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리뷰] 슈카월드 - 미국의 캥거루족들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가 전 세계적으로 존재합니다. 미국에서는 경제 성장률이 낮아 자산 형성이 어려운 세대로, 일본에서는 사토리 세대로, 중국에서는 탕핑 세대로, 프랑스에서는 기요틴의 민족으로 불리며, 이들은 모두 현 상황에 대한 해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부모 세대는 자식 세대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부담을 가집니다. 미국에서는 성인 자녀의 부모 중 58%가 자신의 저축을 줄여가며 자녀를 돕고 있으며, 성인 자녀 중 대다수가 부모 집에 거주하며 재정적으로 기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주택 문제는 국가적으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This generation globally faces difficulties in asset formation. In the U.S., it's due to low economic growth rates, known as the 'lost generation'. In Japan, they're called the 'Satori generation', in China, the 'Tang Ping generation', and in France, they're referred to as descendants of the guillotine, all experiencing a sense of detachment from their current situation. Amidst this, the older generation feels the burden of financially supporting their children. In the U.S., 58% of parents reduce their savings to help their adult children, many of whom live at home without contributing financially. This highlights the housing issue as a critical national concern that needs serious consideration.

 

급증하는 미국 캥거루족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9T594c0QosQ

Transcript:
(00:00) [음악] 자 두 번째 얘기는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과 그 영향이라는 주제를 내기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영향 미국에서 아주 재밌는 현상이 지금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 지난 2월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2014년 2월 인플레이션 수치는 3.2% 기록했어요 예상치는 3.1 또는 3% 있는데 예상보다 높았어요 그리고 만약에 이게 2.9 정도를 찍어서 이자를 보였으면 사람들이 많이 기대했습니다 뭘 연준이 기준 금리 인하를 얘기할 수 있다 여름쯤에 가능할 것 같아요 7월 쯤에는 가능하지 이런 얘기를 할 거 같았는데 2자가 아니라 3자가 지켰어요 연전에 2자를 얘기했는데 사람들이 야 기준 금리 이거 계속 동결하는 거 아니야 그래서 주식도 막 흔들리고 그랬죠 인플레이션에 내려가지 않으면 기준 금들이 현 상태로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파월이 얘기하기 때문에 뭐 아쉬운 숫자라고 할 수 있고요 그런데 요즘에 보면 물가가 높았다가 내려오는 시기기 때문에 3자가 금방 깨질 것 같 데 왜 아직도 미국은 3%대 인플레이션 내려오지 못하냐
(01:05) 도대체 어떤 분야에서 인플레이션 아직도 높냐 에너지 가격이 아직 비싸냐 식료품 가격이 비싸냐 사과가 비싸냐 요즘 애플 많이 떨어졌습니다 애플 주가가 요즘에 좀 재미가 없는데 어 뭐 대한민국은 애플이 비싸니까 대한민국처럼 얘도 뭐 사과가 비쌀 수도 있죠 어디가 아직도 인플레이션 높길래 저러고 있냐 한때 미국도 식포 인플레이션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바이든이 엄청 뭐라 그랬죠 이거 플레이션 줄이는 거 가격은 그대로인데 300g이 280g이 되고 갑자기 과가네 개 들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뜯어보니까 세 개 들었고 뭐 이런 거 이거 바이든이 속어 서커 들이라고 아주 욕을 했습니다 욕을 미국 기업들 저런 삐리 삐삐삐삐 하는 기업들에 지쳤다고 욕을 했는데 그 뒤로 미국 식료품 물가 상승률이 좀 많이 내려왔어요 물론 바이든이 욕해서 내려온 건 아니고 가격 저항도 있고 너무 올라가니까 또 천조국이 뭐 많이 나오는 국가이기 때문에 한번 오른 가격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마이너스는 아니니까 물가 률 2.
