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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김작가TV 요약리뷰

[요약리뷰] 김작가TV - 돈을 모으고 싶다면?,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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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자신의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빠질 수 있는 과소비 습관들에 대해 경고합니다. 그는 일상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과소비의 예로 고가의 브랜드 커피 구매, 택시 이용, 기프티콘 보내기, 고급 점심 식사, 옷 구매 등을 들며, 이러한 소비 습관이 빈도와 횟수가 많아질수록 과소비로 이어져 결국 돈을 모으는 데 방해가 된다고 말합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사용 시간이 과도하게 많아질 경우, 타인의 소비 패턴을 모방하게 되어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과소비를 줄이기 위해 생활비에서 즉시 제거해야 할 다섯 가지 주요 항목으로 이를 강조하며,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 큰 절약의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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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yung-pil, a money trainer, warns against the easy-to-fall-into habits of overspending that can occur regardless of one's income. He points out everyday examples of overspending, such as purchasing expensive branded coffee, using taxis, sending gifticons, eating luxurious lunches, and buying clothes. He notes that these spending habits, when frequent and numerous, lead to overspending and ultimately hinder money-saving efforts. Additionally, he highlights that excessive time spent on social networks like Instagram can lead to mimicking others' spending patterns, resulting in overspending. Kim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eliminating five key items from living expenses immediately to reduce overspending, mentioning that those with higher incomes need to be even more mindful of saving.

 

 

돈 모으고 싶으면 '이 5가지는' 당장 생활비에서 없애세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HL9ObCcsZd8

Transcript:
(00:00) 누가 보더라도 그 행동을 했을 때 야 과소비 아라고 얘기하지 않지만 빈도와 횟수가 많아지면 자칫 돈을 모을 수 없고 과소비가 된다 커피 얘기했습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기본 요금 택시 타는 습관이 그니까 기본 요금 택시는 타지 [음악] 마라 전국민을 짠돌이 짠순이 만들고 계신 우리 대표님 요즘에 인스타그램 뭐 많이 보실 텐데 인스타그램 속에서 이제 가속 음 보어 경라 기도 하고 코인은 요즘에 좀 오르긴 했지만 부동산도 좀 안 좋고 하다 보니까 예전처럼 막 그렇게 그런게 많이 드러나진 않는 거 같은데 어떤가요 요즘에 저도 이제 인스타그램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됐는데 이게 참 습관이 안 되다 보니까 자꾸 안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언젠가 한번 설정에 들어가 가지고 어 평균 사용 시간을 봤더니 평균 사용 시간이 뭐 2분 뭐 3분 이렇게 나오더라고 그니까 예 여러분도 한번 해보실 것을 좀 말씀드리고 싶은게 제가 한번 어 우리
