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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IB가 대세인 이유,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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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식 IB학교 졸업생들이 명문대 입시를 휩쓰는 이유 (교육과혁신연구소 이혜정 소장)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NZXokPUz9MM

Transcript:
(00:05)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자 벌써 들어왔습니까 아유 쉬는 시간 광고가 없네요지 광고가 없어 네예음 자 이번에는 오늘은 대한민국의 교육 이야기입니다네 사실은이 교육과학 혁신 연구소 이해정 소장님 오늘 벌써 세 번째 모시는 건데 제가 진짜이 아비 학교에 대한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그렇습니다 그 인터네셔널 바칼로레아 라라는 진짜 외국에서만 있을 법한 교육 과정이 글로벌 대학 입시 시험 평가 시스템습니다네 주관식 시험으로 본다는 그 대입 시험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 뭐 이런 여러 가지 테마가 있는데 어 조금 배워 봤고 지난 시간에는 일본에서도 조금게 좀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어 근데 일본이 또 잘 안 되는 것까지 도입은 하려고 하는데 또 잘 안 되는 거 까지 배웠고 오늘은 국내에서도 실제로 도입하는 시범적인 케이스들이 있으니까 예 그것도 어떻게 되는지 어 시청자
(01:09) 여러분께 잠깐 양해 말씀을 구하면 이건 전적으로 안승찬 대표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사실이 유튜브 방송 언더스탠딩 채널을 사실상 사유화 해서 그러는 겁니다 저는 뭐 애들 다 대학은 못 같지만 이제 고등학교는 졸업했기 때문에 사실 별 이해 관계 없고요 안승 대표는 아예 직 중학생이 그든 그러다 보니 어 드디어 이제 한국의 교육제도에 대해서 잠깐 관 뜨거운 관심이 시작됐습니다이 이걸 세 번 연속할 일입니까 이게 사실 시리즈로 이게 제대로 배대로 봐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반대했으나 실권이 안 대표에게 있기 때문에 하자고 해서 저는 사실을 그냥 끌려온거다 예 자 이예정 수장님 한 방송 언더스탠딩이었습니다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교육과학 혁신연구소 이예정 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반네 아유 관심은 가져야죠 그렇긴 해요 예 그래도 사실은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교육 얘기가 그렇게 굉장히 타겟한 그 독자들만 좋아하는 거여서 사실은 아주
(02:16) 일반적인 주제는 아니에요 떻게 프로처럼 이제 애들은 이제 얼트 다 키웠어 나는 뭐 나랑 상관없는 일이야 뭐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이런 분들이 많아서 사실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안 바뀌는 겁니다 끝까지 관심을 가져줘야 음 그죠 소장님 맞습니다네 예 오늘은 좀 국내에서 도입되고 있는 사례를 좀 배워 보려고요 그죠네네 아니 그 국내 먼저 말씀하시기 전에 말씀드리기 전에 그 아까 말씀하신 거 중에 지난 시간에 했던게 아 일본이 아비를 도입 하려다가 잘 안 된 얘기를 한게 아니라예 아비는 잘 도입을 했는데 우리 그리고 잘 되고 있는데 우리도 지금 아비를 시범 도입을 하는 이유가 이거를 일부 도입해서 여기서 노하우 전문성 이런 걸 축적해 가지고 궁극적으로 우리 대입에 수능이나 평가를 선진화하는 이런 거를 만들려고 하는 거잖아요네 일본도 그거 하려고 했는데 아비는 잘 도입됐고 잘하고 있는데 그걸 바탕으로 해서 걔네들의 수능인 센터 시험을 이제 개혁하려는 걸
(03:21) 하다가 거기에서 덜커덩 브레이크가 걸린 그 얘기를 한 거였어요 그러니까 그니까 일본화된 IB 교육을 만들려고 했는데 아 뭐 일본화 화된 IB 그러니까 IB 일본어 화는 성공적으로 지금 공교육에 도입이 되고 있고 잘 확산을 해 나가고 있는데 그거는 일부 도입하는 거고 그걸 바탕으로 이렇게 지금 일본의 학교가 초중 고등학교가 3만 5,000개가 있는데 35,000 개를 한꺼번에 다 바꾸는 건 쉬운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일부 이제 몇 백 개를 도입을 하는 걸 바탕으로 해서 뭔 뭔가 거기서 노하우라든지 이런 전문성이 축적이 되면 그걸 바탕으로 해서 이제 결과적으로 그 나라 공교육의 체질 개선을 하겠다 음 그 그 목표였는데 걔네들의 수능을 꾸는 그 과정에서 덜커덩 이었지 아는 멀쩡하게 잘 가고 있다 아 근데 그 소장님 그 수능을 바꾸는게 결정적인 그 그때도이 IB 시험을 대입 제도로 하려면 주관식 시험을 누군가 점해야 되는 문제가 있잖아요 거기서 문제가
(04:26) 된 거예요 일본도 지난번에 님에 빠졌을 때 우리가 열인 토론을 했었는데음 전국의 수능시험을 보려면 그 누가 체점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체점 하려니까 채점할 사람이 당장 없어 그니까 일본에서는 알바생을 좀 쓰겠습니다 이랬다가 난리나고 지금 대입 시험을 알바생을 서서 채청 한다고 좀 난리나고 예 뭐 그런 일들이 있어서 굉장히 본질적인 사실은 일본이 뭔가 못 했다기보다는 그게 참 본질적인 어떻게 보면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긴 들었어요 이 아비와 관련해서 1편과 2편을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죄송합니다 한 1분만 주시고 그래도 제일 관심도 많고 지식도 많은 안 대표가 어 아라는게 뭐다 그리고 여기 지금 이슈가 뭐다 요거 짧게 좀 정리해주세요라 아니 갑자기 이런 거 시키고 그럽니까 안녕하십니까 언더스탠딩 안승찬 대표입니다네 찬입니다네 아비라 여기서 말하는 아비라는 건 국제 바칼로레아라는 건데 그게 뭐냐면 인네
(05:30) 시아 바로아는 주관식 시험으로 교육을 시키고 그걸로 시험도 보고 그걸로 대학도 가자는 거예요 토론식 수업 그렇 술 이런 걸로 사지다 없어 뭔가 시험을 봐서 대학을 보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걸 평가해서 근데 우리는 그게 좀 편안하게 하려고 자 5지선다형 4지선다형 객관식 시험 문제 딱 봐서 딱딱딱딱 찍어서 그 점수대로 대학을 가지 않습니까 지금네 그래서 주입식 암기 식이라고 하죠 그렇습니다 근데 어차피 평가는 해야 되는데 평가를 그 객관식으로 하지 말고 주관식으로 할 수 있는 교육을 시키고 그걸 평가해서 대학을 보내보면 어떠냐음 그게 바칼로레아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의 컨셉이고 컨셉이고 그게 제 바칼로레아 원래는 프랑스 건인데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그건 국제화된 표준을 한번 만들어서 어느 나라에서나 써 볼 수 있도록 그래서 그렇게 교육시키고 시험도 주관식으로 보고 그걸로 대학도 가자 배울 때도 토론식 논술식 주관식 입시도 토론식 논술식 주관식 그렇습니다 배울 때는 할 수 있는데 입시에서는 그 그 체점을 누가 해네 그 사진 선다는 컴퓨터가 하지만
(06:36)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 걸림돌 때문에 일본에서는 약간 입시에서는 걸림돌이 여전히 있고 우리나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입해 보자 왜냐하면 취지 자체는 좋으니까 그리고 성공한 나라들도 있으니까 어 뭐고 아주 간추 유학이었다네 지금까지 안승찬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안승찬이었습니다 자 여기서 끝 그렇죠 예 여기서 이어 이어가 근데 이제 소장님 말씀은이 일본이 도입하려다 실패한게 아니라 바칼로레아 수업은 잘 도입이 돼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전국이 다 하는 건 아니고 일부에서 도입돼서 성공적으로 여기에 대한 평가는 좋으나 이걸 이제 일본 입시 전체로 도입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한꺼번에 이게 채점도 그렇고 해서 약간 시간이 걸리고 있다 그 말씀을 수정해 주신 거죠 그렇죠 그리 예 이게 이제 일본은 갑자기 50만 거기도 수험생이 우리랑 비슷해요 50만 명 정도 되는데 명 정도 되는 수험생을 갑자기 논술을 체점을 할 채점관이 확보가 돼 있느냐 이런 것을 당연히 걱정을 할 수가 있겠다아 근데
(07:40) 2020 대입부터 하려고 했었어요 근데 2019 말에 2019년 말에 이제 갑자기 어 설화에 이제 이렇게 시달리게 된 거죠 영어는 여러 번 시험을 보게 했거든요 한 번에 딱 그 하루에 결정되는 거 하지 말고 그랬더니 여러 번 보면은 볼 때마다 수험료 전형료를 낼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거를 돈이 많으면 많이 볼 수 있고 또 돈이 적으면 뭐 이런 유불리가 있을 거 아니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교육부 장관이 그러면 분수 해하게 보면 되지 않냐 이런 말을 한 거예요 또 날가 그래서 나라가 발칵 뒤집혀져러 같은 정 진짜 맞는 얘기 맞는 얘기인데 어떻게 이렇게 얄밉게 얘기했을이 같은 그 이렇게 국민 정서를 건드려 가지고 그 설화 때문에 전격 보류했고 그다음에 이제 어하고 수학의 논술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채점관이 확보가 됐냐 이런 거를 얘기를 했는데 이게 정책은 그 정부에서 관에서 주도를 했는데 체점을 실행을 민한테 맡겼어요
(08:46) 민간에게 근데 그 민간의 그 이제 그걸 맡긴 맡은 사람이 아 걱정하지 말라고 우리는 충분한 채점관이 확보돼 있다고 그리고 뭐 이제 대학생 알바도 대기하고 있다 뭐 이렇게 표현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발칵 뒤집은 거죠 이게 채점의 공정성 신뢰성이 너무나 중요한데 어떻게 이게 대학생 알바가 할 수 있는 거냐 근데 이거는 준비의 미흡이라는게 아비는 이게 프랑스키 아니라 이제 국제가 국적이 없어요 국 제인데 전 세계에서 작년 같은 경우 한 17만 3,000명 정도 시험받고 한 3만 4천명 정도의 채점관이 채점을 했단 말이에요 17만이 시험 보는데 3 4,000명이 채점관이 많이 드는 도구나 근데 그 관 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IB 학교 교사들이 근데 채점관 검증을 받아서 관이라고 인정이 될 그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죠 수시로 감시도 하고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과정이 없이 그냥 대학생 알바가 그냥 아무 이런 종류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준비해 미인 거고 만약 그렇게 했다면 그때 받은 IB 성적표를 가지고 그 일본의고
