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요약:
CES 2025의 핵심 주제는 AI입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로, 이번에는 160개국에서 309개의 포춘 500대 기업이 참가합니다. 역사적으로 VCR(1970년대), CD 플레이어(1981년), DVD(1996년), 태블릿 PC(2011년) 등 혁신적인 기술들이 CES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2025년 CES의 기조연설자는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으로, 이는 AI가 이번 행사의 주요 테마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SK텔레콤과 같은 통신사들이 AI 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서입니다.
English Summary:
AI is the main theme of CES 2025.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the world's largest consumer electronics exhibition, will feature 309 Fortune 500 companies from 160 countries. Throughout its history, CES has introduced revolutionary technologies like VCR (1970s), CD players (1981), DVD (1996), and tablet PCs (2011). The keynote speaker for CES 2025 is NVIDIA CEO Jensen Huang, highlighting AI's prominence at the event.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like SK Telecom are focusing on AI business to create new revenue models utilizing their communication infrastructure, as they learned from the smartphone revolution where big tech companies reaped most of the benefits despite telecom companies providing the essential network infrastructure.
(1) AI 올인을 선언하는 기업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rLaaF-7IeM
Transcript:
(00:08) 예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제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다시 돌아온 CES2025가 이번 주제가 되겠습니다 CES2025 CES가 뭐냐? 기억 안 나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CES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를 의미합니다 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IT 기업 또는 빅테크 또는 가전 기업들이 미래의 기술 자기들의 혁신 기술이 어떤 건지를 소개해주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고요 방금 말씀드렸듯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입니다 매년 CES마다 주제가 있는데 이번 CES의 주제는 다이브 인 어디에 다이브 인인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 아마 AI의 세계로 다이브 인 하는 주제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라스베가스에서 1월 7일에서 1월 10일에 진행이 되고요 이번에 전 세계 160개국에서 포춘 500대 기업 중에 309개의 기업이 참여하니까 사실은 전 세계 글로벌 대기업 중에서 60%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사가 긴 만큼 그동안 CES에서는 각종 기술들이 선보였는데요
