 좋은지 88년 사이 좋은지 뭐 읽어는 보니까 이게 읽어 보니까 맥전 들고 안 읽어 보잖아요 그래서 가격 그고 살이 낮추기가 쉽지
(12:01) 않았고 또 놀라운게 있는데 와인 생산량도 줄고 있습니다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이 크게 하락하고 있어요 이것도 커요 왜냐 와인 생산량이 줄면 가격이 오른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2023년에 와인 생산장 1961년 이후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밭의 넓이도 줄었어요 주요 와인 생산국인 이탈리아 세계 랭킹 1입니다 요때만 해도 생산량 1이었던 이탈리아가 생산량이 23% 스페인이 21% 감소했어요 그 와인 생산량은 왜 줄었냐 잘 안 팔려 서냐 그게 아니라 놀랍게도 와인 산업의 예측 가능성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와인 산업의 공급량을 극도로 줄이게 만든게 바로 아까 1교시에 나왔던 기후 변화입니다 포도는 기후에 대단히 민감한 작물이라고 해요 더구나 와인용 포도는 그 품질이 중요해서 품질이 안 되면은 뭐 건포도로 만들어 따먹을 수도 없잖아 버려야 되는데 요즘에 특히 저런 나라들이 주로 어디 있습니까 유럽에 있어요 유럽에 요즘에 기우가 어땠냐 이제 나오지만 어머 어머어머어머 포도를 많이 생산하는
(13:04) 국가들이 어딥니까 여기예요 스페인 이탈리아 지중에서 원래 많이 나오잖아 프랑스 여기가 박살이 났기 때문에 가격도 엄청나게 오르고 생산량이 엄청난게 줄고 생산 비용도 크게 증가하고 기후가 변화 무쌍하게이 당도 속성도 이런 걸 맞추기가 어렵다 그리고 와인의 주요 산지가 방금 말씀드렸듯이 기후 지옥으로 입성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지중의 국가 폭염 그것도 캘리포니아에서 와인 생산 많이 하는데이 쪽에 폭염과 가뭄 또 물 생산이 안 되잖아요 물 부족에 시달리다 보니까 그 포도의 생산지 면적 자체가 대단히 크게 줄고 있고 와인의 생산지가 줄다 보니까 생산량이 감소하면 와인 가격은 더 오르고 와인 가격이 안 그래도 비싼데 가격이 더 오르니까 수요는 더 줄고 수요가 더 줄이니까 뭐 와인은 더 안 팔리고 이게 반복이 되니까 생산지도 줄고 그냥 시장 자체가 트리플 크라운이 생산량도 줄었는데 수요도 줄고 소비도 감소하는 말 그대로 와인 시장은 현재 대위기 블러드 배스 요즘 와인 업계는 거의 학살 수준이다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대 손손 와인 농장이라는게
(14:05) 그렇잖아요 포도밭이 막 100년 200년 된 포도밭들이 많은데 그런 포도밭들이 모두 다 기정을 하고 있다 특히이 나라별로 조금 보여 드리면 현재 전 세계 와인 생산량 1위 국가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바뀌었습니다 지금 프랑스에서는 나씨가 너무 뜨거우니까 원인을 알 수 없는 새로운 질병 새로운 해충 또 아니면 기존에 알고 있던 여러 해충들이 발병을 하면서 와인 밭이 크게 줄고 있는데 이미 2023년에 견디지 못하고 와인 생산 단가도 높아지고 잘 팔리지도 않으니까 프랑스 와인 밭들이 대규모 구조 조종을 했습니다 정부가 와인 생산지를 돈을 줘 보조금을 받고 대신에 와인 밭을 갈아 엎었어요 우리나라도 이거 많이 하죠 우리나라도 배추 같은 거 수매한 다음에 밭을 갈아 엎자 아 내가이 가격에 내느니 이걸 차에 갈아엎는다 뭐 감귤 같은 거 갈아엎고 하듯이 와인 생산지를 대대적으로 갈아엎은 적이 있는데 그래도 안 되죠 일단 프랑스에서는 지금 날씨가 너무 뜨겁기 때문에 기후 변화가 심각해질 경우에 남부 와인 생산지 일부가 뭐 90% 이상이 지금
(15:02) 없어질 수도 있다라는 위험 요소가 나오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서구에서는 특히 프랑스는 식사자리에이 포도주를 마시는 걸로 유명을 한데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이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도 줄었습니다 1980년에 비하면 식사할 때 와인을 마신다 10% 특히 18세에서 35세 젊은 층의 와인 소비량은 32% 3분 1이 날아갔다고 할 수 있고 1인당 y 소비량도 20년 만에 거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28 리죠 이거에서 17로 