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디오는 최근 몇 년 동안 문과의 인기가 감소하고 이과가 선호되는 현상에 대해 설명합니다. 발표자는 특히 경제학과 같은 문과 분야가 실질적인 기술과 연계되지 않아 취업 시장에서 불리하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이공계 쪽으로의 변화가 글로벌한 추세임을 강조하며, 미국의 대학에서도 인문학 전공이 감소하고 STEM 분야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이는 기술 발전과 직업 시장에서의 수요 변화에 기인합니다. 결론적으로, 문과와 이과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으며, 교육 시스템과 시장의 요구에 따라 학문 분야의 중요성이 재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합니다.
In this video, the decline in popularity of the humanities and the increasing preference for sciences over the past few years are discussed. The speaker points out that humanities fields like economics are at a disadvantage in the job market because they are not directly linked to practical skills. It also emphasizes that the shift towards STEM is a global trend, shown by the decrease in humanities majors and increase in STEM fields in U.S. colleges, driven by technological advancements and changes in job market demands. Ultimately, the video highlights the blurring lines between arts and sciences, and the need to reevaluate the importance of academic fields based on educational system and market needs.
어두운 밤, 갈 곳 잃은 문과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oWA0PqQHizA
Transcript:
(00:06) 자 좋습니다 다음 주제는 바로 위기의 문과라 주제입니다 시작부터 문송합니다 갑자기 죄송 계시네 야 문과 좋아 문과 좋아 러분 문과 좋은데 아 뭐라 해줄 말이 없네 제가 문과인 한데 좋아요 나쁘지 않아 다시 갈 거면 문과 갈 거냐 갈 수도 있지 시 뭔가 좋다니까 경제학부 좋아요 저 경제학부 였는데 어 거의 수학입니다 수학가 수학 좋아하시는 분들은 경제학에 오시면은 그 세상 돌아가는 거 경제학과 온 다음에 왜 금융 안 가르쳐 줘요 금융과 경제학은 그렇게 그 좀 다릅니다 미시 경제학 배운다고 주식 잘할 거 같죠 택도 없는 소리고 거시 경제 배우면 그 유가에 향방을 맞출 수 있습니까 정말 말도 안 되는 생각이긴 한데 저는 그런 생각하고 경제고 왔죠 수학입니다 수학 자 제가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지난번 시간에 나왔듯이 연도별 문과 이과생 비율이 우리나라에서 서서히 역전이 되고 있습니다 그 는 항상 문과가 많았어요 거의 7대 3까지 벌어졌다가 지금은 쫙 지금은 물론 문의가 통합이 때문에 문과 이과를 공식적으로 구분 하는 건
(01:08) 없지만 실질적으로 있죠 실질에 따라서 얘기를 하자면 문과 과가 쫙 줄더니 2023학년도 5대 5 2024년에는 이과가 역전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왜 그렇게 문과가 많았냐 넌 왜 문과 있냐 우리 아버지께서 농담 아닙니다 진짜로 우리 아버지 이과 시거든 전기 전자 뭐 이쪽이에요 아버지가 살다 보니까 내 위에는 다 문과 들라 농담 아니라 진짜 그러셨어요 저한테 아빠 위에는 다 문과야 야 나는 전기전자 평생 있는데 이런 문과 놈들이 내 위에 와서 시키더라여 여기 전기 좀 배선 좀 연결해 보세요 저기 연결해 보세요 그래서 아버지 빌딩 만드는 거 그거 하시는거든 아씨 열 받네 너도 문과 해라 그래서 문과 갔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저 그랬어요 아마 그래서이 문과가 약간 그런 이미지 약간 뭘 결정하고 뭔가 그 약간 이과생들은 약간 좀 험한 일 할 것 같아 옛날에 뭐 그런 생각 을 좀 많이 했어 요즘엔 정반대죠 그런 때도 있었다 문송합니다 아니라 이송합니다 할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완전히 역전이 됐죠 심지어 대학교 문의가 선발 인원도
