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요약:
- 트럼프가 2024년 대선 승리 후 내각 인선 진행 중
- 1기 때 충성도 부족 문제로 2기는 강력한 충성파 위주 인선
- 주요 인선 내용:
* 국경 담당: 톰 호먼 (강경 반이민 정책 지지)
* 환경보호청장: 리 젤딘 (환경규제 반대)
* 이스라엘 대사: 마이크 허커비 (전직 목사, 팔레스타인 부정)
* 법무부장관: 맷 게이츠 (32세, 법조 경험 없음)
* 국방장관: 피트 해그세스 (전 폭스뉴스 진행자)
* 보건복지부장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백신 반대론자)
- 정부효율성부서(DOGE) 수장에 일론 머스크 지명, 30% 예산 삭감 목표
English Summary:
- Trump proceeding with cabinet appointments after 2024 election victory
- Second term appointments focus on loyalty after first term issues
- Key appointments include:
* Border chief: Tom Homan (hardline immigration stance)
* EPA head: Lee Zeldin (against environmental regulations)
* Israel Ambassador: Mike Huckabee (former pastor, denies Palestine)
* Attorney General: Matt Gaetz (32, no legal experience)
* Defense Secretary: Pete Hegseth (former Fox News host)
* HHS Secretary: Robert Kennedy Jr (vaccine skeptic)
- Elon Musk appointed to head DOGE, targeting 30% budget cuts
- Appointments suggest significant policy shifts and potential controversy
"저요?" 강렬하고 빠른 트럼프식 장관 임명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Reqo6uCTMZ0
Transcript:
(00:07) 자, 재밌는 얘기는 바로 이런 얘기를 하겠습니다 누가 가장 충성스러운가 트럼프 내각 인선 얘기를 한번 해보죠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확정이 된 다음에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바이든과 만났는데 ㅎㅎㅎㅎ 바이든의 표정이 화제였어요 표정이 왜 화제였냐 보시면 압니다 자기네가 졌어요 해리스가 졌어 그리고 트럼프가 이겼어 그리고 방문을 했는데 아... 선생님 너무 좋아하시는 거 아닌가? 오해인가? 그냥 빵끗 웃으셨던 것 뿐인데 하필 사진이 저렇게 찍히면서 이게 너무 밝게 웃으신 거 아니냐라는 오해를 많이 샀죠 오해를 많이 사고 트럼프 입장에서는 4년 전 자기를 이겼던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복귀 미팅으로 다시 만나는 참 역사적으로 희귀한 사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만났는데 영부인인 질 바이든도 손수 축하 편지를 써서 트럼프에게 전달했습니다 두 분이 다 표정이 되게 밝아요 그리고 트럼프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온 다음에 정치는 정말 힘들고 터프하고 때때로는 친절하지 않은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굿
(01:10) 나이스하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땡큐 땡큐 하면서 appreciate that, Joe 하면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따뜻합니다 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더 화제가 되었던 건 지난 2016년에 역시 트럼프는 당선자로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였어요 근데 표정이 요번과는 사뭇 다른데 힐러리가 지고 이제 오바마한테 온 거죠 자기가 이겼다고 근데 뭔가 좀 냉랭하고 오바마도 뭐 그냥 뭐 씁쓸하고 약간 이런 표정이야 대선 직전에 오바마는 트럼프가 아직도 여기 있네요? 라고 놀렸던 전적이 있던 사람입니다 사이도 안 좋고 뭔가 이런 표정이었는데 당선자입니다 당시의 대통령 이번에는 물론 사진이 하필 그때 찍히긴 했는데 그거 치고도 조금 그거 치고도 조금 그쵸? 약간 그런 온도 차이가 좀 있는 게 아니냐라는 서구 몹쓸 언론들의 요런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말이야 그거 아니면 둘 다 표정 냉랭했는데 꼭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이슈를 만들어요 이슈를 요것도 있습니다
