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의 시대는 끝났다? - 요약
영상에서는 전투기 시대의 종말과 드론 전쟁의 부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일론 머스크가 F-35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제시하면서, 현대 전쟁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드론 기술의 발전으로 전통적인 유인 전투기의 효용성이 떨어진 이유와 드론이 전투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핵심 내용
드론 전쟁의 출현: 드론은 현대 전쟁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투기와 드론의 비교: 드론은 가격이 저렴하고, 양성도 쉬워 인력이 덜 필요합니다. 반면, 전투기 조종사는 높은 훈련과 비용이 요구됩니다.
머스크의 주장을 통한 변화: 머스크는 드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확신하며, 전투기의 시대가 끝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AI를 활용한 드론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적 고려: 비용 측면에서 드론이 전투기보다 훨씬 저렴하며, 대량 생산이 가능하여 전쟁에서의 경제적 효율성이 큽니다.
결론
전투기의 시대는 저물고 드론이 현대 전쟁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과 전략의 변화로 인해 전통적인 전투기는 그 역할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전쟁은 드론 중심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Summary in English
The video discusses the end of the era of fighter jets and the rise of drone warfare. Elon Musk provides critical views on the F-35 stealth fighter, emphasizing the changing paradigm of modern warfare due to advancements in drone technology.
Key Points
Emergence of Drone Warfare: Drones are becoming a crucial aspect of modern warfare, particularly evident in the Ukraine war.
Comparison of Fighters and Drones: Drones are cost-effective and easier to train operators for, while fighter pilots require extensive training and high costs.
Musk's Assertions: Musk confidently believes that the era of drones has begun and that the era of fighter jets is over, stating that AI-enabled drones will dominate combat.
Economic Considerations: In terms of cost, drones are significantly cheaper than fighter jets, allowing for economical efficiency in warfare through large-scale production.
Conclusion
The era of jet fighters is waning, with drones emerging as the key players in modern warfare. Technological advancements and strategic shifts suggest that traditional fighters will diminish in role, and future conflicts are likely to be drone-centric.
전투기의 시대는 끝났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K47CTZYSj2o
Transcript:
(00:07) 드론 전쟁으로 시작해보죠 드론 전쟁이 뭐냐? 새로운 뉴스부터 한번 봅시다 얼마 전에 젤레스키가 드디어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우리는 영토 일부를 포기는 아니고요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쳤어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뭐라고 얘기했냐? 자신들이 통제하고 있는 지금 영토 러시아에 뺏기지 않은 지금 영토가 나토 산하에 들어갈 수 있다면 한마디로 우크라이나를 지금 당장 나토로 들여 준다면 자기들이 통제하는 영토까지 해서 휴전 협정이 성사될 수 있다 그럼 아직 수복하지 못한 러시아가 있는 영토는 어떡하냐? 그거를 제외하고 나머지 영토로 나토에 들어갈 수 있다면 우리는 휴전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땅은 포기하겠다는 거냐? 그랬더니 차마 포기하겠다는 내용은 말은 못하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나머지 땅은 외교적 방식으로 반환을 협상하겠다 일단 들어간 다음에 나토에 들어가 있으니까 그 다음에 러시아하고 협상을 하겠다는 거죠 외교적 방식으로 물론 되겠냐라는 문제가 있긴 하죠 물론 겠냐라는 문제가 있긴 한데