(02:12) 이미 이과가 역전을 했습니다 왜냐면 문과를 뽑는 대학교들이 점점 그 숫자를 줄이고 있거든요 학과 자체를 줄여 숫자도 줄여 그니까 인원은 비슷하거나 문과가 좀 많았는데 오히려 적게 뽑는 시대가 오니까 문과는 경쟁률만 더 세지고 오히려 이과를 더 많이 뽑다 보니까 당연히 사람들이 이과를 더 선호하 됐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렇게 이과가 늘어나는 이유는 우리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죠 이과의 기대 소득이 옛날에 우리 아버지는 뭐야 내 위에 다 문과야 너도 문과 해라 그랬는데 이제는 뭐야 내 위에 다 과죠 내 위에 다 이과가 된 겁니다 하 그래요 이과의 기대 소득이 제가 보기에 더 높아졌다 it 혁명이후 현재가 기술 패권 물론 문과가 안 필요하다는게 아니죠 그니까 인문학이나 그런게 안 필요하다는게 아닌데 문제는 이렇게 또 경제학부 이런 보다 보니까 돈만으로 따지면 그놈의 돈만으로 따지면 결국 기대 소득이 높은 쪽이 어느 쪽이냐고 갈 수밖에 없죠 it 혁명 이후 2010년대 이후 지금 2020년에는 말 그대로 기술 패권의 시대입니다 기술력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03:16) 기술이 빨리 발전하고 AI 봐봐요 무슨 얼마지 코딩 봐봐 무슨 뭐 앱 시대 뭐 난리치니까 플랫폼 시대 전부 다 기술 패권의 시대야 문과 채용이 격하게 감소합니다 특히 좋은 자리일수록 또 고임금 일자 라고 신문에 대무 장만하게 떠드는게 요즘에 다 과야 방금전에 말했던 거 뭐 반도체 삼성전자 SK 모두가 가고 싶다 다 이과 아아 문과도 뽑긴 하는데 티오가 대단히 작죠 거기 들어가려면 정말 엄청난 스펙을 자랑해야 되고 배터리도 마찬가지고 바이오도 마찬가지고 대부분 그러다 보니까 또 요즘은 창업도 이과가 많이 합니다 이과가 많이 하는게 아니라 이거가 필요해 요즘에 앱 창업 같은 거 많이 하잖아요 너 코딩 아니 그러면은 예 평생 어 미시 거시 경제학은 나데 그 회계 아 스타트업 회계별 필요 없나 어 법 아 법으로 아 그게 아 이게 쉽지 않아요 창업에서 아 제가 그 구거 국문학과에서 글은 잘 쓰는데 그러면 아 뭐야 아 그 소설 쓰면 되죠 소설 쓰고 해야 되는데 창업에 쉽지 않고 창업에 유리한게 대부분
(04:19) 거라는게 또 문제고 또 여기 나왔지만 요즘부터 의사 의학 계열 압도적인 평생 소득 이건 이공개 내에서도 또 뭐 돈 많이 버는게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이제 기대 소득이 높아지니까 사람들이 지원을 그쪽으로 더 많이 하고 특히 5번 이상하게 문과는 저도 포함해서 취업시장에서 쳐다보는 시선이 특기가 없는 시선으로 봐요 아니 특기가 왜 없어 아 우리 있는데 경제학 겁니다 그러면은 그래서 잘하는게 뭐야 주식 투자 잘하다 아니 대학에서 배운게 주식이 아니에요 경제학을 배웠다니까 우리 사회 원리 그래서 잘하는게 뭐야 뭐 코딩 뭐 뭘 잘해 화학 아니 이상하게 아 느낌이 그래 느낌이 내가 스스로 느끼는 것도 약간 그러다 보니까 그니까 아닌데 분명히 특기가 있는데 이상하게 뭔가 쓸 만한 특기가 없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을 자꾸 봤죠 그리고 문과로 박사를 받는다 정말 또 이것도 안타까운데 대학 외의 설자리가 굉장히 줄어들고 있다 대학에 거의 대부분 입문학 박사님들이 가시고 공학 박사나 뭐 어떤 이과쪽 박사하면 뭐 기업도 많이 가고 대학도 많이 가고 갈 수