(02:13) 2016년 방문 당시에는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가 같이 왔는데 이번엔 또 같이 안왔어요 개인적으로는 사이가 되게 안 좋은 거 같은데 이번에 백악관 방문했는데 같이 안 왔어 멜라니아는 물론 SNS에다가 남편의 큰 성공을 기원한다고 적긴 했는데 여기 같이 안 올 정도면 뭔지 몰라도 사이가 좀 안 좋으신 게 아닌가 생각을 했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나 저러나 어쨌든 트럼프 캠프의 최대 이슈는 인선입니다, 인선 누구를 내각에 들일 것인가 누구를 장관이나 국장이나 어떤 이런 중요한 자리에 넣을 것인가 특히 트럼프가 이거에 민감한 건 이유가 있어요 1기 때 뒤통수를 정말 많이 맞았거든요 트럼프 1기 비서실장이 존 켈리라는 인물이었습니다 나중에 트럼프를 뭐라고 불렀냐면 켈리가 파시스트 같은 놈이라고 불렀어요 지맘대로 다 하더라 내 말 절대 안 듣는다 저런 파시스트 같은 놈 그리고 그때 당시에 국가안보보좌관이 존 볼턴입니다 유명한 아저씨죠 우리나라에서도 트럼프를 나중에 멍청이라고 불렀어요 책도 썼어 책 썼어 저런 멍청한 놈이라고 책도 썼어요 나중에
(03:16) 심지어 1기의 부통령이었던 마이크 펜스가 있습니다 트럼프 당시 부통령 나중에 트럼프를 뭐라고 비판했냐면 트럼프는 미국 국회의사당을 공격한 폭도들을 부추겼다 폭도들이 미국 국회의사당을 공격한 날 트럼프가 나에게 헌법이냐, 자기냐 선택하라고 말했다 물론 나는 트럼프를 선택하지 않았어 나는 헌법을 선택했어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런 인간이 다시는 미국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됐죠? 근데 됐다는 게 문제인데 부통령이 이렇게 얘기했어 자기가 있을 때 부통령 2인자가 마이크 펜스였는데 그렇게 얘기했고 그래서 나중에 트럼프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1기 때 했던 최대 실수는 저런 놈들을 자리에 앉힌 것이다 뽑아야지 말았어야 될 놈들을 고위직에 앉히고 말았어 그 놈들은 내 적이거나 불충한 놈들이거나 부시 시절의 네오콘들이야 기존의 권력 맛을 본 그런 놈들을 내가 뽑지 말았어야 되는데 라고 굉장히 후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번 2기 때 2기 내각의 사람을 뽑을 때는 이렇게 뽑겠다 어떻게?
(04:18) 딱 하나 충성심 나의 말에 어긋나지 않을 놈 내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놈 나보다 잘난 척하지 않는 놈 각하 그건 아닙니다 라는 소리 따위를 하지 않을 놈 아닙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는 이라는 말 하지 않을 놈 그런 놈을 뽑겠다라고 과감하게 미리 얘기를 했죠 그래서 1기 때 중용됐던 사람들 조금이라도 걸리는 놈들은 트럼프 1기 UN대사 니키 헤일리 트럼프 1기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컷이죠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로얄티가 흔들렸던 놈 있죠 내가 그동안 검사에게 기소 당해갖고 곧 고우 투 깜빵할 것 같은 그런 위기의 순간이 있었어요 내 인기 떨어져갖고 야 이제 넌 안 돼 심지어 졌죠 그다음에 바이든한테 져갖고 굉장히 어려운 시절을 지냈던 때 나한테 조금이라도 소홀히 했던 놈 나한테 조금이라도 뭐 했던 놈들은 바로 컷이죠 자 요걸 내세웠습니다 서운한 게 많겠지 서운한 게 기소 당해 공격 당해