(01:04) 김자카 TV 나와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카페인 중독을 조심해라이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카페인이 하는 거는 카카 땡 페이스 땡 예 인땡 그램음 요렇게 줄여서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그 조심해야 되는 건 최근에는 뭐 당연히 소득이 적은 분들은 내가 소득이 적으니까 웬만하면 과소비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고 뭐 우리가 코로나 때는 조금 어디 가지도 못하 하고 답답해 가지고 좀 과소비 명품 소비 있었지만은 최근에는 굉장히 허리띠를 졸라매고 어 돈을 모아야 되겠다 이런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어정쩡하게 소득이 높은 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은 우리가 누가 보더라도 직장인 치구는 잘 본다라는 소리를 듣는 뭐 예를 들면 연봉 7천 8천 9천 그리고 최근에는 연봉 1억 자들도 굉장히 많이 들었기 때문에 직장인 연봉 1억 자지 몇 % 제가 알기로 한 6% 정도 되는 걸로 기억했는데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데 근로자들 중에서 200 22년도 조세 기준으로 그러니까 세금을 낸 기준으로 해서 어 국세청에 발표 자료에 의하면 정확하게
(02:08) 근로자로서 연봉 1억은 상위 6% 해당되는 걸로 조사가 됐거든요 그러니까 주변에 보면은 뭐 6% 그러면 굉장히 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꽤 있다라는 얘기예요 이러면은 사실 연봉 1억을 받는다 그러면은 담세율이 최소한 20% 가까 있게 되기 때문에 마 실수령액은 아마 700이 좀 안 될 가능성이 높고 한 600 나오는데 660 6560 정도요 정도 나오는데 이분들이 왜 더 위험하냐 아주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벌써 소비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있다는 거죠 근데 내가 한 연봉 1억이다 그러면 아 그래도 뭐 나 정도는 그래도 좀 할 거 좀 골프 좀 주고 골프 좀 쳐주고 제가 한번 우리 김자카 TV 나와서 얘기했지만 633만 원 이상 안 되면은 치면 안 된다고 얘기 뭘 치면 안 된다 했죠 골프 아 그 영상 조수 잘 나오고 그 이후로 다른 채널에서도 그런 썸네일들 많이 나오더라고 근데 633만 원이 왜 633만 원이면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자기 소득의 문화 생활비는 15% 이내가 돼야 된다 한 달에 골프를 친다 그러면 베테랑이 아니고서는 한 달에 100만 원
(03:11) 정도는 들어가기 때문에 95에서 100만 원이 내 소득의 15% 이내로 들어오려면 소득이 63 40은 돼야 된다 그래서 이제 630만 원 안 되면 치지 마라 그랬는데 연봉 1억은 630 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게 인스타그램을 보면 어 많은 분들이 야 내 친구들 보니까 다 진짜 뭐 골프치고 좋은데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진짜 문화생활 제대로 즐기면서 잘 생활하고 있구나 이렇게 자꾸 생각을 하시는데 여러분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상위 뭐 우리 얘기하면 중산층 보통 한 5 60% 아닙니다 거의 보면은 상위 5% 안에 드는 사람들이에요 그분들의 삶이기 때문에 제가 이제 지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자아요 어 나는 근데 인스타그램 그렇게 열심히 안 봐 어 근데 한번 오늘 인스타그램이나이 SNS 들어가서 설정에 들어가서 평균 사용 시간을 눌러 보시면은 깜짝 놀란다 왜냐면 어 내가 하루에 한시간 반을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고 어 제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다 보면은 많이 이제 주변을 봐요 그럼 뭘 보시나