(01:14) 제가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1970년대에는 CES에서 비디오 카세트, 레코더, VCR이죠, VCR 오랜만에 봅니다 비디오 넓적한 거 이렇게 돌리는 거 있죠 비디오 테이프 넣는 그 레코더가 1970년대 CES에서 한번 선보였었고요 CD 플레이어 CD 플레이어는 1981년 CES에서 선보였습니다 최초로 선보이는 건 아닌데 자신들의 최고 혁신 기술을 그 CES에 와서 자랑을 하는 거죠 그 다음에 많은 소비자들과 많은 바이어들한테 우리가 이런 기술이 있다고 보여주는 전시회가 되겠습니다 1991년에는 슈퍼 닌텐도 1996년에는 DVD 2001년에는 엑스박스, 윈도우 XP 이런 혁신 기술들이 CES에 소개가 됐었고요 2000년 이후로 돌아와 보면 2008년에는 우리나라 기업들도 많이 했었는데 OLED TV 2010년에는 TV에서의 3D 기술이 등장을 했었고 2011년에는 드디어 태블릿 PC 아이패드 같은 거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PC가 등장합니다 2014년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가장 주목을 받은 혁신기술이었고요
(02:16) 2016년은 VR과 드론이 가장 주목을 받은 기술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쫙 보면 실제로 CES에서 등장한 다음에 불과 5년, 길어도 5년 아니면 짧으면 3년 정도의 최고의 기술로 등장한 기술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태블릿 PC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VR, 드론, 요즘에 가장 눈에 띄는 것도 무려 2016년이면 8년 전입니다 지금 25년 기준 9년 전이니까 9년 전 CES에서 등장했던 기술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리고 저런 혁신 기술들을 발표하다 보니까 별의별 해프닝들이 다 있는데 제가 인상적이었던 해프닝을 몇 개만 소개시켜 드리면 2005년 CES에서는 빌 게이츠의 굴욕이라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이건 뭐냐? 이건 사실 많이 발생하죠 빌 게이츠가 CES에서 리모컨으로 화면을 조종하는 이런 기능을 시연했어요 근데 OK 버튼을 눌러도 응답이 없어 한마디로 우리로 치면 블루 스크린 비슷한 게 떴습니다 안 움직여 안 움직이니까 그때 당시 MC가 코난 오브라이언 이분이죠 가만히 보다가 야! 아니 야라고 하면 안되죠 안되냐?x2 그러다가
(03:11) MS 책임자는 누구냐? 라고 얘기하면서 비교적 유머로 넘어갔던 적이 있는데 MS 책임자의 등에 땀이 났던 이런 해프닝도 있었고요 제가 최근에 봤던 CES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제품이 하나 있었는데 2020년 2020 CES에서 롤봇이라는 아이템을 소개했던 기업이 있습니다 이건 뭐냐? 이건 아무리 봐도 분명히 미국 기업인 것 같다 한국인이라면 이 정서가 와닿지 않는데 뭐하는 로봇이냐? 가운데 있는 이게 롤봇입니다 머리 위에 있는 건 뭐냐? 이거는 화장지예요 휴지 화장실 휴지 그럼 롤봇은 뭐냐? 간단히 얘기해서 화장실 휴지를 날라주는 로봇입니다 근데 이게 왜 필요하냐? 이게 왜 필요하냐 ㅎㅎ 그게 뭐 왜 필요한지 모르겠는데 미국인들은 휴지, 화장지에 대한 공포가 있나 봐 내가 앉았는데 휴지가 없어요 옛날에 슈카월드 영상 보시면 우리 화장지라고 말해요 화장지, 그니까 이 화장실 휴지 대란이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이 화장실 휴지를 못 사고 휴지가 없고 그런 대란이 있었는데 그때의 인식 때문인지 몰라도 내가 휴지가 없을 때 누르면은 이 로봇이 안에 있는 이 롤봇이죠
(04:11) 롤봇이 화장지 휴지를 갖고 나한테 달려오는 이런 아이디어로 롤봇을 출시했습니다 아니 이게 농담이 아니라 비용 많이 들여서 출시한 거예요 제가 지금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바로 이 장면입니다 화장실에 앉아서 부르면 롤봇이 휴지를 갖고 나에게 옵니다 이런 엄청난 기술이 있나 오오 이제 안전하게 저렇게 해결할 수 있는 정말 엄청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시 가죠? 다음 휴지를 위해서 이런 엄청난 기술을 어 그쵸? 저런 엄청난 기술을 왜 선보였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미국인들이 느꼈던 화장실 공포가 들어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고 전 이 롤봇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최근의 제품이었고요 상용화가 됐냐? 네 물론 안 됐습니다 물론 안 됐지만 재밌잖아요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 CE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CES2025의 최대 주제는 뭐냐? 올해 CES 최대 주제는 바로 역시 AI입니다 이걸 어떻게 알 수 있냐? 2024도 비슷했는데 참가한 기업들이 대부분 자신들의 최고 혁신이라고 내세우는 기술들이 대부분 AI입니다