(05:21) 포르노 배우하고 뭐 엮여서 또 뭐 당해 또 뭐 그쵸 이 엄청난 수모를 당할 때 내 편을 들지 않았던 놈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번 2기 행정부에서는 확실한 내 편 확실한 지인 트럼프 충성파들의 어떤 그런 약진이 예상이 되죠 자 그런 상황에서 한 명 한 명 내각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지명이에요 물론 대부분은 국회를 통과해야 되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아직은 지명에 불과하지만 일단 백악관 비서실장엔 말 그대로 오른팔 트럼프가 유일하게 경청한다라는 말을 듣는 수지 와일스 뭐 별로 우리한테는 그렇게 알려진 인물이 아니죠 뭐래더라? 어둠 속의 조언자? 약간 이런 평을 들어요 조용히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뒤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 8년 넘는 시간 동안 트럼프한테 조언을 해줬다고 하는 또 누님이 뭐래더라? 자애로운 할머니 역할을 한다 이런 표현을 듣더라고요 수지 와일스라는 인물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지명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차례차례 발표가 되는데 여기서부터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신임 국경 담당 미국의 보더 미국의 국경을 담당하는 차르라고 불리는 사람을 임명을 했는데요
(06:23) 톰 호먼이라는 사람을 임명했습니다 이 사람은 트럼프 1기 시절 이민과 관세국장을 담당했었는데 2기 행정부에서는 국경 차르 미국으로 넘어오는 안건들을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나 이런 것들을 모두 총괄하는 차례 역할을 맡길 거라고 했는데 불법 이민자들을 강제 추방하는 역할이죠 이 사람은 뭐라 그랬냐? 톰 호먼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불법 이민자들은 지금 짐을 싸는 게 나을 것이다 그들 가족이 있을 수 있는데요? 가족은 어떡합니까? 나눕니까? 아이들도 있는데요? 아 그러면 같이 쫓아내겠다 ㅎㅎㅎㅎ 가족이 있으면 같이 쫓아내겠다 나눌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랬더니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직장에서 대량으로 추방하겠다 지금 일하고 있어도 나도 상관하지 않아 I don't care야 바로 쫓아내겠다 민간 교도소하고 손잡고 교도소 늘리겠다 그래서 민간 교도소 주식들이 올랐죠 지금 당장 짐을 싸는 게 나을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고요 그리고 한 명씩 보여드릴 텐데 환경보호청 국장 EPA 리 젤딘이라는 인물을 지명했습니다
(07:25) 이 인물은 리 젤딘이라는 아저씨는 이렇게 얘기한 사람이에요 과거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정을 탈퇴를 했을 때 해당 협정이 미국에게만 불리하기 때문에 탈퇴하는 게 맞다 환경보호청 국장이거든요 파리기후협정 탈퇴하는 게 맞다 라고 주장했던 인물이고요 심지어 자기가 신임 환경보호청 국장인데 2022년에 환경보호청은 예산을 삭감해야 된다 미국 야생동물 보존과 복원에 대한 투자 이런 거 하면 안 돼 뭐하려고 그런 걸 해 기업들 규제하고 말이야 기업을 어렵게 만드는 규제 이런 거 하지마 환경보호 규제 이런 거 아니야 내가 첫날 되면 100일 동안 이런 규제들을 철폐하겠다 근데 환경보호청은 환경보호를 하라고 앉혀놓은 것 같은데 좀 이상하게 다른 얘기를 하시는데 이런 분을 또 임명을 했고요 그래서 현재 미국의 환경보호청은 떨고 있습니다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직원을 줄이거나 또는 자신을 없애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없애는 방법 그런 인물이라는 거죠 그리고 신임 이스라엘 대사도 지명이 됐습니다 마이크 허커비라는 인물인데 이 인물이에요
(08:31) 이 사람은 이스라엘 가는 미국 대사인데 이스라엘 열혈 지지자입니다 여기 있죠 God's not dead 신은 죽지 않는다 우리는 신을 신뢰해야 된다 이런 소리를 왜 하시냐면 이분이 전임 목사님이에요 그리고 폭스 뉴스에서 하는 시사 토크쇼 허커비 쇼의 진행자입니다 이스라엘 대사가 됐어요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을 반대가 아니라 뭐라고 얘기했냐면 팔레스타인 존재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이에요 목사님이라니까 거기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목사님 예를 들면, 농담이 아니라 팔레스타인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들어오기 전에 지금 이스라엘을 설립하기 전에 1940년대 이전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수천 년 동안 그곳에 거주했다는 말은 거짓이야 성경에 그렇게 써있지 않아 성경에서는 이스라엘에게 주는 땅으로 적혀있어 거짓이야 목사님이에요 목사님 팔레스타인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 말이다 현대적 산물이다 이스라엘은 점령을 한 게 아니다 왜? 팔레스타인은 없기 때문에 점령을 한 게 아니야