(04:15) 그러면이 휴대폰 다 보시는데 뭐 물방울을 터트리시는 분도 있고 뭐 벽돌을 깨시는 분도 있고 막 싸우는 무슨 그 게임을 보시는 건지 하시는 건지도 있지만대 세 개 중에 하나죠 뭐 유튜브 카카오톡 인스타 그죠 그다음에 이제 드라마 또 보시는 분 드라마 보시는 근데 인스타그램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근데 인스타그램을 뭐 내가 뭘 올리고 이런게 아니라 남의 걸 그냥 보는 거야 그 보는 거지 심하니까 심심하니까 자 이렇게 되는데 제가 오늘 딱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스타그램 평균 하루 1일 사용 시간이 30분을 넘는다 여러분 중독의 단계로 들어가는거다 조심하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이 그 머니 트레이너님 나와서 맨날 이제 그 인스타그램 조심하라는게 다른 사람 소비를 보고 모방 소비하는 걸 조심해라 이렇게 얘기하는 걸 말씀하시려는 보다 저는 별로 그렇게 생각보다 그 보면서 모방 소비는 안 합니다라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30분에서 1시간 이상을 매일같이 인스타그램에 노출되는 분이라면 내가 은연 중에 어떤 소비를 할 때이 소비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질
(05:16)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아까 이제 어 우리 김석관 님이 그 얘기 하셨는데 연봉 1억이 근로자들 중에서 6%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사람들로 랭킹을 매겨 보면은 뭐 한참 사실은 밑에요 그니까 우리가 근로자들 중에서 연봉 1억이면 6% 얘기고 그러니까 뭐 내가 연봉 1억이라고 어 굉장히 긴장의 끈을 놓으시면 안 된다 대한민국 근로자들 중에 상위 20% 그러면 느낌이 어떻습니까 상위 20% 대단한 거 아닙니까 좀 높은 편이죠 이게 높은 편이죠네 월급을 받는 사람 중에 내가 상위 20% 이게 제가 2022년도 조세 자료에 의해서 통계를 가지고 왔는데 얼마냐 연소득이 상위 20% 5,9 31만 원입니다 그러니까 5,9 31만 원인데 이게 담세율이라는게 이제 아무래도 세금 떼기 전이니까 세금 한 133% 정도 담세율 평균 본다면 세후 수련 금액이 월 429만 원이에요 월 429만 원 정도 받으면 상위 20% 자 상 20% 그러면 느낌이 어때요 어우 좀 써도 되겠는데 약간 이런 느낌인데
(06:20) 실수령액 429 그 느낌이 어떠세요 높은 편이긴 하지만 엄청 쓰기에는 좀 물가 얼마 올랐네 429만 원을 받 받는다 그래서 내가 뭔가 아유 좀 하고 싶은 거 해도 되느냐고 본다면 429만 원 그러면 이분 한 달에 150만 원 저축하기 빡빡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죠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는 이거를 평생 받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 그죠 30년 맥스 30년이지만 직장인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26년이라는 통계가 있었는데 26년 26년을 한직장에서 일한다는 뜻이 아니라 평균 직장 생활로 26년 정도를 보낸다 그럼 이게 3 12개월입니다 여러분 312 개월이라는 얘기는 월급이 312 개월 나오면 그다음에는 안 나온다 이런 이야기죠 312번 나오고 끝난다 그럼 지금 여러분 한 7년 8년 직장 생활 하셨다 그러면 이제 거의 한 100번 정도 가까이 받은 거예요 그럼 이제 한 200번 남은 거지 이런 생각을 하고 지내야 되는데 아 내가 상위 20% 그래라고 생각하시게 되면은 상당히 큰 문제가 된다 자 여기서
(07:24) 이제 우리가 경제학에서 가장 많이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한계 소비 성향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뭐죠 한계 소비 성이라는 거는 증가되는 소득을 얼마나 소비할 수 있느냐 요건데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죠 월급이 3천만 원인 사람과 300만 원인 사람이 똑같이 월급이 10% 올라가면 자 3천만 원 벌던 사람은 10% 올라가면은 3,300이 됩니다 근데 월급 300 받던 사람이 10% 올라가면 330이 되죠 자 새롭게 증가한 30만 원의 소비를 과연 쓸 거냐 저축할 거냐 300만 원 버는 사람이 갑자기 330이 나오면 30 쓸까요 저축요 빛의 속도로 씁니다 왜냐면 3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새롭게 증가되는 소비에서 저축할 여력이 없다 왜냐면 평상시에도 소비에 굶주려 있었기 때문에 자 그런데 3천만 원을 버는 3천만 원을 버는 사람이 갑자기 300만 원이 들었어 그럼 3천을 받을 때나 3,300 받을 때나이 사람의 삶이라는게 아 내가 300이 더 들어오니까 더 써야 되겠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하루네 끼 먹는 건 아니잖습니까