(02:01) 2% 그 대단히 많이 내려왔죠 그래서 먹거리가 가격이 막 오르는 그런 시대는 아니고 에너지도 옛날에 엄청나게 뭐 가스나 기름값이 올랐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203년 이후로 에너지는 이미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입니다 에너지만 따지면 물가가 뭐 이려 마이너스로 해야 되는 시기고 당연하겠지만 미국이 원유 증산하고 그랬더니 옛날에 몇 번 보여드렸지만 원유를 폭포수처럼 퍼내고 있거든이 나라는 미친 나라인게 확실해요 지금 역사상 최고값이 지키고 있습니다 몇 번 보여 드렸죠 미국은 역사상 그 어떤 나라 사우디 비교도 안 돼요 어떤 나라보다 많은 양의 원유를 지금이 순간에 생산하고 있고 트럼프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뭐 드릴을 드릴링을 해서 원유를 무제한 생산할 것처럼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신규입니다 세계 신규로 뭐 유가는 현재 비교적 안정이 돼 있죠 물론 그래도 높아요 88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리고 유가 뭐 어쩌고 하고서 미국하고 싸우려가 지금 싸우지는 조용히 있습니다 요즘엔 미국 하는 거 보니까 입 잘못 못 놀리면
(03:00) 진짜 저거보다 두 배 더 나올 수 있어요 두 배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용히 순익이 좀 줄기 됐는데요 정도로 좀 그냥 마무리하는 걸로 마무리하는 걸로 힘의 차이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이제 그런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유가도 뭐 내려가고 에너지 가격도 내려가고 먹거리 값 들어가는데 뭐가 인플레이션을 높게 유지하고 있냐 바로 놀랍게도 집값과 인대로 미국 얘기야 미국 지금 아까 전에 인플레이 3.2 그랬잖아요 만약에 미국의 집값과인 가 올라간 분을 제외하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 됩니다 여기 있어요 1.
(03:37) 8% 다른 거는 낮아요 1% 대면은 목표 값보다 오히려 낮아요 근데 뭐가 문제냐 미국의 주택 가격과 임대료 가격이 미쳤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냐 임대료가 2014년 2월 기준 yy 6% 올랐는데요이 주거 부분의이 물가는 46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고요이 미국 전체 주택 거래 가격을 지수로 보면 어 이게 퍼로 따지면 그렇게 높지 않은데 왜냐면 같은 30% 100일 때는 130 30 오르는 거잖아요 400일 때는 30% 얼마니까 1220 모르는 겁니다 그니까 절댓값 자체가 같은 비중이 쫙쫙 쫙쫙 올라가는 거죠 게다가 비중도 떨어지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어 최근에 미국 전체 거래 주택 가격 지수가 미쳤는데요 최근이 아니지 최근 3년이 미쳤죠 최근 3년간 미국 주택 가격이 얼마가 올랐냐 46% 올랐습니다 대략 40% 올랐어요 3년간 3년간 1년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지만 같은 40% 그래도 1980년대 90년대 2010년대 40% 하고 그러니까 집값이 2억 1 때 40% 10억 일 때 40% 차원이 다른 문제죠 지금 집값이 많이