(09:35) 서안지구라는 표현도 잘못됐어 성경에는 뭐라고 적혀있냐? 유대와 사마리아라고 적혀있다 그러니까 웨스트 뱅크가 아니야 그건 유대인이 원래 있는 지역인 거야 정착촌이란 말도 잘못됐어 원래 유대인이 있는 지구인데 왜 거기 가서 신규 정착을 하고 그러나? 팔레스타인 공동체라는 것도 없어 원래 이스라엘 땅인 거야 적혀있으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기로 하셨다며 당연히 이스라엘은 서안지구도 합병해야 되고 거기를 이스라엘 전체가 차지하는 게 맞다 라고 목사님x2 와 놀라운 종교상으로 안 놀라울지 모르겠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을 신임 이스라엘 대사로 네타냐후가 두 팔을 벌려서 환영했다라는 게 있습니다 두 팔을 벌려서 우리 허커비 목사님이 오신 걸 너무나 환영합니다 이스라엘 전체는 우리 목사님 환영하고 있습니다 와 하고 있다는 그런 말이 있고요 신임 법무부 장관에는 가장 또 이슈가 된 인물인데 맷 게이츠라는 사람을 지명을 했는데 82년생입니다 초강경파 트럼프 지지자예요 심지어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혐의로 법무부 조사를 받았다
(10:42) 놀랍게도 법무부 경력이나 검사 경력이 없어요 하원의원이야 경력이 없어 그래서 자기가 조사를 받았는데 이 인물을 어디서 본 것 같다 어디서 봤냐 과거 하원의장이던 케빈 매카시가 트럼프한테 밉보여서 하원의장을 될까 말까 투표를 15번 해야 됐죠 그때 가장 강성으로 밀어붙였던 여기 있는 인물이 게이츠입니다 아마 슈카월드 보시면 나올 거예요 삿대질하던 인물 있죠 여기 이 친군데 트럼프로부터 뭘 계속 받아왔고 삿대질하는 매카시와 대립각을 세웠고 결국 매카시가 나중에 굽히고 들어가서 겨우겨우 했던 그 인물을 지금 법무부 장관에 내세웠고요 그리고 신임 국방부 장관 아 또 이 인물도 화제죠 피트 해그세스 몸에 종교 관련 문신이라고 합니다 되게 종교적인 분인 것 같아 느낌으로 피트 해그세스 신임 국방부 장관인데 놀랍게도 육군 소령 출신이야 한국 남성이라면 다 아는 영관급 예비군 소령인데 국방부 장관이 됐네 어 나 장관인데 별 3개 들어와봐 김 소장
(11:47) 소장 말고 미안하다 너 말고 네 위에 중장 들어오라 그래 어 형이야 ㅎㅎㅎ 야 예비군 소령이면 그리고 물론 군대로 어디 갔다고 그게 있는데 본격적으로 군 지휘부에 편입된 그런 인물이 아니죠 실제로 뭐 누구야라고 물어본다 그래요 군대 내에서 해그세스가 국방장관인데 누구..? 모르지 예비군 소령을 어떻게 알아 저 위에 있는 분들이 이분은 왜 임명됐냐 아까 전에 허커비는 왜 임명됐습니까 여러가지가 있지만 폭스 뉴스 시사 토크쇼 허커비 쇼에서 자신의 그런 어떤 강렬한 그런 주장을 내세웠던 인물이죠 피트 해그세스는 폭스 뉴스를 8년 동안 진행한 사람입니다 근데 뉴스 진행자를 국방부 장관으로 해도 되나 재밌긴 해 세상 오래 살아봐야 돼요 야아 슈카가 국방부 장관으로 못 갈 법 없습니다 개인 방송 7년 차 에헴 법무부 장관 받음 법무부 장관 받음 뭐 어차피 저기도 뭐 법 그거 없어도 받더만 뭐 아니면 뭐 있나 중소기업청 뭐 그런 거 아니면 뭐 환경부 환경한 거 없지만 받음 그냥 뭐 되네
(12:50) 폭스 뉴스 8년 차 진행자인데 이분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어떤 장성이든 다양성 미국에서 많이 얘기하는 게 깨어있음 뭐 이런 거 있죠 이런 거와 연관이 된 자는 날려버려야 됩니다 군대에서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은 가장 멍청한 일이다 책도 썼어요 아메리칸 크루세이드 와아씨 야야 진짜 무시무시한 분이다 야아 아메리칸 크루세이드 여기에 크루세이드 있는 거 보였죠? 아까 전에 이거 십자군 지금 미국의 합참의장은 와아 현재 합참의장인데 흑인이 아니었다면 그 자리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아직 내려가지도 않았죠? 현역이에요 흑인이 아니었다면 다양성 때문에 네가 된 줄 알아 이따위 짓거리가 군대를 약화시킨 거야 깨어있다는 장군들이 군대를 위험할 정도로 나약하게 만들었다 라고 얘기를 하는 분입니다 와