(08:26) 그러니까 새끼 이상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300만 원 보는 사람은 그 새로 발생하는 소득의 300만 원을 뭐 100%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소비하지 못한다 이게 바로 한계 소비 성향이 소득이 높아질수록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자 근데 여러분들이 한계 소비 성향은 고소득일수록 낮아진다는 말은 거꾸로 얘기하면 한계 저축 성향은 소득이 높을수록 올라간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죠 새롭게 증가하는 소득을 누가 더 많이 저축할 수 있느냐 소득이 높은 사람이 저축할 수 있다 그러니까 소득이 많은 사람이나 소득이 적은 사람이 똑같 같은 비율로 소득이 올라가더라도 잉여 소득은 소득이 높은 사람한테 많이 남으니까 자꾸 그 사람들은 그거 갖고 가방 사고 차 사고 뭐 집 사고 한다고 봤을 때 그 사람들이 사고자 하는 가방이 비싸지고 그 사람들이 타는 차가 비싸지고 그 사람들이 살고자 하는 아파트가 비싸지는 거죠 자 그래서 여러분 제가 지금 뭘 말씀드렸 아주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소비에 대한 경계심이 있는데 그래도 내가 좀 버는 편이야라고 하는
(09:24) 분들이 위험한 이유는 한계 소비 성향이 낮아져야 되는데 예 자꾸 요즘은 어 밥 안기도 막 20만 원짜리도 있고 뭐 차도 막 1억 1억 5천 2억 짜리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자꾸 소비를 좀 세게 하면서 전혀 한계 소비 성향이 고소득에 불구하고 낮아지지 않는 한계 소비 성향이 무력화되는 이런 현상 때문에 제가 얼마 전에 은행 연합회에 가서 강의를 하고 왔는데 부부 은행원들이 부부 은행원들이 공이 한 2억 2억이 넘기 둘이 합치면 둘이 한 20년 다녔다 그러면 어마어마합니다 어마어마하죠 근데 집이 없어 오 왜 아직 안 사셨어요 이때 뭐 안 산게 아니라 못 산 거예요 이렇게 아니 돈을 많이 버는데 아 이상하게 애들 키우다 보니까 남는게 없더라고요 그럼 혹시 차는 두 분이 다 각각 갖고 계시나요니다 각각 갖고 있다는 거야요 어 각각 갖고 있는데 차종이 뭐 아반떼나 이런 건 아니고 또 차 또 괜찮은 차로 다 외제차 외제차 아 요즘에 직장인들 외제차지 많이 타더라고요 생각보다 자 이게 바로 여러분 소득이 높아질수록 한계 소비 성향이 낮아져야 되는데 전혀 낮아지지
(10:27) 않는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 지금 지금 여러분 과소비는 말이죠 무슨 뭐 명품에 오픈런을 한다든지 막 해외에 가서 막 시 럭셔리하게 여행을 간다든지 그런 과소비의 시대는 이미 끝났고요 그런 건 어차피 그렇게 많이 안 해요 이제는 그러니까 뭐가 문제냐 우리 생활 속에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과소비 그거를 물리치지 않는 한 사실 우리는 한 발자국도 나가기가 어렵다 전 여기서 두 가지 이제 여쭤보고 싶은 한계 소비 성향에서 이게 결국에는 이제 소비가 돈을 더 막 들 뭐 월 천원 버는 사람이나 월 뭐 300 번 사람이나 월 1억 번 1억 번는 사람이 300 번는 사람보다 뭐 밥을 열기 먹을 수 없잖아요 결국 이제 여기서 중요한 거는 소비는 어느 정도 이제 제한값을 부딪히니까 사실 소득을 높이는게 참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하나 들고 그다음 아까 골프 얘기해 주셨는데 저는 저 골프 레슨 딱 세 번인가네 번 받았고 아 제 아는 분이 돈 많으신 분이 라운딩 머리 한번 올려 주신다고 해서 한번 갔고 그게 전부거든요 골프를 안치 이유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
(11:29) 그렇죠 보다 그 돈을 벌어야는가 시간을 많 써야 돼 근데 저는 이제 일반 사람들도 제주도 골프 사람 직장이 짜 많은데 굳이 이렇게 돈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스포츠를 꼭 즐겨야 하는가 왜냐면 보세요 골프체 비싸죠 골프 옷도 더 비싸잖아요 그다음에 거기에 레슨비 거기에 라운딩 하면 사실 좀 저렴한 스포츠가 되게 많거든요 그것보다 훨씬 저렴하 테니스 훨씬 저렴하고 그 밑에는 뭐 탁구 아니면 돈이 진짜 안 는 러닝도 있고 굳이 이렇게 뭔가 골프가 정말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지기 된 것인지 아니면 이걸 치면 아 뭔가 좀 있어 보이고 보여주기도 좋고 하 바로 그거죠 제가 봤을 때 그런 거 같아 그러니까 이게 과시성 소비 안에 들어가는 스포츠가 바로 골프다 그니까 골프가 진짜 운동이 되느냐고 본다면 한번 해보신 분은 아지만 사실 그닥 그렇게 운동 효과가 크지 않아요지 않 예 그니까 한마디로 엔터테인이지 그냥 오락이 그것은 운동이라고 보기 좀 어렵다 그 뭐 진짜 그것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 그니까 뭔가 굉장히 이제
