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화에서는 중국 경제의 현재 상황과 미래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디플레이션 문제, 공급 과잉, 그리고 질적 생산력 개선을 위한 혁신과 에너지 효율성 증대 필요성 등이 언급됩니다. 시진핑 주석이 질적 생산력을 강조하며 새로운 경제 정책을 제시했고, 이는 기술 혁신과 스마트 제조로의 전환을 포함합니다. 또한, 중국의 수출 상황이 언급되며, 서방 국가들과의 무역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남미, 아세안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국의 이러한 전략이 실제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됩니다. 또한, 중국 경제가 만약 큰 타격을 받게 된다면, 이는 특히 중국과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진 한국과 타이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중국이 세계 GDP와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중국 경제의 몰락은 전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중국의 관세 정책이 결국 외국 기업들에게도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투자와 제조의 감소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적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기업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현상과 한국 내에서도 외국인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됩니다.
요약하자면, 중국 경제는 혁신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려 하지만, 이에 대한 성공 여부와 함께 중국 경제의 불안정성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존재합니다.
This conversation revolves around the current situation and the future analysis of the Chinese economy. It addresses China's deflation issue, excess supply, and the need for innovation and increased energy efficiency to improve qualitative productivity. President Xi Jinping has emphasized qualitative productivity, introducing new economic policies that include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a transition to smart manufacturing. Additionally, China's export situation is mentioned, highlighting that despite a decrease in trade with Western countries, growth continues through the exploration of new markets in Central Asia, Africa, the Middle East, South America, and ASEAN.
However, experts are questioning whether these strategies of China will actually succeed. Moreover, if the Chinese economy suffers a significant blow, it would greatly impact countries closely tied to China economically, especially South Korea and Taiwan. Given China's large share in global GDP and trade, a downfall in the Chinese economy would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global economy. Concerns are raised about China's tariff policy eventually working against foreign companies, and the reduction in investments and manufacturing in China affecting the global economy. Lastly, it mentions the trend of foreign companies leaving China and the gradually increasing proportion of foreigners in South Korea.
In summary, while the Chinese economy seeks to continue growth through innovation and opening new markets, there are existing concerns about the success of these endeavors and the implications of China's economic instability on the global economy.