(13:44) ... 크루세이드란 말이야 크루세이드 무시무시하고요 그리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입니다 근데 장관 주는 거 좋단 말이에요 좋은데 이분이 보건복지부 장관이거든 근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정말 유명한 백신 음모론자예요 대선 후보로도 나왔어 그때부터 유명했어요 이 분이 백신 관련해서 음모론 얘기하는 게 너무나 유명한 저도 많이 봤어요 왜냐하면 자료 만들려고 미국 신문을 많이 보니까 트럼프와 단일화했죠 단일화한 대가로 장관직을 받은 건데 다른 장관 줘야지 보건복지부 장관을 주면 어떡해 백신 관련 음모론자인데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라는 건 없다 아이들이 언제 백신을 접종하는지에 대한 CDC 지침 없애야 된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 지침에 대해서 저항해야 돼 우리로 치면 질병관리청 이런 데서 하는 거 백신 3살 때 뭐 맞고 7살 때 뭐 맞고 태어나서 뭐 맞고 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국민이 저항을 해야 된다라고 얘기했던 지금 생각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백신 접종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내가 산책을 하는데
(14:47) 옆에 유모차를 끌고 가는 부부가 있었대요 미국인들 부부 아주 아기 자기가 가서 얘기했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아이한테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심지어 그 일화를 자기 입으로 얘기했어요 자기는 그렇게 생각한다 근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문제는 보건복지부 장관이잖아 보건복지부가 딴 거 해줘야지 무슨 상무부 장관 하던가 딴 거 하시지 그걸 보건복지부에 더구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이끄는 그룹이 있습니다 그 그룹이 책도 냈어요 책이 뭐냐면 이름이 cause unknown이에요 원인 불명 이게 무슨 책이냐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ㅎㅎㅎ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서 갑작스럽게 돌아간 청년들이 많다는 백신 반대 서적이죠 여기 있죠 팬데믹 당시에 서든 데스가 늘어났다 cause unknown 이거 대단해 보건복지부 장관님이고요 보건복지부 장관님의 평소 생각을 보면 이런 얘기들이 나와요 미국 언론에서 나온 겁니다 와이파이는 암 및 뇌 질병을 유발한다 항우울제는 학교 총격 사건을 유도한다
(15:53) 그래서 학생들한테 항우울제 먹이면 안 돼 그런 거 먹고 자꾸 총을 쏴 우울하면 안 쏴 우울하면 안 쏘나? 물 속에 화학물질이 어린이들을 트랜스젠더로 만들고 있다 수영장 보내지 마십시오 뭔 물 속에 화학물질을 먹으면 트랜스젠더가 돼? 하여튼 뭐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입니다 범상치 않은 분이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 상관없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미국의 보건복지부 장관이시라는 게 문제가 되고요 유력 상무부 장관이 있습니다 커머스 쪽 이분은 린다 맥마흔이라는 분이에요 트럼프 인수위원회 공동의장 그리고 1기 시절 중소기업 청장 별다른 문제가 없지 않냐 문제는 없어요 근데 린다 맥마흔 어디서 들어보신 것 같다는 분 안 계십니까 맥마흔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맥마흔이 누굽니까 맥마흔 바로 빈스 맥마흔의 사모님 되시는 분 빈스 맥마흔은 누구냐 WWE라는 아 이거 모르십니까? 으에 하면서 등장하는 그거 뭐라고 해야 되냐 아유 보여드릴게요 그래 미국의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이거
