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이번 영상에서는 구글의 새로운 양자 컴퓨터 칩 '윌로우' 발표와 이로 인한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다루었습니다. 구글이 발표한 윌로우는 기존 슈퍼컴퓨터로는 불가능한 문제를 단 몇 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발전하면 암호화폐의 보안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1. **구글의 양자 칩 윌로우**:
- 양자역학을 활용한 새로운 칩으로, 기존 컴퓨터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 큐비트(Quantum Bit)를 사용하여 정보를 처리하며, 이는 기존의 비트와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2. **암호화폐에 대한 우려**:
- 윌로우와 같은 양자 컴퓨터가 발전하면 암호화의 보안이 무력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보안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3. **양자 컴퓨터의 작동 원리**:
- 큐비트는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정보 처리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 양자 얽힘(Entanglement) 현상은 여러 큐비트가 서로 연결되어 상태가 즉시 결정되도록 합니다.
4. **미래 전망**:
- 구글은 향후 5년 내에 양자 컴퓨터의 상업적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현재로서는 기술적인 한계와 오류 문제로 인해 상용화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 **세계 각국의 대응**:
- 미국은 양자 컴퓨터 기술을 중요한 전략 기술로 보고 있으며, 여러 기업들이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도 양자 컴퓨터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협력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암호화폐와 디지털 보안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 English Summary
The video discusses Google's announcement of its new quantum computing chip, "Willow," and the resulting concerns about the future of cryptocurrencies. The Willow chip boasts the ability to solve problems in minutes that would take traditional supercomputers trillions of years, raising fears that such advancements could compromise the security of cryptocurrencies.
**Key Points**:
1. **Google's Quantum Chip Willow**:
- This new chip utilizes quantum mechanics to solve problems that are currently unsolvable by traditional computers.
- It operates using quantum bits (qubits), which function differently from traditional bits.
2. **Concerns for Cryptocurrencies**:
- There are fears that advancements like Willow could undermine encryption, threatening the security of cryptocurrencies like Bitcoin.
- Market volatility may increase due to these security concerns.
3. **How Quantum Computers Work**:
- Qubits can exist in a state of 0 and 1 simultaneously, enabling exponential increases in processing speed.
- Quantum entanglement allows qubits to be interconnected, where the state of one instantly affects the state of another.
4. **Future Outlook**:
- Google predicts that commercial applications of quantum computing could emerge within five years.
- However, current technical limitations and error rates may delay full commercialization.
5. **Global Responses**:
- The U.S. views quantum computing technology as a strategic asset, with various companies investing in this field.
- South Korea is also advancing its quantum computing research through collaborative projects.
The advancement of such technologies is expected to significantly impact the future of cryptocurrencies and digital security, necessitating ongoing interest and research in these areas.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구글의 양자 칩 윌로우, 암호화폐는 무력화될까?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3Ps-4mSEHg
Transcript:
(00:07) 마지막 주제는 잘 모르는 주제예요 여러분들이 여기서 듣고 전문가 분들의 유튜브나 아니면 책을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인데 왜 갖고 왔냐 경제적인 것도 있거든요 잘나가던 비트코인에 찬물을 끼얹는 뉴스가 지난주에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좋은데요? 좋긴 좋아요 찬물이라는 것도 아주 살짝 얼마나 살짝이냐? 12월 5일날 10만 3천 650달러 미쳤죠? 10만 3천 달러를 찍었다가 순간적으로 빠지면서 한 7%? 9만 7천 달러까지 밀렸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이죠 지금 가장 잘나가는 비트코인이기 때문에 쭉 밀렸다가 쭉 회복을 해서 지금 9만 9천 달러 10만 달러 근처에 가 있죠 지금은 그런 상황인데 지난번에 슈카월드가 나왔지만 비트코인은 트럼프 시대의 무한 샤라웃을 받고 있습니다 친 암호화폐 인사를 차기 SEC의장 증권거래위원장에 지명하기도 하고 해서 비트코인이 엄청나게 올라갔죠 게다가 최근에는 트럼프가 크립토 차르까지 지명을 했어요 데이비드 하하스 크립토차르는 뭐냐 진짜 이야 차르라는 얘기가 지금 실화냐
(01:13) 크립토차르를 지명을 했는데 페이팔 임원 출신이랍니다 데이비드를 지명했는데 그리고 이것도 보여드리면 차기 SEC의장에는 친 암호화폐 인사라는 폴 에킨스라는 사람을 지명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미국의 행정부 안에는 당연히 친 어떤 암호화폐 인사들로 꽉꽉 채워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비트코인도 지금 3만 달러까지 오르고 상황이 좋은데 자 그러면 왜 출렁였냐 이게 오늘의 주제입니다 왜 출렁였냐 여러분 다 아시죠 지난주에 구글의 초특급 발표가 있었습니다 와아 야야 깜짝 놀랐어요 구글의 특급 발표 뭐였냐 구글이 새로운 퀀텀 칩 소위 말해 양자칩이죠 윌로우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퀀텀 칩을 발표했다 양자칩이라고 부르죠 사람들이 혹시라도 새로운 칩의 성능이 미쳐갖고 블록체인 네트워킹을 해킹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아직은 아니에요 아직은 택도 없는데 그렇게 발전을 하면 암호화 자체가 무력해지고 암호 화폐죠 암호화가 되기 때문에 어떤 그런 보완을 받기 때문에 화폐 역할을 하는데
(02:15) 암호가 무력해지면 혹시 우리 비트코인 문제가 되는 거 아니냐 라는 우려가 매우 크게 있는데 그것 때문에 출렁였다는 겁니다 뒤에 말씀드리지만 아직 먼 얘기예요 자 그러면 구글의 발표를 봅시다 12월 9일 날 구글은 최신 칩을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최신 퀀텀 칩 윌로우를 발표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 윌로우는 여러 지표에서 최첨단 성능을 갖고 있다 윌로우가 뭔데 윌로우는 양자역학을 활용해서 대규모 양자 컴퓨터를 만드는 칩이라고 합니다 그렇대요 양자 컴퓨터 그게 뭔데 이제 그거를 문과적 관점으로 여러분들한테 설명을 해 드릴 겁니다 무려 10년의 연구 끝에 구글이 10년간 연구해서 나온 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말로만 하면 모르겠는데요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와
(03:02) ... 이것이 구글의 양자 컴퓨팅 칩 윌로우 입니다 모르겠는데? 인텔 뭐 집하고 비슷하구만 인텔인사이드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한가? 구글은 이렇게 발표했어요 현재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도 10조 년이 걸리는 문제를 윌로우는 단 몇 분만에 해결할 수 있다 물론 특정 문제입니다, 특정 문제 한마디로 무식한 계산으로 돌리는 거에서는 상대가 안 된다 10조 년이면 그냥 무한대잖아 현재 컴퓨터로는 못 푸는 문제도 단 몇 분이면 해결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사실 암호화폐가 뜬 겁니다 암호를 그러면 몇 분 만에 해킹하면 어떡해? 비트코인 내 지갑 날아가는 거 아니야? 만약에 몇 분 만에 된다면 그런 생각을 하니까 떨었다는 건데 와 정말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양자 컴퓨터가 등장한다면 현재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난제들이 해결되지 않을까? 거의 우리가 지금 상상할 수 없는 의료적 문제, 과학적 문제, 심지어 주식의 문제 위, 아래 이거를 해결할 수도 있지 않을까? 될까? 될까? 안 될 것 같은데
(04:04) 주식은 하여튼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죠 자 그러면 양자 컴퓨터가 뭐냐 자 결론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대요 구글이 발표한 건 이래 저는 진짜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어 전통적인 컴퓨터는 어떤 비트라는 거에 0 또는 1을 저장합니다 10110001 하면은 예를 들면 슈카예요 이게 10001101 하면은 슈카 멋져 뭐 이런 겁니다 이런 식으로 숫자를 바이트 비트 삼아 갖고 뒤에 있는 각각 대응을 시키죠 그래갖고 처리를 해요 이게 그냥 전통적인 우리가 아는 방법입니다 너무나 직관적인 근데 이 양자 컴퓨터 칩이라고 하는 윌로우는 이렇대요 큐비트, 퀀텀 비트라는 소리입니다 큐비트라는 걸 이용을 하는데 얘는 0 아니면 1이 아니라 0일 수도 있고, 1일 수도 있다 그 사이에 다른 것일 수도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면 아까 보여드렸지만 기존 비트는 1, 1 아니면 1, 1, 0 이런 식으로 대응을 하잖아요 근데 퀀텀 비트는 0일 수도 있고 1일 수도 있어 그러니까 여기에 2개가 들어가요 그럼 2자리면 뭡니까? 2 곱하기 2니까 4개가 들어갑니다 그럼 3개예요
(05:08) 자리가 그럼 뭡니까? 2개가 들어가고 2개가 들어가고 2개가 들어가고 0일 수도 있고 1일 수도 있으니까 2개, 2개, 2개 하면 8개가 저장됩니다 그러면 숫자가 자리가 늘어갈 때마다 2의 제곱근으로 늘어나잖아요 실제로 2의 큐빗승으로 늘어난다 그러면 하하하하 2의 큐빗승으로 늘어나면 10자리면 1024비트 20자리면 100만 100자리면 몇이야? 2에 100승이잖아 100개의 큐비트가 연결이 되면 2에 100승이야 뭐 이렇게 N승으로 들어가니까 한마디로 지수적으로 상승을 한다는 건데 근데 약간 그런 생각이 들잖아요 문과적인 생각이 아니 1이면 1이고 0이면 0이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트처럼 1이면 1, 0이면 0, 온, 오프 이건 이해가 되는데 1이기도 하면서 0이기도 한 건 뭐냐? 그게 양자중첩이라고 한답니다 소위 말해 슈퍼 포지션 야 멋지다 퀀텀 슈퍼 포지션 포지션이 슈퍼야 0일 수도 있고 1일 수도 있다 이게 중첩이 돼 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이 모습을 보면서 야아 우리 조상님들의 태극 문양 ㅎㅎㅎㅎ 그쵸?