중국이 폭삭 망하기 직전이다, 처참히 몰락하는 중국 경제 (이철 박사)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bBs_1ktBr5Q
Transcript:
(00:00) 지금 중국 경제는 구조적 모순이 지금 터져나온 상태고 돈 풀면 될까 안 됩니다 더 찍어내면 재살 파 먹기가 돼 가지고 그러면 한국은 좋아지냐 그런 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저희가 이제 촬영 전에 이제 박사님께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서 좀 오해를 하고 있다면서 또 우리가 뭐 주변에 있는 분들이 중국의 주제 온이든 뭐 이렇게 나가는 경우도 있잖아 여행을 갈 때도 있고 근데 사실 그렇게 이제 좀 살아보고 여행가고 하다 보니까 내가 좀 중국을 안다고 말할 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에서 좀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요 중국이 이제 우리 눈에 보여지는 모습이 있고 중국의 안쪽의 모습이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우리와는 다른 체제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정치 체계는 민주 체제 경제는 사유 경제의 체제 반면에 중국은 이제 일당 전제 체계 또 경제 체계는 계획 경제와 시장 경제 공유제 사유지가 혼재돼 있는 그런 체제적 근데 그런 데서
(01:04) 오는 차이가 매우 큰데 우리가 여행 다니면서 접하는 모습은 우리가 한국에서 접하는 모습과 기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우리와 비슷한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해서 나름대로 해석을 하는 일들이 좀 많은 거 같죠 그래서 그런 일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죠 뭐 예를 들면 외국분들이 한국에 와서 놀러 왔을 때도 서울만 뭐 한 달 정도 보고 갔는데 뭔가 한국을 안다고 말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들이 하나 예를 들어 드리면요 좀 생각해 보시면은 한한 10년 전만해도 중국이 우리보다 훨씬 자본주의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어요 근데 요즘은 중국은 완전히 전제주의 계획 경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잖아요 민간 기업을 탄압하고 시장 경제를 억누르고 있다 뭐 이렇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럼 똑같은 중국이고 정당도 똑같은 공 중국 공산당이 심지어 국가 주석도 똑같은 시진핑 주석인 아 왜 그렇게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그런 것들이 중국이 가지는 여러 측면 중에서 한쪽 면만 바라보고 있다가 요즘이 와서
(02:08) 다른 쪽면을 보게 되면 아 이게 아니고 저건가 이렇게 예 그렇게 이해를 하게 되는 건데요 사실은 그 양적 측면이 다 함께 존재한다는 거를 우리가 좀 이해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중국에 대해서 이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신 이제 중국에서만 사신게 제가 알고 있기로 20년 넘으셨고 또 사모님도 대만 분 그리고 중국에 관련된 책도 많이 내셔서 정확한 총 빨리 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중국 경제 어떻고 소비 투자 수출 이런 것도 좀 어떤 상황인가요 어 지금 많은 분들이 지적하듯이 모두 지금 좋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려야 되네요 경제 지표가 최근에 들어와서 금년 들어와서 좀 호전되고 있는데 어 정량적으로 볼 때는 호전되는 건 맞고 정성적으로 볼 때는 안심할 수가 없는 이제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요 수출은 금 들어서 많이 개선이 되고 있죠 숫자로는 예 내용은 의문이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대변되는 투자 쪽은 지금 아직 엉망이고 그다음에 소비는 지금 아직 일어날 기미가 없죠
(03:12) 그래서 종합한다 지금 상황은 매우 안 좋다 이렇게 이야기할 거예 매우 안 좋지만 뭔가 더 밑을 뚫고 가기보다는 그래도 뭔가 바닥 근처에서 좀 있는 상태 어쨌든 안 좋은 건 사실이니까 아 만일에 이게 그 최저선 온 거냐 가로 열고 그럼 반 을 기대할 수 있겠네 로고 이제 이런 질문이라면 이유가 무엇이든지간에 약간의 반등은 있을 겁니다음 왜냐하면 얼마 전에 양회를 했고 새로운 정책을 발표를 했고 중앙정부와 지도부에서 그렇게 발표를 한 이상 각 부처와 지방정부에서 후속 정책들을 막 내놓 거기 때문에 그런 정책들이 마고 쏟아져 나오면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되어 있죠 다만 그것이 가면서 정말 효과를 가져오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느냐 그게 만일 달성하지 못한다면 실망감이 또 나타날 수 있으니까 그때 가서는 더 거꾸러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일단은 관망하고 조심스럽게 희망을 가져보는 이제 그런