(04:42) 올라왔기 때문에 절대 가격 자체가 높아 상황에서 비비 비율이 올라가 버리면 극복할 수 없는 격차가 따라오는 거죠 그래서 지금 현재 2024년 1월 미국 주택의 중위 가격은 38만 9,800 달러 5억 원이라고 합니다 전 이걸 보면서 앞에까지 우 아 비싸요 그러다가 뭐야 야 장난 이나라 우리나라 1인당 GDP 두 배 나라 아니야 우리 치면 2억 6천만 원이네 이것들이 야 이것들이 야 배가 불렀구만 야 2억 6천이면 할만 아니 이게 아 물론 그 이해를 해야 됩니다 미국 전체요 미국 도시가 아니라 미국 시골 뭐 이런데 워낙 싸니까 이제 그런 데가 들어가서 그렇긴 한데 그래도 어 우리가 이걸 또 싸게 느끼는 건 여러분들이 뇌가 서울에 절여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제 네가 제 네가 제내는 이제 서울에 절여졌다 10억짜리 아파트를 보다가 5억 중위 값이 10억인데 너들 평균이 5 이거 뭐 뉴욕 이런데 아파트값 따지면 뭐 장난 없겠죠 장난 없는데 미국 전체가 우리도 전국
(05:46) 아파트 중액 가격은 3억 8천만 원입니다 그래다 주택으로 가면 더 떨어지겠죠 뭐 그러니까 뭐 미국이 우리에 한 두 배 정도 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 왜 저렇게 그러면은 미국의 주택가 오르고 있냐 현재 미국에는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없다 그럽니다 시장에 나오는 물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수요를 전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왜 이유가 여러 개가 있는데 하나씩 보여 드리면 미국 주택 착공을 보면 금융 기가이 서브프라임 모기 지었잖아 미국 부동산 업계가 폭망한 날입니다 미국 부동산이 2010년 8년 9년 10년에 폭망한 다음에 주택 착공이 대단히 느려졌어요 집이 쏟아져 나왔으니까 쏟아져 나오고 집을 누가 져 몇 년간 주택을 짓지 않다가 되게 조금 짓는 거죠 2019년 이후에나 겨우 평균 회기를 했는데 최근 10년간 주택 공급 자체가 대단히 적었다 반면에 미국도 가구가 증가하죠 인구도 증가하지만 가구는 더 많이 증가했습니다 1인 가구도 증가하고 전체 가구수가 우리나라가 똑같이 증가하다 보니까 2020년 이후 3년간만 가구가 300만 가구 이상 증가를 했는데
(06:48) 그에 비해서 주택 공급은 대단히 10년간 적었고요 그리고 금리가 높다 보니까 사람들이 집을 안 팔아 왜 자기는 30년 3% 받았어 근데 금리가 7% 아아 지금 모기지 금리가 그럼이 집을 팔고 다른 집을 살려면 모기지를 다시 받아야 되는데 다시 받으면 7% 그 안 팔죠 살려는 사람도 살려 그러다가 7% 그 움찔하게 하는데 공급이 안 돼요 3% 고정으로 묶긴 집들이 이거를 깨질 않는 거예요 시장에 물량으로 안 나옵니다 그냥 여기 있어요이 모기지가 워낙 싸다 보니까 집을 팔지 하고 버티니까이 집이 매물로 나오질 않는 거고 그럼 더 지으면 되지 않냐 그래서 요즘에 미국에 주택을 많이 지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번엔 건축 비용이 우리나라하고 똑같습니다여 뭐야 스카이 로케팅 이니까 스카이로 로켓 상승을 했죠 비용이 많이 올랐어 인건비도 많이 올리고 주택 건설 자재 비용이이 미친 거는 우리나라뿐만 아닙니다 어느 정도 올랐냐 주택 구매자가 감당할 수 없는 시장이 형성되었다 예를 들면 옛날에 한참 올랐던 목재 시멘트 뭐 철근 인건비 등등등등 우리나라 뭐만 하니까 뭐
(07:53) 철근이 없다더라 죄송합니다 많습니다 오입니다니다 잘못 아 무슨 소리야 튼튼하게 따지 없는 우리나라 아파트인 한데 어쨌건 비용이 많이까 재건축 같은 거 할 때 재건축 비용 올라와 갖고 지금 난리잖아요 재건축 못한다고 재건축 시도를 했다가 지금 정지한 데가 뭐 수도록 빽빽하고 심지어 퇴거를 했는데 못 짓는데도 있어요 너무 많이 열어서 한 가구당 몇 억을 부담해 되는데 이게 나오니까 못 하는 거예요 그 똑같은게 미국에서 펼쳤다고 할 수 있고 사실 이유는 더 많은데 이런 이유들이 합쳐져서 미국 주택 제고 추위가 50년 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 요건 이제 미국 주택 이거는 2008년에 서브프라임 모기 진 다음에 막 부동산에 막 경매 나오고 난리 났을 때 쫙 오른 다음에 쭉 빠져갖고 지금은 거의 50년에 최저치 갖고올 정도로 주택 제고가 없죠 그리고 제 궁금증 중에 하나는 미국인들은 아까전 뭐 평균값은 낮다고 치더라도 도시 가격은 높을테니까 주택 가격이 감당이 가능하냐 왜냐하면은 당연하겠지만 1인당 실질 소득보다 주택 가격이 미국도 빠르게 올랐어요