(01:10) 어쨌건 몸은 안전하게 나토에 들어가 있고 나머지 땅은 이제 디플로매틱하게 말이야 우리 손 내밀어서 그 말이야 신사 대 신사로 얘기할 수 있지 않냐 그런 걸 협상하겠다는 건데 외교적 수사고 사실상 만약에 나토로 들어간다면 러시아가 점령한 땅을 되찾아 오기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겠죠 그리고 젤란스키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나는 이런 아이디어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유하고 그의 의견을 듣고 싶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왜 뒤로 물러나는 거예요? 우크라이나가 역시 대단한 인물이긴 해 솔직히 등장하니까 여지없네 여지없어 하루만에 전쟁을 끝내겠다 하니까 바로 그냥 가슴이 아프지만 우크라이나가 이런 표현을 썼다고 하고요 그리고 젤렌스키아 또 급히 이런 인터뷰를 한 게 엊그제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담당 특사로 키스 켈로그라는 인물을 지명했습니다 옛날에 국가 안전 보좌관을 보좌하는 그런 보좌진에 있었다고 하는데 중장이세요 80세 퇴역 중장인데 이분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전쟁을 끝내겠다 어떻게? 우크라이나가 평화회담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02:15) 무기를 철수해서 전쟁을 끝내겠다 그럼 반대로 러시아가 평화회담에 참여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러시아가 참여하지 않을 경우 더 많은 무기를 보내 전쟁을 끝내겠다 ㅎㅎㅎㅎ 어떻게든 끝내는 거죠 평화회담을 해 우크라이나가 안 나와 무기 안 줘 전쟁 끝내 평화회담을 해 러시아가 안 나와 더 많은 무기야 그럼 전쟁이 끝나 어떻게 됐건 끝낸다는 건데 안 나오는 놈을 쥐어 패서 전쟁을 끝나겠다는 역시 킹미국다운 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비 없는 발언인데 나오지 않는 쪽을 쥐어 패겠다는 거죠 실제로 이렇게 얘기했어요 스스로 이것이 미국 우선주의 접근 방식이고 그렇게 해야 침략을 막을 수 있다 둘이 싸우고 뭐고는 좋은데 나 귀찮게 하지 마라 귀찮게 하지 마라 딱 쳐다봤는데 야 귀찮어 멈춰 했는데 안 멈추면 안 멈춘 놈을 안 멈춘 놈을 이거를 하면은 보낼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지금 평화회담으로 안 나설 수 없는 사실 그런 구석으로 몰리고 있다고 할 수 있고 또 키스 켈로그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3:19) 우크라이나는 물론 키스 켈로그가 한 얘기가 아니라 키스 켈로그의 보좌관들이 한 얘기인데 모든 영토에 대한 통제권을 지금 당장 얻을 수 없다는 것도 인정해야 된다 인식해야 될 거다 평화회담으로 왔는데 우크라이나가 내 땅 다 내놔 아니면 안 할 거야 그러면 무기 빼겠다는 거죠 싫어? 말어 미국 무기, 미국 돈 다 뺄 수 있다는 말이니까 진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만약 그렇게 되면 사실상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의 20%라고 얘기를 합니다 지금 계속 바뀌고 있는데 이게 20%래요 크림반도를 빼고 이 지역은 사실상 나중에 외교적으로 하겠지만 사실상 어렵지 않나 그 방식으로 내려가고 있는 것 같고 저렇게 얘기하니까 전쟁이 진짜 끝날 것 같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군수기업, 무기 판매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한창 좋다가 아악 트럼프가 대단하긴 해 트럼프가 당선 당선 하더니 그냥 내려가서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저 인물의 말 그리고 그 어떤 스탠스
(04:23) 군수기업 주가가 쫙 내려가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트럼프의 저런 스탠스도 있지만 록히드마틴 같은 경우에 특히 최근에 주가가 많이 빠졌는데 우리나라 방위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에 주가가 많이 빠졌어요 왜 많이 빠졌는지 여러분들 아시죠? 뉴스에 떴죠? 바로 오늘의 주제 이겁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개인이 아닙니다 이제 국가로 봐야 돼 정부로 봐야 돼 정부 미국 정부의 어떤 예산 관리자로 봐야 됩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고위급 관료가 어떤 바보들은 아직도 F-35기를 만들고 있다 이제 F-35 같은 유인 비행기들은 쓰레기통에 넣어야 된다 저 한마디에 록히드마틴 주가가 여길 겁니다, 여기 어억 했는데 정부 고위 관계자 사실상 어떤 담당자에 가까운 예산을 배정하니까 예산을 배정하는 사람이 F-35 같은 유인 비행기들 쓰레기통에 넣어야 된대 그런 거 이제 만들면 안 된대 이런 말을 한 거죠 참고로 F-35기는 이게 정말 유명했는데 F-35는 어떤 비행기입니까?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05:27) 대당 8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를 호가해요 한마디로 천억이 넘어 이것저것 달면 1,200억 이렇게 올라가요 우리나라도 현재 39대를 운용하고 있고 지금 추가로 20대 도입할 예정입니다 엄청나죠 몇 조를 들여서 추가로 20대 그리고 F-35에 미국이 우리한테 팔 수 있는 대수가 있는데 그 대수를 늘려달라는 그런 협정도 했던 바로 한마디로 미국의 주력 전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투기를 왜 일론 머스크는 내다 버려야 된다고 했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F-35는 비싸고 복잡하기만 하다 설계부터 잘못돼 있어 전문성이 없어 이렇게 얘기를 했죠 물론 F-35 개발사의 록히드마틴은 즉각 반발했는데 아니 옛날 같으면 삿대질을 했겠지만 지금은 정부 고위 관료지요? 아니! 가 아니고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전투기에 대해서 잘 모르실 수 있지만 F-35는 잘 말해야 됩니다 권력자예요 권력자 옛날에는 민간인이었지 지금 권력자야 세계에서 가장 진보되고 생존성이 뛰어나며 연결성이 우수한 길다 길어 하여튼 막강한 억제력도 발휘하고