(09:51) 3은 전 세계 IB 성적을 받아주는 대학의 어플라이 자체를 못 했겠네요 저 아니죠 그거는 일본 수능을 거고 지금 일본어화된 아비의 컨트롤 타워는 아입니다 그래서 영어판 아비나 일본어판 아비나 한국어판 아비는 그 점수가 하버드나 옥스포드나 서울대에서 동일하게 인정되는게 아비의 질관리 시스템이에요 그러니까 언어 자체가 일본어와 됐다고 해서 한국어와 됐다고 그래서 아가 아닌게 아니에요 시험 문제가 똑같아요 언어만 다른 것뿐이에요 아 그런데 다만 그거를 일본 전체로 하려면 일본의 수능을 바꾸려다가 수능 전체를 바꾸는 과정에서의이 브레이크가 걸린 거지 아 일본의 일본어화 된 아이비는 잘 하고 있어요 지금음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아이비의 1본 판은 별도로 있고 예 잘하고 있어요 이걸 보니까 이거 굳이 저 스위스에 있는 아비 본사에 프랜차이즈 안 하고 그냥 우리가 하면 되겠네 뭐 토론식수업 뭐 우리가 못 하냐 해서 이제 우리끼리 해보자고 했다가 그 사다리 한 거군요 이거네
(10:54) 그러니까 논술 대입 시험을 한번 해보고자 해보고자 하다가 근데 프랑스 바칼로레아 제일 바칼로레아 유명한 프랑스 바칼로레아 한 최근 연 보면 한 77만 명 정도 시험을 봐요 그리고 전국에서 11만 명 정도 되는 교사들이 차출돼 채점을 해요 그런게 1808년 시작됐으니까 200년 넘었어요음 그러니까 이런게 시스템적으로 구축 이렇게 안정 곧 정착된 나라들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일본의 지금 상태에는 어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바꾸면 무조건 저렇게 사단이 나는게 아니라 그냥 준비가 미흡했다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혹시 다른 나라들 중에 전국의 모든 대입 시험을이 인터네셔널 바칼로레아로 해서 모든 대학도 그걸로 심사하고 나는 우리 나라 대학 가고 싶지 않은데고 하면 요성 적폐를 그대로 다른 나라 대학에도 지원해도 오 너 아비로 크 받았구나 오케이 이게 되는 그런 나라가 있어요 전국 제 전세계 전 세계의 모든 나라는
(11:59) 각나라 의 국가교육 과정이라는게 있어요 그리고 그 국가 교육 과정이 적어도 초 중은 의무 교육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자기네 나라의 어떤 여러 가지 역사 전통 문화 이런 거를 가르치는 그런 교육 과정들이 있잖아요음 그런 것들이 다 있는데 스위스에 기반을 둔이 국제 비영리 기구에서 만든요 조그만한 거가 이거는 뭐 어떤 엄 강력한 파워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국적도 없고 그런데 이게 전국 전 세계 한 160개국에 스며 들어가 있어요 음 능 어렵겠죠 일본처럼 해려 가다 잘 안 되겠죠 그리고 필요하지도 않고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을 만한 여력이 ibo 없어요 여기 조그만한 비영리 국제 기구에서 시작을 했는데 점관 교육시키고 뭐 일일이 다 하면서 해 줄 여력도 없다 그렇죠 그러니까 최근에 인도의 한 주가음 한 주에 있는 모든 학교를 IB 학교로 바꿔 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근 4,000 개라는 거예요 한 사천개 학교를 아비를 학교를 만들려면 그걸 그 교사들을
(13:04) 훈련시킬워 연수 강사들 뭐 채점 이거를 만들려면 이게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한꺼번에 4천개가 금방은 어렵다 그러니 일부 시범학교 몇 개 도입하고 나머지 4,000개 전체를 바꾸려면 시간이 세월이다 아비스러운 그 주립 교육 과정을 같이 개발 해 보자 공동으로 이런 식으로 이제 유도를 하는 거죠 알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럼이 아비를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뭔지 개념은 알았는데 그죠 이제 우리나라에도 이제 이비가 과정이 도입되면 지금은 일부 학교에서 도입해서 그 과정으로 근데 그건 이제 스위스에서 인정 인증을 받은 거고 그니까 그 성적표를 가지고 미국의 대학교에 지원할 수도 있고 한국의 대학교에서도 받아주는 대학교도 있고 그렇게까지 들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학교가 다 받죠 왜냐면 한국에서도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아비를 공교육에서 도입을 한국어화 해서 도입한 학교들의 학생들은 일단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아요 모두 다 국내 대학을 목표로 하돼 그런데 이게 해외도 갈 수 있는 거 예 갈
(14:10) 수 있는 거지 처음서부터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하는 거는 영업 판으로 들어왔던 경기 외고나 충남삼성고 이런 데는 이제 해외도 생각을 할 수가 있었겠죠 특히 경기 외고는 국제반 유학반 한 반만 했었어요 그러니까 그 학교는 처음서부터 유학을 대상으로 했으니까 당연히 그게 가능했지만 이예 2019년에 이제 제주 교육청과 대구 교육청이 한국어화에 사인을 해서 그래서 공립학교에 도입을 하기 시작했을 때는 모두 다 국내 대학을 어떻게 가야지 그거를 이렇게 계획하고 설계하고 짜고 이렇게 한 거지 해외 대학을 목표로는 한 번도 안 했습니다 알겠습니다음 그런데 이제 최근에 이제 해외 대학을 간 친구는 있어요 졸업생 중에 목표를 그렇게 하진 않았지만 하 보 목표는 그렇게 하지 않 운전면허증이랑 똑같아요 국제운전면허증으로 그럴 수 있으니까 그건 그럴 수 있죠 실제로 그러면 제 지금 제주하 대구가 시범적으로 한번 좀 해보고 있지 않습니까 공교육에서 그 뭐 좋은 점 나 뭐 문제는 없었습니까 일단은 대구하 제주하
(15:13) 모델이 굉장히 달라요 일단 달라요 대구는 광역 시잖아 예 거기에 읍면 지역이 없잖아요 어쨌건 그 광역 시인데 그 광역시에서 아주 특수한 고등학교를 한게 아니라 어쨌건 일반적인 고등학교 세 개를 지정 아 일단 이게 초중고를 다 할 수 있는데 제일 예민한게 고등학교 아아 그러니까 이제 고등학교에 집중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초중고등 초 중은 몇십개씩 돼도 이게 어마어마하게 이렇게 그 큰 영향까지 이제 왜냐면 대입하고 연관이 직결되는 건 고등학교가 근데 고등학교를 대구에서는 세 개를 시작을 했고 대구는 제주는 하나를 시작을 했어요 근데 대구는 예 어 이거를 하면 3년 내내 이런 종류의 교육을 하잖아요 그러면 수능을 볼 수가 없어요 토론 토론 배 좋죠 그 어떻게 수능을 봅니까 당연히 못 보지 일단은 물리적으로 거의 10월 말에서부터 11월에 한 3주 정도 아비 시험을 봐요 아 IB 대입 시험이 근데 그 3주에 하루가 우리나라 수능과 거의 겹쳐요 아예
(16:18) 수능 못 보네 아예 물리적으로 보기 어려운 거 하나가 있고 근데 또 자기 과목이 그날 어 그러니까 수능날 안겹치는 학생도 있을 수 있잖아요 예 그렇게 물리적으로 볼 수 있는 학생조차 수능도 막 3년 내내 인을 다해서 시험을 공부를 해도 잘 볼까 말까 한 어려운 시험이 아아 근데 아비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시험 그런데 비의 시험 준비 그 공부 방법과 수능의 문제 풀이식 공부 방법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아에 올인을 해서 공부를 했던 친구는 수능을 잘 볼 수가 없어서 그래서 원칙적으로 이제 수능을 못 본다라는 거를 전제하고 이제 입학 설명회를 해야 되로 올인해 학교에서도 아로 배우고 으로 배우고 시험도 부 주관식 봐 그 그렇죠 그렇죠 그런데 입학할 때 미리 얘기를 해야죠 네가 아비를 선택을 하면 어 수능을 꼭 봐야 되는 전형 예를 들면 정시전형 아니면 수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는 학생부 교과전형 뭐 이런 거가 있어요 그런 전형은 지원할 수 없다 근데 우리나라의 그런 전형이 학교별로 굉장히 다르긴 한데 수능 최저를 요구하지 않는 전형이 제일
(17:22) 많은 학교가 서울대 학교예요 거의 절반 정도가 성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지 않아요 근데 어떤 학교는 뭐 그 50% 40% 30% 이게 학교마다 다 이게 달라요 수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지 않는 전형이 그래서 수능 최저를 꼭 요구하는 전형이 6 70% 정도 돼요 그러면 이제 학생들한테 얘기를 하는 거죠 너네가 비를 선택하면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략 50% 60% 70% 정도 되는이 학교들에는 지원할 수가 없다 예 그러면 이제 애들은 약간 그럼 내가 불리해지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겠죠 그렇지만 그렇지만 너네는 3년 내내 EBS 문제집 한 번도 안 풀어음 그리고 3년 내내 이런 종류의 시험을 빡세게 훈련받아 가지고 그렇게 해서 이런 종류의 능력을 길러서 대학에 간다 그리고 수능 최저를 요구하지 않는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이제 국내 대학이 진학할 수 있다 이거를 얘기를 하고 그래서 이런 거를 동의하는 아이들을 선택하게 했어요 그래서 대구는 기본적으로 선택형 모델이에요 그러면 대구는 나는 수능 공부할래 하면 수능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난
(18:23) IB 교육을 받으려면 IB 할 수도 있고 그렇죠 한 학교 내에 IB 반 수능반이 동시에 운영되는 거예 아 그래요 약간 과학 중점 학교도 약간 그렇잖아요 그니까 한 학교 내에 따로 운영하는 그런 방식으로 뭐 뭐 외고나 자사고나 이런 데서도 국제반 국내반 뭐 이런 식으로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따로 운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비반 수능반 이렇게 따로 운영을 하는데 근데 이제 경 그 제주 같은 경우는 제주도 교육감님이 왜 이런 교육을 99.9% 일반 애들은 혜택받지 못 하느냐라는 기회균등의 원리로 접근하셨습니다 매우 낙후된 어려운 학교를 선택해서 그 학교 그 학교를 아비 방 수능반 나누지 않고 전교생이 다 아비 가지고 아로 하게 했어요 들어오면 넌 무조건 아비 무조건 아비는 그럼 지원해서 가요 뺑뺑이로 가요 비평준 나예요 그 지원을 해요 원 지원을 하는데 늘 미달 있어요 그러니까 지원을 하는데 잘 안 지원을 안 하는 거죠 그런 학교였어요 그리고 이제 이학이 학생들한테 왜 여기를 선택했냐 물어보면 거의 보통 중학교에서
