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한국어)
9월 중순임에도 폭염이 지속되며 이례적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으며, 서울을 포함한 주요 도시들이 9월 중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과거에는 비가 내리면 가을 날씨로 바뀌는 패턴이었으나, 올해는 비가 내린 후에도 여전히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상 고온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강력한 태풍 '산산'이 상륙해 큰 피해를 입혔으며, 전 세계적으로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서 기후 변화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 해역과 지중해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온을 기록했으며, 유럽의 남부 지역도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점점 더워지고 있으며, 2024년이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은 한국의 계절별 길이를 재설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여름이 9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기후 패턴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Summary (English)
Despite being mid-September, extreme heat persists in South Korea, with heat warnings issued nationwide, including in major cities like Seoul. This year has seen record-breaking temperatures for September, with predictions of continued high temperatures even after rainfall, which traditionally signals the arrival of cooler autumn weather.
Globally, abnormal weather patterns are evident, with Japan experiencing a powerful typhoon named "SanSan" that caused significant damage. Rising sea temperatures, especially in the Philippines and the Mediterranean, are contributing to more intense weather phenomena like typhoons and heatwaves. Southern Europe, particularly the Balkans and Greece, has been hit hard by severe heat, with temperatures exceeding 40°C.
Climate change is causing a global increase in temperatures, and 2024 is expected to be the hottest year on record. South Korea’s meteorological agency is discussing the possibility of redefining the seasons, suggesting that summer could extend into September and beyond. This highlights the ongoing shift in climate patterns and the need for adaptation to these new realities.
9월 날씨가 이게 맞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fcv07E5eo0
Transcript:
(00:07) 자 오늘의 메인 주제 추석이니까 그리고 또 제가 느끼기에 좀 이상해서 저만 그런가 아니 9월 날씨가 이게 맞습니까 어 이게 이상해 야 이게 맞아 9월 날씨가 좀 더워도 너무 더운 거 아닌가 그냥 조금 더운게 아니라 뭔가 이상해 뭔가 폭염은 언제나 있었지 폭염은 언제나 있고 코드다는게 아니라 9월 중순인데 아 이게 뭔가 이상해요 뭔가 저만 느끼는게 아닌 거 같은게 9월 14일 지금 현재 전국이 놀랍게도 폭염 경보다 폭염 경보 주의보도 아니야 경보 게다가 나라 전체가 그래요 거의 대부분이 그래 강원 도정도 제외하고 수도권 엄청 덥잖아요 폭염 경보도 아니야 남쪽에 전라도 뭐 이쪽 경산남도 이쪽은 지금 서울보다 더 더워 아마 거의 찜통더위를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추석이에요 추석 추석이 내일 모래 진짜 내일 모래야 내일 모래 내일 모데 폭염 경보가 맞냐 이런 적이 있었냐 참고로 폭염 경보는 1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씨일 때 내리는 겁니다 9월 중순
(01:12) 추석인데 1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씨 경보가 맞냐 게다가 폭염 주위보 33도 거의 전국에 내려졌죠아요 와 진짜 경험해 보지 못한 이게 저도 40년 넘게 살았기 때문에 이런 날씨는 그동안에도 좀 경험해 보지 못한 거 같은데 현재 는 낮최고 기원 35도니다 서울 31도 9월 13일날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인천은 9월 최고 기원이 1904년 언제야 이게 1904년이면 조선왕조 마지막 이래로 120년 만에 최고기 서울은 역대 2위에 1939년에 35도 이후로 역대 2위인데 서울 기온이 34.6도니다 9월 11일인 인천은 34.