(06:11) 이게 0일 수도 있고 1일 수도 있는 거예요 0이라고 할 수도 있고 1이라고 할 수도 있어 물론 여러분들이 관측하면 0 또는 1이 됩니다 뭔 개소리냐 저도 모르겠는데 그렇대요 이게 그렇잖아 옛날에 그 뭐 빛 같은거 보면은 0일수도 있고 1일수도 있는데 안보면 0 또는 1인데 보면 0 아니면 1이죠 그때는 중첩이 안돼 그때는 0 아니면 1인데 안보면 이렇게 이렇게 안보고 싶어 안보고 싶어 이렇게 이렇게 1일수도 있고 0일수도 있는 이게 있기 때문에 2의 N승분으로 증가를 해서 그러면은 무슨 소리냐 아까 얘기했지만 처리 속도가 미치는거죠 병렬 처리가 가능하다 기존 비트는 X가 1에서 1000 사이에 답이 있다면 1000개의 숫자를 모두 넣어야 돼 하지만 큐비트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100자리를 하면 아까 얘기했지만 2에 100승이잖아 2에 큐비트 승이잖아 그럼 이거야 이게 뭐야 도대체 하여튼 뭐 셀 수 없는 거 셀 수 없는 자리를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거야 0 또는 1 0 또는 1 0 또는 1 0 또는 1 아까 보여드렸죠 2에 큐비트 승 그러면은 이걸 동시에 만약에 표현이 가능하다면
(07:07) 저 많은 거를 동시에 넣어서 돌릴 수 있는 거니까 아 이거 너무 작은데요 아 그래 그럼 101개 하면 됩니다 그럼 다시 거기다가 다시 2에 101승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지수 함수 적으로 상승하는 양자 병렬성이 있다 그러는데 하... 그쵸 미쳐버리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고 두 번째 역시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 거 옛날에 한번 설명을 했다가 저도 모른다는 걸 깨닫고 올리지도 않았던 영상이 있습니다 양자 얽힘이라는 게 있대요 이건 뭐냐? Quantum Entanglement Entangle이라는 거 아시죠? 게임하다 보면 많이 나오는 거 Entangle 묶는 거 그 워크래프트의 키퍼라는 영웅이 있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그 인탱글 쓰죠? 죄송합니다 묶는 게 있는데 묶잖아 그걸 인탱글이라 그러는데 옛날에 한번 나왔죠 양자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개가 인탱글 돼 있다면 거리에 상관없이 한 입자의 변화가 다른 입자에 즉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여기 멀리 떨어져 있는 게 0 또는 1, 0 또는 1인데 안 봤을 땐 그렇죠 근데 봤는데 얘가 1이야
(08:04) 그러면 1억 광년 떨어진 얘도 1이라는 거죠 즉시 그러면 원래 1이냐 아니야 0일 수도 있어 봤는데 0이야 그럼 얘도 0이 된다는 거야 서로 인탱글돼 있어서 아니 이게 말이 되냐 그렇대요 문과가 여기까지 알면 됐지 이게 말이 되나 싶지만 말이 된대 이게 양자 인탱글 현상인데 양자 얽힘 백억광년이 설사 떨어져 있더라도 하나의 입자의 상태가 결정이 되면 연결돼 있는 그 양자는 즉시 상태가 결정된다 여기가 0 백억광년 옆에 있는 것도 즉시 0으로 그 순간 결정이 되는 거야 그래서 이게 하도 이해가 안 돼서 찾아봤는데 이런 말이 있어요 양자 얽힘은 공간에서 분리된 특별한 종류의 중첩이다 그러니까 두 개가 중첩이 돼 있는 거야 0 또는 1로 중첩이 돼 있는데 하나가 결정되면 패드 뒤집히듯이 같이 뒤집히는 건데 이 표현이 놀랍죠 공간에서 분리돼 있다 그렇대요 공간에서 분리돼 있대 공간으로 이해를 하면 안 된대 공간에서 분리돼 있게 연결이 돼 있는 뭐 그런 거랑 우리가 이해 못하는 뭔가 있겠죠 공간 말고 그 뒤에 그런 거라고 할 수 있고요 그래서 보면은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09:07) 100억 광년이면 빛으로 가도 100억 년인데 하나 뒤집어서 1 됐다고 저 멀리 있는 것도 즉시 1이 되는 건 상대성 법칙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 없다는 원칙을 위배한 거 아니냐 빛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무작위성 뿐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게 1인지 0인지 결정할 수는 없어 안 보고 있는데 보면 1인지 0인지 결정되는 순간에 여기도 바뀔 뿐이지 이걸로 정보를 이동하는 건 아니야 그냥 그 위상이 그렇게 결정이 된 거야 다만 그 속성은 순간이동할 수 있지 제가 쓴 말 아닙니다 과학자 분이 쓴 말이에요 속성은 순간이동하는 게 맞는데 즉시 받을 게 맞는데 그게 정보는 아니라는 거야 그냥 무작위성으로 이동되는 거지 그렇답니다 자 그렇대요 나머지는 가서 저도 논문 읽다 말았는데요 모른다가 대부분이여서 그렇대 그렇기 때문에 빛의 속도 한계가 아니라고 하는데 자 그러면 저 양자 얽힘이라는 걸 왜 설명하냐 양자 컴퓨팅은 무슨 상관이냐 여기서부터는 너무 어려웠을지도 모르겠는데 다만 이 말은 하더라고요 큐비트는 각각의 값을 모두 정해 줄 필요가 없다
(10:05) 왜? 하나만 정해주면 아까 속도가 없잖아 무제한이 아니라 속도가 없단 말이야 이거는 공간이나 속도하고 떨어진 개념이야 그래서 모든 큐비트의 값이 즉시 결정이 돼 어? 여기다가 어? 하하하하 즉시 그 쫙 결정이 되는 이야 뭐 그렇대 이게 공간하고는 떨어진 개념이라고 하니까 인탱글된 게 즉시 결정된다고 하고요 중간중간 얘기하는 이거 여러분 이건 아신다고 생각하느냐 얘기한 건데 빛의 이중슬릿 실험 뭐 이런 거 있죠 고등학교 때 배운 거 관찰을 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관찰을 하지 않으면 1일 수도 있고 0일 수도 있는데 관찰을 하면 결과가 달라지죠 그리고 세 번째 전 이게 가장 황당했는데 문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가장 황당한 일 양자상관관계에는 인과관계가 불확실해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인과 법칙이 무너진다 왜? 우리가 아는 인과관계는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방법인데 대부분 우리가 아는 인과관계는 시공간과 연결이 돼 있죠 시간과 공간 근데 아까 양자, 인탱글, 얽힘, 공간하고는 따로 떨어진 개념이라며?