(05:16) 앞에 기조연설자 CES2025가 문을 오픈할 때 앞에 나와서 제일 먼저 연설해주는 연설자들의 면면만 봐도 제일 기조연설자가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입니다 엔비디아 CEO가 오픈 연설을 한다는 것부터 주제가 거의 단연 AI라는 걸 알 수 있고요 뒤에 있는 CEO를 보면은 파나소닉 CEO 아니면 엑센츄얼 CEO 역시 AI와 데이터 기술 뒤에 있는 CEO들은 볼보나 델타 에어라인 이런 데 나오면서 교통이나 여행의 미래를 얘기할 텐데 역시 교통이나 여행의 미래도 AI와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 거죠 그리고 방금 말씀드렸듯이 기조연설자 중에 1번이면서 가장 관심을 받는 사람은 AI 반도체의 왕, 엔비디아 젠슨 황입니다 세계 랭킹 2위 기업 엔비디아의 CEO가 됐는데 사실 엔비디아 젠슨 황은 생각나는 일화가 있는데 작년 주주총회 때 한 기자가 젠슨 황한테 물어봤습니다 아니 엔비디아 칩 너무 비싼 거 아닙니까? 그렇게 비싸게 팔면 어떡해? AI 발전이 느려지는 거 아닙니까? 그랬더니 젠슨 황이 뭐라고 했었냐면 에헤이 뭘 모른다
(06:11) 엔비디아 칩은 너무 좋아 너무 좋기 때문에 설령 경쟁자들의 칩이 아무리 싸더라도 경쟁자의 칩이 무료라 할지라도 이거는 엔비디아 칩이 더 싼 거다 왜냐하면 엔비디아 칩을 한 번 넣으면 기술이 좋으니까 발전도 많이 할 수 있고 여러 번 바꾸지 않아도 되고 당신들의 AI 기술이 더 증진되면서 돈을 더 많이 벌어다 주지 않냐 무료인 경쟁자들의 칩을 쓰는 것보다 아무리 비싸도 엔비디아 칩이 훨씬 싸다 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었죠 저도 얘기하면서 제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렇대요 엔비디아 칩은 너무 좋기 때문에 뭐 그 정도 영업 이익률 76% 이 정도가 나더라도 절대 비싼 게 아니다 라고 얘기했던 우리 엔비디아 젠슨 황님이 이번에 기조연설을 합니다 자, 그래서 제가 이걸 보면서 사실 고민을 했어요 왜 고민을 했냐 저도 CES2025에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CES 한 번도 못 가봤습니다 물론 일정이 많아서 이번에도 못 가긴 하는데 CES에 젠슨 황이 나온다 그럼 젠슨 황에 와서 기조연설을 하고 사람들 앞에서 기자들 대상으로 하잖아요
(07:05) 아니면 참여하는 기업들 관계자들 대상으로 합니다 끝나면 분명히 사진을 찍어주거나 질문을 받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죠 이번에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이게 오늘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슷한 거 제가 한 번 했습니다 2023년 슈카월드 최대 프로젝트는 일론 머스크한테 홍삼 전달하기 프로젝트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지금 X죠 X를 사면서 Let that sink In 싱크대를 들고 트위터 헤드쿼터 본사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 트위터를 내가 샀다! 하면서 들어간 적이 있었죠 이때를 기반으로 슈카월드에서 머스크한테 홍삼 전달하기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아마 기억이 나실 거예요 그때 당시 저희 직원들을 무려 3명이나 청운의 꿈을 안고 샌프란시스코로 자비를 들여서, 여기 비행기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타고 이 친구들이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가서 일론 머스크한테 홍삼 전달하기를 했습니다 자, 그거 어떻게 됐었냐? 슈카월드 많이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실제로 우리 친구들이 여기가 트위터 X, 옛날 트위터죠
(08:02) X의 헤드쿼터입니다 X 본사 정문이에요 이 안에 들어가면 일론 머스크가 있는 거죠 일론 머스크가 있는 여기까지 왔어요 홍삼을 들고 대한민국의 홍삼을 들고 와서 머스크한테 전달만 해주면 되는데 저희 직원입니다 들어가다가 가드죠 가드, 그렇죠? 어.. 그 시큐리티 아저씨가 서있는데 등치가 좀 이만한 분이 서있었다고 그래요 데스크 아저씨랑 눈을 탁 마주친 다음에 하아.. 우리 친구가 이거 밀고 들어가면서 여기 일론 머스크한테 전달해 주러 한국에서 왔습니다 하고 전달해 주세요 하고 돌아오면 될 텐데 하다 못해서 우리 친구가 어떻게 했냐 바로 이렇게 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서 이번에는 놓칠 수 없습니다 뭐를? 2025년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셀카 찍기 프로젝트 자, 좋습니다 방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젠슨 황이 이번에 CES에서 라스베가스죠? 