(02:02) 4도 9월 최고 기온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폭염 경보가 서울은 9월에 폭염 경보가 나온게 사상 최초합 그리고 기상청이 분명히 그랬어요이 자료를 만들 때 목요일과 금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릴 거야 한번 비가 내리면은 누그러질 거야 저도 경험상 여름이 정말 덥다가도 가을비 한번 내리면 그때부터 바람이 바뀌거든요 비 한번 내리고 온도가 갑자기 한 5도에서 7도 정도 확 내려가면서 그다음날부터 뭔가 시원하면서 가을로 들어가요 분명히 그랬어 제 기억에 분명히 비 한번 내리면 뭔가이 바뀌어 확 바뀌는 그게 있어 어 아침에 나오는데 어 바람이 다르다 요게 있어요 그래서 기상청 비 예보가 딱 들었을 때 아 이제 마무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비가 오는데 그 비를 딱 맞으면서 제 그 생각을 했습니다 야 비가 뭐가 다른데 그 약간 차가운 비 느낌이 아니야 저만 그렇게 느꼈나이 비가 옛날에 그 가을비 같은 차가우면서 오 좀 이제 좀 겠다 싶은 비가 아니라 한여름에 내리는 비 같아 한여름에 무슨 장마 내리는 약간 그런 비같이 비도 따뜻해
(03:08) 뭐야 이거 지금 비가 따뜻하면 어떡해 비가 내리고 추워지는 과거의 패턴이 아니라 진짜 더운 날에 내리는 그 여름 피 뭐고 느낌 그리고 제가 찍은 사진인데 이거 뭡니까 이거 날씨가 비 오기 직전 비 오다가 잠깐 멈춘 하늘을 찍었는데 야 이거 뭐야 깜짝 놀랬어 깜짝 이거 뭐야 이거 마돈가이 부 방고 잠깐 무섭더라고 나가 있다가 어 뭐야 들어가야 되나 들어가야 되나 아무런 필터 없이 제가 찍은 겁니다 물론 이게 이제 노을지니까 해가 질 때 노을 져서 빛이 이렇게 된 거 같긴 한데 야 불그스름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무슨 자 끈적끈적하게 비가 내리면서 와 날씨 하냐 그리고 기상청 말대로 비가 오기는 왔는데 목요일 금요일 비가 오면서 27도 28도 떨어지고 원래 토요일 날에는 원래 내려 가자면 24° 23도 이렇게 내려가면서 아 가을로 들어가는구나이 느낌을 받아야 되는데 비날 27도 금요일 28도 토요일 32도 야 이게 뭐야 보통 내려가야 되잖아 내려가는게 우리의 일반적인 경험이었는데 더 올라갔어요 다가 이게
(04:12) 9월입니다 9월 지난 일요일부터 일주일 온도를 보면 32.8도 서울입니다 34도 33.9도 34.6도 비온 날이 27도 토요일은 32.2 이게 뭐야 8월 중순 기온도 이렇지 않겠다 전부 다 30도 3도 위로 도배를 때리는게 9월 달이라고 할 수 있고 게다가 추석은 즘 추석이 풍요로운 한가위 한자로 중추절 이잖아요 중추절 추 가을 추에요 가을의 한가운데 그니까 내일모래가 가을의 한 가운데인 물론 가을의 시작점에서 조금 더 들어간 거긴 하지만 32도 33도가 맞나 그니까 음력 8월 한가운데 가을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인데 가울에 한가운데에 폭염 경보가 내리는게 맞나 게다가 우리는 이렇게 엄청난 더유 시달리고 있는데 옆나라 일본은 어떻게 됐냐 역대급 태풍이라고 불리는 산 또는 산산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는데 최고풍속 252km per 미친 태풍이 미친 태풍 제가 잘 모르는데 미친 태풍이 와서 요렇게