(04:15) 단계라고 하겠죠 자 그럼 현재 있는 좀 중국인 분들은 중국 경제 지금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아무래도 거기 현재에 계신 실제 국민들은 더 힘들다고 느끼나요네 지금 매우 힘들게 생각하죠 크게 3분에서 말씀드 있는데 아 일단 서민들의 경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취업이 어렵고 소득이 낮아졌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좀 어렵게 느끼고 그다음 기업인들 그리고 중산층 같은 경우에는 뭐 견딜만하고 생활에 큰 타격은 없지만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 앞으로 잘 될 거라는 확신이 잘 쓰지 않는 이제 그런 상태라고 볼 수가 있어요네 그런데 이제 제 3군 어 예를 들어서 이제 정부 기관 또 중국 같은 경우 지역적으로 보면 동부와 남부 지역의 경우에는 수출도 많이 하고 그 민간 경제도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에 북부와 서부 지역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민간 경제 비중이 조금 적고이 계획 경제 공공기관 위주의 경제 규모가
(05:20) 상대적으로 크단 말이죠 이런 데서는 사실은 그 큰 차이를 좀 못 느끼는 거죠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사실 몇 년 전만에도 중국 미국 이길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나왔었잖아요 언젠가 이대로 가면이 성장률과 이런 거 보면 따라잡힌다이기 나왔었는데 중국 경제 성장이 있도록 낮아지고 발목 붙잡힌 이유는 정확하게 뭐 때문이죠 두 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외부 요인으로서는 역시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의 제재 때문이고요 패권 전쟁 때문인 거겠죠 아 저는 그 패권 전쟁이란 말을 좀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국이 지금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고 있느냐면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그런 건 아국 목적은 제가 이해하는 것은 타이완을 병합해서 통일 조국을 이루겠다 이것이고 그꼴은 내가 못 본다라는게 이제 미국의 입장이다 보니 이제 충돌이 나는 것이지 중국이 현재 미국을 대상으로 해서 싸워서 이겨서 내가 패권을 가지겠다 이제 그런 건 아니라고 봐야죠 나무 나는요에 한 가지 내부 요인으로는 지금 갑자기 무슨 이유가 나온게 아니라 누적돼 온
(06:26) 요인들이 코로나 사태 그리고 어 무역 전쟁으로 인해서 이제 다 도출이 된 거죠 예를 들면 지금 예약이 되고 있는 뭐 부동산 문제도 사실은 굉장히 누적되어 왔던 것이고 지방 정부의 재정 문제도 사실 그동안 수십년 동안 누적되어 왔던 문제거든요 그런 것들이 그동안에는 잘 통제하고 억눌러 왔는데 아 이제 그걸 통제하기가 좀 어려워진 그런 상황에 도달을 한 거죠 중국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 했었잖아요 그걸로 중국 시민분들 얼마나 힘들어졌던 거죠 굉장히 힘들죠 저만해도 그 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이제 봉쇄돼 아 진짜요 아니 애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봉쇄를 했었으니까 전국이 다 그랬던 거시고 중국에서 혹시 어느 쪽에 계시는데 저는 베이징에 살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그거를 잘 이해를 못 하시더라고요 거의 3년 동안 봉쇄가 엄중하게 됐다가 좀 풀리다가 또 봉쇄 됐다가 풀리다가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매일 매일 가서 이제 코로나 그 테스트 받고 어 이런 생활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07:30) 한국에 계신 분들은 그걸 실감을 못 해요 왜냐면 한국은 아무리 어려워도 제한적이라 하더라도 소상공인들 영업 다 계속 하셨고 맞아 맞아 맞아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생활에 가까운 생활을 하셨단 말이에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할 일이 없죠 집을 나갈 수가 없으니까 예 그러니까 일정 기간 동안에는 아예 못 나갔고 조금 지나니까 출퇴근을 하게 했는데 나가 보면은 정상적으로이 가게라 기관이라 가 이런 데가 돌아가질 않으니까 나가지 않게 되는 거예요 나가 봐야 뭐 영업하는 데가 별로 없고 그러니까 그니까 그런 상태가 3년이 계속 됐단 말이죠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면 짜장면집 사장님도 망하고 옷가계 아줌마도 망하고 떡볶이 파는 집도 망하고 떡볶이 파는 집에다가 설탕 배달해 주던 업자도 망하고 이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지금 현재 상태는 사실 처참하고 그래서 이제 코로나가 다 끝난 다음에 다시 이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데 지금 상황은 유행하는 단어가 다운그레이드 그래요