줄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와인을 마시는 사람 자체도 줄었고 아까 전에 밭이 뜨거워지면서 생산지도 줄었고 프랑스 와인 산업은 지금 생산 수요 수출까지 모두 타격을 입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고요 서유럽의 프랑스의 얘기를 드렸는데 사실은 서유럽의 프랑스는 살짝 기절 정도지만 프랑스는 그래도 여기 있으니까 이쪽 아래 있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어 제가 보기엔 거의 지금 산소 흡기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하고 계세요 오라고 프랑스는 지금 어렵다 어렵다 했지만 사실은 좀 수혜를 받았어요 왜냐 좀 들 덥잖아 조금이라도 위해
(16:06) 있어요 조금이라도 위에 있고 좀 들 덥기 때문에 이탈리아 특히 이탈리아 시칠리아 이쪽에서 포도 많이 생산되거나 따뜻하고 좋으니까 근데 여기가 지금 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거야 스페인도 마찬가지야 이쪽 부분에서 많이 생산되는데 북아프리카에서 요즘 뭐 난리 나니까 산소 고기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탈리아는 어떻게 됐냐 2023년에 극한의 기후와 곰팡이 질병으로 포도원이 초토화되면서 원래 세 세계에서 포도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세계 최대 와인 생산 국가였는데 프랑스한국 8년 연속 1등인가 하다가 2013년을 기점으로 뺏겼고 생산량이 전년 대비 12% 하락했다 이탈리아의 중부 지역은 포도의 생산량이 20% 줄었고요 시칠리아 같은 남부 지역은 30% 줄었는데 뭐 20% 30% 주는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사과배 10% 생산량이 줄면 가격이 뭐 미친듯이 올라가니까 여기도 비슷하게 20 30% 진짜 많이 주는 거예 바에 13이 날아갔다고 보시면 되고요 기우가 뜨겁고 워낙 습해져 때문에 이제 치명적으로 얘기하는 포도 질병 뭐 여기까지 아실 필요 없지만 포도
(17:07) 노균병이 불리는 질병들이 퍼지면서 밭들이 전부 다 쓸려 나갔다 스페인 와인 업체들 똑같죠 부가 프리카의 열기가 그대로 오기 때문에 지금 스페인 와인 사들은 파산을 신청하고 말 그대로 크라이시스 위기 그 자체고 스페인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냐면 필록 세라보그 우리가 겪은 그 어떤 위기보다 심각하고 19세기 유럽 포도밭을 휩쓸었던 필록세라 전염병 다 심각하다 필록세라 뭐냐면은 와인 좋아하시는 분은 너무나 잘 아시는 바로 전염 병이라 그러면 뭐 하고 벌레입니다 벌레 얘요 얘 얘가 거의 진딧물 같 노린재 종류라 그러는데 1mm 안 되는 포도뿌리 혹 벌레인 얘가 퍼지면서 유럽의 와인 밭이 박살이 난 적이 있습니다 유럽 전체 포도밭에 조 조금한 예로 뿌잉뿌잉 하는 저 벌레가 퍼지면서 원래는 미국에 있던 놈인데 유럽에 전파가 됐어요 북미 지역의 포도를 유럽 놈들이 갖다 심으면서 거기 갖고 오는 바람에 퍼지면서 유럽 전체 포도밭의 70에서 90% 저 벌레로 작살이났습니다 90% 전멸했다는 거는 사실상 멸종을 했다는 말과 거의
(18:11) 비슷하고 그래서요 조금만 벌레 이름이 필록세라 바스트데이 포도나무의 파괴자라는 뜻입니다 디스트로이어 저 벌레 때문에 유럽의 와인 역사가 바뀌었죠 그래서 결국에는 유로의 와인 품종이 바뀔 정도로 접을 붙이는 거죠 미국 포도나무를 갖고 와서 왜냐 미국에 있는 나무들은 저 벌레 저항성이 있으니까 유럽의 포도나무에 접을 붙여서 저 벌레로부터 벗어났던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90% 절멸 했다던 그 필록 세로보다 지금 더 심각하다고 하는게 사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는 기후 변합니다 왜냐 답이 없거든 답이 없어요 플록 세라는 뭐 약이라도 뿌리지 요즘에 뭐 접이 아도 붙이지 키우 에다는 답이 없어 너무 뜨겁고 너무 묻어니까 포도가 안 잘한다는데 뭐 병충해가 뭐 닥쳐 갖고 밭에 1분 날라가니까 이게 답이 없어요 이거 뭐 기우제 지내고 뭐 안 더워라 뭐 하늘에 기도하는 거 밖에 답이 없기 때문에 에어컨을 뿌릴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요즘에는 이제 열기에 강했던 고대 품종 뭐 예를 들면은 몇 천년 몇만 년 전에 있던 빙하기 전에 있던 품종 그런 품종을