(19:27) 선생님들이 뜯어 말렸어요 그 학교까지 지 말라고 아 아니까 IB 하기 전에 전에 어 그리고 아비가 되는 첫 해에도 아비가 뭔지 잘 모르시니까 학교 선생님 왜냐면 그 학교는 학교야 간데 굉장히 왜냐면 계속 달이었어요 비평준화 이제 이게 읍면 지역은 대부분 이렇게 생 그렇죠 학생수가 예 줄기도 했고 그리고 이제 제주시에서 굉장히 멀어요음 그러다 보니 그 왜 동남 쪽 끝에 있어요 예 예 그래서 그러다 보니 성산포 쪽이요 성산포네 동남 동남쪽 아니 그니까 제주도로 보면은 동남쪽에 표선 그네 표이 예 그래서 막 학교 교실에가 보면 막 오션 뷰예요 바다가 보입니다 그까 바다 그 끝에 있어요 그렇게 그 멀기 때문에 그 읍면 지역에 어 많이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가 아니었었는데 그런 학교를 지정을 해서 전교생이 다 아비 그러니까 이제 이렇게 비방 수능반 나누거나 이러지 않고 그건 인터내셔널 그 스위스에서 인증받은 아이비 그 아비를 하는 거예요 비를 하는 그런 모양으로
(20:30) 그러니까 대구 모델은 선택형 제주 모델은 그냥 전교생이 다 지적 지적 지정에서 그 두 학교가 차이가 좀 있습니까 실제로 그렇게 해서 지금 몇 년이 됐죠 지금 지금 이제 첫 대학을 들어갔어요 올해 아 고등학교 그렇게 3년 공부서 예 예예 그렇게 해서 첫 이제 작년 말에 이제 데이트을 봐가지고 입시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아유 뭐 지난번에 PPT 이렇게 보여 드렸는데 그냥 계속 언론에 역대급 대박 실적 뭐 이렇게 나오고 그다음에 이제 개교 의 최대 실적이다 뭐 이렇게 나오고 굉장히 잘 나왔어 질문 있습니다음 서울대의 학생부 전형은 내신 등급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학생부에서 선생님이 얘는 말이죠 써 써 놓은 요거를 보고 하는 겁니까 종합적으로 다 보죠 등급도 보고 이것도 보고 그렇죠 근데 등급만 보진 않죠 등급만 보면은 어 이렇게 뭐 자세고 특목고나 이런 애들이 그렇게 많이 합격하는 걸 설명할 수가 없죠 아 그니까 특정 좋은 학교에서는 전교 까지도 붙고 어떤 학교에서는 전교 1등도 떨어지고 학교에 따라서 근데
(21:33) 이제 세부 특기 사항이 교과별 세부 특기 사항이 내용을 다 이제 예 근데 애들이 뭘 했는지를 적는데 예 근데 일반적인 학교에서는 보통 적을게 별로 없는 거예요 문제 풀이하다 끝났으면 뭘 했겠어요 근데 이제 IB 학교나 아니면 이제 프로그램이 아주 좋은 자사고 통목 그나 이런 데는 굉장히 특이하게 적을게 많은 거죠 그런 거를 다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는 거죠 그게 학생부 종합 전이에요음 다 서울대 겠는데 서울도 많이 갖을 아니 그렇지 않죠 그 학교들이 원래 다 그렇게 잘하는 애들이 있는게 아니었고요 그리고 대구 같은 경우도 어 고등학교 1학년은 아비가 아니에요네 고등학교 2학년 3학년만 정식 아이고요 고등학교 1학년은 약간 프리 IB 프리 DP 이렇게 자체적으로 이름을 붙여서 아이비스러운 과도기 과정을 학교 자체적으로 해요 그런데 어 그때 고등학교 1학년은 그래서 공통 내신을 내거든요 근데 그때 해가지고 아주 내신이 최 상의 급인 애들은 아비 반을 잘 선택하지 않더라고요 왜냐면 자기가 안전하자아요 수능 트랙으로 가는게 안전한데 굳이 굳이 모험을 할
(22:37)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대구는 오히려 그 조금 현실적으로는 살짝 조금 아 나는 여기서 공부가 안 날 거 같아 그러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보통 아비로 갔어요 아니면 안하는 아이들이 갔어요 완전히 최상일 거는 안 가고 그랬을 것 같아 예 그리고 이제 아 그니까 지금은 완전히 초창기 아아 그러니까 사람들이 아비가 뭔지 잘 정보가 없어요 그러니까 공부를 잘 안전하게 잘하던 애들은 굳이 이렇게 모험을 해야 되나 이럴 수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첫 번째 졸업생을 낸 그 학생들은 완전히 최상 육관 애들이 간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층위의 학생들이 갔어요 이렇게 됐고 이제 그다음이 애들이 한번 이제 괜찮다 이렇게 막 소문이 나니까 그다음에는 지원자가 좀 많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또 추첨을 해요 아 거기서도으로에서 학교 안에서 학교 안에서 그러니까 이게 무조건 상위권이가 나 내지는 우월 반의 개념이 전혀 아니고 그냥 그 층위가 각 이렇게 중상위권이 또 초중 초 그니까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이 다 섞여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랑 대구 밖에
(23:40) 없어요 지금 제주랑 대구가 먼저 시작을 했고 그리고 첫 졸업생이 나왔고 다른 이제 시도교육청 한 지금 여덟 개 아홉 개 시도교육청에서 학교가 막 후보학교 되고 이렇게 따라가고 있어요 안전 방으로 가려면 그건 표선에 있는 그 학교 지원에서 들어가는 수밖엔 없네요 하려면 배구는 들어갔다가도 추첨해 떨어지 못하니까 소장 대구는 대구는 되게 비슷한 학생들이 일단 들어갔는데 하나는 수능반 하나는 아반 이렇게 나눠서 교육을 시킨 거잖아요 그 둘 간의 차이가 있습니까 그니까 결과적으로 그렇게 교육시켜서 봤더니 대학 시라가 아니면 아이 무슨 평가라 그가 무슨 평가가 아 확실히 뭐가 달랐네 이런게 있을까요 그렇죠 완전히 다르죠 일단 수능반 계속 수능에 맞게 고사나 이런 시험도 수능 로 보고 다 객관식 선다형 보고 우리 그냥 아는 방식 우리가 아는 방식으로 그렇게 하는 거고 아비바는 완전히 수업이 이제 토론하고 프로젝트하고 뭐 팀 뭐 하고 뭐 전부 다 이렇게 그 약간 외국식 외국식 예 그러니까 그런 어떤 지난 시간에 얘기했던 그런
(24:45)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까 막 문학 작품은 허구에 불구하고 진실을 추구한다고 말할 수 있는지 네가 학교에서 배웠던 작품 두 가지를 들고 두 시간 동안 써라 수능시험 문제가 이렇게 나오면 이거를 대비하기 위한 수업을 할 수밖에 없어 네 그없 친구들하고 토론을 해야 되고요 그래야지만 고득점으로 가는 거예요 근데 이제 수반은 자기 혼자 집중해서 애들하고 떠들면 그거는 내 고득점이 방해가 되는 거고 나 혼자 막 드럽다 막 문제풀면서 공부를 해야지만 고득점으로 가는 내성적인 애들이 유하네 수능은 야 걔네들이 대학 그럼 지금 4월 달이니까 대학 1학년 두 달을 보내고 있는 거네요 야 궁금하다 걔네 4년 다니고 나면 학교에서는 어떤지 맞아요 그래서 지금 대구 교육청에서 이제 졸업생들 아이비 졸업생들이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잘하는지 또 뭐가 문제인지 이런 것에 대해서 이제 종단 연구 분석을 한다고 그걸 착수를 시작을 했어요 그래요 우리나라 대학에 적응 못 할지도
(25:48) 몰라 교수님한테 끊임없이 계속 질문하고 그러면 그런 문제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거 걱정을 하는 거예요 이게 그게 또 대학마다 이게 다르거든요 예를 들어서 뭐 그 그 포스텍이 카이스트나 이런 데는 그 수능 점수를 고려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잖아요 포스텍은 100% 거예요 수능 안 보는게 그 전형 중에 예를 들어서 그런 학교들은 이제 굉장히 그 좀 꺼내는 교육 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예를 들어서 서울대나 연대나 고대나 이런 데는 이제 수능을 보고 들어간 친구와 수능을 안 보고 들어간 친구들이 있잖아요 전형별로 근데 이렇게 그 동안에 학점 분포를 보면은 정시로 들어간 친구들이 가장 낮아요 학종으로 들어가 수능 안 보고 학종 으로 들어가는 친구들이 가장 점수가 높고 이런 것들이 서울대에서도 이렇게 결과들이 보고가 되고 있거든요 소장님 그러면 그 지금 대구와 제주도에서 시범 학교들은 그런 문제는 없었으니까 우리가 이제 IB 학교를 도입하는 데서 가장 큰 걸림돌 두 가지 선생님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거냐 또 하나 하나는 평가를 어떻게 객관적으로
(26:47) 할 거냐 두 가지 문제잖아요 이거 다 좋아 취지도 좋고 창의 창의적인 교육방식 얼마나 좋습니까 근데 그 두 가지 문제를 문제는 없었습니까 대구 제주도는 그냥 항상 가다보면 문제는 많이 있죠 근데 해결을 하면 되는 거죠 근데 이게 아비라는게 처음에 이제 지금 전국적으로 보면은 어 뭐 기초학교 탐색 학교 막 이런 데서부터 관심 학교 그다음에 후보학교 인증학교 이렇게 여러 단계가 있어요 인증을 최종적으로 받기까지 일단 한번 맛보기로 탐색을 해 봅시다 그러다가 이제 관심을 한번 가져 볼까요 그다음에 후보 학교가 되면 후보 학교가 되는 순간에서부터 ibo 본부에서 이학교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이 돼요 그래서 그 컨설턴트가 이제 계속 어떤 를 받아야 될지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거를 계속 2년 정도 약 2년 정도 빠르면 1년 반 길면 2년 반 3년 반 이럴 수 있어요 약 대략 평균 2년 정도 동안 선생님들이 변화할 시간을 주고 그 변화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안내를 해 줘요 그러니까 이제 아비에 제가 굉장히 부러웠던 거 중에 하나는 우리는 교육청이나 교육부 같은 데서
(27:49) 연수를 한다 그러면 모두 다 연수 강사 개인기로 하는 거예요 예 그러니까 어떤 어떤 질문을 던질지이 연수생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지 어떤 과제를 낼지 이런 거를 교육부나 교육청에서 요청하지 않아요 다 연수강사 전적으로 개인기로 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강의를 가면 그런데 아비는 어떤 질문을 던질지 어떤 과제를 할지 어떤 동영상을 보여줄지 어 모든 것이 프로그램 드 되어 있는 그런 연수 프로그램들이 몇백 개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거를 몇 백 개를 다 받을 필요는 없지만 소중 구에서 내 과목에 맞는 거를 몇 개 정도 받을 수 있겠죠 아 최소한 받은 대로 그대로 써 먹을 수 있도록 수업 3일짜리 보통 3일짜리 연수이 많은데 3일 내내 수업을 어떻게 설계하는 채점을 어떻게 하는지를 다 이렇게 실제로 해보게 해 봐요 그러면서 이제 선생님들이 하고 나면 아 이게 되는구나 그렇지만 수업을 들어서 된다고 해서 내 수업에서 곧바로 다 아주 탁월하게 할 수 있는지는 그건 또 다른 문제잖아요 그러니까 수업을 받고 그다음에 내 수업에 적용을 해보고 시행 차고를 거쳐 가지고 더
(28:53) 업그레이드를 해 보고 이런 과정을 약 2년 정도를 이제 인증하는 그 후보학교 기간 동안 가지는 거거든요 교사 선 교사들 이제 교육 교육교육네네네 근데 이제 제가 제주도의 그 아비 표선 초중고등학교 그 지역에 IB 교육 효과성의 그 종단 연구를 계속 했었거든요 근데 똑같은 집단을 대상으로 2020년 21년 22년 계속 가서 교사 학생 학부모 뭐 관리자 이렇게 계속 인터뷰도 하고 설문도 하고 이런 과정을 다 거쳤어요 근데 교사들이 어 일단 처음에 반응은 어 왜 이걸 정교 생을 다 하냐 이렇게 하고 싶은애 동기 유발 되네 어 그런 애들만 데리고 해도 선생님들도 힘들 거 같아도 힘들어 뭐 기초 학력도 안 되고 뭐 그러고 이제 일단 동기 자체가 없이 뭐 그냥 이렇게 이렇게 늘어져 있고 그냥 당신은 하시오 나는 나는 상관 않겠어 막 이렇게 하는 애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 전혀 관심 자체가 없는 그런 애들도 끌어가는게 이게 얼마나 힘드냐 그래서
