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럭키

반응형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럭키.

이 책은 2번째 읽은 책이다. 페이지 수도 많지 않아 간단하게 읽기 좋다.

저자는 김도윤씨로. 김작가TV 로 유명하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vil4OAt-zShzkKHsg9EQAw

책을 많이 집필해서 인지 전체적인 문장구조가 읽기 편하다.

1장 사람 -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2장 관찰 -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3장 속도 -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4장 루틴 -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5장 복기 -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6장 긍정 - 최악의 상황에도 잃지 말아야 할 것

7장 시도 - 운을 만드는 최소한의 원칙

위와 같이 운을 위해서 7가지 키워드를 제시하였다. 그래서 초장에 김작가는 Luck-Key라고 표현했나보다.

사실 이 책을 첫 번째 읽었을 때 내용을 다 소화했을 것이라고 자신만만 했었다.

두 번째 읽는데 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았나보다.

덕분에 처음 읽은 것처럼 정주행하게 되었다.

이 책의 골자는 위에 나온 키워드를 따라가면 쉽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것, 도움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판단할 것.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그 등에 승선할 것.

운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들.

기본기를 키워 언제든 준비된 사람이 될 것.

지피지기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긁어야 복권도 당첨이 된다.

위는 간단히 키워드에 맞춰 나의 생각을 끄적인 것. 김작가님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않았고..

아무튼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만 든다. 어떻게 보면 행복할 수 없었던 가정환경에서 본인이 스스로 알을 깨고나와 버티고 이뤄냈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의 성공의 원인에 운이 있었다고 꼭 말한다고 한다. 혹자는 겸손의 표현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는 진짜로 운이 작용했기에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있다고 믿는다고 한다.

나는 언젠가는 이런 생각을 했다. 왜 나는 운이 없을까, 운이 있었더라면..

지금은 가끔씩 생각은 하긴 하지만 경주마 처럼 발전을 위해 뛰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너무 뒤와 옆을 못보는 것 같아 속도 쓰리지만 그것이 옳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나에 대해 담금질을 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낀다.

준비된 사람은 불도저 처럼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 무슨 일이 생겨도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도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해 체계적으로 인생 계획을 다시 돌이켜봐야겠다.

너무 늦어 버린것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시작이 반이다.

늦은 것은 없다.

뭐든 하면 된다.

일단 하자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반응형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독  (0) 2024.08.23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0) 2024.07.31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0) 2024.06.30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  (1) 2024.06.21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6)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