(05:22) 있는 문들이 많은데 해외도 많이 진출할 수 있고 야 인문학적으로 박살 했을게 대화계 설자리가 굉장히 줄어들고 수입 뭐 말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제가 너무나 잘 아는 문과에서 그나마 인기가 있는게 상경 계열인데 금융회사도 요즘에 이과를 없습니다 저 있을 때 막 판도 그랬어요 수학과 이런 거 좋아해 수학 애들이 콘트 잘한다고 뭐 이렇게 사고팔고 이런 거 할 때도 뭐 계산하고 하니까 수학가 뽑고 코딩하는 애 뽑고 걔들은 자동으로 한다고 이과생들이 금융회사에 오면 뭐라고 부리냐 통합형 인제라 그래 근데 문과생이 it 기업이나 어떤 그런 이과계열 기업으로 가면 반쪽인 자라 그래 아 우리가 반쪽 인자야 반 제가 안 되려면 나를 증명해야 돼 무슨 사가 필요해 회계사 변호사 무슨 사 무슨 사 이게 있어서 나를 증명을 해야 통합형 인제고 증명이 안 되면 반쪽이야 우리 회사가 하는 주요 업무에 참가를 못 하고 뒤에 있는 뭐 서버한테 약간 이런 느낌을 받는단 말이에 사실이 아닐지라도 지원하는 우리가 그런 느낌을 받으니까 오도 굉장히 작고 그래서 문과생이 되면 나를 증명하려고
(06:23) 노력을 합니다 뭐 토익을 열심히 하건 4차 자격증을 공부하 뭐를 하건 하여튼 나는 그 옛날에는 뭐 스카이 그나마 증명이 되는데 요즘에 스카이로드 잘 안 돼요고 작거든 스카이에서 뭐 이게 이게 계속 근데 이과는 한번 가면 화학 갑니다 그럼 아하 자네가 화학이 전공이야 케미컬은 확실히 알겠구만 들어와 뭐이기 되는데 국거 공무 학 갑니다 어 그럼 자네가 공지는 잘 쓰겠구만 뭐이 레포트는 잘 뭐 이런게 안 되니까 아 이게 그래서 참 어렵고 그러다 보니까 기업에 들어가기가 너무나 너무나 어렵고 제 얘기입니다 2010년 중반 오히려 그전 에도 문송합니다 이런 자조적인 단어가 우리 사회를 쓰게 되죠 그리고 이런 모습을 많이 보이니까 요주 학생들 똑똑하죠이 중앙일보 신문에 나온 건데 휘문고의 문과생이 열명 좀 과장인 거 같긴 한데 이과를 엄청나게 지원한다는 겁니다 휘문고가 올해 3학년 12학급 중에 학급에서 미적분 과목을 계산했다 요즘에는 공식적으로 문과 이과가 없어요 선택 과목으로 구분 합니다 근데 12학급 중에 학급이 이과 수석이라는 말은
(07:28) 거의 80% 이제과 계열 학교를 지원하겠다는 뜻과 비슷하게 한다는 거죠 그래서 과학교 비중을 기사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자사고에 75% 기교를 보니까 강남구에 61% 서초구에 57% 특히 상위권 학생일수록 압도적으로 이과 기여을 선호 하더라 뭐 어쩔 수 없는 우리 학생들의 입장에서는라고 생각을 하는데 특히 얼마 전에 한국 직업능력 연구원에서 초중 고등학생들의 직업 선택 이후 변화라는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여기 보면 중학생은 똑같아서 안 갖고 왔어요 초등학교 고등학 학교인데 직업 선택을 뭘 하고 싶니라고 물어봐서 1 2 3 4를 쫙 얘기해요 그 그걸 왜 뽑았니라고 물어보면 초등학생이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가 엄청 늘었어요요 4년 사이에 얘들이 너들 어떻게 하냐 취업도 안해본 것들이 아니야 얘들아 어떻게 알았어 그 직업이 돈 많이 번다는 거 똑똑하네 똑똑해 얘들이 돈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 얘네 눈에도 보이는 거죠 4% 16% 늘었어 아니 이때는 우주비행사 꿔야지 과학자 아니었나 로버트 태권부 만들고 우 그랬는데 대통령도 있었고 심지어 뭐 UN
(08:33) 사무총장 뭐 이런 거 등장해야 되는 거 아니가 영어 배우 뭐 이런 거 등장해야 될 텐데 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으로 갔다는 거죠 아마 코딩 AI 의사 이런게 맨날 우리나라 신물 뒤덮으면서 그래도 가장 기대 수익이 높은 법률 전문가와 이과에서 기대 수위 가장 높은 의사를 보면 어 의사 순 장난 아시죠 초등학교 4위 중학교 2위 야 중학교 2 대단하다 고등학교 7위 법률 전문가도 나름 나쁘진 않아요 9위 16위 24위 그죠 아 똑똑해 애들이 똑똑해 여기도 둘 다 사자니까 사자를 바라는 거고 물어봤어요 왜 의사가 되고 싶니 왜 법률 전문가가 되고 싶니 뭐 대답은 뻔하죠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 30% 중학생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 30% 그래 우리가 언론에서 하도 얘기하니까 어 너희들도 눈치를구나 너희들도 눈치를 챘는데 그래 물론 우리에 주 시대니까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좋죠 저 같아도 돈 많은 직업 지원하고 뭐 그쪽이 돈 많이 버는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너무 좋은데 야