(06:29) 총체적 작전 능력에 근간을 이루고 있는 아주 훌륭한 전투기인데 왜 그러세요? 라고 아주 공손한 반박을 했는데 참고로 머스크가 저 한마디를 해서 정말 쭉쭉 올라가던 우리나라 대표 방위 산업체 하나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어? 하다가 어? 머스크 여기 투자한 분들은 굉장히 잘 알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저 딴 소리 한마디 해가지고 한창 분위기 좋던 우리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고점 대비 한 25% 정도 조정 받는 그런 빌미를 제공했는데 자 그러면 머스크는 왜 그런 얘기를 했냐? 우선 첫째 F-35가 엄청나게 비쌉니다 당연히 비싸죠 미국의 주력 전투기 스텔스 주력 전투기 모든 전투기 중에 지금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예산이 책정되어 있고 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서 2조 달러가 넘는 가격이 들어갈 걸로 예상하고 있어요 개발과 생산 다 합쳐서 2,800조입니다 엄청난 돈이 들어가야 돼요 한 10년에 걸쳐서 계속 만들어야 될 거 아니야 수십 대를 만들고 계속 개선하고 뭐 하려면 2조 달러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고 할 수 있고 올해만 해도 미 국방부의 F-35 개발과 생산 예산이
(07:32) 4,850억 달러입니다 679조 원 물론 미쳤다 진짜 물론 이제 해외에 팔고 이런 게 있겠지만 개발, 생산 예산이 미쳤다고 할 수 있고 미국 국방부 전체 예산이 1,100조예요 그래서 미국이 천조국이잖아 근데 F-35 개발, 생산의 679조니까 물론 이거는 나중에 뭐 팔고 뭐 이거하고 저거하고 나중에도 사용하고 뭐 그럴 수 있겠지만 돈 먹는 하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비행기만 돈이 드냐? 저 비행군단을 운용하려면 미쳤죠? 전투기 일단 수선 MRO라고 그러죠 거기도 전투기 수선하고 그것도 유지하고 게다가 조종사 만들어야 되고 저 조종사 또 뭐 유지해야 되고 이 비용이 거의 비행기 값만큼 들어가 전투기는 한 번 출격하면 뭐 다 바꿔야 되고 몇 번 출격하면 또 뭐 바꿔야 되고 이거 엄청 비싼데다가 최고 수준의 비행사를 만드는 데는 또 한 명당 명당 150억이 들어가요 이거 10명 만들면 1,500억 100명 만들면 1조 5천억입니다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도 비행사가 기간이 끝나면 우리나라 마찬가지지만 민간 항공사로 가잖아요
(08:34) 공군에 오래오래 근무하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거죠 머스크는 여러분도 다 아시듯이 이제 정부 효율부, 도지 도지에서 약 2조 달러의 정부 지출을 줄여야 되는 인물입니다 이거 하는 인물이잖아요 이거 하는 인물 권력자이지 말 그대로 예산 삭감의 칼을 든 인물인데 2조 달러의 정부 지출을 줄여야 돼요 근데 휴지통에 갖다 버리라 그랬단 말이야 F-35를 이런 상황이고 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요즘처럼 군비 경쟁이 심한데 아무리 예산 삭감을 한다 그래도 정부 지출을 막으려고 F-35 미국의 주력 스텔스 전투기를 갖다 버리면 어떡합니까? 여기에 대해서 일론 머스크가 아주 옛날부터 주장하던 내용이 있습니다 이건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2020년 2월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미국 공군 및 우주군 회의가 열렸어요 이때 스페이스X를 갖고 있으니까 일론 머스크가 참석을 해서 자기 의견을 냈는데 이게 굉장히 그때 화제였습니다 어떤 충격을 줬었어요 그때 뭐라고 얘기를 했냐? 지금으로부터 4년 전에 전투기의 시대는 끝났다
(09:33) 파이터 제트의 에라는 지나갔어 옛날, 구시대적인 무기야 앞으로 뭐가 온다? 지역 자율 드론 전쟁이 올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표현 죄송하지만 난놈은 난놈이야 난놈이라고 하면 안 되지 대단하긴 대단해 2020년에 얘기했어요 4년 전이잖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전이잖아 그때 이미 드론 전쟁이 미래가 될 것이다 라고 저 회의에 참석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게 굉장히 화제였어요 그때 뭐라고 그랬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거는 되게 위험할 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여기 자체가 지금 미국 공군이 개최해서 미국 우주군이 얘기하는 건데 거기에 가서 야! 너네 쓸데없어! 이렇게 얘기하는 거잖아 방위산업체들 다 모였는데 야 니들 만드는 거 갖다 버려 2조 달러인지 얼마인지 그런 거 돈 낭비야 이런 소리를 하는 거니까 대단히 데인저로스한 말은 맞는데 근데 이렇게 얘기했어요 근데 이건 그냥 일어날 거야 그냥 일어나는 현상이야 심플리하게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뭐 안 말할 수가 없어 드론 위주의 전쟁은 당연한 미래가 될 것이다 너희들이 만드는 거 F-35