(11:09) 당연히 시간하고도 뭔가 떨어진 개념이기 때문에 양자의 세계에는 사건의 순서가 중첩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 나는 슈카를 때리지 않았지만 슈카가 동시에 아파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런 거예요 진짜 그렇대 우리가 알고 있는 인과관계가 양자이론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게 불확정 인과율 ICO라고 한답니다 여기서부터 전문가의 걸 보시고요 저도 모르겠어 우리 세계에선 A면 B인데 저쪽 세계에서는 A면 B일 수도 있고 B면 A일 수도 있는 거예요 A와 B가 동시에 답장을 보내 예를 들면 그런 거죠 중첩적으로 존재가 가능하다 불확정인과율 이게 인과관계가 중점이 된대 그런 또 성능이 있대요 그런 특징이 있어서 자 그러면 이런 건 또 뭐에 쓰냐 불확정 인과관계 이런 건 여러 개가 있는데 가장 충격적인 걸 제가 하나 보여드리면 인과관계를 깨고 충전하는 양자 배터리가 연구 중이랍니다 이거 논문 많더라고요 얼마 전에 뭐 도쿄대가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고 이런 논문도 있고 인과관계를 깨고 충전한대 양자 배터리 여기 써 있잖아요 인과관계를 깨고 충전하는 양자
(12:12) 배터리 논문도 있어요 가서 읽어보세요 이 배터리는 즉시 충전한답니다 왜? 양자 얽힘이 돼 있어 그래서 하나가 띡 되면 나머지가 따르륵 동시에 뭐 다 바뀌는 거고 아무리 큰 전지도 지구만 한 전지도 즉시 충전이 될 수 있는 거고 불확정 인간관계 이게 가장 황당한데 예를 들면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떤 배터리를 충전할 때 우리가 충전기 A를 달고 충전기 B를 달잖아요 우리가 보고 있으면 A가 충전하고 난 다음에 B가 충전을 합니다 우리가 보고 있으면 근데 우리가 보고 있어서 그래 그게 무슨 말입니까 여기를 못 보게 만들어 뭐가 달라요? 달라요 다르대 양자 배터리에선 왜? A가 충전할지 B가 충전할지 몰라 그게 뭔 개소리입니까? 인과관계가 중첩이 돼 A가 충전 후 B가 충전되는 세계 그런 세계도 있어 B가 충전한 다음에 A가 충전하는 세계도 있어 야야 과학자들 얘기를 해 그러면 이렇게 안 보여 그러면 얘가 이 세 개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러면 동시 충전을 해 그래서 양자 배터리가 IC...
(13:09) 인과관계가 중첩적으로 충전이 되면서 미쳐 돌아간다는 소린데 뭐 그렇다는데 어떻게 과학자들이 그렇다는데 뭐 설명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저렇대 저 논문 가서 읽어보세요 이게 뭔 소리인가 하는데 인간관계의 중첩적인 효과로 인해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깨는 그런 양자 배터리가 가능하다 쭉 설명드렸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엔 이 세상은 이쯤되면 사실상 메타버스가 확실하다 메타버스가 확실하다 왜냐면은 제 개인적인 망상을 조금 얘기 드리면 관찰하면 결과가 달라지고 이거 얘는 이거 말이야 게임하다 보면 시야 없죠? 여기까지만 컴퓨터 계산을 하죠 왜냐하면 과부하 막으려고 이 자식들 들켰어요? 누가 하고 있는지 몰라서 야 들켰다 야 이거 저 멀리 있는 거 이거 계산하면 과부하 돌아가서 컴퓨터 과부하 걸립니다 터져요 여기까지만 해주죠? 이것들 보면은 그죠? 뭐 저기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있고 없고가 동시에 중첩적으로 있습니다 있는 세계가 있고 없는 세계가 있는 거예요 야 이거 이거
(14:11) 이거 머리 쓴 거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 뭐 하여튼 그런 망상도 해보고요 그리고 저 우주가 우리가 관찰하기 전에는 0일 수도 있고 1일 수도 있습니다 그쵸? 가서 봐야 알지 아직 확정이 안 된 거.. 물론 이렇게 적용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 저건 양자 세계니까 이건 실제 세계고 뭐 하여튼 개소리를 길게 해보자면 야 이거 관찰하기 전에는 모르는 거야 가봤어? 50억 광년 떨어졌다는데? 그런 게 될 수도 있지 않나 라는 망상을 잠깐 해보고 하여튼 다시 돌아와서 물론 저런 양자 컴퓨터라는 개념이 새로운 개념이 아니래요 무려 1980년대에 제안이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술이 안 된 거죠 특히 뭐가 문제였냐? 이게 문제였대 저 큐비트라는 걸 늘리면 늘릴수록 오류가 증가한다 오류가 너무 많아서 왜냐하면 얼마나 어렵겠어요 광자로 뭐 한다 그러면 미친 거지 기술이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겠는데 30년 동안 기술적으로 해결이 안 됐어 한두 개가 어떻게 1큐빗, 2큐빗을 실험실에서 돌리는 건 어떻게 된 모양인데 조금 쓰려면 예를 들면 100큐빗 1000큐빗, 10,000큐빗 늘려야 될 거 아니에요