(12:32) 골프장 감은 대접을 해 주잖아요 그니까 내가 뭔가 좀 굉장히 성공한 거 같고 뭔가 어 사회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인정을 해 준다는 느낌 그런 것들을 좀 즐기러 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는데 저는 만약에 우리 김작가님 얘기하셨지만 누가 공짜로 이렇게 와라 그러면 갈 용이가 있어요 근데 갈 용이가 있다 그래도 스케줄을 딱 보면 가만 있어 봐 내이 시간에 또 딴고 일곱 여덟 시간을 빼야 되는데 일곱 여덟 시간을 도저히 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아마 뭐 아직까지는 바쁘게 워킹을 해야 될 나이다 보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그리고 골프는 저는 좀 나중에 나이가 신이 넘어가면 아니면 그럴 때 좀 하면 오히려 그때는 또 그런 자연을 보는 것도 좋고 근데 뭐 신 넘어가도 생각은 안 바뀔 거야 사람 사람은 안 바뀌 저 신 넘어갔는데 별로 몰라 한 70 넘어가면 또 혹시 모르겠는데 아직은 아닌 거 같아 알겠습니다 언젠가 골프칠 수 있는 날를 기다리면서 자 계속 오르는 물가 속에 물가 요즘에 어 장바구니 뭐 좀 담으면 뭐 10만 넘고 하더라고 저
(13:29) 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특히 이제 가장 가슴 아픈게 과일이 너무 비싸요 아 과일 너무 비싸죠 과일을 안 좋아했었는데 과일이 너무 비싸니까 어디 과일 하나 생기면은 먹어요 먹는데 어 이게 비싸졌다 그래서 그런가 굉장히 맛있어 금사로 불잖아 예 그래서 여러분 아시겠지만 최근에 이제 그 소비자 물가 지수가 3% 대로 내려왔 그든 그러니까 뭐 1년 1년 반 전을 생각하면은 뭐 물가가 많이 안정됐다고 정부 발표나 여러 가지 이제 경제 지표상으로 나오고 있는데 음실 여러분들이 나가서 장보기를 하거나 외식을 하거나을 전혀 느낌이 없지 않습 이게 왜 그럴까라고 본다면 아무래도 가라고 하는 건 소비자 물가라 하는 것은 뭐 예를 들면 농수 산물이라 뭐 이런 것들은 가격이 막 변하기가 쉽지만 우리가 어디 식당을 가서 외식을 한다든지 하는 그 가격을 뭐 요즘 조금 물가 낮아졌다 원자재 조금 싸졌다 그래 가지고 뭐 바로 가격을 낮출 수 없거든요 이게 한마디로이 기본적인 우리가 소비하는 소비자 물가라 하는 거는 표시가 되어 있는 물가는 사실 하 정직성이 있는 거예요 우리가
(14:31) 순댓국 1,000원 하다가 갑자기 아 요즘 조금 괜찮았 던데 다시 만 원으로 내릴까 이렇게 생각하는 그 가게 주인 분은 없으실 거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이제 물가를 근본적으로 고민하게 된게 벌써 3년 정도 됐는데 이게 사실 물가는 경제학에서 여러 가지 썰이 있는데 두 가지 썰이 있어요 그니까 예를 들면 하나는 비용 인상 설이다 하나는 수요 견인 설이다이 두 가지인데 무슨 말이죠 비용 인상설이라는 건 물가가 왜 오르냐 봤더니 아 물가가 왜 오르냐 이것을 구성하 하고 있는 비용 그니까 예를 들면은 우리가 이제 뭐 입고 있는 옷이나 모든 이런 것들이 다에 원유에서 오는 거니까 원유 가격인 재료값이 올라가서 비용이 인상돼 올라가는 거다라는게 비용 인상설 이고요 또 하나는 수요 견인 설이라 그래서에 우리가 경제에서 얘기하는 그 기대 인플레이션이라는 거 있잖아요 기대 인플레이션이 뭐냐면 경제 구성원들이 아 앞으로 1년 후에 물가가 많이 오를 것 같아 예 그러면 예 미리 가격을 올린다는 거예요 내가 예를 들면 어떤 거래를 하는데 아 앞으로 6개월 1년 후에 막 굉장히
(15:28) 뭐가 올라갈 거 같은데 지금 싸게 받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거래 자체에서 뭔가를 요구할 때 가격을 요구할 때 앞으로 어 미래의 어떤 인플레이션 심리가 반영된다 뭐 이런게 이제 논쟁이 있었는데 사실은 지금은 말이죠 우리가 처음에 인플레이션 이거 2022년도들을 때부터 나왔던 거는 사실 뭐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그다음에 뭐 공급망의 어떤 붕괴나 이런 것 때문에 비용 인상설 많이 얘기했었죠 근데 최근에는 사실 이런 것들 뭐 어 원유 값이라는 기본적인 이런 공급망에 부족에서 오는 어떤 그런 비용 문제라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는 조금에 정리는 좀 되어 있는데 왜 도대체 물가가 안 떨어지느냐 그고 본다면 이게 지금 미국 경제하고 되게 관련이 있는데 미국 경제가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미국 경제가 분명히 사실 좀 경기 침체로 속도가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이 서비스 물가 지수가 안 떨어지고 실업률도 생각보다 안 떨어지면서 미국 경제가 굉장히 경고한 거 아니냐 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바로 이제 지금 좀 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수