(29:57) 일단 교생을 다 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있었고 그니까 대구처럼 저렇게 선택형으로 하자 대구는 일단 선택형이 보니 동기 유발이 된 애들이 선택을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반반이에요 아니면 뭐 대구는 한두 반두 한두 반을 해 놓고 이제 한 건데 매우 소수가 하네요 그러니까 일단은 일단은 그런데 이제 그러고 친청 이제가 늘어나면 이제 반을 늘릴 그럴 수는 있겠죠 근데 일단 고등 저 대구 이제 제주 같은 경우는 어 처음에 그게 되게 힘들었다는 것이 있었고 또 하나는 제가 그 설문을 계속 했는데 해마다 예 선생님들이 뭐 여러 가지 지표가 있어요 설모 님 몇십개의 문항이 근데 아비가 진행이 되면 될수록 거의 모든 그 지표들이 다 긍정적으로 변했는데 하나만 딱 부정적으로 변한 거예요 그게 뭐냐면 과업 스트레스가 증가한다는 거예요 스트레스를 받는 거예요 왜냐면 기존에 하던 그런 수업이 아닌 새로운 걸 배워 가지고 새로운 걸 적용하라고 선생님들은 수업 설계 다 새로 해야 되고 막 이러니까 스 선생님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되게 그 의미 심장한 건 뭐냐면 전
(31:00) 세계적으로 아비를 도입하는 모든 학교들은 처음에는 잘 모르는 새로운 걸 배워서 해야 되니까 일단 스트레스를 받아요 근데 선생님들이 힘들다 처음에는 근데 그게 이제 익숙해지는 사이클이 있잖아요 처음에 하다가 몇 년 지나면 익숙해지자아요 그 그렇죠 그러면 그게 이제 베테랑이 선생님이 되면 그러면 이제 그 스트레스는 내려가는 거죠 그러니까 초창기에 뭔가 새로운 혁신을 도입할 때의 스트레스가 이게 일시적인 건지 아니면 진짜 번음 될 건지는 이거는 이제 지켜봐야 되는데 일단은 선생님들이 초창기에는 과업 스트레스가 있던 건 사실이에요 근데 원인이 바뀌었어요 이거 비포 그니까 아가 도입되기 전에 교사들도 여전히 스트레스는 많았죠 우리나라 교사들 스트레스 많아요 근데 그 스트레스 원인의 1위가 학부모 민원 2위가 교실내 질서 유지 애들이 되게 떠들고 말 안니다 말 안듭니다 3위가 행정 잔무 행정 업무가 너무 많은 거예요 그게 1 2 3위 의 원인이었는데 선생님들의 고충네 선생님들의 스트레 과업 스트레스의 원인의 1 2 32가
(32:02) 이거였는데 아비를 도입하고 나서 스트레스가 전반적으로 늘 높아졌기 했지만 1위가 높아졌 어떻게 수업 설계하지 2위가 어 2위가 뭐였더라 학습 부진 아이들 어떻게 끌어올리지음음 어 그리고 3위가 그게 1번 그 이쪽에서는 아이들 통제 있잖아요 같은 고민이에요네 아니요 근데 그게 좀 다른게 뭐냐면 예 어 그 그 학습 부지나 애들이 가만히 강의를 하는 방식의 수업에서는 애들이 그냥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안 보였 안 보였는데 계속 끊임없이네 생각을 물어야 되고 말해 봐야 되고 이러니까 이제 말 안 하는 애들을 어떻게 할 거냐 그게 금방 눈에 뛰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소에는 눈에 안 들어난 그니까 평소에 학습 부진하고 없던게 아니에요 있어요 그렇지만 수업 시간에 가만히 있기만 하면 조용만 하면 선생님 눈에 안 들어 났던 애들이 이런 수업에서는 다 이렇게 드러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게 더 눈에 띄더라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 애들의 학업 성취도
(33:05) 어떻게 끌어올릴까 수업 설계 어떻게 할까 그다음에 이제 학습 부자들을 어떻게 끌어올릴까 이런 거가 이제 1 2 3위의 원인이 된 거예요 그 과업 스트레스의 원인이 1 2 32가 전부 다 티칭 직결로 바뀐 거예요음 그 이전은 학부 민원 행정 잔무 애들 떠드는 거 이게 다 티칭 결은 아니었거든요 그럼 역로 바뀌면 학 민원이 없어 없어지지는 않을 거 같은데 오히려 더 예를 들면 우리 애가 뭐 씨를 받았어 학부모 민원 정도는 이제는 고통도 아닌만큼 큰 고통이는 거죠 그 원이 그렇다고 없어지지 허리 쓰시고 두통 나고 뭐 팔꿈치 아프고 하는 분이 가람 걸리면 금 잘 아픕니다 그런 거 아닙니까 아니 근데 우리 애가 왜 씨야 막 하면서 근데 이제 학부모들을 인터뷰를 해보면 학부모님들은 다 그래요 일단 내 아이가 대학에 잘 가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긴 하지만 애들이 굉장히 불행해 하잖아요 죽기보다 학교 가기 싫어하고 뭐 슨 말 시키면 다 말도 안 하고 아 묻지 마 막 이러면서 방문 쾅다고 들어가고
(34:09) 전반적으로 애들이 고등학교 때 무자이 특히 예민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IB 교육로 수업이 바뀌면서 이제 학부모님들이 여러 얘기하는게 아침에지가 혼자 스스로 눈을 떠서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를 간다는 거예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이런 거가 자기는 믿기지 않는다 그리고 매일매일 애들이 와 가지고 오늘 학교에서 뭘 했는지에 대해서 밥 먹으면서 막 얘기를 하는 어 그러니까 이런 거가 이제 예전에는 대화를 깊이 했는데 이런게 이제 막 바뀌는 이런 것에 대해서 학부모님들이 막 얘기를 하십니다 그게 혹시 그 저 아비 교육을 받는 상위권 아이들의 변화는 아닐까 제 걱정 사는 이유는 어 맞아요 사지 선당 교육하면 전교 1등도 아침에 학교 가기 싫어요 제가 해 봐서 알아요 사제 선장도 해보고 전교 1등도 해 봐음 알아요 죽어버릴 것 같아요 정말 학교 가기 싫어요 그이 이러면서 살짝 자기 자랑하는게 뭡니까 짜 그러나 저 이프로는 그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나와도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여러분 앞에서 실제로 보여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좋은
(35:13) 샘플입니다 아무튼 아무튼 아무튼 그런데 어 이제 아비 수업을 하면 제가 보기엔 그냥 제가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그걸 잘하면 그건 재밌을 것 같아요음 그러나 그걸 잘하는 아이가 뭐 한 반에 예를 들면 40명이면 몇 명이나 되겠냐 거기서도 잘하는 애 못하는 애가 있지 한 다섯 명이나 되려나 아 어 그 너무 그 문제라고 하는게 몇 번 예를 들어 주셨지만 제 입장에서는 매우 흥미로우나 이걸 내가 내일 아침에 가서 해야 되려면 나 오늘 밤에 뭘 해야 되지 그러면서 실제로 하려면 되게 어려울 거 같고 예 차라리 그냥 운동장에서 기압 받으면 안 됩니까 할만큼 그래서 만약에 여기서 안 되면 이거는 어마어마한 사교육이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닐까 뒤에서 이거는 EBS 들어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돼서 IB 반에 중 하위권도 똑같이 그렇게 아침에 갈 때 설레는지 궁금합니다네 저 굉장히 좋은 질문인데 예 더 설레요 일단 왜 그래요 저는 일단 그 정당 연구를 할
(36:17) 때 학생들 인터뷰를 할 때 항상 내신 상중 아를 섞어서 이게 학년별로 여섯 명씩 여섯 명씩 쭉 전학년을 하거든요 인터뷰를 초중고등학교 다 그렇게 했었는데 저희 연구진이 여덟 명인데 저는 항상 내 그 학생들은 인터뷰를 내신 상중 아를 섞어라음 하애 못 하애 다 하 예 그 왜냐면 한쪽으로 쏠린 얘기만 들어서는 안 되니까 그래서 항상 상중하 어 1 1 1씩을 섞어요 예 그렇게 했는데 아 2020년 이럴 때는 비예요 아직 그 도입 전 21년을 도입하는 이제 막 시작 과도기 2년은 본격적 도입 이런 건데 2020년 이럴 때는 아직 도입하기 전에는요 애들하고 조금 한시간 반 두 시간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대화를 하다 보면 아이 친구는 좀 성적이 좀 되는 내겠군 아이 친구는 성적이 좀 미흡하겠지만 해도 인터뷰만 해도 금방 느껴집니다 이거 많이 하다 보면 금방 느껴져요음 왜냐면 이게 잘 표현하거나 이렇게 논리 정의하게 말하는게 확
(37:20) 다르거든요 예 근데 2022년에 인터뷰를 할 때 제가 그 그 저희 연구진 여덟 명인데 연구진 테 아니 애들 인터뷰 섞 으라고 했잖아 내신 왜 왜 왜 잘한 애만 다 모여 놨어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 거예요라고네 그러고 나서 인터뷰를 다 한 걸 보고 나중에 이제 성적을 봤어요 그랬더니 다 섞여 있고 제가 굉장히 공부를 쟤는 잘하겠구나 생각했던 애가 별로 잘하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거를 보면서 아 이게 어 진짜 중하위권 효과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거기서 제대로 하게 된 거죠 중화의 권도 거기에 적응이 된다 그리고 왜냐면 왜냐면 아이는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잖아요 그 교육 받아본 적이 없어 가지고 저희가 난 중하는 안 될 거 같은데 제가 중하위 알거든요 우리 집에 있어요 아니 근데 그래서 저는 경험 못 했지만 제가 알아요 근데 안 됩니다 선생님 근데 그게 처음에는 당연히네 생각이 뭐냐네 관심사가
(38:24) 뭐냐네 주제가 뭐냐 너의 관점이 뭐냐 이런 거 물으면 뭐 다라고 해요 예 근데 그다음날 또 물어요음 그리고 또 모른다고 뒷걸음질 쳐요 그럼 그대 그다음 날 또 물어요 그니까 이게 계속 매일매일이 학기 한 학기 1년 2년 이렇게 반복이 되잖아요 그럼 학교가 싫죠 그럼 애가 강제로 생각이라는 걸 해야 돼요 근데 생각이라는 걸 해 가지고 뭔가를 끄적끄적 썼어요 근데 반드시 학교 선생 IB 학교 선생님은 내한테 피드백을 해 주게 돼 있는데 그 피드백이 예를 들어서 10점 만점에 7점 이런게 피드백이 아니고 뭐 굿 이게 피드백이 아니고요 그거에 대해서 그다음 생각을 촉발할 수 있는 생산적인 건설적인 피드백을 해 줘야 돼요 그 선생님이 바꾸는구나 똑같이 말한 듣고 공부는 뜻이 없고 하는 중하위권인 아비 시스템에 대해서 연수를 잘 받은 선생님은 거기서 뭔가 대응이 다르구나 그래서 그때 그 처음에 초창기에 아 왜 선 그 하고 싶은 애들만 선택해서 하지 왜 이걸 정교 생활 다 하느냐라는 불만이 정말 한가득이었던 교사들
(39:28) 2022년이 되니까 바뀌어 있어요 아 이거는요 오히려 중화 위권이 더 소 수혜를 보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이제 하기 시작을 합니다 중위권도 어떻게 뭘 해볼 수 있는게 생기는 거예요 중하위권은 한 번도네 생각이 뭔지네 관심사가 뭔지하는 그런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없대요 평생 동안 근데 그런 애들한테 그런 질문을 하고 그런 질문을 강제로 애들이 생각이라는 걸 하게 되잖아요 그 생각을 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갈 수 있도록 피드백이라 걸 해 주잖아요 얘네들은 그런 종류의 자기 생각에 대한 의견과 관점 을 티키타카 하는 그런 종류의 상호작용을 태어나서 처음 해본 애들이 많대요 그래도 점수는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도 나는 C 있고 D 있고 F 있을 거 그럴 수 있죠 근데 당연히 이거에서 완성도가 높으면 점수가 높겠고 완성도가 좀 떨어지고 논 논리 정함이 좀 떨어지면 설득력이 따지면 점수가 낮겠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내 생각 내 과제 내 아젠다 내 관심 사잖아요고 내시는 상대 평가입니다 아니면 인터내셔널 아의 기준에 맞춰서 절대평가를 합니까 원래