(16:58) 으랏차차차차 하는 거 으어 쾅x2 하는 거 이거 있죠? 내려치고 체어샷이다 이 놈아 그러고 뭐 그쵸 갖다 내려치고 항복x2하는 이거 있잖아요 이거 창업하신 분의 사모님이야 공동 창업자야 둘이 그러면 WWE를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를 창업한 사람이 왜 상무부 장관인가? 상무부 장관은 무역 통상 이런 거 다 하시는 분이죠 그 이유는 일단 WWE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금방 아시겠지만 트럼프는 아주 옛날부터 맥마흔 가문과 인연이 깊습니다 트럼프는 사업가였잖아요 맥마흔 가문도 사업가 사업으로 인연이 깊어요 1980년대부터 레슬링 매니아 이벤트를 열었던 게 트럼프입니다 옆에 헐크 호건, 자이언트 젊은 시절 트럼프 WWE하고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람이 트럼프이기도 해요 2007년에 맥마흔과 대결에 나서기도 했다 이게 무슨 소리냐 2007년에 맥마흔 있죠 WWE 보면 맨날 나오는 이분 놀라는 표정 짓는 분 맨날 맨날 표정이 막 뭐 이러는 분이잖아요
(18:02) 이 아저씨가 트럼프하고 친해 그래서 2007년에 뭐를 했었냐 트럼프가 레슬링 매니아에 직접 출전을 해서 맥마흔입니다 맥마흔을 파운딩, 줘패고 줘패고 자기가 이겼어 이겨서 삭발을 했어요 트럼프가 삭발하는 거죠 너 이 자식 졌으니까 삭발이 돼서 머리를 미는 쇼지요, 쇼 WWE 이런 엔터테인먼트를 했는데 친구끼리 출전을 해서 나중에 몰랐지 대통령이 될지는 이때까지 대통령이 되리라고 아무도 몰랐지 미국 대통령한테 최초로 파운딩을 맞은 그런 사람이 됐고요 거의 폭행했지 폭행 이런 역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 인연이 돼서 지금 무려 상무부 장관에 지명이 된 겁니다 물론 1기에도 중소기업청장을 했으니까 안 해보신 건 아닌데 린다 맥마흔 그리고 에너지부 장관도 있습니다 거의 다 끝났어요 너무 기니까 크리스 라이트인데 이분은 뭐 하시는 분이냐 셰일가스 생산업체 CEO예요 파쇄공법 아래 막 깨갖고 가스 생산하는 그거 있잖아요 에너지부 장관인데
(19:05) 셰일가스 생산업체 CEO 우리는 더 많은 화석연료가 필요하다 기후위기란 건 없다 딱 트럼프하고 맞는 인물이죠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캐야 된다 근데 현역 CEO를 넣어도 되나? 그런 생각도 들고 얼마나 드릴을 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화끈한 드릴 이거 에너지부 장관이면 허가권 그런 거 있을 거 아니에요 얼마나 허가를 많이 내줄지 구멍이란 구멍은 드릴, 베이비 드릴 하면서 그냥 다 뚫어버리지 않을까 환경단체가 엄청 반대합니다 라이트란 인물을 더러운 화석연료의 옹호자 비참한 실수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하여튼 지금 지명이 됐고요 물론 의회를 통과해야겠지만 현재 지명은 된 상황입니다 보면서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어요 더 있는데 여기까지만 하고 트럼프 가족 중에는 그럼 누가 들어오냐? 1기 시절에는 이방카가 들어갔죠 기억이 나실 겁니다 이방카와 쿠슈너, 자기 사위 둘이 굉장히 큰 역할을 했는데 현재는 그렇게 사이가 좋아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아요 2기에는 참여할 가능성이 낮아 보이고 2기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는 가족으로 저는 아닐 걸로 생각하는데
(20:08) 2006년생 아들이 있습니다 만 18세, 내년 19세 왜냐? 트럼프가 이 막내 아들을 좋아한대 막내 아들의 조언에 따라서 이런저런 유튜브, 팟캐스트, 스트리머 이런 데 많이 나갔어 종합격투기, 카레이싱 이런 데 많이 나왔어요 젊은 남성들의 관심을 많이 받아서 막내 아들의 조언 때문인지 몰라도 하여튼 젊은 남성 집단에서 큰 차이를 이겼습니다 원래 바이든한테 이 전 대선에서는 15% 차이로 졌는데 지금은 20대에서 엄청 크게 이겼어요 이게 내 막내 아들 때문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번에는 너무 나이가 어려 19세 이번에 대학 들어갔는데 정치에 들어오기에는 너무 어린거 아닌가 생각하고 키가 엄청 크대요 2m 6cm이라는 말이 있는데 2m 6cm도 옛날이래 2m 10cm에 가까운 장신이라는 말이 있는 그런 친구고 그리고 이 친구는 아마 안 들어올 것 같고 대부분은 77년생 장남 트럼프 주니어 이분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젤렌스키가 나온 영상 보고 용돈 끊기기 전 38일 남았다 트럼프가 취임하기 38일 남았는데 38일 되면 네 용돈 끊길 거야 라고 얘기했어요
