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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연말정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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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요약
이번 영상에서는 연말정산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과 중요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연말정산은 근로자가 세금을 정산하여 추가 납부 또는 환급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으로, 국세청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연말정산의 중요성**:
- 연말정산을 통해 근로소득에서 세금을 조정하게 되며, 이는 원천징수와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득공제는 소득에서 차감되고, 세액공제는 납부할 세금에서 차감됩니다.

**주요 공제 항목**:
1. **소득공제**:
   - 부양가족, 공적연금 보험료, 주택자금 공제,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포함.
   - 신용카드 사용액은 총 급여의 25%를 초과해야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2. **세액공제**:
   - 근로소득 세액공제, 자녀 세액공제, 연금계좌 세액공제 등이 있습니다.
   - 연금계좌 세액공제는 최대 9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율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투자 및 절세 전략**:
- 연금저축과 IRP 계좌를 통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노후 대비에 유리합니다.
- ISA 계좌는 비과세 혜택과 함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 다양한 공제 항목이 있으니, 연말정산을 준비하면서 해당 영수증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English Summary
In this video, the speaker outlines the basics and key points regarding year-end tax settlement in South Korea. Year-end tax settlement is a process where employees reconcile their taxes to determine if they owe more or will receive a refund, with a feature to check this in advance on the National Tax Service's website.

**Importance of Year-End Settlement**:
- It adjusts taxes owed based on differences from withholding.
- Distinguishing between income deductions and tax credits is crucial; income deductions reduce taxable income, while tax credits reduce the amount of tax owed.

**Key Deduction Items**:
1. **Income Deductions**:
   - Includes dependents, public pension contributions, housing fund deductions, and credit card usage.
   - Credit card deductions apply if usage exceeds 25% of total income.

2. **Tax Credits**:
   - Include earned income tax credit, child tax credit, and retirement account tax credits.
   - Retirement account tax credits can provide a maximum deduction of 9 million KRW, with rates varying based on income levels.

**Investment and Tax Saving Strategies**:
- Contributing to retirement savings and IRP accounts can yield tax credits, beneficial for future retirement planning.
- The ISA account offers tax-exempt benefits and credits.

Additionally, various deductions for medical expenses, education, and donations are available, so it's important to gather relevant receipts while preparing for year-end tax settlement.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연말정산, 이것만 알아도 평타는 친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SwQpBnwG7wA

Transcript:
(00:07) 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연말 정산의 시간이 왔다 자, 이 주제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이제 내년 초가 되면 연말 정산을 하죠 세금을 정산해서 내가 세금을 더 내야 되는지 아니면 환급 받아야 되는지 근로자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연말 정산이 어느 정도 대비가 돼 있으신지 한번 저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국세청에 가시면 자세한 연말정산 안내가 이미 떠 있습니다 복잡하게 있는데 너무 어렵죠? 요즘에 잘 안 읽기 때문에 요즘은 세 줄 요약의 시대입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대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5일 기준으로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이미 개통이 돼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서 눌러보면 올해 한 9월까지 정도의 사용액을 토대로 내년 연말정산에 내가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지 지금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와 난 세금을 더 내야 된다 준비가 하나도 안 됐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내년 연말정산 때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한번 준비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05) 우선 혹시라도 연말정산을 왜 하는지 모르시는 분이 계실 수 있어요 다 아실 걸로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자 여러분들이 근로자고 월급을 받을 때는 당연히 세금이 원천징수됩니다 예를 들면 연봉이 4,800이라 그래서 12개월 한 달에 400 받죠 400 그대로 안 받죠 왜냐하면 세금이 미리 원천징수 미리 빠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내 세금이 얼마인지 알고 네가 떼냐 사람마다 세금이 다를 수 있잖아요 하지만 국세청이 지금 벌써 일일이 개별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근로소득 간이 세액표 그러니까 모두에게 적용되는 간단한 세액표를 통해서 일괄적으로 원천징수를 합니다 하지만 일괄적으로 하다 보니까 당연히 개인의 정확한 세금과는 차이가 발생하겠죠 그래서 그 차이를 연말정산에서 따져보는 게 됩니다 자 그러면 아니 세금 원천징수 하지 말고 다 결정된 다음에 걷어요 뭐 하려고 미리 걷어서 나중에 두 번 합니까 그냥 아예 확정된 다음에 걷어라 좋은 말씀인데요 잘 내겠냐의 문제가 있죠
(02:09) 여러분들이 예를 들면 월급을 400을 받을 때 미리 떼는 것과 나중에 떼는 거는 세금 걷는 거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겠죠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떼면은 뭐 세금을 어떻게 탈세나 이런 거 할 수가 없는데 나중에 떼면은 어? 저 다 써버렸어요 하고 배를 짼다던지 아니면 자꾸 연체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세금은 원천징수로 떼게 돼 있습니다 그걸 이제 소위 말해서 세금 납부의무를 사업자 고용주가 대신 내는 겁니다 대신 받아서 이걸 납세협력의무라고 하는데 만약에 고용주가 야 원천징수 난 안해! 근로자들 그냥 다 받아가! 그러면 자기가 내야 됩니다 자기가 내야 되기 때문에 납세협력 의무가 있어요 자기가 미리 내야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모든 회사들이 다 원천징수하면서 세금을 미리 떼죠 자 근데 생각을 해보면 소득은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에요 자 그렇기 때문에 한 종류의 세율로 원천징수하면 안 되겠죠 어떤 소득은 한 25% 세율이 있고 어떤 소득은 한 14% 소득이 있습니다 소득이 종류가 많기 때문에
(03:10)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게 바로 근로소득 아니겠습니까 이 많은 소득들을 다 원천징수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받는 근로소득에 대한 처리가 바로 연말정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들은 어떡하냐 나머지들은 원천징수에서 끝이냐 끝인 것도 있지만 종합소득세라든지 다른 쪽에서 또 다시 세금을 비교하는 그런 절차를 밟게 됩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실까봐 원천징수 세율을 조금만 보여 드리면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보시는 게 은행 이자나 주식, 배당소득 15.4% 우린 가장 많이 보죠 주식하시는 분들은 세율은 14%인데 지방소득세 14%에 10% 1.