(08:35) 그러니까 사람들이 코로나 전처럼 소비를 할 수가 없어요 소득이 줄었고 또 소득이 안 줄은 사람들 중에는 이제 집가 폭락 사태를 맞은 경우에 그 경제적 문제가 커졌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마음 놓고 돈을 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전에는 간짜장을 먹었지만 지금은 짜장면 먹어야 되고 이제이 다 소비가 그런식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소비가 팍 퍼지고 뭐 경제가 뭐 이렇게 되지 않는 거죠 그런 걸로 인해서 뭐 신용불량자가 엄청 많아졌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가 되는 거죠 신용불량자는 우선 우리의 신용불량자 중국의 신용불량자가 좀 경우가 다르다는 걸 이해해야 됩니다 중국의 신형 불사는 대게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았다가 못 갚으면 발생하는 거예요 그럼 은행이 돈을 갚아야 되는데 돈을 안 갚아 이자를 갚아야 되는데 이자를 안 갚아 그러면 당장 그 연락이 옵니다 귀하는 원금 또는 이자를 지불하지 않고 있으므로 모년 모일 모 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어 이제 그 소송에 들어간다 그래가지고 이제
(09:39) 소송에 들어가는 거예요 소송에 들어가면 또 은행에서 일차적인 조치로 신용 분량 조치를 내려요 그럼 신양 분량이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일단 은행 계좌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죠 어느 은행이 됐든 그럼 중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그 온갖 거래가 사실상 그 휴대폰을 이용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그 스마트폰 결제 하 스마트폰 결제를 하려면 거기 은행계좌가 연결이 돼야 돼요 근데 은행 계좌가 없잖아요 그러면 길거리 나가서 떡볶이도 못 써 먹어요 그다음 비행기 같은 거 못 하요 고속철 못 하요 소비성이 사치성 소비는 당연히 못 하고 그니까 기차를 탈 때도 완행 열차만 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상 중국의 여건을 볼 때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진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지금 한 800만 넘게 지금 나와 있다고 하는데 계속 늘어나는 추세죠 그럼이 사람도 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그야말로 그 취소 안의 소비 만 해가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중국 같은 경우에는 개인 파산 제도가 없기 때문에 예 죽을 때까지 이제 시달려야 되죠 왜 없어요 한국은
(10:43) 있잖아요 개인 파산 개인 해생 한국도 생긴지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중국도 그 개인 파산 제도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그 남방의 한 지역에서 한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 전국적으로는 하지 않고 있죠 그게 아마 그 어 전국적으로 시행이 되려면네 상당 기간이 있어야 될 겁니다 자 그럼 이제 말씀하신 신용 불량자가 800만 명 정도 되면 뭐 그분들도 당연히 힘들지만 그분들이 어딘가로부터 돈을 빌린 거니까 당연히 그 대표적인 은행도 힘들어질 것 같은데 중국의 은행들은 좀 어떤 가요 중국의 은행들은 힘들죠 근데 중국의 은행들이 힘들다는게 옛날부터 힘들었어요 그러니까 오늘 갑자기 힘들어진게 아니고 옛날부터 힘들었는데 코로나 사태 또 그리고 부동산 사태로 인해서 갑자기 더 힘들어진 이제 그런 상황에 이제 와 있는 거죠 그러면 아까 말씀드 중국 부동산 기업 파산 이슈들도 있었잖아요 지금은 좀 괜찮으신 건가요 아니요 그 중국 부동산 기업의 파산도 어 대게 이제 헝다 에버
(11:48) 그란데라인 비그 이라든가 왕커 이런 데들이 도산을 할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아이고 큰일 났구나 역시 부동산 위기가 왔구나라고 요즘 그러는데 한 3년 전부터 부동산 기업들이 대거 도산을 했어요 한해에 중국 정부 발표로 3 400개 그다음 민간의 소문에 의하면 뭐 1천개가 넘는 부동산 기업들이 매년 그 도산했다 이제 이렇게 알려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부동산 기업 도산하는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지금 뉴스가 나오는 건 거대 부동산 기업이 견디다 견디다 침몰을 해서 이제 더 이상 감출 수가 없게 된 그런 뉴스를 이제 3년 후에 접하고 계시다 이렇게 보면 되죠 힘들어진 것 중에 하나가 제로 코로나 정책 때문인 것도 있는데 중국은 굳이 왜 이런 세계적으로도 되게 강하게 액션을 했던 거잖아요 왜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나라를 더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던 그 굳이라는 표현은 지금 보면 왜 그랬냐 이렇게 얘기하는 거고요 그 당시에 보면 트럼프 대통령 시절이었죠 그때 트럼프 대통령은 그거 뭐 감기야 뭐