(21:12) 와 이 정도면 거의 국가 보좌관급의 얘기를 아직은 아무 직책이 없지만 트럼프 아들이라는 직책이 있지 아들로서 얘기를 했고 사실상의 실세라는 말도 있죠 트럼프 2기에서 인사 거부권을 원한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사실상의 실세라는 말도 살살살살 나오고 있고 자 그리고 얘기는 다 끝났는데 이분을 얘기를 안 할 수 없죠 단연 최고의 주목을 받는 남자는 지금까지 많은 장관 인선을 얘기했지만 역시 일론 머스크입니다 정부 효율성 부서, DOGE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해서 DOGE 이름 진짜 잘 지었다 누가 지었냐 이거 기가 막히게 지었는데 정부 효율성 부서 DOGE의 수장이 됐습니다 사실상 정부 구조조정 기구예요 칼자루를 쥔 기구라고 보면 되는데 머스크 얘기를 하기 전에 이 도지 담당으로 한 명이 더 지명됐어요 라마스와미입니다 인도계 정치인 라마스와미 왼쪽에 있는 이분인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옛날 슈카월드에 나왔습니다 이분도 인터넷 방송 출신이에요 되게 그런 걸 좋아해 미국 국민들한테 얼굴을 알린 폭스 뉴스 진행자
(22:14) 무슨 쇼 허커비 쇼 진행자, 인터넷 방송 진행자, 스트리머 유튜버 슈카 뭐 이런 사람들 ㅎㅎㅎㅎㅎㅎ 거 모르는 일입니다 사람 일 어떻게 될지 거 모르는 일이에요 뭔 장관이 올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인방 출신 정치인 라마스와미를 도지에 또 담당으로 지명을 했는데 뭐라고 얘기를 했냐 라마스와미는 연준 인력의 90%를 감축해야 된다 Federal Reserve 파월 팔을 잘라라 그런 말과 비슷한데 연준 필요 없다 왜 행정부의 일원이잖아 대통령이 결정하면 되니까 연준 필요 없어 연준 인력의 90%를 감축해야 돼 그리고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지금까지는 미국 국적을 줬죠 트럼프는 이거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죠 라마스와미는 한 발 더 떠서 미국에서 태어나서 지금 미국 국적을 받았어 하지만 부모가 불법 이민자인 사람들 소급해서 추방해야 된다 불법 이민자로 들어와서 거기서 아이를 낳았어 그래서 얘는 미국 시민권자 인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거는 불가능한 소리예요 이건 제가 보기에 불가능한 소리인데 이걸 소급해서 쫓아내야 된다라는 그런 공약까지 내세울 정도로 굉장히 강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고
(23:19)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도지가 목표 달성에 성공한다면 현재 실리콘밸리나 월가를 향한 인재들이 이제는 도지에 도전할 것으로 생각을 한다 도전해라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품은 인재들이여 도지로 오라 물론 여러분 다 아시겠지만 주 80시간 이상 무보수로 일할 초고지능자를 원한다 파트타임 안돼 아르바이트 안돼 땡 땡 주 80시간 무보수 초고지능자 많관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돈만 바라는 자는 아웃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품고 월스트리트를 버리고 이 나라의 구조조정을 위해서 도지로 오는 인재를 바랐는데 누가 옵니까? 그랬더니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마 올 거야 왜냐? 자기 비벡 라와스와미 나와 일론이 상위 1%를 직접 검토할 것이다 그 정도면 올만 하지 않습니까? 보수? 돈이 중요해? 나와 일론 머스크가 당신의 이력서를 읽고 당신을 검토한다는데 나와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데 이게 중요해? 무보수로 일할 초고지능자 모신다 가야 되나 진짜 미국인이라면 야 이거 애매한데
(24:23) 또 그렇게 얘기하면 잘 모르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 코스닥 거래량을 넘어가는 우리 도지 도지사라고 했죠? 드립치려다 참았습니다 내가 도지사 라고 했제? 뭐 이랬는데 하여튼 게다가 일론 머스크가 뭐라 얘기했냐면 자기가 도지 담당이니까 구조조정을 해야 되잖아요 경제이론을 얘기하는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정부 지출이야말로 인플레이션의 근원이다 모든 정부 지출은 사실상 과세를 내는 거니까 세금의 일종인데 정부 지출은 어디서 나오냐? 세금에서 나온다 소득세 같은 직접 과세, 통화력 공급 이런 걸 통해 나와 한마디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간접과세 아니냐 정부 지출은 인플레이션의 근원이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줄여야 된다 얼마나? 마치 내가 옛날 트위터, X를 구조조정한 것처럼 미국 정부를,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근원이니까 세금을 일으키는 악한 존재이기 때문에 줄여야 되는데 나는 X를 인수해서 직원을 8,000명에서 1,500명으로 줄였다 80%를 잘랐어요 미국 정부도 이렇게 해야 돼 옛날에 보여드렸죠