(10:35) 그거 드론 전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다 0%야 0% 이기겠냐? 이때 머스크가 얘기했던 거는 인간이 원격 조종할 수도 있지만 어쨌건 AI건 뭐건 자율성에 의해서 강화되는 드론 전투기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너희는 이길 수 없어 2020년이야 대단한 사람이야 대단한 사람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얘기를 하면서 나중에 영상을 하나 일론 머스크가 공유를 했는데 그걸 잠깐 보여드리면 이런 걸 공유했습니다 너희들은 왜 이길 수 없냐? 하면서 저기 하늘에 떠있는 드론 전투기 보이시죠? 쭉 드론들 숫자가 일단 미쳤는데 저런 뭐 몇 대인지도 모르겠어요 몇백대인지 몇천대인지 모르는 저런 유인은 아니죠 원격 조정 아니면 AI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드론 전투기 수백대, 수천대가 있는데 니가 F-35기 몰고 가서 쟤네 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냐라는 첫 번째 문제 그리고 F-35가 이길 수도 있죠 멀리서 싸우면 근데 문제는 쟤들은 안 싸워주죠 F-35하고 싸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 것들이 쫙 가서 지상을 다 밀어버리면
(11:40) F-35는 더 이상 효율성이 없다 이제 그런 내용을 한 건데 전 윙 뜨는 저 드론떼를 보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 매트릭스 3에 보면은 무인 센티널 군단이라고 나오거든요 진짜 이런 애들이 이렇게 생긴 애 있잖아요 매트릭스 보면은 와아악 하면서 몰려가지고 따다다다다다다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엄청난 숫자에 작고 가격도 싸고 1대1로 싸우는 것도 아니죠 이런 어떤 군집의 가치, 전략적 가치를 현대적 유인 전투기가 이길 수 있겠느냐 예를 들면, 그림으로 보여드리면 이런 모습 그리고 최근에는 전 구글 CEO라는 에릭 슈미트 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분이죠 에릭 슈미트가 얼마 전에 이 얘기를 했어요 이제는 드론이 전쟁의 미래고 탱크조차 쓸모없다 일론 머스크는 비행기 얘기했잖아요 아니야, 탱크도 쓸모없어 우크라이나 전쟁을 봐라 5천 달러짜리 드론이 500만 달러짜리 탱크를 날리는 시대다 사실 에릭 슈미트가 이렇게 얘기한 건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AI 드론 스타트업을 시작했거든요 이런 것 같아서 자기가 스타트업을 시작했어
(12:44) 그러다 보니까 스타트업 CEO니까 내 새로운 산업은 탱크 이런 것보다 훨씬 뛰어나 이런 얘기를 한 거긴 한데 이렇게도 얘기했습니다 미래 전쟁은 AI 기반 드론에 의해 치러질 것이다 미국은 쓸데없는 탱크도 없애야 된다 왜? 어쩔 거냐 어쩔 거냐의 문제가 있죠 자 이렇게 가는데 어 게다가 낮게 날잖아요 땅에 붙어갖고 막 도시 이게 막 수백대, 수천대, 수만대 하나에 얼마 안해요 하나에 얼마 안해 이거 싼 거는 백만 원이 뭐 그래 몇십만 원, 백만 원 그래요 물론 비싼 거는 뭐 몇천만 원 가지만 이런게 몇만대, 수십만대가 쫙 깔려있다 이거 유인으로 뭐 가서 어쩔 거냐 얘가 뭐 떨구고 쏘고 그럴 거 아니야 얘들도 물론 뭐 파괴력은 약하겠죠 한방 한방 파괴력 약하면 뭐하나 거의 벌떼처럼 있는데 여기로 비행기나 유인 전투기 F-35나 탱크로 가서 어쩔 건데 라는 얘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만든 AI 드론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이름은 화이트 스토크, 황새 아 뭐 무시무시하죠 저 에릭 슈미트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13:47) AI 드론들은 복잡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사용될 것이고 그리고 지금 시선으로 보면 안 되는 게 자기가 이 얘기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얘기라고 드론 기술과 전략의 혁신이 날마다 바뀌고 있다 이거는 마치 현대 무기로 치면 소총 같은 걸 우리가 보고 있다는 거죠 조금 있으면 기관총도 나올 것이고 조금 있으면 요즘 현대 무기의 총아 같은 것들이 점점 등장할 것인데 월 드론이라고 그러죠 전쟁을 위한 드론들이 개발된 지가 얼마 안 됐어요 진짜 몇 년 안 됐어요 그러면 앞으로 5년, 10년, 15년 뒤에 어떤 드론이 어떤 기술과 어떤 전략으로 등장할지 알 수 없다 그런데 그 엄청난 돈을 옛날 시대 탱크 옛날 시기의 전투기 뭐 이런 데에 쏟는 게 맞냐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다시 보더라도 나중에 전쟁 이렇게 될 수 있어요 미국이 마음에 안 들었다 땡땡 나라 마음에 안 들었습니까? 쳐들어갑니다 버튼 띡 하면 100만 개의 공격용 드론이 뜨더니 그 나라 수도를 덮어버릴 수도 있죠 찾아가면서 띡 정은이 어딨냐
(14:49) 띡 정은이 어딨냐 이러면서 띠디딕 하면서 정은이 찾아가서 오... 가는 겁니다 가는 거기 때문에, 뭐 어떻게 할 건데 이거 아 EMP 오 그러네 스타크래프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죠 사이언스 베셀이라고 있거든요 EMP 쇽, 죄송합니다 빵 쏘면 얘네들이 한번에 떨어질 수도 있죠 이렇게 그런 거 말고는 저 어마어마한 수에 대응할 수 있겠냐 하나 하나가 살상 무기를 지니고 있을 텐데 그래서 일론 머스크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사람이 조종하는 비행기나 탱크는 이제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게임이 안 된다 모든 전쟁은 저 무인 항공기 드론으로 귀결될 거고 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냐? 미국에서는 CCA, 뭉친 집중 무인 드론 한마디로 모선 같은 게 있고 거기에 떠다니는 수백, 수천대의 무인 드론을 채운 자율 패키지 항공기 프로그램 캐리어 같은 방식일지 아니면 뭐 기지에서 떠서 단체로 날아갈지 모르겠는데 와 이거 무시무시한 말이죠 뭡니까 이거