(16:33) 견인입고다는 이미 고비용에 적응이 된 상태에서 앞으로 경기가 금리 인하와 더불어서 조금 좋아지지 않겠느냐라는 나름대로의 기대감이 미래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조금 자극을 하면서 어 가격이 좀 뒤로 후퇴를 안 하는 증상 뭐 이런 어떤 현상이 아닌가라고 지금 보는 견해가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 우리가 보통 얘기할 때이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 문제에서 대한민국이 최근에 이제 나와 던 이야기가 스태그플레이션이 거예요 그니까 스태그플레이션이란게 뭐냐 원래 우리가 경제에서는 물가가 올라간다는 건 무슨 뜻이냐면 경제가 좀 뜨겁다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물가가 낮아진다는 건 아 그러니까 물가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경기를 희생했던 정책이 그동안의 통화 정책이 아아 금리를 올려 가지고 좀 경기에는 부담을 주더라도 물가를 잡자 이런 거였잖아 근데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거는 뭐냐면 경기도 별로 안 좋은데 물가도 안 떨어지는 거야 그니까 지금 미국 경기 나타나고 있는게 미국 경제가 지금 좋다고는 하는데 자칫 조금 시간을 더 두고 보시면은 이게 어떻게 보면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스태그플레이션이
(17:39) 자리 잡는 거 아니냐 경기도 별로 좋지도 않은데 물가도 안 잡히는 약간 이런 현상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것이 만약에 우리 경제에 자리잡게 된다라고 하면은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단기적인 경기 상승 경기 하강을 경험하는게 아니라 그냥 만성적으로 구조적으로 계속 그냥 힘든 거야 그냥 이런 어떤 경제 초 저성장의 만성적인 경제가 지속되는게 아니냐라고 하는 어떤 우려가 생기는 거죠 그래서 저는 조금 물가 좋아졌다 그래서 소비하고 뭐 조금 물가 올랐다 그래서 허리 졸라매고 아니라 기본적으로 절제와 절약의 습관은 우리 몸에 베어야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죠음 그러면 그 절약을 위해서 좀 버려야 을까 뭐가 있을까요 최근에 이제 제가 이제 뉴스를 좀 검색을 하다 보니까 올해 초까지만 해도 오픈런이 있었어요음 작년하고 재작년은 좀 많이 있었고요 특히 코로나시기 국에는 뭐 오픈런이 굉장히 심했고 우리가 흔히 과소비로 우리가 대표되는 단어들 있지 않습니까 오마카세 호캉스 스몰 럭셔리 명품 뭐 이런 거 있지
(18:45) 않습니까 그다음에 뭐 해외 여행 뭐 이런 것들은 사실은 지난 2 3년 전에 비해서는 많이 죽었어요 요즘 오마카세 손님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어 많이 줄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좀 흥미도 떨어지고 어 소위 말하는 어 우리 가 눈에 봤을 때 누가 보더라도 야 이건 과소비라고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과소비는 없어졌다는 거죠 자 그런데 제가 주목하는 건 뭐냐면 그런 과소비가 아니라 그냥 우리 생활 속에 베어 있는 과소비 이게 무슨 얘기냐면 어떤 행동을 봤을 때 여러분들도에 저건 과소비가 아니야라고 하는 과소비에 반복되고 횟수와 빈도가 많아지면 과소비가 되는 것들이 있다 이거죠 자 어떤 거냐면 예를 들면 직장인이 진짜 그 별 다방이나 콩다방 랑 같이 브랜드 커피 브랜드 커피는 비싸잖아요 그런 거 탁 한잔 이렇게 테이크아웃해 갖고 딱 들고 간다 어떻습니까 과소 비니까 그거 과소비 아니죠 예 뭐 직장인이이 커피 한 잔 먹는다는 거는 이거 정말 이건 뭐 문화 생활 중에 기본이고 이거 당연히 해야 되는 거죠 근데 문제는 뭐냐 아침에 출근할 때
(19:47) 테이크아웃을 해서 사무실에서 한 잔 마시다가 갑자기 이제 점심 때 나가서 밥을 먹고 또 한 잔 또 한 잔 먹는 거야 그다음에 오후 3시쯤 되면 우리 직장인들 이제 담배 태우시는 분들은 주로 그때가 이제 담배 피우시는 시간 오름 쫓는 시간 그때 나가서 또 동료들하고 또 한 잔 그리고 이제 퇴근할 때 갬성음 또 한 잔 탁 퇴근길에 이러면은 이게 우리가 직장인들이이 브랜드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 하는 것은 뭐 크게 문제가 안 되는데 이게 반복되고 빈도가 너무 높아지면 쌓인다 자 여러분 냉정하게 여러분들 한번 체크업을 해 보세요 한 달에 커피 값으로 얼마 정도 사용하십니까 근데 그건 통계를 내 본 적이 없어 왜 왜 없느냐 카드값을 보고 탁 뭐 별다방 콩다방 이걸 체크를 한게 아니라 대부분은 충전해서 써요 그러니까 내가 충전해서 쓰고 충전해서 쓰고 그러면 이거 얼마를 내가 충전해서 썼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한번 카드 값을 잘 보시면 내가 한 달에 커피 값으로 얼마를 쓰는지가 나오게 된다 우리 어떻게 브랜드 커피 좀 많이 테이크아웃 사무실에 계시다 보면 할