(05:16) 휩쓸고 갔어 태풍 제구력 보소 아니 야 커브가 기가 막히게 게다가 언론의 표현에 따르면 뭐라 그지 조하고 갔다는 표현이 있어요 무슨 소리냐 보통 빠르게 지나가거나 휙 가거나 하는데 는 여기다가 조깅 하듯이 슬렁슬렁 속도도 느리대 슬렁슬렁 이렇게 해서 여기를 전국을 조깅하고 빠져나왔어 그대로 아래에서 위로 직격을 했는데 계다가 저 산산이 태풍이 약한 태풍이는 말도 안 하는데 초강력 태풍이라 합니다 초강력 태포 일본 기상청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여태껏 경험한 적 없는 폭풍과 높은 파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규슈 남부 쪽에 있는요 섬에는 최고 레벨 5단계 경보를 내려 갖고 수백만 주민들이 다 피했답니다 초강력 태풍인데 얘가 이렇게 조깅 하듯이 구경 한번 하고요 도쿄까지 갔어요 또 기가 막히게 대한민국 기가 막히게 무슨 포 뜨듯이 요렇게 야 요기까지만 요러고 지나갔다고 할 수 있고요 요런 장면 와 팅이면
(06:21) 그렇죠 여기 그리고 태풍에 비행기 내리는 거요 비행기가을 10 근데 와 저기 탄 사람들은여 조기창 날아가는데 내리려다가 바람이 맞바람이 부니까 이렇게 흔들면서 하고 기가 딴 데로 가버리는 강력했다 초강력 태풍이었다 하고 시간당 뭐 가장 많은 데는 400mm 엄청난 강수량으로 일본을 덮쳤다 840mm 포그는 뭡니까 80이면 뭐 거의 뭐 잠겼다고 볼 수 있죠 840 말도 안 되는 거 같은데 일주일간 일본을 확고 지나가서 일주간 일본이 마비 됐다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고 도대체 왜 이런 엄청난 규모의 태풍이 왔냐 보면은 그 오기 전에 태풍이 생성될 때 필리핀의 바다가 비정상적으로 따뜻해졌다 30도 있답니다 30도 해수의 온도가 30도를 기록하면서 태풍이 에너지를 많이 받아서 위력이 강화 됐다라는 말을 하죠 한마디로 전 세계 바다 온도가 상승하니까 태풍이 과거보다 훨씬 더 강력한 그런 에너지를 가지게
(07:25) 될 수 있었다는 건데 게다가 지금은 일본과 한국만 얘기하잖아요 북방 전체가 지금 뭐 당연하겠지만 이제는 뭐 지겹죠 올해 북반구 8월은 역대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다 당연하죠 이제 뭐 매년 매월 매월 가장 뜨거운 달인데 올해 북반구 8월은 인류가 관측을 시작한지 한 100 몇 년 됐습니까 100년 동안 가장 뜨거운 8월이 있고요 2위는 언제였냐 작년이었는데 올해 아마 올해는 2위 될 거 같아 내년 되면 그런 느낌이 있는데 2023년에 가장 뜨거웠던 여름을 2024년에 기록 경신을 했어요 2024년 상반기는 관측 역사상 최고 기원이었다 2등이었던 2013년보다 0.
(08:10) 23 씨가 높았고요 6월과 8월은 인류가 관측한 가장 뜨거운 6월과 8월이 7월은 2등이었다 근데 6월과 8월이 이겼고 2024년 전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한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근데 우리나라를 보면 작년에는 이런 느낌이 그래도 좀 덜했는데 올해 는 올해는 확실히 다른 거 같아 역사상 가장 더운 한 해라는게 올해 역사상 가장 더운 한해 여러분들 보내고 있는 겁니다 모르고 보내셨겠지만 차트를 보면 아래 있는 수많은 선들이 이제 과거의 기운들이었고 과거에는 평균적으로 요런 모습을 보였다는 거죠 1월에 2월 3월 4월 5월 7월 12월까지 요런 기온의 모습인데 저 주황색이 2013년이 가장 높게 있었죠 그 위에 빨간색이 2014년입니다 지금 2023년을 능가하고 있어요 요렇게 여기 7월에 잠깐 적고 8월에 다시 능가했다 가면은 언제 차이가 가장 크냐 겨울에 차이가 가장 큽니다 겨울은 원래 이래요 근데 주황색 작년 겨울을 보면 말도 안 되게 따뜻 했거든 격차가 이렇게 벌어졌어요 근데이 만약에요