(03:48) 4%가 붙여서 15.4%입니다 또 여러분들이 많이 보시는 거 금융투자소득세 이건 20% 더하기 2% 해서 역시 지방소득세죠 22% 만약에 로또가 됐다 22%입니다 꼭 22%의 세금을 내고 로또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런데 가장 유명한 세금이 있습니다 여러분 아마 이거 보셨을 거예요 3.3% 아니 저는 3.3% 떼고 주던데 이건 뭔가요? 여기 보시면 인적용역 사업소득 한마디로 아르바이트 여러분들 이제 고정근로가 아니라 단기근로로 인적용역을 제공했을 때 3.3% 뗍니다 이게 가장 유명하죠 3.3% 원천징수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르바이트 쓰면은 3.3%를 떼는데 만약에 3.
(04:29) 3%를 안 떼고 우리는 아르바이트생한테 다 줬다 어떻게 되냐 당연히 사업자가 내야 됩니다 아까 말씀드렸죠? 사업자는 세금을 내는데 협력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사업자가 내요 그렇기 때문에 원천징수 3.3% 반드시 내야 되죠 제가 얼마 전에 우리 모 친구가 어느 직원이 이제 자기 몫이라고 생각하는 돈을 벌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3.3%를 떼고 준다 그랬더니 발끈 하면서 아니 그냥 주시면 안 돼요 그러더라고요 예 안 됩니다 제가 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원천징수 해서 주는 게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근로소득 연말정산 말고 다른 거 나머지 세금들은 언제 정산하냐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 소득 이런 거는 5월 개인사업자 하시면 아시죠 종합소득세 이때 신고하고요 직장인이라도 이자나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 이런 게 있거나 크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법인세 이런 것도 있지만 그거는 오늘 할 필요가 없죠 혹시라도 저는 일을 열심히 했는데 연말정산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거는 여러분들이 근로소득을 안 하고 계약직 1년 미만,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05:27) 이런 거 하신 분들은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 됩니다 자 좋습니다 연말정산이 뭔지는 이제 확실하게 아셨을 겁니다 그럼 저와 같이 연말정산의 세계로만 빠져볼 건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는 연말정산에 대해서 많이 들어도 매번 까먹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딱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연말정산의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 바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구분할 수 있으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세무사가 아닙니다 세무사가 아니기 때문에 좀 틀려요 틀리고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이거는 제가 세무사 분에게 교차 검증을 한번 받았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주제가 없지만 좀 소개를 시켜드리면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구분만 할 수 있어도 사실은 연말정산에 제가 보기에는 절반은 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소득공제에는 뭐가 유리하고 세액공제에는 뭐가 유리하고 이 두 가지를 파악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자 그러면 소득공제란 뭐고 세액공제와 뭐가 다르냐? 연말정산에는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공제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뭐가 다르냐? 일단 첫 번째
(06:29) 소득공제는 말 그대로 여러분들이 벌은 소득에서 안 번 걸로 쳐주는 거예요 내가 예를 들면 1,400만 원 이하면 세율이 6%고 5,000만 원 이하면 세율이 15%고 이렇게 소득이 높아질수록 세율이 높아지잖아요 10억 넘는 분은 45%입니다 엄청난 세금을 내죠 이렇게 때문에 내가 어느 소득 구간에 들어가냐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죠 소득 공제는 그만큼은 안 번 걸로 쳐줍니다 그러면 세액 공제는 뭐냐? 세액 공제는 나온 세금에서 빼줘요 헷갈리시죠? 이렇게 말하면 헷갈리지만 이 식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연간 총 근로소득이 있는데 소득공제는 아예 안 번 걸로 쳐줍니다 나는 5,500을 벌었어요 소득공제 500을 했어요 그러면 내 소득은 이 500을 빼서 5,000으로 해줍니다 그 5,000에 대해서 세율을 곱하면 예를 들어 세율이 15%다 5,000에 그럼 5,000 곱하기 15%해서 내 세금이 나오겠죠 이게 소득공제입니다 안 번 걸로 해준다 세액공제는 뭐냐? 내 세금이 나왔는데 그 세금에서 빼주는 겁니다
(07:32) 말 그대로 세액에서 빼주는 거예요 소득에서 빼주는 거고 그러니까 앞자만 보면 알 수 있죠 소득에서 빼주냐 세금에서 빼주냐 그러면 당연히 뭐가 좋겠습니까? 웬만한 분들은 다 세액공제가 좋겠죠 세율 곱하고 나온 다음에 세금에서 직접 빼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아주 고소득자의 경우에는 소득공제도 만만치 않긴 하지만 대부분 세액공제가 받을 수만 있다면 직접적으로 빼주니까 가장 좋겠죠 그렇기 때문에 고소득자는 소득공제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왜냐하면 같은 소득공제 금액이라도 어떤 사람은 15% 소득이 낮아서 어떤 사람은 45% 절세입니다 세액공제는 소득의 수준과 관계가 없습니다 이미 나온 세금에서 빼는 거죠 하지만 소득공제는 여러분들의 소득 수준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원리가 사실은 연말정산을 관통하는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공제 대상이 만약에 소득공제다 만약에 부부가 있다면 누구한테서 빼야 됩니까? 당연히 소득이 높은 사람에서 빼야 됩니다 어떤 공제가 세액공제다? 그럼 누구한테 빼야 됩니까?