(25:26) 6.75조 달러의 연방 예산 중 최소 2조 달러 30%를 날려야 된다 이게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초고지능자가 필요하다는 건데 연방 예산의 30%를 날리겠다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주범이니까 근데 연방 예산이 어디 쓰이는데 30% 줄일 수 있냐 일단 연방 예산을 보면 미국 연방 예산 33%는 고령자들이 이용하는 보험 메디케어와 사회보장 프로그램에 들어갑니다 3분의 1이 물론 이걸 줄이면 직방이지 이걸 줄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도가 남아나겠냐라는 문제가 있죠 이거 줄이기 진짜 쉽지 않죠 이거 줄이면 난리 날 거기 때문에 메디케어와 사회보장 프로그램 그리고 트럼프도 이거 줄이지 않겠다 얘기했었어요 13%는 국방 예산입니다 트럼프가 국방 예산을 줄이기는 또 쉽지 않죠 트럼프는 더 강한 군대를 얘기했기 때문에 이것도 줄이지는 않을 것 같아 10%는 정부의 기존 부채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자예요 그럼 이렇게 다 합치면 거의 56%가 거의 고정값입니다 그럼 나머지를 줄여야 되죠 그럼 이것만 남기고 줄이면 되지 않냐 나머지는 뭐냐
(26:29) 가난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 메디케이드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상당히 날아갈 것 같아요 느낌상 연방정부가 고용하고 있는 230만 명의 민간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국방부에도 있고 재향군인회도 있고 치안, 안전을 주로 담당하는 이런 분들이 있는데 불나면 가서 이런 데도 있고 산 같은 데 관리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민간 근로자들 상당 부분 구조정될 수 있죠 여기서 또 연방정부가 민간기업과 계약으로 서비스 같은 거 대신해달라 이런 거 도로 깔고 이런 것도 있을 텐데 그런 것도 많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거에서 줄여야 된다는 건데 3분의 1은 너무 크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한 숫자 같은데 하여튼 줄이겠다고 약속을 한 게 일론 머스크의 도지라고 할 수 있고 그러나 저러나 현재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가족의 삼촌이 되었습니다 왼쪽이 트럼프 손녀예요 2007년생 17살짜리 손녀가 머스크 아들입니다 머스크 부자와 골프장에서 트럼프 골프장 있죠? 이름이 뭐죠? 갑자기 기억 안 나네 트럼프 소유의 골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일론이 삼촌이 되었다
(27:30) 엉클이 되었다 가족이 되었다 가족이 되었다 올렸기 때문에 이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트럼프의 인선이 쭉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1기 때 굉장히 좀 당했던 게 있기 때문에 어떤 인물이 되냐가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중요할 텐데 지금까지 봐서는 내년도 슈카월드는 대단히 재밌을 것 같다 슈카월드는 나라는 모르겠고 나라는 모르겠어 이거 어떻게 알아 저런 저거 어떻게 될지 이거 진짜 알 수가 없는 데고 나라도 잘 돼야 되는데 방송적으로는 도파민 미쳤다 진짜 지명해 놓은 인물들만 보면 도파민 폭발하는 인물들로 가득 채워놨기 때문에 참 쉽지 않은 4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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