(15:09) 비트를 늘려야 될 거 아니야 그렇게 퀀텀 비트를 늘려야 되는데 어렵다는 거죠 오류율이 너무 많아 10억 배에서 100억 배가 높아 온도, 진동, 빛 이런 것 때문에 다 교란이 될 거 아니야 그래서 이게 어려웠다는 거죠 그랬는데 이번에 나온 구글 윌로우가 화제가 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오류를 잡았다 얘네 표현으로는 하나의 큰 언덕을 넘었다 물론 지금은 뭐 한 100큐빗 정도 되는 거 같은데 뭐 이거를 뭐 100만 큐빗, 천 만 큐빗으로 만드는 건 또 다른 내용이겠죠 엄청난 난관들이 있지만 일단 오류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게 뒤흔든 거야 제가 보기엔 그래요 기사에 따르면 큐비트가 사용되는데 오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였다 100억 개, 몇 억 개 있다는 걸 줄였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큐비트를 활용하는 건 더 높은 탑을 쌓는 것과 같은데 탑을 높게 쌓으면 높게 쌓을수록 흔들리잖아요 그래서 흔들림을 잡기 어려운데 이번엔 통념과는 달리 구글은 탑을 높게 쌓으면 높게 쌓을수록 더욱 안정되는 방법을 찾았다 오류를 잡는 방법을 찾았다 심지어 구글은 이렇게 했습니다
(16:10) 오류를 잡는 게 아니라 더 많은 큐비트를 사용할수록 오류가 감소되었다 어... 어떻게 했냐 구글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게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그냥 지들 말에 따르면 나머지는 가서 보세요 저도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 이렇게 얘기했대 오류율을 줄이기 위해 큐비트를 그룹화 해 봤더니 그룹을 했답니다 3 곱하기 4 5 곱하기 5 7 곱하기 7 모른 척 그룹을 해 봤더니 큐비트가 늘어날수록 오류 발생 확률이 2분의 1씩 감소했다 그리고 모르니까 넘어가겠습니다 내재 오류율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크게 줄이는 데 성공을 했다 한마디로 그동안 양자 컴퓨터의 난관이었던 큐비트 오류를 낮췄기 때문에 하나의 언덕을 넘었고 양자 컴퓨팅 기술의 새로운 추진력을 만든 거 아니냐 그러면서 구글이 기염을 토하는 얘기를 했는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양자 컴퓨터 지금은 상업적으로 안 되는데 실용 사용 사례는 몇 년 뒤에 나올 거다 구글이 몇 년이라고 얘기했냐면 향후 5년 내라고 했어요 미친놈들인가 20년 내라고 해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향후 5년 내로
(17:12) 물론 될지 안 될지 모르지 자기들이 그냥 얘기하는 거니까 상업적 케이스에 양자 컴퓨팅을 적용하는 그런 케이스가 나올 거다 물론 저게 상업화를 얘기하는 건 아니겠지만 이제 우리가 실제적인 케이스에 양자 컴퓨팅을 사용할 수 있는 실험실에서라도 그 정도 수준으로 올라갈 거다 구글은 장기 로드맵을 작성했으며 윌로우는 곧 5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상업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거다 라고 기염을 토했죠 물론 구글의 기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은 기술적인 발전은 대단한데 수익성이 있는 사례는 아직 멀은 거 같고 또 이렇게 생각하죠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아직은 모르겠다 뭐 돈이 되냐 아직 구글 주식을 사지 않을 거다 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특히 비판론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번에 윌로우는 큐비트를 105개를 사용했다 그럽니다 현실 산업계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백만 개의 큐비트가 장착되어야 된다 이거 할 수 있겠냐 게다가 아까 얘기 드렸지만 저 큐비트라는 걸 이용을 하려면 초전도 큐비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 초전도체가 여기에서
(18:16) 잠깐만 대한민국 뭐하나 초전도체가 여기 나오는구나 초전도 상태에서만 운영이 가능해 강력한 냉각 기술을 사용해야 마이너스 270도 막 그렇잖아요 그럼 100만 개의 큐비트를 할 수 있냐 절대 영도에 가깝게 냉각시킬 수 있냐 현재로서는 안 된다는 거죠 초전도체 나와주세요 자 대한민국 초전도체님이 입장하고 계십니다 빰빠라밤 빰빠빰 빰빠밤 이게 되면 되는 건데 초전도체가 또 여기에서 초전도 상황에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다는 거죠 물론 지금 당장은 저렇게 수백만 개를 절대 영도로 내기 어렵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쨌건 오류 수정 기술이 등장을 했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 이게 그냥 꿈은 아니구나 아 이게 그냥 뭐 소설에서 나오는 그런 기술이 아니라 실제 눈앞에서 뭔가 계산을 했다는 거잖아요 얘가 물론 과학자들은 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 그냥 일반 사람들 입장에서 야 얘가 실제로 뭐를 계산해서 슈퍼컴퓨터가 1조 년이 걸리는 문제를 얘가 해결을 한 문제라도 했어? 그러면은 미치는 거죠 인류가