(08:35) 소득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어떤 한도를 넘을 수 있냐는 건 따질 수 있지만 세액공제라면 소득이 높은 사람한테서 뺄 필요가 없는 거죠 하지만 소득공제라면 소득이 높은 사람에서 빼는 게 유리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원리가 연말정산은 대부분 공제에 깔고 가시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은 말로만 하지 말고 소득공제, 세액공제 구체적으로 얘기해달라 어떤 게 포함되어 있냐? 자 소득공제 항목들을 보면 대부분 그래 그런데 쓴 거는 너 안 번 걸로 해줄게 딱 이런 거예요 예를 들면 부양가족 부양가족 인당 150만 원인데 부양가족이 많아요 야 그러면 너 가족 많으니까 거기다 돈 쓰네 야 그 정도 소득은 안 쓴 걸로 해줄게 이게 들어갑니다 부양가족은 소득공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양가족은 누구 명의로 공제받는 게 좋습니까? 당연히 소득이 높은 세율이 높은 쪽에서 받아야 할 얘기겠죠 그러니까 이게 외우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양가족은 소득이 높은 쪽 이렇게 외울 필요가 없이 부양가족은 소득공제니까 당연히 소득이 높은 사람 쪽에 붙이는 게 당연히 이득이 됩니다
(09:35) 그래서 기본 원리라고 얘기를 말씀드리고요 또 그리고 안 번 걸로 해주겠다 어떤 게 있습니까? 공적연금 보험료가 있습니다 이거는 솔직히 안 번 걸로 해줘야지 국민연금 떼어가는 거 공무원연금 떼어가는 거 군인연금 이런 거 떼어 가는데 그것까지 내가 지금 세금을 내면 어떻게 합니까? 라고 보통 얘기하기 때문에 전액 소득공제입니다 안 번 걸로 해줄게 저 나중에 받으니까 그냥 빼줘 이건 빼줘 이러면 내가 5천인데 막 군용으로 500 냈어 그럼 넌 4천 5백만 번 거야 자 이렇게 해줍니다 그리고 주택자금 공제가 있습니다 요거 이제 청약통장 납입 미래를 위해서 내가 주택자금 하려고 한 거기 때문에 청약통장 납입금액의 40% 소득공제 해준다든지 아니면은 무주택자가 주택구입이나 임차를 위해서 대출받은 금액 이자 있잖아요 그것도 아야 그리고 너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주택 하나 구입해서 이자 나가는구나 자 그건 안 번 걸로 해줄게 소득에서 빼줄게 주택자금 공제가 있습니다 이게 가장 대표적인 소득공제인데 하지만 이런 것들은 보통 우리가 한 청약통장 납입금액 정도는 어떻게 조절이 가능하지만
(10:30) 뭐 우리 부양가족 그리고 뭐 공적연금 보험료 이런 거는 조절이 안 되잖아요 소득공제에서 가장 또 조절이 되는 유명한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거에 관심을 가장 많이 갖죠 바로 신용카드액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에서 가장 여러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신용카드 사용액이죠 이거에서 빼보려고 내가 돈도 쓰면서 좀 절세도 해보자 이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액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자 보면은 총 급여액의 25%를 넘는 한도에서부터 최대한도 300만 원까지가 소득공제가 됩니다 무슨 소리냐? 내가 5천을 벌어요 그럼 25%면 얼마입니까? 1,250이네요 1,250을 못 넘겼다! 신용카드로? 그럼 소득공제가? 없습니다 없습니다 그렇다고 야 안되겠다 나 이거 넘겨야겠다 1,250 못 넘겼네 1,400 써야지 라고 신용카드를 열심히 더 긁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러면 안됩니다 제가 미리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소득공제를 많이 받아도 그 절약보다는 못해요 여러분이 쓴 것보다 더 소득공제 해주진 않습니다 그래서 총 금액 125% 미만으로
(11:33)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제 생각에는 소득공제를 못 받더라도 사실은 좀 알뜰한 분이에요 그러면 됐지 사실 그러면 됐는데 그럼에도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총 125% 넘는 금액 또 무제한으로는 안 돼요 신용카드를 내가 내 월급 전체 다 긁었어 자 난 다 소득공제받아야지 그렇게 안 됩니다 최대한도가 300이기 때문에 300까지만 깎아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 긁어도 소용이 없다 딱 총 125%를 넘기는 수준에서 최대한도 300만 원까지 여기까지가 소득공제입니다 5천 기준으로는 1250을 넘기고 1550 이 사이 어딘가가 여러분들의 소득공제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리고 여러분들 생각해 보시면 저 신용카드에 관해서는 꼭 체크카드를 쓰면 절세가 되나요? 이 질문이 꼭 같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공제율이 다르기 때문이죠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이런 거 30%입니다 전통시장 대중교통 이런 것도 40%고요 도서공연 비용 이런 거 30%예요 그러니까 도서나 공연을 보면 소득공제를 좀 많이 해주고 전통시장 사용해 주면 소득공제 들어가는 거를 좀 많이 해주고