(09:13) 분위기로 가면 정말로 2013년보다 이렇게 위로 간다 2024년이 그런면 그러면 이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해가 되는 겁니다 2023년이 역사상 뜨거웠는데 야 저러면 겨울에도 그렇게 춥지 않은 진짜 그런 정말 뉴노멀이 올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게다가 대한민국과 일본 요쪽은 양반입니다 농담이 아니에 우린 양반이 우리는 그래도 겨울 춥잖아 그리고 여름에도 막 엄청 덥긴 하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잖아요 세계에서 지금 가장 심각한 곳이 있습니다 그게 어디냐 유럽 그중에서도 남유럽 유럽의 올해 여름이 평균 대비 1.54% 높았거든요 요쪽 발칸반도 쪽 있잖아 이탈리아에서 오른쪽 여기는 지옥이야 지옥 헬로 나오고 있는데 왜 그러느냐 너무나 많이 들었던 바다가 뜨거워진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잖아요요 바다 온도를 나타낸 차트인데 보면 빨간 대들이 있습니다 요렇게 빨간데 여기가 지금 제가 이렇게 쳐온 이유는 여기가 필리핀 바다예요 필리핀 앞바다가 빨가니 뭐 태풍 샤샤 같은게 나오면서
(10:16) 일본을 이렇게 쳤다는 거잖아요 근데 가장 빨간 데를 찾아 보면은 이런 데는 사실 바다 한 가운데요 멕시코 쪽이 좀 빨아 그래서 멕시코도 더워요 인도도 덥긴 한데 바다 한가운데 근데 여기를 보면 지중에 은 바다인 바다인데 쏙 들어가 있어요 저기는 가열이 되면 답이 없는데 지중의 우측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빨간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보면 필리핀 앞바다 여기 북대서양 한가운데 카리브의 지역 그리고 여기 지중에 지중에 제 보여 드릴 텐데 유럽 남부가 지중에 이렇게 생겼죠 남쪽 아프리카 사막에서 뜨거운 바람이 계속 올라와요 과거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뜨겁겠죠 그니까 여기가 가열대 근데 통론 그나마 이쪽은 괜찮아 그나마 스페인도 엄청 덥지만 이쪽은 그래도요 대항하고 이렇게 다했으니까 이쪽은 그나마 난데이 안쪽은 오 지금 뉴스를 보거나 그런 과학 자체를 보거나이 안쪽은 지금 장난이 아닌 거 같어요 느낌이 장난이 아니야 왜냐하면 2024년 8월 18일 지중에 역사상 최고
(11:19) 수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평균 28.92 이집트 앞바다는 8월 15일 날 32도 씨가 관측됐다 가 32도 씨면 어이 사람이 들어가면 이제 땀흘려서 땀 빼다가 죽을 수도 있는데 바다가 32도씨 아직 공식 값까지 아닌 거 같습니다 지중의 바다 수온을 보면 얘네 어쩌니 이게 지금 이탈리아 요게 이탈리아고전 바다하고 특히 이쪽 발칸반도 이쪽이 안쪽 이렇게 아 이탈리아 그리스 발칸반도 트루키 이쪽들은 지중의 수원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수원의 차트를 제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중의 과거 40년 치 수도를 보여 드리는 건데 빨간색이 2024년이 여기 있어 여기 있어 야야 얘네 어떡하니 수온이 어 뭔가 삐죽하고 뭔가 삐죽한 느낌이 세해 느낌이 세한게 어 게다가 저런 고원이 지금 지중해에서 장기간 관찰되고 있다 현재 지중의 연하는 지난 13개월이
(12:23) 모두 역사상 가장 더운 달 13개월 연속 그러니까 7월 뉴스 작년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다시 올해 6월 7월까지 매 달이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이었다 야 이게 쉽지 않아 쉽지 않아 이런 상황이라고 생각해 보면 매 달이 히스토리컬 하이를 경신하고 있는 건데 발칸반도에 나오는 이제 그 나라들 신문기사를 보면 스라 오븐 우린 오븐에 있는 거 같다 루마니아 세리비아 보스비 이아의 기온이 40도를 넘어갔다 스페인은 양반인 거 같아요 스페인은 그나마 이쪽 대항이 있으니까 이쪽은 바다 쪽에 있어서 발칸 반도가 이겁니다 이거 얘네는 바깥은 지옥이다 세리비아 41도 루마니아 43도 그리스 아테의 43도 우리가 지금 32도 33도로 미치겠든 43도 무슨 기운이야 와 43도 게다가 향후 가장 시원한 7월이 수 있습니다 8월이나 어 왜냐면은 13개월 연속 기록 경신 중이잖아 내년엔이 기록 경신되고