(08:52) 그리고 앞으로 똑같은 비율로 10% 20% 똑같이 오른다 그래도 절대값이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렇게 되겠죠 만약에 이런 일이 펼쳐지지 않으면 어 그럼 이게 감당이 가능할 것이냐 게다가 안 되겠다 영끌이 먼나라 꼬리를 보니까 이때 놓치면 안 되더만 영혼을 끈다 영혼을 끄려고 보니까 주택 가격이 요즘 미친 데다가 금리가 7% 또 이나라는 거의 고정 금리입니다 내가 7% 30년간 내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지는 아 잠깐 집값도 몇 년 전에 5억인데 지금 8억이 옛날에 3% 목이 었는데 은행 가니까 7% 그래 30년 아 갑자기 정신이 안 깨지면서 7% 30년에 도장을 찍으려니까 손님 바들바들 바들 떨리는 현상이 펼쳐지죠 야 이거 어렵겠다 주택 구매 이거 어렵다 미국 청년들이 주택 구매를 꿈처럼 생각한다 한국에 와봐야 돼 이것들 그 얼마 되도 한트만 안 가졌네 그야 평균 소득이 두 배의 나라에서 그거 그거 야 한국에 오면 지나가다 옆에 고개 들면 30억이 다 야 별거 아닌 거 같아
(09:55) 35개 농담이 아닙니다 농담이 이게 아 뭐야 이거 날 같잖아 보시면 싸게 28억에 드릴게요 뭐 아 한국에 와봐야 되는데 아 왜냐면은 포브스가 요즘 미국 집값도 알려 줬는데 그런 시골 말고 캘리포니아에서 물론 대도시 아니겠죠 4인 가구가 같이 거주할 단독 주택 가격 평균이 5년 전보다 42% 올랐다 77만 달러 10억 원 물론 여기도 이제 LA 뭐 샌프란시스코 이런 데는 미쳐 돌아갈 거 같은데 그런데 말고 주 전체가 좀 싸겠죠 캘리포니아 우리나라도 훨씬 크니까 어 4인 가고 15가 4인 가보니까 한 28평 10억원 평당 5천이 안되네 전체가 전체가 하여튼 이게 이제 비싸다는 거죠 이렇게 비싸다 와 10억 미쳤다 이걸 어떻게 되냐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거고 또 고금리 재고없음 저 보니까 금리가 높고 매수도 어려워 나온 물건도 없어 당연히 뭐가 됩니까 여긴 전세가 없으니까 월세 들어가죠 그래서 월세가 미쳤어요 이게 미국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입니다 임대 가격이 미쳤어 주택 건설도 잘 안 돼 주택 가격
(10:58) 상승되고 제고도 무 데 모기지가 높아 그러니까 내 집 살 순 없고 주택구매 포기하고 임차인으로 들어가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니까 임대료가 올라가요 임대료가 이겁니다 이거이 각도가 임대료가 올라가니까 이게 요즘에 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거죠 폭스 뉴스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만 해도 미국 전역 임차인의 절반이 월급의 30% 월세로 내고 있다 바다 건너 꼬야의 그 전세라는 어 뭐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런 아이디어 상품이 있거든요 물론 뭐 임대인이 도망가는 경우 가끔 있긴 한데 뭐 그런 것도 약간 좀 미국 정국 임차인 중 절반에 다가는 2,240 가구가 가구 소득이 30% 이상을 월세로 냈는데이 월세가 오르니까 뭐 물가가 내려가지 않는 거죠 그리고 미국 저녁에 걸쳐서 노숙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럽니다 월세가 올라가고 집이 부족하고 뭐 짓게 어렵고 하다 보니까 기록적인 수에 노숙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거죠 물론 이유는 좀 다르지만 우리나라도 임대차 시장 뜨겁습니다 매매 가격은 좀 빠지고 있는데 전월세 시장은 여전히