(12:52) 이런 소리 해가지고 미국이 아주 난리가 났었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뭐 사 난 그 보고 중국은 우리는 엄격하게를 하겠다 해서 봉통 한거죠 그래서 중국은 그 당시에 봐라 우리 체제가 승리하고 있지 않느냐 뭐 그랬어요 그리고 당시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어 체제가지 중국 체제가 승리하고 있다 뭐 그랬어요 중국이 강제를 어떻게 할 수 있으니까 중국산 다 뭐 이동을 못하게 하니까 코로나가 퍼지지 않고 다른 나라도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데 그렇죠 유럽 엉망되고 뭐 이탈리아가 망하네 프랑스가 망안에 미국이 뭐 터지네 이러고 있을 때 중국은 봐 우리 중국은 위대한 중국 공산당의 영도하에 자라고 있잖아 그랬었죠 결과론적으로는 이제 결과가 코로나가 다 잡히고 나니까 그 강제로 그 봉쇄를 한다든가 통제를 했던 것에 대한 데미지가 이제 나오는 거고 당시에도 중국 공산당 내에서도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지금 현 지도부가 그런 의견들을 눌렀죠 진피 정부의
(13:56) 정책 중에서 대표적으로 좀 잘못된 것들 한두 가지만 얘기해주 수 있다면요 그런 질문을 하시는 그 배경에는 우리나라가 정책을 필 때 단일 목적 정책을 많이 피기 때문에 그래요 예를 들어서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의대 충언을 해야 되겠다 그럼 의대 충언을 하는 목적이 뭐냐 의사가 부족해서 그렇다 아주 그 직선적으로 이렇게 1차원으로 연결이 된단 말이에요 근데 중국 같은 경우에 그 중국의 정책이라는 거는 하나의 정책이 그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그리고지 격차 그 산업 정책을 다 고려해서 이렇게 종합적으로 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질문처럼 정책 잘못했습니까 예예스 or 노 이런 거는 우리나라처럼 1차원적인 정책을 피는 데서 가능한 질문이고이 정책으로 해서 각 분야에 이런저런 영향을 주도록 하고이 정책을 서포트 하거나 상호 영향을 주는 정책이 또 여러 개 존재하고 이제 이런 식으로 정책을 피는 체계가 중국이기 때문에 그거 잘못했잖아 이런 식으로 지적하기 좀 어려 거죠 그러면
(15:00) 공동부유 정책은 그 공동 부유도 그 시진핑 주석이 강조를 하니까 뭐 갑자기 아 시진핑이 공동 부유를 부르짖어서 공산당으로 돌아가서 뭐 옛날 마오쩌뚱 시대로 돌아가 문화대혁명 이렇게들 막 얘기를 하는데 공동 부유하는 개념 자체는 중국공산당이 추구하는 목표에 키워드로 하부 목표로 여덟 개의 목표가 또 설정이 되 있는데 그 중에 하나예요 그니까 하고 싶 은 얘기가 뭐냐면 옛날부터 있던 목표예요 단지 재조명 됐을 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를 마치 시진핑 주석이 그러한 그런 개념이 없거나 그런 단어가 없었는데 갑자기 이걸 던진게 아니고 옛날부터 다 있었고 그 시진핑 주석 전에 후진 타워 주석 때도 있었고 후진 타워 주석 전에 장점인 주석 때도 있었어요 그때 다 중국 공산당 교과서에 다 실려 있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지금 와서 시진핑이 공동 부유를 해서 이거 엉망이 됐잖아 다 연결돼 있는데 그거가 지금은 딱 집어서 말아 얘가 아이 지난 20 몇 년 동안 추진을
(16:04) 했는데 왜 왜 예 지금와서 궁금한 거는 중국에 있는 분들은 시진 핀 주석에 대한 그 이제 정책이나 어쨌든 지금 예를 들면 지금 우리 한국 사람들은 왜 윤성열 정부 문재인 정부가 잘하고 있냐 못하고 있냐 막 얘기를 하잖아요 개인 별로는 아 그러니까 그거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윤성열 정부가 딱 들었으면 지난번 정부였던 문재인 정부 한 거 어우 잘못된게 이렇게 많아 이것도 잘못됐고 저것도 잘못됐고 그거 안 해 우린 반대 이제 이러니까 대조가 딱 되는 거지만 중국 공산당의 경우에는 그전 정권도 공산당 정권이었던 그 전전 정권도 공산당 정권이었다아요 그래도 뭐 주석은 바뀌니까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 피부로 느끼는게 있지 않나요 그래도 그런 식으로 비교는 안 하죠 그건 대단히 중국내에서 보면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죠 그럼 어떻게 비교를 그래도 하나요 그래도 뭐 어쨌든 지도자가 달라지는 거에 따라서 더 아이 지도자가 잘하고 못하고 에 대한 이런 정도 코멘트는 할 수 있잖아요 같은 지도자가 잘하고 못하고 있는지는 다음 지도부가 그 평가를 하죠 지도부가 평가를 하는 건가