(15:51) 한마디로 군단 군단처럼 날아가서 뭔가를 하고 오는 자율 패키지 항공기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그러는데 캐리어죠 캐리어에 맞서서 네가 보병과 탱크로 답이 있겠냐? F-35가 레이스만 되면 답은 있을 것 같은데 하여튼 이런 거 특히 여기 들어가는 이 인터셉터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운데는 유인이고 나머지는 무인으로 한다고 합니다 XQ-58A 유인 전투기 한 대가 이끌고 나머지는 모두 무인 전투기로 이루어진 군단 한 대만 유인 전투기고 뭐 한 500대가 무인 전투기일 수 있죠 한 명이 끌고 가면 500대가 쫙 가서 뭐 이런 전투 아니면 요즘에는 개발되는 거 몇 개 보여드리면 스텔스 드론 XRQ-73 이건 뭐냐? 이건 이미지 샷인데 소리 없이 조용히 나는 정찰용 드론 소리 없고 조용하고 스텔스 기능 있고 그렇겠죠? 조용히 가는 드론 옵저버잖아 아까 얘는 그러면 캐리어고 얘는 옵저버고 이거 스타크래프트가 진짜가 되는 거죠 진짜가 되는 거네 요런 이제 우린 지금 상상할 수 없어 드론이라는게
(16:56) 워 드론이 전쟁용 드론이 개발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쏟아지고 있다라고 할 수 있고 요런 아이디어들이 나오는 게 옛날에는 말로만 됐지만 실제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컸죠 제 생각엔 이라크 전쟁은 미국의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줬던 그래서 전쟁의 양상을 바꿨던 전쟁이라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누가 뭐래도 이건 드론 전쟁입니다 누가 뭐래도 드론전쟁이에요 물론 탱크가 막 밀고 들어가서 보병이 밀고 그러긴 하지만 이 전쟁의 주인공은 제가 보기엔 거의 드론이에요 사실상 드론 특히 전쟁 후반부로 갈수록 이건 우크라이나만 쓰지 않아요 러시아도 써요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요즘에 전쟁을 드론으로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뭔가 전쟁의 양상을 굉장히 바꾼 모습 예를 들면 압도적인 군사력과 압도적인 자금력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수백만 달러짜리 굉장히 비싼 몇백억짜리 러시아 탱크들이 무력화되고 있고 500달러짜리 드론 때문에 압도적인 공군력의 러시아 전투기들은 대공미사일 뭐 이런 거 때문에 날아가지 못하고 있는데
(17:55) 수백달러짜리 드론은 엄청난 숫자가 전선에 깔려있더라 이제는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같이 날려 매일 두 나라 봐도 500달러짜리 드론을 날리는게 전쟁이 되고 있습니다 서로 뒤에서 야 페이커, 임요한 초대해라 뭐하냐 뒤에서 이거 하고 있는 거야 물론 드론 대 드론 싸움은 아니지 요즘에 기술이 그 정도까지 안되기 때문에 드론이 아래 내려가는 사람 맞추는 뭐 이 런걸 하는 건데 사람이나 탱크를 나중에는 모르죠 드론 싸움이 될지도 현재 그런 전쟁을 하고 있고 얼마전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본토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했죠 놀랍게도 미사일뿐만 아니라 드론이 같이 날아갔습니다 드론이 숫자가 훨씬 많이 날아갔어요 왜냐하면 미사일은 격추되면 타격이 커요 수십억짜리야 한 발에 비싼 건 장난 아니잖아 몇십억 해요 싸도 몇억이고 드론은 날아가 봐야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비싼 게 수억이야 그러니까 이건 격추돼도 다시 만들면 돼 6대, 10대 날려도 타격이 적단 말이죠 경제학적으로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기록적인 수의 드론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18:58) 모스크바가 토요일 밤에 기록적인 145대의 드론 여기 말하는 드론은 이 드론이 아닙니다 이거는 하루에도 수천 대가 날아가고 이런 드론이 아니라 좀 이따가 보여드리겠지만 사실상 미사일의 역할을 하는 드론 이런 거예요 자폭 드론 사실상 미사일인데 드론 형식을 띈 거죠 역대 전쟁에서 단일 기준 나간 최다 드론 공격을 기록했다고 하고요 방금 말씀드렸지만 우크라이나가 쏜 게 아니라 러시아가 쐈어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145대의 샤헤드 드론을 발사했다 러시아는 이번 주에 800개의 유도 공중 폭탄 600대의 드론을 날렸는데 방금 말씀드렸듯이 이걸 날린 겁니다 샤헤드 드론 단방향 공격 드론이고 발사하고 잃어버린다고 했는데 말 그대로 거의 자폭 드론이야, 자폭 드론 사실상 미사일이죠 대단히 저렴해 가격이 2만 달러예요 말도 안 되죠 수백 킬로 심지어 천 킬로래 조금만 더 개발이 되면 사거리 2천 킬로, 3천 킬로 금방 나오겠죠 그러면 무인 자폭 비행기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걸 수백발씩 날리고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격추돼도 싸 2만 달러예요 미사일은 뭐 200만 달러도 하는데