(19:18) 아니 슈퍼컴퓨터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실제로 얘가 한 문제라도 해결을 했냐는 게 우리 일반인들한테 중요한데 그거 어쨌건 했다는 거잖아 지금 어떻게 앞으로 사회화까지 엄청 많이 남았겠지만 진짜 SF 기술이 아니구나 이게 실제로 존재하는 기술이구나 그리고 뭐 양자 얽힘 어쩌고 뭐 양자 0일 수도 있고 1일 수도 있고 과학자들의 머릿속에서만 상상하는 그런 일이 아니라 실제로 그걸로 뭐를 했구나 예를 들면 서구 언론에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기를 만들고 제트기가 등장할 때까지 제가 계산한 게 38년 언론에서는 30... 물론 제트기가 뭘 보냈다고 다르겠지만 이거 나치가 전쟁에 사용하려고 만들었죠 30년 정도 지나면 제트 전투기가 등장을 했다 처음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가 이거잖아요 이 동생 오빌 라이트 라이트 형이 비행기를 만든 사람 이 사람, 이 분 돌아가시기 전에 이거 봤습니다 30년 만에 제트기를 봤어요 그리고 제트기 등장하고 또 한 30년이 지나면 달 착륙 로켓이 발사됩니다 여기서 여기까지가 70년 걸렸어요 야 이건
(20:19) 너무, 여기서 여기까지가 이거 발견하고 조금 있다가 세계대전이 일어나는데 그때부터 비행기 싸움해요 전투기 싸움하고 세계 1차 대전 2차 대전부터는 막 폭격 대서양을 건너서 폭격하잖아 뭐 그런 게 발달하는 게 기술의 발전이기 때문에 야 한 문제라도 어쨌건 해결했다는 게 우리 입장에서는 놀랍다고 할 수 있고 구글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현재 6단계 중에 2단계에 도달했다 현재 윌로우 칩은 약 100개의 큐비트가 있는데 구글은 앞으로 100만 개의 큐비트로 칩을 설계할 거다 상업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 거다 라고 기염을 토했고요 구글 CEO 순다르 피차르가 인터뷰를 이렇게 했습니다 이것은 확실한 돌파구다 그동안 큐비티를 추가할 때마다 오류 때문에 그놈의 오류 때문에 난관이었는데 야 오류가 줄었네 어쨌건 그걸 극복했어 대단히 기쁘고 더 나아가겠다 게다가 챗지피티가 등장한 다음에 사람들이 나를 어찌나 조롱하던지 구글 그동안 뭐했냐? 챗지피티 이런 거 하는데 구글 뭐 레드 언론에 나왔네? 야 구글 망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온갖 조롱을 받았는데 이 보란 말이야
(21:20) 내가 기다리라고 했단 말이야 아 답답해요 우리는 더 큰 그림을 보고 있었다 어? 이렇게 얘기하는 어...어...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근데 그렇게 볼 수도 있지 챗지피티에 밀리긴 했잖아 근데 그게 아니었다는 거죠 뭐 구글 적색경보 AI가 너를 죽인다 이런 말을 했다는데 순다르 피차이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번 발표 때 나와서 중요한 거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자신들의 장기 플랜을 의심하지 않고 양자 컴퓨터 되겠냐? 겠냐가 있는데 의심하지 않고 현재의 방향대로 밀고 나갈 것이다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AI를 몰랐다 우리도 몰랐어요 메타버스라는 단어 10년 전에는 몰랐어요 근데 이제는 전 세계 사람들이 AI라는 단어를 알아요 양자 컴퓨팅도 그렇게 될 수 있다 2010년대 AI 몰랐지? 지금은 누구나 알죠? 양자 컴퓨팅도 마찬가지 길을 걸을 것이다 6단계 중에 2단계를 돌파했기 때문에 앞으로 구글은 3단계를 향해 나갈 것이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22:21) 이번에 나온 것은 이제 더 이상 양자역학에 기반한 컴퓨터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양자컴퓨팅이라는 게 더 이상 공상과학에 나오는 소설 속의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현실화가 될 수 있다는 거죠 저는 아직도 긴가민가한데 과학자들의 그냥 뇌 속에서 사고실험으로만 흘러가는 그런 말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는 거예요 뭔가 현실에서 보여준다는 거고 또 귀여움어린 표현을 썼는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라 이렇게 될 거다 기존의 컴퓨팅은 이런 식으로 늘죠 1배, 2배, 4배, 6배, 7배, 8배 이런 식으로 늘었는데 퀀텀 컴퓨팅 양자 컴퓨팅 그렇게 안 늘죠 왜? 하나를 추가하면 2배씩 늘어 하나를 더 추가하면 또 곱하기 그러니까 이렇게 간다는 거야 되기만 하면 현재는 아직 기존에 비해서 모자라죠 하지만 되기 시작하면 따라잡는 거는 기하급수죠 지금은 산술급수적이 되죠 기하급수적으로 따라잡는 거고 기존의 컴퓨팅은 한계가 있다 1나노 이하 못 가잖아요
(23:24) 0.1나노, 0.01나노 이렇게 안 된단 말이야 기술적 한계가 있으니까 이제는 더 이상 발달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데 자기들이 하는 양자 컴퓨터는 만약 되기만 하면 성능이 무한하다 될까? 될까 모르겠는데 실제로 그렇다고 하고요 만약에 자기들이 생각하는 대로 되면 무어의 법칙은 2배씩 느는데 양자 컴퓨팅은 기하급적으로 늘기 때문에 단 20년만 있으면 그 성능을 앞서갈 수 있다 그리고 구글에 따르면 그런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자기들이 보여준 그거 같은데 삐죽 보이죠 남들은 이렇게 가는데 무어의 법칙 양자의 법칙은 이렇게 간다는 거죠 이렇게 시작이다 자 지금 시작했다 뭐 이제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두 배 더 기하급수적으로 가니까 얘들은 이렇게 우리들은 이렇게 뭐 그런 말을 하고 있죠 방금 말씀드렸지만 고전적 컴퓨터는 물리적 제한 직접회로에 더 이상 작아질 수 없는 거 1나노 아래 0.