(12:32) 그런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까 보셨듯이 내 총급여 25% 그리고 300만 원 이 사이인데 전통시장에 썼다고 더 큰 금액을 막 500만 원, 700만 원 막 공제해주냐 그건 아니고 공제율이 높은 거예요 공제율이 그래서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 유리하냐 총급여액의 25%를 넘기고 300만 원 사이가 들어가면 유리합니다 당연하겠죠 그래서 이런 원리를 안다면 흔히 많이 보이는 팁 신용카드 혜택도 있으니까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쓰고 300만 원까지는 체크카드를 써라 이런 팁이 있긴 한데 복잡하긴 복잡하죠 저거 다 따져서 하시는 분은 정말 꼼꼼하신 분입니다 적당히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아니면은 지자체에서 하는 제로페이 이런 것도 되기 때문에 공제율 높은 카드를 하나 정도 아니면 전통시장 대중교통 이용하는 거를 높이면은 절세가 좀 되겠죠 자 그리고 혹시라도 또 이런 질문 부부가 한 명의 명의로 카드 몰빵 사용이 유리하나요? 나눠서 사용하는 게 유리하나요? 그거 외우실 필요 없죠 사실 원리를 생각해보면 어느 한 명이 썼는데 총급여액의 25%가 안 될 것 같아요 그럼 당연히 둘을 합쳐야죠
(13:35) 왜냐면 넘겨야 되니까 못 넘길 것 같으면 하지만 각자 다 넘겨 그러면은 당연히 각자 나눠 사용하는 게 유리하겠죠 이건 외울 필요 없이 뭐 당연하니까 둘 다 합쳤는데 총 급여액 25%를 넘기지 않습니다 어떡합니까? 어떡하긴요? 잘 하신 거죠 절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절약이 최고입니다 절약이 절세보다 무조건 앞서기 때문에 그건 잘 하신 건데 한 명이 못 넘을 경우에는 두 명이 합쳐서라도 넘어서 소득공제를 받는 게 당연히 유리하게 되겠죠 자 그리고 그 외 소득공제들은 일반 근로자들은 그렇게 주의 깊게 안 봐도 되는 예를 들면 소상공인들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이건 소상공인들의 퇴직금 이런 게 있고요 혹시 우리사주 사신 분 우리사주조합출연금 이런 것도 소득공제됩니다 우리 사주 사는 거는 빼줄게 이런 거죠 벤처투자금 이것도 국가가 벤처투자 열심히 하라고 일정 조건 충족시키면 소득공제 해줘요 그래서 꼭 부자들은 세율이 높잖아요 막 40%, 45% 이러니까 이  벤처투자하는 게 소득공제 받으면 굉장히 쏠쏠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이 꼭 스타트업 투자 열심히 하는 거
(14:29)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자 여기까지는 소득공제였고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제 생각에는 우리가 훨씬 더 조절 가능한 게 소득공제 아까 청약하고 신용카드 정도가 있었다면 세금을 직접적으로 깎아주는 말 그대로 세액공제 세금을 공제해주는 이게 사실은 우리의 관심이 조금 더 많습니다 왜냐? 직접적으로 깎아주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게 더 있어요 자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소득 세액공제라는 게 있습니다 누구나 해주는 거 세금 130만 원 이하 55% 뭐 이런 거 있는데 이거 사실 관심 없죠 자동이니까 누구나 받는 거는 사실은 내가 뭐 하는 게 아니니까 그냥 뭐 관심 없습니다 자녀 세액공제 요거 있습니다 부양가족 소득공제 아까 있었는데요 아 있었지만 올해 출산 또 입양 신고한 자녀 요거 세액공제 해줍니다 그리고 만 8세 이상의 자녀가 있다면 1인당 15만 원 둘째가 올해 개정 됐어요 둘째는 원래 30만 원이었는데 5만 원 자 5만 원 세금 더 빼줍니다 아이를 낳으십시오! 올해 한 명당 5만 원 둘째부터 5만 원 더 빼주기 때문에 아이를 낳으면 세금을 아낄 수 있고요
(15:32) 소득공제에서는 신용카드가 가장 관심이 많았다면 세액공제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건 바로 연금계좌 세액공제입니다 연말만 되면 은행이나 증권사에 전부 다 쫙 붙죠 여러분 세액공제를 위해서 퇴직연금, 연금저축 가입하면 세금을 깎아줍니다 900만 원 한도 700만 원 한도 이렇게 붙으면서 세금, 절세, 연금저축, IRP, 연말정산 막 붙는 게 이유가 있어요 세액공제해서 개인이 신경 써서 세금을 가장 많이 깎을 수 있는 게 바로 이 연금계좌 세액공제입니다 자 그럼 연금계좌 세액공제는 왜 해주냐? 근로자가 내 미래를 위해서 내 퇴직 후를 위해서 아니면 55세 그때 연금 받을 때를 위해서 돈을 저축한다면은 그만큼은 세금에서 빼주겠다는 개념입니다 아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하는데 아니 정부가 거기서 돈을 세금을 확 빼면 어떡해? 당연히 세금에서 깎아준다 이런 개념이죠 그래서 이거 세액공제 납입한도도 최근에 많이 늘었습니다 IRP요 개인형 퇴직연금 옛날에 700만 원 한도였는데 900만 원까지 늘렸고요 연금저축도 400만 원 한도인데 600만 원까지 늘렸습니다