(12:01) 올라가죠 전세가는 지금 쭉쭉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그래서 뭐 나중에 결국에는 뭐 매매도 올라갈 거다라고 얘기하는 분도 있고 반대로 얘기하는 분도 있고 의견이 되게 다양한데 우리나라는 좀 다르긴 합니다 아무래도 부동산 가격 하락할 것 같으니까 매수 안 하시는 분들 높은 주담대 금리가 있으니까 너무 높잖아 금리가 내려갈 때 사야지 하고 매수를 늦춘 분들 또 우리나라 특유의 전세사기 요런 썩을놈 아니 죄송합니다 그런 애들이 전세사기 하다 보니까 이제 아파트 전세를 더 선호한다 월세 만 선호하든 그러다 보니까 전세 또 올라가고요 또 공사비 증가했 아 우리도 지금 주택 착공 엄청 안 됩니다 아파트 착공 엄청 안 되기 때문에 지금 막 2년 3년 뒤에 아니면 4년 5년 뒤에이 공급 부족이 어떤 일을 갖고 올지 약간 우려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이게 그리고 대부분의 나라가 비슷합니다 제가 여러 나라를 조사했는데 오늘 갖고 오지 않은데 그 중에 한 나라가 대표적으로 영국이 있는데요 영국은 최근 50년 야 50년 대단하다이 나라 상품별 가격 상승률을 보면
(12:56) 바나나가 다섯 배 바나나 뭐지 얘도 카카오 같은 건가 바나나가 제일 안 올랐어요 여러분 바나나 많이 드십시오 요즘에 시장에 가면 망고 장난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가 밤마다 망고 해 주시고 있어요 망고 왜 맨날 망고야 요즘 뭡니까 그랬더니 엄마가지 망고가 싸 하나 2,500원 밖에 안 해 뭐 이러고 망고를 하나 2,500원 비싸네 어 사과 얼만지 알러 사간 17배 올랐습니다 그래서 망고 많이 먹고 전 망고 좋아해서 좋긴 한데 이상하게 정부가 망고를 많이 풀었나 망고 쫙 풀었는데 바나나가 싸고요 제일 많이 오른게 역시 어느 나라나 영국이 그 영국은 5년 전에 작은 많이 들어왔으니까 주택이 많이 올랐죠 그래서 월급 대비 영국 기준으로 미국하고 똑같이 식료품 가격 이런 거는 월급이 더 많이 올라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주택은 안 된다 주택은 영국에서도 똑같이 청년들이 목표하는 주택 소유는 비현실적인 일이 되고 있다는 거죠 우리나라도 똑같죠 아까 중위 가격 10억원 서울 아파트 아니면 뭐 경기도 아파트 7억 비싼가 오 살 수 있냐 어 제가 개인적으로
(13:57) 강영 같은 거 갈 때 청년들이 이걸 많이 물어봅니다 내가 어떻게해 월 아파트를 살 수 있냐 하 이게 대답하기가 쉽지 않아요 10억을 모아야 되는 건데 물론 대출 기면 5억 정도죠 10억을 연봉 1억이 실수행 연 7천입니다 세금 빼면 7천으로 16년 모야 10억이 이렇게 계산하면 안 되잖아 16년 뒤에 살아가면 안 되잖아 다가 돈 한 푼도 안 썼을 때이고 또 16년 동안 10억원 아파트는 안 오르나 오른다 말이에요 아 그래서 10억 그래서 다 뭐 2억 3억짜리 좀 저렴한 걸 들어가서 천천히 모아서 그 그렇게 하면 된다고 얘기하는데 역시 느끼는 거는 세계인들이 똑같이 느끼고 자 그래서 요즘에 미국에 벌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뭐가 문제가 있냐 이게 언론에 많이 났어요 미국에서 크게 때렸던 바로 요즘의 미국 청년들이 독립을 하지 않는다 부모님 집에서 나가지 않는다 소위 말해 캥거루 조기 들고 있다 미국 청년 중에서 부모님 집에 사는 비율이 20년간 87% 두 배만 늘었다 이것들이 안 나가 18에서 24세 중 부모님 집에 사는 비율이 203년 년 57% 기록하며