라스베가스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09:05) 기조연설을 하면 앞에 관계자들, 일반인들은 못 들어갈 테니까 기자들하고 그리고 참가하는 회사 직원들 앞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분명히 질문을 받거나 사진을 찍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 어떻게 하면 되냐? Welcome to Las Vegas 라스베가스로 날아가서 젠슨 황의 기조연설이 끝난 다음에 가서 최소한 이거 있죠, 이거 이거 한번 보여주면서 셀카 찍기 젠슨 황이 사랑해 해주면 가장 좋겠지만 그건 안 할 테니까 들면서 좋습니다 이거 새우 들고 셀카 찍기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2024CES의 모습인데 이렇게 돼 있는 CES에서 기조연설을 할 때 젠슨 황과 셀카 찍기 프로젝트 자, 2025년 최고의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CES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유튜브 채널 관계자로는 안되죠 그래서 이번 CES는 SK텔레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SK텔레콤은 SK그룹관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CES 참가 기관입니다 참가 기관이고 젠슨 황이 기조연설 할 때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는 SK직원 여러분과 함께 가면 되는 거죠
(10:06) SK텔레콤과 함께 우리 슈카월드 특파원들이 CES에 가서 젠슨 황을 만나고 오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 써있지만 아래 써있지만 ㅎㅎ SK텔레콤 이 광고 자체는 SK텔레콤 유료 광고지만 젠슨 황과 만나러 가는 우리 슈가월드 특파원들 두 명 두 분은 자체 비용으로 보내는 겁니다 이번 친구들은 이 성공을 하면 또 모릅니다 1, 2년 뒤에 젠슨 황이 또 어디에 뭐가 되실지 모르기 때문에 최고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SKT와 CES는 무슨 관계가 있냐? 관계가 있죠 SK텔레콤은 AI 올인을 선언한 통신사입니다 기존 통신사 비즈니스 모델, 통신업이잖아요 이걸 넘어서 AI 전환을 하겠다 통신사들에게 AI 혁명은 무조건 기회다 라고 AI 올인을 선언한 회사입니다 그런데 궁금하시죠? 통신사가 왜 AI에 집중하냐? 특히 우리나라 통신사들은 SK텔레콤부터 해서 AI에 정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AI 올인을 선언하고 있어요 왜 그러느냐?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거 세 가지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스마트폰 혁명 때도 봤어요
(11:06) 빅테크 수익은 엄청나게 급증하는데 통신사 수익은 비교적 정체됐습니다 물론 완만하게 늘어나긴 했지만 빅테크들이 거두는 그런 수익에는 전혀 따라가지 못했죠 망을 깔고 통신혁명이 왔는데 이 실제 높은 수익은 빅테크들이 다 거두네 그렇기 때문에 통신사들도 이래서는 안 되겠다 통신만 하면 안 되고 통신을 활용한 어떤 새로운 혁명적인 뭘 해야 승률을 높일 수 있구나 이거를 많이 느꼈고요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AI는 통신을 통해서 완성이 됩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겪었던 스마트폰 혁명, AI 혁명 메타버스 혁명, 공간 컴퓨팅 혁명, VR 같은 거 이건 전부 다 통신의 혁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죠 통신이 안 됐으면 될 리가 없잖아요 챗 GPT가 아무리 질문해서 답을 하면 통신이 안 되면 그게 안 되기 때문에 통신을 통해 완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을 가지고 있는 통신사가 AI를 가지고 있으면 정말 압도적으로 유리한 통신사가 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빅테크와 경쟁도 가능하겠죠 그럼 제가 생각하는 게 맞는지 이쯤에서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25를 바로 연결해서
(12:04) SKT 유영상 사장님과 인터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제가 얘기한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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