(16:35) IRP하고 연금저축 합계를 더하면 900만 원 한도까지 한도가 늘었어요 한마디로 미래를 위해서 더 투자해라 국가 열어준 거라고 볼 수 있고요 공제율이 소득 5,500만 원 이하는 16.5%입니다 5,500만 원 초과는 13.2%예요 무슨 소리예요? 내 미래를 위해서 보낸 돈은 16.5%만큼 세금을 빼주겠다 13.2%만큼 세금을 빼주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900만 원 한도를 가득 채웠다 내가 소득 5,500만 원 이한데 그럼 세금을 148만 5천 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내 미래를 위해서 900만 원을 IRP나 연금 저축을 했다 그럼 지금 148만 5천 원이 나오는 거죠 매년 했다 그럼 매년 148만 5천 원이 나옵니다 만약에 내가 소득이 높아 그럼 13.
(17:20) 2%에요 118만 8천 원 그게 규모가 크기 때문에 세액공제 중에서 100만 원 이상 148만 원, 118만 원 공제받기 쉽지 않기 때문에 연금계좌 세액공제가 사실은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세액공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또 많이 하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연금계좌나 퇴직계좌는 55세 뒤에 퇴직한 다음에 받으니까 너무 늦어요 이런 분들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지금 단기적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 내 재산을 형성하는 재산을 불리겠다 이런 분들은 3년 짜리 ISA 계좌 많이 하시죠 여기는 비과세와 세액공제가 둘 다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건 비과세죠 번 거에 대해서 500만 원 비과세 와 개꿀입니다 이거는 그냥 비과세인 거야 이건 아예 소득으로 안 쳐준다는 말과 비슷합니다 비과세 그대로 받을 수 있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9.
(18:06) 9% 저율과세야죠 물론 만기까지 들고 있어야 되지만 그리고 여기서 보통 팁이 있죠 ISA 계좌가 만기가 됐어요 이거를 연금저축계좌로 옮긴다? 그럼 또 국가가 생각합니다 아, 개인이 지금까지 재산 형성을 위해서 모아둔 돈을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는구나 그러면 또 빼줍니다 이체 금액의 10%, 300만 원 한도 내서 추가적으로 아까 전에 1년에 900만 원 한도를 넘는 300만 원을 더해주는 거예요 300 더해주니까 1200 한도가 되겠죠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추가 세액 공제가 들어갑니다 소득에 따라 16.5%면 49만 5천 원, 한 50만 원 정도를 또 추가로 절세를 받을 수 있죠 ISA 계좌 하시는 분들은 다 아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자, 세액공제는 대부분 중요한 것들 설명이 끝났는데 또 여러분이 관심 있는 거 혹시 있을 수 있으니까 몇 개 보여드리면 의료비도 세액공제가 있습니다 요거 중요하죠 총 금액의 3%를 초과한 금액 700만 원 한도 세액공제가 있어요 요즘에 사실 간편한 연말정산 가서 누르면 자동으로 세액공제되죠 그렇다고 세액공제 받기 위해서
(18:57) 병원에 자주 가실 필요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안 쓰는 게 최고의 절약입니다 그 절세 받겠다고 더 쓰는 거는 이제 바보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ISA 계좌 투자나 연금저축 투자는 쓰는 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저축이고 나머지 소비하는 좀 다르죠 의료비 같은 경우는 난임수술비 이런 거 30%까지 합니다 미숙아 의료비 이런 것도 20% 공제율이 있고요 산후조리원 이거 세액공제 가능합니다 요즘엔 다 해주는데 자동으로 영수증 같은 거 꼭 받으셔야 됩니다 2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 난 둘째를 낳았어요 둘째도 됩니다 둘째도 되기 때문에 셋째 축하드립니다 애국자시죠 애국자이시면 당연히 200만 원 세액공제 가능합니다 나 아픈 거 본인 아픈 것도 당연히 세액공제가 되기 때문에 의료비 잘 챙기시고요 교육비 세액공제됩니다 자 본인 교육비는 그냥 한도 없이 세액공제 돼요 내가 나 공부하겠다는데 요거 세액공제되고요 나 자녀 있어요 초・중・고생은 연 300만 원 대학생은 연 900만 원입니다 아니 우리 아들은 지금 중고등학생이고 한 달에 70만 원 있어서