(15:01)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물론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기엔 18에서 24세가 그 부모님 집에 있지 자취하거나 그 학교 앞으로 아니면 어떻해 한국적 입장에서는 아니 당연히 부모님 집에 있는 나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는데 57% 미국은 미드를 많이 보시면 알겠지만 얘네는 성인이 되면 뭘 주섬주섬 싸 원래는 원래는 뭘 주섬주섬 싸서 이걸로 자기네 대학 근처에 가서 거기서 뭐 집을 사건 뭐 월세를 살건 그 독립을 해 뭐 이런 거잖아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뒤에서 막 눈물 흘리면서 우리 애가 다 컸어요 이제 막 가는군요 이러고 뭐 이런 모습인데 점점 옛날 모습이 되고 있습니다이 이게 수십년간 미국 사회의 그런 성인이 되면은 독립해야 된다는 일반적인 모습 한국은 왜 이렇게 부모님 집배 삽니까라고 옛날에 미국인들이 얘기했던 그 시절의 모습인데 이게 1900년도에 터 표인데 왜냐면은 확 내려갔 그든 1940년 0년 내려가면서 부모와 함께 사는 20대가 29% 아지 떨어졌어요 그니까 2분 이상이 18에서 29세 독립을 하고 나갔어 그니까 그런 건데 최근에 점점점점
(16:02) 올라가더니 52% 찍고 1900년대 다 지금 높아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잠깐이라고 쳐도 1900년대 하고 만만치 않은 비중으로 올라갔죠 근데 1900년대 초반은 이게 100년 전 아니에요 100년 전은 미국도 농사 짓던 시절이기 때문에 농사 지으려고 부모님하고 살던 시절이지요 이때라고 비교해도 똑같이 부모님 집에 사는 비중이 높다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거죠 그 미국 청년들은 그럼 왜 부모님 집에서 나가지 않냐 뭐 우리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참고로 그 부모님 어 30대 중반까지 아 지금도 엄마 집에서 밥 먹기 때문에 뭐라 할 그건 아니지만 엄마 바비 죄송합니다 엄마 하여튼 왜 그러냐고 무로 보면은 세대 응답자 중에 41% 앞으로도 최소 2년 이상은 부모님과 함께 살 것이다 어 미안해 엄마 어 뭐 그럴 수 있지 왜 안 나가냐 그러면 이렇게 대답한다고 합니다 돈 아깝잖아요 왜 따로 살죠 편하고 좋은데 굳이 그럴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좀 재택 꿈 많이 하는데 부모님 집에서 재택 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미국의 부모님들은 자기들은 그렇게 안 살았기
(17:07) 때문에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하는게 당연하지 애들은 왜 안 나가냐 라떼는 한부 부모님 위에서 나가면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었다 스스로 알아서 살았는데 얘들은 안 나간다 뭐지 물론 그러면 이제 미국의 청년들이 이렇게 얘기한다는 거죠 너들이 드디어 이걸 느끼고 있구나 아니 어떻게 사요 아 이거 어떻게 사 10억인데 미국제 자 33% 중에 이렇게 올랐잖아요 금리가 7% 주택구매 그 어떻게 사마 안되지 현재 영원히 불가능할 수 있다 1입니다라고 대답을 했다는 거고 그러면은 나가서 임대로라도 사아 요즘에 그 월세 좀 올랐지만 벌어서 임대로 살면 될 거 아니야 그러면 이제 우리 프랭크가 제가요 왜요 그게 파이낸셜 적으로 합리적인 방법이 아닌데요 카이 말하는데 월급에 부분을 저장해야 노후 보장 된다는데 굳이 우리가 두 집에 살면서 임대료 두 개 낼 거 있습니까 엄마 아빠 사랑하니까 같이 살면은 그 파이낸셜 하게 좋은 방법이죠 그래서 18에서 29세 청년
(18:11) 4100명의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더니 부모님 집을 떠나 다른 곳에 살면 심각한 재정난에 처할 것이다가 70% 다 거는 거죠 뭐 아 저는 뭐 맛있어서 그런 건데 본인을 너무 사랑해서 이제 모시고 싶어서 이제 그런 건데 우리 프랭크는 이제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거고요 기존에 미국 의 어르신들이 이걸 이해를 못한다는 거죠 라떼는 본인 주로 들어가는 걸 실패로 여는데 요즘에는 20대 심지어 30대까지 그거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더라 왜 그러냐라고 너희들은 왜 그러느냐 부끄럽지 않냐 잘못된 거 아니냐라고 의아해 하지만 그거는 엄마 아빠 생각이고요 우리는 행복하죠 놀랍게도 행복하다고 답을 합니다 40% 행복하다 부모님 집에 살아 행복하 야 밤 나오지 청소되지 여차 하면은 엄마 아빠 빨래 통에다 내고 쓱 넣으면은 빨아서 나와요 그리고 그게 매우 똑똑했다고 자부했다 그럴 수 있지 87% 부모님 집에 산다고 해서 그걸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안 된다 거의 90% 9