(19:13) 되살리려는 노력 바이오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 뭐 그런 DNA 어떻게 바뀐 품종이 나오지 않으면 스페인은 심지어 포도 생 산장이 극도로 줄거나 포도를 심지 못하는 지역이 크게 늘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와인 산업은 굉장히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 다만 지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기후변화로 굉장히 또 어려움을 겪고 있죠 하지만 우는 놈이 있으면 우는 놈이 있죠 포도가 갑자기 잘 자라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아래가 뜨거워졌어요 전체적으로 뜨거워져 얘네들 원래 잘 자르던 애들은 와 뜨거워 야 우리 망했어 하고 있는데 저 위에 있는 나라들은 어 포도가 잘하네 포도가 잘하네 그동안은 너무 추웠기 때문에 포도 같은게 잘 안 나서 위스키나 먹고 그랬죠이 영국놈들 미스키 나 먹었단 말이에요 와인은 그런 거 잘 못 먹어 프랑스 와인 이런게 유명하지 뭐 영국 와인이 유명해 봐야 뭐가 유명해 여는 안 됐는데 온난화가 되고 따뜻해지니까 와인 생산이 가능한 적이 늘어났다는 거죠 영국에서는 지금 대규모 와인 산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고 나는 내가
(20:16) 살면서 와인 산업 할 것이라 상상도 못 했는데 포도가 잘한다 그렇다고 합니다 예 세상은 오래 살아야 돼요 와인은 지금 영국의 최대 유망주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 한 2 30년 미래 세대는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이 최고가 아니라 영국의 런던 와인이나 영국의 리버풀 와인 뭐 이런게 등장할 수 있어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고 영국의 전역의 와이너리가 생기고 있고 관광객들도 증가하고 있고 생산량이나 생산 규모가 앞으로 크게 증가할 예정이다 지금처럼 쭉 가면은 한 25년 지나면 영국 본토의 20% 남쪽은 전부 다 포도 생산에 적합한 환경이 데이기 때문에 쭉 올라가는 거죠 요렇게 갈 개꿀 빨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이 인터뷰하러 간 기자한테 영국 와인업들이 이렇게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조금은 미안하다 기후변화가 그렇게 긍정적이진 않아 어 우리는 대박이 났는데 영국은 따뜻해져서 아이고 야 프랑스 힘들겠다 야 그참 어떡하니 걔들 힘들어서 우리우 치면은 야 우리 뭐 남쪽에 포도 잘 자라네 야 일본 참
(21:20) 힘들겠네라고 얘기하는 거죠 그 일본의 와인업 들 너무 힘들겠네 뭐 이런 얘기 하는 거니까 어 뭐 미안하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것도 있죠 그럼 우리나라도 많이 더워지니까 와인 생산은 안 되냐 될 수도 나중에는 될 수도 있는데요 기사를 보니까 한국은 고원 건조하다 아 왜 또야 우리 대륙 무슨 기우 그렇죠 저쪽은 지중해성 기지만 우리는 뭐 대륙성 어쩌고 하기 때문에 아니구나 다습 이구나 원 다해서 불가능해 우리가 돈 다해요 오 몰랐네 아 그렇다고 합니다 하여튼 포도 키우기엔 적합하지 않대 저 포도를 키우기에 우리가 왜 다 다하지 지중에 쓴 기가 더 고건 다습한 거 아닌가 하여튼 잘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캠벨 품종은 와인 양조용으로 적합하지 않고 아직은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르는 거죠 영국이 그럴 줄 알았나 우리도 모르기 때문에 어 나중에는 이렇게 코리아 와인이 많이 등장할 수도 있는 그런 시기가 됐고 와인 산업은 한마디로 복합적이고 젊은 사람들이 와인을 잘 마시지 않고 도수가 높고 비싼 수를 꺼려하는 그런
(22:26) 수요적 문제도 있었는데 기후 변화까지 닥치면서 생산년도 줄고 생산년도 주니까 가격이 더 올라가고 가격이 더 오르니까 또 줄고이 악순환의 고리 속에서 혼돈 그 자체로 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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