(17:08) 그렇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잘 이해를 못 하실 텐데 중국은 말이죠 역사를 망한 왕조의 다음 계승한 왕조가 망한 왕조의 역사를 정리해서 편찬을 합니다네 얼마전에 그동안 10년 동안 노력을 해서 청나라 역사를 편찬한 청사는 는게 이제 만들어졌어요 그니까 청나라 때 역사는이 중국 현재 공산당 정부에서 평가에서내는 거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조선사는 걸 만들었을까요 안 만들었어요 우 조선 역사 없어요 조선왕족 실력이라 이런 말 그건 조선 왕조가 자기네들 일을 그 당시에 기록한 거고 아 네네네 조선의 역사를 평가해서 조선이 이런 이러한 역사 해서 저술한 역사서가 없죠 근데 가장 큰 이유가 남북한으로 갈려져 있어서 그래요 그러니까 남쪽의 시각 과 북쪽의 시각이 다르니까 이것이 이제 그런 이유가 되고 있는데 중국 같은 경우에는 이제 청나라가 끝났잖아요 이미 거의 뭐 7 80년 지나가고 있으니까 청나라 때 역사를 이제 편찬을 했는데 그게 이번에 통과를
(18:12) 못했어요 심의를 왜요 역사적 사건에 대한 해석과 평가가 각각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게 역사가들은 수백년 수천년을 흘러가는 역사 속의 시각에서 이제 평가를 할 거잖아요 근데 그거를 심의를 해주는 기관 입장에서는 불편한 내용이 들어 있으면 그걸 통과를 못시키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 통과를 못 했어요 그것도 사실 그 우리나라 언론은 안 나오는 얘기지만 저는 굉장히 그 상징성이 있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중국의 한 지도부가 지나고 나면 그 지도부에 대한 평가를 그다음 지도부에서 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그 중국 시진핑 주석이 어 공식적인 얘기를 할 때 당에서 얘기를 할 때 보면 앞에서부터 읊어 우리 중국 공산당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입각하여 마우 저동 사상을 추구하고 이렇게 연속성이 그렇죠 개혁 개방을 그 근본 원리로 하며 과학적 발전관 이렇게 해서 앞에 세대의 주 키워드들을 다 넣어서 내가 그걸 계승한다 이렇게에 이야기를 하는 거죠
(19:16) 자 그러면 박사님 보셨을 때 무너진 중국 경제 좀 해생 가능성이 좀 있다고 보시나요 그러니까 일단 무너졌다고 보시는 거네요 많은 분들이 이제 좀 많이 힘들어졌다고 하니까 예 힘든 건 사실이죠 사실이고요 예 아 그런데 좋아야 회복이 되겠냐 그거는 지금 정말 단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 근데 제가 관찰하는 결과로는 현재의 중국 경제가 매우 어렵다고 보는 것의 그 의미는 지금 당장 숫자가 나쁘다라는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볼 때 그게 한 30% 그런데 그거보다는이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길이 잘 안 보인다는 거에 따른 불안감과 미래에 잘 풀릴 것 같지 않다는 그런 불확실성 이게 한 70% 정도 되는 거 같아요 부조적 문제와 미래 불확실성 예 그래서 사람들이 뭐 지금도 중국은 문제 없다 이렇게 떠드는 사람도 있고 중국은 이제 끝났어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근데 전에는 이런 사람들의 비율이 높았죠 그래서 대부분이 양쪽을 보면은 아 뭐 대부분 잘 된다는 쪽으로 얘기를 하는구나 뭐 이런 식으로
(20:19) 우리가 그 판단할 수 있었는데 지금 상황은 어 모르겠어 뭔가 이거 뭐 잘 모르겠어 한 8 90% 되고 망했다느니 뭐 아직 문제 없다는이가 뭐 각각 한 5% 정도나 될까 뭐 이런 상황인 거 같습니다 그럼 중국 정부에서 좀 돈을 풀면 이런 문제들이 좀 해결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나요음 그런 가능성은 별로 없죠 지금 돈을 풀어서 될 일 같았으면 벌써 풀었죠 지금도 사실 풀고 있기도 하고 근데 지금 그 이런 질문을 하는 그 분들의 대부분의 그 질문의 동기는 중국 정부 좀 화끈하게 돈 팍 풀고 말이야 주가 백 올리고 말이지 뭐 팍 해서 아 그래서 내가 산 내가 산 주가 오르고 말이지 이제 이런 의도에서 이제 그렇게 묻는데요이 사안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지금 중국 경제는 구조적 모순이 지금 그 터져나온 상태고 간단하게 돈 풀면 될까 안 됩니다 왜 안 되냐면 돈을 풀면 그 돈이 그 경제 시스템 내서 마고 돌아가 줘야 이게 돈 풀 효과가 있는
(21:21) 거예요 근데 지금 중국의 경제상황은 돈을 막고 쏟아 부으면 그게 샥 주머니로 들어가서 안 나와 그래서 유 상태에 있는 현금의 양은 지금 늘지를 않는 거예요 그래서 돈만 갖다 집어 는다고 통화 공급 효과가 나오지를 않는다 오히려 그 통화량이 늘어난 거에 대한 데미지를 잠시 후에 또 볼테니까 그렇게 쉽게 통화를 팽창시킬 수 없는 겁니다 그럼 이걸 여쭤 봐야 되겠네요 구조적 모수는 어떤 것들이고 중국 경제 살아나게 해서 그러면 뭘 해결해야 되는 건데 그 구조적 모습이 뭐죠 때 그걸 정확하게 알고 그걸 해결해야 되는 건데 물론 뭐 그걸 쉽게 해결하기 힘든 거니까 구조적 모습이 하고 하는 거 같긴 하지만요 예 그러니까 그냥 쉽게 표현하면 중국이 과거에 경제 발전을 해온 모습은 아주 간략화해서 기하면 더 많이 파는 거예요 내수가 됐든 수출이 됐든 더 많이 파는 거예요 그리고 더 많이 팔아서 돈을 더 많이 버는 거죠 돈을 더 많이 벌면 그래가지고 또 투자를 하고요 이렇게 해서 경제 성장을 해 온 거잖아요 근데 지금은 팔 데가 없어요 어 일단 수출이 여러