(19:16) 그걸 왜 부정적으로 막 부모님 모시고 사는 것 수도 있지 그 우리 부모님 힘드시니까 우리 부모님 또 외로우세요 내가 있으면 좋아하신다 그 얼굴이 항상 우승과 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어 그런 부정적으로 보면 안 되는 거죠 자 그렇게 본다고 하고요 물론 이게 약간 연령별로 의견이 갈립니다 젊은 성인 자녀가 부모님과 함께 사는게 사회에 해롭나 경제적으로 해롭네 65세 이상은 어 우리 애가 안 나가죠 어 우리 애가 안 나가면은 이것 이것 하는 거고요 뭐 우리는 행복하다 그게 뭐 어때서 파이낸셜으로 좋은 걸 수 있으니까 29%음 그래도 뭐 29% 안 좋다고 생각하네 자 렇게 차이가 나뉘고 있는 거죠 그래서 미국에서 요즘 문제 되는게 점점더 늦어 는 자녀 독립 점점 늦어지고 있다 얘네 우리 따라올 거 같아요 느낌상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옛날 20대라 그러면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 길렀는데 요즘 세대로은 모든 것이 10년 이상 미뤄진 거 같다 어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됩니다 너희들도 그렇게 될 거고요 독립 대신 부모님이 오래 사기 결정하면서 결혼과 출사에
(20:16) 점점 더 뒤로 미어진다 아직은 너희들 양호한 거 조금 33세 찍는다 어 우리콜 나는 거예요 어 아 우리나라 35세로 향하고 있지만은 그렇게 될 거고요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주축이 점점점점 뒤로가 거죠 어렵잖아요 가격 오르고 금리 높고 하니까 못 삽니다 그래서 미국 기준으로 2013년 부동산 구매자의 평균 연령이 49세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평균 전력이 36세 미국이 원래 이게 되게 낮기로 유명했는데 많이 올라가고 있고 미국 주택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게 원래는 청년 세대가 자기 집 사려고 많이 샀는데 2023년에 미국의 역사상 최초로 아버지 세대가 주택을 더 많이 구매하는 이제 그런게 열렸다고 합니다 자 저렇게 되다 보니까 어느 사회에나 나오는 말이 미국에서 똑같 똑같이 나오고 있어요 왜 나만 이래 왜 나 때부터 이래 소위 부르한 세대 우리 아빠 때는 집 쉽게 사고 뭐고 자산 쉽게 오른 거 같은데 나만 왜 그래 아빠도 어렵습니다 아빠도 어려웠어 아빠도 얼마나 어렵게 샀는데 지금은 사실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만 자산에
(21:16) 관련해서는 뭔가 눈높이가 안 맞죠 경제 성령 률이 가은 낮은 세대라는 말이 미국에서도 등장을 하고요 그니까 한마디로 자산 형성이 어려운 세대 삶이 힘든 거는 우리 아버지 세대 훨씬 힘들었지 그때가 힘들었는데 자산 형성한 봤을 때 사회의 평균값이 올라가 버리니까 내 평균 눈높이를 거기에 맞추는 자산 형성이 어렵죠 미국에서도 이제야 나오는 잃어버린 세대 교육 수준 높은데 자산 형성이 어려운 시대 어느 세대보다 저걸 쌓기가 힘들다 근데이 배가 부른게 이거 어느 날라나 다 있습니다 부안기사식당 세대들은 100% 얘기가 나와요 일본에는 모르겠다라는 해탈에 그런 거 안해 해탈한 세대라 그러죠 사토리 세대 중국도 비슷해요 에이 그렇게 올라간 거 어차피 해도 안 되네 20년 안에 들어 누운 세대 여긴 탕핑 세대라 그럽니다 프랑스는 얘는 전적이 기요틴의 민족 혁명의 민족이 여기는 해탈하고 들어 누었는데 일본과 중국은 프랑스는 뭔 소리 억울하다 나만를 뺏겼다