(19:53) 1년에 800을 쓰는데 그렇게 다 안해줍니다 그렇게 다 안해주니까 연 300만 원까지만 해줘요 학원 많이 다닌다고 다 깎아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우리 아이는 그 대학원생인데 어떻게 안 돼요? 세액공제? 어 죄송한데 대학원생은 안됩니다 대학원생은 안되고 대학생까지만 됩니다 우리 부모님 요번에 그 노인대학 가시거나 아니면 교육하시는데 부모님 안됩니다 안타깝게 부모님 해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 부모님은 또 공제 대상이 아니니까 그거 신경을 한번 써 주시면 좋고요 그리고 몇 개 더 보여 드리면 요건 빨리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기부금 세액공제됩니다 정치자금 후원금 됩니다 10만 원 고향사랑 기부금 개꿀이죠 요거 10만 원 하면 100% 세액공제됩니다 세금에서 바로 깎아주고 고향에서 감사하다고 감사 물건 날라오죠? 고향사랑 기부금 꼭 하십시오 내가 10만 원 기부하면은 10만 원 세액공제면은 사실상 공짜로 기부한 것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감사 선물도 받기 때문에 요거 개꿀이라고 할 수 있구요 교회나 절, 헌금 요것도 영수증 꼭 챙기십시오 당연히 세액공제 가능한데
(20:48) 미등록 종교 시설이다? 그런 거 안됩니다 미등록은 안돼요 어... 웬만하면 등록! 종교를 믿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잠깐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기부금도 되구요 나 월세 살아요! 월세도 깎아줍니다 월세도 세액 금액을 빼줘요 하지만 다 빼주진 않습니다 요거는 급여액도 제한이고 집 크기도 제한이 있어요 너무 잘 사는 분들 빼줄 필요가 없으니까 국민주택 규모 이하라든지 기준 시가 4억 원 요런 게 있기 때문에 또 자기 급여 제한도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월세액도 세액 공제가 된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많이 받는 거 중소기업 취업자 세액 공제 이거 개꿀입니다 이거 개꿀입니다 진짜 개꿀인데 15에서 34세 아니면 6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대기업 안 돼요 중소기업이면 3년간 소득세 70%입니다 청년은 5년간 90%에요 개꿀입니다 군대를 갔다 왔다? 군대 간 기간은 빼줍니다 군대 2년간 36세까지 되는 거죠 연 한도 200만 원이긴 한데 어 이거 뭐 세금 많이 뺄 수 있으니까 중소기업 취업하신 분들은 근데 다 아시죠?
(21:49) 다 알아서 받으시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보장성 보험료 이것도 되긴 합니다 근데 하지만 내가 어? 보험 들었는데 저축성 보험은 안 됩니다 보장성 보험만 연간 100만 원 한도로 공제가 된다는 거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러면 빠른 시간 내에 소득공제, 세액공제를 쫙 알아봤습니다 아까도 얘기 드렸지만 소득공제는 소득에서 빼준다 세액공제는 세금에서 빼준다 요거만 알아도 우리 공제가 어떤 게 유리한지 아마 보실 수 있는 그런 안목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 그리고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미래의 투자로 국가가 공제해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까 다 설명드렸는데 다시 한번 보여드리면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이런 거 공적보험료 이건 당연히 빼준다 그랬죠 안 번 걸로 쳐준다 주택자금 공제도 있었습니다 무주택자가 집 사고 집 대출 이자를 갖거나 아니면 우리가 청약통장에 넣은 거 이것도 안 번 걸로 쳐줍니다 소득 공제에서 빼주고 청약통장 넣는 분들 주택자금 공제 받을 수 있다는 거고 그리고 아래가 중요하죠 이제 세액공제들 퇴직연금, 연금저축
(22:44) 연말정산 여러분들 이렇게나마 절세할 수 있는 아마 가장 큰 요소가 연금계좌 세액공제가 아닐까 생각이 되고요 또 말씀드렸지만 ISA계좌 이거 연금저축으로 이체하면 세액공제가 있다는 거 그거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얘기를 한 번 더 드리면 이제는 우리 다 알고 있죠 우리나라가 노인 자살률 OECD 시대 압도적인 1위입니다 많이 내려왔지만 지금도 굉장히 높죠 왜 그렇습니까? 다 알죠 이제는 우리 어르신들은 그동안 고성장을 달리는 와중에서 우리 자식들도 많았잖아요 자기의 노후를 대비하자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래서 노인 자살률 이유를 살펴보면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를 듭니다 반면에 선진국이 된 지 오래된 국가들 미국이나 호주나 이런 데들 연금 100만 장자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에 들어간 돈들이 주식시장에 투자가 되면 여러분들 만약에 S&P를 생각해보세요 나스닥을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개인연금 투자를 30년 했다 퇴직연금 투자를 30년 했다 엄청나게 올랐잖아요 2-30년에 걸쳐서 한 번 3배, 4배, 5배 이렇게 뛰었기 때문에