(09:37) 그래도 자기 꿈 희망 적성 뭐 이런 것도 조금 있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조금 있었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돈으로 가더라도 굉장히 좀 뭐 그렇게 되고 있다 이게 초등학생 중학생이라는게 물론 아이들만 모라 갈 필요 없습니다 왜냐면 예 예 예 예예 우리 회사에도 있어요 저희 회사에도 한 명이 그러더라고요 수능 공부해도 되냐고 그래서 마음대로 하라 그랬습니다 그리 제 얘기도 했어요 자네가 30대인데 어 이렇게 얘기도 했는데 그 되게 공부 잘하던 친구예요 뭐 얘기하길래 야 그래도 30대 다시 수능 쳐다 보면 나는 지금 수능 쳐다 보면은 유즘 400점 만 점입니까 150점 자신이 없어요 다 풀 자신 자체가 없어 일단 수학은 갖고 과탐은 갖고어야 언어 하고 영어좀 읽는 거 빼면은 자신이 없는데 와 다신 있니라고 물어봤는데 직장인 의대 열풍 의대 준비 직장인 대상 야간 특별반 수능 인반 30대 50대 어 아 자 형님들 능력은 대단한 거 같아 저는 지금 수능 보라 그러면 절대 못 갑니다 인서울이 불안한데 야 의대는
(10:41) 고사하고 인서울이 어려울 것 같은데 지금 다시 수능 보라 그러면 아 이거 힘들어요 진짜 말도 안 돼 그동안 공부를 꾸준히 해오신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여다 뉴스에 뜬 이런 건데 서울대 졸업생부터 직장인 현지 교사까지 열풍이다 이거 뭡니까 제가 이거 때문에 갖고 거 문과 출신 4등급도 의대 합격 야 이게 진짜냐 안 될 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아니 전 예전에 1등급이 있지만 이거 불가능해 지금 와서 아 이게 의치 한약 전문관 확장 개원 그래 물론 뭐 열심히 하면 되겠죠 열심히 하면 되긴 할 텐데 아 힘들어 보이는데 영점 몇 % 들어야되는 거 아닌가 저 정확히 모르겠는데 물론 의협은 반대하죠이 봐라이 봐라이 봐라 대한민국 의료 체계가 무너지는 거 아니냐라고 지금 반대하고 있는게 우리 현재 의 모습입니다 우리 현재의 모습이고 제 요걸 이렇게 보면서 제가 궁금했던 건 무니가 분이라는게 미국도 있나 아니면 글로벌 다 문가 구분 하면 우리처럼 지금 문과 망하고 뭐 이런 얘기 있냐 공식적으로 우리나라도 문과과는 현재
(11:44) 없습니다 그렇대요 라떼는 문과 반 이과 반이 딱 나뉘 있었어요 그 문과 12개 반 이과 여덟 개 반이었습니다 대충 1천명 한학년에 그래서 한 학교가 3,000명 대머리 고등학생이 3,000명이 있던 그런 곳이었는데 12개만 여덟 개반 요즘에는 선택 과목으로 아까 전에 구분 했죠 근데 미국에서는 비슷하게 교육 과정에서 문가를 구원하고 있지 않다 교육정책 네트워크 샘플에 나온 거니까 맞겠죠 주마다 좀 다르긴 할 텐데 공통 필수와 이수학점이 있고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서 수강을 하고 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과에 가기 위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우리도 사실 비슷하게 각인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에 대학에서 자유 전공제도 아니라 학부제 또는 자유 정제 우리 요즘 많이 하죠 자유전 제 들어가서 1학년은 그냥 뽑고 2학년 3학년 될 때 자기가 전공으로 선택하는 이걸 선택하는데 놀랍게도 여기도 문과 구분이 되게 흐릿하다고 합니다 우린 그렇지 않죠 예를면 사회 과학 대학 안에서 자유전 공제 무슨 인문대 안에서 자유 전공제주도 그런