(22:21) 희생당했다 역시 프랑스입니다기를 들고 희생당 여기 희생당 반대로 어 내가 희생당했다 내가 를 뺏겼다 우리는 일본 중국하고 비슷하죠 한국은 뭐 여기긴 해탈하고 여긴 들어 누웠고 우린 포기했죠 어 m4 세대 옛날에 세 개 포기했다 그랬더니 즘에네 개 포기했다 요즘 신문을 보니까 일곱 개 포기했다는 얘기까지 뭐 나오던데 그리고 미국도 이제 뭐 케고르 족이라고 얘기하는 이런 자산가격을 못 따라가 자산 생의 어려움을 겪는 하지만 영원하진 않습니다 모든 건 사이클이 있어요 예를 들면 일본의 사토리 세대 해탈한 세대라 그러잖아요 요즘에 일본 어떻습니까 좋잖아요 일본은 게다가 자산가에 많이 오르지도 않았어 산 가격 그동안 내려왔지 급여가 안 오르고 뭐 이런게 문제였지만 최근에 일본 경기 회복하고 있 때문에 자산가격 슬슬 오르고 주식 가격 역대 최고가 4만 찍고 부동도 오르니까 요즘 젊은 이들이 오히려 좋아 고용이 확대되고 경기 회복돼 오 요즘 아예 젊은 친구들은 취업도 쉽고 주식 사니까 주식도 올라 부동산니까 부동산도 올라 그래서 괜찮아 그러면
(23:20) 우리 아버지 세대 괜찮았고 나 안 좋았고 요즘 젊은 세대 괜찮네 그래서 요즘에 또 한탄하는게 뭐야 왜 나만 배 나만 야 나는 이렇게 내려올 때 어 어려워 취업도 안 되고 뭐도 안 되고 아르바이 살아야지 집을 사니까 가격이 떨어지고 자산가격 형성 못 하고 야 그러고 있었는데 우리 아버지는 좋았고 나는 이건데 요즘 세대는 다시 좋네 나는 이제 끼인 세대 세상은 돌고 도는 겁니다 하필 외 나만이 어 나온다는 거죠 뭐 이해는 합니다 이해 합니다 또 좋아지니까 어 우리는 뭐 그러지 않도록 낀게 아니라 앞으로 좋아지는 거죠 앞으로 좋아지는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나 생각이 되고 그리고 그 세대만 안 좋냐 아니죠 이게 말이 세대지만아요 우리 그냥 말이 그냥 니지로 나는 거지 뭐 20대고 30대고 다르나 30대 60대가 뭐가 다릅니까 우리 아이들이고 우리 자식이지 한마디로 걔네가 힘들어지면 내가 힘들어 거 똑같습니다 왜냐면 미국 얘기죠 성인 자녀를든 부모 58% 자녀들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해 자신의 저축을 줄였다 58% 성인이지만 아직도
(24:22) 용돈을 줘야 된다가 58%는 거죠음 저도 뭐 뭐 할 말은 없습니다 제가 서른 아 하여튼 엄마한테 용돈 받은게 몇 살까지더라 뭐 앞이 3이었던 거 같은데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모두가 힘들어진다고 할 수 있고 부모 세대가 결국에는 30대 20대 미원 이런 성인 자녀들을 지원해 줘야 되다 어떡하겠어요 그게 나 우린데 성인 자녀들 부매 47% 재정적 지원을 했다 규모가 거 200만 원 200만 원씩 평균 지원을 해 줬어야 된다고 하고 부모 집에 같이 사는 성인 자녀 61% 가게 지출에 단 1원도 보태지 않았다 그 엄마 아빠 집에 하는데 내가 임대료 낼 수는 없지 밥이야 뭐 그 나오니까 먹는 거고 아빠 먹는 거 옆에서 그냥 밥 한고기 갖다 같이 먹는 거지 그 먹 엄마한테 뭘 줘야 돼 난 용돈 받고 있는데 그럼 뭐 당연한 거긴 하죠 생각해 보면 저 같은 경우 생각해 보니까 그 1원도 보태는게 아니라 용돈을 받아야 되는데 어 뭐 요런게 미국에서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걸 보면 제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여러분들 생각하겠지만 주택 문제만큼은
(25:23) 확실히 좀 국가적으로 고민이 좀 필요한 공급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다른 것보다도 더 영향을 많이 미치죠 문제는 우리는 이제 국민 전체가 이걸 질러 놨기 때문에 국민 투자 상품이죠게 아주 민감한 문제라는게 더 큰 문제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