(23:40) 연금 100만 장자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저런 선진국에서는 연금 100만 장자가 되면 어때요? 은퇴를 최대한 빨리 하고 싶어하죠 우리처럼 최대한 일을 늦게까지 하려는 나라는 선진국에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죠 왜? 미래가 대비가 안 됐기 때문에 호주나 미국 같은 나라들은 대비가 돼 있으면 오히려 노년의 부자 노인이라는 말을 듣고 여행도 다니고 내가 인생을 즐길 수가 있는 거죠 저 시기는 누구 나옵니다 돈이 떨어지는 시기는 누구 나오기 때문에 대비를 한 국가가 되냐 대비를 못한 국가가 되냐에 따라서 굉장히 내 노후가 달라질 수 있는 거죠 저는 노후를 대비하는 연금저축이나 아니면 IRP 퇴직연금 같은 경우에는 세액공제를 더 많이 해줘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자 그러면 연말정산을 대비해서 마지막으로 한번 정리해 봅시다 내가 쓴 영수증 자, 미리 챙겨 와야 됩니다 뭐 교회 기부금 뭐 이런 거 당연히 챙겨 와야 되고요 우리의 학원비 뭐 이런 거 산후조리원 이런 거 열심히 챙겨 오셔야 됩니다 자 그리고 반복해서 말씀드리자 아무리 공제를 많이 받아도
(24:38) 내가 낸 돈 보다 많이 받진 않습니다 절약이 최고의 절세입니다 그리고 어 잠깐만 슈카 말을 들어보니까 내가 작년 재작년에 뭘 했는데 그거 영수증 깜빡했네 지금 받아 오시면 됩니다 이건 경정청구 관할이기 때문에 작년 재작년 5년 이내 꺼 내 의료비 내 무슨 비 이거 받아 오시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그래서 받아 오시면은 다시 세금을 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퇴직연금 연금저축 900만 원 한도 16.5% 또는 13.2% 세액공제되니까 100만 원 넘게 받으실 수 있죠 맥스로 채우면 55세 이후에 받는 대신에 지금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퇴직연금 연금저축에 그래 900만 원 투자해서 세금 안 받는 건 좋은데 거기 들어가면 돈이 노는 거 아니냐? 가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미래에 받으려고 그냥 돈을 놀리는 거 아니냐? 에헤이 당연히 아니죠 퇴직연금계좌 IRP나 연금저축계좌 거기 돈이 놉니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어디에 투자하는지를 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거 오해하시는 분 계시더라고요
(25:33) 연금계좌,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계좌 IRP에 들어간 거는 투자가 가능합니다 마치 내 개인 계좌에서 주식 투자하는 거하고 크게 다르지 않아요 물론 개별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럼 투자가 아니네요 예금 들라는 겁니까? 그게 아니라 개별 주식을 직접 매사는 건 불가능하지만 펀드나 ETF를 통해서 개별 주식을 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죠 ETF가 뭔지는 요즘 다 아시잖아요 마치 주식처럼 움직이는 상장 주식 펀드 이 안에 예를 들면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나스닥 ETF 나스닥 지수를 그대로 들어간 거죠 아니면 AI 투자 ETF 그럼 AI 관련된 주식이 ETF 안에 다 이렇게 묶여서 들어갑니다 펀드는 다 아시니까 말할 필요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다르지 않게 연금 계좌에서 여러분들이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본인의 주식 계좌 또닥이는 거 이건 되게 열심히 하시는데 그 노력으로 연금 계좌에서 열심히 내가 투자를 하면 20년, 30년 뒤니까 굉장히 긴 호흡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습니다
(26:30) 마치 내가 국민연금처럼 투자가 가능한 거죠 호흡이 길어지니까 다만 인버스 반대로 내려가는 거 숏이죠 숏 가격 내려가는 거에 배팅하는 거 이런 거 안 됩니다 여기 들어가는 연금계좌 투자는 20년, 짧아도 10년, 길면 30년 투자하는데 인버스 투자는 열어두기 쉽지 않죠 인버스는 어느 분이 곱버스도 국장이다 이런 말 하던데 길게 보면 우상향하는 게 자산 가격이니까 인버스 이런 건 잘 안 열려있고요 레버리지, 레버리지도 안 열려있습니다 레버리지 왜 안 열려있냐? 장기, 정말 긴 투자하는데 레버리지 상품을 투자하면 오늘 설명드릴 필요 없지만 횡보하는 기간에서 자기 투자 금액이 녹아버리기 때문에 인버스나 레버리지 투자는 안 돼요 그리고 국내 시장에 상장된 ETF만 투자 가능합니다 어? 미장 안 되나요? 저는 미장 하고 싶은데 미장에 있는 개별 주식을 직접 사는 건 안 되고 미국 시장에 상장된 QQQ 이런 건 안 됩니다 다만 국내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낸 ETF들은 투자 가능합니다 사실은 거의 다 돼요 왜냐면 국내 기업들도 QQQ 이런 거를 벤치마크에서 만든