(24:21) 01나노 이렇게 힘드니까 원자 사이즈까지 갈 수는 없고 그리고 과학적으로 터널링 현상 이런 게 있대요 이런 것 때문에 어려운데 물리적 한계에 부딪히겠지만 양자 컴퓨터는 그런 게 없다 양자 컴퓨터는 그런 제한에서 자유롭다라는 기염을 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다 그만한 필요를 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다르다 이런 말을 했는데 듣다 보면 멋있긴 한데 구글 CEO가 이런 말을 하니까 오늘도 등장하는 일론 머스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와우! 제가 백마디 하는 것보다 머스크가 와우! 했어요 쩌는데? 라고 얘기를 했죠 순다르피 차이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도 해줬습니다 서로 덕담을 나눴어요 언젠가 스페이스X의 스타쉽으로 우주의 양자 클러스터를 만드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라고 했더니 머스크가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하하! 앞으로 뭐! 양자 컴퓨터 구글이 만들면 저희 스페이스X가 우주에서 뭘 하죠 역시 하하! 하고 서로 악수를 했다는 거죠 둘이 이렇게 훈훈한 건 제 생각에 둘 다 챗지피티에 조금 악연이 있어요 이렇게 그래서 여기로 가기보다는
(25:21) 새로운 거 하는 게 낫죠 만약에 그게 되면 지금 챗지피티가 갖고 있는 이런 거는 다 뭐 꽝 아니야 누가 그러더라고 양자 컴퓨터가 되면은 저희 직원이 한 명이 그랬죠 엔비디아 다 팔아야 된다 지금 누가 그런 반도체 쓰겠냐 만약에 되면 10-20년 남았으니까 아직 먼 얘기이긴 하지만 뭐 그런 좀 알견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그리고 현재 구글만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이번에 구글이 발표했다는 거고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비엠 아이비엠은 옛날부터 했죠 양자 컴퓨팅에 대한 연구는 계속하고 있다고 하고 얼마 전에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지켜야 되는 3대 기술 분야를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가 반도체였고요 두 번째가 인공지능이었고요 세 번째가 양자 정보 기술이었어요 미국이 반드시 지켜야 되는 중국에 넘어가지 않게 되는 특급 기술이죠 반도체, 인공지능, 양자정보기술 2025년 1월 2일부터 이 규정이 발의된다고 합니다 자 그래서 뭐 이건 그런 거고 암호화폐는 아까 얘기 드렸지만 떨고 있는 거죠 정말로 저렇게 기염을 토하는 게 조금이라도 현실화가 돼서 해커들이 암호를 무슨 국밥 먹듯이 깨고 있으면
(26:22) 아무리 암호화폐로 막고 있어도 암호화를 깨버리면 다 망하는 거 아니냐 특히 구글 윌로우칩 이런 게 활성화되면 암호화폐 암호를 깰 수 있지 않냐 실제로, 근데 이거 가정이긴 한데 정말 초고성능 컴퓨터가 나오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수도 있다 아직 먼 내용이지만 암호 분석 관련 양자 컴퓨터가 등장을 하면 백악관의 발표 내용이라고 하는데 현재 대부분의 보안 프로토콜이 무력화될 수 있다 심지어 예전에 에드워드 스노든 폭로한 그 아저씨죠 미국 국방보국은 이미 양자 컴퓨팅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뭐 이런 것도 폭로하기도 했대요 근데 너무 10년 전이니까 사실은 큰 의미가 없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뭐 제가 생각하는 게 아니라 벌써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구글의 윌로우는 큐비트가 100개 남짓하기 때문에 수백만 개는 돼야 그런 성능이 될 거다 현재의 속도로 따지면 10년 후에나 가능할 거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야 10년 후이면 큰일인데 야 10년이면 안 되지 한 100년 후에 가능할 거다 그러면 조금 마음이 놓이는데
(27:25) 10년 후에 된다고? 10년이면, 2014년 엊그제 같은데 이미 코로나 끝난 지도 5년 됐어요 10년이면 좀 곤란... 2024년 2월에 올해 애플이 공지를 이렇게 냈습니다 자기네들 메시지 채팅은 양자 방지로 강화한다 뭐야? 양자 방지도 있어? 이렇게 쉽게 되는 거면 그냥 되겠네 양자 방지는 뭐지? 어떻게 하면 양자 방지지 아날로그로 돌아가면 양자 방지일 수 있겠다 어떻게 하면 아날로그로 돌아가지? 하여튼 모르겠는데 하여튼 뭐 그런 게 있다고 합니다 또 뭐 이런 게 있다고 하니까 벌써 걱정할 건 아닐 것 같고 다만 정말 장기적으로 정말로 이론적으로 충분히 큰 양자 컴퓨터가 등장을 한다면 모든 디지털 서명을 위조할 수도 있겠죠 뭐 마음만 먹으면 백악관이 갖고 있는 핵무기 코드도 뭐 풀 수 있겠죠 정말 된다면 정말 된다면 사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먼 얘기긴 한데 사람들이 설레발 많이 치죠 예를 들면 비트코인은 이제 죽었다 그동안 재밌었다 뭡니까 이거? 뭐야 뭐 가이거 캐피털 X? 뭐 그래갖고 그동안 재밌었답니다 뭐 이렇게 하면서 아 비트코인 안 사셨구나?