(13:27) 후년에도 경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가 장 시원한게 41도 있을 수도 있어 41도 43도은이 그리고 또 한 군데 있는데 흑도 지금 말이 나오고 있어 이게 지중해 아아요 안에는게 흑해 흑도 지중해하우스 우나 같은 걸 연결은 돼 있는데 여기도 바다요 바다 연결은 돼 있어 짠물이 좀 약한 바다인데 동서 길이가 1000km 넘고 최대 수심이 2,000m 가까운 받았데 다행인 거는 지중에 여기하고 다르게 아프리카의 바람 이 직접적으로 오진 않죠 근데 문제는 여기는 거의 고립이 때문에 만에 하나 가열이 되면 뜨거워지면 어 뜨거워지면 답이 없는데 흑의 온도를 보면 지금 죽음의 바다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이게 몇 도야 이게 평균 2도에 가깝죠 2도가 넘게 올라 있는 상황이고 지중해는 뜨거운 바람이 올라와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여기는 통로 자체가 작기 때문에 이거 가열이 되면 우크라이나 지금 싸우고 있죠 전쟁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반도까지 여기 지금 지옥
(14:32) 같은 폭염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이 그 폭염 얘기 나오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역이 될 수밖에 없어요 제가 보기에 아프리카 빼면 아프리카는 뉴스가 잘 안 되니까 뭐 미국이나 우리가 좀 앓는 소리를 해도 여기하고 차원이 다르다 터키하늘 도가 높다는 거는 저기는 건조 건조 상대 습도가 엄청나게 내려가 있기 때문에 지금 수확량 자체 전쟁 중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뭐 빵 곡창 지대인데 어 수확량 자체도 굉장히 내려갈 걸로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우린 지금 유럽 위주 얘기를 하지만 아프리카는 아프리카는 얘기도 안 나옵니다 이집트 아스이 50점 9도를 찍었다 아스 여기는데요 차드가 48도 원래 사막지역 이니까 원래 높았겠지만 여기는 원래 원래 더웠는데 더 더워진 거고 저 발칸 만두하고 그리스 이탈리아 쪽은 와 이대로 가면은 정말 심각할 거 같고 올래 들어서 50도 이상을 찍은 나라가
(15:35) WM 세계 기상 기구에 따르면 개국이 그럽니다 204년 도로 50도를 한 번이라도 기록해 본 나라가 10개국이다 예를 들어 멕시코 아까전에 멕시코 바다 뜨거웠죠 멕시코 테파 7 52도 여기도 물론 사막이 있지만 뭐 이런 걸 찍었다고 할 수 있고 그래서 보면 한국은 양반일 수도 있는데 확실히 뭔가 달라졌다 바다가 뜨겁다는 말은 남극과 북극은 당연히 대규모로 놓고 있겠죠 북극 해빙의 넓이는 지금 어떤 상태냐요 까만 선이 북극 해빙의 넓이입니다 2012년에 한번 대규모 녹은 적이 있는데 그거를 빼면은 어 역대 지금 최 저로 내려가고 있죠 2013년 기록을 깨고 있고 뭐 북극이 뭐 줄어든다는 거는 다 아는 사실이니까 남극 같은 경우에는 넓이가 어떻게 돼 있냐면 2013년보다 조금 낮네 조금 낮네 조금 나은요 정도 아직은 아직은 아무른 직 다긴 하지만 이렇게 빠지지는 그래도 않고 있는데 어쨌건 뭐 심각한 거는 마찬가지겠죠 자 그래서 결론적으로 기상청은 뭐라고 얘기했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것도 황당하던지이 모여서 여름을 포함한 한반도의 계절별 길이 전반에 대한