(20:00) 2만 달러는 뭐 격추돼도 그리고 모스크바만 쏘냐? 우크라이나도 쐈죠 우크라이나도 전쟁 시작 이래 얼마 전에 모스크바에 최대 규모의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며칠 전이에요 며칠 전 뭘로 감행했냐? 드론이 날아갔어요 전례 없는 숫자의 드론이 날아간 겁니다 간다! 하고 수백대가 이렇게 날아간 거예요 간다! 물론 많이 떨어졌지 방공망에서 많이 떨어졌는데 떨어져도 가격이 싸고 그리고 이제는 안 떨어질 수 있어요 점점 어떻게 하면 됩니까? 이렇게 하면 돼 못 맞춰 점점 작아져 야 미사일은 덩치라고 크지 이런 게 수백 발, 수천 발이 날아가면 날아가는 총알을 맞추는 거잖아 날아가는 총알을 떨궈야 되는 거잖아 이게 안 돼 알겠어x2 이렇게 날아가니까 점점 답이 없어지는 거죠 그리고 드론 조종사는 전투기 조종사와 다르게 양성도 쉽습니다 훨씬 안전해 전투기 조종사 한번 양성해보려고 생각해봐요 우리나라 공군 조종사가 얼마나 대단한 인재입니까 체력도 돼야 돼 눈도 좋아야 돼
(21:02) 뭐 잘도 버텨야 돼 중력 가속도 버텨야 돼 사람의 인체가 그걸 견뎌야 되니까 막 돌아가고 이런 거에서도 버텨야 돼 거의 F1 드라이버를 뺨치는 거의 스포츠 선수를 뺨치는 그런 게 있어야 제대로 된 전투기 조종사가 될 텐데 드론 조종사는 딸깍 죄송합니다x2 딸깍해서 죄송하지만 게이머 입장에서는 야 이거 쓰고 야 기다려봐 딸깍 딸깍 딸깍 야 궁 안 날리냐 죄송합니다x2 전멸x2 아 잘못 눌렀네 다음 판 할게요 다음 드론 하면 되잖아 ㅎㅎ 죄송합니다 방금 2만 달러짜리 하나 날렸는데 죄송합니다 다른 거 할게요 here comes a new challenger, 계속하면 되기 때문에 양성도 쉽고 우리나라 최강국이 될 수 있죠 사람도 안 죽고 결정적으로 그리고 아무리 애국심이 있더라도 전투기를 타고 적진에 가서 쏘는 거는 방공망 맞으면 그냥 죽잖아요 그 사람의 능력과 상관없이 격추되면 바로 죽는 엄청난 부담감이 있는데 이건 그런 것도 없기 때문에 드론 조종사 양성은 굉장히 쉽다고 할 수 있고 그래서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냐
(21:59) 어디에 사활을 거냐 드론 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2024년에만 100만 대의 FPV 드론 이렇게 생긴 거 이 드론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드론 생산이 막히면 전쟁에서 바로 졌을 거예요 드론 생산을 늘리는 게 이게 포탄보다 더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백만대라는 거는 지난 1년 동안 유럽연합 전체가 공급한 포탄 수의 2배입니다 2배 포보다 드론을 더 많이 날려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포탄은 부정확해요 대충 쏘는 거잖아 물론 정확하지만 이만한 여기 어디에 따다다다 쏘는 거잖아요 드론은 어떻게 됩니까? 불특정 다수한테 날리나? 아니죠 따라온단 말이야 보면서 해 보면서 끼고 얘 어디 가나 숨어도 보인다 그리고 은폐, 엄폐하는 거 레이더에는 안 걸리고 그럴 수 있지 사람 눈에 보면 그게 어설프잖아요 나무로 얼기설기 한게 사람 눈으로 보는데 그걸 피할 수가 있나 이게 힘들어 은폐, 엄폐도 잘 안 돼 이거 날아가면서 보는데 정확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포탄에 비하면 10배, 100배 이상의 정확도이기 때문에
(23:02) 가격 경쟁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기술과 전략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단거리 드론도 막 출격을 안 한다고 합니다 저 위에 장거리 정찰 드론이 높은 하늘에 있어요 옵저버처럼 걔가 봐 대충 여기야 그럼 앞에 있는 애들이 그거 보고 단거리 드론을 출격 시켜 이건 뭐 50대, 100대, 1000대가 갈 수도 있죠 쫙 가 봐 그럼 떨궈 아니면 자폭이야 그럼 얼마짜린데 100억짜리, 200억짜리가 물량 공세로 날아갈 수 있는 거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드론의 공격은 포격보다 훨씬 정확하다 여기까지 와서 떨구잖아 아 물론 나이가 좀 있어서 손이 좀 떨리는 사람 있죠 수전증이 좀 와서 아 그거 전멸 큐를 못 맞추냐 뭐 그런 거 할 수 있어요 그래 그런 거 할 수 있지 그거 못 맞춘 사람 있긴 해 결승전에서도 못 맞추더라 그렇긴 하지만 그걸 하나 더 하면 되지 하나 더 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정확하고 가격도 압도적으로 싸고 심지어 목표가 움직여도 따라가요 이게 포격하고의 결정적인 차이인데 미사일이나 아니면 저기 공중 지원 포격 지원을 하면
(24:05) 얘가 움직이면 안 돼요 이 탱크가 바본가 사람인데 야 뭐 될 것 같으면 도망가잖아 드론은 따라가 게다가 공중에서 따라가 공중에서 따라가 여기다가 떨구면 뭐해 그 다음 놈이 오는데 이 답이 없다는 겁니다 답이 없기 때문에 드론이 지금 압도적인 활약을 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죽음의 사신이 현재 이거랍니다 보병한테는 자폭 드론 아마 영상 많이 보셨을 거예요 우크라이나 전장에 있는 군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소리가 폭탄 터지는 소리가 아니래요 이 버즈 윙윙 날아다니는 소리 윙윙 하는 소리가 들리잖아 들리면 안 보이지 막 어딘가에 있는 거야 윙윙 하면 얘가 이걸 떨구거나 아니면 나를 따라와 제가 그런 영상 많았는데 갖고 오지 않았는데 이 드론이 나를 따라옵니다 내가 뛰는데 얘가 더 빠르죠 막 따라와 집에 들어갔는데 집에까지 들어가 군인들이 놀라서 근처 건물에 들어갔더니 드론이 건물에 따라 들어가 문 닫으면 위에 창문 같은 데로 들어와 그래서 거기서 이걸 터트려버리니까 수류탄이건 폭탄을 터트려버리니까 거의 죽음의 사신이죠 우크라이나 군인들도 가장 큰 위협으로 드론