(28:26) 아직 못 사신 분이네 못 사신 분이긴 한데 설레발 치는 거죠 아까 말씀드렸지만 영국의 한 대학은 양자 컴퓨터가 비트코인의 암호화를 24시간 내에 뚫으려면 큐비트가 1300만 개가 필요하다 근데 반대로 얘기하면 큐비트 1300만 개를 운용 가능하면 뚫리네 1,300만 개 뭐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뭐 걱정할 단계는 아닌데 그런 내용이 있다는 거고요 구글의 윌로우칩 소개문이 있습니다 위에 있는 건 조금만 지나면 우리는 윌로우칩 같은 양자 컴퓨팅으로 신약 개발, EV용 배터리 설계 신재생 에너지 개발 이런 것들 가속화될 수 있다 라고까지는 이해를 했어 아 그래 좋은 말 쓰는 거니까 만든 건 많은 거지만 좋은 거 쓰는 거니까 근데 마지막 줄에 뭐라고 썼냐면 우리는 현재 미래 기술 중에 고전적 컴퓨터에서는 실행이 불가능하지만 양자 컴퓨터를 통해 이것들이 잠금 해제되기를 기다린다 라고 본인들 칩 소개문에 마지막 문장을 넣어놨어요 뭘 해제하려고 아직 멀었다 얘들 아직 멀었다 뭘 해제하려고 거기다 이걸 쏙 넣어놔 뭘 뭘 뭘 잠금 해제래 잠금 해제라긴 뭘 그렇게 언락을 하려고
(29:29) 누구 한번 뚫으려고 이런 이런 지금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끝내면 안 되죠 최근에 대한민국은 초전도체로 희망을 갖고 있고 양자 컴퓨터도 아 좋아(짝짝) 자 우리 IBM이 그 연세대학교와 협력해서 국내척 양자컴퓨터 IBM Quantum System 1 아 이름 멋집니다 자 Quantum System 1 공개했고요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에 이어서 다섯 번째로 해당 모델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자 뭘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쵸 연세대학교가 있으니까 연세빵이 앞으로는 양자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빵이 있거나 또는 없거나 중첩빵이죠 여러분들 봉지를 뜯기 전까진 안에 빵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아 대단한 빵이다 뜯기 전까지 모르는 거예요 관측하기 전까지는 빵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가격은 반값 하면 되겠네 뜯었는데 안 뜯으면 돼 아니면 친구하고 연결이 돼 있으면 인탱글이 돼 있으면 빵 얽힘 이 빵을 뜯었는데 있으면 얘 빵도 반드시 있는 거죠 아무리 멀리 있어도 우리는 한마음이야 커플한테 팔면 기가 막히네 자기야 나 미국으로 여행가
(30:29) 그럼 이 빵을 들고 가렴 뜯으면 어우야 우리가 연결돼 있는 너는 미국에 있지만 우린 동시에 연결돼 있는 우리의 사랑이 영원히 연결돼 있는 그런 빵 얽힘 현상 아, 그런데 함부로 주면 안 되겠다 인간관계가 중첩이 되기 때문에 남자친구, 여자친구 여러 명이 동시에 중첩될 수 있는 이런 위험성이 있는 그런 거를 지금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다고 하고요 아마 잘만 하면 최첨단 바이오 클러스터 좋습니다 좋아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적극 활용하면 신약 개발 비용을 줄이고 송도 국제 캠퍼스의 양자 바이오 융합 첨단 산업 클러스터 뭔지 모르겠지만 좋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좋아요 이렇게 갈 수 있는 날이 있지 않을까 우리 서울대, 고대, 연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대학교들이 힘을 합쳐서 하 그쵸 요거만 되면 또 다른 낭보가 들려오기를 한번 기원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설명이 정확한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이제 관심을 촉발시켜 드리면 되는 거고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거 관련해서 정말 많아요 읽다가 읽다가 못 읽는데 정말 많으니까 가서 직접 보시면 아마 저처럼
(31:31) 그냥 안 보고 말겠다라고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아마 드실 건데 관심 있으신 분은 가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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