(20:47) 일 없을 것 같은데 저희 많이 시켜 먹죠 아 그 시켜먹 아 커피를 시켜서 커피값 좀 나가는 편이에요음 아무래도 이제 접대도 있고 그러니까 우리 직장인들은 막 접대할 일을 개인적으로 많지 않으니까 자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었잖아요 누가 보더라도 그 행동을 했을 때 야 과소비 아라고 얘기하지 않지만 빈도와 횟수가 많아지면 자칫 돈을 모을 수 없고 과소비가 된다 커피 얘기했습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그다음에 뭐 당연히 잦은 그런 걸로 친다면 이동 수단이 되겠죠 이동수단 택시입니다 택시 자 최근에 기후 동행 카드가 출시가 됐어 이제 우리 시청하시는 많은 분들도 많이 질 하셨을 텐데 서울 같은 경우와 인천이 해당이 되고 경기도는 아직은 안 되는데 이제 곧 개발이 될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많은 분들 계산을 해보고 야 이거 그 한 달에 한 21일 22일 출근한다고 봤을 때 출퇴근에만 대중교통을 사용한다라고 하면은 뭐 한 4,000원 밖에 안 싼데라고 얘기하시는데 주말에 친구 만나러 가고 또 대중교통 이용을 한다 그러면 굉장히 싸지는 겁니다 그래서
(21:44) 여러분 되는게 이제 버스 지하철 따릉이지도 말이에요 그래서 6만 5,000원이고 따릉이 빼면은 6,000원인데 택시를 제가 왜 얘기하냐면 택시비가 우리나라가 사실은 뭐 아주 비싼 편은 아니죠 사실 우리 기사님 님들 계시지만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기본 요금이 4,800원 있 걸로 알고 있는데 어 뭐가 문제냐면 기본 요금 택시 타는 습관이에요 기본 요금 택시 그니까 기본 요금 택시는 타지 마라 그러니까 예를 들면 뭐 7,000원 8,000원 만 원 나오는 거는 타도 된다가 아니라 오히려 그거는 뭐라고 안 해요 제가 왜 그러냐면 택시를 타야 될 수밖에 없는 상황적인 어떤 그런 환경이 있을 수가 있잖아요 근데 예를 들면 4,800원 기본 요금 나온다는 건 무슨 얘기냐면 서울이나 경기도 같은 경우 수도권 광역시 같은 경우는 충분 분이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거리야 뭐 지하철 두 전거장 버스 세 전거장 뭐데 이게 귀찮은 거야 아 이게 또 귀찮네 이러면서 아 택시 오니까 타자 그리고 요즘은 뭐 어 택시 부르는 어플 얼마나 잘 돼 있습니까 요게
(22:43) 이제 조금 그니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한 번 택시 타는 거 기본 요고 과소비 아니죠 근데 내가 택시 탄 거 한 달간 쫙 뽑아 보니까 한 열대 번 탔다 그러면 이거는 여러분 이거는 과소비에 자 그다음에 공감이 됩니다음 여러분 기프티콘 보내는 거 있잖아 받으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커피 한 잔 응 그죠 치즈 조각케이크 하나와 너무 마음이 고맙죠 그 내가 그 고마운 걸 받아 보니까 이게 참 이게 기분이 좋은 거구나 아니까 이제 막 주변에 이제 뭐 생일이다 축하할 일 있으면 보내다 너무 좋긴 한데 문제는 요것도 어느 정도 선을 지켜 주셔야 된다 선 왜 선을 지켜줘야 누구를 위해서 나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이게 사실 뭐 커피 한잔 뭐 커피 두 잔 보내는 거 가섭이 아니죠 당연히 근데 문제는 이게 빈도가 너무 많아져서 진짜 애매한 관계인데 어 그냥 그래 뭐 하나 보내주자 그리고 뭐 커피 한 잔 보내 주는 건 괜찮은데 좀 과하게 보내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간혹 어 이분이 나한테이 정도를 약간 이런 정도로 보내 주시는 이제 물론 보내는 사람 마음은 너무 이뻐요 확 놀래라
(23:45) 어 한번 오늘 굉장히 놀래 봐라 뭐 이렇게 보내시는 건데 근데 여러분 그게 너무 반복이 되면 안 되는게 우리가 우리 생활 비해 진짜 챙겨야 될 이벤트 비용이라는게 써야 될 곳이 딱 정해져 있다는 거예요 어 여러분 제가 말씀드렸지만 엄마 생일 아빠 생일 어버이날 남친 여친 생일 형제 생일 베푸 생일 배우자나 자녀 생일 기념일 있지 않습니까 기념일도 뭐 최근 같은 경우는 정말 많아요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뭐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물론 뭐 그런 걸 다 챙기라는 건 아닌데 그런 날을 맞이해서 그래도 자기 마음을 전하는 문화는 저는 좋다고 봐요 근데 그니까 우리 사실 제가 얘기했던 지금 일곱 여덟 가지가 정말 사랑하는 가족과 절 친과 이런 사람들을 챙기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시대이기 때문에 좀 애매한 관계인 경우에는 커피 한 잔까지 몰라 애교로 제가 그거는 뭐라고 제가 못 하겠지만 조금 과한 것들을 하는 것은 과소비가 될 수가 있다 이런 이야기죠 그리고 점심 점심은 안 먹을 수 없는 거죠 근데 이제 제가 많은 이렇게