(27:32) 어떤 펀드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투자하고 싶은 미국 시장에 있는 거의 대부분이 국내 시장에 상장된 ETF를 통해서 투자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몇 개 보여드릴게요 삼성 자산운용의 코덱스 ETF 홈페이지에 가시면 연금 투자용 ETF가 검색이 가능합니다 말은 좋은데 무슨 ETF를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하시는 분들은 이 코덱스 ETF 홈페이지에 가시면 지금 181건이라 그랬는데 코덱스 ETF 181개 어떤 게 투자 가능한지가 일목요연하게 나와 있습니다 또 아래 보시면 국내 주식 나는 국내 주식 하고 싶다 이걸 누르고 누르면 국내 주식 ETF가 쫙 나와있고요 웬만한 게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슨 조선주를 하고 싶어요 반도체주를 하고 싶어요 성장주를 하고 싶어요 밸류업을 하고 싶어요 뭐 그런 것들도 여러분들이 살펴보면 되고요 해외 주식 역시 있죠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나스닥, S&P 뭐 이런 거 AI 관련 이런 거 살펴보실 수 있고요 금리 연계형 채권 역시 있습니다 저는 주식은 무서워서 채권이나 금리 길게 보는 거 하고 싶어요 역시 있습니다
(28:29) ETF가 있기 때문에 가서 투자하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원자재통화 자산배분, 글로벌 리츠 이런 거에 대해서도 가능한 ETF들이 있으니까 가서 검색해보시면 쉽게 알 수가 있고요 방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내가 투자하고 싶은 옵션을 지정하면 내가 찾는 어떤 ETF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가서 보시면 여러분들 마음에 맞는 그런 ETF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퇴직연금 100% 하면 33개 월배당을 찾고 싶다 여기 월배당 있죠? 이 월배당 클릭하면 월배당 ETF 20개 그리고 역시 월배당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 하시면 마치 개인 계좌에서 투자하는 것처럼 연금 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한 거죠 그리고 제가 물어보니까 최근에는 저는 좀 가슴이 아프긴 한데 해외 주식 ETF를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 그럽니다 국내 주식 시장도 좀 불장이 와서 꼭 미장 뿐만 아니라 국장도 여러분들이 다 같이 지금 사실 국장도 사랑하시는 분이 많지만 인기가 요즘에 좀 미국 주식이 많이 올라가니까 그쪽에 관심이 많다 그러는데 역시 해외 주식 클릭하시면은 연금에서도 해외 주식 ETF로
(29:28) 투자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다 들었는데 아직 복잡해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이런 분들은 영상으로만 보면 어렵죠 역시 삼삼자산운용의 코덱스 ETF 홈페이지에 가시면 연금투자 가이드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보다 훨씬 더 자세하고 훨씬 더 쉽게 연금투자의 장점이라든지 연금투자의 세제 혜택 어떤 세제를 받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그런 말씀하시는 분 계십니다 전 아직 나이도 어린데 벌써 개인연금을 투자해야 되나요 물론 지금 나이가 어릴 때는 돈 쓸 데가 많고 소득이 적기 때문에 개인연금을 굉장히 크게 하긴 힘들겠죠 IRP 투자는 여러분이 IRP 계좌가 있다면 당연히 열심히 해야 되는 투자고요 개인연금도 내가 조금 어렵지만 절세를 받잖아요 13%는 이미 돌려받고 시작을 하는 거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한 투자라고 할 수 있고 내 노후는 반드시 온다는 걸 생각하면 기간이 많이 남았을 때 저처럼 40대 중반되면 아! 할 걸! 이런 생각합니다 근데 그때는 얼마 안 남았잖아요 5년, 10년밖에 안 남았고 하지만 여러분들이 만약에 나이가 좀 젊은
(30:25) 30대 초반 아니면 심지어 20대 중・후반 그러면 20년, 30년을 투자하면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S&P500에 20년, 30년 나스닥에 20년, 30년을 투자했다 그러면 그 수익률이 얼마나 될 것이냐 게다가 매년 10% 넘게 15%, 13% 이렇게 세액공제까지 받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한 상품이고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내 노후 대비는 굉장히 유리한 상품이지 않을까 국가도 세액공제로 밀어주는 이제 그런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길게 말씀드렸지만 구체적으로 내 연금계좌 투자 어떤 ETF가 좋은지 잘 모르시겠죠? 제가 그래서 삼성자산운용에서 ETF 전문가를 특별히 모셔서 인터뷰까지 해왔습니다 자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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