(40:25) 인터내셔널 아는 원래 7등급 절대 평가지만 우리나라의 현재 지금 대구하 제주에서 하고 있는 애들은 진로 선택 과목으로 절대 평가를 해요 응 그 무슨 진로 선택 과목으로 신청을 하면 그러면은 절 ABC 3등급 절대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어 경기 외고는 2010년부터 쭉 있었다고 했잖아요 걔네들이 있었을 때는 그런 제도가 없어서 걔네들은 9등급 상대평가에 그냥 꾸겨 넣었네요 어 어 상대평가로 원래 아비는 7등급 절대 평가지만 우리는 9등급 상대 평가요 왜냐면 내신 몇 등급이 그렇죠을 지원하니까 지금 표은 어때요 그렇 그렇죠 선하고 대구에 있는 고등학교들 전부 다 ABC 3등급 절대 평가로 가고 있습니다 왜 7등급 절대 평가가 3등급으로 바뀌었어요 3등급 절 7등급은 IB 체계 우리나라 생기부에 적을 때는 우리나라의 과목의 규정에 맞게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일반 선택 뭐 공통 과목 뭐 진로 선택 뭐 이런 과목 유형들이 있어요 근데 고등학교 1학년은 전부 다 구등급 상대 평가를 현재 해요 근데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에 어 진로 선택 과목을 수강을
(41:27) 을 신청을 하게 되면 그건 ABC 3등급 절대 평가를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IB 과목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반 고등학교에서 진로 선택 과목은 3등급 절대 평가 수 진로 선택 과목 아닌 과목도 있어요 그럼 다 진로 선택 과목으로 해 놨어요 지금 교 교육 그 과목을 개설하는 건 해당 교육청에서 이렇게 승인을 해 줘야 되거든요 ABC 절대 평가를 한다네네 지금 현재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럼 ABC 절 절대 평가를 하면 그 절음 우리 보통 학생들 내신은 상대 평가인데 지금은 지금 절대평가 그 친구들은 절대평가네 그러니까 일반 고에도 절대 평가를 진로 선택 과목을 뭔가 개설을 해 가지고 하면 절대 평가를 할 수 있는데 거의 대부분 상대평가 과목을 더 많이 개설을 한 거고 지금이 학교들은 2학년 3학년 과목들은 그냥 절대 평가 진료 선택 과목으로 다 개설을 한 거예요 그러면 그 학생들이 ABC 가지고 절대 평가한 그 성적표를 가지고 7등급 절대평가가 표준인 인터내셔널 그 아비를 받는 학 외국 학교에 지원을 하면 너네 이거 뭐냐 라고 겠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42:28) 그때는 내신으로 지원을 하는게 아니라 아이비 점수로 지원을 하겠죠 아비 점수라고 하는 건 7등급 점수 국제 아비 수능 그거는 막 막판에 한번 봐야 되는 거예요 그거 받 그렇 근데 그게 대구는 전원이 다 봤어요지 아이비 반을 선택한 애들이 전원이 다 시험을 봤는데 제주는 전교생이 다 하잖아요 근데 어 저는 솔직히 처음에 저 애들이 시험을 다 봐서 다 통과를 할 수 있을까 그렇게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 많아서 제가 그 당시에 제주도 그 이성 교육감님께 전교생 중에 몇 프가 디플로마를 통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이게 시험을 봐서 24 45점 만점에 24점 이상이 되야지만 디플로마는 그 학위증 같은 걸 줘요 아 통과했다 통과했다 7등급 중에는 몇 등급이에요 그럼 1 2 3 4 5 6 7등급 중에는 디플로마 아고 하는게 7점 7등급 과목이 여섯 개니까 76 42 플러스 어 소원문 같은 거에서 3점 해가지고 45점 만점이에요 예 그거 중에서 24점이 men 그냥 전반적으로 봤을 때 약 50점 정도
(43:31) 레벨 막 이렇게 보면 되는데 그니까 전체적으로 절반 이상 정도는 돼야지 점수가 이제 디플로마를 받을 수 있다 약간 그런 느낌인데 전 세계에서 80% 디플로마를 획득해요 그러니까 20% 디플로마를 받지 못해요 아비를 시험을 봐도 근데 저는 대구 제주 같은 경우에는 전교생을 다 한다 근데이 전교생은 거의 도내에서 비평 주다 비달리 학교니까 얼마나 아 학 학업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애들도 많이 오잖아요 그러면 이게 100% 디플로마 어려울 텐데 어떻게 이게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 거냐 그랬더니 전교생의 10% 디플로마를 해도 된다라고 하신 거예요 그러면 90% 애들은 뭐 합니까 그랬더니 90% 애들도 시험을 봐서 디플로마를 패스를 안 하는 건 할 수 안 하는 거의 문제일뿐이 수업은 똑같이 받을 수 있을 거 아니냐 케 그서 봤어요 어 그렇죠 그러니까 똑같이 지금 얘기하는 이런 똑같은 수업을 다 봤는데 다 수업을 하는데 그리고 똑같이 과제를 다 하고 손문 다 쓰고 애들이
(44:34) 프로젝트 다 하지만 그러나 일부 애들은 끝까지 풀 디플로마 시험을 보고 어떤 애들은 한두 과목만 티피케이 받고 전체 전 과목을 다 하진 않고 어떤 애들은 아이의 시험은 하나도 안 보지만 그런데 수업은 다 받고 이런 애들로 나눠져 있어요 지금 한번 다 보지 그래요 그래야 ABC 상대평가로 한 그 상대평가가 실제로 진 리얼 아비로 가면 어느 정도 분포이고 그 그래서 그 ABC 잘 주어졌는지 안 주어졌는지 평가를 받아야 거기 대학 잘 보내려고 다 a 준 거 아니에요라고 하는 반론에 대해서 아니라고 하지 지금 안 보고 안 보고 하면 계속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맞아요 근데 그렇게 지금 모든 학생들한테 그걸 강제할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IB 최종 점수가 우리나라 대학에 제출할 수가 없어요 시기적으로 왜냐면 얘네들은 수능 체저 없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가는데 수능 최저 없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12월 중순에 다합격 합격자 발표가 끝나요 근데 얘네들의 최종 점수는 1월 초에 나와요
(45:36) 그러니까 점수가 뒤에 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험을 거부할 경우에 강제할 방법이 없다 그렇기도 하고 또 지금 현재 이런 시험 상관없이 그냥 수능을 안 보고 학생부 종합 전용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전국에 굉장히 많잖아요 이런 수업이 아니어도 그러니까 어차피 수능 체제 없이 그냥 생기부로 대학가는 전형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수업을 받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실제로이 풀 디플로마 시험을 본 친구 그다음에 한두 과목 피케를 한 친구 그다음에 이제 완전히 수업만 듣고 IB 시험은 안 본이 각각의 그룹 내에서 다 대입 실적이 좋게 나왔어요 다 좋게 점수가 좋게 나왔다고요 예예 다 일단 풀 디플로마 스카이 합격자들은 전부 다 풀 디플로마를 안 했어요 한두 과목 서티피케이트 하는 친구나 아니면 수업만 하가 상대 절대 평가로 줬으면 그 분포는 어떻게 되었는지 혹시 아세요 대체로 대체로는 겠지 뭐 많이를 줬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만 어 그 대학에서는 대략 얘네들의 그 세부 특기나 이런 거를 보면서 이제 판단을 한다고
(46:41) 하더라고요음 세부 특기에 얘가 무슨 논문을 썼고 무슨 과제를 했고 무슨 활동을 했고 뭐 거기서 뭘 했고 이런 거를 그러면 소장님이 공인받은 아비죠 아이거나 공인받은 아이인데 그죠 공인받은 아이비는 그 중간중 간에 시험을 보면서 등급을 매기지는 않나요 그래서 최종적인 아비 마지막 시험 안 보고 내신 성적표만 봐도 그걸 가지고 미국 학교에 지원하고 그거 보면 대충 얘가 최종적으로 보면 얼마 나올걸 미리 유추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맞아요 그게 예상 점수에 예상 점수 그죠 그런데 그거는 안 봤습니까 그럼 ABC 여기서 그것만 하고 그 이전에 그 경기 외고에서 그 예상점수 교사들이 7등급 절대 평가에서 난 예상 전세계 스탠다드 7급을 다 데 그니까 최종 점수는 안 안 나와도 교사가 매긴 7점 중에 몇 점 예상 점수는 다 제출을 했었대요 그죠 그러니까 당연히 연수를 제대로 받은 교사가 당연히 그걸 했을 텐데 표선을 왜 그거 안 하냐고 맞 맞아 근데 지금 현재는 최근 최근 한 2 3년 동안은 굉장히 생기부에 이것도 쓰지
(47:45) 마라 저것도 쓰지 마라 소원문 쓰지 마라 뭐 대회도 쓰지 마라 경시 대회도 쓰지 마라 모든 걸 다 제한을 해 놔 가지고 이거를 쓰지 말라이 예상 점수를 쓰지 말라는 규정은 없는데 혹시 썼다가 불리 익을 당할까 봐 [음악] 음 지금한 상태요 그거는 생기면은 안 써도 IB 교육과정에서는 그거 성적표를 만들게 되어 있고 그중에서 누가 외국 가려고 하면 그것만 가지고도 가야 되는데 당히 그건 있죠 그거는 중간중간에 아이비에서 평가를 안 합니까 중간에 그 긴 호흡의 프로젝트 몇 달씩 걸리는 그런 프로젝트를 당연히 평가를 하고요 그래서 그거를 초창기에는 애가 어느 상태였는지 중간에는 어떤지 이렇게 중간중간 리포트를 다 평가를 하게 돼 있어요 그건 다 합니다 다 하는데 마지막에 그니까 그거는 전교생이 다 해요 그러니까 아비랑 똑같이 수업을 하지만 최종적으로 시험 보고 뭐 거기다가 제출하는 거 이걸 안 하고 그냥 교내에서 한 거예요 제주는 일부는 그러니까 일부는 그렇게 그 그냥 똑같은 수업을 하고 그렇지만 그 아비 최종 인증 점수만 받지 않는
(48:48) 최종권 안 받는 건 설명이 되는데 똑같은 IB 과정에서 IB 인증을 받은 선생님이 전교생이 다 비라면 똑같이 다해요 전세 비가 받는 7등급 절대평가와 관련한 등급이 전교생한테 다 있어야지 그게 왜 없느냐는 질문입니다네 그 선생님이 애들이 시험볼 사람들은 대상으로는 특히 그 점수를 다 내죠 예상 점수를냅니다 시험 볼 사람 대상으로 일단 기본적으로 예상 점수가 얼마다 거는 당연히 다 내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예상 점수를 대학에 제출을 하는 것이 허용이 되느냐는 또 다른 문제인 거 그거는 당연히 대학이 내라고 하면내는 거고 내지 말라고 하면 안내는 거고 생기부에 기록하지 말라 그면 안 하는 거고 기록해도 된다면 하는 건데 근데 선생님들은 다 점수니다 아 그럼 그 점수는 이미 있겠네요네네네 그러니까 이게 막 처음에 선생님들도 그런 거 고민해요 예를 들어서 abc's a r 7 6을 a 할 것이냐 7 65를 a 할 것이냐 아니면 7만 a 할 것이냐 뭐 이런 거는 굉장히 학교마다 기준이 좀 다르겠죠 어 거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그 대체로 다예요