(24:49) 직장인들을 만나 보면 군내 식당이 있는 직장들이 꽤 있어요 최근에는 그리고 잘 안 갈려고 하죠 안 갈려고 그니까 군내 식당인도 회사라고 생각을 하는 거야 아 그러니까 군내 식당보다는 나가서 먹겠다 근데 군내 식당이 사실은 뭐 아마 나가서 먹는 거에 절반밖에 안 될 겁니다 가격 근데 이제 직장인들한테 근데 또 뭐 직장인 동료들 다 선배들이 하면 편하게 먹는게 불편 그 안 가기도 그렇고 그러니까 제가 이제 말씀드리지만에 그냥 누구나 다 지키고 뭐 쉽게 할 수 있는 거라면 제가 나와서 여기서 떠들지도 않겠죠 여러분들이 한번 신경 써 보실 것은 점심 외식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라도에 한 2 3일 정도는 최소한 군내 식당을 좀 식사하시고 하루 이틀 정도를 나가서 외식을 한다면은 그 외식은 상당히 어떻게 보면은 퀄리티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그리고 혹시 옷은 저는 사실 옷을 좀 많이 쓰는 거 같아요 비싼 옷은 없는데 마음에 드는 옷 근데 뭐 여기 출연하실 때 보면 항상 한 같은 옷인데 아 외부 다른 활동을 하실 때
(25:46) 비슷한 다양한 옷이 아 비슷한 다양한 옷 어 그리고 추리닝이 되게 많아요 운동 운동 중이니까 옷은 저는 이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제 옷은 필요에 따라서 이제 뭐 예를 들 방송 출연을 해야 될 연예인이다 뭐 예를 들면 뭐 이런게면 당연히 사야 되겠죠 근데 이제 직장인들 같은 경우도 이게 옷이 참 기준이 애매한 것이 이게 과소비가 될 거냐 안 될 거냐 어떤 기준으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냐면 사실과 우리가 옷장문을 딱 열면 50 일단은 꽉 차 있잖아요 근데 그 옷을 보고 우리가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이불 옷이 없다 왜 이불 옷이 없냐고 하냐면은 지금 유행하는 옷이라는 이런 것들에 안 맞다 이런 얘기거든요 그래서 신상 옷을 자꾸 이제 사게 되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계절이 1년에네 번 바뀝니다음네 번 바뀌죠 근데 그 바뀔 때마다 신상 옷을 한 벌 두 번씩 꼭 사야 된다라고 하면은 안 돼요 왜냐면 그동안에 누적적으로 쌓여 있는 옷들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유행이라는 거는 로테이션 아닙니까 사이클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조금 더
(26:47) 옷을 매번 계절 바뀔 때마다 신상 옷을 살게 아니라 조금 코디하는 능력을 좀 키워 보자 어 옛날에 있던 걸 가지고 조금 잘 콤비네이션을 해 가지고 좀 입을 수 있는 노력을 해 보자 그래서 저는 격년제로 사는게 어떨까 예를 들면 올봄에 옷 사실 거냐 안 사실 거냐 그 어떻게 판단하시면 되냐면요 우리 시청자분들 작년 2023년 봄에에 뭐 악세사리 말고 이렇게 뭐 한벌로 되어 있는 원피스나 또는 무슨 바지하고 외투 이런 거를 봄옷을 샀다 그러면 올해는 조금 넘어가 주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작년에도 안 샀다 보 그러면 뭐 올해 조금 한번 생각을 해 보실 필요 있겠죠 이렇게 격년제로 사는게 어떨까요 정도는 괜찮은데 매년 매 시즌마다 신상 옷을 산다면 그것도 사실은 약간 과소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점심 커피 택시 뭐 옷 이런 거는 좀 아니지만 예를 들면 우리가 파생 소비가 일어나는음 소비가 있어요 예를 들면 뭐 아까 옷도 마찬가지겠죠 옷을 샀더니 가방이 좀 안 맞네 그래서 가방을 사고 옷과
(27:50) 가방을 샀더니이 옷과 가방 사고 어디 가야 되겠네 뭐 이렇게 이제 자꾸 파생 소비 우리가 디드로 효과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이 자꾸 생각하는 것은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음악] [음악]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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