(12:47) 건데 얘네는 심리학을 하다가 컴퓨터 공학 우리도 좀 하긴해 제가 보니까 가끔 근데 이렇게까지 나았는데 이렇게까지는 어 누가 저한테 뭐 대학교 전 공지 어떻게하면 좋겠습니까 묻더라고요 저는 경제학 잖아요 경제 학부생은 그 뇌가 경제에 절여져 있기 때문에 어 그거 자유 의지에 맡기면 되는게 아닌가 이런 소리해서 욕 많이 먹습니다을 열면 안 돼 경제학 고생은 그런 거에서 어어 모르기 때문에 하여튼 이런 자유 전공제도 미국은 많이 선택한다 그러고 그러면 우리는 왜 지금까지 뭐 현재는 조금 완화되고 있지만 문과 이과가 엄격하게 구분 있냐 이거 제가 찾아보니까 의견마당 좀 다른데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의견이 있어요 그 옛날에 일제 시대 때 고등학교는 문과와 와 이가루 나닌 고등학교 령을 내렸는데 이게 조금 지속된 거 아니냐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닐 수도 있 이렇게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감류 의료를 구분 있던게 지금까지도 그 이어졌던 거 아니냐 최근에 많이 우리나라 희석됐다 느끼기에 우리나라에서는 한 번 과면 30년 지나도 과야 40년
(13:48) 지나도 자신은 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번 문과면 30년이 지나도 문과야 그래서이 사람이에 오르는데 문과 출신인지를 봐요 CEO 나이 55세 근데 20살에 들어갔죠 어 물론 자기가 그동안 싸워온게 이과적 경력 문과적 경력이 때문에 그렇긴 한데 이게 굉장히 엄격하게 나름 나뉘고 물론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수능에 목을 맺죠 수능 점수가 40년 뒤에도 수능 점수를 얘기합니다 인생에 제일 잘한 것 중에 하다가 수능 잘 본게 40년 뒤에도 가기 때문에 자 그리고 방금 말씀드렸지만 대한민국도 문인과 통합 정책을 합니다 이거 주기적으로 추진해요 2010년대 초반부터 나왔고 현재는 저도 이번에 열심히 공부했는데 2022년부터 통합형 수능 이 도입이 됐대요 그 공식적으로 문과 이가가 없습니다 선택 과목들이 존재해 예를 들면 수학은 확률 통계 미적분 기약 그래서 뭐 문과생들은 뭐 확률 통계 이런 거 많이 하고 미적분 이렇게 어려운 거는 이과생들이 주로 하고 탐구의 형도 사탐 아홉 과목 과탐 여덟 과목 12과목 중 두 과목을 선택하는데 사실상 문과는 사탐 요중에 선택
(14:49) 이과는 과탐 선택 왜냐면 자기들이 가려고 하는 이과 과들이 과탐을 요구해 그니까 각 대학별 각 학과들이 요구하는 선택가 있기 때문에 그걸 맞추려다 보니까 문과 사탑 이과 과탐으로 이렇게 굳어진 분위기로 말이 통합형 수능이지 그 내부적으로는 문과 과가 사실상 나눠 있는 요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우 너무 복잡해 우리나라 대학 입시는 쪽도 교수님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복잡해요 매번 바뀌기 때문에 작년까지 내가 알았던게 올해는 틀릴 수도 있고 그런 문제가 있고 그리고 형님들은 잘 모르시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너무나 잘 아는 표준 점수 제도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뭐냐 서로 지금 다른 과목들을 막 선택했지아요 이거 여기 선택하고 얘는 이거 선택하고 하지만 얘네들이 공식적으로 문의가 나눈게 아니야 하지만 점수로는 비교해야 될 거 아니야 얘가 잘했는지 얘가 잘했는지 얘는 a 과목을 선택해서 80점을 맞았습니다 얘는 B 과목을 선택해서 70점을 맞았어요 누가 더 자라 내냐 원래는 80점을 맞은 애가 자라 낸데 보니까 비 과목이 더
(15:50) 어려워 비 과목을 선택한 애들이 더 공부 잘 애들이 많이 선택을 했어 그러면은 표준 점수라는 걸 만들어서 점수를 플러스를 준대 통합 비교를 하기 위해서 수학 거처럼 공통 과목에서 애들이 몇 점을 맞았는지 이걸 체크한 다음에 선택 과목을 묶어서 표준 점수라 걸 산출하는데 공통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선택 과목 집단에 보상을 준다 한마디로 개인의 점수를 80점 70점 끝난게 아니라 소속 집단의 점수와 연동하는 난이도의 보상을 주는 거죠 요런 표준 점수 체대를 도입했다 그럽니다 어렵죠 저도 뭔 말하지 모르겠어요 그렇대 아 진짜 대학 한번 갈려다가 박사 되었어 박사 그러면 어떤 연상이 펼쳐지 신문에서 많이 보시는 이과 계열을 지원한 분들의 문과 침공 현상 왜냐 그 아까 표준 점수를 그쪽이 더 어렵지 않아요 그 어렵다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되나 저기서 어 점수가 높은 분들이 저가 좀 난이도가 있으니까 표 점들 더 높게 줘 그러면은 몇 점이지만 2점 3점이라는 얼마나 어려운데 2점 3 점이라도 올라가면은 문과 쪽보다 상대적으로 표수가 높게 되고 그럼이 공개를