(25:09) 러시아 드론을 꼽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단거리가 아니라 수백 킬로 심지어 천 킬로미터 밖에 공격도 이제는 드론이 갑니다 자폭 드론, 이건 미사일 발사 드론 이런 애는 좀 비싼 애 이런 애들이 날아간다고 할 수 있고 드론의 형태는 지금 우리가 본 것도 새로운 모습이 보이지만 앞으로는 어떤 드론이 등장할지 모르죠 어떻게 생긴 드론이 사정거리 1,000km 지금 아까 보여드린 건 이거고 샤헤드 이런 것도 있고 조그만한 FPV 이런 것도 있고 이런 미사일 형태의 드론이 있을 수도 있고 아직은 모릅니다 지금부터 엄청나게 다양한 드론을 아마 볼 수 있을 거고 그리고 머스크가 이런 얘기도 했어요 F-35 스텔스 있지 않습니까 스텔스 그래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스텔스 의미 없다 스텔스 우린 볼 수 있다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것도 이젠 우습게 쉽다 전투기의 스텔스 기능도 이제는 무력화된다 너희들은 안 보일 수 없어 무조건 비저블이야 왜냐하면 고감도 카메라와 인공지능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이런 말을 했거든요 사람들이 이 말을 처음 듣고
(26:07) 전투기가 스텔스가 날아가는데 물론 사람 눈으로 보면 보이겠지 아무리 스텔스여도 레이더에 안 보이는 거지 사람 눈에 안 보이는 건 아니니까 근데 고감도 카메라로 그걸 어떻게 봐 저 위에서 마하 몇으로 확 지나갈 텐데 머스크가 얘기한 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스페이스X의 스타쉴드 사업부라는 게 있어요 물론 이것 때문에 저런 얘기를 한 건 아니지만 저 아저씨가 얘기한 것 중에 이유 중에 하나가 스타쉴드 사업부는 뭐냐? 스페이스X가 여러 가지 사업부가 있는데 스타링크도 있죠 그리고 스페이스X 실제로 화성 같은데 발사하는 우주로 발사하는 뭐도 있고 스타쉴드라는 사업부도 있습니다 스타쉴드, 말 그대로 쉴드 방패죠, 방패 뭘 방패 하는 거냐? 목표가 이렇대요 파괴적인 군사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저궤도 위성을 만드는 스페이스X의 사업부 이게 스타쉴드다 이렇게 말하면 뭔지 잘 모를 것 같은데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표적을 추적하고 조기 미사일을 경고하고 전투기를 탐지할 수 있는 군사 목적의 대규모 저궤도 위성의 군집
(27:05) 한 개가 아니라 수백, 수천 개의 군사 목적의 저궤도 위성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고 그걸로 볼지는 모르겠어요 진짜 머스크가 말한 대로 볼지는 모르겠는데 AI로 그거를 탐지하면 안 보일 수가 없다 그러는데 저도 원리는 모르겠어요 저궤도 위성의 제일 무서운 건 군집입니다 둘러싸고 있다는 거죠 이게 로이터에서 단독 보도를 냈었는데 2024년 3월, 스파이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 정보기관이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기밀 계약을 맺고 스파이 위성 네트워크, 사실 비밀은 아닌데 이런 거 하고 있다는 건 다 알고 있으니까 추가적인 뭐를 냈다는 거죠 약 18억 달러, 2조 5천억 정도의 기밀 계약을 맺었다 얘들이 지금 만드는 거는 아까 말씀드린 낮은 궤도에서 군집으로 작동하는 수백 개의 스파이 위성 이 스타쉴드 네트워크는 스타링크와는 별개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스타링크와는 별개의 거야 완전 군사 목적의 어떤 그런 네트워크를 만드는다는 거죠 이 시스템의 장점은 뭐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No one can hide 아무도 숨을 수 없다
(28:08) 열대 우림에 저기 어디에 숨어 있어도 말 그대로 보이는 거죠 조금만 보이면 AI가 뭐 할 테니까 말 그대로 보이는 건데 잠재적 지능이죠 아직 아마 이 정도까지 실현은 안 됐겠지만 포텐셜한 능력은 이게 발전을 하면 아무도 지구상에서는 숨을 수가 없다 비행기도 마찬가지겠죠 스텔스하고 날아가는 게 진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드론 시대에 유인 전투기는 쓸모가 없다 그들은 조종사의 목숨을 앗아갈 뿐이다 그리고 우리가 잘 생각해보면 드론이건 일반 전투기건 만약에 무인 시대가 열린다 F-35도 무인으로 갈 수 있죠 나중에 그러면 전투기의 성능은 현재와 차원을 달리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현대에 우리가 보는 전투기는 어디까지나 인간이 타는 전투기이기 때문에 인간의 능력에 맞춰 있어요 막 전투기가 가다가 쫙 이렇게 공중으로 솟구치고 우리가 와 하고 그러잖아 근데 더 빨리 할 수 있냐? 없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죽어 그게 들어갔어 이걸 더 빨리 이렇게 가면 5G나 중력가속도 6G 뭐 이런 게 걸리잖아요
(29:13) 그럼 사람 막 기절하잖아 막 기절하는데 확 확 돌려서 10G, 15G 넘어가면 사람이 죽잖아 근데 조종석에 사람이 없으면 100G면 어때 버틸수만 있으면 말도 안되는 무빙을 칠 수 있는 거죠 죽건 말건 갑자기 엔진이 휙 떨어지고 다시 팍 오르고 휙 떨어지고 아무리 급강하 뭐 이런 거 해도 인간의 생리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게다가 조종석이 없잖아 그럼 무기가 그러면 무게가 훨씬 더 가벼워지고 더 실을 것도 많아지고 더 멀리 날 수 있고 전투기의 성능은 또 차원을 당연히 달리할 수 있다 이런 말을 하고요 그리고 얘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공중만 드론에 장악 당할 거냐 우크라이나가 얼마 전에 러시아 군함을 또 파괴했다고 올해 초에 얘기했죠 그거 뭘로 파괴했습니까? 러시아 군함이면 이런 분이에요 우크라이나가 해군이 있냐? 거의 없죠 해군은 거의 없어요 이걸 뭔 수로 파괴했냐? 미사일로 했냐? 미사일 방위 시스템 이런 거 있잖아요 레이더 같은 걸로 쏘고 잘 안 파괴 안 돼 뭘로 했습니까? 해상 드론으로 파괴했어 근데 이게 한 대가 얼마일 것 같아요?