(22:26) 가지로 그 한계에 부딪히고 있죠 일단 제일 큰 시장에 미국이 안사주고 유럽도 이런저런 이유로 점점 더 안사주고 있고 그러니까 수출로 팔 수 있는 데가 줄어들고 내수가 팬데믹 3년 지나고 나서 엉망이 돼 있고 부동산 문제 터졌고 그다음 취업이 잘 안 되니까 사람들이 소득이 없고 소득이 없으면 소비가 안 될고 소비를 안 하니까 여기도 팔 대가 없죠 그러니까 팔대가 없는데 공급은 많아 그러니까 대부분의 제품이 과잉 공급 상태 있고 대부분의 공장의 설비가 과잉 설비 상 태 있죠 그니까 할 수 있는 거는 더 찍어내면 재살 파 먹기가 돼 가지고 가격은 계속 내려가니까 디플레이션이 무네 하는 얘기가 나오고네 그러면서 정작 공장은 열심히 돌려서 파는데 남는 건 별로 없고 이런 상태가 되는 거죠 여기에 아이 뭐 돈 좀 풀어 뭐 이런 소리 하니까 돈 주면 그럼 재료 더 사서 더 생산해서 더 과인 공급해서 더 더 떡락시계 모순이라는 거죠 어떻게 해결하죠 그래서 이번 양회에서 시진핑
(23:32) 주석이 새로운 키워드를 들고 나왔죠 새로운 질적 생산력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니까 지금은 거의 뭐 개념적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뭔지는 잘 모르겠고 각 부처와 지방정부가 이제 구체화된 정책들이 이제 나올 텐데 이제 그것들을 관찰해야 아 이게 정확히 무슨 의미구나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이제 그 개념을 쭉 보면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처 구조적 모순이 있잖아요 그럼이 구조적 모순을 해결해야 되겠죠네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양으로는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니까 더 많이 생산해 봐야 더 많이 팔 데가 없고 어 더 투자해 봐야 더더 팔 데가 없고 그럼 남은 건 질인데 그렇죠 그래서 질적 생산력이 되죠 그래서 우리가 생산하는이 우리의 산업 방식을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양으로는 답이 안 나온다 그러면 아 근데 그건 모호 하잖아요 어 어떻게 하겠다는 얘 어떻게를 높이겠다는 건 그래서 첫째 혁신이다 혁신이라고 하면은 가장
(24:35) 쉬운게 과학 기술 혁신이 기술 혁신 그래서 지금까지 없던 개념을 만들든지지 지금까지 없던 물건을 만들든지 지금까지 없던 서비스를 만들든지 지금까지 있는 물건이었지만 거기에 지금까지 없었던 기술을 결합해서 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든 AI 플러스 어 그래서 뭐 여기저기에 AI를 붙여 봐라 이렇게 바꾸면서 또 한 가지는 에너지 에너지 효를 바꿔라 그러니까 지금 수공업으로 제조하던 거는 컴퓨터를 도입한 어 수치 제어 방식으로 그렇게 바꾸고 수치 제어 방식으로 했던 거는 거기에 AI 기능을 접목해서 스마트 제조 방식으로 바꾸고 뭐 이런 식으로 전체 산업 시스템을 한두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키자 그렇게 해서 돌파하자 이런 이런 뜻이죠 혁신과 에너지와 관련해서 이제 하려고 하는데 좀 더 구체적인 것들은 또 지나봐야 겠죠 그런데 이제 이거를 보는 전문가들의 눈으로 볼 땐 그거 안 하고 싶은 정부가 어디냐 어 그건 전 세계 정부가 다 하고 싶 그게 이렇게 말처럼 쉽게 되면 어
(25:39) 계획세워서 프로젝트 1 2 3번 하면 혁신이 되냐 하지만 여기는 중국이니까 바로 그거예요 공산당이 중국 공산당이 거대한 그 자원을 집중을 해서 이걸 하면 될 거 같기도 하고 아 근데 다른 나라 다 안 되는데 될까 그러니까 이제 사람들이 갸우뚱 갸우뚱 하는 거예요 아이거 환 을잘 못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아마 요즘에 뭐 차이나 피론 이야기도 많이 나오잖아요 공감하시나요 아니요 차이나 피크로이라는 거는 예 중국이 이제 벌짱 다 봤다 발장 다 봤다 이제부터 이제 내려가는거다 그렇죠 이건데 성장률도 뭐 사실 떨어지긴 했으니까요 예 그거는 지금 아 말씀드린 대로 지금까지의 모순이 이제 나왔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고 또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방이 이제 그 압박을 하기 때문에 또 그런 것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과연 중국이 그로 인해서 망할 거냐 이제 사그러지는 거냐 해가지는 나라가 되는 거냐 그렇게 단언 하기가 좀 어렵다 예를 들어 중국의 지금 1월 달 2월 달 수출이 위안화 베이스로 지금 전년
(26:45) 대비 10% 이상 성장했어요 근데 이제 미국이나 서방으로 간 물량은 줄어들었어요 다른 나라를 갔다 거죠 그렇습니다 중국이 다른 지역 시장을 개척을 한 거죠 그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남미 아세안 이런 시장을 더 개척을 한 거예요 국가적 차원에서 그걸 개척을 쭉 막 했죠 그 결과 서방 세계에서 줄어들은 수출 규모보다 새로 창출한 수출 시장에서 늘어난 규모가 더 큰 거예요 그것도 10% 이상 성장을 했으니까 엄청나게 성장을 한 거죠 그러면 그것만 보고 있으면 그러니까 중국 공산당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죠 우리 문제 없어 봐 어 서방 너희가 이렇게 둬 우리 수증 막 증가하고 말이지 뭐 그렇게 얘기하는 거죠 그래서 지금 이거를 그냥 쉽게 모 아니면 도식으로 중국이 망하느냐 흥 하느냐 이렇게 제로 완으로 이렇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근데 중국이 진짜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걱정하시 대로 만약에 무너진다면 동부가 시하나 전세계 국가에는 좀 어떤 영향을 좀 더 끼칠까요 우선 중국이 전 세계 gdp ES 찾지는