(16:49) 응시한 다음에 안전빵으로 문과 계열 상의 대학의 교차 지원한다 옛날에는 우리 안 됐죠 이공개 응시하면 문과 계열에 지원을 못 했는데 요즘엔 다 같이 통합으로 보니까 아야 그래서 이공개 응시하면서 문과 계열 상위 대학에 교차 지원하는 소위 문과 친공 현상 그리고이 친구들이이 공개를 탈락해 경쟁이 세서 그럼 문과 계열에 등록한 다음에 재수를 한다 그럽니다 야 이게 뭐야 그 소위 상위권 학생들이 의치 한약에 가고 싶으니까 거기를 지원한 다음에 안전 방을 하나 넣어서 그 재수할 때 단 재수하면 마음이 허하지 아 야 내년에 만약에 잘못됐어 나 못 가면 어떡하지 나 망하면 삼수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니까 문과 계열에 등록한 다음에 휴학 하면서 재수 아니면 학교 다니면서 소에 관심 끄고 거의 고생이죠 거의 고생이죠 그리고 재수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늘어났다는 거죠 이게 소위 뭐 문과 친공 이런데 재수의 통로로 쓰이더라 휴학을 하더라 문과 수업이 굉장히 분위기가 안 좋아지더라 왜냐면은 관심이 없으니까 수업에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자기 공부하거나 어 옛날에는 재수 3수를
(17:49) 노리는 친구들이 이게 문제가 됐는데 요즘에는 소위 말해서 이제이 공개를 지원하면서도 이제 문과에 오는 이런 경우가 많이 늘었다는 거죠 자 그래서 문제가 있다 그고 고치면 되지 않냐 그래서 고쳤습니다 어떻게 고쳤 2023년 교육부가 2008학년도 대입을 개편을 했어요 어떻게 개편을 했냐 알겠다 그럼 문과 친공이 있으니까 소능 문과를 가리지 않고 과탄 사탐을 모두 보게 하자 공통과목을 똑같이 맞추면 문과 침공을 막을 수 있지 않냐 그랬더니 이번엔 수능 학원가가 뭐라고 지금은 학생들이 나도 들었는데 다 들어야 된다고 너희들이 어뭐 야 학생이 두 배로 늘었죠 과탐도 두 배로 늘고 사탐도 두 배로 늘고 야 학원가가 처음에는 어 좋은 건가 안 좋은 건가 머뭇머뭇 하다 잘 생각해 보니까 두 베이베 트죠 둘 다 들어야 될 거 아니야 이거 한 과목에 100만 원 100만 원이어서 전에 요거만 들으면 되는데 이제는 두 개 다 들어야 돼 어 그 아이들이 더 할게 들어왔다는 말과 비슷하기도 하죠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데 야 이거 어려워 야 이걸
(18:49) 고치려고 이걸 하면 한쪽이 이루고 또 이걸 고치면 또 한쪽이 이루고 막 이러니까 어렵습니다 이제 그만큼 어려운 거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런 정도로 어렵지 않나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그 대입 시험 그리고 이런 고민은 사실 글로벌이 마찬가지긴 해요 인문학이나 문과라 불리는 소위 그런 계열이 어려운 것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는 인문학이라는 인문학 전공자가 감수하고 있죠 이게 2021년까지 지금은 이제 이렇게 내려왔어 인문학 학위자 프리폴 말 그대로 자유 악화하고 있다 얘네의 인문학이란 언어 역사 뭐 이런 것들 등등이 있겠죠 컴퓨터 정보 관련 의자들은 34% 증가했는데 5년 만에 57만명 명을 엄청나게 증가했죠 34% 영어 전공자 우리 치면 국어 국문학과 23% 감소 역사 전공자 12% 감소 감소가 쭉쭉쭉쭉 되고 있죠 똑같죠 기술 패권의 시대니까 한 때는 잠깐 스티브 잡스가 등장했을 때 입문학 붐이 있었어요 애플 봐라 저 감성으로 접근해야 된다 기술만으로 부족하다 인문학과 감성이 결합된 그 애플만의 무엇인가 사과 마크를 붙이면
(19:53) 갑자기 100달러 짜리가 200달러가 돼서 사고 싶은 그런게 중요하다라고 얘기하고 인문학 전공자를 많이 채용하겠다 그래서 그때 이런 거 정의란 무엇인가 와 너무 멋져 나도 이거들을 거야 그래 갖고 입문학 지원하고 그랬다가 그 후회 많이 하셨습니다 왜 그게 잠깐이었고 그 조금 있다가 이제 스타트 붐 코딩 품 플랫폼 붐 AI 품 그런 거 아 야야 잡수 다시 불러 잡수 다시 불러 야 뭐 그런 소리에서 임무 나갔더니 아야 어 하고 있는 거죠 그죠 예 그런게 이제 미국에서도 똑같이 펼쳐지고 있고 실제로 미국 대학교들이 발전 보고서를 내는데 정말 안타까운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에 나온 건데 bcpc 대학교는 이렇게 보고서가 나왔어요 상경계 휴 상경계 살려줬는데 경계다 공과대학에 더 투자해야 된다 왜냐면 얘들은 뭐 주 세금이나 자기들 낸 등록금으로 돌아가니까 여성학 인문학 인류학 등 입문 개열 전공에는 대놓고 투자를 줄여야 한다 왜냐 대학 총장님들이 얘기하는데 투자 대비 수익에 대한 엄청난 압박이 있었다 자기는 유지하고 싶었지만 투자자들