(30:13) 이거는 탱크하고 비교도 안 돼 이거 한 대 가격은 이거 대체 얼마야? 게다가 이거 대형 워십은 말도 안 되는 가격이잖아요 말도 안 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이게 하나 터지면 피눈물이 나는 건데 저 엄청난 규모의 러시아 군함을 날린 게 우크라이나의 드론 보트 소형 해상 드론 이거였습니다 이상한 찌질해 보이는 낚시용 보트 같은 거에다가 카메라 하나 달고 이런 거 이렇게 해서 여기다가 폭탄 달고 밤에 보이지도 않을 때 찌질찌질찌질 하면서 가니까 레이더에 잘 포착도 안된대요 너무 작아서 가서 부딪치니까 밤에 폭발해버린건데 영상도 있습니다 가서 보시면 우크라이나가 올린 영상이 있는데 진짜 무슨 게임 조절하듯이 보트 이렇게 이렇게 조절해 갖고 가서 부딪쳐요 게다가 씨드론 전쟁을 위한 바다 드론은 이제 막 개발이 되고 있는데 얼마전에 VR 기기 오큘러스, 메타 있죠? 메타가 하고 있는 오큘러스 이거 이거 이게 VR 기기인데 이게 오큘러스 창업자 파머 럭키라는 친구가 있어요 페이스북에 오큘러스를 매각했었죠 이거 얼마에 매각했더라? 2조인가? 기억 안 나는데
(31:14) 조 단위 돈을 주고 매각을 했어요 그 다음에 이 친구가 만든 게 뭐냐? 무인 방위사업체 안두릴이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안두릴 인더스트리 AI 기반의 드론 AI 기반 드론 잠수함을 개발하겠다 물론 아직 본격적으로 전쟁에 나와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작고 무인이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적을 파괴할 수 있다 지금은 제가 보기엔 아직도 커 더 줄일 수도 있죠 요만하게 얼마나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요정도면 레이더에 걸릴 것 같은데 더 줄여야죠 더 줄여야죠 크기를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요런 걸 개발하고 있고 게다가 무인 방위 사업체이기 때문에 공중 드론도 만듭니다 저 회사가 요렇게 생겼대 요게 발사되고 요게 날아가는 거예요 저 기업이 기업가치가 얼마냐 이번에 스타트업이니까 투자를 받았는데 140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벌써 록히드마틴의 8분의 1이에요 아직 뭘 판매한 것도 아닌데 15억 달러 2조 원 정도의 돈이 몰렸어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바다도 솔직히 못 이길 것 같은데?
(32:13) 못 이길 것 같은데? 저런 애들이 한두 대가 아닐 거 아니야 한 500대, 600대가 조그맣고 잘 잡히지도 않고 소나나 이런 것도 작아서 잡히겠습니까? 소나나 아니면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저런 애들이 수백대가 자폭 하잖아 그 물속에 다니면 지금 시기에 이런 군함 물론 가서 이제 점령을 하려면 이런 군함이 필요하겠지만 단지 전투만 따졌을 때는 이런 애가 물론 얘도 싸우려면 이런 애를 발사 하겠죠 그치 얘도 가만있지 않지 이런 거 한 500개 갖고 있을 거 아니야 야 나가라 얘들아 그리고 또 애들이 우르르르 나가 갖고 이런 애들하고 뿅뿅뿅뿅 물 속 대전을 할 텐데 그냥 얘만 있으면 쉽지 않은 시대가 되지 않을까 지금 아주 큰 핵 잠수함 사람이 100명 이렇게 들어가는 엄청나게 큰 핵 잠수함도 가격은 엄청 비싸죠 핵 잠수함 하나에 말도 안 되는 조 단위도 있던데 그런 조 단위의 핵 잠수함도 있는데 이런 애들 100개가 오면 이거 어떻게 할 건가 그런 문제들이 있죠 물론 아직은 기술이 안 되지만 아직은 택도 없지만
(33:16) 아마 미래에는 그런 문제에 부딪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35기가 필요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 한마디에 꿈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록히드마틴의 주가가 그 모든 결과 잘나가던 록히드마틴의 주가가 어억 아주 먼 얘기니까 지금 당장 의미가 없는데 어쨌건 F-35에 들어가는 돈을 줄이겠다는 거잖아요 도지 칼자루 쥐고 그러니까 바로 지금 주가가 하락하는 아 참 모르겠습니다 꿈이 먼저인지 해석이 먼저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일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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