(49:44) 그게 아니 그건 학교마다 다르죠 다 다르겠다 제가 궁금한 건 비슷한 맥락의 질문인데 지금 우리나라 대학에서 만약에 IB 학교를 나온 친구가 한국 대학에 지원을 했어요 그러면 지금 IB 국제 공인 시험을 안 본 상태에서 내신 점수만 갖고 대학을 가는 거지 않습니까리는 지금 우리나라는 근데 그게 절대 평가라면 그러면 그 절대평가의 선생님의 점수가 어떻게 좋냐가 대학 입시에 매우 중요하다는 뜻인데 그거에 대한 예를 들면 악유 왜 왜내는 저건데 왜 나는 이겁니까 왜 뭐 그런 분쟁은 없습니까 그게 왜냐면 주관식 시험이 있고 다 프로젝트 베이스고 선생님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서 그냥 주관적으로 시험 시험 점수를 주는 건데 7등급 7등급이면 1 2 3 4 7 중에 7이 제일 우수해요네네 그러면 그런데 지금은 표선을네 2 3 4 5 67을 다를 주고 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죠 아 그거는 아니겠죠음 근데 그걸 확인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 한국적 현실에서 이걸로 입시 제도를 바꾸려고 하고 입시 제도의 핵심이라고 하는게 토론 논술 다 좋지만 그 뭐
(50:48) 내신도 좋지만 그게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예민한 상황에서 첫 번째 샘플 케이스를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음 좋은 거라도 과연 도입이 되겠어요 지금 진로 선택 3과 모 아니 근데 그럴 수 있다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지금 진로 선택 3 그 ABC 3등급 절대평가는 조금 있으면 5등급 상대평가 변기로 바뀌잖아요 2028 대입에서 고등학교 1 2 3학년을 전체 다 9등급 상대평가가 아니라 5등급 절대 평가인데 거기에 상대평가를 병기한다 돼 있어요 변기는 곧 상대평가입니다 근데 어쨌건 그렇게 바뀐다고 되어 있어서 일단 이거는 그쪽으로 바뀌게 될 가능 예 그런데 왜 지금은이 취지가 이거고 하는데이 이제 외부에서 보면네 대학이 이거 뭔지 모르고 아비라고 하는게 세특 쓰이 좋으니까 일단 도입해 놓고 아이들을 상대 평가하면 여기서도 등급이 나눠 버리니 절대 평가로 한다고 해놓고 절대평가 등급도 우리가 이의로 한 후에 다 a 주고 보내면 이번 입시는 굉장히 유리할 수 있는데 이건 어찌 보면이 한해에는 굉장히 문제 있는 결정과
(51:53) 문제 있는 그 프로세스를 밟은 거 같다는 의심을 왜 당연히 그 학교에서는 할 수 있으나 아를 도입하자고는 취지에 있는 분들은 어유 그렇게 하면 안 돼요라고를 하셨어야 되는게 아니 싶 그예 그럴 수 있죠 근데 지금은 어 절대 평가로 매길 수 있는 선 그 과목의 유형이 진로 선택 과목 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 현재는 근데 어 경기 회고는 지난 10여년 동안 계속 구등급 상대평가에 넣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지금이 학교가 대학을 잘 간 건지 어쩐 건지를 판단을 하려면이 학교의 전년도 전전 년도랑 비교를 해봐야 되는 거예요이 학교는 원래 그렇게 잘하는 학교가 아니었는데 근데 전년도 전년도에도 여전히이 학교는가 많았고 예를 들어서라는 그 비율이 있었을 것이고이 학교의 그 구성원들은 여러 대학을 지원을 했을 것이고 근데 그거에 비해서 작년 전년도 전전 년도의 a 지금의 a 어떻게 다르길래 지금의가 이렇게 이제 대입 실적이 좋으냐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있고 또 하나는이 학생들이 어
(52:58) 그 처음에는 막 이렇게 그 어 막 이제 상대평가 이런 걸로 고등학교 1학년 예를 들어서 대구 같은 경우는요 대구는 고등학교 1학년을 공통 내신을 낸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공통 내신은 일반 적부터 끝판까지 똑같아야 되잖아요 시험문제가 그러면은 이제 그 수능반 하는 애들하고 시험문제가 똑같아야 하다 보니 애들이 이제 1학년이 조금 불리했고 얘네들이 수업이 다르니까 그래서 1학년은 상대 평가를 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좀 안 좋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지금 그 그런 경우나 그니까 여기 고등학교 1학년은 상대평가를 한 경우 그다음에 경기 외고도 고등학교 3학년 내내 구등급 상대평가를 계속해서 제출을 했던 경우나 다 대학에서 그 상황을인지를 하고 입학 사정을 해서 합격을 시켰어요 그러니까 물론 합격을 모두 시킨 건 아니지만 점수가 1학년 때는 오히려 분리했다 그 말씀대 얘기죠 왜냐면 제주는 전교생이 다했으니까 아까도 그서 채팅창에서 저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질문을 못 드렸는데 대구 아이비에서 이번에 대학관 학생입니다 1학년 때 구등급
(53:57) 받았는데음 그냥 그걸로 다 결정됐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사실은 어떤 친구가 굉장히 잘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45점 만점 중에 최종적으로 42점을 받은 친구가 있었어요 굉장히 잘한 점수에 근데 이제 서울대 연대 때 다 떨어진 거예요 그래서 이제 갈 데가 없는데 토론토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줘 가지고 거기에 합격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 친구는 원래 해외 대학을 가려는 학교가 친구가 전혀 아니었고 그냥 국내 대학을 목표로 계속 했는데 이제 그 그러면 지금 우리는 아직 시스템이 뭐 그걸로 대학을 가는 시스템이 충분치가 않으니까 과독이라서 그러는데 만약에 이게 도입 됐어요 그러면 수능 같은 시험은 이제 인터네셔널 바칼로레아 시험을 공통 시험을 만약에 보고 그 점수로 대학을 간다면 그거는 딱 점수로 나옵니까 정확하게 예를 들면 뭐 900점 만 점에 몇 점 뭐 이렇게 점수로 딱 나오는 겁니까 아 등급 점수와 원점수가 둘 다 공개되요 학생한테 이거 등급 점수와 원점수가 둘 두 개가 IB 아가 공 동시에 공개가 돼서 등급 점수를 봤을 때
(55:03) 얘가 아깝게 한 등급이 내려간 친구들 같은 경우는 제체 요청할 수도 있어요 그건 상대 평가고 등급은 상대 평가고 아니요 절대 평가죠 그냥 어느 수준에 다 달았으면 어느 성취 수준에 그 평가 기준에 얘가 도달을 했으면 얘는이 등급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마다이 등급의 비율이 계속 다릅니다 아 그래서 사실은 상대 평가라고 하면 그게 제일 객관적이 하죠 예이 세상 모든게 다 상대 평가자아요 올해의 자동차 운전하는 사람들 중에 사 몇 퍼센트는 사고를 낼 거니까 사고 낸다고 보고 자동차 보험을 뭐 설계한다 그가 다 그런데 이제 입시를 그렇게 하면 이거는 좀 그렇다 그래서 절대 평가가 중요하지 그러면 당연히 공부 잘하는 학생만 모인 학교에서도 상대 평가하면 이건 불리하고 이상하잖아 것 때문에 이제 절대평가를음 하려고 하고 취지는 맞으나음 그러면 그러면 누가 체점 하느냐에 따라서 또는 우리 학교 학생을 우리 학교 선생님이 하면 교장 선생님이 다 a 주세요라고 하면 a
(56:08) 줄 거 아니냐 그죠 그것 때문에 아비는 그 등급이 맞는지를 그 아비의 그 상계에 따라서 그 어 수시로 확인하면서 야 이런죠 답안지를 썼는데 어떻게 1등급을 줬지 이게 이제 수시로 감시가 된다고 해서 야게 절대 평가를 하더라도 어 선생님이 자기 학생이라는 이유로 또는 자기가 밉다는 이유로 나쁘게 주거나 잘 주는게 안 되겠 않다는 거라면 야 그거는 해 볼 만하다 그게 만약 되기만 하면야 신기한데라고 그래서 접근을 한 거라서 맞아 그 취지를 계속 살려야지 그거를 도입은 해 놓고 특정 학교에서 표선 얘기입니다 특정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2등급은 무시하고 이거와 관계 없이 ABC 주고 그렇게 해서 그 ABC 믿고 대학은 뽑고 그러면 지금은 첫 해니까 점수가 잘 나올 수 있 그죠 사실 세이라는게 세이라는게 그 거리가 있으면 쓸게 많고 거리가 없으면 쓸게 없거나 내지는 선생님의 심지어 문장력이나 세특과 관련한 그 입시의
(57:12) 경험에 따라서 너무 이게 달라서 거기도 이제 현장에서 그래서 그래서 다 하나고등학교 보내려고 하는게 그거잖아요 똑같은 학생이 똑같은 거해도 여기 선생님들은 이거 자체가 특화되어 있고 국립학교 선생님들은 그게 인센티브가 없으니까 대충 써준 라는 이유로 이게 계속 불만이 있었던 건데 이거를 그래서 그게 아니라 인터내셔널이 컨트롤이 잘돼서 그런 걱정을 하지 마라고 하면 야 정말 그런 것만 입증이 되면 우리는이 고민에서 벗어나서 이제 진정한 전인 교육으로 아무런 그 객관성과 이런 편파성 대한 논리도 없이 할 수 있다는 건데 이게 처음 도입하는 표선에서 그걸 그렇게 깨뜨리면 왜 깨뜨렸는데 모르겠습니다 깨뜨리지 않았죠 그냥 우리나라 제도에 맞게 하는 방법이 지금현 는이 상태였던 거예요 예를 들어서 경기외고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9등급 상대평가에 그냥 애들은 내신을 계속 냈어요 다 7일에도 다 7점이은 사실 다 엄청난 1등급의 개념인데 그냥 등급에 다 꾸겨서 넣어서 제출을 그동안 해 왔어요 그게 우리나라에서 그냥 했던 방법이에요 근데 안 맞죠
(58:14) 당연히 지금 현재 3등급 절대평가 이것도이 아비 학교만 그런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진로 선택 과목을 개설할 때는 ABC 3등급으로 절대평가를 3등급으로 해야 돼요 그니까 그 도가 지금 구 상대 하는 보 라리 낫겠다 싶어가지고 지금이 과목으로 설을 한 거지만 그러나 과독 이죠 당연히 정확하게 맞지 않죠 그리고 우리나라 절대평가는 ABC 어디까지가 인지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누구나 부풀리기를 할 수 있는 여지는 있죠 근데 아는 절대 편까지만 부풀리기를 할 수 없는 그런 기재가 있으니까 그런 걸 배워 가지고 우리가 평가 시스템을 바꿔야 되는 거죠 그렇지만 지금 현재 상대 평가나 아니면이 3등급 절대요 지금 그거밖에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 제도가 없는 거예요 제도가 이것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하는 거지 이거를 지금 좋아 가지고 하는 거는 절대 아니고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진로 선택 과목들 일반 학교들에도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거 그런 데서 하는 것과 이제 여기서 아비이 과목에서의 세특은 다르다라고
(59:15) 대학에서 판단을 이제 하는 거죠 요거 지금은 시범 될 거 같은데 도입인데요 된다 뭐 뭐 뭐가 필요합니까 그래요 맞아요 이거는 일본에서는 예 일본에서는 일본식 아이비 라이크 시험 이제 이런 거 만들려고 하다가 몇명 위게 윗사람이 이렇게 주도적으로 해서 해보자 막 해서 한 거잖아요 싶든 우리는 이게 되려면 뭐가 돼야 됩니까 어떻게해야 될까 일단은 지금 말씀하시는 굉장히 중요한 지적이네요 우리가이 상대 저는 객관식 상대 평가에서 객관식도 무지하게 나쁘고 상대 평가도 무지하게 나쁜 건데 상대평가는 더더욱 이게 약간 오징어 게임 같은 거예요 누가 죽어야지만 내가 살 수 있는 그러니까 얘가 어젯밤에 실컷 놀았다 그러면 나한테 좋은 거예 이렇게 되는 상대평가가 그 사교육의 시발점이 내가 수학 잘하는 건 중요하지 않아 옆 집에가 어느 학원까지 다녔는게 결정하는 겁니다 저 그러니까 매우 비교육적이고 반 교육적이고 아주 교육에서 거리가 먼 그건데 이제 저는 그 상대평가를