(20:56) 주정부나 아니면은 원하는 학생들이나 자꾸 원하는 전공을 늘려 달라 그러고 저 전공을 줄여 달라 그러고 더 자원을 일로 투자해 달라 그러니까 우리는 어쩔 수 없었다라고 얘기를하고 아까 전에 그 미스시피 보고서를 난 작성자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언론 인터뷰를 할 때 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내 자식이 인문학 전공한다고 말리겠다 이거 뭐야 아이들한테 마이 키즈들 테 조언을 하자면이 세상이 필요하는 실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공을 찾아라 실용적이면 그렇죠 근데 인문학이라는게 꼭 그렇게 돈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어떤 이런 가치가 있는 건데 그거를 어렵죠 요즘에 어려워요 그러다 보니까 굳이 논쟁할 것도 없이 요즘이 워낙 계술 패권의 시대이기도 하니까 미국 대학들도 굉장히 많이 줄이고 있습니다 소위 돈안되는 전공분야 이거 뭐 많아요 제가 각보다 말하는데 줄줄줄줄 줄줄 있습니다 심지어 경제학도 포함돼요 역사 철학 정치학 사회학 연극학 영문학 경제학 아지 포함해서 이런 걸 다 줄이고 있다는 거죠 물론 미국에서도 인문학 교수님들이 굉장히 크게 반발 중입니다 직업과 돈이 다가
(21:59) 아니다 모든 학생들이 이걸 바라는 건 아니고 학생들을 더 발전시켜 주고 정신을 풍요롭게 해주는 크게 성장시켜 줄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데 너들이 그 돈의 논리를 앞세워서 줄이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를 많이 하죠 그리고 미국에서는 뭐가 늘었습니당 하다 보니까 인문학 졸업자들의 갈 곳이 더욱 없어졌다 티오가 없어지는 거죠 티오 가 우리랑 똑같이 이과 계열들이 늘어나니까 결국 결론적으로 미국 대학에서 인문학 전공자는 무려 30% 하락했습니다 불가 8년 만에 1분이 날아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우리와 조금 다른게 있어요 우리는 여러분도 의대 축카 친구들 직원들도 의대 그렇게 하지만 미국 대학들은 늘렸습니다 뭘 늘렸나 경쟁적으로 스템 정원수를 늘렸죠 이게 오바마 시절부터 늘렸는데 스팀이라는게 과학 기술 공학 수학입니다 자를 딴 거예요 2009년에서 2015년 간 6년간 오바마 시절에 스템 전공
(23:03) 학석박 프로그램을 43% 늘렸습니다 기억이 나시죠 오바마가 외쳤던 과학 기술 중심 확대 정책 스템 확대 정책인데 스템 4 홀이라 그래서 교육에 있어서 과학 기술 교육에서는 최우선 과제를 삼고 모든 미국 학생들이이 과학 기술 분야의 교육을 받을 자격이 있게 만들겠다 그래서 이때 선언한게 2011년에서 2021년까지 10만 명의 저 스템 관련 수학이나 과학 교사를 양성하겠다고 선언을 합니다 10만 명 교사입니다 교사 가르쳐 수 있는 교사를 이걸 선언을 하고 그걸 향해 지원을 하고이 스템 교육을 교육부의 우선 순위에 포함시키겠다고 오바마 시절로 얘기를 했는데 어쨌건 뭐 대통령으로 10년 20년 한 건 아니니까 2011년에이 발표를 하고 지금 어떻게 됐을까 미국이 실제로 2021년이 지나갔잖아요 10만 명이 늘었냐 2021년에 오와 재단이 공식적으로 발표됩니다 10년 만에 우리가 해냈다 10년 만에 실제로 로 10만 7,000 명인가 스템 교사를 늘리는데 성공을 했다 10년 전 우리는 10만 스템 교사를 약속했고 수학까지 포함해서 오늘 우리는 그