(16:39) 재설정을 논의하고 있다 이제 봄여름 가을 겨울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게 농담이 아니라 월이 바뀔 수도 있어요 월이 바뀔 수 여름이 9월까지 수도 있어 이게 정상일 수도 있는 겁니다 한가위가 가을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 그 옛날 얘기지 한 가위가 아니라 이제는 그 한 여름 뭐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 거예요음 력을 바꿔야 될 수도 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 좋지만 해상이 바뀌고 있으니까 계절별 길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봄을 한 한 달 가을을 한 달 11월만 가을로 하자 여름을 7 8 9 10까지 여름 11월 가을 12월 1월 겨울 3월 봄 4 5 6 7 8 9 10 11 여름 이렇게 될 수도 있어요 다 여름이야 봄 한 달 가을 한 달 겨울 한 두세 달 나머지 여름 뭐 요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그래서 아까 얘기 렸지만 추석 가을에 한가운데 있는 중추절 한 가위 나중에는 진짜 중화절 여름에 한가운데 있는 걸도 있습니다 더위가 당연한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17:43) 덥지만 뭐 저쪽 바다가 뜨거워지고 있는 저 지중의 쪽 와 그쪽은 어떡하니 한 진짜 40도 중후반이 갈 수 있는 그런 대비하면 좀 양호한데 결정적으로 올해는 뭔가 확실히 달라진 거 같아요 느낌이 그래 올해는 다르다 그동안 기후변화 사기라고 얘기했던 사람들 이거 어떻게 된 거야 야 키나 사기 레벨 변했는데 뭔지 모르지만 변했어 뭔지 모르지만이 느낌이 변했어요 느낌이 변데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마지막으로 적당히 하자 제가 어제 사무실에서 혼자 밤새 자료 만드는데 이거 여섯 마리 잡았습니다 여섯 마리 농담이 아니라 와 야 여섯 마리야 여섯 마리 빠직빠직 빠직 빠직 이게 야 빨리 들어오니 레이저 쏴서 모이 잡는 날이 바로 오기를 한 한 2cm 정도 되는 드론이 날아다니면서 날아다니다가 모이 보면 뿅 뿅 레이저로 적당히 하자 진짜 아 이게 9월 10월에도 모기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대로 가면은 적당히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고요 자 비록 덥지만 풍요로운 한가이 가족들과 함께 뭐 날이 너무 어떻습니까 마음도 따뜻하면 좋으니까 날도 따뜻하고
(18:44) 여러분들도 마음도 따뜻하고 항상 즐겁고 평안한 한가지 아직 연휴죠 편안하게 쉬시고 항상 즐겁고 만면의 미소가 가득하신 즐거운 생각만 아까 바이든 표정 보셨죠 바이든 대통령 표정 뭐 남 욕하는 것도 좋고 자기 의견 맞다고 하는 것도 좋고 돈 버는 것도 좋고 뭐 어떡하는 것 좋고 다 좋지만 인생이란게 꼭 그런게 아닐 수도 있죠 뭐 미국 대통령 못하면 어떻습니까 지금 즐거우면 됐지 뭐 100년 천년 살 것도 아니고 뭐 지금 즐겁잖아요 저 그만두니까 내려오시니 좀화한 미소 아 정말 보기 좋고 참 많은 걸 뜻하지 않는 생각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처럼 얼굴 환한 미소를 짓는 그런 추석 연우가 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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