(1:00:19) 전체로 절대 평가 시스템으로 우리나라가 제도가 바뀌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절대 평가로 바꾸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만약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절대평가를 바꾸면 누구나 다 아이를 주고 싶어 할 것 같고 그리고 그러면 잘하는 애들이 많은 강남이나 자사 구통 보권 화에서가 많이 나올 거고 그러면 걔네들이 더 유리할 거고 뭐 이런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상대 평가는 지금 굉장히 비교육적이고 반교육적이면서도 지금까지 유지가 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강제로 할당을 해요 지역 균형을 하고 기회 균형을 하고 사회 별을 하고 강제로 어퍼머티브 액션을 시행하고 있는게 상대 평가요가 그죠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저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런 거를 너무 비교육적이고 반교육적 이니까 교육적으로 하려면 전체를 절대 평가하되음 그리고 이제 기준을 마들어 가지고 이렇게 부풀리기를 할 수 없는 IB 절대평가 시스템으로 가되 지금 현재 어퍼머티브 액션의 효과를 보이고 있는이 상대평가로 배분되는이 비율만큼의 배려 전형 균형 전형을 더 늘리는 거예요 지역 균형이 있고 기회
(1:01:23) 균형이 있고 사회 배려자 전형이 있고이 전형들이 있잖아요음 근데 이런 효과가 물론 지금 그게 있긴 있지만 그거는고 상대평가로 그 거기서 들어오는 애들이 그렇게 해서 균형 있게 그 그 그 배려를 받아서 들어온 애들이 많거든요 근데 실제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만큼의 전형 그 배려 전형을 그 보하면 되는 거니 늘리면 되는 거예요 퍼센티지를 늘리자는 거예요 전체를 절대 평가를 하돼 그러면 그러면 좀 보완이 되지 않 그렇죠 그러니까 어퍼머티브 액션을 늘리는 거예요 왜냐면 지금도 있긴 있 그 조금 이고요 상대평가 효과로 들어오는 애들이 더 많아요네 근데 상대평가로 실제로 지역 균형이 되고요 기회 균형이 돼요 현재는 그랬죠 현재는 그렇죠 그 기능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지금도 어퍼머티브 액션이 우리나라에 있느냐라고 물으면 현실적으로 있지에 없어 야 시골 1등이 서울 등이랑 같아라고 얘기하는 현실 론자 있으나 예 아니야 시골 1등과 서울 5등은 이상하게 암기식으로 평가하니까 얘가 학원을 못 다녀서 시골 1등일 뿐이고 실제로
(1:02:26) 점수는 낫지 제대로 교육을 받으면 얘가 더 잘할 수 있어라고 해서 논란이 있어서 좋아 그럼 제대로가 뭔데라고 하는게 객관식 암기식 사지 산다가 아니라 토론식 뭐 주관식 이런 걸로 해보자라고 하는 거니까 그게 되면 어퍼머티브 액션을 또 줄 필요가 없죠 시골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책을 읽으면 1등이 1등급이 나오고 서울에서도 사격을 아무리 받아도 2등급이 나오면 똑같이 등급으로 하면 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산다는 이유로 더 포인트를 줄 이유가 없는 거죠 현실적으로 토론식 수업 아비 수업은 해외에서도 진짜 귀족 그런 비판이 제일 많아 그서이 색트 그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바꾸면 바꾸면 지금은 다시 학력 고사로 돌아가 다시 수능으로 돌아가 이게 뭐 이렇게 복잡해 그리고 왜 이렇게 시골 학생들은 다를 받고 이거 이상해 공부 잘하는 애를 뽑아야지 왜 시골 산다는 이유를 뽑고 그래 왜 왜 입시를 입시를 정치화해 그런 그런 목소리에 대해서 야 이걸 수능이나 그 상력 고사로 돌아가면 돈이 많아서 사 교육할 수 있는 애가
(1:03:32) 훨씬 유리해음 그 발론 때문에 그렇게 못 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아비를 해하는 하면 사교육 하거나 집에 돈이 많거나 열심히 뭐 그걸 지원을 하는 애가 똑같이 더 잘한다면 이건 우리나라 상황에서 못 도입할 것 같아서 그 그 부분에 대해서 뭐 논문이 나온 건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근데 지난번에 그 첫 번째 때 제가 그래프를 보여 드렸던 거 같은데 미국에서 연구를 이제 거기 먼저 했잖아요 근데 미국에서 해보니까 일반 애들하고 그 저소득층 애들이 대학 진학률이 20% 포인트 격차가 났었는데 아비를 했더니 일반 애들도 올라가는데 저소득층 애들은 더 많이 올라가서 폭기 20% 포인트 차가 3% 포인트 차로 줄어들더라 아 이걸 보고서 이게 격차해소 전략으로 되게 좋겠구나는 생각을 시카고에 람 임마뉴엘 시장이 하거든요 이하는 들를 해서 잘 수 있어요 근데 못하 들이를 해서 더 효과를 보는 거가 폭이 커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1:04:37) 이거는 굉장히 격차해소 전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근데 그게 사실은 제주와 대구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이 그렇게까지 잘하지 않던 애들이 자기 주제 자기 아젠다 자기 그 테마를 가지고 막 이렇게 하는데 그거의 완성도는 다소 미흡할 수 있지만 저 의견에 대해서 저는 동의합니다 제가 애들을 학원을 보내 봤더니 학원을 보내면 왜 성적이 오를까라고 생각하니까네 어 그냥 학원이라도 가서 공부하기 때문인 거 같아요 학원에서 뭘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대충 먹은 상위권에서는 어디서 배우는 거냐 관계 없는데 그 밑에를 올려줘 어 그니까 그냥 절대 공부 시간을 올려 주니까 그것 때문에 좌우되는 중하위권은 거기서 그냥 결정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러니까 부모가 여유가 있어서 학원 보내면 애가 성적이 잘 나오고 그 아주 이 거는 잘 모르겠는데 그 그런 건데 만약에 이런 식으로 하면네 학원을 보낸다고 해서 그냥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그 시간에 오락실 안 간다고 해서 이게 드러나는 효과가 적을 것 같긴 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1:05:40) 실제로 연구를 해 보니까 대구하 제주를도 도입을 했잖아요 근데 제가 대구도 직접 학부모 뭐 학생들하고 다 사교육을 봤냐 그 수업이 이미 아비로 바뀌었 상태에서 그리고 제주도 다 물어봤는데 애들이 다 공통 학부모들도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게 아 학원을 다니는게이 IB 수업에 학교 내신의 수업에 전혀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거예요네 그런데 굉장히 재밌는 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퍼센티지가 학원을 안 끊어요 그래서 제가 고등학교는 고등학교는 안 하는데 초중이음학교 그러니까 우리가 수능이 바뀌야 되는게 너무 중요한게 초등학교 때서부터 언젠가 볼지 모를 수능을 대비하는 그런 학원을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게 근본적으로 우리가 수능이라는 그 상징적인 굉장히 이렇게 그 거대한 상징이요 여기가 먼저 바뀌어야지 왜냐면 수능을 안 보고
(1:06:45) 대학을 들어가는게 아직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능은 우리 학생들의 초등학교 때서부터 엄마들의 학원을 고려하게 만드는 그런 요소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비 진짜 관심 하던게 저는 우리 교육이 가장 큰 문제가 학교 교육이 자꾸 정상화 안 되고 학교가 학원에 이길 수가 없지 않습니까 학원에서 쪽집게로 찍어 주는 걸 수능 시험에서이 학교가 이길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애들 학교에서 자고 어 수능시 그 심지어는 학교 관두고 수능시험 올인하는게 제일 유리한 전략이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니까 학교 교육이 정상화가 안 되잖아요 근데 어쨌든 학교에서 뭐든지 그걸 하는게 이게 입시에도 결국은 학교를 잘 다니는게 입시에도 좋은 거다라는 심플한 공식이 만들어져야지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입시 위주의 교육이라는게 우리는 그게 입시 위주의 교육이 굉장히 문제풀이를 계속해야 되고 그러니까 굉장히 비교육적 이잖아요 이게 이걸 해서 도대체 뭘 하지 막 이런 생각이 드는 회의가 드는 교육이 입시위주의 교육이라 입시위주의 교육이란 자체가 부정적인
(1:07:50) 뉘앙스를 갖는데 책 읽고 토론하고 생각을 이런게 입면 예 그러면 이걸 입시 위주의 교육이라는 건 이걸 대비하기 위한 교육이 아아 그러면 되게 교육적으로 건강하고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교육이자아요 그러니까 그래서 유럽 저 뭐 프랑스 바칼로레아 걔네들도 입시 위주의 교육이 계속 토론이에요 그러니까 입시 위주의 교육이 그렇게 나쁜 뉘앙스로 비춰지지 않고 있어요 그 그러니까 우리가 입시가 뭐냐에 따라서 입시 위주의 교육이 건강한지 안 건강한지를 판단할 수 있는 거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9등급 뭐 상대평가로 꾸겨서 넣은 아니 3등급 절평 꾸겨은 사실상 지금의 7등급 절대평가의 효율적이 않죠 예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건 얘네들한테 길러진 능력이 뭐냐는 거예요 얘네들은 다른 능력을 가지고 대학을 들어가는 거예요 21세기 4 c 능력이라는 거 있잖아요 critical think crea 뮤션 레션 그네 개의 역량이 유 뭐 유네스코 UN OECD 이런 데서 계속 중요한 영향이다 계속
(1:08:54) 얘기를 하는데 우리는 이네 가지의 중요한 영향을 교육과정 목표에는 써 있어요 국가 교육과정 목표는 근데 평가하지 않아요네 아 근데 아비는 이걸 평가해요 그러다 보니까 아로 수업을 받는 애들은이네 가지의 영향이 길러진게 보이는 거예요 자꾸 이게 듣다 보면 결국은 자꾸 이게 설득이 된다니까 된 좋다니까 그래서 저는 한국식으로 만들면 제 아이디어 어떤지 보세요 어 토론식 교육합니다 전국이 해요 선생님들이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까 어렵겠지 그러나 해 어 해서 연말에 하 학기 말에 한 번씩 보든 그래서 고등학교 3년 동안 여섯 번을 보든 세 번을 보든 시험 계속 봐 그 이런 문제로 시험을 봐 그러니까 예를 들면 뭐 예를 들어서 뭐 하나 해 주세요 뭐 저 그래 명 전쟁이 사회 변화를 가속화시킨다는 관점에 대해서 네가 알고 있는 전쟁 두 가지를 시 그 문제를 그런 문제를 선생님들이 뭐여 문제 잘 내신 선생님 있을거냐 문제선 잘내 선생님들이네 그래서 이거를 전국에서 같은 시간에 다 봐네 근데 다만 채점을 그 학교 선생님들이 하면 다 해주겠죠 채점 다 돌려가면서