(24:08)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을 발표한다 물론 이러다 보니까 인문학 조금 또 어려워지고 하지만 굉장히 과학 기술 인력이 늘어난 거죠 그리고 2023년 현재는 미국은 뭐라고 얘기하고 있냐 미국 상무장관지나 레이몬드가 지난번에 슈카 홀드에서 나왔죠 미국은 반도체 인력 전반을 두 배로 내릴 것이다 이번엔 또 다른 만인데 고등 교육 기관들을 통해 10만 명의 신규 기술자 하이테크 하이테크 뉴 테크니션들 다시 한번 늘릴 거를 선언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아마 2한 30년전 되면 드디어 우리가 10만 신규 기술자 신규 뭐 석박 석학사 박사를 파들을 늘렸다고 또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죠 그리고 이렇게 겠죠 반도체 연구 열량 r&d 역량이 2310억 달러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서이 전래 없는 투 로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이 기술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선언을 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선언을 했어요 대한민국은 어 의체 한약 전문관 확장개원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문가 주시 4등급도 어
(25:12) 되려나 아씨 혹하기네요 솔직히 솔직히 혹하기 한데 어 뭐 선언을 같이 하긴 했는데 그 의치한약 좋죠 좋은데 아 이게 아 그 이게 또 이게 또 글로벌로 막 나갈 수 있는 조금 그 약간 또 내수 쪽에 가깝기 때문에 약간 안타깝긴 하죠 죠 그래서 요걸 또 보완하고자 이번에 서울대학교에서 의사 과학자를 양성하겠다고 의과 학부 신설을 얘기했습니다 50명 의사 과학자 그러니까 바이오쪽 연구하신 분 뭐 DNA 뭐 이렇게 자르고 뭐 그런 거 있잖아요 뭐 자르고 뭐 이렇게 놓고 놓고 새로운 신작 뭐 아니면은 뭐 이렇게 해서 새로 뭐 노화 방지 뭐 이런 것들 만드는 그런 것들을 양성할 의사 과학자 한마디로 치료해 주는 병원에 있는 의사분들이 아니라 과학 기술로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왜냐면은 우리나라는 의대 열풍이고 그렇지만 의사 과학자로는 안 가죠 그거 하려고 거기 들어간게 아니죠 1% 미만이라고 합니다 1% 미만 그니까 3,000 분 가시면은 30명 미만이라고 하는데 1% 대단한 거예요 진짜 대단한 건데 왜냐면 국가나 의지 아니면은 이거 쉽지 않죠 스타트업으로
(26:10) 내가 대방 되겠다 아니면 사명감 그리고 자기 자부심 이걸로 똘똘 뭉친 분 아니면 저같아도 의대에 들어간다면 의사 과학자 하기 쉽지 않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정말 훌륭한 의료 기술를 갖고 있음에도 의사 과학자 분야에서는 굉장히 뭐 불모지 그 자체죠 바이오 기업들은 좋은 데가 많지만 의사 떤 과학자를 뽑기가 대단히 어렵고 그래서 앞으로 이걸 늘리겠다 의사 과학자 쪽으로도 물론 비판은 되게 많아요 바이오헬스 분야를 담당할 의료 과학자인데 그 돈 안 되고 힘드는데 누가 하려고 하냐 그것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죠 돈 많이 벌게 해 드려야겠죠 의사 과학자도 이렇게 좀 돈 많이 벌게 해드리고 미 공개만 아니라 수입을 좀 많이 경제학적 우리 다 인간이니까 처우를 좋게 해 드려야 좀 늘어나지 않을까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뭐 바이오분야의 강국이 돼서 의료 학자들도 많이 늘어날 수 있고 또 뭐 문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습니다 아 좋다는 건 아니고 상황이 상황이 상황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왜냐면 슈카 친구들은 그 지금 저희가 직원이 이제
(27:09) 분인데 전원 문과입니다 에헴 전원 문과 세계입니다 우리는 우리는 문가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에 잘 돌아가고 있어요 팽팽 돌아갑니다 아 물론 코딩하는 분을 뽑아야 되나지고 고민을 하고 있지만 하여튼 하여튼 우리 그 문가만으로 뭉쳐서 어 뭐 사실상 문과의 그 채용을 명이지만 명이지만 어 리 맞지만 어 우리 같이 하고 있으니까 나쁘지 않다 쏘굿 쏘굿 좋습니다 문과가 부흥되는 날도 인문 학계에도 따뜻한 빛이 드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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