(27:51) 비중도 꽤 높고 무역에서 찾지는 비중도 엄청 높죠 그런 중국이 예를 들어서 몰락을 한다고 하면 네 중국이라는 자원을 잃는 거죠 그럼 중국이라는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나라가 가장 데미지가 크겠죠 그렇죠 어디죠 그게 타이완과 한국이 대표주자 대만이랑 결국 한국인 가야네 뭔가 사실 한국분들 입장에서는 중국이 반중 정사가 있다니까 안 되면 막 좀 좋아하는 분위기도 있는데 아 물론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트럼프가 어 중국산 제품의 관세 팍 때리고 하니까 미국 국민들도 야 통쾌하다 시원하다 뭐 이렇게 하는데 이게 문제는 미국 회사가 중국에 만든 공장 제품에도 똑같이 고관세 막히는 거예요 한국 기업이 중국의 공장 만들어서 생산한 제품에도 고관 세를 때리는 거예요 그런데 과연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한 제품 중에 외국 기업 제품이 아니고 순수한 중국 기업 제품 비중이 얼마나 되냐 따져보신 적이 있어요 아니 그까지 안 따져봤는데 고부가 가치 제품은 전부 외국 대업이 하는 거예요
(28:56)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데미지가 큰게 외국 기업이야 그 중에서도 서방 기업이야 그 중에서도 미국 기업이야 그래서 미국의 유통업체들이 단결해 가지고 미국 정부 고소했어요 아니 난 데미지가 크다 아니 중국 기업을 제재하면 내 모르겠는데 우린 미국 기업인데 왜 우리 제품에 고관세 매겨 가지고 나는 그래서 결과적으로 전에는 메이드인 베트남 베트남 제품보다 경쟁력이 있었는데 지금 나한테 관세 때려 가지고 나는 지금 베트남 기업한테 져 가지고 미국 시장을 잃고 있다 이게 네가 원하는 거냐 지금 제대로 하는 거 맞아 뭐 이렇게 해서 고소도 하고 그랬단 말이에요네 그러니까 너무 단순화시켜서 아 중국의 관세를 때리면 중국이 피해 보는구나 예 중국이 피해봅니다 왜냐하면은 중국 그 그렇게 관세를 때리면 외국 기업이든 한국 기업이든 일본 기업이든 중국 기업이든 수출이 어려워지니까 그러면 세금도 적게 내게 되고 거기서 막 철수에 나오면 중국이 어려워지니까 예 어렵죠 그렇게 돼서 그러면 한국은
(30:00) 좋아지냐 그런 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너무 그렇게 단순화시켜 가지고 그 생각하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좀 더 그금 나가서 한국은 어떤 문제들이 더 생기는 거죠 당연히 수출이 안 좋아지는 건 뭐 당연한 걸 거고요네 그러니까 시장이라는 건 두 개의 기능이 있죠 나한테 필요한 물건을 거기서 사올 수가 있고 또 내물건을 거기다 팔 수가 있죠 우리는 중국에 파는 물량이 상당히 되지만 많은 사람들 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혐한 영인이 뭐 이게 원인이 됐는지 모르지만 최종 소비자 제품은 지금 별로 못 팔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 그 중간제 중간 제품 부품 이런 거는 많이 팔고 있단 말이에요 그럼 중국의 경제가 떡락을 하면 당연히 그런 것들 안 사 가겠죠 우리나라한테 반도체를 엄청나게 사거든요 중국이 중국이 어 외국에서 석유 사오는 것보다 반도체 사오는데 돈을 뒀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우리 상당 부분이 우리 기업들 물량인데서 그런 거 안 하게 되는 거죠 그 뭐 반도체 안 팔리면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진다면요 어려워지죠 어 그러니까 당연히
(31:04) 어려워지죠 그러면 이제 말씀하신 대로 중국에 있는 해외 기업들도 중국에서 막 빠져나가려고 하겠네요 많이 빠져 나갔죠 지금 이미 많이 빠져나가 예예 지금 중국 각처에서 도대체 외국인을 거리에서 볼 수가 없다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요즘에 저는 한국에서 마포구 공덕동 쪽인데 사실은 뭐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동네는 아니잖아요 뭐 홍대 좀 더 가야 돼요 아니 명동 막 이런데 동네에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요 너무 많은게 아니라 아직도 적은 거예요 아 저 점차 많아진게 막 느껴지거든 그러니까 서방 국가에서 어떤 도시가 어 이게 국제적인 도시가 됐다 어 외국인들도 많이 살고 국제적인 도시가 됐다라고 할 때 외국인의 비율 주민 중에 외국인 주민 비율이 어느 정도 돼야 국제 도시라고 부르느냐 몇 % 될 것 같습니까 20% 20% 많은데 20세기 에서는 40% 있습니다 그게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국제화 국제 도시라는 것과 실제로 서방 세계에서 얘기하는 국제 도시라는 것이 얼마나
(32:07) 큰 차이가 있는지 우리가 알 수 있죠 거의 완전 섞여 있다는 얘기네요 그러니까 한 하나거나 하나는 외국인 이렇게 되는 거예 국제도시 [음악] 예예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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