(1:09:55) 해 선생님한테 안 가게 한 후에 다 전국을 다 찢어 이름을 다 가리고 어차피 선생님들은 답안지 50장 채점 하실 거니까 장 이때 그 그때 이제 쿠팡이나 대안 통원이 좀 도와줘야지 막 섞어 이렇게 다음날이면 도착합니다 새벽 새벽 배송이 아아 우리는 어차피 주무시고 오면 50장 답안지는 있어 선생님 책상 위에 그럼 해 난 뭔지 몰라 누군지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 학교 학생은 아니야 그러니까 시험 못가면 한 번만 하면 운 있잖아 우리는 새벽 배송 있잖아 또 한번 그리고 똑같이 다른 데로 또 돌려 어 호남과 영남을 섞고 뭐 그렇게도 섞어 그렇게 해서 한 세 번 정도만 채점한 하면 평균을 내든 다섯 번 채점에서 1등 꼴등을 빼고 나머지 채점을 하든 그렇게 하면 우리 수긍할 것 같습니다 맞 그럼 그렇게 해서 그걸로 점수 내가지고 대학가면 되잖아요 그게 아에서 하는 교차 채점이 아아 저는 저희 그 서울대에서 서울대 사범대 교수님들이 그 차세대의 미래형 수능에 대한 가 내신 시스템에 대한 제한을 하는 보고서를 냈어요 근데 거기에
(1:10:59) 정확하게 그 얘기가 있어요 아 우리 이프로님 대단하신 상 된다니까 예 교차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거예요 그리고 그거를 실행하는 거는 그니까 중앙에 중앙에서 채점 기준이라는 이런 거는 세팅을 하고 그다음에 각 지역 교육청들 다 이렇게 교차 체점 할 수 있게끔 시행하게 그렇게 하자 시스템을 구축하자 우리가 예 그게 이제 교차 검증하는 저는 가능할 것 같다니까 조금 조금 어려 아직까지는 없어서 어렵고 이걸 객관식 시험을 주관식으로 바꿔야 되고 전국 시험을 봐야 되고 너무 익숙지 않지만 맞아 하여튼 불가능하지 않지 않 다섯 번만 채점 그니까 1년에 막 한 아니 1년에 많이도 아니에 진짜 한 번만 채점을 해도 아 이게 내가 내가 한 채점이 다른 사람과 비교가 되고 검증이 된다는 걸 알면 체점을 환부 할 수가 없어요 그 그이 선생님 다른 선생님 점수에 비해서 그 예를 들면 3점씩 적게 주는 평균이 있으면이 선생님은 그냥 3점을 다 올려주는 거야이 선생님이 첫 점은 다지 쿠팡이 큰 일을해야 되는 거네 쿠팡 대한통 좀 도와주긴 해야 돼 어 솔직히 쿠팡이
(1:12:01) 좀 도와주면 좀 좋지 않겠습니까 해봅시다 아니 교육이 바뀌는데 쿠팡이 좀 도와줘야지 교육이 바뀌야 이민 이민도 안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네 아 그리고 되게 이거는 굉장히 중요한게 뭐냐면 우리가 그 제가 일본의 아비를 먼저 도입을 한 학교 교장 선생님들한테 그러니까 아비를 도입했는데 뚜렷하게 바뀐게 눈에 띄게 바뀌게 뭐가 있 까 그렇게 여쭤 봤을 때 몇몇 교장 선생님들께서 이지메가 현격하게 줄어들었어요 이런 표현을 하시는 거예요 이지메가 왕따 뭐 학폭 뭐 이런 거잖아요 근데 우리가 저는 객관식 상대평가이 패러다임이 왕따와 학폭을 이렇게 증폭시키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네 그렇잖아요 사실 이게 배 이게 어 빨리 포기하게 만드니까요 그런 것도 있고음 다름을 틀린로 보지 말라라고 백날 얘기를 해봤자 다른 답은 틀린 답으로 채점된 시스템에서 12년을 크다가 나오면요 일단 나와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 불편해요 안 편해요 그러니까 이게 교 내에서는
(1:13:05) 이제 배제와 베타와 왕따 학폭으로 이어지고 이제 사회로 나오면 극심한 진영간 갈등으로 이어지고 이게 이제 국가 간으로 전쟁으로 이어지게 되는 그런 문제가 있잖아요 근데 아이비는 나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애들끼리 조별 학습을 하면 할수록 성적이 떨어져요음 나하고 다른 생각 을 얼마나 내가 포 포용을 하고 이거에 대한 반론을 세우거나 아니면 이걸로 이걸로 내 논리를 보강하거나 이렇게 하면 할수록 성적이 높아지는 구조예요 그러니까 끊임없이 나랑 비슷한 애들이랑 끼리끼리 노는게 아니라 나하고 다른 애들하고 대화를 하려고 해요 그래야 나의 논리가 더 정교해진 그렇죠 그렇죠 그렇게 되니까 그래서 이제 조별 학습 같은 걸 할 때 애들이 끼리끼리 하던 거가 섞이기 시작을 하고 그게 성적이 좋은 애들부터 먼저 섞으려고 하는 거예요 왜냐면 자기 성적이 좋게 하려면 람 섞지 그렇게 그니까 저는 그거예요 협동을 하게 하고 싶고 뭐 예를 들어서 뭐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하고 하게 싶고 그러면 그걸 평가에 넣으라는 거예요음 그걸 평가에 넣지 않으면 협동하는게 협동을 하면 할수록
(1:14:10) 학점이 떨어지는 그런 구조면 애들이 왜 협동을 하겠어요 그렇지 말입니다 우리 다음 총선 때 요렇게 세 명 이상 만들어서 요런 법당을 만들어 아 아당 요런 법안 통과시키고 우리는 다 사퇴하는 걸로 세만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해 나가봅시다 아 심플할 것 같아 이미 그런 좋은 문제 있으니까 그거랑 쿠팡만 연결시키면 될 아니 채팅 창에서도 쿠팡까지 필요 없다 그 스캔해서 하면 되지 스캔에서 전부를 랜덤하게 선생 뿌리면지 다 전 그 아비도 다 온라인으로 스캔해서 업로드해서 전 세계 채점관에게 온라인 시스템에서 다 점하게 해요 그렇지는 걸로 자 결의하는 걸로 자장님 비당 당수 비당 당수로 이제 저는 그 저 뭐 이것저것 검증 과정에서 제가 문제가 좀 있거든요 저는 안 되고요 선생님께서 앞으로 자기 관리 좀 더 열심히 잘하셔서 다음 총선 때는 어 이번에 이번에 그 저 조국 혁신 당처 교육 혁신당 교육 혁신당 만들어서 이렇게 한번 해
(1:15:16) 해보죠네 당 될 거 같은데 뭐 그러면 이러면 뭐 뭐 농어촌 특별 전이니 이런 거 필요 없잖아요네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나이비 이름도 이걸 누가 뭐라 그래 이걸 예 알겠습니다네 아 결국 정치를 하게 되네 아이 좀 안 해려 그랬는데 알겠습니다 아이고 늦은 시간까지 하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음 고맙습니다 예 하실 말씀 아니 아니요 그게 아니라 이제 IB 학생들 보면 이렇게 예전에 서울 대선 누가 플러스를 받는가 그 책에 보면 서울대 학생들이랑 미국에 있는 대학 학생들이 보니까 조별 학습을 할 때 서울대 애들은 코퍼레이션을 하고요 미국의 대학생들은 콜라보레이션을 하더라고요 그게 무슨 차이가 있는 거예요 코퍼레이션은음 그 비행기에서 안전 빌트 매 주십시오라고 스튜어디스가 얘기할 때 Thank you for your cooperation 이렇게 얘기하지 Thank you for your colabor 아지 않아요 그 그 코퍼레이션은 내가 하는 일과 당신이 하는 일이 달라 근데 각각의 다른
(1:16:20) 일들이 다 모으면 이렇게 협조가 잘 돼서 체 스 고난 복 그렇죠 바로 그거예요 그러니까 서울대 애들은 너 1일 챕터 해 너는 PPT 만들어 너는 뭐를 해 이렇게 해서 다 분담을 하고 따로따로 하고요 근데 콜라보레이션은 아 내가 하는 일과 네가 하는 일이 동일한 거 그러니까 레이버를 코하는 거예요 코는 같이 아아 레이버를 같이 하는데 각기 머리를 같이 맞대고 같이 막 기하면서 같이 논의를 하는이 과정이 콜라보레이션 있데 서울 대들이 콜래보레이션을 안 하고 조별 학습은 코앞 레션 하고 미국 애들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데 그래서 코퍼레이션을 하면 그러면은 각각에 다 분담을 하니까 조금 더 효율적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조장이 한 명이 학 학정 잘 받고 싶은 조장이 다 수합해 가지고지가 혼자 다 뜯어 거쳐 근데 그런 걸 다른 애들은 좋아해 좋아해 어 왜냐면 잘도 고치니까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미국의 드 그 조별학습 배들은 그 조 조장 한 명이 다 뜯어고치는 것에 대해서 왜 네가 내 닝를
(1:17:25) 박탈 아니요 왜냐면 같이 콜라보레이션을 해가지고 이렇게 아를 서로 하고 내가 맞지 않은 챕터에 대해서도 같이 막 논의를 하는 그 과정이 나의 학습 기회잖아요 근데 그걸 왜 네가 다 가져가냐 그래가지고 조장이 혼자 그렇게 하는 거를 애들이 싫어하더라고요 근데 우리는 그렇게 아교를 서로 하는 걸 싫어하는 그죠 그러니까 이제 이게 우 우린 바쁘거든요 그래서 해요 금 또 조 또 있든 아니으로려 그 애들이 서로 다른 친구들하고 막 반론을 제기하거나 토를 달거나 딴지를 걸고 싶지 않대요 왜냐면 관계가 나빠질까 봐 그러니까 이제 그래서 자기네들은 애들은 이제 그니까 애들은 그렇게 입밖으로 얘기를 하지 않아요 이게 코퍼레이션이 콜레이션 얘기하지 않지만 행태를 보니까 그렇게 구부 할 수 있더라 근데 아비는 반드시 콜래보레이션을 해야지만 이게 이제 그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어요 코퍼레이션 다 그러니까 이제 콜래보레이션을 하면 할수록 점 점수가 높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할음 그러니까 말하고 쓰기가 돼야 되는 거예요 우리는 시험 보는게 어 말발이
(1:18:31) 좀 약해서 글발이 좀 약해서 얘가 말과 글을 잘 못해서 그렇지 근데 다 맞아 이런 애들이 있잖아요 근데 아이비는 말하지 못하고 쓰지 못하면 모르는 거로 봅니다음 알겠 왜냐면 자기 생각을 얘기를 해야 되니까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면 할수록 말하고 쓰는 걸 잘하면 할수록 다른 애들하고 토론을 잘하면 할수록 얘는 고득점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크리티컬 think crea coloration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할수록 고득점을 받는 평가 구조인 거예요음 우리는 그걸 하면 할수록 예를 들어서 콜래보레이션을 되게 잘해 걔는 그게 시간을 너무 딴데다 많이 써 가지고 혼자 문제 풀이할 시간을 뺏기기 때문에 얘가 점수 받는데 마이너스인 거예요 그 불리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꼭 해야 된다 그러면 코오퍼레이션 수준으로만 하면 되지 콜라보레이션은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는 그걸 하면 할수록 점수가 낮아지는 구조인 거고 얘네들은 그걸 하면 할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구조인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뭐 이걸 몇 등급으로 하냐 절대평가 상대평가 이거는 다
(1:19:22) 이제 근본적으로 어떤 종류의 능력을 우리가 기르자 라는 거를 먼저 설정을 해놓고 그거에 이제 그거에 보완적인 행정적인 제도적인 이거를 맞춰 나가는 거의 개념인 거지 우리가 더 중요하게 생각할 거는 그래서 얘네들한테 어떤 능력이 길어졌는데 그거를 먼저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네 지금까지 교육 혁신당 이혜정 대표였습니다 아당 이라니까 아이당 비장 당수 알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 레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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